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나와 아내는 중매결혼으로, 나 36 아내 32에 결혼했다. 하지만 맞선으로 결혼한 것을 놀려대는 놈들이 있어서 짜증난다. 인기없는 남녀끼리의 결혼 = 비참하다는 단정으로 놀려대는 놈이 2명 정도 있고, 울컥한다.



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2:30:51 ID:yhq
중매 결혼 = 인기없다는 풍조는 아직 좋지만, 중매 결혼 = 인기없다 = 그러니까 업신여겨도 된다는 놈의 신경을 모르겠다.
나와 아내는 중매 결혼으로, 나 36 아내 32였기 때문에 만혼의 부류겠지.
서로 상당히 귀찮은 집안으로, 여러 가지 조건을 클리어하지 않는 상대는 부모와 잘 풀리지 않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조건의 여러 가지를 오픈으로 한 다음 찾아서, 4명째 맞선 상대인 이네와 결혼했다.
아내에게는 나는 3번째 맞선 상대.
교제 기간 거의 제로로 약혼, 8개월 뒤 식을 올리고 입적했다.
별로 숨길 것이 아니므로 물어보면 대답하고, 피로연에서도 「첫만남=맞선」이라고 확실하게 공표했다.
그것을 놀려대는 놈들이 스레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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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결혼 전에 만든 빚 500만이 발각되어 이혼하게 됐다. 어느 날, 남편 앞으로 보내진 샐러리맨 금융 독촉장을 발견하고 결혼생활이 붕괴했다.


9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30(土)14:32:00 ID:qfv
어디에 쓰면 될지 모르겠으므로, 여기서 실례.
전 남편이 결혼전에 만든 빚 500만이 발각되어 이혼하게 됐을 때의 일.


우여곡절은 생략하지만, 어느 날, 남편 앞으로 보내진 샐러리맨 금융 독촉장을 발견하고 결혼생활이 붕괴했다.
다행히 내가 덮어쓸 빚은 아직 없었으므로, 바로 이혼 이야기가 됐다.

우선 전 남편을 친가에게 송환하니까,
어째서인지 시어머니가 가정재판소에 조정을 하러 갔다.
시어머니가 당사자가 아닌 것을 너그럽게 보았다고 해도, 원래 유책 측이 재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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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강철의 연금술사 흉내내면서 데이트 했다가 차였다




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2:39 ID:nnvy5uRj6
지금 메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는 남동생도 아니고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3:09 ID:1pYrj2VYy
신장까지 흉내내지 않아도 좋을 텐데

3: ◆tRZ1JSBHm. 2014/06/11(水)17:43:16 ID:V7Ugoqfva
갑옷 입힌 거야?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3:47 ID:YPReAHses
팔과 다리는 잘랐어?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4:21 ID:0FvZvqqEd
형이라고 말하게 한 거냐…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6:59 ID:nnvy5uRj6
슬프다、、
나는 그녀가 강철의 연금술사를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노력했어

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1(水)17:47:44 ID:RNJzIFnBK
아니 진짜로 무엇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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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신혼시절 남편에게 「신혼가정은 부인이 알몸 에이프런 같은 차림으로 마중 나온다고 한대~해줄까?」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알몸 에이프런으로 마중나와줬다.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30(土)00:21:52 ID:Gxk
우리는 맞벌이 가정이고 내가 회사근무, 남편이 재택근무로 일을 하고 있어서
가사 전반은 남편이 거의 해주고 있다.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을 무렵
나「신혼가정은 부인이 알몸 에이프런 같은 차림으로 마중 나온다고 한대~」
남편「후~응」
나「해줄까?」
남편「아니, 별로」

다음날, 일하고 돌아오니까 남편이 알몸 에이프런으로 마중나와 줘서 굉장히 놀랐다.
「어째서?」라고 물어봤더니
「에둘러서 해달라고 말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서」라고 말했다.
그런 야망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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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17년을 보내면서 테마를 변경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본 테마에 여러가지 위젯을 달아서 써오고 있었습니다만,
불필요하게 된 기능도 많고, 이용에 불편함이 있기도 하여,
테마를 변경하면서 과감하게 여러가지 위젯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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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올케가 육아휴직중, 아기가 8개월인데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고 아기랑 붙어서 빈둥거리고 있다. 보육원 다니는 아이도 있는데 어지럽힌 완구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내가 청소하면서 쓰레기 같은걸 버리니까 아이 장난감이라고 하고….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21:35:53 ID:6gV
푸념

봄부터 동거 시작한 오빠 가족(아이 있음)
올케는 적극적으로 가사를 하는 편은 아니다
현재 육아휴직 중이지만, 아기는 8개월이 된다
어부바하고 집안일은 할 수 있는데 거의 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오빠 가족 분량의 세탁 뿐
다음은 아기랑 붙어서 낮잠자거나 TV 보면서 빈둥거리고 있는 것 같다ㅋ
보육원 다니는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가 어지르거나 해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완구를 정리하지 않는다
오빠 가족만의 거실이 아니야 부모님도 지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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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가 결혼을 권유하는 남성과 한 번 만났는데, 불결한 뚱보에 성격도 이상했다. 거절했지만 올케는 「좋은 사람이야, 집안이 부자야!」라면서 자꾸 강요. 나한테 남자친구가 생겨도 강요했는데….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30(土)11:23:52 ID:nTA
올케가 쓸데없이 올케의 동료 남성과의 결혼을 권유해 왔다.
밀어붙이는데 져서 1번만 만난 적이 있지만, 불결해 보이는 뚱보였다.
안경에 비듬이 붙어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질문 공격.
「혈액형은? 별자리는?」「에…A형입니다, 궁수자리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좋아하는 스포츠는?」「테니스 입니다만」
「그렇습니까, 그럼 좋아하는 음식은…」
뭐랄까, 질문만 물어보고 전혀 이야기를 부풀리지 않고 단지 물어보길 계속할 뿐.
「라멘을 좋아합니다. 그쪽은?」
이라고 한 번 흔들어 봤더니
「어째서 그런걸 물어보는 겁니까!!」
하고 분개했다.
(안되겠어 이거)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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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가 우리집 수입을 알지도 못하면서 나의 남편을 가난뱅이로 단정하고 나를 불쌍하다고 취급 해서 화가 난다. 오히려 그쪽이 빚투성이 남편을 두고 있으면서.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8(木)23:23:54 ID:WiL
푸념입니다. 개행 이상하면 죄송합니다. 직장 선배 A씨가 나의 남편을 바보 취급하거나 나를 가난뱅이 취급해와서 화가 난다.
A씨는 2년 정도 선배로 10세 연상. 나도 A씨도 기혼으로 나는 아이는 없다. A씨는 초등학생이 된 아이가 있지만 빚투성이 남편과 몇 년이나 별거중.
직장 사람들로 생일은 선물을 각자에게 나눠주는데 있는데 A씨는 다른 사람에게는 「고마워」라고 말하는 주제에 나에게는 「굳이 안해도 좋은데~! 돈도 없으면서!」라고 말한다.
별로 모두 2000엔 정도 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째서 평범하게 고맙다고 말해주지 않는 걸까 매년 찜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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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까지 야뇨증이 낫지 않아서 외박할 때마다 오줌싸면 어떻게 하지 불안해서 외박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1:38:33 ID:YPP
초등학교 5학년까지 야뇨증이 낫지 않아서
외박할 때마다 오줌싸면 어떻게 하지 불안해서 외박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실제로 소년단 여행으로 호텔에 묵었을 때 오줌을 싸버린 적도 있었다.
부모님도 걱정해서 개구리를 먹으면 야뇨가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가죽을 벗기고 구운 개구리를 먹은 적도 있었다
의외로 부드럽고 닭고기 같고 맛있었지만, 결국 그래도 야뇨증은 낮지 않음.
결국 병원에서 진찰을 받게 됐는데
소변 검사한 결과 선생님에게 방광이 보통 아이보다 작은 것 같네요.
라는 말을 듣고 그것이 정말이었는지 거짓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뭐야, 보통보다 방광이 작으면 어쩔 수 없지」
라고 깨달게 되고 나서는 일체 야뇨를 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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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딸을 데리고 쇼핑몰에 갔는데, 학교에서 괴롭히던 날라리들이 있었다. 걔들은 나를 골탕먹이려고 조카딸을 데려가서 내가 당황하는걸 보려고 했지만, 조카딸이 울면서 남자 화장실에서 뛰쳐나와서 나는 「유괴범! 유괴범이다ー!」



642. 名無しさん 2017年12月29日 16:47 ID:hSY.2yvu0
옛날, 연휴중에 조카딸하고 어떤 쇼핑몰에 놀러갔다.
간 곳이 쇼핑몰인 것은, 시골이라서 여러 가지 노는 곳이나 먹는 곳이 갖추어져서 편하고 (다들 가니까) 였다.

그랬더니, 같은 학교의 괴롭힘만 해오는 리얼충(リア充)(3명)하고 조우했다.
(우와 재수없어ー)
라고 생각하고, 뭘 당하기 전에 도망치려고 했는데, 그 때는 뒤늦어서 그 녀석들은 내가 데리고 있던 조카딸에게 주목을 했던 것 같다.

리얼충들은 학교에서 언제나 다리를 걸거나 무심코 그러는 척 하면서 부딪치거나 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조금 떨어진 틈에 몰래 조카딸을 데려가서, 내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거리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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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사귀던 남자친구「대학에서 여자들과 놀고 싶은데, 네가 있으면 방해되니까 헤어지자」 그리고 수렁에 빠져서 불행해진 끝에 몇년 뒤 「역시 네가 지금까지 사귄 애들 중에 제일 좋은 여자였어」




931: 931 2017/12/27(水)16:34:26 ID:sVy
인과응보인가 로미오인가 하고 고민했지만 이쪽에 실례합니다.
매너 등 차이가 있으면 죄송합니다.


당시(고등학생 때)、1년 정도 사귀던 남자친구가 대학 진학하면서 폭주했다.
나와 사귀고 있는데 다른 여자아이에게 고백한 데다가,
「대학에서 여자들과 놀고 싶은데, 네가 있으면 방해되니까 헤어지자」
라고 단언했다.
게다가 차여서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역시 울고 있는 얼굴도 귀엽다, 마지막으로 좀 핥아줘ㅋ」
하고 웃으면서 펠○시키려고 해왔다.
물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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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는 언니의 연인을 약탈해놓고, 「언니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으니까 차였을 뿐이지. 아니야? 나는 절대 사과하지 않을거니까. 연애는 생존경쟁이야」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8(木)00:24:16 ID:YDt
친구(라고 말해도 좋을까?)가 이해불능.


때때로 보고에 올라오는 것 같지만, 친구는 언니의 연인을 약탈했다고 한다.

친구 언니는 공부는 할 수 있지만,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다고 해서
대인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것을, 언제나 여동생인 친구에게 바보 취급 받고 있으며
어느새 (친구 눈으로 봐서) 비굴하고 벌벌 떨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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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나 불륜하고 있어♪」하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출장온 사람에게 고백받고「아내와는 식었지만 아이가 아직 중학생이라서 헤어질 수 없다」「아들이 성인이 되면 함께 하자」는 말을 들으며 사귀고 있다고.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7(水)14:53:01 ID:???
몇 년 전,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에게
「나 불륜하고 있어♪」
같은 커밍아웃을 당했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대낮에 카페에서 자랑스럽게 말해오니까, 일단은 식사 하기로 하고 들었다.
아무래도 먼 곳에 출장온 사람에게 고백받고 남녀 관계가 되어서,
「아내와는 식었지만 아이가 아직 중학생이라서 헤어질 수 없다」
「아들이 성인이 되면 함께 하자」
같은 템플릿 같은 대사를 들으면서 사귀고 있는 것 같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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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오타쿠도 아니고, 만화나 애니도 보지 않고, BL도 좋아하지 않는데, 전형적인 오타쿠처럼 생긴 외모라고 사람들이 만화 이야기만 해온다. 너무 만화 이야기를 해와서 「몰라」라고 하면 「또오 또」하는 표정.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6(火)15:19:44 ID:QpU
「오타쿠지만 귀엽다/미인」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그 정반대도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즉 「겉보기로는 수수한 추녀지만 내면은 일반인」
흔히 야유되는 오타쿠의 이상과 현실의 「현실」에 꼭 닮은 추녀지만, 기본적으로 만화나 애니는 보지 않는다. BL도 어느 쪽일까 하면 혐오감이 있다.
외모 탓으로 자주 만화 애니 이야기를 듣지만, 모른다니까.
나루토는 등장인물이 10명 넘을 때 쯤에 읽기를 그만뒀고, 원피스는 텐션이 괴로워서 읽기를 그만뒀다. 겁쟁이 페달은 한 권 읽고, 전혀 자전거부에 들어가지 않아서 그만뒀다.
너무 만화 이야기를 해와서 「몰라」라고 하면 「또오 또」하는 표정을 짓게 되니까 노력해서 읽었는데 좌절했어요.
제발 만화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를 해줘요. 겨울에는 스노보드, 봄에는 꽃놀이, 여름에는 페스티벌(フェス)을 기대하는 인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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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역 앞에서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하지만 비싸고 초라해서 별로 팔리지 않았다. 내가 귀가하니까 나한테 매달려서 「아직도 매진되지 않았어! 부탁해! 사 줘!」 억지로 강매한 케이크에는 대나무 꼬챙이가 들어 있었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7(水)18:47:04 ID:2YY
이웃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가까운 역 앞에서 케이크를 팔았다.
하지만 솔직히, 시판품보다 비싼데 겉보기가 초라해서 팔리지 않았다.
이웃에 대기업의 케이크 가게가 출장으로 팔러 온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21시 쯤 개찰구에서 나왔더니, 이웃이
「아직도 매진되지 않았어! 부탁해! 사 줘!」
하고 매달려 따라 왔다.
거기에는 4명 분 케이크가 나머지 3개.
가격이 4,000엔에서 내려가서, 1,800엔으로 반액 이하였다.
「부탁해! 2개! 2개로 좋으니까! 2개로 3,000엔!」
하고, 이웃이 팔에 매달려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짜증난다고 생각했지만, 20대 젊은이에게 달라붙는 50 가까이 되는 여성.
목소리에 울음기도 띠고 주위의 시선도 아프고,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이 구입했다.
우리집은 8인 가족이지만, 아무도 케이크 같은걸 사는 습관 없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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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한밤중에 뇌경색을 일으켜서 쓰러졌다. 구급차에 타는걸 거부해서 이웃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으로 옮겼다. 그리고 나서는 고모 2명이 와서 울기만 하고, 할머니가 와서 2개월이나 눌러앉고 큰일이었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6(火)17:55:29 ID:WfI
5년 전에 일어난 사건.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심야, 갑자기 어머니가 때려서 일으켜서 굉장한 얼굴로 도와달라고 말했다.
부모님이 자고 일어나는 다다미방에 갔더니
방 안에 배설물의 냄새가 충만했고 아버지가 축 늘어져 있었다.
곧바로 어머니가 부른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의식을 되찾은 아버지가 구급차에 타는 것을 거부해서 큰 일이었다.
아무리 봐도 괜찮지 않은데, 「괜찮습니다」「돌아가 주세요」하고 구급차를 돌려보내 버린다.
저럴 때 본인이 거부하면 억지로 태우지는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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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람 이야기를 가로막으면서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친구가 있다. 「어제 저녁밥으로 ○○ 먹었는데~」하면 「저번에 그걸 남자 친구에게 만들어줬어! 그때는~」 요즘에는 (에, 이런 이야기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로!?)하고 즐기려고 한다.


93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6(火) 16:19:29.06 ID:6CKlClxC
아마 흔히 있는 타입이겠지만
사람 이야기 가로막고 서라도, 곧바로 남자친구 이야기로 가져가는 애

예를 들면 누군가가 「어제 저녁밥으로 ○○ 먹었는데~」하는 이야기를 시작하면
「저번에 그걸 남자 친구에게 만들어줬어! 그때는~」하면서

타인으로서는 굉장히 아무래도 좋은 사소한 화제라고 해도 이야기에 끼어든다
최근에는 (에, 이런 이야기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로!?)하는 식으로 즐기면서
되도록 화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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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리만 쇼크로 아르바이트 직장에 손님이 줄어들고, 겸업 파트타이머가 늘어났다. 학생이었던 나는 시프트가 많이 깍여나가서 돈이 안되서 그만두게 됐다. 그랬더니 그 직장에서는 나를 괴로울 때 그만둬 버려서 떠받쳐주지 않은 배신자로 취급.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5(月)14:07:05 ID:VJE
학생시절에 리만 쇼크가 일어났다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단번에 손님이 줄어드는 것과 동시에
유령 파트타이머 같은 사람들이 겸업 파트 타이머에 들어갈 수 없는지 전력으로 시프트를 넣게 되었다
그때까지 만성 일손부족이었던 아르바이트 직장이 갑자기 포화했다
그 결과, 학생으로서 사원 급으로 일하고 있는 나의 시프트에서 몽땅 깎여나갔다
잔업도 당일 대타의 타진도 기꺼이 받아들이던 나의 시프트가 절반 정도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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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느날 갑자기 지인에게 절교당했는데, 3개월 정도 지나서 평범하게 연락을 해왔다. 「유언비어를 듣고서 속아버렸지만, 다른 사람이 오해를 풀어줬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지냈던 것 처럼 지내자」




2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6(火)12:42:34 ID:blg
어느 날,  갑자기 지인에게 절교당했다.
짐작도 없어서 실망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 평범하게 연락을 해왔다.

당연히 무시했지만 점착이 굉장하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어떤 사람에게 (나)에 관한 유언비어를 듣고서 속아버렸지만,
다른 사람이 오해를 풀어줬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지냈던 것 처럼 지내자」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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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방송을 보다가 여성이 남성을 뺨 때리는 씬이 있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 장면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는 것이었다.



66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6(土) 09:14:14.66 ID:dUxS1Ldt
불합리하게 식음.

전 남자친구와 함께,
아마존 비디오로 전송되고 있는 바체라(バチェラー)라는 방송을 보았을 때의 일.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바체라 라는 것은,
남성 1명 대 여성 25명(이었던가?)의 맞선 방송.

25명이 20명이 되고, 17명이 되고, 15명이 되고・・하는 느낌으로,
날을 거듭할 때마다 조금씩 여성이 줄어들어 가는데,
도중, 선택받지 않은 여성이 남성을 뺨 때리는 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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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히스테리 있는 선배가, 어째서인지 술자리에 불러냈다. 나 혼자서는 무서우니까 동료 여성에게 부탁했는데 그녀는 「필사적으로 『따라와줘』하고 부탁해서 귀여웠습니다」



9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1(月)08:51:12 ID:???
히스테리 있는 선배가, 어째서인지 술자리에 불러냈다.
나 혼자서는 정말로 무서우니까, 따라가 달라고 동료 여성에게 부탁했다.

무슨 생각한 건지 동료 여성은
「(나)가 필사적으로 『따라와줘』하고 부탁해서 귀여웠습니다」
하고 선배에게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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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어!」 라는 항의를 들었다. 크리스마스에 시어머니가 찾아와 남편에게 「너는 그 애(나)하고 크리스마스에 지낼거야?」「그때부터 그 여자와 키스를 하고 있지는 않았겠지」 [후일담]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어!」 라는 항의를 들었다. 「침실을 엿봤는데 함께 잠자고 있는 흔적이 있어서 충격 받았다」고 한다.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5(月)12:57:05 ID:F4W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8735507/56입니다.
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다!」고 항의받은 아내・그 후 입니다.



시어머니에게 뇌이상은 발견되지 않아, 갱년기의 일종이 아닌가 하고 진단되었습니다.
그 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의 감시하에 얌전했으므로 이사는 연기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낮, 시어머니가 돌격해왔다고 합니다.
나는 직장으로 부재, 휴일인 남편이 응대했습니다.
시어머니는 히스테릭한 점은 없고 계속 안정 상태였다고 합니다만
냉정하고 진지한 얼굴로 「너는 그 애(나)하고 크리스마스에 지낼거야?」
「선물 같은건 준비하고 있지 않지? 있으면 내놓으세요」라고 말해서,
남편은 「낫지 않았어? 악화되어 있다? 지금 당장 쫓아내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판단.
화장실에 가는 척 하고 시아버지에게 전화, 시아버지가 올 때까지 「어릴 적 크리스마스는 즐거웠지요ー」하고 이야기를 딴 데로 돌리다가
어떻게든 회수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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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아버지가 병사. 아버지의 일기에는, 아버지가 따로 쭉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고 쓰여져 있었다. 놀랍게도 그 여자는 동급생 A코의 모친이었다. A코는 미인이고 머리도 좋고 스포츠 만능. 용서가 되지 않아서 A코가 좋아하는 남자를 뺏었는데….


33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24(日) 21:59:35.84 ID:2hh14slz
중학생 때 아버지가 병사했다.
그 뒤, 아버지의 일기를 봤는데 충격적인 것이 쓰여져 있었다.
아버지는 쭉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
어머니와 결혼하고 나서는 한 번도 그 여자와는 만난 적은 없었다고 하지만,
그 여자를 쭉 잊지 않았다. 일기에는 그 여자에 대해서만 써있었다.
나와 어머니는 용서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쭉 아버지에게 진력해 왔는데, 죽을 때까지 그 여자를 좋아했다니.
놀랍게도 그 여자는 동급생 A코의 모친이었다.
A코는 미인이며 머리도 좋아서 스포츠 만능. 더욱 용서할 수 없다.

그때부터 A코를 쭉 관찰하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같은 육상부의 B남에게 반했다고 한다.
내가 슬퍼하고 있을 때 짤랑짤랑 연애 같은걸 하다니 건방지다.
그렇다, A코에게 B남를 빼앗으려고 했다. 
나는 추녀로 바보지만, B남에게 색기를 부리고,
스스로 가○이 벌렸더니 간단하게 걸렸다. 
A코는 나와 B남이 사귀고 있는걸 보고 슬퍼했다. 꼴 좋다.
덧붙여서 어머니도 A코에게 복수를 했다.
「화냥년(アバズレ) 일가는 이 마을에서 나가라」같은 말을 하면서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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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모가 나에게 「괴롭힘 말이야, 이른바 도태나 훈육이지요. 성격 어둡거나 추녀거나 오타쿠거나, 귀엽지 않은 여자아이에게」라고 이야기 했다. 고모 딸이 중학교 때, 도당을 짜서 한 여자애를 괴롭혔는데, 고등학교에서 그걸 자랑하다 되려 따돌림 당했다고.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6(水)04:16:44 ID:rC4
단 몇 년 전까지, 고모는 보기에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다른 현이기도 해서 1년에 1~2번 만나는 정도였지만,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조금 아버지(고모 쪽에서 보면 남동생)을 대하는게 엄한 것과, 조부모(고모 쪽에서 보면 부모)를 만나는 것을 완고하게 피하는 정도로,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다.
굳이 말하면 아버지에게
(고모가)메일 어드레스 같은걸 물어봐도 개인적으로 연락은 하지마라」
는 말을 듣고 있었다.

사촌자매와는 그렇게 만날 기회는 없었다.
고모가 집에 올 때도
「귀찮아했다」(고모 이야기)
는 이유로 사촌자매만 집보기했다.
2번만 고모네 집에 갔던 적도 있지만 사촌자매는 방에 틀어박혀 있는지 밖에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애초에 별로 친척 교제가 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이니 뭐니 해서 한동안 만날 기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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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인으로 스타일 좋고 학력도 좋은 친구는, 엄청나게 인기 있어서 남자에게 헌상을 받고 바로 버리고 있었다. 그런 친구에게, 아이돌 양성소 출신으로서 연예인과 교류가 있는 거물 남자 친구가 생겼다.


4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5(月)12:12:50 ID:???
미인으로 스타일 좋고 학력도 좋은 A.
당연히 엄청 인기있어서, 남자에게 헌상을 받고는 바로 버리고 있었다.

그런 A에게, 아이돌 양성소 출신으로서 연예인과 교류가 있는 거물 남자 친구가 생겼다.
과연 A도 그 거물 남자 친구는 진심으로 여긴 것 같아서, 엄청 자랑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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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A코와 그 남자 친구 B남의 여행에 친구 C남이 동행하게 됐다. A코는 내심 불만으로 C남에게 푸념을 늘어놓았지만, 사실 C남이 차를 가지고 있어서 B남의 부탁을 받아들인 것이었는데….


5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5(月)17:42:59 ID:???
“A코와 남자 친구 B남의 여행에, 공통된 친구 C남이 동행한다”
고 이야기가 됐다.

A코는 OK는 했는데 내심 불만으로, 나는 끝없이 C남에 대한 푸념을 들어버렸다.
그러나 C남이 무신경한게 아니라, 차를 가지고 있으니까 B남이 「태워줘」라고 부탁했던 거니까, C남을 원망하는건 근거없다.
너무 심하게 말하니까
「그렇게 싫으면 B남에게 확실하게 말하세요. C남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라고 전했다.

그랬더니 주위에다가
「C남하고 같이 여행간다고 질투받아 버렸어!
(나)쨩은 C남을 좋아하는 것 같아」
라고 희희낙락하게 말하고 다녀서 눈알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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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은 동서가 쓸데없이 밀착해온다. 언제나 허벅지가 딱 들러붙을 정도로 밀착해와서 짜증. 시동생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남편에게 말해도 「여자끼리니까 좋잖아」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2(金)11:45:28
사소한 불평이기 때문에 찌라시의 뒷장
작은 동서가 쓸데없이 밀착해오는게 싫다.
보통 나란히 앉아도 10~20센티는 간격을 두잖아?
그러나 작은 동서는 허벅지끼리가 딱 들러붙을 정도로 밀착해 온다.
게다가 언제나 나의 옆에 앉는다.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떨어지지만,
그럴때는 또 다가와서 딱 하고 달라붙는다.
화장실에 가는 척 하고 자리 이동하니까 시동생에게 말한 것 같다.
시동생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남편에게 말해도 「여자끼리니까 좋잖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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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차남으로, 시어머니와 외조모(시어머니의 친어머니)에게, 장남인 남편의 형하고 차별?받으면서 자라났다. 하지만 남편 본인은 일절 불만이 없고 오히려 형이….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4(日)11:21:56 ID:luk
남편은 차남으로, 시어머니와 외조모(시어머니의 친어머니)에게, 장남인 남편의 형하고 차별?받으면서 자라났다.

・초등학교의 입학 때 복장
형:외조모의 아들(시어머니의 오빠, 고인)에게 물려받음.
남편:시아버지가 렌탈해 준 블레이저.

・여름의 단 것
형:외조모가 깎은 빙수 + 설탕 간장.
남편:외조부와 함께 아이스크림.

・여름방학 숙제(어느 쪽도 7월중에 끝났다)
형:어머니와 외조모에게 스테레오로 「왜 못하는 거야!」하고 혼나면서.
남편:그 옆 방에서 외조부와 텔레비젼 보면서.

・생일
형:외조모(요리치メシマズ)가 만든 야채만 있는 조림+팥찹쌀밥.
남편:슈퍼에서 사온 닭튀김+유부초밥이나 김밥.

・크리스마스
형:물두부(시어머니는 육류전반에 알레르기가 있다)
남편:슈퍼에서 사온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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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메시지를 보냈더니, 다들 답변해줬는데 한 친구가 「나는 지금 상중(喪中)이니까」



1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5(月)07:24:43 ID:dvH
크리스마스용 무료 스탬프가 있었으므로, 친구 몇 사람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스탬프 보냈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ー」라고 답변해줬지만, 한 명만
「나는 지금 상중(喪中)이니까」
라고 대답해왔다.

그 아이 크리스챤인 것도 아니고, 상중에도 콘서트 가서 꺅 꺅 즐기고 있고, 내가 상중이라고 말했는데도 연하장을 보내온 아이라서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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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초1 때, 어머니가 근무시간 때문에 아침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대신 나에게 간단하게 「아침밥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나는 「스스로 자신의 식사를 준비하다니 어른 같다!」고 생각해서 기뻐서 일기에 그걸 썻는데….


7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22(金)16:26:50 ID:K7w
내가 초1 때 이야기. 쓸데없이 긴 데다가 대단한 것도 아니다.

당시, 어머니의 근무시간이 바뀌고 시프트가 야근이 계속됐다
새벽녘 4시경 귀가하는 매일, 그리고 나서 내가 일어나는 시간까지 계속 일어나 있는 것도,
조금 자고 또 일어나는 것도 괴롭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일어나지 않아도 내가 자력으로 몸치장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나에게 「아침밥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덧붙여서 아버지는 반대로 새벽녁에 출근하는 직종으로 아침에는 부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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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왼손잡이인데, 선배가 그걸 알자 「왼손잡이냐, 속았다!!」 젓가락이나 연필을 오른쪽에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망. 그렇다면서 나에 대한 악평을 퍼뜨리고 있다.



2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7(日)20:51:11
불평입니다.
나는 선천적으로 왼손잡이입니다만
부모님에게「젓가락은 오른쪽, 밥공기는 왼쪽」이라고 교육받아서 젓가락은 오른손으로 듭니다.
연필도 오른손으로 들라고 가르침 받았으니까 오른쪽.
가위도 오른손잡이용 가위가 많으므로 오른쪽입니다. 부엌칼도 오른쪽.
그러나, 부모님에게 교육받지 않은 것 = 마우스, 재봉, TV의 리모콘 조작 등은 왼쪽 우위입니다.
또 가방은 오른쪽 어깨에 메고, 순간적으로 왼손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날, 선배가 「왼손잡이냐, 속았다!!」
라고 갑자기 고함을 질러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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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족경영하는 회사에 커넥션으로 취직한 사람이 1명 있는데, 아첨이 너무 심하고 줄타기도 노골적으로 해대서 짜증난다.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2(金)20:46:28 ID:lF7
우리 집은 현지에서는 그럭저럭 알려진 회사.
완전한 친족경영이지만, 할아버지 대로부터 관련되는 실력이 좋은 사람이 1명 있고, 친족 외에서는 그 사람만이 경영에 관계되었다.

그 사람의 손자라는 사람이 반쯤 커넥션으로 일하고 있는데, 무엇인지 굉장히 「나는 할 수 있다」고 믿어버리고 있어서 짜증난다.
그리고, 아버지와 형에게 아첨하면서, 형의 아이를 학원까지 데려다주고 마중나가고 했다.
나는 차남이기 때문에 「아첨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지, 나나 나의 아이에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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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하고 같이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을 하고 사이드메뉴로 포테이토와 오니언링을 각각 주문, 남친에게 「반반씩 하자」고 했더니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러우니까」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3(土)23:51:39 ID:esY
남친하고 점심밥으로 아보카드 들어가 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했을 때.

사이드 메뉴로 포테이토와 오니언링이 있고, 남친이 먼저 포테이토를 주문했으므로, 나는 왠지 모르게 오니언링을 선택, 남친에게
「반반씩 하자」
라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그는
「그런 말 하지마. 부끄러우니까」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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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30년 전 이아기, 상가의 야채가게 주인 아저씨는 어린이가 물건을 사러 가면 구입한 물건의 가격을 덧셈해보라고 하거나, 속담의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를 낸다. 문제가 틀리면 팔지 않는 귀찮은 사람이었다.


야채가게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0(水)16:13:20 ID:ukg
30년 정도 전의 이야기.

가까운 상가에 야채가게가 있었다.
거기에 아이가 물건사러 가니까, 점주 아저씨가 구입한 물건의 합계 금액을 덧셈 해보거나 속담의 의미를 물어보거나, 초등학생 용으로 문제를 내온다.
이것만 해도 귀찮지만,
문제에 답하지 않거나 틀리거나 하면 팔아주지 않는 귀찮은 사람이었다.

당시 초등학생의 내가 심부름 부탁받아서 야채가게에 가면, 아니나 다를까 문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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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레스토랑에 갔는데 어떤 가족이 괴상했다. 두 아이가 각각 좋아하는걸 주문했는데 아버지「B는 정말로 새우 플라이를 좋아하는구나ㅋ 아, A는 안돼」「너 지난번 시험 점수 나빴잖아ㅋ 너는 맨밥 라이스 뿐이야ㅋ」





3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0(水)22:05:56 ID:7y0
우울한 기분이 되었으므로 토해냄.
최근 잔업 계속으로 스트레스 너무 쌓인 동기의 T가 「우엉…우엉 튀김 먹고 싶다…」라고 밖에 말하지 않게 되어서 둘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왔다.
T가 맨 먼저 우엉 튀김을 주문하고, 우선 그것을 갉아먹으면서 무엇을 주문할지 메뉴를 보고 있는데, 옆 자리(내 쪽에서는 뒷자리)에 가족 동반 손님이 안내를 받아왔다.
특별히 귀를 곤두세우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흘려들은 대화 내용이 의미를 몰랐다.
아버지「뭐든지 주문해도 좋아~」
아이B「얏호! 그럼 나 이거」
아이A「나는 이게 좋아」
아버지「B는 정말로 새우 플라이를 좋아하는구나ㅋ 아, A는 안돼
아이A「」
아버지「너 지난번 시험 점수 나빴잖아ㅋ 너는 맨밥 라이스 뿐이야ㅋ
이제 이 시점으로 있던 참을 수 없어서, 메뉴를 보고 있는 척하고 굳어졌다. T도 굳어졌다다고 생각한다.
A쨩은 「70점 받았어!」라든가 「햄버그 먹고 싶다」 같은 말하고 있어서 굉장히 불쌍했다.
아버지는 라이스 밖에 안돼~ㅋ 하고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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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클래스에서 뒷풀이로 벌인 담력시험에 불려갔는데 나를 가둬놓았다. 하지만 그 집은 우리 삼촌이 소유하고 있는 단순한 빈집이라서,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별로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257 名前: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7/12/23(土) 12:03:40
클래스의 뒷풀이 뒤에 담력시험을 하기로 했다.
장소는 현지의 심령 스포트.
…였지만, 거기는 삼촌이 소유하고 있는 단순한 빈 집.
소문 같은 생생한 사건은 없었다.

그런 담력시험에 리얼충이 드물게 나를 불렀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가볍게 갇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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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전혀 일하지 않고 회식에만 놀러 오는 놈이 있다. 매월 하루 시프트 희망서를 제출하러 오는데, 전일 휴일로 체크해서 제출한다. 업무 내용은 싫지만 노는데는 참가하고 싶다고.




17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9(火) 20:37:48.23 ID:bvTCTNYm
음식점 학생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에는 일절 들어가 있지 않은데,
회식이나 스태프들의 바깥 모임에는 참가해오는 놈이 스레타이틀(그 신경이 몰라!)

스태프는 모두 상냥한 사람들 뿐 환영 무드지만,
나는 내심 잘도 올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 녀석은 반년 이상 시프트에 들어가 있지 않고,
가게에는 매월 시프트 희망(물론 전일 휴일)을 제출하러 올 뿐
가게나 업무 내용은 싫지만 스태프는 좋아하니까 노는데는 참가하고 싶은 것 같다
일손부족일 때도 다들 힘들게 돌리고 있는데

그러나 슬슬 가게도 그 녀석은 해고로 한다고 하기 때문에, 조금 안심하고 있다

17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9(火) 20:41:32.06 ID:GAOMZQek
>>175
해고로 해도 참가할 것 같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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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사촌형의 아내가 유방암으로 죽어가면서, 「사실은 묘지까지 가져가려고 했지만, 실은 아들은 다른 남자의 씨다」라고 단언. 이전에 사촌형수가 유산하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을 때, 사촌은 애인과 호텔에 있어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8(月)17:21:59 ID:R4G
나의 사촌형의 아내가 유방암으로 여생선고당하고, 이젠 위험하게 됐을 때.
사촌을 향해서
「사실은 묘지까지 가져가려고 했지만, 실은 아들은 다른 남자의 씨다」
라고 단언해 버렸다.

사촌의 아들이 태어나기 몇 년 전, 사촌형수가 외출지에서 유산하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져 처치를 받고 있을 때,
사촌은 애인과 호텔에 있었으므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 뒤 사촌 부부는 재구축했지만, 사촌 형수의 원한은 사라지지 않아서 다른 남자와 불륜하고 임신・출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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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무슨 일만 있으면 바로 방을 뛰쳐나가서 살짝 가출해버린다. 걱정되서 연락하면 「찾지 말아줘」 좀 지나면 「상당히 걸었다」「다리 아프다」「나는 걱정받지 못하는 여자」 데리러 가서 한밤중에 3시간은 걷기도 했다.


사람을 찾습니다

936: 恋人は名無しさん 2017/12/19(火) 18:59:13.06 ID:pUAYp3jm0
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방을 뛰쳐나가서 쁘띠 가출한다.
물론, 처음에는 바로 붙잡지만, 언제나 만지지마! 하고 격노.
아무리 말려도, 뿌리치고 나간다.

어떤 괴한 사건도 있었으므로, 걱정으로 LINE해보니까 ・・
「있는 곳은 가르쳐주지 않아」「찾지 말아줘」

당분간 내버려 두니까 ・・
「상당히 걸었다」「다리 아프다」「나는 걱정받지 못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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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모두 바빠서 우리집은 너무나 더러웠다. 나는 철이 들 때부터 가족을 위해서 틈틈히 청소를 했다. 가족이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1(月)07:51:03 ID:MpN
나의 친가는 요즘 말하는 더러운 집(汚家)으로서, 집에 친구를 부를 수 없는 레벨로 더러웠다.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물건이 흘러넘치는 상태가 디폴트.
어머니는 전업주부였지만, 아이가 4명이나 있으면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아버지는 격무라서 의지할 수 없고, 기대하는건 너무한 것.

그러니까, 철이 들었을 때부터 내가 틈틈이 청소를 하게 됐다.
계속 쌓이는 세탁물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낡은 신문을 정리하거나 리빙에 흩어진 장난감을 정리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늘려 갔다.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물건이 너무 많은 탓에 방이 정리되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므로,
「마루에 떨어져 있는 물건은 버린다」
고 선언하고 열심히 정리했다.
그런데도 집이 더러워지니까 월 1 정도 페이스로 대청소를 하고 있었다.
세면실→다다미방→부엌→리빙 순서대로 분별・쓰레기 버리기・청소기.
당시 나에게는 그럭저럭 중노동이었지만,
(깨끗한 집이 좋은게 틀림없고 가족도 기뻐할 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노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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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직장인 작은 가게에서, 신입사원 여자아이가 직접 만든 생크림 초콜렛을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스태프 모두에게 나눠주었다. 그리고 그걸 먹은 5명 전원이 설사와 구토를 일으켜 병원에 GO! 집단 식중독이었다.




326: 名無しさん@HOME 2017/12/05(火) 11:07:21.91 0
직장은 작은 가게
신입사원 여자아이가 직접 만들기 생크림 초콜렛을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그 자리에 있던 스태프에게 나눠주었다 
그것이 비극의 시작
생초콜렛을 먹은 5명 전원이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고, 병원에 GO!하는 사태…
식중독 일으킨 사람에게만 있는 공통점은
「신입사원이 직접 만들어준 생초콜렛을 식후 디저트로 먹었다」
는 것밖에 없으므로 생초콜렛이 원인이라는걸 바로 알았다
이후, 직접 만든 것을 나눠주는건 엄금하는 직장이 됐습니다

나눠줘도 되는 것은 시판한 미개봉 과자뿐으로,
직접 만든걸 가져오면 몰수 뒤 폐기처분
그 경고 포스터는 사무소에서 눈에 띄는 곳에 붙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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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불임으로 이혼당한 언니는 내가 임신을 하자 이상해져 버렸다. 「여동생의 아이를 양자로 삼고 헤어진 남편과 재구축」하려다 거절당하니까 나를 괴롭히려 하고, 어머니까지 한편이 되서 「언니가 아이를 낳지 못하니까 너도 단념하세요」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1(木)02:44:24 ID:Wh5
어머니에게
「언니가 아이를 낳지 못하니까 너도 단념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나에게는 나이차가 나는 언니가 있다.
이 언니가 불임인 것은 결혼하고 비교적 빠른 시기에 알았다.
아이를 바라고 있었던 남편과는 이혼하게 되고, 언니는 우울해져서 친정에 돌아왔다.

그리고 8년 뒤에 내가 결혼했다.
떨어져서 살고 있기 때문에 만나는 것은 친정에 귀성했을 때 정도지만, 어머니한테서 온 전화로 「이혼 이래 집에 틀어박혀 있기만 한다」고 들었으니까, 나는 나름대로 언니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임신이 알려지게 되자, 어머니와 언니가 사람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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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한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초조해한 전남편은 성급하게 이혼. 전남편은 다른 여자하고 임신결혼했지만, 내도 재혼하고 아이를 낳았다는걸 알자 탁란당했다고 의심해서….



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9(火)22:49:22 ID:kfD
전 남편과의 결혼은, 1년 정도로 끝났다.
이혼 이유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전 남편은 아이를 좋아해서 아이가 많이 바라고 있었지만, 결혼 뒤 1년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둘이서 병원에 가서 검사했지만, 결과는 두 사람 모두 문제 없음.
그러나, 그 뒤, 전 남편에게
「미안하다, 나는 아이를 바란다」
하고, 이혼을 시작해왔다.
「아니, 나에게 임신능력이 있다고 진단받았잖아?
게다가, 1년인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단정하는건 빠르지 않을까?」
라고 여러가지 이야기 했지만, 전남편의 결의는 굳었으니까 이혼하게 됐다.

2년 뒤, 전 남편이 임신결혼(出来婚)했다고 소문으로 물었다.
(확실하게 아이가 생기는 상대하고 결혼하고 싶었던 걸까)
라고 생각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1년 뒤、나도 재혼했다.
상대방 남성(현재 남편)에게는, 지난번 이혼 이유와 임신하기 어려운 체질일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면 좋찮아요」
라고 말해 줬다.
재혼 뒤, 반년으로 임신.
남편은 굉장히 기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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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아들에게 인형뽑기에서 인형을 따줬다고 SNS에 올리니까, 4년 전에 사귀던 전남친이 접촉. 자기가 생일선물로 커다란 인형을 줬던걸 가지고 「그때 기뻐하지 않은 주제에. 어째서 지금 와서 기뻐하는 거야!? 」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0(水)14:52:11 ID:hSZ
모 SNS에서, 슈퍼에 장보러 갔을 때,
남편이 막 태어난 아들을 위해서 따준 겁니다!하고
인형뽑기 게임의 봉제인형의 사진을 올려놨는데,
4년 가까이 전에 사귀고 있었던 전남친이 접촉해왔다.

사귀고 첫 생일에, 세련된 창작 선술집을 예약해주었던 남친.
스테이크나 가리비나 호화로운 메뉴를 많이 주문해 줬지만,
소식하는 나는 주문수가 너무 많아서 한입밖에 먹지 못하고,
그 대부분을 남친이 먹고, 1명 2만엔이야. 라고 청구한 남친.
에!? 생일인데?? 당신이 마음대로 주문하고, 대부분 당신이 먹고,
당신이 마셨던 건데?? 하고 충격 받으면서도, 지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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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우리반에는 지독한 불량배 집단이 있었다. 걔들이 도서실에 들어왔을 때 나는 문이 열리지 않게 해놓고 나갔는데, 그들은 도서실 유리를 부숴서 정학을 당해버렸다. 정학이 풀리자 보복인지 벌레를 교실에 던져넣었는데….




870: 1/3 2017/12/21(木)06:15:14 ID:gIX
고등학교 때, 우리반에 어쩔 수 없는 놈(이하 A)가 있었다.
(밑바닥 학교니까 DQN이 많겠지)
등등 입학했을 때는 생각했지만, A는 예상 이상이었다.

수업중에 다른 학생이나 교사에게 시비를 걸어서 수업을 망치는 것은 물론, 복도까지 나와서 떠들어서, 다른 클래스의 수업을 망치기도 했다.
체육 수업 때, 체육관 내에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밖에서 축구나 야구를 하기 시작한다.
물론 집단괴롭힘도 저지르고 있고, 내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2명을 부등교 하게 했다.
소문으로 밖에 듣지 못했지만, A가 집단으로 린치하고 반죽음을 내놓은 놈도 있다고 한다.
그 밖에, 정말인지 모르지만 들은 이야기로는…
・현지 폭주족의 간부라고 한다.
・교문에서 음주와 흡연을 했다고 한다(근린에서 불만신고가 들어왔다).
・여성교사에게 성희롱(『집에다 팬츠 잊어버리고 왔어』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등.
동료가 많은 것이 귀찮아서, 언제나 5~6명 정도가 떠들고 있었다.
주의해도 절대로 듣지 않았고, 다들 곤란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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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단 한마디로, 사람의 인생을 박살냈다. 상대는 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부모님 상사의 아들 S. 동창회에서 무시하고 딸 자랑 하며 짜증나게 했기 때문에 「고교생 딸인가, 딱 먹기 좋을 때구나」라고 속삭여 줬더니….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9(火)16:11:36 ID:qSb
단 한마디로, 사람의 인생 박살냈다.


중학생 시절, 나의 부모의 상사의 아들 S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부모에게 말해도 「상사의 아들이니까」하고 무슨 도움도 주지 않았고, 담임도 무사안일하게 보고도 못본 척.
그러니까 나는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그 녀석보다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도망쳤다.

그리고 나서 이십여년 지나서, 나는 부모님과 누나의 개호로 이직중(개호 종료로 그 다음달에 복직 예정)에 동창회가 있었다.
S는 내가 일하고 있었던 회사의 거래처에 커넥션으로 취직했다.
나를 발견한 S가
「어이, 하청, 술이라도 할래」
라고 지껄여 왔기 때문에
「아, 나 그 회사 재적하고 있지 않아. 개호로 이직중이야」
라고 대답하니까
「뭐야 무직인가, 우리쪽에서 주워줄까」
등등.
(이 녀석 변함없이 쓰레기구나)
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리고, 상대하지 않으니까, 에둘러서
「딸이 콩쿨에서 금상따서 신문에 실렸다」
라면서, 사진 보여주고
「귀여워」
라느니,
「타운지(※무가잡지)에 표지로 실렸다」
라면서 자랑하기 시작했다.
주위에도 변함없는 자기 끌어올려서 짜증이 났으므로,
스쳐 지나가자면서
「고교생 딸인가, 딱 먹기 좋을 때구나」
하고 S에게만 들리도록 말했다.

다음 순간 나 맞았다.

손을 짚다가 그 기세에 손목 다치고, 구급병원직행.
같은 업종이기 때문에 술버릇 나빠서 날뛴 적이 있는 것도 알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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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이래저래 나의 알몸을 보고 싶어했다. 보디 터치도 많았다. 「젊은 아이의 가슴이 보고싶어!」라는 말을 듣고 최악이었다. 아무리 호소하고 충고해도 나아지질 않았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9(火)19:50:49 ID:fKq
시어머니는 이래저래 나의 알몸을 보고 싶어했다. 보디 터치도 많았다.
남편이나 시아버지에게 몇 번이나 호소하고, 그 자리에서는 충고해 주지만 나아지질 않았다.
시어머니는 여학교에서 자라서 여자아이하고 찰싹 붙어서 지냈다고 한다.
결혼하고 나서는 전업으로, 남편과 아들 밖에 없는게 불만이었대.
며느리가 오니까 이건 잘됐다고 노닥노닥 찰싹찰싹 개시,
「젊은 아이의 가슴이 보고싶어!」라는 말을 듣고 최악이었다.
서서히 거리를 두면서 만나지 않도록 하고 있었지만, 딸을 출산했을 때
「여자아이라니 최고, 이걸로 전부 볼 수 있겠네, 몸의 성장이나
첫사랑이나 초경이나, 전부 함께 볼 수 있다니 최고야」라고 말하고
나에게 뺨을 대고 부비부비 해왔다. 이젠 절대로 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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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친이 직장에서 괴롭힘 받고 있다고 모친 자신이 매일 말하고 있는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집에서는 히스테릭하고 인격장애도 있다. 나나 여동생에 대해서만 한다. 오빠나 아버지에게 하지 않는다.





5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8(月)23:28:57 ID:G0e
푸념
모친이 직장에서 괴롭힘 받고 있다고 모친 자신이 매일 말하고 있는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집에서는 히스테릭하고 인격장애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당하면 싫은 것을 상대에게 태연하게한다. 아무렇지도 않다. 반대로 자신이 당한 경우는 악의가 없어도 분화하는 레벨로 화낸다. 기분이 나쁠 때도 그렇다
히키코모리 여동생이 가사를 게을리해도 화낸다. 취사나 청소 같은 가사가 아니다.
어머니가 마시고 싶을 때 차를 내놓지 않으면 게으름 피우는게 된다. 어째서인지 어머니의 수족이 되는 것도 가사에 포함된다
나나 여동생에 대해서만 한다. 오빠나 아버지에게 하지 않는다.
여동생이 일하러 나가려고 공공의 지원을 받고 조금씩 훈련해 갔지만, 어머니가 매일 여동생에게 불쾌한 언동 같은걸 말한 탓에 히키코모리로 돌아갔다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돈을 모으고 독신 생활할 수 있게 되면 여동생을 데리고 나가자
이런 어머니가 있으면 여동생이 독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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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서감상문이 원인으로, 나는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던 학대부모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다. 「나와 해리포터는 닮았다」「오빠가 있는데 두들리 같은 느낌」「부모도 저런 느낌」「학교에 있을 때는 굉장히 즐겁다」이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파랗게 되서….



452: 名無しさん@HOME 2017/12/18(月) 04:27:18.64 0.net
상당히 아픈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독서감상문이 원인으로,
나 자신도 몰랐던 학대부모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다.
초등학생 때, 평범하게 부모님하고 사이 좋다고 생각했다.
화내면 무서울 뿐이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폭력 휘둘러대는 오만한 오빠가 정말로 싫었다.

독서 감상문은 정말 좋아하는 해리포터를 썼는데
막연히, 나와 해리포터는 닮았다,
같이 쓰는 것 밖에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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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 남녀 4명이서 평일 저녁 평판좋은 레스토랑에 갔는데, 여자 1명이 인스타그램 용이라고 하면서 나온 요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젠 먹자」고 말해도 「조금만 기다려! 한 번 더」 먹으라고 해주지 않는다.




75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05(火) 18:34:27.71 ID:TD9uoy8h
친구 남녀 4명으로, 평일저녁, 평판 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갔다.
그러니까, 여자 1명이, 인스타용이라고 하면서,
나온 요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으ー음」「이건 아냐」라고 말하면서 몇번이나 찍었는데,
그 동안, 요리에 손을 대게 하지 않고 눈앞에서 못먹게 놔두는 상태.
「이젠 먹자」고 말해도 「조금만 기다려! 한 번 더」라고,
먹으라고 해주지 않는다.

나는 그날은 바빠서 점심 못먹었고, 아무튼 배가 고팠으므로
「이젠 됐잖아, 먹자」라고 몇번이나 말하니까
그 여자에게 「시끄러워-, 걸신들린것 같아서 꼴사나운데?」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나, 배가 고프니까 다른데 가서 먹을게.
사진 촬영 방해해서 미안해」고 말해놓고, 자기 몫의 돈만 놔두고 돌아왔다.
다른 2명에는 나쁜 짓 했지만, 인스타광하고 식사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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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누나의 반에 폭력적인 지적장애자가 있었다. 누나도 「가슴이나 고간을 만져진다」「머리를 잡혀서 벽에 부딪쳐진다」 등의 피해 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했지만, 부모는 때려서 억지로 보냈다. 지금 누나는 괴롭힘 피해자에게 이상할 정도로 공격적.



1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6(土)15:07:17
어디서 「학교가 괴롭힘에 대처하게 된 결과
괴롭힘 가해자의 부모가 되려 분노하고 괴롭힘 피해자를 공격하는 사례가 늘어났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우리 누나 같은 「어째서인지 자신을 가해자이라고 우기는 피해자에 의한 피해자 공격」이란 사례도 있어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누나의 클래스에 명백하게 지적장애 가지고 있는데
보통 학급에 억지로 집어넣어진 듯한 남자가 있었다
폭력을 휘둘러요 여자의 신체나 옷을 만져대요 수업중에도 복도 배회하고 있어요 해서 학교 전체의 유명인이었다.
교사는 방목. 1학년 여자 질질 끌고 다녀서 다치게 했을 때는 과연 소동이 됐지만
초4의 무렵까지는 아직 얌전했다고 하지만 초5가 되고 나서 각성했다고 한다
운 나쁘게 초5의 반 바꾸기로 이 지소(池沼,지적장애자를 비하하는 은어)와 같은 클래스가 된 여자는 누나 포함해서 아주 나쁜 일을 당했다고 한다
지소의 악행은 여러 가지로 귀에 들려왔지만, 우리 누나가 당한 피해는
「가슴이나 고간을 만져진다」「급식에 침이나 콧물을 내뿜는다」「머리를 잡혀서 벽에 부딪쳐진다」
부등교도 몇 명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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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서 설날에 귀성해서 조카를 돌보라고 요구, 친정은 장남교라서 노예 취급 하니까 싫고 조카도 내 물건을 훔치니까 싫다. 남편에게 성희롱도 당했던 옛날 이야기 하고 가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나 대신 「아내가 잡일 같은걸 싫어하니까 가지 않습니다」



1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7(日)12:13:38 ID:dND
친오빠 아이의 탁아 푸념.

친정로부터의 귀성 & 탁아 요청.
친가는 장남신교(長男信教)라서,
「연말연초에 바쁘다, 여동생노예이 돌봐라」
라는 이야기.

올케가 되는 오빠 아내는 마음이 약한 노예로, 시키는 대로 네네 하는 느낌.
아마 올케가 하는 것은 연회 잡일담당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나하고 똑같아서 보기만 해도 싫어진다.
「그 동안에 아이를 돌보게 해준다, 조카하고 만나니까 기쁘지요」
라는 느낌이지만, 친정에게 있을 때 (어머니 경유로)내 물건을 마구 절도했기 때문에 귀엽다고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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