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나와 아내는 중매결혼으로, 나 36 아내 32에 결혼했다. 하지만 맞선으로 결혼한 것을 놀려대는 놈들이 있어서 짜증난다. 인기없는 남녀끼리의 결혼 = 비참하다는 단정으로 놀려대는 놈이 2명 정도 있고, 울컥한다.

【2ch 막장】나와 아내는 중매결혼으로, 나 36 아내 32에 결혼했다. 하지만 맞선으로 결혼한 것을 놀려대는 놈들이 있어서 짜증난다. 인기없는 남녀끼리의 결혼 = 비참하다는 단정으로 놀려대는 놈이 2명 정도 있고, 울컥한다.
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2:30:51 ID:yhq
중매 결혼 = 인기없다는 풍조는 아직 좋지만, 중매 결혼 = 인기없다 = 그러니까 업신여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올케가 육아휴직중, 아기가 8개월인데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고 아기랑 붙어서 빈둥거리고 있다. 보육원 다니는 아이도 있는데 어지럽힌 완구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는다. 내가 청소하면서 쓰레기 같은걸 버리니까 아이 장난감이라고 하고….
【2ch 막장】올케가 결혼을 권유하는 남성과 한 번 만났는데, 불결한 뚱보에 성격도 이상했다. 거절했지만 올케는 「좋은 사람이야, 집안이 부자야!」라면서 자꾸 강요. 나한테 남자친구가 생겨도 강요했는데….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조카딸을 데리고 쇼핑몰에 갔는데, 학교에서 괴롭히던 날라리들이 있었다. 걔들은 나를 골탕먹이려고 조카딸을 데려가서 내가 당황하는걸 보려고 했지만, 조카딸이 울면서 남자 화장실에서 뛰쳐나와서 나는 「유괴범! 유괴범이다ー!」
【2ch 막장】고등학교 때 사귀던 남자친구「대학에서 여자들과 놀고 싶은데, 네가 있으면 방해되니까 헤어지자」 그리고 수렁에 빠져서 불행해진 끝에 몇년 뒤 「역시 네가 지금까지 사귄 애들 중에 제일 좋은 여자였어」
【2ch 막장】친구가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는 언니의 연인을 약탈해놓고, 「언니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으니까 차였을 뿐이지. 아니야? 나는 절대 사과하지 않을거니까. 연애는 생존경쟁이야」
【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나 불륜하고 있어♪」하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출장온 사람에게 고백받고「아내와는 식었지만 아이가 아직 중학생이라서 헤어질 수 없다」「아들이 성인이 되면 함께 하자」는 말을 들으며 사귀고 있다고.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오타쿠도 아니고, 만화나 애니도 보지 않고, BL도 좋아하지 않는데, 전형적인 오타쿠처럼 생긴 외모라고 사람들이 만화 이야기만 해온다. 너무 만화 이야기를 해와서 「몰라」라고 하면 「또오 또」하는 표정.
【2ch 막장】이웃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역 앞에서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하지만 비싸고 초라해서 별로 팔리지 않았다. 내가 귀가하니까 나한테 매달려서 「아직도 매진되지 않았어! 부탁해! 사 줘!」 억지로 강매한 케이크에는 대나무 꼬챙이가 들어 있었다.
【2ch 막장】아버지가 한밤중에 뇌경색을 일으켜서 쓰러졌다. 구급차에 타는걸 거부해서 이웃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으로 옮겼다. 그리고 나서는 고모 2명이 와서 울기만 하고, 할머니가 와서 2개월이나 눌러앉고 큰일이었다.
【2ch 막장】사람 이야기를 가로막으면서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친구가 있다. 「어제 저녁밥으로 ○○ 먹었는데~」하면 「저번에 그걸 남자 친구에게 만들어줬어! 그때는~」 요즘에는 (에, 이런 이야기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로!?)하고 즐기려고 한다.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리만 쇼크로 아르바이트 직장에 손님이 줄어들고, 겸업 파트타이머가 늘어났다. 학생이었던 나는 시프트가 많이 깍여나가서 돈이 안되서 그만두게 됐다. 그랬더니 그 직장에서는 나를 괴로울 때 그만둬 버려서 떠받쳐주지 않은 배신자로 취급.
【2ch 막장】어느날 갑자기 지인에게 절교당했는데, 3개월 정도 지나서 평범하게 연락을 해왔다. 「유언비어를 듣고서 속아버렸지만, 다른 사람이 오해를 풀어줬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지냈던 것 처럼 지내자」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아들이 당신을 여자로서 보고 있어!」 라는 항의를 들었다. 크리스마스에 시어머니가 찾아와 남편에게 「너는 그 애(나)하고 크리스마스에 지낼거야?」「그때부터 그 여자와 키스를 하고 있지는 않았겠지」 [후일담]
【2ch 막장】중학생 때 아버지가 병사. 아버지의 일기에는, 아버지가 따로 쭉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고 쓰여져 있었다. 놀랍게도 그 여자는 동급생 A코의 모친이었다. A코는 미인이고 머리도 좋고 스포츠 만능. 용서가 되지 않아서 A코가 좋아하는 남자를 뺏었는데….
【2ch 막장】고모가 나에게 「괴롭힘 말이야, 이른바 도태나 훈육이지요. 성격 어둡거나 추녀거나 오타쿠거나, 귀엽지 않은 여자아이에게」라고 이야기 했다. 고모 딸이 중학교 때, 도당을 짜서 한 여자애를 괴롭혔는데, 고등학교에서 그걸 자랑하다 되려 따돌림 당했다고.
【2ch 막장】미인으로 스타일 좋고 학력도 좋은 친구는, 엄청나게 인기 있어서 남자에게 헌상을 받고 바로 버리고 있었다. 그런 친구에게, 아이돌 양성소 출신으로서 연예인과 교류가 있는 거물 남자 친구가 생겼다.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A코와 그 남자 친구 B남의 여행에 친구 C남이 동행하게 됐다. A코는 내심 불만으로 C남에게 푸념을 늘어놓았지만, 사실 C남이 차를 가지고 있어서 B남의 부탁을 받아들인 것이었는데….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초1 때, 어머니가 근무시간 때문에 아침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대신 나에게 간단하게 「아침밥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나는 「스스로 자신의 식사를 준비하다니 어른 같다!」고 생각해서 기뻐서 일기에 그걸 썻는데….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30년 전 이아기, 상가의 야채가게 주인 아저씨는 어린이가 물건을 사러 가면 구입한 물건의 가격을 덧셈해보라고 하거나, 속담의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를 낸다. 문제가 틀리면 팔지 않는 귀찮은 사람이었다.
【2ch 막장】레스토랑에 갔는데 어떤 가족이 괴상했다. 두 아이가 각각 좋아하는걸 주문했는데 아버지「B는 정말로 새우 플라이를 좋아하는구나ㅋ 아, A는 안돼」「너 지난번 시험 점수 나빴잖아ㅋ 너는 맨밥 라이스 뿐이야ㅋ」
【2ch 막장】같은 클래스에서 뒷풀이로 벌인 담력시험에 불려갔는데 나를 가둬놓았다. 하지만 그 집은 우리 삼촌이 소유하고 있는 단순한 빈집이라서,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별로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2ch 막장】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전혀 일하지 않고 회식에만 놀러 오는 놈이 있다. 매월 하루 시프트 희망서를 제출하러 오는데, 전일 휴일로 체크해서 제출한다. 업무 내용은 싫지만 노는데는 참가하고 싶다고.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사촌형의 아내가 유방암으로 죽어가면서, 「사실은 묘지까지 가져가려고 했지만, 실은 아들은 다른 남자의 씨다」라고 단언. 이전에 사촌형수가 유산하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을 때, 사촌은 애인과 호텔에 있어서 연락이 되지 않았다.
【2ch 막장】동거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무슨 일만 있으면 바로 방을 뛰쳐나가서 살짝 가출해버린다. 걱정되서 연락하면 「찾지 말아줘」 좀 지나면 「상당히 걸었다」「다리 아프다」「나는 걱정받지 못하는 여자」 데리러 가서 한밤중에 3시간은 걷기도 했다.
【2ch 막장】우리 직장인 작은 가게에서, 신입사원 여자아이가 직접 만든 생크림 초콜렛을 크리스마스 선물로서 스태프 모두에게 나눠주었다. 그리고 그걸 먹은 5명 전원이 설사와 구토를 일으켜 병원에 GO! 집단 식중독이었다.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불임으로 이혼당한 언니는 내가 임신을 하자 이상해져 버렸다. 「여동생의 아이를 양자로 삼고 헤어진 남편과 재구축」하려다 거절당하니까 나를 괴롭히려 하고, 어머니까지 한편이 되서 「언니가 아이를 낳지 못하니까 너도 단념하세요」
【2ch 막장】결혼한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초조해한 전남편은 성급하게 이혼. 전남편은 다른 여자하고 임신결혼했지만, 내도 재혼하고 아이를 낳았다는걸 알자 탁란당했다고 의심해서….
【2ch 막장】남편이 아들에게 인형뽑기에서 인형을 따줬다고 SNS에 올리니까, 4년 전에 사귀던 전남친이 접촉. 자기가 생일선물로 커다란 인형을 줬던걸 가지고 「그때 기뻐하지 않은 주제에. 어째서 지금 와서 기뻐하는 거야!? 」
【2ch 막장】고등학교 때, 우리반에는 지독한 불량배 집단이 있었다. 걔들이 도서실에 들어왔을 때 나는 문이 열리지 않게 해놓고 나갔는데, 그들은 도서실 유리를 부숴서 정학을 당해버렸다. 정학이 풀리자 보복인지 벌레를 교실에 던져넣었는데….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단 한마디로, 사람의 인생을 박살냈다. 상대는 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부모님 상사의 아들 S. 동창회에서 무시하고 딸 자랑 하며 짜증나게 했기 때문에 「고교생 딸인가, 딱 먹기 좋을 때구나」라고 속삭여 줬더니….
【2ch 막장】시어머니는 이래저래 나의 알몸을 보고 싶어했다. 보디 터치도 많았다. 「젊은 아이의 가슴이 보고싶어!」라는 말을 듣고 최악이었다. 아무리 호소하고 충고해도 나아지질 않았다.
【2ch 막장】모친이 직장에서 괴롭힘 받고 있다고 모친 자신이 매일 말하고 있는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집에서는 히스테릭하고 인격장애도 있다. 나나 여동생에 대해서만 한다. 오빠나 아버지에게 하지 않는다.
【2ch 막장】독서감상문이 원인으로, 나는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던 학대부모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다. 「나와 해리포터는 닮았다」「오빠가 있는데 두들리 같은 느낌」「부모도 저런 느낌」「학교에 있을 때는 굉장히 즐겁다」이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파랗게 되서….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 남녀 4명이서 평일 저녁 평판좋은 레스토랑에 갔는데, 여자 1명이 인스타그램 용이라고 하면서 나온 요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젠 먹자」고 말해도 「조금만 기다려! 한 번 더」 먹으라고 해주지 않는다.
【2ch 막장】초등학생 누나의 반에 폭력적인 지적장애자가 있었다. 누나도 「가슴이나 고간을 만져진다」「머리를 잡혀서 벽에 부딪쳐진다」 등의 피해 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했지만, 부모는 때려서 억지로 보냈다. 지금 누나는 괴롭힘 피해자에게 이상할 정도로 공격적.
【2ch 막장】친정에서 설날에 귀성해서 조카를 돌보라고 요구, 친정은 장남교라서 노예 취급 하니까 싫고 조카도 내 물건을 훔치니까 싫다. 남편에게 성희롱도 당했던 옛날 이야기 하고 가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나 대신 「아내가 잡일 같은걸 싫어하니까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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