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전남친이 직장에 가져가게 도시락 만들어 달라고 요구, 재료비와 수고비, 도시락 상자 요구하니까 왠지 화를 냈다. 그래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전남친 「지금까지 너한테 들였던 돈 돌려줘!」 「그럼 나한테도 지금까지 당신에게 쓴 돈 돌려주시지?」




6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31(金)00:19:15 ID:oHM.cd.u6

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시시한 이유로 큰 싸움으로 발전해서,
기세로 그대로 헤어지게 되었지만,
전남친이 내뱉은 대사가 의미를 몰랐다


전남친 「지금까지 너한테 들였던 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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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에게 인기얻고 싶어하는 지인이 그 신경 몰라. 「여자는 엉성하게 취급해야 인기있다」「거친 남자에게 여자는 두근 거린다」 같은 이상한 소리 하는 남자의 의견만 믿고 있어서, 당연하지만 여자들 눈에 비치는건, 단순히 태도가 나쁘고 무례한 남자일 뿐이다.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9(水)19:13:51 ID:3Gg.fp.4s

여자에게 인기얻고 싶어하는 지인이 그 신경 몰라.


「인기얻고 싶다」
고 말하는 주제에
여자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하고,
「여자는 엉성하게 취급해야 인기있다」
「거친 남자에게 여자는 두근 거린다」
같은
「하아?」
싶은 소리를 말하는
남자의 의견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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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한테 동거 제안 받았다. 덧붙여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은 내가 구입한 집. 친정 같은게 아니고, 우리 부모님도 올케 부모님도 건재ㅋ 「혼자인 주제에 쓸데없이 돈만 많이 모으고 자발적으로 원조도 말해오지 않는 비상식적인 남편의 여동생」이라며?ㅋ




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8(火)18:16:02 ID:eqK.xf.68

올케한테 동거 제안받고 질리고 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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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괴롭혔던 친구에게 지금은 원조 받으면서 살고 있다. 매달 찾아가서 한달 동안 지낼 돈을 받고 있고, 그 친구의 가족하고도 양호하게 지내고 있다.




990. 名無しさん 2019年05月30日 18:15 ID:f934c5Vy0

중학교 때,
때린다・걷어찬다・돈 빼앗는다
・심부름 시킨다・도둑질 시킨다
・여자 교육실습상에게 추잡한 질문 시킨다
・벌레 먹인다・개의 ●먹인다…
등등 괴롭힘을 해왔던 A에게,
지금 원조 받으면서 살고 있다.


고등학교도 가지 않고 히키코모리 끝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어머니는 없다)
빌린 집에서 쫓겨날 뻔 했을 때,
죽고 싶지 않으니까 생활보호했지만,
(그것보다 A를 뜯어먹는 쪽이 좋을지도)
하고 생각해서,

요즘 이야기 되는
무적의 사람이라는걸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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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이 학생시절 친구를 만나러 몇 박 정도 여행을 가겠다고 하는데, 여행 플랜이 너무 낭비하는 것 같다. 내 돈이니까 자유롭게 쓸거라고 하지만, 애초에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다.




14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07(日) 18:00:48 ID:jvV.hc.tv

남편이 연휴중에
학생시절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하면서,
시골에서 관동으로
혼자서 몇 박 예정이지만,

스케줄상,
저녁 무렵에 출발하고
비행기를 싫어하므로
특급과 신칸센을 갈아타면서
6시간 가까이 걸려서 간다고 한다.

게다가 일부러 전석 우등석으로.
게다가 첫날은 한밤중에 도착하니까
그 날 예정은 호텔에서 잠자는 것 뿐.
골든 위크로 비싼데 잠자기 위해서만
쓸데없이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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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나서 매우 흔한 이름이 됐는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회사의 선배 아줌마가 「불쌍해 불쌍해」 나중에는 회식 자리에 마중나온 남편을 붙잡고 호소하다가 울면서 날뛰어서 경찰을 불러야 했다.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9(水)10:38:38 ID:m5V.ap.vb


결혼하고 나서
「야마다 하나코」나
「스즈키 타로」급으로
흔히 있는 흔한 이름이 됐다.


하지만 그것을
회사의 선배 아줌마가
「불쌍해 불쌍해」
하고 시끄럽다.

「나 자신은 어떤 이름이라도 별로 상관없는데요.
선배 씨에게 무슨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니까
내버려두지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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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태어난 아이가 구순구개열이었다. 남편 「나에게서 이런 아이가 태어나다니 있을 수 없다」 시부모 「이런 아이 낳다니」 그래서 이혼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전 남편은 사망, 전 시부모 「손자하고 만나고 싶다」「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우리들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8(火)20:57:35 ID:4ya.ot.li

벌써 20년 이상 지난 옛날 이야기지만,
태어난 아이가 구순구개열(口唇口蓋裂)이었다.

) 언청이. 태어날 때부터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진 기형.

그야 쇼크였지만, 의사 선생님이
「요즘은 수술로 흉터를
모를 정도로 깔끔하게 되니까요」
하고, 여러가지 자료나 사진을 보여주어서,
기분을 전환할 수 있었다.

(큰 일은 아니다)
하고.


하지만 남편은,
아무리 설명해도 혐오감을 표정에
드러내 보이며 아들을 보았다.
안아주려고 하지도 않는다.

남편은 지금까지 
커다란 좌절을 모르고 살아온 사람이니까,
「나에게서 이런 아이가 태어나다니 있을 수 없다」
고 말하고 있었어.

「이런 아이」
라는 단어가 찔려와서 쇼크에 쇼크,
게다가 시부모까지도
이런 아이 낳다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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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긋지긋 하다고 보육사를 그만둔 여동생. 원인은 보육원에서 헌팅하는 싱글파더. 젊은 미혼 선생님한테 「당신이라면 아들을 맡길 수 있고 어머니도 반대하지 않는다」 젊고 예쁜 어머님한테 「딸의 육아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만, 시간을 내주지 않겠습니까」





6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8(火)09:46:00 ID:XFL.vq.7g

여동생이
이젠 지긋지긋 하다고
보육사를 그만뒀다.

아이들의 부모는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그 하나가 육아남으로 마중도 빈번하게 오는
일부의 남자 부모들하고 싱글파더가
정말로 짜증나고 기분 나빴다고 한다

근무처에는 미혼의 젊은 선생님이
여동생 포함해서 두 명 있었다고 하지만,
싱글 파더는 언제나 다른 한 명이나
여동생에게 어프로치를 해오면서
「당신이라면 아들을 맡길 수 있고
어머니도 반대하지 않는다」
하고 지껄였다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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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신졸자로 입사했을 때, 부서의 교육담당 선배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다른 부서로 옮겨서 회복했지만, 그 선배는 상사에게 아첨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를 괴롭히는걸 계속하고 있었다. 어느날 그 선배의 사내 클레임 보고를 발견하고, 거래처에 밀고해 보았다.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7(月)21:56:36 ID:teU


신졸자로 입사한 회사에서,
배속된 부서의 교육담당이란 놈에게,
뭐어 흔히 있는 신입 괴롭힘을 받았다.

무시・폭언・방치…
하지만 오른쪽도 왼쪽도 모르는 신입이니까,
(할 수 없는 내가 나쁜 것이다)
하고, 점점 우울증이 되어갔다.


최종적으로 쫓겨나다시피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됐다.

결과, 거기서
좋은 동료나 선배・상사를 만나서
구원을 받게 되었지만.


그리고 나서 4년 정도 지났다.

나는 후배도 생겼고
중견 정도의 포지션이 되어,
그 괴롭힘을 했던 교육담당 선배
(A남이라고 하겠다)
순조롭게 출세하고 있었다.

A남은 그럭저럭 일을 할 수 있고,
달변이라서 자신을 좋게 보이는 것을 잘했다.
그런 것도 능력 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A남의 옆 팀에서 일하는 녀석하고
식당에서 얼굴을 맞대는 일이 있었으니까,
가끔씩 A남의 소문이 귀에 들려왔다.

「사람을 골라서 가리려고 해서,
공사혼동하는 느낌이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신입을
괴롭혀서 그만두게 만든다.
윗쪽에 아첨하는건 잘하니까,
문제로 삼지 않는다」

고 하더라.

회사에게 있어서는 결국,
생산성이 높은 업무를 하는 사원
=정의니까, 신입 그만두어도
기업열등생으로서 보일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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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와 가족을 우선해서 독신 친구하고 노는건 줄어들었다. 그랬더니 친구가 이전하고 다름없는 빈도로 놀자고 강요해와서 귀찮다. 「아내에게 세뇌되어 있다」고 적대시 하지만, 별로 아내에게 무슨 말을 들은건 아닌데.





7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8(火)11:29:27 ID:BU6.4l.pn

비슷한 경험했던 사람 없을까.


나・친구 모두 30대.
나 기혼, 친구 독신.


결혼해도 이전하고 크게 다르지 않게
친구하고 교제를 계속해왔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그렇게도 할 수 없게 됐다.
아이우선・가족단위로 움직이는 일이 늘었다.

나도 체력이 없어져서,
토일요일에 하루 아이하고 외출하면,
다른 하루는 집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


친구에게는 그렇게 확실하게 전했지만,
이전하고 다름없는 빈도로 놀자고 강요해온다.


(각을 세우는건 어른스럽지 않을까)
해서, 라인을 무시하거나 부드럽게 페이드 아웃을
도모하고 있었지만,
무려 부모님 댁에까지 연락해왔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친구)군이 쓸쓸해하고 있어요ー 가끔씩은 놀아주세요」
라는 말을 듣고 질렸다.

아이딸린 사람하고 독신으로는
똑같이 놀 수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쪽에서는
「갑자기 교제가 없어진 놈」
으로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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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견사원 동료에게 고백받았지만, 나는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고 현지 대기업에서 정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해명하니까 「남자를 ATM 취급하는 여자」 같은 말을 듣게 됐다. 상대는 포기했다고 생각했지만 나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자꾸 접근해오려 한다.






6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7(月)23:28:03 ID:smT.x1.yk

파견사원 동료에게 고백받았다.


질병으로 직장(정사원이었다)을 그만둔 나는,
생활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회복하고 나서는
파견회사에 등록.

지난해 12월에 지금의 회사에
파견되게 되었고 일하기 시작했다.
거기서 같은 파견사원 동료A하고 알게 됐다.


A는 3살 연하로,
고등학교 졸업 뒤부터
파견을 전전하고 있다고 하였다.

A하고는 같은 부서니까,
함께 있는 시간은 길고 대화하는 일도 많았다.
어느 사이에 회사 내에서는 나하고 A가
사귀고 있다는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고,
역시 3살 연하.

그 건은 A에게도 말하고 있었다.

사귀고 있던 당시는 남자친구는
아직 학생으로 수입 같은건
아르바이트 정도였지만,
대학졸업 뒤에는 현지에서
CM하고 있을 정도의 대기업에 취직.

남자친구가 그 회사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생활도 안정 됐을 때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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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노골적으로 얕잡아보던 직장 선배, 내가 교제하던 남자친구하고 헤어졌을 때 「나라도 독신이니까 괜찮아」하고 불가사의한 발언. 그래서 일부러 새 남자친구 사귀고 결혼하는걸 직전까지 숨겨보았다.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8(火)17:21:15 ID:GN8

고등학교를 나와서
바로 일하던 때

선배A씨가,
노골적으로 나를
얕잡아보고 있었다.

확실히 촌스럽고 스타일도 나빴고.

몇 년 지나서
그 나름대로 대화도 늘어났더니,
(A씨는 남의 겸손이나 자학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구나)
라는걸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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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슈퍼에 장보러 갔는데, 보유원아 정도 되는 아이가 왕 하고 울고 있었다. 울고 있는 아이 앞에 어머니가 「이건 사주지 않아요~ 안돼요~」 하면서 기대하게 해놓고 다시 울리면서 우는 아이를 찰칵찰칵 사진찍고 있었다.




8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6(日)18:28:08 ID:jU5.yz.hy

슈퍼에 장보러 갔는데,
보유원아 정도 되는 아이가 왕 하고 울고 있었다.

보니까,
울고 있는 아이 앞에는
어머니가 쭈그리고 앉아서,
아이에게 「이건 사주지 않아요~ 안돼요~」
하고 말하는게 들렸으므로,
아아 과자나 뭔가를
산다든가 살 수 없다든가,
흔히 있는 광경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잘 보니까, 손에 스마트폰 가지고 있고,
울고 있는 아이를 계속 찰칵찰칵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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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하고 데이트 하러 나갔는데, 에어컨이 너무 약해서 효과가 없었다. 온도 낮춰달라고 해도 듣지를 않고, 결국 땀나서 편의점 들려달라고 하니까 「참을성 강하네. 언제 겉옷 벗을까ー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6(日)22:04:29 ID:5p9

한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옷 선택이 곤란해져서 생각났어요.


한여름의 이야기지만,
차에서 데이트 하는 차 안,
에어컨이 너무 약해서 효과가 없는 상태.

「덥네」
하고 말해도 그녀석,
「그래?」
하고 대답할 뿐.

에어컨은 일단 켜두고 있으므로
창문은 열지 않았어요.


그런데
「온도 낮춰줘」
하고 부탁해도,
어쩐지 이야기를 흐리면서
에어컨은 그대로.

송풍구를 하나
자신에게 돌리려고 해도
「움직이지 말아줘」
하고 기각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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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쇼핑몰에서 캐릭터 상품 추첨권을 사서 A상을 2개 얻었다. 운이 좋다고 남편하고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여성이 내 경품을 빼앗아가려고 했다.





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5(土)12:36:39 ID:DMI.8q.ab

) 이치방쿠지 : 반다이에서 발매하는 캐릭터 상품 추첨권.
추첨으로 등급에 따라서 다른 상품을 받는다.
편의점이나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꽝은 없지만 뽑기에 따라서 상품이 다르다.

이치방쿠지(一番くじ) 모르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오늘부터 커비의 화장품 이치방쿠지가 시작되었지만,
가까운 이온 쇼핑몰에서 하고 있길래 가보았어

아침부터 인기 있어서 9시 개점하는 가게가
10시 시점에서 벌써 7할 정도 팔려 버렸어요
B상이 없어지게 되었고,
C상과 D상도 남은게 얼마 안됨
다만 A상만은 2개 모두 남아 있었어

내가 2번 뽑았더니 A상이 2개나 나왔고,
나머지는 C상하고 F상

C상하고 D상을 갖고 싶어서 뽑았으니까,
목적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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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어머니하고 억지로 결혼 이야기를 진행시켰는데, 어머니는 다른 남성하고 사귀고 있었고, 아버지도 애인이 여럿 있었다.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5/24(金)14:22:59 ID:UY5.wj.ir

나의 출생은 아마 특수.
원래 아버지가 억지로
어머니와의 결혼 이야기를 진행시켜 결혼했는데
당시 어머니는 다른 남성하고 사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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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이웃집 삼녀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왔는데, 쓰레기 배출에 자기 혼자 규칙을 정해놓고 강요. 쓰레기장에 나온 봉투를 제멋대로 검사하다가, 삼녀의 딸이 학교에서 「너네 엄마, 홈리스!」하고 놀림을 받게 됐다.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9(日)17:06:55 ID:E8j.cw.xy


이웃집 삼녀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왔다
(이혼의 상세는 모르겠다).


이 삼녀, 쓰레기 배출 마이 룰이 심해서,
다른 현에 있는 원래 주소지의 분별을
이 주변에서도 적용시키려 하다가
트러블이 됐다.

부모님이 반상회장에게 고개를 숙이고
그 자리에서는 수습했는데 전혀 질리지 않고,
쓰레기장에 나온 쓰레기 봉투를
검사하려고 하는 데까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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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시절 친구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나가보니까 종교 권유였다. 친구의 『어떤 죄라도 씻어내고 깨끗하게 될 수 있다』는 발언에, 당시 중2병이 아직 낫지 않았던 나는 울컥해서 「헛소리하지마. 어떤 죄인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982. 名無しさん 2019年05月25日 11:15 ID:3T085Z6M0

『경문이란 굉장해』를 읽고서 생각났던 일.
그 사람 처럼 멋지게 되지는 않았지만…


사회인이 막 됐을 때,
중학생 이래 전혀
안면을 마주친 적이 없었던
전 친구A에게서 연락이 왔다.

A의 고교 친구도 끼워서 
함께 놀자고 하길래,
바보같은 나는
(또 교류가 재개될 수 있다면 기쁘겠는데,
그 아이하고도 친구가 되면 좋겠는데)
하고 태평한 것을 생각하면서
태연하게 외출하였다.


네, 종교 이야기였습니다 정말로 (생략)


그렇다고 해도,
진한 권유가 아니라
「이런 느낌으로 굉장하다니까!
개종까지는 아니라도,
당신도 이걸 해보지 않을래?」
하는 이야기였지만….


그 가운데서는
『이것을 하면,
어떤 죄라도 씻어내고
깨끗하게 될 수 있어서
모든게 허용된다』
하는 부분에,
정말로 울컥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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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나서 4년 지났지만 아이가 없는데, 남편이 대리출산을 제안. 상대는 아이 2명이 있는 물장사 하는 싱글맘으로, 인공수정이 아니라 남편과 싱글맘이 직접 ○행위를 한다고 합니다.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29(月)10:50:20 ID:wiF

남편과 며칠 논의하고 있지만 결론이 나오지 않아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편 34세 나 29세 맞벌이 부부
결혼하고 4년 지났지만 아이 없음.
검사 결과는 「쌍방에 다소 문제 있고, 부부 모두 불임은 아니다」
남편이 「너에게 아무래도 아이를 프레젠트 하고 싶다」고 하며
대리출산을 제안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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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전부터 좋다고 생각하던 회사의 이혼남에게 고백 받았다. 그리고 전처가 기르고 있다는 그이의 아이의 사진을 보고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 같은걸 배웠는데, 그 이름이….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4(金)20:16:14 ID:g6R

불합리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좋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회사의 이혼남 아이 딸린 (친권은 부인) 사람.

고백해주어서 그 때는 기뻤지만,
(그이의 아이 같은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그이도 같아서,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 등
가르쳐 주었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생.

그이도 양육비를 제대로 지불하고 있고,
전처씨도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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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우리들의 “팀”은 최강이니까」하고 행패를 부리던 불량배 4인조. 「학교 뒷산에서 작은 불을 발견해서 소화할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표창을 받았는데, 「사이좋은 4인조가 공적!」이라고 마을잡지에 실리게 되었다.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5(土)06:40:25 ID:itS.ex.vd

우리 지방은 엄청 시골이라서,
중학교에서는 불량배처럼 구는 바보들이
활개치고 있었다.


특히
「우리들의 “팀”은 최강이니까」
가 말버릇인 4명이 그 정점.

부실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약한 애들끼리 서로
싸우게 시켜서 웃음거리로 하거나,
삥을 뜯거나, 하고 제멋대로 굴었다.

숫가락을 던지고 있는 것인지
무사안일주의인건지 모르겠지만,
교사진도 전혀 수습하려고 하지 않아서,
다들 이제는 포기하고
회색의 학생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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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장르 지인이 「일러스트에 전혀 좋아요가 붙지 않아. 나보다 명백하게 서투른 일러스트 쪽이 좋아요도 RT도 많아」하고 푸념. 그야 「젊은 세대는 쓰레기. 관련되고 싶지 않다」 하면서 젊은 애들 어카운트 선제 블록 하니까 당연히 그렇겠지.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5(金)14:02:28 ID:M8w.sd.i5

오타쿠 이야기 주의.


예전에 파던 장르에서 지인이,
「일러스트에 전혀 좋아요가 붙지 않아.
나보다 명백하게 서투른 일러스트 쪽이
좋아요도 RT도 많아」
하고 푸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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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내가 어렸을 때 여동생을 죽인 것 같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내가 임신한걸 보고하자 정말 걱정하면서 「얼굴에 이불은 덮지 않아도 좋아요」




14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0(月)12:44:03 ID:abi

이런 곳에서 쓰는 것도 어떨까 하고 생각하지만,
따로 말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나는 두 자매의 장녀지만,
여동생은 1세 전에 사망하였다

연년생(이라고 해도 1세 11개월 차이)이니까,
여동생의 기억은 상당히 어렴풋하다.

철이 들었을 때부터 집에는
(여동생)쨩 코너라고 불리는 스페이스가 있고,
여동생의 사진을 향해서
(여동생)쨩 갔다올게 하거나 잘자 하고 말을 걸거나,
과자나 장난감을 공양하기도 하고 있었다.

나로서는 여동생은 만날 수 없는 친구 같은 감각으로,
상당히 커지고 나서도 사진에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벌써 나도 다 큰 나이로, 이번에 결혼하고,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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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심야버스 앞자리에 앉아 있던 무언가.





8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26(金) 12:22:31 ID:wnr

처음으로 심야고속 버스에 탔을 때,
창가 쪽 자리였지만,
터널의 오렌지 빛 불빛에 비춰질 때마다,
내 앞쪽에 있는 창가 자리에
여자가 앉아 있는 것이
유리창에 비쳐서 보이고 있었다.

내 쪽은 커텐을 치고 있었지만,
앞 자리 사람은 커텐을 치고 있지 않아서
바깥 경치를 보고 싶은 걸까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부스럭부스럭 거리고 있어서
솔직히 조금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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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선배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는, 열성적인 컬트종교 집안의 3세였다. 나를 컬트종교 집회에 억지로 끌고가서 여섯 시간이나 연금하고 입신을 권유했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나도 남자친구를 앉혀놓고 경문을 계속 들려주었다. 남자친구는 세 시간 만에 달아났다.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4(金)01:28:55 ID:bjU.yk.mj


컬트종교에 권유해왔던 남자친구가,
나한테서 도망가버린 이야기.


만남은 선배의 소개였다.
선배의 친구가 놀랍게도
시골에서 나온 고구마 같은 나에게
첫 눈에 반했다든가 해서,
선배에게 소개받아서 교제를 시작했다.


1개월 정도 교제를 계속한 뒤에,
남자친구가 결혼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해왔다.

나도 놀이로 교제할 생각은 아니고,
(커플이니까 장래에는 결혼하는 거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남자친구의 발언을 특별히 신경쓰지도 않고
흘려듣고 있었다.


그리고 곧 남자친구가 데려간 데이트 장소가,
컬트종교의 집회인지 무엇인지 였다.


남자친구는 열성적인 컬트종교 집안의 3세였다.
집회장소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
남자친구나 남자친구 일가의 훌륭함을 설교받고,
컬트종교의 훌륭함을 설교받고,
입신을 권유받았다.

그 날은 무엇을 말해도 시치미 떼길래,
거꾸로 상대를 극도로 칭찬하는 이야기를
대답해주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까 남자친구 흥분한 기색으로
(컬트종교)의 훌륭함을 이해해주어서 기뻐」
하고 감동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나도 같은 걸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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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간호학교에 진학하고 기숙사에 살게 된 친구가, 같은 방 룸메이트를 부모님하고 화해시키겠다면서 멋대로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룸메이트의 어머니가 기숙사에 습격해와서 발각, 엄중주의를 받고 기숙사 퇴거 처분 받았지만 아직도 자기 잘못을 모른다.






5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4(金)12:26:33 ID:sRp.48.t4

친구한테서 듣게 된 신경 모를 이야기.


친구는 같은 현의 간호학교에 진학했다.
같은 현이라고는 해도 부모님 댁에서 전문학교 까지
편도 2시간 걸리니까, 친구는 학교에서 가까운
기숙사에서 살기로 했다.

친구는 매일같이 가족하고 연락을 하고 있고,
자주 부모님 댁에 돌아가고 있었다.


한편, 친구하고 같은 방의 A씨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가족하고 연락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A씨는
「가족하고 잘 지내고 있지 않다」
고 말했다.

A씨는 현역생보다 2살 위로 다른 지방 출신.
부모가 진학에 반대했으니까 성년이 된 뒤,
학자금으로 진학 했다고 한다.

친구는 가족의 생일이나 이벤트
(아버지의 날・어머니의 날)에는
선물을 하고 있었지만, A씨에게
「사이좋은 가족이라서 부럽구나」
라는 말을 듣게 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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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의 부인이 회사에 돌격해와서, 「불륜으로 고소한다, 위자료도 청구한다」 전혀 그런 적 없다고 해명했지만 부인이 「모르는 척 하지마! 이쪽은 제대로 증거가 있다!」면서 메일을 프린트한걸 꺼내왔다.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4(金)00:38:21 ID:2UL


상사의 부인이 회사에 돌격해와서,
「불륜으로 고소한다, 위자료도 청구한다」
는 말을 듣게 되었다.

전혀 그런 기억이 없으니까 그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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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대학의 여성교수(40대)에게 반했다. 친구는 꽃미남으로 과거에 동년대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교수님에게 반해버려서 폭주했다.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3(木)02:19:33 ID:tnY.qy.3l

친구가 대학의 여성교수(40대)에게 반했다.


친구는 꽃미남으로 과거에 동년대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교수님에게 반해버려서 폭주했다.

「졸업식에 고백할거야!」
라고 말하고 있지만,
교수님은 기혼자로 아이도 둘 있다.


친구는 졸업식에 고백하였으나,
「결혼하고 있으니까 미안해.」
하고 거절되었다.

애초에 고백 자체,
처음에는 벌칙게임이나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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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다른 남자하고 바람을 피우고, 그 남자 아이를 임신. 그 남자 쪽으로 갈아타서, 나하고는 헤어진 전 약혼녀가 편지를 보내왔다. 그 남자하고는 몇 년 되지 않아서 이혼한 것 같다.






7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2(水)21:56:12 ID:oVq.og.el

전 약혼녀에게서 본가에 온 쥴리엣 편지를 올리겠다.


「건강하십니까.

(중략)

당신은 나하고 약혼이 파기되었던 이유를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다니는 것 같네요.

확실히 나는, 당신을
『그릇이 작고 박봉에 로리콘인 보육사』
라든가
『모든 것이 보통으로 재미있는데가 없는 남자』
라든가,
『만나고 약혼한 것을 후회. 평생 만나고 싶지 않다』
든가, 지금 생각하면 확실히
지나치게 말한 것이나 돌출된 발언이 있지만,
그 사람하고 헤어지고 연이 끊어진 현재,
그 이야기를 말하고 다니는 것은 
완전히 공론이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나는 그 사람하고 결혼한 것으로,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던 것인가를
재확인 하는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그 사람에게 안겼던 것은
올바른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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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면발이 물렁한 우동, 남자친구는 탱글한 우동을 좋아해서 따로 먼저 삶아주었다. 그런데 내 우동을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니까 옆에서 훔쳐먹더니 「나는 면발이 탱글탱글하지 않은거 싫은데! 이째서 이렇게 흐물흐물한거야!」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2(水)12:40:23 ID:mJW

편승해서 음식에 천박한 짓 겪고서 식어버리게 되었고,
헤어지려는 예정에 있는 남자친구의 이야기.


그 날은 내가 우동을 삶아서 같이 먹고 있었는데,
나는 물렁물렁하게 된 우동을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면발이 탱글탱글한 우동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우동을 삶는 시간을 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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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실제 연령보다 10세는 늙어보이던 언니하고, 최근 3년 만에 재회했다. 이번에는 실제 연령보다 10세는 젊어져 있었다. 조카딸의 취직이 결정됐고, 고교생 아들도 고졸로 일하게 됐다고 하는데….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2(水)16:04:25 ID:I1H

실제 연령보다
10세는 늙어보이던 언니하고,
최근 3년 만에 재회했다.

이번에는 실제 연령보다
10세는 젊어져 있었다.


형부의 모랄 해리스먼트.
시어머니의 과간섭. 이혼.
전의 직장에서의 성희롱과 스토커.
지병에 따른 만성적인 몸살.
지금 직장의 바쁨.
조카의 발달장애….

하나하나를 가지고 있어도 나라면 무너졌을 고난을,
언니는 몇개나 끌어안고 있는 상태로,
친정은 독이니까 의지하지 못하고,
나도 이미 가정이 있어서 이사 돕는 정도 밖에 못하고,
언니는 단 혼자서 두 아이를 안고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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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대물을 좋아하는 고교생 조카딸에게 「여자가 가면라이더 같은거 보다니, 기분나뻐」 하는 우리 재수생+유급 총2년 바보 아들이 말했다. 그래서 「남자가 프리큐어 보는 쪽이 기분 나빠요」라고 말해줬다.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4(火)15:50:10 ID:Zfe

전대물을 좋아하는 고교생 조카딸에게
「여자가 가면라이더 같은거 보다니, 기분나뻐」
하는 우리 재수생+유급 총2년 바보 아들이 말했다.


그러니까
「남자가 프리큐어 보는 쪽이 기분 나빠요」
라고 말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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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인 병원에서 누가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내 음료수를 멋대로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몰래 설사약을 넣어두었는데, 훔쳐먹은 동료가 설사하는게 아니라 기절했다. 그리고 내 음료수에 수면제를 넣었던 다른 동료가 체포되었다.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2(水)17:13:57 ID:daX.xh.vv


보복・장난 스레에 쓰려고 생각했지만,
예상 외의 방향으로 갔으므로 이쪽에.


직장에 물건을 숨기거나,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드링크를
이름을 써두었는데도 불구하고 
멋대로 마셔버리거나, 
세세한 불쾌한 짓을 받고 있었다.

누가 저질렀는지는
짐작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드링크를 마시는 것은 대미지가 컷으므로,
멋대로 마신 범인에게 대미지를 주려고
「변비에 효과 있는 건강 드링크를 마시고 있다」
는 것을 직장에 말하고 다니고,
그리고 나서 개인용 설사약을 
넣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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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사고로 머리를 강하게 부딪친 것이 계기?로, 옷이나 음식의 취미 같은게 바뀌어 버렸다. 입원이 길었으니까 친구도 몇 번 와주었고, 그것은 기뻤지만, 이야기가 전혀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2(水)00:47:01 ID:Ifc.jt.gw

대학생 때, 사고로 머리를 강하게 부딪친 것이 계기?로,
옷이나 음식의 취미 같은게 바뀌어 버렸다는 것.

입원이 길었으니까 친구도 몇 번 와주었고,
그것은 기뻤지만, 이야기가 전혀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친구에게 듣기로는,
나도 자주 같은 대화소재로
들떠 있었다고 하고,
실제로 기억도 있다.

덧붙여서 사고 전의 취미는,
만화, 소설, 해외 보드게임,
반전이 있는 서스펜스나 미스테리 영화를
다같이 보는 것, 이야기 나누는 것이었지만.

그래서, 그것을 써클 친구들하고
매일 부실이나 누군가의 집에서
아침까지 술 마시면서 즐기는걸 하고 있었다.

그 기억은 물론 있긴 하지만,
하지만 아ー 옛날에는 그런거 좋아했구나ー
라고 할까, 초등학생 때 빠져있던 카드게임 정도의 감각으로,
그립기는 하지만 지금 하고 싶은 것은 아니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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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후 2개월 된 아기 기르고 있는데, 남편이 출산을 위로할 생각인지 아기 ok 고급 레스토랑에 가자고 말해왔다. 전해온 것이, 예약일 2일 전. 고급가게 같은데 가고 싶을 리가 없잖아,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고 말할 뻔 했다.






5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2(水)15:33:01 ID:s1Y.og.8b

어느 집에서도 남편이 여러가지 저지르는 거네요.

나도 생후 2개월 된 아기 기르고 있는데,
진짜 남편이 정말로 힘들어.

얼마전에 출산을 위로할 생각인지,
남편이 아기 ok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했으니까 가자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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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 남성이 약혼파기 되었다. 7년? 정도 사귀던 여성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 여성이 엄청난 독친에게 자랐던 것 같은데, 약혼한 순간에 동료가 여성의 처참한 경험을 주위에 퍼뜨리고 다녔다.






5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22(水)21:48:27 ID:Dd7.gt.f4

동료(30대 남성)이 약혼파기 되었다

7년? 정도 사귀던
여성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하게 보이고 있었지만

그 여성이 엄청난 독친에게 자랐던 것 같은데,
약혼한 순간에 동료가 여성의 처참한 경험을
주위에 퍼뜨리고 다녔다.

신체・정신・경제,
여러가지 학대를 받은 여성의 이야기를
세세하게 폭로하고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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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아이를 싫다고 했을 때 주위의 반응이 싫다.「자기 아이라면 절대로 귀엽다고!」 「낳아보면 의식이 바뀔거야!」 「지금 싫다고 생각하는건 질투 아냐? 결혼해서 아이 낳아보세요!」 「우리 아이는 귀여워요!!!」






5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14:42:15 ID:K8O.ag.dn

아이를 싫다고 했을 때 주위의 반응이 싫다.
여자인데? 라든가 차갑다든가 성가셔요.

「자기 아이라면 절대로 귀엽다고!」
「낳아보면 의식이 바뀔거야!」
「지금 싫다고 생각하는건 질투 아냐?
결혼해서 아이 낳아보세요!」
라니 너희들 미쳐있는 건가.

「우리 아이는 귀여워요!!!」
하고 콧물 침 질척질척 거리는
더러운 아기 가까이 대지마요.

싫은건 싫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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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 남성이, 아이나 아이 데리고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다. 처음 눈치챈 것은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하기 직전에 동료가 문을 닫어버렸을 때.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5/18(土)12:05:47 ID:HBF.pz.ay

4월 부터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 남성이,
아이를 싫어한다고 할까 아기 포함해서
아이 데리고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다.

처음에 어라 하고 생각한 것은, 외근할 때,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하기 직전에
동료가 문을 닫어버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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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 부부에게 얼마전 남자애가 태어났지만, 남동생 아내가 이름을 「레오하」로 고집하고 있어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남동생 아내의 친정 쪽에서 부부 싸움이 일어나 버렸다고.





4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5/19(日)18:25:45 ID:Rn7.wk.8j

남동생 부부에게 얼마전 남자애가 태어났지만,
이름이 「레오하(れおは)(한자는 불명)
될 것 같아서 다투고 있는 것 같다

「레오(れお)」는
개인적으로 이상한 이름 쪽에 가깝긴 하지만
우리 애의 동급생이니 지인의 아이에도 있으니까,
요즘 세상에서는 뭐 보통일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레오하」는 뭐야??
어째서 「하」붙이려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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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씨 B씨라는 두 오타쿠가 있는데, A씨「3차원이 2차원 여자에게 이길 리가 없다! 용모 성격 모두 2차의 완승! 열화하는 3차 여자가 억울해서 질투해도 소용없다」 B씨 「나는 최애캐를 다른걸 헐뜯는 도구로서 쓰지 않는다. 똑같이 취급하지마라.」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1(火)11:14:21 ID:09T

A씨 B씨라는 남성이 있는데,
똑같이 오타쿠.


A씨는 평소부터
「3차원이 2차원 여자에게 이길 리가 없다!
용모 성격 모두 2차의 완승!
열화하는 3차 여자가
억울해서 질투해도 소용없다」
같은 발언을 한다.

이쪽은
「2차가 3차보다 외모 좋은건 당연하잖아. 그림이고」
「그거 남자도 같아. 2차 남자도 3차 남자보다 미남이고 설정은 위에 있지요」
라고 말하지만,
「질투ㅋ 추하다ㅋ」
하고 말하며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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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언니를 니트 갱생시설에 맡겼더니, 언니가 시설 이용자 집단하고 도당을 짜서 주. 변호사 사무소에 도망쳐서 인권침해를 호소. 평소에는 놀기만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이럴 때만 쓸데없이 행동력이 있는 거야.






4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21:33:01 ID:6Jx.zd.1l

언니는 대학졸업 하고 나서 
한 번은 취직했지만
회사가 맞지 않는다면서
2주일로 퇴직했다

우리 가족은 맞지 않는 곳이라면
다른 곳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취업활동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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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번달 끝으로 이혼하고 집에서 나가기로 되어있는 남편이 아직도 건방지다. 시푸드 카레 만들어서 아이들하고 먹고 있으니까 내가 시푸드 싫어하는거 알고 있잖아 하고 화내고. 바베큐 파티용 고기를 멋대로 꺼내서 구워먹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오늘 저녁밥은 아들의 리퀘스트로 리조또로 했는데, 만들고 있던 도중에 남편이 귀가하더니 「내가 치즈 싫어하는걸 알면서 그런걸 먹이려는 거냐 허튼짓 하지마!」 아들을 데리고 놀러 나가서 불륜 상대하고 만나게 하고 「새로운 엄마야」라고 하던 주제에.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5/18(土)22:09:03 ID:7Im.fe.ie

오늘 저녁은 아이들 요청으로 시푸드 카레로 했다.
조개를 넉넉하게 넣어서, 나지만 맛있게 만들었다.

아이들하고 냠냠 거리고 있으니까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마구 화냈다.

내가 시푸드 싫어하는거 알고 있잖아 하면서 갹갹 짓고 있다.

「아빠 조용히 해!」하고 6세 쌍둥이가 동시에 소리치게 되다니 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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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반달 정도 사귄 남자친구하고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그런데 구워서 먹는게 빠르다 「생고기에 가까울 정도의 레어가 좋아」 그건 취향이겠지만, 내 몫 까지도 먹어버리는 거야. 「맛있을 것 같을 때 먹어야지!」





8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20(月)19:01:05 ID:XK4

대학시절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불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사귀기 시작하고 아직 반달 정도였지만.


갈비나 우설구이나 구운 야채나,
일단은 2인분 씩 주문했지만,
남자친구가 구워서 먹는게 빠르다.

「생고기에 가까울 정도의 레어가 좋아」
라면서 말이야.

굽기 시작하고 바로 뒤집어 놓고,
그것을 곧바로 먹어버린다.


그것은 별로 취향이니까 좋지만,
내 몫 까지도 먹어버리는 거야.

「맛있을 것 같을 때 먹어야지!」
하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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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취미 겸 직업으로 책을 써서 팔고 있는데, 판매량이 좋아서 오타쿠 친구하고 같이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많이 팔린다고 허세를 부리며 대화를 했다. 친구도 맞장구 쳐주었는데, 갑자기 택시운전사가 차를 멈추고 억지로 끌어내렸다.




4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04:09:10 ID:4vZ.xd.lv

아직도 기억하면 화가 나서
분노가 다시 수습되지 않는다


나는 취미 겸 직업으로 책을 쓰고 있고
그걸 파는 것을 주된 직업으로 하고 있으며,
판매경험도 있는 이른바 세미 프로

그런 나에게도 한때 어떤 장르에서
위세가 좋았던 때도 있어서,
오타쿠 친구하고 술 마시고 돌아갈 때
택시 쓰고 있었어요

택시에 타고 조금 지나서,
문득 생각이 나서
「그러고보면 ○○선생님(오타쿠 친구)
신간 팔렸지요~ 이익 어느 정도입니까?」
하는 이야기를 해보았다.

오타쿠 친구도 분위기 좋게
「그렇지요~ ○만부 였으니, 인세라면 ○만엔 정도예요ㅋ」
「그런데, ○○씨(나) 쪽도 쟝르가 좋게 팔리고 있지요~
이제 오늘도 상승세?가 아니었습니까ㅋ」

하고 분위기 좋게 맞장구 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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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체질적으로 기름진 것이나 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먹으면 바로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 사람은 회식 자리에서 튀김이나 고기는 먹지 않고 생선회나 샐러드만 먹지만, 그 사람을 「베지타리안ㅋ 의식높다ㅋㅋ」하고 헐뜯는 사람이 그 신경 몰라.





46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11:12:55 ID:wZD.cw.1l

직장에, 체질적으로 기름진 것이나
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먹으면 바로 배가 아프다고 한다.

그러니까 회식 같은데서는
그 사람은 튀김이나 고기는 패스하고,
생선회나 샐러드를 먹고 있다.

그 사람을 「베지타리안ㅋ 의식높다ㅋㅋ」하고
헐뜯는 사람이 그 신경 몰라.

아니 생선회나 생선구이 먹고 있잖아.
그 시점에서 베지타리안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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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인 A코에게 「아는 사람에게 몇 번 식사에 초대받고 거절했더니, 친구하고 같이라도 좋다고 말했어. 함께 와줬으면 해」라는 부탁받아서 A코, B남, 나 3명이서 식사하기로 했다.






4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10:02:29 ID:uCq.xm.fv

친구인 A코에게
「아는 사람에게 몇 번 식사에 초대받고 거절했더니,
친구하고 같이라도 좋다고 말했어.
함께 와줬으면 해」라는 부탁받아서

A코, B남, 나 3명이서 식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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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약속을 언약하고 있었습니다만, 기혼 아이 딸린 아줌마하고 바람 피우고 수렁화 해버린 것을 보고 헤어진 바보에게서 온 메일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5/10(金)21:30:28 ID:ntg

결혼 약속을 언약하고 있었습니다만,
기혼 아이 딸린 아줌마하고 바람 피우고
수렁화 해버린 것을 보고
헤어진 바보에게서 온 메일을
여기에 버리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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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일요일

【2ch 훈담】지금은 중학생인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던 때 이야기. 유치원에 여왕님 같은 여자애가 있었다. 가칭 A코쨩이라고 하겠다. 귀엽지만 제멋대로 구는 아이라서 다른 애들이 곤란해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쌍둥이 형제가 입학하고 나서.




1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08(金)18:33:58 ID:hIY.wf.gp

지금은 중학생인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던 때 이야기.
유치원에 여왕님 같은 여자애가 있었다.
가칭 A코쨩이라고 하겠다.

상당히 얼굴이 귀여운 애였으니까 그런지
A코쨩 엄마는 굉장히 응석부리게 하고,
유치원 이벤트 같을 때는 공주님 같은 레이스 옷을 입히고,
바지 차림의 여자애에게 아이하고 같이 옷을 자랑하는 사람이었다.
「이것봐! 여기에도 리본 붙어있어요ー!」하고 남의
아이에게 말하는 거야 다 큰 어른이.

A코쨩은 제멋대로이고
자기가 중심이 아니면 내키지 않는 애로,
모두가 순서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서도
자기만 지키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끼어들기 하거나,
장난감을 빼앗아가서 선생님에게 혼나도
선생님을 얕잡아보고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유치원 같은 반 아이는 우리 아이 같은 외동이거나
위로 형제가 있는 아이가 많아서,
외동인 애는 타인에게 강하게 나오지 못해서 약해지거나,
위로 형제가 있는 아이는 강하게 말을 듣는데
익숙해져서 받아들여버리거나 하는 것 같아서,
대항세력이 없는 A코 쨩의 천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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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진통제를 먹고 침실에 누워 있었다. 그랬더니 부엌에서 물소리하고 식기를 찰칵찰칵 거리는 소리와, 3세 아들이 「누나, 뭐해?」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5세 딸이 거기에 「엄마가 아파서 자고 있으니까, 내가 대신 접시 씻어주는 거야」라고 대답했다.







22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02(日)00:04:56 ID:xbA

오늘은 축농증이 악화되서 미간의 격통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침실에 누워 있었다.

그랬더니 부엌에서 물소리하고 식기를 찰칵찰칵 거리는 소리와,
3세 아들이 「누나, 뭐해?」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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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청나게 마이너한 밴드를 좋아하지만, 동료 남성하고 취미가 맞아서 취미 친구가 됐는데 다른 부서 동료 여자가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밴드(←?)를 억지로 밀어서 아첨 하다니 빗×치!」



5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5(火)00:22:07 ID:Q22

엄청나게 마이너한 밴드를 좋아하지만,
그 밴드는 록을 좋아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상당히 지명도가 낮아서,
밴드 자체도 직구를 넘어선 음담패설이나 엄청 시끄러운 데스보이스로
왁왁 거리고 해서 만일 알고 있다고 해도 질려버릴 가능성이 있는 놈들.

그러니까 아무에게도 좋아한다고 말했던 적이 없지만,
직장에서 옆에 앉아 있던 동료 남자가 그 밴드의 곡을 허밍으로 부르길래,
「?! 엑, 후훗ㅋ」하고 웃어버려서, 그리고 나서는 빨리 풀렸다.

순식간에 의기투합했고
직업상 토일요일 휴일은 한가하니까 한가할 때는 언제나 그 밴드 이야기 했다.
페이크 넣었지만 이런 경위로 동료하고 사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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