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나에게는 30대 오빠가 있다.전형적인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오타쿠로,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몇년전, 「여자친구다」라고 하면서 세련되지 않은 20대 전반 여자애를 데려왔다.

【2ch 막장】나에게는 30대 오빠가 있다.전형적인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오타쿠로, 지금까지 여자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몇년전, 「여자친구다」라고 하면서 세련되지 않은 20대 전반 여자애를 데려왔다.
9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9(土)19:27:00 ID:nAc
푸념입니다.
나에게는 30대 오빠가 있다.
전형적인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오타쿠로
【2ch 막장】「게임 좋아하는건 충분히 알고 있어. 신경쓰지 않아.」라던 남친, 하지만 내가 게임 캘린더를 삿다는걸 알자 「여자인데 그런걸 하는건 기분 나뻐」 헤어지자고 하니까 「인간관계보다 게임을 선택해? 게임 밖에 머리에 없구나, 사회 나올 수 없을 거야?」
【2ch 막장】우연히 우리들 부부가 소개해준 남녀가 2쌍 연속 결혼하자, 주변에서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왔다. 그래서 고민하는데 시누이가 「『결혼하고 나서 부인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10개 항목으로 쓰게 시킨다」고 어드바이스.
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임신중에 입덧으로 입원했는데 남편이 직장 신입사원하고 외도했다. 「나는 남자니까 쌓이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싶고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때 하게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통 하잖아. 몸파는 여자는 싫고」 그 말 그대로 전해주니까 불륜녀가 자살했다.
【2ch 막장】회사 사람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정 비어있어?」 나 「응ー, 교회에 갈거야? 매년」 그러자 「저녀석, 얌전해보이는 얼굴인데 이상한 종교에 빠져 있다! 권유해올지도, 무섭다!」라는 소문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찬이 교회에 가는게 뭐가 나쁜 거야.
【2ch 막장】이웃집은 칠십대 부부. 우리 남편하고 또래로 보이는 아들이 둘 있지만, 작년에 그댁 남편이 타계. 장남은 니트. 이웃집 부인이 우리집에 와서 「나는 당뇨로, 오래 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므로, 이웃의 친분으로서 아들들을 돌봐주기를 바랍니다」[결말추가]
【2ch 막장】내가 사는 시골에는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괴상한 축제(奇祭)가 있지만 일주일 전으로 개최를 앞둔 지금이 되면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이 우울해진다. 그럴법한 것이 그 축제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결말추가]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차로 아이를 보육원에서 데리고 돌아왔을 때, 맨션 주차장 입구에 커플이 탄 차가 있었다. 안에서 키스를 하는걸 봐버려서 화가 났다. 저런건 테러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2ch 막장】이웃하고 만나서 근황을 이야기 하는데, 우리 아들부부는 별로 귀성을 하지 않고 나하고 남편이 아들부부 쪽에 갔을 때도 호텔에 숙박한다고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화를 내면서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해이해진다.」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동급생이, 남자친구 있었던 적 있냐는 질문 듣고, 없다고 대답했지만 같은 중학교 다녔던 다른 애한테 남자친구 있었다는게 폭로되었다. 남자친구 있었던 경험이 있는 애가 적어서 히어로 취급 받았지만,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버렸다.
【2ch 막장】전 여친이 괴롭힘을 했던 주범이었다. 나는 옛날 괴롭힘 당했는데 전여친도 괴롭힘 당했다고 하고 있었다. 괴롭힘 당했던건 사실이지만, 그 뒤 보복으로 괴롭히던 애의 친구(관계없는 애)를 괴롭혔다고.
【2ch 막장】나는 약제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결혼하고 육아가 안정된 다음 드러그 스토어에서 파트타이머로 시급 2,200엔 대우를 받고 일했다. 그걸 보고 큰 동서가 부럽다면서 비아냥 거렸다. 큰 동서 딸도 우리 딸에게 비슷하게 비아냥 거리다가 절교당했다.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 조부모 집에서 친척끼리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는데, 사촌끼리 결혼한 남편 사촌 부부가 먹을 것하고 아이들 과자, 선물을 사왔다. 그런데 다른 며느리들이 불쾌하게 해서, 선물까지 가지고 돌아가 버려서 애들이 울었다. 최악의 크리스마스.
【2ch 막장】이사하고 1주을 쯤에 아파트에 돌아왔더니, 모르는 놈들 몇명이 다섯명 정도 쉬고 있었다. 냉장고에서 콜라 맘대로 꺼내서 마시고, 나의 게임을 하고 있었다. 「코미케 때 언제나 숙박하던 친구의 집이다」「언제나 연락없이 숙박하게 해주었다」
【2ch 막장】중학교 때, 만화를 좋아해서 「천연인 나 귀엽다☆」는 느낌으로 자주 만화 캐릭터 같은 언행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민폐를 당해 친구 그만두기로 하고, 사소한 일로 다퉜을 때 「반경 3미터 이내에 접근하지말라삐」라는 말을 듣자 그대로 실행했다.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의 상사가 썩은 오이 같은 체취의 27세였다. 그 오이냄새맨은 냄새나는 데다가 손을 잡으려고 해오는 등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오이냄새맨에게도 약혼녀가 있었다. 나는 오이냄새맨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있다는걸 약혼녀에게 말해버렸다.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독신으로, 반년에 한 번 좋은 호텔에 숙박하러 가고 있다. 자신에 대한 포상 같은거? 지난번에는 힐튼 호텔에 숙박했지만, 그리고 나서 올케가 시끄러워서 견딜 수 없다. 「젊은 사람이 놀이 기분으로 가면 호텔 측에서도 민폐라고 생각해요?」
【2ch 막장】우리집은 대가족. 조부모,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언니는 결혼해서 형부도 같이 살고 있다. 나는 언니하고도 형부하고도 사이가 좋은데, 직장에서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2ch 유머】나는 유치원 중간반 까지 정말로 순진하게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 그런데 연장반에 올라간 순간 어딘가에서, 「실은 산타는 아빠」라는 소문이 퍼지게 됐다. 고민한 결과 나는 누나에게 상담하기로 했다.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독친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아이들이 아르바이트 할 때, 내가 월급을 관리해주고 있었는데, 전원이 연을 끊고 행방불명이 되버렸다. 아르바이트 월급을 빼앗았다는 이유로…. 취직하고 나면 돌려줄 생각이었는데.
【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우는 것 같아서, 친구 남동생에게 남편 뒤를 쫓아보게 했다. 여자하고 합류해서 호텔 들어가는 사진이 찍혔는데, 그 여자는 아무래도 내 친구. 지난해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외로워」라고는 말했지만, 그렇다고 남의 남편에 손을 대는 거야?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동급생은 부모의 교육방침으로 부활동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고 있었다 동급생도 공부를 좋아했지만, 대학 진학하고 나서는 주위에서 붕 떠있었다. 부모는 공부 이야기 밖에 하지 않고 취미도 없고 친구도 적은 재미없는 아이로 길러버렸다고 하면서 한탄.
【2ch 막장】올해, 친구 가운데 한 명인 A에게 첫 여친이 생겼다. 그런데 다른 친구가 「A같은 놈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리가 없다」「A는 농락당하고 있다」라면서 「A가 엄청 맛없는 요리를 만들고 완식할 수 있으면 진정한 사랑!」이라는 기획을 세우고….
【2ch 막장】크리스마스 직전에 남자친구에게 「따로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차였다. 여자는 나의 전 친구로 여름에 그에게 집적거려서 연을 끊은 여자. 「너하고 달라서 여자애 답고 귀엽고 순수한 점이 좋았다, 너는 더러워졌다」
【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웠다는걸 알았을 때, 불륜상대 여자의 집(기혼・아이있음・부모하고 동거)에 찾아가서 「당신 아내의 불륜 때문에 우리 가족은 이혼합니다! 나는 지금부터 자살합니다!」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시골 고향 마을이 최근 개발이 진행되어, 많이 발전하게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 마을 전체가 어둡다. 알고보니 원래 살던 주민들이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자기들이 젊을 때 고생했던 불편함을 모르고서 살고 있는 것이 화가 난다고 클레임 걸었다고.
【2ch 막장】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연말부터 새해에 걸쳐서 집에 숙박하러 오라고 말했다. 남친도 「연말연시 함께 지내자~」고 말하고 아버님 이야기에 찬성. 둘이서만 어디선가 숙박하는 거라면 몰라도, 남자친구 본가라면 느긋하게 쉴 수 있는건 남자친구 뿐이잖아.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올케언니 오랜만입니다~. 이거, 빌렸던 것이지만 가져왔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해고 내밀었던 것이 귀엽게 랩핑된 속옷. 신품이 아니다. 선물도 아니다. 내가 쓰던 내 속옷이었다. 내가 없을때 우리집에 놀러왔다가 속옷이 없어서 빌려갔다고.
【2ch 막장】후배 여자애가 남자친구에게 정신적DV를 받고 헤어졌다. 「나이 먹고 나서 후회할거야」「즐거워하는 독신녀도 그늘에서는 후회하고 있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남친 어머니는 「결혼 같은건 아무것도 좋은게 없다. 자식 같은거 낳지 않으면 좋았다.」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언니 부부하고 거리에서 만나서, 잠깐 형부하고 둘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나의 남자친구가 나타나서 빠른 걸음으로 내 앞에 와서 나의 뺨을 힘껏 따귀쳤다. 형부에게도 고함을 질러서 형부라고 했더니, 「헷갈렸단 말이야!」 하고 떠났다.
【2ch 막장】남동생하고 나는 사이 나쁘다, 특히 내가 성인이 됐을 때부터는 다른 한 명의 남동생하고 한패가 되어서, 중학생의 괴롭힘 같은 짓만 했다. 그 여자친구도 나를 싫어하고 무시했는데, 어머니가 남동생이 여친하고 결혼하게 됐으니 축의금을 내라고 한다.
【2ch 막장】부모님은, 내가 중학생 때부터 별거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애인하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하고 생활. 내가 사회인이 되자 부모님은 이혼했는데, 아버지가 나에게 「나는 너희 어머니를 위해서는 울지 않겠지만, 너를 위해서는 울 수 있으니까」
【2ch 막장】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서, 남자친구하고는 매일밤 전화나 라인으로 연락하고 있다. 그걸 듣고 동료가 똑같이 남자친구에게 매일 연락을 요구하다가 「그러면 매일밤 연락할 수 있는 남자하고 사귀어」 하고 차이고, 「너 때문에 차였어!」하고 나를 원망.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후배가 여자친구에게 차였는데, (그거야 차이겠지)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신경 몰랐다. 여자친구 부모님댁에 놀러가서, 그 집 개가 세계 제일이라고 귀여워하는걸, 「어디에나 있는 잡종개」「그렇게 평가하는건 이상하다」라고 트집잡은 모양.
【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남자친구와 절친이 우리 집에 나타나서, 현관에서 도게자를 하고 「결혼은 백지로 돌리고 싶다. 당신하고는 결혼할 수 없다. 그녀의 뱃속에는 아기가!!!」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중학생인 여동생이 라인을 하고 있지만, 테스트 기간이 되면 부활동이 없어져서 한가해지는 탓인지, 여동생의 라인에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 남자가 있다. 그 G는 아무튼 바보라서, 「위악적인 나 멋지다ー」하고 착각하고 다니는 놈이었다.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할아버지가 고령으로 부모자식만큼 나이차는 여성하고 재혼했으니까 남편에게는 남편보다 10세나 연하의 고모가 있다. 현재 고등학생. 남편이나 나는 고모를 「아츠코 고모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고모가 굉장히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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