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2ch 괴담】들어가선 안 되는 방



26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7/02/04(일) 12:08:59 ID:x6gK1L0r0
우리집은 시골인데, 어릴 때부터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들었던 방이 있었다.
들어가지 말아라 라고 하면 들어가고 싶어지는 것이 인정이므로, 나는 중학생 무렵 몰래 들어가 보았다.
아무 것도 없는, 보통 방이었다.
이상한 분위기도 없고, 창에서는 찬란하게 햇빛도 들어오고,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
뭐야, 단지 단지 방이 어질러지는 것이 싫어서 저렇게 말했던 건가, 하고 생각해서 맥이 빠졌다.
싫증이 나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자 버렸다.
그런데도 가위눌림 같은 것에도 전혀 당하지 않고, 몇시간 낮잠 자고 일어났다.
자고 있을 때도 일어나 있을 대도 괴기 현상 일절 없음. 역시 전혀 무섭지 않다.
들어가지 말아라 라고 듣고 있었던 방이니까, 무서운 것을 기대했었는데・・・

방을 나올 때, 태연하게 방에 있던 장롱의 서랍을 열었더니,
일본식의 인형(히나 인형을 작게 한 것 같은 느낌)이 하나만 들어가 있ㅇ써다.
인형이 들어가 있는 서랍은 그것뿐으로, 다른 서랍에는 보통으로 기모노 같은 것이 들어가 있었다.
무서어어어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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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9일 일요일

【2ch 괴담】별거한 아버지의 맨션



8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3/24(화) 12:36:01 ID:SMWNyFZYO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된 것은 10세 무렵.
초등학교 고학년의 무렵부터, 내가 단독으로 아버지에게 가서, 묵고 돌아오는 것을 허락받게 되었다.
아버지의 거주지는 작은 맨션의 한 방으로,
나는 언제나 학교 오는 길에 찾아가면, 아버지가 귀가할 때까지 아버지의 침대에서 자면서 기다렸다.
저녁무렵, 돌아온 아버지가 흔들어서 일으켜 주는 것이 기뻐서, 자는 척 하는 날도 있었다.

중학생이 된지 얼마 안된 어느 날,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온 순간, 그 날은 개교기념일인 것을 생각해 냈다.
초등학교와 똑같다고 생각해서, 깜박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일순간 생각했지만, 조금 장난치려는 마음이 일어나, 나는 아버지의 맨션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것은 처음이라, 두근두근했다.

열쇠는 열려 있었다. 살그머니 들여다 본다.
왜일까, 평상시와 분위기가 다르다.
침실을 들여다 본다. 들어오는 햇볕이 눈부셔서, 잘 안보인다.
낯선 여자가 아버지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누구 이 사람.
여자는 속옷차림으로, 어딘가 나른한 듯이 자고 있다.
설마, 아버지의 불륜 상대? 그런, 아버지가 그런…
패닉을 일으킨 나는, 옆에 있던 재떨이로 여자의 머리를 구타했다. 추접해서 참을 수 없었다.
여자는 곧 숨이 끊어졌다.
제정신이 돌아와, 무서워진 나는 도망갔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에 가지 않게 되었다.
아버지가 범인이 되어 체포될지도, 라고도 생각했다.
불륜하는 아버지 따윈 체포당해도 좋다, 라고도 생각했다.

계속 무서워하며 수개월, 어머니로부터 아버지가 쓸쓸해 하고 있다고 들었다.
함께 만나러 가자는 말을 듣고, 처음은 거절했다.
하지만, 역시 그 여자의 일 같은게 신경이 쓰여,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집으로.

아버지는 건강한 것 같았다. 잡담을 얼마동안 했다.

이제 돌아가려고 할 무렵, 슬쩍 들여다본 침실에 들어오는 석양을 보고,
나는, 터무니 없는 짓을 저질러 버린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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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중학생때의 이과의 쪽지 시험에서 장난으로 답을 쓴 탓에 별명이 「지적장애자」가 되었다.



50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9/09/22 11:07:47 ID:KiYJJt9X

중학생 때의 이과의 쪽지 시험에서,
「이 실험은 무엇을 위해서 실시할까」라는 문제에 장난으로 「만일을 위해」라고 써서 제출.
시험지를 돌려주었을 때, 선생님에게(담임이었다)
너, 이런 답을 쓰다니 지적장애자가 아닌가!?」하고 큰 소리로 혼났다.
그 이후로, 별명이 「지적장애자」가 되어 버렸다.
「어이, 지적장애자」라고 인사 되고, 수업중 그 선생님에게
「지적장애자라도 알 수 있도록 설명할거야」라고 말해져
게다가 주위의 아이들로부터
선생님, ○○은 지적장애자니까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폭소된다.
졸업 앨범에 「지적장애자 , 범죄자가 되지 말아줘♪」
「지적장애자는 일생 시설이나 병원이나 집에 두문불출해라」라고 쓰여지는 결과.
동창회 소식의 엽서에는, 일부러 빨간 매직으로 크게
지적장애자 거절」이라고 써지고 있었다.
그 때, 성실하게 해답해서 제출하고 있었다면……하고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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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잠깐 당신!! 남의 남자친구와 뭐하는거야!?」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동생의 약혼자가 남동생의 아이가 아닐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했는데, 입다물고 결혼하고 싶으니 협력해달라고 해왔다.

14: 1 2007/01/30(화) 00:02:00
아직 일단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sage.

최근 남동생은 막 약혼한 무렵으로, 납폐 하는 곳에 나도 불려갔지만, 아무래도 빠질 수 없는 일이 있었으므로 가지 않았다.
사진을 보여 주었지만, 꽤 귀여운 아가씨라서, 여동생이 생기는건가, 사이좋게 되면 좋겠구나 하고 살짝 생각했다.
그리고 어제, 새로운 PC를 갖고 싶어서, 남동생을 데리고 전자제품 가게에 갔다.
물건 보아준 답례로 점심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성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잠깐 당신!! 남의 남자친구와 뭐하는거야!?」
라고 고함쳤다.

뭐라고 생각하니 남동생의 약혼자인 여성이었다.
남동생이 당황해서
「아니, 이건 누나야」라고 했으므로,
「처음 뵙겠습니다, (남동생)의 누나입니다.」라고 이었다.

그랬더니
「증거는!?」
이라고 또 고함쳤다…
진척이 없기 때문에 면허증을 보여주고, 남동생의 면허증의 주소와 같은 것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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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금요일

【2ch 괴담】연애 상담



936 :1/2 :02/12/03 04:26
대학 때, 같은 세미나에 A라고 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A는 그다지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세미나에 출석해도 다른 사람과는 필요한 것 이외에는 별로 이야기하지 않고, 교내에서 특별히 친한 친구는 없는 듯했습니다.

어느 날, 그 A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A가 이야기한 내용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별로 친하지 않은 데다가, 어떻게 봐도 여성 경험이 적은듯한 나에게 이야기해 오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생각이 들고, 놀리고 있는게 아닌지 조금 의심했습니다만, 그가 이야기하는 모습은 진지하고, 도저히 그렇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여성과는 이야기한 적도 없고, 길에서 엇갈릴 뿐인 사이(?)라고 합니다.
여성 경험이 적은 나라도 우선 이야기 걸어 보지 않으면 진전되지 않는 것은 알기 때문에,
「말을 건네 보면 어떨까」라고 하는 것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A는,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까?」 「이야기하는 타이밍을 잡을 수 없다」 같은 것을 질문하고,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을 모두 메모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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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6일 목요일

【2ch 도라에몽 유머】노진구 통계자료

1. 도라에몽의 도구를 빌린 회수:1178회
2. 도라에몽의 도구를 마음대로 가져 간 회수:347회
3. 도라에몽의 도구를 망가뜨린 회수:578회
4. 반품하려고 한 도구를 마음대로 반품을 취소하고 써버린 회수:124회
5. 도라에몽의 도구를 썻는데도 퉁퉁이 등에게 당한 회수:51회
6. 도구를 써서 이슬이에게 장난한 회수:542회
7. 선생님을 골탕먹인 회수:47회
8. 엄마를 골탕먹인 회수:332회
9. 아빠를 골탕먹인 회수:84회
10. 가출한 회수:14회
11. 집을 판 회수:2회
12. 엄마의 지갑에서 돈을 훔친 회수:12회
13. 람보르기니를 부순 회수:1회
14. 도구를 써서 친구를 곤란하게 만든 회수:925회
15. 이슬이의 스커트를 넘긴 회수:122회
16. 이슬이의 알몸을 본 회수:627회
17. 퉁퉁이의 알몸을 본 회수:12회
18. 지구를 멸망시킬 뻔했던 회수: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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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격이 최악인 선배와 교제하고 노예 상태였지만 버려졌으므로…


33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0/07/29 01:38:32 ID:2t2KEN6m
고교시절, 얼굴이나 스타일은 최고이지만 성격이 최악인 선배와 교제했다.
고생해서 설득한 만큼, 미움받지 않도록 아르바이트 월급이라든지 마구 헌상하고, 노예 상태.
클래스 메이트나 친구들은 모두, 나의 어리석은 짓에 기가 막혀 하고 있었다.

그 후, 선배는 축구부의 꽃미남과 교제하기 시작하고, 버려진 나는 간신히
눈이 뜨여서, 두 번 다시 저런 바보같은 여자와 교제하지 않겠다, 고 마음으로 맹세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1개월도 지나기 전에, 선배의 고집을 견디기 힘들어서 꽃미남 도망.
그것과 동시에, 선배가 나와 재결합하려고 하고 있다, 고 하는 소문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다.
클래스 메이트들에게는 「저녀석 바보같기 때문에 어차피 반드시 재결합할 것이다」라고 말해져
계속 필사적으로 부정했지만 누구도 믿지 않고.

그러던 날, 선배가 쉬는 시간에 갑자기 교실에 오고, 소리 높여
「나에게 차이고 나서, 아직도 여친이 없어서 불쌍하기 때문에
한번 더 교제해 줄께. 고맙게 생각하세요!」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했다.

나는 두들겨 패서 쓰러뜨리고 싶은 충동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장난치지마 쓰레기가 사라져라 짜증나 죽어 색녀가」를 3배 정도 심하게 말대답해줬더니,
갑자기 「오오~!!」하는 환성과 함께, 그 자리에 있던 클래스 메이트 전원이 일어서 박수.
「잘 말했어!! 감동했다!!」라고 머리를 탁탁 얻어맞은 후, 헹가래되었다.
그것을 본 선배는, 새빨갛게 되어, 뭐라고 중얼거리며 퇴장.

아직도 동창회에서 화제가 되는 무용전(武勇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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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2ch 괴담】결별

5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7/01/11(목) 16:36:39 ID:yZcLrltn0
내가 아직 아이였던 무렵의 이야기.

클래스의 친구 이외에도, 방과후에 함께 노는 친구가 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고, 흙투성이가 되어 놀기도 했다.
당시, 뭐랄까 굉장히 IQ가 높았던 것 같다.(30인 지금은 120 정도 밖에 안되는 니트이지만)
나는 클래스에서 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 교사도 애를 먹고 있던 것 같다.
그런 나의 마음의 의지적인 존재였던 그 친구는, 언제나 나에게 상냥하게 대해 주고 있었다.

그러던 있는 날, 나는 정신과에 데리고 가졌다.
교사로부터 부모에게, 『혼자인데 누군가와 놀고 있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라고의 충고(잔소리?)가 있었던 것 같다.
「도대체 방과후에 누구와 놀고 있었어?」라고 의사가 물었을 때, 그 아이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생각해 낼 수 없는 것을 깨달았다.
『○○쨩』라고 틀림없이 부르고 있었던 이름도, 귀엽다고 느끼고 있던 얼굴도, 그 아이의 성별조차도,
전혀 아무것도 몰랐다.
망연하고 있는 나를 보고, 의사는 「아이에게는 자주 있는 일」이라고 부모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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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4일 화요일

【2ch 괴담】DQN이 차고의 문에 돌진해서 다진 고기가 되어 있었다

61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3/04(월) 11:34:18. 41 ID:DPr3bAGg
근처 집의 아들(DQN)이, 무면허 음주
아마 무등불인 오토바이로 우리 집 차고에 돌진해서 죽은 것이 수라장.

60 km 정도의 속도로 노 브레이크, 아코디언형인 차고 문에 충돌.
콰직 같은 것도 아니고 폭탄이 떨어지는 듯한 쿠앙 하는 소리에, 남편과 밖에 나와서 보니
금속제 판이나 봉이 몸에 꽂혀 질퍽질퍽할 정도로 되버려서 죽어 있었다.

우리 집이 직선 도로의 끝에 있지만, 차 1대가 지나갈 수 있을 만한 좁은 길을
60 km 이상으로 달리는 시점에서 이상했다. (경찰 조사)
덧붙여서 제한 속도는 30 km.

곧바로 이웃의 부모가 달려왔지만,
모친은 실신, 부친은 미친듯이 이름을 외치고,
여동생과 남동생이 울면서 아우성치는 아비규환의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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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바람 피우게 된 것은 나에게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었으니까

34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1(수) 18:44:28. 73 ID:FXp4EgWwi
바람기 당한 이야기

전 여친이 나의 친구였던 A와 바람피웠다
전 여친의 바람기는 A에게 보낼 에로 메일을 전 여친이 나에게 잘못 송신한 것 때문에 발각

그 뒤, 나, 전 여친, A, A의 여친이 4명이서 이야기하게 되서
바람 피우게 된 것은 나에게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었으니까, 라고 전 여친와 A로부터 매도당했다
죽고 싶을 정도 비참하고, 잘 기억하지 않지만 놈들 앞에서 울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서 나는 차여서, 혼자서 먼저 돌아갔다
A와 전 여친, A의 여친 3명은 그 뒤에도 수라장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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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2일 일요일

【2ch 괴담】『팔척님(八尺様)』(팔척귀신)

참고 : 【오컬트 정보】팔척님(八尺様) (팔척귀신)

908 1/9:2008/08/26(화) 09:45:56 ID:VFtYjtRn0
아버지의 친가는, 자택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농가이지만, 뭐랄까 그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바이크를 타게 되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같을 때는, 자주 혼자서 놀러 갔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잘 와 주었다」라며 기쁘게 맞아 주었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간 것이, 고등학교 3학년에 들어가기 직전이니까, 이미 10년 이상이나 가지 않은 것이다.
결코 『가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고, 『갈 수 없었다』는 것이지만, 그 이유는 이렇다.

봄방학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무렵, 좋은 날씨에 이끌려서, 할아버지의 집에 오토바이로 갔다.
아직 추웠지만, 넓은 툇마루는 따끈따끈하여 기분이 좋고, 거기서 얼마동안 편안히 쉬고 있었다.
그랬더니,
「포포, 포폭포, 포, 폭…」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다.
기계적인 소리가 아니고, 사람이 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탁음으로도, 반탁음으로도, 어느 쪽으로도 볼 수 있는 느낌이었다.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다, 뜰의 관목 울타리 위에 모자가 있는 것을 보았다.
관목 울타리 위에 놓여있던 게 아니다.
모자는 그대로 옆으로 이동하여, 울타리 사이까지 오니, 한 명 여성이 보였다.
아무래도 모자는, 그 여성이 쓰고 있었던 것이다.
여성은 흰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관목 울타리의 높이는 2미터 정도는 됐다.
그 관목 울타리에서 머리를 내밀 수 있다니, 얼마나 키가 큰 여자야…
놀라고 있으니, 여자는 다시 이동하여 시야에서 사라졌다. 모자도 사라져 있었다.
또, 어느 사이엔가 「포포포」라고 하는 소리도 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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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유부녀인 길드의 리더가 오프라인 모임의 술자리에서 DQN과…….



13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8/24(토) 14:08:06. 77 ID:F/Pd1Z01

수라장이라고 할까 네트게(온라인 게임)의 오프라인 모임는 두 번 다시 가지 않는다고 결정한 절결의 사건.
옜날 나는 네트게를 하고 있었고 길드라고 하는 것에 들어갔다.
그런데, 길드의 리더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귀여운 사람이었다.
게다가 리더는 네트게에서 만난 같은 길드의 멤버와 결혼해 버려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걸 축하하려고 오프라인 모임를 하게 되고, 멤버가 모였지만
남편이 일로 늦기 때문에 불참가. 유감스러운 느낌이었지만 리더만이라도 와줬으니까 술자리는 분위기가 좋았지만…
한 명 멤버 가운데 싫은 사람이 있었다, 길드 멤버지만 행동이 DQN,
그리고 리얼에서 모습도 DQN인 A였다.
엄청 취해서 큰 소리로 소리치거나. 여성 멤버, 터무니없게도 결혼한 유부녀인 리더에게 추근거리기 시작했지만
리더는 제일 연상인 것도 있기 때문인지 능숙하게 멤버인 DQN의 추근거림을 받아 넘기고 있었다.
받아 넘기고 있는 도중에 DQN에 술을 부추겨져, 리더가 자꾸자꾸 모여 간다.
말리려고 해도 그가 무서워 아무도 말리지 못하고 회식이 끝났다.

해산한 뒷날 스카이프로, DQN씨는 분위기 파악해 주었으면 했다…라든가
리더에게 너무 추근거려ㅋ 라든지 여러가지 만담 같이 오프라인 모임의 감상을 서로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그 날부터 리더가 네트게에 IN 하지 않게 되었다.
결혼해서 바쁘겠지 하고 주변은 이해해서 그대로 모두가 언제나 처럼 놀고 있었지만,
그 이후 DQN도 IN 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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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초등학교 때, 똥침쟁이에게 똥침을 맞고 기절한 이래 괴롭힘당하게 되었다. 그 복수로 설사약을 준비한 결과.

※) 상당히 더러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9(목) 22:09:58. 19 ID:v9vudbkM0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근처에 6학년인 사촌형이 있어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마치고 그 사촌형이 「공원에 가서 놀자」라고 해서 외출.
공원의 모래 밭에서 씨름을 하며 놀고 있었더니, 나의 배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공원의 화장실에 가 보니 고장나서 사용 금지.
지금 같이 화장실을 빌릴 수 있는 편의점이 여기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마려움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집에 돌아가려 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도중에 붕괴.
길 한가운데에서 바지 안에 똥 싸고 반쯤 울면서 집에 돌아갔다.

그 동안, 사촌형은 나를 위로 해주지도 않고 도와 주지도 않고, 바보취급하며 웃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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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키모오타인 오빠의 수험표를 훔치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13: 무명씨@HOME 2013/07/24(수) 삭제 대응이 끝난 0
남편으로부터 경멸당하고 있어서 매일이 괴롭습니다

나에게는 키모오타인 오빠(한살 차이)가 있습니다만, 옛날은 친구에게 자랑할 수 없는 오빠의 존재 그 자체가 불쾌해서, 빨리 사라져 주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얼굴도 같은 가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이상하고 패션에도 무관심했습니다(악취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욕 같은 것도 하지 않습니다)
친구로부터도 바보 취급 당하기도 하고, 중학 고교 시절에는 태연하게 오빠의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했습니다만, 재수하게 되었다고 들었을 때에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단지, 오빠는 재수생으로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던 것 같고 나보다 몇 랭크 위의 대학에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그것을 용서하지 못해서, 전날에 수험표를 훔치고, 쓰레기통에 버려 버렸습니다
이것으로 시험이 칠 수 없게 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제로는 문제 없게 시험을 보고 합격해 버렸습니다
이 때 나는 자신이 수험표를 버린 것은 발각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는 현역 합격, 그러나 대학의 랭크가 아래였습니다 엄청 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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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8일 수요일

【2ch 괴담】실종된 노인

80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19 03:05
술집에서 사이가 좋아진 술친구 경찰관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노인이 갑자기 실종됐다고 가족으로부터 전화가 왔기 때문에, 그 집에 갔다고.
어차피 얼이 빠져 배회하는 것일까 하고 안이하게 추측하고 향했지만,
사정을 물으면 가족의 이야기가 실로 기묘하고 이상하다고.
우선, 그 노인(남성)은 70세 생일에 실종했지만,
전부터 자신은 70세가 되면 텐구(天狗)가 된다고 가족에게 공언하고 있었던 것 같다.
( ゚Д゚)하아? 라는 느낌이지만,
그 할아버지 부친도 그 부친도, 70세의 생일에 사라지고 있다고.(장남의 이야기)


80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19 03:13
그래서, 그 노인의 방에 들어가면,
검은 까마귀의 깃털같은 것이 10 마리 분량 정도 흩어져 있어,
방의 한가운데에 쑥하고 아이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 크기의 텅텅 빈 대야가 있고,
「이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아줌마가 어제(실종하기 전날) 돌연 할아버지가 쌀을 한 말 밥지어 달라고 말했기 때문에,
밥솥으로 몇 번 쯤 나누어서 밥을 짓고, 그 안에 넣어 주었다고.
그런데, 그것이 깔끔하게 쌀하나 없게 되었다고.


80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19 03:26
그리고 어젯밤이지만, 할아버지의 방이 갑자기 소란스럽게 되었다고.
그야말로 여럿이서 떠들고 있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것은 보았습니까?」라고 물으면,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방을 들여다 보지마』라고 들었으므로, 보지 않았습니다」라는 대답.
아무래도 놀림당하고 있는 듯한 이야기이지만,
가족은 모두 진지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 않는다. 오랜 세월의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것 같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일단 행방불명자로서 수사 부탁한다고 본서에 연락하고, 감식반 불러서 그 깃털을  가지고 돌아갔다고.

결국, 그 노인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깃털은 까마귀 비슷한 것(까마귀는 아니다)이라는 감식 결과였던 것 같다.

「나도 경찰에 들어와서 15년 째지만, 이상했었어—」라고 웃었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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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7일 화요일

【2ch 유머】프라다 가방과 포도



57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6/07/07(금) 21:57:30 ID:5WhsueVG
하하하, 우리 근처의 아줌마가 포도농장에서 가지고 돌아가는건 금지되어 있는데,
프라다 가방에 잔뜩 포도 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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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한 전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비슷한 이야기 : 전처에게 씨가 없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366: 무명씨@HOME 2012/03/29(목) 13:50:53. 01 0
이혼한 전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결혼 당초부터 자신도 전 남편도 아이를 희망하고 있었고,
검사로 그것이 알았을 때는 자신의 안에서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전 남편의 부모는 처음부터 나에게 아이의 재촉 같은건하지 않고, 특별히 이야기 거리도 하지 않고 온화했다.
불임의 원인이 남편에게 있다고 알고 나서부터, 나는 오만한 아내였다고 생각한다.

남편에게 양자를 들이는 것을 제안받었을 때는, 자신은 전 남편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보통으로 자신의 아이를 가질 수 있었는데, 왜 다른 사람의 아이를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 하고
전 남편에게 쏘아 붙였다.
전 남편에게서는 이혼을 신청받았지만 당초는 퇴짜놓았다.
전 남편의 신체의 사정으로 왜 나의 호적을 더럽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하고.
무정자증의 남편 따위, 일생 노예 같이 나를 기르면 좋다고 생각했다.

동창회에서 옛날 조금 인기있었던 사람과 바람피었다.
옛날과 변함없는 용모로 동창회에서도 인기있어서 그 뒤에 유혹받아 기분이 좋았다.
설마 그 단 1회로 임신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입다물고 중절 하면 좋았을텐데 전 남편에게 싸인시켰다.
전 남편은 이것에는 자신이 싸인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너가 싸인해 주었으면 한다고
이혼신고를 내밀었다.
기세로 싸인했다. 어쩐지 이미 모든게 아무래도 좋아졌다.
어이없게 남편은 타인이 되어 전 남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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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하지만, 아이 만들 수 없게 될 짓까지 했느냐」

【열람주의】:폭력 표현 있음.

4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14(토) 16:22:49. 83 ID:4S9/cqUM0
어떤 유파의 도장에 6세부터 다니고 있었던 것 외에는 어디에도 있는 중학생이었던 나는 중1때 표적이 되어 삥을 듣기고 있었다

담임이 황자 산중 학교(皇子山中学)의 그 담임을 닮은 타입으로 방과후의 벨이 울린 순간 우르르 들어오는 DQN에게 너무 많이 놀지마 하고 끝내는 타입인 것과 내가 철이 너무 들어 있었던 것이 화가 되어 완전하게 호구가 되어 있었다

※) 황자 산중 학교(http://www.otsu.ed.jp/ouji/)
오쓰시에 위치하는 공립 중학교. 자유로운 교풍으로 유명.

처음은 한달 용돈의 반액 상납이라고 하는 형태
이쪽도 싸움에 유파를 사용하면 정말로 좋아하는 도장에 다닐 수 없다고 사범으로부터 듣고있어서 생각해보면 바보같이 정직하게 지켰다
반년 정도 하니 그 때 가지고 있는 돈 전부 주1회 정도의 페이스로 빼앗기게 되었다
소지금 천엔 이하이면 맞기도 했지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질 때 담임이 지나갔지만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보지 못한 척 하고 있는 동안 점점 쌓여간 것이겠지
괴롭힘 당하는 측이 체재에 신경써서 상담할 수 없는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전문가가 있지만 경험자로서 보면 그토록 심한 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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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5일 일요일

【2ch 괴담】졸업 앨범의 클래스 사진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35

43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11/28(화) 23:28:19 ID:ttvbA2mAO
이미 20년 이상 이전의 일이지만 , 중학교 3학년 때 동급생이 죽었어.
강에 낚시하러 가서, 발이 미끄러져 바위에 머리 부딪친 것 같고, 그대로 무릎보다 얕은 강에서 익사.
뭐어 목격자 없기 때문에 추측이지만.

그런데, 이 죽은 녀석은, 죽기 1개월 정도 전부터,
자신의 옷이나 가방, 패미컴의 팩 같은 것을, 함부로 친구에게 계속해서 팔았던 거야.
이녀석과 초등학교로부터 동급생이었던 나도,
패밀리 컴퓨터의 빙글빙글 랜드クルクルランド(?)인가 뭔가 하는 게임을, 100엔인가 얼마로 사주었다.
결국, 죽었을 때에 암-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
죽은 뒤에 모두 이상하게 여겼어. 죽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그런데, 우리 학교는 9월에 졸업 앨범 용의 클래스 사진을 찍었지만 말야.
그 때는 그 녀석은 살아 있어서, 당연히 사진을 함께 찍고 있어. 죽은 것은 11월이니까.
3월이 되고 졸업식에서, 앨범의 클래스 사진에 찍힌 그 녀석의 모습을 보고, 모두 말을 잃었지.
여자 애들은 울기 시작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44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11/28(화) 23:38:38 ID:ttvbA2mAO
졸업 앨범의 클래스 사진에 찍힌 그 녀석, 숙이고 있었어. 그것도 아주 엄청나게 어두운 표정으로.
있을 수 없어. 왜냐하면, 전원 웃는 얼굴로 정면을 향해 찍게 되고 있으니까. 절대로.
그 무렵은 묘하게 까다로워서, 한명이라도 정면 향하지 않거나 웃는 얼굴이 아니면, 뒷날 다시 찍고 있었을 정도니까.
우리들의 클래스도 실제로 다시 찍었고,
아무래도 제대로 웃는 얼굴을 할 수 없는 놈은, 방과후에 웃는 얼굴 연습시키고 있었을 정도이니까.
그러니까 절대로 있을 수 없는거야. 저렇게 어두운 얼굴로 숙이고 있는 듯한 사진.
죽을 준비 한 것에 비해서는, 역시 죽는 것은 쓸쓸했던 것일까.

오늘 11월 28일은 그 녀석의 기일이다.
15세에 죽은 그 녀석의 명복을 빌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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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복어를 훔친 도둑 아줌마가 반광란이 되어 호통치며 들어왔다. 도둑 「살인자!」

97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2/06/11(월) 18:45:47. 64 ID:Ys5MMIsz
묻는 김에 도둑 아줌마에게 복어 도둑맞은 이야기라도.

우리 남편은 낚시가 취미라서, 달에 한 번 정도 여러가지 낚시해 온다.
잡히지 않는 날도 많지만, 이따금 풍어이거나 「이거 허세 부리려고 사왔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커다란 것이나 고급 물고기를 낚아 오기도 한다.
시골이므로 논 가운데 몇 채씩 집이 모여있는 지역이라, 낚시 성과가 있으면 근처에 나누어 준다.

어느 날, 가다랭이를 메인으로 여러가지 낚시했기 때문에, 즉시 양념회를 가득 만들어 나누어 주러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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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옷장에 숨어 있던 스토커, 길을 걷는데 목표로 하여

243: 무명씨@HOME 2013/09/05(목) 19:32:47. 53 0

집에 돌아오면, 스토커가 옷장에 숨어 있었던 것과
그 수개월 뒤에 길을 걷고 있었더니, 그 녀석이 떨어졌던 것이 수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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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학교의 7가지 불가사의




205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4/30(목) 02:21:30 ID:5EUZoB7XO
옛날 나의 초등학교에 어느 괴담이 있었다
만월의 밤에는 학교의 수영장에서 수영장의 물을 마시면서 달을 올려보며 히죽히죽 웃는 남자가 있다, 라는 것이다
당시, 초딩이었던 나는 집이 학교의 바로 옆이었으므로 한 번 이 이야기를 확인해 보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름방학의 어느 만월의 밤, 친구인 E와 함께 밤 9시에 학교의 수영장까지 부모님에게 비밀로 해서 나갔다
수영장의 정면 출입구가 아니고 뒤에서부터 담을 기어 올라서 안을 들여다 보면・・・
아무도 없다
원래 정말로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므로, 실망하면서도 반쯤 마음이 놓인 기분으로 안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수영장 옆까지 간 우리들이 본 것은, 먹히고 찢어진 비둘기의 시체였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고양이에게라도 습격당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의 우리들은, 히죽히죽 남이 먹은 것이라고 굳게 결심해 버렸다
약간 실망 기색이었던 우리들은 바로 그때 흥분했다
E는 웃으면서 「우오—」라거나「캬아캬아캬아캬아!」하고 달리면서 아우성치기 시작한다
이녀석는 평상시에도 기분이 오르면 이런 이상한 행동을 취하므로 별로 미친 것은 아니다
나도 담 위에 서서 승리의 포즈(나는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던 것 뿐으로 미친 것은 아니다)

그런데, 2학기가 되어 등교하니 학교에서는 이상한 괴담이 나돌고 있었다
만월의 밤에 수영장 담 위에서 기성을 지르며 만세 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
아무튼 기성을 지른 것은 내가 아니고 E다
나와 E는 그 때의 일은 서로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고, 그 후 졸업, E는 칸사이 지방으로 이사해서 그 다음은 모른다

그때로부터 7년, 지금 초등학교에 가고 있는 여동생이 학교에 전해지는 일곱가지 불가사의로서
「만월의 밤에 수영장의 담 위를 히죽히죽 웃으면서 돌아다니는 남자」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봐 버리면 담 위에서 뛰어내려 뒤쫓아 오는 것 같다

어~이, E, 어쩐지 우리들 전설이 되어있어!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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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이것은 학대가 있을지도 모른다, 는 걸로 의견이 일치했다

675: 무명씨@HOME 2013/06/01(토) 21:50:57. 32 0
몇년전의 사건입니다.
나는 계속 보육사를 하고 있고, 당시 근무하고 있 곳은 의외로 인원수 적은 보육원.
나와 X선생님 2명이서 중간 나이대 아이들 클래스의 담당을 하고 있었다.
클래스에 1명 A군이라고 하는 모자 가정의 사내 아이가 있었다.
A군은 언제나 활기차서 그 활기참에 우리가 휘둘릴 정도였다.

그런 A군이 어느 날을 경계로 자꾸자꾸 활기가 없어져 갔다.
전까지는 밖에서 놀 때는 끝없는 체력으로 돌아다니고, 안에서 놀 때도 날고 뛰고 있는 아이였는데
멍-하니 텅 빈 눈을 하고, 계속 나나 X선생님에게 찰싹 들러붙게 되었다.
밖에서 놀 때도 모두와 놀지 않고 계속 선생님의 에이프런을 잡은 채, 안에서 놀 때는 선생님의 무릎 위에 앉아 쭉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모친이 마중 나올 시간이 가까워지면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우물쭈물하며 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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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알레르기는 응석설을 받아들여, 할머니가 준 과자를 먹고 손자가 사망.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여동생에게 담임선생이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억지로 먹여서 급식시간에 쓰러졌다.
【2ch 막장】어머니와 언니가 공원에서 새언니를 밀치고, 알레르기 있는 조카를 억지로 붙잡아 케이크를 먹여서, 조카는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갔다.
【2ch 막장】언니는 중증 갑각류 알레르기이며, 많이 먹으면 생명이 걸린 문제. 그걸 시어머니가 몰래 먹여놓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두꺼비같네—"라고 비웃었다고 한다.


514: 무명씨@HOME 2010/01/25(월) 14:33:38 0
어디에 쓰면 좋은 것인지 몰라서 여기에 투하.

우리집 이웃에 매우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A씨라고 하는 60대 전후로, 쓸데없이 정력적이며 믿어버리는 것이 격렬한 여성.

몇년전까지 아들 부부와 같이 살고 있었지만, 너무 과간섭 해서 도망간 것 같다.
작년에 이사해 오고 나서 왜인지 A씨에게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해서,
낮이라도 밤이라도 상관없이 찾아오고 있었다. 물론 약속도 초대도 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상당히 친절하고 어떻게든 참는 것도 할 수 있었으므로, 때때로 상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A씨에게는 이상한 지론이 있어서 「알레르기는 응석. 편식의 변명이니까 먹이면 낫는다」
나는 가벼운 메밀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무심코 이야기하면,
속임수를 써서 메밀 가루 들어간 쿠키를 먹였다.
모르고서 먹으니 매우 기뻐하며 「지금거 메밀 가루 들어간 거야~ 제대로 먹을 수 있지않~아」
이것 때문에 두드러기 돋아 발진이 나와서 모든 교제를 거절하게 되었다.
A씨는 「악의는 없는거야! 단지 당신의 편식을 고치려고 해서・・・」라고 울었지만,
악의 없이 이런 짓 당하면 참을수 없으므로 완전히 무시했다.

어느 날 현관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이웃에서 째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 다음에 물건을 부수는 소리나 비명이 들려 왔다.
무엇인가 하고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갑자기 A씨가 집에 뛰어들어 왔다.
뒤따라서 A씨와 동년대 정도의 여성(이하 B씨)도 뛰어들어 왔다. 두 사람 모두 머리카락 흩어지고 흥분 상태.
그대로 두 명은 흙발로 집에 뛰어들어, 리빙에서 대난투를 시작했다.
난투라고 해도 B씨가 A씨를 매도하면서 잡으려 들고, A씨는 울고 아우성치며 도망친다.
「이 살인자! 거짓말쟁이! 너가 죽어라!「나는 모른다, 내가 나쁘지 않다! 내 탓이 아니다!」
어떻게든 말리려고 해도 어떻게도 안되서, 빨리 경찰에 통보했다.
올 때까지는 두 명의 사이를 누비며, 귀중한 것은 할 수 있는 대로 이동시켰다.
이웃의 사람도 통보해 주었다고 하고, 의외로 경찰은 빨리 와 주었다.
그렇지만 좁은 거실에서 인간 두 명이 날뛰었기 때문에 집은 엉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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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Y코의 추억

7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1/21(토) 09:51:19. 25 ID:5efLHkoC0
먼 옛날, 초등학교 2학년 때 체험한 실화.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어 학교에 가면, 교실 창가의 책상 위에 꽃이 놓여져 있었다.
아직 아이였던 나는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신경 쓰지 않았던 것이다가,
집에 돌아가 그 이야기를 하면, 어머니가 「여름방학 중에 누군가 죽었던 걸까? 불쌍하게」라고 하는 이야기.
다음날 학교에 가면, 그 꽃은 이미 없어져 있고, 자리에는 Y코가 앉아 있다.
「어제, 꽃 없었어?」라고 자연스럽게 물어도, 「모른다」라고 하는 대답.
1학기부터 누군가가 사라지지 않았가 클래스의 무리를 바라봐도 아무도 사라지지 않아,
그 꽃은 오인한 것이었던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꽃의 건으로 Y코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인지, 돌아갈 때에 Y코가 놀자고 말해와서, 함께 그녀의 집에 갔다.
그녀의 집은 작은 단독주택.
집 안은 아무도 없어서, 마치 시간이 멈춘 것이 같이 어둡고 아주 조용했으며,
2명만으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하거나, 아이답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자 아이와 제대로 이야기조차 나눌 수 없는 나였던 것이지만, Y코와는 왠지 마음이 맞는 느낌이 들어서, 방과후에는, 다음날도 다음날도 매일, 그녀의 집에서 노는 날들이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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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 목요일

【storyis 편리정보】철로 만든 물건의 중량 구하기

가로(mm)X세로(mm)X두께(mm)X비중(통상철 : 7.85 Al:2.68)
/1,000 = g
/1,000,000 =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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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물이 떨어지는 소리



46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7/17(수) 17:11:16. 02 ID:lR6GMudx0
어느 때, 문득 정신차리고 보니, 방의 어딘가에서 「뚝, 뚝」하고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밖은 맑았으니까 비가 새는 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누수라도 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이고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보면,
주위에 물기가 없는, 어느 마루의 한곳에서 들린다.
마루가 젖어 있는 것도 아닌데, 거기로부터 「뚝, 뚝」하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소리가 나는 근처를 손으로 덮으면, 소리가 그친다.
손을 치우면, 또 소리가 난다.
덮은 손이 젖는 일은 없었다.
바로 위의 천정을 봐도, 젖어 있는 느낌은 없다.
머릿속이 「?????」가 되어 있는 사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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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음식 알레르기로 피로연 출석자의 3분의 2가 쓰러짐

995: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0/01/08(금) 17:23:28
묻는 김에, 아직 음식 알레르기가 지금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 예전의 이야기.
사전 협의로, 출석자에도 음식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요리에 관해서는 확인할 만큼 확인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 측의 착오로 알레르기 대응 음식이 아닌 보통 코스를 제공.

결과, 신랑 신부 합쳐서 출석자의 3분의 2가 쓰러져, 구급차가 몇대나 오는 소동이 벌어지고, 당연히 예식은 중지.
뒷날 호텔측이 사죄의 선물을 가지고 사과 행각하지만, 그 물건도 알레르기 무시한 것이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마찰이 일어났다.

한참 나중이 되서 알게 된 원인은, 그 예식(사죄 선물의 준비도 포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던 호텔의 담당자가
「알레르기? 단순한 응석이나 편식이겠지. 어른인 주제에 프헤헤 www」
정도의 인식이었다.

그 호텔은 지금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니까 다행이었던 것 같지만, 사전 협의는 무엇이었던가.

引用元: ・***** 私は見た!! 不幸な結婚式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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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은밀하게 신부를 좋아했던 남자 친구가 신랑에게 덤벼들어 연회장은 수라장이 되었다.

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09/11/17 15:40:06
고교? 대학에서부터 쭉 친구였던 A쨩의 결혼식의 이야기

A쨩의 피로연에서 처음으로 만난 A쨩 언니가 굉장히 미인이라 모두가 웅성거릴 정도였다
게다가, 머리도 좋아서 연구직을 하고 있고, 학회 같은 것으로 세계를 날아다니는 재녀.
당연, 주위의 남자들도 노골적으로 언니만 보거나 하고 있었다.
A쨩은 「평소의 일이고」라고 싱글벙글 웃으며 태연히 앉아 있었다.

캔들 서비스 때, 신랑 신부가 돌아 왔온 것과 함께 같은 자리의 남자 친구가 「A쨩! 언니 소개하줘」라고 얘기했다.
아주 잘 아는 동료였으므로 「오늘의 주역은 A쨩인데 무례한 놈?」라고 하는 느낌으로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왜일까 거기서 신랑이 갑자기 폭주 하기 시작했다
「아니, 내가 소개해 주었으면 할 정도야? 결혼한다면 언니 쪽으로 하면 좋았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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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포츠카에 뺑소니당해 벼랑으로 떨어져, 생사지경을 헤매었다

24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2/07(목) 19:36:06. 90 ID:emXRrHpr
산길에서 뺑소니당해 벼랑 아래에서 2일간 보낸 것이 수라장.

취미가 사진이라 레트로 오토바이를 타고 산정까지의 산길을 천천히 달리고 있었는데
커브를 제대로 돌지 않았던 스포츠카와 접촉.
(뒤에 폭주족으로 판명)

격렬하게 부딪친 것은 아니었지만, 핸들 놓쳐서 쓰러지고,
오토바이와 함께 가드 레일 아래를 통과해서 절벽 아래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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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이슬람교의 사람과 결혼한 언니. 그러나 남편은 따로 새로운 가정을 만들고 있고 아이가 3명 있었다.

981: 무명씨@HOME 2013/08/25(일) 11:29:02. 93 0

길어집니다&페이크 넣지만, 수년에 건너 일어난 인생 최대의 수라장이 겨우 종식했으므로 투하
길기 때문에 나눕니다.

나의 언니는, 십수 년전에 이슬람교의 어느 나라 사람과 결혼했다.
이슬람교에 개종은 하지 않고, 일부다처성은 아닌, 일본에서한 결혼이었다.
당분간은 사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5년전 무렵로부터 위기가 닥쳐 올 듯했다.
원래 남편은, 업무상(중고차를 어느 나라에 수출하는 자영업) 집에 돌아가지 않는 일도 자주 있었지만,
있을 날, 언니의 전화를 받은 남편의 쪽에서 아기의 소리.
언니가, 아기 소리가 나는데…라고 물으니,
친구가 아기를 데리고 회사에 놀러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무렵부터 거의 집에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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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딸의 한마디로 무사히 살아난 백부의 개


318: 무명씨@HOME 2012/04/22(일) 12:02:53. 84 0
독신 생활하던 백부가 외출한 곳에서 쓰러져서 의식불명이 되었다.
우리가 제일 가까운 가족이었으므로 구급 운송된 병원에서 연락이 오고
입원의 수속인지 뭔가로 몇일은 갈팡질팡 했다

간신히 조금 진정되었을 때 때 딸(4세)이 「멍멍이는 어떻게 됐어?」라고. 백부의 집에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밖에 가지 않고, 동물을 좋아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았다(딸은 정말로 개 좋아함)

당황해서 달려가고 깜깜한 집에 들어갈 때가 심리적으로는 아수라장이었다
개라고는 해도 「제일 발견자」는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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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9일 월요일

【2ch 유머】우산에 「나는 우산 도둑입니다♥」라고 집어넣고 놓아 두었다

97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9/09/11(금) 14:14:20 ID:VrCf3+Y8
비오는 날의 편의점에서, 잠깐 쇼핑하고 있는 동안 우산을 도둑맞았다.
화났으므로 살이 부러진, 필요 없는 우산의 안쪽에 「나는 우산 도둑입니다♥」라는
천을 현수막과 같이 집어넣고(우산 펴면 흘러 나오도록 해서)
편의점의 우산 꽂이 세트하고, 푸드 코트에서 커피 마시면서 짬을 떼워 보았다.
1시간에 2명 잡혔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우산을 돌려받으러 가니 양자 모두 「장난치지마!!」라고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사람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지고 가는 것은 장난이야? 아?」라고 위협적인 태도를 지어 보이면
어쩐지 아우성치면서 달려서 사라져갔다.
최초로 도둑질한 범인에게의 보복은 할 수 없어서 불완전 연소이지만 기분 전환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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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촛불 명상 1


방법
  1. 붉은 초와 물을 담은 접시를 준비한다.
  2. 방의 불을 어둡게 하고, 촛불에 불을 붙힌다.
  3. 불을 지긋이 바라보며, 머리 속이 텅 비게 되도록 명상한다.
  4. 대략 3분 정도 지나면 불을 끄고, 눈을 감는다.
고찰
  • ※촛불에는 충분히 주의해서 행할 것.
  • 결과는 빨리 나오지 않는다. 느긋하게 초조해 하지 말고 꾸준히 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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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결혼하면 함께 산다』

18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9/06(일) 22:55:11 ID:ppfNMXpK0

584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9/09/06(일) 22:33:53 ID:Cd6ltViZ
「저기, 엄마. 결혼하면 함께 사는 이야기, 생각해 봤어?」
「안돼요, 무슨 말을 해. 모처럼의 신혼 생활인데. 신이치 씨에게도 폐를 끼치잖아」
「괜찮아. 신이치 씨 집은 자산가라서, 집도 크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 필요없어」
「그런 문제가 아니예요.
 『혼수감에 불필요한 물건까지 붙어있네』라고 비웃음 당하면,
 엄마 부끄러워서, 상대 가족에게 얼굴을 마주칠 수 없어요」
「아하하하, 속도위반 결혼으로 시집가려고 하는데, 이제 와서 부끄러운 건 아무것도 없다니까」
「어머나・・・큰 배 움켜 쥐어 웃다니・・・나이도 먹은 어른이 아이같이.
 당신, 벌써 30세지요? 조금은 어른답게 해요」
「아직 29예요-다. 어쨌든, 결혼하면 함께 산다.
 오늘은 지금부터 신이치 씨와 데이트니까, 제대로 이야기를 하면 괜찮아」
「싫어요, 엄마는, 동거같은거. 신이치 씨도 싫어하는 걸로 정해져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이 집에서 혼자서 사는 것도 안되겠지.
 20년 전에 아버지가 죽고, 이젠 저금도 거의 없는데, 어떻게 생활하는 거야?」
「파트라도 뭐라도 일하면, 한 사람 몫의 생활비 정도 벌어서 살 수 있어요」
「지금까지 일한 적도 없기 때문에, 나이 먹은 이제 와서 일하러 나가다니 무리인 걸로 정해져 있잖아」
「완전히 이 아이는 억지뿐이라・・・. 이봐요, 이제 신이치 씨가 마중 나올 시간이야. 준비하지 않으면」
「어라, 진짜다. 그럼, 엄마. 용돈 줘」
「정말, 이 아이도 참, 곧 있으면 30이 된다고 하는데・・・.
 자아, 이것으로 맛있는 것이라도 먹고 오세요」
「고마워요, 엄마. 그럼, 초밥이라도 먹을까」
「배가 고프다고 해서 과식하면 안 되요. 배가 너무 크면, 몸도 위험하기 때문에」
「네에. 다녀오겠습니다」

「기다렸어요, 신이치 씨」
「무슨일이야? 꽤나 시간이 걸린 것 같지만」
「미안해요. 아들과 이야기하고 있었더니 시간이 걸려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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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락실 주차장에서 옆의 차에 축 늘어진 아기가

12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0/11/02(화) 17:26:40 ID:16ka7rN3
장문 실례. 이해하기 어려우면 미안해요
오락실에서 만난 미치광이
금년 여름의 이야기
오락실을 좋아해서,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오락실에 자주 가고 있다.
그 날은 이른 아침부터 개점 시간에 맞추어 오락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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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8일 일요일

【2ch 유머】역사상의 인물로부터 이름을 따왔다

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8/13 21:57:09 ID:5KpYnxFb


아는 사람이, 태어난 아이에게 「역사상의 인물로부터 이름을 따왔다」라고 하기 때문에
「료마(竜馬)」같은 것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마사카도(将門)」군이었다

일본다운 고풍스러운 이름이 좋았다+강한 사무라이와 같이 용감한 남자로
자라면 좋겠다, 라고 하는 명명 이유는 좋지만
왜 하필이면 타이라노 마사카도(平将門)를 꺼낸건지 생각했지만,
깊게 찔러넣어 보는 것도 솔직히 무섭다

타이라노 마사카도(平将門)
일본 헤이안 시대의 무장.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을 일으켜
간토 지방을 지배하고 신황(新皇)을 자칭하였으나, 쿄토의 조정에 토벌되었다.
죽은 뒤 원령이 되었으며 목이 날아왔다는 전설이 있는 곳에 무덤이 있거나,
공사를 하려다 마사카도의 저주를 받았다거나 하는 등등의 여러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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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와타모테 SS】모콧치 「슬슬 오나○ 하고 잘까」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06:30. 87 ID:/eM7bvZv0

모콧치 「그럼그럼・・・오늘은 어떻게 할까」




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9/04(수) 23:10:13. 51 ID:Gf+Ya/2 n0

모콧치 「힉……앙앙……응응」

콰앙

동생 「매일밤 매일밤 시끄러워! 적당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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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전철을 너무 좋아한 아이

975: 생선 입에 문 무명씨05/03/04 03:39:28 ID:MC0IXy2r
운전기사도 트라우마가 되는 것일까…

976: 생선 입에 문 무명씨05/03/04 09:54:45 ID:VfGtpXNy
>>975
치이는 사람과 시선이 마주치는 것 같으니까.

977: 생선 입에 문 무명씨05/03/04 10:37:21 ID:HfNZP6qq
아는 사람의 신랑이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데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장아장 것는 아이였던 것 같다.
전날에 부모를 따라와서 선로 곁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철을 보았다고.
그래서 전철을 너무 좋아하게 되서, 다음날 부모가 한 눈을 판 틈에 혼자서 전철을 보러
・・・너무 가까이 왔군요. 
다가 오는 전철을 보며 기쁘게 웃은 얼굴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던 것 같다.

980: 생선 입에 문 무명씨05/03/04 11:11:49 ID:o0j9Y6oS
>>977
우와아・゚・(つД`)・゚・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8度目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10848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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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하늘에서 전라의 불륜남이 떨어져 머리를 직격

658: 무명씨@HOME 2013/09/01(일) 04:32:24. 00 0

정리하지 않지만 낡은 이야기를.
아픈 이야기이므로 주의하도록.

장녀가 5학년, 장남이 2학년 때, 우리 아파트의 주차장과 도로를 사이에 둔 공터에서 공동 등교팀의 집합장소가 있었어요.
우리는 아파트의 2층에 살고 있고, 그 날은 장녀의 리퀘스트로 귀여운 머리 모양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아주 기뻐하고 있어서 베란다의 난간에서 손과 머리를 내밀면서 손을 흔들었어요.
1학년 쌍둥이(언제나 엄마나 할머니가 집합장소까지 배웅해 온다)가 도착해서, 어서와-라고 말하며 손을 흔든 그 때, 쿠직! 하는 소리와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1회 자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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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 토요일

【2ch 막장】귀가하면 현관 앞에 짐을 든 여자 아이가・・「모친이 남자친구와 해외에 가기 때문에 선생님 집에 묵게 해 주었다고 들었다」

6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09/09/10(목) 09:24:13 ID:vdsAsHlJ
남동생은, 사립 대학에 다니고 있어서, 맨션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교사 파견 센터에도 소속되어 있습니다만, 대학이 그 나름대로 유명하기도 해서,
개인으로서도 가정교사 일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방치된 아이는 모자 가정의 중학교 3학년 여자 아이로, 가정교사 파견 센터에서 받아 가르친 다음,
부모가 「센터를 경유하면 값이 비싸기 때문에, 모자 가정에는 곤란하므로, 개인적으로 부탁하고 싶다.
선생님에게는 센터에서 급료로서 나오고 있던 금액을 지불한다」라며, 개인 계약으로 한 것 같다.

여름방학 어느 날, 남동생이 써클의 회식하고 아침에 귀가하니,
현관의 앞에 큰 가방을 여자 아이가 서있고,
「모친이 남친과 해외에 가기 때문에, 1주간 선생님에게 묵게 해준다고 들어서,
어제 밤 7시 정도에 데려와졌다.」
이렇게 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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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아이에게 「죽어라」 「쓰레기」라고 부르는 집단 괴롭힘 그룹에게 복수했다

4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2/09/07(금) 19:05:12. 63 ID:wPhOsr5z0
아이가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그것도 사립 초등학교에서.

담임에 직소했지만 「증거는 없다」며, 상대(가해자)의 거짓말을 완전히 믿고, 일절 지도도 없음.
지나친 사태에 아이에게 레코더를 갖게하고 나는 학교의 부근에 차를 세워 괴롭히는 모습을 촬영.
「죽어」 「쓰레기!」라고 큰 소리로 매도당하는 우리 아이를 촬영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비디오를 돌리면서 그들의 곁에 가면
「케겍! 몬스터 페어런트다!」
라며 그들은 도망쳤다.

다음날, 일을 반 휴가낸 남편과 「증거」를 가지고 교장을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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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한 번 바람피운 녀석은 반드시 다시 한 번 한다

237:무명씨@배 가득.:2012/10/06(토) 20:13:19. 30

한 번 한 놈은 반드시 다시 한번 한다
이것은 당한 내가 말하기 때문에 틀림없다


238:무명씨@배 가득.:2012/10/06(토) 20:17:55. 33

>>237

첫번째가 있었다면, 더 주의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239:무명씨@배 가득.:2012/10/06(토) 20:24:41. 41

>>238

뭐 그렇지. 다만, 주의하든 뭐든 일은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24시간 찰삭 붙어 감시하는 것도 할 수 없고.

바람은 본인이 의지가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뭐, 나의 여자를 보는 보는 눈이 없었다는 것이다w


240:무명씨@배 가득.:2012/10/06(토) 20:27:09. 88

>>239
그럼…kwsk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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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피는 이어지지 않았어도 정이 있는 4형제의 이야기

96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2/25 15:20:50 ID:+NBWZx1s
만남이란 이상하구나 하고 생각한 일.
페이크 넣음.

장남 대학생, 2남 3남 고교생, 4남 우리 아들과 동갑인 초2의 가정이 우리 맞은편에 이사해 왔다.
장남 2남 3남은 금발 피어스, 이사하자마자 편의점 앞에서 어슬렁, 4남은 한밤 중까지 그 주변을 우왕좌왕하고 있어서, 이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4남은 남에게 접근하는 아이가 아니고, 오히려 도망치는 아이였지만,
불결한 옷차림을 하고 그늘에서 모습을 살피다가, 눈에 뛰면 도망치고, 또 그늘에서…그런 일을, 한밤 중에서도 하고 있기 때문에 도깨비라고 불리고 있었다.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그렇게 하기 때문에, 기분 나빠해서 아무도 공원에서 놀지 않았다.

오후 8시 정도, 노부부의 뜰 그늘에 4남이 들어와 앉아 있어서, 노부인이 아주 엄청나게 비명을 질러서 경찰이 온 적도 있다.
반상회에서 부모에게 주의하러 가면,
「그럼 그쪽에서 돌봐. 이웃은 서로 도와야겟지」하며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경찰과 아동상담소에 연락해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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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감상】다크 프리큐어를 나쁜 프리큐어라고 하는 딸은 감수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47 이름: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투고일:2011/12/12(월) 18:48:50. 68 ID:GzIKDzF1

미안합니다, 네타바레와 오타쿠 냄새나는 내용이 됩니다만 상담시켜 주세요.

3살이 되는 딸이 있습니다만,
「하트 캐치 프리큐어」를 아주 좋아하고 DVD를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딸은 문라이트를 아주 좋아하고, 다크 프리큐어가 정말 싫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야기 상의 권선 징악적인 흐름이므로 문제 없습니다만



다크 프리큐어의 최후가 문라이트와 싸워 너덜너덜하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문라이트의 여동생적인 존재였던 듯한 것이 발각되고
안심하며? 사라져 가는 듯한 어른인 나로서도 울컥해지는 이야기입니다만



딸은 너덜너덜하게 당하고 있는 씬에서도 문라이트 힘내라—! 라거나
사라져 가는 씬에서도 다크 프리큐어가 사라져서 기쁘다! 같은 말을 합니다.
거기는 기뻐할 장면이 아니야! 다크 프리큐어가 불쌍해! 라고 말하면
다크 프리큐어는 나쁜 프리큐어야! 라고 반론해옵니다.

아이이므로 무거운 이야기 같은 것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만
사내 아이라면 그래도 여자 아이인데, 슬픈 이야기라고 하는 걸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 아이는 감수성? 이라고 할까 정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곧 있으면 여동생이 태어나므로 심한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이라고 하는 건 이런 것일까요?
혹은 불쌍한 이야기야? 라고 가르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막연한 상담이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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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6일 금요일

【2ch 막장】괴롭히던 놈에게 달걀을 던졌다. 달걀 알레르기라는걸 알고.

635: 무명씨@HOME 2012/09/10(월) 15:38:14. 54 O
자신은 괴롭히고 있었던 놈이 달걀 알레르기라는걸 알고 달걀을 집어던진 적이 있었다


상대가 반쯤 광란하고 있어서 평상시의 울분이 풀렸지만, 선생님이 나만 일방적으로 꾸짖어 와서 울면서 아우성쳤다
「그렇게 도와달라고 말했는데 기분탓이다 너무 신경쓰지마라, 맞았던 것도 서로 장난한 거라고 말한 주제에! 나도 놀았을 뿐이다!」

결국 상대의 부모가 착실하기 때문에 사과 받고, 나도 달걀 던진 것은 너무 했다고 사과했다

지금 생각하면 잘못하면 상대방 죽었을까

639: 무명씨@HOME 2012/09/10(월) 15:47:24. 14 0
>>635
상쾌했다

642: 무명씨@HOME 2012/09/10(월) 18:00:30. 37 0
>>635
상쾌했다
GJ

645: 무명씨@HOME 2012/09/10(월) 20:39:57. 66 0
>>635
교사가 쓰레기다. 오츠야?

647: 무명씨@HOME 2012/09/10(월) 22:20:23. 63 0
쓰레기 교사는 전국 어디에라도 있어

引用元: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N返し 232【布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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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담임「이 클래스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세요」

24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04(수) 02:55:44. 98 ID:/2EVkRlm0
초6의 무렵의 담임이, 조금 이상한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결점을 쓰세요」라고 클래스 메이트 전원의 이름이 써진 프린트를 나눠주고 쓰는 것을 강요하거나
학급 회의를 실패를 저지른학생 한 명에 대한 규탄 모임으로 만들거나.
「자신의 결점이나 실패를 제대로 인식해, 올바른 어른이 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지금이라면 부모가 학교에 돌격해올 법한 짓을 시키고 있었다.

6학년이 되면 반항심도 싹터 오는 시기로, 클래스의 모든 아이들은
「틀림없이 그 선생님은 이상하다」
라고 말하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저항할 방법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부모에게 말한다든가, 교장이나 학년 주임에게 말한다든가 하는건 생각해내지 못했다.

2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9/04(수) 02:58:51. 79 ID:/2EVkRlm0
어느 때 또 그 선생님이
「이 클래스에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세요」
라고 하며 종이를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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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5일 목요일

【2ch 괴담】사키쨩

7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1/20(금) 14:00:03 ID:7MmOPV490
내가 외가의 시골에 돌아갔을 때, 자주 놀고 있던 사키쨩이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만・・・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의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친가의 뒷산에서 함께 놀고 있을 때, 장난하려는 생각이었던가,
산 속의 공터에 방치되어 있던 냉장고에, 사키쨩을 가둬 버렸습니다.
어릴 적의 좋아하는 아이에게, 반대로 장난 같은걸 하고 관심을 끌려고 하는, 그런 행위였습니다・・・
바로 냉장고를 열어줘 줄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닫혀 버린 냉장고는, 내가 아무리 당겨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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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는 우리 딸과 교제하고 있고,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는 거겠지?」



590: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1/02/23(수) 17:10:48. 54 ID:3iNYsdSM

곧 있으면 대학졸업 하고 사회인이 되는 내가 요전날 체험한 뻔뻔스러운 이야기

어느날 밤 자신의 아파트에 돌아왔더니,
방 앞에서 낯선 아저씨가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 걸어졌다.
그 시점에서 이쪽의 경계도는 MAX로, 주머니의 휴대폰에 손을 뻗으면서
무슨 용무 입니까 라고 물으면
「A(전 여자친구)의 부친이라고 하면 알 것이다」
라고 대답해 왔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도 나로서는 전혀 짚히는 데가 없다.
원래 A와 교제했었던 것은 대학 1~2학년의 무렵 뿐이고,
헤어지는 방법도 네트게에 빠진 A가 대학에도 써클에도 오지 않게 되서,
아르바이트도 그만둬 버린걸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하니 분노해서 물건 던져대고,
다음에 방해하러 오면 스토커라고 경찰 부른다
이런 말을 듣고 싸워서 이별했다는 장렬한 것이었다.
그 뒤에는 A가 대학에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얼굴을 마주치는 일조차 없어서 아는 사이 이하의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
싫은 예감 뿐이라서, 솔직히 방에 들여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근처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그리고, 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상대의 첫마디가,
「너는 우리 딸과 결혼할 생각인것 같지만,
지금과 같은 태도로는 도저히 허락 할 수 없다」
그 한마디로 이미 내 쪽의 머리는 대혼란, 리얼하게 입을 다물수 없는 상태.
아저씨는 계속해서 무엇인가 말했지만, 거의 기억에 남아있지 않다.

단지, 혼란하면서도, 어떻게든 따님과 결혼의 예정은 전혀 없다고 하는 것만은 말할 수 있었다.
그랬더니 이번은 아저씨 쪽의 눈이 점처럼 되버리고, 명백하게 곤혹하고 있다.
그리고, 나온 말은,
「너는 우리 딸과 교제하고 있고,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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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4일 수요일

【2ch 막장】고교시절에 나를 괴롭히고 있던 A코에게, 지금 나의 생활의 행복과 아이들의 우수함을 과시했다. A코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333: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8/07(수) 16:48:37. 07 ID:g2Dw2di20

중고등학교 때 괴롭힘 당하고, 특히 고교시절은 담임 교사도
함께 괴롭혔다.(개성이 강한 아이뿐인 클래스였으므로
나를 산재물로 하는 것으로 모으고 있던 느낌)
그렇지만 대학→사회인이 되는 것에 따라, 모 전통 예술의 재능이 자라나
그 길로서 먹고 살 수 있게 되고, 어떤 이유일까 갑부의 후계자로
난관인 국립 대학 졸업한 성실한 남성에게 사랑받아 그 기세로 결혼.

큰 집에 살 수 있고, 전통 예술의 재능으로 살롱 같은 활동을 마음껏 하고
금전적 어려움도 일절 없고, 태어난 아이들도 남편 닮아서 우수하고 상냥하다.
너무 행복해서 과거의 일 따윈 추억도 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고교시절에 나를 괴롭히고 있던 무리의 대표격인 A코와
상대가 나를 거부할 수 없을 듯한 입장에서 재회.
과연 깃털이 떨어진 듯이 초라하게 된 A코를 보고 무심코 악의가 일어나
집에 부르고, 일부러 정문으로 들여보내고(주객이므로 사용인이 데려왔다)
응접실에 불러(상담 사양이므로 일반인이라면 위축될 정도로 호사)
천연덕스럽게 찐득찐득 고교시절의 괴롭힘 당한 이야기나,
지금 생활의 행복함, 아이들의 우수함을 과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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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역시 데려 가졌다…」

「역시 데려 가졌다…」

무서운 이야기&이상한 이야기의 투고 게시판
투고자 「NO NAME」2013/08/18

이 이야기는, 내가 아직 대학생이던 무렵, 어떤 7층 건물의 임대 빌딩에서 야간 경비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빌딩은, 경비실이 1층 정면 현관의 옆에 있고, 각층의 엘리베이터 앞에 감시 카메라가 붙어 있고, 경비실의 집중 모니터로 감시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된 일은, 모니터의 감시와 정시의 각층 순찰입니다.

그 날 밤은 30대 A씨와 둘이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오전 1시의 순찰을 끝내고 경비실로 돌아오면, A씨가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A씨「4층의 모니터가 깜깜해. 엘리베이터 앞의 조명 꺼져 있었어?」
나「어라, 정말이다. 조명 꺼져있는 층은 없었습니다만…」
야간은 점포의 조명은 끄고 있습니다만, 감시를 위해 엘리베이터 앞의 조명만 켜고 있습니다.
A씨「나 잠깐 보고 올께」
A씨는 경비실을 나갔습니다.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특별히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순찰 일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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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3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때, 스토커에 노림받고 있는 나, 를 열심히 연기했다.


47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9/09/15(화) 13:59:11 ID:ogTTydnQ

중학생때, 학교에 기모노의 띠를 가지고 와서, 점심시간에 제복 위에 묶었다.
누구도 아무것도 묻지 않았는데, 오히려 멀리서 피해지고 있었었는데,
「아, 이것? 응, 조금, 관례로. 위(의 계급)도 괴로워?」
라든가 말했다. 풀 때는 남자에게 귓가에서 「당겨줘…」라고 부탁했다.
뭐 3년간 띠를 당겨 준 것은 남자가 아니고 청소도구함의 문이었지만.

고등학교 때, 스토커에 노림받고 있는 나, 를 열심히 연기했다.
수업중에도 핫! 하고 갑자기 복도를 보거나 창 밖을 떨면서 바라보거나.
체육 수업으로 운동장에 이동하는 중, 아무도 없는 도로의 전신주를 향해서 「이제 그만둬어!」.
항상 몸을 떨면서, 두려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물론 친구는 없다.
문화제에서도 체육제에서도, 「또 그녀석이 왔다아아」라고 울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게 되어, 스스로 제복 흐트러뜨리고 등교하거나 했다.
더 이상성과 아슬아슬한 전개를 갖고 싶어진 나는, 스스로 협박문을 작성.
스토커 다움을 보이기 위해서, 하교 중에 삼각대까지 세우고 자신을 사진에 찍었다.
그것도 대량으로.

끝까지 쓰지 않고, 한 번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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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카라테 도장의 후배가 친구의 여동생을 괴롭히고 있었다

592: 1/2 2009/08/12(수) 10:46:12 ID:aLgJHpom
조금 길지도 모르지만.

나는 어렸을 적부터 가라테를 배우고 있다.
그 도장에서 문제아・・・많이 있습니다만, 제일은 H라고 하는 당시 중딩.
나의 한살 연하일 뿐인데 「할멈」이라고 부르고,
내가 도장에 가면 「우와www 짜증www」이라고 말하는 소위 DQN이었습니다.
그런 폭언에 짜증을 느끼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친구가 「여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상담해 왔다.
친구 왈, 친구 여동생의 담임과 H도 집단 괴롭힘에 참가하고 있고, 게다가 H는 관계없는 친구에게까지 폭언을 토한다는 것 같다.
지금까지의 짜증이 폭발.

찢어진 것이나 부서진 것 등을 가지고
자아 나의 턴! 이라고 말하는 느낌으로 친구가 학교에 가서 교장에게 직접 담판.
조금 여러가지 말썽이 있었던 것 같고 , 주범의 고교 추천이 취소가 된 것 같다.
담임은 얼마되지 않아 그만두었다던가 어떻다던가.
H는 설교받고 해결・・・되면 좋겠다.
H는 설교된 울분으로 또 친구 여동생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주위는 「이제 그만두자」상태. 하지만 H는 「이 녀석의 탓으로 주범은 고교 갈 수 없게 됐다」같은 이상한 말을 하며 괴롭히고 있다.
그것을 후배로부터 듣고, 안돼 이녀석・・・・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해, 도장의 사범님에게 연락.

나 「아, 사범님입니까?」
사범 「예」
나 「H가 말이예요, 집단괴롭힘을 하고 있어요・・・」
사범 「・・・・・・・・・・・하?」
나 「친구의 여동생에게 말이죠・・・・아니 진짜로・・・」
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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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일 월요일

【storyis 괴이정보】달 명상


방법
  1. 매일 저녁 시간을 결정하고, 같은 시간에 창에서 혹은 집 밖에서 달을 바라본다.
  2. 달을 지긋이 바라보면서, 머리 속이 텅 비게 되도록 명상한다.
  3. 대략 3분 정도 지나면 종료한다.
고찰
  • 결과는 빨리 나오지 않는다. 느긋하게 초조해 하지 말고 꾸준히 행할 것.
  • 영감을 닦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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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손거울 닦기

방법
  1. 지름 10 cm 이상의 둥근 손 거울을 준비한다.
  2. 캐릭터 손거울이나 눈에 뛰는 문양이 들어간 것은 피한다.
  3. 매일 입김을 내뿜고, 흰 옷감으로 닦는다.
  4. 거울을 향해서 미소를 지으며, 1분 이상 웃는 얼굴로 있는다.
고찰
  • 결과는 빨리 나오지 않는다. 느긋하게 초조해 하지 말고 꾸준히 행할 것.
  • 영감을 닦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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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눈사람을 만들려고 눈을 모았더니 꽃다발을 쥐고 얼어있는 인간이 나왔다.

비슷한 이야기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完〕

335: 무명씨@HOME 2011/01/03(월) 15:48:02 0
수라장이라고 말하기엔 미지근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에게는 굉장한 일이 있었다




잠깐 사정이 있어서 연말부터 친척의 집에 묵고 있었는데, 연말부터 폭설이 내렸다
자신은 눈이 내리지 않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엄청 기뻐했다
그래서 날 새자 마자 기뻐서 밖으로 뛰어나갔더니, 현관 앞에 큰 눈 더미가 놓여 있었다
일단 눈사람이라도 만들려고 눈을 모아봤는데, 왠지 얼어붙은 장미꽃이 나왔다 

놀라서 파냈더니, 그것은 꽃다발을 쥐고 얼어붙은 인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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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변해버린 여동생


24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7/28(금) 13:51:30 ID:2Wn0s2RX0
고교생 무렵, 언제나 싸움하고 있었던 여동생이 있었다.
싸움이라고 해도 철없는 말싸움으로, 어느 정도 서로 말다투다가 어느 쪽인가가 자연스럽게 물러난다.
뉴스에서 나올 것 같은 살상 사건에는 도저히 미치지 않는 듯한, 가벼운 싸움이었다.

고교 3학년의 봄이었다. 성적이 굉장히 떨어져서, 지망교에 합격하는 것이 위험했다.
그 탓으로 부모의 꾸짖음이 어렵고,
테스트 점수가 나쁠 때는, 한 명만 밥의 반찬이 멸치뿐, 같은 일도 있었다.

몰리고 있었기 때문일까, 여동생의 평소의 태도가 매우 초조했다.
무슨 말을 들었는가는 기억하지 않지만, 폭발해서 여동생에게 텔레비전의 리모콘을 던졌다.
리모콘은 마침 여동생의 후두부에 직격. 여동생은 머리를 쥐고 넘어졌다. 나는 초조했다.
죽었는가? 우선 가까이가서 확인. 맥을 짚으면 죽지는 않은 듯 했다.
하지만 기절했으니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에게 엄하게 대하는 어머니에게 이 일이 들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나는 기절한 채로인 여동생을 그대로 소파에 재우고, 2층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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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로그에서 C코쨩은 A아줌마의 딸로 되어 있었다.

23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sage]:2011/10/12(수) 12:43:00. 83 ID:xyxCIt+c
미치광이라기보다는 기분 나쁜 아줌마이지만 근처의 A아줌마의 이야기.
우리 집 근처에는 같은 나이 대의 아이를 가지는 가정이 많이
각각의 집에 모이는 일이 많다.
요리 잘하는 B아줌마의 집에 초대 받으면 대체로 B아줌마가 직접 만든 과자가 나온다.
그래서, 그것을 언제나 「예뻐—, 맛잇겟다~ 사진찍을께」
이렇게 하며 찰칵 찰칵 하고 있었던 A아줌마.
뭐어 이것은 B아줌마가 OK 하고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C아줌마의 딸 C코쨩은 키즈 모델 급의 미소녀로
A아줌마는 C코쨩도 쓸데없이 사진 찍고 싶어한다.
C 일가가 여행이나 TDR에 갔을 때 등, 그 디지탈 카메라 파일도 쓸데없이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뭐어 C코쨩 귀여우니까~ 라며 주위에서는 흘려보고 있었다.
(나중에 물었지만 C씨는 사실은 조금 싫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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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일 일요일

【storyis 괴이정보】한밤 중에 산 속에서 물을 쿨렁쿨렁 부으면 영이 보인다



산에 한밤 중에 가서 어두운 곳에서 패트병의 물을 쿨렁쿨렁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붓고 있으면, 상당한 확률로 모여 든다.
발소리가 근처까지 오면 물의 소리를 멈추어 당분간 가만히 있다가
기색이 느껴지지 않게 되면 귀가.

出典
霊が見えるようになる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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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공포괴담】낙태아의 저주

A코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무책임한 성격에 노는 것을 좋아하고 엉덩이가 가벼운 여자였다. A코는 여러 남자들을 사귀면서, 문란한 생활을 계속하고 4명이나 되는 아이를 낙태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는 친척의 소개로 한 착실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남편은 착실하고 좋은 사람이라 A코는 이전처럼 문란한 생활은 청산하고 얌전하게 살게 되었다. 남편은 A코의 과거를 알고도 받아들여주는 그릇이 큰 남자였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A코는 매우 곤란했다. 남편은 아이는 괜찮다고 말해주었지만, A코 자신이 상당히 초조해졌다. 결국 산부인과에 가서 과거의 문란한 생활이 원인으로 임신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고 성실하게 불임 치료를 받게 되었다. 상당한 돈과 3년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겨우 불임치료에 성공한 A코는 귀여운 여자 아이를 낳게 되었다.

A코의 딸은 무척 귀여웠기 때문에 A코는 딸을 매우 아꼈다.

그리고 아이가 4살이 된 어느날, A코의 가족은 나들이를 떠났다. 어느 자연 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즐거운 시간, A코는 가져간 홈 비디오로 딸의 귀여운 모습을 마음껏 찍고 있었다. A코에게 과거의 일은 완저히 잊혀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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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밤, 혼자서 마주본 의자에 앉으면 영이 보인다


①밤, 혼자가 될 수 있는 방에, 의자를 두개 서로 마주 보게 해서 세트.
②한쪽에 자신이 앉아, 또 다른 한쪽은 비워 둔다.
③빛을 끄고 가능한 한 어둡게 한다.
④사람이 없는 의자를 향해 이야기한다. 내용은 뭐든지 ok.
괴담이라도, 자신 이야기라도 상담이라도. 가능한 한 다음을 듣고 싶어지는 이야기를 한다.
⑤계속 당분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말이 중단되고 눈치채면…
⑥있다.

出典 : http://myblast.blogtribe.org/day-20060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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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딸 「아빠랑 결혼할꺼야!」

3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6/20(목) 18:21:55. 91 ID:VTj3BfGw
딸 「아빠랑 결혼할꺼야!」

아내 「에-안돼 아빠는 벌써 엄마와 결혼했는걸」

딸 「싫어! 아빠랑 결혼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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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남에게 버려진 아내「이 아이는 법률상, 당신의 아이야!」

880: 무명씨@HOME 2013/08/28(수) 12:06:49. 25 0
우리 형님은, 남성 불임을 이유로 해서 아주버님을 바보나 ATM으로 취급하며,
우아한 전업 주부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맞벌이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년대의 여성도 바보취급 하고 있었다.
그렇게 제멋대로 굴던 끝에 바람피우고 임신.

상냥한 아주버님은 위자료도 받지않고 이혼했지만,
이혼 성립과 동시에 불륜한 남성은 자취를 감춘 것 같다.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었던 데다가, 아주버님이 위자료를 청구한 탓일까나?

그런데, 전 형님은 어떻게 했는가 하니,
「이 아이는 법률상, 당신의 아이야!」 
라고 아주버님에게 재구축을 호소하거나 양육비를 얻으려 하며 필사적으로 굴었지만,
유감스럽게도, 뱃속의 아이가 죽어 버렸으므로, 그것도 실현되지 못함.
40세 이상 직업 경력이고 뭐고 없는, 이혼 1회 독신녀가 되었다. 

가끔, 집세를 지불할 수 없다든가, 원래 생활로 돌아오고 싶다(그러니까 한 편이 되라)던가
그런 내용의 메일이 나와 시누이의 휴대폰에 오지만, 한번도 답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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