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아이들이 원격 조작으로 영상과 음성을 얻어오는 어플을 스마트폰에 넣어서 불륜 증거를 모았다.

124 무명씨와 언제까지라도 함께2013/04/12(금) 19:07:57. 53 0
남편:IT관련 딸:중학 아들:고1 나:전업
들킨 원인:아이들에 의한 스마트폰 조작
(불륜 상대의 연락은 스마트폰에 증거는 일절 남기지 않았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원격 조작으로 영상과 음성 얻어오는 어플이 있었군요.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이 이걸 집어넣었다. 그걸 알지 못하고 계속 만나기를 2개월.

불륜남과 그짓 한창 때 딸에게 전화 걸려 와서 어디 있는지 물어봤을 때 그것이 시작됨.
불륜남 얼굴과, 붙어 있는 곳도 틀림없이 찍혀 있고, 거기의 소리까지.
딸에게 「더 이상 만나는 건 그만둬」라고 말하자, 증거 없을 거라고 우습게 생각하고 시치미 뗌.
마침내 아이들 폭주. 2개월 분의 불륜 상대와의 발뺌할 수 없는 영상이 들어간 디스크를, 어떻게 조사했는지 불륜남 집, 불륜남 회사에 보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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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메시마즈(メシマズ)

메시우마의 반대. "타인의 행복으로 오늘도 밥이 맛없다(메시마즈이)."의 약칭.

메시우마와는 반대로 타인의 행복을 보고 밥이 맛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상태를 보고 질투 깊은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혹은 아주 슬픈 소식이 들어왔을 때도 사용한다.

요리치를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이런 표현을 주도한 스레드는 가정판의 아내의 밥이 맛이 없다(嫁のメシがまずい) 스레드이다. 이 스레드에서는 단순히 요리를 잘 하거나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상천외한 엽기적인 음식의 이야기가 투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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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메시우마(メシウマ)

2채널에서 타인의 불행을 다룬 뉴스에 사용되는 인터넷 속어. "타인의 불행으로 오늘도 밥이 맛있다(메시우마이)."의 약칭.

기원은 2채널의 게시판 중 하나인 야구판으로 안티 요미우리 자이언츠 스레드에서 "거인(자이언츠)가 져서 오늘도 밥이 맛있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이 시작으로 한다. 2003년 부터 이 발언을 바탕으로 "거인이 지면 밥이 맛있다."는 제목의 스레드가 세워진 것을 계기로 하여, "메시우마"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2008년 부터는 프로 야구 이외의 다른 장르의 판에서도 타인의 불행에 대해서 자신이 기분 좋게 느끼는 것을 "메시우마 상태"라고 표현하게 된다.

반댓말은 "메시마즈(メシマズ)"이다.

요리를 잘 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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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옴 진리교의 간부에 가까운 인간과 사귀고 있었다.

147: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10/03(수) 17:17:52. 03 ID:F4jBav290

옴(옴 진리교)의 간부에 가까운 인간과 사귀고 있었다.
매스컴에 자주 나온 죠우유우(上祐)나 하야카와(早川), 스기우라(杉浦) 다음 클래스 쯤의 간부.

온화한 성격이었고, 이야기는 재미있고, 머리는 좋다고 생각했다.
또한 1980년 후반의 히트곡(CCB라든지 체카즈)이나
트렌디 드라마를 전혀 모른다.

모 종교와의 협의의 이야기로, 이 사람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컬트도 진지하게 이야기하거나, 종말론도 열심히 이야기 한다.
반 장난으로 「당신 옴 신자 같다」라고 말하면,
단념한 듯이 「그랬다」라고.

탈퇴했다고 해도, 과연 옴 교단 신자는 무리!
2년간의 교제로서, 부모에게도 소개하고 약혼 직전이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지금도 옴의 뉴스를 보면 오싹해진다.

※) 조우유우 후미히로(上祐史浩) : 와세다 대학 석사, 공학자 출신. 전 옴 진리교 간부. 현재 빛의 고리(ひかりの輪)의 교조.
※) 스기우라 시게루(杉浦茂) : 옴 진리교 간부. 동생 스기우라 미노루(杉浦実) 역시 옴 진리교 간부이다.
※) 하야카와 키요히데(早川紀代秀) : 옴 진리교 간부. 사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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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0일 일요일

【storyis 고전괴담/성호사설】 독룡(毒龍) 강철(强鐵)

노윤(盧綸)의 시에,

야학이 깃드리는 가에는 소나무가 제일 늙었고 / 野鶴巢邊松最老
독룡이 숨어 있는 곳에는 물이 특별히도 맑구나 / 毒龍藏處水偏淸

라고 하였다. 이 독룡이란 것은 속칭 강철(强鐵)이란 것인데, 어떤 이는 이르기를, “강철이란 것은 생김새가 소와 흡사한데 바람과 비를 잘 몰고 다니므로 그것이 지나 가는 곳에는 온갖 곡식이 해를 입고 남는 것이 없게 되는 까닭에 속담에도 ‘강철이 지나가는 곳에는 가을철이 봄처럼 된다.’고 하는 말이 있다.” 하였으니, 이는 말하자면 가을이 되어도 거두어 들일 곡식이 없다는 뜻이다.
얼마 전에도 폭풍(暴風)과 뇌정(雷霆)과 우박(雨雹)이 서쪽 지방으로부터 시작, 혹은 강가를 따라 오기도 하고 혹은 재를 넘어서 퍼붓기도 했는데, 경상도 낙동강 연안에 이르러서야 그쳤다. 이 우박이 지나간 곳은 모두 적지(赤地)로 되었으나 폭 넓이는 1마장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박의 크기가 주먹과 같아서 사람과 육축(六畜)은 혹 상처를 입기도 하고 혹 죽기까지도 했으며, 강물은 이레 동안이나 흐렸었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아는 이가 없었으나, 나는 이것을 독룡이 한 짓이라고 여겼다.
불가(佛家)에서는 욕심에 비유해 이르기를, “모든 물[水]의 독룡으로 하여금 인민(人民)을 해치지 말도록 하라.” 하였고, 왕유(王維)의 시에도,

해질 무렵 인적이 없는 연못가에서 / 薄暮空潭曲
안선하여 독룡을 제어하는구나/安禪制毒龍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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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솔잎의 저주

7 :무명씨 :2014/03/22(토)15:00:03 ID:XeTkbZhzp
이것도 유명한 솔잎의 저주

<재료>
솔잎 13개
자신의 머리카락 3개・금속제 용기・소금
<방법>
솔잎의 잎 13개를 자신의 머리카락 3개로 묶는다.
금속제 용기의 바닥에 소금을 빈틈없이 깐다(두께 1 cm 정도)
그 소금 위에다 솔잎에 불을 붙여 태운다.
불을 태우고 있는 도중, 쭉
「제이룸・아파리슈・스미타닐, 솔잎의 정령이여, ○○○○에 재앙을 내려라
(ゼールム・アパリーシュ・スミタニル、松葉の精よ、○○○○に災いあれ)」
고 계속 주장한다.
(○○○○에는 상대의 이름)

<비고>
주의!! 이 저주는, 진지하게 실시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흉악한 효과를 일으킨다.

저주의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잘못이 전혀 없으면 무효라든가…

솔잎의 수는 2개 한 조가 아니고, 한 개씩 세어 주세요.

역시 앙심 같은 것은 안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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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새로운 남편이 싫어하고 있으니까 이제 만나지 말아줘」 여동생「너가 더 열심히 일했다면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227: 무명씨@HOME 2013/08/27(화) 18:15:35. 31 0
고등학교 무렵 아버지가 불륜해서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불륜 상대가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었던
듯하고 몇번이나 돌아오도록 설득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얼마 후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했다
나와 여동생과 어머니는 아파트를 빌려서 거기에 살게 되었다
나도 대학에는 합격했지만 우리집의 상황을 생각하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진학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현지에서 노가다로 취직해서 아무튼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20세 때 어머니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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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아못크의 주술(アモックの呪術)

88 : ◆4jyrYgknps3v :2013/07/26(금) NY:AN:NY.AN ID:0cvmABrm0
사람을 저주해서 죽이는데는 상응하는 대가가 있지만 그래도 상관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아못크의 주술(アモックの呪術)이라도 해라.

1:칼날로 자신의 왼쪽 가슴의 피부를 베어, 약간의 피를 낸다.
그 피를 버터・동물의 털・바나나를 썩힌 것과 섞어서 칼날에 구석구석 바른다.
분량은 적당히.
2:그 때 다음의 주문을 되풀이하여 계속 주장할 것.
「엔킷크・테르로론・로론・베르고랏크・테르데삿크・멘가못크」
「エンキック・テルロロン・ロロン・ベルゴラック・テルデサック・メンガモック」
주문의 의미 정도는 스스로 조사해 줘.
3:그 칼날을 뽑아 둔 채로 상대의 신변에 몰래 둔다.

이 주술을 건 다음은 될 수 있는대로 상대와는 만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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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아무도 나의 이름을 불러 주지 않는다」

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26(수) 20:22:44. 42 ID:c11Xr55N0
P 「우오오오옷!」

리츠코 「우왁, 갑자기 이상한 소리 지르지 마세요」

P 「이제, 이제 싫어! 나만 이름으로 불리지 않다니 싫다!!!」

코토리 「큰 일이야! 프로듀서 씨가 이상해요!」

P 「그러니까 그걸 그만둬달라고 줘라고 말하는 거야아아!!」

이오리 「……아- 정말 뭐야, 시끄러워요」

리츠코 「아, 이오리. 지금 프로듀서가 좀 폭주하고 있어」

야요이 「프로듀서!? 무, 무슨 일 있었습니까?」

P 「우와아아아앙!! 프로듀서라고 말하지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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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유치원아인 조카딸은 노숙자 앞에 가서, 『드세요』하고 차를 내밀었다.

212:생선 입에 문 무명씨sage2011/06/11 (토) 18:57:34. 44 ID:QPCiOJxr

십수년 전 언니가 병사, 조카딸은 우리들 어머니의 양녀가 되었다.
그런 조카딸은 당시 유치원아.
부모님은 자영업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내가 모친 대신이 되서, 일을 그만두고 조카딸의 케어에 전념.
그러던 어느 날, 조카딸의 생일 선물을 사러 나갔다.
그러나 문득 발을 멈추고, 차를 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여름이며 매우 더운 날이었으므로, 목 말랐구나? 하고 생각해서, 자판기에서 차를 사서 조카딸에게 주니까 뛰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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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받아 온 것은 미나리가 아니라 독미나리였다..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107)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28449487/

45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2/03/08(목) 22:26:58. 81 ID:+jHx3hy+
몇년 전 나의 무용전.

2, 3년전, 어머니가 파트 하는 곳에서 미나리를 받아 돌아왔다.
미나리 같은거 너희들 본 적 없지—, 하면서 요리하기 전에 봉투에서 꺼내서 보여
주었지만, 어머니가 의아한 얼굴로 어라? 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어째서라고 생각했더니, 미나리에서 나야 할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한다.
나도 냄새 맡아 봤지만,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다. 거의 무취였다.

계절 차이 때문일까-라든가 말하고 있었지만,
그러고보면 옛날, 뭔가 미나리와 아주 닮은 독초가 있다고 읽었던 느낌이 드는데-
라고 생각해서 넷에서 조사해 보았다. 그랬더니 나왔다. 그 이름도
정확하게 독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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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나는 마침내 사람을 저주해서 죽였다.

人を呪い殺す方法教えろ!簡単な奴な

18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22(화) 10:57:41. 13 ID:u2kHGeIu0
나는 마침내 사람을 저주해서 죽였다.
정말로 효과가 있었으니까 방법에 관해서 거리낌 없이 자세하게는 쓸 수 없지만.
근처에는 30년간 옥신각신이 하던 영감탱이가 살고 있었다.
우리 집은 쉽게 입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힘을 당해 왔고,
실제로, 몇 번 이 손으로 죽여주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를 정도 였다.
하지만, 이런 썩을 영감탱이 죽이고 인생을 헛되이 버리는 것은 역시 저항이 있어 참아왔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견딜 수 없어서 3년 정도 전부터 은밀하게 저주를 실행하고 있었다.
1개월 전 겨우 저주가 성취되서 영감탱이가 폐렴으로 죽었다.
본인은, 나는 100살까지 산다고 호언하고 있었지만, 98살이었다. 꼴좋다 w

1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22(화) 13:02:15. 16 ID:MmIR71CQ0
>>186
저주의 효과가 아니고 자연스러운 결과예요

18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0/23(수) 10:34:56. 86 ID:7FrSb+/30
>>186
그 할아버지 완전히 천수를 누렸을 뿐이겠지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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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자시키로우(座敷牢)

《개요》
에도 시대부터 일본의 주택에 한시적으로 설치된 시설로서, 대상을 사적으로 연금, 감금하기 위한 일종의 감옥이다.

감금된 대상은 일반적으로 장애인, 미치광이 같은 정신질환자, 행실이 불량한 자, 그 외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바깥으로 내보내기 부적절하다고 생각된 자 등이다. 하지만 기준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불합리한 것도 많으며, 후계자가 아닌 아들,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나, 부모가 허락하지 않은 연애를 한 자 등도 자시키로우에 감금될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다다미 방이며, 철이나 나무 격자 등으로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둔다. 사적인 감금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출입 자유는 박탈하지만 일단 생존에는 지장이 없도록 음식 등을 공급하며 관리하는 것이 관습이다.

그러나 대개 감금된 사람은 겨우 음식만 먹으면서 최소한의 생존만을 유지할 뿐, 위생관리 등은 되지 않아 생활이 지극히 비참하며 알몸으로 오물에 덮혀 살아가는 경우도 많이 보고되었다. 공간 역시 부족하여 한평 반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환자가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시끄러우므로 그러지 못하도록 벽에 빽빽하게 못을 박아두는 경우도 있다.

정신병원이 아닌 사택이므로 제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정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기대하기 어렵다. 정신적인 문제가 더욱 악화되는 일도 흔히 있다. 일평생 자시키로우에 갇혀 살다가 죽는 사례도 있다.

문학, 괴담이나 무서운 이야기에서는 오래된 주택에 남아 있던 자시키로우 등이 소재가 되는 일이 흔히 있다. 성적인 풍습과 결합하여 소개하는 경우도 있는데, 테츠카 오사무의 『아야코(奇子)』가 대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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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만난 고스로리 키티옷을 입은 미치광이 여자 〔습격편〕


관련글 : 슈퍼에서 만난 고스로리 키티옷을 입은 미치광이 여자 〔만남편〕


53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8/30(화) 09:39:42. 59 ID:IxwlEfzX
요전날 키티옷이 노려보았다는 이야기를 했던>>224입니다.
그 후 상당한 트러블이 났으므로 액땜으로서 투하…
정리하는게 서툴러서 길어집니다

써두었습니다만, 슈퍼에서 얽혔던 뒤,
장보았음이 분명한 물건이 귀가 후 몇개인가 눈에 띄지 않고…영수증에는 기재 있음.
키티옷이 딱 옆에 붙여서 바구니 놓은 뒤에 도둑맞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다 썼습니다.

정리하면서 복붙해서 투하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다…쓰던게 빠져서 미안해요.

글 썻던 날 오후, 보육원에 딸을 맞이하러 가고. 그리고 딸을 데리고
원에서 나오려고 하니까, 키티옷이 문 앞에 서있었다.
전날과 같은 옷이었으므로 한 눈에 알았고 동시에, 어떻게 여기에?! 하고 무서워서 전신이 소름이 끼쳤다…

「나도 딸에게 드레스 만들어」 운운 말했으니까, 눈치채지 못했던 것 뿐으로
같은 유치원이었던가 하고 머리 속에서 데굴데굴 생각하고 있었더니
키티옷이 「(딸)쨩 안녕~」하고, 딸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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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슈퍼에서 만난 고스로리 키티옷을 입은 미치광이 여자 〔만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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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8/18(목) 08:10:19. 81 ID:ZIaOtCO1
어제 슈퍼에서 전신 팔랑팔랑 레이스 붙은 헬로 키티 옷(고스로리 쪽)을 입은 40대 후반의 여성에게 얽혀버렸다

야채 코너에서 손에 들려고 한 야채를 있는 힘껏 옆에서 빼앗기고
겁쟁이 같은 나는 빼앗긴 쪽임에도 상관없이 「아,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그 전신 키티 옷의 여성은 이쪽을 노려봄.
나는 영문을 모르고 다시 사과, 쇼핑도 하는 둥 마는 둥 허둥지둥 계산대에.

그러자 이번은, 내가 줄서려고 한 계산대에 슬쩍 옆에서 새치기 해서 들어옴.
그리고 또 노려봄. 무섭다.

내가 당황하고 있으니 점원이 「그 쪽 고객이 먼저이므로…」하고 나를 먼저 계산하려 했다
그러자 키티옷 씨, 삼백안 같이 눈을 부릅뜨고, 나를 노려 보면서 천천히 옆의 계산대로.
이 시점에서 나는 공포로 심장 부들부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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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고스로리(ゴスロリ)

고딕 앤 로리타(Gothic & Lolita)의 약자.

로리타 패션이란 18세기 서양 궁정의 드레스(로코코 스타일) 같은 유럽 전통 복식을 모방한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패션을 뜻한다.

고딕 패션이란 지나치게 하얀색이나 검정색, 밤이나 황혼, 고딕 건축이나 그에 준하는 황량한 느낌의 폐허나 오래된 건축물, 중세 유럽, 괴물, 이형, 이단, 악, 고통, 죽음 등의 포현, 신체 손상과 같은 엽기적, 퇴폐적인 취미 장르를 패션으로 드러내는 것을 뜻한다.

고스로리란 이것들을 합친 서브컬쳐 양식으로서, 일본에서는 2000년대부터 길거리 패션으로서 흔히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다지 좋은 눈으로 보지 않고, 옷 자체가 복잡하다보니 불편하고 덥기 때문에 그리 널리 퍼지지는 않고 소수의 취미로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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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아줌마 「보통은 사고 가해자의 아이는 거둬들일 수 없어요. 정말로 훌륭하구나」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101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87938686/

778: 무명씨@HOME 2014/01/07(화) 07:51:33. 77 0

자신이 양녀인 것은 어렴풋하게 알았지만
양녀가 된 경위는 몰랐었다
자신이 양녀가 된 경위를 알았을 때가
인격붕괴 해버릴 정도의 수라장이었다

사회인이 되서 첫 귀성을 했던 여름, 이웃집 아줌마와 서서 이야기하게 됐는데
일 이야기나 무엇인가를 꼬치꼬치 캐물었다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 거리 감각을 두는게 서투른 타입으로
적당하게 얼버무리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지금까지 길러 준 부모님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안돼.
보통은 사고 가해자의 아이는 거둬들일 수 없어요. 정말로 훌륭하구나」
라고 말했다, 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죽은 것은 어쩐지 모르게 알았지만
자세한 것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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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이 기르고 있었던 햄스터를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黒の30】
http://ikura.2ch.net/test/read.cgi/ms/1350890986/

648: 사랑스러운 사모님2012/11/16(금) 13:43:48. 83 ID:NGg/HX0h0

아들이 기르고 있었던 햄스터를 짓밟아 버린 것
나의 ○ kg 체중으로 햄 쨩은 즉사
그 후 서둘러 같은 햄 쨩을 사러 달려가
케이지에 넣어 두었다
아들은 「어? 수염이 자랐다!」라고 말했지만 들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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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어느 에이브이 여배우와 닮았습니다.

35: 연인은 무명씨2009/08/19(수) 10:33:06 ID:cNCRsFGP0
조금 수라장이었던 이야기 투하

나(20세)
그이(19세) 나의 그이. 1세 아래.
A코(18세) 나의 그이를 빼앗으려한 라이벌. 가슴크다.
B코(20세) 나의 친구. 굉장히 친하다. 치질 있음.

나는 어느 에이브이 여배우와 닮았습니다.
그런 지적을 받은 것은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그것이 싫어서,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하고 있었지만, 길에서 오해당하는 일도 있을 정도로 닮았다.
실제, 스스로도 넷에서 화상검색해서 나온 사진 보고 「에? 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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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챠라오(チャラ男)

챠라챠라(チャラチャラ)란, 의태어로서 본래는 금속 조각이 짤랑짤랑 거리는 소리를 뜻한 말이다. 여기서 아첨을 부리거나 수다스러운 모습, 혹은 여자가 값싸고 화려한 옷을 입은 모습 등을 뜻한다. '찰랑찰랑', '촐랑촐랑' 정도에 대응할 듯.

챠라오란, '챠라챠라한 남자'를 가리키는 뜻이다. 1990년대 부터 쓰였던 말이며, 21세기에도 흔히 쓰이고 있다.

흔히 챠라오라 불리는 외모는, 선탠을 하거나 태닝을 해서 햇볕에 그을린 피부, 갈색이나 금발로 염색한 머리, 헌팅이나 소개팅 같은 곳에 자주 나간다는 이미지가 있다. 귀걸이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많이 쓰고 다니고, 이 점 때문에 '챠라챠라 하다'고 부르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노는걸 좋아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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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고전훈담/성호사설】투묘(偸猫)

떠돌아다니는 고양이 한 마리가 밖에서 들어왔는데, 천성이 도둑질을 잘하였다. 더구나 쥐가 많지 않아서 배부르게 잡아 먹을 수 없었다. 단속을 조금만 소홀히 하면 상에 차려 놓은 음식조차 훔쳐 먹게 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미워하면서 잡아 죽이려 하면 또 도망치기를 잘하였다.

얼마 후에 떠나 다른 집으로 들어갔다. 그 집 식구들은 본래부터 고양이를 사랑했던 바 먹을 것을 많이 주어 배고프지 않도록 하였다. 또 쥐도 많아서 사냥을 잘하여 배부르게 먹을 수가 있었으므로, 드디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고 좋은 고양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나는 이 소문을 듣고 탄식하기를,
“이 고양이는 반드시 가난한 집에서 기르던 고양일 것이다. 먹을 것이 없는 까닭에 하는 수 없어 도둑질하게 되었고, 이미 도둑질했기 때문에 내쫓기었다. 우리 집에 들어왔을 때도 역시 그 본질이 좋은 것은 모르고 도둑질하는 고양이로 대우하였다. 이 고양이가 그때 형편으로는 도둑질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사냥을 잘하는 재주가 있었다 할지라도 누가 그런 줄을 알겠는가?
그 옳은 주인을 만난 다음에 어진 본성이 나타나고 재주도 또한 제대로 쓰게 되었다. 만약 도둑질하고 다닐 때에 잡아서 죽여 버렸다면 어찌 애석하지 않겠는가. 아! 사람도 세상을 잘 만나기도 하고 못 만나기도 하는 자가 있는데, 저 짐승도 또한 그러한 이치가 있다.”
고 한다.

[주C-001]투묘(偸猫) : 도둑 고양이. 《類選》 卷10中 萬物篇 禽獸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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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너에게 장난감을 사 준다고 했다.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어른 앞에서 말하라고 약속시켰다.」 후일담

관련글 : 「너에게 장난감을 사줄테니까,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어른 앞에서 말하라고 약속하게 했다.」

78: 수라장 스레 44의 575 2012/06/18(월) 16:44:24. 95 0
수라장 스레 44의 575입니다.
본스레와 어디로 할지 헤매었지만, 수라장을 지나버린 것 같기 때문에, 이쪽으로.
라고 말했지만, 결과를 말하자면, 생모의 집 근처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우는 소리를 하며 어머니를 불러내서, 제일 가까운 역에서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머니 뒤에, 블레이저 코트를 입은 사내 아이가.
「안녕하셔요, 처음 뵙겠습니다 누나. 남동생입니다 www」라고 말을 들어 패닉 www
하지만 뭐, 그래, 재혼하면 그야 아이도 만들겠습니다요, 네.
「어머니 빼앗지마!」하고 불평하러 왔는건가, 하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네.

물어본니, 재혼 할 때는, 재혼 상대와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는, 나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고 있었다고.
그야 그렇네요, 지금 생각하면. 이혼 경력 1회 있고.
하지만, 따뜻하게 맞이받아, 태어난 아이(사내아이 2명 또 1명 아래에 있습니다)에게도, 나의 존재는 밝히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아무리 바래도, 딸을 이제는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나를 잊으려는 것처럼, 육아에 전념.

그러던 때, 나로부터 전화. 목소리로 알아버렸다고, 3살 무렵과는 이미 목소리가 다를 텐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재회했을 때, 내가 어머니에게 단언해 버린 말은, 본심이 아니라고 알고는 정말로 안심했다는 것.
그리고, 똑같이, 저 쪽의 재혼 상대(길러준 어머니)는 나를 정말로 소중하게 키워 주었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이미 나에게는 가정이 있다, 그러니까 만날 수 없다」라고 말해 버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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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너에게 장난감을 사줄테니까,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어른 앞에서 말하라고 약속하게 했다.」

관련글 : 「너에게 장난감을 사 준다고 했다.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어른 앞에서 말하라고 약속시켰다.」 후일담

575: 무명씨@HOME 2012/06/14(목) 03:07:09. 15 0
뭐라고 할지, 스스로도 믿을 수 없는 수라장을 맞이했어.
아버지는, 내가 3세 무렵에 이혼.

어머니는, 나를 학대했다고 말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기억이 없다.
그 후, 새로운 어머니를 맞이하지만, 정말로 잘 해 주셨다.
친 딸 같이, 나를 키워 주었고, 감사하고 있다.
고교생이 되었을 무렵, 나는 아무래도 자신을 버렸다고 하는, 생모를 만나고 싶었다.
아버지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 아니나 다를까 고함졌다.

길러준 어머니는, 웃으면서
「그야 만나고 싶지요, 그렇지만, 당신을 괴롭혔다고 하고, 그만두는 편이」라고, 약간 부정적이었다.

거기서 그만둬두었다면 좋았지만, 아무래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지 않는다.
무엇일까? 별로, 만나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도, 의미불명한 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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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저기, 아들의 후데오로시 벌써 끝냈어?」

후데오로시(筆下ろし/ふでおろし)
새 붓을 처음 사용함
남자가 동정을 잃는 것

48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3/07/14(일) 04:13:52 ID:GjACIRp5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최근 이웃으로 이사해왔다는 아줌마가 위험
아침, 라디오 체조(ラジオ体操) 하는데 아들과 같이 가서,
똑같이 아들과 와있던 아줌마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최근 이사해온 아줌마가 다가와서,
「저기, 아들의 후데오로시 벌써 끝냈어?」라고 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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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웃우—!6억엔 당첨되었습니다!!」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9/21(금) 16:27:49. 66 ID:hvUHnLWP0

라는 느낌으로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9/21(금) 16:28:28. 71 ID:6bD/GS2n0

전부 숙주나물 사는데 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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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그녀에게는 비밀로 작게 결혼 보고 모임을 열어주고 싶다.」고 해서 깜짝 파티를 열었지만.

177: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2/08/29 14:28:42 ID:7daDFy02
흐름을 읽지 못하겠지만 투하합니다.
덧붙여서 나는 여자입니다.
A오(A男)와는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 언제나 같이 다니고 있었던 사람 가운데 1명이었다. 취미도 많고 이야기도 재미있는 녀석으로 친구들 가운데서도 인기있는 사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이따금 친구로서 놀거나 한 해에 1번 여행하러 가기도 했다.
물론 착각하는 행동이나 발언은 전혀 없었어요.

우리들이 23세가 된 해, A로부터 동료를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들어와서 모이면, 「이번에 결혼한다.」는 보고가.
아무도 A의 애인의 존재를 몰랐으니까 놀라기는 했지만 모두 축복했다.
A는 「우리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식을 거행할 수 없다. 그러니까 적어도 그녀에게는 비밀로 하고 부모나 친구를 모아 작게 결혼 보고 모임을 열어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협력해 줘.」라고 말해왔으므로 우리들은 쾌히 승락.
레스토랑을 빌리는 예약하거나 작지만 웨딩 케이크를 준비하거나 다른 사이 좋은 친구에게도 이야기하거나.
당일 그녀 측의 친구도 적당한 수 모으고, A오 관계자도 합쳐서 총원 약 40명. 그녀를 놀라게 하기 위해 전기를 끄고 기다리고 있으니, 아무 것도 모르는 그녀를 그녀 친구가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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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란성 쌍생아 여동생이 불륜을 했다. 쌍둥이인 것도 말하지 않고, 나의 이름으로 일하고 있어서 고소당할 뻔 했다.

あなたの想像上の存在にすぎ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925: 사랑스러운 사모님2009/12/24(목) 17:40:32 ID:69em62apO
일란성 쌍생아 여동생이 있는 것.
그 여동생이 아르바이트 직장의 상사와 불륜한 끝에 약탈했다.
여동생이 부인의 척하고 이혼신고서를 집어넣어 놓고, 
하는 김에 둘이서 직장의 돈에 손을 대고 도망.
상대 부인으로부터도 회사로부터도 내가 고소당할 것 처럼 되었다.
나의 이름으로 일하고 있던 것 같다. 쌍둥이인 것도 말하지 않고.
당시 나는 다른 현에서 대학생, 부모님이 어떻게든 수습했다.
그 뒤 절연이라고 할지 소식불통으로.
금년 여름, 여동생 비합법적인 짓을 하고 보호되었다. 지금 폐인에 가깝다.
앞으로 일년 정도 나타나지 않으면 이미 죽은 사람으로서 호적에서도 지울 수 있었는데.
3년 전에 결혼한 남편에게는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여동생은 곧 죽었다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이미 타계, 아버지가 여동생을 돌보고 있지만, 얼마전 암이 재발했다.
친정은 유복하지 않다. 아버지가 없어지면 여동생을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
그렇지만 절대로 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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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코토리 「큥! 뱀파이어 걸」

1: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18(화) 20:52:00. 20 ID:gWeUnTBk0

~옥상~

P 「아, 수고 하셨습니다 코토리 씨」

코토리 「후훗. 수고 하셨습니다, 프로듀서 씨」

P 「그런데, 이야기 할 건 무엇입니까?」

코토리 「당황하지 말아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달이 아름다우니까」

P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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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치하야 「귀청소」

1 :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18(화) 22:26:24. 65 ID:oPPHI7Ggo

「괜찮다면, 제가 할까요?」

어느 날의 사무소. 아무래도 귀가 가려워서 귀이개를 꺼낸 나에게 치하야가 이렇게 말해 왔다.

「아~……」

맨 먼저 머리에 떠오른 것은 맡겨도 괜찮은가 하는 불안.
이렇게 말하기는 그렇지만,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하는 인간은 아무튼 서투르다고 할까, 노래 이외에는 도무지 엉망이라고 할까…….
어쨌든, 귀청소 등과 같은섬세한 작업을 생각없이 부탁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닌 것이다.
제안을 받을지 아닌지, 어떻게 할것인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있으면

「귀청소? 해 주는 거야? 치하야 쨩이? 네네! 그럼 나도 부탁해! 프로듀서 씨 다음! 다음 나니까 말야!」

방 구석에서 신곡 체크를 하고 있던 하루카가 끼어들어 왔다.
랄-까 너 이어폰 끼고 있었을텐데 잘도 지금 회화를 눈치챌 수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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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3일 일요일

【2ch 괴담】이 「남동생」이란, 당신의 상상 속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관련정보 : 【2ch 용어】하야시 선생님(林先生)

 【1087】집안에 스토커가 있습니다

Q: 
38세의 남동생입니다.
이미 7~8년, 일정한 직업없이 집에 있습니다.
이전부터, 누나인 나에게, 유치한 짖궃음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것이 에스컬레이트하고 있습니다.
나의 방과 동생의 방은, 본래 이어지는 칸입니다만, 맹장지를 닫고 가구를 두는 걸로 나누고 있습니다.
창호문에서는, 벽 같은 방음 효과는 없고, 서로가 내는 소리가, 모두 들리게 됩니다.
평일의 동생은, 내가 일어나는 시간보다 1시간~30분 빨리, 큰 소리로 자명종을 세트해놓고 일어납니다.
내가 일어나고 아래층에 내려가면, 뒤따라 내려 옵니다.
내가 2층에 올라가면, 곧바로 2층에 올라오고, 나의 방 앞에서 기분 나쁜 소리를 냄며 웃고, 자신의 방문을 세개 닫습니다.
아침 준비로, 몇번이나 2층과 1층을 갔다 올 때도, 그 때마다 같이 따라 옵니다.
세면대를 사용하면, 곧 바로 세면대를 사용합니다.
손이 더러워지거나 해서 씻으러 가면, 직후에 또 동생이 손을 씻으러 갑니다.
일하고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하고 있으면, 부엌에서 가까운 세면대에서, 게엑게엑 하고 기분의 나쁜 소리를 내면서, 이닦기를 하고 있습니다.
식욕이 없어지는 소리이므로, 다 닦고 나서 먹으려 하며 자리를 비우면, 이닦기를 멈추고, 다시 내가 식사를 시작하면 또 이닦으러 옵니다.
나보다 먼저 목욕을 하고 싶은 것 같아서, 항상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내 직전에 들어갔을 때는, 뜨거운 물을 퍼내고 대신에 찬 물을 채워 두거나, 도저히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열탕으로 만들어두거나, 짖궂음을 합니다.
한밤중에 목욕을 하러 2층에 올라가면, 불이 꺼져 있는 1층 어디선가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가, 곧바로 2층에 올라 오고,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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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하야시 선생님(林先生)

하야시 키미카즈(林公一)라는 닉네임으로, 『Dr 하야시의 마음과 뇌의 상담실(Dr林のこころと脳の相談室)』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일단 이러한 이름의 정신과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하야시 키미카즈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동명의 산부인과 의사는 실존이 확인) 물론 사이트의 운영자가 실제 정신과 의사가 아닐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아무튼 이 사이트에서는 정신과 관련의 질문을 메일로 받아들이고, 그 질문과 답변을 게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 답변이 묘하게 친절한가 하면, 너무 단견을 내리거나, (독자 입장에서 볼 때) 초 전개로 나아가거나 해서, 가끔 엄청 재미있는게 나타난다.

특히 다음과 같은 대사가 유명하다.

관련 이야기
【2ch 괴담】이 「남동생」이란, 당신의 상상 속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2ch 막장】요즘 몇개월 사이에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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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기차

268: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02(일) 23:10:44. 11 ID:zDpUswjS0
죽은 할아버지의 이야기
기차로 모 화학공장에 매일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기차에 타니, 분명하게 모양새가 다르다.
깨끗한 내부 장식에다가 기적 소리도 나지 않는다.
언제나 공장 다니는 사람들도 여럿 타는 곳이 텅 비어 있다.
그리고 풍경도 이상하다.
시골이므로 언제나 작은 논이 펼쳐져 있지만, 크고 사각에 정비된 논 뿐.
집은 외국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몇사람의 손님은, 기괴한 모습으로, 손에 위패(位牌)같은 것을 들고 바라보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저 세상에 가는 기차를 타버렸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고, 다음 역에서 멈추었을 때 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뛰어 내렸다.
그랬더니, 거기는 언제나 내리는 역이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이전에, 내가 전철을 타고 있었을 때, 이상하게 오래된 모습을 한 청년이 탓던 적이 있다.
처음은 거지인가하고 생각해서, iPhone을 만지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두리번 두리번하며 거동이 의심스러웠다. 그 녀석은 탓던 다음 역에서 당황하는 모습으로 내렸지만
그것이 할아버지였을지도 모르겠구나
뭐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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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2일 토요일

【storyis 일본풍속】무카사리 에마(ムカサリ絵馬)

실제 봉납된 무카사리 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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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②〔完〕

관련정보 :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관련글 :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①

이어짐 :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①

380 :はすみ◆KkRQjKFCDs:2004/01/09 01:55
110번 하고 열심히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만, 결국 장난이겠지하고 혼나 버려서, 무서워져서 사과해 버렸습니다。。

38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4/01/09 01:56
>>380
어째서 사과해
이미 오늘은 포기하고
첫 발차를 기다리자

38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4/01/09 01:58
역 주변은 어떤 모습? 무엇이 있어?

386 :はすみ◆KkRQjKFCDs:2004/01/09 01:57
멀리서 북을 울리는 소리와 거기에 섞여서 방울 같은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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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①

관련정보 :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관련글 :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②

身のまわりで変なことが起こったら実況するスレ26

9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4/01/08 23:14
기분탓일지도 모릅니다만 괜찮습니까?

9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4/01/08 23:16
우선은 모쪼록

10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4/01/08 23:18
>>98
뭔가 일어난거야?

101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4/01/08 23:18
아까 전부터 모 사철에 승차하고 있습니다만, 상태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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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담정보】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이란? 》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역명이다. 2004년 1월 8일 23시 부터 2채널 오컬트 판에 쓰여진 것이 시초이다.

2채널에서 「평범한 전철로 귀가하고 있었지만, 키사라기 역이라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불가사의한 무인 역」에 내렸다는 투고를 시작으로, 이세계(異世界)에서 헤메는 이야기를 다룬 오컬트 스레를 발단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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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사철(私鉄)

일본에서 국유 철도나 공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민영 철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민철(民鉄)이라는 표기도 있었으나, 사철(私鉄)이라는 표기가 대세가 되었다.

본래 일본국유철도였던 JR은 대부분 민영화 되었으나, 그럼에도 국철(国鉄)을 계승한 회사이므로 사철이라고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국가가 아닌 지방 자치 단체가 운영하는 지하철, 공기업 등은 사철로 봐야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견해가 때때로 엇갈린다. 넓은 범주에서는 "국철이 아닌 철도"는 모두 사철로 취급하며, 좁은 범주에서는 "본래부터 민간 기업에 의한 철도"만을 사철로 본다.

사철은 철도 사업 이외에도 타 업종에 기업의 직영, 혹은 그룹의 지사 형태로 참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기업 사철에 이런 사례가 많다.

사철 회사에서 하는 업종은 백화점, 부동산, 레저 관련, 숙박 시설 등이 많다. 철도의 개발과 동시에 노선에 연동되는 교외, 근교 주택지를 개발하며 승객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며, 백화점 같은 쇼핑 센터나, 공원, 체육시설, 문화시설 같은 레저 시설의 건설과 운영, 스포츠 팀, 극단 등에 대한 후원과 운영, 교육 기관의 등등이 체계적인 사업으로 이루어지면서 거대 사철 기업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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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다이어트는 따윈 간단하다.

31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17(금) 06:47:38. 51 ID:fiA/mUlc0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은 존경스럽다

31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17(금) 11:16:44. 01 ID:+7p6DfbB0
다이어트는 따윈 간단하다. 나는 몇번이나 하고 있다

31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17(금) 14:16:20. 02 ID:nmZ43/5 E0
>>311
몇 번 리바운드 한거야 w

元スレ:本当にやった復讐 16
http://toro.2ch.net/test/read.cgi/occult/136663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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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숙부 일가와 같이 살 때, 사촌이 몰래 괴롭혀 왔었다. 그 사촌이 나타나 「이 집을 팔거고, 너는 나갈 수 밖에 없지만」

689: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3/17(월) 08:20:50. 46 ID:5B9sRzx1

부녀 가정이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아버지와는 살지 못하고,
고등학교 때 까지 숙부 일가와 같이 살았다.
숙부 부부는 정말로 잘 대해주셨지만, 사촌이 싫은 녀석이라서,
「용돈이 늘지 않고, 크리스마스나 생일 선물로
좋은 걸 받을 수 없는 건 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고 몰래 괴롭혀 왔다.

숙부 부부는 비교적 덤벙거리는 성격이라서 괴롭히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나도 나중에 가정에 비집고 들어갔다고 하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어서 고백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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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나를 어깨에 짊어지고 회사 옥상까지 피난시켜 주었다.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122)

8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1/23 13:14:46 ID:oru1cPY+
나에게 있어서 옛 남자친구의 무용전.

사내연애하고 있었던 옛 남자친구는 신장 180 체중 96의 진짜 마초지만 상냥하다・・라고 하기 보다는 심약했다.
계속 괴롭힘당하는 아이였던 것 같고, 대책으로 몸을 마구 단련했지만
「몸은 강해져도 겁쟁이는 낫지 않는다」라고 본인이 말했다.

3.11 때, 나는 은행에 가고 있어서, 그 돌아오는 길에서 재해를 당했다.
지진이 한 번 안정되었을 떄 회사로 가다가, 사무소에 도착했을 때 해일에 습격당했다.
책상이 떠내려와서 나를 둘러싸서, 패닉에 빠지고 비명을 지르고 있으니 옛 남자친구 등장!
나를 어깨에 짊어지고 회사 옥상까지 피난시켜 주었다.

※) 3.11 : 2011년 3월 11일의 동일본 대지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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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storyis 고전괴담/용재총화】태자귀

지금 공중에서 소리를 내며, 남녀(男女) 무당에게 지피어 지나간 일을 알아맞히는 자를 태자(太子)라 한다.

장님 장득운(張得云)이란 자가 있었는데, 점치기를 잘하여 사람들이 모두 《명경수(明鏡數)》가 있다고 하였다. 조정에서 이를 가져오라 했으나 장님은 본래부터 없다고 대답하므로, 옥에 가두어 고문하였지만 나오지 않았다.

안효례(安孝禮)가 태자(太子)에게 물으니, 태자가, “장님 장(張)이 그 책을 친척 아무개에게 주어 우봉현(牛峯縣) 민가에 갖다 두었는데, 그 집은 동쪽에 싸립문이 있고, 당(堂) 앞에 큰 나무가 있으며 당 안에 독[瓮]이 있고 독 위에 소반을 덮었으니, 반을 들고 보면 책이 그 속에 있을 것이다. 만약 네가 가서 찾거든 큰 나무를 향하여 나를 부르라. 내가 곧 응하리라.” 하였다.

효례가 장님 집에 가서 물으니, 과연 우봉으로 간 친척이 있다 하므로 효례가 크게 기뻐하여 곧 들어가 임금께 아뢰었다. 임금이 효례에게 역마를 타고 수기(數騎)를 거느려 하룻밤 사이에 그 집에 당도하게 명하였다.

그 집에 가서 보니 과연 싸립문과 큰 나무가 있고, 당에 오르니 독이 있었다. 반을 젖히고 보니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나무를 향하여 태주를 불러 보았으나 응하는 자가 없었다.

효례는 섭섭하게 여기며 돌아와서 태자에게 물으니, 태자는 말하기를, “네가 항상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므로, 나도 또한 거짓으로 너를 속여 보았다.” 하였다.

《명경수(明鏡數)》 : 정도전의 죽음을 예언했다는 도참서. 조선 초에 세조, 예종 등이 민간에서 압수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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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자집 도련님 같은 사람과 사귀고 있었다. 그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奥さまは見た!!! 因果応報 その32 より
http://ikura.2ch.net/test/read.cgi/ms/1367708515/

103: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5/29(수) 21:21:42. 87 ID:CEEqY6070
아직 스무살 정도였던 무렵, 부자집 도련님 같은 사람과 사귀고 있었다.
나는 그가 부자라고 알지 못하고, 그도 전혀 그런 기색을 보이지 않았으니까, 사귀고 나서 얼마간 지날 때까지 그의 집안이 그렇게 훌륭한 곳이라고는 몰랐다.

그것을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던 친구 A에게 이야기해 버렸다.
그랬더니 병으로 입원하고 있는 사이에 네토라레 당해 버렸다.

다음에 공통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녀는 불륜 상습범인 거짓말쟁이로서, 겉으로는 사람을 칭찬하고 칭찬하며 뛰어 올리고, 그 뒤에서는 진실로 받아들이더라 그 바보 w 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앞뒤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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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0일 목요일

【storyis 고전괴담/성호사설】소아귀(小兒鬼) / 태자귀(太子鬼)

세상에 태자귀(太子鬼)가 있다는 것은 바로 소아귀(小兒鬼)이다. 어린애가 죽으면 그 혼백(魂魄)이 딴 사람의 몸에 들어 붙어서 마치 죽은 혼이 요사한 말을 하는 듯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길흉과 먼 지방의 사정 같은 것을 그 소아귀는 묻는 자의 의견에 따라 빠짐 없이 일러 준다.

태자귀라는 것은 추측건대, 진 태자(晉太子) 신생(申生)이 어려서 죽었던 까닭에 이름을 태자귀라고 한 듯하다. 그 혼백이 사방으로 떠돌아 다녀도 의지할 곳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집을 지나다가 아우 아모ㆍ아들 아모라고 이름을 부른다. 그 집에서 대답하는 자가 있으면 바로 그에게 들어붙어서 떠나지 않고, 대답하는 이가 없으면 애를 쓰면서 오랫동안 부르다가 하는 수 없이 딴 곳으로 떠나간다.

옛날 들은즉, 우리 친족 중에 어떤 부인이 우연히 그런 소리를 듣고 실없이 대답을 했더니, 그 귀신은 몸에 들어붙어서 드디어 떠나지 않았다. 여러 가지로 빌었으나 아무 효과가 없고 나중에는 이것이 병이 되어 드디어 죽고 말았다 한다. 이런 것은 경계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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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유머】J('∀`)し「타케시, 엄마가 PSP 사왔단다」「와아 엄마 최고」('∀`)


( 'A`) 「…….」


J('∀`)し「왜 그러니? 타케시가 갖고 싶어하던 PSP 인데…….

( 'A`) 「…….」

J('∀`)し「100엔 샵에서 싸게 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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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엄청난 빚을 짊어지고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사람 부부가 우리집에 와서

【悪夢】最悪の出来事を語るスレ【修羅場】3人目

470 무명씨@HOME 2014/03/13(목) 23:48:36. 43 0
벌써 끝난 일이지만, 전에 어떤 사정으로 빚을 짊어졌을 때가 정말로 최악이었다
수백만이나 됐기 때문에, 이자 등으로 초 엄청난 금액이 되었다
게다가 당시 이미 장녀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

그 때 생각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유령도 요괴도 아니고,
완전히 돈이 바닥나는 것이다
건강하게 살아는 있는데,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돈이 없다
들어오는 급료는 곧바로 반제하는데 빨려 들어간다
돈을 빌리는 것도 할 수 없다
월급날에 실수령액이 네 자리수가 되고 3개월 계속 되었을 때는,
정말로 가족이 자살할까 하는 갈림길이었다
아내는 몸을 팔겠다고까지 말하기 시작하고, 매일이 수라장이었다

뭐 최종적으로는 어떻게든 되었지만, 그 나날이 있으니까,
다소 심한 일이 있어도 “그 때에 비하면 별일 아니다”는 생각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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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9일 수요일

【2ch 괴담】『2층에 있는 방』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304

5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10/01(월) 22:43:51. 23 ID:hWz1xoxm0
이것은 2년전,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때의 사건.
아버지 일 관계 때문에 이바라키(茨城)에 있는 츠쿠바시(筑波市)라고 하는 곳으로 이사했다.
솔직히 3학년인 이 시기에 전학은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일이라서 어쩔 수 없으므로 반쯤 기분은 우울해져 있었다.
그런 나의 기분을 더욱 떨어뜨린 것이 고물같은 이사한 곳의 집.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는 기나긴 청소의 시작이라는 각오를 했다.
뜰은 과자인지 무엇인지의 봉투 쓰레기가 흩어져 있어서 심각한 상황이었다.
더욱 놀란 것이, 뜰로 나있는 집의 유리창 문이 부서져 있었던 것.
어이 어이, 이 집 관리자는 뭐하고 있었어 하고 한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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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의 딸은 유명 사립중학교에 다니며 우리딸을 바보취급 했지만,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주도하다 퇴학당했다.

829: 무명씨@HOME 2014/02/17(월) 07:52:54
시누이 딸(여자 아이)이 사립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집단괴롭힘을 했다고 해서 퇴학 권고받고 중3인데 공립으로 전학간 것이 작년 12월.
퇴학권고라고 하는 것은, 부속고에 추천을 안해줍니다 는 것이었던 듯 하다.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립중학교에 남아있어도 수험에는 불리하게 되니까,
공립중학교로 전학가는 쪽이 좋다고 학원 면담에서 듣고
마지못해 공립중학교에 전학가기로 했다고 한다.

시누이딸이 재학했던 사립 중고일관교(※)는 현지에서는 유명 학교.
합격했을 때는 시누이 일가도 시댁도 콧대를 높히면서
공립으로 진학하는 딸을 실컷 바보 취급했다.

※) 중고일관교(中高一貫校) :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거나, 그것에 가까운 형태로 같은 재단 산하, 혹은 협력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학교 운영을 일체화 하거나 제휴 체계를 갖추어서 6년 간 일관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뜻한다.

우리 딸은 바보 같다던가, 시누이 딸은 우리 딸 같이
수준 낮은 아이가 사촌이라니 부끄러우니까
남의 앞에서 친척이라고 말하지 말라던가 말해댔다.

딸을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 폭발하고, 시댁과도 시누이 일가와도
거리를 두겠다고 말해서, 그 이래 3년 가까이 소식 불통 상태.
그래도 딸의 친구가 그 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므로,
시누이 딸의 악평은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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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GOO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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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3:34:38. 17 ID:TntEDHfW0

>>28의 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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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BAD END〕

이전글 : 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30: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2:00:20. 47 ID:TntEDHfW0

염가잊었다


32로


32: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2:01:51. 86 ID:CO/1N2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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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1:이하, 2013년에 대신해서 2014년이 보내 드립니다:2014/03/05(수) 20:29:57. 17 ID:TntEDHfW0

하루카 「이것은…만○에 상자잖아…?」

하루카 「어째서 사무소에 이런 것이…」

하루카 「……서, 설마, 진짜일 리는 없지」

하루카 「그렇지만, 잠깐만…」

하루카 「만약에>>3이>>5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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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염가(安価)

의미》
'앵커(Ankor)'태그를 뜻한다.
「염가安価(あんか,안카)」와「앵커(アンカー,안카-)」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앵커'를 나타내는 은어로 '염가(安価)'라는 말이 쓰이게 되었다.

2채널의 시스템
2채널에서는 스레드(글)에다가 레스(댓글)를 할 때
「>>1」이라고 입력하면 첫번째 글에 대해서 링크가 걸리는 기능이 있다.
「>>1」을 클릭하면 앵커 태그로 링크가 걸려 있으며
바로 첫번째 글로 날아가거나,
브라우저에 따라서는 다른 창에 첫번째 링크의 글이 열리게 된다.
그러므로 이것을 염가라고도 말한다.

《염가 스레드(염가로 ~을 한다)》
앞으로 달리게 될 예상 번호에 앵커를 달아서 답변을 요구하고,
그 답변에 나온 대로 글쓴이가 질문에 대답하거나, 뭔가를 실행한다.
염가 답변에 따라서 SS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염가 스레드의 예시
22 id:a
10억 받기 vs 고자되기
>>33

33 id:b
고자되기

34 id:a
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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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고전괴담/성호사설】목요(木妖)

나무와 돌이 오래 묵으면 요사한 귀신이 붙는다는 전설은, 예나 지금이나 많이 있다.

대개 나무는 나서 왕성하는 기(氣)가 있고 이 기에 따라 알고 깨닫는 성질도 있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저 돌과는 같지 않은 듯하다.

이러므로 요사한 귀신 따위가 많이 의지하게 되고, 또는 나무란 오랜 세월을 지나면 속이 자연 비기 때문에 괴이한 물건들이 그 속으로 들어가서 살게 됨은 이치로 보아도 그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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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7일 월요일

【2ch 괴담】딸의 무서운 이야기

211: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22:36:11. 46 ID:LCTy8KfhO
우리집 유치원 다니는 딸.
갑자기 무서운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무섭다.
「엄마와 나, 2명이서 죽어버렸던거야—」
「폭탄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내려, 집이 불타고, 엄마와 나와 할아버지가 도망쳤어」
「힘껏 달려서 도망쳤지만, 엄마와 2명이서 죽어버렸다—」

이것들 이외에도 「전에 친구와 함께 초등학교에서 공부했어」나
「메리 쨩과는 친구인데, 메리 쨩은 지금 멀리 있어」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가르쳐준 적이 없는 단어를 알고 있어서 무섭다.

213: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23:11:36. 19 ID:KzmYPnSc0
>>211
우리 아이는 가족과 함께 외출하고 차를 타고 있으니 부딪쳐서 불타오르고, 엄마나 아버지도 살아났지만 자신과 여동생은 불에 타 숨졌다고 했다
당시 3세, 차가 불타오르다니 영상으로조차 보았던 적이 없었는데
정말로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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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이웃집 할머니가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했다.

675: 푸근하다 2011/01/26(수) 19:59:23 ID:cGNR7dAsO
작년 초, 이웃의 할머니가, 「뜰에 헤메어 들어와서」라면서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했다.

나는 어렸을 적 신세를 졌던 인연으로 장보기를 부탁받거나, 밥짓는 준비나 청소하러 가거나 했다.
다리가 약해서, 신랑이 먼저가서 친척도 없고, 하루종일 앉아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는 듯한 분이므로 걱정하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꾸준히 매일 개를 산책 시키러 데려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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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굉장히 키가 큰 여자가 “포포포”라고 말하면서 웃고 있었어.』

참고 : 【오컬트 정보】팔척님(八尺様) (팔척귀신)

51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3/16(수) 17:48:02. 15 ID:/AVGByTOO
>>472

팔척님(八尺様)이란 녀석인건가?
그거라면 나는 아니지만, 초등학생 때 시골에 놀러 갔지만,
두 살 위인 사촌누나가
『네가 오기 1시간 전 정도에 〇〇쨩과 놀고 있었는데,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굉장히 키가 큰 여자가 “포포포”라고 말하면서 웃고 있었어.
 정말 무서웠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때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 다음날 사촌누나가 갑자기 죽었다.
사인은 아무 것도 몰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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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 이혼해서 나간 A의 어머니는 A를 만나는 것을 거부했다.만나고 싶지 않은 이유는, A 자신에게도 있었다

107: 무명씨@HOME 2005/12/04(일) 01:51:51
313 :1/3 :05/01/19 12:21:05
저만으로는 무거워서 뭉개져 버릴 것 같으니 토로하게 해주세요.
나의 친구로 A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녀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 측에 거둬들여져 자랐다, 는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장으로 하면 길어지니 목록으로 나누어 쓰자면,

・A의 아버지와 이혼한 어머니는 아버지 가족과 같이살고 있었다.
・A는 할머니를 따르는 아이였다.
・어머니는 다른 남자 곁으로 도망쳤다고 A는 들으며 자랐다.
・그 후 A아버지는 재혼, 남동생이 태어났지만 A아버지와 계모는 그 두 명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만 귀여워해대서 A는 외로워 했다.
・몇 년 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A는 있을 곳이 없어졌다.

A자신에게 아이가 태어나고 어머니가 된 것 때문에, A어머니에게 만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강하게 솟아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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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고전괴담/패관잡기】귀자득활술(鬼字得活術)

有別坐姓李者云。
별좌(別坐)에 이씨(李氏) 성을 가진 사람이 말하기를,

嘗得一方云。人有急死者。刺其無名指濡血書鬼字於額上則甦。始未之信。
 “일찍이 한 방문(方文)을 얻었는데, ‘급사(急死)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무명지(無名指)를 찔러서 피를 내어 귀(鬼) 자를 이마 위에 쓰면 되살아난다.’ 하기에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適有男子中惡急死者。將過半日。心下盡冷。刺其左手無名指。良久有血。遂依方試之果甦。前後得活者凡三人云。
마침 중악(中惡)으로 급사한 남자가 있어 반나절이나 지나서 심장 밑이 모두 싸늘해졌는데, 그의 왼손 무명지를 찌르니 한참 만에 피가 나왔다. 드디어 방문대로 시험하였더니 과연 되살아났다. 전후로 살려낸 사람이 모두 세 사람이나 된다.” 하였다.

雖未究其理。而見效如此。異哉。
비록 그 이치는 궁구하지 못하였으나 효험을 본 것이 이와 같으니 이상한 일이다.

※) 중악(中惡) : 한의학에서 갑자기 명치 아래가 찌르는 듯이 갑갑해지며 죽을 듯이 아파지는 증세.

그러고보니, 만화 공작왕에도 나온 적이 있는 주술입니다.
공작왕에서는 좀비인지 요괴 같은 걸로 되살아났죠.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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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피운 여자친구에게 1~2시간 간격으로 GPS정보와 사진을 보내게 했다.


493: 무명씨@HOME 2013/10/26(토) 20:11:26
휴대폰으로 쓰고 있으니 보기 어려운 것과, 문어체가 되어 있는 것은 좀 봐주세요.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와, 그 가족과의 수라장입니다.
애인과는 2년 정도 사귀었습니다.

일단 말해두자면 사귀기 시작한 당초에 그녀의 바람기가 발각.
처음인 데다가, 그것을 제외하면 아주 좋은 아이였으므로, 1~ 2시간 간격으로 GPS 정보와 사진을 메일로 보내는 것을 조건으로 관계를 계속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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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어느 날, 딸(당시 5세)이 낙서장에 그리고 있었던 그림을 보고 아내의 바람기를 알았다

533: 무명씨@HOME 2013/09/07(토) 11:31:04. 74 0
어느 날, 딸(당시 5세)이 낙서장에 그리고 있었던 그림을 보고 아내의 바람기를 알았다
5살 아이가 크레용으로 다이나믹하게 그린 것이지만
살색의 마마(아내)와 살색의 남자가 입과 입을 붙이면서 끌어안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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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ひきこもり)

스스로 일이나 공부, 인간 관계 등 일상 생활을 피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집이나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서 사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 혹은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

집이나 자신의 방이라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에 집착하는 것이다. 안심을 추구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만, 히키코모리는 매우 극단적으로 이것을 추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있다.

거의 히키코모리 상태에 있지만 드물게 외출을 하는 사례는 준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라 한다.

옥스포드 영어 사전 2010년 8월 제3판에 "hikikomori"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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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점쟁이「장래말이야?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107 :사랑스러운 사모님:2009/10/14(수) 14:56:59 ID:wA+7UE/G0
언니가 결혼전, 그이와 함께 유명한 점쟁이에게 두 사람의 장래를 보러갔다.
그랬더니,
「장래말이야?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렇게 궁합 나쁜 커플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어. 즉각 헤어지세요!
 돈은 됐으니까 돌아가 줘!」
라고 엉망진창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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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실은 애인이 나의 생모라는걸 알았을 때가 수라장

426: 무명씨@HOME 2013/11/07(목) 16:41:54
우리집은 가정이 질서를 유지하면서도 붕괴하고 있어서,
아버지는 애인을 만들고, 한 주에 2일 정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를 빼앗고 어머니를 울게하는 애인을 마음 속 깊이 미워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애인이 나의 생모라는걸 알았을 때가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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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4일 금요일

【storyis 편리정보】업로드 용 사이트

파일 업로드

※ 무료계정의 경우 : 파일당 100메가, 최대 용량 2.5기가, 트래픽 10기가/일

이미지 업로드

http://www.imageshack.us/
※ 가입 필요
업로드 파일 포멧 : JPEG (JPG), PNG, GIF, TIFF (TIF), BMP(자동으로 PNG로 변환)

그 외

http://textuploader.com/
※ 텍스트 업로드를 지원하는 듯 함. 시험해보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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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고전괴담/청성잡기】금혈어(金血魚)

鯨之鉅,優於呑舟,可以雄慴衆魚,而獨畏金血魚,遇則必殲無或免者。
고래의 거대함은 배를 집어삼키고도 남아서 뭇 물고기들을 크게 두렵게 할 수 있지만 유독 금혈어만은 두려워하니, 만나기만 하면 반드시 잡아먹혀 헤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金血長袤纔數寸,而鱗鬣皆刃,千百爲隊,逐波而嬉。
금혈어는 길이가 겨우 두세 치밖에 안 되지만 비늘과 지느러미가 모두 칼날 같고 수천 수백 마리씩 떼를 지어 파도를 따라 노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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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IT 직종인 아버지는 「이 정도는 당연」

恐い話@同人板14

381 :무섭다:2009/04/25(토) 20:35:24 ID:rwvGrHfQO
가족 공용의 PC지만, 가족에게 숨기고 2차 창작 사이트 관리하고 있었던 무렵,
모르는 사이에 카운터 디자인이 바뀌기도 하고,
일기 기사의 순서가 바뀌기도 하고, 억세스 해석 툴이 붙기도 하고,
이상한 일이 계속 되었다.
하지만, 당시 서버는 무료 렌탈이었니까, 사양이 바뀌었나? 하고 흘러넘겼다.

어느 날 사이트에 끈질긴 놈이 나타나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하고 있으니,
어느 틈에 게시판 링크가 사라지고 글이 모두 사라졌다.
과연 이상하다고 생각하니, 아버지가 「○○(나)의 사이트의 악플러 차단 해뒀어」….
나의 즐겨찾기, 메일, 폴더, 이력 등 등 모두 체크,
사이트의 패스워드도 얻어서, 가끔 태그 오류 등 손질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
어머니는 「이건 분명 너무하는 거야」라고 말렸지만,
IT 직종인 아버지는 「이 정도는 당연」하라며 거절하고
자세한건 모르는 어머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들었다.

지금은 자신의 전용 PC지만, 아직도 감시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아버지가 집에 있는 사이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것은 과보호의 영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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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시누이의 이름으로 구글링 해보니, 나온 것은 2채널의 AV여배우 스레

828: 무명씨@HOME 2014/02/17(월) 07:39:29
나는 평범한 이름이지만, 옛날에 무슨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 나와 같은 이름이었던 듯 하다.
「새언니 이름을 구성(旧姓)으로 구글링해보니까 살인사건 기사가 나왔어~」
어느 날 시누이가 능글능글하면서 말해왔다.
물론 그 사건을 일으킨 사람은 내가 아니며, 기사를 슬쩍 읽으면
살고 있는 지역도 나이도 다르니까 다른 사람이란 것은 바로 안다.
신상 털이 해봤다고 같은 분위기로 말해대서 짜증났다.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화났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그 전에 당했으니 반격하려는 기세로,
자신도 시누이의 이름을 아무튼 구글링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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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딸들의 예금계좌를 체크하니, 합계 100만 정도 있었음이 분명한 돈이 모두 없어져 있었다.

【enemy】真のエネミーは義実家ではなく配偶者266【敵】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83917541/

140: 무명씨@HOME 2014/03/10(월) 16:31:46. 91 0

상당히 전에 헤어진 전남편의 이야기라서 미안하지만 토해내고 싶습니다.
전부 전이 붙습니다.

결혼 후, 남편과 나는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해 아파트를 빌려서 살고 있었다.
1년 후에 딸이 태어나고, 내가 아직 입원하고 있을 때, 문병하러 온 남편이
「나의 친가에서 살기로 했다. 너의 짐도 이미 전부 옮겨 두었으니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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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화요일

【storyis 고전괴담/송도기이】묘두사(猫頭蛇)

花藏寺佛殿後有巖竇。深不可測。天欲雨則靑烟一條自竇而起。裊裊而散。老僧相傳巨蠎藏蟄于中。噓氣而然也。人猶未之信焉。
화장사(花藏寺) 불전(佛殿) 뒤에 바위 구멍이 있어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비가 오려고 하면 푸른 연기 한 줄기가 그 구멍에서 일어나서 한들한들하다가 사라지는데, 노승들은 서로 전해 말하기를,
“큰 뱀이 그 속에 엎드려 있으며 기운을 뿜어내서 그렇다.”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適霖雨旣霽烈日方曝。有物闖然於竇口。宛如猫兒頭。鱗甲斑爛。羣鴉競噪。飛鳥盤廻。寺僧魂悸不敢近視。亦不知爲何物。其舌閃閃。始知爲蛇也。
마침 장마비가 새로 개고 뜨거운 해가 내리쬐였다. 어떤 물건이 구멍에서 불쑥 나왔는데 마치 고양이새끼의 머리와 같은 것이 비늘이 번쩍였다. 까마귀떼가 짖어대고 새들이 날아 그 위를 맴돌므로 절에 있는 중들은 무서워서 감히 가까이 가 보지도 못하고 또한 무슨 물건인지 알 수도 없었는데, 그 혓바닥이 날름거리므로 비로소 뱀인 줄을 알았다.

其後僧有患瘧者。試坐於巖竇而得療。自此人皆信奉之。遠近蚩氓疾病必禱。置薰蒿餠餌之物。而擊鼓坎坎。則蛇乃出啖。竟至馴擾。習以爲常者。垂五十年矣。
그 뒤로는 중들이 학질에 걸리면 그 바위 구멍에 가서 앉아 있으면 학질이 떨어지므로 이로부터 사람들은 모두 이를 신봉해 왔다. 그리하여 원근의 백성들이 병이 있으면 반드시 여기에 와서 빌었는데, 향과 음식 같은 것을 여기에 놓고 북을 둥둥 치면 뱀이 나와서 먹었다. 마침내 이것이 관습이 되어 정상적인 것으로 여긴 것이 50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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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너를 괴롭히는 놈이 있으면 전화해라. 형이 반드시 지켜줄테니까』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4
http://kohada.2ch.net/test/read.cgi/kankon/1389865003/

595: 1/2 2014/03/04(화) 12:07:28. 54 ID:gMsixt5G

대학생 때, 아파트 옆 방의 아이가
학대받고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 최대의 수라장.

당시 10월이었던가 11월의 심야.
나는 회식하고 돌아와서 알딸하게 취한 상태로 베란다에 담배를 피러 나갔다.
난간에 팔꿈치를 기대고 있으니 뭔가가 시야 구석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옆의 베란다에 눈을 돌렸더니 단숨에 취기가 깨었다.
옆 방의 아들이 알몸으로 쪼그려 앉고 있었다.

밤눈으로 봐도 상처 투성이인 몸, 그 자리에서 학대라고 생각했다.
말도 나오지 않아서 몇 초 패닉 상태가 되었다가,
방화벽 때려 부수고 옆 베란다에 난입했다.
놀라는 소년에게 자신의 윗도리를 입히고,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그 사이 서로 말없음.
밥을 먹이니 자연스럽게 잠들었으므로 옆집에 고함치고 들어가려고 생각했지만,
옆집에 연락한다=소년 돌아간다=또 학대받지 않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쳐서 그만뒀다.
대신에 경찰에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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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0일 월요일

【2ch 괴담】불곰

136: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6(일) 22:34:03. 13 ID:yipD32ts0

20년 정도 이전 홋카이도에 살던 숙부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숙부는 사진이 취미라서 단풍을 촬영하러 가기 위해서 산의 산길을 주행하던 중에 한 마리의 불곰이 20 m 정도 정도 앞을 횡단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 때 불곰은 뭔가 끈 같은 것을 입에 물고 그걸 질질 끄는 듯 하면서 산속으로 사라져 갔다고 한다.

그 곳에서 가까운 데는 농가가 있었으므로 숙부는 곧바로 돌아가서 동사무소에 연락했다. 연락 하자마자 사냥꾼이 출동하고 그곳을 수색하던 중, 숙부가 불곰을 목격한 곳에서 아주 가까운 강변에서 한 명의 남성의 끔찍한 시체가 발견되었다.

상황으로봐서 불곰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단정됐다. 남성은 강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에 습격당한 듯 하다. 내장은 푹 파여서 꽤나 비참한 상태였던 것 같다. 숙부가 처음에 목격한 큰곰이 입에 물고 있던 「무엇인가」라는 것은 쓰지 않아도 알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래로 숙부는 그곳에 촬영하러 가는 것은 그만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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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고전괴담/한죽당섭필】 사나운 새의 종류

鷙鳥種類甚多。今記其方俗之名。
사나운 새의 종류가 매우 많다. 지금 그 지방 풍속에서 부르는 이름을 기록하려 한다.

鷹之當年生而調馴者。曰甫羅鷹。甫羅者。方言淡紅。謂其羽毛色淺也。
당년(當年)에 깬 매[鷹]로 길들인 것을 보라매[甫羅鷹]라 한다. 보라(甫羅)라는 것은 방언(方言)으로 담홍색(淡紅色)을 말하는 것인데 매의 깃털 빛깔이 엷기 때문에 이른 말이다.

在山而年久者曰山陳。在家而年久者曰手陳。
산에서 여러 해를 산 것은 산진(山陳)이라 한다. 집에서 여러 해 기른 것은 수진(手陳)이라 한다.

鷹之最俊而白者曰松骨。靑者曰海東靑。
매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털빛이 흰 것을 송골(松骨)이라 한다. 털빛이 푸른 것을 해동청(海東靑)이라 한다.

鷲之少而似鷹者曰獨戌伊。鷲之大而能捕麞鹿者曰伽漠戌伊。伽漠者。方言玄也。
수리[鷲] 중에 작고 매와 같은 것을 독수리(獨戍伊)라고 한다. 아주 크고 노루와 사슴을 잡을 수 있는 것을 가막수리(伽漠戍伊)라고 하는데, 가막(伽漠)은 방언으로 검은 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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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9일 일요일

【storyis 일본풍속】구성(旧姓)

결혼이나 입양 같은 일로 소속된 가(家)가 변경 되기 이전의 성씨를 가리킨다.

일본의 민법은 남편 또는 아내 중 하나의 성으로 통일해야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여성이 결혼하기 전에 가졌던 성씨를 구성이라고 한다. 반대로 남편이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경우도 성씨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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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언제나 애니 캐릭터 봉제인형을 안고 손에서 놓지 않는 A씨.

恐い話@同人44

678 :무섭다:2013/07/03(수) 18:07:45. 00 ID:vzPlTl5Q0
무섭다고 할까 안타까운 이야기라고 할까, 남의 일이 아니라고 할까…

지난 달까지 입원하고 있었지만, 같은 병실의 환자분(A씨라고 하겠습니다)의 이야기.
A씨는 30대 정도 되는 여성으로, 지능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말도 할 수 없다. 신체도 부자유스러워 휠체어를 타고있다.
그런데, 언제나 모 애니 캐릭터의 봉제인형을 안고 있으면서 손에서 놓지 않았다. 덧붙여서 바로 얼마 전까지 방송하고 있었던 애니.
A씨의 모친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A씨는 재작년 쯤에 뇌경색이라든가 하는 뇌의 병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목숨은 건졌지만 저런 몸이 되버린 것 같다.
병 들기 전에는 그 봉제인형의 애니를 아주 좋아해서 상품 같은걸 모으고 있었던 것 같고, 요컨데 숨은 부녀자(腐女子)였던 것 같다.
건강했던 무렵의 사진도 봤지만 평범하게 미인.
A씨의 모친은 「이것이 A가 그린 책이랍니다」하고 1권의 책을 보여 주었지만…
그것이 무려, 그 애니의 호모 동인지(同人誌)
A씨는 지능장애가 남았지만, 그 애니를 좋아했다는 것만은 기억하고 있으며,
그래서 언제나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의 봉제인형을 안게 해주고 있는 모양…
「A는요- 이 봉제인형 안고 있으면 아주 밝게 웃습니다—」
하고 미소짓고 있었던 어머님의 웃는 얼굴이 안타까웠다…
A씨 자체는 지적 장애가 남아 버렸으니, 자신이 그린 호모책을 타인에게 보여지거나 해도 모를테니, 그런걸 생각하면 안타깝다고 할까 무섭다고 할까, 웃을 수 없다…
제일 무서운 것은, 나 자신도 잘못하면 같은 꼴을 당했을 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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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동인지(同人誌)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인들이 개인적으로, 혹은 써클로서 발행하는 서적.
여건상 얇은 경우가 많아 '얇은 책'으로도 불린다.
내용은 글, 그림, 만화 등의 창작에서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때때로 죽음, 불행한 사고로 자신이 창작한 동인지를 가족에게 불의에 보여주게 되는 사건은 매우 부끄러운 일로 여겨진다.

취미가 들키는 것을 막기 위해 죽기 전에 불태워야 한다는 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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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부녀자(腐女子)

주로 만화 · 애니메이션 등에서 미소년끼리의 연애를 애호하는 여자를 뜻한다. 이러한 취미를 보이즈 러브 (BL), 야오이(801) 라고도 부른다.
「 부녀자(腐女子) 」라는 명칭은 「이런 취미로 흥분하고 있는 우리들은 썩어있다 」고 당사자들이 「부녀자(婦女子)」의 부(婦 아내 부)를 부(腐 썩을 부)를 번경하여 자학적으로 자칭한 것이 시작이다.
의미가 확장되어 BL 야오이 취미만이 아니라 여성 오타쿠 전반에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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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동생과 보물찾기

28: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3(목) 13:07:15. 26 ID:EAHWeVPc0
벌써 20년 가까이 전의 일인데, 지금도 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이야기.

당시 나는 초등학교 1학년으로, 2살 아래 여동생이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두 남매였던 우리들은 사이가 좋아서, 학교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함께 놀고 있었다.
연령이 연령인 만큼, 아이 두 사람 끼리 멀리 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대체로는 집안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그 이외라면 집 2채 정도 떨어진 공터(도라에몽에 나오는 공터에서 토관을 제거한 것이라 상상해 주었으면 한다)에서 놀았다.

이것은 그 공터에서 벌어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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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8일 토요일

【storyis 고전괴담/성호사설】 염매고독(魘魅蠱毒)

우리나라에는 염매(魘魅)라는 괴이한 짓이 있는데, 이는 나쁜 행동을 하는 자가 처음 만들어낸 것이다.

남의 집 어린애를 도둑해다가 고의적으로 굶기면서 겨우 죽지 않을 정도로 먹인다. 때로 맛있는 음식만을 조금씩 주어 먹이는바, 그 아이는 살이 쏙 빠지고 바짝 말라서 거의 죽게 될 정도에 이른다. 이러므로 먹을 것만 보면 빨리 끌어당겨서 먹으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다음에는, 죽통(竹筒)에다 좋은 반찬을 넣어 놓고 아이를 꾀어서 대통 속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아이는 그 좋은 반찬을 보고 배불리 먹을 생각으로 발버둥치면서 죽통을 뚫고 들어가려 한다.

이럴 때에 날카로운 칼로 아이를 번개처럼 빨리 찔러 죽인다. 그래서 아이의 정혼(精魂)이 죽통 속에 뛰어든 후에는, 죽통 주둥이를 꼭 막아 들어간 정혼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그런 다음, 그 죽통을 가지고 호부(豪富)한 집들을 찾아 다니면서, 좋은 음식으로 아이의 귀신을 유인하여 여러 사람에게 병이 생기도록 한다. 오직 이 아이의 귀신이 침범함에 따라 모두 머리도 앓고 배도 앓는다. 그 모든 병자들이 낫게 해달라고 요구한 다음에는, 아이의 귀신을 유인하여 앓는 머리와 배를 낫도록 만들어 주는데, 그 댓가로 받은 돈과 곡식은 드디어 자기의 이득으로 만든다.

이것을 세속에서 염매라고 하는데 국가에서 엄격히 징계, 고독(蠱毒)의 죄와 동등하게 중벌을 가할 뿐더러, 무릇 사령(赦令)도 그에겐 주어지지 않는다. 근자엔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듣지 못하겠으니, 이는 아마 법이 준엄하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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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에 반대하는 이유가, 신랑에게는 무거운 장애를 가진 누나가 있는데, 누나를 보살펴 주게 하려고.

61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17:20:43
피로연 회장에 너무 미치광이라서 부르지 않았던 신랑 부모님이, 공구를 가지고 난입.
발광하며 테이블이나 장식같은 것을 파괴했다.

611: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01/19 17:24:17
>>610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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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2ch 훈담】신사(神社)의 산타클로스

305: 푸근2010/12/26(일) 10:38:55 ID:4POPotzp0
이 이야기의 흐름에 편승.

수라장을 숨돌리려고 근처의 신사(神社)에 가면(아침 일찍) 본전 건너편 복도를 산타클로스가 펄쩍거리며 하면서 걷고있었다. 신주(神主) 할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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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모친과 딸의 휴대폰으로의 회화

620: 미나미마그로(도쿄도):2010/07/03(토) 01:21:16. 05 ID:TSM3u2LW
모친과 딸의 휴대폰으로의 회화

딸 「지금부터 계단 내려가서 돌아갈께」
엄마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우리집은 맨션 9층인데 왜 내려서 돌아가는지하고.
딸 「앞으로 계단 12단 내려가면 집에 도착해요」
「1단・2단・3단・4단・5단・6・7・8・9・10・11…」
엄마 「안되! 지금 바로 돌아와!」
딸 「12!13!아직도 많이 계단이 있으니까 엄마도 이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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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6일 목요일

【2ch 막장】「신부 집안 사람들입니다, 축의금을 가져 오라고 신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기모노 차림의 여성이 나타났다.

105: 1/2 2009/09/29 11:39:26
몇 년전에 신부 친구로서 나간 피로연.
나와 또 한 명의 친구(모두 신부와는 대학 친구)는 접수를 부탁받고 있었다.
받은 축의금은, 접수 시간이 끝나고 피로연 회장으로 이동하자 마자
신랑 몫은 신랑 부모님에게, 신부 몫은 신부 부모님에게 건네준다고 하는 절차라고 듣고 있었다.

특별히 문제 없이 접수가 진행되고, 앞으로 10분도 지나지 않아 종료, 일 때
「신부 집안 사람들입니다, 축의금을 가져 오라고 신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기모노 차림의 여성이 나타났다.

뭐어, 친족인 척하는 축의금 도둑(미수)이었지만.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한 친구와 열심히 「직접 가지고 갈테니까, 곧 있으면 끝이고」하며
입씨름으로 시간을 벌고 있는 사이에 접수 종료 시각이 되서, 회장 스탭이 「나중에 할테니까 식장에 오세요」하고 와 주었으므로, 그 도둑도 단념하고 「그럼 가지고 가세요」 라든가 뭐라든가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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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5일 수요일

【2ch 막장】새언니가 냉장고 앞에서 쇠사슬을 손가락으로 까득까득 하면서 「과자, 과자」하고 울고 있었다 (후일담)

관련글 : 【2ch 막장】새언니가 냉장고 앞에서 쇠사슬을 손가락으로 까득까득 하면서 「과자, 과자」하고 울고 있었다

611: 무명씨@HOME 2014/02/24(월) 23:27:38. 18 I
미안합니다.다시 실례합니다.
까득 까득 공포증 냉장고 아가씨입니다.

내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어디에선가, 까득 까득 하는게 들리고 있고 무서워서 잘 수 없게 되어 쓰고 있어 웃음
조금 여러가지 있었으므로 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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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2ch 막장】새언니가 냉장고 앞에서 쇠사슬을 손가락으로 까득까득 하면서 「과자, 과자」하고 울고 있었다

관련글 : 【2ch 막장】새언니가 냉장고 앞에서 쇠사슬을 손가락으로 까득까득 하면서 「과자, 과자」하고 울고 있었다 (후일담)

実兄実弟の嫁がムカつく47【コトメ・コウト専用】

559: 무명씨@HOME 2014/02/24(월) 13:33:49. 84 I
이미 지쳤다, 토해내게 해줘

나(22세 사회인 1년째)
새언니(22세 전업주부)
오빠(25세 샐러리맨)

집에는 우리 부모님, 오빠, 새언니, 내가 살고 있습니다.
새언니는 나와 동갑이지만, 이야기가 잘 안 통하기 때문에 적당히 회화하는 정도, 특별히 문제는 없었다.
부모님은 모두 일하고 있는데다가, 낮에는 새언니만 있는 때가 많기 때문에, 가사는 기본적으로 새언니가 하고 있었다.(이따금 나나 어머니도 돕는다)

어느 날, 내가 사놓고 먹으려고 생각한 커피 젤리가 없다.
가족에게 물어보면, 새언니가 먹어 버렸다는 것.
뭐 이름 써두지 않았던 것이 나빴고, 속상했지만 단념했다.

다음날 , 냉장고에 요구르트, 이름을 써두고, 출근→귀가. 또 누가 먹어버렸다. 범인은 새언니.
「이름 쓰고 있있으니까 제대로 봐」라고 화냈지만,
부모님은 「식탐이 많아서, 정말—」라고 말하고, 먹는게 이유라지만 폭발한 나, 자기 방에 틀어박혔다.
다음날, 직장의 다른 사람에게 푸념해보니 「자기 전용의 냉장고 사는게 어때?」라고 말했으므로 퇴근길에 작은 냉장고와 케이크를 사서 귀가.
어머니는 「그렇게 까지…하다니, 너 비정상이야」라고 말했지만 몰라, 자신의 방에 냉장고를 놓고, 케이크는 그 날 내에 먹었다.

길기 때문에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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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에게 받은 옷을 입고 오빠의 결혼식장에 갔다. 웨딩드레스로.

927: 1/3 2010/10/11(월) 18:24:58
나이차가 많은 오빠의 결혼식 때 일.
당시 나는 14~5세로, 어머니에게
「쫄랑쫄랑 다니면 방해되니까 나중에 와」라고 말해져서 택시 요금을 받았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받은 드레스를 입고 식장에.
택시 운전기사에 행선지를 알리면
「귀여운 신부 구나 w」하고 칭찬해 줬으므로 아주 기뻤다.
결혼식 자체가 처음이었고, 저렇게 예쁜 옷을 입었던 것도 처음이라서…

식장에 들어가니, 로비에 있던 사람들이 헉 하고 여기를 보았다.
처음에는 「옷이 예쁘니까 보고 있어!」라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되었지만 확실히 다르다.
어라…하고 있으니 그 가운데 두 명이 성큼성큼 이쪽으로 왔다.

나중에 알았지만, 로비에 있던 사람은 신부 친족으로 그 두 명은 신부 측 백부와 숙모.
그리고 나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이 옷은?」하고 무서운 얼굴로 다가서 왔다.
나는 전혀 영문을 몰라서 망연해져 있었는데, 떨어진 곳에 있던 자신의 숙모가 얼른 달려 왔다.
그리고 신부 친족이 숙모에게 왠지 화내고 있다. 숙모도 사죄.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입고 있던 옷은 다소 수수하기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완전히 웨딩 드레스입니다. 정말로(생략

어수선한 로비에 우리 부모님도 달려 왔지만
어머니는 나를 보자 마자 나에게 달라붙어
「됐어, A코쨩! 됐어!」하고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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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도야가오(ドヤ顔)

《「도야(どや)」는 「어떠냐(どうだ)」는 뜻의 간사이 방언》으로, 도야가오는 '득의양양하게 어떠냐는 듯이 자신을 자랑하는 얼굴'이라는 뜻이다.

본래 간사이 출신 예능인들이 쓰던 말로, 2000년 초부터 텔레비젼 프로에 유행어로 나오면서 일본에 널리 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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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일 일요일

【2ch 괴담】『붉은 옷의 여자』

비슷한 이야기 : 『그 붉은 원피스의 여자를 알고 있다』

20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6/21 10:59
3년 가까이 전, 샘의 광장(泉の広場)이 있는 곳에 이상한 여자가 배회하고 있었다. 출근, 귀가 길에 자주 보였다.
30대 전후로, 붉은 색의 디자인 낡은 드레스 같은 옷 입고 있고, 몸집이 작고, 안색 나쁘고 눈이 텅 비었다.
머리카락은 등까지 자랐고, 마구 기르고 있는 걸로 보였다.
눈에 띄는 옷 색에다,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볼때마다 눈이 멍해져 버렸다.
그렇지만 무서운 (미치광이 같은) 느낌이라, 아무렇지 않게 관찰은 해도, 눈은 마주치지 않게 하고 있었다.
여자는 언제나 광장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지하출구를 나온 곳에서 몇 블럭 쯤인가 떨어진 술집 거리에, 호객하는 술집 아가씨가 많은 장소가 있으므로, 그쪽의 아가씨일까? 하고 생각했다.

어느 날 퇴근길, 광장 안의 약국 매장에 있는 화장품 염가 판매대서 보았다.
나는 쇼핑하는데 시간을 들이는 편으로, 그 때도 아마 1시간 가까이 가게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날 밤에도 여자는 광장을 배회하고 있었고, 평소에 있는 일이니까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다.

그렇지만, 가게에서 나왔을 때, 시선을 느끼고 얼굴을 들어보니, 광장 한가운데 있는 분수 너머에서 여자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시력이 나뻐서, 안경을 써도, 조금만 떨어진 곳이라면 상대의 얼굴 같은 것도 잘 안보이는데, 여자는 묘하게 선명하게 보였다. 3D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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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심령스팟】샘의 광장(泉の広場)


오오사카(大阪) 우메다(梅田)의 지하상가「화이티 우메다(ホワイティうめだ)」의 외곽에 있는 장소이다. 2000년대 부터 인터넷에서 이상한 것이 나온다는 도시전설이 돌면서 심령 스팟으로 유명해졌다.(사진은 개장 이후로 개장 이전에는 보다 어둡고 기분 나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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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병적인 편애를 하던 전남편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막내아이가 예쁘지 않은 얼굴로 태어났다고 차갑게 대하는 남편과 이혼. 10년 뒤 전남편이 「두 명(?) 임신시켰지만, 어느쪽도 우리 아이만큼 귀엽지 않았다, 당신이 또 한 명 낳고, 귀엽다면 친권을 받고 싶다」

403: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4/02/23(일) 04:49:52. 80 ID:/t/Q6QwZ

딸을 낳고 나서 전남편이 병적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나날이 남편과 꼭 닮게 되어가는 딸을 보고 남편은 싫은 듯이 ,
「누구를 닮은건가…」하고 터무니없게도 노려보았다.
부모와 자식 세 명이서 나가면 만나는 사람 만나는 사람 「아버지를 꼭 닮았구나」
이렇게 말해질 때마다 싫은 듯이 보였다.
친척에게 「아버니와 닮은 꼴이다」 말해질 때마다 「닮지 않았어, 그만둬」라고 부정.

아내를 아이에게 빼앗겼다고 질투하고 있는거라든가 뭐라든가 라고 듣고,
이것저것 신경을 썼지만,
「파파, 안아줘」하며 아장아장 하면서 뻗는 손을
보지도 않고 떨쳐버리는 것을 보고 살의가 치솟았다.
「우리 아이를 사랑할 수 없는 너따윈 필요없다」
하고 이혼 직전이 되자 겨우 개심…했다고 생각했지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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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일 토요일

【2ch 괴담】금 개구리 장식물


647:1/2:2013/12/06(금) 00:09:56. 44 ID:tpzg+8 lh0
조금 길어지는 데다가 무섭지도 어떻지도 않지만, 초등학생의 무렵에 금 개구리 장식물을 주웠던 이야기를 하자
높이 5센치 정도의 작은 금 개구리
지금 생각하면 금 도금 되어 있었을지도모르지만,
크기에 비해서 꽤나 묵직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친척집에 갔을 때, 집 주위를 혼자서 산책하고 있으니
블록담 위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주웠던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돌아가서, 집 거실의 창가의 컴포넌트 위에 놓아두었지만,
그리고 이상하게 여러 친척으로부터 용돈을 받는 등의 일이 계속되서, 쓸데없이 돈이 들어 왔다
럭키라고 생각했지만, 어쩐지 모르게 개구리의 덕분일까 라고도 생각했다
그래서 포상으로 반들반들하게 해줄까하고 생각하니 없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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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 이래 두 번 다시 학생식당에는 가지 않았다…

912 이름:무명씨@10주년[]투고일:2010/02/11(목) 13:46:57 ID:E5w4d8r20
입학한 지 얼마 안될 무렵, 나는 처음으로 학생식당에 가 보았다. 물론 혼자서.
익숙하지 않은 식권 시스템에 당황하면서도, 나는 두근두근하는 기분으로 햄버거 정식을 구입했다.
정식을 받고, 자리에 앉으려고 했지만, 이미 벌써 만석.
언듯 비어 있는듯이 보이는 자리도, DQN들이 짐을 두고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혼잡한 정오에 학생식당에 갔던 것이, 모두 실수였다…
나는 초조했다. 우선 어딘가 자리가 나는 것을 기다려 보았지만, 전혀 나지 않는다.
틀림없이 식사를 끝내고 있는 놈들도,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햄버거 정식의 쟁반을 들고있는 채로, 그 자리에 계속 서 있게 되어 버렸다.
어쩔 도리가 없어 착란해 버린 나는, 근처의 조미료나 음료가 놓여져 있는 받침대에, 가지고 있던 햄버거 정식을 두고, 그 자리에 서서 먹기 시작해 버렸다.
나의 너무나 우스운 모습에, 주변의 놈들이 웃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
그 가운데는 나의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하는 DQN도 있었다.
나는 반쯤 울면서 햄버거 정식을 빨리 다 먹고 도망치듯이 그 자리를 떠났다.

그 이래 두 번 다시 학생식당에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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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선배의 오토바이에 치어버렸다.

686 이름: 수로안 이름 없는 사람:2010/06/07(월) 08:30:39 ID:VGPhG77S0
고2때 하교중에, 고3의 선배(멋있어서, 여자들 사이에서는 최고 인기)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에, 나는 치어버렸다.
나는, 두개골과 허리뼈를 골절해서, 1개월 반 입원하는 대부상.
처음 4일간은 의식불명 상태였다.
우리 고등학교는, 그런대로 진학을 중시하는 학교.
오토바이의 면허는 금지되지는 않았지만, 등하교에서 오토바이는 금지.
선배는 퇴학처분이 되었다.
선배 팬인 여자아이들의 원한이, 내 쪽으로 쏟아져 왔다.
「네가 둔탱이니까 치인거야! 피했으면, 선배는 퇴학 당하지 않아도 됐어!」
하며, 나는 교통사고 피해자 일텐데, 가해자가 됐다.
여자들이, 나를 퇴학시키자고, 서명운동을 했던 것은, 진짜로 상처받았다.
(그 서명은, 법률적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었지만)
그 사고까지는, 인기없는 남자였어도, 괴롭힘은 없었지만.
졸업까지 1년반, 쭉 괴롭힘을 견뎌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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