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게 될 예정인데, 남편의 여동생(20세)의 매너가 너무 나빠서 초조하다. 식사중에 씹고 있으면서 입을 열어서 보여주는걸 반복하고, 음식점에서 방귀 뀌거나 트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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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불임치료를 하는 두 여성이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격려하고 있었지만, 한 명이 임신에 성공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계속 아이 이야기 하면서 얽혀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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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인데, 어떤 애가 40대에 사회인 따님이 있는 아르바이트 직장 상사에게 유혹받아서 기분나빠서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어떤 남자가 「40대 남자는 가능하지, 너무 몰인정해. 아르바이트 그만두다니 과장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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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그래서는 우리집안의 묘에 들어갈 수 없어요!」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묘에 들어갈 수 없다」는 시어머니 세대라면 아슬아슬하게 위협이 될지도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무종교로 사로잡히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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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노망난 시부모 개호중, 내 저금까지 깨고 있었는데 남편은 바람피우면서 바치고 있었다. 여자는 「아줌마 꼴좋다ㅋ」 「폐경하고 있는거 아냐?」라고 놀리고, 위자료 청구하니까 나를 습격해서 때렸다. 그 여자가 아는 사람의 남동생과 결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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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딸린 남편하고 결혼해서 5세 남아의 어머니가 됐다. 아들을 친정에 데리고 가서 숙박하는데 만취한 여동생이 돌아와서 「혼활이 잘 되지 않는다. 도저히 찾지 못하면 이 아이하고 결혼한다」「혈연은 없으니까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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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0세 정도 된 남편의 친구의 모친(80세 정도)이 인지증 증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남편 친구는 시설을 조사하지 않고 결혼활동을 시작, 모친에게는 아직도 집안일을 시키고 있다. 게다가 우리 남편에게 「그렇다! 너네집의 딸, 신부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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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의 직장은 취미 같은 것」이라고 하던 남편이 내가 과감하게 휴가내서 뒹굴거리고 있으니까 곤란한 듯이 「직장 그만두었어?」나 덕분에 자기 취미도 즐길 수 있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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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 기숙사에 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 걸었다. 「절대로 나는 너에게 1엔도 주지 않는다. 대학에 다니고 싶다면 풍○(風○)이라도 가라」나중에 오빠가 와서 오물을 보는 눈으로 내가 어머니와 삼촌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이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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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형들 집안의 이야기. 차남이 해외에 단신부임 중에 차남 아내가 임신했는데 그 상대가 장남집의 고교생 아들. 장남집 아들이 고집을 부려서 차남 아내와 이혼하고 결혼까지 갔지만, 또 불륜으로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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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 사원이 스토킹 당한게 원인으로 퇴사했다. 그래서 잔업이 늘어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남편이 「삐뚤어지지마ㅋ」「여자 사원을 걱정도 하지 않고 잔업 잔업 인기있는 그 아이에게 질투하는거 숨기려고 해도 무리ㅋ」「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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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3남매가 모두 이혼당했다. 먼저 오빠 1이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 피우려고 생각, 여동생에게 「여자를 소개해 줘」라고 해서 여동생이 미팅을 셋팅. 오빠 2가 「나도 끼워줘」라고 참가. 그리고 그게 다 들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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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도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친척의 집에서 강제로 식객을 하게 되었다. 우리집은 고3,고1 여자. 친척집은 고2,대2 남자. 부모들은 왠지 서로 아이들 교환하자면서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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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더콘 전남편과 시어머니의 「떼어낼 수 없는 유대()」에 져서 4년 정도 전에 이혼. 하지만 시어머니가 병에 걸리자 남편은 돌보지도 않고 혼자서 따로 나가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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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고향은 인구에 비해서 자살율이 매우 높은 농가(膿家) 지역. A집안의 차녀 A코가「어머니 같이 되고 싶지 않다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거야」하고 지원하면서 아이들은 자꾸자꾸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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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친구가 격노 「대학, 직장, 남편, 어째서 너만!」 학자금으로 진학하는 나에게 「돈을 빌려서까지 진학하는 의미 있어?」라던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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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때 실습으로 지적장애인 작업소에 갔다가, 굉장히 멋진 경도의 지적장애 남성과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의 집이 이사하여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의 가족을 아버지가 괴롭혀서 쫓아낸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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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임, 그런데 남편은 자꾸 기억을 왜곡. 동료에게 “내가 불임으로, 남편은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내가 불쌍해서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해서 동료가 「K군은 40대로 아직 아이를 전망할 수 있다. 그를 생각해서 몸을 물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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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히스테리가 심해서, 그 영향으로 감정을 드러내는게 서투르게 됐다. 거기에 만족하지 못한 듯한 남자친구는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와 바람피우고 나를 차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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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과 이별 이야기가 뒤틀려서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은 것이냐!」는 말을 들었다. 너같은 남자보다는 안 낳는게 더 낫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물어보겠다고 하고 떠나서 연락이 없다. 전남친 엄마 「아이 같은건 낳는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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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졸업식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두번째 단추를 받는 것이 유행. 친구가 같은 나와 부활동 부장 선배의 단추를 받아달라고 부탁해서, 단추는 받았지만 선배가 나한테 갑자기 고백. 아까워져 버려서 선배의 단추 대신에 오빠의 단추를 대신 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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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동창회에서 당시의 여자친구와 재결합, 「재산도 집도 전부 주고, 몸 하나로 나간다」면서 훌훌 떠나면서 이혼했다. 그러나 그녀가 병들고 시부모님을 개호할 사람이 없어지고 재산이 없으므로 나에게 「돈을 빌려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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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 도중에 건강 악화로 병원에 가다가, 장애인 남성 때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 아이는 죽고 대출혈을 일으켜서 건강이 나빠져 회사에 가지 못해 해고. 일자리도 아이도 건강도 잃었는데 시부모와 친구들에게는 욕을 먹고 이혼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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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29세 때, 교제하고 10년 정도 된 연인에게 「아이를 갖고 싶으니까」결혼을 강요했지만 거부해서 헤어졌다. 나는 현재 기혼 아이 2명 있지만, 그 교제 상대가 결혼하고 최근 아이를 만들었다는걸 알고 정서가 불안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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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어느 친척이 불가피하게 아이들을 놔두고 가야 할 곳이 있어서, 가까이 사는 다른 친척집의 니트 아들에게 아이들을 맡겼다. 그런데 니트 아들이 요리를 잘해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되어버렸다. 거기에 애 맡긴 집 엄마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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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하의 여자 상사에게 불만을 가지고 「여자는 일하지 않는 쪽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민폐짓을 하던 시아버지. 결국 체포당하고 며느리가 회사에 통보하고 아들과도 이혼「체포당한걸 회사에 찔렀더니 척척 박자로 2쌍 이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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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기퇴직하고 시간이 남아도는 50대 백부 「직장에서 싫은 경험을 시켜서 여자를 일자리에서 쫓아내면, 여자는 남자가 길러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게 되어서 결혼율이 오른다!」면서 점원이나 콜센터에 민폐짓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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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애니나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 남편은 애니도 만화도 보지 않는 일반인. 하지만 취미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그 이야기를 알고 취미 써클의 다른 기혼자가 남편에게 오타쿠 취미를 알렸는데 몇일 뒤 저녀석 탓으로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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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부모님의 이혼 원인은 요즘 말하는 요리치. 아버지「개밥이 더 맛있어서 점점 견딜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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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먹다 놔두던 파르페를 낯선 아저씨에게 빼앗겼다. 커피숍에서 양복입은 중년 아저씨가 접근, 내가 먹던 파르페를 덮썩. 그리고 아저씨는 후후후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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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친구가 불러서 나갔더니, 동창 친구들을 불러놓고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서 카페를 연다」그러면서 친구들에게 일을 죄다 떠맡기려 했다. 「당신은 무엇을 하려는 거야?」「오너야!」「나의 고문료, 싸지 않아요」「친구인데 돈 받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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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로 전학가서 괴롭힘을 당했다. 견디다가 화가 나서, 괴롭힘을 주도하는 보스의 집 아래에 해산물을 처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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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전남친 「귀찮으니까 나가. 여자 같은건 얼마든지 있어」 나 「그러면 안심! 지금까지 고마웠어 자유다ㅋㅋㅋ」전남친 「거짓말이야 미안해, 가지 말아줘」그리고 뛰쳐나온 다음, 다른 사람하고 사귀면서 약혼반지 줄 때까지 뜯어먹고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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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50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우리가 집을 나오고 아버지는 조모와 동거하게 됐다. 아버지는 공감 능력이 낮고, 조모는 며느리를 구박하는 노파. 아버지는 80대로 쇠약해진 조모에게 집안일을 강요하다가, 결국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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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 「역시 딸이 제일이야~ 아들은 반항적이고 장래 며느리에게 빼앗겨버려」그러나 대우는【나】<<<<<【남동생】. 하지만 남동생은 「좋겠네, 누나는 귀여움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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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와 독신 시누이가 살 수 있도록 충분한 유산을 남기고 남편이 상속방폐했다. 그런데 시누이가 「(시댁)을 3세대로 개축해서 동거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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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거리에서 흐느껴 우는 남자 아이, 말없이 화내는 엄마, 그 엄마에게 화내는 아빠. 아무래도 남자애가 엄마의 주의를 듣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혼나고 통곡, 아버지가 「말투가 심해, 미아가 되면 걱정이니까 멀리 가지 말아줘, 정도의 말투로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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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하고 동거를 시작했는데,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심야나 새벽에 자꾸 전화를 해온다. 남자친구가 하지말라고 해도 그만두지 않는다. 헤어진지 5년 지났고 서로 따로 연인이 있는데 이제와서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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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친구가 거식증에 걸렸는지 엄청나게 말랐다. 무서울 정도였지만 본인은 「살빠져서 기뻐, 이혼해서 오히려 좋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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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어머니는 친구 어머니에게 맞추는데 필사적인 부모. 중2병이 발병한 그 친구 어머니의 아이와 떨어지지 못해서 수영장에 빠져서 죽을 뻔 했다. 깨어나도 중2병인 놈은 만화의 주인공 같은 체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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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딸을 학대하는 가족을 목격, 그런데 갑자기 한 여성이 달려들어서 「너같은 놈이!!!! 어째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거야!!!」「죽어라!! 죽어라!!」그러면서 모친의 얼굴에 주먹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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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외가집에 놀러 갔는데 갑자기 「아버지와 이혼할테니까 어느쪽하고 살지 결정하세요」「엄마는 이대로 돌아가지 않을테니까. 돌아갈래? 여기에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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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에게 「딸인 주제에 모친인 나보다 행복하게 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결혼을 두 번 방해당했다. 무슨 종교인인 척 하고 종교 권유 같은 짓을 해서 혼담을 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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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친이 연금 18만 받고 있다. 나는 독신 생활이지만, 장래 걱정되니까 좋은 시설에 들어가고 싶어서, 지금은 매일 절약하고, 가끔 모친의 연금으로 초밥 먹거나 하고 있다. 4만은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의 계좌에 옮겨서 저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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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멀리사는 남편의 독신자 친구가 결혼, 남편과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남편 친구의 부인이 가족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초대하는건 비상식이라고, 자기 남편 보내지 않을거니까 우리 남편도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 거절했더니 배신자 취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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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두번 연속으로 임신중에 바람을 피운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더니, 커터를 휘둘러서 베어버렸다. 시어머니는 「네가 확실히 하지 않으니까 바람을 피우는 거다」그리고 이혼하고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된 전남편이 「너가 밉다」라고 써진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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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나의 업무용 스케쥴장을 보고, 「너는 동인녀였어? 좀 그런데-」라고 말해왔다. 업무용어 약자를 써놓은 B/L을 보이즈러브로 착각했다. 웃겨서 막 웃으면서 설명해줬더니 기분나빠져서 돌아가고 「역시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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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년 전 대학 동창생을 우연히 만났다. 부인을 욕하기 시작해서 불쾌해져서 떠나려고 하니까 갑자기 붙잡으면서 「너와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하?? 나는 당신과 사귀고 있었던 적도 없고 친구조차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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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남성 동료가 차를 사려고 식비를 깍으며 삼식 컵라면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자 직장 아줌마들은 기특하다면서 도시락을 만들어 주거나 하고 있다. 나한테도 한번 사달라고 하니까 「당신은 자신의 사치로 곤란해 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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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소식을 해서 적게 먹는데 같은 부서의 아줌마가 「젊은데 다이어트는 좋지 않아요! 좀 더 살찌세요!」라면서 엄청 큰 도시락을 척. 다른 동료가 말려도 「건강을 염려해서 만들어 주었는데! 그렇게 말라서는 장래 아이를 낳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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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행운의 연필」을 가지고 있다. 대학 수험 때, 병으로 입원하던 친구가 신사에 가서 사준 연필이다. 대학 수험은 연필 덕분에 의욕이 생겨서 실력 이상의 힘으로 합격했고, 부적 대신에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직장 동료가 그걸 훔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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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뛰어난 봉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파트 타이머로 회사에 들어왔지만, 남성공포증이라서 남성 사원과 이야기 할 수 없다. 그 여성에게 분위기 읽지 못하고 2번 이혼 경력이 있는 남성 사원이 얽혀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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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라멘가게에서 나만 밥이 제대로 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먹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막 화내고 항의한 다음 나왔는데, 나오고 나서 선배 「어째서 모두가 화내고 있을 때 느긋하게 밥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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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취하면 멍청한 짓을 하는 바보 동료, 고참 여사원을 놓고 다른 동료들과 취해서, 『누가 왕누나를 떨굴 수 있을까』는 게임을 했는데, 그대로 밤의 거리로 사라져 가서 임신 결혼. 1년 만에 이혼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위자료와 양육비를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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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트 맨션을 구입해서 이사하게 되어, 단독에 사는 친구에게 이야기 했는데 「에- 맨션? 요즘 세상에 맨션?」이라고 비웃으면서 맨션의 단점을 끝없이 이야기했다. 화나서 바로 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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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다른 어머니에게 「기저귀를 나눠줘」라고 따라다니고, 집에 들어가서 기저귀와 장남감과 에코백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이상한 싱글 마더, 그리고 그 싱글 마더를 스토킹하는 정신이 이상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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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하수가 적은 음식을 가게에서 자주 사고 있는데, 똑같은 것을 근처에 있는 사람이 매번 사러 가도 없다고 불평했다. 일찍 가면 살 수 있다고 하니까 「당신같이 계속 사재기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살 수 없게 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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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준비를 진행중인데, 가정에 관심없이 취미인 등산에만 몰두하던 아버지가 쓸데없이 참견.「신부는 요리 맛있는 것인가. 가사를 할 수 있는가. 집에 보내라, 내가 봐주겠다」「피로연은 내가 진행해준다. 나의 동료도 부른다, 불평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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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회식에서 기혼녀를 유혹하려고 「불륜 같은거 최근 유행하고 있지? 해보자고 생각하지 않아?ㅋ 남편에게 질리지 않았어?」했더니 「남편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남편 이외의 남자는 모두 고구마나 자갈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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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유전병이 있어서 아이를 가지지 않기로 했는데, 동서가 장래 남편의 형의 아들인 조카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는 말을 자꾸 해왔다. 결국 우리 오빠의 아이를 장래 양자로 들이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동서는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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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는데 남친의 형 부부가 「합동 피로연으로 하지 않을래」라고 제안. 피로연 하지 않고 입적만 했기 때문에 남친 형의 부인은 「역시 웨딩 드레스 입고 싶었다, 피로연 하고 싶었다」「아이 데리고 피로연은 오히려 멋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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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곧 있으면 환갑, 게다가 처자가 있는 나이의 선배 사원이 여성 사원을 신입사원 때부터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 10년이나 계속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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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들어온 파견 사원 아저씨. 여사원에게 매일 얽혀붙으면서 「복도에서 엇갈릴 때 상냥하게 인사 해왔으니까,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 옷차림은 얌전하고 합격이니까, 다음은 나의 신부로서 적합한 여자가 되도록 훈육을 하려고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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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혀 모르는 아저씨가 「첫눈에 반했으니까 사귀어 주세요!」라고 고백. 띠동갑의 두배 정도 연상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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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아파트 이웃집의 택시 운전기사 아저씨와 친해졌다. 하지만 3년 정도 지나서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야쿠자 출신으로 사람을 죽이고 형무소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나는 무서워서 도망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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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1년 정도 사귄 전남친이 매일 찾아왔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네! 매일 같이 오셨지요, 감사합니다!」「아, 그게 아니고…저기, 나, ◯◯인데…」「에에엑, 엑? 이런 얼굴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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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희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는데 남편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너가 길러줘」「좋잖아. 쭉 편하게 지내왔으니까 교대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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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시어머니 「남편이 없는데 사치」「제대로 된 친구 교제도 할 수 없는 것인가」하고 치근거려서 「친구 없는데 교제하는 방법 같은거 알고 있습니까~?」라고 대답하니까 울먹이면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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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한때 나와 사귀었던 고등학교 동급생이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여친하고 결혼한다. 전남친의 여친은 나에게 전남친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결혼식에도 초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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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친이 투병중이지만, 건강 부진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1엔이라도 돈을 받는 사람은 돈의 망자이며 의(医)의 도(道)를 벗어났다」면서 의사를 적대시하는 모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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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백모는 대단한 자산가지만, 자녀가 없다. 상속세 대책을 위해서 조카들을 양자로 들이고 있지만, 사촌들은 배우자까지 모두 양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걸 들은 동서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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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1학년 아이의 부인. 그 아이는 「그런 짓 하면 민달팽이가 될거야」「말하는걸 듣지 않으면 민달팽이가 될거야」「이것을 할 수 없으면 민달팽이가 될거야」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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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회사는 회식을 강요하지 않지만, 그 때문에 회식에 나가는 사람과 안나가는 사람이 갈라졌다. 회식파는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회식부정파가 상사나 선배와의 회식 참가는 명백한 점수벌이이며, 차별을 낳는다고 클레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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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요리치라서 견딜 수 없다」면서 주2,3회 저녁밥 먹으러 오는 아주버니. 그러던 아주버니가 「나는 우리 아내의 요리보다, 너의 요리를 선택해서 먹으러 오고 있는 거야」라면서 내 손을 잡으려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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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어릴 적부터 가업 심부름을 하고 있어서 재봉을 잘 한다. 하지만 재봉하는건 싫어한다. 그걸 약혼자가 알고 나서 나에게 재봉을 강요. 끝내는 회사 동료 아이의 유치원 가방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며 「부업 일감 가져와줬어♪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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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리에 설탕 대신 벌꿀을 사용하고 있는데, 연인이 요리용 설탕이 없는걸 알고 초등학생처럼 「야-이 요리치!」하고 놀려대서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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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파견 사원으로 라인 작업을 하게 됐는데, 옆자리에 젊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상냥하고 웃는 얼굴로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는 좋은 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태도가 심하다. 잘못된 것은 전혀 말하지 않지만 말투가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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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년 전 부인과 헤어지고, 바람기 상대를 내연의 아내로 삼아서 같이 살던 할아버지. 백년해로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70대에 갑자기 20세 연하의 여자와 재혼. 개호가 불안해져서 우울증은 있지만 헬퍼 자격이 있는 여성하고 결혼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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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가사와 육아를 힘들어해서 「나도 하고 싶지도 않은 직장을 참고 있으니까 이렇게 벌 수 있어, 너가 같은 액수 벌 수 있다면 교대해줄게」라고 말하니까 나보다 더 많이 벌게 돼서 내가 전업남편이 됐다. 아내가 전업주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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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칭 「인간불신」인 남편인 남편은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항상 아첨하지 않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하지만 왠지 아내(나)에 대해서는「이 낚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죽지 않고, 영원히 도망가지 않는다」라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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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친구와 나는 DQN 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됐다. 이대로 계속 당하는 것도 화가 나니까, 함께 이웃마을의 체육관에 다녀서 단련을 했다. 졸업식 날 친구는 DQN 그룹에서 제일 허세가 강한 Y를 불러내서 결투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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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이 역에 도착한 순간, 한 남성이 임산부를 쿡 찌르고 도망친 남성 「♀돼지라고 해서 잘난척하고! 건방지게 굴지마」임산부가 문을 비틀어 열면서 내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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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동창회에서 공무원이 된 것을 밝히자 DQN 같은 동급생이 「진짜냐! 잘먹을게ㅋ」「우리들보다 돈 벌고 있고, 우리들의 세금으로 밥 먹고 있으니까 환원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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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과거 자신이 했던 DQN 행위를 자랑하면서 「그 무렵의 나는~」하고 자랑스러워 하던 놈, 여자 후배가 그 녀석에게 다가가더니 칼로 배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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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금요일

【2ch 막장】나의 마을에 신경을 모를 최악의 요리점이 생겼다. 이탈리아 요리로 『파스타・피자・뷔페』라고 강조하는 가게. 하지만 사기에 가까운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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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요리집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머리에 문신을 한 이상한 손님이 오게 됐다. 「나는 야쿠자 두목의 측근이야! 죽여줄까!」하고 위협하고, 나를 자꾸 쫓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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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는 나와 남동생의 폐문시간에 차이를 뒀다. 폐문시간에 일분이라도 지각하면 폐쇄. 문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에게 도야얼굴을 보이면서 귀가하는 남동생을 죽이고 싶었다. 그런데 남동생이 등교중에 치한 저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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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의 과간섭에 고민하는 여자를 「정신이 중학생에서 멈췄다」「네가 참기만 하면」 욕하던 남자. 그 남자의 모친이 뇌졸증에 걸려 쓰러지자 우리는 보복으로 「물론 엄마 위해서 대학 그만둘거지?」「엄마가 곤란한데 너는 태평하게 대학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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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8일 목요일

【2ch 막장】서른중반인데 아직도 프로 격투기 선수를 하면서 부모님 댁에 살고 있는 남동생. 하지만 여태까지 거의 패배만 계속했다. 「나는 꿈을 쫓아가고 있는 거야」라고 하지만 프리터 생활로 저금도 없고, 뭐가 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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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선을 보고 약혼을 했는데 약혼자가 「결혼 뒤에는 서로의 수입이나 예금은 하나로 모을테니까, 현재의 저축도 다음번에 만날 때까지 모아둬요」이해가 안되서 반문했더니 파혼당했다 약혼자의 모친 「집주인을 모시는 의식이 낮은 아가씨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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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이 기가 세고 건방져서, 남자를 추켜세워주는 지금 여친과 사귀었다. 뭐든지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굉장해, 역시」해주는 좋은 여자. 하지만 프로포즈 하고 나서 후회스럽다. 전부다 나한테 떠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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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의 트위터를 보니까 모르는 여자아이와 식사를 하러 나갔다. 나한테 말해주지 않은게 걸려서 물어보았는데 전부 부정.「나를 신용할 수 없으면 이제 됐어」헤어지니까 「이젠, 다른 여자와 둘이서 외출하거나 하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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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수요일

【2ch 막장】주주우대 목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 사촌자매에게 명의대여 받아서 그쪽에서도 상품을 받고 대신 소액 상품권을 주고 있었다. 사촌자매가 독신일 때는 문제 없었지만, 결혼하고 나서 사촌자매 남편이 트집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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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한달에 1번 정도 맥도널드에 간다. 먹는 것은 더블 치즈 버거 포테이토 세트. 그런데 직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치즈 버거 2개가 싼데ㅋㅋ 라고 바보 취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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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고등학교 때 스즈키 군을 좋아하게 됐다. 러브레터를 신발장에 넣었는데, 우리 학교에 스즈키 군은 10명 있어서 러브레터를 넣은건 다른 스즈키 군의 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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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저학년 때 근처에 있는 집에 흑백무늬 소형개가 있었다. 나는 개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사실은 펭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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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6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다른 부부에게 아이 만들기를 부탁받았던 적이 있는 것 같다. 상대 부부는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줬던 아이가 없는 상사부부. 상사가 무정자였으며, 남편은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거절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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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는 나체이던 남편,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입게 됐지만 한겨울에도 속옷 바람이다. 그건 상관없지만 춥다고 하면서 난방을 최대로 켜고, 마루나 의자에서 잠들어 버리니까 매일 감기에 걸린다.「나는 옛날부터 이러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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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눈에 띄지 않던 수수한 남자가 보이즈 바에서 아르바이트. 첫날에 좋은 손님을 만나 팁을 많이 받고 착각해서 「보이즈 바 손님은 모두 보이를 좋아한다→나는 보이즈 바 종업원→여자는 모두 나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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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이혼했다. 제수가 임신했지만 육아휴가 출산휴가는 이름뿐인 사고방식이 낡은 회사로 임신하면 곧 그만두는 것이 규정이나 다름없는 회사 남동생은 「절대 그만두지마! 나의 돈벌이에 기생해서 살 생각이야, 그런 여자라고는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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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5일 월요일

【2ch 막장】불륜상대하고 여행 가면서, 나나 다른 친구 B코랑 같이 간다고 거짓말로 신랑에게 핑계대던 A코. 거짓말이 들켜서 이혼당했는데 「이야기를 맞춰줬으면 좋았을텐데!」하고 격노. 절교당한 A코는 B코의 결혼식 모임에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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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공원에 갔을 때, 갑자기 아들이 달려가다 계단에서 떨어져서 다쳐버렸다. 응급실에서는 「당신 탓이 아니다 예상외의 사고다」라고 위로해줬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 그때 공원에 데려간게 나로 기억이 바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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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집단 하교중에 같이 가자던 다른 집에 사는 아이를 따라가 버렸다. 그 아이가 자기 집 앞에 도착하고 「바이바이」하고 돌아가 버려서, 딸은 길을 몰라서 공원에서 울고 있었다. 그 동안 나는 집단하교 하는 아이들 가운데 딸이 없어서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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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때, 하교길에 어머니와 둘이서 사는 친구가 자기 집에서 같이 놀자고 불렀다. 거절하려 했지만 혼자서 쓸쓸하다고 하니까 불쌍해서 놀아줬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도 내 가방을 숨기고 돌려보내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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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아는 사람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같은 시간에 그 집에 가정방문 선생님이 찾아왔다. 선생님과 서로 불편하게 여기면서 모른 척 했는데 선생님 돌아간 뒤 「잘됐어- 와줘서!나는요, 남편 이외의 남성과 집에서 둘이서만 있는건 무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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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얌전하던 남친이 우리집에 와서 화장실을 빌려쓰고 격노 「방에 남자 들이고 있었구나!그런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면서 갑자기 뺨을 때렸다. 그는 내가 바람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유는, 화장실의 변기뚜껑이 올라가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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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졸업할 때 반 친구들끼리 만든 롤링 페이퍼를 도둑맞았다. 15년 뒤 지금 범인 A코가 돌려주고 갔다. 롤링 페이퍼에는 A코의 지금 남편이 나에게 하던 고백문이 써있었다. …매년 고백해오던 스토커를 데려가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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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이 고등학교 때 사귀뎐 여성이 얼마전에 결혼했다 지인「아아~ 내가 처녀를 지켜 준 여자가 마침내 빼앗겼나~」「나는 저녀석의 처녀는 지킬 수 있었지만, 행복하게는 만들어 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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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어머니의 말버릇은「오빠가 불쌍하잖아!」그러면서 편애를 받던 오빠가 갑자기 전화「나는 아무래도 이상할지도 모른다」「우량한 인간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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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머니 생일 축하로 친척 일동이 중화요리가게에 모였는데, 사촌의 아들(초4)가 계속 시끄럽게 굴고 게다가 자기가 먹을 거라고 시끄럽게 굴면서 테이블(원탁)에 올라타서 놀랍게도 요리 에다가 침을 퉤퉤퉤퉤 하고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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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변심해서 차이고 울면서 지내던 시기 아르바이트 직장 남성 사원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메일 주소를 가르쳐줬더니 이상한 메일만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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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제사 선생님을 바보 취급 하던 아르바이트 친구가 약제사가 어느 정도 급여를 받는지 알게 되고, 갑자기 「그 여자는 떨어뜨릴 수 있다! 나에게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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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신부수업 할거야!」라면서 5년간 요리교실에 다녔던 여동생, 하지만 아버지가 단신부임처에서 쓰러져서 가족의 요리를 맡기자 가사 분담은 하지 않고 도망. 쓰레기 버리는 방법도 잘 몰랐다. 신부수업이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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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나가 자전거에서 넘어져서 휠체어 신세가 된 시어머니를 돌보고 있을 때, 자형은 직장 여자하고 불륜을 저질렀다.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사죄와 자형이 불륜한 증거를 남기고, 누나와 자신의 여동생에게만 유산을 상속. 자형은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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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와 시할머니는 시할머니의 구박질 때문에 절연 상태, 그런데 이번에 결혼하게 된 시동생이 「나의 결혼을 계기로 모두 화해 하자!우리들의 행복 파워를 나눠주면 가능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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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에게 가져간 조림 죽순을 혼자서 다 먹어치운 시동생」동료들끼리 있는데서도 혼자서만 좋아하는걸 다 처먹거나 훔쳐먹기 하다가 여친한테 차인 것 같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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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목요일

【2ch 막장】외식하려고 나가려는데 집앞에 꾀죄죄한 아저씨가 있었다. 그것은 20년 전에 어머니와 5세였던 나와 2세였던 남동생 내버려두고, 직장의 돈에 손을 대고 여성과 해외로 사라진 아버지. 「나는 이제 암으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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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와 중매했는데.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남성 부하는 「자신은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중매인 같은건 부탁하지 않았다」고 부인[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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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천에 가니까, S씨네집 도망친 부인이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다!」는 소동, S씨네 부인은 40대로 시아버지와 시할머니와 시동생(남편의 남동생, 장애아)를 개호하다가 어느날 가출해서 실종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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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국제 결혼을 비정상적일 정도로 자랑하는 사람이 짜증 「이것봐 우리집은 남편이 미국인이니까 다른 집에서 질투를 당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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