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게 될 예정인데, 남편의 여동생(20세)의 매너가 너무 나빠서 초조하다. 식사중에 씹고 있으면서 입을 열어서 보여주는걸 반복하고, 음식점에서 방귀 뀌거나 트림하고….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8(水)01:10:15
20대 주부입니다.
남편의 여동생(20세)의 매너가 나빠서 초조하다.

식사중에 씹고 있는 입을 크게 열어서 보여주고,
남편이나 시부모님이 화내도 웃으면서 몇번이나 반복한다.(왜 하는지는 불명)
레스토랑, 커피숍, 선술집 등 음식점에서 크게 방귀 뀔 뿐만 아니라 입을 크게 벌리고 트림 하거나
대화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남편에 대한 것 등)이 있으면
「웨에에에에에에!!」하고 큰 소리로 토하는 흉내낸다.

(매너는 아닌데) 자기를 자기 이름으로 부른다. 시아버지는 파파, 형제는 경칭 생략.
텔레비전으로 나오는 단어가 일일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 시아버지에게 물어보면서 본다.
시아버지와 내가 전문적인게 아니라 평범한 대화하고 있어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많기 때문인지
대화에 끼어 들면서 시아버지에게 질문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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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불임치료를 하는 두 여성이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격려하고 있었지만, 한 명이 임신에 성공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다른 사람에게 계속 아이 이야기 하면서 얽혀붙었다.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0:46:01 ID:n2e
직장에 불임치료를 하는 A씨와 B씨가 있었다.
연령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아무래도 아이를 갖고 싶다」
면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 누구나 그 두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알았고, 2명이
「서로 힘내자」
하고 서로 격려하거나 하는 것을 종종 보였다.

몇년뒤 B씨가 임신.
직장은 단번에 축하합니다 무드 인 가운데,
「B씨가 A씨에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하고 있었다」
고, 그것을 목격한 동료로부터 들었다.
A씨는
「신경쓰지마. 축하합니다」
라고 한마디만 대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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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인데, 어떤 애가 40대에 사회인 따님이 있는 아르바이트 직장 상사에게 유혹받아서 기분나빠서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어떤 남자가 「40대 남자는 가능하지, 너무 몰인정해. 아르바이트 그만두다니 과장스러워」

5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8(水)18:17:38 ID:rPR
우리들은 대학생.
어떤 아이가 아르바이트 직장 상사에게 유혹받아서, 기분나빠서 아르바이트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는 10명 정도 있었다. 남자 4 여자 6이었을까.
상사는 40대로, 사회인인 따님이 있는 것 같다.
「딸보다 어린 여자를 잘도 유혹할 마음이 생기네요, 기분나뻐」
「자신의 부친과 동년대라니 연애대상이 될 리가 없다. 기분나뻐」
하고 모두가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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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그래서는 우리집안의 묘에 들어갈 수 없어요!」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묘에 들어갈 수 없다」는 시어머니 세대라면 아슬아슬하게 위협이 될지도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무종교로 사로잡히는게 없다.




4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5(日)15:17:52 ID:m2u
우리 못된 시어머니가 으름장 놓는 문구는
「그래서는 우리집안의 묘에 들어갈 수 없어요!」
다.
시할아버지가 구입한 묘로서, 남편까지 포함해도 삼대째인 유서 있는 집안의 묘()라고 한다.

하지만, 「묘에 들어갈 수 없다」는 시어머니 세대라면 아슬아슬하게 위협이 될지도 모르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무종교로 사로잡히는게 없다.

일본에서는 화장을 한 유골을,
이런 식으로 묘비 내부에 납골합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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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노망난 시부모 개호중, 내 저금까지 깨고 있었는데 남편은 바람피우면서 바치고 있었다. 여자는 「아줌마 꼴좋다ㅋ」 「폐경하고 있는거 아냐?」라고 놀리고, 위자료 청구하니까 나를 습격해서 때렸다. 그 여자가 아는 사람의 남동생과 결혼하는 것 같다.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7(火)18:33:11 ID:4I5
상담이라고 할지, 나의 입장이라면 당신이 어떻게 할 것인지 들어보고 싶다
일년전, 남편이 바람피었다
상대는 안면 없었지만, 남편과 나와 같은 지방의 3살 아래의 사람
노망난 시부모님의 개호중, 나 자신의 저금까지 털었는데 그 바람기 상대에게 바쳤다
바람기 발각 뒤 대화에서 「아줌마 꼴좋다ㅋ」 「폐경하고 있는거 아냐?」하고 실컷 도발해댔다
위자료 청구를 하니까 매복했다가 얼굴을 때렸다
그것도 있어서 그런지 바람기 상대에게 만으로도 위자료는 500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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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딸린 남편하고 결혼해서 5세 남아의 어머니가 됐다. 아들을 친정에 데리고 가서 숙박하는데 만취한 여동생이 돌아와서 「혼활이 잘 되지 않는다. 도저히 찾지 못하면 이 아이하고 결혼한다」「혈연은 없으니까 문제 없다」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0:37:09 ID:D4M
이혼남으로서 아이 딸린 남편과 결혼해서 5세 남아의 어머니가 되었다.
아들을 친정에 데리고 숙박하러 갔는데, 만취해서 귀가해온 여동생이
「혼활(婚活)이 잘 되지 않는다. 도저히 찾지 못하면 이 아이하고 결혼한다」
고 선언해왔다.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만해달라고 기겁.

그 뒤에도
「혈연은 없으니까 문제 없다」
「(모 탤런트)는 30세 이상의 나이차인데 결혼했다. 나와 이 아이는 25세 밖에 나이차가 없잖아」
하고, 농담으로도 진심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미묘한 얼굴로 계속해왔다.
너무 취해서 말려도 그만두지를 않고 아들도 무서워하니까, 숙박하는걸 중지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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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0세 정도 된 남편의 친구의 모친(80세 정도)이 인지증 증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남편 친구는 시설을 조사하지 않고 결혼활동을 시작, 모친에게는 아직도 집안일을 시키고 있다. 게다가 우리 남편에게 「그렇다! 너네집의 딸, 신부로 줘」


5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2:00:15 ID:???
막써놓음.

어젯밤, 친구 A씨와 술마시러 갔던 남편이 격노해서 돌아왔다.
A씨도 남편도 오십줄이며, A씨는 독신.
A씨의 모친(80세 정도)이 인지증 증세가 생긴 것 같다.
시설 등을 조사하기 전에 A씨가 맨 먼저에 한 일은 혼활(婚活).
하지만
「연령만으로 거절당하는게 연속되어서, 만나는 데까지 도달할 수가 없다」
는 푸념…을, 남편에게 몇번이나 하고 있다는데 까지는 나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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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의 직장은 취미 같은 것」이라고 하던 남편이 내가 과감하게 휴가내서 뒹굴거리고 있으니까 곤란한 듯이 「직장 그만두었어?」나 덕분에 자기 취미도 즐길 수 있는 주제에.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8(水)11:43:57 ID:pIv
「너의 직장은 취미 같은 것」
이라고 남편이 말했다.
보람이 있는 직장이지만 남편에게 이런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
울컥 했으므로, 얼마 전부터 사전 교섭하고 회사에 신청해서, 과감하게 일주일간 유급 휴가를 받았다.

물론, 남편에게는 그 것은 말하지 않고 마음대로 데굴데굴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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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 기숙사에 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 걸었다. 「절대로 나는 너에게 1엔도 주지 않는다. 대학에 다니고 싶다면 풍○(風○)이라도 가라」나중에 오빠가 와서 오물을 보는 눈으로 내가 어머니와 삼촌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이라고 알려줬다.


2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6(月)09:42:26 ID:ZFd

20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자신이 탁란의 아이라는걸 알았다.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서 토해내고 싶어서 씁니다.
지리멸렬한 점이 있으면 넘겨 주세요.

나, 대학 2학년.
친가를 나와서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 있다.
5월 초에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걸려와서,
「절대로 나는 너에게 1엔도 주지 않는다. 대학에 다니고 싶다면 풍○(風○)이라도 가라」는 말을 갑자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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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형들 집안의 이야기. 차남이 해외에 단신부임 중에 차남 아내가 임신했는데 그 상대가 장남집의 고교생 아들. 장남집 아들이 고집을 부려서 차남 아내와 이혼하고 결혼까지 갔지만, 또 불륜으로 이혼하게 됐다.


5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7(火)08:12:51 ID:12h
나의 남편은 3형제의 막내.
남편 위의 형(이하 장남)은 결혼이 빨라서, 남편 아래의 형(이하 차남)이 결혼할 때는 장남의 아들은 벌써 중학생이었다.

몇년뒤에 차남의 아내가 임신했다.
하지만, 차남이 해외에 단신부임(차남 아내는 직장이 있어서 따라 가지 않았다).
당분간 귀국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의 아이냐」하고 대소동.
「(차남 아내)가 어딘가의 누군가와 불륜해서 아이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주위는 생각했지만,
장남집의 아들(고교생)이
「(차남 아내)의 뱃속의 아이는 나의 아이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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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 사원이 스토킹 당한게 원인으로 퇴사했다. 그래서 잔업이 늘어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남편이 「삐뚤어지지마ㅋ」「여자 사원을 걱정도 하지 않고 잔업 잔업 인기있는 그 아이에게 질투하는거 숨기려고 해도 무리ㅋ」「풉」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7(火)11:59:49 ID:9zf
작년 겨울에 들어간 여성 사원의 퇴사가 결정되었다.
이유는 스토커.
스토커는 여성 사원의 지인 같은게 아니고, 매일 같은 전철에 함께 탔을 뿐인 사람인 듯 하다.
그 스토커가 이상해져 버려서 회사에까지 밀어닥쳐 왔기 때문에, 그 아이가 책임을 느끼고 또 일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게 되었으므로 퇴사가 정해졌다.

그 여자 사원이 빠지면 물론 구멍이 생기게 되므로,
「그런 이유로 잔업 늘어날지도 몰라」
하고 가족에게 설명하면, 남편이
「삐뚤어지지마ㅋ」
라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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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 3남매가 모두 이혼당했다. 먼저 오빠 1이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 피우려고 생각, 여동생에게 「여자를 소개해 줘」라고 해서 여동생이 미팅을 셋팅. 오빠 2가 「나도 끼워줘」라고 참가. 그리고 그게 다 들켜서….



2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6(月)17:53:52 ID:GHS
이웃집의 3남매(남자 2명, 여자 1명)가 전원 이혼하고 돌아온게 충격이었다.
전원이 한번에 왔던 것은 아니지만, 불과 반년 사이에 차례차례 돌아왔다.

・오빠 1의 아내가 임신.
오빠 1, 바람피울 마음이 든다.
・오빠 1, 왠지 여동생에게 「여자를 소개해 줘」라고 부탁한다.
여동생, 사례금을 노리고 맡는다.
・여동생, 오빠인 것・기혼인 것을 숨겨서 미팅 세팅.
오빠 2가 「나도 끼워줘」하고 참가.

이런 흐름으로, 오빠 1과 오빠 2가 미팅에서 훌륭히 독신녀를 낚아서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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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도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친척의 집에서 강제로 식객을 하게 되었다. 우리집은 고3,고1 여자. 친척집은 고2,대2 남자. 부모들은 왠지 서로 아이들 교환하자면서 좋아하고 있다.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18:22:23 ID:IEa
도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친척의 집에서 강제로 식객을 하게 되었다
싫으면 현지의 대학
우리집은 고 3, 고1 어느 쪽도 여자
친척 고 2, 대2 어느 쪽도 남자
부모들 왠지 내켜하는 느낌
친척집의 고 2남을 우리 현의 국립에 들여보내고 아이 교환하는 이야기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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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더콘 전남편과 시어머니의 「떼어낼 수 없는 유대()」에 져서 4년 정도 전에 이혼. 하지만 시어머니가 병에 걸리자 남편은 돌보지도 않고 혼자서 따로 나가서 살고 있다.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6(月)09:34:51 ID:jEj
마더콘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의
「떼어낼 수 없는 유대()」
에 져서 4년 정도 전에 이혼했다.

전 시어머니가 지금 병에 걸린 것 같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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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고향은 인구에 비해서 자살율이 매우 높은 농가(膿家) 지역. A집안의 차녀 A코가「어머니 같이 되고 싶지 않다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거야」하고 지원하면서 아이들은 자꾸자꾸 나가게 됐다.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2(木)17:36:16 ID:1XE
우리 고향은 이른바 농가(膿家) 지역입니다.
인구에 비해서, 자살율이 매우 높습니다(가족에 한 명도 자살자가 없는 급우는 거의 없는 레벨).

그런 토지라도 쇼와 후기~헤세이가 되면 의식이 바뀌게 되어서
「우리 부모들 처럼 되고 싶지 않다」
고 아이들은 생각, 자꾸자꾸 나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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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친구가 격노 「대학, 직장, 남편, 어째서 너만!」 학자금으로 진학하는 나에게 「돈을 빌려서까지 진학하는 의미 있어?」라던 친구였다.



887: 名無し 2017/06/24(土)21:22:55 ID:HSP
오랫만에 만난 고교시절의 친구가 격노해왔다.
요약하자면
「대학, 직장, 남편, 어째서 너만!」

그거야, 수험 공부나 취업활동에서 노력했기 때문이고, 남편과는 사내결혼이니까 비슷한 스펙(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이 되는 것은 필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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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때 실습으로 지적장애인 작업소에 갔다가, 굉장히 멋진 경도의 지적장애 남성과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의 집이 이사하여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의 가족을 아버지가 괴롭혀서 쫓아낸 거였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17:03:04 ID:MAW
대학 때 실습으로 지적장애인의 작업소에 갔다
동세대로 굉장히 멋진 남성이 있어서 정신없이 보고 있으니까, 저쪽도 이쪽에 흥미를 가져줘서
휴식 시간에 이야기하니까, 경도의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었지만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중증의 지적 장애인 사람 밖에 가까이에 없었으니까, 이 사람의 어디에 장해가 있는걸까?
조금 분위기를 읽을 수 없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친구가 되자면서 메일 주소 교환하고
둘이서 때때로 놀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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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임, 그런데 남편은 자꾸 기억을 왜곡. 동료에게 “내가 불임으로, 남편은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내가 불쌍해서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해서 동료가 「K군은 40대로 아직 아이를 전망할 수 있다. 그를 생각해서 몸을 물려줘」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4(土)12:26:12 ID:H6N
우리집은 남편이 원인으로 불임.
그것이 판명된 것은 20대 때.
불임치료 같은건 하지 않고,
「낳지 못하면 낳지 못하는 대로 좋다」
고 대화나눈 결과 정해졌다.

30대 중반 됐는데, 남편이 친척에게
「아내(=나)가 아이를 싫어하니까 만들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는걸 알았다.
시부모님이 그것을 알고 남편을 꾸짖었다.
그랬더니 남편은 거짓말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진심으로 자신의 불임을 잊고, 내가 아이 싫어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좋은 시어머니가 울어서 기억을 되찾은 (아마) 남편은 나에게 사죄하고, 나는
(남성의 프라이드도 있을테니까)
해서 없었던 것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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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히스테리가 심해서, 그 영향으로 감정을 드러내는게 서투르게 됐다. 거기에 만족하지 못한 듯한 남자친구는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와 바람피우고 나를 차버렸지만….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4(土)23:31:36 ID:J59
나의 어머니는 히스테리였다.
부끄러움도 없이 큰 목소리로 갹갹 소리치는 모습을 보고, 언제나
(얼마나 보기 흉한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나는, 어머니를 반면교사로 해서 자랐다.
그렇게 자제를 계속하고 있으니까, 감정으로 말을 하는 것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서투르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온화하게 대하는걸 유의하고, 적어도 업무는 원활히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문제는 없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그런 나에게 만족하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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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과 이별 이야기가 뒤틀려서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은 것이냐!」는 말을 들었다. 너같은 남자보다는 안 낳는게 더 낫다고 하니까 엄마한테 물어보겠다고 하고 떠나서 연락이 없다. 전남친 엄마 「아이 같은건 낳는게 아니었다」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9:10:32 ID:4AG
반년 정도전, 전남친과의 이별 이야기가 뒤틀리고 뒤틀린 끝에,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은 것이냐!」
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실수로 너같은 남자라든지 낳아버리면 후세의 여자 아이에게 폐를 끼치잖아. 그럴거면 낳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나아」
라고 대답해주니까,
「나의 어머니는 나를 축복해 주셨다!」
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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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졸업식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두번째 단추를 받는 것이 유행. 친구가 같은 나와 부활동 부장 선배의 단추를 받아달라고 부탁해서, 단추는 받았지만 선배가 나한테 갑자기 고백. 아까워져 버려서 선배의 단추 대신에 오빠의 단추를 대신 줘버렸다.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00:12:15 ID:0gp
두 명에게 거짓말 해서 속였던 것
고등학교 때 졸업식에 좋아하는 사람의 두번째 단추 받는 것이 유행하고 있어서
사이 좋았던 친구에게 「A선배한테 단추를 받아와줬으면 한다」고 부탁받았다
A선배는 내가 소속되어 있었던 부활동 부장
꽃미남이이나 그렇게 인기 있는 느낌의 사람이 아니었지만
온화하고 이야기 나누기 쉬웠으니까 나도 어느 쪽이냐 하면 좋은 인상 가지고 있어서 자주 이야기했다
친구는 사소한 사건으로 A선배와 이야기 나누었던 적이 있어서 신경 쓰고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접점도 좀처럼 만들 수 없어서 오늘까지 와버렸기 때문에 적어도 추억(단추)를 가지고 싶다
협력해줄게 라고 약속
(아마 단추는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실례 되는 것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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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동창회에서 당시의 여자친구와 재결합, 「재산도 집도 전부 주고, 몸 하나로 나간다」면서 훌훌 떠나면서 이혼했다. 그러나 그녀가 병들고 시부모님을 개호할 사람이 없어지고 재산이 없으므로 나에게 「돈을 빌려 줬으면 한다」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3(金)17:42:31 ID:peM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속마음(ど真ん中) 스레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마토메 사이트를 보고,
(이런 것을 생각하기도 하고 상상하기도 하는 남성이 있구나)
하고 납득했다.

) 속마음 스레
마음 한가운데는 언제나 옛날의 연인이 있다(心のド真ん中にいつも昔の恋人がいる)
는 스레. 과거의 연인을 추억+이혼하고 과거의 연인에게 가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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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 도중에 건강 악화로 병원에 가다가, 장애인 남성 때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 아이는 죽고 대출혈을 일으켜서 건강이 나빠져 회사에 가지 못해 해고. 일자리도 아이도 건강도 잃었는데 시부모와 친구들에게는 욕을 먹고 이혼까지 당했다.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3(金)10:49:01 ID:9GG
정신적으로 괴롭기 때문에 토해내게 해줘요
임신했지만, 동시에 건강이 악화되어 혈전증이 되었고
병원에 다니다가 지하철역의 하행 에스컬레이터에서
뒤에서 걸어온 파워계 장애인(パワー系の障害者)의 남성이 뒤에 있던 사람에게 돌진해서
도미노 쓰러뜨리는 느낌으로 말려 들어가고, 굴러 떨어져서 머리 강타
당연하지만 아이는 죽었어요
약의 영향도 있어서 대출혈 일으키고 거의 다 죽다가 입원과 재활이 계속되는 나날이 됐어요
회사는 유급휴가 다 쓰고 일년 이내에 복직할 수 없으니까 강제적으로 해고 당했어요
50넘은 장애인이 가해자니까 단념하게 되었어요
증상적으로 장애인에도 해당하지 않고, 당시 나라나 관공서로부터 사회보장도 받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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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29세 때, 교제하고 10년 정도 된 연인에게 「아이를 갖고 싶으니까」결혼을 강요했지만 거부해서 헤어졌다. 나는 현재 기혼 아이 2명 있지만, 그 교제 상대가 결혼하고 최근 아이를 만들었다는걸 알고 정서가 불안정해졌다.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2(木)15:08:47 ID:Cuz
부탁합니다.

내가 29세 때, 교제하고 10년 정도 된 연인에게
「아이를 갖고 싶으니까」
하고 결혼을 강요했습니다만, 완고하게 아이를 가지는 것을 거절해서 그 사람과는 거기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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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어느 친척이 불가피하게 아이들을 놔두고 가야 할 곳이 있어서, 가까이 사는 다른 친척집의 니트 아들에게 아이들을 맡겼다. 그런데 니트 아들이 요리를 잘해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되어버렸다. 거기에 애 맡긴 집 엄마가 분노.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3(金)01:19:05 ID:hpR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는 친척네 집의 아내.


친척의 A가와 B가는 근처에 살고 있다.
언젠가 때, A가 아들 부부가 A아들 아내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급히 3일간 집을 떠나게 되었다.
A아들 부부에게는 10세와 9세가 되는 아이 형제가 있었다.
학교도 있고, 3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데려가지 못함.
우연히 A가 부모님도 집을 떠나 있어서, A아들 부부는 어쩔 수 없이 B가를 의지하기로.
하지만 운이 나쁘게 B가의 부부도, 마침 A가 부부(A아들의 부모)와 함께 집을 떠나서 형편이 좋지 않았다.
우리집을 시작으로 해서, 다른 친척은 거리가 있어서 무리.

거기서 의지하는 상대란, 마지막으로 남겨진 B아들(26).
B아들은 몇년전에 몸이 나빠져서 요양・퇴직한 것을 계기로 어느덧 본격적인 니트가 되어 버린 남성.
아무래도 갑작스럽게도 따로 협력을 얻지 못하고 , A아들 부부는 어쩔 수 없이 B아들에게 아이를 돌봐달라고 의뢰할 수 밖에 없었다.

니트라고 해도, 원래 B아들은 악인이라고는 도저히 부를 수 없는 인물. 오히려 선인에 속하는 부류.
이것은 내가 보기에도 그렇다.
끝까지 반대하고 있던 A아들 아내도 최종적으로는 굽혔다.
이해될거라고 생각하지만, A아들 부부, 이 B아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아내 쪽은 덮어 놓고 싫어하는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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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하의 여자 상사에게 불만을 가지고 「여자는 일하지 않는 쪽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민폐짓을 하던 시아버지. 결국 체포당하고 며느리가 회사에 통보하고 아들과도 이혼「체포당한걸 회사에 찔렀더니 척척 박자로 2쌍 이혼이 되었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조기퇴직하고 시간이 남아도는 50대 백부 「직장에서 싫은 경험을 시켜서 여자를 일자리에서 쫓아내면, 여자는 남자가 길러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게 되어서 결혼율이 오른다!」면서 점원이나 콜센터에 민폐짓을 반복.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11:22:35 ID:9hM
>>233
그 백부와 비슷한 사람이 있었어.
사촌의 전 시아버지이지만,
평범하게 신고당해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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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기퇴직하고 시간이 남아도는 50대 백부 「직장에서 싫은 경험을 시켜서 여자를 일자리에서 쫓아내면, 여자는 남자가 길러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게 되어서 결혼율이 오른다!」면서 점원이나 콜센터에 민폐짓을 반복.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30(日)20:21:30 ID:iNK
복수…와는 다를지도 모르는데.

직장의 인간관계가 원인으로 조기퇴직하고 짬이 남아도는 50대 백부가,
「직장에서 싫은 경험을 시켜서 여자를 일자리에서 쫓아내면, 여자는 남자가 길러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게 되어서 결혼율이 오른다!」
는 이론에 따라서 편의점이나 파칭코에서 점원에 고함지르거나 콜센터에 끝없이 추잡한 전화를 걸어대거나 하고 있었다.
본인으로서는 자원봉사라도 하려는 작정이었던 것 같아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친척 일동 앞에서 자신의 소행을 말하고 있었다.
물론, 일동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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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애니나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 남편은 애니도 만화도 보지 않는 일반인. 하지만 취미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그 이야기를 알고 취미 써클의 다른 기혼자가 남편에게 오타쿠 취미를 알렸는데 몇일 뒤 저녀석 탓으로 이혼하게 됐다!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17(日)16:16:38 ID:cwE
쓸어 내고 싶다. 일단 오타쿠 이야기 주의

나는 애니나 만화를 좋아하는 소위 오타쿠로서 결혼하고 있지만
남편은 애니도 만화도 보지 않는 일반인
하지만 사귀고 있을 때부터 나의 취미에 대해서는 폭로했기 때문에 숨길 필요도 없고
나의 취미에 대해서 남편이 참견하는 일도 없다
라는 이야기를 취미 써클 내에서 이야기하자
같은 기혼자 A씨가 오랜 세월 오타쿠 취미를 숨겨 오던 남편에게 폭로해 보겠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A씨를 응원하고 그 날은 그래서 끝났지만
몇일 뒤 A씨가 저녀석 탓으로 이혼하게 됐다!고 소리치고 있다는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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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부모님의 이혼 원인은 요즘 말하는 요리치. 아버지「개밥이 더 맛있어서 점점 견딜 수 없게 되었다」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0(火)19:02:55 ID:yZl
요리 이야기로 생각났다
부모님의 이혼 원인이 지금 말하는 요리치(メシマズ)였다는 것
초등학교 저학년의 무렵에 이혼해서 나는 아버지에게 거두어 져서 아버지 쪽 조부모와 살았다
이제 기억도 희미하지만 확실히 친어머니의 요리는 「실망」했던 기억
아직도 소풍 도시락을 막연히 「싫은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조모의 요리는 아이가 좋아하는 양식은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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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먹다 놔두던 파르페를 낯선 아저씨에게 빼앗겼다. 커피숍에서 양복입은 중년 아저씨가 접근, 내가 먹던 파르페를 덮썩. 그리고 아저씨는 후후후 하고 웃었다.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21(水)09:37:31 ID:AcF
먹다 놔두던 파르페를 낯선 아저씨에게 빼앗겼다

커피숍에서 잡지를 보고 있으니까, 양복입은 중년이 접근해 와서
내가 무슨 용무입니까 하고 말을 걸 틈도 없이,
용기에 꽂아두었던 스푼으로 덮썩

눈을 부릅뜨는 나에게, 아저씨는 후후후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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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친구가 불러서 나갔더니, 동창 친구들을 불러놓고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서 카페를 연다」그러면서 친구들에게 일을 죄다 떠맡기려 했다. 「당신은 무엇을 하려는 거야?」「오너야!」「나의 고문료, 싸지 않아요」「친구인데 돈 받는 거야?」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2(木)11:02:12 ID:HBD
대학시절 친구 A가 불러서 카페에 가니까, 같은 동창인 친구 B~F가 불려와 있었다.
A가 말하기로는,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서 카페를 연다」
고 한다.
그 정도 만으로 「잠깐 진정해」라는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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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로 전학가서 괴롭힘을 당했다. 견디다가 화가 나서, 괴롭힘을 주도하는 보스의 집 아래에 해산물을 처넣어줬다.

3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1(水)22:14:43 ID:uGa
초등학생 때, 괴롭힘이라고 할까 따돌림의 표적이 됐다.
시골로 산과 논 밖에 없는 듯한 지역으로, 도시에서 전학온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당분간 견뎠지만, 슬슬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괴롭혀대는 보스의 집 마루 밑에, 생 오징어나 게・조개・물고기 등의 해산물을 마구 처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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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전남친 「귀찮으니까 나가. 여자 같은건 얼마든지 있어」 나 「그러면 안심! 지금까지 고마웠어 자유다ㅋㅋㅋ」전남친 「거짓말이야 미안해, 가지 말아줘」그리고 뛰쳐나온 다음, 다른 사람하고 사귀면서 약혼반지 줄 때까지 뜯어먹고 차버렸다.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1(水)03:36:50 ID:mQJ
무엇인가 잘난척하는 전남친하고 싸우게 됐을 때,
「귀찮으니까 나가.
여자 같은건 얼마든지 있어」
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그러면 안심!
지금까지 고마웠어어어엉 자유다아아아아아ㅋㅋㅋ」
하면서 빛의 속도로 짐 정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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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50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우리가 집을 나오고 아버지는 조모와 동거하게 됐다. 아버지는 공감 능력이 낮고, 조모는 며느리를 구박하는 노파. 아버지는 80대로 쇠약해진 조모에게 집안일을 강요하다가, 결국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0(火)18:27:29 ID:SZf
어머니가 50대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공감 능력이 매우 낮은 에너미 남편.
자기애성 인격장애 항목을 보면 아버지에게 9할 들어맞는다.
조모는 전형적 며느리 구박 노파.
어머니는 30대 때, 아버지가 원인인 사고에 의하여 몸이 부자유스럽게 되었다.
만년까지 계속 후유증에 괴로워하였고, 어머니가 죽었을 때는 솔직히 말해서
「겨우 어머니가 괴로움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고 마음을 놓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뒤, 나와 오빠는 곧바로, 친가를 나왔다.

가사를 하는 일손이 없어졌기 때문에, 아버지는 조모를 불러와서 동거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언제나 조모를 끌어내면서
「어머니(조모)는 완벽하게 할 수 있었다」
면서 어머니를 힐책하고 있었다.
그것이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아버지의 내면에서 미화되었을 뿐인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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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 「역시 딸이 제일이야~ 아들은 반항적이고 장래 며느리에게 빼앗겨버려」그러나 대우는【나】<<<<<【남동생】. 하지만 남동생은 「좋겠네, 누나는 귀여움 받아서」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1(水)12:44:44 ID:kYs
우리집은 누나・남동생의 두 남매.
어머니는
「역시 딸이 제일이야~ 아들은 반항적이고 장래 며느리에게 빼앗겨버려」
하고 남 앞에서도 집 안에서도 자꾸 말했지만.
대우는【나】<<<<<【남동생】.

나의 알레르기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지 않지만, 남동생은 단순한 좋고 싫어하는 것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
나의 생일파티는 초2까지였지만, 남동생은 20세 넘어서도 케이크+선물로 축하했다.
용돈도 남동생이 많았고, 방도 남동생은 남향에다 창이 많은 10평에 나는 원래 불간이었던 4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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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와 독신 시누이가 살 수 있도록 충분한 유산을 남기고 남편이 상속방폐했다. 그런데 시누이가 「(시댁)을 3세대로 개축해서 동거하지 않을래」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21(水)12:33:13 ID:lDJ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와 시누이(남편보다 12세 연상 사십줄 독신)이 시댁에 둘이서 살고 있다.
시아버지가 남긴 집과 토지는 시어머니 명의로, 인접한 월정액 주차장은 시누이의 명의.
시어머니의 연금과 주차장의 임대료+시누이의 파트 타이머 월급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남편은 유산상속을 방폐했다.
도장값으로서 현금으로 50만 정도만 받았다.
남편의 이야기로는
「아버지가 남긴 예금 조금이나 그 외의 것이 있으니까, 앞으로 어머니가 약해져도 유료로 멋진 양로원 정도는 여유로 들어갈 수 있다」
는 것 같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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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거리에서 흐느껴 우는 남자 아이, 말없이 화내는 엄마, 그 엄마에게 화내는 아빠. 아무래도 남자애가 엄마의 주의를 듣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혼나고 통곡, 아버지가 「말투가 심해, 미아가 되면 걱정이니까 멀리 가지 말아줘, 정도의 말투로 좋잖아!」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9(月)11:32:42 ID:uBA
지난번 거리에서 봤던 가족
흐느껴 울고 있는 남자아이, 말없이 화내고 있는 엄마, 그 엄마에게 화내고 있는 아빠
아무래도, 남자애가 엄마의 주의를 듣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혼나고 통곡,
아빠는 엄마가 꾸짖는 방법이 너무 심하다!라고 엄마에게 화내고,
거기에 대해서 엄마가 격노하고 있다, 는 상황인것 같다
아버지가 하는 말은 「말투가 심해, 미아가 되면 걱정이니까 멀리 가지 말아줘,
정도의 말투로 좋잖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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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하고 동거를 시작했는데,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심야나 새벽에 자꾸 전화를 해온다. 남자친구가 하지말라고 해도 그만두지 않는다. 헤어진지 5년 지났고 서로 따로 연인이 있는데 이제와서 무슨 짓이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한때 나와 사귀었던 고등학교 동급생이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여친하고 결혼한다. 전남친의 여친은 나에게 전남친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결혼식에도 초대하지 않았다.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3(火)14:14:19 ID:yOi
>>18의 이야기의 확실히 A여친 측.


입적이 결정되었으므로 먼저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지만,
남자친구의 전여친으로부터 심야나 새벽녘에 착신이 와서 엄청나게 민폐.
한 번 무심코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아 버렸을 때 이야기 내용을 들어봤지만,
울면서 「외롭다」 「괴롭다」 「죽고 싶다」같은걸 말하고 있는 모양.

남자친구도 곤란해서, 라인블록 메일어드레스 삭제 착신거부 전부 했지만,
여러가지 수단을 사용해서 전화해온다.
전화번호는 사정이 있어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착신음 끊기도 할 수 없다.
지금은 착신 있어도 그저 무시하고 있지만,
밤에 자고 있는데 이런 시시한 일로 일으켜지는 것이 굉장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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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친구가 거식증에 걸렸는지 엄청나게 말랐다. 무서울 정도였지만 본인은 「살빠져서 기뻐, 이혼해서 오히려 좋았을지도~」


3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9(金)12:11:31 ID:Qba
서로 결혼하고 집이 멀어져서, 어딘지 모르게 소원해졌던 친구 A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근처에 이사했으니까 만나자고 말해서, 기쁘게 나갔다.
근황 보고는 만나고 나서 이야기하자고 해서, 그 때는 약속 시간을 결정했을 뿐.

약속 장소에 나타난 A를 보고 경악 했다.
표준보다 약간 포동포동한 귀여운 사람이었는데, 거식증을 앓은 것처럼 비쩍 말라 버렸다.
팔이나 다리는 뼈에 피부를 붙인 것 같고, 얼굴은 눈이 튀어나왔고 입술에 잇몸의 형태가 드러나 보이는 느낌.
그러면서 무릎위 20센치 정도 되는 팬츠가 보일 것 같은 미니 타이트 스커트.
그 날은 아직 추울 정도인 계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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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어머니는 친구 어머니에게 맞추는데 필사적인 부모. 중2병이 발병한 그 친구 어머니의 아이와 떨어지지 못해서 수영장에 빠져서 죽을 뻔 했다. 깨어나도 중2병인 놈은 만화의 주인공 같은 체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159: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6/19(月) 11:36:58
우리 어머니는, 아이 친구 어머니에게 맞추는데 필사적인 부모였다.
덕분에 그 친구 어머니의 아이(중2병을 발병했다)와 떨어지는걸 하지 못하고, 나는 최종적으로 수영장에 빠지게 됐다.
당시 나는 다리 뼈가 부러진게 아직 낫지 않아서(깁스는 벗었지만), 헤엄쳐서 수면에 올라가는 것도 하지 못하고 물에 빠져서 의식불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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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딸을 학대하는 가족을 목격, 그런데 갑자기 한 여성이 달려들어서 「너같은 놈이!!!! 어째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거야!!!」「죽어라!! 죽어라!!」그러면서 모친의 얼굴에 주먹질을 했다.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6(金)23:18:04 ID:n2j
잠이 안와서 찜찜함을 토해냄.

조금 전, 친구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있었을 때, 우리가 앉아 있던 곳과 가까운 가족석에 가족손님이 있었다.
성실해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부부와 2세 정도의 유아, 그것만 보면 평범한 가족으로 밖에 안보이지만, 남자의 가까이에는 마른 여자 아이가 앉아 있었다.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을 엉성하게 묶고 몸에 맞지 않는 주글주글한 아동복을 착용한 5~6세정도의 여자 아이.
옷차림의 예쁜 남녀와 유아와 같은 자리에 그런 모습의 여자 아이가 있어서, 옆에서 보면 상당히 이상한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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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외가집에 놀러 갔는데 갑자기 「아버지와 이혼할테니까 어느쪽하고 살지 결정하세요」「엄마는 이대로 돌아가지 않을테니까. 돌아갈래? 여기에 있을래?」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9(月)16:57:03 ID:Nbe
어머니의 신경 모를 이야기.

내가 초5때, 어머니와 둘이서 외가집에 놀러 갔다.
고속도로 사용해서 1시간 정도 되는 이웃현에서 언제나 휴일낮에 당일치기로 가지만, 그 날은 일박.
그리고 이튿날 아침에 있었던 일.
어머니로부터
「아버지와 이혼할테니까 어느쪽하고 살지 결정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엄마는 이대로 돌아가지 않을테니까. 돌아갈래? 여기에 있을래?」
하는 그런 느낌.

놀랐어요.
어쩐지 쇼크라든가 그런 것이 아니고, 그냥 놀랐다.
왜냐하면 전날도 아버지가 배웅해주니까 싱글벙글 하고 손을 흔들고 있었잖아?
전날까지 보통으로 사이 좋은 가족이었어?
반달 정도 전에는 가족끼리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가서 놀았으니까.
대화도 많고 언제나 함께 웃었다.
그런데,
(에?)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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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에게 「딸인 주제에 모친인 나보다 행복하게 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결혼을 두 번 방해당했다. 무슨 종교인인 척 하고 종교 권유 같은 짓을 해서 혼담을 깨놓는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8(日)14:13:28 ID:kSJ
어머니에게 「딸인 주제에 모친인 나보다 행복하게 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결혼을 두 번 방해당했다.
아버지는 철두철미 하일 아내틀러 이므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처음 방해는 1번째 남자친구와 얼굴 맞댔을 때 뭐뭐의 증인인 척을 하고
종교권유와 같은 어필을 해서 남자친구에게 경원당하고, 소원하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돌아간 뒤에 격노하며 다가갔을 때, 가면(能面) 같은 얼굴로 저 대사를 들었다.
아버지는 「어째서 엄마의 고뇌를 알아주지 않는거야?」라고 어머니를 원호하니까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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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친이 연금 18만 받고 있다. 나는 독신 생활이지만, 장래 걱정되니까 좋은 시설에 들어가고 싶어서, 지금은 매일 절약하고, 가끔 모친의 연금으로 초밥 먹거나 하고 있다. 4만은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의 계좌에 옮겨서 저금하고 있다.




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6(金)16:36:47 ID:WoA
모친이 연금 18만 받고 있다.
나는 독신 생활이지만, 장래 걱정되니까 좋은 시설에 들어가고 싶다.
지금은 매일 절약하고, 가끔 모친의 연금으로 초밥 먹거나 하고 있다.
귀찮지만 모친의 병원(월 1)은 데려 가고 있다.
개인적인 요리 재료, 양복 등은 모친의 연금에서 꺼낸다. 자신의 급료가 줄어 드는 것이 싫다.
4만은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의 계좌에 옮겨서 저금하고 있다.
부지런히 모친의 연금 모으는 것이 즐거워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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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멀리사는 남편의 독신자 친구가 결혼, 남편과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남편 친구의 부인이 가족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초대하는건 비상식이라고, 자기 남편 보내지 않을거니까 우리 남편도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 거절했더니 배신자 취급당했다.


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7(土)22:09:26 ID:ou3

남편에게는 초등학교부터 소꿉친구가 2명 있고, 당시 소꿉친구 A는 기혼자, B는 미혼이었다.
우리집과 A부부는 같은 시내에 살고 있어서, 가족이 함께 가끔 외출하곤 했다.
B는 직장 관계로 멀리 살고 있어서, 1년에 2번 정도 귀성해 오고
그 때 남자끼리만 마시러 갔다.(지극히 가끔 가족들과 함께 논다)
그 B가 결혼하게 되어서 초대장이 왔다.
우리 부부의 결혼식 때에도 멀리서 와주었고, 당연히 A와 함께 출석할 생각이었으며
나도 특별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보통으로 그럴 생각으로 있었는데
A의 부인이 출결을 물어보길래 「출석할거예요」라고 대답하니까 「왜?」라는 말을 들었다.
왜라고 하니까 의미를 몰라서 「에? 우리 부부한테도 와 주셨고, 오래 교제하는 친구이고」라고 말하니까
그게 아니라서 「어린 아이가 있는데 어째서 출석하는 거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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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두번 연속으로 임신중에 바람을 피운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더니, 커터를 휘둘러서 베어버렸다. 시어머니는 「네가 확실히 하지 않으니까 바람을 피우는 거다」그리고 이혼하고 밑바닥 인생을 살게 된 전남편이 「너가 밉다」라고 써진 편지를 보냈다.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8(日)16:52:17 ID:YK9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면서 써보았다.
지금은 행복합니다만.

작은 딸이 태어나자마자 이혼했다.
첫째를 임신중에 남편이 스낵바의 여자하고 바람피우고, 출산 뒤 재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둘째 임신중에 다시 또 바람기.
그래서
(이제 무리다)
라고 생각하고 이혼을 이야기 했을 때, 공작용 커터(굵은거)를 휘둘러서 베어버렸다.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었지만, 진단서도 떼놓았다.
「위자료는 필요 없지만 양육비는 일괄지불, 친권방폐, 향후 아이들과의 면회도 요구하지 않는다, 이 3가지를 받아 들인다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겠지만, 받아 들이지 않으면 진단서를 가지고 경찰에 간다」
이렇게 말하니까, 남편이 받아 들였다.
양육비는 모친으로부터 빌린 것 같다.
돈의 출처는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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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나의 업무용 스케쥴장을 보고, 「너는 동인녀였어? 좀 그런데-」라고 말해왔다. 업무용어 약자를 써놓은 B/L을 보이즈러브로 착각했다. 웃겨서 막 웃으면서 설명해줬더니 기분나빠져서 돌아가고 「역시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8(日)02:33:32 ID:mcs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결벽 남자친구에게 식은 이야기.

남자친구는 야한 이야기나 품위가 없는 것을 싫어 하는 타입으로, 나도 거기에 가까웠기 때문에 마음이 맞았다.
대학졸업 하고, 나는 상당히 업무량이 많은 직업에 취직했다.
하지만 업무가 정말로 대량으로 있으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안건을 무심코 잊어 버리거나 한다.
그 때문에 커다란 스케줄장을 사용해서,
「○일까지 무엇을 한다」
라고 써서 대책을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나의 집에 온 어느 날, 내가 키친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으니까
「너는 부녀자(腐女子)였어? 좀 그런데-」
하고 갑자기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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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년 전 대학 동창생을 우연히 만났다. 부인을 욕하기 시작해서 불쾌해져서 떠나려고 하니까 갑자기 붙잡으면서 「너와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하?? 나는 당신과 사귀고 있었던 적도 없고 친구조차 아니었잖아요?)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8(日)11:14:51 ID:ADM
패스트 푸드에서 혼자서 쉬고 있으니까, 20년 전에 대학에서 같은 세미나였던 남성하고 우연히 만났다.
인사만으로 끝내려고 생각했는데, 앞쪽에 앉았다.
쉬고 싶었지만, 설마 「물러나 주세요」라고 말 할 수도 없다.
그 남성에게는, 사실 말하자면 좋은 추억이 없었다.
재학중, 나는 어떤 시험에 붙었지만 그는 합격하지 않았고, 그 일 때문에 욕을 먹었던 과거가 있으니까.

하지만 20년이나 전의 일이고,
(잡담을 몇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해서,
「오래간만입니다. 최근 어떻습니까」
정도로 가볍게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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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남성 동료가 차를 사려고 식비를 깍으며 삼식 컵라면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자 직장 아줌마들은 기특하다면서 도시락을 만들어 주거나 하고 있다. 나한테도 한번 사달라고 하니까 「당신은 자신의 사치로 곤란해 하고 있는 거죠」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3(土)15:49:22 ID:b2T
동료가 저금을 하고 있고, 상당히 식비를 깎아서, 삼식 컵라면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차를 갖고 싶은 것 같지만, 직장도 동료가 사는 지역도, 차는 상당히 사치품인 지역.
없어도 생활할 수 있다고 할지, 전혀 곤란하지 않다.
하지만 동료는 갖고 싶은 차종이 있다고 하면서, 열심히 식비를 깎아서 모으고 있다.
그것은 괜찮지만,
동료가 그걸로 먹지 않은 어필을 해서 사내의 동정을 마구 모으고 있어서 기분 나쁘다.
직장에는 남을 잘 돌봐주는 아줌마들이 여러명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절약하는 훌륭한 아이」인정 받고 있어서,
선물의 과자를 많이 가져가게 하거나, 도시락을 만들어 주거나, 식사를 사주거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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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소식을 해서 적게 먹는데 같은 부서의 아줌마가 「젊은데 다이어트는 좋지 않아요! 좀 더 살찌세요!」라면서 엄청 큰 도시락을 척. 다른 동료가 말려도 「건강을 염려해서 만들어 주었는데! 그렇게 말라서는 장래 아이를 낳을 수 없어요!」



1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4(水)23:22:23 ID:xXQ
손수 만든 도시락을 강요해오는 직장 아줌마가 스레타이틀

나는 극도의 소식으로, 직장에 가져가는 도시락이 내가봐도 햄스터의 먹이같은 양 밖에 없다.
별로 병 같은건 아니다. 소식 나름대로 영양 밸런스도 어느 정도 생각해서 먹고 있으니까
쓰러지거나 하는 것도 없지만,
우리 부서에 최근 이동해온 아줌마가
「젊은데 다이어트는 좋지 않아요! 좀 더 살찌세요!」
하고 갑자기 나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을 줬다.
엄청 커다란 네모진 2단 도시락상자에, 한층은 밥 가득, 또 한층은 반찬 가득.
다이어트 같은게 아니고 정말로 먹을 수 없다고 말해도
또또~ 같은 느낌으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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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행운의 연필」을 가지고 있다. 대학 수험 때, 병으로 입원하던 친구가 신사에 가서 사준 연필이다. 대학 수험은 연필 덕분에 의욕이 생겨서 실력 이상의 힘으로 합격했고, 부적 대신에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직장 동료가 그걸 훔쳐서….

2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6(金)11:30:43 ID:PLS
나는 「행운의 연필」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대학 수험 때, 병으로 입원중이었던 친구가 일부러 외출 허가 얻어서 신사에 가서 사다준,
신사의 이름이 들어간 연필.「응원하고 있으니까! 나의 몫까지도 열심히 해!」라고 격려받아서
당시, 나의 실력으로는 무리라고 반쯤 단념했었지만, 이것 때문에 갑자기 의욕이 생겼다.
시험 당일도 실력 이상의 힘이 나서 합격.
그 뒤로도, 시험 때는 부적(御守り) 대신에 이 연필을 가져 가고 있다.
행운의 연필의 덕분인지, 다행히 지금까지 계속 합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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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뛰어난 봉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파트 타이머로 회사에 들어왔지만, 남성공포증이라서 남성 사원과 이야기 할 수 없다. 그 여성에게 분위기 읽지 못하고 2번 이혼 경력이 있는 남성 사원이 얽혀붙어서….

2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6(金)19:15:34 ID:AIR
어느 회사의 봉제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봉제의 99%는 여성 사원으로, 기획과 설계 부문은 남녀 반반 정도.
우리 회사는 조금 특수한 미싱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숙련된 직공은 굉장히 필요하다.
그 봉제 부문에, A씨라는 40대 여성이 파트 타이머로 들어왔다.
A씨는 그야말로 즉시 전력감이었다. 배우는게 빠르고, 기술도 높았다.
어째서 이런 사람이 파트 타이머? 라고 모두 생각했다.
하지만 이유는 의외로 쉽게 알았다.
A씨는 남성공포증으로 여성 기획이나 설계 쪽 사원하고 밖에 이야기하지 못했다.
남성이 설계를 담당한 견본을 꿰매는 경우는, 사이에 사람을 개입시켜야 했다.
그것이 조건으로 고용되었고, 조건이 있었지만 회사에서는 고용하고 싶은 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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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라멘가게에서 나만 밥이 제대로 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먹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막 화내고 항의한 다음 나왔는데, 나오고 나서 선배 「어째서 모두가 화내고 있을 때 느긋하게 밥을 먹었어?」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4(水)21:40:16
조금 의견을 듣고 싶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가르쳐 줬으면 한다.

글재주가 없으니까 조목 단위로.
・선배 A, 동료 B, 후배 C와 4명이서 라멘가게에.
・선배 A는 라멘+만두+밥
・나와 동료 B는 라멘+밥 곱배기
・후배 C는 라멘+주먹밥 2개
・먼저 전원 몫으로 라면이 온다
・다음에 나의 몫으로 밥이 온다.
・이 시점에서 동료 B와 선배 A의 밥과 후배 C의 주먹밥은 오지 않았다.
・다음에 선배 A의 만두가 온다.
・밥과 주먹밥은 아직 오지 않는다.
・전원, 라멘을 먹기 시작한다.
・밥과 주먹밥,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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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취하면 멍청한 짓을 하는 바보 동료, 고참 여사원을 놓고 다른 동료들과 취해서, 『누가 왕누나를 떨굴 수 있을까』는 게임을 했는데, 그대로 밤의 거리로 사라져 가서 임신 결혼. 1년 만에 이혼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위자료와 양육비를 벌고 있다.


2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6(金)11:07:10 ID:8x9
동료로 바보가 한 명 있었다.
그 녀석은 취하면 폐를 끼치는 행위를 마구 한다.
차의 초보자 마크 떼어내거나, 차도에서 춤추면서 토하거나, 그때마다 주의하거나 대신 사과하거나 하면서 도와줬다.
하지만, 어째서인가 모르지만 다른 동료가 바보 동료에게 물들어 버렸다.
그리고 「분위기를 못 읽는 (나)」라는 느낌으로.
나도 짜증나서 교류 그만두고 거리 두었다.
별로 억지로 놈들하고 교류할 이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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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트 맨션을 구입해서 이사하게 되어, 단독에 사는 친구에게 이야기 했는데 「에- 맨션? 요즘 세상에 맨션?」이라고 비웃으면서 맨션의 단점을 끝없이 이야기했다. 화나서 바로 절교했다.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5(木)12:58:00 ID:P08
2년전에 사이 좋았던 친구가 단독 마이홈으로 이사했다.
그때까지 우리집에서 차로 20분 정도였던 것이, 비교적 근처로 이사해왔어.

그리고, 이번은 우리집이 아파트 맨션을 구입해서 이사하게 됐고,
「모처럼 가까워 졌는데 유감이네.
하지만 같은 시내이고, 괜찮으면 놀라와」
라고 말하니까 예상외의 전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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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다른 어머니에게 「기저귀를 나눠줘」라고 따라다니고, 집에 들어가서 기저귀와 장남감과 에코백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는 이상한 싱글 마더, 그리고 그 싱글 마더를 스토킹하는 정신이 이상한 남성.


217: 1/2 2017/06/16(金)17:03:35 ID:qLs
우리집 근처에 이사온 싱글 마더 A가, 도서관에서 막 만난 B에게
「기저귀를 나눠줘」
라고 자꾸 따라다녀서, 직원에게 주의받아서 쫓겨났다.
그런데 A는 B가 나오는 것을 매복하고 있었으며, 억지로 LINE을 물어보고, 게다가 집에 밀어닥쳐서 기저귀와 장난감과 에코백을
「잠깐 빌려줘」
하고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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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하수가 적은 음식을 가게에서 자주 사고 있는데, 똑같은 것을 근처에 있는 사람이 매번 사러 가도 없다고 불평했다. 일찍 가면 살 수 있다고 하니까 「당신같이 계속 사재기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살 수 없게 되버려요!」



1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3(火)23:05:24 ID:PhQ
나는 언제나 가게에서 입하수가 적은 어떤 식품을 먹고 있다
근처에 취급하는 가게가 한곳뿐이며, 매번 오후에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주에 3회 11시 쯤에 사러 갔다
똑같은 것을 근처에 사는 사람이 찾고 있어서,
「가끔 먹고 싶어져서 저녁에 훌쩍 사러 가도 절대로 놔두지 않아요!
입하하지 않는 것일까?」라고 말하길래
매일 입하하고 있으니까, 개점하자마자 가면 놓여 있어요. 빨리 가보면 어떻습니까?
라고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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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준비를 진행중인데, 가정에 관심없이 취미인 등산에만 몰두하던 아버지가 쓸데없이 참견.「신부는 요리 맛있는 것인가. 가사를 할 수 있는가. 집에 보내라, 내가 봐주겠다」「피로연은 내가 진행해준다. 나의 동료도 부른다, 불평은 하지마라」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19:49:50 ID:vsf
가까운 시일 내 결혼이 정해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결혼식 만으로 피로연은 없음, 새 주택은 나와 여자친구의 직장의 거의 중간 지점.
대체로 정해져 있지만, 세세한 점에서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

문제는 나의 아버지가 쓸데없이 참견 해오는 것.

아버지는 이른바 「남자는 일만 하고 있으면 좋다」는 세대의 남자로, 가정에도 육아에게도 노 터치였다.
애초에 집에 거의 없었다.
취미는 등산으로, 오봉(盆)에도 설날에도 산에 오르고 있었다.
휴일은 반드시 어느 산에 오르기 위한 연습이나 시뮬레이션. 평일은 등산 동료와 회식.
단신부임하는 아버지는 적어도 정월에는 돌아왔지만, 우리 아버지는 그 이하의 빈도로 밖에 집에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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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회식에서 기혼녀를 유혹하려고 「불륜 같은거 최근 유행하고 있지? 해보자고 생각하지 않아?ㅋ 남편에게 질리지 않았어?」했더니 「남편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남편 이외의 남자는 모두 고구마나 자갈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ㅋ」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4(水)10:07:03 ID:rmS
요전날 있던 직장 회식에서, 전부터 좋다고 생각하던 여자 아이와 옆자리가 되었다.
데이트 신청하려고 하면 무려 기혼녀였다고. 아이는 없는 것 같기 때문에, 어택 해보려고 생각해서,
「불륜 같은거 최근 유행하고 있지? 해보자고 생각하지 않아?ㅋ 남편에게 질리지 않았어?」
라고 물어봤더니
「남편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남편 이외의 남자는 모두 고구마나 자갈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ㅋ
좋아하는 연예인 같은 것도 없고, 정말로 남편 이외에는 흥미가 없어요ㅋ
오늘도 빨리 돌아가서 남편 만나고 싶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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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유전병이 있어서 아이를 가지지 않기로 했는데, 동서가 장래 남편의 형의 아들인 조카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는 말을 자꾸 해왔다. 결국 우리 오빠의 아이를 장래 양자로 들이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동서는 화를 냈다.


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1(日)22:04:48 ID:kTI
남편은 선천성 소화기 질병이 있습니다.
상염색체 우성유전으로 유전하는 병으로, 아이를 가지지 않는 것을 이해하고 결혼했습니다.

아주버니에게 아이가 있으니까, 동서 형님으로부터
「장래 노후를 돌보는 걸로 (조카)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를」
이라는 말을 듣고,
「맞벌이이고 저금도 확실히 하고 있다」
고 전해도 반복해서 말해서, 시부모님에게 상담해서 아주버니 댁하고 소원하게 지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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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는데 남친의 형 부부가 「합동 피로연으로 하지 않을래」라고 제안. 피로연 하지 않고 입적만 했기 때문에 남친 형의 부인은 「역시 웨딩 드레스 입고 싶었다, 피로연 하고 싶었다」「아이 데리고 피로연은 오히려 멋질지도!」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1(日)10:48:11 ID:Bly
약혼 파기했을 때의 수라장.

대학시절부터 3년 교제하고 결혼하게 됐고, 둘이서 견학하러 가거나 모의 피로연에 참가하거나 하면서 결혼식장을 여기!로 결정하고, 일단 쌍방 부모님에게 식장이 정해진 것을 보고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세세한 것을 결정해가야 하겠다 하는 때, 남친의 형 부부가
「합동 피로연으로 하지 않을래」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형 부부는 임신결혼으로 피로연을 하지 않고 입적만 하고 몇년이 지났다.
하지만 형의 부인이,
「역시 웨딩 드레스 입고 싶었다, 피로연 하고 싶었다」
라고 말하고,
「아이 데리고 피로연은 오히려 멋질지도!」
하고 머리에 꽃밭이 만발한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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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곧 있으면 환갑, 게다가 처자가 있는 나이의 선배 사원이 여성 사원을 신입사원 때부터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 10년이나 계속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


59. 名無しさん 2017年03月23日 22:21 ID:nbnojYp20
관심병 계통 착각남(察してちゃん系の勘助)일까?라고 생각한걸 투고하겠어요.

회사에 A씨라는, 흑발에 피부가 하얗고 작은 몸집인 외모의 여성이 있다.
A씨는 남성사원 B씨를 명백하게 피하면서 싫어 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상당히 쌓여 있었던 것 같아서, 푸념을 토하는 느낌으로 신경 모를 이야기를 가르쳐줬다.

A씨, 입사한 지 얼마 안됐을 무렵은 빨리 회사에 친숙해 지려고 누구에게라도 붙임성 좋게 지냈다고 한다.
당연히 B씨에게도 그렇게 접하였다.
그렇지만 업무를 도와준 다음 날,
B씨의 반상회 자료 작성을 의뢰받았다고 한다.
A씨와 B씨의 거주지역은 멀리 떨어져 있고, 가까운 곳도 아니었는데.
게다가 부탁하는 방법이 억지스러워서, 거절해도 거절해도 끈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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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들어온 파견 사원 아저씨. 여사원에게 매일 얽혀붙으면서 「복도에서 엇갈릴 때 상냥하게 인사 해왔으니까,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은 틀림없다. 옷차림은 얌전하고 합격이니까, 다음은 나의 신부로서 적합한 여자가 되도록 훈육을 하려고 했을 뿐」


1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3(火)11:35:10 ID:pRa
바쁜 시기에 대비해서 인원보충을 위해서 파견사원으로 들어 온 아저씨가 스레타이틀.

입사 다음날에 자신의 데스크를 청소하고 있었던 여성사원을 향해서
「내 것도 해둬」
라고 턱으로 지시.
당연히 무시 당하고 여성 사원에게 불평을 말했지만,
「하아?」
라는 한마디로 잘라버리니까 허둥지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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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혀 모르는 아저씨가 「첫눈에 반했으니까 사귀어 주세요!」라고 고백. 띠동갑의 두배 정도 연상인 사람이었다.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4(水)13:41:57 ID:K2w
전혀 모르는 아저씨에게
「첫눈에 반했으니까 사귀어 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던 것.
띠동갑의 두배 정도 연상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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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아파트 이웃집의 택시 운전기사 아저씨와 친해졌다. 하지만 3년 정도 지나서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야쿠자 출신으로 사람을 죽이고 형무소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나는 무서워서 도망쳐 버렸다.

7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12(月)01:19:22 ID:ei1
고학생 때 살고 있었던 아파트 이웃집 아저씨가 야쿠자 출신이었다
헤어질 때까지 몰랐다
당시 시골에서 상경해 왔고 아파트로, 이웃에 살고 있었던게 택시 운전기사 아저씨였다.
이사 인사 하러 갔을 때
「학생, 오늘은 우리집에서 저녁밥 먹고 가지 않겠습니까?」
라는게 처음이었다. 그리고 나서 사이가 좋아졌다.
대학에 친숙해진 뒤에도 함께 낚시하러 가거나, 가끔은 캬바쿠라 같은데서 사주거나 했다.
자주 술 가지고 아저씨의 방에서 밤새워서 술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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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1년 정도 사귄 전남친이 매일 찾아왔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네! 매일 같이 오셨지요, 감사합니다!」「아, 그게 아니고…저기, 나, ◯◯인데…」「에에엑, 엑? 이런 얼굴이었나?」



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3(火)14:37:53 ID:m22
자신의 기억력이 없음에 충격.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1년 정도 교제한 전남친이 매일 오고 있는데, 본인이 말할 때까지는 눈치를 채지 못했어요.
확실히 헤어지고 나서 1년 이상 지났고, 남자친구가 외모가 바뀌었다고는 해도, 그토록 좋아했던 사람을 보고
(본 기억이 있구나—)
정도 밖에 느끼지 않았던 자신에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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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희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는데 남편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너가 길러줘」「좋잖아. 쭉 편하게 지내왔으니까 교대교대」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7(水)14:03:46 ID:BGB
이혼이란 두문자가 머릿속 마음에서 힐끔거리기 시작했다.

남편 57세, 나 49세. 아이없음.
7년 전에 남편으로부터
「일을 그만뒀으면 한다」
는 말을 들었다.
남편이 새로운 부서에 이동하게 되고, 거기는 계속 희망하던 부서로서,
「지금부터 불규칙하게 될거고 출장도 늘어나고, 가사가 부담이 될테니까 할 수 있으면 전업주부가 되어서 떠받쳐 줬으면 한다」
고.
나는 단순한 일반 사무였다고는 해도 근속연수로 봐서 그 나름대로 벌었기 때문에, 할 수 있으면 정년까지 근무해서 퇴직금 받고 싶었고, 인간 관계의 좋은 직장이었기 때문에 일하는 것은 좋아해서 굉장히 고민했다.
그렇지만, 남편이 거기까지 말한다면…해서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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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시어머니 「남편이 없는데 사치」「제대로 된 친구 교제도 할 수 없는 것인가」하고 치근거려서 「친구 없는데 교제하는 방법 같은거 알고 있습니까~?」라고 대답하니까 울먹이면서 돌아갔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13:11:17 ID:wwx
막 잡은 신선한 방금전의 시어머니.

친구가 찾아와서 차를 마시고 있으니까, 근거리 별거하는 시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돌격해왔다.
시어머니는 친구를 보고, 이러쿵
「남편이 없는데 사치」
라든가
「제대로 된 친구 교제도 할 수 없는 것인가」
하고 치근치근 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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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한때 나와 사귀었던 고등학교 동급생이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여친하고 결혼한다. 전남친의 여친은 나에게 전남친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결혼식에도 초대하지 않았다.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2(月)10:49:24 ID:Wz9
지난 주 이야기지만, 고등학교 동급생(남자)이 대학시절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여친과 결혼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이 동급생(이하 A)과 나는 사이가 좋아서, 한 때는 교제하고 있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대학은 따로였지만, 내가 당시 여러가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전화로 자주 상담 같은 것 해주었고, A와의 관계는 양호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자주 전화나 라인으로 상담에 응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A여친으로부터 A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와서
「한밤중에 장시간 전화하는 것은 그만뒀으면 좋겠다」
「A에게 빌린 돈을 갚았으면 좋겠다」
「왜 고민 상담은 동성 친구에게 하지 않는 것인가」
라는 말을 듣고 곤혹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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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친이 투병중이지만, 건강 부진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1엔이라도 돈을 받는 사람은 돈의 망자이며 의(医)의 도(道)를 벗어났다」면서 의사를 적대시하는 모친은….


555. 名無しさん 2017年06月12日 09:54 ID:GJghrKBJ0
모친이 투병중?인데, 건강 부진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격려하기 위해서
「오늘은 안색이 좋네?」
라든가
「많이 건강해졌어요?」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도 선생님이 와서 모친을 봐줄 예정.

지난주 와줬을 때는
「~의 기(気)가 막혀 있다, 이 흐름을 통해~」
라든가, 그 전에 와줬을 때는
「~에서 좋지 않는 기가 나오고 있다, 그것이 ~를 진동시켜 전체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
라든가.
이 선생님, 매번 여러가지 말을 해주면서 즐겁게 해주시고 있다.
나쁜 사람이 아니야.
돈 같은건 받지 않고.
구두쇠인 모친도
「그 선생님은 신뢰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있고.
「1엔이라도 돈을 받는 사람은 돈의 망자이며 의(医)의 도(道)를 벗어났다」
라더라.
모친도 선생님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선생님은 의사가 아니지만요.
치료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보고 잡담하고 있을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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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백모는 대단한 자산가지만, 자녀가 없다. 상속세 대책을 위해서 조카들을 양자로 들이고 있지만, 사촌들은 배우자까지 모두 양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걸 들은 동서형님이.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6(火)22:10:37 ID:tdT
남편의 백모가 대단한 자산가지만, 자녀분이 없다.
부부로서 하고 있었던 사업에 성공하고, 남편이 죽었을 때 그 회사를 팔아버린 것 같지만, 평생동안 놀면서 살아도 남아 돌 정도의 자산이 있고, 상속세 대책을 위해서 조카들을 마구 양자 결연하고 있다고 한다.
그 조카의 한 명이 남편으로, 남편의 형도 양자결연 하고 있다.
문제는 여러명 있는 남편의 사촌형제 가운데 2명이, 그 배우자까지 양자결연 하고 있는 듯 하다는 것.

그건으로 동서 형님에게
「우리도 결연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을래?」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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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1학년 아이의 부인. 그 아이는 「그런 짓 하면 민달팽이가 될거야」「말하는걸 듣지 않으면 민달팽이가 될거야」「이것을 할 수 없으면 민달팽이가 될거야」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는데.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1(日)10:14:48 ID:tbx
아들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에, 달팽녀(ナメ子)라고 불리는 불쌍한 여자아이가 있다.
달팽녀쨩은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그런 짓 하면 민달팽이가 될거야」
「말하는걸 듣지 않으면 민달팽이가 될거야」
「이것을 할 수 없으면 민달팽이가 될거야」
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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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회사는 회식을 강요하지 않지만, 그 때문에 회식에 나가는 사람과 안나가는 사람이 갈라졌다. 회식파는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회식부정파가 상사나 선배와의 회식 참가는 명백한 점수벌이이며, 차별을 낳는다고 클레임 해왔다.

9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9(金)17:21:38 ID:i92
나는 입사 3년차.
우리 회사는 비교적 시류에 민감하다고 할지, 여론에 노출되는 것이 위험한 회사이므로 기본 화이트.
최근에는 「회식 강요는 쓰레기」라는 흐름이 된 것도 파악하고 있어서
상사가 부하에게 교제를 강요하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젊은이에게도 나같은 애주가는 역시 있으니까, 뜻이 맞는 사람끼리 회식은 존재한다.
상사나 선배도 점점 「권유해도 좋은 녀석」과「그렇지 않은 녀석」의 구별이 되어가니까
권유받지 않은 녀석은 계속 권유받지 않고
나처럼, 주말은 대부분 회식하는 놈도 있다.
거기에 클레임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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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요리치라서 견딜 수 없다」면서 주2,3회 저녁밥 먹으러 오는 아주버니. 그러던 아주버니가 「나는 우리 아내의 요리보다, 너의 요리를 선택해서 먹으러 오고 있는 거야」라면서 내 손을 잡으려 헀다.



8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6(火)20:08:54 ID:yg2
아주버니가
「아내가 요리치라서 견딜 수 없다」
라고 말하면서 우리 집에 가끔 저녁밥을 먹으러 오게 되었다.
빈도는 주 2~3 정도.

시댁 관련이니까 강하고 말할 수 없는 상대이고, 남편이 데려와 버리니까 받아 들이고 있었는데, 동서형님, 별로 요리치가 아니야.
나도 몇 번 먹은 적 있다.
오히려 나보다 요리 맛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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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어릴 적부터 가업 심부름을 하고 있어서 재봉을 잘 한다. 하지만 재봉하는건 싫어한다. 그걸 약혼자가 알고 나서 나에게 재봉을 강요. 끝내는 회사 동료 아이의 유치원 가방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며 「부업 일감 가져와줬어♪ 만들어줘」


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9(金)11:57:30 ID:42v
약혼자와 파담이 결정된 이유가 정말 시시해서 눈물이 나온다.
뭐 이유는 「성격의 불일치」지만.
나는 어릴 적부터 가업을 심부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보다는 재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싫다.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지 않다. 사서 끝낼 수 있으면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약혼자에게는 가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심부름 하고 있었던 것은 특별히 말하지 않았다.
재봉이 취미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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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리에 설탕 대신 벌꿀을 사용하고 있는데, 연인이 요리용 설탕이 없는걸 알고 초등학생처럼 「야-이 요리치!」하고 놀려대서 식었다.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9(金)10:23:45 ID:eVk
나의 집에 설탕이 없는 것으로 요리치 인정당했는데 식어서 헤어진 적이 있다.
손님용 스틱 설탕은 있지만, 요리에는 벌꿀만 사용하고, 과자는 만들지 않기 때문에, 조미료로서 설탕이 없다.
일반적으로는 설탕을 사용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친가에서는 설탕=벌꿀이었기 때문에 웬지 모르게 나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무슨 계기인지 잊었지만, 설탕이 없는 것을 연인이 알고,
「밥을 지었던 적이 없는 요리치(飯マズ)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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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파견 사원으로 라인 작업을 하게 됐는데, 옆자리에 젊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상냥하고 웃는 얼굴로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는 좋은 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태도가 심하다. 잘못된 것은 전혀 말하지 않지만 말투가 거칠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7(水)13:53:16 ID:???
나의 옆자리에서 일하고 있었던 젊은 여자 아이.
서로가 파견 사원으로 같은 날에 입사.
직장은 라인 작업으로 여자 아이의 배속이 나의 옆이 되었다.
처음에는
(상냥하고 웃는 얼굴로 여러 가지 이야기 해주는 좋은 아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어느 날을 경계로 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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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년 전 부인과 헤어지고, 바람기 상대를 내연의 아내로 삼아서 같이 살던 할아버지. 백년해로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70대에 갑자기 20세 연하의 여자와 재혼. 개호가 불안해져서 우울증은 있지만 헬퍼 자격이 있는 여성하고 결혼했다고 하는데….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0(土)12:22:17 ID:8Ds
인과응보라는 것보다 자업자득일까 하는 이야기지만.

지인인 70대의 할아버지.
30년이나 전에 부인과 헤어지고, 당시의 바람기 상대를 내연의 아내로 삼아서 쭉 살았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기는 헸지만,
(그 사람과 백년해로 하는 것일까)
라고 주위는 생각했다.

그런데 돌연, 20세 정도 연하의 사람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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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가사와 육아를 힘들어해서 「나도 하고 싶지도 않은 직장을 참고 있으니까 이렇게 벌 수 있어, 너가 같은 액수 벌 수 있다면 교대해줄게」라고 말하니까 나보다 더 많이 벌게 돼서 내가 전업남편이 됐다. 아내가 전업주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0(土)10:55:10 ID:4cG
아내가 게으름뱅이.
가사 힘들다 육아 힘들다, 저녁밥은 배달된 봉투를 잘라서 볶거나 익히거나 할 뿐인 택배 서비스가 되었다.

「나도 하고 싶지도 않은 직장을 참고 있으니까 이렇게 벌 수 있어, 너가 일하러 나와서 같은 액수 벌 수 있다면 교대해줄게」
라고 말하니까, 옛날 직장에 복귀+취미 관련의 부업으로 나의 실수령액 이상을 벌게 되어 버렸다.
아내는 엄청 즐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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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칭 「인간불신」인 남편인 남편은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항상 아첨하지 않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하지만 왠지 아내(나)에 대해서는「이 낚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죽지 않고, 영원히 도망가지 않는다」라고 믿고 있었다.



4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0(土)11:57:34 ID:xxp
자칭 「인간불신」인 남편.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항상 아첨하지 않으면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다」
라는 강박관념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왠지 아내(나)에 대해서는
「이 낚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죽지 않고, 영원히 도망가지 않는다」
라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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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친구와 나는 DQN 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됐다. 이대로 계속 당하는 것도 화가 나니까, 함께 이웃마을의 체육관에 다녀서 단련을 했다. 졸업식 날 친구는 DQN 그룹에서 제일 허세가 강한 Y를 불러내서 결투를 신청.

7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3(月)06:16:59 ID:7Je
10년 이상 옛날, 주로 친구가 성공한 복수

나와 친구 A는 사이가 좋고 초등학교 때는 꼬마로 경박한 포지션으로
그럭저럭 즐겁게 지내고 있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니까 분위기 나쁜 이웃 학구로부터도 학생이 온 탓에, DQN에 주목받아 버렸다.

나는 다행히 DQN와 다른 클래스가 되었으므로 좋기는 했지만,
A는 같은 클래스의 DQN에 놀림받으며 짓궃은 짓을 당하게 되었던 것 같다.
2학년이 될 무렵에는 DQN 군단은 수를 늘려서,
우리들은 복도에서 놈들과 엇갈려 지나갈 때마다 배를 맞거나, 헤드락 당하거나 엄청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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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이 역에 도착한 순간, 한 남성이 임산부를 쿡 찌르고 도망친 남성 「♀돼지라고 해서 잘난척하고! 건방지게 굴지마」임산부가 문을 비틀어 열면서 내리더니….



301: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6/08(木) 15:44:16
역에 도착한 순간, 임산부 씨를 가볍게 손가락으로 찌르고 내린 남성이 있었다.
내리는 사람이 내려가고, 타는 사람이 탄 상황에서 남성이 돌아왔다.
남성은 임산부 씨에게
「♀돼지라고 해서 잘난척하고! 건방지게 굴지마」
같은 말을 하고 중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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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동창회에서 공무원이 된 것을 밝히자 DQN 같은 동급생이 「진짜냐! 잘먹을게ㅋ」「우리들보다 돈 벌고 있고, 우리들의 세금으로 밥 먹고 있으니까 환원해라ㅋ」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9(金)12:55:50 ID:kmH
조금 길어집니다.

중학교 동창회라고 할까 클래스의 모임 같은 것에 작년 갔다.
그 때 선술집에서 전원 신분증의 제시를 요구 받았으므로, 점원에게 보험증을 내밀었더니
「너 공무원이야?」
라고, 가까운 자리에 있던 조금 DQN 같은 동급생이 말을 걸었다(보험증이 공제조합의 것이므로 황색이었다).
「그래~」
라고 대답하니까
「진짜냐! 잘먹을게ㅋ」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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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과거 자신이 했던 DQN 행위를 자랑하면서 「그 무렵의 나는~」하고 자랑스러워 하던 놈, 여자 후배가 그 녀석에게 다가가더니 칼로 배를 찔렀다.


2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7(水)18:31:30 ID:gOy
전의 직장에서 있었던 일.

DQN 자랑하던 놈이 찔렸다.
옛날 저지른 DQN 행위를 여러가지 이야기하면서,
「그 무렵의 나는~」
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는데,
그걸 듣고 있었던 여자 후배가 슥 하고 그 녀석의 눈앞에 서서 커터로 배를 푹.
그 녀석은
「아—! 아—!」
하고 고함치다가
「죽는다, 죽는다, 구급차!」
라고 말하면서 웅크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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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금요일

【2ch 막장】나의 마을에 신경을 모를 최악의 요리점이 생겼다. 이탈리아 요리로 『파스타・피자・뷔페』라고 강조하는 가게. 하지만 사기에 가까운 가게였다.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6(金)17:31:12 ID:hZG
벌써 십여년이나 전의 일이니까 시효일까?라고 생각해서 써보겠다.

옛날, 나의 마을에 신경을 모를 최악의 요리점이 생겼다.
이탈리아 요리로 『파스타・피자・뷔페』라고 강조하는 가게였다.
조금만 달리면 논이 대량으로 펼쳐진 엄청 시골에 『뷔페 마음껏 먹는 이탈리아 요리점』이라는 세련된 느낌의 가게가 생겼으니까 것이니까, 처음에는 호기심으로부터 대인기였다.
나도 학교 갔다 오는 길에 친구와 먹으러 갔지만…, 뭐 심한 가게였다.
저만큼 심한 가게는 그 전에도 그 뒤에도 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우선, 『뷔페 마음껏 먹기』라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해야 할까 사기에 가까운 형태로서, 많은 사람이 먹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뷔페만』이라는게 없고, 모든 메뉴가【강제 파스타+뷔페】, 혹은【강제 거대하고 초라한 피자+뷔페】였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점원들이
「파스타나 피자는 강제 주문이 됩니다. 또, 다 드시지 않으면 뷔페에 가지 말아주세요.」
라고 선언한다.
게다가 뷔페 코너에 가려면 “다비운 파스타・피자접시”와 뷔페접시를 점원에게 교환해달라고 하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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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요리집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머리에 문신을 한 이상한 손님이 오게 됐다. 「나는 야쿠자 두목의 측근이야! 죽여줄까!」하고 위협하고, 나를 자꾸 쫓아다녔다.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9(火)11:27:33 ID:gtL
긴 데다가 스레 잘못되었으면 미안해요.

우리 친가는 요리집을 하고 있었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가게에 이상한 손님이 오게 되었다.
그놈은 머리에 문신을 하고 언제나 시마무라에서 산 듯한 영문자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살찐 남성(20대 후반 정도).
반드시 요리의 맛에 트집을 잡고, 돈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돌아가려고 했다.
당연히 매번 아버지가 거절하는데, 그때마다
「나는 ○○구미(근처에 지부가 있는 야쿠자) 두목의 측근이야! 죽여줄까!」
하고 위협했다.
아버지는
「허풍이겠지」
하고 신경쓰지 않고 내쫓았지만, 심부름하러 가게에 나오고 있었던 나는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다.
그 손님(이하 양아치)는 출입금지해도 마음대로 가게에 들어오니까, 상당히 곤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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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는 나와 남동생의 폐문시간에 차이를 뒀다. 폐문시간에 일분이라도 지각하면 폐쇄. 문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에게 도야얼굴을 보이면서 귀가하는 남동생을 죽이고 싶었다. 그런데 남동생이 등교중에 치한 저질러서….


2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8(月)15:54:14 ID:gqY
피해자를 생각하면 「꼴좋다ㅋㅋㅋ」라고 말하면 안된다는거 알고 있지만.


어머니는
「여자아이니까」
라고 말하면서 나와 남동생을 폐문시간에 차이를 두고 있었다.
폐문시간에 일분이라도 지각하면 폐쇄.
문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에게 도야얼굴을 보이면서 귀가하는 남동생을 죽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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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의 과간섭에 고민하는 여자를 「정신이 중학생에서 멈췄다」「네가 참기만 하면」 욕하던 남자. 그 남자의 모친이 뇌졸증에 걸려 쓰러지자 우리는 보복으로 「물론 엄마 위해서 대학 그만둘거지?」「엄마가 곤란한데 너는 태평하게 대학 오는 거야?」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1(火)08:27:02 ID:cVp
부모의 과간섭과 정신적 괴롭힘으로 고민하며 언제나 건강이 나빠보이던 여자아이를,
「정신이 중학생에서 멈췄다」
「우리 어머니는 좀 더 참았다」
「네가 참기만 하면 부드럽게 수습될텐데」
하면서, 비슷한 부류 같은 남자와 함께 여자 아이를 들리는 목소리로 욕하던 남자.

그 남자의 모친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다행히 목숨은 건진 것 같지만, 신체에 장애가 남아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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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8일 목요일

【2ch 막장】서른중반인데 아직도 프로 격투기 선수를 하면서 부모님 댁에 살고 있는 남동생. 하지만 여태까지 거의 패배만 계속했다. 「나는 꿈을 쫓아가고 있는 거야」라고 하지만 프리터 생활로 저금도 없고, 뭐가 꿈인지.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4(日)15:34:56 ID:SXM
서른중반(三十路半)이지만 아직도 프로 격투기 선수를 하는 남동생이 부모님 댁에 살고 있다
물론 유명하지 않고, 타이틀도 없고 전적은 거의 다 패배
연습시간을 확보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계속 편의점 같은데서 아르바이트했고 정사원은 경험없음

「나는 꿈을 쫓아가고 있는 거야」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삼십중반인데 프리터 생활로 저금도 없고,
돈이 부족하면 연금 생활하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고,
부모님 댁에서 살면서 한푼도 돈 드리지 않으면서 뭐가 꿈이냐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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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선을 보고 약혼을 했는데 약혼자가 「결혼 뒤에는 서로의 수입이나 예금은 하나로 모을테니까, 현재의 저축도 다음번에 만날 때까지 모아둬요」이해가 안되서 반문했더니 파혼당했다 약혼자의 모친 「집주인을 모시는 의식이 낮은 아가씨인 것 같아서」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4(日)19:03:39 ID:v72
한 번만 맞선을 했다.
시골인 탓인지 나의 주위에는 아직도 중매 결혼한 사람이 여러명 있고, 맞선 그 자체에 저항은 없어서, 3개월 데이트를 거듭하다가 납폐가 되었다.

식장이나 허니문이나 결혼 뒤의 생활에 대해서 여러모로 대화하고 있는 동안, 약혼자로부터
「결혼 뒤에는 서로의 수입이나 예금은 하나로 모을테니까, 현재의 저축에 대해서도 다음번에 만날 때까지 모아둬요」
라고 결정사항처럼 말해왔다.
조금 제대로 의미가 이해가 안되서,
「어떻게 된 일입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결혼하기 때문에 세대주의 계좌에 모으는 것은 당연한 것이예요」
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역시 의미를 몰라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결혼 뒤라면 아직 어쨌든, 지금 저축도 약혼자의 계좌에 넣는 것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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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이 기가 세고 건방져서, 남자를 추켜세워주는 지금 여친과 사귀었다. 뭐든지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굉장해, 역시」해주는 좋은 여자. 하지만 프로포즈 하고 나서 후회스럽다. 전부다 나한테 떠맡긴다.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12(水)11:57:27
전에 사귀던 여친이 동갑으로 상당히 건방졌다. 척척 말대답하고, 기가 셋다.
싫어져서 다음에는 남자를 추켜세워주는 지금 여친과 사귀었다.
그녀는 뭐든지 나에 맞춰주고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하고
「굉장해, 역시」하고 칭찬해 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좋은 여자였다.
하지만 프로포즈하고 나서 후회하고 있다….
결혼하고 어디에 살까 어떻게 할까, 집장만이나 결혼식은 어떻게 할까 그녀는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전부 이쪽에 떠맡기기.
「그럼 결혼식 없이 우리 부모님과 동거. 그래도 괜찮아?」라고 물어보니까 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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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의 트위터를 보니까 모르는 여자아이와 식사를 하러 나갔다. 나한테 말해주지 않은게 걸려서 물어보았는데 전부 부정.「나를 신용할 수 없으면 이제 됐어」헤어지니까 「이젠, 다른 여자와 둘이서 외출하거나 하지 않을테니까」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8(月)19:52:59 ID:Avu
5년 정도 사귀고 있었고, 결혼도 고려하고 있었던 남자친구.
무서울 정도로 마음도 맞았고 정말 좋아했다.

어느 날, 그의 모습에 무슨 위화감을 느껴서, 그의 트위터를 봤다.
그랬더니 모르는 여자 아이와 맞팔하고 있었고, 그 여자 아이 트위터에 따르면 그이와 둘이서 식사하러 가고 있었던 것 같다.
거기까지는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지만,
(한마디 말해줬으면 했다)
고 생각해서 단계 밟아 가면서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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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7일 수요일

【2ch 막장】주주우대 목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 사촌자매에게 명의대여 받아서 그쪽에서도 상품을 받고 대신 소액 상품권을 주고 있었다. 사촌자매가 독신일 때는 문제 없었지만, 결혼하고 나서 사촌자매 남편이 트집잡아 왔다.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5(月)16:52:16 ID:7L1
주주 우대 목적으로 주식을 사고 있다.
2배 받을 수 있으니까 나의 계좌와 아내 계좌의 2개로 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문제 없지만, 거기서 또 사촌자매에게 명의대여 받아서 3배로 샀다.
답례 대신으로 사촌자매가 갖고 싶어하는 우대가 있는 주식도 사고, 우대상품 받을 때에도 보관답례로서 소액의 상품권 같은걸 주었다.
사촌자매가 독신일 때는 문제 없었지만, 결혼하고 나서 사촌자매 남편이 트집잡아 왔다.

) 주주우대 : 주주에게 회사와 관련된 상품 등을 제공하는 것. 여행권, 식품 등 다양한 것이 있다.

「어째서 저녀석에게 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라고 말하면서 마음대로 개봉해서 먹거나 했다.
「고작 1,000엔의 상품권으로 가지고 가다니 헛소리 ㅎ자ㅣ마」
라고 말해댄다.
그리고,
「그 돈으로 차 살 수 있잖아」
라든가, 주식의 금액분의 돈이 자기 것인 것처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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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한달에 1번 정도 맥도널드에 간다. 먹는 것은 더블 치즈 버거 포테이토 세트. 그런데 직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치즈 버거 2개가 싼데ㅋㅋ 라고 바보 취급 당했다.


7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2(金)16:31:12 ID:QVd
한달에 1번 정도 이상하게 정크한 음식을 먹고 싶어져서 맥도널드에 간다
먹는 것은 더블 치즈 버거 포테이토 세트
상당히 매력적인 기간한정제품이 없는 한 매번 이걸로 정해져 있다
직장에서 무슨 계기로 이런 이야기가 되면
치즈 버거 2개가 싼데ㅋㅋ 하고 동료의 여성에게 완전 바보 취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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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고등학교 때 스즈키 군을 좋아하게 됐다. 러브레터를 신발장에 넣었는데, 우리 학교에 스즈키 군은 10명 있어서 러브레터를 넣은건 다른 스즈키 군의 신발장.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4(日)10:36:44 ID:uAM
잘못해서 고백한 것.

고등학교 때 스즈키군(가명)이라는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당시 러브레터가 유행했으니까, 스즈키군의 신발장에 러브 레터를 넣었다.
하지만 우리 학교의 스즈키군은 10명 있었고, 러브 레터를 넣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스즈키군과 같은 반의 다른 스즈키군의 신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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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저학년 때 근처에 있는 집에 흑백무늬 소형개가 있었다. 나는 개라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사실은 펭귄이었다.


6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4(日)01:03:38 ID:SsL
내가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벌써 30년이나 전의 이야기.
현관옆에 개집을 두고 있는 집이 친가 부근에 있었다(가칭 A가).
개집에는 항상 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날씨가 좋은 날에 햇볕쬐기를 하려는 용도였던 것 같아서,
가끔 흑백무늬 소형개가 얌전하게 묶여 있는 것이 보였다.
다만 친구나 친척의 집에서 기르고 있는 개와는 조금 차이가 났으므로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지만
A가의 현관은 도로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있었다.
근처라고는 해도 A가와도 그 근린 집과도 교제가 없고,
모르는 사람의 집에는 마음대로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고 말을 들었으므로
A가 앞을 통과할 때 멀리서 개집을 체크하고
「있다!」 「없다……」하고 일희일우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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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6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다른 부부에게 아이 만들기를 부탁받았던 적이 있는 것 같다. 상대 부부는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줬던 아이가 없는 상사부부. 상사가 무정자였으며, 남편은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거절했던 것 같다.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4(木)04:48:12 ID:COM
아이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푸념을 토해놓겠지만,
남편이 다른 부부에게 아이 만들기를 부탁받았던 적이 있는 것 같다
상당히 최근의 이야기
놀라움과 분노로 부들부들 떨면서 「거기에 뭐라고 대답했어」라고 물어보니까,
「간원 해왔지만 아내에게 미안하니까 무리입니다 하고 말하고 거절했다.
뭐랄까 상사가 무정자였다고 하던데
부인이 야겜(エ□ゲー)처럼 젊고 미인이라면 좀 더 고민했을지도—ㅋ」
이라고 말해왔다

상대측 부부는 전에 우리 집이 전근해서 이사하는 동안,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줬던 상사 부부(아이없음)이지만,
그런 이야기 듣고 굉장히 쇼크
남편이 말하는 걸로 봐서 아마도 그 말 그대로 진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때때로 생각나면 두 분 모두 건강할까 하고 생각했지만,
이제 그 이래 생각이 나면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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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는 나체이던 남편,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입게 됐지만 한겨울에도 속옷 바람이다. 그건 상관없지만 춥다고 하면서 난방을 최대로 켜고, 마루나 의자에서 잠들어 버리니까 매일 감기에 걸린다.「나는 옛날부터 이러니까ㅋ」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1:54:03 ID:8O7
남편이 본래 나체족(元裸族).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스스로 뭔가 입게는 되었지만,
그래도 한겨울에도 상하속옷만 입거나 그런 느낌으로 얇은 차림.
별로 나체족이라도 얇게 입는 거라도 좋다.
하지만, 그러니까 춥다 춥다고 떠들고 매일 에어컨으로 난방 30도 설정, 전기장판 최강,
전기모포 MAX로 하고, 그 방에서 PS4하면서 마루나 의자에서 잠에 떨어져서 숙면해버리니까,
빈번하게 「목이…」 「현기증이 난다…」 「편두통이…」 「나른하다…」 「허리가 아파아…」
「아- 어째서야…원인 몰라요…감기인가…」하고 우물쭈물 거리고 있다.
그리고, 건강이 나쁘다는 이유로 시판하는 감기약을 한 병 한 달에 다 써버리고
(스스로 사서 직장에 놔두고 있으니 막을 수 없다)
전기세도 매년 굉장히 들어가니까 내 머리가 아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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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눈에 띄지 않던 수수한 남자가 보이즈 바에서 아르바이트. 첫날에 좋은 손님을 만나 팁을 많이 받고 착각해서 「보이즈 바 손님은 모두 보이를 좋아한다→나는 보이즈 바 종업원→여자는 모두 나를 좋아한다」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5(水)17:45:34 ID:F0A
대학에서도 눈에 띄지 않던 수수한 남자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보이즈 바(ボーイズバー)에서 아르바이트하기 시작했다.
첫날에 접객했던 사람이 엄청 인심이 좋았던 것 같아서, 팁을 주거나 여러모로 좋게 대해준 것 같다.

) 보이즈 바 : 카운터에서 남성 점원이 접객을 해주는 바.

그것을 왜일까
「보이즈 바 손님은 모두 보이를 좋아한다→나는 보이즈 바 종업원→여자는 모두 나를 좋아한다」
고 착각한 것 같다.
그렇게 말수가 적고 소극적인 성격이었는데, 바로 그 순간 자기주장이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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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이혼했다. 제수가 임신했지만 육아휴가 출산휴가는 이름뿐인 사고방식이 낡은 회사로 임신하면 곧 그만두는 것이 규정이나 다름없는 회사 남동생은 「절대 그만두지마! 나의 돈벌이에 기생해서 살 생각이야, 그런 여자라고는 생각 못했다!」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6(金)20:54:03 ID:vTk
같은 부모가 똑같이 길렀는데 다른 성격이 되어버리는건 어째서일까.

남동생 1과 남동생 2는 연년생이지만, 남동생 1이 이혼했다.
아내가 임신한건 좋지만 육아휴가 출산휴가는 이름 뿐으로 흔히 있는 낡은 사고방식의 회사라서, 임신하면 곧 그만두는 것이 규정이나 다름없는 회사인 듯 하다.
그러나 남동생 1은
「절대 그만두지마! 나의 돈벌이에 기생해서 살 생각이야, 그런 여자라고는 생각 못했다!」
하고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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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5일 월요일

【2ch 막장】불륜상대하고 여행 가면서, 나나 다른 친구 B코랑 같이 간다고 거짓말로 신랑에게 핑계대던 A코. 거짓말이 들켜서 이혼당했는데 「이야기를 맞춰줬으면 좋았을텐데!」하고 격노. 절교당한 A코는 B코의 결혼식 모임에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7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03(土)02:38:05 ID:y6A
(전)친구 A코가 머리 이상했다.

불륜상대하고 데이트나 여행하러 가는데,
「(나나 친구 B코)하고 간다」
고, 신랑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빈번해서 수상하게 생각한 신랑이, 나와 B코에게 문의해왔고,
우리들은 전혀 몰랐으니까 시원시럽게 들켜버렸고,
A코는 이혼당했다(아이는 없다).

A코가
「이야기를 맞춰줬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격노해왔지만, 그럴거면 사전에 우리들에게 사전교섭 해놨어야지(거절했을테지만).
그거 뿐이면 「친구 그만둔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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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공원에 갔을 때, 갑자기 아들이 달려가다 계단에서 떨어져서 다쳐버렸다. 응급실에서는 「당신 탓이 아니다 예상외의 사고다」라고 위로해줬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 그때 공원에 데려간게 나로 기억이 바뀐 모양.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6(火)20:30:17 ID:6Wy
아들이 다쳤을 때 함께 있었던 것이 나로 되어 있는 모양, 남편의 뇌내
머리를 열어서 보고 싶어요
구급 외래에서 기다리는 동안, 「당신 탓이 아니다 예상외의 사고다」라면서 계속 새파래졌던 남편을 위로해줬는데
대체 뭐야 그 미치광이, 일부러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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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집단 하교중에 같이 가자던 다른 집에 사는 아이를 따라가 버렸다. 그 아이가 자기 집 앞에 도착하고 「바이바이」하고 돌아가 버려서, 딸은 길을 몰라서 공원에서 울고 있었다. 그 동안 나는 집단하교 하는 아이들 가운데 딸이 없어서 패닉.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16:05:59 ID:iCB
>>104
우리 아이도 비슷한 일 있었어요—.
딸이 아직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집단하교(集団下校)인데,
도중에 「같이 가자!!」하고 대형주택단지의 아이를 따라가 버렸다.
하지만 그 아이는 자기 집 앞에 도착하니까 「바이바이」하고 돌아가 버렸다.
남겨진 우리 아이는 단지 안은 어떤 곳인지 전혀 몰라서,
가까운 공원에서 울고 있으니까 같은 유치원이었던 아이의 엄마가 발견해줬고,
자택에서 보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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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때, 하교길에 어머니와 둘이서 사는 친구가 자기 집에서 같이 놀자고 불렀다. 거절하려 했지만 혼자서 쓸쓸하다고 하니까 불쌍해서 놀아줬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도 내 가방을 숨기고 돌려보내려 하지 않았다.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13:57:54 ID:REh
나라기 보다는, 가족의 수라장일까 
조금 길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혼자서 하교하고 있는데 동급생 A코가 쫓아왔다
저기 (나)쨩, 오늘 집에 오지 않을래?하면서 A코의 집(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에 초대받았다
그렇게 사이가 좋지도 않은 아이이고, 귀가길에 다른데 들려서는 안된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거절했다
하지만 그 날은 모친의 귀가가 늦어지는 것 같아서, 혼자서는 쓸쓸하다는 말을 들었다
확실히 A코는 모친과 둘이서 생활했었다
쓸쓸하면 불쌍하겠구나 라고 생각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부모님에게 혼난다고 생각하니까 잠깐 지나서 돌아갈 거라고 A코에게 말하니까, 그것으로 좋다고 한다
전화로 부모님에게 연락하는 것, 멍해졌던 나는 생각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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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아는 사람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같은 시간에 그 집에 가정방문 선생님이 찾아왔다. 선생님과 서로 불편하게 여기면서 모른 척 했는데 선생님 돌아간 뒤 「잘됐어- 와줘서!나는요, 남편 이외의 남성과 집에서 둘이서만 있는건 무리예요!」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2(金)10:58:15 ID:mpF
작년 이맘때일까? 하는 이야기지만, 아는 사람(A씨 초6의 딸이 1명)의 집에 초대받았다.
평범하게 차와 직접 과자 같은걸 대접받고 육아 이야기를 듣거나 하고 있었는데
띵동, 하고 벨이 울렸다.
택배나 뭐라고 생각했는데 A씨가 안내해서 낯선 남성이 리빙에 들어 왔다.
서로?? 하는 얼굴 하고 있으니까 A씨,
「오늘은 가정방문 있어요, (나를 향해서) 이쪽은 딸의 선생님.
(선생님을 향해서) 이쪽은 친구인 (나)씨. 잘 부탁해요!」
왜 가정방문하고 겹친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15분 정도 되는 방문 동안 어딘지 모르게,
들리지 않는 척 하면서 차를 마시면서 지냈다.
선생님도 어딘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성적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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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얌전하던 남친이 우리집에 와서 화장실을 빌려쓰고 격노 「방에 남자 들이고 있었구나!그런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면서 갑자기 뺨을 때렸다. 그는 내가 바람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유는, 화장실의 변기뚜껑이 올라가 있었으니까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19:29:14 ID:HB2
폭력적인 인상은 일절 없고, 아무튼 상냥하고,
싸움을 한 적도 없고 화를 내는걸 본 적도 없었던 전남친

어느 날 나의 아파트에 가도 괜찮아? 라는 연락이 왔다
그 때 마침 청소중으로, 그이가 오는 무렵에는 청소가 끝날 거라고 계산
기다리고 있을게! 라고 답장을 하고, 그이를 기다렸다

30분이나 지나자 그이가 도착, 여느 때처럼 느긋
그이가 화장실을 빌리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세요~ 라고하고 나는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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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졸업할 때 반 친구들끼리 만든 롤링 페이퍼를 도둑맞았다. 15년 뒤 지금 범인 A코가 돌려주고 갔다. 롤링 페이퍼에는 A코의 지금 남편이 나에게 하던 고백문이 써있었다. …매년 고백해오던 스토커를 데려가줘서 고맙다.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01(木)03:52:25
중학생 때 롤링페이퍼를 도둑맞은 적이 있었다
졸업 앨범 이외에 반 앨범을 만들고,
거기에 쓰고 싶은 사람에게 모두가 메시지 써가는 것이지만
모두가 쓴 뒤, 나의 손으로 돌아오기 전에 A코도 쓰고 싶어해서, 줘버리고 났더니 그냥 돌아오지 않고,
뭐 상관없으니까 방치했다
그때 부터 15년, 빌리고 안돌려준 본인이 이제와서 슬금슬금 돌려주러 왔다
고 해야할지 우편함에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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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이 고등학교 때 사귀뎐 여성이 얼마전에 결혼했다 지인「아아~ 내가 처녀를 지켜 준 여자가 마침내 빼앗겼나~」「나는 저녀석의 처녀는 지킬 수 있었지만, 행복하게는 만들어 줄 수 없었다…」




5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0(土)14:00:29 ID:heZ
천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으니까 서투른 사람은 미안.

10년 간 알고 지내던 지인이 위험하다.
그 녀석이 고등학교 때 사귀던 여성이 바로 얼마전에 결혼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저녀석, 진지한 톤으로
「아아~ 내가 처녀를 지켜 준 여자가 마침내 빼앗겼나~」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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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우리 어머니의 말버릇은「오빠가 불쌍하잖아!」그러면서 편애를 받던 오빠가 갑자기 전화「나는 아무래도 이상할지도 모른다」「우량한 인간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없다」

6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30(火)17:33:13 ID:mZs
어머니의 불쌍애완아(哀愛玩子)인 오빠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오빠가 하는 전화는 처음이니까, 놀라서 무심코
「무슨 일이야?」
라고 물어봐 버렸다.

오빠가 말하기로는
「나는 아무래도 이상할지도 모른다」
「우량한 인간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없다」
라더라.
오빠는 현재 삼십줄(アラサー)이지만 친구가 한 명도 없다.
여자친구도 있었던 적이 없다.
「처음은 모두 인사나 잡담을 해지만, 정신차려보면 나한테서 멀어지고 있다」
고 오빠는 말했다.
「이것은 혹시 어머니의 육아가 나빴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와서 알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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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머니 생일 축하로 친척 일동이 중화요리가게에 모였는데, 사촌의 아들(초4)가 계속 시끄럽게 굴고 게다가 자기가 먹을 거라고 시끄럽게 굴면서 테이블(원탁)에 올라타서 놀랍게도 요리 에다가 침을 퉤퉤퉤퉤 하고 뿌렸다.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0(土)20:04:04 ID:zz4
오늘 낮, 할머니 생일 축하로 친척 일동이 중화 요리가게에서 모임.
사촌의 아들(초4)도 왔는데 계속 시끄럽게 굴고 게다가 요리가 와서 할머니에게 나눠드리려고 하고 있는 단계에서 자기가 먹을 거라고 시끄럽게 굴면서 테이블(원탁)에 올라타서 놀랍게도 요리 에다가 침을 퉤퉤퉤퉤 하고 뿌렸다.
그 단계에서 이젠 먹을 수 없으니까 굉장히 미묘한 분위기가 됐고 가게에 사과해서 다시 만들어달라 는 걸로 했지만 그런데도 사촌의 아들은 퇴석하지 않는다. 사촌 부부도 미안해요-라고 할 뿐.
결국 백부(사촌의 부모)가 다른 친척의 분위기 읽어서 데리고 나갔지만 사촌 부부는 움직이지 않고.
모처럼 축하하는 자리인데 조용하게 되어 버렸어요. 무엇이 신경 모르겠느냐 하면 이 어린애는 사촌의 재혼 상대가 데려온 의붓자식. 사촌하고 혈연이 있는 아이는 오지 않았는데 어째서 이런걸 데려오는지.
조모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았던게 다행일까.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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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변심해서 차이고 울면서 지내던 시기 아르바이트 직장 남성 사원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메일 주소를 가르쳐줬더니 이상한 메일만 보내게 됐다.



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3(土)19:24:51 ID:aw8
애초에, 당시의 나 자신이 신경 몰라요! 싶은 이야기입니다만.

10년전, 대학생이었던 무렵.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가 변심 해버려서 차이고, 울면서 지내고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직장의 남성 사원 A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
는 말을 들어서,
(울면서 사는 것보다는 괜찮을까)
하고 메일주소를 교환하고, 메일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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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제사 선생님을 바보 취급 하던 아르바이트 친구가 약제사가 어느 정도 급여를 받는지 알게 되고, 갑자기 「그 여자는 떨어뜨릴 수 있다! 나에게 마음이 있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8(日)11:28:52 ID:???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가 착각남(勘助) 같아져서 귀찮다.
정확하게 말하면 착각남이 아니지만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 친구는 약제사 선생님(아마 20대 후반)을
「떨어뜨릴 수 있다!」
고 말하면서 따라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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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신부수업 할거야!」라면서 5년간 요리교실에 다녔던 여동생, 하지만 아버지가 단신부임처에서 쓰러져서 가족의 요리를 맡기자 가사 분담은 하지 않고 도망. 쓰레기 버리는 방법도 잘 몰랐다. 신부수업이란 대체 뭘까.




5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30(火)13:47:08
신부수업(花嫁修業)이란 무엇일까—(교과서 읽기)

어머니에게 가사 맡기고 나와 아내가 2마력으로 일하며 학생인 여동생과 동거했다
어머니와 아내가 굉장히 사이좋고, 애견들이 아내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아내와 어머니가 결탁하여 동거
아내는 독신 생활 한 적 없고, 둘이서 살지 않을래? 고 이야기했지만,
수고가 드는게 이겨서 결혼하면 그대로 동거가 되었다
가사는 나도 아내도 도와주는 정도
그것 보고 있었던 여동생이 「나는 신부수업 할거야!」라면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 얼마 뒤부터
어머니에게 투자받아서 무슨 쿠킹에 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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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나가 자전거에서 넘어져서 휠체어 신세가 된 시어머니를 돌보고 있을 때, 자형은 직장 여자하고 불륜을 저질렀다.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사죄와 자형이 불륜한 증거를 남기고, 누나와 자신의 여동생에게만 유산을 상속. 자형은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31(水)21:42:08 ID:IpJ
벌써 5년 정도 전의 일이 되겠지만, 누나가 이혼했을 때의 이야기가 굉장했다.

누나 부부는 아이 없는데, 원인은 자형에게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누나의 시아버지로부터는, 누나만이 석녀 취급당해서 괴롭힘 당했던 것 같다.
그럴 때, 누나의 시어머니가 굉장히 누나를 감싸주었다고 하며, 누나는
「아군이 있어서 어떻게든 견딜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그 시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시어머니와 3명이서 살게 되고 나서는, 조금은 평온한 생활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3년 정도 밖에 가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자전거에서 넘어져서 허리를 압박골절해서 3개월 정도 입원한 뒤 자택으로 돌아왔지만, 거의 휠체어 상태.
누나는
「시어머님은 언제나 도와주셨으니까」
하면서 직장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다.
처음에는 벽을 잡고 걷는 정도는 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점점 다리도 약해졌고, 서서히 어려운 개호가 되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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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와 시할머니는 시할머니의 구박질 때문에 절연 상태, 그런데 이번에 결혼하게 된 시동생이 「나의 결혼을 계기로 모두 화해 하자!우리들의 행복 파워를 나눠주면 가능할 거야!」


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19:50:40 ID:8QJ
시동생이 금년중에 결혼식・입적하는 것이 정해졌다.
그랬더니 매리지 하이인지, 굉장히 짜증나는 사람이 됐다.

시동생의 어머니, 즉 나의 시어머니는 시할머니와 절연 하고 있다.
이유는 격렬한 며느리 구박질.
시어머니가 기르던 고양이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굉장한 짓도 한 것 같아서, 큰 싸움의 끝에 30년 가까이 만나지 않은 것 같다.
그런 느낌으로 고부관계에 고생했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나에게는 비간섭.
오랫동안 이것으로 잘 풀리고 있었는데, 시동생이
「나의 결혼을 계기로 모두 화해 하자!
우리들의 행복 파워를 나눠주면 가능할 거야!」
하는 이상한 텐션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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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에게 가져간 조림 죽순을 혼자서 다 먹어치운 시동생」동료들끼리 있는데서도 혼자서만 좋아하는걸 다 처먹거나 훔쳐먹기 하다가 여친한테 차인 것 같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시어머니를 위해서 시댁에 죽순 조림을 가지고 갔는데, 시동생이 몰래 죽순과 고기만 다 먹어버렸다. 시어머니는 실망하고, 남편이 야단을 쳐도 전혀 듣지 않는다.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5(木)17:16:04 ID:eG2
신경 몰라요 스레에서 「시어머니에게 가져간 조림에서 죽순만 시동생이 다 먹어치웠다」의 그 뒷일입니다.

시동생, 차여버린 것 같아서 지금은 상당히 얌전해졌습니다.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여자친구(?짝사랑일지도. 자세한건 불명) 포함 여럿이 선술집에 간다→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큰 접시에서 다 먹어치운다.
・동료들끼리 하는 이벤트에 그녀가 음식을 가지고 온다→몰래 열어서 이하 생략.
을 저질러버렸다고 하며,
쓰리 아웃을 기다리지 않고 투 아웃 체인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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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목요일

【2ch 막장】외식하려고 나가려는데 집앞에 꾀죄죄한 아저씨가 있었다. 그것은 20년 전에 어머니와 5세였던 나와 2세였던 남동생 내버려두고, 직장의 돈에 손을 대고 여성과 해외로 사라진 아버지. 「나는 이제 암으로 죽는다~」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17:10:57 ID:qZf
벌써 몇년전의 이야기이지만.
어머니와 남동생과 3명이서
「오늘 밤은 외식하자」
고 분위기가 들떠서, 가까운 레스토랑에 예약 전화하고 문단속 하고 차를 준비하고, 자 나가자 할 때.
집 앞에 꾀죄죄한 아저씨가 있었어요.

(누구?)
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혹시 ○○씨?」
라고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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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와 중매했는데.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남성 부하는 「자신은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중매인 같은건 부탁하지 않았다」고 부인[결말]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부하들을 중매하게 되었다며,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왔다.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중매 운운 하는건 모르고서 찾아갔다. 상사(남편)가 불러서 거절할 수 없었다」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31(水)10:17:19 ID:93i
>>439입니다.
마지막 보고입니다.

남편이 남성 부하에게 주의하니까, 남성 부하는
「자신은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
「중매인 같은건 부탁하지 않았다」
고 완전부인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여성 부하에 대해서는 동료로서 밖에 보지 않았다」 「여성이 자의식과잉이다」 「~인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용모나 몸의 특징등) 그러니까 교제하고 싶지 않다」
고.
남성 부하는 메일 같은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고, 나중에 들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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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천에 가니까, S씨네집 도망친 부인이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다!」는 소동, S씨네 부인은 40대로 시아버지와 시할머니와 시동생(남편의 남동생, 장애아)를 개호하다가 어느날 가출해서 실종된 사람.


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31(水)11:27:25 ID:???
「온천에 가니까, S씨네집 도망친 부인이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면서 지난 주, 온천에서 돌아온 이웃집 할머니가 소란 일으켰다.

S씨네집 부인은 42~3세일까?
시아버지와 시할머니와 시동생(남편의 남동생, 장애아)를 개호했지만, 어느 날
「장보러 가겠다」
고 말하고 몇천엔 들어간 지갑 가지고 간 채로 실종된 사람.
S씨네집 시어머니와 남편이 찾아다녔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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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국제 결혼을 비정상적일 정도로 자랑하는 사람이 짜증 「이것봐 우리집은 남편이 미국인이니까 다른 집에서 질투를 당하잖아?」

6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30(火)17:59:20 ID:CIQ
국제 결혼을 비정상적일 정도로 자랑하는 사람이 짜증
그 사람은 미국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파트타임 스케쥴이 생각 대로 되지 않거나,
아이의 보호자 모임 일정이 자신의 사정이 좋지 않은 날로 정해지거나,
쓰레기차가 빨리 가버려서 쓰레기를 내놓지 못했다든가,
옆집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든가 그런 아무래도 좋은 사소한걸 모두
「이것봐 우리집은 남편이 미국인이니까 다른 집에서 질투를 당하잖아?」라고 한묶음으로 만든다ㅋ
모든 고민거리 걱정거리 불평불만이 「국제결혼이라 주위에서 질투를 당하니까」라고 이유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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