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훈담?】금전을 목적으로 자산가 가문 히키코모리 아들과 맞선결혼. 그런데 내가 임신한걸 계기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다며, 부모와 싸우고 독립해서 몇년간 극빈생활.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았는데 폐렴 걸려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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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돈을 펑펑 쓰는 부잣집 도련님이 같은 대학에 있었다. 친구들 여비를 대주고 해외여행, 명품도 막 사줄 정도. 물론 본인의 옷도 시계도 차도 명품. 그런데 그런걸 신경도 쓰지 않아 도련님의 프라이드를 상처입히고, 불타오르게 만든 여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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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나랑 초등학교 동급생이었던 여자와 불륜, 이혼하고 재혼. 현재 나와 그녀 35세, 아버지 61세. 아버지는 이제 늙고 병들어서 일도 못함. 고생해서 초라해진 그녀는 돈달라고 찾아와서 「나도 나이가 비슷한 사람하고 결혼하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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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졸업할 때, 남친이 시골에 돌아가서 가업을 이어받는다며 갑자기 프로포즈. 나는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어 이별. 그리고 그이는 친구 A코와 빠르게 연애하여 결혼. 그런데 내가 그 지방에 전근갔을 때, 유부남이 된 그이가 나를 스토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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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학원강사의 미남 비율이 이상하게 높았다. 채용기준이 「못생긴 남자, 키작고, 뚱뚱하고 안경낀 남자는 여고생에게 흥미를 가지는 ○리콘이다. 그러니까 남성강사는 여성에 부자유하지 않을 외모가 반듯한 인간을 채용하고 있다」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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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에서 원숭이 얼굴로 우리 가문을 거역하면 이 지역에서 살 수 없다며 거만하게 구는 놈이 있었다. 물론 모두 무시, 알고보니 그 원숭이남의 할머니는 장손인 원숭이남을 며느리에게 빼앗고 자신이 모친이고 우리 집안은 엄청나다고 세뇌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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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 돌아가서 출산준비 하는데, 중학생 시절 이상하게 따라다니며 거추장스럽게 굴던 남자가 또 따라다니며 귀찮게 굴었다. 「나에게 옛날 괴롭힘을 당하던 네가 모친이 되다니 엄청 출세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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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지방 출신으로, 사립보다 공립 고등학교가 평가가 좋은 지역. 그런데 대학에서 사귄 도쿄 출신 남자친구가 내가 공립나왔다는 이유로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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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6일 일요일

【2ch 유머/괴담】오컬트 잡지에 할머니네 집이 유령이 나오는 저주받은 집이라고 실렸다. 사실 묘지 가운데 있는 집이라서 못된 아이들이 장난치는걸 막으려고 누나가 귀신놀이를 했던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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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괴담】돈이 없었던 나는 일부러 부동산 소개소에 과거 사고가 있어 유령이 나온다는 방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영감이 없었기 때문에 쾌적하게 살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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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막장】남자친구가 나루토처럼 달리기 하는게 싫다. 촌스럽고 눈에 뛰고 별로 빠르지 않고. 사람 많은데서 갑자기 나루토 달리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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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동급생은 조부모가 이상한 종교에 심취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옷도 언제나 얇게 입고 다녀 우리집에서 도와주는 일이 많았다. 어느날에는 한겨울에 찬물을 덮어쓰고 쫓겨나서 동사 직전 상태로 우리집 개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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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서 죽을 듯한 상태에서 지하철에 탓는데, 「나는 장애인으로 임산부입니다」라는 여자가 나에게 자리 양보를 강요했다. 거절하자 통원치료하는 몇달간 계속 나에게 집착하며 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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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남성이 어떤 여성을 따라다니며 괴롭혔는데 그 이유는 『나에게 반해서 결혼하자고 강요하고 있다』『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그러니까 나를 따라다니지 않게 만들려면 착각 추녀라는 것을 자각하도록」하는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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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집 근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진입금지가 됐는데, 집에 가려면 그곳 밖에 길이 없어 지나가려고 하니 경비원 같은 직원에게 제지 「진입금지라고 말하고 있잖아!」다른 공사관계자를 불러와서 지나갔는데 자꾸 열받게 해서 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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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장남, 쌍둥이 동생들이 있다. 둘째는 귀가부, 막내는 야구부. 연휴에 둘째하고 외출했다가 낯선 아저씨가 뒤에서 습격, 반격하고 경찰서에 데려갔더니 「연습 게으름 피우고 놀러 나오고 폭력까지 휘두르다니 퇴학시켜줄테다」야구부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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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와 산책하다 만난 부모자식. 아이「멍멍이 이름은 뭐야~?」나「코로네야」아이「나랑 똑같구나—!」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부모는 화를 내며「개에게 인간의 이름을 붙이다니 비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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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랑에 강아지 3마리가 버려진걸 발견, 도와줬지만 아타깝게 죽어버렸다. 그 사실을 전해들은 자칭 동물보호가가 나를 헐뜯어서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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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과 가정내 별거 상태. 남편은 집에서는 그저 자고 있고 아이를 돌보지 않으며, 인사 이외에는 대화도 없다. 친정 아버지 장례식에도 얼굴을 내밀지 않아, 언니「네 결혼식 이래 한번도 만나지 않았어. 싱글 마더가 차라리 나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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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완치할 수 없는 난치병에 걸려 헤어지자고 하자, 애인은 「전업남편이 되어 주면 좋으니까 결혼하고 싶다」그래서 결혼했는데 병이 악화되어 쓰러지자 바로 이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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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사한 곳에서 이웃집 아줌마가 쓸데없이 나에게 집착 「당신이 우리 아이의 신부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계속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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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냉장고의 음식을 양해도 없이 마음대로 먹어버렸다. 주위에서는 「당신의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그만 먹고 싶어진 거야, 남자친구 귀엽잖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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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지역에서 수백년 이상 전해지는 전통있는 마츠리에 신축된 타워맨션 주민이 불평. 현지 주민이 아무리 설명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자, 훌륭한 전통행사에 꼭 참가하고 싶다면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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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부모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하여, 남동생과 여동생을 희생물로 삼았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업 때문에 어릴 때부터 「어느 한 쪽의 후계자」가 되는 의무를 짊어지고 영재교육을 받으며 괴로웠기 때문에, 나를 대신할 동생들을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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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시누이는 돈을 함부로 쓰고 말투도 거칠고 나를 괴롭혀서 싫었다. 그 시누이 아이지만 얌전하고 착한 조카가 진로 상담 전화를 걸어왔을 때, 시누이가 우리한테 대학 학비를 내게 하려는 것 같아서 직업고등학교 조리과를 추천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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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남편하고 10살 차이나는 시누이는 엄청나게 응석부리면서 자라서 공주님 체질. 3개월 이상 일한 적도 없고 시댁에서 기생하며 살았는데, 내 친구 가운데 농가의 장남에게 반해서 어택했다. 시부모님은 반대했지만 나는 빨리 정리되라고 밀어붙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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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가 나의 남편이라는걸 알면서 유혹, 거절당하자 「치한으로 잡혔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복수를 위해서 모르는 척 붙어 있으면서, 연애할 때마다 친구의 과거를 몰래 폭로해서 파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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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서 친구가 매일 같은 전철에 타는 남성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단정, 갑자기 연락처 교환하자고 말 걸었는데 거절당해서 화났다고 말했다. 얼마 뒤 그 친구는 스토킹 하다 체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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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급료 지급을 제대로 하지 않는 점장, 임금지불 교섭을 할 때 점장 부인이 끼어들어 수전노라고 욕했다. 좋은 기회니까 점장이 가게에 놔둔 바람 피운 증거품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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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매상 정리를 할 때 파트타이머 아줌마가 「이 돈 가지고 도망가고 싶어요」나는 농담인 줄 알고「200만 정도로 인생을 헛되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ㅋ」이 아줌마는 돈 빌려달라고 쫓아다니다, 결국 가게돈을 훔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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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조카네 반에 해월(海月)이라고 쓰고 마린(マリン)이라고 읽는 아이가 있었다. 조카가 그 이름이 부럽다고 하자 올케 「해월은 '해파리'라는 의미야. 그렇게 이상한 이름이 좋았어?」조카가 그걸 듣고 걔 이름 이상하다고 학교에 알리고 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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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회사에 있던 사원은 아스페거인지 발달장애인지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 기억력과 머리는 좋지만 시킨 것 밖에 하지 않고 시키지 않은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지시에 모순이 있으면 상사도 몇시간이나 추궁. 그래서 다른 영세거래처로 내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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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쌍둥이인데 여동생이 안(アン), 내가 쥬얼(ジュエル). 부모는 합쳐서 엔젤(エンジェル)로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소아과에서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이름 공주님 같다! 는 말을 듣는데 괴롭다.』『나는 대천사라고 쓰고 미카엘이라고 읽는 이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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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제 슈퍼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아 잡혔다. 누명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분노하던 점장은 새파랗게 되서 도게자를 하고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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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사람과, 남자친구가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다. 찜찜하니까 그만해달라고 말했더니 「너에게도 원인이 있었던거 아니야?네거티브한 점 있고」「아! 다음번에 저 애들과 만나지 않을래? 아니 벌써 결정해놨고, 너의 얼굴 보고 싶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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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바보라서 괴롭다.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수상해서 충고해도 듣지 않고 결혼식 직전에 직장 그만두고 「가업을 이어받는다. 고향에서 동거해줬으면 한다」고 해서 말렸더니 「그런 사람들이 아니야~」 3년 뒤 아니나 다를까 구박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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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몸이 약해서 자주 드러누웠는데 남자친구 「결혼했는데 드러누워버리면 집안일이나 내 밥은 어떻게 할거야」 차여버렸다. 그리고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전남친은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려 자살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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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타쿠 친구의 목소리가 커서 곤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세를 올리면 엄청 큰 목소리로 「샤아가~」나 「세피로스가~」 해댄다. / 나도 지인이 어떤 게임에 빠졌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콘고가 카가가 하고 말하기 시작 게다가 사람들 눈앞에서 경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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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자신의 블로그에서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쓰고 있었다. 사소한 사건을 크게 부풀리거나, 등장인물 캐릭터를 디포르메 하거나 하면서 재미있고 웃기게 쓰고 있었다. 어느날 점장에게 들켜서 추궁당했지만 시치미 떼고 바로 블로그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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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에 대한 푸념을 과장스럽게 블로그에다가 쓰는 친구가 있었다. 나에 대한 것도 써있어서 분했기 때문에, 그 친구가 신랑에 대한 온갖 불만을 써놓고 다른 남성하고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도 써있는 블로그를 그 친구 신랑에게 일러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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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 머리카락이 적은 것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이름은 실체를 상징한다고 하고, 언젠가 대머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하고 놀렸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놀리던 사람이 머리카락이 자꾸자꾸 빠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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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상사 「가슴 크니까 전문풍속에 적성이 있다」갑작스러운 성희롱에 그만 「과장님도 가발회사 모델에 적성이 있네요」라고 대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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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불륜을 자랑하던 여성 사원이 괴짜지만 부인은 미인인 남성 사원을 유혹. 「부인은 하지 못하는걸 해줄게 나의 테크닉 맛보지 않을래?」라고 유혹했는데, 남성은 목조르거나 물어뜯거나 하는 과격한 것을 요구. 그걸 받아들여 그대로 호텔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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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선배의 아내가 살을 빼자 엄청난 미인이 됐다. 하지만 선배는 살빠진 부인을 「너무 야위어서 보기 흉하다」고 투덜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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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있는 A일가의 자식들이 배우자 관계가 하나같이 왜 그 녀석과 결혼했냐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참상. A일가 부모님도 성실하지만 연대보증인이 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했고, 사람 보는 눈은 유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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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심약한 나를 무시하는 후배가 고등학교 수험 준비도 하지 않고 「〇〇(나)조차 합격 할 수 있었으니까, 나도 여유」그러다가 수험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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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전업주부인 주제에 너의 집안일이 너무나도 칠칠맞다」말다툼 하고 친정에 돌아갔다. 나의 고마움을 알게 해줄 상황이었는데 남편과 아이들은 협력해서 내가 갔을 때보다 집이 깨끗. 패닉을 일으켜서 집안 어지럽히고 도망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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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때, 아버지와 멘헬러 여자와 불륜해서 가정이 붕괴했다. 멘헬러 여자는 우리집에 여동생 밖에 없을 때 습격. 「당신들 같은 짐짝이 있으니까 그이가 결혼해주지 않아」하고 고함 지르면서 여동생의 팔을 커터 나이프로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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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책방에서 초등학생 딸이 도둑으로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책방에 달려갔더니 딸은 하지 않았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CCTV 영상을 보니까, 다른 못된아이가 딸의 손가방에 상품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놈이 점원에게 말해서 딸에게 누명을 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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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남자의 페이스북 메시지「사회인이라면 돈 가지고 있지? 또 처○? 받아가도 괜찮아?중학교 때 나에게 괴롭힘을 당했지? 기억하고 있어?」나「당신 아직도 중학생입니까?」남자「아니야 바보. 분수를 알라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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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함께 등교하던 친구가 같은 반 남자에게 등뒤에서 자전거로 추돌. 남자는 사과도 하지 않고 도주했다. 친구는 피가 날 정도로 다쳐서 내가 업어서 등교하고, 선생님에게 남자가 뺑소니 쳤다는걸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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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품분배하러 백부 집에 모였을 때, 헛간에서 사람이 있는걸 봤다. 살짝 들여다보니까 백부가 사촌오빠(백부의 아들)의 아내에게 성희롱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무표정하고 무반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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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같은 아파트에 정신병 걸린 여성이 살고 있었다. 한밤중에 「죽어라! 죽어라!」소리치거나 복도를 달리는 기행을 벌였다. 그리고 독신생활하는 여성을 노리는 상습 도둑 강간범이 그 여성의 집에 들어갔다가 역습당해서 추락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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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하교중, 인적 없는 귤밭 옆길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다. 쫓아갔지만 따라잡지 못했는데, 아저씨는 뒤돌아보며 웃으려다가 다리 옆에서 모과나무 열매를 밟고 굴러떨어져 시냇물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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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형에게 600만이나 되는 빚이 있는게 발각. 전부 동남아시아 여자가 나오는 가게에 다니면서 아가씨에게 바친 돈이었다. 형은 아가씨가 갖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보석이든 가전제품이든 척척 사주고 「고향에 송금이」하고 울면 척척 넘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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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래에는 이 집(시댁)을 2세대주택으로 개축해서 장남인 내가 부모님과 집을 돌본다.」고 장담하던 아주버니 부부는 그 뒤 15년 가까이 맞벌이 했는데, 부부 연수입 1년분도 저금이 없었다. 여행과 외식, 쇼핑으로 모두 낭비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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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만화를 빌리고, 일요일에 돌려주려 가려고 봉투에 넣어놨는데 없어져 버렸다. 친구에게는 크게 혼나고 새로 사다줘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집에 놀러왔던 여동생의 친구가 마음대로 가져갔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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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남동생이 몇명의 남자를 이끌고「교과서가 없어졌다- 너가 숨긴 거지—」하고 같은 반 여자 아이를 괴롭혔다. 그러다가 사촌동생이 나에게 몰래 「사실은 잃어버린 걸지도 모르겠다」라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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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아버지와 고모는 7살 차이. 아버지는 고모가 귀여웠던 것 같지만, 중년이 되어서도 그 상태. 고모가 「외로워~」하고 전화하면 가족도 팽개치고 달려가서 아버지와 가족이 소원해졌다. 그런 고모가 시집가자 아버지 「나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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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년 남편이 받아오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답례 선물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몇번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무리 상사가 주의해도 안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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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준비가 끝난 남자친구의 가족이 자기 파산했다. 단순한 낭비벽에 의한 것. 그 일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약혼파기를 하겠다고 했더니, 「가족의 자기파산은 나에게 관계없잖아」라면서 내 책임으로 하고 결혼에 들어간 비용을 지불하면 승락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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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여동생이 약혼자의 아이를 임신한게 드러나서 파혼. 「양보해줘라」고 주장하는 부모님과도 절연. 그리고 약혼자와 여동생은 내가 올리려뎐 플랜 그대로 결혼식을 올려서…자폭하고 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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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전남편에게 온 문자 메시지 「양육비 지불을 부탁합니다. 이번 달 내로 답신이 없는 경우, 직장에 연락해서 급료 압류하겠습니다」잠깐 기다려, 나, 아직 전혀 아이 낳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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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남편에게 메일 「딱 한번의 잘못으로 아이를 빼앗기고 아내에게 배신당한 나의 심경이 어떨까요」 양육비 왜 입금 안하냐고 하니까 「떨어져 사는 아이에게 돈만 주는 것은 교육상 어떨까요 당신의 그런 상식이 없는 점이 정말로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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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시댁의 가정폭력으로 도망친 친구와 그 아이를 잠시 숨겨주고 지원을 해줬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다른 친구가 내가 모르는 자기 친구가 이혼 문제를 겪고 있으니까 「여러모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나의 연락처를 마음대로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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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친구가 3살 연상이던 나의 오빠하고 교제. 두 사람 모두 특수촬영 오타쿠라서 즐겁게 지냈는데, 그러다가 오빠가 사고로 급사. A코는 오빠와의 추억의 유품을 받아가고 싶다면서 피규어를 몇개 가져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걸 옥션에다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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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담임은 이상한 사람. 내가 5학년 때 담임이 되었지만, 27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유치. 숙제 잃어버린 아이가 있으니까 울면서 뛰쳐나가고, 조리시간에 지적하니까 울면서 달걀 던지고, 눈싸움 하다가 눈덩이 맞으니까 울면서 수업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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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의 신부는 결혼식에 나온 젊은 여자는 매섭게 노려보면서 「(사촌)군에게 가까이 가지마!」 나도 사촌의 여동생도 노려보았다. 사촌은 「아니- 신부는 나를 너무 좋아해서」하고 부끄러워 했다. 몇년뒤 그 신부는 사촌 때문에 곤경에 빠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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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연초에 시댁에 갔는데 시누이가 엄청나게 성형해서 「에? 아—, 어라? 아니-얼굴 바뀌었네요」 그리고 나는【디릴커시가 없는 야만인 며느리】라는 낙인이 찍히고, 『평생 시댁 출입금지』를 선고받았다. 슬퍼서 덩실거리는걸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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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끄럽지만 임신결혼. 임신했을 때 월 1킬로 페이스로 살이 쪄서 시댁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놀렸다. 울컥해서 아기 낳고 젖 뗀 다음 맹렬하게 다이어트 성공했더니, 「뭐이리 바짝 말랐어! 보기 흉하다! 」그러면서 음식을 억지로 먹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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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네 집에 개를 만나러 갔는데, 갑자기 눈이 쑤시고 기침이 났다. 혹시 알레르기인가 싶어서 나왔다. 친구가 또 놀러 오라고 했을 때 혹시 개 알레르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삼가하겠다고 하니까 친구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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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시달리는걸 보고 「꽃가루 알레르기 같은 병은 옛날에는 없었다, 현대인의 응석, 노인인데 그런 병에 걸린 사람은 없다, 섭생이 안된 식사나 나태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 생기는 건강불량이다.」던 시어머니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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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아이들에게 수유를 하고 있는데, 어디에 누가 있든 신경쓰지 않고, 케이프나 가리개가 될 물건도 쓰지 않고, 아무데서나 가슴을 꺼내고 수유를 시작한다. 시부모가 「가리지 않니?」 하니까 「……어째서?」 나도 남편도 시부모도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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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아기를 업고 운전하다가, 앞차가 급브레이크 밟아서 당황해서 어머니도 급브레이크. 반동으로 시트와 어머니 사이에 끼워진 아기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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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인이 있는데 길거리 집단미팅 이벤트에 나가는건 괜찮을까? 여자친구가 친구하고 나간다고 하는데. 뭐 다른 남자의 집에 외박하러 갔던 흔적도 있고 꽝을 뽑은거겠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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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이, 남자 친구하고 놀러 가거나 숙박하면서 마시거나. 그만해달라고 해도 듣지 않아서 헤어졌지만 여전히 「반성하고 있으니까 여행 데려가줘」「이제 슬슬 나의 생일이지만?」고 연락. 「이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렇게 말할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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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집이 리폼 중이라 담당 보험설계사와 커피숍에서 대화하고, 내 사정으로 커피숍까지 와달라고 했으니까 미안해서 커피값을 내줬다. 그걸 보고 친구들이 「그 보험설계사는 손님에게 돈 지불하게 하는 사람이야?그러는 보험설계사 신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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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갑자기 시동생 부부에게 송금을 요구 「파견사원인데 아이 넷째 임신해서 큰일이라니까. 너네집에는 아이 없고 맞벌이니까 여유 있겠죠」 남편한테 맡기니까 「피임하는 방법 배워라. 동거하고 아내도 일해라. 이야기는 그리고 나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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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3세 당시 음악을 좋아해서 클럽 다니다가, 나와 용모가 닮은 여성하고 사이가 좋아졌다. 그리고 얼마 뒤 내가 아무하고나 자고 병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는 소문이 퍼졌다. 그녀가 나를 사칭하여 남자들과 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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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술집 여성과 사이가 좋아져서 개인적으로 술 마시러 가거나 놀러 가거나 한다. 본인은 놀이 동료라고 하지만 월 4회는 가고 남자 친구하고 마시고 있다고 거짓말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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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9일 목요일

【2ch 막장】도보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이모가 외할머니 만나러 너무 함부로 찾아온다. 아버지가 인사하라고 해도 「친정인걸」하고 듣지도 않고, 어머니가 말하면 좀 얌전해진다. 이모의 자식인 사촌들도 함부로 집에 들어오고 냉장고에 놔둔 푸딩도 훔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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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대기업 영업직으로 고수익인데, 설날에 친척들이 니트 사촌하고 결혼하라고 강요했다. 대체 누가 8살이나 연상에 30대에 직업 경력도 없는 니트를 기쁘게 기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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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 부부에게 아기가 태어나고 반년간, 동서가 빈혈이 있어서 한밤중에 아기가 울면 시동생이 돌봐줬으며, 밤중에 동서가 이부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없었다는게 자랑거리라고. 나는 동서에게 모친의 자각이 있는지 수수께끼라고 느꼈다. 육아방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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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아플 때 남편이 나를 간병하면서 가사 육아 전부 해줬다. 동료가 그걸 듣고 「좋겠다아, 우리 남편은 내가 건강 안좋아도 『내 밥은?』이라는 거야!」하고 푸념. 그러나 이 동료는 예전에 「남자에게 집안일이나 육아를 시키다니!」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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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8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벌써 졸업학점을 따놨는데, 추가시험이나 리포트 재제출이 있는 애들이 나에게 노트 내놔라!리포트 도와라!끝났으니까 괜찮잖아!하고 강요. 「버리는 거야?차갑네.」 「자신을 위해서 친구 버리는구나.」하고 인격공격까지 당해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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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조별과제를 해야 하는데, 조원들끼리 사이가 나빠서 힘들다. A코는 바쁘다면서 스케쥴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B남은 A코를 엄청나게 싫어해서 대화 나눌 때마다 비꼬아서 제대로 모여서 이야기도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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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학점 얻기 위해서 친구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풍조가 싫다 어째서 공부하기 위한 대학에서 사이좋은 친구놀이 하지 않으면 안 돼? 친구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몇사람으로 좋지 않나. 특히 매달 열리는 세미나 회식비가 4천엔이나 되서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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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울 보너스로 고기뷔페 반액 티켓을 10장 받았다. 친구들을 불러서 함께 먹으러 갔는데, 그 가운데 한 친구가 갑자기 「나 3장이네」이라고 말하면서 반액 티켓 3장 가져가버렸다. 내놓으라고 하니까 「하아, 3명에 9장이니까, 1명 당 3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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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식장 근무할 때. 신부 55세, 신랑 25세 정도로 나이차 있는 부부가 예약. 신랑은 거의 찾아오지 않고, 신부는 협의에 자주 찾아왔다. 나중에 찾아온 신랑「아내는 입원하고 있었고 다음주 퇴원합니다만・・・」신부라고 자칭하던 여성은 신랑 어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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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친구 A코에게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을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그 친구 남자친구는 술버릇이 나빠서 취하면 여자를 부둥켜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만두는게 좋다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 결국 결혼하고 엄청 불행해졌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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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고교 중퇴하고 가출을 반복, 결국 상대를 모르는 아기를 임신. 게다가 알았을 때는 처음이 아니라 5번째. 여동생「지우는거 불쌍하고 엄마도 돈 내주지 않고, 이번은 낳을까 하는데」어머니「나도 3명 지워도 낳을 수 있었어!」아버지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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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졸업하자마자 결혼, 1년도 안되서 임신했지만 초기 유산. 남편은 나를 불임이라고 단정짓고 양호시설에서 양자를 들이자고 강요. 도망쳐서 언니의 도움으로 이혼하고 독신생활 하게 되고, 지금 남편과 재혼해서 세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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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 커플과 더블 데이트 해서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나와 내 여친, 친구 여친은 포크로 먹고 친구는 젓가락으로 먹었다. 후일 친구가 헤어졌다고 들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녀가 파스타를 먹는 방법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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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는 굉장한 미인 소꿉친구가 있었는데, 대학 때 남편이 소개해준 미남하고 결혼했다. 그 소꿉친구가 30 직전에 갑자기 이혼하고 나타나서 남편에게 결혼을 강요. 「약속했잖아! 당신들도 이혼하고 (남편)군은 나하고 재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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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을 그만두고 개호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직후, 남편의 불륜 상대가 갑자기 나타나 「당신, 남편에게 속고 있어요!『어머니가 죽었으니까 안심하고 아내와 헤어질 수 있어~』라고 말하고 있었어요!사람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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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나면 반드시 남편 푸념을 하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불륜하고 있는데 지금 굉장히 행복」그리고 친구는 나에게 불륜을 추천해왔다. 「10년 정도 지나면 남편 따윈 ATM 이하 잖아?」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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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지인의 작은애가 독감에 걸려 장보기를 부탁받았다. 장봐주고 위문품으로 뭔가 사주고 싶어서 레토르트 햄버그를 사갔는데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 「작은애가 먹을 수 없을 때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먹는 것은 불쌍해」나중에는 「야채는 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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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수상한 행동을 해서 스마트폰을 훔쳐봤더니, 형수가 아내에게 3시간 동안 20통 정도 빽빽하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내용은 전부 「S(내 이름) 군이 불쌍해」 「Y(아들 이름)가 불쌍해」는건데, 우리 가족은 형수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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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남자에게 스토킹 당했던 적이 있다. 친구가 어드바이스 해줄 때 곁에 있었을 뿐인데, 왠지 내가 어드바이스 했다고 기억을 바꿔서 「그 때 상냥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면서 고백. 아니라고 해도 말이 안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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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결혼했다고 알렸는데 남자 선배가 다가와 「떨쳐버릴 때까지 상당히 시간 걸렸구나. 내가 결혼했을 때 상당히 우울해 했잖아. 쭉 신경쓰고 있었으니까 안심했어」선배는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 결혼 뉴스를 보고 울적해졌던 일 때문에 착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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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남을 돌봐주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사귀는 남자마다 점점 몹쓸남자가 되어간다. 나랑 헤어지면 평범하게 잘 산다. 현재 남편은 몹쓸남자가 되지 않았는데, 누가 돌봐주는걸 싫어하고 남을 돌봐주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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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떤 회사의 과장인데, 부서에 이혼녀, 싱글마더,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여성이 많다. 남자보는 눈이 없는 여성이 많아서 사원들에게 불행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불꽃이 튀어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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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진학한다고 독신생활 하게 된 시누이, 시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받았다고 해서 가전제품 사러 데려갔더니 「평범하게 생각해서, 벌써 써버렸다는거 알겠죠. 돈 없어」면서 2천엔 밖에 안 든 지갑을 보여줬다. 수십만엔을 사회인 남자친구에게 바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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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불륜당해서 아이 데리고 친정에 돌아왔지만, 상대 남자가 양아치 출신 밑바닥 막노동꾼이라서 이렇게 될 거라고 가족이 다들 반대했는데. 다 보이는 지뢰를 스스로 밟으러 가서 동정심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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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블랙기업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기로 했는데 상사 「너처럼 근성 없는 녀석 따윈 있어도 없어도 똑같다」동료 「자기만 편해질 생각이야?」 「배반자」 그러다가 퇴원 일주일 전에 독감에 걸렸는데 인수인계 때문에 억지로 출근한 탓에 회사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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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부모와 독신남 백부는 장남교 신자로서, 차남인 아버지나 그 딸인 나에게는 무관심했다. 그런데 나의 성적이 괜찮다는걸 어디서 알더니「양녀로!」하고 습격. 아버지는 이사하고 절연했지만, 10년 이상 지난 지금 갑자기 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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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초 5 때, 우리 앞집에서 남자가 목을 매달았다. 저녁 7시 쯤 비명이 들려서 나가보니까, 앞집 따님이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하고 매달려 있는 고인을 때렸다. 아무래도 남자는 스토커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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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옆자리 여자에게 천박한 이야기 하다가 거부당하자 「나쁜 남자에게 속게 됐을 때를 대비한 예행연습 해주고 있었는데~(웃음)」던 남자. 친구는 「그럼 쓰레기 같은 남자에게 조우했을 때 제대로 거부하는 연습하자!」라면서 교수님에게 성희롱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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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후계자 후보 가운데서 고른 사람과 결혼했다. 남편은 상냥했지만 애정을 가질 수 없었다. 결국 남편은 불륜을 시작, 나는 전 남편의 불륜 상대와 공모해서 전 남편을 속이고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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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형수가 실은 시설에 맡겨둔 2세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혼경력은 들었지만 아이는 없다고 했는데. 형은 모두 받아들일 각오를 하고 생활했는데, 몇년 뒤 교통사고로 죽었다던 형수 전남편이 살아있고 사기전과자였다는게 드러났다. 형수도 가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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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친구가 같은 반의 어떤 놈에게 「말상(馬面)」이라는 말을 계속 들어서 화가 난다고 상담. 나와 친구가 그놈에게 복수한 결과 A의 별명이 켄타우로스, 나의 별명이 헤라클레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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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신년 선물로 와규 스테이크 세트에 당첨. 가족은 「과연 와규! 맛있네!—!」 하고 즐겁게 먹었는데, 나중에 백화점에서 「착오로 와규가 아닌 스테이크 세트를 배송해드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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