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훈담?】금전을 목적으로 자산가 가문 히키코모리 아들과 맞선결혼. 그런데 내가 임신한걸 계기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다며, 부모와 싸우고 독립해서 몇년간 극빈생활.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았는데 폐렴 걸려 죽을 뻔 했다.


41: 名無しさん@HOME : 2013/11/15(金) 16:44:32.50 0
금전목적으로 자산가 히키와 결혼했는데 
임신을 계기로 자립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수라장

남편과는 맞선으로 결혼했다 
히키코모리를 그림으로 그린 듯한 사람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어둡고 타인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대학재학중에 마음이 꺽여버렸다고 하며, 졸업 뒤부터 거의 집안에서 나오지 않는 듯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니트가능이라는 조건은, 모든 맞선을 거절 당한 남편의 부모님자기들의 사후를
걱정한 결과인 듯 하며, 「돈은 있으니까 평생 돌봐줄 사람을!」하고
신부라기보다는 간병인 모집(世話人募集)같았다
당시의 나는 금전적으로 곤란했으므로, 고맙게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남편의 인간성은 이 때, 해가 없을 것 같으면 괜찮을까, 무슨 일 있으면 도망치면 괜찮을까
결혼 뒤, 맨션을 받아서, 둘이서 생활하게 되었다
나는 남편 부모님의 이야기를 완전히 믿은 것은 아니었으니까
일자리는 그만두지 않고 계속 일하고, 가사를 하고 가정부 봉급은 착복 
나나 남편도 물욕 없기 때문에 2~3년 지나면 질투날 정도의 액수가 모였다
남편과는, 점차 익숙해졌는지, 조금씩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함께 가사를 하거나, 가끔씩 바깥에 나가게 되었다
아무 문제도 없는 나날이었는데, 임신이 발각되자 뒤바뀌어, 남편이 각성, 
「당신 덕분이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갑자기 취직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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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돈을 펑펑 쓰는 부잣집 도련님이 같은 대학에 있었다. 친구들 여비를 대주고 해외여행, 명품도 막 사줄 정도. 물론 본인의 옷도 시계도 차도 명품. 그런데 그런걸 신경도 쓰지 않아 도련님의 프라이드를 상처입히고, 불타오르게 만든 여자가 있었다.


3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23:59:16 ID:WTQ
금전 감각이 날아다니는(ぶっとんでる) 여성이 굉장했다
대학생 때 엄청난 부자집 도련님이 있었다
여행 가자! 면서 친구 전원의 여비를 그 녀석이 대고 해외에 가거나 했다
과연 나는 거기까지 응석부리고 싶지 않았으니까 사양했지만,
해외에서도 브랜드 제품 같은걸 선물받은 아이가 상당히 있는 것 같다
도련님은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도 일류품이고, 시계도 차도 서민조차 비싸다고 아는 물건
그것을 어떤 여성이 「비싸【보이는】물건을 가지고 다니네요」라고 발언해서 도련님의 프라이드가 상처입었다
「비싸보이는게 아니라 비싼거야」라고 주위에서 지원해도,
여성은 시계가 몇백만, 차가 몇천만 하는 듯이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으며
「어디서 그렇게 돈이 들어가는 걸까?」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것이 도련님에게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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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나랑 초등학교 동급생이었던 여자와 불륜, 이혼하고 재혼. 현재 나와 그녀 35세, 아버지 61세. 아버지는 이제 늙고 병들어서 일도 못함. 고생해서 초라해진 그녀는 돈달라고 찾아와서 「나도 나이가 비슷한 사람하고 결혼하면 좋았을 텐데……」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5(土)22:01:05 ID:8QG

동급생이 우리 아버지와 불륜→아버지 이혼→재혼→무직→SOS!!

SOS가 온 것은 확실히 오늘 사건이지만, 투하하게 해주세요.
장문입니다.


내가 25살 때, 아버지(이하 바보)가 회사의 젊은애와 불륜해서 가정을 버렸다.
이 불륜 상대였던 젊은 아이(이하 S코)가, 나의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이었다.

나는 세남매의 맨 위로서, 당시 사회인이었던 것은 나 뿐.
어린 남동생들은 고2와 중 3이었다.
나 자신은 대학 진학과 동시에 상경하고 현지를 떠났지만, 큰동생에게 일련의 사건을 연락받아서 급히 귀성.

S코와는 초등학교가 같았던 정도니까, 부모님끼리도 아는 사이.
중학교에서 학구가 나눠진 이래로는 교류가 없었지만, 초등학생 시절은 서로 집에 놀러 간 적도 있다.
S코는 자신의 임신을 이유로 바보와 결혼을 바라고, 불륜으로 남의 가정을 부숴버린 것을
「우연히 부인 쪽이 만나는게 빨랐을 뿐」
이라고 주장.
S코의 부모님이 격노해도 울면서 설득해도 S코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사랑의 시련같은 느낌으로 더욱 더 불에 기름을 붓는 것 같았다.

자기 딸과 같은 나이의 아이에게 우쭐해버린 바보도, 뇌가 완전히 꽃밭(お花畑)이라 가족 전원 기가 막혔다.
어머니를 배반하고 S코에게 빠져버린 바보를 더이상 부친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남매 셋이서 어머니에게 이혼하라고 권유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마무리는 필요하므로, 변호사를 고용하여
「재혼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라, 그 대신 지불할 것을 확실하게 지불해」
하고 위자료(바보와 S코 쌍방에다 청구)와 두 남동생의 양육비+학비를 합친 금액을 뜯어내기로 했다.
들떠있던 둘은 꺼리낌없이 지불했다.
빨리 지불해서 어머니가 이혼에 응하게 하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S코는 임신하고 있었고, 바보와 어머니의 이혼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태어나도 비적출자 취급이니까 이쪽이 약점을 이용해서 상당히 높은 금액을 불렀다고 자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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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졸업할 때, 남친이 시골에 돌아가서 가업을 이어받는다며 갑자기 프로포즈. 나는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어 이별. 그리고 그이는 친구 A코와 빠르게 연애하여 결혼. 그런데 내가 그 지방에 전근갔을 때, 유부남이 된 그이가 나를 스토킹 했다.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8:47:08 ID:d6h
대학의 졸업할 때쯤에, 당시 교제하고 있었던 그이와 헤어졌다.
그이가 졸업하면 지방에 있는 시골에 돌아가고 가업을 이어받는 수행을 시작한다고 해서
프로포즈를 받았지만, 나는 아직도 결혼 같은건 생각할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약혼만이라도 해두자고 말해서 그것도 거절했다.
지방에 돌아간다든가 가업을 이어받는다든가 수행이라든가, 그 때 처음으로 들어서
나는 취직 결정됐지만 그이는 희망직종(가업과는 전혀 관계없다)에 너무 구애되서
졸업까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할 생각일까 하고 걱정했지만,
물어보면 기분이 나빠지니까 물어보지 못하고, 내 쪽은 새로운 사회인으로서 연수가 스타트하고 있기도 했고,
갑자기 그런 프로포즈받아도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오래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결혼한다면 적어도 3년은 근무하고
경제적으로도 직업으로도 어느 정도의 자신을 가지고 나서가 아니라면 하고 생각하기도 했고,
겨우 대학 나왔는데 결혼이니 약혼이니 정말로 머리 속에는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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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학원강사의 미남 비율이 이상하게 높았다. 채용기준이 「못생긴 남자, 키작고, 뚱뚱하고 안경낀 남자는 여고생에게 흥미를 가지는 ○리콘이다. 그러니까 남성강사는 여성에 부자유하지 않을 외모가 반듯한 인간을 채용하고 있다」였기 때문.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3(木)21:16:40 ID:1VF
남자 보육사는 고용하지 않아요, 라는 뉴스를 보고,
이전에 근무하고 있었던 학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게 생각났다

나는 그 학원에 사무원으로서 입사했지만, 일하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고 나서부터,
정사원・아르바이트 강사 가리지 않고 외모에 편향이 있는걸 깨달았다
여성은 상급(미인)에서 솔직히 그런 사람(나도 별로 남 일은 말할 수 없는데…)까지
여러가지 외모 레벨의 사람이 모여 있지만,
남자 강사에 있어서는 최악이어도 중상~에서 꽃미남 밖에 없었다,
또 왜일까 안경 착용율이 남자에 있어서는 극단적으로 낮았다(여성진은 비교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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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에서 원숭이 얼굴로 우리 가문을 거역하면 이 지역에서 살 수 없다며 거만하게 구는 놈이 있었다. 물론 모두 무시, 알고보니 그 원숭이남의 할머니는 장손인 원숭이남을 며느리에게 빼앗고 자신이 모친이고 우리 집안은 엄청나다고 세뇌시키고 있었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4(金)16:24:46 ID:o4m
초등학교에 들어간지 얼마 안됐을 때, 동급생 가운데 한 명, 원숭이 얼굴이었으므로 가명을 원숭이남(サル男)이라고 할텐데
원숭이에게 일방적으로 하인 인정 받아서
청소당번을 억지로 교대 당하거나, 급식 반찬이나 캐릭터 그려진 문구 같은걸 강탈당할 뻔 했는데
나만이 아니라, 반 대부분이 그 녀석의 피해를 당했다
물론, 모두 그 녀석이 말하는 것 따윈 듣지 않는다. 바보 아냐 하고 무시.

그랬더니 원숭이남은, 발작 일으키고 왕왕 울면서
「아버지, 어머니한테 일러줄테다!」라더라.
게다가 나를 손가락질하며 「외지인(よそ者) 주제에! 우리가문을 거역하면 너 따윈, 여기서 살아갈 수 없으니까!」
하고 비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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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 돌아가서 출산준비 하는데, 중학생 시절 이상하게 따라다니며 거추장스럽게 굴던 남자가 또 따라다니며 귀찮게 굴었다. 「나에게 옛날 괴롭힘을 당하던 네가 모친이 되다니 엄청 출세했구나」


2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4(金)11:51:56 ID:gst
귀향 출산하던 중,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남자)에게 집착당했다.
중 2때 같은 클래스로서,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고 친구가 없는 이상한 남자였다.
왠지 그 때도 집착당하고, 머리카락에 껌을 붙이려고 하거나, 복도의 길모퉁이에서 갑자기 부딪쳐 오거나 했다.
나의 친구는 기가 센 아이가 많아서,
「기분나뻐(キモい)!」 「가까이 오지마」
라고 그녀들이 고함지르고 능글능글 웃으면서 떠났지만,  열기가 식으면 또 똑같이 집착 당했다.
클래스가 바뀌는 것과 동시에 그것도 그쳤고,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설마 삼십줄(アラサー)이 되어서 또 따라다니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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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지방 출신으로, 사립보다 공립 고등학교가 평가가 좋은 지역. 그런데 대학에서 사귄 도쿄 출신 남자친구가 내가 공립나왔다는 이유로 차버렸다.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3(木)22:19:41 ID:4AM
고향은 시골이라서, 고등학교는 공립이 제1지망으로 사립은 미끄럼방지용이었다.
대학에 들어가고, 도쿄 출신의 그이와 고교시절 이야기를 했는데, 고교 시립이라고 물어봤다.
현립이야, 라고 대답하니까 이상한 표정을 짓길래,
시립(市立)은 아니고 사립(私立)이라는걸 이해하고, 공립(公立)이야, 라고 다시 말했다.
(사립,시립 모두 같은 발음)
그래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찜찜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얼마 뒤에 차였지만, 이유가 공립출신이니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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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6일 일요일

【2ch 유머/괴담】오컬트 잡지에 할머니네 집이 유령이 나오는 저주받은 집이라고 실렸다. 사실 묘지 가운데 있는 집이라서 못된 아이들이 장난치는걸 막으려고 누나가 귀신놀이를 했던 적이 있는데….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4(火)16:23:04 ID:Po2
벌써 한참 오래전의 이야기.
오컬트 잡지 같은게 자주 나오던 무렵, 저주받은 집이라고 할머니 집이 실렸던 적이 있다.
할머니의 집안은 대대로 묘지기 였으므로, 무덤 한 가운데 단층집이 있다.
건축년도 3자리수 되는 목조 단층집 구조로 화장실은 푸세식이고 목욕탕은 다른 건물.
상하수도 보급으로 쓰지 않게 된 마른 우물까지 있으니까, 저주받은 폐가로 보였을테지.
그런 기사를 사촌형제가 폭소하면서 보여 주었다. 자세한 것은 기억나지 않았다.
다만 「이거 할머니네 집이잖아ㅋㅋㅋ」하고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던게 기억난다.
그리고, 기사는 어떤가 하자면 평범한 이야기다. 유령이 나온다든가, 저주받았다든가.
뭐 그렇게 된 비화라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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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괴담】돈이 없었던 나는 일부러 부동산 소개소에 과거 사고가 있어 유령이 나온다는 방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영감이 없었기 때문에 쾌적하게 살고 있었지만.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01:00:21 ID:Kpm
지금부터 20년 정도 옛날, 도쿄도내 모처에서 있었던 사건

돈이 없었던 나는 부동산 소개소에 일부러 지정하여 사고가 있었던 건물(事故物件)을 찾아달라고 했다
발견된 방은 야마노테선(山手線), 사이쿄선(埼京線) 주요 역으로부터 도보 15분 거리 목욕탕 없고 현관 화장실 공동으로 4.5다다미(畳)
당시 같은 스펙의 방의 시세보다 1/3 정도 되는 집세였다

다행스럽게 영적감각(霊感)이라고 불리는 것이 영적감각 취급을 당할 정도로는
그런 오칼트와는 연이 없는 인생이었으니까
입주 뒤에도 심령현상에 괴로워하는 일도 없고 쾌적하게 살고 있었다
목욕탕이 없지만 아파트에서 1분 정도 걸으면 대중탕도 있고, 집세와 월 대중탕 환산해보면
목욕탕 있는 집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청소하지 않아도 좋은 큰 목욕탕이 있게 되고,
화장실 공동이라고 해도 뒤집어 생각하면 관리인이 청소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청소하지 않아도 좋은 화장실이므로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매우 쾌적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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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막장】남자친구가 나루토처럼 달리기 하는게 싫다. 촌스럽고 눈에 뛰고 별로 빠르지 않고. 사람 많은데서 갑자기 나루토 달리기 한다.



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3(木)19:49:24 ID:IQt
남자친구가 나루토처럼 달리기(ナルトの走り方) 하는게 싫다!
촌스럽고 눈에 뛰고 별로 빠르지 않고 좋은 데가 없고
게다가 일부러 사람이 많은 곳에서 「간다!」고 말하고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고
「그건 이상하니까 그만해」라고 말하니까
「여자는 모르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나루토 달리기로 개찰구 달려나갔다
남자라면 아는 거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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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동급생은 조부모가 이상한 종교에 심취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옷도 언제나 얇게 입고 다녀 우리집에서 도와주는 일이 많았다. 어느날에는 한겨울에 찬물을 덮어쓰고 쫓겨나서 동사 직전 상태로 우리집 개집에 있었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3(木)12:52:41 ID:njp

개집에서 동사 직전의 동급생(8)이 잠자고 있었던게 수라장.


벌써 20년 이상전의 이야기.
당시의 일이 조금 생각났으므로 투하하러 왔다.

종교・미치광이・장문・기분나쁨
당시 8세. 어슴프레하게 기억하는 점도 있으니까 거기에는 추측도 섞여 있다.
동급생=이하 B라고 한다.

이상이 아웃인 분은 회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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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서 죽을 듯한 상태에서 지하철에 탓는데, 「나는 장애인으로 임산부입니다」라는 여자가 나에게 자리 양보를 강요했다. 거절하자 통원치료하는 몇달간 계속 나에게 집착하며 쫓아왔다.


2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3(木)16:49:18 ID:ZkS
피로가 너무 쌓여서 목욕을 하면 심박수가 뛰어오르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정신을 잃고,
그 뒤 일시적으로 회복해도 괴로워서 식사도 목을 넘어가지 않고 구급차로 옮겨졌던 적이 있었다
검사입원 결과 장애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장이 망가져서 지금 당장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치료개시
심박수는 그 때 1분당 200을 넘었고 혈압이 치솟았고 체온도 항상 37.5를 넘고 있었다
일어나는 것도 고작이며 역까지 10분의 길을 걷는 것도 지옥이었다

동시에 소화기관이 염증을 일으켰으므로 식사를 잘 먹지 못하여 링겔이 필요했고
3개월 정도 거의 매일 통원하면서 대학에 다녔다
사실은 3개월간은 입원하지 않으면 안됐지만 그런 돈이 없었고,
대학유급 하면 학자금도 멈추고 퇴학하는 미래 밖에 없기 때문에 억지로 통원으로 대응했다
나의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은 출발역이었기 때문에, 전철에서는 매일 앉아서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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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남성이 어떤 여성을 따라다니며 괴롭혔는데 그 이유는 『나에게 반해서 결혼하자고 강요하고 있다』『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그러니까 나를 따라다니지 않게 만들려면 착각 추녀라는 것을 자각하도록」하는 망상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3(木)19:44:50 ID:qoN
지인 남성이, 수수하고 얌전해보이는 몸집 작은 여성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유로 행해진 것이었다.
무려 그 남성은, 어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여성)쪽이 나에게 반해서 결혼하자고 강요하고 있다』
고 진심으로 믿어 버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 여성)은 자신과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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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집 근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 진입금지가 됐는데, 집에 가려면 그곳 밖에 길이 없어 지나가려고 하니 경비원 같은 직원에게 제지 「진입금지라고 말하고 있잖아!」다른 공사관계자를 불러와서 지나갔는데 자꾸 열받게 해서 때려줬다.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2(水)01:49:23 ID:IiK
집 근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서 우리집 약간 앞에서 진입금지가 됐고
플라스틱콘과 황색과 검은색 막대기로 막혀 있었는데
그곳을 지나가지 않으면 집에 들어갈 수 없어서 평범하게 지나가고 있었지만
갑자기 제지당했어요
「아니, 우리집이 저기니까」하고 집을 가리키며 그대로 지나가려고 하니까
「진입금지라고 말하고 있잖아!」하고 싸움 하려는 듯이 말해왔다
「그러니까, 집이 저기야 여기 지나가지 않으면 집에 돌아갈 수 없어」라고 말해도
아무튼 지나갈 수 없다고 우회해라고 말하는데
우회고 뭐고 처마 2개 앞에 있는 집이고 공사하고 있는 장소 앞이니까 다른 길같은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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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장남, 쌍둥이 동생들이 있다. 둘째는 귀가부, 막내는 야구부. 연휴에 둘째하고 외출했다가 낯선 아저씨가 뒤에서 습격, 반격하고 경찰서에 데려갔더니 「연습 게으름 피우고 놀러 나오고 폭력까지 휘두르다니 퇴학시켜줄테다」야구부 감독이었다.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12:54:26 ID:hVV
우리 아버지는 가라테(空手)를 하고 있으며, 우리들 형제도 자기 교실에서 가르쳤다.
내가 장남. 남동생에게 쌍둥이 차남(둘째) 삼남(막내).
아버지는 교실 열 정도니까 적당히 강했지만, 유감스럽지만 아들들에게 재능은 유전하지 않음.
교습하는 감각으로 계속하고 있었던 나와 달리 동생들은 고교 수험을 계기로 교실 그만두고, 고교 들어가면 둘째는 귀가부, 막내는 야구부에 들어갔다.
야구부=무조건 삭발하는 시대였기 때문에, 막내는 입학하자마자 머리를 삭발했다.

GW(골든위크) 연휴에, 막내가 부활동으로 나갔으니까 나와 둘째는 마을에 놀러 갔다.
그랬더니 갑자기 뒤에서
「어이」
하고 누가 말을 걸어왔고,
둘째가 낯선 아저씨에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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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와 산책하다 만난 부모자식. 아이「멍멍이 이름은 뭐야~?」나「코로네야」아이「나랑 똑같구나—!」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부모는 화를 내며「개에게 인간의 이름을 붙이다니 비상식적!」


1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10:50:10 ID:tzm
페이크 없이 써버리겠지만, 우리 개 이름은 코로네(コロネ)라고 한다
요전날 새로운 산책 코스를 개척하던 중에, 개에게 말을 걸어온 부모자식이 있어서
아이가 「멍멍이 이름은 뭐야~?」하고 물어보길래 코로네야 하고 가르쳐주니까
「나랑 똑같구나—!」하고 아주 기뻐함
그 때 부모는 한냐(般若) 같은 형상이 되서, 아이를 질질 끌고 떠나버렸다

아연해져서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뒤돌아보더니
「개에게 인간의 이름을 붙이다니 비상식적이예요!」하고 고함질렀다

코로네가 언제부터 인간의 이름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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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랑에 강아지 3마리가 버려진걸 발견, 도와줬지만 아타깝게 죽어버렸다. 그 사실을 전해들은 자칭 동물보호가가 나를 헐뜯어서 기분 나빴다.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0(月)02:46:21 ID:PfT
신경 몰라요 스레에 쓰려고 했지만, 무엇인가 다투고 있길래 이쪽에다
푸념 종류입니다
도랑에 강아지가 3마리 버려져 있었다
그 가운데 한마리는 두 눈이 심한 눈곱과 피로 막혀 있어서 주위를 모르는 상황
남는 2마리는 눈을 뜨고 있어서, 나를 보고 이쪽으로 앞발을 뻗어왔다
태어나고 눈을 뜨자마자 곧 버려진 거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옮기면 좋을지 몰라서, 집에 돌아가서 따듯한 물을 만들어서,
그것을 2리터 짜리 물통 3개에 넣고 대야를 가져왔다
물을 끓이는 동안은 동물병원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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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과 가정내 별거 상태. 남편은 집에서는 그저 자고 있고 아이를 돌보지 않으며, 인사 이외에는 대화도 없다. 친정 아버지 장례식에도 얼굴을 내밀지 않아, 언니「네 결혼식 이래 한번도 만나지 않았어. 싱글 마더가 차라리 나은거 아냐」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1(火)12:28:24 ID:4ZN
남편과 가정내 별거 상태입니다.
나는 재택으로 조그맣게 일하고 있고, 아이는 1명, 현재 유치원 큰아이반 남아입니다.
남편은 결혼 전에도 지금 현재도 격무인 직장으로, 집에서는 그저 자고만 있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남편은 아이를 돌보지 않습니다. 인사 이외 대화하지 않습니다. 가사는 내가 모두 하고 있습니다.

생활비 같은 걸로 곤란한 일도 없고, 이런 부부도 있겠지 하고 별로 의문을 가지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달, 오랫동안 잠들고 있던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장례식 뒤에 언니에게,
「어째서 ○○씨(나의 남편)는 이럴 때도 얼굴 하나 내밀지 않는 거야. 네 결혼식 이래 한번도 만나지 않았어.
아내의 부모가 2년이나 입원하고 있는데 어째서 한번도 문병하러 오지 않는 거야. 너희들 정말로 부부야.
그런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의 장래에 악영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거야.
싱글 마더가 차라리 나은거 아냐」하고 꾸지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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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완치할 수 없는 난치병에 걸려 헤어지자고 하자, 애인은 「전업남편이 되어 주면 좋으니까 결혼하고 싶다」그래서 결혼했는데 병이 악화되어 쓰러지자 바로 이혼하자고 했다.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0(月)14:42:47 ID:xNJ
자유롭게 된 기념으로 투하.

오랜 세월 교제하던 애인과 「이제 슬슬 결혼을…」하고 생각하고 있었을 무렵에, 나에게 귀찮은 병이 발각.
죽거나 감염하거나 하는 병은 아니지만, 완치는 되지 않는 종류.
일도 계속할 수 없는 상태였으므로 경영하던 회사를 접고, 그녀와도 이별할 생각이었다.
그 일을 그녀에게 이야기하니까
「전업남편(専業主夫)이 되어 주면 좋으니까 결혼하고 싶다」
는 말을 들었다.
기쁨 플러스 불안함도 있었지만, 시원시럽게 결혼(병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설명이 끝난 상태).

그 뒤, 반년 정도 성실하게 전업남편을 하고 있었지만 병이 악화되어 입원하는 처지.
얼마 지나서 문병하러 온 그녀가, 갑자기 이혼하자는 말을 꺼냈다.
이유를 물어봐도 나나 나의 가족을 중상하는 말만 하고, 핵심부분을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결국 입원중에 살고 있던 아파트를 나가 버리고, 소식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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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사한 곳에서 이웃집 아줌마가 쓸데없이 나에게 집착 「당신이 우리 아이의 신부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계속 따라다녔다.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1(火)11:36:20 ID:WYG
전 남편의 전근으로 이사한 곳에서, 이웃집 아줌마가 쓸데없이 마음에 들어하며 집착해왔다.
「당신이 우리 아이의 신부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매일 얼굴 마주칠 때마다 말을 듣고, 사람 출입하는게 체크되고
슈퍼에 외출할 때도 일일이 따라오고,
장보는 도중에 찰삭 달라붙어서 「저거 사라, 이건 사지마라」고 지시받았다.
아줌마의 아들은 기혼으로서 진짜 아내가 있고, 동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며느리에 대한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당신 쪽이 좋다, 우리 아이의 신부가 되어줘」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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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냉장고의 음식을 양해도 없이 마음대로 먹어버렸다. 주위에서는 「당신의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그만 먹고 싶어진 거야, 남자친구 귀엽잖아」라는데.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11:10:59 ID:wRa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냉장고 안의 음식을 양해도 없이 마음대로 먹어버렸다.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밑반찬 야채나 저녁밥 남은 거나 그런거.
먹어버린 물건 자체가 아니라,
『마음대로 열어서 먹어버렸다』
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이해받지 못했다.

남자친구 본인도 주위의 모두도
「그렇게 비싼게 아니면 상관없잖아」
「당신의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그만 먹고 싶어진 거야, 남자친구 귀엽잖아」
「그래, 맛이 없으면 손을 대지 않을테니까 기뻐해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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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지역에서 수백년 이상 전해지는 전통있는 마츠리에 신축된 타워맨션 주민이 불평. 현지 주민이 아무리 설명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자, 훌륭한 전통행사에 꼭 참가하고 싶다면서 접근.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7(金)09:04:06 ID:QtH
지역에 수백년 이상 이전부터 전해지는 전통있는 마츠리(,축제)에,
신축된 타워맨션 주민이 불평해왔다.
시끄럽다, 규제가 민폐, 치안이 악화된다 etc. etc. 
현지 주민이 아무리 설명하고 이해를 바래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맨션에 주민이 살기 시작한 뒤의 일이므로, 모두 골치가 아팠다.
그런데, 이번에 유네스코 축제가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더니, 맨션주민의 태도가 확 달라졌다.
훌륭한 전통행사에 꼭 참가하고 싶다든가 뭐라든가.
일단 필요한 경비 부담을 요구하니까, 우물쭈물 거리더니 물러나버렸지만.
지금까지 실컷 적대적인 행동을 해놓고, 조금 아부하기(ゴマ擂った)만 했다고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경비부담할 생각도 없다니.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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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부모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하여, 남동생과 여동생을 희생물로 삼았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업 때문에 어릴 때부터 「어느 한 쪽의 후계자」가 되는 의무를 짊어지고 영재교육을 받으며 괴로웠기 때문에, 나를 대신할 동생들을 바랬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9(日)20:00:04 ID:asr
부모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하여, 남동생과 여동생을 희생물로 삼은 것.

우리집은 부모님이 조금 특수한 일을 하고 있어서,
나는 「어느 한 쪽의 후계자」가 되는 의무를 짊어지고 있었다.
철들기 전부터 「장래는 ◎◎이나, △△가 되는 거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고,
그 일을 위한 영재교육을 철저하게 훈련받았다.
독서 이외의 오락은 모두 금지, 친구와 노는 것도 허용되지 않았다.
유치원에서 돌아가는게 싫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 쭉 유치원에 있고 싶다」하고 고집 부렸던 것을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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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시누이는 돈을 함부로 쓰고 말투도 거칠고 나를 괴롭혀서 싫었다. 그 시누이 아이지만 얌전하고 착한 조카가 진로 상담 전화를 걸어왔을 때, 시누이가 우리한테 대학 학비를 내게 하려는 것 같아서 직업고등학교 조리과를 추천해줬는데….


5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4(火)18:55:14 ID:ddA
몇년전의 묘지에 가져가야 할 이야기.

남편에게 여동생이 있지만 이녀석이 너무 싫다. 돈 쓰는 것도 난폭하고, 말투도 거칠다. 괴롭힘도 당했다.
부부 양쪽 모두 병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지만 언제나 그걸 치근치근 말한다.
다만 비행기로 가야할 거리에 놓인 관계이므로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가끔 시누이의 아이, 조카의 이야기는 듣고 있었다.
조카는 다른 친족도 입을 모아서 말할 정도로 얌전하다, 삼촌(남편) 닮았다는 말을 듣는 성격(얼굴은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어머니가 저래서는・・・하면서도 가끔 만났을 때는 용돈으로서 도서상품권 같은걸 주고 있었다.
(돈은 시누이가 가져가 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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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훈담】남편하고 10살 차이나는 시누이는 엄청나게 응석부리면서 자라서 공주님 체질. 3개월 이상 일한 적도 없고 시댁에서 기생하며 살았는데, 내 친구 가운데 농가의 장남에게 반해서 어택했다. 시부모님은 반대했지만 나는 빨리 정리되라고 밀어붙였는데….



883: 名無しさん@HOME 2014/05/07(水) 18:10:29.06 0
시댁에서 기생하는 시누이는 남편과 나이차가 10살은 되는데, 염원하던 여자 아이답게 엄청나게 응석부리면서 자랐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인지 상당히 공주님 체질. 나에 대해서도 말하는건 들어주는게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
게다가 직업을 전혀 오래 하지 못한다. 최장 3개월. 본인 말로는
「뭔가 아니야, 나에게 맞는 일은 따로 있을 거야.」라더라.
뭐, 응석부리는건 무시하면 좋았고(기분이 나빠지긴 했지만), 남편에게 「용돈줘(하트)」남편이 거절해줬고
피해는 없었지만, 시부모님으로부터 「우리들이 없어지면 (시누이)쨩 부탁해요」 
시누이로부터도 「결혼하지 못하면 오빠 잘 부탁해(하트)」라는 말을 듣고 있고,
그것도 남편이 「다 큰 어른을 돌보는 짓 같은걸 할 리가 없다」고 시부모님과 시누이 본인에게도 말하고 있지만
조금 불안한 것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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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가 나의 남편이라는걸 알면서 유혹, 거절당하자 「치한으로 잡혔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복수를 위해서 모르는 척 붙어 있으면서, 연애할 때마다 친구의 과거를 몰래 폭로해서 파국시키고 있다.




481. 名無しさん 2017年02月19日 18:01 ID:Lu9Eejzq0
오래된 친구였던 여자가
「한 명 밖에 남자를 모른다니 손해보고 있다」
하고 나를 조소한다.
그리고 과거의 남자 자랑을 한바탕 하고,
「다음에는 지금까지 사귀었던 사람들 가운데서도 최고의 남자하고 결혼할거다」
하고 선언하신다.
나는
「대단해」
하고 축복한다.
그 뒤 여자에게는 파국이 찾아온다.
당분간 위로하고 있으면 부활하고, 처음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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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서 친구가 매일 같은 전철에 타는 남성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단정, 갑자기 연락처 교환하자고 말 걸었는데 거절당해서 화났다고 말했다. 얼마 뒤 그 친구는 스토킹 하다 체포당했다.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8(土)11:14:36 ID:dKu
아침 통근 때, 매일 같이 전철에서 얼굴이 마주치는 남성이 있었다.
그는 언제나 내가 타고 있는 차량에 타고, 언제나 가까이에 서있다.
(이건 틀림없이 나한테 반했구나~)
하고 곧바로 깨달았고, 그도 상당히 꽃미남이고, 신문도 읽고 있고 머리도 좋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당분간 어프로치 기다렸지만 전혀 아무것도 없고, 이젠 기다릴 수 없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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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급료 지급을 제대로 하지 않는 점장, 임금지불 교섭을 할 때 점장 부인이 끼어들어 수전노라고 욕했다. 좋은 기회니까 점장이 가게에 놔둔 바람 피운 증거품을 보여줬다.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6(木)11:11:39 ID:mD3
※사람의 용모를 폄하하는 내용 있음.

리얼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 여기서 토로.

나에게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사람을 첫인상으로 판단해버리는 데가 있다.
미인・추녀・뚱보・짧은 다리 같은게 아니라, 인상을 본 순간에
(뭔가 싫어!)
하게 되어버렸다.
어떤 꽃미남이든 관계없다.
싫다고 생각하면 싫어.
그리고 막상 이야기 해봐도 역시 맞지 않는다.
쭉 푸념만 말하고 사람은 눈도 뒹굴뒹굴 거리고 입도 삐뚤어지기도 하고.

전에 일하고 있었던 파트직장 고용주(업종은 흐리겠지만 점장)를 어떻게도 받아들일 수 없어서, 면접 때부터
(이 사람 싫을지도)
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어쩐지 불결 한듯
・전체적으로 번들번들 하고 거무스름한 얼굴
・이마가 좁지만 대머리
・안경 안쪽으로 보이는 가늘고 치켜올라간 눈
・눈에서 아래가 이상하게 길다
・믿을 수 없을 정도 급강하하고 있는 입아귀
・하지만 코는 높고 매끈해서 예쁨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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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매상 정리를 할 때 파트타이머 아줌마가 「이 돈 가지고 도망가고 싶어요」나는 농담인 줄 알고「200만 정도로 인생을 헛되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ㅋ」이 아줌마는 돈 빌려달라고 쫓아다니다, 결국 가게돈을 훔쳐서 쫓겨났다.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9(日)15:00:49 ID:LqR
학생시절에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는 바쁜 시기에 200만 정도 되는 매상이 있었다.
마침 그 바쁜 시기에 파트 타이머 아줌마와 프리터 언니, 나 셋이서 폐점작업을 하고 있었다.
매상금은 다음날 회수하는 형식이었으니까 셋이서 돈을 세고 명세서를 쓸 때
아줌마가 「이 돈 가지고 도망가고 싶어요」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언니 「글세요—ㅋ」
「200만 정도로 인생을 헛되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ㅋ」
언니 「그것도 그렇지ㅋ」하고 웃으면서 작업을 끝내고 귀가했다.
이런 이야기는 상당히 입에 올리는 농담이니까 그 때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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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조카네 반에 해월(海月)이라고 쓰고 마린(マリン)이라고 읽는 아이가 있었다. 조카가 그 이름이 부럽다고 하자 올케 「해월은 '해파리'라는 의미야. 그렇게 이상한 이름이 좋았어?」조카가 그걸 듣고 걔 이름 이상하다고 학교에 알리고 다녀서….



2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8(土)22:24:27 ID:QK2
해월(海月)이라고 쓰고 마린(マリン)이라고 읽는 것은 익숙합니다만,
확실히 해월이라고 쓰고 마린이라고 읽는 아이와 조카가 트러블 일으킨 것 같습니다.
또 들은 이야기이므로 전해들었다는 것 뿐입니다.

) 참고 : 쿠라게(海月,くらげ) : [동물]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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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회사에 있던 사원은 아스페거인지 발달장애인지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 기억력과 머리는 좋지만 시킨 것 밖에 하지 않고 시키지 않은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지시에 모순이 있으면 상사도 몇시간이나 추궁. 그래서 다른 영세거래처로 내쫓았는데….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4(火)20:51:25 ID:1IY
옛날 우리회사에 있던 사원이 아스페거인지 발달장애인지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라
기억력과 머리가 돌아가는건 굉장하지만, 시킨 것 밖에 하지 않고 시키지 않은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위쪽과도 아래쪽과도 외부와도 언제나 마찰을 빚었다
지시 같은데 모순이 있으면 납득할 때까지 몇 시간이라도 캐묻고,
스카우트로 들어 온 일하지 않는 쓰레기 상사를 2시간 정도 연금&심문
자아자아 그 쯤에서 하면서 중재하려고 했던 다른 상사(쓰레기 채용 책임자)도 함께 또 연금&심문 2시간 추가
아무리 일에는 잘못이 없고 미스가 없다고는 해도
이런 짓을 해버리면 그대로 회사에 남겨둘 수는 없다는 이유
무섭게 실력은 좋지만 터무니 없이 성격 삐뚤어지고 폭력 휘두르는 거래처 영세회사에다
연수 명목으로 내쫓고, 사실상 창가자리행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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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쌍둥이인데 여동생이 안(アン), 내가 쥬얼(ジュエル). 부모는 합쳐서 엔젤(エンジェル)로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소아과에서 담당하는 아이들에게 이름 공주님 같다! 는 말을 듣는데 괴롭다.』『나는 대천사라고 쓰고 미카엘이라고 읽는 이름이었지만….』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8(土)08:20:33 ID:qGE
흐름 바꾸어도 좋습니까.
페이크 없습니다.
나는 쌍둥이인데, 부모가 신경을 모르겠어요.
이름, 여동생이 안(アン), 내가 쥬얼(ジュエル).
합쳐서 엔젤(エンジェル)로 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언듯 봐서는 모르니까 그건 차라리 좋다.
이젠 둘이 나란히 서있는 것도 할 수 없는 연령이고.
그것보다 내가 아무래도 아직껏 소화할 수 없었던게, 어째서 언니인 내가 쥬얼, 여동생이 안이란 말인가.
엔젤로 하고 싶었다면, 내가 안으로, 여동생이 쥬얼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것을 어릴 적, 부모에게 물어봤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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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제 슈퍼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아 잡혔다. 누명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분노하던 점장은 새파랗게 되서 도게자를 하고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거절했다.

비교되는 이야기
【2ch 막장】책방에서 초등학생 딸이 도둑으로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책방에 달려갔더니 딸은 하지 않았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CCTV 영상을 보니까, 다른 못된아이가 딸의 손가방에 상품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놈이 점원에게 말해서 딸에게 누명을 쒸웠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09:08:33 ID:qNh
어제 슈퍼에서 도둑으로 잡혔다
도둑질 같은건 하지 않았으니까 물론 누명(冤罪)이었지만,
누명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점장, 점원의 핏기가 단번에 사라졌다
점장에게는 도게자받고, 민폐료(迷惑料)로서 위자료를 지불하겠다고 까지 말했지만 거절했다
역시 도둑으로 오인하는건 상당히 위험한걸까 하고 생각했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6(木)09:44:17 ID:LPs
>>251
위험해.
명예훼손은 절대 모면할 수 없고, 점장이 대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강요협박이나 사기까지 시야에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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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사람과, 남자친구가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다. 찜찜하니까 그만해달라고 말했더니 「너에게도 원인이 있었던거 아니야?네거티브한 점 있고」「아! 다음번에 저 애들과 만나지 않을래? 아니 벌써 결정해놨고, 너의 얼굴 보고 싶대ㅋㅋ」


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3:56:05 ID:EWr
끼어들어서 미안합니다.
나를 괴롭히던 사람과, 남자친구가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는 것이 찜찜 합니다,
내가 이상한 걸까요.
자세한 것은 스레취지와는 다르니까 생략합니다만,
고교시절, 용모(아토피 등…현재는 나아지고 있다)+성격나쁨+둔하고 굼뜨다는 이유 때문에,
소위 스쿨 카스트 상위 그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대학 데뷔하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 현재 남자친구와 만났습니다만,
우연히도 같은 고등학교라는게 판명.
나의 학교는 조금 유명한 맘모스교(マンモス校)라는 것과, 그가 고교 3학년 때 편입학 했다는 것도 있어서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를 괴롭히던 놈 2명 정도와는 지금도 친구이며, 지금 시기라면 스노 보드 같은걸 타러 가거나 하는 것 같으며….
덧붙여서 그는 모든걸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이야기했습니다.
털어 놓았을 때는, 너무하네…하고 동정해 줬습니다만, 변함없이 친구로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교우관계를 속박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마음 속 어디에선가, 친구로서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런 감각은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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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바보라서 괴롭다.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수상해서 충고해도 듣지 않고 결혼식 직전에 직장 그만두고 「가업을 이어받는다. 고향에서 동거해줬으면 한다」고 해서 말렸더니 「그런 사람들이 아니야~」 3년 뒤 아니나 다를까 구박당하고 있었다.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7(金)11:18:00 ID:MDd
여동생이 바보라서 괴롭다.

여동생은 사회인 4년차에 (전) 남편을 알게 되었다.
끌려가서 만나보았지만, 언동 여기저기에 떠도는 나님냄새(俺様臭)에 위기감을 느끼고 여동생에게 부드럽게 쓴소리를 해도,
「그런 사람이 아니야~」
라면서 교제를 계속, 결혼이 결정됐다.
그러나 결혼식 직전에 여동생 남편은 직장을 그만두고,
「가업을 이어받는다. 고향에서 동거해줬으면 한다」
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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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몸이 약해서 자주 드러누웠는데 남자친구 「결혼했는데 드러누워버리면 집안일이나 내 밥은 어떻게 할거야」 차여버렸다. 그리고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전남친은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려 자살했다는걸 알았다.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6(木)23:13:17 ID:Nig
자신의 무신경함을 전혀 깨닫지 못했던 것.


몇년전, 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차여서 수렁에 빠졌다.
부끄럽지만 나는 몸이 약해서, 자주 드러눕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했는데 드러누워버리면 집안일이나 내 밥은 어떻게 할거야」
하고 차였다.

같은 회사의 지사 사원으로서 알게 되었으므로 배치를 바꿀 때 얼굴을 맞대기도 할거라고 생각하면 우울했지만, 얼굴을 마주치는 일 없이 몇년이 경과.
생각해내는 일도 없어졌을 무렵, 나와 전남친의 교제를 알고 있던 동료와 놀러 갔다.
수다를 덜다가, 문득
「(전남친)은 건강할까」
라는 생각이 나서 말을 해보니까, 동료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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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타쿠 친구의 목소리가 커서 곤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세를 올리면 엄청 큰 목소리로 「샤아가~」나 「세피로스가~」 해댄다. / 나도 지인이 어떤 게임에 빠졌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콘고가 카가가 하고 말하기 시작 게다가 사람들 눈앞에서 경례까지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7(金)16:32:05 ID:3I7
오타쿠 친구의 목소리가 커서 곤란하다
평소는 뭐 좀 큰 정도일까 하는 정도지만 기세가 올라오면 바보처럼 커다란 목소리가 되버려서
역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장소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의해도 개의치 않는다
「샤아가~」「세피로스가~」나 하면서 일반인이라도 애니나 게임 이야기구나 하고 알게 될 걸 말하고
그때그때 마다 마음에 들어하는 대사를 「죽으면 또 만나자」하거나 이별할 때마다 더욱 커다란 목소리로 말한다
공공 장소에서 주위에 폐가 될 만큼 목소리가 큰 것만 해도 부끄러운데
내용이 내용인 만큼 더욱 부끄럽다
이런 사람은 이제 고치는 것은 무리겠지만
무리라면 이제 교제를 그만두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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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자신의 블로그에서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쓰고 있었다. 사소한 사건을 크게 부풀리거나, 등장인물 캐릭터를 디포르메 하거나 하면서 재미있고 웃기게 쓰고 있었다. 어느날 점장에게 들켜서 추궁당했지만 시치미 떼고 바로 블로그 지웠다.



3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4(火)12:46:31 ID:TEt
상담 괜찮을까요
자신의 블로그에서 아르바이트 직장에 대한 것을 쓰고 있었습니다.
사소한 사건을 크게 부풀리거나, 등장 인물의 캐릭터를 디포르메 하거나 하면서,
액세스수도 그럭저럭 있었으므로 인기 목적으로 완전히 기세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점장님이 나만 불러서 「이건 (나)씨?」라고 말하면서
블로그를 프린트 출력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순간적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나는 블로그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왜 나를 의심했느냐 하면, 프로필에 쓰여져 있는 연령이 나와 같았던 것과,
내용에 일부, 아르바이트하는 사람 밖에 알 수 없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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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에 대한 푸념을 과장스럽게 블로그에다가 쓰는 친구가 있었다. 나에 대한 것도 써있어서 분했기 때문에, 그 친구가 신랑에 대한 온갖 불만을 써놓고 다른 남성하고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도 써있는 블로그를 그 친구 신랑에게 일러받쳤다.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6(月)21:40:14 ID:x50
긴데 비해서 상쾌한 결말도 없어서 죄송하지만 토해내게 해주세요.


뭐든지 블로그에다가 쓰는 친구 A가 있었다.
사람에 대한 푸념이나 불만이 아무튼 많았다.
많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면서, 푸념대상으로서 들키지 않는 블로그를 골라서, 상당히 피해자적인 시선으로 게시물을 쓰는 사람이었다.

어느 때 마침내 나도 블로그에 쓰여졌다.
이번은 우연히 보다가 눈치채게 됐지만, 나중에 소문으로 들어보니까 전에도 내가 모르는 블로그에서 몇 번인가 당했던 것 같았다.
기사 내용은 제멋대로 고집 그 자체라서 화는 났지만, 불평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정이 좋지 않은 사실을 숨기고 일방적으로 나쁜놈 취급 당해서 분했다.
한 방 되갚아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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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 머리카락이 적은 것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이름은 실체를 상징한다고 하고, 언젠가 대머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요!」하고 놀렸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놀리던 사람이 머리카락이 자꾸자꾸 빠져갔다.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4(火)13:31:56 ID:vCm
이름에는 페이크를 넣어 둔다

회사에, 머리카락이 적은 것을 연상시키는 성씨를 가진 사람이 있다
가칭 우스이(薄井)씨라고 하겠지만, 우스이 씨 본인은 머리카락도 속눈썹도 덥수룩하다(체모는 적다)

) 우스이(薄い) : 얇다, 희미하다, (밀도가) 적다.

같은 플로어에 우스이 씨를 놀려대는 40대 후반의 아저씨가 있다
이 아저씨는 대조적으로 털이 많아보이는 성씨이며, 가칭 증모(増毛) 씨라고 하겠다
내가 처음으로 만난 시점에서, 우스이 씨와 머리카락 양은 비슷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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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상사 「가슴 크니까 전문풍속에 적성이 있다」갑작스러운 성희롱에 그만 「과장님도 가발회사 모델에 적성이 있네요」라고 대답해줬다.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7(金)11:45:31 ID:hZ6
나는 지금은 아줌마라서 꺼져버렸지만, 옛날은 거유(巨乳)였다.
그 때문에 당시 직장 상사에게
「가슴 크니까 전문풍속(専門風俗)에 적성이 있다」
라는 말을 들었다.
갑작스러운 성희롱에 그만
「과장님도 아데랑스(アデランス,일본의 가발육모회사) 모델에 적성이 있네요」
라고 대답해줬다.
그 자리에서는 쓴 웃음짓고 끝났지만, 상처를 입혔을지도 모른다.

머리카락의 양을 신경쓰는 남편을 보고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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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불륜을 자랑하던 여성 사원이 괴짜지만 부인은 미인인 남성 사원을 유혹. 「부인은 하지 못하는걸 해줄게 나의 테크닉 맛보지 않을래?」라고 유혹했는데, 남성은 목조르거나 물어뜯거나 하는 과격한 것을 요구. 그걸 받아들여 그대로 호텔 갔는데….

※성적 이야기 주의※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4(日)18:52:26 ID:hQe
성적 이야기 주의.

직장에 A라는 남성 사원이 있다.
괴짜 타입으로 얼굴은 추남에 가까운 보통이라는 느낌의 사람이지만, 부인이 무섭게 미인.
부인은 피부가 하얗고 훤칠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팔리지는 않았지만 모델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A씨에게 여성 사원 B가 눈독들였다.
B는, 약탈 너무 좋아하고 불륜 마구 자랑하기 때문에 여자들로부터는 무섭게 미움받고 있지만, 응석부리는 것이 능숙하고 몸집이 작고 외모는 귀엽기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인기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A씨, 둘이서 식사 제의를 하자고 유혹하거나 여러가지 상담을 시도하거나 해도 전혀 나부끼지 않는다.
업무상 최저한+α의 교류 밖에 하려고 하지 않는다.
「떨어뜨릴 수 없었던 남자는 없다」
고 호언 하는 B에게 있어서, 꽃미남도 아닌 A씨가 상대해주지 않는 것은 상당히 프라이드에 상처를 입게 된 것 같아서, 더욱 더 울컥해져서
「너의 부인 얼굴은 아름답지만 내면은~」
하고 부인의 욕설 말하면서 까지 구애하게 되고, A씨는 불쾌감을 전혀 숨기지 않게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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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선배의 아내가 살을 빼자 엄청난 미인이 됐다. 하지만 선배는 살빠진 부인을 「너무 야위어서 보기 흉하다」고 투덜 거렸다.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6(月)10:36:42 ID:rD6
이전 회사의 선배의 아내
가족 참가 가능한 바베큐 모임이 있는 조촐하고 아늑한 회사였다
선배의 아내는 모리산츄(森三中) 체형으로 상사(당시 35세)와 동년대 아줌마 같은 외모였다
그 뒤 부인이 경사가 있다고 해서 당분간은 바베큐 모임에도 오지 않았지만
몇년 뒤 아이를 데리고 참가한 부인은, 진짜로 젊은 시절 후카다 쿄코(深田恭子) 같이 통통한 미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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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있는 A일가의 자식들이 배우자 관계가 하나같이 왜 그 녀석과 결혼했냐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참상. A일가 부모님도 성실하지만 연대보증인이 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했고, 사람 보는 눈은 유전일까.


5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08:35:36
사람을 보는 눈은 유전인가

근처에 있는 A일가의 자식들이 배우자 관계만 모두 아웃
왜 그 녀석과 결혼했냐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로 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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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심약한 나를 무시하는 후배가 고등학교 수험 준비도 하지 않고 「〇〇(나)조차 합격 할 수 있었으니까, 나도 여유」그러다가 수험에 실패.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23:09:36 ID:64Y
처음으로 투고하기 때문에 문장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미안합니다.

중학생 무렵, 나는 노력하는 자세를 누군가에게 보이는 것이 터무니 없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계산식조차 답안지에 남기는 것도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니까 공부하는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준 일이 없었다.
또, 무슨 말을 들어도 말대답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심약한 데가 있었으므로 연하에게도 자주 바보 취급 당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시절 후배 같은 사람에게도 바보 취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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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갑자기 「전업주부인 주제에 너의 집안일이 너무나도 칠칠맞다」말다툼 하고 친정에 돌아갔다. 나의 고마움을 알게 해줄 상황이었는데 남편과 아이들은 협력해서 내가 갔을 때보다 집이 깨끗. 패닉을 일으켜서 집안 어지럽히고 도망쳐 버렸다.


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22:25:15 ID:dnq
남편에게 갑자기 「전업주부인 주제에 너의 집안일이 너무나도 칠칠맞다,
어떻게든 개선해 줘」라고 주의 받아서
말싸움 하다가 작년말부터 최근까지 쭉 친정에 돌아가 있었다

어차피 집 엉망진창이 되어버렸겠지~ 아이들은 제대로 지내고 있는 걸까~ 생각하면서
요전날 오래간만에 우리 집에 귀가해 보니까, 놀랍게도 내가 친정에 돌아갔을 때보다 집이 깨끗하게 되어버렸다
황급하게 우연히 집에 있던 장남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남편・장남・장녀 3명이서 협력해서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
「엄마가 없어도 사실 어떤 문제도 없었다, 얼마나 제대로 집안일 하지 않았어?
이제 우리들만으로 충-분히 하고 있으니까 아직 친정 돌아가고 있어도 좋아요」 하고 웃는 얼굴로 말해오길래
패닉을 일으켜버린 나는 대강 집안을 어지럽히고 나서 친정으로 도망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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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때, 아버지와 멘헬러 여자와 불륜해서 가정이 붕괴했다. 멘헬러 여자는 우리집에 여동생 밖에 없을 때 습격. 「당신들 같은 짐짝이 있으니까 그이가 결혼해주지 않아」하고 고함 지르면서 여동생의 팔을 커터 나이프로 베었다.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4(火)11:44:32 ID:5CY
내가 고교생 때, 아버지가 멘헬러 여자하고 바람피워서 가정이 붕괴됐다.

멘헬러 여자는 아버지의 회사에 파견사원으로서 와있었던 여자 같다.
우리집에 여동생 밖에 없을 때 급습해서,
「당신들 같은 짐짝이 있으니까 그이가 결혼해주지 않아」
라든가 뭐라든가 고함 지르면서 여동생의 팔을 커터 나이프로 베었다.
여동생이 현관에 놓여던 꽃병을 내던지니까 도망쳤다고는 하지만, 잘못하면 찔렸을지도 모른다.

당시 나는 부활동으로 부재했고, 부모님은 회사에 가있었다.
여동생이 어머니의 회사에 전화해서, 어머니→나→라는 순서로 집에 돌아가고, 병원에 데려 갔다.
여동생은 패닉을 일으켰지만 대합실에서 어떻게든 사정청취에 성공하고,
머리가 이상한 여자가 와서, 『아버지와 불륜하고 있다』고 우기면서 커터로 베어버렸다
는 것까지는 알았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 무렵 아버지는 멘헬러와 주차장에서 만나고, 아버지의 차내에서
「결혼해주지 않으면 죽을 거야」 「알았어 알았어」
라는 문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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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책방에서 초등학생 딸이 도둑으로 잡혔다는 연락이 왔다. 책방에 달려갔더니 딸은 하지 않았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CCTV 영상을 보니까, 다른 못된아이가 딸의 손가방에 상품을 집어넣고 있었다. 그놈이 점원에게 말해서 딸에게 누명을 쒸웠다.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3(月)12:58:31 ID:AOf
지난 주 일이지만 나의 초등학교 딸을 도둑으로 잡았다고 모책방에서 연락이 있어서 수라장이었다
아내가 2년 전에 타계해서 작은애를 돌보는 것을 큰애 두 명과 나의 부모님에게 상당히 맡기고 있었다
부모로서 시간 낼 수 없다, 낼 수 없는 내가 나빴다, 전직하려고 생각했는데,
하지 않았다는 딸 목소리가 커다랗게 문 너머로 들려와서, 애가 한 건 아니라고 확신했다.

비디오 보여달라고 말하니까 결국은 잘못본것이긴 커녕 다른 못된아이(ガキ)의 못된짓이었는데
책을 고르고 있었던 딸의 손가방에 떨어뜨리듯이 상품을 집어넣어 버렸다.
게다가 점원에게 딸이 훔치고 있다고 보고한 듯 해서, 점원도 물증이 있으니까 틀림없다고
방범 비디오 보지 않고 사무소에 감금&단정짓고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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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남자의 페이스북 메시지「사회인이라면 돈 가지고 있지? 또 처○? 받아가도 괜찮아?중학교 때 나에게 괴롭힘을 당했지? 기억하고 있어?」나「당신 아직도 중학생입니까?」남자「아니야 바보. 분수를 알라고 하는 거야」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9:26:15
1년 정도 전, 페이스북에서 「지금 신입사원 환영회 중」같은걸 쓰니까
친구등록 되어있지 않은 어카운트에서 메시지가 왔다
「헤—. 돈 있어?」
같은 내용의 메시지였다
기억에 없는 이름이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무시하고 있으니까
「답변은?」
「무시?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있는 거야?」
같은 메시지가 추가로 왔다
블록 하면 좋았지만, 흥미가 일어나서
「누구십니까?」
하고 답장했다
상대는 같은 중학교 동급생을 자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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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함께 등교하던 친구가 같은 반 남자에게 등뒤에서 자전거로 추돌. 남자는 사과도 하지 않고 도주했다. 친구는 피가 날 정도로 다쳐서 내가 업어서 등교하고, 선생님에게 남자가 뺑소니 쳤다는걸 알렸다.


8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1(土)15:05:21 ID:s2L
중학생 때, 함께 등교하던 친구가 같은 클래스의 남자에게 등뒤에서 자전거로 추돌당했다.
옆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황급하게 옆쪽을 보니까, 쓰러진 친구를 자전거 위에서
(아, 위험)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내려다보는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사과도 하지 않고 도주했다.

친구는 차바퀴에 장딴지가 파여서 출혈하고 있었다.
짧은 양말이었으니까 다이렉트로 데미지를 받았다.
괜찮을 리가 없는데
「괜찮아?」
너무나 얼빠진 걸 물어봐 버렸다.
「별로 괜찮지 않아」
하고 괴로워하는 목소리로 말해왔다.
빠른 시간대로 주위에 사람도 없었으니까 도움도 부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으니까 친구를 업고서 학교로 향했다.
교과서 학교에 놔두고 있었으니까 가방은 그렇게 무겁지 않았지만, 등 위에서 몇번이나
「미안해. 미안해」
하고 사과하는게 더욱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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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품분배하러 백부 집에 모였을 때, 헛간에서 사람이 있는걸 봤다. 살짝 들여다보니까 백부가 사촌오빠(백부의 아들)의 아내에게 성희롱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무표정하고 무반응 했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1:52:55 ID:nNA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품분배하러 백부의 집에 모였을 때,
나(당시 고교생)와 사촌여동생(중학생)이 헛간에 접사다리를 되돌려 놓으려고 갔다.
헛간의 문이 열려 있고, 안에 사람이 있었다.
설명할 수 없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말을 걸지 않고 안을 들여다보았더니
백부가 사촌오빠(백부 아들)의 아내에게 성희롱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무표정 무반응.
백부는 웃으면서 아내의 가슴을 잡고, 만진다기보다는 꾹 누르고 빙글빙글 했다.
뭐라고 할까 일부러 아프게 하는 방식.
아내를 이름이 아니고, 여자의 신체 일부를 의미하는 말+쨩을 붙여서 부르고 있었다.
아내가 무표정한 것도 있어서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었다.
남보다 두배 결벽했던 사촌여동생이 울기 시작해 버리고
경기를 일으킨 것처럼 되서, 사람들이 모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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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같은 아파트에 정신병 걸린 여성이 살고 있었다. 한밤중에 「죽어라! 죽어라!」소리치거나 복도를 달리는 기행을 벌였다. 그리고 독신생활하는 여성을 노리는 상습 도둑 강간범이 그 여성의 집에 들어갔다가 역습당해서 추락사했다.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0(金)18:22:10 ID:BgH
상당한 소란이 있었으니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대학시절, 같은 아파트에 정신병에 걸린 여성이 살고 있었다.
토리이 미유키(鳥居みゆき)를 좀 더 마르게 하고 좀 더 위험하게 만든 느낌.
한밤중에
「죽어라! 죽어라!」
하고 고함을 지르거나, 복도를 몇 시간이나 폭주하거나.
솔직히 상당히 민폐를 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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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하교중, 인적 없는 귤밭 옆길에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다. 쫓아갔지만 따라잡지 못했는데, 아저씨는 뒤돌아보며 웃으려다가 다리 옆에서 모과나무 열매를 밟고 굴러떨어져 시냇물에 추락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자전거를 탄 동급생 남자가 예전 나의 눈 앞 까지 와서 「우와아아아아아아아! 눈이 썩었다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 끄각!」 하더니….
470. 名無しさん 2017年02月09日 18:41 ID:ljdn9Ivb0
아직 내가 젊은 소녀였던 무렵의 이야기.

하교중, 인적 없는 귤밭 옆길에서, 아저씨와 엇갈려 지나가는 것과 동시에 가슴을 만져졌다.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 뭘 하는 거야 얌마아아아아아아아아!」
하고 고함 지르면서 쫓아가니까, 놀랐는지 아저씨 필사적으로 달려서 도망치고 도망쳤다.
이쪽은 뚱보(그러니까 가슴도 컸으니까 만져졌을테지)니까 따라잡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면서 아저씨가 조금 웃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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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형에게 600만이나 되는 빚이 있는게 발각. 전부 동남아시아 여자가 나오는 가게에 다니면서 아가씨에게 바친 돈이었다. 형은 아가씨가 갖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보석이든 가전제품이든 척척 사주고 「고향에 송금이」하고 울면 척척 넘겨주고 있었다.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11:35:48 ID:gVJ
형이 빚이 있는게 발각되었다.
그 액수 600만.
전부 필리핀 펍이나 타이 무슨 마사지에 다니면서, 아가씨에게 바친 돈이라고 한다.
갖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보석이든 가전제품이든 척척 사주고, 동반외출 해주고, 비싼 술 주문해주고,
「고향에 송금이」
하고 울면 척척 넘겨주고 있었다는 바보.

형은 장남으로 40대 독신.
몇번을 맞선해도 안됐던 이유가, 이번 일로 판명되었다.
형, 동남아시아 여자한테 밖에 흥미없었다.
그 서투른 말투를 좋아한다고.
「친형제와 떨어져서 의지하는 사람도 없다는 점이 보호욕구를 돋운다」
라더라.
「일본의 여자와 달라서 희로애락이 확실해서 왕- 하고 울고 꺄- 하고 히스테리 내고, 다음 순간에는 태연해지는 것이 어린애 같아서 귀엽다」
라더라.
「맞선이라면, 부모님 모여있고 제대로 교육받았고, 이성적이고 소극적인 여자 밖에 오지 않는다. 그런 여자는 무리」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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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래에는 이 집(시댁)을 2세대주택으로 개축해서 장남인 내가 부모님과 집을 돌본다.」고 장담하던 아주버니 부부는 그 뒤 15년 가까이 맞벌이 했는데, 부부 연수입 1년분도 저금이 없었다. 여행과 외식, 쇼핑으로 모두 낭비해버린 듯.



9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08:36:17 ID:URW
옛날, 신랑이 건축사라는 동료가 있었는데,
「엘리트 맞벌이 부부가 『집을 세우고 싶다』고 설계를 의뢰해왔지만, 부부 모두 『상대가 저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고 배우자를 의존하고 있었던 것이 마지막 순간에 판명, 가계를 조사하니까 도저히 집을 세울 여유는 없기 때문에 신축이야기는 깨지게 됐다
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집을 세우다는 인생최대급 이벤트인데, 먼저 부부끼리 저금이나 지불에 대해서 대화도 하지 않고 설계사무소에 의뢰하다니 있을 수 없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주버니 부부가 그 있을 수 없는 것을 정말로 해버렸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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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만화를 빌리고, 일요일에 돌려주려 가려고 봉투에 넣어놨는데 없어져 버렸다. 친구에게는 크게 혼나고 새로 사다줘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집에 놀러왔던 여동생의 친구가 마음대로 가져갔던 것이었다.


9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12(日)16:17:31 ID:qr6
어릴 적의 이야기이지만, 친구에게 만화를 빌렸다
그 때 애니화 되어 있었던 인기 만화로, 나 다음에 빌릴 사람도 정해졌다
그런 코믹스를 1~3권+그 밖에도 2권으로 합계 5권 빌리고 있었다
나는 읽는게 빠른 편이니까, 빌리고 몇일뒤 일요일에는 돌려주러 갈게라고 약속하고
그 일요일, 봉투에 5권 모두 넣어놓고 잊지 않도록 현관 앞 장식장 위에 놔뒀다
놔두고 나서 약속 시간까지 1시간 정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전에 여동생의 친구가 놀러 왔고, 그 사이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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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남동생이 몇명의 남자를 이끌고「교과서가 없어졌다- 너가 숨긴 거지—」하고 같은 반 여자 아이를 괴롭혔다. 그러다가 사촌동생이 나에게 몰래 「사실은 잃어버린 걸지도 모르겠다」라고 고백.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15:15:10 ID:Chr
사촌 남동생이 몇명의 남자를 이끌고
「교과서가 없어졌다- 너가 숨긴 거지—」
하고 같은 반 여자 아이를 괴롭혔을 때.
사촌동생의 소행은 전해 들었지만 당시 나는 3학년.
수험도 가까웠으니까, 미안하지만 2학년들의 다툼 같은건 솔직히 아무래도 좋았다.

아무래도 좋았을텐데, 사촌동생이 나에게 몰래 고백해줬다.
「사실은 잃어버린 걸지도 모르겠다」
고.
어째서 나에게 고백했을까…별로 그렇게 사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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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아버지와 고모는 7살 차이. 아버지는 고모가 귀여웠던 것 같지만, 중년이 되어서도 그 상태. 고모가 「외로워~」하고 전화하면 가족도 팽개치고 달려가서 아버지와 가족이 소원해졌다. 그런 고모가 시집가자 아버지 「나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5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5(日)11:39:00 ID:RA9
아버지(50대)와 고모(40대 독신)는 찰싹 붙어있는 남매였다.
나이가 7세 차이가 나니까 귀여웠던 것 같지만, 40~50이 되어도 그 상태.
「오빠아앙~~」
하고 전화가 걸려 오면 아버지는 속공으로 고모에게 달려간다.
설사 가족이 입원 직전으로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든, 딸(나의 언니)가 치한을 당한 직후에 무서워하고 있든, 고모의
「외로워~」
라는 한마디로 가족을 내팽개치고 달려간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에게 몇번이나 쓴소리를 했지만,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이젠 하지 않는다」
라고 말만 하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고모도 또, 단단히 노리고 있었는 것처럼 결혼기념일이나 우리들 생일, 크리스마스 같은 때 아버지를 불러냈다.
그러니까 나는 크리스마스나 생일을 아버지와 지냈던 기억이 전혀 없다.
언니의 운동회에는 한 번 왔다고 하지만, 쭉 고모와 찰싹찰싹 붙어 있고 가족과는 별도로 행동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놀랄 정도로 찰싹 붙어있어서
「부끄러웠다」
고 언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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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년 남편이 받아오는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답례 선물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몇번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무리 상사가 주의해도 안되는 것 같다.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1(土)21:31:27 ID:Gww
이제 슬슬 발렌타인이지만 매년 남편의 발렌타인 답례 선물에 고생하고 있다.
몇번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던 것 같지만 아무리 상사가 주의해도 안되는 것 같다.
3배로 돌려주기 같은걸 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개별 포장으로 볼품이 좋은걸로 사지만 수가 수인 만큼 상당한 액수가 된다.
받은 이상 전혀 답례해주지 않을 수도 없고.
받는 초콜렛도 기성품 이라면 몰라도 수제품()이….
어떤 사람이 쭉 알루미늄 호일에 녹인 초콜렛을 흘려넣고 랩으로 감은 것을 매년 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쭉 10대나 20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38세 독신인 사람이라고 최근 들었다ㅋ
여담이지만 나는 27. 과연 나의 연령에서도 없어요-.
올해도 오는 걸까…하아 귀찮다.
이 풍습 정말 그만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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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준비가 끝난 남자친구의 가족이 자기 파산했다. 단순한 낭비벽에 의한 것. 그 일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약혼파기를 하겠다고 했더니, 「가족의 자기파산은 나에게 관계없잖아」라면서 내 책임으로 하고 결혼에 들어간 비용을 지불하면 승락한다고 주장.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1(土)02:58:37 ID:OAD
들키는걸 막기 위하여 일부 애매하게 하겠습니다
납폐도 끝난 남자친구의 가족이 자기파산 했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했다든가 연대보증인이 되어 있었다는건 아니고, 단순한 낭비벽에 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액수는 300만, 누구도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하지 않고, 똑바른 곳에서 빌리지 않았다고 하며, 그것도 자기파산 해버린 이유같습니다
그 일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약혼파기를 했습니다
자기파산은 말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들키지 않으니까 남자친구도 알고 있으면서 나에게 전하지 않았고, 「가족의 자기파산은 나에게 관계없잖아」라면서 내 쪽 책임으로 한다면 약혼파기를 받아 들인다고 했습니다
요컨데 돈을 내라
나도 사유에 따라서는 받아 들였을지도 모릅니다만, 조사한 바로는 틀림없이 낭비벽
낭비벽은 자기파산 했다고 낫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일본에서는 가족과 절연 같은건 할 수 없지요
남자친구는 그래도 자신에게 무관계 하니까 약혼파기는 나의 책임이라고 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이 조건인 분과 결혼할 수 있습니까?
하루 인터넷에서 자기파산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빌렸던 장소가 위험한 곳이라면 자기파산 해도 관계없다고 나오고, 신용 할 수 없습니다
식장도 예약하고 있고, 반지도 제작했고, 약혼파기하는 경우는 그 비용도 전부 내가 지불하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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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여동생이 약혼자의 아이를 임신한게 드러나서 파혼. 「양보해줘라」고 주장하는 부모님과도 절연. 그리고 약혼자와 여동생은 내가 올리려뎐 플랜 그대로 결혼식을 올려서…자폭하고 망해버렸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00:25:51 ID:TcW
전 약혼자와 여동생이 너무 바보라서 가족을 말려들게 하며 자폭한 이야기.

글재주가 없기 때문에 조목 단위로 나눠쓴게 많다.
결혼판인가, 수라장인가, 인과응보계인가, 어디에 쓸지 고민했다.
스레 취지에 다르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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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전남편에게 온 문자 메시지 「양육비 지불을 부탁합니다. 이번 달 내로 답신이 없는 경우, 직장에 연락해서 급료 압류하겠습니다」잠깐 기다려, 나, 아직 전혀 아이 낳은 적 없다.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6(月)16:09:54 ID:2Tg
결혼하고 5년만에 헤어진 남편으로부터, 1년 반만에 온 문자 메시지.

「양육비 지불을 부탁합니다.
이번 달 내로 답신이 없는 경우, 직장에 연락해서 급료 압류하겠습니다」

잠깐 기다려, 나, 아직 전혀 아이 낳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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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남편에게 메일 「딱 한번의 잘못으로 아이를 빼앗기고 아내에게 배신당한 나의 심경이 어떨까요」 양육비 왜 입금 안하냐고 하니까 「떨어져 사는 아이에게 돈만 주는 것은 교육상 어떨까요 당신의 그런 상식이 없는 점이 정말로 화가 납니다」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2(木)16:40:07 ID:???
작년 연말에 이혼 성립한 전 남편으로부터 메일이 왔어요.

제목:없음
본문:
딱 한번의 잘못으로 아이를 빼앗기고 아내에게 배신당한 나의 심경이 어떨까요
지금이라면 아직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나도 너희들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오세요

답신
제목:없음
본문:
양육비 입금이 안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된 겁니까

답신에 대한 답신
제목:없음
본문:
떨어져 사는 아이에게 돈만 주는 것은 교육상 어떨까요
당신의 그런 상식이 없는 점이 정말로 화가 납니다
고치세요

이러니까 웃을 수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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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시댁의 가정폭력으로 도망친 친구와 그 아이를 잠시 숨겨주고 지원을 해줬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다른 친구가 내가 모르는 자기 친구가 이혼 문제를 겪고 있으니까 「여러모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서 나의 연락처를 마음대로 알려줬다.


6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0:12:27 ID:wL9
몇년전, 시댁의 가정폭력(DV)으로부터 도망쳐 온 친구 A와 그 아이를 잠시 동안 숨겨줬다
그렇다고 해도 자택 겸 오피스의 비어있는 방에 살게 해주고
당좌계좌의 돈을 빌려 주고 이혼 변호사 소개해주었던 정도
우리집에 있는 동안은 가사나 간단한 사무일도 도움을 받았고, 나도 상당히 도움받았다
아이는 아직 3세였지만, 다행히 A는 자격증이 있었으니까
이혼이 결정되고 신변 사항이 안정되니까 눈깜짝할 사이에 탁아소가 붙은 직장을 찾아서 자립했다
우리집에 있었던 것은 약 반년 정도이고, 당시 빌려 준 돈도 순조롭게 갚고 있다
집세나 당시 생활비도 갚고 싶다고 말해줬지만, 그것은 재출발 축하로서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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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친구가 3살 연상이던 나의 오빠하고 교제. 두 사람 모두 특수촬영 오타쿠라서 즐겁게 지냈는데, 그러다가 오빠가 사고로 급사. A코는 오빠와의 추억의 유품을 받아가고 싶다면서 피규어를 몇개 가져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걸 옥션에다 내놨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1(土)23:24:46 ID:wsO
「충격적」이 될지 「신경 몰라요」가 될지 「친구 그만」이 될지, 투하하는 스레에 고민하였지만, 전부 뭉뚱그려서 일단 「친구 그만」으로.


대학생 무렵에, 친구 A코(가명)가 3살 연상이던 나의 오빠와 교제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특수촬영 오타쿠라서 가메라다 고질라하면서 분위기가 들떴고, 나로서는 전혀 모르지만, 데이트라고는 해도 오빠 방에서 같은 작품을 DVD 감상하거나 피규어로 놀거나 하고 있었다.

그러던 오빠가 사고로 급사.
A코는 통곡, 나도 혹시 올케가 됐을지도 모르는 A코의 눈물에 더욱 통곡.
그리고 사십구일재가 지나고 납골도 끝났을 무렵, A코가
「나 같은게 이런 일을 부탁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하고 서론을 꺼낸 뒤에
「(오빠)와의 추억이 될만한 물건을 받을 수는 없을까」
라고 말했다.
어머니도 오빠가 A코와 사귀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기도 했고,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는 거라면」하고 승낙.
내가 오빠의 방에 안내하고, A코 자신이 선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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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담임은 이상한 사람. 내가 5학년 때 담임이 되었지만, 27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유치. 숙제 잃어버린 아이가 있으니까 울면서 뛰쳐나가고, 조리시간에 지적하니까 울면서 달걀 던지고, 눈싸움 하다가 눈덩이 맞으니까 울면서 수업 안하고.


801: 1/3 2017/02/10(金)12:25:09 ID:8mn
초등학교 때 담임(A코라고 하겠다)은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고 학생들 사이에서 말이 나돌았다
내가 5학년 때 처음으로 담임이 되었지만, 당시 27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유치했다

강렬한 에피소드는 많이 있는데
・숙제를 잊어버린 아이가 있으면 울면서 교실을 뛰쳐나오고, 그 아이와 학급위원이 사과하러 가도
 교무실에 붙어 있는 복사실을 열쇠로 잠궈놓고, 2시간 정도 틀어박힌다
・「달걀 프라이를 만들자」는 수업에서 「달걀 프라이는 뒤집는 것이 보통」이라고 주장,
 교과서와 다르다고 학생에게 지적받으니까, 울면서 달걀을 마구 던진다
・쉬는 시간에 눈싸움을 하고 있으니까 「선생님도 끼워줘」하고 난입했는데, 눈덩이를 맞더니
 「이 스커트 소중히 했는데~」하고 흐느껴 울면서 오후 수업 보이콧
이런건 아직도 기분이 나빠서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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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의 신부는 결혼식에 나온 젊은 여자는 매섭게 노려보면서 「(사촌)군에게 가까이 가지마!」 나도 사촌의 여동생도 노려보았다. 사촌은 「아니- 신부는 나를 너무 좋아해서」하고 부끄러워 했다. 몇년뒤 그 신부는 사촌 때문에 곤경에 빠졌지만….



8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1(土)09:01:43 ID:3ek
사촌의 신부는 결혼식에 나온 묘령의 여성을 한냐(般若) 같은 얼굴로 노려보며,
「(사촌)군에게 가까이 가지마!」
라고 해버려서 미움받고 있었다.
나도 노려보았고, 사촌 여동생도 노려보았다.
사촌은
「아니- 신부는 나를 너무 좋아해서」
하고 부끄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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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연초에 시댁에 갔는데 시누이가 엄청나게 성형해서 「에? 아—, 어라? 아니-얼굴 바뀌었네요」 그리고 나는【디릴커시가 없는 야만인 며느리】라는 낙인이 찍히고, 『평생 시댁 출입금지』를 선고받았다. 슬퍼서 덩실거리는걸 멈출 수 없다.



9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5(日)17:39:59 ID:Mke
연초에 시댁에 갔는데, 시누이가 엄청나게 성형했다.
「에? 아—, 어라? 아니-얼굴 바뀌었네요」
하고 만난 순간 무심코 말해 버려서, 그 자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연말에 남편에게는 시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시누이가 성형한 건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거는 말하지마라」
는 말을 들었다고 하지만,
「연말에 바빠서 완전히 잊었다」
는 남편 이야기.
어떻게 그렇게 중요한걸 잊어버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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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끄럽지만 임신결혼. 임신했을 때 월 1킬로 페이스로 살이 쪄서 시댁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놀렸다. 울컥해서 아기 낳고 젖 뗀 다음 맹렬하게 다이어트 성공했더니, 「뭐이리 바짝 말랐어! 보기 흉하다! 」그러면서 음식을 억지로 먹이라고 했다.



9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3(月)00:57:45 ID:8Ji
묻을겸.
부끄럽지만 임신결혼했는데, 나는 결혼당시 상당히 통통했다.
의사에게 NG라는 말을 듣지 않을 빠듯한 라인이었지만
월 1킬로 살찌는 페이스로 출산 때에는 160cm 60킬로 정도였다.
임신결혼이므로 시댁 사람들은 임산부였던 때의 내가 기준일테지만
임산부 일때는 「(며느리)쨩 뚱뚱하네- 병원에서 말듣지 않아? 아, 그래. 하지만 산후에 고생할거예요」능글능글
같은 느낌으로. 그것은 흘러 넘겼지만 역시나 산후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체중에
스스로도 「아이 분량 3킬로 줄어 들어도 괜찮을텐데 떨어지지 않잖아—」하고 느긋하게 있었더니
「이거봐 살빠지지 않네. 뚱뚱해서 보기 흉하고 싫구나. 병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뚱뚱한건 응석이잖아!」라는 말씀.
슬슬 울컥해졌으니까 모유가 나오지 않게 된 타이밍에 맹렬 다이어트. 체중은 48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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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네 집에 개를 만나러 갔는데, 갑자기 눈이 쑤시고 기침이 났다. 혹시 알레르기인가 싶어서 나왔다. 친구가 또 놀러 오라고 했을 때 혹시 개 알레르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삼가하겠다고 하니까 친구가 화를 냈다.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0(金)21:12:52 ID:3Bd
이전부터 개를 기르고 싶다고 말하던 친구가 개를 기르게 됐니까 만나줘~ 하고 초대받았다.
나도 개 정말 좋아하고(애완동물 불가 규칙이 있는 맨션이니까 기를 수 없지만 친가에서는 쭉 기르고 있다) 기쁘게 실례했다.
견종을 물어봐도 「보는걸 기대해봐~」하고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실내사육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토이푸들이나 치와와 같은걸 상상했다.
그랬더니 시바개(柴犬)였다. 시바개는 귀여우니까 좋아하는 견종.
그렇지만, 친구의 집에 들어가자 잠시 뒤에 갑자기 눈이 쑤신다고 할지,
어쩐지 안구가 싸아~ 하고 아프다고 할까
제대로 표현할 수 없지만, 어쨌든 이거 혹시 알레르기? 하고 생각했다.
나에게 개 알레르기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저런게 갑자기 생기거나 하는 걸까.
그 시점에서는 확실히 그렇다고는 알지 못해서 참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재촉받아서 포옹하니까 갑자기 기침을 시작해버려서
몸상태가 좋지 않아졌기 때문에 실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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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시달리는걸 보고 「꽃가루 알레르기 같은 병은 옛날에는 없었다, 현대인의 응석, 노인인데 그런 병에 걸린 사람은 없다, 섭생이 안된 식사나 나태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 생기는 건강불량이다.」던 시어머니가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렸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9(木)11:45:51 ID:uK4
젊을 때부터 중증 꽃가루 알레르기지만, 결혼한지 얼마 안됐을 때 시어머니에게,
「꽃가루 알레르기 같은 병은 옛날에는 없었다, 그러니까 현대인의 응석, 노인인데 그런 병에 걸린 사람은 없다,
그것은 섭생이 안된 식사나 나태한 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건강불량이다.
나는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증상도 없다.
이러니까 요즘 사람은~」하고 실컷 불쾌한 말을 들었다.
마스크를 하면 「환자 같아서 음침하다」고,
재채기 하면서 코 풀면 「시끄러워, 더럽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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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시누이가 아이들에게 수유를 하고 있는데, 어디에 누가 있든 신경쓰지 않고, 케이프나 가리개가 될 물건도 쓰지 않고, 아무데서나 가슴을 꺼내고 수유를 시작한다. 시부모가 「가리지 않니?」 하니까 「……어째서?」 나도 남편도 시부모도 곤란하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8(水)16:15:54 ID:fSC
찬반양론 있을테지만, 나는 시누이의 신경을 모르겠다.
남편의 여동생에게는 아이가 세 명 있고, 그 가운데 한 명은 0세아, 그 바로 위 아이가 2세(맨 위는 유치원 중간반).
이 두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주지 않으면 안되는건 이해하지만,
어디이든 누가 있든 신경쓰지 않고, 케이프나 가리개가 될 물건도 쓰지 않고,
수유복이 아닌 보통 옷인채로 뾰옹 하고 가슴 꺼내고 수유를 시작하는 것은 뭐랄까요….
물론 완전히 가슴이 보이고 있다.
한 번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가리지 않니?」하는걸 물어봤지만
「……어째서?」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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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아기를 업고 운전하다가, 앞차가 급브레이크 밟아서 당황해서 어머니도 급브레이크. 반동으로 시트와 어머니 사이에 끼워진 아기가 그만….



7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8(水)13:40:20 ID:lOD
조금 전 신호 대기 때, 옆에 세워져 있는 차를 문득 보니까,
운전기사(젊은 여성)가 왠지 이상한 모습으로 핸들 잡고 있어서 잘 보니까 아기 업고 있었다・・・
아직도 믿을 수 없지만 설마 이것이 지금의 트랜드・・・일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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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인이 있는데 길거리 집단미팅 이벤트에 나가는건 괜찮을까? 여자친구가 친구하고 나간다고 하는데. 뭐 다른 남자의 집에 외박하러 갔던 흔적도 있고 꽝을 뽑은거겠지. 유감.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8(水)00:54:51 ID:hXV
연인이 있는데 마치콘(街コン) 같은건 괜찮은가?
이쪽 30세 남자 영업
상대 26세 여자 병원근무 교제 2년
이번에 친구와 마치콘 갑니다- 하고 웃는 얼굴로 말해서
무심코 하? 라고 말해 버렸다.
일단 이유로서,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연습이라고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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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이, 남자 친구하고 놀러 가거나 숙박하면서 마시거나. 그만해달라고 해도 듣지 않아서 헤어졌지만 여전히 「반성하고 있으니까 여행 데려가줘」「이제 슬슬 나의 생일이지만?」고 연락. 「이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렇게 말할 문제가 아니다」



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8(水)12:05:03 ID:sei
전여친이, 남자 친구하고 놀러 가거나 숙박하면서 마시거나.
「그만뒀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도 그만두지 않기 때문에, 진절머리 나서 헤어졌지만….

「반성하고 있으니까 여행 데려가줘」
라든가
「이제 슬슬 나의 생일이지만?」
이라든가, 자기 형편 좋을 대로 연락해와서 상당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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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집이 리폼 중이라 담당 보험설계사와 커피숍에서 대화하고, 내 사정으로 커피숍까지 와달라고 했으니까 미안해서 커피값을 내줬다. 그걸 보고 친구들이 「그 보험설계사는 손님에게 돈 지불하게 하는 사람이야?그러는 보험설계사 신용할 수 없다」

7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6(月)08:41:39 ID:vpC
이전에 어떤 커피숍에서 계산하고 있을 때, 입점해왔던 친구하고 만났다.
후일 그 친구와 만나고(그 밖에도 다른 한 명 있었다),
그 때 친구가 「이전에 함께 있었던 사람, 엄마?」라고 물어보길래
「아니, 보험설계사 씨」라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에?보험설계사하고 커피숍에서 이야기하는 거야?」라고 물어보길래, 그렇게 됐던 경위를 요약해서 이야기 했다.
벌써 15년 정도 똑같은 담당이라서 속속들이 잘알고 있고,
이번에는 자택이 리폼중이라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커피숍에서 만났다고.
그랬더니 「에- 하지만 그 보험설계사는 손님에게 돈 지불하게 하는 사람이야?
그러는 보험설계사 신용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거예요.
용건이 끝났을 때, 그 사람은 자기 몫은 스스로 낼거라고 말해주었지만,
이번에는 내 쪽 사정으로 커피숍까지 와달라고 했으므로 이쪽이 지불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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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갑자기 시동생 부부에게 송금을 요구 「파견사원인데 아이 넷째 임신해서 큰일이라니까. 너네집에는 아이 없고 맞벌이니까 여유 있겠죠」 남편한테 맡기니까 「피임하는 방법 배워라. 동거하고 아내도 일해라. 이야기는 그리고 나서 말해」

1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7(火)08:21:21 ID:0rC
우리집은 시어머니로부터 「시동생 부부에게 매달 2만이라도 좋으니까 송금해줘」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시동생 가족은 파견사원인데 아이 넷째 임신해서 큰일이라니까. 너네집에는 아이 없고 맞벌이니까 여유 있겠죠」라는.
아무래도 말의 구석구석으로 보아 원조에 관해서는 동서가 말하게 하고 있는 같다.
아이 없으니까 더욱 저축에 힘쓰고 있었지만. 귀찮으니까 남편에게 「이런 전화 왔으니까 답변해둬」하고 모두 떠맡김ㅋ
그랬더니 「피임하는 방법 배워라. 동거하고 아내도 일해라. 이야기는 그리고 나서 말해」하고 거절했다. 어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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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3세 당시 음악을 좋아해서 클럽 다니다가, 나와 용모가 닮은 여성하고 사이가 좋아졌다. 그리고 얼마 뒤 내가 아무하고나 자고 병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는 소문이 퍼졌다. 그녀가 나를 사칭하여 남자들과 놀고 있었던 것이다.



700: 1/2 2017/02/07(火)05:48:00 ID:4hz
마토메에서 읽은 사람 잘못봤다는 이야기로 생각난, 상당히 오래전의 사칭 이야기
장문이므로 장문 싫은 사람은 넘기세요

넷이 아직 전혀 보급되어 있지 않았던 23세 당시, 음악을 아주 좋아해서,
클럽 다니면서 DJ씨들로부터 음악 정보를 얻고 있었다

어느 날, 클럽에서 용모가 자신과 많이 닮은 분위기의 여성과 사이가 좋아졌다
그 가게에서 만난 것은 3번 정도로, 그 뒤에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것과 동시에, 내가 야리망(ヤリマン)이며 병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는 소문이 퍼졌다
사이가 좋은 클럽 스탭이 가르쳐 주었지만,
퇴근길에 클럽에 오고 틀어박혀서 음악 이야기 밖에 하지 않고 남자 있는 기색 제로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소문을 가르쳐 주었다 
물론 소문 부정도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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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술집 여성과 사이가 좋아져서 개인적으로 술 마시러 가거나 놀러 가거나 한다. 본인은 놀이 동료라고 하지만 월 4회는 가고 남자 친구하고 마시고 있다고 거짓말 할 때도 있다.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4:53:03 ID:oUX
조금 상담

남편이 술집 여성과 최근 사이가 좋아졌는지,
개인적으로 술마시러 가거나 놀러 가거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여러분은 어디까지 허용해요?
본인은 놀이 동료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월 4회는 확실히 가고 있고,
무엇보다도 남자 친구하고 마시고 있었다고 거짓말 할 때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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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9일 목요일

【2ch 막장】도보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이모가 외할머니 만나러 너무 함부로 찾아온다. 아버지가 인사하라고 해도 「친정인걸」하고 듣지도 않고, 어머니가 말하면 좀 얌전해진다. 이모의 자식인 사촌들도 함부로 집에 들어오고 냉장고에 놔둔 푸딩도 훔쳐먹는다.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6:49:06 ID:qob
납득할 수 없이 떨떠름한 느낌이 있으니까 조금 들어줬으면 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어머니와 여동생(이모) 두자매로 이모는 친정에 찰싹 붙어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집과 이모 집은 도보 5분로 같은 마을 내입니다.
언제나 우리 집에 들러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반찬도 가지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가져가게 하는 할머니도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만으로도 진절머리 납니다만, 이모는 집에 들어 올 때
갑자기 문을 쾅 열고 「엄마아」하고 할머니를 부릅니다.
뒷문으로 들어 옵니다만, 뒷문 열면 바로 부엌으로, 보통으로 나의 가족이 있는데, 저벅저벅 들어옵니다.
실례합니다 한마디도 없이, 아버지가 인사하라고 말해도 「친정인걸」하고 듣지도 않습니다.
어머니가 말하면 약간 진정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어머니가 없을 때 갑자기 나타나고, 어머니가 있으면 조금은 얌전해집니다.
이모의 자식은 여자 둘(19과 13)입니다만, 그 영향을 받아서 사촌들도 문 확 열고
「할머니」라고 합니다. 냉장고도 뒤지고 다닙니다.
놓아두었던 푸딩 같은걸 흔히 거리낌없이 먹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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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대기업 영업직으로 고수익인데, 설날에 친척들이 니트 사촌하고 결혼하라고 강요했다. 대체 누가 8살이나 연상에 30대에 직업 경력도 없는 니트를 기쁘게 기르겠어!



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3(金)10:53:30 ID:5B4
나는 대기업 메이커 영업직으로 동세대 남성 평균보다 조금 위의 연수입을 가지고 있다.
설날에 친가에 돌아가서, 친척 모임에 가니까, 사촌 니트와 결혼하라고 친척 일동에게 권유받았다.
누가 8살이나 연상에 30대 직업 경력 없는 니트를 기쁘게 기르겠어!
최근에는 전업주부(専業主夫)도 자주 있는 이야기이니까 라는 말을 들었지만, 전업주부라는 것은 가사를 제대로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예요.
사촌 군, 요리 만든 적도 없고, 본인의 방도 숙모가 청소하고 있을 정도예요.
의미를 모르는 것이, 나의 아버지까지 함께 나를 설득하고 있는 것.
아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주위의 권유에 올라타고 있을 뿐.
어머니만이, 아직 결혼은 생각하지 않죠? 하고 도와주었지만, 내년부터 친가에 돌아가는거 그만둘까.
설날부터 숙모가 일단은 메일부터 시작해보는게 어때? 하고 끈질기게 연락해오니까 착신거부할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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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 부부에게 아기가 태어나고 반년간, 동서가 빈혈이 있어서 한밤중에 아기가 울면 시동생이 돌봐줬으며, 밤중에 동서가 이부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없었다는게 자랑거리라고. 나는 동서에게 모친의 자각이 있는지 수수께끼라고 느꼈다. 육아방폐지요.」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5(日)23:00:14 ID:XiK
신경을 모르겠다고 할까 깜짝 놀랐던 이야기
생후 반년된 유아가 있는 시동생 부부와 설날 끝나고 만났을 때 이야기이지만, 동서에게 모두가 「밤에 잠자게 됐으니까 조금 편해졌어? 수고했구나—」같은 위로의 말을 걸었다
동서는 생긋 웃으면서 (시동생)군이 노력해주고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신생아 때부터 한밤중에 아기가 울었을 때는 시동생 군이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옷갈아 입히거나
동서는 수유 준비(모유인데 어떻게 하는지 불명?)
아기를 자기한테까지 데리고 와달라고 해서 수유, 그 뒤에 또 시동생 군이 트림시키거나 재우거나
이것이 반년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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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아플 때 남편이 나를 간병하면서 가사 육아 전부 해줬다. 동료가 그걸 듣고 「좋겠다아, 우리 남편은 내가 건강 안좋아도 『내 밥은?』이라는 거야!」하고 푸념. 그러나 이 동료는 예전에 「남자에게 집안일이나 육아를 시키다니!」하던 사람.



1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4(土)01:00:20 ID:CpQ
남편과 유아가 있는 맞벌이 세가족, 내 쪽이 노동시간 단축근무 하고 있으니까 집안일을 주로 하고 있지만, 남편도 귀가하고 나서 할 수 있는 가사나 휴일 육아는 하고 있다.
지난 달, 내가 고열로 하루 드러누웠을 때도, 남편은 나를 간병하면서 아이를 돌보는걸 이유식부터 욕실에서 놀이상대까지 혼자서 완벽하게 돌봐줬다.
「엄청나게 지쳤다」
라고는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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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8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벌써 졸업학점을 따놨는데, 추가시험이나 리포트 재제출이 있는 애들이 나에게 노트 내놔라!리포트 도와라!끝났으니까 괜찮잖아!하고 강요. 「버리는 거야?차갑네.」 「자신을 위해서 친구 버리는구나.」하고 인격공격까지 당해서 괴롭다.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0:57:25 ID:jFE
끝났어?푸념해도 좋을까.
대학에서 나는 벌써 졸업 학점을 따놓았지만,
실컷 놀러 다니고 게으름 피우던 사람들이 추가시험인지 리포트 재제출인지를 하게 됐대.

그런건 자기책임인데 「서로 돕는다고 생각하고~!」라면서
나에게 노트 내놔라!리포트 도와라!끝났으니까 괜찮잖아!하고 강요해 온다.
단지 써클이 같고, 세미나가 같은 사람일 뿐, 어떤걸 도와준 기억도 없는데,
추가시험 기간이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상당히 초조해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독신생활 하고 있는 집에까지 찾아온다.
나는 텍스트에도 선긋기 하고 써넣으면서 공부하고 있기도 했고,
4년간의 리포트의 데이터는 전부 백업떠서 보존해놓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밀어닥쳐버리면 넘겨줄 것이라고 계산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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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조별과제를 해야 하는데, 조원들끼리 사이가 나빠서 힘들다. A코는 바쁘다면서 스케쥴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B남은 A코를 엄청나게 싫어해서 대화 나눌 때마다 비꼬아서 제대로 모여서 이야기도 하기 어렵다.

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3:46:39 ID:VX8
대학생입니다. 상당히 장문이므로 주의.

교과서를 읽고, 조마다 담당하는 장마다 요약서와 파워 포인트로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는 수업이 있습니다만, 나, A코, B남이서 짠 조로서, A코와 B남의 사이가 나빠서
도무지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A코는 유학을 앞두고 있고, 아르바이트를 겸임해서 시간표도 특수하고,
1시간 이상 비는 시간이 일주일에 두 번 있을까 없을까(A코 신고) 라고 하며,
나와 B남은 「바쁜 것 같으면 당일 돕기만 해도 좋아요」
라고 얘기했습니다만, 「그것은 너무 미안하다!」면서 A코가
아무래도 듣지 않았으니까, 어떤 작업이라면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어보고,
그럼 요약서를 다음주 목요일까지 만들게!라고 하니까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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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학점 얻기 위해서 친구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풍조가 싫다 어째서 공부하기 위한 대학에서 사이좋은 친구놀이 하지 않으면 안 돼? 친구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몇사람으로 좋지 않나. 특히 매달 열리는 세미나 회식비가 4천엔이나 되서 화난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13:23:39
대학에서 학점 얻기 위해서 친구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풍조가 싫다
어째서 공부하기 위한 대학에서 사이좋은 친구놀이 하지 않으면 안 돼?
친구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몇사람으로 좋지 않나
그런 친구 없어도 학점 따고 취활도 할 수 있다
세미나도 사이좋은 친구놀이 하고 싶어서 자비로 회식 열다니 머리가 나쁜가 하고 생각한다
1회 4000엔이라니, 나의 5시간 아르바이트 봉급이야?
장학금 받아 대학 가고 있는데 매월 회식에서 5시간 분 노동낭비하고 싶지 않다
게다가 나 술 마시지 못하고
부모님이 돈을 내주고 아르바이트는 용돈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여자에게
「교우비로 4000엔도 낼 수 없다니」라는 말을 듣는게 진짜로 화난다
너 스스로 제대로 벌지도 못하는 입장인 주제에 4000엔 소중함도 모르고 잘도 그런 발언 할 수 있구나
매월 회식 하고 있을 짬이 있다면 세미나 리포트 제출 기한 지켜라
너의 탓으로 발목 잡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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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울 보너스로 고기뷔페 반액 티켓을 10장 받았다. 친구들을 불러서 함께 먹으러 갔는데, 그 가운데 한 친구가 갑자기 「나 3장이네」이라고 말하면서 반액 티켓 3장 가져가버렸다. 내놓으라고 하니까 「하아, 3명에 9장이니까, 1명 당 3장이지?」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6(月)01:43:54 ID:9tA
공짜로 받은 것은 남에게 주어도 손해가 아니라고 우기는 친구가 있다
당연히, 자신이 내놓는 것이 아니라 받는 쪽 한정으로

겨울 보너스 일부 현물지급이라는 이유로 고기뷔페 반액 티켓 10장 받았다
1장으로 최대 6명까지 쓸 수 있으므로 친구를 불러서 나 포함 모두 5명이서 먹으러 갔다
전부 먹은 뒤 노래방에 가고 해산, 조금 술 마시고 싶다고 해서
3명이서만 우리집에서 마시게 되었다

거기서 불고기 반액 티켓을 발견한 바보가 갑자기
「나 3장이네」이라고 말하면서 반액 티켓 3장을 지갑에 넣어버렸다
「뭐야, 남의 물건을 훔치는거야 돌려줘」라고 말하니까
멍 한 얼굴로 「하아, 3명에 9장이니까, 1명 당 3장이지?」라고 말해댔다
「장난치지마 전부 내거야 얼른 돌려줘」라고 말하니까
「독점하는 거냐 믿기지 않는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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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식장 근무할 때. 신부 55세, 신랑 25세 정도로 나이차 있는 부부가 예약. 신랑은 거의 찾아오지 않고, 신부는 협의에 자주 찾아왔다. 나중에 찾아온 신랑「아내는 입원하고 있었고 다음주 퇴원합니다만・・・」신부라고 자칭하던 여성은 신랑 어머니였다.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3(月)06:06:11 ID:YgO
결혼식장 근무할 때 경험한 강렬한 이야기

여러가지 페이크 넣겠지만, 신부:55세, 신랑:25세, 라는 느낌의 나이차 부부
신랑은 일이 바빠서 거의 협의하는데 오지는 않았지만 성실한 인상의 사람
신부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40대라고 해도 통할 법한 외모
「부끄럽지만 이 나이에 연하 남편과 입적해서, 연령적으로도 식은 올리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남편이 초혼이라 친척으로부터 요청이 있어서」하고 소극적으로 말해오는 여성이었다

신부 단독으로 드레스 선택을 하고 몇일 뒤, 신랑 치수재기도 했지만,
전철이 지연해서 신부가 지각했다
신랑과 신부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다른 곳에 살고 있어서, 식장까지의 교통 수단이 따로 있다는건
드문 일이 아니었으니까 신경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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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친구 A코에게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을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그 친구 남자친구는 술버릇이 나빠서 취하면 여자를 부둥켜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만두는게 좋다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 결국 결혼하고 엄청 불행해졌던 듯.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4(土)13:32:22 ID:KPv
모스레에서 술버릇이 나쁜 남편의 상담을 읽고 생각났다.
쓰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길어졌으니까, 장문 싫은 사람은 넘기길 잘 부탁드립니다.

대학시절부터 알고지내던 친구 A코로부터 남자친구한테 프로포즈 받을 것 같은 분위기가 되어왔는데 하고 상담을 받았다.
그 자리에 있던 나와 B코는 A코의 남자친구를 잘 알고 있지만, A코의 그이는 그만두는게 좋은 타입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A그이는“적당량”의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으로, 마시기 시작하면 제정신을 잃을 때까지 마시는 타입.
게다가 의지가 약해서 “중요한 자리니까 삼가한다”는 것도 하지 못하고, 권유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마셔 버린다.
그리고 술버릇이 무섭게 나쁘다. 신졸자로 입사한 회사도 그것이 원인으로 그만두었고.
본심을 말하자면, 아무리 꽃미남이고 머리가 좋은 남자라고 해도,
거기까지 술버릇이 나쁘면 연인으로서 교제할 생각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했다.
그러니까 우리들 회식에 A코가 남자친구를 데려 오는 것을 싫어하기도 했고,
처음에는 A코의 남자친구니까 해서 참았지만, 그 무렵에는 그가 합류하면
나와 B코는 「방해되니까」하고 말끝을 흐리고 먼저 돌아가기로 하고 있었을 정도로 술버릇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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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고교 중퇴하고 가출을 반복, 결국 상대를 모르는 아기를 임신. 게다가 알았을 때는 처음이 아니라 5번째. 여동생「지우는거 불쌍하고 엄마도 돈 내주지 않고, 이번은 낳을까 하는데」어머니「나도 3명 지워도 낳을 수 있었어!」아버지 격노.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4(土)18:41:26 ID:008
신상 이야기를 줄줄이 쓰겠어요.
나의 부모님이 내가 고교 졸업을 눈앞에 둔 시기에 이혼했을 때 이야기

여동생과 나는 2세 나이차가 있었지만 여동생은 입학 때부터 주위와 마음이 맞지 않았던 것 같아서, 2학년이 되기 전에 중퇴하고 집에 돌아오기 힘들었는지
만남계(出会い系)에서 알게 된 남자의 집을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당시 인터넷이 보급하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을 때로서 요즘 말하는 카미모치神待ち 같은걸 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찾아다니거나, 이상한 가게에 출입하고 있다는 소문에 듣고 데리고 돌아오거나 했지만, 여동생은 틈만 있으면 도망가서 정신없이 놀고 돈이 바닥나면 훌쩍 돌아오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이렇게 되면 대체로 상상이 될테지만 여동생은 임신했다.
게다가 상대를 모른다.
게다가 이것이 처음이 아니라 아버지와 내가 알았을 때는 5번째였다.
어머니가 몰래 자기 형제자매에게 돈을 빌리거나 하고 있었지만 이제 빌려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전업사고방식이었던 어머니가 일하기 시작했던 것도 낙태 비용 마련과 빚 변제하기 위해서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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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졸업하자마자 결혼, 1년도 안되서 임신했지만 초기 유산. 남편은 나를 불임이라고 단정짓고 양호시설에서 양자를 들이자고 강요. 도망쳐서 언니의 도움으로 이혼하고 독신생활 하게 되고, 지금 남편과 재혼해서 세쌍둥이를 낳았다.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3(金)22:17:26 ID:vUu
여기와는 다른 스레에 맞을지도 모르겠다
이혼부터 재혼까지가 수라장이었다는 것으로・・・

고교 졸업 하자마자 결혼, 1년도 안되서 임신했지만 초기 유산했다
집에서 울고 있으니까 그 다음날 전 남편이 양호시설에서 수양부모를 알선받자고 하면서
그런 단체의 자료를 왕창 인쇄해서 가져왔다
전 남편의 내면에서는 한 번의 유산으로 내가 불임녀로 인정되어버린 것 같아서
「더이상 아무리 노력해도 혈연이 있는 아이는 안을 수 없다」고 울어버리거나
「그렇다면 세상에 공헌하자고 생각하지 않을래?」라고 말하면서 수양부모 제도 팜플렛을 보여주거나 했다
초기유산은 자주 있는 일이고, 나는 아직 스무살이니까 희망은 있다고 해도
「괜찮아 무리하지 않아도・・・」하고 힘없는 미소
그 뒤 시어머니에게 「우리 아내, 불임증이래」라면서 잘 이해가 안되는 전화를 하는 것도 들었다

양자 이야기에는 당연히 저항했지만, NPO 면접에 가니까 예쁘게 차려입으라고 말하길래
참을 수 없게 되어서 친정으로 도망갔다
부모님이 「이혼이라니 꼴사납다」고 때리고 쫓아내버려서, 당시 아직 독신이었던 언니에게 울면서 매달렸다
언니가 화내고 변호사 찾아줘서 22세로 이혼
전 남편에게 「학력도 일자리도 없는 여자가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조소당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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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 커플과 더블 데이트 해서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나와 내 여친, 친구 여친은 포크로 먹고 친구는 젓가락으로 먹었다. 후일 친구가 헤어졌다고 들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녀가 파스타를 먹는 방법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식었다」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2(木)20:53:06 ID:9q5
친구 커플과 더블 데이트로 파스타 먹으러 갔다
나, 우리 애인, 친구 애인 3명은 포크로 먹었고 친구는 젓가락으로 먹음
친구, 애인이 포크로 먹는 것을 쭉 불만 스럽게 힐끔힐끔 보고 있었다
후일 헤어졌다고 듣고 어떻게 된거냐고 생각하니까 「그녀가 파스타를 먹는 방법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식었다」
그녀가 포크를 손재주가 있게 써서, 파스타면 한쪽이 주욱 늘어지는 일도 없이, 빈틈없이 감아올려서 모으고, 면을 후룩거리지 않고 한입으로 깨끗하게 먹는걸 보고
「나는 젓가락으로 먹고 있는데 수치를 당했다. 혼자만 젖가락 먹다니 꼴사납다. 애인이라면 나를 치켜 세워주고 함께 젓가락으로 먹겠지 보통…」이라고 비교적 진심어린 톤으로 말해왔다
그것 뿐만이 원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지만, 정말로 그것 뿐인 것 같았다.
에에…라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그 이야기를 듣고 「이해된다~」고 이야기를 맞추는게 아니고 이게 또 진짜로 동의하고 있어서
자신에 대해서 치켜세워주지 않는 파트너의 디릴커시가 없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말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나는 나대로 나의 애인에게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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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는 굉장한 미인 소꿉친구가 있었는데, 대학 때 남편이 소개해준 미남하고 결혼했다. 그 소꿉친구가 30 직전에 갑자기 이혼하고 나타나서 남편에게 결혼을 강요. 「약속했잖아! 당신들도 이혼하고 (남편)군은 나하고 재혼해!」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3(金)11:13:54 ID:oWN
일어난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끈한 수라장.

남편에게는 소꿉친구(여성)이 있다.
굉장히 미인으로, 모델 같아서 가까이 가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는 사람.

대학생 때 「남자친구 갖고 싶다」고 푸념하는 소꿉친구에게, 남편이 아르바이트 직장 동료로서 다른 대학에 다니는 꽃미남을 소개했다고 한다.
거기서부터 척척 박자로 나아가서, 소개하고 나서 3년 뒤에 결혼.
결혼식에서는
「(남편)군은 우리들의 큐피드입니다!」
라는 소개를 받아서 부끄러웠다고.

그리고 나서 약 5년.
그 동안 나와 남편은 결혼.
소꿉친구 부부에게도 인사를 하거나 초대받아서 식사를 하거나 연하장 교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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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을 그만두고 개호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직후, 남편의 불륜 상대가 갑자기 나타나 「당신, 남편에게 속고 있어요!『어머니가 죽었으니까 안심하고 아내와 헤어질 수 있어~』라고 말하고 있었어요!사람도 아니예요!」



8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3(金)19:23:56 ID:IxU
이혼이 성립하고 텐션이 오르고 있으니까 씀!


전남편에게 간절하게 부탁받아서 좋은 시어머님 개호를 위하여 정사원에서 파트타이머로 전환하고, 가사도 해냈다.
전남편으로부터는,
「승급 전망이 보이는 정사원을 그만두면서까지 개호를 해주고 있으니까, 파트타이머가 괴로워지면 그만두길 바래도 좋다」
는 말을 들었다.
역시 일하면서 개호하는 것은 괴롭기 때문에, 완전히 전업주부가 됐고 여러가지 노력했다….
요리치(メシマズ)에 가까웠던 요리가, 맛에 시끄러웠던 아버지가「맛있다」고 말할 정도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었던건 커다란 수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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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나면 반드시 남편 푸념을 하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불륜하고 있는데 지금 굉장히 행복」그리고 친구는 나에게 불륜을 추천해왔다. 「10년 정도 지나면 남편 따윈 ATM 이하 잖아?」절교했다.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2(木)23:03:45 ID:K1c
만나면 반드시 남편 푸념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서로 아이는 없고, 푸념이라고 해도 흔히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평범하게 맞장구 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불륜하고 있는데 지금 굉장히 행복」
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그때로부터 얼마 전 쯤부터 남편에게 하는 푸념은 줄어 든 것 같지만, 설마 불륜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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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지인의 작은애가 독감에 걸려 장보기를 부탁받았다. 장봐주고 위문품으로 뭔가 사주고 싶어서 레토르트 햄버그를 사갔는데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 「작은애가 먹을 수 없을 때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먹는 것은 불쌍해」나중에는 「야채는 왜 없어?」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1(水)11:51:16 ID:laL
지인의 작은애가 독감에 걸려서, 계속 붙어있어야 한다니까 장보기 부탁받았다
우선 부탁받은 리스트를 보면서 사고, 나로서도 위문품으로서 뭔가 살까 하고 생각해서, 젤리 음료라든가 작은애한테 먹일 것은 리스트 보기로는 충분히 있을 것 같았으니까, 레토르트 햄버그로 했다
가족 모두 햄버그를 좋아하다고 말하기도 했고, 간병에 붙어있으면 가족들 밥 만드는 것도 힘들테지, 하지만 혹시 메뉴 예정이 세워져 있을지도 모르고, 보존해놓고 모아둘 만한 레토르트, 하지만 나도 마음에 드는 그 나름대로 좋은 고기로서, 4인 가족이니까 4개
가지고 갔더니, 노골적으로 싫다는 표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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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수상한 행동을 해서 스마트폰을 훔쳐봤더니, 형수가 아내에게 3시간 동안 20통 정도 빽빽하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내용은 전부 「S(내 이름) 군이 불쌍해」 「Y(아들 이름)가 불쌍해」는건데, 우리 가족은 형수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1:50:33 ID:OQJ
아내가 스마트폰 가지고 목욕탕 들어가게 되었길래
설마 그 통통이가 바람피울까ㅋ 하고 처음은 웃고 있었지만
아내가 점점 거동이 수상해져 갔다.
게다가 스마트폰 소리 끄고 있고 내 앞에서는 보려고 하지 않고
회람판 돌리러 나갔을 때 몰래 스마트폰 보았다.
뜻밖의 전개였다.
놀랍게도 형수로부터 메일이 빽빽.
내용은 전부 「S(내 이름) 군이 불쌍해」 「Y(아들 이름)가 불쌍해」
예를 들어 「오늘 슈퍼에서 컵라면 삿잖아,
저런걸 S군과 Y군에게 먹이는 거야? 두 사람이 불쌍해!」
「비가 내렸는데 마중나가지 않았죠? Y군 불쌍해!」
이런 상태로 3시간 동안 20통 정도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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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남자에게 스토킹 당했던 적이 있다. 친구가 어드바이스 해줄 때 곁에 있었을 뿐인데, 왠지 내가 어드바이스 했다고 기억을 바꿔서 「그 때 상냥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면서 고백. 아니라고 해도 말이 안통한다.



3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1(水)08:51:44 ID:pL9
고교시절 사진이 나와서 생각해 버렸다.
옛날, 가볍게 스토커 같은데 쫓겨다니고 있었던 것을.
스토커?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정말로 무섭다.


계기는, 그 남자가 체육제 때 무엇인가 물건을 잊은 것 같아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하고 중얼거리고 있었던 것을, 친구와 함께 어드바이스 했던 것.
이것으로 상냥한 사람으로 인상이 생겨버린 것 같다.
그러나, 실은 어드바이스 했던 것은 함께 있던 친구 쪽.
나는 옆에서 가만히 보고 있었을 뿐.
그런데, 친구가 말했던 어드바이스가 전부 내가 말했던 것이 되어 있었다.
이 친구가 남자친구 있었으니까, 마음대로 뇌내에서 기억을 살짝 바꾼게 아닌가 하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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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결혼했다고 알렸는데 남자 선배가 다가와 「떨쳐버릴 때까지 상당히 시간 걸렸구나. 내가 결혼했을 때 상당히 우울해 했잖아. 쭉 신경쓰고 있었으니까 안심했어」선배는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 결혼 뉴스를 보고 울적해졌던 일 때문에 착각한 것 같다.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4:54:13 ID:dHR
오랫동안 사귀던 그이와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사십줄(アラフォー) 직전에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고 일도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인사 하는 정도로 보고를 했다.
직장은 연중무휴 시프트제로 사원이 한 번에 얼굴을 모으는 것은 무리라서
상사&업무상 관계가 있는 사람에게는 직접, 그 이외의 사람은 흘러흘러 귀에 들어가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보고를 마친 날 휴식중, 선배 후배 동료 나 여성 4명이서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남성 선배 A가 다가왔다.
A에게는 직접 보고하지 않았지만 귀에 들려온 것 같아서
「결혼했다고? 축하해」라고 말을 걸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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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남을 돌봐주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사귀는 남자마다 점점 몹쓸남자가 되어간다. 나랑 헤어지면 평범하게 잘 산다. 현재 남편은 몹쓸남자가 되지 않았는데, 누가 돌봐주는걸 싫어하고 남을 돌봐주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그런 것 같다.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1(火)22:00:20 ID:34z
자신이 몹쓸남자 제조기(ダメ男製造機)라는 사실에, 새삼 충격을 받고 있다.


중학교 때 1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는, 어느 스포츠에서 전국대회에 매번 나가던 스포츠맨이었지만, 그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나를 일상적으로 때리게 되었다.
맞기 시작한 뒤에도 반년 정도 교제했지만, 어째서 헤어졌는지는 잊어버렸다.
하지만 그 뒤 고등학교에서 생긴 애인과 결혼하고, 여러명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들도 그 스포츠로 유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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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떤 회사의 과장인데, 부서에 이혼녀, 싱글마더,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여성이 많다. 남자보는 눈이 없는 여성이 많아서 사원들에게 불행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불꽃이 튀어서 괴롭다.


4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0:01:26 ID:ys0
아--아, 또 젊은 남성 사원이 그만둬버렸다.
중도채용된 젊은이를 속이는 것은 그만두는게 좋은데…….

누쿠미즈 요이치
나는 어떤 회사의 과장입니다.
사십줄(アラフォー)로 뚱보(メタボ), 머리카락이 있는 약간 날쌔고 용맹스러운 누쿠미즈 씨(温水さん)로 불리고 있습니다.
어떤 거의 여성 밖에 없는 과 라는 부문(특정되니까 자세한 것은 쓰지 않는다)의 책임자.
대우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그 과는 여성 온리라고 할까, 100퍼센트 여성 밖에 계속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회사가 여성 밖에 집어넣지 않는다.
거의 잔업 없음, 그에 비해서 급료가 좋기 때문에, 이혼녀, 싱글마더, 남편에 문제 있는 여성이 많다.
그렇게 나는 힘들어, 불행해. 하는 그룹과
일하기 쉽기 때문에 맞벌이로 하는 겸업주부 분들이 파벌을 만들어서 수면 아래에서 불꽃을 튀기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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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진학한다고 독신생활 하게 된 시누이, 시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받았다고 해서 가전제품 사러 데려갔더니 「평범하게 생각해서, 벌써 써버렸다는거 알겠죠. 돈 없어」면서 2천엔 밖에 안 든 지갑을 보여줬다. 수십만엔을 사회인 남자친구에게 바쳤다고.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2(木)11:27:25 ID:4L8
작년 이야기지만, 시누이가 대학 진학으로 우리 부부가 사는 시에 이사해오게 되서, 시어머니에게 부탁받아서 가전제품 구매하러 차를 꺼냈다.
시어머니로부터는 사전에
「(시누이)에 필요분+α 주었다」
라고 들었지만,
(축하선물 대신에 밥솥 정도는 사줄까~)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쇼핑을 끝마치고 계산대에 줄서도, 시누이가 지갑을 꺼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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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불륜당해서 아이 데리고 친정에 돌아왔지만, 상대 남자가 양아치 출신 밑바닥 막노동꾼이라서 이렇게 될 거라고 가족이 다들 반대했는데. 다 보이는 지뢰를 스스로 밟으러 가서 동정심도 일어나지 않는다.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1(水)19:11:05 ID:9zs
여동생이 불륜당해서 아이 데리고 친정에 돌아온 것 같지만,
가족 전원이 양아치 출신 밑바닥 막노동꾼하고 결혼하는 것은 반대했었고
그야 그 바보남이라면 할거라고 알고 있었을텐데

친정집은 장남 가족이 이어받으니까 있을 곳이 없으니까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안 되고,
가난 확정이라 아이가 불쌍하네

본인은 비극의 히로인처럼 굴고 있지만 다 보이는 지뢰를 스스로 밟으러 갔으니까 동정도 할 수 없어

급료는 집에 가져오지 않고, 갬블은 하고, 여자 놀이도 하는 쓰레기 남자 같지만
어째서 그런 것과 결혼하는 바보는 끊어지질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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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블랙기업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기로 했는데 상사 「너처럼 근성 없는 녀석 따윈 있어도 없어도 똑같다」동료 「자기만 편해질 생각이야?」 「배반자」 그러다가 퇴원 일주일 전에 독감에 걸렸는데 인수인계 때문에 억지로 출근한 탓에 회사 궤멸.


468. 名無しさん 2017年02月01日 14:26 ID:yRIU5Mw30
몇년전, 블랙기업에 병들어서 남자친구나 친구의 권유로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상사는
「너처럼 근성 없는 녀석 따윈 있어도 없어도 똑같다」
하고, 그만두기 전과 똑같은 말을 하고, 함께 푸념하던 동료는
「자기만 편해질 생각이야?」 「도망갈 장소가 있는 사람은 좋네」 「배반자」
하고 표변, 더욱 더 병드는 처지가 됐다.

예정일이 다가와도 상사는 잇달아 일을 떠맡기고,
동료는 인수인계를
「바쁘다」
면서 마구 거절했다.

퇴직까지 남은 1주일이던 상황에서 독감(으로 나중에 판명)으로 이환.
휘청휘청 거리면서 쉬게 해달라고 상사에게 연락했더니,
「헛소리 하지 말고 나와」
지금 생각하면 무시하고 결근해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유급 휴가도 전부 남아있기도 했고.
하지만 병들어 있었다+열로 바보가 되어 있었던 나는 그대로 출근했다.
오토바이였는데 잘도 사고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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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부모와 독신남 백부는 장남교 신자로서, 차남인 아버지나 그 딸인 나에게는 무관심했다. 그런데 나의 성적이 괜찮다는걸 어디서 알더니「양녀로!」하고 습격. 아버지는 이사하고 절연했지만, 10년 이상 지난 지금 갑자기 편지를 보내왔다.



172. 名無しさん 2017年02月01日 15:20 ID:BmzNIWky0
「딸아
딸에게 묻는다
지금은 행복하냐?
따뜻한 가정을 쌓아 올릴 수 있었느냐?
그 집에는 모두의 웃음소리로 가득 하느냐?
밝은 미래를, 아이들의 장래를 마음에 그리고 있느냐?

딸아
자기 자신에게 물어 보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 무엇인가 희생하지는 않았는지
따뜻한 가정의, 그 단란한 테이블 아래에, 무엇인가를 묻어 버리지는 않았는지
가득하고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그 웃음소리에, 한 명 부족한 것이 없는지
미래는 현재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 현재는 과거 위에 성립되어 있는 것
모든걸 잊었다고 생각해도, 마음 속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을 거야
그 구멍이 있는 한, 진짜 행복은 잡을 수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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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초 5 때, 우리 앞집에서 남자가 목을 매달았다. 저녁 7시 쯤 비명이 들려서 나가보니까, 앞집 따님이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하고 매달려 있는 고인을 때렸다. 아무래도 남자는 스토커였던 것 같다.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1(火)18:39:56 ID:cLF
시시하지만.
내가 초5때, 우리 앞집에서 남자가 목 매달았다.

밤 7시 쯤, 언니가 갑자기 나의 방에 들어 와서
「지금 비명 들리지 않았니!?」
해서.
나는 전혀 들리지 않았지만, 일단 밖을 보러 가니까 앞집 따님이 울부짖고 있었다.
그 집 부지 내에 있는 나무에 목을 매달고 있는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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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옆자리 여자에게 천박한 이야기 하다가 거부당하자 「나쁜 남자에게 속게 됐을 때를 대비한 예행연습 해주고 있었는데~(웃음)」던 남자. 친구는 「그럼 쓰레기 같은 남자에게 조우했을 때 제대로 거부하는 연습하자!」라면서 교수님에게 성희롱을 보고.




7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1(火)05:23:14 ID:0yj
옆자리 여자 아이에게 천박한 이야기를 하다가 거부당하고
「나쁜 남자에게 속게 됐을 때를 대비한 예행연습 해주고 있었는데~(웃음)」
하고 능글거리면셔 변명하던 남자.
그 녀석에게
「그럼 쓰레기 같은 남자에게 조우했을 때 제대로 거부하는 연습하자!」
고 말해서 여자아이를 재촉해서, 성희롱을 교수님에게 보고하게 했던 친구에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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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후계자 후보 가운데서 고른 사람과 결혼했다. 남편은 상냥했지만 애정을 가질 수 없었다. 결국 남편은 불륜을 시작, 나는 전 남편의 불륜 상대와 공모해서 전 남편을 속이고 이혼했다.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7(金)16:25:53 ID:wT3
긴 데다가, 흑이라고 하기는 어슴푸레한 레벨일지도 모르지만.


전 남편의 불륜 상대와 공모해서 전 남편을 속이고 이혼했다.

원래 애정이 있는 결혼이 아니었고, 친아버지가 후계자 후보 가운데서 계보도를 보고 결정했다.
친아버지는 너무 고풍스러운 성격으로서 딸은 교섭 아이템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한 식으로 말을 들으면서 자랐고, 그 대신 좋아하는 공부 같은건 자유롭게 시켜 주었다.
말하는 대로 결혼하는 것이 불행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전 남편은 상냥한 사람으로, 본래는 바람피우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신혼일 때는 일을 빨리 끝내고 돌아와 주었고, 휴일에도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장소를 리서치 해서 데려가 주었다.
아마, 첫만남이 이랬지만 평범한 부부가 되려고 노력해 주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호감은 가져도 이성으로서의 집착을 가질 수 없었다.
점차 전 남편이 시무룩해져 가는 것은 보면서 슬펐고,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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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형수가 실은 시설에 맡겨둔 2세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혼경력은 들었지만 아이는 없다고 했는데. 형은 모두 받아들일 각오를 하고 생활했는데, 몇년 뒤 교통사고로 죽었다던 형수 전남편이 살아있고 사기전과자였다는게 드러났다. 형수도 가담했었다.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9(日)10:47:37 ID:dYX
나의 친가는 그 나름대로 궤도에 오른 회사를 경영하고 있어서,
지금은 아버지가 사장이지만 머지않아 형이 이어받게 되어 있다. 나는 완전히 다른 분야의 샐러리맨.
내가 결혼한 다음해 형이 결혼했지만,
입적한 뒤에 형수가 실은 시설에 맡겨둔 2세 딸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혼녀라는 것은 들었지만 아이는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상당히 다투게 됐다.
부모님은 이혼녀라는 것을 본심으로는 싫어했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사이라면 하고 억제하고 있었던 것이
딸이 있었다는 것보다 “있는데 없다고 거짓말했다”는 것에 분노.
그렇지만 최종적으로 형이 덤받이도 모두 받아 들일 각오를 했다면 하고 단념했다.
나중이 되고 나서 생각하니까, 이 때 좀 더 확실하게 조사하고 헤어졌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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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친구가 같은 반의 어떤 놈에게 「말상(馬面)」이라는 말을 계속 들어서 화가 난다고 상담. 나와 친구가 그놈에게 복수한 결과 A의 별명이 켄타우로스, 나의 별명이 헤라클레스가 됐다.

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1(火)12:23:27 ID:5Lt
초등학교 때&친구(여기에서는 A) 이야기가 되지만.

A가 클래스의 중심까지는 안될 정도의 위치인 B에게 언제나 「말상(馬面)」이라고 말을 듣고 있어서,
「상당히 화가 난다」
하고 A에 상담받았다.
당시의 나는
(A는 말상이라고 할만한 얼굴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단지 B가 자기보다 발이 빠른 A에게 질투했을 뿐」
이라고 클래스 메이트로부터 듣고 기가 막혔다.
(뭐 「그만해라」고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고 생각했기 때문에, A가 화내는걸 각오하고 어떤 제안을 했다.
고기만두로 용서받고 다음날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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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신년 선물로 와규 스테이크 세트에 당첨. 가족은 「과연 와규! 맛있네!—!」 하고 즐겁게 먹었는데, 나중에 백화점에서 「착오로 와규가 아닌 스테이크 세트를 배송해드려 버렸습니다.」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7(金)20:05:23 ID:wIb
신년선물 연하장 엽서(お年玉付き年賀はがき)가 당첨됏을 때 이야기
10년 이상 전에 있었던, 평소 우표 밖에 당첨되지 않았으나,
그 해만은 고향 소포ふるさと小包(였다고 생각한다)로서
「와규 스테이크 세트」!였다.
즉시 수속했고, 도착했고, 가족이 다같이(확실히 2인분으로,
우리집은 4명이므로 반씩 하기로 했으나 고기가 커서 1/2인분으로 충분했다)
「과연 와규! 맛있네!—!」
「부드럽네—! 맛이 진하네—!」
「평소 먹는거하고 전혀 다르다—!」
하고 아주 기뻐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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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요일

【2ch 막장】전처의 오빠와는 친구 관계, 전처 오빠는 저녁밥 때가 오면 자기 아내가 만든 요리보다 여동생이 만든 요리가 더 맛있다며 밤늦게 까지 우리집에 있었다. 나는 기뻤지만 전처는 싫어하고, 오빠를 집에 들이지 않겠다고 해서 화내며 꾸짖었더니 「이혼이다」



3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9(日)19:30:31 ID:6um
자신이 신경 몰라요 이야기.


전처의 오빠와는 친구 관계였다.
현재는 완전히 연을 끊고 있다.

전처는 매우 가사 능력이 뛰어났고, 얼굴도 몸도 완전히 내 취향.
나자신에게 돈벌이가 있으니까 전처는 전업이 되어 달라고 했다.

전처의 가사는 실수가 없었다.
자주 텔레비전에서 하고 있는 청소나 세탁의 잔기술을 사전인가 싶을 정도로 알고 있으며,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었다.
요리도, 된장이나 만두 껍질도 직접 만들고. 두부도 직접 만들고. 무 잎이나 껍질조차도 맛있는 걸로 바꿨다.
기성품을 사면 싸게 끝나지만, 나는 아주 기뻤다.
돈벌이에 맞는 사치 정도 해도 괜찮아. 저금도 해놨고.

어느 날, 전처의 오빠 일가가 나의 집 근처 시로 이사해 왔다.
그 날을 경계로 전처 오빠는 저녁밥 때가 되면 우리집에 틀어박히게 됐다.
전처 오빠의 아내의 요리가 맛이 없다고.
전처 남매가 친가에서 함께 살고 있었을 때부터 전처의 요리가 맛있었던걸 생각하고 우리 집에 피난하러 왔다고 한다.
「우리 아내가 만든 요리를 먹는 것보다 여동생(전처)의 요리를 먹는게 오래 살 수 있어~」
하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나는 친구가 찾아오는 것을 매우 기뻐했지만, 전처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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