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

【2ch 괴담】『고양이가 위협을 시작했다』

9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3/22(금) 17:03:42. 00 ID:UtWXlxC00
어젯밤의 일입니다.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갑자기 발밑에서 자고 있었던 고양이가 일어나서 문을 향하여 위협을 시작했습니다.
봐도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손 안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만,
시야의 구석에 있는 문의, 약간 열려 있던 틈새에 어린 아이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당황하며 시선을 돌려도 아무 것도 없고, 하지만 시선을 떼면 거기에 있습니다.
공포영화에 나오는 새하얗고 핏기가 없는 얼굴로서, 두 눈이 있어야 할 곳은 새까맸습니다.
마루에서 아주 조금 위에, 얼굴 만이 떠올라 이쪽을 가만히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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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고 있던 그이가 불륜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211: 연인은 무명씨 2010/09/15(수) 21:26:33 ID:54TCa3PvO
지금부터 10년 가까이 전.
친구의 소개로 사귀기 시작한 그이. 매우 온후하고 상냥한 사람이었다.
근무 장소가 가깝기도 해서, 돌아가는 길에 약속을 해서 그이가 마중나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

사귀기 시작해서 반년 정도 지났을 무렵.
그 때도 여느 때처럼 약속을 하고, 그이가 차를 세우고 있는 주차장까지 담소하면서 걸어 갔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타려고 하니까, 갑자기 「어잇! 〇〇(그이의 성씨)」라고 호통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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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부엌문에서 갑자기 기모노 차림에 무서운 얼굴을 한 할머니가 들어 왔다.

54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25(화) 22:28:46. 11 ID:BNuVG8m60
옛날, 가족끼리 저녁 밥을 먹고 있었는데, 부엌문에서 갑자기 기모노 차림에 무서운 얼굴을 한 할머니가 들어 왔다.
게다가 5~6세 정도의 작은 사내 아이도 함께.
모두 전율하여, 할머니가 사내 아이의 손을 잡고 들어와도 아무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할머니가 묵묵히 안 쪽 다다미방으로 사라지고 나서, 어머니가 눈물 글썽이며 경찰 불러야지 하며 야단을 시작했기 때문에,
우선은 나와 아버지가 상황을 보고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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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0일 금요일

【2ch 괴담】『유령이 보인다』

455 :무섭다:2010/10/02(토) 03:08:46 ID:dgLjVpkX0
동인계 친구 Z코가, 어떤 시기부터 갑자기 「유령이 보인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오컬트 같은거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녀석이었던 것이지만 그것이 표변.
누구누구의 등 뒤에 노인이 있는 것이 보인다든가, 아우라가 어떻다든가 마구 주장해댐.
결국 끝내는, 어쩐지 수상쩍은 종교단체의 권유에 속아 넘어가거나 하고,
Z코의 친구의 Y코가 「너 머리는 분명히 이상해! 내가 돈 낼테니까 병원가라-!」고 뇌 닥터에게 있는 힘껏 데려갔더・・・니,
혈전(?)이 십여개 발견되었다.
작은거 뿐이라서 약으로 녹이는(?) 걸 할 수 있었던 것 같지만,
Z코는 완치 후 『유령』이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되어, 성격도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야—, 뇌는 무섭네에」라고 절실히 실감하는 Z코에게,
Y코는 「무서웠던 것은 너였던 거잖아!!」라고 찔러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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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때 이상했던 여자아이가 지금은 사장 부인이 됐다. 그 사실을 알려줬더니 애인에게 차였다. 그리고 주변 여자들이 미쳤다.

945: 무명씨@HOME 2012/11/16(금) 09:03:41. 07 0
사촌 여동생과 전 여친들 여자 그룹 탓으로 지금 수수하게 수라장.

나, 사촌 여동생, 전 여친은 전원이 마흔 가까이 되며 같은 고등학교의 같은 학년이었다.
나는 지금, 8 살 아래의 아내와 아이 있음, 부모님 대부터 가족 경영을 겨우 모면한 정도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고교시절, 역시 같은 학년에 A코라는 아이가 있었다.
자신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년이었지만, 그 때부터 조금 이상한 아이로, 요즘 말해지는 KY(눈치없음)와 중2병을 섞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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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중2병

中二病

《개요》
중학교 2학년 무렵, 사춘기에 흔히 있는 행동이나 자기애가 많은 망상, 취향 등을 자학, 야유하는 용어. 등이 존재한다.

《행동》
《오타쿠 용어의 기초지식》에서 소개하는 중2병의 전형적인 증세 7가지.

  1. 맛도 없는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2. 인기 밴드그룹에 대해 "뜨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정색을 한다.
  3. 무엇이든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4. 엄마에게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달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5. 사소한 토론이나 분쟁 등에 승리나 패배할시 승리를 건방지게 우월화시키고,또는 심하게 패배를 합리화시킴.
  6. 이기거나 지는 것을 스스로 좋아함.
  7. '나는 신이다' 혹은 '신의 아들이다'라고 생각한다.
  8. '나만 아니면 돼'라고 생각한다.

대개 이러한 이상적인 모습을 동경하는 행동은 사춘기에는 흔히 나타나는 것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현한다면 인생을 발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유형》
라이트 노벨 작가 사카가미 효우야(塞神雹夜)는 『중2병취급설명서(中二病取扱説明書)』에서 다음과 같은 3가지 유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DQN 계
반사회적인 행동이나 불량배를 무턱대고 멋지디고 믿고 있다. 근본적으로는 성실하거나 겁쟁이이므로 진짜 불량배는 될 수 없다. 싸움이나 범죄 행위를 했다는 거짓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삐뚤어져서 진짜 DQN이 되기도 하므로 다소 위험하다.

서브컬쳐 계
유행에 휩쓸리지 않겠다고 생각하여 마이너 노선을 좋아하며, 자신이 타인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다. 사실은 특별히 서브컬쳐를 깊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다른 취미를 가진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정도에서 만족하고 있다.

사기안(邪気眼) 계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 인 힘을 동경한다. 자신에게는 괴이한 존재가 빙의된 것으로 나타나는 억제할 수 없는 숨겨진 힘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굉장한 힘」을 가진 자신을 망상하거나, 그런 설정의 캐릭터를 실제 생활에서 연기한다.
결국 대부분 중학생이 생각한 것이므로 이런 굉장한 힘의 설정은 게임이나 만화의 영향을 받아서 매우 얄팍한 수준이다. 중2병과는 별도로 분리되기도 한다. 사실 DQN 계, 서브컬쳐 계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이불차기의 강도가 강해지는 것이 특징.

《유사 단어》
초2병(小二病) : 중2병과 비슷하게 바보같은 행동이지만, 단순하고 생각없으며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을 뜻한다.
고2병(高二病) : 중2병에 걸린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멸시하고 적대하는 행동. 주로 중2병에 걸렸던 과거를 가진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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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KY

그 장소의 분위기나 상황 등을 짐작하거나, 느끼는 것을 일본어에서는 「공기를 읽는다(空気を読む)」고 표현한다.

반대로 그런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공기를 읽지 못한다(空気を読めない)」고 부른다. 한국어에서 분위기를 파악 못한다, 눈치없다와 비슷한 뜻이다.

KY는 이 「공기(くうき, KUUKI)」와 「읽기(よむ,YOMU)」의 머리 글자로서, 분위기를 파악 못하고 눈치가 없다는 뜻이다.

2007년 무렵부터 여고생들의 메일 교환에서 사용되면서 보급되었다.

이러한 사람에게 "분위기 읽어라"고 조언할 때 귓가에서 KY(케이, 와이)라고 속삭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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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빈 집의 모험, 누나를 살린 남동생

43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5/18 07:26 ID:+4ih4iPQ
내가 초6, 남동생이 초5 무렵의 일입니다.

나는 어느 날, 친구 A와 B에게, 빈 집에 들어가 놀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무서운 볼 것 같기도 해서, 당시 의지할 만큼 똑바른 아이인 남동생을 꾀어봤지만, 왜일까 가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 누나가 죽어도 괜찮아?」
하고 의미를 모르는 말을 하며, 억지로 데려 갔다.

빈 집의 모습은 그다지 잘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 보통 빈 집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주 황폐한 모습은 없는, 정말로 보통 집이었다.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서, A와 B가 척척 현관으로 들어가, 그 뒤를 나와 동생이 따라 갔다.

안쪽에 계단이 보였을 때, 갑자기 「안돼」라고 말하며 동생이 나의 옷을 잡아당겼다.
「뭐?」하고 뒤돌아 본 순간, 드쾅! 하고 세찬 진동이 다리에 전해져 오고,
나는 놀라서, 전신을 바늘로 찔리는 듯한 공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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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9일 목요일

【2ch 괴담】『무인역』

비슷한 이야기 : 키사라기 역(きさらぎ駅)

47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01/23(월) 01:10:31 ID:xo8JjBqN0
옛날, 호쿠리쿠(北陸)의 모처에 출장하러 갔을 때의 일.
비지니스 호텔을 예약하고, 그 호텔을 기반으로 해서 고객을 돌기로 했다.
마지막 들릴데서 조금 마시고, 그 뒤 호텔로 돌아오기로 했다.

호텔까지 완행열차로 20분.
피곤한 탓인지, 꾸벅꾸벅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려야할 역이었다.
앗 하고 생각해서 일어섰을 때는 이미 늦어서, 열차는 출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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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벽이 있는 사람을 함정에 빠뜨렸다.

비슷한 이야기 : 이혼이유(도벽) 들었는데 대비 해두지 않을리가 없잖아 
※같은 스레드에서 연속투고됨

16: 오픈@무명씨 2014/04/30(수)00:19:21 ID:XFXkuGpb3
도난 이야기에 편승
자주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취미 써클에서 알게 된 A가 휴대폰의 스트랩이나 손수건 같은 작은 것을 훔친다.
A는 훔치기 전에 반드시
「나도 이것 가지고 있어—!」
라고 말하니까, 자신의 물건이 없어지고 완전히 같은 것을 A가 가지고 있어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빈발하기 때문에, 늦었지만 3개월 정도 지나서 겨우 깨달았다.
거리를 두려고 하니까, 주위에서 「어쩐지 기분이 나쁘다. 흉내 낸 것도 아니고, 하물며 훔쳤다는 것도 아닌데 자의식 과잉. 피해망상」이라고 퍼뜨린다.
그래서 보복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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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들고양이 『검은 꼬리』

37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05(토) 15:33:48 ID:7RtPDqJd0
조금 이상한 이야기.

내가 고딩일 때,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돈으로 염원하던 스쿠터를 샀다.
친구들 사이에서 스쿠터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은 나 뿐이었으므로, 기쁨도 한층 더 컷다.
아침은 아슬아슬할 때까지 자고, 지각 확정된 늦은 자전거를 앞지르며,
학교 옆에 있는 친구 집의 주차장에 미끄러져 아슬아슬하게 들어간다. 거기서 그 놈과 함께 등교.
학교 돌아아가는 길에는, 동급생 녀석들과 스쿠터로 이 주변을 달리는 것이 일과가 됐다.
짬만 있으면, 나는 스쿠터에 왁스가 뿌리고 반짝반짝하게 만들었다.

그런 나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주변을 배회하는 들고양이다.
근처에서는 바보가 먹이 주고 있으니까, 들고양이는 근처에 눌러 앉아, 언제나 내 스쿠터의 시트에서 잠자고 있었다.
고양이의 육구(肉球, 발바닥의 볼록한 살)에는 기름이 있어서, 나의 시트에 고양이 발자국이 나는 일이 몇번이나 있었다.
고양이 육구의 기름 때는 지우기 어려워서, 특수한 클리너로 청소하지 않으면 지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나는 시트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가 보일 때마다, 「뭐하는 거야, 어이!」하며 빗자루로 쫓아내고 있었다.
당황하며 도망치니까, 시트 이외의 보디도 흠집이 난다.
하얀 몸에 꼬리만 검은 그 들고양이에게, 나는 『검은 꼬리』라고 이름 붙이고, 열심히 경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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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8일 수요일

【storyis 고전괴담】요신(妖神) 팔령(八鈴)

팔령신(八鈴神) 영신각(鈴神閣)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개요》
고려말의 기록과 경상북도 영덕군의 구전 설화에서 전해지는 요괴(妖怪) 혹은 신령(神靈)이다.

언제부터 숭배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고려말렵에 영해도호부(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모셔졌던 기록이 있다. 고려사 등에는 영해면에 신당이 있었으나 영해에 부임한 영해사록 우탁에게 파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여전히 신당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현대까지도 영신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파괴된 뒤에도 신앙이 사라지지 않고 지역 주민들은 장소만 옮겨서 계속 모신 것으로 보인다.

영덕군 현지에는 구전 설화가 남아 있다.

《특징》
기록에는 이름만 나타나고, 자세한 묘사가 없다. 특징은 주로 민간의 구전 전승에서 알 수 있다.

팔령은 형체가 보이는 존재는 아니며, ‘허공에 들리는 방울소리’로서 그 존재를 드러낸다. 이 방울 소리가 나면 사람이 병이 들거나 동네에 흉년이 들거나 하는 재앙을 일으킨다. 제사를 지내면 해를 끼치지 않는다.

사악한 요괴인 것만은 아니며, 서낭신으로 마을을 지키거나, 역신(疫神, 돌림병의 신) 같은 다른 잡귀신을 막아내는 수호신으로서도 활동하는 긍정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구전에서는 본래 여덟 신이라고 하지만, 우탁에게 퇴치되어 동해 바다에 빠뜨려버렸으며 구전에 따라 다르지만 1~3체 정도의 신령만 남았다고 한다.

영해지방에는 팔령신소재백귀퇴치(八鈴神所在百鬼退治)라는 문구를 적은 부적을 쓰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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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지독하게 괴롭히던 4인조가 동창회에 불러냈다.

12 :무명씨@오픈 :2014/05/07(수)00:53:56 ID:FuCvJ2aSF
나는 고등학교 때, DQN 4인조로부터 계속 악질적인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거◯기 사진 찍히거나, 맞거나, 반아이들 앞에서 놀림당하거나
책상에 욕설을 파고, 거기에 수정액을 흘려 넣고, 욕이 지워지지 않게 만들거나
우유 팩을 집어던지거나, 정말로 여러가지 당해서 죽고 싶었다.

나는 그것이 트라우마라서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졸업했지만, 대학에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밑바닥 니트로 지내고 있어.

작년, 갑자기 나에게 고등학교 동창회 연락이 왔다.
지금까지, 한번도 볼려간 적 없었는데.
나는 24세 니트였기 때문에 물론 거절하려고 생각했어.
그렇지만, 집요하게 부르려고 하는 놈이 DQN 4인조의 한 명이라고 알았다.

나는 동창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
동창회가 분위기 오르고 있는 한중간에 내 인생 미치게 만든 4명 누군가를 있는 힘껏 때리고
그리고 나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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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뛰어 내려 오는 군중』

40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8/26 09:34
체험한 뒷맛이 나쁜 이야기입니다.
킨테츠(近鉄) 야기역(八木駅)의 연락 계단 부근에서의 일입니다.
그곳에는 30분에 1번인 쿄토 행 열차가 2분 정도 밖에 대기시간이 없는 것도 있어서,
통근자 통학자가 엄청난 기세로 계단을 달려서 내려 오는 곳입니다.
그곳의 가운데 큰 통로에서, 젊은 부부가 유모차를 세우고 계단에서 앉아서 행복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곧 있으면 굉장히 혼잡해져서 위험하니까 이동하는 것이 좋아요」
라고 주의했는데,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을 지으면서 여성에게는 외면당했습니다.
남성이 「엣, 이 사람 뭐라고 말했어?」
여성 「빈정 거리러 온 것 같아.(킥」
나는 부부로부터 떨어져서, 신경 쓰여서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아무리 그래도 인파가 몰려 오면 분위기로 깨달을 것이고
일부러 말해줄 일까지도 아닐까?…하고
계단을 임팔라 무리처럼 뛰어 내려 오는 군중.
부모는 당황해서 짐 같은걸 끌어모으고 있었지만, 내려 오는 사람의 다리 쪽이 빨랐다.
다음 순간, 삼켜진 무리 안에서 높게 튀어오르는 무언가…
모친의 비명…갓난아기가 튕겨나간 것 같다.
역무원이 비명이 울려퍼지는 방향으로 잔달음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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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금서목록 SS】인덱스 「토우마가 쓰러졌어!」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1/02 /03(목) 18:19:11. 68 ID:NZrBgVi3Q
카미죠 「인덱스…미안, 나는 당분간 쉴테니까, 인덱스는 코모에 선생님에게 신세를 져 줘……」

인덱스 「토우마는 어떻게 하는 거야? 내가 없어지면 누가 토우마를 보살피는 걸까나」

카미죠 「츠치미카도와 파랑피에게는 이야기를 해두었으니까 있으니까 괜찮다. 아마……」

인덱스 「그렇구나. 알았어」

카미죠 「…그리고 가끔 클래스 메이트인 히메가미나 후케요세, 미사카와 미사카여동생, 아마쿠사교로부터 칸자키라든지 이츠와라든지, 그 밖에……」

인덱스 「……하는 거야」

카미죠 「엑?」

인덱스 「내가 간병한다고 말하고 있어!」

카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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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2ch 괴담】목욕탕의 쿠네쿠네

관련된 정보 : 쿠네쿠네

123 :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sage] 투고일:2012/01/28(土) 14:55:04.42 ID:k9rWuUyw0 [1/7회(PC)]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으니까, 25년 정도 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때는 아직 집을 개축하기 전 단층 집에서 살고 있었던 때 였습니다.
그 날은 아버지가 돌아오는게 늦어서, 집에는 어머니와 형과 나. 3명이 있었으며 형과 함께 목욕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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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를 빼앗은 선배가 「작년 봄 휴일」에 「토호쿠의 온천」으로 여행을 갔다 대지진에 휘말려

52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2/11/28(수) 09:55:31. 10 ID:JLkGAE2x0
짧은 이야기이지만 써도 괜찮습니까?

5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2/11/28(수) 10:50:37. 44 ID:jA/ZJo1u0
그러세요

59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2/12/03(월) 22:14:08. 85 ID:bMdZvK+G0
522이지만 미안, 늦어졌다. 세세하게 쓰면 장난 아니게 길어지기 때문에 팍팍 나가자.

써클 선배에게 소꿉친구인 애인을 빼앗김(네토라레), 그녀는 결혼할 생각 만만함.
차여서 침울해져 있는 나에게 「결혼식에는 와줄꺼지」따윌 지껄인다.

그 선배가 「작년 봄 휴일」에 「토호쿠의 온천」으로 여행.
그래서, 3월 11일에 재해. 그 때 상처가 원인으로 오른손 오른발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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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목매달기』

463 :1:2012/01/07(토) 01:30:26. 37 ID:w3sFOMC00
우리집은 지방에 있는 큰 대학이 근처에 있어서, 근처에 아파트가 많다. 우리집 오른쪽 옆과 비스듬하게 맞은 편이 아파트다.

2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지만,
내가 저녁 5시 무렵, 고등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 우리집 비스듬하게 맞은편 아파트 앞을 우연히 지나갔을 때,
2층의 가장 우리집과 가까운 방의 창과 커텐이 열려있고, 전기가 켜져 있는 것을 알았다.
거기는 빈 방이라고 생각는데, 잘 보면 베란다 너머로 안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방의 위쪽이지만, 왠지 목을 매단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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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괴롭히는 패러사이트 히키코모리 니트 작은 오빠에게 복수

70: 무명씨@오픈 2014/05/23(금)18:55:41 ID:hrMWGuq73
나는 삼남매의 막내.
큰 오빠는 성실한 샐러리맨. 결혼해서 분가했다.

작은 오빠가 쓰레기로서, 이른바 패러히키니트(패러사이트(기생충)+히키코모리+니트)라는 놈.
고등학교 무렵은 훌륭한 큰 오빠에게 반발해서 삐뚤어졌다가, 수험에 실패한 뒤 히키가 됐다.

나에게는 옛날부터 심술궃은 짓을 해왔지만, 히키가 되고 나서부터 심해져서, 가끔 조우하면 등이나 옆구리에 주먹을 찔러넣는다.
폭력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쿡 찌르는 것보다는 아프다.

놈은 큰 오빠가 집에 오면 완전히 자기 방에 틀어박힌다. 절대 나오지 않는다.
친척이 있어도 기본 나오지 않는다. 부모는 방치.
그러므로, 큰 오빠가 연휴에 돌아온다 는 연락이 온 것을 말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이야기 꺼냈을 때는
「바쁘니까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라고만 말해 두었다.
부모님에게 전해 두면, 작은 오빠는 어머니하고만은 회화하기 때문에 전해진다.
덧붙여서 연락없이 돌아와도 괜찮다. 특별히 아무 것도 준비 할 것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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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2ch 훈담】혼자사는 나의 집에 「열어줘! 열-어줘-------!」하는 여자 아이의 목소리.

278: 무명씨@오픈 2014/05/18(일)17:05:27 ID:???

충격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10년 정도 전의 일.
그 날은 겨우 연말의 바쁜 일도 일단락 되서
유급 휴가 얻어서 평일 낮에 낮잠자고 있었다.
당시 나는 맘모스 급 단지의 2DK에서 혼자 살고 있었지만,
2시 쯤 갑자기 문을 철컥철컥 만지는 소리가 들려서
열쇠는 잠겨있는데, 대체 뭐야? 하고 깜짝 놀라 일어났다.
계속해서 이번은 쾅쾅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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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손에 든 온천 PR 잡지의 기사에 아내와 불륜 상대의 사진이

322: 무명씨@오픈 2014/05/22(목)22:41:35 ID:???
바람기 따윈 어디서 들키게 될까 모르니까, 하지 마라.

나의 일은, 전근이 많은 일이라서 3년 단위로 이동하기 때문에, 만남은 직장 밖에 없어서 사내 결혼이 많다.
나도 예외가 아니고, 처음으로 배속된 지점에서 아내와 교제했다.
다음도 같은 현 내에서 전근이라, 아내와의 교제는 계속 되었으며 결혼했다.

결혼 뒤 곧바로 현외 전근의 사령이 내려왔는데, 하지만 아내는 현지에 남는다고 말한다.
결혼한 여자사원은, 남편을 따라가기 위해서 퇴직하는 것이 당연한 직장.
전근이 당연하므로, 단신부임 수당 같은 것도 없지만, 적합한 급료는 받고 있다.
그 나름대로 급료는 받고 있어도, 2채 분의 생활비를 낼 생각도 없기 때문에 아내를 설득해도, 아내 할아버지(아내 친정은 3세대 동거)가 현외에 아내에게 보내는 것은 반대.

아내 친정으로부터
아내 할아버지가 병으로 오래 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내를 아주 귀여워하고 있는 조부를 위해서 그 동안에만 친정에 두었으면 한다
라고 부탁받았다.
아내는 현지의 찻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친정에 남게 되었다.
신혼이었으므로, 한달에 3, 4회는 아내 친정에 얼굴을 내밀고, 이따금 아내의 찻집에 간단한 선물 가지고 인사하러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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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일찌기 운영하고 있던 사이트 이야기』

5년 이상 전에 폐쇄했습니다만, 일찌기 내가 우울증 종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개설 당초는, 내가 단골로 가고 있던 다른 우울증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람들이 손님으로 방문해오는 정도로서 인원수도 적고, 친밀한 범위에서 조촐하고 아담하게 해나가는 정도로 사이트였습니다.
그것이 2년 지나고, 3년 지나고 세월이 경과하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든지, 링크한 곳의 단골 등도 모이게 되어서, 채팅이나 게시판도 여러개 붙이고, 점차 큰 살림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이번에는 사이트에 따라붙는 트러블도 가끔 일어나게 되었습니다만,
그럴 때에는, 역부족인 나를 대신하여, 날카롭지 않은 물음 같은 것을 구사하여 부드럽게 수습해주는, 예전부터의 단골로서, 상당한 인격자인 분들이 계셨습니다.
나자신, 낯가림이 심하며, 약간 무기력한 느낌인 데가 있으므로, 오프라인 모임같은건 한 적이 없습니다만,
「이렇게 상냥한 분들이 가까이 있으면, 틀림없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라고, 언제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무엇이 발단인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만, 나의 사이트에서 맹렬한 깽판질 같은 못된 장난이 늘어났습니다.
자동으로 하는 짓도 있는 것 같은데, 무의미한 장문을 끝없이 붙여대거나, 우울증인 분들끼리 무엇인가 이야기 나누려고 하면,
『너같은 사회적 약자는 살아 있을 자격 제로』라든지, 『쓰레기니까 우울증 따위가 된다 자살해라』등등,
차마 볼 수 없는 매도를 반복하는 사람이 달라붙어서, 매우 어지럽혀진 상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과거의 내용을 보기에, 아무래도 두 사람이 무엇인가 사이가 틀어지고 매도하는 싸움이 일어나, 그것이 여러모로 파급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책을 세우려고 해도, 그 사람들은 인터넷에 고도의 전문지식이 해박한 것 같아서, 해커가 어떻다든가, 별로 귀에 익숙하지 않는 전문용어를 늘어놓으며 협박 같은 짓까지 하는 모습이라, 솔직히, 나같은 아마추어로서는 전혀 맞싸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그렇다고해야 할지, 무서워서 간섭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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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가 된장국의 온도를 재려다가 수은 체온계를 깨뜨리고, 그걸 마실 뻔했다.

276: 무명씨@HOME 2012/01/19(목) 23:21:47
보고자가 오지 않기 때문에, 쁘띠 쁘띠하지만 어렸을 적의 사건.

내가 6살 때, 2살 위인 오빠가 「된장국의 온도 재보자!」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체온계(수은)를 테이블에 있던 냄비에 처넣었다.
당연히 깨진다.
오빠는 「어쩌지・・ 엄마에게 혼난다・・ 입다물고 있자!」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지만 어머니에게 들켰다. 그 쯤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느긋하게 된장국을 후룩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어머니가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라고 절규
손을 입에 억지로 쑤셔넣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무서워서 울며 소리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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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친구 3명이 찾아 왔다』 사령은 생령을 데리고 간다

51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15(토) 22:20:42. 25 ID:/aR+bjv30
고등학교 때 이야기.

겨울 방학 마지막 날 저녁에 혼자서 집에 있으니, 친구 3명이 찾아 왔다.
그 때 부모님 모두 여행(이랄지 남동생의 클럽 활동 원정에 따라갔음)으로 집에 없어서, 「뭣하면 지내고가」 라고 해서 묵고 가게 했다.
내일이 학교이므로 부끄럽긴 했지만, 정말 친한 친구라 해도 괜찮을 정도의 친구들이고,
어차피 시업식과 제출물 내는 정도일테니까 올나이트 하기로 했다.

확실히 밤의 9시 정도까지 비디오(녹화) 버라이어티 보고, 좁은 목욕탕에 4명이 한 모퉁이 씩 들어가서, 까불고 떠들었다.
그런데 친구들 가운데 누군가가 「무서운 이야기 하자」며 전기를 모두 끄고, 소형 백열등 하나만 켜놓고 나의 침실에서 둥그렇게 앉았다.
한 명씩 이야기해 가지만, 역시 모두 말하는게 서툴러서 나도 포함하여 전혀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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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가 남동생을 편애한 결과

비슷한 이야기 : 결혼식에서 언니가 「나는 어렸을 적부터 여동생이 싫었습니다.」
※ 위 기사에 달린 코멘트

10. 鬼嫁な名無しさん 2014년 05월 19일12:37 ID:T0TfUqtZO
나의 남동생은 이 소꿉친구 같은 인간은 아니었으니까 다행이었지만
부모가 비슷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언니의 마음도 약간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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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4일 토요일

【2ch 죠죠 SS】죠타로 「모든 것은 사랑의 터메릭♪」



1: 이하, 무명이 심야에 보내 드립니다 2014/03/17(월) 23:16:09 ID:wBWx0bYQ
쿠죠 가(空条家)・점심

철컥

죠타로 「돌아왔다」

탁탁탁탁・・・

죠린 「기다렸어! 배 고파아~」꾸륵

죠타로 「・・・・・・」

죠린 「・・・・・・」꾸륵

죠타로 「・・・・・・마마는 어디갔어?」

죠린 「파파가 낮에 돌아온다고 듣고, 이웃사람들하고 같이 위안여행 하러 갔어」

죠타로 「위안여행?」

죠린 「주부란 것은 샐러리맨보다 큰 일이니까! 라고」

죠타로 「・・・・・・야레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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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와왓!」돈가라이오리 「・・・으차」꼬옥

2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2/12/07(금) 20:54:21. 25 ID:k8jzROoI0
하루카 「고, 고마워 이오리」

이오리 「다행이네, 내가 옆에 있어서」

이오리 「하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데서 넘어지는거, 어떻게 안되는 거야?」

하루카 「조심하고 있을 생각이지만—」

이오리 「생각, 이 아니라 조심하세요」

하루카 「하하・・・저, 이오리」

이오리 「뭐야」

하루카 「그, 이, 이제 손을 놓아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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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드래곤 퀘스트 괴담】『드래곤 퀘스트로 침울해졌다』



281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3/02 01:42
이것, 독후감을 뭐라고 말하지 못해서 우울하게 되었다
게다가 오폭해서 더욱 더 우울하게 되었다_| ̄|○

483 :러시아의 룰렛◆s595hC62I6:04/03/01 06:23 
드래곤 퀘스트로 우울해졌을 때 스레에다가 쓰면 무섭게 질려했으므로 여기에 씁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지능 장애가 있는 아이의 집에 놀러 가도록 했다.
그는 곁눈질도 하지 않고 드래곤 퀘스트 3을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 녀석이라도 드래곤 퀘스트 같은걸 아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30분 정도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다가, 매우 슬픈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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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베란다에서 나를 놀래키려던 남편이, 그걸 흉내낸 아들에게 놀라서 베란다에서 떨어졌다.

543: 무명씨@HOME 2011/09/05(월) 11:02:46. 28 0
베란다에서 빨래를 말리는 나를 놀래키려고 등 뒤에서 몰래 다가온 남편이,
똑같이 남편 흉내내서 몰래 다가온 온 2살 아들이 달려들자,

「햐아오오!오오오오와~악!??」하고 화려한 소리치면서 방충망을 튕겨 날리고,
방충망의 충격으로 떨어진 빨래대를 잡으려고 몸을 쑥 내밀다가 베란다 난간에 미끄러져 올라가서,

「에에에에에엑-!??」하다가, 반회전 하면서 빨래대와 방충망과 함께 밖으로 떨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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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3일 금요일

【2ch 푸치마스 SS】P 「하루카씨가 감기에 걸렸다.」



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1/28(월) 00:05:36. 20 ID:R4nRXSGz0
하루카씨 「갓가-」뽀야

P 「오오…상당히 심한 것 같다.」

하루카 「그렇습니다. 어제 이렇게 추운데 침대에 들어가지 않고 잤기 때문일까…」

P 「우응. 그런데 푸치도 감기 걸리는구나…」

하루카 「그야 걸리겠죠.」

P 「그런가.」

P 「그런데, 약 같은건 먹인 거야?」

하루카 「해열제 만은 먹였습니다만, 그 이외는… 어디가 아픈건지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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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뇌에 악성 종양이 있다』

951 :1/2:2009/11/06(금) 00:36:28 ID:hGKfBRIwP
11년 전, 초등학교 고학년인 사촌 여동생(아버지의 남동생의 딸)이 「뇌에 악성 종양이 있다」고 진단되었다.
일단 살아날 수 없다. 여생은 앞으로 1년이라는 것이었다.
사촌 여동생은 입퇴원을 반복하며, 제대로 학교도 갈 수 없게 되었다.
원래부터 코뮤력이 낮고 성적도 좋지 않았던 사촌 여동생이었지만, 학교에 갈 수 없었던 탓에 한층 더 박차가 더해졌다.
숙부 부부는 사촌 여동생에게 친구가 없어도 성적이 나빠도, 신경쓰지 않았다.
「살아 있어 주기만 하면 된다」며 사촌 여동생을 무턱대고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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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자칭 영능자 『고스녀』

27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5/08(금) 00:47:48 ID:EWKnbnmf0
우리 회사에 커넥션으로 들어온 아르바이트가 있다.
고스로리 입고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여자애. 가칭으로 이름을 고스녀(ゴス子)라고 하겠다.
그늘에서 부르는 별명이 「턱이 없는 고스」, 또는 「본레스(본레스 햄)」이라는 시점에서, 용모는 알아줄만할 것이다…
여러가지로 안쓰러운 웃음을 부르는 에피소드가 있는 그녀이지만, 자칭 영능자(霊能者)도 그 가운데 하나.
전생이 어딘가의 무녀(巫女)이자 공주(姫)이며, 잘 모르겠지만 악령과 계속 싸우고 있는 것 같다.
그 탓으로 현실과 싸우는 분들에게는 손길이 닿지 않는 것 같다, 아깝다.

그런데, 우리 회사의 선배 A씨가 초봄에 이사했지만, 그 방에 유령이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혼자 사는데 누군가 발소리가 나거나, 검은 그림자가 보이거나 하는 것 같다.
자신과 선배 B씨가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까, 끼어들어 오는 고스녀.
힘이 넘쳐서 제령을 하겠다고 기합 가득.
이미 쓴 대로 커넥션이 있는 아이이기도 하므로, 함부로 다룰 수 없는 A씨.
GW(골든 위크)중에 제령을 결행하기로 했다.
동석하는 것은 방의 주인인 A씨, A씨가 울며 매달린 B씨와 C여사.

그리고, GW 끝난 오늘, 출근하자 마자 C여사와 A씨에게 회의실에 끌려가서, 일의 전말을 들었다.
두 사람 모두 웃는 얼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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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골든 위크

4월 말에서 5월 초에 이르는 약 일주일 가량의 장기 연휴. 한국에서는 "황금연휴"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에 4월 29일 쇼와의 날(昭和の日), 5월 3일 헌법기념일, 5월 4일 녹색의 날(みどりの日, 식목일과 비슷), 5월 5일 어린이 날, 여기에 더해서 5월 1일 노동절이 있으며, 이 사이에 끼인 휴일이나 일요일이 겹친 대체휴일 등이 있어서 대략 1주일 정도의 연휴가 된다.

골든 위크라는 이름은 이 시기에 "자유학교"라는 영화를 개봉하고 흥행이 정월, 오봉 연휴 이상으로 대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다수의 관객 동원을 목적으로 영화사 다이에이(大映)가 1952년 무렵에 만든 선전 용어였다. 이 용어가 각계에 퍼지게 되었다.

일부 언론사에서는 선전 용어라는 이유로 골든 위크라는 표현은 쓰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여담으로 이 말은 2004년에 손해보험 재팬이라는 회사가 상표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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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누나는 나를 억지로 여장시켰다. 복수로 누나의 결혼식을 망치고 두드려 패줬다.

562: 무명씨@오픈 2014/05/17(토)18:07:05 ID:RuP6v9yzy
인간적으로 못되먹은 망한 남자가 매우 치졸한 문장으로 투하.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쁠지도 모른다.

초2 무렵부터 누나에게 (성적) 학대당하고 있었던 나.
나를 갈아입히기 인형 처럼 취급해서 여장시키거나 애완동물과 같이 목걸이를 쒸우거나, 그 모습으로 밖에서 걸어다니게 했다. 여장에 관해서는 속옷까지 강요했다. 당연히 나는 싫어했다.

따르지 않으면 따를 때까지 때리니까, 나는 매일 같이 울면서 밖에서 배회했던 것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렇지만 세간의 눈도 있으니까 울고 있으면
「울지마! 웃어!」
라며 또 폭행당했다.

표면상으로는 사이좋게 행동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누나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고 있다」라는 것 보다는 「나에게 여장이나 애완동물 취급 당하는 성벽이 있었다」는 소문이 유력하고, 바로 인근 주민에게 널리 알려졌으므로, 나는 학교에서도 자주 괴롭힘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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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2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나나 씨의 흑역사 사이트를 발견했다」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5/15(목) 19:06:24. 60 ID:2Uhrpjkbo

모바 P 「뭐야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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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JK

여고생(女子高生)을 뜻하는 속어이다.
여고생을 로마자로 쓰면 JyosiKosei가 되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JE = 여자원아(유치원아)(女子園児)
JS = 여자소학생(초등학생)(女子小学生)
JC = 여중생(女子中学生)
JK = 여고생(女子高生)
JD = 여대생(女子大学生)

남자고교생(男子高校生)의 경우도 비슷하게 약칭으로 쓸 수 있다.
다만 JK보다 사용사례는 적은 편이다.
DK= DanshiKoukou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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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모친의 불륜 상대의 아이였다

4: 무명씨@HOME 2014/05/18(일) 08:29:07. 34 0. net

내가 모친의 불륜 상대의 아이였던 것
고등학교 때 발각되고, 부모님 이혼
그때까지 존경하고 있던 아버지가,
『정말로 미안하다. 하지만, 저녀석(간통남)의 아이라고 알아 버린 이상,
자신의 아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다』라고 울면서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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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장소지정』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옷장에 숨어 있던 스토커, 길을 걷는데 목표로 하여
관련된 이야기 : 【2ch 괴담】『장소지정』해석


56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9/08/27(목) 22:54:11 ID:lp8YnlEA0
이별 이야기가 상당히 꼬인 커플이 있었는데,
그녀가 그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라는 말을 듣고, 불려 갔대.
오래 사귄 귀면서 다양한 물건을 주거나 받거나 했기 때문에,
“추억의 물건” 같은 것을 보여 주고 다시 생각하게 할 생각이 아닌가・・・.
그래서, 단호하게 거절해 주려고 생각해서, 그이의 맨션에 밤에 갔다고 한다.

그이의 맨션의 근처까지 와서 택시에서 내리면, 휴대폰이 울렸다. 그이로부터.
「뭐야? 도착했어」
『어이, 여기, 여기』
?라고 생각하면서, 50 m 앞 정도에 있는 맨션의 입구를 보니까,
어두워서 잘 모르겠지만 사람의 그림자가 있고, 아무래도 이쪽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것 같다.
일부러 아래까지 맞이하러 왔는가・・・라고 생각하면 힘이 빠져 버려서,
「하?거기에 있는 거야?무슨 영문을 모르겠지만」하고 말하면서 입구로 가고 있었더니,
『아, 미안. 잊은게 있다. 잠깐 기다려』라고 말했대.
「서있는거 피곤하니까, 방에 갈게」라고 말했지만,
『아, 괜찮아. 거기서 기다려. 거기서』라고 말하며 듣지 않는다.
『곧 돌아 올테니까』라며, 입구로 사라져 버렸다.
왠지 그 사이에도 휴대폰은 이어진 채로.
무얼 생각하고 있는건지 이유를 모르겠고, 마음대로 전화 끊으면 화낼 것 같아서 싫고・・・.
「나 서두르고 있어. 아르바이트에서 바로 왔어. 막차도 끊기고・・・」
『미안 미안, 지금 바로 갈테니까.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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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1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P 「오늘은 내가, 남극에 갔을 때 이야기라도 할까」 타카네 「!」



1 :Swing◆VHvaOH2b6w 2014/05/20(화) 19:42:26. 15 ID:CwugHJ350
미키 「허니의 옛날 이야기?」

마코토 「에—! 프로듀서, 탐험가나 그런거 였던 것입니까!?」

P 「아니아니, 아냐아냐. 학생일 때 말야, 투어로 갔어」

유키호 「남극은, 투어로 갈 수 있는 겁니까?」

P 「아아, 지금은 상당히 다양한 옵션도 있고, 인기도 있어」

타카네 「귀하」

P 「응? 뭐야, 타카네」

타카네 「그러한 잡담보다, 향후의 활동에 대하여 등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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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심령스팟에 갔을 때, 피투성이에다 복장도 너덜너덜한 여자가 어둠 속에서 달려 왔다.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갑자기, 눈 앞에 젊은 여성이 비틀거리며 나타났다.
87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8/25(토) 17:45:18 ID:bf/Bj28i0
짧지만 애인이 체험한 이야기.

그녀는 유령 같은걸 믿는 타입이지만, 그 친구 A는 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믿지 않는 사람.
그럼 한 번 보자는 이야기가 되서, 함께 모 유명한 심령스팟에 갔다고 하는군.
아무래도, 여자의 유령을 보았다 든가, 간호사의 유령이 이라든가 뭐라든가 하는 폐병원.

한동안 배회했지만 특별히 아무것도 없고, 차로 돌아가서 한숨 돌리고 있으니, 그녀가 갑자기 소리쳤다.
A가 무슨 일인가 하고 생각해서 다그치면, 룸 밀러에 무슨 이상한 그림자가 비치고 있었던 것 같다.
보니까, 피투성이에다 복장도 너덜너덜한 여자가, 어둠 속에서 달려 온다.
과연 A도 쫄아서, 차의 엔진을 걸어서 드라이브로.
그녀는 이미 반광란하며, 「빨리 차 출발해!」하며 꺄악 꺄악 아우성 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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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심야의 별장에서 있었던 괴사건



出典: 一昨日深夜の別荘であった怪事件

1: 무명씨@오픈 2014/05/19(월)06:55:19 ID:JN1RiUfLY
심야, 사람이 없는 별장에서 119번 신고 오보?그렇지 않으면… 아오모리・핫코우다(青森・八甲田)

Web東奥 5月18日 10時42分

 사람이 없는 별장에서 심야에 119번? 17일 오전 0시를 지나, 아오모리 시 코마고메 호타루자와(青森市駒込深沢)에게 있는 별장의 고정전화로부터 소방서에 신고가 있었다. 그러나, 통신 상태가 나빠서, 전화 저편에서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1분1초를 다투는 사태일지도 모른다-. 아오모리 소방본부는 발신 장소를 특정해서, 소방대원 10명이, 40분 정도 걸쳐 현장에 도착. 그러나, 주변은 깜깜하고, 집 안에 사람의 그림자는 없고, 병자도 눈에 띄지 않았다.
 현장은 핫코우다 눈 속 행군 조난 사건(八甲田雪中行軍遭難事件)이 있었던 지역으로, 나무가 울창하게 무성하다. 본부 통신사령과의 담당자는 「어떤 원인으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생각되지만, 잘 모른다」라며 곤혹. 어쩔수 없이, 오보로서 처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http://dailynews.yahoo.co.jp/fc/local/aomori/?id=6117080

※) 핫코우다 눈 속 행군 조난 사건(八甲田雪中行軍遭難事件) : 1902년 일본군이 핫코우다 산(八甲田山)에서 겨울에 눈 속 행군 훈련을 하다가 조난당한 사건.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고  참가자 210명 가운데 19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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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타카기 「765 프로의 종업원이 쉬어 주지 않는다」


1: ◆iUFOzRwgx6 2014/05/17(토) 00:45:27. 91 ID:nHgNHaSGo
P 「」찰칵찰칵찰칵

리츠코 「」찰칵찰칵찰칵

코토리 「」안절부절안절부절

덜컹

타카기 「모두, 수고했어」

P 「수고 하셨습니다」찰칵찰칵찰칵

리츠코 「수고 하셨습니다」찰칵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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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이유(도벽) 들었는데 대비 해두지 않을리가 없잖아

비슷한 이야기 : 도벽이 있는 사람을 함정에 빠뜨렸다.

※같은 스레드에서 연속투고됨

13: 무명씨 2014/04/28(월)18:22:31 ID:OXZQVoDKq
약간의 보복

옛날 친구로 돈 같은걸 훔치는 아이가 있었어요
액세서리나 만화책 같은 것도 없어지고 있었으니까 아마 그것도
어렴풋하게 알고 나서는 집에 부르지 않기로 했지만, 그룹으로 놀러 올 때는 거절할 수 없다
그러다가 들통나서 그 때 일은 무심코 잘못했다고 하면서 인정했지만, 그 이전의 일은 인정하지 않았다
주위도 용서해 주라는 느낌이라, 아무래도 나 뿐만이 타겟이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이런 것은 누구로부터라도 훔칠 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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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고양이 죽이기』

4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7/24(일) 21:45:10. 54 ID:AI1AgOA+O
몇 년 전, 집에서 가까운 사립 여학교에 진학하고, 중학교 1학년이었던 때,
초등학교가 같았던 아이가 없었던 데다가, 입학하자마자 이상한 소문이 흘러 버려서,
클래스에서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소문의 내용은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었습니다만,
「고양이를 산 채로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하는, 심한 거짓말이었습니다.
중학교에 막 들어간 여자아이라고 해도,
이것을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까,
역시 마침 좋은 기분 전환 거리가 되어 있었던 건가 라고도 생각합니다.

소문이 나돌던 것이 4월 말로서,
그때까지 조금 사이좋게 지내 주고 있었던 아이와도 이야기해 주지 않게 되고,
외로워 하는 상황이 약 한달 좀 더.
6월에 들어가고 나서, 다른 반의 아이에게 불려 가서 빈 교실에서 이야기했습니다만,
그녀가 「정말 고양이를 죽인건가」 라고 물어왔습니다.
내가 아니라고 하면, 이상한 부탁을 해 옵니다.
아무래도, 그녀(카가와 씨라고 합니다)가 기르는 고양이가
이 근처에서 행방불명이 된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 사체가 되서 발견된 것을, 내가 죽였던 걸로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째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고, 거절했습니다만,
카가와 씨는 집요하게 그것을 부탁해 오고 도게자까지 하다가,
계속해서 내가 거부하면 얼굴을 때렸습니다.
이유를 물어도 대답해 주지 않습니다.
나는 그 무렵 무시당하는 스트레스 등으로 몸 상태가 안 좋고,
비쩍 마른데다가 키가 작았으므로, 전혀 저항도 할 수 없었습니다.
카가와 씨는 어쩐지 소름끼치는 분위기라서,
나는 무서워서 그녀가 말하는 대로 하겠다고 말해 버렸습니다.

지금부터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더욱 괴롭힘 당하는 걸까 생각하고,
나는 울기 시작했습니다만, 카가와 씨는 아주 기쁜듯이 나의 손을 잡고,
「그럼, 『내가 미이를 죽였습니다. 카가와 씨가 아니라, 미이를 죽인 것은 나입니다』라고 말해요」
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말할 때까지 돌려보내주지 않을 것 같아서, 그대로 말했습니다.
나의 손을 놓고, 카가와 씨는 몇번이나 고마워 고마워 라고 말하고, 나를 현관까지 데려가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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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 월요일

【2ch 괴담】『여동생을 맞이하러 갔다』

401 :1:2012/03/28(수) 23:43:14. 18 ID:b1QqyHIw0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이므로, 세부적인 기억이 어렴풋할지도 모른다.
다만 만들어낸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농담은 좋아하지만 이런 거짓말할 의미가 없다.


402 :2:2012/03/28(수) 23:44:24. 13 ID:b1QqyHIw0
저것은 6년 전의 일로, 자신은 초등학교4학년이었다.
여동생은 보육원의 중간나이대 반으로, 매일 4시에 어머니가 맞이하러 간다.
그 날은 한겨울이라, 이쪽 지방은 눈은 거의 내리지 않지만, 꽤나 추운 날이었다.
보육원은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오전중에만 파트 타임을 하고 있었던 어머니는, 매일 걸어서 맞이하러 가고 있었다.
그 날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보모에게 여동생을 받아서
주택가에서 떨어진 논 가운데 지름길을, 여동생의 손을 잡고 걸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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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의 결혼식, 내가 하얀 드레스를 입으면 꼬마 신부 이외의 무엇도 아니게 돼버렸다.

비슷한 이야기 : 어머니에게 받은 옷을 입고 오빠의 결혼식장에 갔다. 웨딩드레스로.

37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2011/12/20(화) 17:38:08. 79
이미 20년 이상 이전 사촌의 결혼식 이야기.
당시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다.

나는 시치고산(七五三, 일본의 전통 명절로, 남자 아이가 3살·5살, 여자 아이가 3살·7살 되는 해의 11월 15일에 아이의 무사한 성장을 신사 등에서 감사하는 것.) 때 산 핑크 드레스를 입을 예정이었지만, 작은 백모가 사촌 여동생에게 준비한 렌탈 드레스가 너무 컸기 때문에 교환하게 되었다.
그 드레스라고 하는 것이, 무슨 생각으로 준비한건지 새하얗고 비단 같은 천을 몇장이나 겹쳐서 푹신하게 만든 디자인.
색도 모양도 틀림없이 아웃.

어머니는 끝까지 괜찮은걸까 하고 불안해 하고 있었지만, 다른 드레스를 준비기엔 시간도 없었고, 아이니까 괜찮다고 작은 백모에게 설득받아서 나는 흰색 드레스로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전 미용사인 어머니와 현역 미용사인 큰 백모가 혼신의 공을 들여서 만들어준, 파마를 한 머리카락에 꽃과 리본을 더한 헤어스타일인 내가 그것을 입으면 이미 꼬마 신부 이외의 무엇도 아니게 돼버렸다.

이런 드레스 입을 거라고 알고 있으면 이런 머리를 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공교롭게도 머리는 결혼식장에 도착하기 전, 큰 백모의 미용실에서 세트 하고 갔으므로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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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8일 일요일

【2ch 판타지 SS】오크 「우리들이 능욕역이라는 풍조」



1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2/15(금) 22:17:32. 21 ID:7iHZS5NC0
여기사 「에, 아닌건가?」

오크 A 「아-냐」

오크 B 「무슨 말하는거야 이녀석」

오크 C 「거울이나 보고 와라」

여기사 「어이 잠깐 마지막 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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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원주택에서 다른 아줌마 들에게 괴롬힘 당하다가 이사를 했다. 그 후 괴롭힌 자들의 말로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사원주택의 부인들이 독신 사원들을 괴롭힌다.

8: 무명씨@오픈 2014/05/10(토)20:06:16 ID:y4puDHyMh
수십 년전, 신혼으로서 사원주택에서 살고 있었던 때,
사내혼이 아니라는 이유로 실컷 괴롭힘 당하고
게다가 결혼 3년이라도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듣고(그런 규정은 없는데)
남편이 나를 생각해서 과감하게 이사해 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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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애니나 만화의 연출을 현실에서 실행하는 년에게 장난으로 살해당할 뻔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유머】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는 메타 발언 같은걸 하는 아이였다. 머리모양 바꾸니까 「이걸로 작가도 구분해서 그리기 쉬울 거야」 대화하는데 「말풍선이 너무 커서 내 얼굴에 겹쳐버리잖아!」 

489 :동인 노하우에서 전재:2009/03/30(월) 10:02:49 ID:DfaCM47k0

328 :친구 그만둠1/3:2009/03/18(수) 22:13:20 ID:zUyDVHRDO
안정되었으므로 투하.
몇년 전의 친구 그만둔 이야기.

친구였던 A는 애니나 만화의 연출을 현실에 실행하는 년이었다.
아래에 예시를 몇개 들어 보겠다↓

・달릴 때 「드뷰-!」 「고오-!」하고 실제로 말한다.
・달리고 와서 멈출 때에 「끼긱-!」이라고 말하면서, 일부러 앞으로 푹 고꾸라지면서 정지.
・먹을 때는 「우물우물」 「하압하압」을 말로 한(생략
・놀랐을 때는 있는 힘껏 얼굴을 찡그리고 부릅 눈을 뜨고, 「엑에엑-!?」하고 말(생략

당시 A는 이미 30대 중반이었으므로, 상당히 오글토글했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 이 정도로 끝마치고 있었으므로, 나도 공통의 오타쿠 친구도 네네그러샘하며 무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다 A의 오버 리액션은 상궤를 벗어나게 되었다.
누군가가 얼빠진 농담을 하면,
「응모—, ○○씨도참—!」
라고 말하면서, 측면에서 힘조절 전혀 없이 주먹 펀치.
코피를 내며 날아가는 ○○.
다른 친구는 이빨이 부러졌다.
비난하면, 「혼나버렸어…훌쩍훌쩍훌쩍」하며, 우는 척할 뿐으로 반성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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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본인들에게 그럴 마음이 없는데, 사촌끼리 맺어주려고 하는 손위동서

677: 무명씨@HOME 2013/10/19(토) 16:55:34. 10 0
듣기에 따라서는 기분 나쁜 이야기 를쓰겠습니다. 리얼에서 하기에는 저항감이 있으므로.

손위동서의 부모님은 사촌끼리 결혼했다고 한다. 아주버님도 아버지 쪽의 사촌 여동생과 결혼했다.
손위동서가 남편의 사촌 여동생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손위동서 부모님에 대해서는 몰랐다.
그 당시 우리들은 임대로 시댁 근처에서 살고, 아주버님은 손위동서가 외동이었으므로 데릴사위로서 손위동서 친정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우리 아들이 1살 위이며 아주버님댁 딸이 2살 아래로 학구가 달라서 같은 학교에 다닐 일은 없었지만, 무슨 말인가 하면 시댁에 아주버님 일가가 갈 때 만나게 해달라고 손위동서로부터 전화가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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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가 SNS에서 여러 계정을 만들어서 코멘트로 자작연출을 하고 있었다.

472: 연인은 무명씨2014/04/26(토) 18:45:33. 46 ID:SJD5Gt5m0.net

mixi에서, 그이가 여러 계정을 만들어서 자작연출하고 있었다.
스스로 일기 쓰고 조금 지나서 다른 계정으로
(여자인 척 하면서) 코멘트를 쓰고 있었다.
코멘트의 내용은 「멋져요!」라든가
「오늘도 멋지네요!」같은 안스러운 내용 뿐.
그리고, 그것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나의 팬이 오늘도 엄청나지!」하며 도야가오.

※) mixi : 일본의 SNS 서비스. 2004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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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치하야 쨩은 인체연성 해버렸던 거예요」

1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16:03. 76 ID:Xj3JmGGR0
치하야 「・・・큿! 가져가버렸다・・・・・・!!」

치하야 「돌려줘・・・동생이야・・・・・・」

치하야 「다리든! 양팔든!・・・・・・심장이라도 줄께요」

치하야 「그러니까!!」

치하야 「돌려줘!!」

치하야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야!!」

팡 드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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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2ch 훈담】 어머니 날에 어머니에게 화분에 심은 꽃을 준 결과

2. 이름 없는 묘지 2014년 05월 12일20:50 ID:a9NhZ08LO
어머니 날(母の日)에, 어머니에게 화분에 심은 꽃을 주면, 울면서 기뻐해 주었던가…
다음해에 부모님집에 가니까, 화분에서 플랜터로 이동되었고, 게다가 늘어나고 있었어요
최근에는, 뜰에다가 포기나누기를 엄청 해놔서, 내쪽이 부끄러워졌어
어머니의 취미에 맞는 것을 주면, 언제까지나 소중히 여겨주는 것은 고맙지만, 언제까지나 소중히 여겨주니까, 다음이 큰 일이야

http://kikonboti.com/archives/38067222.html

※) 어머니 날(母の日) : 일본의 기념일. 1949년 부터 미국의 Mother's Day를 모방하여, 5월의 두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삼는다. 아버지 날(父の日)은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이다.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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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의 데이트 플랜이 매번 너무 하드해서 이제 무리다

555: 연인은 무명씨2014/04/30(수) 02:58:20. 57 ID:NaEdXR4DO.net

사귀고 반년
그이의 데이트 플랜이 매번 너무 하드해서 이제 무리다
아침 일등으로 유원지→거의 모든 탈 것을 탄다→그 다음 영화
→쇼핑몰 모든 플로어 한 바퀴 돔→심야에 호텔 도착
→한다→몇시간 자면 벌써 아침→한다→비틀비틀 귀가

이것은 예시지만, 대체로 매번 3~4개 장소는 돈다
처음의 유원지→호텔로 나는 충분하다고 해야할지, 힘든다
그이는 「그렇게 일찍부터 호텔 가면 시간이 아깝다」고 말한다

악의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이와는 맞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야 할지 그이와 맞는 여자 같은게 있는걸까…? 돈도 모자란다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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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생인 남동생의 친구가 내 방에서 물건을 훔쳐갔다. 그 녀석의 어머니에게 말하자 순순히 돈을 가져왔다.

49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1(수) 22:37:18
우리집에 자주 남동생의 친구(중딩)가 온다.
그 녀석이 터무니 없는 쓰레기 자식이라서 내가 방에 없는 것을 가늠하고 침입해서 게임이나 물건을 훔쳐 간다

피해액이 신품으로 구입 시에 4만엔이 되버린 상황에서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을 시동
우선은 그 쓰레기의 집 전화를 조사해서 전화.
아무래도 모자가정인듯 하지만 적당히 넘어가지 않는다

그 쓰레기의 집에 전화해서 사건의 전말을 모친에게 모두 설명.
바보같이 「빌린 물건이라고 듣고 있었습니다만…」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잘못은 인정한 것 같다.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여기서부터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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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했다. 어느 날, 레스토랑에서 남자와 식사하고 있는 아내를 보았다.

955: 무명씨@오픈2014/05/11(일)01:28:14 ID:qZqZfd7j7
나의 아내는, 빚을 싫어해서 론을 빌리지 않고 집을 가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아내의 집이 작은 빚에서부터, 아버지의 실직으로 가정붕괴하게 된 경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집을 가졌던 적이 없는 아내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했다.
둘이서 집을 빨리 사고 싶어서, 아주 열심히 일했다. 24시간 조업하는 직장이었으므로 야근하거나 토일요일에 희망 근무하고, 정월(正月)이나 오봉(盆)의 특별수당 붙을 때도, 솔선해서 일을 하고 있기도 했고, 휴가는 다른 곳에 있는 공장에서 일당받고 일했다.
그 때는, 1년에 10일 정도 밖에 쉬지 않았다.
회사의 식당에서, 세끼에 800엔으로 끝마치고, 회사에서 샤워를 하고, 월세 2만엔 짜리 2DK의 사원주택에 살고 있었다.
1000만의 수입이 5년 계속 되었으므로, 4000만 이상 모으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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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4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P 「최강의 사무원」③〔完〕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①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③ 〔完〕

7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8:03:01. 17 ID:tgS9oI8go

 『운명의 사람?』

Prrrrrr Prrrrrrr

P 「네, 여보세요」철컥

아즈사《아, 프로듀서 씨입니까?》

P 「아즈사 씨 어떻게 됐습니까?」

아즈사《실은……또 미아가 되어 버려서……》

P 「아-알았습니다, 절대로 거기서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바로 갑니다.
  근처에 무엇이 있습니까?」

아즈사《에-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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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①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③ 〔完〕

4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8(월) 00:22:57. 69 ID:tgS9oI8go

 『부르는 법』

―타루키 정―

코토리 「그러고보면, 프로듀서 씨는 어째서 나를 아직도 오토나시 씨라고 부릅니까?」

P 「에?무슨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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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최강의 사무원」①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①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②
시리즈 SS : P 「최강의 사무원」③ 〔完〕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7(일) 03:01:08. 09 ID:iOAZ4KA4o

단편집같은 느낌
4 컷만화 읽는 느낌으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코토리 씨와 노닥노닥 거릴 뿐
끝내는 것도 아마 짧다
미리 써둔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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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코스플레이어 시누이 ②〔完〕:조카가 성에 눈 떠버릴까나~www

시리즈 포스팅 : 코스플레이어 시누이 ②〔完〕:조카가 성에 눈 떠버릴까나~www

51: 무명씨@가정 채널2014/05/11(일) 03:05:51
49입니다.
시언니에게 이야기 듣고 왔습니다만 상상이상으로 심각했습니다…
시댁의 수라장에 비하면 우리집에서의 배틀 같은건 엄청 사소했습니다.
불타는 혼노지(本能寺)와 성냥개비 태우기 정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우선 시누이는 냉장고 열고 먹고 마시고, 화장품 훔치고, 어지르는 등,
우리집에서 저지른 일 대체로 시댁에서도 했던 것 같습니다.
만, 보통 온후한 시언니가 진짜로 폭발한 한 이유는 당연히,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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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코스플레이어 시누이 ①:귀여운 여동생에게 심술부리지마~! 후에에~!

시리즈 포스팅 : 코스플레이어 시누이 ①:귀여운 여동생에게 심술부리지마~! 후에에~!

49: 무명씨@가정 채널2014/05/05(월) 19:40:00
무슨 이벤트가 있다든가 해서, 모임 장소까지 가는데 좋은 장소에 살고 있는
우리 집에 하룻밤 묵은 남편의 여동생(이하 시누이)과 배틀한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페이크 섞어서 뿌리고 갈게!

우선 간단한 선물도 없음, 불 켜고 안 끔, 냉장고 마음대로 열고 먹고 마심, 손님방 어지름,
이불도 파자마도 목욕타올도 아무데나 방치, 요리에 트집잡음, 송영 명령,
남의 악세사리에 손댄다, 남의 화장품 가져가려 한다, 이런 방약무인하기에도 도를 넘은 짓거리.
「새언니 슬슬 도모호른링클 필요한 거 아닐까요?w」
너 나랑 동갑이잖아 싸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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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한냐(般若)



한냐(般若)는 본래 불교에서 지혜를 뜻하는 반야라는 뜻이지만.
속어로는 '한냐의 얼굴(般若の面)'의 준말로서 질투와 분노에 불타는 여자를 나타내는 뜻으로도 쓰인다. 여러가지 유래가 있지만, 일단 노오(能)에서 쓰이는 한냐 가면은 위와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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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는 고양이 핑계로 이혼녀 시누이의 버릇없는 아들을 맡기고 억지로 양자로 떠넘기려 했다. 남편은 「그런 일이라면 떠맡을 수 밖에 없다.」

710: 무명씨@HOME 2008/10/28(화) 11:08:12
이혼 1회 아이도 있는 시누이에게, 최근 그이가 생겼다.

그 자체는 상관 없지만, 그이와 재혼하는 것에 혈안이 된 시누이.
시누이 아들을 시댁에 맡기고 데이트를 계획했지만, 시댁에서는 한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시누이 아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듯 해서 시댁에서는 맡아줄 수 없다.
그런 명분을 내밀며, 시어머니가 시누이 아들을 우리 집에 맡기려고 전화해 왔다.
예의범절도 하지 않은 버릇없는 사내애이므로, 아이를 맡는 것은 조금 무리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시어머니가 푸념 푸념 푸념 푸념 해대서 귀찮다.
말하기로는
「모처럼 (시누이) 쨩에게 재혼할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그 기회를 짓뭉갤 생각인가」
「우리집도 귀여운 손자를 맡아주고 싶다, 그렇지만 고양이 님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시누이) 쨩의 결혼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서, 손자는 아들집(우리 집)에 익숙하도록 만들고 언젠가는 양자로……」

마지막 한마디로 뿌직 하고 폭발했다.


애초에 시누이는 시누이 아들 데리고 언제나 시댁에 눌러붙어 있었는데.
고양이 님을 방패로 해서, 시누이 아들을 억지로 떠맡기려고 하고 있는 것이 뻔히 보인다.
그 자리에서는 「너무 갑작스러운 이야기 이므로, 남편과 상담하게 해 주세요.」
라고 전화를 끊고, 귀가한 남편에게 일의 대략을 설명했는데
「그런 일이라면 떠맡을 수 밖에 없다.」고 남편에게 설득받아 떠맡기를 결의.



다음날 남편이, 시댁의 고양이 님을 데리러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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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너야 말로 부모에게 받은 소중한 머리카락 어떻게 했어」

길가에서 머리 벗겨진 아저씨가 금발의 DQN에게
「어이 너, 모처럼 부모님이 준 머리카락 왜 금발로 물들이는 거야!
 부모님의 마음 생각해 봐라!」
라고 말하면 DQN
「너야 말로 부모에게 받은 소중한 머리카락 어떻게 했어」
라고 반론하니까 아저씨가 울기 시작했다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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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고전괴담/성호사설】양귀(禳鬼)

귀신을 부리고 귀신을 쫓는 데에는 도가(道家)에 그 방법이 있는데, 그 외는 주문(呪文)은 보통 말과 다를 것이 없으니, 마귀가 두려워서 복종하지 않을 터인데도 그렇게 해 내는 것은 아마도 이 주문을 외어서 정신(精神)ㆍ기백(氣魄)이 마귀에게 이기기 때문일 것이니, 마치 지금의 군호(軍號) 따위가 군중에서 그것을 약속 신호로 삼는 데에 지나지 않는 것과 같다.

요사이 어떤 사람이 귀신들려서, 그 집 사람이 《옥추경(玉樞經)》을 외어서 귀신을 쫓으니 귀신도 따라서 외는데, 두려워하지 않는 듯이 쉬지 않고 쫓았더니, 여러 날이 지나서 귀신이 떠났으니, 증험할 수 있었다.

《심괄필담(沈括筆談)》에도 징험할 만한 한 가지 일이 있다. 백성 중에 사람을 저주하여 죽인 자가 있어, 관가에서 잡아다가 다스렸는데, 그 술법은 이러하였다.

사람이 쇠고기나 양고기를 먹은 뒤에 따라서 저주하면, 그 익은 고기가 날것으로 변하고 날것이 산것으로 변하며, 처음에는 작던 것이 큰 것으로 변하여, 완연히 소나 양의 참모습이 되어서 배를 트고 나온다.

주문은 ‘서방왕모도 동방왕모도(西方王母桃東方王母桃)’라는 10자에 지나지 않고 그 밖에는 다른 것이 없는데, 이 10자가 어찌 마귀를 부르는 부험[符]이 되기에 이토록 괴이한 일을 해 낼까? 거기에 마귀와 약속한 신호가 있기 때문일 뿐이다.

대저 귀신의 정상은 사람의 마음과 그다지 다를 것이 없으므로, 공자(孔子)가 “사람을 섬길 줄 모르면 어찌 귀신을 섬길 줄 알랴?” 하였다. 사람 섬기는 방법을 잘 터득한 자는 귀신도 섬길 수 있는 것이니, 성인의 말에는 이와 같이 포괄된 뜻이 있다.

[주C-001]양귀(禳鬼) : 귀신을 쫓음.
[주D-001]사람을 …… 알랴? : 이 말은 《논어(論語)》 선진(先進) 편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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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SD(슈퍼돌피)를 소지하고 있다』

SD=슈퍼돌피(Super Dollfie)
보크스에서 판매하는 구체관절인형 브랜드

174 :Lynn:2013/11/12(화) 12:00:05. 27
최근, 좋지 않는 일만 일어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일하는데서 이상할 정도로 부상을 입고, 몸 상태도 쭉 무너져있는 느낌.
신경쓰고 있던 인간 관계마저도, 묘하게 보일 정도로 뒤틀리고 있었다.
나는 원래 운 좋은 인간이 아니지만, 여기까지 여러가지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다.

어느 날의 일이다.
집에 찾아온 친구가 방에 장식해둔 SD를 보고, 「왠지 기분 나쁘네」라고 말했다.
SD는 내가 왠지 모르게 구입한 것이었다.
커스텀도 하지 않고, 옷도 싸구려라서 초라하지만서도, 매일 손질해 주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빗어주는 것이 습관이 될 정도로는, 나의 일상에 녹아 들어온 존재였다.
그런 그녀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친구와 논의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인가, 「나의 상태가 나쁜 것이 그녀 탓이 아닌가」라는 내용으로 바뀌었 다.
그 발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에서 쫓기고 있었던 나는, 깊이 생각도 하지 않고 거기에 납득해 버렸다.
상태가 나빠지게 된 것은 이녀석을 구입했기 때문에일지도 모른다, 고.
모든 원인은 이녀석에게 있다, 고.

어쩐지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져서, 나는 곧바로 SD를 팔아버리기로 했다.
근처의 대형 중고 숍에 가니까, 꽤 좋은 값으로 인수해 주었다.
거래는 시원하게 끝나고, 나는 꼴 좋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그걸로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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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2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 SS】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④ 〔完〕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①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②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④ 〔完〕

14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20:14:21. 98 ID:PLtayMt8o
 ~~실전 일주일 전~~

 ―765 프로―

하루카 「프로듀서 씨! 코토리 씨! 테, 텔레비전! 텔레비전 봐 주세요!」

P 「왜그래 하루카? 그렇게 당황하면서」

코토리 「무슨 일 있었던 거야 하루카 쨩?」

하루카 「어, 어쨌든 빨리 이쪽으로!」

P코토리 「?」

《드디어 일주일 전으로 다가온 전설의 프로그램, 아이돌 챌린지의 부활!
 이번은 그 히다카 마이 씨에게 인터뷰 했습니다!》

《왜 이번 프로그램 부활을 제안하였습니까?》

마이《그건 말이지, 코토리 쨩과 한 번 제대로 대전해 보고 싶었으니까 일까나》

코토리 「에?」

《코토리 쨩?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것은?》

마이《오토나시 코토리야, 조금 옛날 신경 쓰었어〜》

《오토나시 코토리……들은 적이 없는 아이돌이네요》

마이《그렇겠지요, 그녀 무명 아이돌이었던 거야. 그렇지만 실력은 있었어요?
  뭐 내 쪽이 위 겠지만》

《오토나시 코토리 씨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마이《지금은 어딘가의 사무소에서 사무원을 하고 있는게 아니었던가?
  아무튼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있을거야》

P 「자, 잠깐 뭐야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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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③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①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②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③

9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14:27:19. 64 ID:PLtayMt8o
P 「사장님, 이야기가 있습니다만」콩콩

타카기 「들어오게」

P 「실례합니다」철컥

타카기 「이야기란 무엇인가?」

P 「오토나시 씨 건입니다. ……이전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습니다」

타카기 「……조금 긴 이야기가 되겠지만 괜찮을까나?」

P 「상관없습니다」

타카기 「음, 그럼 일단 거기에 앉게」

P 「실례합니다」

타카기 「그런데……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할까나……나와 쿠로이가 오토나시 군의 프로듀스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벌써 이야기했었지?」

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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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②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①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②


4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8:40:34. 33 ID:PLtayMt8o
 ―레슨 스튜디오―

P 「(오늘은 오토나시 씨에게 비주얼 레슨을 해주고 있다.
  미키, 유키호, 타카네도 함께다)」

미키 「코토리, 아직 표정이 딱딱한거야」

코토리 「그, 그래?」

유키호 「나, 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타카네 「그러나 미키가 말하는 대로, 아직도 단련이 필요한 것 같네요」

미키 「다시 한 번 할테니까 잘 보고 있어?」

코토리 「네, 네」

미키 「아핫☆ 이런 느낌인 거야」

코토리 「이, 이렇게일까…… 아핫」

미키 「아직 딱딱한거야」

유키호 「그, 그렇지만 조금 전 보다 좋아진 걸지도……」

타카네 「……역시 아직 단련이……」

코토리 「피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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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①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①
시리즈 SS : P 「오토나시 코토리라는 아이돌」②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1:55:39. 76 ID:PLtayMt8o
―――……은퇴?―――

―――……그런가―――

―――네, 죄송합니다……―――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렇지 쿠로이?―――

―――아아, 그렇겠지……―――

―――
――







4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4/20(일) 08:43:45. 31 ID:eBvXT5TDO
코토리 씨의 과거 SS에는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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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남이 아내에게 술취해서 주먹질을 하길래

473: 무명씨2014/04/26(토)20:01:55 ID:Dr25UcqBh
대단한 일은 하지 않았지만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처남에게 한 쁘띠 복수

지금의 아내는 두 남매의 누나로 태평하고 조금 천연덕스러운 치유계.
그 동생 쪽이라 하면, 누나와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언제나 무뚝뚝하고 현재 파칭코에 몰두하고 있는 니트.
헤비스모커(골초)인데 더해서 술버릇이 아주 나쁘고 자기멋대로 가정내 폭력이 끊어지지 않는, 뭐 진성 쓰레기다.
(아내도 옛날부터 남동생의 이름을 꺼내면 좋은 얼굴 하지 않았다)

처가에 방문하러 갔을 때의 일.
나는 아내와 장인장모님, 처남으로 술을 마시며 즐기고 있었다. 그러자 술버릇이 나쁜 처남이 날뛰기 시작했다.
처남이 아내에게 「이제 술은 없는 거야?」라고 묻고 아내가 「이제 없다」고 대답하면
「하아!? 너 오늘은 엄청 마실꺼니까 평소보다 넉넉하게 사라고 했잖아!!」라고 고함치는 처남.

명백하게 무서워하고 있는 아내.
「하지만 이제 네가 좋아하는 술 매장에 놓여있지 않았으니까…
게다가 다른 술이라면 안된다고 하잖아…」라고 말하니까
처남 「그럼 어째서 다른 가게에 가지 않은 거야!!
겨우 한, 두 점포 밖에 돌아다니지 않은 주제에 뭘 잘났다고!!」
라며 아내의 정수리에 꽝 하는 주먹질.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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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1일 일요일

【2ch 괴담】『자각 없는 표절자』

恐い話@同人35

740 :무섭다:2012/03/04(일) 00:14:02. 77 ID:knZ3Mk1nO
옛 친구 A는 표절자였다.
주위에서 아무리 주의해도 눈앞에 증거를 늘어놓아도,
「나는 도작은 하지 않는다」 「나와 ○○씨의 작품은 조금 비슷하다는 레벨. 같은 커플링이니까 소재 겹치는건 어쩔 수 없다」
하며, 진짜로 자신이 비난받는 이유를 이해못하며 깜놀하고 있었다.
폭발하거나 적반하장으로 화낸다면 차라리 납득하겟지만, 정말로 「모두들 무슨 말하는 거야?」하며 곤혹해하는 태도니까,
점점 무서워져서 거리를 두었다.

그리고 10년 이상 시간이 흐르고, 결혼한 나는 남편이 전근해서 지방으로 이사했다.
거기서 놀라운 우연으로, A가 이웃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A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해서, 문제 없이 살고 있었지만,
최근에 이웃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무려 A, 핸드크라(※핸드 크라프트:수예)계의 교실에 다니면서 선생님의 작품을 통채로 표절해서,
선생님이 작품을 위탁판매 하고 있는 잡화상에 「나의 작품을 팔아 주세요」라며 완전히 베낀 작품을 가지고 온다,
고 하는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었다.
아이의 유치원에서도 특정한 사람의 복장이나 소지품을 계속 따라하고, 기분 나쁘다는 의미에서 유명인인 것 같다.
표절자란 일생 낫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니 오싹 해졌다.
틀림없이 나이 들어서 하이쿠(俳句:일본의 5·7·5의 3구(句) 17음(音)으로 되는 단형시) 같은거 시작해도, 같은 트러블 일으키는 것일까…



747 :무섭다:2012/03/04(일) 09:43:19. 49 ID:LJujwBLx0
>>740읽고 생각해 냈다.

애니메이션 방영이 막 시작된 장르에서, 넷을 통해서 A와 알게 되었다.
사이가 좋아져서 이벤트에서도 만나게 되어, 반년 정도는 즐겁게 같이 놀고 있었다.
상당히 청초한 분위기의 점잖고 예쁜 아이로, 그림도 아주 잘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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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유복한 생활에서 가난뱅이 전락 그 때 이혼하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다면

350: 무명씨@HOME 2014/03/06(목) 17:33:59. 14 0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유복한 생활에서 가난뱅이 전락
그 때 이혼하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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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저렇게 영화의 히어로 같은 체험을 할 찬스가 찾아올 줄이라고는, 그 때는 꿈에도 생각치 않았다.

14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4/26(토) 23:21:43. 66 ID:bj60B88FI.net
설마, 자신에게 저렇게 영화의 히어로 같은 체험을 할 찬스가 찾아올 줄이라고는, 그 때는 꿈에도 생각치 않았다.
밤의 번화가 뒤골목에서, 나는 우연히 그 사건 현장에 조우해 버렸던 것이다.
「그만두세요, 부탁이니까・・・」 애원 하는 소녀를 둘러싸고는
「괜찮잖아, 잠깐 같이 놀아줘도!」라고 말하는, 3명의 양아치.

「・・・그만두지 않을테냐, 악당.」 무심코, 입에서 나와버리는 도발의 문구. 이미 뒤로 물러설 수는 없다.
분노하는 3명의 양아치. 나이프를 손에 든 녀석도 있다.
그렇다면・・・하고, 나는 왼손으로, 품에서 PSP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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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0일 토요일

【2ch 유머】아침에 일어나니까 옆에서 루이즈가 잠자고 있었다.

1: 무명씨@오픈2014/05/07(수)00:39:10 ID:6N8E7Luml
아침에 일어나니까 옆에서 루이즈가 잠자고 있었다.
나는 죽을 만큼 기뻤다. 아무튼 꿈에서도 본 루이즈다.
동정(童貞)인 나에게도 마침내 애인이 생겨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마이홈을 사고 아이를 낳고 매일 행복한 생활을 한다.
그런 것을 한순간 동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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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다키마쿠라(抱き枕)

침실 용품의 일종. 사람 키 정도 되는 커다란 베개로서 베는 것 보다는 안는 것이 중심이다. 잘 때 안고 있으면서 자세를 유지하거나, 난방 효과를 높이거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결혼하는 사람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형상은 보통 베개를 길게 늘린 타원형 모양이다. 그 외 안기 쉬운 원통형, 인체공학적인 곡선 형태의 제품이 존재한다.

2006년 말 부터, 애니메이션이나 야겜 캐릭터, 실존하는 아이돌 등의 모습을 프린트 한 다키마쿠라 커버가 널리 팔리고 있으며, 오타쿠의 상징과 같이 되었다. 앞뒤 커버의 디자인이 달라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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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휴대전화에 이야기하는 아이』

291: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2/07(월) 10:14:55 ID:lDXInohYO
지난번 다녀 온, 아이(초6)의 참관일에서의 이야기.

아직 수업은 시작되지 않고,
「아! ○○쨩 엄마다 w」라든가, 아이들이 사이 좋은 아이들 끼리 모여서, 보호자를 품평.
그런 가운데, A쨩은 혼자서 휴대폰을 들고서,
「장난치지마, 네놈!」 「아니, 진짜로 진짜로!」
「하아? 아버지는? 다음에 내가 가는 거야? 열차로? 늦지 않는 거야!?」
등 등, 큰 소리를 지르며 허둥지둥.
엄마가 오지 않아서 화내고 있는 것일까?
라고 할지, 초등학교는 휴대폰 금지였지??
라고 할지, 그렇게 큰 소리로 고함치고 있는데, 어째서 아이들은 모두 모른 척 하는거야???
라고 할지, A쨩은 아버지 돌아가셨었지????

이상하게 생각했으므로, 우리 아이에게 손짓…
「A 쨩, 휴대폰 가지고 있는데 괜찮아 ? 선생님에게 들킬거야」
그러자, 우리 아이가 한마디.
「A가 가지고 있는 것, 장난감 휴대폰이고」

그러자, 초조해하는 나를 눈치채고 다가 온 A쨩이,
「아버지나 어머니도, 지금부터 ○○(지명)에 가지 않으면 안 된대.
 나도 수업 끝나면 전철로 가는데, 늦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해?」
(●∀●)응?어떻게생각해?

전신의 털이 거꾸로 섰습니다…대답했는지,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눈이 맛이 간 A쨩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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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9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택시 운전수 「그렇지, 손님 765 프로의 키사라기 치하야 쨩이다!」

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4/30(수) 05:42:33. 63 ID:+Ub1kU+Xo

운전수 「내, 내리기 시작했...」

운전수 「즉시 손님 발견, 으...비많이 오네」끼긱...찰칵

치하야 「미안합니다, ○○까지 부탁합니다」

운전수 「예이. 그런데, 갑자기 내리네요」터엉

치하야 「네, 그래요」

운전수 「역시 이 빗 속에서 ○○까지 가기는 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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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 세상에는 없다』

恐い話@同人46

667 :무섭다:2014/04/15(화) 12:52:53. 10 ID:Au/Igyql0
꿈이라 해야할지, 사고로 의식이 몽롱해져 있었던 때,
갑자기 차에 치여서 몇일간 의식불명했던 것 같지만, 헛소리로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자꾸 부르고 있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그것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연락하려고 필사적으로 휴대폰의 패스 코드 락을 해제.
하지만 연락장에 그런 이름 없다! 그래서 수라장이 터지고, 친구에게 캐물었다고 한다.
허둥거리던 친구가 「이 세상에는 없다」고 대답하고,
그것을 들은 할머니가 불단에 대고,
「(캐릭터) 님 제발 성불해 주세요. 이 아이를 데리고 가지 마세요」라고 열심히 빌었던 것 같다.

「이야-무사해서 다행이야」하는, 친구에게 방 열쇠를 돌려받았다.((동인지)을 태우려고 필사적으로 나에게 열쇠의 있는 곳을 물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서로 무슨 일이 있으면 부모님보다 빨리 짐을 태우기로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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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짐을 태워요

積荷を燃やして(つみにをもやして)

적하(積荷)는 많이 쓰이지는 않는 말이지만 짐을 뜻한다.
'짐'이란 단어는 동인판 용어로는 동인지를 뜻하는 은어이다.

'짐을 태워요'라는 말은 동인판에서는 죽기 직전에 하는 말로서, (부모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방 안의 동인지를처분하고, 하드 디스크를 포맷해달라고 하는 뜻으로 쓰인다. 빈사 상태나, 피를 토하고 있을 때 진심으로 부탁하는 쪽이 좋다고 전해진다.

이 단어의 유래는…(소소하지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스포일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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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는 남자와 뒷문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437: 겨울 ◆ljvvtcnLGyJd 2014/04/23(수) 14:40:24. 92 0. net

나 30
아내 28
결혼 5년차입니다.
아내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러 나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2년 간 나와 접촉하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노골적으로 하는건 아니고, 웃으면서 얼버무리는 식입니다.
하지만 명백히 아내는 스킨십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해결되지 않아서 아내와 몇 번이나 대화를 해도
「〇군이 너무 생각하는 거야 w」
하며 피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이 되어서, 처제가 찾아 와서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듯한 냄새를 풍기므로 물어봤는데
파트 처의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수상하게 군다는걸 들었고,
유급휴가를 얻어 아내의 파트 처에 가봤는데
아내는 남자와 뒷문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아내에게 따졌습니다만, 여느 때처럼 웃으면서 속이려 했습니다.
아내를 꼭 껴안고 키스를 하려고 해 봤는데
아내는 혼신의 힘으로 저항했습니다, 손대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단념했는지, 대학생 아르바이트와의 바람기를 이야기하기 시작

error 나왔으므로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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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8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 SS】P 「Xbox360으로부터 사랑을 담아」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4/30(수) 23:07:33. 20 ID:VayEwJa70

어서 오세요, 프로듀서 씨.

나는 765 프로의 Xbox360.

오늘은, 나의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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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희미하게 보이는 젊은 여자』

48 :무명씨 :2014/04/01(화)19:56:48 ID:9F0riTJHK
초등학교 4, 5학년의 무렵의 이야기.

어느 날, 어머니와 가까운 슈퍼에 쇼핑하러 나갔어.
그랬더니, 근처에 사는 아줌마와 우연히 만났지.
그때부터 어머니와 아줌마끼리 길에 서서 이야기를 시작했어.
아줌마들이 이야기하는건 길잖아.
할 일이 없어서, 어머니의 눈이 닿는 범위에서 빈둥빈둥 거렸어

서서 이야기 하고 있는 곳 근처에 교차점이 있었는데, 문득 보니까, 어쩐지 희미하게 보이는 젊은 여자가 있었어.
눈에 띄지 않는다는게 첫인상으로 ,
잘 보면 얼굴은 제대로 안보이고, 검은 아지랑이 같은 것이 몸 주위에 떠다니고 있는 느낌이야.
그래서,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생각해서, 더욱 더 자세히 보니까, 반투명한거야. 그 사람.
그 여자의 반대편에 있는 블록담이 보여 버리는 거야.
그래서, 어머니에게 돌아가서말이지, 「엄마. 저 여자 이상하지 않아?」라고 가리켜 보았어요.
그랬더니, 어머니는 이야기하는데 열중해있었지만 말이지,
내가 가리키고 있는 곳을 보고 「응? 아무도 없잖아」라고 말하는 거야.
그리고, 어머니는, 또 이야기하기 시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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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와 버렸다』

5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13(토) 12:15:06. 90 ID:htlaeype0
무섭다기보다는, 조금 우습기도 한 나의 체험담.

어릴 적 밤에 화장실가려고 일어났을 때, 뜰에 남자가 서있는 것을 발견.
「꺄아 수상한 사람-!!」하고 부모님을 두드려 일으키니,
어머니는 냉정하게 「빡빡머리에 군복?」이라고 물었다.
아, 확실히 그럴지도. 거기서 유령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아버지가 「또-또 산○(三○) 씨 와버린건가」라고 슬쩍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할머니를 짝사랑 하고 있었던 사람 같아서, 가끔씩 나오는 것 같다.
당연한 일로서 받아 들이고 있는 부모님에게 혼란스러우면서도, 무서우니까 부모님과 함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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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7일 수요일

【2ch 유머】「뼈없는 치킨 손님-!」

75 :무명씨 :2014/04/25(금)04:14:12 ID:TJFpUex0t
미니 스톱에서 패스트 푸드 부탁했을 때
「뼈없는 치킨 손님-!」이라고 불러서 갔었지만,
왠지 굉장히 온갖 욕설을 뒤집어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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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만나고 싶었다

242: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2(금) 19:17:55 ID:yRLl2l/YO
중학교 1학년의 여름 전에 반 친구가 전학가게 되서.
『반드시 여름방학에 같이 놀자』  
라고 모두가 약속했지만, 여름방학이 되고
중학교 첫 여름의 즐거움에,
그 아이의 일은 모두 잊었다. 그리고 2 학기
『◯◯은 죽어버렸습니다』
라고 담임에 전해듣고, 약속을 생각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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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럼 진짜 아빠에게 사달라고 한다!」

32: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0(수) 04:38:00 ID:xdb2EZl/0
미묘하게 스레 취지와 다를지도 모르지만…

나의 친구는 애인이 있는데, 상당한 미인이며 성격도 좋았다.
그리고, 그 친구도 별로 멋있지는 않지만, 성실하고 정직해서 아무튼 좋은 놈.
친구와 그녀는 당연한 듯이 결혼했지만, 약간(?)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그 그녀에게는 4살 짜리 아이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 녀석은 그런 것은 다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던 것이고, 정말로 그녀를 좋아했기 때문에 아이의 일도 모두 받아들이고 한 결혼이었다.
덧붙여서 그녀 전 남편은 갬블을 좋아해서, 소비자 금융에 마구 손대고 있었다는 이유로 이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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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이오리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아즈사 아버지 「딸이 아이돌이 됐다」
※ 비슷한 SS : 유키호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타카네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하루카 아버지 「딸은 아이돌」 
※ 비슷한 SS : 이오리 아버지 「딸은 아이돌」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05/05(월) 19:09:31. 88 ID:wBxpcr1o0

나의 아침은, 하루의 예정을 신도에게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신체는, 이미 나의 것은 아니다.
미나세 그룹이라고 하는 거대한 조직의 우두머리로서의 방대한 책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나는 살아가고 있다.

「어르신, 오늘은 경단련(経団連)의 요네카와(米川) 회장과 점심 식사 모임, 오후 3시부터는 미나세중공의 정례 임원회의와 새 라인의 시찰입니다」

공손하게 스케줄을 전하는 신도의 모습도, 이미 몇 년이나 변하지 않았다.

「흠, 오전중은 예정 업음, 인가. 드문 일도 있군」
「어르신은, 거의 이쪽에는 계시지 않으시니까요. 가끔씩은 천천히, 이오리 아가씨와 이야기라도」
「그것이지만, 신도」
「네?」
「이오리가,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무슨…」
「…간단히 말하자면, 나나 오빠들에게 인정받고 싶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었어」
「…」
「아가씨도, 어르신을 닮아서 자주 독립하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러나, 설마 아이돌이라니」
「예…사모님은, 아시고 게십니까?」
「내일에는 돌아오겠지? 그 때 이야기할꺼야…어디에 들어갈 생각일까」
「네, 이미 몇개의 예능 사무소의 오디션에 응모는 하고 게시는 것 같습니다만」
「훌륭하지 않은, 가?」
「네」

내 딸이니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오리는 사랑스러운 외모이고, 그 나름대로 귀여운 척 하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은 기업의 사장이라도 그렇다.

「그럼…어떻게 할 것인가」

미나세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대기업 사무소에 들어가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은, 이오리가 가장 바라지 않는 방법일 것이고, 나도 동감이다.

「…그렇다, 생각났다. 신도, 오전의 스케줄은 없는 것이군?」
「네」
「한가지, 용무가 생겼다. 차를 준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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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6일 화요일

【2ch 괴담】『무서운 꿈을 꾸는 방법』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38

878 :그 1:2010/03/22(월) 20:52:40 ID:3MPNKjj60
10년 이상 옛날, 진연 세미나의 독자 투고란에 써있던 이야기.
『무서운 꿈을 자재로 꾸는 방법』이라고 하는 타이틀이 눈에 띄었다.
『그 방법이란, 무서운 꿈을 꾸고 싶다고 빌면서 베개를 밟고 자는것 뿐.
 밟는 회수에 따라서 무서운 이야기의 레벨이 정해집니다.
 1, 2번이라면 유원지의 도깨비 집(お化け屋) 정도입니다만, 7회를 넘으면 정말로 무서워집니다.
 최대 레벨은 10입니다.』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마침 자기 전이었고,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기도 해서, 나는 베개를 밟기 시작했다.
갑자기 최대 레벨을 보는 것도 시시하다고 생각해서, 9회로 멈추고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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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진연 세미나(進研ゼミ,신켄제미)

베네세 코퍼레이션(Benesse Corporation)에서 영업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첨삭 학습지도 통신교육 강좌.

우편을 이용한 통신교육으로서, 매월 집에 교재를 우송해준다. 문제를 풀고 제공되는 봉투에 넣어서 반송하면 답안지를 빨간펜 선생님(赤ペン先生)이라는 회사의 첨삭 지도원이 채점하고, 잘못 푼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빨간펜으로 기입하여 수강생에게 반환한다.

《진연 세미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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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응, 나도 나 좋아해.」

방과후, 여느 때처럼 여자 친구와 매점에 쥬스 사러 갔다
「나, 너 좋아한다」
초조해진 나
「응, 나도 나 좋아해.」

뭐 하고 있는거야 나
고교 2학년의 여름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다
나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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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④〔完〕:다음날 만나러 가니 동서는 「당신의 남편과 결혼할테니 빨리 이혼신고를 내주세요」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①:시어머니「너가 나가고, 큰 아들과 둘째 며느리가 결혼하면 완벽한 가족이 되는데」남편「나도 저녀석과 헤어지고 젊고 예쁜 제수와 재혼하고 싶어」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②:이혼 이야기를 꺼내자 남편은 「조카의 부친이 돼주고 싶다. 젊고 예쁜 제수에게 매료되어 있는 것도 부정하지 않겠다.」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이혼 대화 자리에서 남편은 「나는 이미 재혼할 예정도 정해져 있고, 아들(조카)이 이제 곧 유치원 들어갈 것이므로」동서가 놀라도 「우리들이 결혼하는 것이 베스트」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④〔完〕:다음날 만나러 가니 동서는 「당신의 남편과 결혼할테니 빨리 이혼신고를 내주세요」

206: 무명씨@HOME 2008/05/16(금) 23:11:22 0
트립을 잊어버렸습니다만, 에너미 스레 76의 895입니다.
그때 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만,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된 것과
그 사람들에게는 정말 진절머리 나고, 화제로 하거나 쓰거거 하는 것도 싫었기 때문에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얼마 전에 이사도 끝났고, 일도 자리잡아서 여유가 나왔으므로, 중도에서 흐지부지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쓰게 해 주세요.

208: 무명씨@HOME 2008/05/16(금) 23:12:35 0
오오, 부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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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③:이혼 대화 자리에서 남편은 「나는 이미 재혼할 예정도 정해져 있고, 아들(조카)이 이제 곧 유치원 들어갈 것이므로」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①:시어머니「너가 나가고, 큰 아들과 둘째 며느리가 결혼하면 완벽한 가족이 되는데」남편「나도 저녀석과 헤어지고 젊고 예쁜 제수와 재혼하고 싶어」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②:이혼 이야기를 꺼내자 남편은 「조카의 부친이 돼주고 싶다. 젊고 예쁜 제수에게 매료되어 있는 것도 부정하지 않겠다.」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이혼 대화 자리에서 남편은 「나는 이미 재혼할 예정도 정해져 있고, 아들(조카)이 이제 곧 유치원 들어갈 것이므로」동서가 놀라도 「우리들이 결혼하는 것이 베스트」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④〔完〕:다음날 만나러 가니 동서는 「당신의 남편과 결혼할테니 빨리 이혼신고를 내주세요」

8: 무명씨@HOME 2008/02/13(수) 18:52:10 0

동서의 자녀분을 엄마에게 맡기도록 부탁하세요
동서만 좋다면이지만

이야기 나눌 떄 동석하는 것은 아버지
있는 것만으로 위압할 수 있기 때문에

13: 무명씨@HOME 2008/02/13(수) 19:03:19 0
지금 정리 사이트에서 읽었지만 동서가 너무 불쌍하다…
지금까지 성희롱 행위를 당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가까이하고 싶지도 않을 듯한
아주버님이 자신과 재혼할 생각 만만한데 같은 집으로 돌아가다니
강간 플래그가 뜬 것과 다름없지 않은가…

895씨 힘내라!!
지금까지의 행동이 곤란했다고 반성한다면
적어도, 동서가 무사히 도망칠 수 있도록 협력 해줘!!

153: 무명씨@HOME 2008/02/13(수) 20:04:45 0
망할 시어머니의 구박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동서 엄청 불쌍하다.
동서도 「아주버님으로부터 성희롱 받고 있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895도 「남편이 동서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2명 다 불행하다 이건.

161: 무명씨@HOME 2008/02/13(수) 20:07:43 0
>>153
꼬○뇌의 승리구나.
죽으라고 말하고 싶다.

155: 무명씨@HOME 2008/02/13(수) 20:05:54 0
동서는 혼인신고 불수리 요청서라든지 그런걸 내두는 쪽이 좋을껴.

468: 무명씨@HOME 2008/02/14(목) 00:10:03 0
895의 아버지가 수완이 좋을 듯한 예감
잘 해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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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②:이혼 이야기를 꺼내자 남편은 「조카의 부친이 돼주고 싶다. 젊고 예쁜 제수에게 매료되어 있는 것도 부정하지 않겠다.」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①:시어머니「너가 나가고, 큰 아들과 둘째 며느리가 결혼하면 완벽한 가족이 되는데」남편「나도 저녀석과 헤어지고 젊고 예쁜 제수와 재혼하고 싶어」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②:이혼 이야기를 꺼내자 남편은 「조카의 부친이 돼주고 싶다. 젊고 예쁜 제수에게 매료되어 있는 것도 부정하지 않겠다.」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이혼 대화 자리에서 남편은 「나는 이미 재혼할 예정도 정해져 있고, 아들(조카)이 이제 곧 유치원 들어갈 것이므로」동서가 놀라도 「우리들이 결혼하는 것이 베스트」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④〔完〕:다음날 만나러 가니 동서는 「당신의 남편과 결혼할테니 빨리 이혼신고를 내주세요」

330: 아마 895 2008/02/13(수) 13:39:22 0

어제의 895입니다(레스 번호를 잊었으므로 잘못될지도 모릅니다, 시어머니가 미망인인 동서와 남편을 이으려고 하는데다가 남편도 그럴 의사 있었던 아내입니다)


그 다음 진심으로 이혼서를 가지로 가고, 뭐 만약을 위해서 낡은 라디오 카셋트(IC레코더 같은 세련된 것은 우리집에 없었기 때문에)로 녹음의 연습 같은걸 하거나 친정 부모님에게도 어쩌면 돌아갈지도 같은걸 이야기하거나 남편에게의 「나 고민하고 있어」어필의 의미도 겸해서 간단히 신변의 짐꾸리기을 꾸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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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①:시어머니「너가 나가고, 큰 아들과 둘째 며느리가 결혼하면 완벽한 가족이 되는데」남편「나도 저녀석과 헤어지고 젊고 예쁜 제수와 재혼하고 싶어」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①:시어머니「너가 나가고, 큰 아들과 둘째 며느리가 결혼하면 완벽한 가족이 되는데」남편「나도 저녀석과 헤어지고 젊고 예쁜 제수와 재혼하고 싶어」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②:이혼 이야기를 꺼내자 남편은 「조카의 부친이 돼주고 싶다. 젊고 예쁜 제수에게 매료되어 있는 것도 부정하지 않겠다.」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이혼 대화 자리에서 남편은 「나는 이미 재혼할 예정도 정해져 있고, 아들(조카)이 이제 곧 유치원 들어갈 것이므로」동서가 놀라도 「우리들이 결혼하는 것이 베스트」
시리즈 포스팅 :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④〔完〕:다음날 만나러 가니 동서는 「당신의 남편과 결혼할테니 빨리 이혼신고를 내주세요」

895: 무명씨@HOME 2008/02/12(화) 11:25:00
시동생이 처자를 남기고 급사했다.

조카는 2살의 가장 귀여울 때.
우리집은 아이가 없으므로, 시어머니는 손자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동서에게 울며 매달려서, 2세대 주택을 지어 함께 살자고 권했다. 동서는 의지할 친정가 없고, 일도 찾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시어머니의 제의을 받아들여, 2세대 동주거를 OK 했다.


그리고, 여기까지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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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4일 일요일

【2ch 드래곤 퀘스트 훈담】드래곤 퀘스트 3를 오빠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19: 무명씨2014/04/17(목)02:06:08 ID:XD5pFonKv
나에게는, 오빠가 있었습니다. 3살 연상인 오빠는, 여동생을 생각해주는 상냥한 오빠였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3(ドラクエ3)을 오빠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보고 있었습니다.) 용자(勇者)가 오빠로, 승려(僧侶)가 나. 놀이꾼(遊び人)은 애완동물인 고양이의 이름으로 했습니다.
밸런스가 나쁜 3인 파티. 오빠는 매우 강했습니다. 고생하면서 부지런히 해나간, 드래곤 퀘스트 3.
재미있었다. 틀림없이, 사막에서 피라미드가 있었던 장소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강했기 때문에, 엄청 고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오빠가 친구와 야구하러 갈 때, 나에게 말했습니다.
「레벨 올리기만 해주면 좋아.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지는 마.」
나는, 언제나 보고 있을 뿐이라서, 잘 몰랐지만, 어쩐지, 아주 기뻤던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오빠의 마지막 말이 되었습니다. 장례식하는 날, 아버지는, 오빠가 소중히 하고 있었던 것을 관에 넣으려고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옷. 글러브. 세인트 크로스. 그리고, 드래곤 퀘스트 3. 그렇지만, 나는, 드래곤 퀘스트 3을 넣지 말아달라고 해서, 받아두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빠로부터, 레벨 올리기를 부탁받았었기 때문에. 나는, 매일매일 시간만 있으면, 사막에서 레벨 올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3안에는, 오빠가 살아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어쩐지 모르게, 강해지면, 불쑥 오빠가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오빠는, 아주 강해졌습니다. 아주 강한 마법으로, 모두 쓰러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드래곤 퀘스트 3의 모험의 책(冒険の書)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나는, 울었습니다. 계속 계속, 어머니 옆에서 울었습니다.
오빠가 죽어 버렸다. 겨우,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와서는, 앞으로 나아갈 계기를 준, 모험의 책이 사라진 일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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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아가씨를 불렀는데 추정 50세 정도의 아줌마가 현관에 서있었으므로

어제 처음으로 자택에 데리(デリ)를 불렀지만
전화해 수십분 지나서 벨이 울렸으므로 나가 보니까, 절대 NG인
추정 50세 정도의 아줌마가 현관에 서있었으므로

『체인지!!』

라고 일갈해서 되돌려 보냈다
곧 시간을 두지 않고 벨이 울리고 이번은 나이스한 걸이 등장했지만
처음에 방문한 아줌마가 실은 근처에 이사해 와서 인사하러 온 분이라고
알게 될 때까지 시간은 필요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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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아하하하! 저기, 유키호와 마코토도 그렇게 생각하지!」

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1(토) 20:59:20. 51 ID:S0zRLEao0
유키호 「으, 응」

마코토 「확실히 하루카가 말하는 대로네……」

하루카 「그치—?앗 치하야 쨩은 어떻게 생각해?」

치하야 「예, 나도 그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미키 「에-엣, 치하야 씨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하루카의 안은 정직 안돼안돼 인거야! 미키적으로는 더 반짝반짝- 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거야!」

치하야 「후훗, 미키도 참」

하루카 「………」

하루카 「……미키, 예전부터 말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쪽이 연상이지요?」

하루카 「어째서 나에게 「씨」붙이지 않아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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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完〕: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①:「엄마는 큰 일이지만, 아내는 생명에는 이상 없는 걸? 괜찮지?」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②: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③:나는 그저 망설일 뿐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④:「이혼은 형태뿐. 아내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完〕
비슷한 이야기 : 눈사람을 만들려고 눈을 모았더니 꽃다발을 쥐고 얼어있는 인간이 나왔다.

840: 커피우유◆pLxPD14Bye5D 2011/01/05 09:06:04
지금 와서 입니다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 전부 끝났습니다.
전 남편의 습격도 있었고, 뒤처리로 경찰의 신세도
졌습니다면, 해결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우리들나간다→전 남편 내습→당연히 부재
최종적으로는 자택 앞에서 동사→이웃이 발견
어제 시어머니 여동생 부부가 뼈를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뒷맛이 나쁜 결말입니다만, 겨우 끝났다고 하는
안심감이 쪽이 큽니다.
여러분에게는 정말로 신세를 졌습니다.
고마워요.

844: 무명씨@HOME 2011/01/05 09:16:27
무라카미 씨의 기입은 콜라보?wktk
그렇지만 진짜라도 실명 같은게 나오고 있으니 긍정은 할 수 없는가・・.
시동생이 로미오꽃다발 동사체 찾아냈다고 쓴게 어디엔가 있었지

845: 무명씨@HOME 2011/01/05 09:22:42
>>844
수라장 스레에서 처음 나온 것일까?
그 후 로미오 스레 같은데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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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④:「이혼은 형태뿐. 아내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①:「엄마는 큰 일이지만, 아내는 생명에는 이상 없는 걸? 괜찮지?」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②: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③:나는 그저 망설일 뿐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④:「이혼은 형태뿐. 아내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完〕

522: 커피우유◆pLxPD14Bye5D 2010/12/26 16:42:42
무서운 전화가 왔습니다.

시어머니 여동생(시어머니는 4자매의 장녀)으로부터.
지금 시누이의 입원비조차도 지불할 수 없는 상태라고
시누이로부터 돈을 빌리려는 일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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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③:나는 그저 망설일 뿐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①:「엄마는 큰 일이지만, 아내는 생명에는 이상 없는 걸? 괜찮지?」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②: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③:나는 그저 망설일 뿐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④:「이혼은 형태뿐. 아내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完〕

443: 커피우유◆pLxPD14Bye5D 2010/12/16 13:05:30
오래간만입니다.
이전 정신적 학대 남편 건으로 상담했던 특정질환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경사스럽게도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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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②: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①:「엄마는 큰 일이지만, 아내는 생명에는 이상 없는 걸? 괜찮지?」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②: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③:나는 그저 망설일 뿐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④:「이혼은 형태뿐. 아내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完〕

536: 191 2010/02/23(화) 15:56:50 0
어제 상담받은 사람입니다.
의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인감증명과 패스포트는 분실 신고를 오늘 전화로 의뢰 끝낸 상태.
어제까지는 「설마 거기까지는…」하는 느낌이었지만
이젠 단번에 하이 텐션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남편과 만나는 건 캔슬하고 사장에게 변호사 소개받을 수 없을지 부탁해 본다!
살해당하기 전에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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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①:「엄마는 큰 일이지만, 아내는 생명에는 이상 없는 걸? 괜찮지?」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①:「엄마는 큰 일이지만, 아내는 생명에는 이상 없는 걸? 괜찮지?」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②:생명보험 수취인, 어느샌가 남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③:나는 그저 망설일 뿐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④:「이혼은 형태뿐. 아내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
시리즈 포스팅 : 정신적 학대를 하던 남편과의 이혼 ⑤:전 남편이 자택 앞에서 동사〔完〕

191: 무명씨@HOME 2010/02/22(월) 13:43:33 0
우와아…
전 스레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나 완전히 에너me야…orz
지금 별거 중이지만, 돌아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길어지지만 투하합니다.
남편이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남편으로, 언제나 상황이 좋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자신의 의사를 관철해왔다.
시어머니 시누이 동거로 아내는 노예, 운전기사. 아내의 형편은 일절 관계 없음.
당연히 며느리 구박도 가득가득. 한 번 남편 앞에서 폭발하면
「나는 어느 쪽의 아군도 될 생각은 없다」 라고 분명히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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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로미오 메일(ロミオメール)



로미오 메일 보고 스레드에 따르면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을 뜻한다.

이혼, 이별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때, 애인, 남편, 아내(「전」도 포함)가 보내 오는 메일이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스스로에게 도취하여, 마치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허세와 도취가 강하게 들어간 문장을 올리고 비웃으면서 노는 것이 이 보고 스레드의 취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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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컵라면은 인체에 대해서 이렇게나 위험!!!!!!!!!!!!!!!!??

74 :무명씨 :2014/04/25(금)04:12:33 ID:TJFpUex0t
컵라면은 인체에 대해서 이렇게나 위험!!!!!!!!!!!!!!!!??
1) 쥐에 의한 실험에서는, 쥐를 라면 안에 넣으면 87%의 확률로 익사한다.
2) 컵라면을 먹은 사람이 장래 200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은 거의 100%.
3) 흉악범이 컵라면을 구입할 확률은, 같은 범죄자가 아프가니스탄 국채를 구입할 확률보다 훨씬 높다.
4) 컵라면을 기관지에 넣으면 기침 반사가 일어나, 최악의 경우 질식에 의해 죽음에 이른다.
5) 컵라면을 먹으면서 자동차를 운전했을 경우, 중대한 사상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6) 건강한 성년 남자에게 컵라면 1개만을 주고 장기간 감금한 실험에서는, 피험자의 99%가 50일 이내에 사망했다.
7) 전자제품을 컵라면 안에 넣으면, 파손될 우려가 있다.
8) 25년간 보존된 컵라면은 유독하다.
9) 컵라면을 만들 때 화상을 입은 사람의 85%는, 컵라면이 없으면 화상은 입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10) 미국에서는 도괴한 컵라면이 들어간 컨테이너 밑에 깔려서 사람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그런데도 당신은 컵라면을 먹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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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푸치마스 SS】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③ 〔完〕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①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②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③  完

128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2년 05월 27일 (일) 02:12:47 ID: ogo4AWrO0
------푸치몬센터
아즈사 「아라아라, 미키 쨩에게 이겨 버렸어?」

치하야 「네…」

치햐—「큿!」

야요「웃우—!」

아즈사 「그것은 굉장하네, 765 사무소의 열쇠는 받았어?」

치하야 「네…그렇지만, 아무래도 믿을 수 없습니다」

치하야 「이런 변두리 거리의 지하에 거대 사무소가 있다니…」

아즈사 「우후후, 그것은 어른의 사정이런 것, 전에도 말했지만, 세세한 것은 신경쓰면 안 되요?」

치하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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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푸치마스 SS】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②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①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②

77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2년 05월 27일 (일) 00:04:17 ID: ogo4AWrO0
--------푸치몬센터
아즈사 「네에, 치햐-들 건강해졌어요오」

치햐—「큿!」

치하야 「매번 미안합니다…」

아즈사 「후후, 괜찮아요, 그것이 나의 일이니까」

야요「웃우—!」타타타

치하야 「아, 이봐! 어디 가니! …정말」

아즈사 「그런데 치하야 쨩, 다음의 목적지는 벌써 정해져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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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푸치마스 SS】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①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①
시리즈 SS : 치하야 「노려라, 푸치몬마스터?」②


1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2년 05월 26일 (토) 21:37:40 ID: KE7MA76y0
코토리 「자아 치하야 쨩, 오늘은 여행의 날이네!」

치하야 「…어떻게 해도 여행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겁니까?」

코토리 「예, 그것이 이 세계의 규칙인걸, 어쩔 수 없어요」

치하야 「(가고 싶지 않다…)」

코토리 「그런데, 여행의 최종 목적이지만…」

코토리 「치하야 쨩에게는, 푸치몬마스터를 목표로 해둘께요!」

치하야 「푸치몬마스터…입니까……」

코토리 「푸치몬마스터가 되는 날에는, 어떤 소원이라도 정부가 들어주는 거야!」

치하야 「어떤 소원이라도…?」

코토리 「예,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치하야 「뭔가 적나라한 이야기이지만…나의 노래를 다양한 사람이 들어 주었으면 한다, 던가 그런 소원이라도 들어 줄 수 있습니까?」

코토리 「물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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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아기 때 다른 집 아기와 뒤바뀌었다가 돌아왔다. 그 자신과 뒤바뀌었던 여자가 십년도 넘게 지난 지금 다시 바꿔야 한다고 쫓아다녔다.

838: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2/16(토) 21:04:03. 81 ID:zUVUviNL

자신이 아기 때에 뒤바뀌어서, 몇 년간 다른 집에서 살고 있었던 일.
어떻게 알았는지는 지금까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어렸을 적 살고 있었던 집과 지금의 집은 다르다(같은 구 내)
대학에 들어가 「사실은 내가 그 집의 아이였는데!」라며
전혀 모르는 여자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때려대서, 부모님에게 물어서 알게 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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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푸치마스 SS】야요「웃우—」(식빵 일년 분을 받았습니다)



1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age 2014년 04월 15일 (화) 19:51:55 ID: Vyk99Akc0

야요 「웃우—」(하지만 이렇게나 먹을 수 없습니다)

야요 「우—?」(어떻게 하지요?)

타카네 「어머, 식빵이 이렇게나… 이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야요 「웃우—」(수영대회의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타카네 「그렇습니까. 그러나 이래서는 다 먹기 전에 곰팡이가 나버릴 겁니다」

야요 「우—?」(어떻게 하지요?)

타카네 「나도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요?」

야요 「웃우—」(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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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일 목요일

【storyis 고전괴담】일본 공주가 환생한 민비

우리나라하고 일본이 싸움을 해서, 일본이 졌다. 그래서 열 다섯, 열 여섯 여자아이들로부터 인피 삼백 장씩을 벗겨서 일 년에 바쳐라고 헸다. 일본에서는 벗기다 벗기다 못해서 나중에는 벗길 숫자가 모자라서 일본 공주를 벗기게 되었다.

공주를 벗기니까 공주의 가슴에서 새파란 새가 나오면서,

"나는 조선에 가서 원수를 갚겠다."

고 외치면서 날아갔다. 조선으로 날아온 파랑새는 민서방네 집에서 색시로 태어나서, 간택을 뽑는데 섞여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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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구워 와 버렸다…(´・ω・`)」

미술 시간에 목탄을 써서 뎃셍을 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지우개로 식빵을 가져오라고 선생님이 말했으므로
모두들 비닐 봉투에 넣거나 해서 각각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친구 한 명이 어쩐지 두리번 두리번…왜그래? 라고 물어보니까
「구워 와 버렸다…(´・ω・`)」
그녀의 손에는 노릇노릇 구워진 토스트가!?

왜 구웠어!?
아무래도 식빵을 지우개로 쓴다는 것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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