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 SS】P 「미키, 잠깐 와라 설교다.」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6/25(수) 21:08:51. 33 ID:nNwAmFcIO

※짧습니다





미키 「알겠는 거야.」

P 「미키」

미키 「왜 그러는 거야 허니 무서운 거야」

P 「됐으니까 앉아.」

미키 「・・・네.」

P 「요전날의 라이브, 대실패한 것은 어째서인가 일겠지?」

미키 「・・・」

P 「너는 본래는 아즈사 씨의【곁에...】를 노래할 것이었다」

0

【2ch 괴담】『누구 이야기?』

85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1/26 12:59
벌써 8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아직도 이상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때, 나의 친구로 A씨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집도 가까웠기 때문에, 자주 놀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자매의 장녀였습니다.
한 살 연하인 M 쨩과, 더욱이 두 살 아래 Y 쨩, 그리고 A 쨩과 나, 그리고 나의 한 살 아래 여동생이서,
언제나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또, 이웃사촌이기도 하므로, 부모님끼리도 매우 사이가 좋고,
언제나 함께 저녁 식사를 먹거나, 두 가족이 함께 여행하거나 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이사하고, A 쨩과도 만날 기회도 적게 되어 버렸습니다.
0

【2ch 막장】아이를 때리는 직원을 내부고발 했는데 「그럴리가 없다, 그 사람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

695: 1/2 2014/06/18(수)11:28:30 ID:EafdDdalf
복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아는 사람의 소개로 관동 지방에 있는 장애자 복지 시설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는 이사장이 자기 대에서 쌓아올린 법인이었기 때문에, 신과 같이 숭배하는 미친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런 장소에서 나는 장애아 부서에 배속되었습니다.

배속되어서 7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야근 끝내고 머리가 머엉해져서 돌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때 안쪽으로부터
「파앙」
하고 뭔가로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허둥대며 저쪽에 가니 선배 직원 A(이하 A)와 아이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A의 손에는 화장실 샌들이, 아이는 새빨갛게 되어버린 머리를 누르면서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야근 끝내고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도 A가 때린 것은 바로 알았습니다.
0

【2ch 막장】옜날에 나를 괴롭히던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727: 무명씨@오픈 2014/06/26(목)17:59:59 ID:6yzZuhaEB
옜날에 나를 괴롭히던 남자에게, 고백받았다.

「이렇게 예쁘게 되다니.」래.
「예전부터 좋아했다.」래.
「좋아하는 아이에게 심술부린다고 말해지지만, 그런거였다.」래.
「△(애니)좋아한다고? 나도 그래」래.
「그러니까 ○쨩, 사귀어줘.」
(사실은 사투리 잔뜩 들어갔지만)
0

【2ch 막장】자기 신랑을 마구 깍아내리던 친구가 이혼당하게 생겼다. 후회하고 있지만 이제와서.



40: 무명씨@오픈 2014/06/25(수)12:39:50 ID:lthlirrLl
친구로, 자기 신랑 깍아내리기가 격심한 사람이 있었다.

신랑 측의 열열한 구애에 졌다는 형태로 결혼하고, 주위로부터도 「미녀와 야돈(野豚,들돼지)」라고 놀림당하고 있었던 부부니까, 농담꺼리로 삼던 측면도 있는데.
농담이라고 해도 지나친 정도로, 신랑을 뚱뚱이라든가 기분나쁘다든가 말하고 있었어.
우리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말이 지나쳐」
라고 충고해도,
「괜-찮아 괜찮-아 그 녀석이 화낼 리 없고」
「저녀석을 남편이라니, 심지어 남자라고도 생각하지 않아, 돈 벌어 오면 괜찮지만~
그러다가 좋은 남자 찾아내면 적당히 바람피울 거니까~ 먀하먀하」
하고 웃었다.
0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storyis 일본속어】츤데레(ツンデレ)


2002년 8월 29일, 수상한 월드(あやしいわーるど@暫定)라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어느 투고자가 「네가 바라는 영원(君が望む永遠)」에 등장하는 캐릭터 「다이쿠우지 아유(大空寺あゆ)」의 성격을 「츤츤데레데레(ツンツンデレデレ)」라고 표현한 것이 시작이다.

'츤츤'이란 가시가 돋은 듯한 모습을 뜻하며, 타인을 대하는 모습이 가시가 돋은 듯이 독설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뜻한다. 데레데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응석부리는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이 두 가지 상반된 요소를 겸비한 모습을 '츤데레'라고 하게 된다.

사실은 데레데레 하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츤츤 하는 태도를 취해버리거나, 주위에서 볼 때는 부끄러워서 츤츤 거리고 있지만 둘만 있을 때는 데레데레 하거나, 처음에는 츤츤거리다가 시간이 지나자 사랑을 의식하고 데레데레 하거나 하는 것을 뜻한다.

간단하게는 "부끄럼쟁이 새침데기"라고 설명할 수 있다.

관련된 이야기
【2ch 유머】츤데레는 이차원에 있으면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2ch 막장】자기 신랑을 마구 깍아내리던 친구가 이혼당하게 생겼다. 후회하고 있지만 이제와서.
0

【2ch 막장】옜날에 직장에서 일하던 폐품같은 아저씨



866: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3/09/15(일) 21:32:05. 66 ID:EGkBV398
몇년 전의 이야기. 페이크는 넣어두었다.

당시 직장에 완전 폐품같은 아저씨가 일하고 있었다. 내가 입사했을 때는 정사원이었지만, 파칭코하다가 짊어진 빚투성이라서, 징수 전화가 직장에도 걸려 오게 되었다.

상사는 신혼의 따끈따끈하던 그 사람의 생활을 걱정해서(빚투성이라는 걸 말도 안하고 결혼 했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그만두고 육체노동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만류하고, W워크 가능한 아르바이트로서 남겼다.


0

【storyis 일본속어】염상(炎上)

어떤 불상사가 원인이 되어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에 다수의 댓글, 게시물이 집중적으로 투고되는 현상. 사이트 관리자가 상정한 범위를 크게 넘어서 비판, 비난, 비방 등이 쇄도하는 것이다. 마츠리(祭り)라고도 부른다.

대개 불상사가 일어나고 그 전말이 2채널 등 대형 게시판 사이트에 투고되는 것으로 염상이 시작된다. 작은 화염이 인터넷 상의 사건을 정리하는 중소 사이트로 퍼져나가고, 심지어 주요 언론에도 게재되면서 크게 파급될 때도 있다.

항의가 심해지면 메일이나 전화 항의(電凸)가 일어나거나, 본인 또는 관계자(개인이라면 학교 직장, 기업이라면 거래처)에게 직접 방문하여 시위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블로그나 SNS 등의 기록에서 일상 생활과 주소, 근무처 등이 밝혀지는 신상털이가 나타나기도 하고, 기업의 경우 거래처에까지 항의가 들어와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염상의 계기가 된 사건이 범법 행위에 관련된 경우, 회사에서 해고되거나 법의 처벌을 받기도 한다.


0

【2ch 괴담】『꿈 속의 사무라이』

89 :추☆장 ◆WorldGOSVg :04/01/27 13:41
나의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

어머니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꿈에서 사무라이를 만났는데,
「너의 아이는 사산하게 될 것이다. 그 아이의 영혼은 부정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식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곤란해진 어머니가, 친척인 슈겐쟈(修験者)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영험이 깊다는 굵은 새끼줄을 어디에선가 입수해왔다.
그리고 그 줄을 출산할 때 까지, 배에 감고 살라고.

얼마 지나서, 또 꿈에서 사무라이가 나왔다.
「그 줄을 지금 당장 풀지 않으면, 너의 생명은 없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그 줄을 풀지 않았다.
왜냐하면, 슈겐쟈가 「이 줄을 감아 두면, 사무라이가 뱃속의 아기에게 나쁜 짓을 할 수 없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0

【storyis 일본풍속】슈겐도(修験道)

일본의 종교. 산에 들어가서 엄격한 수행을 함으로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일본의 토착 산악신앙과 불교가 결합된 것이다. 불교나 밀교의 영향이 강하여, 불교의 일종으로 파악하기도 한다. 그 외에 도교, 음앙도의 영향도 섞여 있다.

나라 시대에 전설적인 슈겐쟈 엔노 오즈누(役小角)가 창시한 것으로 되어 있다. 헤이안 시대에 크게 융성하였다. 엔노 오즈누는 신변대보살(神変大菩薩)로 봉해져 섬겨진다.

슈겐도의 수행을 하는 사람을 「야마부시(山伏)」, 혹은 「슈겐쟈(修験者)」라고 부른다. 슈겐쟈는 머리에는 토킨(頭巾, 두건)이라는 다각형 형태의 작은 모자를 쓰고, 샤크죠우(錫杖, 이라고 부리는 금속제 지팡이를 사용한다. 의복으로는 스즈카케(篠懸)라는 마로 만든 법의를 입는다. 이 법의는 산에서 비 같은 것으로 몸이 젖었을 때 기화열을 적게 하는 등, 산행에 편리하다고 한다. 산 속에서 서로 연락하기 위하여, 고둥을 가공한 악기를 사용한다.
0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2ch 괴담】『무의식의 저주』

26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11/28(일) 10:10:41 ID:MYh63clq0
그냥 실화.

몇년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외가의 할머니.
할머니는 깡촌 시골 집에 혼자서 살고 있었으며,
거기에 정기적으로 상태를 보러 가던 친척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 것 같다.

가족끼리 유품을 정리했더니? 일기 같은 것이 나왔다.
죽기 한달전 정도까지, 거의 매일 쓰고 있었던 것 같다.
최근 날짜에는, 『그 여자에게 살해당한다, ○○코에게 살해당한다』라고 몇번이나 써 있었다.
『○○코가 꿈에 나온다』라고도. 서투르지만, 어린 여자 아이의 일러스트도 그려져 있었다.
○○코란, 나의 이름이었어요.
0

【2ch 막장】『연애망상』

49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12(목) 10:43:00 ID:2WGIbhWu0
정신과 의사에게, 딸이 지독한 망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부모님이 상담하러 왔다.
딸은 표면상으로는, 남편이 죽은 후에 2명의 아이를 여자의 팔 하나로 기르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자원봉사로도 열심히 일하고, 평판이 유명한 『좋은 사람』.
그러나, 실은 터무니 없이 마음이 병들어 있다.
「자신은 헐리우드 배우와 결혼한다. 그가 언젠가 맞이하러 나온다」라고 말하며 물러서지 않고,
집의 밖에서 차가 클락션을 울리거나, 브레이크 소리가 들리면,
「파파랏치가 너무 많아서 싫다」고 말한다.
아이들에게도 망상을 이야기하지만, 아이도 거짓말이라고 하는 건 깨닫고 있다.
그렇다고 해야할까, 「정말- 엄마, 또—」하며 재미있어하고 있다.
대상이 되는 헐리우드 배우는 대굴대굴 바뀌고, 가끔 헐리우드 이외의 배우가 대상이 되는 일도. 
대상 배우의 영화를 파고 들어가는 것처럼 보고, 러브 씬이 있으면 텔레비전을 향해서 격노한다. 
부모님은 「딸은 너무 열심히하다가 이상해졌다」라고 한탄하며, 정신과 의사에게로 반쯤 속여서 데리고 왔다.

정신과 의사의 끈질긴 지도, 가족의 협력, 본래부터 성실한 본인의 성격도 있고, 몇년이 지나자 망상은 사라져 갔다.
그러나, 어느 날 그녀는 자살미수를 저질러 버렸다.
원인은 무엇인가, 정신과 의사는 깨닫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완치를 바라는 그녀의 부모님의 모습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터무니없는 연애망상은, 그녀의 도피 행동이었다.

0

【2ch 괴담】『너무나 두려운 것』

719 이름: 하나 04/09/04 22:37 ID:eTM/2uRs
이미 상당히 옛날 이야기이지만.

아직 어렸던 우리 딸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별로 아무 일도 아닐 거라고 그 때는 생각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파앙!」라고 형광등이 튀어 올랐다.
놀라서 서둘러 아이를 방에서 내보냈지만,
그 그림이란 뭐라고 해야 할지, 기하학모양이나, 본 적도 없는 한자를 나열하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이상하기 때문에 신사(이 판단은 올발랐던 것일까 어떨지 모르지만)에 그것을 가지고 갔더니,
「그 아이는, 너무나 두려운 것을 불러 내려고 했다」라든가 뭐라든가 말했다. 무서워서 상세하게 묻지 않았지만.

0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2ch 괴담】『5살 무렵일 때』

927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6/12(토) 17:07:18 ID:Jrt5hPuS0
5살 무렵일 때, 큰뱀을 보았다.
어른 몸통 정도 굵기였다.
눈앞에서 구불구불 거리는데, 그 주변에 있던 어른들은 깨닫지 못한 듯한 모습.
지금 생각하면, 나에게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일지도?

0

【2ch 괴담】『2명의 어머니』

85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9/10(토) 12:28:26 ID:a5bDcnFP0
내가 아직 유치원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당시 나에게는 어머니가 2명 있었습니다.
2명이라고 해도 재혼 같은 것이 아니고, 동일인물이 2명 있었습니다.
 
어떤 일인지 말하자면,
2층에서 어머니가 이불을 말리고 있는데, 1층에 내려가면 세탁물을 개고 있는 어머니가 있거나,
자전거를 타고 장보러 나간다고 말하는 어머니를 손을 흔들며 전송하면,
되돌아 보니까, 또 같은 자전거를 타고 장보러 가려는 어머니가 있거나.
그 밖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길어질테니까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한 명은 매우 상냥하고, 또 한 명은 신경질적이었다.
어렸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있었습니다만,
기분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어머니는 굉장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 살 위인 언니도 같은 말을 했으므로, 잘못 본 것 같은 것도 아니겠지요.
0

【2ch 막장】『중학・고교 일관 교육의 여고』




14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1/18 18:54
내가 고교 1학년 무렵의 이야기입니다만, 다니고 있었던 학교는 중학・고교 일관 교육(에스컬레이터식 학교)하는 여고였습니다.
대다수가 중학교에서 진급했으며, 클래스도 4클래스 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아는 사이.
그런 상황이므로, 고등학교에서부터 수험해서 입학하는 아이는 어떤 의미에서 눈에 띄고, 모두의 호기심의 눈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T씨는, 몸이 크고 동작이 느렸기 때문에, 어느새 『곰 씨』라고 불리게 되었고・・・.
모두가 놀려대도, 그녀는 「그만해요~」라고 차분하게 대답하는 것 뿐이며
그것이, 괴롭히는 아이의 눈에는 재미있게 보인듯 해서, 1학년 5월에는 집단괴롭힘이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여고이므로, 힘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집단 괴롭힘은 없는 만큼, 정신적 괴롭힘이 주가 되어, 정말로 불쌍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그녀가 책을 읽는 차례가 오면,
많은 아이가 일제히 기침을 하거나, 필통을 떨어뜨리거나, 일부러 큰 소리로 「안들려~요」이라고 야유 날리거나・・・.

그러던 어느 날, 가장 괴롭히고 있었던 M씨가 「지금부터 곰은, 안 보이는 걸로 하자~」라는 말을 꺼내고,
그리고 T씨가 무슨 이야기를 걸어도 「어머나? 환청일까?」라든가, 「아무도 없는데 소리가 난다~」 같은 말하고,
질나쁜 무시를 시작했습니다.
나는 옆 클래스였습니다만, 그 집단 괴롭힘 하는 모습은 어느 클래스에서도 유명하게 되었고,
어떻게 집단 괴롭힘을 하고 있는지 다른 클래스의 아이가 일부러 보러 갈 정도의 집단 괴롭힘・・・.
0

2014년 6월 26일 목요일

【2ch 괴담】『야간 버스』

62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02(화) 00:33:27. 83 ID:hBl8tnHX0
버스 운전기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날은 토쿄에서 쿄토까지 야간편의 운전이었다.
운전기사는 2명이며, 도중에 교대를 한다.

심야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으니, 전방에서 버스를 발견했다.
버스는 일반도로를 달리는 노선 버스 타입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관광 버스 타입은 아니었다.
오오! 노선 타입이 달리고 있다니 희안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어떤 회사일까 하고 앞지르면서 힐끔 봤더니,
5~6명만 보인 얼굴은 피투성이라서, 등골이 오싹해졌다.
그리고 앞 쪽의 행선지를 사이드 미러로 보니까, 『요미(夜見)』라고 되어 있었다.
0

【2ch 막장】『초등학생의 집단괴롭힘』

817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2/10 19:35
http://game.2ch.net/arc/kako/1006/10068/1006865363.html에서 복붙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옆 반에 굉장히 괴롭힘 받는 아이가 있었다.
매일 맞거나, 책상과 의자를 숨기거나, 온몸에 압정 찔리거나,
교과서도 『죽어』라든지, 그림도구에 낙서, 군데군데 찢어지고, 노트는 살 때마다 도둑맞거나 찢어지거나,
마요네즈 머리에 뿌리거나, 급식에 톱밥 따위를 넣고 먹이거나,
입 안 가득하게 소금을 먹이거나,
돈까지는 빼았기거나 하지 하지 않았지만, 매일이 그 녀석에게 있어서는 지옥이었다고 생각해.
0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요리하려고 생각했는데」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6/17(화) 08:37:59. 36 ID:+vHJfR7DO

하루카 「도마가 없구나—」

하루카 「으응」

하루카 「치하야 쨩 몰라?」

치하야 「도마라면 버렸어」


0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2ch 괴담】『겨우 태어난 아이』

60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01(금) 07:48:00 ID:4N2nUf5iO
지금의 아이를 얻기 전에, 아내는 2번의 유산을 경험했다.
2명째(이 아이도 유산)를 임신했을 때, 출산 예정일이 전의 아이와 완전히 같았던 것에 놀랐었다.
다시 아내는 임신한다.
이번은 출산 예정일이 전의 2명과는 10일 정도 빗나가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태어난 것은, 유산한 전의 2명의 출산예정일이었다.

겨우 태어난 아이(남자)가, 5살이 될지 안 될지 할 무렵, 갑자기,
「나, 마마의 배에 3번 들어갔어」
놀랐어~~~~~~

【夢】子供の頃の不思議体験【現実】

0

【2ch 괴담】『・・・으로부터의 전화』(by 이나가와 쥰지)

이나가와 쥰지(稲川淳二)
일본의 방송인 겸 산업 디자이너.
무서운 이야기를 분위기 있게 말하는 괴담 토크로 유명하며,
괴담 토크쇼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괴담 토크를 담은 CD 등을 발매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괴짜가족의 패러디 캐릭터를 통해 알려져 있을듯.
산업 디자이너로서도 평가가 좋다.

145 :・・・으로부터의 전화:2005/06/30(목) 11:14:11 ID:p6mo9tpV0
이나가와 쥰지()의 『・・・으로부터의 전화』

A, B, C 세 명이, 졸업여행으로 A의 별장에 놀러 갔다.
별장에서 돌아가기 전날, 밤 늦게 세 명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통의 전화가.
A가 말하기로는, 낮에 현지의 여자 아이와 알게 되서, 이 별장의 전화 번호를 가르쳐 줬다는 것.
A는 두 명에게 놀림받으면서 수화기를 들었다.

『당신…큐륵큐륵큐륵…지요?』

그 여성과는 다른 듯 하다고 생각한 A는, 「누구십니까?」라고 물었지만,
수화기에서는 『당신…큐륵큐륵큐륵…지요?』라고 반복되고 있을 뿐.
기분 나빠진 A는 전화를 끊었다.
누구였냐고 묻는 두 명에게, A는 전화 이야기를했다.
「여자 목소리로, 계속 『당신…큐륵큐륵큐륵…지요?』라고 말하고 있었어.
 마치 테이프를 빨리 감는 것처럼 큐륵큐륵 하고…」
모두 어쩐지 기분 나쁘다고 느꼈지만, 결국은 장난 전화라고 결론내렸다.

돌아가는 당일, A는 별장에 남기로하고, B와 C는 자택으로 돌아갔다.

그 밤, C에게 1통의 전화가.
그것은, A가 바다에 빠져서 죽었다고 알려온 것이었다.

0

【2ch 훈담】『좋은 공양』



29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4/01(일) 15:29:47 ID:zDMc3TuH0
근처에 사는 아이가 연못에서 빠져 죽었다.
혼자서 연못에 가재를 잡으러 갔다가, 발이 미끄러져 버린 것 같다.
0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2ch 괴담】『세계일주 하고 있는 블로거 부부가 말라리아로 사망』

5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28(화) 00:21:46. 38 ID:Rn0VV2w20
몇 년 전에 이야기 거리가 되었던, 세계일주 하고 있던 블로거 부부가 말라리아로 사망한 건.

볼리비아의 호텔 화장실에서 아내가 사망→남편은 병원에 호송되고 나서 사망
→증상과 몇일 전 블로그의 문장으로 보아, 아프리카(마지막은 에티오피아)에서 벌레에 물렸다고 쓴 게 있어서 말라리아가 아닌지, 하게 된다

부부는 직전까지 블로그를 갱신하고 있었으며, 두통이나 발열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문장이 있었지만, 해외여행 보험이 끊겨 있었다.
또, 말라리아에는 잠복기간이 있지만,
발병한 곳은 고산지대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 두 명은 이러한 증상을 고산병일거라고 생각했다.
인기있는 블로그였고, 죽는 모습도 비참(부인은 화장실에서 토혈 중에 사망한 모양)했었으므로,
당연히 넷상에서는 동정과 애도의 말이 흘러넘쳤다.
0

【2ch 막장】프리큐어 카드를 강탈해간 아줌마

75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03/30(토) 09:53:39 ID:2yon6WFv
스레 취지와 다를지도 모르지만

몇달 전이 일인데 토요일,
게임센터나 가전양판점에 있는(그 때는 가전양판점)에 있는
프리큐어 데이터 카드다스(プリキュアデータカードダス, )를 계속 동전 넣으면서 하고 있으니까,
어린아이 데리고 있는 아줌마가 와서,
「저기 있는 오빠 이제 곧 비킬꺼야—」
같은 말을 아이에게 이야기했다



) 프리큐어 데이터 카드 다스 : 반다이에서 발매된 프리큐어를 소재로 한 트레이딩 카드 아케이드 게임. 동전을 넣으면 트레이딩 카드가 나오고, 게임 기계에서 카드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캐릭터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다. 프리큐어가 댄스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버튼을 누르고 고득점을 노린다. 여아용 게임으로 비교적 난이도가 낮다.
0

【2ch 괴담】오컬트를 좋아하던 아이

관련 이야기:『유령이 보인다』

127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10/25 13:31
고교생인 남자아이가, 어느 때 갑자기, 시야를 이상한 것이 가로지르는 것을 보았다.
그 일 이래, 때때로, 검은 그림자나 빛 같은 것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가족에게 호소했지만,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모친 등은 엄하게 꾸짖은 것 같다.
그런 것도, 이 남자 아이는 평소부터 오컬트 같은 것을 아주 좋아해서, 심령 프로그램 같은 것도 진지하게 체크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모친은,
「저렇게 시시한 것만 보고 있으니까, 이상한 생각하게 되는 거야!」라고 화냈던 것이다.
0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아아, 정말로 불행한 사고였다. 숨통을 못끊었다」

638: 무명씨@오픈 2014/06/02(월)16:09:42 ID:pkXdqhKfj
나의 소꿉친구라고 불러도 괜찮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녀석의 이야기.

그 녀석의 집은 내가 다니고 있었던 유치원에서 바로 근처이며, 그 녀석 자신은 탁아소에 다녔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사이가 좋아져서 놀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초등학교까지는 비교적 평화롭게 지냈지만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그 녀석이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했다.
나도 괴롭힘을 당했지만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지독한 집단괴롭힘이었다.
원인은 그녀석의 집안이 굉장히 가난했다는 것이었다.
엄마는 다운증후군 기색으로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 DV였다.
그리고 치매에 걸인 할머니.
그리고 끝내는 최종적으로 아이 10명 정도 있었기 때문에 이미 생활은 지독한 것이었다.

황폐한 판잣집 같은 곳에 살고 있었는데 화장실은 푸세식. 목욕탕은 장작으로 끓이는 느낌.
자주 놀러 갔었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매년 매년 아이가 늘어났었다.
중학 입학 시점에서 7 형제가 되었다.
중학 졸업으로 10 형제가 되었다.

계속됨


0

【2ch 훈담】『3살 정도의 여자 아이』

22 :사랑스러운 사모님:2006/08/09(수) 17:58:02 ID:WE/RyaYw
그것은 아직 내가 초등학교 5년인가 6년 때. 어떤 꿈을 꾸었다.
길을 걷고 있으니까, 귀여운 3살 정도의 여자 아이가 혼자서 걸어 왔다.
노란 레인코트에, 노란 모자, 노란 장화를 신고 있었다.
귀엽구나 하고 생각하면서,갑자기연 어디에선가 두 사람의 남자들이 나타나서, 여자 아이를 채어가려 했다.
나는 순간적으로 남자들에게 맞서서, 여자 아이를 구했던 것이다.
여자 아이는 「고마워요. 언젠가 다시 꼭 만나자」고 말했다.
여기까지가 꿈 이야기.
0

【2ch 괴담】『폐사의 족자』

15 :진한 맛@천연 카테킨 400 mg:04/08/26 00:42 ID:xh9GOUKO
나는 어렸을 적에 오이타현(大分県)의 어떤 마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굉장한 시골이며, 마을 주위는 산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마을의 앞에서부터 이어지는 산길을 얼마동안 걸어가면, 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고,
그곳을 더욱 더 올라 가면, 산 정상에 작은 폐사(廃寺,※황폐한 절)가 있었습니다.
많이 무너져서 기분 나쁜 절이므로,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도 굳이 거기서 놀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어느 날, 친구 여럿이서 그 폐사를 탐험하게 되었습니다.

0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storyis 유머뉴스】불량배가 게임 센터(오락실)에 가지 않게 된 이유

1: 수직 낙하식 DDT(사이타마현)@\(^o^)/:2014/06/15(일) 17:32:18. 05 ID:rAHCIxmn0.net
불량배가 게임센터(오락실)에 가지 않게 된 이유 격투 게임에서 박살나고,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오타쿠…

20, 30년 전의 게임 센터라고 하면, 양키, 불량배가 모이는 곳이라는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양상이 바뀌어 있다.
코인 게임에는 노인이 모이고, 비디오 게임에는 오타쿠 같은 중고생이나 젊은이들… 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예전과는 정반대인 손님층이 되어 있다. 그 원인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90년대 격투 게임이나 스티커 사진의 붐에서부터 바뀌었습니다. 일반층이 오게 되고, 게임 센터도 밝은 이미지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오타쿠라 불리는 사람들이, 양키를 게임에서 박살내는 일도 많아지고, 전문성이 높아진 것도 원인의 하나」

그러나 전문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는 일반층이 놀기 어렵다는 사태도 불러오고 있다. 또, 그 가운데는 이런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게임 센터에 가는 놈은 오타쿠 같아서 촌스럽다, 그런 이미지가 지금의 양키계 아이들에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게임 센터를 모이는 장소로 하지 않는 것인지, 물었을 때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오타쿠가 무섭지 않슴까(웃음)』이라고 말한 것은 동의 할 수 있습니다만」

0

【2ch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⑤[完]

【시리즈 SS】
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224: ◆49. TJH/nk6:2014/06/20(금) 01:49:05. 63 ID:uqHUSPWro

~2주일 뒤、961사무소~

토우마 「어휴……시시한 소란도, 간신히 수습된 느낌이구나」

호쿠토 「챠오☆」(쿠로이 사장과, 저 쪽 P씨가 뛰어다니면서 불을 꺼준 덕분이구나)

쇼우타 「저기저기, 그러고보면, 오늘 발매한 예능 잡지 보았어?」

토우마 「? 뭐가 써있는 거야?」

쇼우타 「그 아이가 랭킹 톱이 됐어」

토우마 「하아!? 무슨 랭킹이야?」

쇼우타 「어디—, 『보건소에서 보호하고 싶은 아이돌 TOP 10』……」

토우마 「뭐야 그 기획! 거의 공개처형 아냐!」

0

【2ch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④

【시리즈 SS】
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189: ◆49. TJH/nk6:2014/06/20(금) 01:15:07. 22 ID:uqHUSPWro

~라이브 하우스 통로~

토모코(제기랄! 제기랄! 제기랄! 어쩐지 정말로 제기랄!!)

토모코 「우우우우우~~욱!!」다다닷

   뚜캉!

토모코 「햐욱!?」

???「으엑-뭐—……누구냐, 갑자기……」

토모코(저, 저, 저 사람들은……!)

0

【2ch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③

【시리즈 SS】
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133: ◆49. TJH/nk6:2014/06/19(목) 17:27:07. 78 ID:2Ke4fc1Fo

~765사무소~

토모코 「레슨 끝났습니다~」

P 「응, 수고했어, 토모코 쨩, 잠깐 이쪽으로」

토모코 「녜이?」

P 「1주일 뒤에, 우리와, 961 프로가 합동 라이브를 할거지만?」

토모코 「하, 하아……」

P 「거기서 노래해 보지 않겠어?」

토모코 「후왁!!??」

0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2ch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②

【시리즈 SS】
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48: ◆49. TJH/nk6:2014/06/17(화) 16:53:56. 12 ID:ftnT4dm2o

~다음날、765 사무소~

토모코 「아, 안녕하세요~……」오들오들

P 「오오, 왔어, 오늘부터 잘부탁해」



미키 「허니, 이 사람이 새로운 훈련생 씨?」

P 「그렇다, 쿠로키 토모코 쨩이다」

토모코(허, 허니!?)



야요이 「잘부탁합니다~」

토모코 「자, 잘부탹합니댜……」

토모코(이 아이는 착한 아이 같은 아우라가 나오는구나……저 쪽 금발은 빗치 같다……싫어지는
   타입이다……)


0

【2ch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①

【시리즈 SS】
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1: ◆49. TJH/nk6:2014/06/16(월) 13:30:31. 77 ID:zOK6VV4Do

와타모테×아이마스(わたモテ×アイマス)SS입니다

0

【2ch 막장】동창회에서 거짓말로 허세를 부리는 친구, 남편에게 연락했다.


588: 이러거? 2014/05/21(수)19:03:37 ID:6pGACaPlg
고등학교 때 동급생 A코는, 나와 다르게 재색겸비에 대인관계도 좋아서 인기많음.
그렇지만 내용은 퍼스트 클래스(ファーストクラス, )에 나오는 속이 시꺼먼 여자(腹黒女) 그 자체로, 나도 모두도 미움받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다.

) 퍼스트 클래스 : 후지 텔레비 방송,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의 드라마. 2014년 4월 방송. 패션 업계에서 여자들 사이의 어두운 대립을 소재로 묘사하고 있다.(엑스맨 영화 아님.)

졸업하고 몇년뒤, 나는 결혼하고 현지에서 수도권으로 이사했다.
그러니까 이사한 마을에서 A코와 A코 남편과 우연히 만났을 때는 깜짝 놀랐다.
성격도 겉보기에도 고등학교 때와는 정반대이며, A코 본인인지 어떤지 당장은 몰랐지만, 결국 여자끼리이므로 분위기가 들떠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0

【2ch 막장】사귀던 남자가 모으고 있던 포켓몬 굿즈를 훔쳐서 사촌누이에게 선물했다.



736: 무명씨@오픈 2014/06/15(일)19:54:37 ID:eSyCdildw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현재 24세), 어떤 애니메이션에 빠졌다.
내가 심하게 빠졌으므로, 전염하는 것처럼 여동생도 빠졌다.
얼마 있다가 그 애니메이션은 게임이 원작이라는걸 알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어머니에게 간절하게 부탁하자 그 게임을 사주었다.
점차 아버지와 어머니도 게임에 빠져서, 게임 만이 아니라 만화, 과자 부록인 손가락 인형, 씰이나 카드도 모았다.
집안이 굿즈 투성이가 되었고, 20살을 넘어도 아직 모으고 있었다.
0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친구에게 1만엔 빼앗겼다」

606: 무명씨@HOME 2011/09/06(화) 02:36:42. 02 0
여동생이 초등학생 때, 어느 날 여동생이 「친구에게 1만엔 빼앗겼다」고 말해왔다, 가족 전원 깜짝 놀라서 격노.

어머니가 「상대 집에 항의하러 갔다 온다!」고 준비를 하기 시작하니까,
나이차가 많은 오빠가 기세를 타며 나도 갈께! 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항의하러 가기로.
그런데 그걸본 여동생은 겁먹은 것처럼 「사실은 빼앗기지 앟았다 스스로 주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0

【2ch 괴담】자기류로 저주하니까 차에 치었다.

686: 무명씨@오픈 2014/06/14(토)18:36:48 ID:1BB67u9AA
복수라는 것과는 다를지도. 그렇지만 오컬트 판이니 여기다.

초등학생 때, 나의 왕하늘가재를 훔친 근처 상급생을 자기류(自己流)로 저주했더니 차에 치였다.
같은 초등학생 때, 싸움을 하고 심하게 마구 때렸던 동급생을 저주하면 또 차에 치였다.
중학생이 되서 나를 표적으로 삼아 집단괴롭힘 해오는 무리를 저주하면 역시 차에 치였다.
치인 것은 한 명 뿐이지만 주모자.

솔직히 조금 무서워졌지만, 그 밖에 저주해도 치이지 않은 놈도 있고, 왕하늘가재는 돌아오지 않았고, 동급생에게는 또 두들겨 맞았고,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확실히 골절했던 집단괴롭힘 주모자는 그럴 상황이 아니게 되서, 집단괴롭힘은 종식되었지만.

친구에게 저주 이야기를 말하면, 웃으면서 말을 퍼트렸다.
그것을 원망한 것도 저주한 것도 아닌데, 1개월 정도 지나자 친구가 차에 치였다.
다음날에는 등교해 왔지만, 친구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동급생은 미묘한 느낌으로 나에게 접하게 되었다.

그래도, 졸업할 때 까지 특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저주의 이야기는 웃음거리 정도가 되었다.
저주 따위는 할 짓이 아니다고 생각해서 봉인.
0

【2ch 막장】남편에게 정신적 학대를 당해서 이혼했다. 남편은 바람피고 있었으며 바로 재혼.

536: 무명씨@HOME 2013/05/31(금) 20:20:17. 44 0
남편에게 정신적 DV(가정폭력) 당하고 있었을 때가 제1의 수라장
매일 고함질러대서, 우울증에 걸린 내가 생리가 멈추고 밥도 먹지 못하고
불면증에 걸리고, 움직일 수 없게 되어도 고함지르기를 계속하고 얼굴에 침 뱉어댔다.

아아, 이 자식 자기 어머니 개호시켰으니까, 이제 나는 볼 일 없다는 귀축이구나 하고
이혼을 고하면, 비교적 간단히 이혼 동의.


0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불륜이 들통난 아내 「이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 씨(간통남)보다 매력적인 사람은 내 안에는 없다」

900: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13:11. 40
흐름을 잘라 미안합니다. 아내가 바람피었습니다.

나:27세
직업:회사원
연수입:300만엔 정도.

아내:25세
직업:편의점 파트 타임

바람기 상대
손님
일자리:은행원
연수입:나보다 높다

바람기 원인은 단순히 나보다 매력적이며 상대가 꽃미남(イケメン)이었던 것. 이었다고 합니다.
단골 손님으로서 자주 말을 걸어왔고, 일이 끝나면 둘이서 점심이나 데이트 하러 가고 있었다고 같다.

0

【2ch 괴담】『불곰과 여우』

50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7:40:54 ID:dLboMENMO
나는 지금 홋카이도에 살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으로 취미로 사냥을 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그 분에게 들었던 산에서 있었던 이상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50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6(토) 07:48:00 ID:dLboMENMO
그는 취미라고는 해도 사냥 경력 20년의 베테랑으로, 주로 도토(道東, 홋카이도의 동쪽)를 홈 그라운드로 하여 사슴 사냥을 하고 있으며,
수렵기간이 해금되면, 매주 같이 산으로 헤치고 들어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가을에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0

【2ch 괴담】『태어나기 전의 기억』

55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3/02(목) 13:46:44 ID:WFwpN+UZO
스레가 잘못됐다면 미안합니다. 몇 년 전에 나는 이상한 체험을 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캠프에 갔을 때, 남동생과 둘이서 캠프장에서 조금 떨어진 숲 안쪽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느새 남동생과 떨어져 버렸습니다.
당황해서 찾으러 가려고 주위를 둘려보니, 새빨간 한송이 꽃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나는 꽃을 별로 자세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무슨 꽃인가는 솔직히 몰랐습니다만,
그 꽃을 본 순간에, 머릿 속에 기억(?)같은 것이 단번에 흘러들어 왔습니다.
그 기억이라고 하는 것은…태어나기 직전의 일 같았습니다.

0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2ch 괴담】『틴즈 무녀』



27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8/14(목) 01:41:22 ID:/a7+TO7i0
옛날에 살고 있었던 마을에, 틴즈 무녀(ティーンズ巫女,TEENS=10대)같은 것이 있었다.
10대 몇명 쯤은, 그 녀석의 일상에서 시중들지 안된다고 하고, 나도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 무녀는 잘 모르겠지만, 죽은 자의 영혼이 보이거나 내세가 보이거나 하는 것 같았다.
나는 1년 정도 그 보살피는 일에 종사하고 나서, 부모님의 사정으로 이사했다.
0

【2ch 막장】아버지가 단신부임하던 중에 어머니가 옛 약혼자와 바람 피웠다.

849: 무명씨@HOME 2012/02/06(월) 17:50:14
그저 푸념+문장 서투르고 길기 때문에 일단 미안해요.

나:당시 초등학교 6년, 아버지 닮아서 큰 몸집
아버지:회사 인간, 성실함
어머니:미인+히스테리
남동생:초등학교 2년, 어머니 닮음
A씨:어머니의 먼 친척이라는 남성, 회사임원

아버지가 일 때문에 해외 단신부임.
어머니가 「가지 말아요」하며 울었지만 일이니까 어쩔 수 없고,
나에게 「어머니와 남동생을 부탁해」하고 이사.
어머니의 히스테리가 악화되고, 나에게 퍼붓는 온갖 험담도 악화.
가사를 하고 있어서 바빳으므로 무시하고 있으면, 어머니 친정에 울며 매달린다.
어머니의 먼 친척이라는 A씨가 「이야기를 들어보자」하면서 우리집에 온다.
어머니, 울면서 아버지 일 등을 이야기한다.

간신히 안정되었다고 생각했더니, 학교에서 돌아오면 자주 A씨가 있게 되었다.
토일요일에도 심야까지 있어서, 어린 생각으로도 「이상하다?」하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말하지마. 그냥 친척인데 착각하게 만든다」라고 반복해서 못박았다.


0

【2ch 괴담】「제령하지 않으면 아이는 지옥에 떨어진다.」

비슷한 이야기 : 【2ch 괴담】유감스럽지만, 당신의 따님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641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투고일:03/04/07 16:27
어제, 처음으로 이곳의 집계 사이트에 가 봤지만,
유감스럽지만 당신의 따님은」이라는 이야기를 읽고 생각난 것이 있다.
4년 전에, 술집에서 알게 된 여자아이가 말해 준 이야기.
제법 길어졌으니까, 분할해서 쓰기로 한다.

0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2ch 괴담】『백화점의 화장실』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다.
화장실을 찾고 있다가, 여성용 화장실 마크가 붙어있는 문을 보았다.
그렇지만 그 문 앞에는, 여성 한 명과, 어린 아이 데린 여성, 두 쌍이 줄서고 있었다.
마침 근처에 벤치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기로 했다.
0

【2ch 괴담】『손가락(指)』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 作 요약)

208: 1/3 투고일:2013/10/23(수) 00:51:14. 94 ID:uTfU9U/b0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 『손가락(指)』

어떤 이름난 피아니스트가 폭한에게 습격당해서, 오른손을 잃었다.
이야기의 화자인 의사는, 피아니스트에 오른손 절단을 알려주지 않았다.
「아, 자네가 돌봐준 건가, 고마워」하고 피아니스트는 말했다.
「어쨋든 심하게 취해 있었으니까, 폭한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오른손이군?
나의 오른팔은…… 손가락은, 괜찮을까? 원래대로 움직일까?」
「괜찮을거야」라고 의사는 말했다. 「뭐, 곧 나을거야」
의사는 차마 친구를 낙담시키지 못하고, 그가 피아니스트로서의 생애를 끝내버린
것을, 조금만 더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숨겨 두려고 했다.
0

【2ch 막장】딸은 나의 아이가 아니니까 나도 필요 없다

174: 무명씨@오픈 2014/06/12(목)00:43:56 ID:???
잘 수 없으니까, 혼자서 말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결혼하고 1년 지났을 무렵 아내가 바람피었다.
수상쩍은 일이 있어서 캐묻으면 아내가 외박 하거나 심야 귀가하고, 10일 정도 싸우게 되고, 짐을 들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2개월 정도 지나자 간통남이 찾아 와서,
위자료 낼테니까 헤어져 줘. 아내는 임신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므로 아내의 친정에서, 관계자끼리 이야기나누게 되었다

나는 아내와 간통남에게 위자료 받고 얼른 이혼하고 싶었다.
간통남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했으므로, 순조롭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아내는,
배의 아이는 남편의 아이니까 이혼하지 않는다
하고 이혼을 승락하지 않았다.
나 이상으로 간통남이 놀라서 아내를 설득하고 있었지만, 승락하지 않은 채로 나와의 호적에 들어간 채로 출산했다.
태어난 딸은 간통남과는 있을 수 없는 혈액형이므로 나의 아이로 여겨졌다.
간통남은 위자료를 내고 사라졌다.


0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2ch 괴담】『나쁜 엔젤 님』

232 :1 :03/05/31 16:14
중학생 때, 어김없이 우리 학교에서도,
콧쿠리 씨의 아류라고 생각됩니다만 『엔젤 님』이라는 것이 크게 유행해서,
나도 사이 좋은 친구 3~4명 끼리 모여서 쉬는 시간에 하고 있었습니다.
엔젤 님은, 50음과 『네・아니오』가 써있는 종이를 준비하고,
동전이 아니라 연필을 서로 마주 보며 앉은 사람 2명이 쥐고서 (손가락 씨름처럼) 하는 강령놀이입니다.

너무 유행해서, 이상한 체험을 격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수업이 시작되어도 연필을 잡은 손이 떨어지지 않고 , 긁적긁적 오로지 원을 계속 그려서 선생님에게 야단 맞거나
종이에 붙인 채로 놔두지 않으면 안됐어야 할 연필이 떠올라서,
보고있고 있던 아이의 손등을 찌르는 사건이 있거나…

0

【2ch 괴담】엔젤 님이 돌아가주지 않는다

[ 47735 ] NO TITLE
중학생 때 엔젤 님을 했더니 한 아이가 「엔젤 님이 돌아가 주지 않는다!」
하면서, 가지고 있던 볼펜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1시간 정도 쭉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이렇게 말하면서 노트에 둥글둥글 원을 계속 그리고 있었다…
※볼펜의 볼 부분에 엔젤 씨가 내려 오는 설정이었다
갑자기 돌아가 주었지만 우리들은 손이 지친 거라고 생각했다
어른이 되고 나서 동급생으로부터 그 아이가 마음의 병에 걸렸다고 들었다
[ 2014/03/29 ] NO NAME ◆-
0

【2ch 괴담】『지하세계』

40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9/04/03(금) 09:11:11 ID:izdGgRdHO
옛날, 엘리베이터 점검원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

역 앞에 있는 고객의 잡거 빌딩에, 선배와 2명이서 갔다.
우선 관리인에게 인사하고, 각 층 문 앞에 점검중이라는 쪽지를 붙이고 점검 개시.
피트 (공동) 안의 바닥을 청소하려고,
엘리베이터를 2층으로 이동시키고 (상자를 치우고 공동 안의 바닥에 들어가는 작업) 문을 열고서 깜짝 놀랐다,
바닥이 아득하게 아래에 있었던 것이다.(보통이라면 바닥은 문을 열자마자 바로 아래에 있다)
그 잡거 빌딩은 8층 건물이며, 엘리베이터 상자 안의 버튼은 1층에서 8층까지 합계 8.
나는 틀림없이 지하가 없을 거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엘리베이터 이외에 계단 같은 것도 없다. 하지만 그 건물은 지하 2층까지 있었다.
선배는 나를 놀래키려고 했던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0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2ch 괴담】『할머니를 좋아하는 아이』

16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10/07(목) 14:50:03 ID:cXBHw+LFO
초등학교 2학년 때, 제일 사이 좋았던 여자 친구가 매일 할머니 이야기를 했다.
상냥한 사람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다. 상당히 좋아하는 구나 하고 생각했다.
들어보니, 할머니는 언제나 다락방에 있으며, 그 아이가 거기에 가는 것 같았다.
0

【2ch 막장】친엄마는 친구였던 새엄마의 음모로 이혼당했다.

408: 무명씨@HOME 2013/08/29(목) 21:53:16. 21 i
지금 현재 나의 마음이 수라장

처음이라서 읽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너그럽게 봐 주세요.

나의 부모님은 내가 6세 때에 이혼. 나와 2살 아래인 여동생은 아버지에게 맡겨 졌다.
이혼 뒤에는 우리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매일 교대로 자러와서 보살펴 주고 있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를 아주 좋아했고 어머니가 없어서 외로웠지만 조부모가 매일 와 주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았으나 여동생은 매일 매일, 조부모에게 마마는? 마마는? 하고 묻고 있었다.
아버지는 일 때문에 해외에 가는 일도 많아서 거의 돌아오지 않았다. 그런 생활이 몇년 계속 되던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엄마와 형제가 생겼다.
새엄마와 새 언니, 오빠, 남동생. 게다가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친엄마의 친구였다.

0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고양이에게 있는 힘껏 물려서 팔에서 대량출혈했다

14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09(월) 08:53:51. 09 ID:Oyx8oNyJ.net

나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기르는 고양이에게 있는 힘껏 물려서 팔에서 대량출혈했다
좀처럼 없는 일이므로 사진을 찍어서 그이에게 보내면,
그 일 이래로 어떤 소식도 없음
아무래도 내가 리스트 컷했다고 생각하고 있다(팔에도 세로로 한 줄 상처가 낫다)
확실히 병들 때는 이따금 있지만, 리스트 컷 같은 바보 짓은 하지 않았고
마음대로 착각하고 소식 불통이 되는 곳과,
큰 상처 입은 애인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 곳에 식었다


0

【2ch 괴담】『장소지정』해석

관련된 이야기 : 【2ch 괴담】『장소지정』
※ 상기의 코멘트

[ 51868 ] NO TITLE
장문이 싫다면 읽지 않았으면 한다.

 이 투고, 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로 놓아도 좋을 정도로 속이 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확실히 그녀를 말려 들게 만들려고 했다」

0

【2ch 유머】전국에는 여러 곳에 심령 스팟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지요.

5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sage591 04/08/25 14:17 ID:htabpJgp
전국에는 여러 곳에 심령 스팟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지요.
~에서 ~을 하면 저주받는다, 고 하는 이야기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터널 안에서 전기를 끄고 클락션을 3회 울리면・・ 이라든가,
콧쿠리 씨하는 도중에 손가락을 떼어 놓으면・・ 이라든가.
이번에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종류의 이야기로서,
이의없이 「저주」라고 하는 것의 존재를 통감하게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0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말대꾸 했더니 울었다.

956: 무명씨@HOME 2008/10/30(목) 12:57:11 0
6살 딸이 친구와 싸움해서 울면서 돌아왔다.

그 때 우연히 시어머니가 있었지만, 이야기를 듣고
「친구 에게도 나쁜 데는 있지만, 너에게도 나쁜 곳이 있지요」라고 말 하면
「화해 하고 올게」라고 말하며 또 뛰러나갔다.

조금 마음 놓았더니 시어머니가
「손녀는 정말 기가 세네요—, 장래 어떻게 될까…
외손자 들은 저 만한 나이에는 저런 일 없었는데…
좀 더 엄하게 하는 쪽이 좋을 거야, 네가 물렁하니까…
얼굴도 너를 닮아 버렸기 때문에 불쌍한데,
머리까지 닮아 버리면 애교로 승부 할 수 밖에 없잖아?
곤란하네에—」
하고 한숨 쉬었다.
무슨 일 있을 때 마다 「외손자 들은~거기에 비교해 손녀는~」하고 말하는데
상당히 화가 났었던 것과 딸 욕 하는걸 들어서 말대꾸 해줬다.

0

【2ch 괴담】『위화감이 느껴지는 엘리베이터』

50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25(화) 10:15:29. 49 ID:HJE+1a830
고등학교 때, 맨션에 살고 있는 친구 방에 여러명이서 놀러 갔을 때 일.
그 녀석의 방은 최상층인 12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로 올라 갔다.
그 때는, 별로 이상한 느낌도 없고, 평범했었다.

방에 들어가서, 잡담이나 게임을 하고 있었지만,
과자나 음료수 사러가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가위바위보해서 진 녀석이 사러 가기로 정하고,
그 때는 6명 있었는데, 나 포함 져버린 3명이 사러 가게 되었다.
그 중 나만 자전거가 있었지만, 바구니에 짐을 넣으려고 일부러 걸어서 갔다.
아무튼 그것이 실수였다는 거지만.
0

【2ch 막장】터무니 없는 소문이 나돌게 되어버렸다.

575: 무명씨@오픈 2014/05/18(일)17:14:28 ID:ISMCvoudH
초등학교 5년정도의 무렵, 전학와서 반년 정도 지난 나에게 클래스의 몇명이 끈질기게 달라붙고 있었다.
전체적인 것은 아니었고, 심각한 느낌도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조금 높은 건물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것에 푹 빠져 있던 나는, 그 녀석들을 발견하고 평소의 원한을 풀려는 생각이 가득해졌다.
뭐라고 해야 할지, 분노란 무슨 계기로 발화되면 한 순간에 타오른다 는 느낌이었다.


0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2ch 반지의 제왕 유머】중학교 때 반지의 제왕을 아주 좋아해서

63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10/15(화) 20:32:38. 64 ID:5o6zsjlS

중학교 때 반지의 제왕을 아주 좋아해서
100엔샵에서 반지 사서 목에 언제나 걸고 다녔다

거기까지라면 안스럽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학교에서 거동이 수상스러운 연기를 하면서 친구에게
「나는 혼자서 간다」 「누구에게도 반지는 주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
수업중에 눈을 허옇게 까뒤집고 넘어지거나 하고,
모두가 걱정해서 다가오면 벌떡 일어나서
「놈이, 놈이 나를 보고 있다」
그러면서 달려가서 학교를 조퇴하거나 했다.
죽고 싶어요


0

【storyis 괴이정보】콧쿠리 씨(こっくりさん)

아이패드로 하는 콧쿠리 씨 어플(출처)

강령놀이의 한 종류. 일본에서 널리 행해진다.

《역사》
이즈 반도 해안에 표류한 미국 선원이 테이블 터닝을 지역 주민에게 보여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일본에서 유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테이블이 없었으므로 대신 밥통을 대나무 3개로 지탱하는 형태를 만들어서 했다.

이렇게 만든 밥통이 기우는 모습에서 콧쿠리(こっくり, 꾸벅)이라는 의태어에서 따와서 콧쿠리 씨라는 이름이 나타났으며, 이 단어에 「코(狐, 여우 호)」, 「쿠(狗, 개 구)」, 「리(狸, 너구리 리)」라는 세 글자를 할당하여 狐狗狸라고 쓰게 되었다. 이러한 이름이 생기면서 여우의 영 등, 저속한 동물령을 부르는 술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에 만화 공포신문으로 유명한 만화가 츠노다 지로우(つのだじろう)의『 등 뒤의 햐쿠타로(うしろの百太郎) 』에서 콧쿠리 씨가 소개되어 많은 붐을 일으켰으며,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재미 삼아서 했다고 한다.[참조]

0

【storyis 괴이정보】강령놀이

《개요》
2명 이상의 사람이 고정된 판 위에 놓인 하나의 필기 도구를 잡고 정신을 집중하며, 그 움직임을 보고 점을 치는 놀이이다. 현대에는 대부분의 경우 실제 점술로 쓰이기도 한다.

《원인》
과학적으로는 근육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Ideomotor 효과가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동서기(Automatism)라고도 부른다. 다우징(Dowsing) 역시 본질적으로 같은 원리이다.

0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2ch 괴담】『같은 곳을 방황한다』

445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10/27(수) 18:50:03 ID:dFUBt4TNP
그러고 보면, 아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어느 훌륭한 사람이 급사하게 되었을 때,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아무도 없는데 자동문이 열리거나 닫히거나 했대.
그 분은 죽어도 회사까지 오고 있었다고, 모두 숙연해 졌다고 합니다.
아주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0

【2ch 괴담】『믿고 있었다』

864 :1/2:2012/03/04(일) 06:34:37. 97 ID:N30BjB+tO
지난 주, 4년 정도 전에 헤어진 옛 여친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오고, 재결합하게 되었다
메일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만나고, 간단한 식사를 하고, 나의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한다…
그런 생활을 며칠인가 보냈다.

어느 날 낮, 문득 그녀의 메일을 다시 보려고, 휴대폰 수신 박스를 열어서, 메일을……? 그녀의 메일이 없다.
휴대폰에서 눈을 떼고 상황을 확인하자, 방은 더럽다, 게을러서 수염은 기르고 있을 뿐, 이불은 가령취 풍풍.
이런 상황에서 그녀와 만나고 있을 리가 없다.
다시 휴대폰에 관심을 돌리고, 전화번호부를 확인하니까, 그녀의 어드레스에는 어디에도 없다.

0

【2ch 유머】겨우 이권을 손에 넣었는데.

52: 무명씨@오픈 2014/05/08(목)20:35:59 ID:HzV9wayQz
유치원 때, 모래밭을 땅따먹기 하며, 자주 옆 클래스의 A그룹과 소규모 전투를 하고 있었다.
겨우 큰 아이 학년이 되서 쉬는 시간에 모래밭에서 놀 수 있는 이권(利権)을 손에 넣었는데.
갑자기 두각을 드러낸 A는 곧바로, 자신의 클래스 「살구반(桃組)」의 몇사람을 산하에 넣어, 우리 「하늘반(空組)」에 도전해왔다.

우리들 하늘반의 모래밭 성원도 귀신은 아니다.
평화적 해결로 끝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당초, 살구반의 두목 A에게는 모래밭의 반을 양도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저 쪽의 의견은 일관하여

「하늘반은 모래밭에서 나가라」

이쪽이 그림 연극 시간이나 놀이 시간 다음 있는 쉬는 시간에 대화할 장소를 마련해도 거부당하는 결과.
결국 끝내는 모래밭 장난감(플라스틱 삽이나 물통)를 사유화하고, 독점한다고 하는 무법 행위.

0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딸이 벌써 알고 있었던 데다가, 불륜 상대와 교류까지 하고 있었다니 너무 지독하다.

4: 무명씨@HOME 2013/05/03(금) 10:50:56. 59 0
>>1수고

저때도 GW였구나—, 그래서 생각났으므로 써 본다

2년 전 봄, 어머니가 아버지의 장기간 불륜을 이유로 이혼을 요구해 왔다
이제 와서? 하는 느낌이라 아버지도 나도 놀랐지만 어머니의 말은,


「딸(나)에게 부친의 불륜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참으려고 생각했다.
딸이 벌써 알고 있었던 데다가, 불륜 상대와 교류까지 하고 있었다니 너무 지독하다.
더 이상 참을 이유가 없다. 지금 당장 헤어지고 싶다.
친권은 필요 없다, 위자료는 부친과 불륜 상대에게 요구한다」

그렇게 말하고 싸 두었던 듯한 짐을 들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어머니에게 버려진 나의 마음과, 어머니의 친정에 여러모로 도움받고 있던 아버지의 인생이 여러가지로 수라장이었다


0

【2ch 괴담】『인형의존증』

713 :여보세요, 나 무명이야:2007/02/01(목) 23:41:11
리얼하게 무서운 인형의존증.

1/6 인형을 10개 정도 가지고 있다.(머리카락이 박혀있지 않은 남아용 완구 계통 액션 피규어도 포함하면 더 있다)
몇 달 전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계통 일을 했지만,
정시에 돌아가지 못하고 심야 귀가라서, 인형과 함께 보낼 시간이 없다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그만두었다.
업무중에도 쭈욱 인형이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만나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회사 책상에 인형 앉혀 둘 수도 없고.
0

【2ch 괴담】『갑자기 일으켰다』

5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7/16(목) 12:45:35 ID:VF3CLiBa0
우리 집은 아버지가 국수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서, 업무상 아버지는 아침 4시 쯤에 집을 나간다.
부모님의 방은 1층, 나의 방은 2층에 있었다.

내가 중학생이었던 때. 아침, 갑자기 흔들어 일으켰다.
아직 밖은 어두운데 누구야? 라고 생각해서 보니까, 알지 못하는 기모노 차림 여성이었다.
완전히 새하얗다고 해야 할지, 반투명한 여성.
「아래에 누가 와있다. 아래에 누가 와있다」하고 말하며, 나를 끌어당겼다.
「???」하면서, 그 여성에게 끌려가는 대로 방을 나와서, 계단을 내려 갔다.
여성은 「누가 와있다!」하며, 필사적인 모습으로 부모님의 방을 가리켰다.
0

2014년 6월 9일 월요일

【2ch 괴담】『도깨비가 만나러 왔다』

60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1/04(화) 02:02:54 ID:itkMJGBG0



최근 2ch에 올라오는 이 화상, 우리 집에는 옛날부터 이 그림책이 있었다.
그리고, 어릴 적에 이 도깨비(お化け)가 만나러 왔던 적이 있다.

우리 집은 맨션 5층이었는데,
한밤중에 눈을 뜨니까 베란다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도깨비가 있었다.
그림책과 똑같은 모습으로 둥둥 떠있다.
「○○군, ○○군」
유리창 너머에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놀러 가자」
그림책 똑같은 얼굴로 웃으면서 불러낸다.
「가자, 가자」
한밤중에 놀면 안되니까, 「미안하지만 갈 수 없어……」고 거절했다.
0

【2ch 괴담】『도깨비 책상(おばけの机)』

1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10/09(화) 22:44:30 ID:ecD9CT8o0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을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4학년이었습니다.

수업중,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사내 아이가 있어서,
선생님이 「왜그래?」하고 물으면, 「배가 아프다」고 그 아이는 호소했습니다.
곧바로 양호실에 데려가고, 태연하게 급식을 먹었습니다만,
그 복통을 호소한 아이의 자리는, 실은 클래스에서는 유명한 「도깨비 책상」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앉는 아이는 「언제나 창 밖에서 누군가 보고 있어」라든가, 「칠판에 사람 이름이 쓰여져 있다」라든가,
기묘한 것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는, 배가 아파지거나 , 열이 나거나 했습니다.
물론, 빈번하게는 아닙니다만, 자리 바꾸기 할 때마다 한 번 씩 누구나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자리의 비스듬하게 앞쪽.
0

2014년 6월 8일 일요일

【storyis 고전기담/청성잡기】 침무(針舞)

麻貴戰倭於素沙,纔布陣,倭之挑戰者,舞劍而前。
명(明)나라 장수 마귀(麻貴)가 소사(素沙)에서 왜적과 싸울 때, 양군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한 왜병이 검을 휘두르며 기세등등하게 도전해왔다.

浙兵長槍者,出應之,少焉,齒劍而仆。
긴 창을 쥔 절강(浙江) 출신의 병사가 나가 대적하였으나 얼마 못 가 검에 찔려 쓰러졌다.

其子四人,相繼而赴,並死之,劍益前逼,一軍恟懼。
이를 지켜본 그의 아들 네 명이 연이어 나가 싸웠으나 모두 죽고 말았다. 검을 잡은 왜병이 더욱 앞으로 다가오자 조명(朝明) 연합군은 모두 두려움에 떨었다.
0

【2ch 막장】『본가를 이어 다오』

94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9/14(화) 06:18:00 ID:cyi2YCmT0
별로 유령 같은 것은 나오지 않지만, 무섭구나 하고 생각한 이야기.

토쿄에 사는 친구 형제가, 츄고쿠 지방(中国地方)의 친척으로부터 「본가를 이어 다오」하고 현재진행형으로 강요당하고 있다.
본가라고 해도 가계가 오래된 것 뿐으로, 별로 신사 가지고 있다든가 주술을 다룰 수 있다든가, 특수 옵션은 탑재되지 않았다.
게다가 그다지 교제도 없고, 본가/분가로서 주종관계 같은 것도 없다.
친구 형제・부모님 모두 「하아?」하는 느낌이지만, 이상하게 본가 사람이 공들이며 열심히 부탁하고 있는 모양.
0

【2ch 괴담】『아이 돌보기』

315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11/16(화) 21:10:22 ID:tc0SBxDWO
출산후, 신우염(腎盂炎)으로 열이 내리지 않아서, 아무래도 아이 돌보기가 어려울 때가 있었다.
한밤중에 수유와 기저귀는 기력으로 이겨냈지만, 아이를 이불에 다시 데려다준 다음 기억이 없다.

다음날 아침, 가족이 「어젯밤은 ○쨩(나의 소꿉친구) 왔던 거야?」라고 물었다.
나 자신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고, 설마 한밤중에 찾아올 사람은 없을거라고 말하면,
「아기가 잘 때까지, 계속 상냥하게 이야기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가 났다. 확실히 ○쨩 목소리였다」는 거야.
0

2014년 6월 7일 토요일

【2ch 나친적 SS】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⑤[完]【※잔혹주의】

【시리즈 SS】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⑤[完]【※잔혹주의】

※ 잔혹한 묘사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십시요

17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21:16:33. 32 ID:yHnpLMVYP

   ~그리고 1개월 뒤, 어떤 지방~

0

【2ch 나친적 SS】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④【※잔혹주의】

【시리즈 SS】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④【※잔혹주의】
※ 잔혹한 묘사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십시요

68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20:40:42. 60 ID:yHnpLMVYP

   ~요조라가 소년 형무소에 수감되고 나서 1년반~

0

【2ch 나친적 SS】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③【※잔혹주의】

【시리즈 SS】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③【※잔혹주의】
※ 잔혹한 묘사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십시요

49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20:22:33. 70 ID:yHnpLMVYP

DQN2 「그렇게해서, 나의 마음은 이제 충분히 풀렸지만, 이년은 어떻게 해버릴까?」

DQN6 「여기에서 기절하고 있어도 곤란하고, 안뜰에다가 갔다 버리고 오자구」

DQN5 「귀찮구마안~」

0

【2ch 나친적 SS】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②【※잔혹주의】

【시리즈 SS】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②【※잔혹주의】
※ 잔혹한 묘사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십시요

16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39:41. 31 ID:yHnpLMVYP

   ~요조라의 방~

요조라 「……」중얼중얼

  카아ー앙!!

요조라 「이햐햐햐햐!! 저주받아라 고기이!! Amazon에서 산 지푸라기 인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0년 정도는 수명이 줄어 들어 버려라!!」

  카아ー아앙!!

요조라 「햐햐햐햐!!」

  콩콩

미카즈키 어머니 『요, 요조라? 아까 전부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엄청난 소리가 나고 있는데……?』

요조라 「닥쳐!! 들어 오지마 망할 할망구!!」


0

【2ch 나친적 SS】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시리즈 SS】
코다카 「요조라, 나 세나와 결혼할거야」 요조라 「에, 뭐라고?」①


작자 : ゴミクズ ◆Gomi/GG76A(◆W84voGnJRY)
원스레 : 小鷹「夜空、オレ星奈と結婚するわ」 夜空「え、なんだって?」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9(금) 19:07:01. 44 ID:yHnpLMVYP

코다카 「세나, 요전은 도망치기도 해서 미안했다.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각오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나……」

세나 「좋아요. 그것보다 대답, 들려줘요……」

코다카 「나, 너의 호의를 어렴풋하게 깨닫고 있었다. 그렇지만 깨닫지 못하는 척 하고 있었어. 어쩐지, 이웃사촌부의 지금의 관계가 전부 망가져 버릴 것 같아서……」

코다카 「아니, 이것도 변명이다. 무서웠다. 제대로 된 친구도 없는 내가 사랑 같은걸 할 수 있을지, 하는」

코다카 「그렇지만 이런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 주는 사람이 있다. 나도 제대로 마주보지 않으면 안되겠어」

코다카 「세나, 나도 너가……좋다. 결혼하자」

세나 「코다카……응!」

요조라 「자, 장난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0

【2ch 용어】지소(池沼)

본래 의미는 못(池)과 늪(沼)이다. 이케누마(いけぬま)라고도 읽는다.

《비하어》
2채널에서 지소는 지적장애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지적장애자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를 거쳐서 만들어졌다.

애자(知的障害者, 치테키쇼우가이샤(ちてきしょうがいしゃ)
(말을 줄임) → 지장(知障, 치쇼우(ちしょう))
(동음이의어) → 지소(池沼, 치쇼우(ちしょう、いけぬま))

비하적인 의미가 강하며, 한국의 인터넷 속어로는 '애자'와 비슷한 뜻이다. 물론 이런 속어들이 그렇듯이, 멍청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쓰이는 말이 되었다.

비슷한 단어로는 텐스(てんす)가 있다. 이는 지적장애자의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천사(天使, 착하다는 의미, 텐시)로 부르던 것을 지적장애자의 어눌한 발음을 놀리려고 변형한 것이다.
0

【2ch 괴담】『가면이 떨어져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 귀매면대(鬼魅面大)

89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2/25(월) 04:22:01. 25 ID:4FCuDJbc0
친구가 밤길을 걷고 있었을 때, 가면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축제 같은게 있었던 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옆으로 피하며 계속 걸어갔다.
상당히 가면에 가까이 갔을 때, 친구는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플라스틱 같은 걸로 만든 파티용 가면이 아니고, 묘하게 생생한 사람 얼굴 가면이었다.
기분 나쁜데 하고 생각하면서, 빠른 걸음에 옆으로 지나가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오」
그렇게 말을 걸어왔다.

0

【storyis 일본정보】코시엔(甲子園)

《개요》
효고 현 니시노미야 시(兵庫県 西宮市) 남동부의 지명. 한신전기철도(阪神電気鉄道)에서 1920년대 부터 주거 휴양 택지로서 개발을 했으며, 한신코시엔구장이 건설되면서 코시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코시엔이라고 하면 지명, 한신코시엔구장, 그리고 이 구장에서 열리는 고등학교야구 대회를 가리킬 때가 있다.

여담으로 코시엔이라는 명칭은 2012년에 한신전기철도가 상표등록을 했다.

0

【2ch 막장】남자끼리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

162: 무명씨@오픈 2014/06/04(수)15:44:32 ID:tcEwKI8ti
근처에 사는 사촌누이와는 자매나 다름없이 자랐다.
그 사촌누이가 약혼했다.
상대는 성실해보이는 연상의 회사원 A. 회사 선배래.
축하해!하고 다같이 기뻐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A가 강렬한 에네(에네…에너미(エネミ)의 약어.적(敵))였다는 것이 판명.

결혼 뒤에 부모님 집이 있는 큐슈에서 부모와 동거, 조부와 시누이와 시아주버님도 함께.
A의 론으로 3세대 주택을 신축할테니까 괜찮아.
사촌누이는 가사 전반 담당. 남는 시간은 파트 타임.
근처에서 A친척이 하고 있는 술집에 이야기 끝냈으니까 괜찮아.
신부로서의 이런저런 일은 A어머니에게 묻도록.
친정는 응석을 부리게 되니까 되도록 돌아가지 않도록.
아이는 가능한 한 빨리, 많이.
A부모집에서 낳았으면 한다, 친척인 산파가 있다.
아기 돌보기는 고령독신 시누이가 할테니까 괜찮아.
아무튼 A어머니에게 따를 것, 가르침을 청할 것,
하루라도 빨리 A가문에 정들게 되도록 지금까지의 응석부리던 마음은 버려.
여러가지 결정은 나와 아버지가 한다. 안심해.
너는 나만이 아니고, A가문의 신부가 되는 거야.
처음은 괴롭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노력해줘.
불평은 하지말고 일단은 10년 참겠다고 나와 약속해.
사랑하고 있어, 멋진 가정을 만들자.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0

2014년 6월 6일 금요일

【2ch 막장】우리딸은 이름있는 대학에 합격했는데, 동갑인 동서의 딸이 모든 대학에 떨어졌다. 현재 동서는 부들부들 상태.

208: 무명씨@HOME 2014/04/04(금) 09:52:08. 07 0. net

거의 푸념입니다만.
아주버님 부부의 딸은 옛날부터 스포츠를 아주 잘해서
초중교에서는 시 기록을 가졌습니다(육상).
대회에서는 언제나 현에서 베스트 4에 들어갈 정도.
우승한 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스포츠 추천을 받아 이름이 알려진 대학교 부속에 진학.
그 아주버님 부부의 딸이 무엇이든 상을 받을 때, 그리고 진학처가 정해졌을 때
손위동서가 들떠서 떠들어댔고 남편 부모님 집에서 친척 일동 모아서
주문 요리를 시켜서 축하 파티를 했었다.
물론 돈은 시부모님이 냈다.

우리집에도 동갑인 딸이 있는데, 스포츠도 공부도 평균점인 아이.
그렇지만 부모인 내가 말하기도 그렇지만, 느긋하고 마음씨 고운 아이로
가끔씩 딸에게 너도 열심히 해라 같은 설교해 오는 친척이 있기도 하는데
언제나 싱글벙글 대응해서 감탄하거나 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아주버님 부부의 딸은 기록이 늘지 않고
슬럼프 때문인지 조금 소행이 나빠졌다.
그것이 원인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부속인데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자력으로 친 대학은 전멸. 실업선수단에서도 권유가 오지 않아서
프리터나 재수가 확정됐다.


0

【2ch 괴담】『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쭉 괴롭힘당했다』

27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10/31(월) 09:55:17. 33 ID:6PSCfxfi0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한 명의 양아치(DQN)에게 쭉 괴롭힘당했다
자신의 소지품에 죽어 라고 써있거나 맞기도 해서 나는 조금 우울증에 걸려 있었다고 생각한다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꼬맹이었던 나는 심하게 대하며 미친듯이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무섭게 날뛰었던 날 다음날 아침, 얼굴이 부은 어머니가 웃는 얼굴로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넣었으니까
고 말하면서 도시락 주었다…미안하다고 해야 할지 한심하다고 해야 할지 울어버릴 듯 하면서 나는 학교 갔다

그 날 점심에 DQN이 점심밥 잊었다고 나에게 트집잡아 왔어
어머니가 애써서 만든 도시락인데, 나는 DQN에 맞고 도시락 빼앗겼다

니 도시락 맛있네www 라고 말하면서 전부 먹어버린 데다가 빈 도시락 내동댕이 쳤다
학교 뛰쳐나오고, 분해서 나 울면서 집 돌아갔어…
집에 도착하면 어머니도 이미 울고 있었고, 처음으로 조퇴한 나에게 놀라면서도 꼭 끌어안아 주었다

다음날부터 집단괴롭힘은 없어졌다


0

【2ch 괴담】『갑자기 아들의 왼발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44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7/16(금) 11:58:13 ID:72KO2SPX0
아들이 초등학생이었던 때의,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이상한 체험.

운동회 1주일 전에, 갑자기 아들의 왼발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어디에 가도 왼발을 질질 끌고 있고,아주 걷기 어렵게 보였다.
보기에는 이상은 없고, 다친 것도 아닌 것 같았다.
일단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사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한다.
혹시 운동회가 싫어서 일부러 하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들은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고, 전년도에는 릴레이 대표였다.
게다가, 「운동회 쉴래?」라고 아들에게 물어도, 「으응」하고 대답했으므로,
쉬고 싶어서 일부러 다리를 질질끌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0

2014년 6월 5일 목요일

【2ch 괴담】옛날, 어떤 시설에서 연수를 하던 때의 일.

69: 무명씨@오픈 2014/05/21(수)11:40:30 ID:AfwhUZVsu
옛날, 어떤 시설에서 연수를 하던 때의 일.
자주 대화 상대가 되어주던, A씨 라는 50대 남성 입소자가 있었다.
A씨는 온화한 사람으로, 내가 병든 부모를 돌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여러모로 격려해 주었다.
A씨 자신은, 어릴 적에 부모님과 남매를 한꺼번에 잃었다는 것.
가족은 소중해, 큰 일이겠지만, 효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야 라고 말해 주었다.

0

【2ch 훈담】할머니와 테트리스(FC판)

24 :무명씨 :2014/03/09(일)22:08:32 ID:TPkJZbb4t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

할아버지 할머니 4분 가운데 제일 젊은 분이며
제일 좋아하는 분이었기 때문에, 쇼크로 몇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서 울었다.

어느 날 저녁, 자기 방 침대에 누워서 다시 울고 있으니까,
갑자기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직 울고 있는 거니?」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감촉도 있었다.
곧바로 눈을 떴지만 당연히 모습은 없고, 곤혹스러워서 어머니에게 이야기하면,
「장례식 때 네가 제일 울어대서, 할머니 걱정 했을지도, 첫 손자였고」라고 말했다.
0

【2ch 괴담】『이물혼입』

355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4/03/27 17:32
은근히 무서운 어머니・펌글

222 :생선 입에 문 무명씨:04/03/27 02:57 ID:HhHT5td5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내가 어릴 적에 약을 싫어해서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쥬스에 몰래 섞거나 음식에 섞어서, 나에게 몰래 먹였다.

0

【2ch 훈담】『이제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

90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2/10(토) 21:23:47 ID:0Y4xPsiy0
나, 지난 주 이혼했다.
그리고, 생활력이 없기 때문에 아이도 저 쪽에 빼앗겨 버려서, 이제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은 거야.
그리고, 이제 아무래도 좋아져서 적당히 죽으려고 하며,
빈둥빈둥 집 근처를 산책하면서 죽을 방법 생각하고 있었다.
그랬는데, 언제나 지나다니고 있는 길인데 눈치채지 못하던 신사를 보아서,
그곳의 나무에서 목 매달아 보려고 살펴 보러 경내에 들어갔다.
0

2014년 6월 4일 수요일

【2ch 막장】딸이 자신있게 말하자, 아줌마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27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1/14(월) 22:04:49. 13 ID:wsJypwwn
근처에 자랑 좋아하는 아줌마가 살고 있다.
만나면 아들(나의 딸과 동갑인 형과 7, 8살 아래의 남동생) 자랑 이야기 뿐.
이쪽이 딸 이야기를 하면, 너무한다고 해야 할 정도로 바보 취급 해댄다.

예를 들면……
따님은 어디 중학교에 가는 거야? 라고 묻길래
수험은 하지 않고 현지 중학교에 간다고 말하면
「어머 불쌍해. 그 중학교는 집단괴롭힘이 심하대요.
나의 아들은 유명 사립의~」

얼마 지나서, 부할동은 어디로?라고 묻길래
취주악부에 들어갔다고 말하면
「취부는 시간이 없어서 8할은 고등학교에 못가고 취직한대, 불쌍해
나의 아들은 부활동에 들어가지 않고 학원에서~」

수년 뒤, 고등학교는 어디에?라고 묻길래
중견 공립에 들어갔다고 말하면
「잘도 그런 불량고교 치게 했네!대학 진학율 엄청 낮아 거기.
나의 아들은 유명 사립에서~」

만날 때마다 이런 말을 들으니까 싫어진다.

딸의 대학 수험 시기에는
「공립 고등학교인데 대학 같은데 갈 수 있는 거야?
여자 아이는 보통 수험공부 같은거 하지 않고 추천이나, 전문학교에 가는 거죠?
공립 고등학교는 학력수준이 낮기 때문에 더더욱 무리예요?」
이런 말을 들어대며, 아내는 가볍게 노이로제에 걸렸었다.

0

【storyis 일본풍속】에스컬레이터 식 학교(エスカレーター式 学校)

《개요》
일본에서는 공립 초등학교, 공립 중학교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입학 시험이 없으나, 사립 등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부터 학력 검사를 명분으로 한 입학 시험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동일한 학교 법인, 혹은 비슷한 계열이나 제휴 관계가 있는 학교 사이에서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혹은 고등 전문학교, 고등학교에서 대학, 단기대학(전문대학) 등에 입학할 때 입학 시험없이 진학할 수 있는 별도의 선발 제도가 있다. 이를 한 번 타면 자동으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에 비유하여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라고 부른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일체화 되어 있는 중고일관교(中高一貫校)가 흔히 있는 형태이다. 학교에 따라서는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도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다닐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그리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품행에 문제가 있으면 퇴학되거나 추천이 삭제 되기도 하고, 가정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에 다니가 어렵게 되기도 한다. 반대로 더 높은 수준의 학교에 합격하여 내부 과정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다.

0

【2ch 괴담】회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

345 이름:운보 투고일:03/02/20 20:54
나의 친구, K씨의 체험입니다.

어느 휴일, K씨는 방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지럽게 책이 꽂혀 책장을 정리하려고 생각해서,
책을 모두 책장에서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선반의 책을 빼내자 안 쪽에 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현상하지 않은 인스턴트 카메라였습니다.
K씨에게는, 그 카메라는 기억에 없는 것이었다고 합니다만.
호기심도 있어서, 현상을 해보기로 했다는 것 같습니다.
남은 횟수를 보면, 앞으로 필름 한 장 남아 있습니다.
K씨는 뭔가 적당히 찍으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주위에 특별히 찍을 것도 없기 때문에,
카메라를 자신의 얼굴 앞에 대고, 찰칵 하며
자신의 얼굴을 찍었다고 합니다.

0

2014년 6월 3일 화요일

【2ch 괴담】『집안의 운세를 점쳐 봤다』

6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3/17(월) 22:32:08. 38 ID:JF3JlW0H0
전쟁 전의 이야기이지만, 큰 농가의 가장(家長)이 집안의 운세를 점쟁이에게 점쳐 보았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 점쟁이는 「이 집은 대대로 아이의 운이 나쁘다, 집안을 이을 수 있는 아이가 없다」라고 말했지만,
당시, 그 집에는 더욱이 4남 3녀의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으므로, 가장은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0

【2ch 막장】밤의 가게 아가씨의 영업 토크를 진실로 받아들인 남편이 이혼을 부탁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머니가 나와 오빠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아버지는 캬바쿠라에 갔다가 캬바쿠라 아가씨에게 반해서 이혼해버렸다. 


291: 무명씨@오픈 2014/05/29(목)21:34:48 ID:srmCklBEg

나의 저금, 아직 쓰지 않았지요?
아버지가 차를 긁어 버려서 수리 대금으로 12만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나의 저금에서 12만을 부탁합니다.
언제 집에 돌아와 줄겁니까?
사랑하는 너와 딸과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보물입니다.
이 메일은 장모님에게 보여주세요.

6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
나의 어드레스는 모르기 때문에 딸에게 보냈다.





0

【2ch 괴담】『동창회』

26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5/12(수) 19:32:31 ID:Q/SZIyn90
그 날, 나는 동창회에 갔습니다.
모두의 무드 메이커인 A,
머리가 좋아서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 주던 B,
클래스의 마돈나로서 모두에게 동경을 받았던 C.
나는 다시, 이 유쾌한 멤버와 떠들썩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와글와글 시끌시끌 추억을 말하고 있는 사이에, 마침내 마지막 수학여행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비행기 안 굉장했지? 그야 퍼스트 클래스였으니 www」
그런 이야기하고 있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뭐냐고 생각해서 보니까, 키소(木曽)가・・・ 키소? 키소가 어떻게 여기에.
조금 전까지 바보같이 시끄럽게 굴던 A도 B도 C도, 클래스의 모두도, 그리고 나도 무서워했습니다.
키소는 한사람 한사람 씩 자리 앞에 가서, 물을 끼얹으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키소가 나의 앞에 왔을 때, 무심코 외쳐 버렸습니다.
「너는 그 때 없었다. 너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고.


0

2014년 6월 2일 월요일

【2ch 막장】불륜 폭로 메일을 불륜녀의 아이에게 보낼 생각이었는데, 그 아이의 친구에게 보내버렸다. 그 결과.

331: 무명씨@오픈 2014/05/24(토)23:17:26 ID:lZHTppl4U
불륜 상대의 아이의 메일주소라고 생각해서,
○○ 쨩의 엄마에게 남의 남편에게 손대지 않도록 주의해줘?
라고, 남편과 불륜녀 이어지고 있는 무비 첨부한 메일 낼 생각이었지만.
(불륜 상대의 아이에게 주고 있었던 휴대폰을 왜일까, 나에게 「중고지만 사왔어」라고 말하며, 선물 해왔다. 남편의 번호 등록이 새 파파(新パパ)라고 등록되어 데이터에 남아 있길래 불륜을 알았다)
0

【2ch 괴담】애인과 헤어졌을 때, 기억을 모조리 고교졸업 때까지 리셋해버린 놈이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 【2ch 괴담】2년 간 사귀고 있던 애인이 사라졌다.
※ 위의 이야기에 붙은 코멘트

[ 14984 ]
친구의 케이스는 이렇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정도 전 이야기지만,
친구가 애인과 헤어졌을 때 기억을 모조리 고교졸업 무렵으로 리셋해버린 놈이 있었다.
당시, 친구는 23세이며 확실히 첫 애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조금 늦됨이었군.
그런 탓도 있었던 것인지, 아주 굉장하게 소중히 여기고 있었고,
주위에서도 기가 막힐 정도로 찰싹 달라붙어 있었지만
크리스마스 다음날 친구는 고교 졸업 직후의 기억이 되었다.
처음은 장난치고 있는 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여러모로 주위의 녀석들과 이야기를 보았더니
아무래도 진짜 같고,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던 그녀의 이야기도 기억이 전혀 없는데다가
나에게 애인?무리무리 라는 느낌으로.
0

【2ch 막장】어머니는 장남에 집착해서 형의 애인을 모두 쫓아냈다. 이제와서 며느리를 들이려 하지만 형은 독신으로 죽을 생각이다.

119: 무명씨@오픈 2014/05/30(금)19:30:27 ID:???
장남인 형에게 격렬하게 러브해서, 형만을 삶의 보람으로 삼아온 친어머니, 현재 68세.
남편인 아버지도, 차남인 나에게도 거들떠보지 않고 형만을 아주 사랑해 왔다.
나의 눈에서 보기에도 어머니라기 보다 여자로서가 아닐까? 기분나쁘다고 생각할 정도로 집착함.
뭐 확실히 상당히 꽃미남(イケメン)이고 우수한 형이지만.

어머니는 형의 행동을 감시하고, 여자 아이에게 걸려오는 전화는 모두 철컥 끊음.
(당시는 휴대폰은 보급되어 있지 않았다)
애인이 생길 것 같게 되면 상대 집에
「우리 아이의 장래를 망칠 생각이냐」
하며 돌격.
현외에의 진학은 허락하지 않고, 물론 자취 생활 따윈 논외.
대학생이 되어도 통행금지 9시.
게다가 7시를 지나면 30분 마다 전화연락을 강제. 써클도 금지.
그런데 왠지 형이 인기가 없다고 화를 냄.
예를 들어 발렌타인에서 받은 초콜렛이 적으면
「이럴 리가 없겟지—!」
하고 화내거나 했다.

0

2014년 6월 1일 일요일

【2ch 연애】「이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다.

205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7/01(목) 14:14:30 ID:iEHLOr6w0
불가사이한 현상에 들어갈지는 미묘하지만.

미팅에서 남편이 지각해서 왔을 때, 그의 주위에만 백금 같지만서도, 전기같은 빛에 감싸여서 등장해 왔다.
신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빛나고 있으며,
그리고 동시에 왜일까 「이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다.

실제로, 1번 하면 임신해 버려고 무사하게 출산했지만,
이게 또 남편을 꼭 닮아서, 태어나자마자 갓난아이에게 손대는 타임 때에 보면,
같은 빛에 감싸여 있어서 무심코 뿜어 버렸다.

0

【2ch 괴담】2년 간 사귀고 있던 애인이 사라졌다.

5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6/04/15(토) 03:07:55 ID:2olT+3eU0
2년 사귀고 있던 애인이 있었다.

어느 날, 밤 늦게 자려고 어두운 방에 누워 있으니,
갑자기 공기가 「피ーーーーーーー잉」하는 느낌으로 긴장되는 감각이 되고,
숨을 쉴 수 없는 감각에 빠지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죽는다, 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아침, 평범하게 깨어났다.
어제의 죽을 뻔했던 느낌은 무엇이었던 거야 라고 생각하며 일단 휴대폰 보았다.
평상시라면 모닝 메일 같은 것이 그녀에게 보내지고 있었지만, 그 날은 메일이 없었다.
바쁜 건가 늦잠 잔건가? 하고 생각하며,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출근.

점심시간에 휴대폰 확인해도 메일이 없어서,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고, 내 쪽에서 메일보내 보았다.
그리고 또 일, 중간 휴식 시간에 휴대폰 보면 메일이 왔다.
그녀로부터가 아니고, 송신 에러 메일이었다.
어라? 무엇인가 미스해서 보냈나? 라고 생각하고, 어디에 보내고 에러로 되돌아 온건지 체크.
그녀 앞에 보낸 메일이 에러로 되돌아 오고 있다.
그런 적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우선 다시 한 번 보내 보았다.
이번은 곧바로 에러 메일이 되돌아 왔다.

0

【2ch 훈담】『중졸인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고 있었다』

367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4/27(화) 03:20:43 ID:VzOJjdv80
나의 아버지는 풍족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나, 실의에 빠진 채 말기 암으로 죽었다.
죽기 직전에는 언제나 중졸인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죽은 탓에 원래부터 가난했던 가정은 더욱 더 가난해져,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고졸로 취직했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