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2ch 막장】개인적으로 쓰는 트위터 어카운트를 직장 사람들에게 폭로당했다. 거기서 직장 동료 남성에게 어프로치 하던 거나, 야한 꿈꾸고 기뻐서 자세히 써버린 것도 있는데 다 들켰다.


583: 1/2 2016/12/30(金)21:59:57 ID:e2u
나는 여자.
누가 범인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용무로 쓰는 Twitter 어카운트의 존재를 직장 사람들에게 폭로당했다.

그 어카운트에서는 대학 친구나 사회인 써클 동료 등, 직장과는 관계없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하고, 어떤 이야기에 대해서 막 중얼거렸다.
직장에 있는, 내가 마음을 보내고 있는 동료♂에 대한 것을.

직장에 지인이 없는 어카운트니까 더욱, 안심해서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도 중얼거리고 있었다.
몇번이나 권유해서 겨우 식사하러 갈 수 있었던 것.
식사 뒤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고 울어서 그의 집까지 따라 갔던 것(결국 되돌려 보냈지만).
동료와 나와 상사♀이서 잔업하고 있었는데 상사♀에게
「당신 최근 잔업 계속해서 힘들테니까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놓고 돌아가세요」
하고 돌아가게 되서
「모처럼 둘이서만 될 수 있는 찬스였는데, 죽어라!」
라고 생각한 것(실제로는 「죽어라!」보다 더 심한 말로 중얼거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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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업무시간에 화장실에서 구토가 멈추지 않게 됐다. 무관심한 남편은 도시락이나 사다 놓으라고 타박.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기절해서 죽을 뻔 했는데 시어머니가 구급차 불러줘서 살았다.



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1(水)23:11:53 ID:X1r
이미 끝난 일이니까 푸념입니다
정사원 맞벌이, 남편 사택에 살고 있었던 때
어느 날 업무 점심시간에 화장실에서 구토가 멈추지 않게 되었다
가사는 내가 했으니까, 남편에게 「힘들어서 저녁밥 만들 수 없으니까 사와요」라고 메일 보냈다
당장 「잔업이니까 무리. 만들지 않아도 좋으니까 사다둬」라는 말이 돌아왔다
「토하고 있어서 무리야」라고 보냈지만 답장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위가 텅 비어서 구토를 참고 조퇴
근처에 있는 도시락 가게에다 전화로 일인분 예약하고 있는데 또 기분 나빠지고,
물을 마시고 또 화장실에서 한 바탕 토했다
3시간은 화장실에 틀어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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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와 장모에게 들은 비엔나 커피 이야기. 아내가 어렸을 때, 새해 귀성했을 때 장인이 친구 만나러 간다며 장모와 아내를 방치한 적이 있었다. 300엔 밖에 없었던 장모는 딸을 데리고 찻집에 들어갔지만….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31(土)22:47:07 ID:Nix
아내의 모친(이하 장모)에게 들은 아내와 비엔나커피(ウインナーコーヒー) 이야기

아직 소비세가 없었던 무렵.(※일본에서 일반소비세 도입은 1989년)
장모는 맞선으로 22세에 딸(아내)을 낳고, 가정을 돌아보지 않는 (아마 아스페거나 발달장애) 남편의 몫도 포함하여 여자 힘 하나로 육아와 일을 했다.
어느 새해에 법사(法事)로 남편 친가에 갔다가 돌아가는 도중, 남편이
「잠깐 기다리고 있어, 친구네 얼굴 내밀었다가 곧 돌아올게」
하고 딸과 함께, 잘 모르는 지역에 두고 갔다고 한다.
시골이니까 연말에 열려있는 가게도 없고, 휴대전화도 없는 시대.
정오를 지나서 1시간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았다.
딸을 내리고 있는 사이에 지갑이 들어있는 가방과 함께 차를 달려버려서, 주머니에는 고속도로 잔돈으로 받은 300엔.
추위만이라도 견딜 수 있는 곳을 하고 찾았는데, 열려 있는 찻집이 딱 하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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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인이지만, 턱이 삐뚤어져서 생활 등에 괴로워하던 동료 여성이 수술로 교정을 받고나서 굉장히 예뻐졌다. 그러자 일부 여성 사원들이 「성형이다!!」하고 소란.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30(金)11:51:41 ID:q6B
동료로 미인이지만 턱이 삐뚤어진 여성이 있었다
토모사카 리에(ともさかりえ)씨 같은 느낌
가칭 A씨라고 하겠다
나와는 나이가 가깝고 같은 부서니까, 입사 이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A씨는 오랜 세월, 턱에 대한걸 참고 살아왔지만, 생활에 지장이 나오니까 해서 과감하게 턱 수술하기로 했다
몇 년이나 치아 교정을 하고, 이빨이 맞물리는걸 정돈하고 나서 수술을 한다고 해서, 일단 교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몇년 뒤 수술을 받았지만, 출근했는데 굉장히 예쁘게 됐다
턱 수술이니까, 먹을 수 없어서 많이 여위었던 것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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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누나가 생리 때마다 가족에게 화풀이 한다. 직장이나 밖에서는 평범한 주제에. 월경전 증후군이라니 그냥 성격 나쁜거 아냐.



618: 名無し 2016/12/29(木)17:38:30 ID:tQ1
월경전 증후군(PMS)이라니요 이해안돼
여자에게는 여자들의 변명이 있겠지만, 우리 누나가 직장이나 밖에서는 평범한 주제에 가족이나 친족에게 마구 부딪쳐오는 인간이었다
아무데나 지나는 통행인에게 마구 고함지르거나 한다면 이놈 진짜의 병이다 치료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상대 고르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상황 너무 좋아
그런 주제에 병원 가는 것 싫어하고, PMS는 단순하게 성격이 나쁜 것 뿐인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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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집에서 뭐든지 참도록 교육받아 참기만 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타입, 그 때문에 손해만 보다가 블랙 기업에 취직. 혹사당하다가 어느날 폭발. 공격적인 성격이 되버렸다.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8(水)18:30:54 ID:Vs3
옜날 나는 참기만 하는 타입이었다.
집에서도 언니니까 뭐니까 라면서 뭐든지 남에게 양보한다고 주입당해서 남에게 부탁받으며
어떤 무리한 부탁받아도 거절하지 못하고 해버려서
결과적으로 손해만보고 심하면 다치기도 했다.
물론 속는 일도 많고 돈도 빼앗기거나 했다.
그런 나이므로 신졸자로 입사하게 된 곳은 물론
블랙 인 블랙 회사.
아침 9시~18시 근무일텐데 1시간 전에 출근이 의무적이고 돌아갈 수 있는게 빠르면 23시,
심하면 1시 쯤까지 당연히 서비스 잔업.
휴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불려오고 물론 수당 없음.
유급휴가 받겠습니다 라고 말해도 결근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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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와 데이트 하러 나갔다가 영화관에서 시간이 남아 요시노야 규동집에 들어갔다. 나는 보통으로 부탁했는데 그이가 멋대로 「내가 사주는 거니까 곱배기로 해」

8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9(木)21:56:06 ID:d1V
대청소 하고 있으니까, 전남친이 준 선물이 나와서 생각한 식었던 이야기
어떤 영화를 둘이서 보러 가기로 했는데, 가봤더니 상영할 때까지 좀 시간이 있었다
조금 배가 고파서 영화보기 전에 가볍게 무엇인가 먹자고 하게 되서
근처에 있던 요시노야(吉野家) 규동집에 갔다
데이트로 요시노야라니 이 시점에서 보통이라면 식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지금까지 사서 돌아간 적은 있어도 가게에서 먹었던 적은 없어서
그이와 함께 있을 때 정도 밖에 먹을 찬스 없을지도 하고 생각하고, 조금 두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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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거리에서 폭력배에게 습격당할 뻔 했던 후배를 도와줬다. 답례로 1번 데이트…키스…한 번 해주는 정도…좋다고 생각하지 않아?나는 생명의 은인이니까.」 라는 망상을 말하던 대학생.


4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30(金)05:45:14 ID:ZEV
2주일전 길거리에서 폭력배에게 습격당할 뻔 했던 세미나 후배를 도와줬다.
후배는 많이 감사했지만, 답례로 과자상자(菓子下り)를 가져왔을 뿐, 그 뒤 접촉이 없다.
몸을 바쳐서 도와줬으니까, 조금은 좋은 경험을 시켜줘도 괜찮지 않을까?
사귀어 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1번 데이트 하는 정도…키스 하는 정도…한 번 해주는 정도…
그 정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왜냐하면 나는 생명의 은인이니까.


옛날 어떤 세미나에서, 같은 학년 남자 한 명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고
당시 남자친구에게 듣고, 뇌내가 수라장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전남친도 역시 같은 세미나에서 있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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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생 딸이 도쿄에 있는데 남편이 도쿄에 출장갈 때는 거의 매번 만나고 있다. 혹시 딸과 사귀고 있나? 아니면 딸도 한패가 되서 남편의 불륜을 숨기고 있나?


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13:50:47 ID:bVp
대학생 딸이 도쿄에 있는데, 남편이 출장으로 도쿄에 갈 때는 대체로 라고 말해야 할지 거의 매번 만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출장을 월요일이나 금요일로 조정해서 토일요일도 도쿄에 있는 일이 많습니다.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딸도 좀처럼 돌아오지 않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달 22일 도쿄 출장을 하고, 그대로 23, 24일로 저 쪽에 있다가
25일에 딸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그건 이상하다, 딸도 여러 가지 예정이 있다, 그만두라고 말 했습니다만
원래부터 약속했고 딸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 일정입니다.
돌아오고 나서는 두 사람 모두 매우 평범한 느낌입니다만, 도쿄에서 어떤 느낌일지 신경쓰입니다.
딸에게 뭘 했냐고 물어봐도, 식사하러 나갔고 나머지는 보통 이라고 밖에 말하지 않습니다
새해에 기회가 있으면 흥신소를 사용해볼까 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심암귀(疑心暗鬼)와 약간의 질투(?)로 조금 제정신이 아니라는 자각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지나치다고 할까 이상한가요?
딸과 사귀고 있나? 라든가 딸도 한패가 되서 남편의 불륜을 숨기고 있나? 같은
뭔가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역시 내가 좀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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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근지에서 슈퍼 생선회가 신선한걸 보고 감동해서 구입했는데 식중독으로 입원, 그 슈퍼는 보건소에서 영업정지를 받고 폐점. 그 일 때문에 현지 주민인 사원들에게 미움받게 되었다.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9(木)13:07:32 ID:nVJ
바다가 없는 현에서 전근하여 바다가 있는 현에 가서, 슈퍼에서 생선회가 신선한걸 보고 감동해서 구입했는데 이것 때문에 설사났다
기어가듯이 시립병원에 가고, 너무나 쇠약해져서 한동안 입원
식중독 진단이 나와서 보건소에 통보가 갔던 것 같은데,
그 슈퍼를 조사하니까 식중독균이 검출 되버려서 슈퍼는 영업정지 되었다
그러나 나 이외 중독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그 뒤 슈퍼는 영업재개하지 않고 폐점했다

그 가게는 개인 상점에 털이 난 듯한 규모로서,
오너가 타나카(가칭)이니까 「슈퍼 타나카(スーパーたなか)」라는 가게명
근처에 사는 인간은 「오늘 타나카씨 네에서 특매」라는 식으로 친밀감을 담아서 불렀다
그런 현지 주민에게 사랑받는 노포 슈퍼(老舗スーパー)를, 신참자가 부숴버린 것처럼 보인 듯 하다.
슈퍼 폐점 통지가 게시되었던 때부터,
직장 사람들에게 무시나 괴롭힘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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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왼손잡이인데,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하는데 가까운 자리에 앉은 남자가 「왼손으로 젓가락 쥐다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어」라고 욕했다.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6(月)23:47:45 ID:J8b
사이 좋은 후배와 쇼핑몰에서 영화 본 뒤에, 푸드 코트에서 식사했다.
그랬더니 가까운 자리에 앉아 있었던 남자가
「왼손으로 젓가락 쥐다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어」
라고 말했다.
나, 왼손잡이.
일단 오른쪽으로 교정되었지만, 젓가락만은 아무래도 쥘 수가 없었다.
다른건 어느 정도 어느 쪽으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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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남자가 「나는 나라를 생각하고 있다. 너 같은 응석받이 여자가 있으면 소자녀화가 진전된다」는 메일을 보내서….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7(火)19:08:09 ID:rZm
입학식에서 옆자리가 되고 나서 3년에 걸쳐서, 한 남자가 끈질기게 따라다녔다.
생명이나 몸의 안전에 지장이 생길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무시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평화!
일학년 때 연락처를 물어봐서 어쩔 수 없이 PC 메일을 가르쳐줬어요.
그걸로 가끔 메일와서, 가끔 시간때우기 하려고 보고 있었는데, 최근 왔던 메일 가운데
「나는 나라를 생각하고 있다. 너 같은 응석받이(ワガママ) 여자가 있으면 소자녀화가 진전된다(요약)」
이런 메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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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애인이 종교권유 팜플렛에 써있는 이야기를 읽고 좋은 이야기라고 감동했다. 강도살인범이 개심해서 경찰관이 된 다음 자신이 죽인 피해자 할머니의 유령에게 용서받는 이야기인데. 이런걸로 감동하는 애인이 무섭다.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05:35:35 ID:8Xi
애인의 감각이 무서워졌다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에 묵고 있었는데,
「이거 좋은 이야기니까 읽어봐」하고 1권의 팜플렛같은 책자를 받았다
내용은 칼럼 같은 단편이 써있으며,
솔직히 어떻게 봐도 무슨 종교 권유 책자였다
「이게 어째서?」라고 물어보니까 「우편함에 들어와 있었어, 공짜로 받아서 럭키 럭키」라더라
이 시점에서 상당히 질렸는데, 그 책자의 내용이 기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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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적하고 첫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친구들이 갑자기 술 가지고 몰려와서 「크리스마스는 중지 입니다-」「우리들은 건전한 밤을—」 경찰 불러서 끌고 가게 했지만, 아내가 말도 해주지 않는다.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16:33:08
입적하고 첫 크리스마스였는데, 나의 친구에게 당했다
아내와 이브에 조용하게 지내고 빨리 자서 크리스마스는 이른 아침부터 외출할 예정을 잡았다
19시 평소처럼 저녁밥 먹고 20시 쯤 이제 슬슬 목욕탕이라도 들어갈까 생각하고 있었던 때
나의 친구 몇명으로부터 전화
「어이, 크리스마스 즐겁게 지내고 있어?」하고 왁자지껄 하게 이야기 해왔다
당장 「지금부터 목욕탕 들어갈테니까 끊을거야」라고 말하니까
「그렇게는 안되지!」라는 말이 들리고, 곧바로 인터폰이 울렸다
내가 전화하고 있으니까 눈치 빠르게 아내가 나갔는데, 전화했던 녀석들이 술 가지고 밀려들어왔다
「크리스마스는 중지 입니다-」
「우리들은 건전한 밤을—」
하고 말하면서 우당탕탕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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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불륜으로 부모님 이혼. 반년만에 크리스마스에 아버지와 면회했는데, 아버지 「오랜만이야…2명 모두 자랐구나. 엄마는 건강해?」 언니와 나 「아빠, 대머리 됐어!?」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7(火)05:53:45 ID:???
친척 아이들이, 가끔 만나면 갑자기 커진 것처럼 보이지요, 라는 이야기가 있는게 전제.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버지의 불륜으로 이혼했다.
아버지는 곧 재혼.
중학생 언니와 초등학생인 나는 어머니가 데려가고, 아버지와는 연 3회 면회일을 가지기로 결정됐다.

첫 면회일은 크리스마스였다.
그 전에는 이혼 혼란으로, 아버지를 만나는게 반년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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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감 백신을 맞았는데 독감에 가볍게 걸렸다. 그랬더니 직장에서 성희롱 상습범 남자가 「백신 맞았는데 걸리는건 이상하다, 실은 땡땡이 치고 남자와 놀았을 거다」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8(水)23:57:17 ID:u8A
독감 백신을 맞았는데 독감에 걸렸다.
백신 덕분에 가볍게 끝났지만, 회사에 갔더니
「백신 맞았는데 걸리는건 이상하다, 실은 땡땡이 치고 남자와 놀았을 거다」
는 소문이 퍼졌다.

소문을 퍼뜨리는 상대에게
「진단서를 제출했다」
고 말하니까,
「사실은 백신을 맞지 않았다」
고 말을 퍼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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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정시퇴근 하고 싶어 업무를 빨리 끝내려고 노력했다. 프로그램 공부하고, 영어도 번역해서 매뉴얼을 만들었다. 하지만 잔업만 하는 동료보다 평가는 낮고, 그 동료에게 치사하다는 욕을 듣고, 상사에게는 협조성이 없다고 설교당했다.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5(日)22:24:20 ID:???
간단한 것부터 말하자면, 메일 쓰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요(よ)」를 변환하면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가 되도록 자동변환사전에다가 등록하거나,
여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데이터를 자주 참조하는 부분만 인쇄해서 가까운데 놓아두거나,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사소한 효율화를 축적해서 거의 잔업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려운 것을 말하자면, 데이터를 자동으로 써서 임의의 폴더에 집어넣는 프로그램을 짜거나
영문판 밖에 나오지 않은 번들 소프트의 번역 메뉴얼을 만들어 보거나
정시에 얼른 돌아가기 위하여 공부하고, 자신이 작업하기 쉬운 환경을 꼼꼼하게 정돈했다.
원래 프로그램 언어는 전혀 몰랐고, 영어도 낙제점 받은 적 밖에 없었으니까
정말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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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는 전국에 사업소가 있어, 관리직 사원은 전근이 있지만 급료는 좋다. 그런데 한 남성 사원이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이 전근이 싫다는 이유로 전근을 거부. 고집을 부렸는데….


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10:57:07 ID:RDt
우리 회사는 전국에 사업소가 있는 회사이지만, 관리직 사원은
전국으로 전근 있는데 급료가 좋다
반대로 전근 싫으면, 급료는 내려가지만 에리어 소속 사원이 될 수 있다
정기 인사 면담에서 「이대로 관리직으로 좋은가」하고 의사 확인을 받아서
OK라고 대답하면 그 다음 년도는 전근을 포함한 인사계획을 짜게 된다
하지만 에리어 사원에서 관리직으로 돌아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서
좀처럼 그것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시스템의 회사지만, 관리직 A(남성)가
갑자기 「불만이 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A에게는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의 부친이
[전근족(転勤族)에게는 딸을 줄 수 없다」고 결혼에 반대하는 듯 하며,
여성 자신도 「현지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에리어 사원이 되면 급료가 확 내려가니까, A는 변경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보다 좋은 곳에는 그렇게 쉽게 전직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즉 지금 지위로, 급료도 그대로, 전근을 거부하고 싶다는 것
기분은 알지만, 전국 전근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몇년이나 근무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말하는 거야・・・하고 스레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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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아저씨가 즐겁게 이야기하는 여고생들에게 다가가 「여자와 애새끼들은 일어서」 나는 용기를 내서 우선석을 가리키며 「이쪽에 앉으시지 않겠습니까? 머리 쪽에 장애…있으신지?」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8(水)17:58:12 ID:LRY
정오의 한산한 차내에서, 겨울 방학이 시작되어서 기뻐보이는 여고생(JK) 집단이 있었다.
겨울방학 예정이나 세배돈에 대하여 즐거운 듯이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그리운데—. 나는 29일까지 일이야…)
하고 멍하니 생각하면서 바라보고 있었는데, 자리 한쪽 구석에 있던 40 정도의 아저씨가 갑자기 일어섰다.
아저씨는 터벅터벅 여고생이 앉아있는 곳으로 걸어가더니
「여자와 애새끼들은 일어서」
하고 고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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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자리도 잃고 연금 생활하는 부모에게 붙어사는 40대 남성 「일본도 축첩 OK로 되돌리거나 일부다처제로 해야 한다, 일부일처제가 여자를 오만하게 만들고 있다」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7(火)17:22:06 ID:nM3
연말연초에 가족여행하니까 삼연휴에 시댁에서 참배하고 왔다.

시댁에는 이상한 아주버니가 있는데, 올해도 술 들어가더니 좋은 기세로
「일본도 축첩 OK로 되돌리거나 일부다처제로 해야 한다, 일부일처제가 여자를 오만하게 만들고 있다, 또 여자는 스무살까지 결혼해야 한다」
하는걸 줄줄이 말했다.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있다.
하지만, 아주버니가 아르바이트 하는 앞쪽 편의점은 최근 폐점한 것 같고, 아주버니도 이제 40 후반 독신으로 쭉 친가 생활로 연금 생활하는 부모에게 붙어살고 있으니까,
(꿈이라도 꾸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겠지)
라고 생각해서, 묵묵히 미소지으면서
「그렇네요, 정말로 그렇네요」
하고 끄덕거렸다.

아주버니는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방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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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근무하는 역 앞에 어느 가족이 이사, 그런데 역 앞 자치회는 「신참의 집 앞에는 3년간, 쓰레기 수집소를 설치한다」는 내규가 있어서, 쓰레기 수집소 위치를 놓고 싸우다가 역까지 말려들게 되었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5(日)07:37:06 ID:pLi
내가 근무하는 C역은 A시의 구석에 있는데,
소재지는 A시지만, 역 동쪽 로터리 건너편은 B시가 되어 있다

그 B시 쪽 역 앞에서, D부부가 집을 샀다
D부부는 맞벌이이므로, 자칭 깨끗한걸 좋아하는 D아내의 어머니(이하 D어머니)가 동거하며
집의 관리나 이웃 교제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 B시측 역앞 자치회에서는
「신참의 집 앞에는 3년간, 쓰레기 수집소를 설치한다」라는 내규가 있었던 것 같다
D어머니는 자치회와 담판 했지만 「규칙이니까」하고 강행, D집 앞이 쓰레기의 수집소가 되었다
D어머니는 매일 슬그머니 팻말과 그물을 움직여서, D집 앞에서 배제하려고 했지만,
자치회장이 통근 때 눈치채고 되돌린다, 는 짓을 반복하고 있었다
격노한 D어머니는 팻말과 그물을 C역 동쪽 로터리 한가운데로 가져가더니
「지금부터는 저기에 가지고 가세요!」하고 이웃에서 퍼뜨리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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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가 쉰살전후가 되어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불가능 했다. 그래서 친척인 나를 대리모로 만들려고….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6(月)05:48:15 ID:N8r
나의 친척분으로 DINKS를 자칭 하던 A부부가 있다
A부부는 2명 모두 형제가 많이 있고, 어렸을 적부터 동생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던 탓에
아이 싫어져서, 어른이 되어도 아이를 가지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A아내 친척 아이(유아)를 1박 2일 맡았는데
그 귀여움에 부부가 함께 함락
아이 갖고 싶구나- 하게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이 때 A부부는 나란히 쉰살전후(五十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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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집에서는 뜰에다가 허브를 기르고 있는데, 이탈리안 요리를 자택 교실에서 가르치는 이웃이 몰래 훔쳐가고 있었다. 게다가 훔쳐간 뒤에는 적반하장.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3(金)23:02:00 ID:5f9
우리 집에서는 뜰에다 허브를 기르고 있다.
요리에 사용하는 로즈마리나 버질, 타임 외
허브티에 사용하는 민트와 카밀레.
물론 평범한 풀꽃도.
원래는 시어머니가 취미로 기르고, 그 영향으로 나도 빠져서 함께 기르는 것.
민트 이외는 땅에 심고, 별로 많이 퍼지지 않도록 하면서
사용할 때는 전체의 밸런스에 신경쓰면서 컷 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어느 시기부터 「어라?이런 곳 잘랐나?」하는 데가
뻥 뚫린 구멍처럼 되어 있는 일이 가끔 있었고,
처음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역시 조금 이상한데 하고 생각하기 시작
혹시 꽃도둑이 아니라 허브 도둑? 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쓰고 커텐 너머로 가끔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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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상사가 불륜을 권유했다 「나는 결혼했지만, 결론 내린 관계라면 관계없다. 너도 그것으로 좋지?( ´_ゝ`)훗」


7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3(金)21:52:56 ID:6vq
전의 직장에 있었을 때, 직속 상사(40대 남성)에게 업무 상담을 했다.
나는 같은 팀내에서 다른 1명의 동료(남자)와 페어를 짜서 업무에 임하고 있었지만, 이 동료가 나에게만 일을 떠맡기고 있었다.
「그러니까 상사님 쪽에서 주의를 해주세요」
하고 상담했다.
머지 않아 상사에게 주의를 받은 것 같고, 동료도 겨우 일을 하게 되었다.


무사히 담당 납입도 끝나서 안심하고 있던 상황, 상사에게 불륜을 권유받았다.
「나는 결혼했지만, 결론 내린 관계라면 관계없다.
너도 그것으로 좋지?( ´_ゝ`)훗」
↑일견 니힐한 멋쟁이 남자풍이지만, 피부는 담배로 울퉁불퉁하고 체취도 위험하다.머리카락도 위험하다. 신체도 비만(メタボ)이라서 위험하다.
오히려 위험하지 않은 데가 없다.
(하아아아아아아아----?)
하게 됐다
「무슨 생각하고 있습니까!? 상사님은 결혼했잖아요!?」
하고 순수하게 혐오감을 드러내며 소리쳐 버렸다.

)메타보(メタボ) = 메타볼릭 신드롬의 준말. 본래는 내장 지방형 비만 상태이며, 혈압, 콜레스트롤, 혈당치 가운데 2개 이상의 수치에 이상이 있는 상태. 메타보라고 줄여쓰면 그냥 뚱뚱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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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30세 남성, 25세 여성과 1년간 교제했는데, 어젯밤 이혼을 2번 했고 아이가 2명 있다고 털어놓았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여기서 그녀를 차버리는 것은 차가울까요?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3(金)23:59:44 ID:LrX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이가 있었습니다. 나는 30세, 회사원 남성입니다.
상대는 25세로 교제 일년, 어젯밤 실은 이혼 2회로 아이가 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상대의 변명을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생겨도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지만 당신은 다르다」 「속인다든가 그럴 생각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만 눈앞이 깜깜합니다.
아이는 3세 남자, 2세 여자 아이 2명이라고 하며, 앞으로는 더 이상 아이는 낳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녀를 차버리는 것은 차가울까요?
나는 미래의 신부와 자신의 혈연인 아이가 있는 평범한 가정을 꿈꾸고 있었으므로, 갑자기 그것을 알게 되고 상당히 동요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겉치레(綺麗事)을 빼면 아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친척의 얌전한 아이라면 문제 없는 정도입니다.
부모님과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반응일지, 보이긴 합니다(엄격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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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 계산대에 줄 서 있었는데 앞의 아줌마가 동전이 모자란지 다른 계산대 줄의 지인에게 빌리러 갔다. 먼저 계산을 했는데 그 아줌마가 돌아오더니 화를 내며 내 돈을 가져가려 해서….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5(日)21:32:10 ID:3bH
슈퍼 계산대에 줄 서 있었는데 앞의 손님이 동전을 꺼내려고 지갑을 뒤지고 있었다
슬슬 포기해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산대 아줌마에게
「잠깐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조금 떨어진 계산대를 향해서 가버렸다
아마 계산대에 줄 서있는 지인에게 동전을 받으러 갔을테지만, 머리가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계산 기다리는 상태에서도 다음 계산 할 수 있는 계산대였으니까
계산대 아줌마가 사과하면서 내걸 계산하기 시작했다
계산 끝나도 앞의 손님, 돌아오지 않아서 계산대 아줌마가 부르러 갔다
「잠깐 기다리라고 말했잖아요! 곧 돌아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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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엉망진창이 된 젊은 남자가 부엌문을 두드리며 「부, 불, 불」이라고 외쳤다. 알고보니 젊은 커플이 밤중의 공원에서 놀다가 추워서 우리집 헛간에 들어와 모닥불을 피우려다 그만….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5(日)04:03:32 ID:3s6
화재 이야기는 불근신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요즘 뉴스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집 뒤에 커다란 공원이 있다.
잔디 광장이나 물놀이장이나 숲 속에 산책길 같은게 있어서 낮에는 붐빈다.
주위는 철망으로 된 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개원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한겨울 추운 한밤중, 갑자기, 우리집 부엌문(부엌에 있는 출입구) 문을 격렬하게 때리면서
누군가 꺄아꺄아 외치는 것이 들렸다.
가족 전원 일어났다.
아버지가 부엌문을 열었더니, 머리카락도 복장도 엉망진창이 된 젊은 남자
「부, 불, 불」이라고 당황하면서 아버지에게 달라붙었다.
부엌문에 접한 헛간이 있지만, 그곳 문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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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자전거 타고 일부러 여자아이 등뒤에서 「하이하이~이. 방해 방해~」하고 벨을 울리는 기분 나쁜 아저씨. 남자가 「방해되는건 네놈이야ㅋㅋㅋ」하고 걷어차서 쫓아냈더니 오지 않게 됐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던 친척(43세・독신). 중학생 남자애들이 자전거를 박살내고 도망갔다고 화내고 있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6(月)02:11:43 ID:23Z
내가 했던 보복은 아니지만 여기에 써도 좋을까.

일년 정도 전까지, 통학로에 이상한 아저씨가 출몰하고 있었다.
추정 40세 정도의 아저씨.
우리 등하교와 똑같은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고 출몰하고 있었다.
매일 매일, 일부러 여자아이 등뒤로 이동해서
「하이하이~이. 방해 방해~」
하고 말하면서 벨을 울려서 여자 아이를 비키게 하는 것이 일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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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송년회에서 32세 독신 여성 파트타이머 A씨가 B과장이 기부한 고급 소주에 당첨. A씨는 술 안마시니까 필요없다고 난리법석을 피우다가 D과장의 소고기와 교환. 평소부터 「순진하고 귀여운 여동생 캐릭터」라는 듯이 무례하게 굴어서 기가 막혔다.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3(金)13:03:36 ID:0SZ
회사의 파트타이머 A씨(32세 독신여성)에게 떨떠름 했던 이야기.

요전날, 회사 송년회가 있어서, 매년 항례로 하는 빙고 게임을 했다.
A씨가 3번째정도 빙고가 되어, 경품 복권에서 당첨된 것은, 소주(焼酎)였다.
이 소주, B과장이 선물로 받은 초고급 소주를 「이것도 경품에 추가해」하고 기부해 주었다.
기부해 준 것은 사원 전원 알고 있었다.
술꾼이 많은 직장이니까 모두 기쁘게 받았다.

사회역이 「B과장님에게 받은 고급소주입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소주를 증정하려고 하니까,
A씨 「에-소주!? 나 술 마시지 않는 걸! 받아도 곤란해!」하고 수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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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부하 여성을 술자리로 불러내 취하게 만들고 관계를 가지고, 쫓아다니며 자살 위협해서 결혼하고, 결혼 뒤에는 직장 가정 양쪽에서 괴롭혔다. 결국 그녀는 정신과에 다니다 이혼과 퇴직 결의.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4(土)04:18:24 ID:waj
벌써 몇 년이나 이전의 이야기지만, 같은 부서의 상사 A♂와 부하 B♀가 결혼했다
아무도 이 둘이 교제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서 놀랐다
이런 경우 어느 쪽인가는 전근할 테지만, 어느쪽도 유자격자이며
지진 재해 뒤의 혼란이 계속 되고 있어서 인사까지 손길이 닿지 않았다고 하며
한동안 부부가 같은 부서에 있게 되는 드문 사태에
업무중은 B가 구성(旧姓)을 사용하고, 2명 모두 결혼전과 다르지 않는 태도였으므로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었다

그 반년 뒤, B가 연도말에 퇴사한다고 발표했다
혹시 어쩌면 임신? 하고 여성들이 은근히 물어보니까, 「아니오 이혼합니다」
전원 눈알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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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 앞 공터에 매달 똑같은 놈이 무단주차 하고 있었다. 어느날 직장 연락처에 항의했더니 그 차가 사라졌다. 알고보니 그놈은 앞집 아파트에서 상사 부인과 불륜하고 있었다고….

407. 名無しさん 2016年12月24日 18:40 ID:4zzBBgzR0
우리 집 앞 공터(도로 같지만 우리 부지)에 무단주차하는 영업차가 있었다.
월 2번, 매번 똑같은 놈.
방해된다.
차 꺼낼 때 매번, 맞은편 아파트에 연락하고 불러내서 치우게 했다.

저저번달도 똑같았지만, 불러내려고 연락하니까
「(그 녀석)이 쓰러졌어요」
하고 구급차로 옮겨져 갔다.
남은 차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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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여자애를 괴롭히던 남동생은 여자들에게 반격을 받아서, 이후로 5년간 히키코모리. 올해 18세가 됐는데 얼굴만 늙은 중학생 같다.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5(日)05:24:18 ID:Iv8
올해에 18세가 되는 남동생은 5년간 히키코모리.
괴롭힘을 당했다든가 그런건 아니다.
오히려 남동생은 가해자.
중학교 때, 무엇을 생각했는지 남동생은 한 명의 여자 아이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듯.

나는 당시 이미 중학교 졸업했으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모른다.
남동생이 피해자인 것처럼 푸념해오던 이야기만 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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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된 남편이 이별대행업체를 고용해서, 나를 공작원이 유혹해서 이혼하게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남편에게 홀딱 반해있어서 넘어가지 않았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9:11:12 ID:FTG
남편이 이별대행업체(別れさせ屋)를 고용하고 있었던 것.

(왠지 요즘 인기 많은데~ 인생 첫 인기시기(モテ期)!?)
라고 생각했는데, 전부 짠 것일 뿐이었다.
나는 남편에게 홀딱 반했으니까, 전부 실패하고 횟수?를 다 써서 2번 정도 추가 요금 지불하고 계속했지만, 그것도 전부 실패해서 돈 없어지고 단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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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부터 「아이는 반드시 여자 아이가 좋은데〜!」라고 말하던 언니. 하지만 남자 아이를 낳게 되자 미쳐버려서 아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다가 이혼하고 말았다.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3(金)08:51:40 ID:jBf
옛날부터 「아이는 반드시 여자 아이가 좋은데〜!」라고 말하던 언니.
가계적으로도 모계에서 최근 몇 세대나 남자가 태어난 적도 없었으니까, 남녀 어디라도 좋은 파였던 나도 어딘지 모르게 낳을 때는 여자겠지〜라고 생각했다.
시간은 흘러서 언니는 결혼, 2년 뒤에는 아이를 얻게 되었다.
임신중 성별을 보았는데 여자 아이라고 확실한 보증을 받아서 언니는 아주 기뻐함.
핑크나 빨강, 프릴이나 리본 많고 확실히 여자 아이! 같은 옷을 막 삿다.
하지만, 실제로 태어난 것은 훌륭한 물건을 가진 남자 아이. 누가 봐도 남자 아이.
모두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가운데, 언니만이 망연해져 있었다.
출산 다음다음날, 언니 남편으로부터 어머니에게 전화가.
「나의 아이는 여자 아이!이 아이는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수유나 기저귀 바꾸기 등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쪽은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들은 이야기지만, 어머니와 언니 남편이 몇번이나 병원에 가서 설득했지만 듣지도 않고, 결국 입원중 한번도 돌보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퇴원 뒤에는 정말로 큰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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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나는 복지계 직업, 보람은 있지만 박봉이라 아이는 낳지 않기로 했다. 그걸 근처에 사는 동급생이 「나라의 짐, 이라는 느낌이구나」「노후는 길가에 쓰러져 죽는게 확정이구나」



6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0(火)16:23:16 ID:wCE
남편도 나도 복지계 일을 하고 있다.
보람은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박봉.
남편과 대화를 나눈 결과, 아이는 낳지 않기로 했다.
이 결정에 대해서 부모로부터는 여러가지 말을 들었지만, 매우 너그러운 분이셨던 시어머니가 잘 충고해 주셨으므로, 최종적으로는 부드럽게 수습됐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다만, 딱 한 명 끝없이 싫은 말을 해오는 인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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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부터 교제하던 친구들이 18세 생일에 결혼,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개들을 질투하며 「어차피 곧 이혼한다」「앞날은 암흑」 아이가 태어나자 「임신결혼 프히히」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1(水)12:03:10 ID:Vfj
다소 페이크 있음
나의 지인, 초등학생의 소꿉놀이 같은 교제부터 시작해서 그대로 쭉 서로를 좋아하다가, 서로 18세 생일에 결혼했다
하지만 똑같이 사이좋은 그룹이었던 A가 2명의 결혼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미성년 결혼이었기 때문에 어딘지 모르게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생각하는 것 뿐이면 아직 어쨌든 「어차피 곧 이혼한다」든가 「앞날은 암흑」이라고 SNS로 완곡하게 중얼거리게 되었다
하지만 고교 졸업과 동시에 「장래를 위하여 돈 모으자」면서 둘 모두 정사원으로 일하기 시작하여 A는 「모처럼 신혼 생활이 일 때문에 엉망 프히히」했지만 둘은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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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여행이나 외식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돈이 있으면 좋은 물건을 알 수 있구나」하고 칭찬했더니, 아끼고 정보를 조사해서 가는 것 뿐이라며 맹렬하게 부정. 내가 낭비하고 있는 것처럼 말해서 화났다.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12:01:48 ID:CCu
실제 돈에 여유가 있는데 아니라고 우기는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다.

여행이나 외식을 좋아하고 블로그 같은걸 하고 있고,
명산품이나 선물 선택도 세련되기도 하고,
그 아이가 쓰기 시작하고 나서 잡지에 실리거나 유행하기 시작하거나 하는 일이 많다.
여행 이야기를 조금 들어봐도 사치스럽네- 하고 부러워진다.
그러니까 「돈이 있으면 좋은 물건을 알 수 있구나」하고 칭찬하면, 엄청난 기세로 부정했다.

여행이나 외식은 취미니까 다른데서 깎아내고 있다, 든가,
누군가에게 맛있는 가게 정보를 들으면
그 가게를 몇개월이나 조사하고 나서 가는걸 결정하니까 벗어나기 어려운 것뿐, 이라든지.
그래서 유익한 플랜?의 정보를 알고 조금 괜찮은 숙소에 묵거나,
예비 조사가 즐겁기 때문에 마구 조사해버렸을 뿐
실제로 생각하는 만큼 사치 부릴 정도의 여유는 없다, 는 말을 들었지만
그 만큼 조사할 시간이 있다는건 생활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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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버스에서 같이 타는 50대 아저씨가 스토커가 되었다. 경찰에 상담하러 갔는데 옛날은 이런건 순애라고 말했지만~ 최근의 여자는 로망이 없다~ 남심(男心)을 이해하지 않는다~ 마음이 좁다~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09:31:16 ID:Ob2
아슬아슬하게 20대 맞벌이지만 50쯤 되는 아저씨가 따라다녔던 적이 있다
매일 타는 버스에 매일 타던 아저씨와 어느 날 옆자리가 되었다
아버지와 동년대이고 나도 인기있는 경험도 없는 중매결혼조이고 경계 같은 것은 하지 않았는데
인사하고 말을 걸어왔다
남자친구는 있어? 아니요 결혼했으니까요. 남편은 밤은 어때?…!?
대답할 수 없으면 결혼은 거짓말이겠지. 강한척 하지 않아도 좋다.
나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힘이 되어줄테니까 하는 이상한 흐름이 되었다
내리는 버스 정류장은 아니지만 억지로 버튼 눌러서 도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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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희롱 관련으로 주의환기하니까 50대 청소부 「옛날은 조금 정도 엉덩이나 가슴 만져도 아무 말도 듣지 않았다. 너그러운 시대였다」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1(水)03:18:10 ID:ZLL
작은 뉴스로도 되었던 것이니까 자세한 것은 숨기지만, 옛날 아르바이트로서 일하고 있던 기업에서 성희롱이 표면화 되었다.
당시 단순한 아르바이트였던 우리까지 야근 시업전에 모여서, 점장이 직접 주의환기를 했다.
뭐- 야근조의 주된 남성진은, 엄청 차분한 점장×1, 엄청 과묵하고 소극적인 사원씨×1, 부인과 자녀분 LOVE하는 사원씨×2, 이차원 정말 좋아하는 학생×2, 공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학생×1, 애인외곬수 양키×1, 밖에 없었으니까 성희롱은 무연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의환기를 끝내고 평소처럼 플로어에 나오려고 하니까, 가게 청소하는 50대 아저씨가
「옛날은 조금 정도 엉덩이나 가슴 만져도 아무 말도 듣지 않았다. 너그러운 시대였다」
같은 소리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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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여동생 남편과 술마시러 가서 「이혼해서 지금 홀몸이다」 했더니, 「여자 소개 해줄까」 여자 놀이 하는걸 줄줄이 말했다. 전부 녹음해서 사촌 여동생에게 알려주니까 「배신당했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1(水)21:57:50 ID:WCI
사촌여동생의 남편과 마시러 갔을 때,
「이혼해서 지금은 홀몸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여자 소개 해줄까」
라고 말해오고, 여자 놀이하고 있는걸 줄줄이 흘려댔다.

일단 적당히 이야기를 맞추면서 캐물어서 녹음, 후일 뒤를 잡아서 증거 갖추고 사촌 여동생에게 전달해서 위자료 듬뿍 받아내고 이혼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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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식에서 신랑 친구가 신랑에게 결혼반지를 보고 싶다고 받아가더니, 자기 손가락에 끼고 빼라는 신랑을 무시하고 신부를 향해 봐요봐요~ 한쌍이예요~

2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03:12:04 ID:7md
나는 신랑 동료로서 결혼식과 2차모임에 참가했지만,
신랑 친구로서 참가한 남성이 일 저질렀다
신랑의 반지는 신부와 오더 메이드로 만든 것 같아서, 무슨 경위로 잡지에도 실렸다
그 이야기를 듣고 신랑 친구가 반지를 보여 달라고 부탁, 신랑은 반지를 빼서 건네주었다
신랑 친구는 그것을 한번 바라본 뒤에, 손가락 가는데- 라고 말하면서
그 반지를 자신의 왼쪽 약손가락에 끼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신랑은 멈출 틈도 없었다
신랑이 손가락은 가늘기 때문에, 반지는 꼴사납게 제2관절 쯤에서 멈추었다
빼라고 말하는 신랑을 무시하고, 신랑 친구는 신부를 향하여 봐요봐요~ 한쌍이예요~ 라고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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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미소녀 우등생으로 인기도 많았지만, 여왕님처럼 제멋대로 굴던 A코. 20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아직도 성격이 그대로, 여왕님처럼 우리를 대해왔다.


3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21:35:45 ID:opq
요전날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가하고 왔지만
거기서 동급생 A코를 약 20년 정도 만에 만났는데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다.

A코는 미소녀이며 성적도 좋고, 남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던 아이였다.
전형적인 우등생 타입이었지만, 주위에 있는 여자는 자신과 똑같이
레벨 높은 아이 밖에 허락하지 않는 듯한 아이였다는 인상이 있다.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 저학년 때 그림 그리면서 귀여운 여자 아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때.
모두 유아의 낙서보다 조금 나은 레벨이었던 것이,
점점 소녀 만화를 의식하는 그림이 되어갔다고 생각한다.
눈을 새까맣게 전부 칠한다→반짝반짝 거리는 귀여운 눈, 같은 느낌.
그렇게 즐겁게 그림 그리기 하고 있는데, A코가 와서
「반짝눈은 내가 생각해낸 나의 것이야! 흉내내지 말아줘!」하고 화냈다.
에— A코가 생각한게 아닙니다…라고 생각했지만, 우등생 A코의 박력에 말대답하지 못하고
그때부터 클래스 바꾸기까지 반짝반짝눈으로 여자아이 그림은 A코와 그 주변 아이들 밖에 허용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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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나보다 10세 연상, 그런데 시어머니가 거부반응을 나타내며 결혼을 인정하지 않겠다! 고 고집. 시어머니와 절연상태가 되었는데.

2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05:33:12 ID:dIO
남편은 나의 10세 연상
확실히 연령차는 있지만, 그 정도 차이는 드물지도 않을 텐데
시어머니가 거부반응을 나타내며 결혼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소란을 일으켰다

결국 시아버지가 등을 떠밀어서, 시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는 형식으로 입적
사진과 식사모임만 할 예정이었지만, 시어머니는 어느쪽이든 당일 아침에 캔슬
격노한 시아버지가 「우리집은 부자가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어머니 부재인 채로 이벤트를 진행시켰다

그 뒤, 시아버지와의 왕래는 있어도 시어머니와는 거의 절연 상태
요즘 세상에 시댁 참배도 아니겠지, 우란분재와 연말 정월은 부부끼리 느긋하게 보내라고
말해 주었으므로, 시댁에 갔던 일은 거의 없다
가끔 시아버지가 여행할 겸 이쪽에 놀러 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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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무엇인가 새로운걸 노력하려고 할 때마다, 의지를 꺽는 말만 하던 어머니.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8(日)20:01:40 ID:Pqr
내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노력하려고 할 때마다, 어머니는 의지를 꺽는 말만 해왔다.

학급위원장이 되면
「너 같이 요령나쁜 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다른 아이에게 맡겨라」
고 말하고, 밤 늦은 시간인데 학교에 전화를 걸려고 했다.

운동부에 들어가면
「오래 계속할 수 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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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아들이 약혼녀를 집에 데려왔는데, 업무상 접대로 가던 캬바쿠라에서 일하던 얘였다. 말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녀는 내가 폭로할까봐 두려운지 돈을 주고 입막음을 하려 했다.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09:47:19 ID:a2Y
리얼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 여기에서 말할텐데 아주 곤란하다.
아들이 약혼녀를 처음으로 집에 데려 왔지만
그 아이가 내가 업무상 접대로 가는 캬바쿠라에서 일하고 있었던 아이였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과연 놀랐지만
그 아이가 캬바쿠라에 재적했었던 것은 벌써 몇년전의 이야기로
지금은 제대로 된 회사에서 영업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아들이 선택한 아이이기 때문에 반대할 생각도,
하물며 그녀가 캬바쿠라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을 일부러 말할 생각도 없다.

하지만 그녀가 나의 존재를 아주 무서워하고 있다.
아들에게 캬바쿠라 건을 폭로하지 않을지(아들에게는 숨기고 있는 모양),
캬바쿠라에 있었던 놈과는 결혼 시킬 수 없다고 반대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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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락이 안되는 소꿉친구를 보러 갔더니, 이상한 중년 남자가 소꿉친구의 방에 살고 있었다. 세뇌당한 상태였던 소꿉친구를 구출해서 데려왔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11:49:39 ID:aD5
소꿉친구(나도 그 녀석도 남자)가 관동에 진학하고 2년 정도 지났을 무렵
그 녀석의 어머니가 「우리 아이가 아무래도 대학에 가지 않는 것 같다. 연락도 안하고,
놀러 가는 김에 상황을 보고 오지 않겠니」하고 부탁받았다.
이전에도 소꿉친구의 아파트에 놀러 간 적은 있었고, 한가해서 쾌히 승락.
신칸센을 타고 가서 소꿉친구의 아파트 벨 눌렀다.
나온 것은 모르는 중년 남자였다.
아파트 문패는 소꿉친구의 이름이므로 방잘못 찾은건 아니다.
「슈우(가명)군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중년 남자는 「지금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방 안에서 소꿉친구의 소리가 났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 때 소꿉친구가 이름을 불렀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들은 바에 따르면
본인 말로는 「아아」나 「우우」같은 소리를 냈을 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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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같은 반에 난폭한 남자 아이가 있었다. 모두 그 아이를 피했는데 선생님은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고 강요. 어쩔 수 없어서 다같이 그 아이를….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3(火)08:57:23 ID:6HJ
초등학생 때, 클래스에 난폭한 남자 아이가 있었다.
고함친다.
때린다.
찬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
공을 던진다.
목을 조른다.
사유물을 부순다.
조각도를 휘두른다.
모두 일상다반사.
고양이가 손톱을 갈거나 개가 짖거나 하는 것처럼, 그 아이만 다른 동물이며, 폭력이 유전자에 인풋 되어 있나 생각하게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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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별로 사이 좋지 않았던 친구가 중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도와줘!』라고 편지. 「담임이나 상담실에 말해」라고 해도 『말하면 들킨다』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0:06:00 ID:VkF
벌써 수십년전이지만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서는 따로따로 되었지만,
다른 중학교에 다니는 친구(A)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도와줘!』라는 편지가 왔다

「담임이나 상담실에 말해」라고 대답을 보내니까
몇일뒤, 『담임에게 말할 수 없어. 상담실에 갈 수 없어. 말하면 들킨다』는 답변이 왔다

「괜찮으니까 상담해. 나는△△쨩(친구)와 같은 중학교가 아니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대답하니까 몇일뒤, 『××(나)밖에 없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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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의 고양이가 유방암으로 여생 선고를 받았다.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뭐든지 할 텐데, 친구는 부작용이 강해서 괴롭힐 뿐이라며 항암치료는 하지 않고 대증요법만 하고 있다.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0:06:11 ID:K9j
친구의 고양이가 유방암으로 여생 선고도 받았다
내가 친구의 입장이라면 할 수 있는 치료는 뭐든지 한다
그런데 친구는 항암제 치료하는 것도 하지 않고, 대증요법 뿐이고
솔직히 생명에 대한 책임이나 자각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에게 길러져서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울면서 「할 수 있다면 나도 뭐든지 해주고 싶다」든가 「나이」라든가
「부작용이 강해서 오히려 괴롭힐 뿐이다」라고 의사에게 들었다든가
계속 소리치면서 나에게 고함을 질렀다
나에게 지적받은 것이 적중했던 걸까 하고 진심으로 경멸했다.
고양이가 정말로 불쌍하다, 건강할 때만 귀엽다 귀엽다 할 뿐이고,
만족스럽게 끝까지 치료할 수 없는 인간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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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들을 데리고 산책하고 있는데, 공사하는 작업원 남성이 개를 보고 한눈을 팔다가 떨어졌다. 신고를 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우리집 개가 짖어서 떨어졌다고 누명을 쒸우려 했다.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8(日)19:00:12 ID:F8p
10년 정도 전의 수라장. 아주 길기 때문에, 장문 싫은 사람은 넘겨 주세요.
어느 날, 개 2마리를 산책에 데려 갔지만
외벽 바꾸기인지 도장인지 공사하는 집에서 발판을 설치하는 도중이었다.
그 집 옆을 지날 때, 문득 올려다 보니까
발판의 비교적 위에 있는 작업원 남성이 이쪽을 보고 있었다.
내가 아니고 개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싱글벙글 거리길래
개를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개를 향해서 「와우! 와우!」하고 관심을 끌려는 듯이 말을 걸었지만
우리 개는 살짝 보기만 하는 정도로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시선이 마주쳤으므로 가볍게 미소지으며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힉!」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뒤돌아 보니까 남성이 밸런스가 무너지는게 보였다.
위험하다! 는 공포로 무심코 눈을 감았더니 쿠당! 하는 큰 소리가 들렸고
눈을 뜨니까 남성이 떨어져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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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1때 쯤에 오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부모님에게 알리려고 했는데 패닉 때문인지 「사고」라는 말을 잊어버려서, 「A(오빠의 이름)가 차로 꽝 했어!」 라고 밖에 말을 못했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06:15:31 ID:MDh
형제가 사고를 당한 것을 부모님에게 잘 전달하지 못했던 것.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데,
초1쯤에 집을 나오자마자 있는 횡단보도에서 오빠가 눈앞에서 차에 치었다.
(차가 바로 옆에 왔는데 오빠는 멈추지 않고 뛰어나갔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면서 「아프다 아프다」하고 울길래,
그 자리에 있던 어른들이 무엇인가 하기도 (아마 구급차 불렀다) 했지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울고 있는 오빠를 보고 있었는데
근처에 사는 아줌마에게 가족을 부르라고 듣고 집에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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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남자의 우정 같은걸 비정상으로 좋아해서, 돈 빌려주고 떼어먹히는 호구짓 하는게 일상이었다. 남동생이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하게 되자 「남자끼리 그런 짓은 있을 수 없다!」면서 부정.


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9(月)11:17:15 ID:bM6
지금은 거의 만나지 않게 된 친아버지.
아버지는 남자의 우정이나 남자끼리의 유대라는걸 비정상적으로 좋아해서
돈 빌려 달라는 말을 들으면 「나와 저녀석 사이다」라면서 말하자마자 빌려 줘버리는 사람이었다.
팔할은 떼어먹히게 되는데,
「남자는 사소한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다」 「저녀석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폼 잡으면서 회수하지 않는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호구로 여겨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남자에게는 교류라는 것이~」하면서 사주면서 맨날 술마시고 돌아 다니니까,
평일 밤은 집에 거의 없고
토일요일은 낮부터 맥주 마시면서 남동생에게 「남자란」하고 설교하는게 보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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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과간섭이 너무 심해서 괴로웠다. 그 이야기를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 하자 시누이가 내 기분을 대변하며 화를 내줬는데, 나는 시어머니가 추궁했을 때 「언제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버렸다.

8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8(日)15:47:43 ID:fdE
상담입니다
시어머니가 과간섭&거리감 없음입니다
・혼전 때, 독신 생활하던 맨션에 휴일 연락없이 방문해서 영화나 쇼핑에 데리고 돌아다닌다
・복장을 바보취급 한다(원피스 어울리지 않네—ㅋ 등
・직업을 바꾸라고 말한다(개호직으먀 급료 싸니까
・시댁에 가까운 맨션을 찾서 여기로 이사하면 어때?라고 말한다
・난산으로 너덜너덜 해졌는데 매일 면회시간 내내 눌러앉는다
・수유중에 정말로 나와?라고 말하며 본다
남편에게 에둘러서 불평해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무시하면 좋다」 「너를 귀여워해서 어쩔 수 없는 거야」
라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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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대 후반 애인이 사귄지 불과 2주만에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연상남과 팔짱끼고 노닥거리는걸 목격. 당장 이별했는데 나와 그녀를 결혼시키려 하는 아저씨가 나타나 짜증.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6(金)20:59:49 ID:ny5
서로 30대, 사귀고 불과 2주일 정도만에 애인이 바람피우는 (양다리?) 현장을 조우했다.

뭐 교제라고 해도 이전에 전화나 LINE으로 대회가 있었던 정도로,
고백받은 날 이후로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 것이 그 날이었으니까,
특별한 감정도 없고 이별하고 왔지만,
공통된 지인으로 사람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처럼 말하는 인간이 몇명 있다.

그녀는 나보다 연상으로 이제 30대 후반에 접어들까 말까한 연령으로서
결혼 욕구가 있는 것도 알고 있었으므로, 나로서는 생각없이 교제할 생각도 아니었고,
주위에 그러한 기대가 왠지 모르게 있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나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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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젊은 여성에게 자주 어프로치 받는다. 어느날 회사 회식에서 나보다 8살 어린 여자 부하가 노려보며 「(남편)씨에게는 상사라는 범주를 넘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9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3(火)11:21:03 ID:ssx
스레의 마지막이니 써놓고 도망

남편은 외모는 평범하지만 굉장히 일을 잘해서, 연 1회 정도로 여성에게 어프로치 받는다.
요전날, 남편 회사의 회식에 초대받아 갔더니,
나보다 8세이나 아래로 남자에게 인기 좋을 듯한 귀여운 여자 부하가
「(남편)씨에게는 상사라는 범주를 넘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언제나,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주십니다.」
라고 말하면서, 막 노려봤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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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고 나서 「1번이라면 (나)도 불륜해도 좋다」고 말하던 남편, 그래서 요전날 젊은 꽃미남과 관계를 가지고 남편에게 알리니까, 장난아니게 질투. 엄청 기분좋다.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6(金)09:33:24 ID:ony
남편이 질투하게 만드게, 터무니없이 기분이 좋다는 것.

나는 지금까지 질투하는 쪽에서, 남편이 옛날 불륜해서
「1번이라면 (나)도 불륜해도 좋다」
고 말하고 있었어요.
실행으로 옮길 생각은 없었지만.

하지만 요전에 젊은 꽃미남과 관계를 가졌다.
1번이지만 향후 연락할 생각도 없고, 또 관계를 가질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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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외할아버지는 딸 둘이 딸린 홀아비가 되었을 때,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여성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 부모는 반대. 그러다가 그 여성이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되었는데….


161. 名無しさん 2016年12月13日 17:39 ID:4k44fntl0
외할아버지가 젊은 시절 체험한 쥴리 이야기.
그렇다고 해도 8년이나 전에 본인은 돌아가셨으니까, 전해들은 그 그 딸(=우리 어머니)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
글자수 제한 있으니까, 사실만 나열해서 쓰게 되는걸 용서해줘.


・피난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딸 둘 유아 아들 한 명(이모・우리 어머니・유아 남동생) 합계 다섯 가족이서 생활.
하지만, 종전한 날에서 8일 뒤, 할머니 병사.
모유로 기르던 할머니 사망으로, 유아 남동생도 사망.

・할아버지 피난처에서 딸 둘을 데리고 고향(귤과 망나니 장군暴れん坊将軍의 출신지로 유명)에 이사.
앞으로의 생활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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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박봉 아버지가 낭비하여 가난한 우리집, 오빠가 부자집 도련님 친구를 부러워하여 게임을 사달라고 하며 엄마와 내가 만든 케이크를 던져버렸다. 엄마 「너가 말하는 애정은 돈이구나. 돈 줄테니까 마음대로 하세요」 그리고 우리집은 가정붕괴했다.


8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7(土)01:22:13 ID:HwT
기분 나쁜 이야기일지도
나의 아버지는 박봉인 주제에 가사 육아 일절 하지 않고 취미를 위하여 매월 급료의 3할, 6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었다
그런 주제에 어머니에게 「누가 먹여살리는데」하고 고함지르고 노예 같이 다뤘다
나에게는 3살 나이차가 나는 오빠가 있었지만, 오빠가 초5일 때, 친구로 부자집 도련님이던 아이가 있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모델 하고 있는 듯한 유명인으로, 확실히 말해서 사람을 돈으로 부리는 듯한 사람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오빠도 자주 「장난감 줄게」라는 말을 듣고 졸졸 따라가서는 바보 취급 당해도 알지 못하고 농락 당했다
그런 부자가 생일을 맞이하여, 호텔에서 정말로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선물은 최신형 플레이스테이션과 wii였을까
그런 이야기를 듣고 오빠는 엄청 부러워했다
다음달이 오빠 생일이지만, 돈은 전부 아버지가 사용하니까 생일에 쓸 돈 같은 건 없다
그래도 나와 어머니가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었다
별로 이번 만이 아니라, 축하일에는 나와 어머니가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습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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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는 동안 내 생일을 한번도 기억하지 않던 전남친이 헤어지고 나서 메시지로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진짜 화났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8(日)01:00:49 ID:Uu5
전남친의 신경 모를 이야기.

전남친과는 4년 사귀고, 올해 여름에 헤어졌다.이유는 나에게 이것저것 질문하는 주제에 그 대답을 무엇하나 기억하지 않는다&기억할 생각 0이던 자세에 내가 격노했으니까.

그 전남친이 일방적으로 나의 성격에 거슬리는 LINE을 보내고 있었다.
예를 들면, 제일 많았던 것은 묻지도 않는 근황보고.
『이런 자격 땃다』든가 『어디에 내정 정해졌다』든가.
울컥하기는 했지만,
(비표시나 블록 할 정도는……)
하고 방치했는데,
전남친이 나의 생일(가을) 다음날에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라고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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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매월 2번 생선알 절임, 생선회, 맥주를 대접 받아서 기쁘게 먹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나를 통풍에 걸리게 만들려는 음모였다.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7(土)19:40:14 ID:ozG
시댁에 가면 매번 이쿠라(연어알,송어알을 소금물에 절인 것)나 청어알, 여러 가지 생선회, 좋게 차가워진 맥주가 나온다
디저트까지 내주고, 도와주려고 해도 「부엌에 들어오지마」하고
내쫓아서 차려주는 상태
해산물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대접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고맙게 받았다
시어머니가 꼭 오라고 권유하니까, 한달에 2번은 호화식사를 받았다

결혼하고 나서 1년 뒤
시댁에 갔을 때 건강진단 결과 이야기가 되었지만
「올 A였습니다」라고 보고하니까 시어머니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이상한 표정
시누이가 눈치채고 나중에 캐물었더니 「그토록 생선알을 먹는데
영향이 없다니 그 여자는 일본인 맞아?」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 같아서
「(나)쨩을 병들게 하려고 했던거야?!」하고 시누이 격노
그대로 기세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너도 아내를 지키세요!」하고
꾸짖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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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20년 전, 친아버지를 칼로 찔렀다. 쓰러진 어머니를 아버지가 몇번이나 발로 걷어차고 어머니가 피를 토하는 걸 보고, 진심으로 죽이고 싶다고 생각해서….[추가]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4(水)18:09:44 ID:rJ6
평소는 보고 있고 있을 뿐 입니다만, 오늘 제발 들어 주었으면 해서 씁니다.

나는 20년 가까이 전에 사람을 찌른 일이 있습니다.
미성년으로, 상대가 죽지 않고, 게다가 정당방위였으므로 큰일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시대라면 틀림없이 뉴스나 신문에 실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대라는 것은 친아버지입니다.
술만 마시고 자기중심적,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날뛰고 어머니나 나를 자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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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쁘게 헤어진 전남친을 스토킹 하면서 괴롭혀줬다. 나중에 괴롭히는건 그만두고 나를 위로해주던 동료와 결혼했는데, 지금 전남친은 피해망상에 걸려 있는 것 같다.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6(金)11:44:00 ID:lbo
20대 말에 사귀던 남성에게,
「슬슬 너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너는 전근이 있는 일이고, 너의 전근을 따라 가는 것도, 결혼했는데 혼자서 살거나 혼자서 아이 돌보는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역시 결혼은 무리」
하고 몇번인가 말을 들었다.
나는
(그이를 좋아하고, 부서를 바꾸거나 전직하면 그이는 프로포즈 해줄거다)
라고 믿어 버려서, 부서 이동의 요청을 내놓고 여러모로 상사와 마찰을 빚은 결과, 창가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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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아내가 시어머니를 간호하다, 목욕탕에서 넘어져 그만 뇌좌상으로 사망. 그런데 친구는 장례식에서 자기 어머니에게 「미안해, 엄마…!!」하고 소리치며 엎드렸다.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5(木)22:09:59 ID:RVd
친구 아내의 장례식에 출석했을 때, 친구가 죽은 아내에게가 아니라
아직 살아있는 자신의 모친에게
「미안해, 엄마…!!」라고 소리치며 엎드렸을 때.
친구 모친→요양 간호.
친구의 아내→친구 모친을 개호중.
그리고, 모친을 안아들고 목욕탕에 들어가려고 하다가 넘어짐
→두 사람 모두 쓰러진다→구급차
→아내 뇌좌상으로 사망→친구 어머니는 허리뼈 골절
이라는 사정인데, 아내 장례식이었다.
친구 아내의 부모가 울면서 친구에게 덤벼들어서 아비규환이었다.

여기만 쓰면 친구가 미치광이같지만
평소 친구는 매우 좋은 놈으로
아내의 부모에게 맞으면서 「너희들이야 말로 사과해라 얌마!」하고 날뛰는 모습에
누구야 이자식? 이라고 생각했다.
친구는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아내의 무덤에도 불단에도 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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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르는 여자가 우리집에 나타나서 「이 집을 빨리 비워주세요!」 알고보니 이혼당해서 돈도 살 곳도 없어진 처제의 시어머니의 여동생이었다.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5(木)07:46:08 ID:Eh2
신경이라고 할지, 지능을 모를 이야기.

처제(아내의 여동생)에게
「(처제의 시어머니의 여동생)이 이혼했다」
고 자동 응답 전화에 들어와 있었지만, 관계가 없으니까 바빠서 방치했다.

하지만, 모르는 여자가 우리집에 나타나서
「이 집을 빨리 비워주세요!」
하고 바보처럼 시끄럽게 하길래, 우리집에 있던 변호사에게 여자를 대응하게 하는 동안에 경찰에 통보했다.
그리고, 나타난 이 여자는, 예상대로 처제의 시어머니의 여동생.
이혼으로 돈도 살 곳도 없어진 것 같지만,
「재판한 이상 이사하게 되니까, 내가 이 집에 살아주겠어요」
하고 지껄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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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경하는 회사 선배가 있었다. 하지만 약혼자가 있다고 해서 고백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2년 뒤 나에게 「네가 고백해 주었다면, 다른 길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6(金)13:20:32 ID:e9M
회사에 2살 연상으로 동경하던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약혼자가 있다』고 들었으니까, 특별히 고백은 하지 않고 어프로치도 일절 하지 않았다.
귀찮은거 싫고 약탈하는 취미는 없고.
다만, 당시는 연애 익숙하지 않아서 얼굴에 나오기 쉬웠으니까, 호의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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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30년 전 사소한 트러블로 근처에 사는 어떤 일가와 다투고 나서 괴롭힘 당하고 있다. 이번에는 딸 부부가 이혼할듯. 우리 개 때문에 그 집 장남이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됐는데….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4(水)22:26:44 ID:vSG
30년 이상이나 어떤 일가에 집착당하고 있다

30년전, 사소한 트러블로 근처에 살고 있던 A일가와 다투게 되었지만
그 이래 일 있을 때 마다 A일가에게 괴롭힘이나 공갈 등을 계속 당하고 있다
집에 고함치며 들어오거나, 재판이나 위자료나 소란을 일으키거나, 지나갈 때마다 노려보거나…
그 때마다 아버지나 아버지 지인 변호사・경찰관이 노력해서 그 자리에서는 수습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뜨거움을 잊는지 다시 집착해서 괴롭히는 상황, 그걸 반복
A일가는 트러블이 있고 몇년 뒤에 이사했지만, 그래도 어디에선가 정기적으로 저지르고 있었다

그래도 차녀가 태어났을 때 쯤에는 겨우 괴롭힘은 수습되서 일단 안심하고 있었지만
최근, 장녀의 남편(사위) 근처에 A일가가 살고 있다는 것이 발각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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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바람 피워서 나까지 어머니에게 필요없는 물건 취급, 어머니가 이혼하고 아버지, 애인과 살게 되었다. 그런데 어머니는 나중에 「어째서 그 여자하고 사이좋게 지내! 나를 배반한거야!」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5(木)17:07:46 ID:tmm
중학교 때, 아버지의 바람기아이인 나까지 어머니에게 필요없다는 취급 받았다.
머리가 이상해졌던 아버지는 이혼하자마자 애인을 집에 불러들여서, 아버지와 애인과 나 셋이서 생활 개시.
노골적인 방해자 취급은 받지 않아도, 명백하게 남는 물건 처럼 취급되었다.
놔두고 간 모친을 원망하게 되려고 할 때마다,
(어머니도 아버지의 불륜으로 상처입었을꺼야)
하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었다.
만나러 가도
「얼굴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나서 괴롭다, 함께 살 수는 없다」
는 말을 들으면 어쩔 수 없었고.

그런데, 일년 정도 지났을 때 어머니가 와서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고함질렀다.
「어째서 그 여자 따위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나를 배반한거야!」
「원만하게 지내지 않으면 따로 갈 곳이 없다」는 일심으로 풍파 일으키지 않았던 것이, 어머니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어머니의 계획으로는,
「(나)가 감정대로 날뛰어서 (아버지)와 애인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2명이 파국했을 쯤에 (나)를 회수할 생각이었다」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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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꽃미남에 유복하지만 머리가 나쁘고 재미없는 오빠. 약혼자가 생겨 오빠는 이 사람이 운명의 여성이다!고 믿고 있는 것 같지만, 상대는 돈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0:48:25 ID:j24
오빠가 결혼하는 것 같다.
오빠는 여동생의 눈으로 봐도 상당한 꽃미남.
친가가 그런대로 유복하기 때문에 돈도 가지고 있다.
친구들에게는 「저런 오빠가 있다니 부럽다~!」는 말 자주 듣지만,
오빠는 결국 얼굴 좋고 돈이 있는 것 밖에 가치가 없는 놈.
타인에게 배려 할 수 없고 머리도 그다지 좋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도 말할 수 없다.
외모 덕분에 엄청 인기있지만 곧 질리고 버려지기 때문에 만날 때마다 애인이 다르다.

약혼자는 오빠와 사귄지 1년반.
과거에 이 정도로 오빠와 오랫동안 교제하던 사람은 없었다.
오빠는 이 사람이 운명의 여성이다!라고 믿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녀석 돈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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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동료(36세 여자)가 짜증. 10세 연하 남자와 결혼이 결정되고 나서부터, 11세 연상 남편인 나에게 「잘도 그런 아저씨와 결혼할 수 있네」「신랑 스물 때 당신 9세였지? 로○콘이야?ㅋ」


8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0(土)11:05:51 ID:CL3
직장의 동료(36세 여자)가 짜증난다.
임신하고 10세 연하 남자와 결혼이 결정되서, 연하남을 잡은 것이 자랑인 듯 하고,
연상이나 동년대와 결혼한 여성에게 얽히고 얽힌다.
나의 남편은 11세 연상.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얽혀왔다.
「잘도 그런 아저씨와 결혼할 수 있네」
「신랑 스물 때 당신 9세였지? 로○콘이야?ㅋ」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나이를 먹으면 더욱 젊은 여자에게 바람 피울지도 몰라ㅋ」
「젊은 남자는 좋아요~ 정말.」
등 등.

부메랑 수고.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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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나와 똑같은 식장에서 똑같은 플랜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찝찝하지만 누나로서 도와줬는데, 아파서 식에는 나가지 못했다. 아버지가 「결혼식 분위기가 천양지차였다」고 알려줬을 때 너무 슬퍼졌다.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3(火)15:45:50 ID:JI2
작년 이맘때 결혼했다.
올해, 남동생도 같은 식장에서 올렸다.
나는 솔직히 비교 당하니까 싫었지만, 남동생이 선택한 식장이니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도중 들어보니까, 같은 방이며, 결혼식 일본옷・피로연 양장으로 똑같은 선택이며,
화려한 것은 하지 않고 친척만 모아서 화기애애한 진행이라는 컨셉도 같음
(이쪽 친척 멤버도 전원 같음. 앉는 위치가 바뀐 정도)
에-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자신에게 타이르고 단념하게 했다.
남동생 부부의 출발을 축하하자, 고.
그러니까 남동생에게 어드바이스 부탁받으면 전부 제대로 대답했고, 누나로서 할 수 있는 협력은 했다.
하지만 결혼식 직전 응급 입원. 외출 허가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과하고 캔슬.
무사히 식은 끝나고, 남동생 부부는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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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에서 초등학생 둘이 성인잡지를 훔치는걸 잡았다. 한 명은 가게에서 일하던 파트타이머의 조카였는데, 파트타이머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의점에 앙심을 품고 있다.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4(水)16:43:06 ID:kT1
장문 서투른 분은 무시 부탁합니다.
 학생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저녁 근무(17시~22시) 시프트에 들어가 있을 때, 점내를 2인조 남자 아이들(초6으로 나중에 판명)이
무엇을 사는 것도 아니면서 어슬렁 거려서,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상품 보충하는 김에 관찰하고 있으니까
성인 잡지를 옷 안(배 부분)에 넣는 것을 목격.

 내가 근무하고 있었던 점포는, 오너의 방침으로
・누구라도 도둑질은 범죄. 미수하다 재미를 붙이는 패턴도 있다.
・확실히 점외로 꺼낼 때까지, 알아도 말은 걸지 않는다.
・도둑을 잡으면, 바로 오너나 점장에 연락하고, 경찰을 부를 것. 이라는 규칙이 있었다.
(심야~아침 도둑이 많은 점포라서, 그런대로 손실이 나오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나는 말은 걸지 않고, 함께 일하는 사람(가칭 A남)에게 「그 아이들 도둑질할지도」하고 귓속말 했다.
내심 「생각을 고쳐서 선반에 되돌려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유감스럽지만 그 아이들은 그대로 가게 밖에 나가 버렸으므로, 곧바로 A남이 뒤쫓아 가서 말을 걸었다.
(나라면 도망칠 가능성도 있고, 물건이 물건인 만큼 남자가 좋을 것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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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부와 고등학교 동급생이었던 친구들이 결혼했다. 혼인신고서에 보증인으로서 이름을 올렸는데, 반년만에 그 둘이 「미안해, 이혼하게 되었으니까 또 보증인 해 줘」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3(火)17:41:41 ID:alE
나는 고등학교 때 동급생과 결혼했다
우리가 결혼한 다음 해, 똑같이 동급생 A・B도 결혼했다
부부끼리 전원 고등학교 동급생이라는 이유로, 결혼식에도 부부로서 초대받았고
혼인신고서에도 보증인으로서 우리 부부가 기입했다

요전날 A・B부부에게, 우리 부부를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으므로
약속 장소였던 커피숍에 가니까 이혼신고서를 꺼냈다

「갑자기 미안해요, 이혼하게 되었으니까 또 보증인 해 줘」
하고 싱글벙글 하면서 말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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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생도회 임원 선거가 있었는데, 서기였던 나는 서기장에 당선. 부회장이었던 친구는 회장 선거에서 떨어져 버렸다. 그리고 낙선한 부회장이 굉장히 쌀쌀맞게 대해서 괴롭다.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3(火)02:30:11 ID:EOj
고민 반, 푸념 반 정도입니다.
나는 학생입니다만, 2개월 전 쯤 생도회 임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나는(지금은 2학년입니다만) 1학년 때 서기를 했고 학교의 방침으로, 서기는 서기장에, 부회장은 회장에,
라는 거의 암묵의 룰이 있었습니다.(거의 암묵, 이라는 것은 1학년 때 입후보 할 때 나에게 일단 설명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만 나는 생도회 일을 하는 가운데, 서기장이 아니고, 회장을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2학년 선거에서는, 나는 회장에 입후보 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부회장하던 사람도 회장에 입후보 하는 것 같고, 게다가 올해는 이례적으로 비생도회 경험자가 회장에 입후보 하는 일도 있어서,
선거 회장선거은 세 명으로 행해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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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5년 전에 사귀다가 전남친에게 자꾸 집착해서 괴롭다. 내가 전남친과 직장 동기이기 때문에 전남친이 어떻게 지내는지 정보를 자꾸 캐내려고 한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23:34:01 ID:jtE
언제까지나 전남친에게 집착 하는 친구에게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그녀와 전남친은, 옛날 단 몇주일만 교제하고, 바람기라느니 변심이라느니 하는걸로 싸우고 싸운 끝에 한순간에 헤어졌다.
그것이 상당한 트라우마 였던 것 같아서, 벌써 5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껏 전남친에 대해서 여러가지 원념이 대단해요.

전남친과 직장 동기라서 공통된 친구인 나에 대해서,
「지금 (전남친)에게 애인이 있어」 「어떤 애인이야」 「어디에 살고 있는 거야」 「어떤 직무로 어느 정도 벌어」 「출세 전망은 어떨까」 「최근 뭐 하고 있는 거야」
하고 일일이 상세하게 떠본다.
SNS로 전남친과 내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남친)의 근황 사진을 보여줘」
라고 말한다.
「(전남친)의 지금 애인의 이름을 살짝 물어봐줘」
라고 부탁받은 적도 있다.
왜 그러냐고 말하면,
「페이스 북으로 검색해서 어떤 꼴을 한 여자인지 보고 싶으니까」
악의 있는 사람에게 개인정보 가르쳐주는 것도 주눅이 들고, 스토커를 돌와줄 의리도 없고, 대답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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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 마을에서 어떤 사업으로 큰 돈이 들어오자 남편들은 「새 여자가 생겼으니까 너는 필요 없어 나가」라는 식으로 이혼하고 새아내를 들였다. 전처 자식들은 마을에서 방황하게 됐다.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3(火)11:49:18 ID:???
오십줄 노파(アラフィフ婆)의 혼잣말.

노파가 태어나고 자란 시골 마을은, 어떤 사업으로 몇년만 아주 경기가 좋았다.
경기가 좋아지면 남편들은 차와 여자에 쏟아붓게 되고, 이혼이 잇따랐다.
현대처럼, 아내 측이 정이 떨어져서 이혼을 말하기 시작는 형태가 아니라, 남편 측에서 일방적인 절연.
요컨데 「새로운 여자가 생겼으니까 너는 필요 없어 나가」라는 것.
지금은 친권은 어머니 유리지만, 당시는 지방 풍습도 있어서인지,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아내는 거의 친권 양육권을 각하 당해 몸 하나로 쫓겨났다.
고 할까 재판에 의지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남편 측은 곧 새로운 여자와 재혼, 후처와 아이를 만들었다.
당연히 전처의 아이를 귀여워하지 않는 후처 뿐, 우리가 십대일 때, 마을은 「집에서 지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어슬렁 거리는 전처자식 투성이였다.
전처자식끼리 붙어서 아이 만들거나 하며 DQN의 생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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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던 친척(43세・독신). 중학생 남자애들이 자전거를 박살내고 도망갔다고 화내고 있다.



6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1(일)20:33:11 ID:shJ
여자에게 자전거 벨 울려서 비키게 하는게 즐겁다
벨 울릴 때마다 눈앞에 있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얼굴을 하면서 양보하는 것이 상쾌
눈앞을 느릿느릿 걷는 JC에게 전륜 부딪쳐서 겁먹게 하는 것이 취미
JK의 뒤에 딱 붙어서 자전거 타는 것이 좋아
여자 아이를 만져도 자전거라면 간단히 도망갈 수 있다
라고 말하고 다니던 여자 싫어하던 친척(43세・독신)이 도시락 가게 옆에 자전거 세우고 있는 동안 근처의 중학교 제복을 입은 남자 아이들이 자전거를 박살냈다고 한다
학교에 통보하니까 대충대충하는 태도로 나왔다! 경찰에서도 상대해주지 않았다! 하고 격노
사촌여동생(JK)이나 어린이회에서 관련된 초등학생의 이야기를 듣기로는 친척은 나쁜 의미로 유명인같고, 뭐 원한을 사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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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딸이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한 후유증으로 나를 무서워하게 되었다고 하여, 아내에게 별거를 요구받았다. 그 이야기 때문에 다투게 되서, 이혼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다.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1(日)18:30:53 ID:JoP
상담하고 싶다.
딸이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한 것이 간접적인 원인이 되서, 아내에게 별거를 요구받았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악화되서 지금 이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딸은 지금 중학생으로, 외동딸.
작년 클래스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해서, 일시적으로 부등교 상태가 되었다.
집단괴롭힘의 내용은, 무시, 들리듯이 험담을 한다」,
그룹 활동 때 의도적으로 따돌린다, 다른 클래스에도 욕을 퍼뜨리는 등.
딸은 처음은 나에게도 아내에게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집에서 평범하게 지내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게 되었기 때문에,
아내가 딸을 캐묻기 시작해서 집단 괴롭힘이 발각.
학년의 마지막 쯤이었지만, 무리해서 갈 것도 없고 당분간 등교는 시키지 않는다고, 내가 학교와 대화를 했다.
딸의 희망도 있어서, 너무 큰 일로 만들지 않고, 내년 클래스 바꾸기 할 때 배려를 학교에 약속하게 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주위 친구의 도움도 있어서 어떻게든 안정되고 통학하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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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친구는 술을 마시면 「(나)쨩은 가슴이 손바닥 만한 사이즈구나ㅋ」 「나의 아내는 가슴이 커서」하는 성희롱. 그래서 남편이 나를 술자리에 데리고 가지 않게 됐는데….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1(日)18:18:11 ID:yZu
5년전에 연상 남편(자영업)과 결혼했지만, 거래처에 남편 동급생이 있었다
평소는 그렇지도 않은데 술이 들어가면 성희롱 발언 연발
그렇다고 해도 「(나)쨩은 가슴이 손바닥 만한 사이즈구나ㅋ」 「나의 아내는 아무튼 가슴이 커서」라든가
나 깍아내리고 빈유 깍아내리는 발언 뿐
처음은 거래처이고 연상이고, 여기서 풍파 일으켜도・・・해서 참고 남편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얼마 뒤 남편 쪽이 깨달아서, 나를 술 마시는 자리에 데리고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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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난한 척하고 애인을 시험하려고 가게에서 「빚이 있다」 「나를 위해서 일해줘」라고 말했던 바보 친척. 주변에 「빚 때문에 애인을 풍속에 팔려고 했다」고 오해받고 전전긍긍.




8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0(土)21:56:06 ID:???
몇년전 넷에서 유행했던,
“결혼전에, 가난한 척하고 애인을 시험한다”
는 것을 친척 바보가 저지른 것 같다.

바보와 어떤 관계인가는 얼버무리겠다.
바보와 바보의 선배 둘이서 그녀를 가게에서 둘러싸고,
「빚이 있다」 「나를 위해서 일해줘」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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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한 아들이 며느리와 함께 저녁밥을 먹으러 오는게 너무 잦아서 귀찮다. 아들과 며느리는 「식비를 줄이고 싶다」「노인은 젊은이에게 저축을 환원해야 한다(도야아」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2(月)18:09:35 ID:2Uu
아들이 올해 결혼했는데, 쓸데없이 친가(나와 남편의 집)에
저녁밥을 먹으러 오려고 한다. 며느리와 둘이서.
며느리가 약간 요리치(微メシマズ)+식비를 줄이는 속셈+효도라는 생각인듯.
하지만 확실히 말해서 기쁘지 않다. 힘들기만 함.
남편과 나 뿐이면 생선구이와 나물에 된장국으로 끝나는데,
아들 부부가 오면 1, 2가지 추가하지 않으면 안 되고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아들은 진학으로 집을 나가고 나서 쭉 별거했으니까, 친아들이라고 해도 생활 사이클이 이젠 다르고
며느리는 타인이고, 평소처럼 지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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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원래 몸이 안 좋은 아내가 출산하고 나서 1년 이상 휴직 상태가 됐다. 같은 회사라서 눈치가 보인다. 아내가 일을 그만뒀으면 좋겠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1(日)08:57:47 ID:8BA
아내가 적당히 일을 그만뒀으면 한다
원래 심신 모두 튼튼하지 않아서 일도 쉬기 쉽상이라서, 결혼을 계기로 전업이 되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일이니까 계속하고 싶다, 주위도 모두 결혼해도 계속하고 있고」하고 거부
1년 뒤 임신 발각, 입덧으로 입원한 것을 계기로 재차 일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좋아하는 생략
안정기에 들어가서 일단 복귀하지만, 1일 3시간 적당히 근무로 주위에 배려를 하게 만들고→3개월로 출산 휴가
출산 휴가중에 육아활동으로 녹초가 되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그만두라고 말한다→「지금 그만두면 회사에 미안하다」로 거부
1년반 뒤 복귀하지만, 또 3개월로 건강 나빠져서 휴직←지금 여기. 벌써 1년 이상 쉬고 있지만 복귀의 목표 없음
그 동안 아내의 부서는 쭉 1명 적은 상태로, 남은 5명이서 아내 만큼 일을 커버해주고 있다
나도 같은 회사니까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서, 이젠 미안함이 장난 아니다
아내가 그만두면 대신할 사람이 들어와서 모두의 부담이 가벼워지는 것은 알고 있는데, 고집부리며 그만두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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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에게 달려드는 장애인이 방치되고 있어, 여학생들은 불량배 남자들에게 보디가드를 부탁. 어느날 습격했을 때 불량배 다섯명이 달려들어 몰매를 놓고 나자 나타나지 않게 됐다.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0(土)22:03:14 ID:NIl
개호원인지 보호자인지 모르겠지만 중증 지적 장애인을 아무데나 방치해놓고 돌아가는 영감이 있었다.
게다가 고교생이나 중학생의 귀가 시간 꼭 맞춰서 방치하고 돌아가니까, 장애인은 「여자애!여자애!여자애 여자애 여자애!」하고 기성 지르면서 쫓아다니거나 지면을 뒹굴며 스커트안을 보거나, 스커트 잡아당기거나 하는데 무시.
말리지 않고 방치하고 터벅터벅 어딘가 가버린다.
밖에 데리고 나오지마라, 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제대로 데리고 다니거나 여고생이 적은 시간에 걷는다든가 하면 좋은데.
일부러 여고생이 많은 시간대에 데리고 나오는거 아냐, 하고 의심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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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결혼 욕구는 없는데, 사이 좋게 지내던 직장 후배가 결혼할 때 「미안해요오, 먼저 행복해져서」라는 말을 들었다.

9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1(日)17:35:18 ID:6gQ
어릴 적부터 결혼 욕구는 없었다
일단 고백받고, 그것은 이야기하고 2명 정도 교제 한 적은 있는데
친구를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 때문에 미움 받았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어디 갈래? 라고 물어보면
벌써 친구와 파티하고 그대로 친구의 집에 자기로 약속하고 있다고 말하면 화낸다
먼저 약속한 것은 친구인데, 연인을 우선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해서 헤어졌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비교적 사이좋게 지내던 직장 후배가 결혼하게 되었을 때
「미안해요오, 먼저 행복해져서」라는 말을 들었다
조금 충격이었다.나는 후배에게 불행하다고 생각되고 있었던 걸까
결혼하지 않으면, 모두 불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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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위에서 뜯어내는 지인 A 가 레퍼토리에 한계가 온 듯. 최근 왔을 때는 「자택의 미닫이를 고칠 돈이 없어서」라고 말하는데 웃겨서.


8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10(土)14:22:24 ID:sKv
웃을 일이 아니지만 웃었다.
지인 A는 저금이 있어도 지갑에서 내고 싶지 않은 지출을 주위에 뜯어내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유 레퍼토리에 한계가
오고 있는 것 같아서 최근 뜯어내러 왔을 때는
「자택의 미닫이를 고칠 돈이 없어서」
라고 말하고 있었어, 참았지만 웃음을 참으면서 부들부들 하는 것이 들켜서 「뭐야!사람도 아냐!」하고 화내면서 돌아갔다.
미닫이라니 그 정도 돈도 없는 거야ㅋ아이의 용돈으로도 살 수 있어ㅋ
홋카이도 여행에 가버리는데ㅋ미닫이ㅋ 바꿀 수 없어ㅋ

뜯어내려고 하려면 좀 더 진지하게 이유 생각해, 이쪽의 복근이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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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의 파견 사원 A는 가슴이 엄청 크고 딱 붙는 옷을 입고 다녀 걸을 때마다 출렁거린다. 남자 상사 지시로 얌전한 옷을 입고 다니라고 말했는데, 「빈유인 (나)가 A를 질투한다」는 뒷담을 듣게 됐다.


1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9(金)19:46:01 ID:HVq
끼어들기입니까? 미안합니다. 토해내게 해주세요…

직장에 파견으로 온 여자 아이의 교육을 맡았다.
우리 직장은 과도하게 캐주얼이 아닌 한 복장은 자유.
그 파견 아이(이하 A)는, 복장은 거기까지 비상식적이지는 않지만,
매번 딱 붙는 터틀넥이나, 쓸데없이 몸의 라인이 나오는 탑을 입고 온다.

그리고, A는 아무튼 엄청 가슴이 크다(본인 말로는 H컵!)。
걸을 때마다 농담이 아니라 출렁출렁(バインバイン) 흔들린다.
남녀 묻지 않고, 그녀의 그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는 큰 가슴을 보면 놀란 표정을 짓는 레벨.
남자들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여러번 보거나, 때로는 명백하게 능글능글 거리면서 응시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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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A씨를 제쳐두고, 애교만 부리고 일을 배우지 않는 B를 옹호하며 「B의 젊음과 귀여움에 질투하는 것일까」 하던 남자 직공들. A씨가 그만두자….


7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5(月)15:13:34 ID:vN1
직장의 신경 모를 이야기.

취직처에, 과거 써클 동료였던 A씨가 있었다.
직장은 조금 특수한 장르로, 직공(남성이 많다)이 몇명이나 있고, A씨는 그 직공들의 조수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A씨만으로는 앞으로 손이 부족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로 B가 고용되었다.

이 B가 정말 일을 할 수 없다.
직공들에게 애교만 부리고, A씨의 설명은 듣질 않는다.
게다가 남성들은
「B의 젊음과 귀여움에 질투하는 것일까」
하고 A씨를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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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직전까지 갔던 애인과 이별 이야기를 했는데, 그녀와 친구들이 위자료로서 저금 전부와 매월 10만을 계속 지불하라 고 요구하고 있다.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4(日)14:14:30 ID:LTl
결혼 직전까지 갔던 그녀와 이별 이야기했는데, 심하다고 울면서 거절했다.
그녀는 현재 34이니까 더 이상 갈곳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쪽도 할 말은 있다.
예산 700만 이상의, 그녀가 희망하는 피로연 플랜은, 돈이 없기 때문에 모두 내가 부담하라고.
또한, 결혼할테니까 저금도 전부 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입적 전부터 그런 지뢰를 보이면서, 어째서 도망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회사에도 결혼을 계기로 퇴직한다고 말했다고 울었지만,
적어도 아이가 생길 때까지는 맞벌이 예정이었을텐데.
거기를 지적하면, 내가 희망하는 것을 아무것도 들어주지 않는다. 최저, 용서할 수 없다고 또 울었으니까,
그러니까 끝내자고 전하니까
위자료로서 저금 전부와 매월 10만을 계속 지불하라고 잠꼬대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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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행동에 효과음을 붙이게 되었다. 한입 먹을 때마다 「덮썩, 덮썩」 걸으면서 「터벅터벅」 기쁘면 다리를 파닥파닥 거리면서 「룽루웅♪」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9(金)10:56:59 ID:2ce
남자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동에 효과음을 붙이게 되었어
빵이나 크레페같이 직접 갉아먹는 것을 한입 먹을 때마다 「덮썩, 덮썩」하고 말하거나
걸으면서 「터벅터벅」하고 말하거나, 무엇인가 기쁜 일이 있으면
다리를 파닥파닥 거리면서 「룽루웅♪」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가끔 그러는게 아니라 매번.
자기 전에 전기 끌 때도 「딸깍」사진 찍을 때 셔터음에 겹쳐서 「찰칵」
그런게 싫어서 3개월 정도 참았지만
좋아하는 기분보다 불쾌함이 이기게 되어서 「그거 그만해」라고 말했더니
리얼에서 「에-엥」하고 말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설마 이런걸로 식는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도 놀라서 그대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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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금요일

【2ch 막장】조카딸이 초등학교 때 이야기. 귀가했는데 형 부부가 와있었고, 내가 소지하는 어덜트 게임을 꺼내놓고 형수가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이 있는 집에 딸을 데려 오고 싶지 않다」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24(木)21:54:06 ID:GCN
몇년전, 내가 친가에서 생활하던 햅쌀 사회인으로, 조카딸이 초등학생 때의 이야기.

어느 날, 일하고 돌아왔는데 형 부부가 와있었고, 무엇인가 신묘한 분위기.
그리고,
「(나)에게 이야기가 있다」
고.
내용은 내가 소지하고 있는 어덜트 게임으로,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이 있는 집에 딸을 데려 오고 싶지 않다」
고 형수가 호소했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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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시절 집요하게 괴롭힌 선배와 회사에서 재회, 선배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복수로 반항하면서 「아내 엉덩이에 깔려 사는 겁쟁이」라고 부추겼더니, 선배는 집안폭군이 되서 날뛰다가 이혼당했다.


750: 名無しさん 2016/12/07(水)18:44:29 ID:hcs
회사에서 자신의 교육담당이 된 선배가, 대학 써클에서 집요하게 괴롭히던 선배 그룹의 한 명이었다.
대학시절에 사실 무근의 소문을 퍼뜨리거나, 심부름 부려먹거나, 억지로 밥사게 하거나, 장난이라고 하면서 폭력 휘두르거나.
써클은 비교적 빠른 단계에서 단념하고 그만두었지만, 교내에서 내가 보일 때마다 얽혀와서 의미 없음.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서, 그 선배 그룹이 전원 졸업할 때까지 휴학했다.

어떻게든 복학하고 졸업, 취직한 곳으로 설마 재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의 교육담당.
하지만, 저쪽은 나라고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그야 그렇다, 덕분에 스트레스로 엄청 여위어서, 약간 뚱뚱→비쩍→마른 체형으로 체형이 격변 했기 때문에 인상도 많이 바뀌었다.
게다가, 괴롭힐 때는 굴욕적인 별명으로만 불렀기 때문에, 이쪽의 본명은 기억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름을 대도, 출신학교 이야기해도, 휴학한 이야기를 해도, 기억해내지 않았다.

그러니까, 복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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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신부임한 아저씨가 살고 있는 옆방에서 밤늦게 끽끽 앙앙 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웠다. 이 아저씨의 바람기 조사에 협력해줬는데, 알고보니 아저씨의 바람기 상대는 꽃미남 청년.


402. 駄文失礼 2016年12月08日 15:24 ID:EPseuTU70
고물 아파트(겉모습은 좋다)에 살고 있었던 때, 오른쪽 옆집이 시끄러웠어.
벽이 얇기 때문에 소리가 들리는건 어쩔 수 없어, 피차일반이지만,
밤 늦게 끽끽 앙앙 거리는 시끄러워.
매일 저녁은 아니지만 주 3~4회.

이사 인사는 받았고 단신부임 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 정도 밖에 몰랐고, 무엇보다 그런 에로한 걸 공공연하게 말하는데 내성이 없어서.
젊은 여자가 아저씨(라고 해도 30 정도?)사는 집에 『H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는 말할 수 없었어.
지금 생각하면 『밤에 소리가 시끄럽다』라고 말하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날림공사지만 집세도 싸고 외관만은 깨끗하기 때문에, 그러고도 살았어, 이사비도 비싸고 집세도 아까웠고.
그리고, 당분간 이불 덮어쓰고 참았다(귀마게 하면 귀가 아팠다).
처음은 가냘펐는데, 마지막에는 자꾸자꾸 커져서.
아- 오-
하고 시끄럽다.
(발정기 고양이냐)
하고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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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게임에서 만난 여자에게 빠져 「이 사람이야말로 나의 생애 반려다」하던 오빠는 상대에게 넷카마라고 고백받고 발광하여 PC를 파괴. 지금도 가끔 날뛰고 있다. 그리고 나는 오빠에게 뜯어낸걸 가지고 집을 나왔다.


404. 名無しさん 2016年12月09日 19:10 ID:ufXmC82g0
넷게임에 빠져서, 공주 같은 플레이어에 사랑을 하고,
「이 사람이야말로 나의 생애 반려다」
라고 소리치던 오빠.
엄청 빠져서 게임에서도 리얼에서도 빠져서, 기쁜듯이 LINE의 교환이나 얼굴 사진을 과시하던 오빠.
「식은 언제로 하자, 신혼 여행은 어디로 하자」
면서 기뻐하고 있었던 오빠.
그 반려에게 『네카마』라고 고백받아 발광, PC를 파괴, 시체처럼 되버린 오빠.
가끔 재기동하면 날뛰는 오빠, 울면서 달래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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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들이 죄다 「애인이 없다」고 거짓말 하고 있었다. 35 직전에 모두 결혼하고, 나 빼놓고 기혼자들끼리 모이고 있었다. 「너한테만 축의금 내게 하는 것은 미안해서」라니


7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12:26:46 ID:a8J
친구라고 생각한 녀석들이 죄다 「애인이 없다」고 거짓말 하고 있었던 것.
35를 눈 앞으로 해서 모두 팍팍 결혼해댔다.
게다가 최근에는 나 빼놓고 기혼놈들끼리만 모이고 있었던 것도 판명
「너한테만 축의금 내게 하는 것은 미안하다고 생각해서」라니
나는 일생 받는 측이 될 수 없는게 전제냐…
애인을 만들지 못했을 뿐인데 어째서 여기까지 바보 취급 당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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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원에서 결혼을 약속하던 친구 커플, 하지만 대학원 끝내기 직전에 그녀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별. 최종시험 몇일전인데, 좀 더 상대를 배려할 수 없었던 걸까.

7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8(木)08:56:07 ID:QGa
친구의 신경이 모를 이야기

동급생끼리 교제하고 있는 커플이 있고, 자신은 2명과 지인으로, 그녀와는 친구.
2명은 대학원에서 연구자를 목표로 하고, 서로 떠받치면서 오랜 세월 교제하고 있었다.
박사 학위를 따면 결혼하자고 말했지만,
대학원을 끝내기 직전, 그녀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며 이별을 했다.
게다가, 그 타이밍이 최종 시험?같은 것의 몇일전이었던 것 같다.
결혼전이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100보 양보해서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왜 좀 더 상대를 배려할 수 없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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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육원에 아이를 마중나가면, 방치아 같은 아이가 나한테 얽혀와서 짜증난다. 적당히 무시하면 「저기요저기요!」하고 탁탁 때리거나, 윗도리나 팔을 잡아당긴다.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7(水)02:10:11 ID:???
보육원, 평소보다 빠른 시간에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에 맞이하러 가니까
위쪽 연령반의 아이가 「저기저기 봐요ー! 봐요ー!! 봐요봐요ー!!!」하고 얽혀오길래 완전히 무시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원래 아이 싫고.
자신의 아이와 같음~이하의 연령의 아이는 타인의 아이라도 그럭저럭 귀엽다고 생각하니까
그 시끄럽고 짜증나는 연령의 아이도 귀여워지는 걸까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7(水)20:11:33 ID:???
나도 보육원 마중나가는게 괴롭다.
마중나갈 때마다 얽혀오는 아이가 짜증난다!
274씨와 달리 집은 우리 아이와 동갑 아이이지만, 조금도 귀엽지 않다.
우리 아이보다 먼저 나를 보면 「○○!또 오늘도 엄마 온거 몰랐구나—!」하고 우리 아이를 경칭 생략해서 고함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목소리로 말하고 나서, 우리 아이가 짐을 가지러 가고 있는 동안 나에게 와서, 이것 또 큰 목소리로 게다가 날카로운 소리로 말을 건다.
그 내용은 언제나 「(우리 아이)가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해주었어!」라는 이야기. 게다가 대체로 지어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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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의 아내는 젊을 때는 포근한 미인으로 성격이 얼빵, 현재는 단순히 머리 나쁜 중년 여성이 되버렸다. 젊을 때는 홀딱 반했던 시동생이나 남자들이 도와줬지만 지금은….


5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30(水)11:51:10 ID:X67
시동생의 아내가, 내년 성인식의 후리소데(振袖,기모노의 일종)를 우리 딸에게 빌릴 생각이었던게 발각.
아니 조카딸(시동생 부부의 딸)과 우리 딸은 동갑이잖아요?
어째서 딸이 자신의 후리소데를 입는 것을 참고, 조카에게 빌려줄 거라고 내츄럴하게 생각하지?
사고회로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시동생 아내는 젊을 때는 포근한 미인으로 얼빵이(天然ちゃん)였으며, 시동생은 그런 그녀에게 홀딱 반했다.
그러나 아이도 성인이 될 때가 되면, 포근하고 얼빵한 미인도 오십줄(アラフィフ)이 되니까….
현재는 단순히 머리 나쁜 중년 여성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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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7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 2명과 갸루에게 붙잡혀 있던 상습치한 「사람 잘못 봤다, 전철에는 타지 않는다」고 변명하길래, 내가 나서서 「그 녀석 몇 년이나 ○○선에서 치한 하고 있었어요, 나도 옜날에 당한 적 있다」



396. 名無しさん 2016年12月07日 08:47 ID:7Rq.pRIc0
옛날, 전철에서 치한 당했다.
옷 위로 만져질 뿐이었지만, 무서워서 저항할 수 없었다.
그 녀석에게 타겟이 되서, 타는 차량을 바꾸어도 나중에 타왔다.
스트레스일까, 건강 나빠져서 입원하고, 간신히 부모에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나서는 졸업까지 차로 데려다 주었다.

경찰에도 상담했지만, 잡혔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았다.
그 밖에도 했을 거고, 듣지 않았을 뿐으로 잡히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상당히 지나서 몇년전.
회사가 휴가였던 아침, 그 녀석이 역에 들어가는걸 봤다.
많이 늙었지만 틀림없다.
용무도 없는데 그 녀석의 뒤를 쫓아 역에 들어갔다.
그 녀석은 또 치한을 하고 있었다.

바로 붙잡으려고 했지만, 거리가 있어 할 수 없었다.
치한 당하고 있었던 여고생은 다음 역에서 바로 내려갔다.
그 녀석도 내렸는지, 놓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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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립한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는데 여동생 「보통 귀향 출산은 남편도 시부모님도 시키지 않는다!」 「며느리란 시부모님과의 절연을 바라는 것!」「그러니까 언니 집은 비정상이다! 이상하다!」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7(水)11:19:04 ID:on1
딸은 올해초에 귀향해서 여자아이를 낳았다.
양가 모여서 신사참배도 했다.
이제 자택에는 돌아왔지만, 3~4개월에 한 번 정도 남편 군도 함께 얼굴을 보여주러 와준다.
저쪽 부모님과 만나는 일은 별로 없지만, 서로 연말선물이나 중원에 교환은 한다.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들은 작년 집을 나와서 독신 생활을 시작했다.
때때로 친가에 돌아오거나, 내가 아들의 집에 상태를 보러 가거나 하고 있다.
어머니 날이나 생일에는 선물도 준다.
이따금 잊고 있는 것 같아서 늦게 받거나 받지 않거나 하기도 하는데.


다소 차이는 나도, 어느 가정도 독립한 아이들과 교류하는 방법은 이런 느낌 아냐?
붙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 거리감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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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불륜, 상대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자 여자는 남편에게 부엌칼을 향하며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은 거짓말이었어요!」 / 이혼 뒤 나는 상대측 전남편과 재혼했다.

1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4(日)14:08:58 ID:K9P
남편이 바람. 상대도 기혼 여자.
당연히 상대의 남편을 불러내서 대화.

나와 상대 남편 쌍방이 위자료 청구.
전남편도 썩을년도 지불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재판하고 압류도 하겠다고 변호사를 통해서 통고.
재판은 용서해달라고 해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돈 모으고 지불해 왔다.
물론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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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산 했을 때, 친부모가 아기를 보고 「뭐야 이 아기, 목 뒤에 새빨간 멍이 있어!기분 나빠요!」 「손목에도 눈 옆에도 이상한 파랑멍이 있다! 이건 이상한 갓난아기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때, 임신 후기에 탯줄이 감겨서 아기가 죽어 버렸다. 시부모가 「그렇게 첫 손자 기대했었는데, 우리들에게 손자를 빼앗다니, 당신은 지독한 모친」

341: 名無しさん 2016/12/07(水)13:43:19 ID:RBZ
>>333
큰 일이었네.
쌍둥이하고 신랑 시누이를 소중히 하고, 평온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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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나에게 추근거리던 유부남 상사, 내가 퇴직하고 결혼한다는걸 알게 되자 멀리 있는 친정에 나타나, 우리 어머니와 짐 정리 도와주던 친구 남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나고야와 아오모리는 이 정도 거리
1000km 정도. 차로 12시간 가량.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6(火)12:58:56 ID:lkI
몇 년전에 퇴직한 직장의 전 상사가, 나의 어머니와 친구에게 폭력을 휘둘러 체포당했다
비유하자면 전 직장・나고야→나의 친정・아오모리 정도 되는 거리인데 일부러 찾아와서
날뛰어버려서, 정말로 진짜 짜증났다



전 상사와 나는 일 때문에 자주 둘이서 행동하고 있었으므로,
주위에서는 오구시오(オグシオ) 같이 각자의 성씨를 한데 모은 닉네임으로 불렸다
그것도 있어서 전 상사가 기세를 올린 것 같아서, 거리감 없이 접해와 기분 나빴다
전 상사는 단신부임으로 나는 독신이었으므로,
잔업 때문에 늦어졌을 때는 전 상사가 불러서 저녁 식사하러 가는 일이 자주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전 상사는 좀 싫어서, 식사도 3번에 1번 정도는 거절했다
전부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하면 상당히 끈질기게 무슨 예정이 있는지 물어보고,
다음날까지 질질 끄니까 귀찮아서 거절하기 힘들었다

오구시오(オグシオ) - 일본의 배드민턴 여자 대표 선수
오구라 쿠미코(小椋久美子)와 시오타 레이코(潮田玲子)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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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할 때 어머니를 따라간 남동생과 여동생과 얼마전에 재회했다. 여동생은 미혼모가 되서 애 2명 딸리고 또 하나 임신중이고, 남동생은 완전히 양아치가 됐다. 둘 다 중졸.




8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5(月)19:15:08 ID:cvI
옛날 부모님이 이혼하고
수험 시즌이었던 내가 성씨가 바뀌는 것이 귀찮다는 이유로 부친에게 거두어지고
어린 여동생과 조금 나이차가 있는 남동생은 모친을 따라갔다.
이혼 이유는 성격의 불일치로 일단 원만하게 이혼.
맞벌이였던 것도 있어서 남녀차이 정도의 연수입 차이는 있었지만,
모친에게 3명 모두 거두어 져도 괜찮은 분위기가 있었는데 나는 거절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지만, 모친과는 별로 마음이 맞지 않는다…
그렇다고 할까 액취증(ワキガ)도 아닌데
가끔 나는 짐승같은 체취가 신경 쓰였기 때문에 이혼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따라 가고 싶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으니까 실은 내가 덤받이 같은 것도 아니다.
이혼 뒤, 당초 「이혼해도 가족이니까 한달에 몇번은 만나자, 왕래하자」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전혀 없이 2년 정도 앗 하는 사이에 지나갔다.
집은 팔았지만 근처에 새로 산 집에서 나와 아버지는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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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서형님이 출산했을 때 축하금을 주려고 하니까, 시댁 식구들이 필요없다며 거절했다. 나중에 본인에게 직접 줬는데, 어째서 며느리를 무시하고 주위에서 사양했던 걸까?


8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6(火)11:04:41 ID:Rb7
동서형님이 출산했을 때 남편에게 얼마 준비하면 돼? 라고 물어보니까 「글세?필요 없지 않아?」라고 말하고 본인에게 직접 묻는 것은 실례될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시아버지에게 물어보니까 「너희들도 신혼으로 돈을 많이 드니까 필요 없어」라고 한다.

하지만 주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시댁에 갔을 때 아주버니에게 직접, 넷에서 조사한 시세 대로 주었다(동서 형님은 귀향으로 부재).
그랬더니 「별로 필요 없어」하고 그대로 돌려주었다.
모처럼 준비했으니까 하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동서형님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인사 정도로 밖에 만났던 적이 없기 때문에 연락처 몰랐습니다) 등기우편으로 귀향중이라는 친정에다, 우편이라서 미안합니다 돌아오면 인사하러 갈게요 하고 연락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이쪽에 돌아왔다길래 전화로 약속한 날에 아주버니댁에 간단한 기프트 가지고 갔다.
아무렇지도 않게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동서 형님이 「실은 시댁 친척 측에서 축하 선물을 아무것도 받지 않았어…그러니까 당신이 편지 보냈을 때 기뻤다」고 말했지만, 아마 모두 축하 주려고 해도 주위에서 슛다운 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orz

하지만 나도 언젠가 이런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어딘지 모르게 떨떠름하다.
축하 선물을 받고 싶다는건 아니지만, 어째서 제일 노력한 며느리의 의사를 무시하고 주위에서 사양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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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끼리 8월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사이가 좋아진 아이 친구 어머니가 있었는데, 내가 이혼하고 난 뒤로 나를 얕잡아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6(火)10:56:33 ID:cvY
새삼스럽지만 여러가지 얕잡아 보이고 있었나? 하고 깨달았어요.
짜증이 너무 쌓여서 길여져서 미안.
아이끼리 8 월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사이가 좋아진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가 있었다.
시간은 흘러 친구 어머니도 둘째를 출산,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나는 사정이 있어서 이혼했다.
이혼했다는 것은 전했지만, 내가 이혼한 이래 만나지 않았던 친구 어머니와 아이 동반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것이 지난 토요일.
친구 어머니는 큰 아들 한 명만을 데리고 오고, 나는 아들 두 명(쌍둥이입니다)을 데려 갔다.
작은 딸은? 하고 물어보니까 「쫄랑쫄랑거리고 시끄럽기 때문에 아빠랑 집보기 시켰어」라고 하길래, 그렇네요- 하고 대답.
하지만 아무래도 나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서, 「우리집은 아이를 맡아 주는 남편이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무슨 이야기인지 이 때는 정말로 의미를 몰랐다.
지금은 알겠지만.
우리 쌍둥이가 별거 아닌 소규모 전투(어느 쪽이 엄마 오른손과 손을 잡는가 라든가)를 하는 것을 보고, 「응~, 엄마의 관심을 끌고 싶어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구나- 평소 함께 있는 시간이 적은 탓이야- 틀림없이」
과연 울컥했지만 아이 앞이니 참고, 휴식이라도 하자고 간식 타임을 위해서 푸드 코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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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전처에게 「너도 일하면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 아이도 아직 어리고 복연을 생각해도 좋을지도 모르겠는데」라고 했더니 「지옥이라고 알고 있는 곳으로 일부러 돌아가는 바보는 없어.」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6(土)19:28:59 ID:6Bo
오늘은 전처와 아이를 만나는 날이었지만,
「너도 일하면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
아이도 아직 어리고 복연을 생각해도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니까,
「지옥이라고 알고 있는 곳으로 일부러 돌아가는 바보는 없어.
이혼하고 모든게 다 편해졌어.
아이의 면회일에 언제나 내가 따라 오니까 착각이라도 했습니까?
내가 면회일에 언제나 붙어다니는건, 당신이 몰래 당신 모친을 만나게 하지 않도록 감시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복연은 죽어도 있을 수 없습니다」
라더라고.

역시 싫은 여자야 전처ㅋ
이런 식으로 말하는 성격 나쁜 여자였던걸 잊고 있었어 나.
시간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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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시어머니가 이혼 4년 뒤 전화 걸어서 아들과 또 결혼해달라고. 전남편은 「엄마는 일 그만두고 아내는 나의 빚변제를 위하여 풀 타임으로 일해도 좋아☆」하던 쓰레기.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1(木)09:40:24 ID:sO8
전 시어머니가 스레타이틀

이혼한지 4년, 또 아들하고 결혼해라고ㅋ
아들(전남편)에게 돈을 뜯긴 끝에 밑바닥에라도 도착했다고 게스퍼
「결혼이라면 벌써 하고 있어요! 웃겨요—」라고 말하고 기겁하는 사이에 철컥 끊었지만
착신거부가 아니라 전 시어머니 번호 삭제했기 때문에 모르는 번호지만 누구야? 해서 받았더니 이거야
전 시어머니 전화에서 12시간 경과 기념으로 투하

경제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DV 한다, 열성적으로 우주인 레벨의 모랄 해리스먼트,
고액의 빚, 아마 바람도 피웠다(한 번 캐물었더니 맞았다)
「너는 나 이외의 남자와 살 수 있을 리가 없다」
「나가고 싶은 것은 너의 제멋대로, 그러니까 아이는 두고가라(육아 협력 실적은 거의 제로)」
「나간다면 결혼하고 나서 삿던 너의 의류도 모두 두고 나가라」
이런 남자와 또 함께 살라니 말도 안돼요 싫어요orz
전 시어머니는 이런 아들을 세상에 풀어둘 만큼 이것 또 멍청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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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다가, 중학교 때 반친구를 만났다. 그녀가 살짝 말하길 「남자친구의 등뒤에 낙태아 유령이 있다. 아직 형태도 이루지 않은 그림자지만, 2명」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2(木)23:20:37 ID:avQ
오칼트 이야기가 섞이겠지만, 당시 나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성과 사귀고 있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에 나갈 때, 역에서 문득 면식이 있던 얼굴이 보였다
그 사람은 중학교 때 클래스 메이트였던 사람으로, 특별히 사이 좋지 않았다
사이가 나빴던 것이 아니지만, 상대가 혼자서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타입으로,
특별히 사이가 좋아질 기회도 없고 일년 지났던 느낌의 사람
그 사람이 우리들을 가만히 바라보길래,
혹시 나라고 알았나? 해서 말을 걸었다
「오래간만이야!」
그녀는 한순간 에? 하는 얼굴을 한 뒤, 이야기를 맞추려는듯 「오래간만입니다」이라고 대답했다
확실하게 나라는걸 알지 못하는 모양이었으므로,
「중2 때 클래스 메이트였던 모리(森)야. 그때 얼굴 때문에 남자들에게 달마(ダルマ)라는 별명으로 놀림받았다」
그녀는 거기서 나에 대해서 생각난 것 같았다
「유키에씨?」
「그래!」
나는 그런 흐름으로 남자친구를 소개했지만,
그녀는 멍한 눈으로 지긋이 남자친구의 조금 뒷쪽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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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소유하고 있는 산에 사고를 당한 동물을 묻어주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5(月)11:24:07 ID:P46
증조모의 친구의 이야기
그 사람, A씨네 집은 땅을 가지고 있는데 산 몇개와, 논을 사람에게 빌려 주고 있었다
고도 성장 시대에는 마을에도 몇곳 빌려 주고 있었으며 지금도 그것은 계속 되고 있다

A씨는 옛날부터 사고를 당한 동물을 자신의 토지에 데리고 가서, 매장하고 있었다
때때로, 생각났을 때 물과 향을 올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 A씨가 계속해서 몇 마리의 개가 우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러다가, 개만이 아니라, 고양이나 너구리도 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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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일요일

【2ch 막장】맞벌이로 동거하는데, 여자친구가 가사를 부실하게 하고 히스테리를 부린다. 다른 결혼한 친구나 동거한 친구들을 보니 너무 부럽다. 헤어지고 싶어져서 견딜 수 없다.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03(土)20:27:03 ID:gug
요전날, 고교시절 친구 2명과 술 마셨다. 현재 28세.
A는 고교 졸업 하자마자 결혼해서 지금은 2명의 아이가 있다.
B와 나는 미혼이지만 서로 최근 애인과 동거를 시작했다.

A의 가정의 이야기와, B랑 나의 동거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나의 애인은 연상으로 30.
결혼 전제로 동거를 시작했지만
그녀가 아무래도 결혼식을 성대하게 올리고 싶다고 해서 지금은 저금을 하고 있다.
서로 정사원으로서 일하고 있으니까, 생활비도 가사도 반씩 한다고 결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자꾸자꾸 가사가 부실해지고, 세탁 밖에 하지 않는다.
그리고 요전에, 나의 바지에 티슈가 들어가 있는 채로 세탁기를 돌려 버린 것 같아서 ,
엄청나게 화냈다.
티슈를 넣어둔 채로 놔두면 귀찮다는걸 알았으니까 사죄 했지만, 그녀는
이럴거면 청소도 (나)군이 해, 이제 나는 하고 싶지 않다.
고 히스테릭하게 화내고 있었다.
그런 일도 있어서 나는, 동거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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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사고로 죽고 나서, 남동생의 친구들이 매 월 기일마다 찾아오게 됐다. 어머니는 기뻐하며 식사, 과자나 음료, 선물까지 준비하고 있는데 얘들의 태도가 너무 나빴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4(日)14:19:21 ID:iQ0
남동생이 사고로 죽고, 월기일(月命日)이나 피안(お彼岸)에, 정기적으로 남동생의 부활동 동료가 와주고 있었다.
어머니는, 남동생을 잊지 않는 친구를 기뻐하여, 전날에 방문 연락을 받으면
서둘러 과자나 음료, 선물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나도, 남동생은 사랑받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어머니가 장보는데 따라가거나,
돌아간 뒤에 뒷정리를 하고 있었다.
남동생 친구와는 안면이 없기 때문에, 와도 인사 같은건 하지 않았다.
그것이, 횟수를 거듭할 때 마다 조금씩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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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폭력 휘두르고, 도촬하려 하거나, 물건 훔쳐가는 오빠의 증거를 모아서 부모님에게 상담했다. 부모님은 오빠가 나에게 한 짓과 트위터로 하던 짓에 분노해서….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5(月)05:24:22 ID:ppO
엄청 상쾌한 기분. 이렇게까지 잘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옛날부터 오빠가 정말 싫었다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차거나 때리거나 폭력은 휘두르고, 내가 고른 옷을 바보취급 하고, 목욕하고 있으면 카메라 가지고 돌격 하고 오고, 마음대로 서랍 엿보고 안에서 물건 가져가고, 「죽어」나「추녀」나「뚱보」나「가슴 작다」고 말해 오고.
뭐 이런건 나만 싫은 느낌을 받은 거니까 좋아요.

스마트폰으로 음성 녹음. 부수어진 사유물. 빼앗긴 사유물의 리스트.
여러가지 모였다.

그 밖에도 증거를 찾고 싶어서, 어머니에게
「PC 고장나 버렸다—. WORD 사용하고 싶으니까 오빠의 PC와 프린터 사용하고 싶은데—」
하고 말해서 승낙을 얻고, 오빠의 PC도 조사해봤다.
트위터를 열면 로그인 된 오빠의 어카운트가 나왔다. 로리 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아이콘이었다.
남자친구가 오타쿠니까 나 자신은 이차원에 편견은 없지만, 면역이 없는 부모라면 놀랄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어카운트의 ID도 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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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부모 개호를 위해서 시댁에 일시적으로 동거하게 됐는데, 시동생이 성희롱을 해왔다. 남편이 단단히 설교해도 듣질 않아서.

9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2(月)17:15:33 ID:???
시아버지가 입원중에 건강 나빠져서 드러누워 있었던 시어머니를 개호.
시부모님 댁에 일시적으로 동거했지만, 그 동안 시동생이 몇번이나 성희롱을 해왔던 것이 수라장.

먼저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은 시동생에게 단단히 설교했지만 이해하지 않는다.
아니 이해하는 척은 하지만, 성희롱은 그만두지 않는다.
어제는 내가 목욕탕 나오는데 딱.
그 뒤 게다가 벌거숭이로 거실에 오거나.
옆에서 에로 동영상을 음량 올려서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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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일 토요일

【2ch 막장】본래 가업을 이어받을 오빠가 도망치듯 상경, 내가 아버지 제자와 결혼하고 데릴사위로 가업을 계승하려 했다. 하지만 오빠가 뒤늦게 돌아와 남편과 나는 쫓겨났는데….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4(日)15:08:55 ID:YBs
조금 페이크 넣어 둡니다.


나의 친가는 산간 시골에 있어서, 어떤 가업을 영위하고 있다. 역사도 오래됐다.
나에게는 오빠가 있고, 본래라면 오빠가 가업을 이어야 했지만, 오빠는 가업을 싫어해서 도망치듯 상경해 버렸다.

그리고, 고육지책으로 내가 아버지의 제자와 결혼하여, 제자가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것으로 후계자 문제를 해결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남편을 동경하고 있었으므로, 반대는 하지 않았다.
오빠가 나간 시점에서 내가 데릴사위를 얻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알고 있기도 했고, 그것이 남편이라면 기쁜 일이었다.
남편도 과묵하지만 서글서글하고 상냥한 사람으로, 나에게 성실하게 대해 주었다.
아이도 두 명 태어나고, 나도 장래를 위하여 부기 자격을 따서 경리 파트 타이머를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일도 돕고, 순풍만범이라고 생각한 상황, 오빠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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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때, 임신 후기에 탯줄이 감겨서 아기가 죽어 버렸다. 시부모가 「그렇게 첫 손자 기대했었는데, 우리들에게 손자를 빼앗다니, 당신은 지독한 모친」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8:28:39 ID:5qv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때, 임신 후기에 탯줄이 감겨서 아기가 죽어 버렸다.
태동이 없어졌다고 알자마자 산원에 갔지만 안됐다.

아이의 유골은 남편 집안의 묘지에 납골했지만, 그 때 시부모님이,
「그렇게 첫 손자 기대했었는데, 우리들에게 손자를 빼앗다니, 당신은 지독한 모친」
이라고 엉엉 울면서 말했다.
쇼크로 목이 막혀서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기억에 없지만 남편도 그 때 곁에 있었고,
「출산을 기대하고 있다가, 죽은 아이를 낳은 ○○(나)의 마음을 모르는 겁니까」
하고 대답해놓고, 유골을 되찾아서 나를 데리고 데리고 돌아가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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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에 내가 치한을 당하자 「유혹한거 아냐?」 「누명이겠지」하고 막말했던 못된 사촌 형제가, 지금은 「우리 아이가 치한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전전긍긍.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2:15:15 ID:x3K
학생시절에 치한을 당한걸 「유혹한거 아냐?」 「누명(冤罪)이겠지」하고 막말했던 못된 사촌형제, 자기 집에 여자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우리 아이가 치한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이쪽을 힐끔힐끔 보면서 어떻게 하면 치한을 당하지 않는지 어드바이스 해달라고 해서 음울하다.

남존여비 사촌형제가 「못난이라도 여고생 브랜드라서 손을 댄 거겠지? 상대도 좀 더 귀여운 아이에게 하면 좋았을텐데 」라고 당시 말했으니까 「여고생이 되지 않고 귀여워지지 않으면 피해를 당하지 않는게 아닐까—」라고 대답하니까, 우리 아이라면 귀여워진다!덮쳐진다고 침울해져 있다, 꼴좋다.

사촌형제의 아이가 치한을 당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지만 사촌형제는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치한에 한동안 전전긍긍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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