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2ch 막장】개인적으로 쓰는 트위터 어카운트를 직장 사람들에게 폭로당했다. 거기서 직장 동료 남성에게 어프로치 하던 거나, 야한 꿈꾸고 기뻐서 자세히 써버린 것도 있는데 다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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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업무시간에 화장실에서 구토가 멈추지 않게 됐다. 무관심한 남편은 도시락이나 사다 놓으라고 타박.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기절해서 죽을 뻔 했는데 시어머니가 구급차 불러줘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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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와 장모에게 들은 비엔나 커피 이야기. 아내가 어렸을 때, 새해 귀성했을 때 장인이 친구 만나러 간다며 장모와 아내를 방치한 적이 있었다. 300엔 밖에 없었던 장모는 딸을 데리고 찻집에 들어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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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인이지만, 턱이 삐뚤어져서 생활 등에 괴로워하던 동료 여성이 수술로 교정을 받고나서 굉장히 예뻐졌다. 그러자 일부 여성 사원들이 「성형이다!!」하고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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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누나가 생리 때마다 가족에게 화풀이 한다. 직장이나 밖에서는 평범한 주제에. 월경전 증후군이라니 그냥 성격 나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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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집에서 뭐든지 참도록 교육받아 참기만 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타입, 그 때문에 손해만 보다가 블랙 기업에 취직. 혹사당하다가 어느날 폭발. 공격적인 성격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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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와 데이트 하러 나갔다가 영화관에서 시간이 남아 요시노야 규동집에 들어갔다. 나는 보통으로 부탁했는데 그이가 멋대로 「내가 사주는 거니까 곱배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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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거리에서 폭력배에게 습격당할 뻔 했던 후배를 도와줬다. 답례로 1번 데이트…키스…한 번 해주는 정도…좋다고 생각하지 않아?나는 생명의 은인이니까.」 라는 망상을 말하던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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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생 딸이 도쿄에 있는데 남편이 도쿄에 출장갈 때는 거의 매번 만나고 있다. 혹시 딸과 사귀고 있나? 아니면 딸도 한패가 되서 남편의 불륜을 숨기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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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근지에서 슈퍼 생선회가 신선한걸 보고 감동해서 구입했는데 식중독으로 입원, 그 슈퍼는 보건소에서 영업정지를 받고 폐점. 그 일 때문에 현지 주민인 사원들에게 미움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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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왼손잡이인데, 푸드 코트에서 식사를 하는데 가까운 자리에 앉은 남자가 「왼손으로 젓가락 쥐다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어」라고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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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남자가 「나는 나라를 생각하고 있다. 너 같은 응석받이 여자가 있으면 소자녀화가 진전된다」는 메일을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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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애인이 종교권유 팜플렛에 써있는 이야기를 읽고 좋은 이야기라고 감동했다. 강도살인범이 개심해서 경찰관이 된 다음 자신이 죽인 피해자 할머니의 유령에게 용서받는 이야기인데. 이런걸로 감동하는 애인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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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적하고 첫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친구들이 갑자기 술 가지고 몰려와서 「크리스마스는 중지 입니다-」「우리들은 건전한 밤을—」 경찰 불러서 끌고 가게 했지만, 아내가 말도 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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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불륜으로 부모님 이혼. 반년만에 크리스마스에 아버지와 면회했는데, 아버지 「오랜만이야…2명 모두 자랐구나. 엄마는 건강해?」 언니와 나 「아빠, 대머리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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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감 백신을 맞았는데 독감에 가볍게 걸렸다. 그랬더니 직장에서 성희롱 상습범 남자가 「백신 맞았는데 걸리는건 이상하다, 실은 땡땡이 치고 남자와 놀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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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정시퇴근 하고 싶어 업무를 빨리 끝내려고 노력했다. 프로그램 공부하고, 영어도 번역해서 매뉴얼을 만들었다. 하지만 잔업만 하는 동료보다 평가는 낮고, 그 동료에게 치사하다는 욕을 듣고, 상사에게는 협조성이 없다고 설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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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는 전국에 사업소가 있어, 관리직 사원은 전근이 있지만 급료는 좋다. 그런데 한 남성 사원이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이 전근이 싫다는 이유로 전근을 거부. 고집을 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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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아저씨가 즐겁게 이야기하는 여고생들에게 다가가 「여자와 애새끼들은 일어서」 나는 용기를 내서 우선석을 가리키며 「이쪽에 앉으시지 않겠습니까? 머리 쪽에 장애…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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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자리도 잃고 연금 생활하는 부모에게 붙어사는 40대 남성 「일본도 축첩 OK로 되돌리거나 일부다처제로 해야 한다, 일부일처제가 여자를 오만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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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내가 근무하는 역 앞에 어느 가족이 이사, 그런데 역 앞 자치회는 「신참의 집 앞에는 3년간, 쓰레기 수집소를 설치한다」는 내규가 있어서, 쓰레기 수집소 위치를 놓고 싸우다가 역까지 말려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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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가 쉰살전후가 되어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불가능 했다. 그래서 친척인 나를 대리모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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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집에서는 뜰에다가 허브를 기르고 있는데, 이탈리안 요리를 자택 교실에서 가르치는 이웃이 몰래 훔쳐가고 있었다. 게다가 훔쳐간 뒤에는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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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상사가 불륜을 권유했다 「나는 결혼했지만, 결론 내린 관계라면 관계없다. 너도 그것으로 좋지?( ´_ゝ`)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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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30세 남성, 25세 여성과 1년간 교제했는데, 어젯밤 이혼을 2번 했고 아이가 2명 있다고 털어놓았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여기서 그녀를 차버리는 것은 차가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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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 계산대에 줄 서 있었는데 앞의 아줌마가 동전이 모자란지 다른 계산대 줄의 지인에게 빌리러 갔다. 먼저 계산을 했는데 그 아줌마가 돌아오더니 화를 내며 내 돈을 가져가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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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엉망진창이 된 젊은 남자가 부엌문을 두드리며 「부, 불, 불」이라고 외쳤다. 알고보니 젊은 커플이 밤중의 공원에서 놀다가 추워서 우리집 헛간에 들어와 모닥불을 피우려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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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자전거 타고 일부러 여자아이 등뒤에서 「하이하이~이. 방해 방해~」하고 벨을 울리는 기분 나쁜 아저씨. 남자가 「방해되는건 네놈이야ㅋㅋㅋ」하고 걷어차서 쫓아냈더니 오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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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송년회에서 32세 독신 여성 파트타이머 A씨가 B과장이 기부한 고급 소주에 당첨. A씨는 술 안마시니까 필요없다고 난리법석을 피우다가 D과장의 소고기와 교환. 평소부터 「순진하고 귀여운 여동생 캐릭터」라는 듯이 무례하게 굴어서 기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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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부하 여성을 술자리로 불러내 취하게 만들고 관계를 가지고, 쫓아다니며 자살 위협해서 결혼하고, 결혼 뒤에는 직장 가정 양쪽에서 괴롭혔다. 결국 그녀는 정신과에 다니다 이혼과 퇴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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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 앞 공터에 매달 똑같은 놈이 무단주차 하고 있었다. 어느날 직장 연락처에 항의했더니 그 차가 사라졌다. 알고보니 그놈은 앞집 아파트에서 상사 부인과 불륜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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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여자애를 괴롭히던 남동생은 여자들에게 반격을 받아서, 이후로 5년간 히키코모리. 올해 18세가 됐는데 얼굴만 늙은 중학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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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된 남편이 이별대행업체를 고용해서, 나를 공작원이 유혹해서 이혼하게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남편에게 홀딱 반해있어서 넘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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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부터 「아이는 반드시 여자 아이가 좋은데〜!」라고 말하던 언니. 하지만 남자 아이를 낳게 되자 미쳐버려서 아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다가 이혼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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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나는 복지계 직업, 보람은 있지만 박봉이라 아이는 낳지 않기로 했다. 그걸 근처에 사는 동급생이 「나라의 짐, 이라는 느낌이구나」「노후는 길가에 쓰러져 죽는게 확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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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부터 교제하던 친구들이 18세 생일에 결혼,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개들을 질투하며 「어차피 곧 이혼한다」「앞날은 암흑」 아이가 태어나자 「임신결혼 프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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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여행이나 외식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돈이 있으면 좋은 물건을 알 수 있구나」하고 칭찬했더니, 아끼고 정보를 조사해서 가는 것 뿐이라며 맹렬하게 부정. 내가 낭비하고 있는 것처럼 말해서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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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버스에서 같이 타는 50대 아저씨가 스토커가 되었다. 경찰에 상담하러 갔는데 옛날은 이런건 순애라고 말했지만~ 최근의 여자는 로망이 없다~ 남심(男心)을 이해하지 않는다~ 마음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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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희롱 관련으로 주의환기하니까 50대 청소부 「옛날은 조금 정도 엉덩이나 가슴 만져도 아무 말도 듣지 않았다. 너그러운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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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여동생 남편과 술마시러 가서 「이혼해서 지금 홀몸이다」 했더니, 「여자 소개 해줄까」 여자 놀이 하는걸 줄줄이 말했다. 전부 녹음해서 사촌 여동생에게 알려주니까 「배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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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식에서 신랑 친구가 신랑에게 결혼반지를 보고 싶다고 받아가더니, 자기 손가락에 끼고 빼라는 신랑을 무시하고 신부를 향해 봐요봐요~ 한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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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미소녀 우등생으로 인기도 많았지만, 여왕님처럼 제멋대로 굴던 A코. 20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났는데 아직도 성격이 그대로, 여왕님처럼 우리를 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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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나보다 10세 연상, 그런데 시어머니가 거부반응을 나타내며 결혼을 인정하지 않겠다! 고 고집. 시어머니와 절연상태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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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무엇인가 새로운걸 노력하려고 할 때마다, 의지를 꺽는 말만 하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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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아들이 약혼녀를 집에 데려왔는데, 업무상 접대로 가던 캬바쿠라에서 일하던 얘였다. 말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녀는 내가 폭로할까봐 두려운지 돈을 주고 입막음을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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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락이 안되는 소꿉친구를 보러 갔더니, 이상한 중년 남자가 소꿉친구의 방에 살고 있었다. 세뇌당한 상태였던 소꿉친구를 구출해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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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같은 반에 난폭한 남자 아이가 있었다. 모두 그 아이를 피했는데 선생님은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고 강요. 어쩔 수 없어서 다같이 그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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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별로 사이 좋지 않았던 친구가 중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도와줘!』라고 편지. 「담임이나 상담실에 말해」라고 해도 『말하면 들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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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의 고양이가 유방암으로 여생 선고를 받았다.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뭐든지 할 텐데, 친구는 부작용이 강해서 괴롭힐 뿐이라며 항암치료는 하지 않고 대증요법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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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들을 데리고 산책하고 있는데, 공사하는 작업원 남성이 개를 보고 한눈을 팔다가 떨어졌다. 신고를 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우리집 개가 짖어서 떨어졌다고 누명을 쒸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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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1때 쯤에 오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부모님에게 알리려고 했는데 패닉 때문인지 「사고」라는 말을 잊어버려서, 「A(오빠의 이름)가 차로 꽝 했어!」 라고 밖에 말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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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남자의 우정 같은걸 비정상으로 좋아해서, 돈 빌려주고 떼어먹히는 호구짓 하는게 일상이었다. 남동생이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하게 되자 「남자끼리 그런 짓은 있을 수 없다!」면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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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과간섭이 너무 심해서 괴로웠다. 그 이야기를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 하자 시누이가 내 기분을 대변하며 화를 내줬는데, 나는 시어머니가 추궁했을 때 「언제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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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대 후반 애인이 사귄지 불과 2주만에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연상남과 팔짱끼고 노닥거리는걸 목격. 당장 이별했는데 나와 그녀를 결혼시키려 하는 아저씨가 나타나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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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젊은 여성에게 자주 어프로치 받는다. 어느날 회사 회식에서 나보다 8살 어린 여자 부하가 노려보며 「(남편)씨에게는 상사라는 범주를 넘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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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고 나서 「1번이라면 (나)도 불륜해도 좋다」고 말하던 남편, 그래서 요전날 젊은 꽃미남과 관계를 가지고 남편에게 알리니까, 장난아니게 질투. 엄청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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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외할아버지는 딸 둘이 딸린 홀아비가 되었을 때,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여성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 부모는 반대. 그러다가 그 여성이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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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박봉 아버지가 낭비하여 가난한 우리집, 오빠가 부자집 도련님 친구를 부러워하여 게임을 사달라고 하며 엄마와 내가 만든 케이크를 던져버렸다. 엄마 「너가 말하는 애정은 돈이구나. 돈 줄테니까 마음대로 하세요」 그리고 우리집은 가정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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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는 동안 내 생일을 한번도 기억하지 않던 전남친이 헤어지고 나서 메시지로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진짜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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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매월 2번 생선알 절임, 생선회, 맥주를 대접 받아서 기쁘게 먹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나를 통풍에 걸리게 만들려는 음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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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20년 전, 친아버지를 칼로 찔렀다. 쓰러진 어머니를 아버지가 몇번이나 발로 걷어차고 어머니가 피를 토하는 걸 보고, 진심으로 죽이고 싶다고 생각해서….[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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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쁘게 헤어진 전남친을 스토킹 하면서 괴롭혀줬다. 나중에 괴롭히는건 그만두고 나를 위로해주던 동료와 결혼했는데, 지금 전남친은 피해망상에 걸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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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아내가 시어머니를 간호하다, 목욕탕에서 넘어져 그만 뇌좌상으로 사망. 그런데 친구는 장례식에서 자기 어머니에게 「미안해, 엄마…!!」하고 소리치며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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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르는 여자가 우리집에 나타나서 「이 집을 빨리 비워주세요!」 알고보니 이혼당해서 돈도 살 곳도 없어진 처제의 시어머니의 여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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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경하는 회사 선배가 있었다. 하지만 약혼자가 있다고 해서 고백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2년 뒤 나에게 「네가 고백해 주었다면, 다른 길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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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30년 전 사소한 트러블로 근처에 사는 어떤 일가와 다투고 나서 괴롭힘 당하고 있다. 이번에는 딸 부부가 이혼할듯. 우리 개 때문에 그 집 장남이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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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바람 피워서 나까지 어머니에게 필요없는 물건 취급, 어머니가 이혼하고 아버지, 애인과 살게 되었다. 그런데 어머니는 나중에 「어째서 그 여자하고 사이좋게 지내! 나를 배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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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꽃미남에 유복하지만 머리가 나쁘고 재미없는 오빠. 약혼자가 생겨 오빠는 이 사람이 운명의 여성이다!고 믿고 있는 것 같지만, 상대는 돈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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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동료(36세 여자)가 짜증. 10세 연하 남자와 결혼이 결정되고 나서부터, 11세 연상 남편인 나에게 「잘도 그런 아저씨와 결혼할 수 있네」「신랑 스물 때 당신 9세였지? 로○콘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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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나와 똑같은 식장에서 똑같은 플랜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찝찝하지만 누나로서 도와줬는데, 아파서 식에는 나가지 못했다. 아버지가 「결혼식 분위기가 천양지차였다」고 알려줬을 때 너무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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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에서 초등학생 둘이 성인잡지를 훔치는걸 잡았다. 한 명은 가게에서 일하던 파트타이머의 조카였는데, 파트타이머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편의점에 앙심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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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부부와 고등학교 동급생이었던 친구들이 결혼했다. 혼인신고서에 보증인으로서 이름을 올렸는데, 반년만에 그 둘이 「미안해, 이혼하게 되었으니까 또 보증인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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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생도회 임원 선거가 있었는데, 서기였던 나는 서기장에 당선. 부회장이었던 친구는 회장 선거에서 떨어져 버렸다. 그리고 낙선한 부회장이 굉장히 쌀쌀맞게 대해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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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5년 전에 사귀다가 전남친에게 자꾸 집착해서 괴롭다. 내가 전남친과 직장 동기이기 때문에 전남친이 어떻게 지내는지 정보를 자꾸 캐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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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 마을에서 어떤 사업으로 큰 돈이 들어오자 남편들은 「새 여자가 생겼으니까 너는 필요 없어 나가」라는 식으로 이혼하고 새아내를 들였다. 전처 자식들은 마을에서 방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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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던 친척(43세・독신). 중학생 남자애들이 자전거를 박살내고 도망갔다고 화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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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딸이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한 후유증으로 나를 무서워하게 되었다고 하여, 아내에게 별거를 요구받았다. 그 이야기 때문에 다투게 되서, 이혼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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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친구는 술을 마시면 「(나)쨩은 가슴이 손바닥 만한 사이즈구나ㅋ」 「나의 아내는 가슴이 커서」하는 성희롱. 그래서 남편이 나를 술자리에 데리고 가지 않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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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난한 척하고 애인을 시험하려고 가게에서 「빚이 있다」 「나를 위해서 일해줘」라고 말했던 바보 친척. 주변에 「빚 때문에 애인을 풍속에 팔려고 했다」고 오해받고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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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한 아들이 며느리와 함께 저녁밥을 먹으러 오는게 너무 잦아서 귀찮다. 아들과 며느리는 「식비를 줄이고 싶다」「노인은 젊은이에게 저축을 환원해야 한다(도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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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원래 몸이 안 좋은 아내가 출산하고 나서 1년 이상 휴직 상태가 됐다. 같은 회사라서 눈치가 보인다. 아내가 일을 그만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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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에게 달려드는 장애인이 방치되고 있어, 여학생들은 불량배 남자들에게 보디가드를 부탁. 어느날 습격했을 때 불량배 다섯명이 달려들어 몰매를 놓고 나자 나타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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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결혼 욕구는 없는데, 사이 좋게 지내던 직장 후배가 결혼할 때 「미안해요오, 먼저 행복해져서」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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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위에서 뜯어내는 지인 A 가 레퍼토리에 한계가 온 듯. 최근 왔을 때는 「자택의 미닫이를 고칠 돈이 없어서」라고 말하는데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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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의 파견 사원 A는 가슴이 엄청 크고 딱 붙는 옷을 입고 다녀 걸을 때마다 출렁거린다. 남자 상사 지시로 얌전한 옷을 입고 다니라고 말했는데, 「빈유인 (나)가 A를 질투한다」는 뒷담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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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일을 잘하는 A씨를 제쳐두고, 애교만 부리고 일을 배우지 않는 B를 옹호하며 「B의 젊음과 귀여움에 질투하는 것일까」 하던 남자 직공들. A씨가 그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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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직전까지 갔던 애인과 이별 이야기를 했는데, 그녀와 친구들이 위자료로서 저금 전부와 매월 10만을 계속 지불하라 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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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행동에 효과음을 붙이게 되었다. 한입 먹을 때마다 「덮썩, 덮썩」 걸으면서 「터벅터벅」 기쁘면 다리를 파닥파닥 거리면서 「룽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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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금요일

【2ch 막장】조카딸이 초등학교 때 이야기. 귀가했는데 형 부부가 와있었고, 내가 소지하는 어덜트 게임을 꺼내놓고 형수가 「이런 것을 하는 사람이 있는 집에 딸을 데려 오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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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시절 집요하게 괴롭힌 선배와 회사에서 재회, 선배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복수로 반항하면서 「아내 엉덩이에 깔려 사는 겁쟁이」라고 부추겼더니, 선배는 집안폭군이 되서 날뛰다가 이혼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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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신부임한 아저씨가 살고 있는 옆방에서 밤늦게 끽끽 앙앙 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웠다. 이 아저씨의 바람기 조사에 협력해줬는데, 알고보니 아저씨의 바람기 상대는 꽃미남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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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게임에서 만난 여자에게 빠져 「이 사람이야말로 나의 생애 반려다」하던 오빠는 상대에게 넷카마라고 고백받고 발광하여 PC를 파괴. 지금도 가끔 날뛰고 있다. 그리고 나는 오빠에게 뜯어낸걸 가지고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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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들이 죄다 「애인이 없다」고 거짓말 하고 있었다. 35 직전에 모두 결혼하고, 나 빼놓고 기혼자들끼리 모이고 있었다. 「너한테만 축의금 내게 하는 것은 미안해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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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원에서 결혼을 약속하던 친구 커플, 하지만 대학원 끝내기 직전에 그녀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별. 최종시험 몇일전인데, 좀 더 상대를 배려할 수 없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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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육원에 아이를 마중나가면, 방치아 같은 아이가 나한테 얽혀와서 짜증난다. 적당히 무시하면 「저기요저기요!」하고 탁탁 때리거나, 윗도리나 팔을 잡아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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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의 아내는 젊을 때는 포근한 미인으로 성격이 얼빵, 현재는 단순히 머리 나쁜 중년 여성이 되버렸다. 젊을 때는 홀딱 반했던 시동생이나 남자들이 도와줬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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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7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 2명과 갸루에게 붙잡혀 있던 상습치한 「사람 잘못 봤다, 전철에는 타지 않는다」고 변명하길래, 내가 나서서 「그 녀석 몇 년이나 ○○선에서 치한 하고 있었어요, 나도 옜날에 당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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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립한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는데 여동생 「보통 귀향 출산은 남편도 시부모님도 시키지 않는다!」 「며느리란 시부모님과의 절연을 바라는 것!」「그러니까 언니 집은 비정상이다!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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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불륜, 상대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하자 여자는 남편에게 부엌칼을 향하며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던 것은 거짓말이었어요!」 / 이혼 뒤 나는 상대측 전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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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산 했을 때, 친부모가 아기를 보고 「뭐야 이 아기, 목 뒤에 새빨간 멍이 있어!기분 나빠요!」 「손목에도 눈 옆에도 이상한 파랑멍이 있다! 이건 이상한 갓난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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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나에게 추근거리던 유부남 상사, 내가 퇴직하고 결혼한다는걸 알게 되자 멀리 있는 친정에 나타나, 우리 어머니와 짐 정리 도와주던 친구 남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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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할 때 어머니를 따라간 남동생과 여동생과 얼마전에 재회했다. 여동생은 미혼모가 되서 애 2명 딸리고 또 하나 임신중이고, 남동생은 완전히 양아치가 됐다. 둘 다 중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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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서형님이 출산했을 때 축하금을 주려고 하니까, 시댁 식구들이 필요없다며 거절했다. 나중에 본인에게 직접 줬는데, 어째서 며느리를 무시하고 주위에서 사양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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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끼리 8월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사이가 좋아진 아이 친구 어머니가 있었는데, 내가 이혼하고 난 뒤로 나를 얕잡아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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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전처에게 「너도 일하면서 아이를 기르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 아이도 아직 어리고 복연을 생각해도 좋을지도 모르겠는데」라고 했더니 「지옥이라고 알고 있는 곳으로 일부러 돌아가는 바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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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시어머니가 이혼 4년 뒤 전화 걸어서 아들과 또 결혼해달라고. 전남편은 「엄마는 일 그만두고 아내는 나의 빚변제를 위하여 풀 타임으로 일해도 좋아☆」하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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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남자친구와 데이트 하다가, 중학교 때 반친구를 만났다. 그녀가 살짝 말하길 「남자친구의 등뒤에 낙태아 유령이 있다. 아직 형태도 이루지 않은 그림자지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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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소유하고 있는 산에 사고를 당한 동물을 묻어주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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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4일 일요일

【2ch 막장】맞벌이로 동거하는데, 여자친구가 가사를 부실하게 하고 히스테리를 부린다. 다른 결혼한 친구나 동거한 친구들을 보니 너무 부럽다. 헤어지고 싶어져서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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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사고로 죽고 나서, 남동생의 친구들이 매 월 기일마다 찾아오게 됐다. 어머니는 기뻐하며 식사, 과자나 음료, 선물까지 준비하고 있는데 얘들의 태도가 너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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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폭력 휘두르고, 도촬하려 하거나, 물건 훔쳐가는 오빠의 증거를 모아서 부모님에게 상담했다. 부모님은 오빠가 나에게 한 짓과 트위터로 하던 짓에 분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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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부모 개호를 위해서 시댁에 일시적으로 동거하게 됐는데, 시동생이 성희롱을 해왔다. 남편이 단단히 설교해도 듣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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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일 토요일

【2ch 막장】본래 가업을 이어받을 오빠가 도망치듯 상경, 내가 아버지 제자와 결혼하고 데릴사위로 가업을 계승하려 했다. 하지만 오빠가 뒤늦게 돌아와 남편과 나는 쫓겨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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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때, 임신 후기에 탯줄이 감겨서 아기가 죽어 버렸다. 시부모가 「그렇게 첫 손자 기대했었는데, 우리들에게 손자를 빼앗다니, 당신은 지독한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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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에 내가 치한을 당하자 「유혹한거 아냐?」 「누명이겠지」하고 막말했던 못된 사촌 형제가, 지금은 「우리 아이가 치한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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