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2ch 막장】초중고 동급생이 화난다. 중학교 수험에서 매일 놀고 다녔는데 시원스럽게 합격, 고등학교에서는 생도회 들어가거나 부활동으로 전국대회. 고졸로 자위대에 취직해서 비웃었는데, 미남과 결혼하고 아이도 태어났다. 나는 언제나 이녀석에게 방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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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년 가까이 간섭해보고 있지만 전혀 넘어오지 않는 여자가 있다. 최근 「캐나다에 이주한다」면서 착각녀 발언하며 영어공부 시작하길래 「그것은 정말로 너의 마음? GHQ라는거 알고 있어? 너의 그 감정은 세뇌에 의한 거야?」라고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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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이름이 이상하다고 계속 바보취급하던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나보다 훨씬 이상한 이름을 아이에게 붙이려고 했다. 그걸 전력으로 응원해줬더니, 이혼당하고 친정에서도 절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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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 전에 헤어진 친구의 전남친이 결혼한듯. 그런데 친구가 이상해졌다. 「다른 여자하고 결혼하다니 바람피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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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상사와 성격이 맞지 않아서 우울증에 걸려버렸다」면서 파견사원이 되어 수익이 줄어든 그이. 결혼하고 아이를 둘 갖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면 아이들을 위하여 장래 또 정사원으로 일해달라고 하니까 「나를 ATM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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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개월에 1번 미용실에 다니는데 남자친구 「미용실이라니 비싸지요? 너무 사치해. 결혼하면 그것은 그만둬」 세미롱 헤어스타일에 새치 염색 때문이라고 해도 「사치. 나는 화려한 여자는 싫다」「그러면 엄마랑 같은 머리모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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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히던 녀석이 내가 근무하는 풍속 가게에 왔다. 나라는건 전혀 모르길래 단련된 테크닉으로 농락해서 홀려 넘어가게 만들고, 증거 사진을 보내서 그 녀석의 부인에게 폭로해서 이혼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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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어머니는 순수하게 「아이의 물건은 부모인 자신의 것이다」라고 생각, 내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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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유산상속에 형부가 나서서 언니가 친정집을 가지는 대신에 나는 주식을 받게 됐다. 5년뒤 언니가 나타나 「주식을 반 갖고 싶다」 주가가 3배로 올랐기 때문에 불공평하게 됐다고. 「(형부)가 난폭해졌다」면서 훌쩍거리는데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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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네에 지적으로 이상한 남자가 있었다. 점차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다 신흥주택가에 이사온 따님을 습격. 그 모친은 발광하며 「그 딸 쪽이 유혹했다」「단정치 못한 가랑이 썩은거」 폭언. 그러자 따님의 친족 남성이 그 집을 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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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상사로 도산하게 된 근무처, 뒷처리 때문에 사죄하고 다니다 지쳐서, 기진맥진해져서 귀가하니 남편이 모르는 여자와 찰싹 붙어 있었다. 사과하는걸 보자 스윗치가 들어가 「사과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져오지 않아!머리의 각도는 이렇게!등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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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의 직장에서 연락이 왔다. 내가 만든 자료나 서류를 실수로 파기했다면서, 또 만들어 달라. 당신이 하던 잡무를 나눠하니까 다같이 사이좋게 점심먹으러 갈 수 없다. 당신이 혼자서 하던 폐점작업을 다같이 하니까 빨리 돌아갈 수가 없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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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옛날부터 이상한 강박관념이 강해서 나를 짜증나게 만들던 여동생은 “아이의 잘못은 흠집을 들춰서라도 일정한 회수는 꾸짖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부모가 되서 조카딸을 이유없이 꾸짖게 됐다. 그 반면에 아들 조카는 평범하게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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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호단체에서 자원봉사하는 남학생이 이상했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에게 「부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맞는게 아닌가」 정신적 괴롭힘으로 세뇌당했다가 각성하는 60대 여성에게 「늙으면 남편을 버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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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로 모자가정인데, 그이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것을 전제로 제안했다. 「어머니는 옛날 무리를 해서 일할 수 없어! 나에게 버리라고 하는 거야」라는 남자친구에게 「그럼 나도 모자가정이지만 나의 어머니는 어떻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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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해외출장을 다녀오니 아내의 요리가 극적으로 좋아졌다. 해외출장중에 시간을 내서 조리사 면허가 있는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배웠던 것이지만, 나는 불륜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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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이혼한 남편이 「나의 돈으로 준건 모두 두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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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설날 신사참배를 갔다가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보더니 나를 놔두고 혼자 가버렸다. 화내는 나에게 「저런 일로 화내다니 너는 도쿄에 맞지 않아, 빨리 시골에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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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가 시댁하고 교류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친구가 바보같았을 뿐. 시댁에서는 교류를 삼가하자는데도 「조금 실패해 버렸다! 다음에는 힘내자」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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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활로 알게 된 남성이 바닥도 없이 난점만 나오는 사람이었다. 급기야 「실은 이혼경력 2번있다」 「차남(성인)이 히키코모리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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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큰오빠가 결혼했을 때, 어머니가 큰올케를 구박해서 오빠가 화내고 멀리서 별거. 작은오빠가 결혼하자 어머니는 반성해서 작은올케하고 잘 지냈다. 그런데 작은오빠 「어째서 너는 형수님처럼 얌전하게 구박받지 않는 거야!」 그리고 「형수하고 결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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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남편과 만난지 1개월 만에 결혼. 정말 좋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동창회에서 만나는 동급생이 매번 「아직 이혼하지 않은거야~?」하고 시비를 걸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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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랫동안 어떤 연예인 콤비의 팬이었다. 그걸 남자친구에게 「중학교 때부터 ××의 팬이야」라고 말했더니, 그 콤비에 대한 불화설이나 악평을 부지런히 수집해와서 나에게 보여주고 있다. 어쩌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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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랑 평범하게 대화 하는데 근처에 있던 접점이 없던 클래스 메이트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서 화를 냈다. 그리고 주변에다 내가 나쁘다고 하려다가 동의를 받지 못하고, 서서히 등교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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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나의 담임이 어머니와 언니에게 양다리를 걸쳤다. 언니와 영화보고 귀가했더니 어머니가 담임하고 관계를 하고 있고, 언니가 폭발하자 어머니 「나의 배에는 선생님의 아이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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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2세 떄, 거리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폭한에게 습격. 딸을 안고 거북이 같은 자세가 되어 지켜서, 늑골과 골반이 골절되고 내장이 일부 파열했지만 딸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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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적하자 장모가 「매월 50만씩 송금을 해주세요!」 부모님에게도 같은걸 요구하다가 협박죄로 형사사건을 겪어 장모는 유죄판결, 우리 부부는 이혼했다. 그걸 듣고 「나라면 참고 아내에게 힘썼어요, 너는 유치하다」던 남자를 전처에게 유도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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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성애자다」라고 커밍아웃한 여자아이에게 「한 번 섹○하면 남자의 좋은 점을 알 수 있대ㅋ」 라면서 추근거리던 남자에게 다른 남자들이 「한 번 섹○(エッチ)하면 남자의 좋은 점을 알 수 있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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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설날에 본가에 인사하러 갔는데, 혼자 있을 때 사촌오빠가 나타나서 덮치려고 하길래 무심코 배대되치기. 사촌은 2층에서 창문깨고 장외로 떨어져서 차의 보닛 위에 낙하. 그대로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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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부터 기분나쁘게 굴던 세살위 사촌오빠. 「젊으니까 사랑하지 않으면 아까워! 섹○하지 않으면 아까워! 뭣하면 나랑 할래?」 해대길래 「○○씨야말로, 칸코레에 대학생활 전부 쏟았지요? 후회하지 않습니까?」라고 쏘아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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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예전부터 나를 희롱하던 사촌오빠 「여자아이는 여자아이답게 지내지 않으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 실제로 봤냐고 하니까 「만화에서 보았다. 창작물이라는 것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니까」 다른 오빠 「괴롭힘을 당했던건 너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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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형제가 「젊은 신체인데 남자 놀이 하지 않는 것은 아깝다!」하고 희롱해서 울뻔 했는데, 서바이벌 게임 좋아하는 백부가 「젊은 신체인데 밖에서 놀지 않는건 아깝다!」고 끌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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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화상이 있는데, 자원봉사를 하다가 「좀비」 「병이 옮으니까 만지지마라」라는 말을 들었다. 한탄하니까 「싫으면 그만둬라 너같은 위선자 짜증나」라는 말을 들었다. 자원봉사 그만두고, 얼마 지나서 위선자라고 부르던 놈이 나에게 모금을 부탁했는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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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수험 직전이 되서 공부 가르쳐줘! 해오는 사람이 있어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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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설날, 남편 친가에서 시누이가 감자튀김을 만들고 있는데, 쿠광 하는 소리와 시누이가 「꺄악ー!!」하는 비명소리. 달려가보니까 시누이는 감자튀김을 싱크대에 놔둔 채에다가 기름채로 부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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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원 전철에서 멍하니 게임을 하다가, 오글오글 파마 아줌마가 갑자기 소리질렀다. 나를 가리키며 치한이라더라. 여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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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2일 일요일

【2ch 유머/괴담】초등학생 때 반 전체가 오컬트 중2병에 걸렸다. 아무거나 유령의 짓이라고 해대고, 「이것은 지박령(地縛霊)의 짓이야」 「모두가 념(念)을 보내서 쫓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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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막장】고교생 때 사귀던 전남친이 나날이 영능력자가 되어가서 식었다. 영혼이 보인다 뭐다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황당한 짓만 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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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방에 놀러 온 친구에게 전자렌지로 데운 커피를 내놓았는데, 「전자렌지라니 실례에도 정도가 있다」고 화냈다. 친구들도 옹호파와 반대파로 갈라져서 사이가 나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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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드링크바에서 칼피스와 포도주스를 섞어서 포도칼피스를 만들어서 마시니까 친구가 「그러는건 예의범절 나쁘니까 그만둬, 상식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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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기뷔페에서 밥을 곱배기로 주문했더니 친구가 화냈다. 「하아? 너, 뭘 주문하는 거야 머리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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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쇼핑할 때는 혼자서 간다. 그것을 「불쌍해」라느니 「혼자는 쓸쓸하지 않아?」라느니 「친구 없어?」라는 말하는게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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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에게 마사지를 부탁받아서, 1시간 마사지하고 1만엔 받고 있다. 나의 마사지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주 2회 마사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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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창업자 선대 사장이 은퇴한 뒤, 아들이 사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2대 사장은 40대 중반 독신에 온라인 게임 매니아. 사장이면서도 게임 하면서 과자나 먹는 바보 뚱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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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남교로서 오빠를 편애하던 부모가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니트가 된 오빠를 먹여살리다 빚투성이가 되어 나에게 도움을 요청. 일단 부모를 고물 아파트에 데려왔지만, 대신 오빠는 버리게 했다. 오빠는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육체노동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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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가는 장남교. 오빠는 애지중지하며 응석받아주며 기르고, 여동생인 나는 「낳아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여주고 있습니다」 정도로 취급. 그 결과 40이 넘은 현재도 오빠는 일하러 가긴 하지만 제멋대로 놀면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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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상사가 런치나 회식을 할 때, 마음에 들어하는 스낵바의 마마가 있는 가게에 반드시 간다. 하지만 전혀 맛이 없다. 게다가 스낵 마마의 아이들이 테이블에 와서 음식을 얻어먹는다. 불평하니까 동료들은 「싱글마더로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도와 주지 않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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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졸이 많은 우리 회사에 드물게 국립대학원을 졸업한 A가 입사. A를 질투한 선배 B가 A를 괴롭혔다. 그러다가 근무경력이 길고 상사들에게 귀여움 받는 C코가 A에게 어프로치 하여 사귀게 되고, C코의 조력이 있어서 A는 빠르게 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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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막내라서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아, 간식이나 회식을 자주 받았다. 그러다 가벼운 당뇨병 진단. 직장에서 기르던 햄스터도 모두 간식을 너무 준 탓에 살쪄서 죽었다. 선배들이 「나나 햄스터가 왜 병드는지 모르겠다 배은망덕하다」는 이야기 하길래 무서워서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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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잔업도 평등하게!라는 방침의 부장 탓으로, 임신중인 동료, 아이가 막 태어난 동료, 독신인 동료, 부모님 개호하는 동료, 다들 월 2회 19시 지나서 까지 남게 되는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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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이 결정되서 친구들에게 알리니까, 그이에 대해서 한 친구가 「에—, 36이나 되서 상대방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거야?」「있을 수 없어, 마더콘이야 그 사람」 「키모이」「꽝을 뽑았네」「그런놈하고 결혼하다니 너무해, 나라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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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교 귀가길, 친구들과 자주 들리는 가게에서 점원에게 러브레터 받았다. 남자친구도 있고, 그럴 마음 없으니까 「받을 수 없습니다」 거부. 그런데 친구들이 「상대방의 마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한다!」면서 주변에 그 일을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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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휴가 끝내고 회사 돌아오니까 이상한 분위기, 직장 후배남성이 나와 「우리들 교제하고 있었습니다」「(나)에게 농락당했습니다. 그만두겠습니다」하고 울면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오해를 푸는데 고생했지만 결국 아내와 이혼, 그리고 아내가 그 후배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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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라인 게임을 할 때, 같은 길드의 폐인에게 「아직 거기냐」 「어이 가난뱅이」하는 말을 들었다. 나중에는 집요하게 쫓아와서 PK했다. 급기야 「실은 너를 좋아했다. 몇 번을 죽여도 너는 나에게로 돌아왔다. 너를 죽이는 것에 쾌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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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갑자기 생리가 와서 아르바이트를 쉬었는데, 그 이래로 근무시간을 신청해도 깍여나가게 됐다. 여성사원이 다 큰 나이니까 주기 정도 파악 해두라. 세상의 여성은 생리통을 참으면서 일하고 있다고 나를 뒷담했다고 하며, 점장에게 고자질을 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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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은 착하고 예뻤지만 몹쓸남자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란 탓에, 남자는 여자에게 돈을 바치게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거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거기에 기세가 오른 나는 전여친에게 돈 바치게 하고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다가, 각성한 전여친에게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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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에서 잡은 도둑남이 옜날에 나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남자. 본래는 경찰에 넘기고 끝이지만 너무 풀어달라고 해서 아내분 불렀다. 그 아내분이 가게에서 날뛰어서 주변에 소문이 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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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에게 언니가 나의 부끄러운 취미나 어렸을 적 부끄러운 사건 같은걸 폭로, 언니에게 화냈더니 그이가 「이 정도 일로 자기 언니를 입이 더럽게 욕하는게 흉하다」면서 찼다. 홧김에 언니가 옜날에 성병 걸리고 낙태한 적 있다고 알려주니까 그이가 새파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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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사촌오빠가 당뇨병에 걸리고 나에게 파티시에를 그만두라고 강요. 아버지 「그렇게 죄많은 직업 그만둬라」 슬퍼서 집을 떠났다. 몇년뒤 사촌오빠는 사망, 고모가 이번에는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케이크를 만들라고 강요. 아버지는 가게에 와서 딸 내놓으라고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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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추첨이나 복권을 너무 믿어서 이해가 안된다. 「마음가짐으로 복권의 당첨번호는 바뀌지 않아요」라고 말하니까 당당하게 「바뀐다」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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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주 벨튀 장난을 당해서 괴로워져서, 한번 기다리고 있다가 확 문을 열고 나갔다. 그랬더니 옆집 사모님이 문에 부딪치고 나를 보더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고 도망가더니 도로에 뛰쳐나와 자전거에 치어서 가드레일 너머로 강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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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악 이벤트에 갔을 때 오랫만에 소꿉친구였던 남자를 만났다. 여성을 데리고 있었는데 부인 저런 얼굴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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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유머】직장 여자와 함께 돌아가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헤어지려고 하니까 「좋아, 합격」「몸을 노리고 있는지 시험해봤는데, 축하해, 합격. 사귀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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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머】우리 회사에 새롭게 들어온 계약사원이 점심시간에 나에게 질문을 던지더니 「합격입니다. 당신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네요」 그리고 그는 2개월로 계약을 잘리고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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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머】언제나 가는 가게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이던 계산대 아르바이트가 메모를 주며 「돌아가면 연락해 주세요」 하지만 감기에 걸려 있던 나는 습관적으로 영수증통에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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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유머】과로사한 계장의 영혼이 직장에서 잔업하고 있으면 나타나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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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20세가 된 형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치료를 하고 싶다.」 어머니는 맹반대 했지만, 아버지는 옹호하고 서포트. 형은 여성이 되서 결혼도 했다. 나중에 술취한 아버지 「실은 딸을 갖고 싶었다. 막내가 여자애 였으면 좋았는데. 여장했을 때 사진 완전 스트라이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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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가에 놔둔 누나 옷을 훔치려다 혼난 제수가, 이번에는 내가 놔둔 기모노를 훔쳐 입었다. 그런데 코스프레용 기모노를 입고 나갔다가 바보 취급 당하고, 내가 여장 코스프레 할 때 입은 옷이라는걸 알자 패닉 일으켜서 몽땅 찢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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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에게 편애받는 오빠가 전철 치한을 하는걸 목격, 고민하다가 나에게 고백해오고 거절해도 굴하지 않던 남자에게 붙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오빠가 체포되자 부모는 오빠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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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결혼하고, 남편이 우리 집에서 동거하게 됐다. 남편은 여동생하고도 사이좋고, 할아버지 개호도 도와줘서 아주 좋은데, 이웃에서 기분나쁘다고 이상한 말을 해대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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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취해서 관계맺지 못했던 여자가 임신 했으니까 책임지라고 하길래, 결혼해줬다. 부부관계 피하고 수상하게 굴길래 탁란 불륜남을 조사해 위자료를 뜯어냈다. 조사결과로 여자를 위협하자 밤일에 응하게 됐다. 결혼사기 건으로 위협해놔서 도망가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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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병으로 아이가 없다. 봄에 친구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축하 선물을 보내줬는데 감사 전화도 안하는 친구가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아이가 없으니까 우리집 왕자님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거다 감사할 필요 없다」고 단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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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난치병으로 결혼도 아이도 바랄 수 없는 나에게, 친구가 자신의 딸과 손자 사진 연하장과 신경쓰이는 코멘트가 달린 연하장을 매년 보내온다.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했는데, 「A코의 딸은 결혼은 커녕 성인식을 맞이하기 전에 사고로 죽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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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버지는 중병에 걸린 어머니 의료비를 모으려고 방문판매를 부업으로 했다. 어느 마을에서 부유하고 커다란 집을 발견하고 그 집에 세일즈 하기로 했는데, 그날 묵은 민박집에서 「그 집에 가는 것은 그만두세요 그 아들과 집에서 둘이서만 있게 되면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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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연애】남자친구의 체취가 굉장히 달콤하고 좋았다. 뇌가 어찔어찔하고 향수까지 불러일으킨다. 근데 알고보니 겨드랑이 암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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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막장】고교시절, 동경하던 선배가 스카이프 화상채팅으로 나를 불렀다. 고백인가? 하고 두근거렸지만, 네가 들어줬으면 한다면서 기타를 들고 노래를 시작. 「이 우주에 찰나에 빛나는 샤이니가~」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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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결혼 전부터 런닝과 마라톤을 취미로 하던 남편이, 해마다 심해져 가고 있다. 버는 돈은 모두 연습비, 참가비에 쏟아붓고, 아이 학예회보다도 마라톤 대회를 우선한다. 그러면서 「너는 나에게 시시하고 취미없는 인생을 보내라고 말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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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방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직장에서 도쿄에서 돌아온 띠동갑 여성에게 연애상담을 했을 때 「이 거리에는 제대로 된 남자가 없어. 도쿄에서는 상대받지 못하는 레벨이나 지방도시로 만족하는 남자뿐」이란 말을 들었다 그때 좀 화났지만 몇년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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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제하던 남성은 알고보니 기혼자. 부인이 울면서 나에게 나타나 발각. 이름도 경력도 연령도 모두 속이고 있었다. 정말로 좋아했지만, 「사이온지 료스케」라는 가명을 쓰던 그이의 본명이 「야마다 겐고로」라는걸 알자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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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최근 부부가 함께 건강을 위해서 워킹하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과잉간섭하는 못된 시어머니 같은 아줌마가 집에 찾아와 「봤어요!둘이서 외출했었지요!추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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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외가집이 망했다. 조부모 사후 가문을 이어받은 큰외삼촌 일가는 사촌 오빠들을 애완아로, 사촌 언니를 착취아로 삼았다. 언니가 도망치자 가정붕괴. 그러나 외숙모는 반성도 없이 「(사촌 언니)가 나가버린 『탓에』 가족이 모두 불행해졌다」고 죽을 때까지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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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언니네 집에 돌격해서, 있지도 않은 언니의 불륜 이야기를 형부에게 이야기했다. 어릴 때부터 뭐든지 잘하던 오빠와 차별받으며 자란 언니와 나. 하지만 지금 오빠는 몰락해버려서 행복한 가정을 가진 언니에게 질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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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남교로 가득하던 우리 고향이 끝장나고 있다. 집집마다 제 신변도 돌볼 수 없는 고령 독신남이 가득. 집들이 쓰레기 저택이나 폐허가 되어가고 있다. 진화에서 뒤쳐진 생물의 종말을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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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향 마을은 지역 전체가 「여자는 남자가 하는 것을 뭐든지 허용해야 할 것」이라는 가치관. 기혼 여성들은 모두 푸념하며 「인내심이 부족하다」 「내 쪽이 더 심했다」 「당신이 부족하다」 마을을 떠났더니 놀라울 정도로 살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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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가 “타오팡파(たおぱんぱ)”를 내놓지 않는다고 모친에게 고집부리는 모습에 식었다. 타오팡파가 뭐냐 하면 목욕하고 났을 때 타월・팬츠・파자마를 차곡차고 개어놓아서 입을 수 있게 만들어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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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0 넘은 히키코모리를 기르는 부모의 이론이 이해할 수 없다. 장남을 공부만 시키고 신변에 대한걸 모두 해줘서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로 길러서, 일류대학 진학 일류기업 취직은 했지만 우울증에 걸려 히키코모리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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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약혼자가 기념일 겸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줬는데 기겁. 까맣고 팔랑팔랑 거리는 초미니 페티스커트를 선물로 줬다. 유치원아가 입는다면 이해되지만 20대 전반 여자가 입고 있으면 머리 이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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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장수가 피부에 맞지 않게 되서 다른 걸로 바꿨는데, 비치해둔 미개봉 화장수를 남편이 「아까우니까 후배 부인에게 줘도 괜찮아?」 좋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뒤 답례로 토산품 과자를 받았는데 「몇천엔이나 하는 화장수를 줬는데, 과자 1개야!」하고 화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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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임신해서 부모님 이혼, 아버지는 이혼하자마자 재혼하고 암에 걸려 몇년 뒤 사망. 아버지 사망도 여동생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생활고를 겪던 불륜 상대 여자가 갑자기 나에게 연락해서 이복 여동생의 교육비를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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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은 두 분 모두 재혼, 나와 남동생은 혈연이 아니다. 15살 아래 여동생은 친척 아이를 입양했다. 남동생과는 1살 차이인데 「잘도 같이 살 수 있네?!」라는 말을 듣는다. 심지어 여동생까지 나와 남동생의 아이가 아니냐는 이상한 말을 농담으로 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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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연말연시에 애인과 3박 4일 온천여행. 하지만 당일 지각하고 연락해도 안왔다. 화가 나서 올해 결혼한 친구에게 여행권을 선물해버리고, 애인과는 헤어지기로 했다.[결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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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언니가 아이 초4 데리고 우리집에 왔는데, 23세 자칭 취업낭인 니트오빠가 그 아이와 놀거나 포옹해주거나 하는게 너무 기분 나쁘다. 기분 나쁘니까 그만하라고 해도 언니도 우리 가족도 말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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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비꼬는 말 할 때, 도와주는건 남편이 아니라 시동생. 감기에 드러누웠을 때도 걱정해준건 시동생 뿐, 유산했을 때 감싸준 것도 시동생. 시동생이 있는 시댁 동거는 싫었지만, 최근에는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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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9세 대학생 딸이 결혼하고 싶다면서, 29세 대학중퇴 프리터라는 남자를 데려왔다.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수상해서 뒷조사를 했더니, 대학중퇴는 커녕 고교중퇴, 게다가 연령은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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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비슷한 놈이 글썽거리며 「너 때문에 애인 빼았겼다~~!」면서 때렸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나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그녀석에게 애인 같은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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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게시글 5천개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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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9일 월요일

【2ch 유머/훈담】어머니는 나에게 어릴 때부터 갸루 같은 옷이나 미니스커트를 입히려고 했다. 공부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는 반항심으로 거부하고 the 우등생이 됐다.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그렇게 하면 정반대의 아이가 된다는걸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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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스쳐 지나갔을 뿐인 여자애가, 나의 스토커가 되서 나에게 익명으로 이상한 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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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몇년간 때때로 이상한 꿈을 꿨다. 현관에서 남자의 그림자가 기어들어와서, 나의 몸을 짓누르고 성적인 짓을 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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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아들이 자전거 타다 넘어진 초등학생 여자애를 치료해줬다. 그런데 나중에 이웃 아줌마가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는 해도 여자아이의 신체에 손대는 것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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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대 전반, 사귀던 남자는 정신적 괴롭힘이 극심했다. 내가 차 운전하고 외출해서 휴게소에 들렸을 때 「내가 돌아올 때까지 맥주 사놔!!」라는 말을 듣고 결심. 휴게소에 놔두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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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여동생 고등학교 근처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성희롱 하고 폐를 끼치는 아저씨가 출몰. 사촌 여동생과 친구들이 그 아저씨가 사는 곳을 추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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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휴식시간에 휴대폰 쓰는데, 갑자기 동료가 「불륜하고 있습니까?」 왜 그러냐고 하니까 「휴대폰에 락 걸고 있으니까요. 나도 남편한테 남자친구하고 연락하는거 보여주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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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8일 일요일

【2ch 괴담】『집안에 엄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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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랑에 눈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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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신년회에서 동기 한 명이 여사원들한테 남자 사원들을 가리키며 누구하고라면 사귈 수 있겠냐고 물었는데, 모두 나한테만 「얘는 아니다」 완전히 0%는 나 뿐. 성희롱 하는 놈도 양다리 걸치던 놈도 몇명은 사귀어도 좋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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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입학할 때 착각남 예비군 같은 남자와 만났다. 같은 실습 책상을 쓸 뿐인데 「만약 강의에 나왔는데, 항상 가까이 앉아 있는 여자 아이가 있으면 그것은 가망이 있다는 것일까?」라고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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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년 전에 양다리 걸쳐서 헤어진 전남친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어딘지도 모르는데서, 설날 전날에는 어떤 추억의 신사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썻는데, 난 얘랑 크리스마스도 설날도 같이 보낸 적이 없다. 잘못 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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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 피워서 헤어진 전남친의 엽서 『나도 나빴지만 너도 나쁜점이 있었다 연인은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거다』 두달 전이면 화났겠지만 난 이미 새로운 사람하고 사귀고 있어서 아무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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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7일 토요일

【2ch 괴담】『10년 정도 드래곤을 쓰러뜨리거나 하면서 바쁜 모험 생활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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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독신이지만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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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53)가 재혼상대(32)의 아이를 임신. 나(27)와 임부복이나 육아용품을 사러 가자고 한다. 그건 좋지만, 더블 임산부로 사진으로 같이 찍는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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