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2ch 막장】초중고 동급생이 화난다. 중학교 수험에서 매일 놀고 다녔는데 시원스럽게 합격, 고등학교에서는 생도회 들어가거나 부활동으로 전국대회. 고졸로 자위대에 취직해서 비웃었는데, 미남과 결혼하고 아이도 태어났다. 나는 언제나 이녀석에게 방해당한다.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8(土)11:07:36
초중고 동급생이 화난다
중학교 수험 때도 학원 같은델 다니지 않고 매일 놀고 다녔는데, 시원시럽게 합격해서 히죽히죽
고등학교에 올라갈 때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특별진학 클래스 갈 수 없었던 주제에, 남자와 사이좋게 지내며 히죽히죽
그런 주제에 생도회 들어가거나, 부활동으로 전국대회 가서 내가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추천을 받았다
대학에 가면 좋은데 고졸로 자위대에 취직ㅋ
아깝다, 고 완곡하여 바보 취급하니까 옛날부터 되고 싶었으니까 하고 강한척 한다ㅋ
내가 결혼하자마자, 결혼이라니 좋구나-아이가 귀엽구나- 라고 말하더니
올해 동료와 결혼하자마자 아이도 태어났다
남편도 아이도 못난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보통으로 미남이고 상냥하고 돈벌이도 좋다
아이도 밤울음 하지 않고 기르기 쉬운 아이이고 최악
나는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언제나 이녀석에게 방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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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년 가까이 간섭해보고 있지만 전혀 넘어오지 않는 여자가 있다. 최근 「캐나다에 이주한다」면서 착각녀 발언하며 영어공부 시작하길래 「그것은 정말로 너의 마음? GHQ라는거 알고 있어? 너의 그 감정은 세뇌에 의한 거야?」라고 해봤는데.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13:30:53 ID:zw8
조금 얻어맞을 것 같지만 낚시라고도 생각하고 흘려들어줘.


이러쿵 저러쿵 일년 가까이 간섭해봐도 전혀 넘어오지 않는 여자가 있다.
같은 학부 같은 학과이니까 얼굴 맞대는 일도 많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말을 걸지마 아우라 전개.
적어도 친구에게 보내는 정도로 붙임성 있게 구는건 예의일텐데.
말을 건네도 무시 or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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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이름이 이상하다고 계속 바보취급하던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나보다 훨씬 이상한 이름을 아이에게 붙이려고 했다. 그걸 전력으로 응원해줬더니, 이혼당하고 친정에서도 절연당했다.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9(日)11:14:20 ID:hcG
이른바 키라키라 네임/DQN 네임인 나를 계속 바보취급 해오던 “친구”였던 A코.
그 A코가, 결혼하고 아이가  생겨서 머리에 꽃이 피었는지, 20년 전의 나하고 비교해도 비할바가 없을 만큼 무서운 이름을 아이에게 붙이려고 했다.
당연히 A코의 명명은 가족이 반대하고, 나에게 푸념과 상담을 하러 왔다.
그래서 “친구”로서 전력으로 응원했다.

결과, A코 부부 이혼.
착란을 일으켰는지 남편이나 가족에게 부상을 입혀서 당분간 격리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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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 전에 헤어진 친구의 전남친이 결혼한듯. 그런데 친구가 이상해졌다. 「다른 여자하고 결혼하다니 바람피우는 거야!」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7(金)21:34:36 ID:???
친구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몇년전에 헤어진, 친구의 전남친이 결혼한 듯 하다.
길게 푸념해왔지만, 요약하자면
「1번이라도 교제한 남자는 설사 헤어졌다고 해도 나를 평생 좋아해야 하는 것」
뭐야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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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상사와 성격이 맞지 않아서 우울증에 걸려버렸다」면서 파견사원이 되어 수익이 줄어든 그이. 결혼하고 아이를 둘 갖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면 아이들을 위하여 장래 또 정사원으로 일해달라고 하니까 「나를 ATM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4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7(金)23:08:32 ID:v5q
토로함.

1년간 교제하던 그이가 있었지만, 그이는 회사를 그만두고 파견사원이 되었다.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상사와 성격이 맞지 않아서 우울증에 걸려버렸다」(본인 말)
니까.
그리고 나서 그이는
「심신을 깎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다」
는 스탠스가 되었고, 잔업도 없고, 편한 일만 하는 파견사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 때 그이도 나도 30세, 그이의 월수익은 13만이었다.

그리고, 왜일까 그 타이밍에 그이가 「결혼 결혼」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두 명 갖고싶다」
고도.
나는
「둘이서만 생활한다면 이대로 상관없지만, 아이에게 금전면에서 고생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결혼해서 아이를 둘이나 만들고 싶다면, 당신도, 장래적으로는 또 정규고용으로서 일해줬으면 한다」
고 전했다.
그랬더니 그이는
「나를 ATM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자신이 사치부리고 싶은 것 뿐일테지!」 「너의 본성은 그것인가!」 「내가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잘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구나!」
하고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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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개월에 1번 미용실에 다니는데 남자친구 「미용실이라니 비싸지요? 너무 사치해. 결혼하면 그것은 그만둬」 세미롱 헤어스타일에 새치 염색 때문이라고 해도 「사치. 나는 화려한 여자는 싫다」「그러면 엄마랑 같은 머리모양으로 하면 된다」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9(日)01:40:09 ID:yFJ
굉장히 사소한 일이었지만.

나는 2개월에 1번의 페이스로 미용실에 다니는데, 데이트 중에 그것을 알게 된 남자친구가
「미용실이라니 비싸지요? 너무 사치해. 결혼하면 그것은 그만둬」
하고, 결혼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을 때부터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

내가 다니고 있는 미용실은 컷과 칼라로 5,000엔으로서 그 지역에서는 파격적으로 싸다는 것, 칼라는 어릴 적부터 새치 때문에 2개월 이상 방치하면 백발 투성이로 엄청 보기 흉하게 보이게 된다는 것, 을 설명했지만,
「백발 염색이라면 약국(드럭스토어란 뜻)에서도 500엔 정도 잖아.
우리 엄마는 그거 하고 있어」
하면서, 알아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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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히던 녀석이 내가 근무하는 풍속 가게에 왔다. 나라는건 전혀 모르길래 단련된 테크닉으로 농락해서 홀려 넘어가게 만들고, 증거 사진을 보내서 그 녀석의 부인에게 폭로해서 이혼으로 몰아넣었다.

464. 名無しさん 2017年01月27日 08:12 ID:ov4TSG2F0
중학교 때 집단괴롭힘 하던 놈이, 내가 근무하는 가게(풍속)에 왔다.
이쪽에서는 금방 알았지만, 저쪽에서는 전혀 알지 못했어.
뭐 당연하지만, 이쪽은 단단히 화장을 했고 상당히 개조도 했으니까.

그 녀석은 회사 선배(이 사람은 단골손님)이 데려왔다고.
(얼굴 바뀌지 않았네--이놈)
하고 생각하면서 이쪽은 싱글벙글
이런건 처음인것 같아서 처음은 벌벌 떨었지만, 응석부리게 해주거나 하면서 릴렉스 시키니까 그 녀석 점점 대담해져서ㅋ
할 것(듣고 싶지 않을테니 생략) 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프라이빗에서도 만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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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어머니는 순수하게 「아이의 물건은 부모인 자신의 것이다」라고 생각, 내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갔다.

467: 무명씨@오픈 2015/03/11(수)22:01:58 ID:JqZ
나의 어머니는 순전히 「아이의 물건은 부모인 자신의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와 어머니의 방은 이웃해있지만, 수중에 쓸 것이 없으면 나의 방의 서랍에서 마음대로 꺼내간다.
교과서나 노트를 펼치면, 어머니가 갈겨 쓴 글(메모적인 것)이 있는 일은 일상다반사였다.
학교에서 빌린 책도, 용돈으로 산 만화책도, 양해조차 없이 가져가거나 남에게 빌려 주거나 한다.

하지만 독친이 아니고, 필요한 것은 이유가 있으면 사주고, 아버지와 대립하면 대체로 아군이 되어 준다.
내가 하고 싶은 직업에도 이해는 있었고, 학교 갔다오는 길에 맞이하러 나와주거나 하는 일도 많았다.
하지만 도리가 없이, 나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지고 쓰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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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유산상속에 형부가 나서서 언니가 친정집을 가지는 대신에 나는 주식을 받게 됐다. 5년뒤 언니가 나타나 「주식을 반 갖고 싶다」 주가가 3배로 올랐기 때문에 불공평하게 됐다고. 「(형부)가 난폭해졌다」면서 훌쩍거리는데 짜증났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오빠의 아내가 유산 상속 문제에 참견해왔다. 골프 회원권을 받은 여동생에게 「냉큼 값 비싼걸 고르다니, 약삭빠르네. 과연 쥐띠는 뻔뻔스러워」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1:25:08 ID:qba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속인은 나와 언니 두 사람 뿐이었다.
남겨진 것은 친가와 아버지가 근무하던 회사의 주식, 2만주 정도.
예금저금은 양로원 입소 자금이나 매달의 지불되는 연금으로 조달할 수 없는 부분으로 사용되서, 500만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친정은 5년 정도 빈 집이 되었지만 낡다고는 해도 평범하게 살 수 있는 4LDK.

「그런데, 어떻게 나눌까?」
하게 되었을 때, 언니의 남편이 간섭했다.
언니는 얌전하다고 할지, 쇼와 시절 여자라고 할지, 남편에게 일절 반항할 수 없고 “말하시는 대로, 시키시는 대로”하는 사람.
그 형부가
「친정은 모처럼 아버님이 남겨 주셨으니까, 파는 것보다 남겨놓고 우리들이 사는 것이 좋지. 그러니까 주식은 (나)쨩에게 줄게요. 현금은 반씩으로 OK?」
라고.
친정은 집은 낡고 싸구려겠지만 토지는 80평 있고, 팔면 1500만 정도의 입지.
나는 멀리 시집가 있었으니까 친정에 대해서는
「너는 어떻게 할 수 없지?」
라고.
주식에 대해서는 상장했으니까 그 자리에서 신문으로 보니까 1주 400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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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네에 지적으로 이상한 남자가 있었다. 점차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다 신흥주택가에 이사온 따님을 습격. 그 모친은 발광하며 「그 딸 쪽이 유혹했다」「단정치 못한 가랑이 썩은거」 폭언. 그러자 따님의 친족 남성이 그 집을 습격했다.

510: 무명씨@오픈 2015/02/21(토)18:57:26 ID:9gp
페이크 넣었다.

어렸을 적에 근처에 지적으로 그런 남자가 있었다.
잘 움직이는 타입으로, 한시기 집단등교 할 때 돕는 담당이 붙기도 했다.
그 녀석은 초등학생이었지만 덩치가 크고, 활동적이므로 힘도 있었다.
게다가 여자를 좋아해서 남자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당시는 초등학생이었으므로 그다지 귀찮은 일은 없었다.
지역에서도 가능한 한 그 가족에게 협력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 년인가 지나자 근처에서 그 녀석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엿보기나 가옥침입, 초등학생~고교생 여자에게 따라다니기 등.
시설에 갔었을테지만, 어느새 근처에 있는 가족의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그 녀석을 모르는 집도 늘어나고 있기도 했고, 그런 사람들이나 피해자 가족이 그 녀석의 가족에게 클레임을 했지만,
그 녀석의 모친만 나와서 미친 것처럼 분노했다고 한다.
어느새인가 그 녀석의 부친과 누나(였나 여동생 이었나)는 없어지고, 모친이 그 녀석과 둘이서 살고 있었는데, 이상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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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상사로 도산하게 된 근무처, 뒷처리 때문에 사죄하고 다니다 지쳐서, 기진맥진해져서 귀가하니 남편이 모르는 여자와 찰싹 붙어 있었다. 사과하는걸 보자 스윗치가 들어가 「사과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져오지 않아!머리의 각도는 이렇게!등은 이렇게!」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9(金)04:56:57 ID:x0u
나지만 신경이 모를 이야기.

이미 옛날 이야기지만, 당시 근무처가 상당한 불상사 같은걸 저질러서 관계 각처에 사죄 행각을 하러 갔다.
매일 밤 늦게까지 할 일을 하고, 사죄 순례, 회사 도산을 준비하는 잔업 처리와 재취직처 찾기.
남편이 당시 무직이었으니까,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해서 굉장히 초조해졌다.

어느 날 기진맥진해서 귀가했는데,
남편이 모르는 여자하고 찰싹 달라붙어있는걸 마주쳤다.
놀랄 기력도 없어 멍하니 보고 있으니까, 2명은 그 자리에서에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며 사죄를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스위치 들어가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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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의 직장에서 연락이 왔다. 내가 만든 자료나 서류를 실수로 파기했다면서, 또 만들어 달라. 당신이 하던 잡무를 나눠하니까 다같이 사이좋게 점심먹으러 갈 수 없다. 당신이 혼자서 하던 폐점작업을 다같이 하니까 빨리 돌아갈 수가 없다는 등.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6:25:55 ID:RH5
전의 직장에서,

당신이 만들었던 자료나 시청에 제출할 필요한 각종 서류, 실수로 파기해 버렸습니다.
또 만들러 와 주세요.

또, 당신이 은행에 매상을 입금하러 가거나 해주고 있었던 것을 모두가 분담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문에 모두가 사이 좋게 점심 먹으러 갈 수 없습니다.
또 돌아와서 잡무를 해주세요.

또, 당신이 개점부터 폐점 작업을 혼자서 해주었습니다만, 우리들이 하면 빨리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매일 폐점 시간까지 2시간 정도 파트 타이머로서 와주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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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8일 토요일

【2ch 막장】옛날부터 이상한 강박관념이 강해서 나를 짜증나게 만들던 여동생은 “아이의 잘못은 흠집을 들춰서라도 일정한 회수는 꾸짖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부모가 되서 조카딸을 이유없이 꾸짖게 됐다. 그 반면에 아들 조카는 평범하게 길렀다.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1(月)10:33:30 ID:Z1F
옛날부터 여동생은 이상한 아이였다.
공부는 평범하게 하는데 이상한 데서 완고했다.

내가 생선회에 딸려있는 무채를 하나 남기면
「음식을 남기지마」
이불의 한 곳에 주름지어 모으거나 자기 방에서 탱크 톱과 바지로 지내고 있으면
「야무지지 못하다」
프릴이 붙은 빨강 스커트를 사면
「화려한 복장을 하지 말라고 교칙에 써있어」
나의 사유물을 마음대로 점검. 국어 노트가 없는 것을 보고(선생님에게 제출했다)
「학교에 노트 같은거 두고 다니지마(置き勉)
라고 단정지으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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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호단체에서 자원봉사하는 남학생이 이상했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에게 「부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맞는게 아닌가」 정신적 괴롭힘으로 세뇌당했다가 각성하는 60대 여성에게 「늙으면 남편을 버리는 것인가.」


28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3(水)10:31:06 ID:nf8
자신은 어떤 세이프티 넷 같은 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도 몇사람 있다.
젊은 남자 일꾼이 있으면 도움받는 업종이므로 남학생 자원봉사는 매우 고맙다.
적극적으로 부탁하고 있다.
그러나 곤란한 남학생이 있다.
도움을 바라고 우리를 의지해 온 사람에게 설교한다.
예를 들어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DV(가정폭력)를 당해왔던 여성에 대해
「남자 힘 하나로 키워 준 부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맞는게 아닌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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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로 모자가정인데, 그이 어머니가 현재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것을 전제로 제안했다. 「어머니는 옛날 무리를 해서 일할 수 없어! 나에게 버리라고 하는 거야」라는 남자친구에게 「그럼 나도 모자가정이지만 나의 어머니는 어떻게 되는 거야?」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18:52:44 ID:kmw
서로 모자가정인데, 그의 어머니가 현재 혼자 살고 있는 2DK(실질 1LDK) 단지 아파트에 처음부터 동거하는게 전제였다.
게다가 그이 어머니는 무직이니까 신혼 당초부터 부양하는 것 전제.
그야 옛날은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건강을 해친 이후로 일할 수 없다고 들었다고는 해도, 나는 와인을 하루 한 병(라고 할까 식사 중에만) 빡 따고 게다가 마시고 담배를 마구 피우는 사람이 일할 수 없을 만큼 몸이 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자신의 모친보다 10세나 젊은 타인을 부양할 정도라면 어머니를 부양하고 싶다. 어머니는 일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3줄째 이후는 역시 말하지 않고,
「처음부터 동거다 부양이다는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니까,
「어머니는 옛날 무리를 해서 일할 수 없어! 나에게 버리라고 하는 거야」
하고 화를 냈다.
「그럼 나도 모자가정이지만 나의 어머니는 어떻게 되는 거야?」
라고 말하니까 묵묵히 울기 시작한 남자친구에게 완전하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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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해외출장을 다녀오니 아내의 요리가 극적으로 좋아졌다. 해외출장중에 시간을 내서 조리사 면허가 있는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배웠던 것이지만, 나는 불륜을 의심했다.


6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5(月)17:51:49 ID:UZb
아내는 솔직히 말해서 요리치(メシマズ) 쪽으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내의 손요리로는 음식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할 수 없었다.
내가 해외 출장하게 되서, 몇개월 아내에게 멀어지게 되었다. 현지의 식사는 처음은 맛있었지만 역시 질린다.
백미나 된장국을 먹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다.
출장이 끝나고 아내의 밥을 먹어 보니까, 엄청나게 맛있었다. 오래간만 먹었기 때문에 맛있게 느꼈다든가 그런 레벨은 아니다.
극적으로 요리의 레벨을 올렸다. 반찬 종류도 늘어나고 생선도 잘 처리를 했고 내장을 뽑았어.
나는 왜일까 그 아내의 변화를 삐뚤어지게 파악하고 수라장(しゅらば)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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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이혼한 남편이 「나의 돈으로 준건 모두 두고 가라!」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아버지가 가정폭력주정뱅이였으니까, 술 마시지 않고, 폭력 휘두르지 않고, 도박하지 않고, 안정된 일자리가 있고, 빚이 없고 견실한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정신적 학대를 했다ㅋ



2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17(火)11:46:04 ID:IYP
지난 겨울, 모라하라 남편에게 「꽃은 필요 없다」고 말하니까 꽃병을 사왔던 전처입니다.
지난 달 이혼이 성립해서, 전 남편에게 「나의 돈으로 준건 모두 두고 가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네이네이 하고 결혼 반지, 약혼 반지, 결혼전 생일에 받은 머그 컵과 오칸 아트(オカンアート) 같은 인형,
똑같이 결혼전 선물로 받은 인형, 자기계발계 포켓북, 육아책(※우리집은 아이 없음)
그 외 사용해머린 안약이나 먹어 버린 과자는 현금으로 정산,
물론 그 꽃병도 놔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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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설날 신사참배를 갔다가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보더니 나를 놔두고 혼자 가버렸다. 화내는 나에게 「저런 일로 화내다니 너는 도쿄에 맞지 않아, 빨리 시골에 돌아가」



7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5(木)22:20:09 ID:HoS
매년 설날이 되면 생각이 나는데, 사회인이 되고 상경해서 처음으로 만든 남자친구에게 첫참배 초대를 받았다.
남자친구가 희망하는 대로 기모노도 입었다.

장소는 메이지 신궁(明治神宮)으로 무서울 정도 넓고 무서울 정도로 사람이 있었다.
참배 직후에 남자친구의 고등학교인지 뭔지 동급생이라는 사람들과 조우했는데,
남자친구는 아주 기분좋다는 듯이 나를 놔두고 갔다.
스마트폰도 없는 시대로, 나는 사람에게 열심히 물어봐서 어떻게든 집에 도착했다.
놔두고 가버려서 진심으로 침체된 나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싫어져서 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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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가 시댁하고 교류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친구가 바보같았을 뿐. 시댁에서는 교류를 삼가하자는데도 「조금 실패해 버렸다! 다음에는 힘내자」고 긍정적.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8(水)12:09:27 ID:32s
친구 A가 시댁하고 교류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친구가 바보같았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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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활로 알게 된 남성이 바닥도 없이 난점만 나오는 사람이었다. 급기야 「실은 이혼경력 2번있다」 「차남(성인)이 히키코모리 무직」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7(土)12:35:25 ID:6uL
혼활로 알게 된 남성…바닥이 없이 난점만 나오는 사람이라 아무래도 무리였다.

(〇←나)

・「연애라는 것은 얼마나 상대방 (나)를 허용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해」
・「남녀평등이라고 말하지만, 여자에게는 육아가사는 여자 역할이 있고 남자는 일해서 가족을 부양한다 는 남자의 역할이 있으니까, 평등은 있을 수 없어」
・「나 혼자 수입으로는 기를 수 없으니까 결혼하면 〇도 일해해줘」(남자의 역할 아니었냐)
・LINE에서도 만나도 대화는 사장에서 부하까지 자신 이외의 사람을 욕하고 자신이 얼마나 괴로운지 건강 불량 어필. 계속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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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큰오빠가 결혼했을 때, 어머니가 큰올케를 구박해서 오빠가 화내고 멀리서 별거. 작은오빠가 결혼하자 어머니는 반성해서 작은올케하고 잘 지냈다. 그런데 작은오빠 「어째서 너는 형수님처럼 얌전하게 구박받지 않는 거야!」 그리고 「형수하고 결혼하겠다」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1:07:03 ID:i2G
문장력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씁니다.
큰오빠=나의 9살 위,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함.
작은오빠=나의 7살 위.

5년 정도 전, 큰오빠가 결혼했다.
어머니가 며느리 구박 같은 짓을 해서 오빠가 화내고, 멀리서 별거하게 됐다.
재작년 작은오빠가 결혼했다.
어머니는 과거를 반성해서 구박하지 않았다.
반대로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줬다.
작은올케는 어머니에게 미싱 같은걸 배우거나 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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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남편과 만난지 1개월 만에 결혼. 정말 좋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동창회에서 만나는 동급생이 매번 「아직 이혼하지 않은거야~?」하고 시비를 걸어댄다.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5(水)17:25:23 ID:hwK
나와 남편은 만난지 1개월만에 결혼했다.(임신결혼은 아니다)
나의 부모는 독친으로서 절연이 끝난 상태로, 남편의 부모는 고령이므로 누구에게도 반대되지 않았다.
나지만 정말로 좋은 사람과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몇 번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렇지만 결혼했을 때부터 쭉 시비걸어오는 동급생이 있다.
2년에 1번 있는 동창회에서 밖에 만나지 않지만, 그때마다 「아직 이혼하지 않은거야~?」하고.
결혼했을 때도 「만나서 1개월만에 결혼이라니ㅋ 언제 헤어질지 기대되네ㅋ」라는 느낌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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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랫동안 어떤 연예인 콤비의 팬이었다. 그걸 남자친구에게 「중학교 때부터 ××의 팬이야」라고 말했더니, 그 콤비에 대한 불화설이나 악평을 부지런히 수집해와서 나에게 보여주고 있다. 어쩌라는 건지.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11:34:33 ID:LW1
오랜 세월 , 어떤 연예인 콤비의 팬이었다.
너무 팬경력이 길어서 이젠 「캬-!」라고 할만한 느낌은 아니고
이제 프로그램 체크도 그다지 하지 않지만, 사소한 때 「아 역시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팬.
어쩐지 이제 공기같은, 생활의 일부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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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랑 평범하게 대화 하는데 근처에 있던 접점이 없던 클래스 메이트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서 화를 냈다. 그리고 주변에다 내가 나쁘다고 하려다가 동의를 받지 못하고, 서서히 등교를 거부했다.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4(火)09:47:59 ID:K7C
지금도 문득 생각이 나는 중학교 무렵의 사건.
10년 이상 예전 이야기니까 세세한 부분은 애매모호 하지만,
점심시간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친구에게 무엇인가를 준다(あげる)고 말했다.
그랬더니 근처에 있던 클래스 메이트 여자(이하 타나베田辺)가 나에게
「어차피 (물건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하면서) 올려줬-다(あーげた), 라고 말할 생각이지!! 최저!!」
하고 고함을 질렀다.


) 아게루(あげる) : '준다'와 '들어올리다'는 뜻이 있다. 보통 매우 저렴한 꽁트에 쓰인다. 예시로 "돈준다."고 하면서 위로 들어올리거나.

나와 친구는 영문을 몰랐고, 하지만 무엇인가 위험하다고 느껴서 그 자리를 떠났다.
타나베는 요즘 말하는 리얼충 그룹에 속해 있었지만,
주위에서는 「타나베가 그렇게 화내다니 (나)가 무엇인가 저지른게 틀림없다」가 아니라
「타나베 녀석,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하고 조금 거리를 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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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나의 담임이 어머니와 언니에게 양다리를 걸쳤다. 언니와 영화보고 귀가했더니 어머니가 담임하고 관계를 하고 있고, 언니가 폭발하자 어머니 「나의 배에는 선생님의 아이가 있으니까」



7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04:41:48 ID:2UB
수라장이라고 할지, 어머니와 언니가 차지하려고 다투던 남자가 나의 담임이었다.
옛날 일이지만 여러가지 사정 있어서 고민하고 있으므로 투하하러 왔다.
장문으로 질질, 게다가 문재 없지만, 함께 해주시면 감사.
기분이 내키면 조언 같은걸 해주시면 고맙습니다.

모친은 임신결혼(デキ婚)을 노리다 실패할 때마다 씨다른 아이를 낳은 인물.
우리는 결혼경력이 없는 어머니가 낳은 씨다른 세자매.
나는 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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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2세 떄, 거리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폭한에게 습격. 딸을 안고 거북이 같은 자세가 되어 지켜서, 늑골과 골반이 골절되고 내장이 일부 파열했지만 딸은 지켜냈다.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6(月)19:38:04 ID:6eZ
딸이 2세 때, 거리에서 폭한에게 습격당했던 적이 있다
상대는 지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었지만,
갑자기 뭔가 스위치가 들어가서 패닉을 일으킨 것 같아서
주위에 많이 사람이 있는 가운데, 나의 딸을 표적으로 노리고 덮쳐왔다
순간적으로 딸을 품에 안고 거북이 같은 자세가 되는게 최선이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늑골과 골반을 골절하고 내장이 일부 파열했지만, 딸은 옷이 더러워진 걸로 끝났다
정신적인 상처가 무서워서 쭉 경과를 관찰해 왔지만, 특별히 기억에도 남지 않았던 것 같고
트라우마 같은 것도 없고, 무사히 성인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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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적하자 장모가 「매월 50만씩 송금을 해주세요!」 부모님에게도 같은걸 요구하다가 협박죄로 형사사건을 겪어 장모는 유죄판결, 우리 부부는 이혼했다. 그걸 듣고 「나라면 참고 아내에게 힘썼어요, 너는 유치하다」던 남자를 전처에게 유도했더니….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2:34:25 ID:so7
입적하고, 장모에게
「매월 50만씩 송금을 해주세요!」
라고 일방적으로 통지받았다.
물론 무시하고 있으니까, 나의 부모님에게도 같은 것을 요구해서 협박죄로 형사사건이 되고, 죄상을 숨기지 못하고 장모에게는 유죄판결이 나왔다.
접근금지도 나와서는 결혼을 계속할 수 있을 리도 없고, 나와 아내는 이혼했다.
여기까지 약 5개월.

흔히 있는 위선자가
「그 정도로 이혼이라니 인내심이 부족하다」
라고 지껄여 댔지만, 제대로 된 형사사건이 되고 피해자의 아들과 범인의 딸이 혼인을 계속할 수 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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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성애자다」라고 커밍아웃한 여자아이에게 「한 번 섹○하면 남자의 좋은 점을 알 수 있대ㅋ」 라면서 추근거리던 남자에게 다른 남자들이 「한 번 섹○(エッチ)하면 남자의 좋은 점을 알 수 있대ㅋ」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3(月)08:01:15 ID:IX3
단순한 목격자입니다.

「동성애자다」
라고 커밍아웃한 여자 아이가, 편차치 50 정도되는 사립 대학인데 재수 유급 하고 있는 바보남에게
「한 번 섹○(エッチ)하면 남자의 좋은 점을 알 수 있대ㅋ」
라면서, 어깨 같은데를 치근치근 만져져서 곤경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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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설날에 본가에 인사하러 갔는데, 혼자 있을 때 사촌오빠가 나타나서 덮치려고 하길래 무심코 배대되치기. 사촌은 2층에서 창문깨고 장외로 떨어져서 차의 보닛 위에 낙하. 그대로 병원행.


425. 名無しさん 2017年01月10日 18:27 ID:tl87.wPI0
작년, 설날에 본가에 인사하러 가서, 안방에 있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은 방에서 느긋하게 있었다.
그랬더니 갑자기 사촌오빠(본래 본가 장남・사십줄アラフォー 비쩍 마른 안경)이 나타나 밀어 넘어뜨리길래
무심코 배대되치기(巴投げ).
사촌은 창문 깨고 장외로.

배대뒤치기


(아, 2층이었다)
하고 생각해서 황급하게 봤더니 운좋게? 친척 차의 보닛에 엎드려서 낙하했다.
팬티 내리고 엉덩이도 더러운 꼬○도 노출.
사촌 그대로 병원에 GO.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들에게 있는 그대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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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부터 기분나쁘게 굴던 세살위 사촌오빠. 「젊으니까 사랑하지 않으면 아까워! 섹○하지 않으면 아까워! 뭣하면 나랑 할래?」 해대길래 「○○씨야말로, 칸코레에 대학생활 전부 쏟았지요? 후회하지 않습니까?」라고 쏘아줬더니….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0(金)03:15:36 ID:hFD
세살위 사촌오빠는 옛날부터 기분 나빴다.

어머니에게 나의 연락처를 캐물으려고 하는 데부터 사촌오빠의 명확한 행동이 시작됐다.
거절하니까
「합의 했으니까」 「방해하지 마세요」
라든가 영문을 모를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묻고 싶으면 나에게 직접 물어보면 좋은데.
어머니가
「만약을 위해서, (사촌형제)에게는 조심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설날은 아버지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다.
그랬더니 집요하게 자기 방으로 데려가려고 하거나 머리카락이나 피부에 접촉하려고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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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예전부터 나를 희롱하던 사촌오빠 「여자아이는 여자아이답게 지내지 않으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 실제로 봤냐고 하니까 「만화에서 보았다. 창작물이라는 것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니까」 다른 오빠 「괴롭힘을 당했던건 너잖아ㅋㅋㅋ」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4(土)23:35:38 ID:8fj
사촌오빠가
「같은데서 3년간 근무를 끝낼 때까지 돌아오지마라」
고 백부 부부에게 쁘띠 절연 당한 것 같다.
내년부터 설날과 오봉은 평화롭게 보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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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형제가 「젊은 신체인데 남자 놀이 하지 않는 것은 아깝다!」하고 희롱해서 울뻔 했는데, 서바이벌 게임 좋아하는 백부가 「젊은 신체인데 밖에서 놀지 않는건 아깝다!」고 끌고 나갔다.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2(日)03:56:24 ID:yJe
백부는 서바이벌 게임을 좋아한다.
서바이벌 게임이란 소프트건과 BB탄을 사용하고 전쟁흉내를 내는 놀이.
근처에 좋은 필드가 있는 것 같아서 트위터에서 동지를 모아 자주 놀고 있다
나날이 단련한 덕분인지 50세가 되었는데 신체는 전혀 느슨해진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이 백부의 자식이 아닌 다른 사촌형제에게
「젊은 신체인데 남자 놀이 하지 않는 것은 아깝다!」
하고 끈질기게 추파던져져서 진심으로 울 뻔 했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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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화상이 있는데, 자원봉사를 하다가 「좀비」 「병이 옮으니까 만지지마라」라는 말을 들었다. 한탄하니까 「싫으면 그만둬라 너같은 위선자 짜증나」라는 말을 들었다. 자원봉사 그만두고, 얼마 지나서 위선자라고 부르던 놈이 나에게 모금을 부탁했는데 거절했다.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0(金)23:20:09 ID:Q0n
나도 자원봉사 하다가 굉장히 싫은 일을 겪었다
나, 어릴 적에 아파트 거주자가 잠자리에서 피우던 담배불에 말려 들어가서, 얼굴 반쪽 피부가 문드러졌다
자원봉사에게 가서 도와야 할 사람들에게
「좀비」 「병이 옮으니까 만지지마라」고 도움을 거부받았다


그것을 홧술 마시면서 한탄하고 있었더니
「싫으면 그만둬라
어째서 계속하는거야
너같은 위선자 짜증나」
하고 말했다
그래서, 실제로 자원봉사 그만두었다
마음이 병들 것 같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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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수험 직전이 되서 공부 가르쳐줘! 해오는 사람이 있어서 괴롭다.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1:05:30 ID:fYU
리얼에서는 절대 토로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푸념을 말하고 싶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이 시기, 수험직전이 되서 공부 가르쳐줘!라고 말해오는 사람이 스레타이틀
평소부터 노력하고 있었다든가, 무엇인가 나쁜 사정으로 공부할 수 없었다면 물론 다른 이야기야?
하지만 평소부터 「공부 뭐야 그거 맛있어?」 「과제? 그런걸 내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나는 부활동에 살거야!」 「공부 같은건 할 수 없어도 어른이 될 수 있으니까」
라든가 그런 불평하면서 공부하지 않았던 성적 너덜너덜한 인간이 울면서 매달려 오면,
바보, 마음대로 떨어져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예전부터 「머리나쁜 녀석은 스포츠도 할 수 없으니까」하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헀는데,
어쩔 도리가 없게 되고 나서야 이쪽에 바짝 다가와도 뒤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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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설날, 남편 친가에서 시누이가 감자튀김을 만들고 있는데, 쿠광 하는 소리와 시누이가 「꺄악ー!!」하는 비명소리. 달려가보니까 시누이는 감자튀김을 싱크대에 놔둔 채에다가 기름채로 부었다는 것이었다.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1(土)18:55:28 ID:EQq
올해 설날, 남편 친가에서 있었던 일.
설날도 3일째가 되고 설날요리 이외의 것을 먹고 싶어졌다
우리 남편의 여동생인 시누이 21세가 감자튀김(ポテトフライ)을 만들었다.
우리 가족과 시아버지&시어머니는 리빙에서 차와 과자를 먹으며 텔레비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엌에서
쿠과앙 하는 소리와 파직파직 격렬한 소리시누이가 「꺄악ー!!」하는 소리에 전원이 뛰어 올랐다.
부엌을 보니까 하얀 수증기 같은 연기와 튀김냄비를 렌지에 집어던지고 있는 시누이.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까, 삶아데친 면류처럼 감자튀김을 싱크대에 놔둔 채에다가 부었다는 것.
진짜, 시아버지&시어머니 격노. 시누이는 「몰랐는걸!」하고 되려 화냄.
팔은 긴소매를 걷지 않고 조리하고 있었고, 싱크대에 옮길 때 냄비 장갑을 쓰고 있었으니까 화상은 모면한 것이 불행중에 다행.
시아버지는 배수관이 망가졌다고 화내고, 시어머니는 요리교실에 데려가기 전에 상식을 가르쳐야 겠다고 시무룩.
나쁜 아이는 아니지만, 가열한 튀김기름을 쏟아버리는 아이가 있었다는 것이 충격이었어.
어쩐지, 싱크대도 이상하게 부풀어 올라 버려서 회복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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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원 전철에서 멍하니 게임을 하다가, 오글오글 파마 아줌마가 갑자기 소리질렀다. 나를 가리키며 치한이라더라. 여자인데?

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0(金)16:35:59 ID:9Xy
만원 전철에서 멍하니 게임을 하다가, 눈앞에 있던 오글오글 파마한 아줌마가
팔꿈치를 꽉 누르거나 엉덩이를 꽉 누르거나 해서 뭐야 이 아줌마 하고 생각하면서,
승차율 100%를 넘은거 아닐가 싶을 정도로 만원전철이었으니까
좁아서 초조해하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서 게임으로 돌아왔다.
당분간 게임에 열중하고 있으니까, 몇분 후에 아줌마가 큰 목소리로 절규했다.
뭐야?라고 생각하고 얼굴을 들었더니 나를 가리키며, 치한이라더라.
여자인데?
동성이니까 치한은 아니라는 이론은 그럭저럭 설득력에 걸어볼만하다고 생각하면서,
가까이 있던 아저씨와 눈을 맞대며 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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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2일 일요일

【2ch 유머/괴담】초등학생 때 반 전체가 오컬트 중2병에 걸렸다. 아무거나 유령의 짓이라고 해대고, 「이것은 지박령(地縛霊)의 짓이야」 「모두가 념(念)을 보내서 쫓아버려!」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2(日)13:30:58 ID:kMo
반 전체가 오컬트라고 할지, 중2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
(실제로는 초등학생이지만)

처음은 「나에게는 영감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한 A가 계기였던 느낌이 든다.
반이 4년 2반이었기 때문에 「죽・음(シ・ニ」의 저주를 받은 반이라고,
옆이 화장실이었기 때문에 (화장실의) 하나코 씨에게 홀려버린 반이다」라고, 다들 입을 모아서 말했다.

일본어로 숫자를 읽어보면, 4=시, 2=니. 시니(死に)가 되서, 여기서 '죽음'이라는 의미를 끌어낸듯.

잘 생각하면 1반도 화장실 옆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엄청나게 억지라서 웃기지만, 유령이고 뭐고 안보이는 나는
「모두 진심으로 말하는 걸까…하지만, 모두가 말하고 있으니까 믿지 않으면 안되겠지…」
같은 느낌으로, 일단 모두에게 맞추고 있었다.

최초로 영감(霊感)을 이야기한 A가, 클래스의 우두머리 같은 느낌으로 오컬트 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이것은 지박령(地縛霊)의 짓이야」 「모두가 념(念)을 보내서 쫓아버려!」하면서 모두를 통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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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막장】고교생 때 사귀던 전남친이 나날이 영능력자가 되어가서 식었다. 영혼이 보인다 뭐다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황당한 짓만 해대고….


8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9(木)11:07:19 ID:a0Z
전남친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생각났으니까
고교생 때였는데, 전남친이 나날이 영능력자(霊能力者)가 되어가서 식었다
영혼이 보인다 뭐다 하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됐는데, 하지만 그때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라는 TV프로 전성기이기도 해서 「영향을 받았나- 뭐 저러다가 질릴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심해졌다
아직 우리 집에 왔던 적 없었던 때, 그럴 듯한 몸짓을 하면서 「(나)쨩의 집을 령시(霊視)하겠다」고 하면서 내부나 외관을 말하여 맞춰보려고 하거나(전혀 맞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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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방에 놀러 온 친구에게 전자렌지로 데운 커피를 내놓았는데, 「전자렌지라니 실례에도 정도가 있다」고 화냈다. 친구들도 옹호파와 반대파로 갈라져서 사이가 나빠져 버렸다.


7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0(金)00:02:55 ID:Caj
방에 놀러 온 친구에게 전자렌지로 데운 커피 내놓으면 실례가 되는 거야?
왠지 친구를 몇명 잃었다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0(金)00:27:30 ID:JJd
>>755
놀러 가서, 렌지로 데운 커피 나오면 보통으로 기겁한다.
주전자든지, 전기 주전자 같은 편리한거 있으니까 뜨거운 물로 타줬으면 좋다고 생각할지도.

7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0(金)00:46:35 ID:yJX
>>755
그것은 질린다.
다른 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언제 탓던 거야?」하고 의문으로 생각한다.

혹시, 물로 녹이고 나서 데운 거야?
상대가 그 작업을 보지 않으면 어제 타놓은걸 데웠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요
전자렌지 쓸거면, 카페오레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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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드링크바에서 칼피스와 포도주스를 섞어서 포도칼피스를 만들어서 마시니까 친구가 「그러는건 예의범절 나쁘니까 그만둬, 상식 없어요」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1(水)23:11:22 ID:V6s
드링크 바가 있는 가게에 가서, 칼피스와 포도 주스를 반반 씩 컵에 넣고
포도 칼피스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으니까(이렇게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는건 예의범절 나쁘니까 그만둬, 상식 없어요
라고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나로서는 여러가지 섞고 놀면서 마시지 않는건 아니고 예의범절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세상 일반으로서는 상식 없는 행동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 친구가 신경질?
지금까지 직장 사람들과 점심 먹으러 갔을 때도 했으니까,
혹시 모두에게 얘 상식 없네 하고 생각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떨떠름해져서 잠을 잘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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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기뷔페에서 밥을 곱배기로 주문했더니 친구가 화냈다. 「하아? 너, 뭘 주문하는 거야 머리 이상하지 않아?」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0(金)01:03:02 ID:4bk
고기뷔페에서 밥을 곱배기(大盛り)로 주문했더니 친구가 화냈다

소금구이와 로스를 먹고 나서 곱배기를 주문하니까
「하아? 너, 뭘 주문하는 거야 머리 이상하지 않아?」하고
밥 같은걸 먹으면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고인 것 같지만

불고기는 밥과 함께 먹는 것이 맛있다고 생각하고
가격보다 만족도이고, 밥 곱배기 먹어도 제일많이 고기를 먹을 자신도 있다

그리고 음료도 드링크바지만 차를 마시고 있으니까
「차 같은건 공짜로 언제라도 마실 수 있으니까 주스 같은걸 마셔」하고
불고기 먹을 때는 차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고 콜라도 원가에 비하면 별로 다르지 않겠지 싶어서
원가 운운 말한다면 적어도 생과일 주스(フレッシュジュース) 마시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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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쇼핑할 때는 혼자서 간다. 그것을 「불쌍해」라느니 「혼자는 쓸쓸하지 않아?」라느니 「친구 없어?」라는 말하는게 짜증난다.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51:12 ID:M9l
나는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쇼핑할 때는 혼자서 간다.
여럿이서 대형 쇼핑센터 같은데 가면,
반드시 어디에 갈까나 무엇을 먹을까 같은 걸로 의견이 갈라져서 귀찮고,
나의 쇼핑 코스는 외출하고 전부터 결정되어 있으니까, 그걸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을 「불쌍해」라느니 「혼자는 쓸쓸하지 않아?」라느니 「친구 없어?」라고 말해오는 신경을 모르겠어.
좋아해서 혼자니까 불쌍한 것도 쓸쓸한 것도 없다.
친구도 있고, 친구가 쇼핑 권유하면 따라가서 함께 즐겁게 지내기도 한다.
다만 처음에 쓴 이유 때문에, 내가 친구를 불러서 쇼핑하러 가는 일이 없는 것 뿐이다.
제멋대로 상상해서 친구없는 불쌍한 아이 취급하는건 정말로 신경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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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에게 마사지를 부탁받아서, 1시간 마사지하고 1만엔 받고 있다. 나의 마사지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주 2회 마사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7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2:33:04 ID:5Ng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에게 마사지를 부탁받아서
1시간 정도 마사지로 1만엔 받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프로 마사지사에게 부탁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을 사무소나 맨션에 들여보내거나 하는건 싫고
나의 마사지가 굉장히 뛰어난 것 같아서(특별히 경험 없음)
주 2회 정도로 마사지 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프로에게 부탁해도 돈은 들고, 사장에게 있어서 1만엔은 1000엔 정도의 감각인 듯 하니까
앞으로도 매번 1만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완전히 마사지 뿐이며 저쪽에서 만지거나 하는 일은 일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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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창업자 선대 사장이 은퇴한 뒤, 아들이 사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2대 사장은 40대 중반 독신에 온라인 게임 매니아. 사장이면서도 게임 하면서 과자나 먹는 바보 뚱뚱이였다.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4(土)04:46:49 ID:9YD
전에 지내던 회사 이야기.

창업자였던 선대 사장은 혼자서 전국에 고객을 개척한 수완가였으나 고령으로 은퇴, 외아들에게 사장 자리를 양도했다.
이 2대째 사장이, 당시 40대 중반으로 독신 온라인 게임 매니아.
나(ボクチン)보다 머리 좋은 사원은 전부 해고!(라고 할까, 도망갔다)
나는 위대한 파파의 아들!그러니까 나도 위대!
그러니까 거래처도 척척 발주해줘야 한다!
나의 일은 온라인게임 하면서 「쟈가리코(じゃ●りこ)」를 먹는 것!(데스크 주위에는 빈 컵이 쌓여 있다)
나에게 진력하기 위하여 사원들이 서비스 잔업은 당연!
이러면서 이익이 나오는 회사가 있으면 가르쳐줬으면 한다.



) 쟈가리코 : 카루비 사에서 판매하는 과자.
http://www.calbee.co.jp/jagarico/

나는 제작부에 몇개인가 있는 조 가운데 하나의 치프였으니까, 사장을 질질 끌어다가 거래처에 상담하러 갔다.
멀리 있는 회사를 여러 곳 돌아야 하니까 숙박 출장이 됐고, 비지니스 호텔 싱글룸을 2실 예약했다.
하지만, 내가 여자이므로, 뭔가를 착각한 듯 하다.
밤, 내 방에 있었는데 사장이 내선전화로,
「내일의 상담을 위하여 기획서를 썻으니까 봐 줘」
라고 말한다.
「내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대답하니까,
「아니 꼭 오늘 밤 내로」
라고.
그 기획서인지가 사실이라면, 확실히 오늘밤 내로 봐두는게 좋다.
사장의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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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남교로서 오빠를 편애하던 부모가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니트가 된 오빠를 먹여살리다 빚투성이가 되어 나에게 도움을 요청. 일단 부모를 고물 아파트에 데려왔지만, 대신 오빠는 버리게 했다. 오빠는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육체노동을 시켰다.



449. 名無しさん 2017年01月18日 13:18 ID:HIAhNgXr0
몇년전, 장남교로서 달콤한 독친(←오빠에게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는 공기? 약간 독가스?같은 것)이 도움을 요구해 왔다.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니트화 되어버린 오빠먹여살리다가 빚투성이가 되고, 드디어 나에게 매달리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진 듯 하다.
일단 낳아준 부모・길러준 부모는 되니까, 뭐 한정적이지만 은혜는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빠를 버리고 이쪽에 오면 원조해주겠다」
고 연락했다.
「귀신」 「사람도 아냐」
라든가
「육아를 잘못했다」
라고 말했다.
대체로 맞다.

하지만 잘못된 것은 부모니까, 잘못한 만큼 책임을 져주지 않으면.
은혜는 있어도 잘못된 육아방식의 피해자로서는, 그런건 확실하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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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가는 장남교. 오빠는 애지중지하며 응석받아주며 기르고, 여동생인 나는 「낳아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여주고 있습니다」 정도로 취급. 그 결과 40이 넘은 현재도 오빠는 일하러 가긴 하지만 제멋대로 놀면서 지내고 있다.


6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9(木)16:51:15 ID:???
친가는 장남교.
그러니까 여동생인 나는, 「낳아 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여주고 있습니다」정도의 취급.
오빠는 제멋대로 놀러 가려고 집안의 돈 훔쳐도 불문, 한밤중 돌아 다니든 머리카락이 녹색이 되든
「한창 장난칠 나이의 (장남)땅 우후후」
라면서 넘김.
나는 학교 끝내면 외출 금지로 친구를 만드는 것도 금지, 옷이나 학용품은 오빠가 쓰다 버린 거고 단발머리에 바지 이외의 복장은 금지.
오빠에게는 바보처럼 돈을 주고 쓰게 해주고 응석받아주고, 나에게는 최대한 돈을 쓰지 않고 일상의 자유도 제한.

그런 육아 방법을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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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상사가 런치나 회식을 할 때, 마음에 들어하는 스낵바의 마마가 있는 가게에 반드시 간다. 하지만 전혀 맛이 없다. 게다가 스낵 마마의 아이들이 테이블에 와서 음식을 얻어먹는다. 불평하니까 동료들은 「싱글마더로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도와 주지 않으면 안돼요.」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8:45:21 ID:TBa
상담 괜찮습니까?
회사에서 하는 런치입니다.
부서에서 다 같이 런치하러 갈 때, 거의
상사가 마음에 들어하는 가게에 가고 있습니다만,
그곳이 전혀 맛이 없습니다.
오너가 취미로 하고 있는 가게로서,
요리를 내놓는 것도 느리고 맛도 없고, 냉동식품.

부서 회식도 반드시 그 가게입니다.
문제는, 그 가게가 스낵 마마 출신(元スナックママ)이 열었다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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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졸이 많은 우리 회사에 드물게 국립대학원을 졸업한 A가 입사. A를 질투한 선배 B가 A를 괴롭혔다. 그러다가 근무경력이 길고 상사들에게 귀여움 받는 C코가 A에게 어프로치 하여 사귀게 되고, C코의 조력이 있어서 A는 빠르게 출세.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9(木)00:03:07 ID:I8A
충격이라고 할지, 몇 년인가 전에 인과응보를 눈앞에서 보았던 이야기지만.
미안, 길어진다.


우리 회사는 그런데로 커다란 회사지만, 연령이나 학력보다 실력주의이며, 체육회계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는 고풍스러운 곳이예요.
사원도 고졸이 5할로 대졸 4할, 중졸 1할이란 느낌이었다.

거기에 신입사원으로 국립대학원 졸업한 A가 들어 왔다.
자주 흔히 있는 커넥션으로 출세 코스 같은게 아니라, 평범하게 입사.
고졸 사원으로서는, 영리한 도련님이 많은 선택지를 버리고 이런 직장에 오다니 믿을 수 없다고 자주 놀렸다(좋은 의미로).

그런 가운데 A와 같은 부서에서 2년 선배였던 B만이, 정말로 비뚤어졌던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적대시했다.
다른 부서와의 관련도 많은 직장이었지만, 회식 때 다른 장소를 가르쳐주거나 A에게만 일을 가르쳐주지 않거나 했다.
다른 부서 사원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다른 부서에 깊이 관여할 수도 없어서, A를 격려하는 모임 같은걸 자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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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막내라서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아, 간식이나 회식을 자주 받았다. 그러다 가벼운 당뇨병 진단. 직장에서 기르던 햄스터도 모두 간식을 너무 준 탓에 살쪄서 죽었다. 선배들이 「나나 햄스터가 왜 병드는지 모르겠다 배은망덕하다」는 이야기 하길래 무서워서 퇴직.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4:54:40 ID:JDr
내가 신졸자로 채용된 회사는 젊은이가 적으며, 나는 10몇년만의 신졸자
제일 연령이 가까운 사람이라도 띠동갑은 차이가 나니까, 막내로 취급받고 아주 귀여움 받았다
흡연실에 가면 대체로 누군가 있지만, 매번 내가 좋아하는 탄산음료를 사주었다
여성 사무원도 매일 간식을 나눠준다
독신 생활로 음식이 궁핍한 걸 주위가 걱정해줘서, 매일 같이 누군가는 술자리 권유를 해준다
체육회계 분위기가 아니라, 순수하게 오래간만 젊은이를 귀여워 해주자는 느낌이었으니까
나도 기뻤고, 주위에서도 「귀여워하는 보람이 있다」고 기뻐해 주었다

그러나 입사하고 1년 정도 지났을 무렵,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고, 현기증도 나게 되었다
얼굴이 붓고 눈이 침침해지고, 설사를 반복하게 되어
2년째 여름 건강진단에서 「오줌에서 당이 나왔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니까 경도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아 망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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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잔업도 평등하게!라는 방침의 부장 탓으로, 임신중인 동료, 아이가 막 태어난 동료, 독신인 동료, 부모님 개호하는 동료, 다들 월 2회 19시 지나서 까지 남게 되는 날이 있다.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7(火)20:53:11
잔업도 평등하게!라는 방침의 부장 탓으로,
임신중인 동료, 아이가 막 태어난 동료, 독신인 동료, 부모님 개호하는 동료,
다-들 월 2회 19시 지나서 까지 남게 되는 날이 있다.
나는 그것이 끝나고 나서 아이를 데리러 2곳에 가야 하는데,
어제 밤과 오늘 아침에 만든 저녁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잠재우면 이런 시간.
뭘까요. 평등이란건 이상해…아이들 건강 생각하면 퇴직 할 수 밖에 없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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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이 결정되서 친구들에게 알리니까, 그이에 대해서 한 친구가 「에—, 36이나 되서 상대방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거야?」「있을 수 없어, 마더콘이야 그 사람」 「키모이」「꽝을 뽑았네」「그런놈하고 결혼하다니 너무해, 나라면 무리」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8(水)00:20:59 ID:Rmg
친구의 신경이 모르겠구나 하는 이야기

결혼이 결정됐지만, 나도 삼십줄(アラサー), 그이도 30대 후반이기도 해서
결혼식은 하지 않고 지극히 가까운 아이 이외는 결혼보고만으로 끝마쳤다.
결혼이 결정됐어, 라고 이야기하고 상대방 프로필을 간단히 설명하니까
친구 A가 굉장히 심하게 헐뜯었다.
「에—, 36이나 되서 상대방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거야?」
「있을 수 없어, 마더콘이야 그 사람」 「키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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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교 귀가길, 친구들과 자주 들리는 가게에서 점원에게 러브레터 받았다. 남자친구도 있고, 그럴 마음 없으니까 「받을 수 없습니다」 거부. 그런데 친구들이 「상대방의 마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한다!」면서 주변에 그 일을 퍼뜨리고 있다.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7(火)14:09:12 ID:gYb
상담이지만
학교 귀가길, 친구와 자주 들리는 가게에서 정원에게 러브레터 받았다
하지만 전혀 마음이 없었으니까 「미안하지만 받을 수 없습니다」하고 거부
그랬더니 보고 있었던 친구들에게 너무한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고,
LINE 이용해서까지 얘 너무했어 하고 말을 퍼트렸다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지독한 행위인가?
언제나 이용하고 있었는데 러브레터 같은걸 받으면 거북해서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고,
확실하게 말해서 귀찮은데
「상대방의 마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한다!」라고 말한들,
아니, 상대야말로 이쪽의 마음 생각하지 않는거 아니냐고 반론하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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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휴가 끝내고 회사 돌아오니까 이상한 분위기, 직장 후배남성이 나와 「우리들 교제하고 있었습니다」「(나)에게 농락당했습니다. 그만두겠습니다」하고 울면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오해를 푸는데 고생했지만 결국 아내와 이혼, 그리고 아내가 그 후배와 재혼했다?!


9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7(火)13:13:10 ID:9AW
연말연초에도 영업이 있는 회사이므로 교대로 휴가를 받는다
→한산기한 시기인 2월 중순에 설날 휴일&유급휴가 소화도 겸해서 12일간 휴가를 얻어서 해외로
출근하면 이상한 분위기&후배♂가 연도말 퇴직하게 되어서 유급휴가 소화중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주위에서 피하고 있어서 무슨 일인지 캐물어봤는데, 상사에게 별실에 불려갔다
→내가 쉬었던 다음날 후배가 갑자기 「(나)에게 농락당했습니다. 견딜 수 없으니까 그만두겠습니다」하고
 울면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들었다
→상사 사정청취 및 주위 구경꾼에게 후배가 「우리들 교제하고 있었습니다」라고 고백
→상사 「(나)가 돌아와서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는 불확정하니까」하고 함구령을 내린다
→그래서 이상한 분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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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온라인 게임을 할 때, 같은 길드의 폐인에게 「아직 거기냐」 「어이 가난뱅이」하는 말을 들었다. 나중에는 집요하게 쫓아와서 PK했다. 급기야 「실은 너를 좋아했다. 몇 번을 죽여도 너는 나에게로 돌아왔다. 너를 죽이는 것에 쾌감을 느꼈다」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7(火)03:17:27 ID:HAj
수라장이라기 보다는 공포체험.

옛날, 오픈β부터 몇년간 하던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 종료했다.
계속 무과금(無課金)으로 조금씩 했으니까, 오픈β 때부터 우연히 같은 길드가 됐을 때 알게 된 폐인급 과금자(廃課金者)에게
「자코(雑魚)ㅋ」 「아직 거기냐」 「어이 가난뱅이」 「자 돈 줄테니까 잡무(귀찮은 퀘스트 아이템 모으기)해라」
하고, 게임 중에 상당히 업신여기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 때 고교생으로, 로그인은 했지만 정말 휴식하며 숨돌리기 하는 정도 밖에 플레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다)
라고 판단하고 무시했다.
수험시기 약 반년은 쉬었고, 센터시험 끝내고 나서 제1지망하는 학교에 합격한 뒤, 또 복귀해서 조촐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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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8일 수요일

【2ch 막장】갑자기 생리가 와서 아르바이트를 쉬었는데, 그 이래로 근무시간을 신청해도 깍여나가게 됐다. 여성사원이 다 큰 나이니까 주기 정도 파악 해두라. 세상의 여성은 생리통을 참으면서 일하고 있다고 나를 뒷담했다고 하며, 점장에게 고자질을 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6(月)16:09:23 ID:CV2
저쪽에서 보기는 나의 신경이 모를지도 모를 이야기
생리를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쉬었더니, 근무시간신청(시프트)을 큰폭으로 줄이게 되어버렸다

몇개월 쯤 전, 아르바이트 있던 날에 늦어졌던 생리가 갑자기 와버렸다
그 때는 평소보다 상당히 무거워서, 진통제를 사고 나서 가려고 생각하고
아르바이트 직장에 출근 시간을 30분 정도 늦춰주지 않겠습니까 하고 전화했다
받은 것은 남성 점장으로, 건강이 안좋다고 하니까 많이 걱정해주고 그날은 결국 휴일이 되었다

후일 출근했을 때, 다른 사원에게 건강은 이제 괜찮냐는 말을 들었다
여성 사원이었기 때문에 생리통이 심했던 것을 설명하고 그 때는 아무 말도 듣지 않았지만,
다음 달부터 근무시간이 큰 폭으로 깍여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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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은 착하고 예뻤지만 몹쓸남자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란 탓에, 남자는 여자에게 돈을 바치게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거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거기에 기세가 오른 나는 전여친에게 돈 바치게 하고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다가, 각성한 전여친에게 차였다.


6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7(火)00:50:08 ID:d4n
시시한 푸념이지만 들어줬으면 한다
얻어맞을 각오로 아무렇게나 쓴다

전여친과 사귀었던 것은 10년 정도 전, 내가 신졸자였던 때
일주일에 절반 정도 다니던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고, 아무튼 외모가 취향이었다

전여친은 귀여운데 아무튼 자기 평가가 낮으며, 이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상했다
그것은, 전여친의 어머니가 몹쓸남자(다멘즈)를 좋아하는 탓
전여친 어머니는 좋은 집안 아가씨였지만, DQN에 걸려서, 18세에 전여친을 낳은 사람
전여친 아버지는 도망가버린 것 같아서, 전여친 어머니는 그 뒤에도 물장사를 하면서, 형편없는 남자에게 돈을 바치거나 했던 것 같다
전여친은 중 3까지 그런 모친과 살고 있었으며, 그 이후로는 외가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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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에서 잡은 도둑남이 옜날에 나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남자. 본래는 경찰에 넘기고 끝이지만 너무 풀어달라고 해서 아내분 불렀다. 그 아내분이 가게에서 날뛰어서 주변에 소문이 퍼졌고.


446. 名無しさん 2017年01月17日 09:49 ID:uP2zVK6f0
가게에서 잡은 도둑남이, 옜날에 나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남자였다.
사무실에서 청취하다가 이름보고
(어라…?)
하고 생각했다.
주소는 예전에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학구내.
얼굴을 자-알 보니까 왠지 모르게 생각이 났다.
당했던걸 생각한 순간 토할 것 같았다.

귀여워서 장난쳤다든가 하는게 아니니까—.
나는 어디에나 흔히 있는 아이였다고 생각하지만, 편부모로 물장사를 했으니까 그걸로 괴롭힘 당했다.
별명도 「좀비」같이 지독한 거였다.
아마 어른도 관여되어 있겠지,
「만지면 (성병이) 전염된다」
라는 말도 들었다.
어머니는 평범한 호스테스였지만.
괴롭힘은 그녀석만 했던건 아니지만, 그 녀석이 보스였다.
결국 졸업전에 이사할 때까지 그것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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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에게 언니가 나의 부끄러운 취미나 어렸을 적 부끄러운 사건 같은걸 폭로, 언니에게 화냈더니 그이가 「이 정도 일로 자기 언니를 입이 더럽게 욕하는게 흉하다」면서 찼다. 홧김에 언니가 옜날에 성병 걸리고 낙태한 적 있다고 알려주니까 그이가 새파래졌다.




9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7(火)18:40:32 ID:???
나에게 처음으로 생긴 그이에게, 언니가 나의 부끄러운 취미(오타쿠계)를 폭로했다.
그 밖에도 어렸을 적 부끄러운 사건 같은 것도.
그래서 언니에게 분노를 부딪쳤더니, 그이에게 차였다.
「이 정도 일로 자기 언니를 입이 더럽게 욕하는게 흉하다」
라더라.
괴롭지만, 그걸로 식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네.

그래서 그이에게는, (옛날) 언니가 밤놀이하다가 성병 걸린 끝에 임신하고 낙태했다는걸 가르쳐줬다.

홧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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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사촌오빠가 당뇨병에 걸리고 나에게 파티시에를 그만두라고 강요. 아버지 「그렇게 죄많은 직업 그만둬라」 슬퍼서 집을 떠났다. 몇년뒤 사촌오빠는 사망, 고모가 이번에는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케이크를 만들라고 강요. 아버지는 가게에 와서 딸 내놓으라고 난동.


670: 1/2 2017/01/16(月)12:17:11 ID:NfD
사촌오빠가 20대인데 당뇨병 발병.
유전성이라면 동정하겠지만 완전히 생활습관 탓.
사촌오빠의 집은 비만이 많으니까, 되기 쉬운 혈통인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지금까지의 식생활을 보기로는, 도저히 그것 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사촌오빠의 당뇨병 발병 뒤, 모친인 고모가 단번에 식사 제한을 엄격하게 하기 시작하자 사촌오빠는 격노해서.
마침내 파티시에로서 일하고 있는 나한테까지
「전직해라」
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거 뿐이면 아직 「뚱보의 농담 수고」로 끝나지만, 고모의 남동생인 나의 아버지가 고모에게 동조해서
「그렇게 죄많은 직업 그만둬라」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무엇이 죄많은 것인지 물어보니까
「사람을 병들게 하는 직업 따윈 필요없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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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추첨이나 복권을 너무 믿어서 이해가 안된다. 「마음가짐으로 복권의 당첨번호는 바뀌지 않아요」라고 말하니까 당당하게 「바뀐다」라더라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8(日)11:25:45 ID:kAr
어째서 그렇게 가능성을 믿을 수 있는지 의미를 모르겠어요
추첨→모두가 꽝 뽑고 나서 뽑으러 가자!
복권→당첨될지도! 10만 정도 확 하고 사보자!

바보냐
확률론을 설명해도 반대로 「뭐라고 말하면 이해할까나—」하고 초조한 얼굴로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말이야
그야 처음에 100명이 모두 꽝 뽑으면 101명째 당첨될 확률은 올라가겠지만
처음에 100명이 꽝을 뽑을 확증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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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주 벨튀 장난을 당해서 괴로워져서, 한번 기다리고 있다가 확 문을 열고 나갔다. 그랬더니 옆집 사모님이 문에 부딪치고 나를 보더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고 도망가더니 도로에 뛰쳐나와 자전거에 치어서 가드레일 너머로 강에 떨어졌다.



442. 名無しさん 2017年01月16日 10:30 ID:s6JsASBp0
몇 년이나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자주 벨튀(ピンポンダッシュ)라는 못된 장난을 당했다.
재택 업무와 가사에다 육아가 더해져서 지쳐서 낮에 꾸벅꾸벅 졸다보면
【띵동】
매일 있거나 1일 간격이거나 1시간에 2번 정도 있거나.
그때마다 푹 엎드려 있었던 테이블에서 벌떡 하고 뛰쳐나간다.
인터폰에는 응답없음, 나가봐도 아무도 없다.
화물 수취(재택 업무 관계)도 있었으니까 무시도 하지 못하고, 정말로 마음이 병들 것 같았다.

하지만 재택 업무가 조금 안정되서, 일단 인터폰을 방범 카메라 붙어있는 걸로 바꾸려고 생각했지만, 그 전에
(못된 아이를 혼내 주자)
고 생각했다.
거짓말.
(벨튀질하는 못된 애새끼를 단단히 혼내주자)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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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악 이벤트에 갔을 때 오랫만에 소꿉친구였던 남자를 만났다. 여성을 데리고 있었는데 부인 저런 얼굴이었던가?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9(月)21:52:59 ID:ZUd
연말의 사건이지만,
친구가 관련된 음악 이벤트에 갔을 때 오랫만에 소꿉친구였던 남자를 보았다.
비교적 좋아하는 장르가 겹쳤으니까 만나도 이상하지 않고,
말을 걸어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여성을 데리고 있었다.
부인 저런 얼굴이었던가?하고 생각했는데, 저쪽에서 눈치채고 다가왔다.
그가 「어- 오래간만이네~」하고 말을 걸어온게 나라고 인식하자마자
그의 팔에 팔짱을 끼고 몸을 밀착시키는 여성.
앗 알만… 게다가 정중하게 「지금 사귀고 있는 여친」이라고 소개받아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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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유머】직장 여자와 함께 돌아가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헤어지려고 하니까 「좋아, 합격」「몸을 노리고 있는지 시험해봤는데, 축하해, 합격. 사귀어 줄게」

직장 여자와 함께 돌아가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헤어지려고 하니까 「좋아, 합격」이라고 말했다ㅋㅋㅋ

1: 名も無き被検体774号 2016/05/22(日) 08:58:10.09 ID:s2H11dQW
「몸을 노리고 있는지 시험해봤는데, 축하해, 합격. 사귀어 줄게」
라더라ㅋㅋㅋㅋ
안사귀어요-ㅋㅋㅋㅋ머리 이상한가 이녀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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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머】우리 회사에 새롭게 들어온 계약사원이 점심시간에 나에게 질문을 던지더니 「합격입니다. 당신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네요」 그리고 그는 2개월로 계약을 잘리고 회사를 떠났다.




55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21(土)13:37:54 ID:XcS
오보카타 씨(小保方さん)의 수기가 발매된 뒤에 있엇던 일.
우리 회사에 새롭게 계약사원(30세)이 들어 왔지만
점심시간에 함께 런치를 하고 있었을 때, 그 계약사원이
「오보카타 씨, 처음에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라고 물었다.
직장은 이과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광고관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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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머】언제나 가는 가게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이던 계산대 아르바이트가 메모를 주며 「돌아가면 연락해 주세요」 하지만 감기에 걸려 있던 나는 습관적으로 영수증통에다 버렸다.

4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03:04:08 ID:2bw
나, 귀가할 때 언제나 역에서 가까운 드럭스토어를 쓰고 있었다
이용하는 것이 매번 같은 시간대니까, 계산대 사람도 매번 같은 학생 아르바이트로서, 이제 완벽하게 얼굴 외울 수 있었다
내가 계산대에 가면 싱긋 웃으면서 한두마디 뭔가 말을 걸어오게 됐다
「머플러 하고 오셨네요. 오늘은 춥습니까?」
「손가락, 살갗이 텃네요. 아프지 않습니까?」
일이니까 붙임성을 보이는 걸 거라고 생각하고, 타인과 대화하는건 정말 싫지만,
나도 영업 스마일로 싱긋 웃어보였다
그 뒤 크레디트 카드로 계산을 끝내고, 영수증을 받고,
그 영수증을 앞에 놓인 영수증 휴지통에 버리고 돌아가는 동작이 루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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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유머】과로사한 계장의 영혼이 직장에서 잔업하고 있으면 나타나 쫓아낸다.

34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6/09/29(木) 05:15:18.91 ID:3i4eI2Lq0.net
우리 직장의 영현상(霊現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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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20세가 된 형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치료를 하고 싶다.」 어머니는 맹반대 했지만, 아버지는 옹호하고 서포트. 형은 여성이 되서 결혼도 했다. 나중에 술취한 아버지 「실은 딸을 갖고 싶었다. 막내가 여자애 였으면 좋았는데. 여장했을 때 사진 완전 스트라이크—ㅋ」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3(金)09:15:55 ID:UqE
우리집은 형・나・남동생 3형제
형이 20세가 되었을 때 「나는 정신적으로 여성. 아르바이트로 저금도 했고, 벌써 성인도 됐고,
여성으로서 살아가기 위하여 치료를 하고 싶다. 장래에는 호적도 바꾸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와 남동생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에게는 청천벽력이었던 것 같다
어머니는 맹반대했지만, 아버지가 「진짜 자신 답게 사는 것이 이 아이를 위한 거야」하고 어머니를 설득하여
형이 호르몬 치료→적합수술→호적변경 할 때까지 전면적으로 서포트했다
덕분에 형은 커밍아웃으로부터 몇년 뒤에 여성으로서 취직할 수 있었고, 게다가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남성과 결혼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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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가에 놔둔 누나 옷을 훔치려다 혼난 제수가, 이번에는 내가 놔둔 기모노를 훔쳐 입었다. 그런데 코스프레용 기모노를 입고 나갔다가 바보 취급 당하고, 내가 여장 코스프레 할 때 입은 옷이라는걸 알자 패닉 일으켜서 몽땅 찢어버렸다.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1:41:21 ID:N5M
제수에게 기모노를 갈기갈기 찢겨졌다

우리집은, 누나, 나, 남동생의 삼남매로서, 누나와 나는 집을 나왔고 남동생 부부가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다
누나도 나도 방은 그대로 놔두고 창고 대신으로 쓰고 있다

제수는 이전에도 저질렀는데 누나가 방에 양복이나 악세사리에 대해서
「주지는 않지만, 제대로 되돌려 놓을거면 입어도 좋아」라고 말했는데
자기 방에 가져가고 「받았다」라고 우겨서 혼났다
누나는 옷장에 작은 자물쇠하고 오토바이용 파이프락을 걸어서 열리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누나의 옷을 빌릴 수 없게 되자 다음에 나의 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열쇠를 걸어놨지만, 크레디트 카드로 열 수 있는 타입이라서 쉽게 침입했다
나의 방에도 여자용품옷이 잔뜩 있어서 그것을 누나옷이라고 생각해서 입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은 들키지 않도록 매번 제대로 되돌려놓고 열쇠를 잠궈놓고 있었지만
첫참배에서 말려놓은 기모노를 입고 나갔더니 기모노가 이상하다고 바보취급 당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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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에게 편애받는 오빠가 전철 치한을 하는걸 목격, 고민하다가 나에게 고백해오고 거절해도 굴하지 않던 남자에게 붙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오빠가 체포되자 부모는 오빠를 포기했다.

440. 名無しさん 2017年01月14日 18:32 ID:V2xNttXA0
오빠가 전철에서 치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봐버렸다.
그 때는 용기가 나오지 않아서, 바로 내려가서 도망쳐 버렸다.

몇일이나 생각한 결과, 고백해와서 거절해도 굴하지 않았던 남자에게 붙잡아 달라고 하기로 했다.
「나, 치한을 당하고 있다」
라고 말해서,
「그 녀석 현행범으로 잡았으면 좋겠어」
고.
「앙심받는 것은 싫으니까 다른 사람이 피해를 당하고 있는 때로 했으면 해, 나는 발견되지 않도록 먼 곳에서 보고 있을테니까」
라고.
남자 굉장히 의욕에 넘쳤다.

결국 오빠는 1개월 정도 지나서 겨우 붙잡혔다.
나는 그 때 없었지만, 남자, 친구도 끌어들여서 다 같이 붙잡아서 역에다가 내밀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에게
「치한, (나)의 오빠 아니냐?」
라는 걸 들었다고 하며, 그것을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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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결혼하고, 남편이 우리 집에서 동거하게 됐다. 남편은 여동생하고도 사이좋고, 할아버지 개호도 도와줘서 아주 좋은데, 이웃에서 기분나쁘다고 이상한 말을 해대서 싫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3(金)23:36:32 ID:MqO
나의 집은
할아버지(하반신 마비 요양간호), 아버지(현재 단신부임) 어머니, 나, 여동생으로 5인 가족이었다
내가 결혼해서 거기에 나의 남편이 더해졌다
할아버지 개호도 있었고, 나와 여동생의 사이도 좋고,
남편과 여동생도 보통 친구같은 (서로 별명으로 서로 부르는) 관계
남편도 개호를 도와주고 있으니까 도움을 받고 있다
평범하게 평온하게 살고 있었지만,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들어서 쇼크였다
제일 기분 나쁘다는 말을 듣는건, 묘령의 처제가 있는 집에 타인인 사위가 들어왔다는 것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말하지만, 아무 일도 없고 있을 리가 없다
오히려 어떤 상상하는 거야? 싶어서 그쪽이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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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취해서 관계맺지 못했던 여자가 임신 했으니까 책임지라고 하길래, 결혼해줬다. 부부관계 피하고 수상하게 굴길래 탁란 불륜남을 조사해 위자료를 뜯어냈다. 조사결과로 여자를 위협하자 밤일에 응하게 됐다. 결혼사기 건으로 위협해놔서 도망가지도 못한다.



361. 名無しさん 2016年11月03日 12:20 ID:Zuzi4D8z0
탁란하려고 하길래 결혼해줘버린 이야기를 씀.

인기없고 뚱보에 추남인 내가 이런 미인과 결혼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았으니까, 그 때는
(여자는 나의 부모님(대농가 출신, 지금 지주 겸 농가)의 자산을 노리는 거겠지)
라고 생각했다.
나는 얼른“책임”을 졌다.

말해 두겠지만 하지 않았으니까.
취하고 긴장되서 서지 않은게 부끄러워서 자는 척 하니까 여자는 어딘가로 전화하면서 나가버렸다.
나는 그리고 비참한 기분으로 혼자서 돌아갔어.
여자는 기정사실 만들고 싶었을 테지만, 나에게 의식이 없다면 싫어하면서 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던게 아닐까.
모르겠지만.

임신 보고와
「책임져」
라는 말을 들어 망연해지고, 그리고 나서 집에서 밥 먹고 목욕탕 들어가고 이불 들어가고 나서 처음으로 화났다.
(그쪽이 그럴 생각이면 결혼해줘야 하지 않겠어)
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여자는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현금을 노리고, 남자 측이 탁란 바라고 있었을지도 몰라. 아마도.
「책임지고 결혼한다」
라고 말하니까 여자, 얼어버린듯이 거동불안해졌고.
(오히려 이 여자가 거절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하고 그 때 처음으로 생각이 미쳤다ㅋ 바보같은 나ㅋ
뭐 인기 없는 바보가 생각하는 복수는 이런 거겠지.
결국 결혼에 이른 것은, 그러는게 남자 쪽에서 책임지지 않고 맛있게 먹어치울 수 있을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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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병으로 아이가 없다. 봄에 친구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축하 선물을 보내줬는데 감사 전화도 안하는 친구가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아이가 없으니까 우리집 왕자님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거다 감사할 필요 없다」고 단언했다고.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3(金)08:45:17 ID:Yua
고교시절 사이좋은 삼인조였던 나와 A와 B
각자 결혼하고 나는 병으로 아이 없음 선택 A와 B는 동갑 아이를 두게 됐다
이번 봄에 A・B의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축하선물을 각자에게 주었는데
B로부터는 짐이 닿자마자 감사 전화가 걸려오고 B아이(3세)도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줬는데
A는 완전 무시
주었던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가, 뭔가가 잘못되버린 걸까? 하고 걱정했는데
몇일 뒤 B가 분개하여 전화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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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난치병으로 결혼도 아이도 바랄 수 없는 나에게, 친구가 자신의 딸과 손자 사진 연하장과 신경쓰이는 코멘트가 달린 연하장을 매년 보내온다.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했는데, 「A코의 딸은 결혼은 커녕 성인식을 맞이하기 전에 사고로 죽었다」고 했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2(木)20:53:15 ID:BdB
지금 현재의 수라장. 길어서 미안합니다.

재작년 설날, 그때까지 일러스트 연하장이었던 A코에게 아기 사진 첨부된 연하장이 보내졌다.
「아이, 손자, 자신의 혈통을 이어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라고 쓰여진 자필 문자를 보고 슬픈 기분이 되었다.
그러고 보면 옛날에, A코가 보낸 아이의 사진 연하장에 덧붙여진 「겨우 여자로서 인정받은 기분입니다」
라고 하는 코멘트에 쇼크를 받았었다.
실은 나, 결혼 눈 앞에서 체력이 저하되고 그 검사로 난치병이 발각된 것이 원인으로 파담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그이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줬지만, 역시 상대방 부모님이 난색을 나타냈다.
일상생활은 보통으로 지낼 수 있지만, 식생활 제한이 어렵기 때문에
그이 서포트는 커녕 자기 일만으로도 힘에 부치게 되서, 물러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시골이므로 여러가지 마음대로 소문나는 것이 싫어서 숙모님을 의지하여 상경하고
결혼은 단념하고 혼자서 살기로 결심을 했을 때였다.
그러니까 그 연하장은 쇼크였지만, 내가 결혼도 바랄 수 없는 고뇌나 비굴함 탓에 오는 감정이며 아직도 자신이 미숙할 뿐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무신경한 코멘트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몇년 아이 사진 연하장을 보내왔지만, 언제부터였는지 옛날과 같은 일러스트 연하장으로 돌아오고 서로 40대도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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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버지는 중병에 걸린 어머니 의료비를 모으려고 방문판매를 부업으로 했다. 어느 마을에서 부유하고 커다란 집을 발견하고 그 집에 세일즈 하기로 했는데, 그날 묵은 민박집에서 「그 집에 가는 것은 그만두세요 그 아들과 집에서 둘이서만 있게 되면 끝장.」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3(水)14:23:47 ID:oOr
생전에 아버지가 말했던 옛날 이야기.

아버지는 내가 아직 어릴 적, 회사 근무하는 겸, 휴일에는 회사에서는 비밀로
방문판매(아이의 완구나 여성취향 패션용품 같은 거)를 했다.
어머니가 나를 낳은 뒤 중병에 걸려서, 나는 할머니 집에서 살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의료비를 위하여 돈벌이 하는데 분주했다.

어느 때, 아버지는 도쿄에서 완행으로 반나절 정도 되는 모현에 세일즈하러 갔다고 한다.
상점이 적은 시골 마을로서, 매출은 비교적 호조였으나,
스타트가 늦었던 이유로 바로 밤이 되어버려서,
그 지역의 유일한 숙소라는 민가 같은 민박에 묵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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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연애】남자친구의 체취가 굉장히 달콤하고 좋았다. 뇌가 어찔어찔하고 향수까지 불러일으킨다. 근데 알고보니 겨드랑이 암내였다….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2(火)20:43:30 ID:yEF
남자친구의 체취가 굉장히 달콤하고 좋은 냄새라고 생각했던 것
달콤하다고 할지, 뇌가 어찔어찔할 느낌으로 왜일까 향수까지 불러일으킨다
타인의 냄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나 자신에게 놀랐다
그랬더니 겨드랑이 암내(ワキガ)라고 고백받고 충격
지금까지 암내나는 사람이 주위에 없었으니까 지식만으로 시큼한 악취라는 인식이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달콤하게 느껴진다・・・고 정말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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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막장】고교시절, 동경하던 선배가 스카이프 화상채팅으로 나를 불렀다. 고백인가? 하고 두근거렸지만, 네가 들어줬으면 한다면서 기타를 들고 노래를 시작. 「이 우주에 찰나에 빛나는 샤이니가~」식어버렸다.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0(火)21:24:15 ID:xWs
시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났다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
고교시절 부활동 선배를 좋아했다.
꽃미남이며 머리도 좋고, 부활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남기는 재능과 용모를 겸비한데 불쾌한 언동도 없는 느낌.
선배와는 사이가 좋아져서, 가끔 스카이프로 채팅할 정도의 관계가 됐다.

그 해 크리스마스에 마침 부활동이 휴일이 되어서,
스카이프를 켰더니 선배가 있었는데
선배가 갑자기 (나)쨩이 들어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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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결혼 전부터 런닝과 마라톤을 취미로 하던 남편이, 해마다 심해져 가고 있다. 버는 돈은 모두 연습비, 참가비에 쏟아붓고, 아이 학예회보다도 마라톤 대회를 우선한다. 그러면서 「너는 나에게 시시하고 취미없는 인생을 보내라고 말하는 거냐」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1(水)18:21:06 ID:DeC
결혼 전부터 남편의 취미였던 런닝이, 해마다 빠져가는 것 같아서 싫어졌다.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때까지는 연 1회 시민 마라톤 대회에 나갈 정도로서, 연습 빈도도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다.
아이가 3세 정도 되고 육아도 조금 편해졌을 때부터, 나가는 대회가 늘어나고, 신칸센으로 가야 할 거리의 대회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타임도 해마다 빨라지고 있다고 자랑하고, 조깅 동료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연습 시간도 길어지고, 휴일도 평일도 아이가 일어나 있는 시간은 거의 남편이 집에 없다.

전부터 몇번이나 불평 하거나 대화하거나 했지만, 「너는 나에게 시시하고 취미없는 인생을 보내라고 말하는 거냐」
라고 한다.
맞벌이인데 가사 육아 거의 하고 있어서 나의 시간은 짜투리 시간 밖에 없고 취미도 없는데.
그렇게 대답하니까, 씁쓸한 얼굴로 침묵했다.
「취미가 있는 매력적인 부친이 아이에도 좋을테지」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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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방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직장에서 도쿄에서 돌아온 띠동갑 여성에게 연애상담을 했을 때 「이 거리에는 제대로 된 남자가 없어. 도쿄에서는 상대받지 못하는 레벨이나 지방도시로 만족하는 남자뿐」이란 말을 들었다 그때 좀 화났지만 몇년 뒤에는….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1(水)13:04:41 ID:oX2
막 써갈긴거 실례합니다.

나는 지방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20대 중반까지 현지에서 살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년 정도 어슬렁거리다가, 18세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었을 무렵, 도쿄에서 돌아왔다고 하는 띠동갑 여성과 친해졌다.
내가 연애상담을 하고 있었을 때, 그 여성은 대충 상담에 응한 뒤
「이 거리에는 제대로 된 남자가 없어.
여성 비율이 많은 탓인지, 당신같이 변변치 않은 남자에게 시달리는 여자 아이 뿐」
「변변치 않은 남자가 좋은 여자를 데리고 있는걸 자주 봐. 밸런스가 이상해.
머지않아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레벨로 떨어지지만」
「출신지는 관계없어. 이 거리에 정착하는 남자의 질이 나빠.
여기는 도쿄에서는 상대받지 못하는 레벨의 남자나 지방도시로 만족하는 남자뿐」
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는 걸 기억하고 있다.
이 때의 나는, 고향 현지를 바보로 취급 당한 것처럼 느껴서 울컥하고
「도쿄영향? 애초에 고교 중퇴했던 나는 좋은 여자가 아니고……」
라고 생각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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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제하던 남성은 알고보니 기혼자. 부인이 울면서 나에게 나타나 발각. 이름도 경력도 연령도 모두 속이고 있었다. 정말로 좋아했지만, 「사이온지 료스케」라는 가명을 쓰던 그이의 본명이 「야마다 겐고로」라는걸 알자 식어버렸다.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1(水)04:34:24 ID:Q9v
학생시절, 지인에게 소개받은 10세 연상 남성과 교제해봤는데 단신부임하고 있던 기혼자였다
아기를 안고 있는 부인이 울면서 나타나서 기혼자라는 사실이 발각
이름도 경력도 연령도 모두 속이고 있었으며, 나도 지인도 속고 있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지만
잠자고 있어도 일어나 있어도 그이를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일세일대(一世一代)의 사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으니까
정말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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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최근 부부가 함께 건강을 위해서 워킹하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과잉간섭하는 못된 시어머니 같은 아줌마가 집에 찾아와 「봤어요!둘이서 외출했었지요!추접해!!」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1(水)18:42:35
최근 부부가 함께 건강을 위하여 워킹 하고 있었지만
근처에 사는 아줌마(BBA)(정말로 타인인데 과잉간섭 하는 못된 시어머니 같은 아줌마)가 보고 있었던 것 같아서
일부러 인터폰 누르고 찾아오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워킹에 대한 것이었다
「봤어요! 둘이서 외출했었지요! 추접해(イヤらしい)!!」라니 정말 내버려 뒀으면 해요
무엇이 추잡하다는 건지도 의미불명하고
부부가 둘이서 외출했으니까 그런 거야?
「추잡하다니 의미를 모르겠고, 짜증나고, 관계없고, 바쁘고, 기분 나빠요. 돌아가요」
하고 문을 닫으니까 갹 갹 거리면서 소리쳤지만 정말로 뭐야 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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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외가집이 망했다. 조부모 사후 가문을 이어받은 큰외삼촌 일가는 사촌 오빠들을 애완아로, 사촌 언니를 착취아로 삼았다. 언니가 도망치자 가정붕괴. 그러나 외숙모는 반성도 없이 「(사촌 언니)가 나가버린 『탓에』 가족이 모두 불행해졌다」고 죽을 때까지 원망.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6(金)00:39:43 ID:nmr
마지막까지 착취아를 원망하는 독친과 친척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얼마전, 외가집이 완전히 무너졌다.

조부모 사후 집을 이어받은건 큰외삼촌 일가지만, 첫째 사촌 오빠와 셋째 사촌 남동생이 애완아이며, 가운데 사촌 언니가 착취아였다.

사촌 언니는 집안의 모순을 강요 당하고 외삼촌에겐 폭력, 사촌 오빠에겐 폭력과 금전 탈취, 사촌 남동생은 뭔가 싫은 일이 있으면 도피하고 방랑, 무전취식 같은 경찰 부를 사태를 일으키고 돌아오는 것을 반복했다.
게다가 외숙모로부터는 가사나 남자들의 하인 겸 샌드백 역할을 강요당하고 외숙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외삼촌이나 사촌 남동생을 응석을 받아주길 계속했다.
사촌 남동생이나 사촌 오빠의 악행도 왠지
「(사촌 언니)가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까」
하고 꾸지람 들었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사촌 언니를
「우리 집의 기둥」
이라고 말하면서, 마치 소중히 여기고 좋은 역할을 주고 있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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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언니네 집에 돌격해서, 있지도 않은 언니의 불륜 이야기를 형부에게 이야기했다. 어릴 때부터 뭐든지 잘하던 오빠와 차별받으며 자란 언니와 나. 하지만 지금 오빠는 몰락해버려서 행복한 가정을 가진 언니에게 질투했던 것이다.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0(火)22:30:41 ID:W0d
나는 세남매의 막내로 차녀(오빠・언니・ 나 순서).
일년 정도 전에 오빠가 자택에 돌격해서, 있지도 않은 언니의 불륜 이야기를 형부에게 털어 놓아서 수라장이 되었다.


우리 남매는 홀아버지 가정이었다.
내가 1세(언니가 3세, 오빠가 4세) 때 어머니는 타계.
그 이래 남자손으로 자랐지만, 아버지는 전형적인 남자 추켜세우고 여자 깍아내리는 사고방식을 가졌다.
오빠는 실제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천재적 자질이 있고, 언니와 나는 이렇다 하게 뛰어난 점은 없었으니까, 더욱 더 아버지는 오빠와 우리들을 차별.

오빠의 성격도 마구 비뚤어지고, 상당히 심술궃은 짓을 당했다.
부상을 입었던 적도 있다.
오빠가 아첨만 하면, 검은 것도 하얀 것이 된다.
덕분에 불합리한 처사는 익숙해진 것이었다.

성장하는데 따라서 오빠는 더욱 더 마구 잘난척 하는 썩을 남자가 되었다.
언니는 가정환경에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반복하다가, 불량배(ヤンキー)가 됐다.

나는 항상 아버지의 안색을 살피는 어두운 인간이 되었다.
친구도 만들 수 없었다. 요즘 말하는 음지 캐릭터(陰キャ) 란 것.
상당히 어두운 인간이었지만, 괴롭힘 받는 일은 없었다.
나의 뒤에는 언니의 그림자가 붙어 있었으니까.

언니에게는 많이 신세를 졌다.
언니는 해마다 비행을 반복하고 있었지만, 여동생인 나에게는 상냥했다.
언니 덕분에,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적지만 친구가 생겼다.
적어도 학교 생활이 힘들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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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남교로 가득하던 우리 고향이 끝장나고 있다. 집집마다 제 신변도 돌볼 수 없는 고령 독신남이 가득. 집들이 쓰레기 저택이나 폐허가 되어가고 있다. 진화에서 뒤쳐진 생물의 종말을 보는 느낌.

3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4(日)19:05:42 ID:6mP
보복이라고 할까 당연한 귀결에 지나지 않지만, 장남교이던 우리 고향이 끝장(オワタ)이 나려 하고 있다.

전형적인 예부터 쓰자면 일단 A가문.
A아버지는 시의회 의원으로 지역 명사였다.
A는 장남. 맞선→불륜과 DV로 이혼 2회.
3번째로 외국인 신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신부가 전의 두 명하곤 달리 단념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일족 패거리를 데려와서 대소동.
결국 고액의 위자료를 잡아 뜯겼다.
직후, A아버지가 병에 쓰러져 사망.
당분간 A어머니와 둘이서 생활했다고 하지만, A어머니는 아들에게 가사 같은건 아무것도 철저히 가르치지 않은 채로 병사.
현재는 고령독신, 신변의 일은 무엇하나 할 수 없는 A가 쓰레기 저택(ゴミ屋敷)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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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향 마을은 지역 전체가 「여자는 남자가 하는 것을 뭐든지 허용해야 할 것」이라는 가치관. 기혼 여성들은 모두 푸념하며 「인내심이 부족하다」 「내 쪽이 더 심했다」 「당신이 부족하다」 마을을 떠났더니 놀라울 정도로 살기 쉬워졌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3(土)11:32:42 ID:2VG
성인이 되서 고향을 떠났더니 놀라울 정도로 살기 쉬워진 것.
설명이 서툴러서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지역 전체가 「여자는 남자가 하는 것을 뭐든지 허용해야 할 것」
이라는 가치관이었다.
기혼 여성은 연령 관계없이 모두 푸념할 뿐, 푸념을 듣고 있는 쪽은 항상 설교.
「인내심이 부족하다」 「내 쪽이 더 심했다」 「당신이 부족하다」
설교 당한다고 알고 있는데 푸념 측은 질리지 않고 푸념하고, 설교하는 쪽은 자신이 푸념할 때
실컷 설교당한 보복하는 것처럼 상대를 때려댄다.
옆에서 듣고 있기만 해도 기분 나쁜 이걸 어릴 때부터 쭉 들어왔다.
도대체 「아이 앞에서 푸념하지 않는다, 폭력을 보이지 않는다」라는 개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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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가 “타오팡파(たおぱんぱ)”를 내놓지 않는다고 모친에게 고집부리는 모습에 식었다. 타오팡파가 뭐냐 하면 목욕하고 났을 때 타월・팬츠・파자마를 차곡차고 개어놓아서 입을 수 있게 만들어둔 것.

57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7/04/11(水) 23:16:29 ID:H5d68t8m
그이가 “타오팡파(たおぱんぱ)”를 내놓지 않는다고 모친에게 고집부리는 모습에 식었다
그런건 스스로 하면? 이라고 말하자, 엄청난 기세로 화내서 더욱 식었다 

애초에 타오팡파 같은 말 처음으로 들었어?라고 말하자,
여자인 주제에 타오팡파도 모른다, 가족에게 해 준 적도 없다니, 
가사를 할 수 없는 못쓸 여자라고 설교받았지만,
그런 말 가족이나 친구도 모른다고 말했잖아 

이 스레 보고 있는 사람 타오팡파 알고 있는 사람있어?
그리고 타오팡파는 반드시 여자가 준비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무엇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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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0 넘은 히키코모리를 기르는 부모의 이론이 이해할 수 없다. 장남을 공부만 시키고 신변에 대한걸 모두 해줘서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로 길러서, 일류대학 진학 일류기업 취직은 했지만 우울증에 걸려 히키코모리가 됐는데.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7(日)20:25:59 ID:UTY
친가 부근에서 40넘은 히키코모리를 기르고 있는 부모의 이론이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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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에게는 공부가 제일!그러니까 집안 일, 자신의 신변을 돌보는건
전부 모친인 내가 하는게 당연. 식기의 옮기면서 부상을 입으면 곤란하고
옷을 선택하는 시간을 만들게 하는 것은 미안하니까 전부 준비했다.
목욕을 마치고 나서 타월과 속옷의 준비를 하는 것도 당연히 모친의 일입니다.
쇼핑 같은걸 하다 이상한 벌레가 붙으면 곤란하니까 보내지 않았다.
차남과 장녀?그 아이들은 집을 나가기 때문에 내버려둬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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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약혼자가 기념일 겸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줬는데 기겁. 까맣고 팔랑팔랑 거리는 초미니 페티스커트를 선물로 줬다. 유치원아가 입는다면 이해되지만 20대 전반 여자가 입고 있으면 머리 이상하잖아…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9(月)16:56:47 ID:vSu
약혼자가 기념일 겸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었지만 기겁해버렸다.
1개는 함께 선택한 물건이고 다른 1개는 까맣고 팔랑팔랑 거리는 초미니 페티스커트.
본 순간에 미안 필요 없어 정말로 미안 도저히 이건 입을 수 없다고 말하고 받지 않았다.
유치원아가 입는다면 이해되지만 20대 전반 여자가 입고 있으면 머리 이상하잖아…라고 생각될 거라고
재차 이 사람과는 옷 취향이 맞지 않다고 실감했다.

3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9(月)17:52:11 ID:DQx
>>324
그거 「옷 취향이 맞지 않는다」로 끝내도 좋은걸까
지뢰냄새가 나지만 약혼까지 해놓고도 괜찮은 걸까

3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9(月)18:19:52 ID:vSu
>>326
맞지 않는 것은 옷 뿐이니까 지뢰라고는 생각한 적 없지만 위험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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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장수가 피부에 맞지 않게 되서 다른 걸로 바꿨는데, 비치해둔 미개봉 화장수를 남편이 「아까우니까 후배 부인에게 줘도 괜찮아?」 좋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뒤 답례로 토산품 과자를 받았는데 「몇천엔이나 하는 화장수를 줬는데, 과자 1개야!」하고 화내고 있다.


1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09(月)20:03:04 ID:m5w
남편의 신경을 좀 모르겠다.
오랜 세월 사용하고 있는 화장수가 있는데, 사소한 병을 계기로
피부에 맞지 않게 되어, 다른 화장수로 바꾸었다.
비치해둔 미개봉 화장수를 「아까우니까 후배 부인에게 줘도 괜찮아?」라고 남편이 물어보길래
「좋아」라고 대답했다.
오늘, GW(골든위크)끝나고 출근했다는 그 후배가, 토산품(お土産) 과자를 모두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 때 「화장수 답례로」라면서 남편에게 과자를 2개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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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임신해서 부모님 이혼, 아버지는 이혼하자마자 재혼하고 암에 걸려 몇년 뒤 사망. 아버지 사망도 여동생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생활고를 겪던 불륜 상대 여자가 갑자기 나에게 연락해서 이복 여동생의 교육비를 달라고 했다.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0(火)22:41:02 ID:Skt
나에게 이복 여동생이 있었다는걸 최근에 알게 된게 스레타이틀.

중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했지만, 바람피운 상대가 임신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아버지는 이혼하자마자 재혼하고, 그리고 몇년뒤에 암으로 죽었다.

내 쪽은 어머니 친정이 비교적 유복해서, 오빠와 함께 대학도 보내주셨고, 할아버지의 연줄로 안정된 기업에 취직도 할 수 있었다.
불륜 상대 여자는, 겨우 결혼까지 도달했는데 아버지가 곧 병이 들어서 거의 일할 수 없었던 듯 하며, 생활고가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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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은 두 분 모두 재혼, 나와 남동생은 혈연이 아니다. 15살 아래 여동생은 친척 아이를 입양했다. 남동생과는 1살 차이인데 「잘도 같이 살 수 있네?!」라는 말을 듣는다. 심지어 여동생까지 나와 남동생의 아이가 아니냐는 이상한 말을 농담으로 하는 사람도.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0(火)18:44:41 ID:4oZ
우리 집안은 전원 혈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이 덤받이가 있는 사람끼리 재혼했으니까, 나와 남동생은 혈연으로는 타인.
15살 아래 여동생은 양녀. 니글렉트 받던 친척 아이를 아버지가 데려왔다.
아버지와 나, 어머니와 남동생은 부모자식이며, 아버지와 여동생이 친족.
그렇지만 가족이라는 단위로 말하자면, 전원이 가족.
가끔 싸움하기도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래-그래- 하고 화해해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전원이 여동생(유치원아)을 아주 사랑하는 것으로 더욱 결속이 강해진 듯한 느낌이 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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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연말연시에 애인과 3박 4일 온천여행. 하지만 당일 지각하고 연락해도 안왔다. 화가 나서 올해 결혼한 친구에게 여행권을 선물해버리고, 애인과는 헤어지기로 했다.[결말 추가]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18:09:41 ID:oyl
작년 12월 30일~올해의 1월 2일까지 애인과 3박 4일 온천 여행 예정이었어요ㅋ
여러가지 축하도 있어서 여비 같은건 내가 내기로 하고, 이전부터 계획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당일 집합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고, 연락해도 받질 않아ㅋ
30분 경과해도 소식없음 ㅋ
점심 식사 하고나서 신칸센을 탈까 하고 이야기했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는 있었지만, 내심 울컥하고 있었어요.
전날밤에
「신칸센 시간도 있고, 절대로 늦지 말라고!」
하고 몇번이나 말했는데ㅋ
이제 이 시점에서 갈 생각이 없어졌다.
하지만,
(이대로 캔슬하는 것은 여관 쪽에도 폐가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8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1(日)18:10:28 ID:oyl
생각한 결과,
올해 결혼한 친구에게 신칸센 왕복티켓과 온천여행을 선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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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언니가 아이 초4 데리고 우리집에 왔는데, 23세 자칭 취업낭인 니트오빠가 그 아이와 놀거나 포옹해주거나 하는게 너무 기분 나쁘다. 기분 나쁘니까 그만하라고 해도 언니도 우리 가족도 말리지 않는다.

7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1(日)23:14:59 ID:Uqs
설날에 사촌 언니의 아이(초4)가 우리집에 왔는데,
우리집 자칭 취업낭인(就職浪人) 니트오빠(23세)가 그 아이와 놀거나 포옹해주거나 하는게
지극히 기분나빴습니다만, 「기분나쁘니까 그만해라」고 말해도
언니도 우리 가족도 오빠에게 특별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23세 니트남과 초4 여아예요? 만일 놀았다고 해도 손대거나 하면 안 되지요?
술래잡기 하고 잡아서 포옹하거나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기분나쁘죠?
그런데 불평 하거나 말리려고 하는게 나 뿐이고,
왜 다른 사람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니까 좋잖아, 같은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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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비꼬는 말 할 때, 도와주는건 남편이 아니라 시동생. 감기에 드러누웠을 때도 걱정해준건 시동생 뿐, 유산했을 때 감싸준 것도 시동생. 시동생이 있는 시댁 동거는 싫었지만, 최근에는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1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9(月)11:02:45 ID:oV1
푸념.


시어머니가 비꼬는 말을 하고 있을 때, 도와주는건 언제나 남편이 아니라 시동생이었다
감기로 드러누웠을 때도 걱정해 준 것은 시동생 뿐이었다
유산했을 때 감싸주었던 것도 시동생이었다
처음에는 시동생이 있는 동거는 싫었지만
최근에는 시동생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연애 감정은 없지만 무엇일까 이 느낌
옛날은 남편과 둘이서 사는 것을 꿈꿨지만 지금은 시동생이 없는 아파트에서 남편과 산다고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나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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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9세 대학생 딸이 결혼하고 싶다면서, 29세 대학중퇴 프리터라는 남자를 데려왔다.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수상해서 뒷조사를 했더니, 대학중퇴는 커녕 고교중퇴, 게다가 연령은 38세.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8(日)15:47:00
7년전, 당시 아직 19세였던 딸이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대학에 진학했던 직후인데 무슨 말을 하고 있나 하고 처음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겨울방학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상대방 남자와 함께 찾아와서
「따님과의 결혼을 허락해 주세요」라고 해왔다.
그렇게 되면 때려서 쫓아낼 수도 없고 이야기만은 들어보려고 했지만,
「직업은 무엇을?」라는 첫질문에서 대답이 프리터라고 했다. 게다가 연령 29세.
「부모님은 무엇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까」라고 물어보니까
「10년 가까이 친가에는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다.
아니아니, 친가에 돌아가지 않아도 부모님 직업 정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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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비슷한 놈이 글썽거리며 「너 때문에 애인 빼았겼다~~!」면서 때렸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나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그녀석에게 애인 같은건 없었다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8(日)16:36:02 ID:5Xd
친구 비슷한 놈이 글썽거리며 「너 때문에 애인 빼았겼다~~!」면서 때렸다.
진짜로 갑작스러워서 영문을 몰라서 내가 뭘 했나 하고? 진짜로 혼란겪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나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그녀석에게 애인 같은건 없었다는걸 알았지만 뭐부터 놀라면 좋을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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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게시글 5천개를 돌파했습니다.

그럭저럭 블로그 운영한 것도 5년째가 됐네요.
음 뭔가 뿌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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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9일 월요일

【2ch 유머/훈담】어머니는 나에게 어릴 때부터 갸루 같은 옷이나 미니스커트를 입히려고 했다. 공부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는 반항심으로 거부하고 the 우등생이 됐다.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그렇게 하면 정반대의 아이가 된다는걸 알았으니까」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8(日)07:48:03 ID:3fm
나로서는 올해 첫충격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졸업 하고 부모님 슬하를 떠날 때까지 나의 어머니는,
갸루(ギャル) 같은 색의 옷이나 미니스커트를 입히려고 하거나,
파마 해주려고 하거나 제복 스커트를 짧게 해주려고 하고 있었다
평범한 부모가 그만두게 하는 것을 나서서 시키려고 하는 느낌
공부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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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스쳐 지나갔을 뿐인 여자애가, 나의 스토커가 되서 나에게 익명으로 이상한 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483: 1/3 2016/12/02(金)16:47:33 ID:yzM
스토커 당한 이야기.
조금 기분 나쁘고 상쾌하지 않는 느낌의 것.

나:당시 17세.
A남:당시 17세, 나의 소꿉친구, 학교 같다.
B코:당시 17세, A남과 학원이 같다.

B코의 기행상은 A남으로부터 가끔 듣고 있었는데, 나는 직접 만난 적은 없었고, “타인에게 듣는 재미있는 이야기거리”정도로 생각했다.
기행이라고 해도 학원 수업중 이상한 그림그리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있다든가, 기성을 지른다든가 그런 느낌.

그리고, A남과 학교에서 귀가할 때 우연히 B코를 만났다, 그렇다고 할까 엇갈렸을 뿐이지만.
보통으로 귀여운 느낌의 얼굴이라 놀랐던게 기억난다.

그리고 2일 뒤 우리집 우편함에 내 앞으로, 우표도 발신인도 없는 봉투가 들어있었다.
「(나의 풀네임)님. 언제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라고만 써있는 편지.
나의 이름 써 있으니까 잘못 온건 아니지만, 기분 나빠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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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몇년간 때때로 이상한 꿈을 꿨다. 현관에서 남자의 그림자가 기어들어와서, 나의 몸을 짓누르고 성적인 짓을 하는 꿈.


33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6/06(月)01:16:25 ID:Wh0
최근 몇년, 때때로 이상한 꿈을 꾼다
현관에서 남자의 그림자가, 질질 거리면서 들어오는 꿈이나
(아무래도 그 남자 같은 그림자가) 나의 몸을 짓누르고 성적인 짓을 하는 꿈
꿈 속에서 「그만해-나가!」하고 소리없는 소리로 계속 소리쳐서, 겨우 제대로 소리가 났다고 생각하면
자기 소리로 깨어난다(악몽에 시달렸던 모양).
또, 일어난 직후에 그 남자의 그림자가 이쪽을 향해서 앉아있는 것을 한순간 보거나.

그런데 집은 현관이나 침실에 모리시오를 하고 있었지만, 이게 전혀 효과가 없다.
거기서 우리집에 있던 순쌀 다이긴죠(純米大吟醸,정미비율 50% 이하를 원료로 한 청주)(산건 좋지만 입에 맞지 않아서 방치했다)을
깨끗한 유리 술잔에 넣어서 모리시오 곁에 놔두었다. 일시적인 안심거리로 삼을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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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아들이 자전거 타다 넘어진 초등학생 여자애를 치료해줬다. 그런데 나중에 이웃 아줌마가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는 해도 여자아이의 신체에 손대는 것은 좋지 않아요?」


2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1(月)15:04:26 ID:sAE
신경 모른다고 말할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간단히 쓰자면, 아들이 초등학생의 여자애를 치료해줬는데 나중에 관계없는 사람이 거만한 시선으로 주의했다.
토요일에 고교생 아들이 구급상자를 꺼내길래 이유를 물어보니까, 집 바로 곁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진 여자애가 있어서 치료를 한다고 가지고 나갔다.
나도 보러 가니까 5학년 정도 되는 아이가 반쯤 울면서 아들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아무래도 체인이 벗겨져서 밸런스가 무너진 것 같고, 아들은 치료하고 그대로 자전거 응급조치.
대충 끝낸 뒤 여자애는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덧붙여서 아들이 자전거 고치고 있는 동안 여자애 자택에 사정을 설명하려고 전화를 해두었다. 물론, 이라고 말하는건 이상하지만 양친분에게는 감사를 받았어요.
우리 아들은 몸이 크기 때문에 근처에서는 「○○씨네 △쨩」같은 느낌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치료 이야기도 곧바로 퍼졌다.
그랬더니 오늘 평소 인사도 없는 이웃이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는 해도 여자아이의 신체에 손대는 것은 좋지 않아요?」하고 만나자 마자 말했어요.
그야 길을 물어보기만 해도 수상한 사람 취급 받거나 하는 세상은 됐지만, 말하는 방법이라는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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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대 전반, 사귀던 남자는 정신적 괴롭힘이 극심했다. 내가 차 운전하고 외출해서 휴게소에 들렸을 때 「내가 돌아올 때까지 맥주 사놔!!」라는 말을 듣고 결심. 휴게소에 놔두고 도주했다.



416. 名無しさん 2017年01月07日 11:49 ID:af9nZrh60
초로의 여자입니다.
요전날, 남편과 시즈오카(静岡)의 후지시(富士市)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 부부가 살고 있는 것은 야마나시현(山梨県)입니다.
그 때 30년 가까이 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 냈습니다.


아직 20대 전반일 때였습니다.
당시, 사귀던 남자와 외출했습니다.
나의 차로 나갔고 내가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조수석에서 갑자기 남자가
「사실은 따로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겠지.
벌써 가랑이를 열었나.
화냥년(あばずれ).
너같은 여자, 나처럼 특이한걸 좋아하는 놈(もの好き)이 아니면 사귀어주지 않아.
이젠 앞으로는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을테니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부끄럽지만 처음이었던 사람이므로, 심한 말을 들어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아무리 좋아해도 견딜 수 없는 데나 참을 수 없는 데까지 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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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여동생 고등학교 근처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성희롱 하고 폐를 끼치는 아저씨가 출몰. 사촌 여동생과 친구들이 그 아저씨가 사는 곳을 추적해서….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자전거 타고 일부러 여자아이 등뒤에서 「하이하이~이. 방해 방해~」하고 벨을 울리는 기분 나쁜 아저씨. 남자가 「방해되는건 네놈이야ㅋㅋㅋ」하고 걷어차서 쫓아냈더니 오지 않게 됐다.
【2ch 막장】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던 친척(43세・독신). 중학생 남자애들이 자전거를 박살내고 도망갔다고 화내고 있다.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6(金)17:54:59
요즘 아이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일년 정도 전에 사촌 여동생 고등학교 근처에서 폐가 되는 아저씨가 출몰하고 있었었대
나이는 40대 정도.
・보도에서 보행자에게 벨을 울리는 일은 일상다반사. 상대가 임산부든 장애인이든 상관없음.
・유모차를 밀면서 걷는 여성에게 「방해!」라고 외친다
・여고생과 엇갈려 지나가면 「가슴 크네」 「순산형이네」하고 성희롱 발언
・임산부에게 등뒤에서 충돌하고 도주하는 모습도 목격되었다고
・엇갈려 지나가는 여자 아이를 걷어 차거나 뒤에서 머리를 때리거나
・달려가는 아저씨를 합창부 여자아이(잘 울려퍼지는 큰 목소리의 소유자)가 혼신의 큰 목소리로 꾸짖었지만
「닥쳐 유토리라는 말을 들었대
죄상은 대체로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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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휴식시간에 휴대폰 쓰는데, 갑자기 동료가 「불륜하고 있습니까?」 왜 그러냐고 하니까 「휴대폰에 락 걸고 있으니까요. 나도 남편한테 남자친구하고 연락하는거 보여주지 않으려고」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8(日)08:58:25 ID:gNV
직장에서 있었던 이야기.
우리 직장은 업무중에는 휴대폰 금지. 휴게실 개인 로커에 가방 같은 귀중품 넣어두고 있다.
휴게실은 식사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으며, 거기서 점심 먹는다.
휴식 시간이니까 텔레비전 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낮잠자고 있는 사람도 있고,
휴식시간에 휴게실 내에서는 휴대폰 오케이니까 휴대폰 게임하는 사람도 있다.
최근 온 사람(A씨)과 처음 점심 함께 했을 때, 메일 같은데 착신이력이 오지 않았나
확인을 위해서 전원 켜니까, 갑자기 「(나)씨는 불륜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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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8일 일요일

【2ch 괴담】『집안에 엄마가 있다』

25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6/07/06(水) 03:10:01.60 ID:P0f6jhaT0.net
나이차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이 아직 3세 정도일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나서는 아버지와 나와 남동생과 할머니 넷이서 한 집에 살고 있었지만,
이주기를 맞이했을 때 쯤부터 남동생이 「집안에 엄마가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언제 보이는 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한밤중에 깨어나면 머리맡에 서있거나 혼자 있으면 놀아 주거나 하고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그 때 나는 이미 고교생이 되었으니까, 그런걸 믿지는 않았지만,
남동생은 아직 어리니까 지켜봐주고 있는 거야 하고, 아버지와 할머니는 기뻐했다.
그런 느낌으로 상당히 빈번하게 엄마가 있다 고 남동생이 말하고 있었지만,
가끔 저녁밥 도중에 엄마가 있다고 아무것도 없는 장소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혼자서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말을 걸거나 하는데,
보이는 것이 가족이라고는 해도, 조금 섬뜩한 분위기를 느낄 때도 있었다.
몇개월 지났을 때 집에 돌아가니까 남동생이 울고 있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엄마한테 맞았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부엌의 가스렌지 근처에서 놀다가 혼난 것 같다고 하지만,
어머니는 생전에 아이라고 해도 절대로 폭력을 쓰는 사람이 아니었고,
나도 혼날 때도 한번도 맞았던 기억이 없었으니까, 어쩐지 조금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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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랑에 눈이 멀다』



24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6/07/21(木) 23:46:31.69 ID:xZgrPwfc0.net
사랑에 눈이 멀다(恋は盲目)는 말이 있지만 나도 그랬었다.
어떤 여자를 좋아하게 되고 나서,
매일 그 사람을 생각하며 지낸 메일을 다시보면서 이상한걸 보내지 않았나 생각하거나, 하는 느낌.
잘못하면 어지간한 종교보다 맹렬하게 숭배했다.
몇개월 지나서 사귀기 시작한 다음은 더욱 그런 감각이 강해졌고,
부탁되면 뭐든지 할 기세로, 큰 돈이든 뭐든 아까워하지 않고 넘겨주고, 말만 하면 유급휴가든 뭐든 사용해서 만나러 갔다.
지금 생각하면 자기 자신도 이상한 감각으로, 아무리 사귀는 사람이라도 거기까지 다한 적이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이란 사람 죽이고 와」라고 말하면서 모르는 남자의 이름과 주소가 써진 종이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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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신년회에서 동기 한 명이 여사원들한테 남자 사원들을 가리키며 누구하고라면 사귈 수 있겠냐고 물었는데, 모두 나한테만 「얘는 아니다」 완전히 0%는 나 뿐. 성희롱 하는 놈도 양다리 걸치던 놈도 몇명은 사귀어도 좋다고 했는데.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4(水)00:55:20
이전 직장 신년회에서 들었던 것이지만

여성 사원들에게 동기 한 명이 이 가운데 누구하고라면 사귈 수 있어?하면서
5.6명의 남자를 지정해서 물었다, 그 가운데는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일동이 모두 나에게 말하는 것이다. 「얘는 아니다」라고
별로 원한을 산 것도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니다.
평범한 사이인데 나한테만 그렇게 말했다.

성희롱만 하던 동기도 사내에서 양다리 걸치고 있었던 놈도 몇몇은 사귀어도 좋다고 말했다.
완전히 0%라는 말을 들은건 나 뿐
나에게 매력이 없는 건지, 혹은 또는 무슨 성격 같은데 문제가 있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못난이(不細工)니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남자로서 이런 평가인가……하고 상당히 쇼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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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입학할 때 착각남 예비군 같은 남자와 만났다. 같은 실습 책상을 쓸 뿐인데 「만약 강의에 나왔는데, 항상 가까이 앉아 있는 여자 아이가 있으면 그것은 가망이 있다는 것일까?」라고 하거나.


47. 名無しさん 2016年12月21日 00:34 ID:VkXAfYOt0
대학 입학시에 착각남(勘違い男) 예비군 같은 사람을 조우해서 무서웠던 이야기.

나의 전공 분야는 거의 여자가 점유하고 있어서, 남학생이 입학하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내가 입학한 해에는 드물게 남자가 1명 들어 왔다.
실습이 많은 학부니까, 학생은 필연적으로 실습실에 모이게 되는데, 지정된 긴 책상을 둘이서 서로 마주보면서 공유하게 된다.
거기서 우연히 같은 책상을 사용하게 된 것이, 그 남자 A였다.

실습은 첫날부터 시작, 익숙하지 않는 환경에서 초조해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A는 신경쓰지 않고 말을 걸어왔다.
게다가 말을 걸어오는 내용이
「만약 강의에 나왔는데, 항상 가까이 앉아 있는 여자 아이가 있으면 그것은 가망이 있다는 것일까?」
라든가
「(나)씨는 남자친구 있어? 학생 결혼은 어떻게 생각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는건 나는 좋다고 생각해」
라든가 하는 이야기로,
(첫 만남인데 뭐야 이녀석)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사람과의 거리감을 모르는 계통의 사람일까…)
하고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장없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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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년 전에 양다리 걸쳐서 헤어진 전남친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어딘지도 모르는데서, 설날 전날에는 어떤 추억의 신사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썻는데, 난 얘랑 크리스마스도 설날도 같이 보낸 적이 없다. 잘못 보낸듯.


162. 名無しさん 2016年12月24日 17:48 ID:jspV1eDh0
어제 왔던 메일.

1년전, 우리는 다른 길을 걷는 것을 선택했지요
그 선택을 너는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 걸까
나는 너를 잃고 처음으로 알았어
특별한,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나의 히로인
1년 지나서 겨우 깨달았어
나의 히로인은 지금도 역시 나의 히로인이라는걸
지금도 너는 혼자서 싸우는 것일까
고독한 길을, 앞을 똑바로 바라보며, 되돌아 보지 않고, 그 발걸음으로 나아가는 걸까
나는 뒤쫓아 갈거야
네가 열어준 길을, 전력질주로 뒤쫓아 가서
나는 따라잡을 거야
너를 뒤에서 꼭 껴안고, 이제 혼자서 싸우지 않아 좋다고, 함께 미래를 쟁취하자고

××(?어딘지 불명)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어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어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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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 피워서 헤어진 전남친의 엽서 『나도 나빴지만 너도 나쁜점이 있었다 연인은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거다』 두달 전이면 화났겠지만 난 이미 새로운 사람하고 사귀고 있어서 아무래도 좋다.


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3(火)07:10:53 ID:RAM
로미오 엽서인데.


나도 나빴지만 너도 나쁜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면 서로의 나쁜 점도 서로 제대로 가르쳐 주고 서로 용서하고 장래를 바라보고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연인은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상대는 나에게 있어서는 너 뿐이라고 생각하고, 너에게 있어서도 나 뿐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대답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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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7일 토요일

【2ch 괴담】『10년 정도 드래곤을 쓰러뜨리거나 하면서 바쁜 모험 생활을 지냈다』


94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6/09/16(金) 23:21:01.63 ID:u6dOWTG20.net

10년 정도 드래곤 쓰러뜨리거나 하면서 바쁜 모험생활을 지냈는데,

문득 자신이 이상하다는걸 깨닫고,
주위를 봤더니 정신병동이었다.
당시 28세.

그리고 의사에게 해리성장애라는 말을 듣고,
학생 때 터무니 없는 집단괴롭힘을 당했던 것도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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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독신이지만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91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6/09/16(金) 04:11:27.25 ID:NYG2HT5o0.net
옛날 할아버지가 자주 가던 초밥집에 마보(マー坊)라는 요리사가 있었다.
이 사람은 독신이지만 아이를 좋아해서, 나하고도 자주 놀아주었다.
내가 태어났을 때 축하선물로 훌륭한 인형을 준 것 같아서, 오랫동안 장식되어 있었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없어졌다.
자라고 나서 문득 생각나서 그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하니까,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얼굴로, 그 인형은 버렸다고 했다.
사정을 물어보니까, 마보는 큰 병에 걸려서, 여생이 얼마 안된다고 알게 되었을 때 나와 동반자살(心中)하려고 우리집을 찾아왔던 적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든 설득해서 돌아갔지만, 그리고 나서 곧바로 죽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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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53)가 재혼상대(32)의 아이를 임신. 나(27)와 임부복이나 육아용품을 사러 가자고 한다. 그건 좋지만, 더블 임산부로 사진으로 같이 찍는건 싫어!



7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4(水)21:22:31 ID:NOv
어머니가 재혼 상대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리고 딸인 나도 임신중.
모친과 임신이 겹치는건 상당히 복잡한 느낌도 들지만 뭐 좋다.
함께 임부복이나 아기 상품을 사러 가자고 권유받는 것도 받아들이겠어요.
하지만 부모와 자식 더블 임산부로 마터니티 포토만은 죽어도 거절이다 멍청이.
무엇이 기뻐서 생모하고 커다란 배 드러내고 이예이ㅋㅋㅋ 하고 사진 찍어야 하는데.
재혼상대도 재혼상대야 말려요.
무엇이 「(딸)쨩과 함께 신성한 시기의 모습을 남길 수 있으면 (아내)쨩 굉장히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효도는 할 수 있을 때 해야지!」야 바보입니까.
찍고 싶으면 부부끼리 죽을 때까지 찍어.
나에게 마터니티 포토를 거절 당한 쇼크로 부정출혈이 있었느니 말했지만,
그거 100% 내탓 아니니까.

)마터니티 포토 : 임신 상태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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