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귀국자녀인 남친은 영어를 잘 하지만, 쓸데없는 영어표현은 쓰지 않는다. 그런데 모스버거에서 오니언 포테이토를 주문하면서 「감자와 양파가 섞인 거야, 감자만 할거야, 어느 쪽?」옆자리 여자들이 그걸 듣고 웃으니까 부끄럽고 슬퍼져서 식어버렸다.



4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01:55:43 ID:EHT
주말의 식어버린 이야기

내쪽에서 고백해서 사귀기 시작한 같은 회사의 남친은 귀국자녀
네이티브의 발음으로 영어 좔좔

그런데 요즘 일본인처럼 쓸데없이 영어를 쓰는 표현을 쓰지 않는데
「모티베이션이 오른다」라고 하지 않고
「사기도 높아진다」고 하거나
동료들이 「리스케(※리스케쥴링?) 할게—」라고 하는 가운데
그이 만은 「예정 다시 짤게」라고 한다
거기가 조금 멋있어서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왔을 때
「스콜 이다!」라고 말 하거나
일본인이 별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에서 무심코 영어가 나와 버리거나
가끔 엿보이는 숨기지 못하는 귀국자녀 느낌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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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를 직장 선배들에게 보여주려고 가게에 와달라고 했는데, 패션에 열등감이 있었던 그이는 멋을 낸다고 전신을 새빨간 옷으로 도배하고 왔다. 새빨간 와이셔츠와 같은 색의 새빨간 바지, 새빨간 구두, 새빨간 여성용 핸드백….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0(土)17:56:10 ID:QpC
나 당시 19세 어패럴 점원 그이 당시 22세 휴대폰 숍 점원
나는 하라쥬쿠에서 일하고 있었고 상당히 화려한 패션을 정말 좋아했다.
그이도 멋내는건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센스 별로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어딘가 어긋나 있기 때문에 언제나 공통된 지인에게는 자주 그이의 복장이 바보취급 당하고 있는걸 잘봤다.
하지만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나도 당시의 하라쥬쿠라는 느낌의 남성에게 인기는 없었을 거다.
화려하고 화려한 눈에 띄는 모습을 허용해주고 있으니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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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가 불러서 같이 식사하러 나갔는데, 패션이 위험했다. 백억만보 양보해서 20대라면 어떻게든 받아 들일 수 있다. 35세에 그 센스는 위험하지. 받아 들일 수가 없어.



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5(木)21:27:15 ID:GwZ
직장에서 조금 신경쓰고 있던 선배가
「휴일 둘이서 식사하러 가지 않겠어?」라고 권유해서 지난 주 토요일에 다녀 왔다.
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나타난 선배의 복장이 위험.
이너가 담쟁이가 해골이 감긴 십자가? 일러스트 탱크톱,
왜일까 양쪽옷깃에 십자가 장식이 붙은 재킷,
호스트가 입을 것 같은 번쩍번쩍한 광택이 있는 늘씬한 바지,
해골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 지갑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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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친이 처음 요리를 만든 날, 비프스튜에 물어보지도 않고 프랑스빵 조각만 나왔다. 나의 내면에서 저녁밥으로 빵은 있을 수 없다. 좋은 집안 아가씨였으니까 가치관의 차이는 어느 정도 각오했지만, 요리에 관한 가치관이 엇갈리는건 역시 힘들다.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10:03:34 ID:pQF
처음으로 여친이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은 날.
비프스튜 부탁했는데, 곁들여 나온게 가부를 묻지 않고 프랑스빵 조각이었다.
나의 내면에서 저녁밥으로 빵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어째서 빵?」
이라고 물어보니까
「어째서라니 뭐야?」
같은 얼굴로 바라보았다.
「스튜와 밥은 별로 맞지 않으니까, 친가에서도 스튜할 때는 빵이었기 때문에…」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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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발목을 다쳐서, 심부름 센터를 불러 부엌용 수납장을 조립시켰다. 그랬더니 친구가 「그렇게 모르는 사람하고 함께 작업하는건 기분 나쁘지 않아?」한 명이 와서 직원 혼자서 하게 했다고 하니까 「혼자서 왔는데 돕지 않다니 실례」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8(日)10:21:05 ID:HqP
통신판매로 부엌용 수납장을 삿는데,
언제나 조립 특기・조립 작업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
상품이 도착하기 직전에 발목이 염좌해서 힘을 쓰지 못하게 됐다.
리빙에 놓아두기에는 상자가 너무 커서 방해됐고, 빨리 부엌을 정리하고 싶어서
심부름센터에 부탁해서 조립해달라고 했다.
그 일을 친구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니까
「그렇게 모르는 사람하고 함께 작업하는건 기분 나쁘지 않아?」라는 말을 들었다.
「함께 작업은 하지 않아, 업무로서 의뢰했으니까
사전에 어떤 작업인지 설명하면 필요한 사람만큼 오고
이번에도 혼자서 와서 1시간 정도로 척척 조립하고 돌아갔어?」라고 말하니까
「혼자서 왔는데 돕지 않다니 실례」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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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와 중매했는데.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부하들을 중매하게 되었다며,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왔다.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중매 운운 하는건 모르고서 찾아갔다. 상사(남편)가 불러서 거절할 수 없었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8(日)10:59:04 ID:dY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482입니다.

어젯밤, 여성 부하를 다시 초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가 말하기로는, 남성 부하는
「뭐든지 일단 부정부터 시작하는 타입으로, 사적인 대화를 주고받는건 고통스러우니까 업무상의 이야기나 인사 밖에 하지 않는 사이」
라고 하더라.
최근까지 선배(남성 부하를 가리킴)에게는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미움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주임(우리 남편)에게 오해 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때마다 『그런게 아니다』『남자친구가 있습니다』라고 부정하고 있었다」
주임(우리 남편)이 집에 불렀을 때도 자신과 선배의 두 명 뿐이라고는 생각치 않고 승락했고, 그 뒤에 두 명만이라는걸 알고 거절했지만, 『사양할 필요는 없다』『아내를 만나 줘야지』 라는 말을 듣고 강하게 거절할 수 없었다.
그 뒤 중매인 운운하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사모님(나)에게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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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병실에 매일 부인과 딸들이 병문안 오는 남성이 있었다. 그 남자는 약(藥)은 악(惡)이라는 이상한 종교에 빠져서 가족에게 그동안 민폐와 폭언을 반복했는데, 병석에서 자신이 했던 말을 부인과 딸들에게 그대로 되돌려 받고 있었다.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01:44:19 ID:7Ma
입원중의 사건.
옆자리에 있던 집중치료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겨 온 남성의 이야기.
이 사람, 머릿속에서 혈관이 터지고 구급차로 옮겨져 온 것 같다.
첫날밤에는 헛소리를 하면서 「죽어버리는게 아닐까」하고 무서워 하면서 울었다.

매일 부인이 문병하러 와서 곁에서 붙어서 돌보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이 효과가 있고 증상이 완화되자 마자 부인이 표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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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허세 부리려고 「매너가 되어 있지 않아서 여자를 차버렸다. 여자는 울고 있었다」는 거짓말을 하는 동료. 다들 귀찮아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신입사원이 「인기 많으시네요!나에게도 소개해 주세요」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9(月)11:36:24 ID:qJ3
동료 A는 허세부리는 거짓말하는 녀석으로, 언제나
「여자를 차버렸다」
는 자랑을 하고 있다.

내용은 원패턴으로,
「매너가 되어 있지 않아서 차버렸다. 여자는 울고 있었다」
로 끝난다.
「신호무시 했다」 「장애인을 비웃었다」
라든가, 그때마다 디테일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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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인기 많던 꽃미남 친구, 하지만 너무 놀다가 성적이 나빠져 어중간한 대학, 중소기업 입사. 동창회에서는 여자들에게 완전히 무시 당했다. 여자들이 좋은 직장에 간 나나 다른 친구에게 몰리자, 열폭한 친구는 나와 절교. 나도 여성불신이 될 것 같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6(金)19:11:04 ID:5Ig
실제 여자의 성품이 인터넷 상의 복붙글 그대로 였다는 것
그 탓으로 친구에게 절연 당했던 것
여성불신이 될 것 같다



나에게는 고교시절 친구가 있었어
친구를 A라고 하는데, 이 A는 남자인 내가 봐도 이른바 쟈니즈 아이돌 같은 얼굴의
꽃미남으로 당시부터 야마P(쟈니즈 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 와 꼭 닮아서 여자들이 꺅꺅 거리고 있었던 데다가
성격 좋다, 운동신경도 특히 구기에 관계되면 발군이라고 해야 할 놈으로 그야말로 인기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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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의 후처 할머니를 「재산이 목적」 「집을 빼앗을 생각인가」 하고 욕하던 숙부 일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마자 후처를 위협해서 쫓아냈다. 우리집은 후처 할머니가 불쌍해서 같이 살자고 했는데…알고보니 후처 할머니 엄청나게 부자였다.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7(土)23:04:15 ID:Oi0
할아버지가 재혼하려고 했을 때 (할머니는 돌아가심), 후처 할머니를 향해서
「재산이 목적 보험금이 목적」 「집을 빼앗을 생각인가」 「할아버지 돈을 횡령하려는 거지」
하고 입이 더럽게 욕설, “욕설은 자기소개”를 말 그대로 행했던, 숙부 일가.
(여기에서는 후처라고 쓰는데) 후처는 그것을 예측하고, 할아버지와는 내연관계・사실혼으로 지냈다.

할아버지가 타계하면 사십구일재도 끝나기 전에, 숙부 일가는 후처에게
「이 집에서 빨리 나가버려, 너의 물건은 아무 것도 없다, 집에서 아무 것도 가져가지마라」
고 우왁우왁.
후처는
「네에네에」
하고 몸 하나만 으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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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남친은 친구가 디저트 먹으면 「살찐다—」하고 놀리거나, 거유 여성을 보면 친구가 빈유라고 놀렸다. 친구는 체형을 엄청 신경 쓰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남친「단순한 농담을 진실로 받아들이다니 바보다」

4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5(木)23:26:37 ID:MwF
친구와 남자친구가 있고, 나는 그 공통된 친구

남자친구는 가끔 친구가 디저트를 먹으려고 하면 「살찐다—」하고 놀리거나,
옷 위에서 봐도 거유라고 알만한 여성이 있으면 「(친구)쨩하고는 다르구나」라고 말하거나 했다
친구는 웃으면서 「이 정도 살, 여성이라면 보통!」이나 「너무해! 화낼거야?」하고 농담으로 대답해줬다

잠시 지나서 남자친구로부터 「(친구)쨩에게 차였지만 이유가 너무하다」고 말해왔다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호텔에 유혹해도 언제나 거절당한다
그 이유가 「나는 뚱뚱하고 빈유니까 사람에게 보여줄만한 몸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다
남자친구가 「뚱뚱하지 않고, 가슴도 보통」이라고 말했는데 수긍하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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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가 강요하길래 「거절할 수 없어서 먹었다」면서 바람피운걸 고백한 남친 「내가 나빠. 한방 때리고 기분이 풀린다면, 그래도 좋아」 그러길래 때려줬다. 명치에 주먹 한방.



4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6(金)23:24:14 ID:wjq
얻어맞을 테지만, 그 이상으로 화가 나므로 씁니다.

남자친구하고 싸움했다.
평소 사소한 사건의 축적이, 오늘 폭발한 느낌.
「내가 나빠. 한방 때리고 기분이 풀린다면, 그래도 좋아」
라고 말해왔으므로,
때려줬습니다.

명치에 주먹 한방.

「설마, 거기…」
라고 말하면서, 있을까 말까한 프라이드로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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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무대 배우인 그이에게 식사 초대를 받고 육체관계를 맺었다. 사귈거라고 생각했지만, 그이는 바람둥이라 육체관계 뿐이었던 관계라서 쇼크. 나에게 애정을 쏟아붓도록 만들고 임신해서 결혼한 다음, 바람 피운걸 이용해서 지갑으로 만들었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6(金)00:19:20 ID:cIG
결혼한 것이 복수라는 것.

20대 전반에 연애 경험도 부족하고, 그러던 때 알게 된 무대 배우인 그이.
식사에 초대받아 그대로 함께 돌아갔고, 정말로 쑥맥이었던 나는
『육체관계를 맺는다』=『교제한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특별히 아무 이야기도 없는 채로 아침을 맞이, 그대로 일하러 가서, 직장의 어른스러운 사람하고 대화를 하고, 겨우 육체관계 뿐이라는걸 깨닫고, 쑥맥이었던 나는 상당히 쇼크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런 취급을 받았던 것에 초조함 때문에, 이제는
(그냥 끝낼 수는 없다)
고 복수를 맹세했다.

그는 그 뒤에도 가끔 연락을 해왔고, 그때마다 『식사→함께 돌아감』.
이 때 따로 4명 정도의 여자가 있다는걸 알았다.
거기서 아무튼 나하고 있는 것이 제일 기분 좋도록 노력해서, 애정을 쏟아붓고, 응석부릴 수 있는 존재가 되려고 했다.
원래 그는 가정환경이 나빠서 애정에 굶주린 타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꾸자꾸 나에게 의존하게 됐고, 드디어 다른 여자와는 관계를 끊고, 내가 여자친구가 되서 동거를 시작했다.
다만, 가끔 하룻밤 만의 바람기는 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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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좋은 집 아가씨 출신이라는걸 자랑하고, 주변 사람을 가난뱅이라고 멸시하던 친구「가난뱅이하고 있으면 가난한 마음이 옮으니까 아가씨 학교에 아이를 전학시키기로 했다!이것으로 나의 친구 어머니들 교제도 멋진 사람으로만 둘러쌓이게 될거야!」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7(土)18:45:57 ID:ZsD
예전 친구가 신경 몰라요.
이쪽 보고자들하고 비교하자면 시시하겠지만.

그 옛 친구는 아가씨 출신.
나는 뭐 하류에서는 괜찮은 가정 출신.
아이 때문에 친구가 되었지만, 아가씨 자랑이 꺼림직한 사람이었다.

「해외에 한 해에 몇번 가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
「부모님에게 원조 받을 수 없다니 불쌍해. 부모로서의 일을 완수하지 않는다니 부모실격이네요.」
라든가.
가정의 수입은 우리집도 그녀도 비슷한 수준 이지만, 저쪽은 그녀의 친정으로부터 원조가 있으니까 상당히 유복. 우리집은 평범하게 절약해서 생활헀다.
내츄럴하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같은 발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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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와 1년 반 정도 사귀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고백받았다. 이유를 알아보니까 「둘이서 점심 식사 같은걸 할 때 곁들여 나오는 야채를 전부 먹는 것이 가난해보여서 불쾌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사귀기 시작하고 2개월만에 차였다ㅋㅋㅋ 「나 이젠 무리. 너 기분 나뻐. 헤어지자」 이유는 「연어구이의 껍질을 먹는게 기분 나쁘다」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7(土)17:45:39 ID:5QI
직장 선배와 1년 반 사귀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는 고백을 받았다.
「뭔가 이젠 무리일듯. 우리들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라는 말을 듣고, 별로 싸움한 것도 없었는데 이유를 몰랐다.
이유를 물어봐도
「아무튼 무리」
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지 않기 때문에,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을까)
해서, 쇼크받았으나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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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형제는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니까 백모가 말했다. 「그 아이는…처음부터 없었던 걸로 할거야…」그 사촌형제는 「근처의 여고생에게『가슴 크네!』라고 말하면서 돌아다니는게 취미다」라고 자랑하던 사람이라 언젠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6(金)19:03:06 ID:???
오래간만에 백모와 만났다.
「사촌형제는?」
이라고 물어봤더니
「그 아이는…처음부터 없었던 걸로 할거야…」
하고, 엄청나게 침통해 보이는 얼굴로 말해서 곤혹스러웠다.
뭐 뭔가를 저지를 것 같은 사람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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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대학원까지 남자 투성이 학교에서 지내다가, 취직하고 처음 여자친구가 생겼다. 처음에는 (양산형 여자다) 라고 생각했지만, 사귀고 나서는 행복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이 여자는 돈 노리는 것 같다, 생일을 초라하게 해보라」고 하길래….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5(木)22:05:26 ID:Yll
부끄럽지만 상담하게 해줬으면 한다.

남학교→대학(이과로 남자 투성이)→대학원으로 진학해 왔기 때문에 전혀 만남이 없었고, 이번 봄 취직하고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녀는 동기(여자)의 여성 친구로, 처음은
(양산형 여자다)
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있어서 거리가 줄어들고, 저쪽에서 고백해와서 사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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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부하들을 중매하게 되었다며,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왔다.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중매 운운 하는건 모르고서 찾아갔다. 상사(남편)가 불러서 거절할 수 없었다」


4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5(木)11:43:12 ID:LmZ
남편이 「부하들의 중매인을 할테니까, 너에게도 만나게 하고 싶어서 집에 데려오겠다」고 지난 달 선언.
이번 달에 들어와서 데려 왔다.
남성 30대, 여성 20대 후반, 모두 남편의 부하.
여성은 계속 얌전하게 있었다. 라인 ID를 물어보길래, 중매인이라면 연락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가르쳐줬다.
부끄럽지만 중매인 같은건 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
남편이 상사에게 여러가지 노하우를 물어보고 오겠다고 하므로 맡길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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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부모님이 모르는 사이에 이혼하고 재혼했다. 집이 생활고를 겪고 있을 때 어머니가 점보는데 빠져 있었지만, 점쟁이 언니에게 결혼기념일이 나쁘다는 말을 들어서 그 언니가 추천하는 날에 관공서에 이혼신고와 결혼신고를 동시에 제출했다고….



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2(月)11:40:30
오늘도 덥네요…시시한 이야기지만
지인에게 줄줄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토로하겠어요
나의 부모님이 모르는 사이에 이혼 재혼했다
오빠의 결혼식 때 조부모님에게 가르쳐달라고 해봐?라는 느낌ㅋ
끝나고 나서 부모님에게 물어봤더니 엄청 시시한 이유
내가 초~중학생 쯤 되던 어머니는 여러가지에 의존하고 있었지만,
아침 5시 정도부터 나와 오빠를 데리고 멀리 있는 집회소에서 잘 이해가 안되는 발표하거나
아줌마들이 윤리를 해설하는 책자를 정기적으로 우리 집에 배부하러 오고
명상 교실에 다니거나, 아우라를 보거나 꿈풀이를 시작하거나…
육아와 가사와 풀타임 파트타이머로 지쳐서 의존하는 것을 찾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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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대체휴일을 얻어 하루종일 집에서 놀고있는데 할머니가 다가와서 「얏쨩(やっちゃん)…너, 얏쨩이지요?」「얏쨩이예요」라고 대답하니까 할머니 「저어기, 역시 잘못한거 아닙니까?손녀는 여기서 과자 먹고 있습니다만…아? 끊어졌어요」




7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3(火)23:05:58 ID:R5z
일요일에 출근했으므로 오늘은 대체휴가 따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리빙에서 감씨 먹으면서 녹화해둔 예능 프로 보면서 킥킥 거리다가 오후 3시 쯤,
할머니(70대 후반)가 전화 가지고 이런 (´・ω・`) 얼굴로 다가왔다.
「얏쨩(やっちゃん)…너, 얏쨩이지요?」
라고 질문받았으므로 양손을 얼굴 옆에서 흔들면서 「얏쨩이예요」라고 대답하니까,
할머니는 곤란한 얼굴인 채로 전화 너머의 대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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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우연히 여자친구가 ADHD 약을 숨겨서 먹고 있는걸 발견했다. 그러고보니 여자친구는 동거를 시작했던 당시에 생활이 엉망이 되었던 시기가 있었다. 평생 약물을 먹으면서 도핑하고 살아야 하다니, 충격이었다.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5(木)07:49:33 ID:nPk
상담입니다.

어젯밤, 스트라테라 라고 쓰여진 내복약을 발견했습니다.
동거하는 여자친구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으므로,
「뭐야 이건?」
이라고 물어봤는데,
「감기약이야—」
라고 말하면서 허둥지둥 숨겨 버렸습니다.
의심스럽게 생각해서 검색한 결과, 발달장애를 위한 약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그녀와 그 건 때문에 언쟁을 하게 됐고, 방금전에 집을 나왔습니다만 혼란스러워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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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의 이혼 상담을 받았다. 제수가 주위에 불쾌하고 싫은 행동을 자꾸 한다고. 주의하니까 「결혼한 뒤까지 내숭떠는 바보가 어디에 있어」우리 아내에게 상담해보니 그녀는 「남자 앞과 여자 앞에서 태도가 완전히 다른 전형적인 내숭녀」라고….



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2(月)11:24:14 ID:Bm5
남동생에게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상담을 받은 것이 반년전.
당시는 아직 결혼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있을 일을 생각하면 계속해갈 자신이 없다든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사건을 물어보니까, 예를 들자면 행렬 새치기 같은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일인당 몇개 같은 상품도 억지로 여러개 요구한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다르게 움직이면 노골적으로 킥킥 웃는다.
그러한 세세한 사건의 축적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런건 결혼전에 알잖아 라고 이야기 하니까
결혼전 (일년반 교제했다) 에는 그런 행동하는 기미는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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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 친구 A가, 같은 써클 내에서 11명째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어프로치 받으면 거절할 수 없다」면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한테도 고백받으면 사귀기 시작해서 양다리 세다리 걸쳐대고….


8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5(木)04:31:19 ID:qvK
여성 친구 A가, 같은 써클 내에서 11명째 남자친구를 만들었을 때.

전남친끼리도 모르는데 나만은 11명 전원과 사귀었다는거 알고 있으니까, 불러낼 때 같은데 신경쓰이고, 더이상 남녀관계 신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이 좋은 남성 같이 노는게 솔직히 기분 나쁘고,
「어프로치 받으면 거절할 수 없다」
이런 말하는 A에게 어드바이스 해도 반영되거나 하지는 않고, 남자친구 있는데 다른 남자의 집에 마구 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와 둘이서 마시고 고백받아서
「어떻게 하지」
이런 말하는 것도 수수께끼였고, 눈앞에 자신과 관계가 있는 남자가 몇 사람이나 있고 게다가 아이 지운 상대도 있는 앞에서 지금 남친과 전남친하고 다같이 놀 수 있는 신경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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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친구였던 여자아이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서 배만 이상하게 부풀어 올랐다. 본인은 「요즘 살쪄 버려서—ㅋ」라고 말했지만, 다른 아이가「○○의 배 위험하지 않아? 저거 틀림없이 임신한거야ㅋㅋ」



4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4(水)10:15:24 ID:6tl
10년전의 사건

고교시절 동급생의 M쨩이라고 하는 아이
M쨩하고는 반도 다르고, 나보다는 나의 친구가 M쨩하고 사이가 좋았다,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거기까지 친하지는 않았지만
체육 시간(같은 학과끼리는 합동으로 수업을 받고 있었다)에 함께 조를 짜는 일이 많기도 해서
그럭저럭 사이는 좋았다

고2때,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고 한동안 지났을 무렵
M쨩하고 만났을 때 「어?」하고 생각했다
M쨩의 배가 이상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M쨩 본인은 「요즘 살쪄 버려서—ㅋ」하고 웃고 있었지만
어떻게 봐도 살쪄서 그렇게 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팔이나 다리나 신체도 전체적으로 가는데 배만 볼록 나와 있었기 때문에
제복도 하복이었기 때문에 더욱 눈에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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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남친이 부모님이라고 소개한 사람들은 사실 남친의 아버지와, 남친 아버지의 여동생인 남친의 고모. 남친의 친어머니는 남친이 8살 때 자살했다고. 남친 아버지와 고모는 같은 침실을 쓰고 있다.


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4(水)18:38:39 ID:qWe
「부모님을 소개하고 싶다」
고 말해서,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친가에 갔던 것이 2년전.
상냥한 부모님에게 환영받고, 잘 풀리게 될 것 같아서 안심했다.
그 뒤에도 연휴 같은 때 몇 번이나 방문, 결혼 이야기도 나왔다.

올해 골든위크도 일박하기로 하고 실례했다.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나누고, 그런데 돌아가려고 차에 짐을 싣고 있는대, 내가 혼자일 때를 가늠했는지 이웃분이 이야기를 걸어왔다.
「당신 이 집안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예?」
마침 남친이 나왔으므로, 이웃분은 허둥지둥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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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고 억지로 바퀴벌레를 먹였던 놈하고 성인식에서 재회, 놈이 사과하는 척 하면서 바퀴벌레 이야기를 꺼내려고 하길래 화가 나서, 나도 놈에게 빵셔틀 심부름 해주면서 바퀴벌레를 먹였다고 이야기 해줬다.



※바퀴벌레주의※

545. 名無しさん 2017年05月24日 18:02 ID:bregefQd0
벌레주의야.

몇년전 성인식에서 A란 녀석하고 재회했다.
이놈은 DQN으로,
중학교 때 날갯죽지조르기(羽交い締め)당한 나에게 바퀴(gkbr,일본어로 고키부리(바퀴벌레)의 약자)의 시체 먹였던 쓰레기 놈.
그때는 집단괴롭힘의 타겟 같은건 아니었지만, 못된 짓이었다고 해도 너무 지독했다.
삥뜯기 같은건 없었지만, 몇번 똑같이 괴롭힘 당하거나 강제로 심부름 시키거나.
반에서 제일 키가 작은 꼬마였으니까, 무슨 타겟이 되었던 걸지도.

그런 A와, 우연히 서로 중학교 동창생과 같이 놀고 있었으니까 우연히 만나 버렸다.
7년 정도 지났으니, 서로 혼자였다면 엇갈려서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적어도 나는 눈치채도 무시한다).
하지만 여럿이 있었기 때문에 「아, 저녀석 아냐?」같은 느낌.

A 이외의 녀석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A가
「어라~? ○○? 오래간만야」
하더라.
(짜증—)
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적당하게 대답하고 있으면, 무엇인가 깨달았는지
「그때 일은, 미안해~」
하고 사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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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괴롭혔고, 고등학교 때는 여자친구를 뺴앗아간 놈하고 직장 현장에서 만났다. 되도록 이야기하지 않으려 했지만, 내가 복권에 당첨됐다는걸 알자 접근해오려 했다. 계속 피하고 있었는데, 얼마 뒤 그녀석의 집이 사라졌다.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3(火)12:24:22 ID:S63
갑자기 휴가가 생겨서 한가해져서 한개.
좀 길지도.


중학교 때 나를 괴롭혔고, 고등학교 때는 여자친구를 뺴앗아간 놈하고, 일터 현장에서 만났다.
놀랐지만, 회사도 달랐고 그 녀석과 이야기해야만 하는 입장도 아니었기 때문에, 관련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복권에 당첨.
천만이나 억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상당한 돈이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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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동급생이 한밤중에 전화 「여친을 맞이하러 가기로 약속한 시간에 늦었더니 격노했다」「어차피 또 『놀고 있어서 늦는다』고 말했지?」「그치만, 도중에 빠져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3(火)00:59:42 ID:Qni
학생시절 동급생(친구는 아니다)이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와서,
「여친을 맞이하러 가기로 약속한 시간에 늦었더니 격노했다」
고 푸념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또 『놀고 있어서 늦는다』고 말했지?」
라고 물어보니까,
「그치만, 도중에 빠져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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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연인이라기 보다는 어머니와 아이 같다고 유명한 커플이 있었다. 여자 쪽이 남자를 뭐든지 엄마처럼 극진히 돌봐주고, 남자 쪽은 당연하다는 듯이 거만. 그런데 졸업하고 난 뒤 헤어졌으며 남자는 스토커처럼 됐다고 한다.



2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8(木)12:12:53 ID:aLW
대학에 유명한 커플 A코와 B남이 있었다.
어째서 유명하냐면 연인이라기 보다는 어머니와 아이 같았기 때문에다.
예를 들자면 조금이라도 발밑에 단차가 있으면 「B군 거기 단차 있어요」라고 A코가 얘기한다.
뜨거운 우동을 먹을 때는 「뜨거워 조심해요」라고 얘기한다.
후-후- 해주고 있는 것을 봤던 적도 있다. 과연 「아-앙」은 하지 않았지만.
「B군에게는 위험한 일은 절대로 시키지 않는다」라면서 운전은 항상 A코.
겨울이 되면 「춥지 않아?」 「따뜻하게 해요」 「좀 더 입어야지」하고
꼼꼼하게 보살펴 주는 A코가 매일 눈에 뛰어서 이쪽이 짜증날 정도였다.
B남은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태도로, 만일에 단차에 발이 걸리거나 하면
「A쨩이 주의해 주지 않았으니까!」라고 분노
A코는 「미안해요」하고 사죄하고 있었다.
B남, 지소(池沼)아냐?라는 말을 들을 것 같지만 학점은 제대로 따고 있었으니까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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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의 여친이 집에 온다고 해서 차려입고 나갔는데, 여친이 돌아가고 나서 오빠가 화내면서 「너희들 (나와 여동생) 어째서 스커트는 입고 있었어!여친이 화냈잖아!『내가 스커트를 입고 온다고 알면서 스커트 입었잖아!』라고 」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12:50:20 ID:sgF
요전에, 오빠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친을 집에 데려 온다」
고 하길래, 어머니와 나와 여동생이 식사 준비를 했다.
부모님에게
「제대로 차려입은 모습으로 맞이하러 나오세요」
라는 말을 들었으므로, 실내복으로 쓰는 체육복에서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서 제일 좋은 셔츠와 스커트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그녀가 왔으므로 환대.
오빠의 역대 여친은 외모만으로도 스위치 노출된 지뢰같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비교하면 굉장히 평범해서 안심했다.
하지만 그녀는 긴장하고 있는지 말수는 적었다.
나와 여동생도 별로 이야기 나누지 않으려고 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상당히 배려를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반응은 적었다.
결과, 어색한 식사모임인 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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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신랑 친구들이 신부 친구들을 마구 희롱해서 도주, 약혼자에게 이야기 하니까 약혼자 『너에게 빈틈이 있어서 그렇다』나는 파혼. 신랑은 회사에서 「그 신랑에 그 친구」같은 취급, 무단퇴직하고 이혼.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1(日)02:20:09 ID:jZO
24세 때, 중학교 때부터 친구(신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 2차모임에서, 폭주한 신랑 친구가 신부 친구에게 마구 얽혀붙었다
끈질기게 직업을 물어보고, 의료나 복지 관계에 있는 애들을 노림
나는 음식 관련 직업이었으므로, 그 아이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킵 해두는 감각으로 얽혀붙어왔다
아무튼 얽혀붙는 방법이 심해서, 첫만남인데 끈적하게 만지려고 한다든가,
그런 장사하는 여성으로 잘못 안거 아냐? 하게 될 정도
신랑 신부는 감싸 주려고 했지만, 2명인데 신랑 친구(여럿)이니까 머릿수에서 지고,
마지막에는 회비 돌려주면서 「도망쳐」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모두가 도망쳤다
이것이 제1의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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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간 소원하게 지내던 동급생 친구가 갑자기 불러냈는데, 날짜가 연을 끊었던 다른 친구 결혼식 당일, 식장과 가까운 장소. 『나를 결혼식장에 데려간다→써프라이즈로 내가 상냥하게 등장→신부 감격→화해』라는 써프라이즈를 시도했던 듯.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2(金)19:54:22 ID:6S9
페이크 있음.

몇 년이나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던 에전 동급생 A로부터 메일이 왔다.
「오래간만이구나! ○일에 (장소명)에서 놀자」
는 내용.
특별히 신경이 쓰이는 것은 그 날짜.
그 날은 내가 연을 끊었던 예전 친구 B의 결혼식 당일.
이전, 공통된 친구로부터 그 날에 결혼식이 있다는 것을 들어두었다.
싫은 예감이 들어서 그 공통된 친구에게 연락해 보니까, 아무래도 A도 그 결혼식에 불려가고 있는 것 같다.
장소도 식장과 가까운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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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반년에 1번 정도, 비싼 호텔이나 여관에서 혼자서 숙박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아내가 그걸 알고 격노했다. 점심값이 포함된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 아내도 친구와 여행이나 라이브 하지 않냐고 지적했더니, 울부짖으며 물건을 집어던졌다.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20:08:59 ID:7O2
반년에 1번 정도 페이스로, 가까이 있는 비싼 호텔이나 여관에 혼자서 숙박하면서 휴식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격노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며, 휴식을 위한 자금으로 썻던 용돈은 없는 걸로 하겠다고 한다.
덧붙여서 점심값 포함으로, 당연히 도시락 같은건 만들지 않을거라고 더럽게 웃는 얼굴로 선언했다.
이것이 나만 휴식 하던 거라면, 격노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내 자신 친구와 여행이다, 라이브다 하고 외출은 많이 하고 있다.
그것을 지적하니까, 휴식을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냐! 하고, 울부짖으면서
닥치는 대로에 물건을 마루에 집어던져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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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기생충 파라사이트야!」라고 외치면서,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불륜에 빠져있던 아버지. 견딜 수 없게 된 어머니가 이혼하고 멀리 이사갔는데, “아내와 딸에게 버려져버린 불쌍한 모양”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15:22:01 ID:4pR
깁니다.
군데군데 페이크 있음.


호적상 친아버지는 쓰레기.
쓰레기 에피소드를 생략하고 조목별로 나눠쓰자면….

・「나님이 집에서 가장 위대하다」
・「가족?기생충 파라사이트야!」(원문 그대로)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고함지른다, 물건을 부순다.
・딸이 괴롭힘을 당했다→「그런건 너가 나쁘다」
・불륜에 빠짐. 딸이 아내의 배에 있어도 미국에 유학한 여자 아이의 엉덩이를 뒤쫓았다.
이혼 직전에 발각되었던 불륜 상대는, 적어도 2명이 결혼전제의식, 2명이 이혼조정중이던 유부녀.
바람기 상대의 아이와 딸의 학력을 비교하고 딸을 욕한다.
딸의 학자금 보험을 바람기에 써버림.
・딸에게 오는 편지는 모두 마음대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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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이 이혼당한 이야기. 신랑의 월급날에 ATM을 봤더니, 급료가 2번 입금되어서 잔고가 놀랄 정도로 많았다. 그래서 증거인멸 하려고 당장 급료를 뽑아서 전부다 써버렸다고. 당연히 걸렸지만 자기가 나쁜게 아니라고 고집 부리다가….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09:24:39 ID:u5U
10년 정도 전에, 지인이 이혼했을 때 이야기.(페이크 있음)
신랑의 월급날에 ATM로 돈을 인출했는데,
잔고가 상정하고 있었던 것보다 놀랄 정도로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인터넷에서 입출금 명세를 확인해보니까
급료가 이중으로 입금되어 있었던 것 같다.
거기서부터 지인의 행동에 경악.
1회 분 급료를 증거인멸(본인이 그렇게 말헀다ㅋ)을 위하여
당장 뽑으려고 갔다고.
그리고, 그 돈으로 옷이나 DVD-BOX나 무슨 여러가지를 사버렸다고 한다.
그 날 내로. 증거인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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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터에 채소밭을 만들고 있는데, 채소밭에 밀착시켜서 불법주차하는 쓰레기가 나타났다. 채소에다가 오줌을 뿌리고, 몰래 가져가기도 했다. 그래서 야채용 영양제를 듬뿍 주사해놨더니….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2(月)02:06:06 ID:DIB
집 근처 공터(우리 토지)에서 채소밭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채소밭에 밀착시켜서 불법주차하는 쓰레기가 나타났다.
배기가스가 야채에 뿌려지고 차가 방해가 되서 작업할 수 없다.
이것이 대지의 수라장.

배기가스 피해가 심한데는 포기하고, 구석쪽에 있는 것만 수확하고 조리를 하고 있었는데, 가족이
「불법주차한 사람이 소변을 뿌리는걸 보았으니까 먹지마라」
는 말을 들었다.
이것이 부엌의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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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여친과 식사하다가, 여친이 스프를 엎어서 순간적으로 손을 뻗어 지켜주고 「괜찮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멋지게 행동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친은 로봇같아서 오싹했다고 나를 차버렸다.


4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0(土)05:37:12 ID:pX8
옛날 사귀고 있었던 여친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했을 때
샐러드 드링크 바에서 샐러드와 드링크와 포타주 스프를 한번에 전부 가지고 가려고 하더라
2번으로 나누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프를 엎었다
내버려두면 그녀가 스프를 뒤집어쓸 거라고 생각했으므로 순간적으로 손을 뻗어 스프컵을 잡았다
스프가 그녀에게 뿌려지지 않도록 자신의 손으로 받치면서 감쌌다
솔직히 엄청나게 뜨거워서 컵을 내던지고 싶어졌지만 기합을 총동원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컵을 놔두고 스프를 씻었다
수도가 없었기 때문에 음료수용으로 컵 누르면 물 나오는 데서 손을 식히면서
점원에게 이야기 해서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했다
끈적끈적한 스프를 듬쁙 뿌린 탓에 실은 상당히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지만
가능한 한 냉정하게 「괜찮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으니까」하고 그녀를 침착하게 해줬다
「스프 뒤집어쓰지 않았어? 괜찮아?」라고 상냥하게 얘기하면서

이것은 상당히 포인트 벌 수 있지 않았나? 나의 호감도 급상승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이 계기로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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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녀 신입사원을 채용했는데, 여자 쪽은 대학 때부터 서클활동을 주도하며 사람 다루는 법에 익숙하다고 해서 총무과, 남자 쪽은 장인 기질이 있어 공장에 배속했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를 마음대로 불러내서 부리려다가….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20(土)08:29:35 ID:KQY
우리 회사가 남녀 한 명씩의 신입을 채용했지만,
여자 쪽이 퇴직했다

여자를 A라고 하겠지만, 대학시절부터 서클 활동을 주도하던 경력이 있다고 하면서
사람을 다루는 법에 익숙하다고 자칭 하고 있었다
다른 남자는 B라고 하겠는데, 뿌리부터 장인 기질로,
우리 회사에서 팔고 있는 상품만 만들고 있으면 그것으로 행복한 타입이었다
총무와 현장에 각자 배속되었는데,
A는 B를 마음대로 불러내서 자신의 업무를 도와주게 하려다가
총무부장에게도 공장장에게도 혼나고 있었다
A는 「적재적소를 제안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는 주장했지만
B의 적소는 누가 어떻게 생각해도 공장 이라고 다들 알고 있었으므로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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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실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던 아버지가, 남동생의 과외교사 선생님을 도촬했다. 결국 이혼하게 됐지만, 「외롭다」면서 이혼하길 싫어하고 있다.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1(日)10:50:36 ID:uGh
엄청 성실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남동생의 과외교사 선생님을 도촬했을 때가 충격이었다.

아버지가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
→선생님이 들어온다.
→아버지가 귀가해서 카메라 회수하기 전에 누나가 카메라 발견.
→누나와 어머니가 영상확인.
→내가 의심 당한다.
→그러나 귀가한 아버지가 맨 먼저 화장실로 향해서 부스럭 거렸으므로 진범인 발각.
덧붙여서 가정교사 선생님은 JD(여대생)였지만 추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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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랙기업에서 10년 일하고 마음이 완전히 망가져서 무작정 그만두었다. 동료들은 「후회할거야」「도망치는 것인가」라고 했지만, 새 직장은 너무 행복하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6(火)16:31:02 ID:iaH
대외적인 소문은 좋지만 실은 단순한 블랙이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정확히 1년.
10년 일하고 마음이 완전히 망가져 버려서, 다음 회사를 기대조차 하지 않고 그저
「그만두고 싶다」
는 일심만으로 그만두었다.
상사나 동료로부터는
「후회할거야」
라고 위협 당하거나
「지금부터가 큰 일이다」
라고 불쌍히 여겨지기도 했고, 어느 전직 사이트를 봐도 『다음을 결정하고 나서 그만두어야 한다』고 써있어서 더욱 초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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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에게 편애를 받아 니트가 되어버린 남편의 형. 나와 남편에게 시비를 걸고 나를 때리려고 했기 때문에, 복수를 결의. 작전을 짜서 사이 나빴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사이좋게 만들었더니….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9(金)22:34:46 ID:4Ny
○년전에 결혼했습니다만, 남편은 좋았는데 아주버니가 쓰레기였습니다.
아주버니는 첫째로 시부모님이 엄청나게 귀여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여자 아이!」
하고 간절히 바랬는데 또 남자(남편)였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실망해서 양육을 시댁 조부모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남편은 온전히 자랐지만, 아주버니는 순조롭게 니트로 성장했습니다.
결혼 뒤에는 일이 있을 대마다 남편과 나에게 덤벼들어 왔습니다.

재작년, 남편과 내가 근육맨 지우개(キン消し)이야기로 들떠있으니까 아주버니가
「여자가 근육맨 지우개 같은걸 알고 있을리가 없지! 거짓말 하지마!」
이렇게 고함치면서 뺨을 때리려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피했기 때문에, 얼굴이 아니고 귀에 맞아버렸습니다.
귀는 급소에 가깝기 때문에 아프지요.
당연히 남편은 격노.
아주버니를 엄청나게 사랑하던 시어머니는
「악의가 있어서 한 짓이 아니야」
하고 통곡 사죄.
시아버지는 모르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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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년 정도 사귀던 여친을 결혼 앞두고 신변조사 해봤더니, 처자를 가진 남자와 결혼하고 임신해서 중절경험 있었다. 즉시 이별하자고 하니까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9(金)22:11:50 ID:Kzf
2년 정도 사귀던 여친하고 결혼이 가까워지게 됐을 무렵,
부모님에게 그녀의 신변조사를 권유받아서, 부모님이 비용을 내겠다고 하니까 부탁했다
그랬더니, 처자를 가진 남자와 교제하고, 임신해서 중절경험 있다는 유쾌한 조사 결과가
즉시 이별을 결의하고 그녀에게 전하니까 처음은 넋이 나가고 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인정하고, 옛날에 있었던 일이니까, 지금의 나를 보아달라든가 하는 잠꼬대를 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거절했지만, 전여친은 이제 다음이 없는데! 하고 끈질기게 쫓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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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캬바쿠라에서 술 한 병도 사지 않고 차만 마시면서 오픈에서 폐점까지 눌러 앉던 상사. 어느날 반년에 걸쳐서 캬바쿠라 아가씨에게 식사 제안을 했는데….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9(金)10:08:21 ID:Y1a
캬바쿠라(キャバクラ)에서, 여자 아이에게 술 한 병도 사지 않고 차만 마시면서 오픈에서 폐점까지 눌러 앉아서 놀고 있는 상사
「캬바 아가씨을 반년이나 걸려서 식사 제안을 하고, 겨우 이제서야 데이트에 데려갔다고 생각했는데
출근 직후 시간을 지정당했기 때문에 동반 요금 빼앗긴데다가, 가게에도 가버렸고, 데이트 식사는 이쪽에서 사게 됐다.
이쪽은 월 2회, 반년이나 다녔다! 돈 벌고 있으니까 보통은 사겠지!밤의 여자는 쓸모가 없다!키익!」하고 어제부터 쭉 소리치고 있다. 업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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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에게 소설을 빌려줬는데, 중고로 팔아버렸다. 「요전에는 소설 고마웠어!재미있었다! 그런데, 그 책, 정가보다 조금 비싸게 팔렸어—! 이걸로 또 새로운 책을 살 수 있어!」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8(木)19:55:18 ID:O5r
그이에게 소설을 빌려 줬는데 메루카리(メルカリ,온라인 프리마켓)에서 팔아버렸다
「요전에는 소설 고마웠어!재미있었다!
그런데, 그 책, 정가보다 조금 비싸게 팔렸어—! 이걸로 또 새로운 책을 살 수 있어!」라면서,
소설이 아니고 현금을 돌려줘서 「???」상태
어째서 마음대로 팔아버렸냐고 물어보니까
「그야, 그 소설 벌써 본 거잖아? 그러니까 한동안은 읽지 않잖아」라고
「좋아하는 책이고, 몇 번 다시 읽고 있고, 또 읽을건데…」라고 말하니까
「그렇구나! 나는 한 번 읽으면 한동안은 읽지 않으니까?
계속 가지고 있어도 자리 차지하니까, 팔아서 다른 소설 사자!
또 읽고 싶어지면 중고로 다시 싸게 사면 좋고」라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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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고교생 때부터 사촌 남동생 6형제가 우리집에 방목되었다. 방 뒤지기, 간식 훔쳐먹기 같은걸 당해서, 어른이 되면 이자식들과 절연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나와 화해하고 싶은 모양이다.

3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7(水)10:31:39 ID:m0j
6형제 사촌 남동생이 방목 되고 있었다.
나는 외동으로 조부모, 부모님과 살고 있었는데 내가 고교생 쯤 됐을 숙모가 사촌들을
이쪽 집에 방목하게 되었다.
큰애는 중학교부터 유치원까지, 조부모는 서로 돕는 거니까~ 라면서 좋게 받아들였지만
이쪽은 아무것도 신세를 진 적도 없고
지금부터 신세를 질 예정도 없었다.
방 뒤지기, 간식(아르바이트해서 산 케이크) 훔쳐먹기, 연락없이 찾아오기, 장시간 눌러앉기
주의해도 낫지 않는 못된 아이들조부모의 「그런 말하지마~(흔들흔들)」하고 숙모의 방목으로
나는 어른이 되면 이자식들과 연을 끊어버리자고 진심으로 맹세했다. 그리고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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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를 위해서 시댁에 죽순 조림을 가지고 갔는데, 시동생이 몰래 죽순과 고기만 다 먹어버렸다. 시어머니는 실망하고, 남편이 야단을 쳐도 전혀 듣지 않는다.


1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5(月)11:49:46 ID:B15
남편의 남동생, 이하 시동생이라고 쓰겟지만 어중간하게 먹어치우는 타입이라 화난다.

주말, 시댁에 죽순 조림을 가지고 갔어요.
죽순은 나의 할아버지할머니댁 대나무숲에서 난 것. 나와 남편이 파냈다.
조림에 넣은건 죽순, 머위, 표고버섯, 닭고기, 반죽 1종.
탑파(락앤락 같은 것)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어머니와 잠깐 이야기 나누고 있는 사이에 당했다.
먹으려고 시어머니가 꺼내왔더니
죽순과 닭고기만 다 먹어 치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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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향 친구가 「여친이 상경하는 문제로 싸웠다. 여친은 신주쿠역 가까운 직장에서 일할 예정이래. 너도 직장 신주쿠에 있잖아?역에서 지켜보면서 상황을 알려줘」신주쿠역에 사람 얼마나 많은지 알아?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8(木)21:55:17 ID:Bpp
현지에 살고 있는, 옛날에는 비교적 사이 좋았던 예전 동급생으로부터,
「여친의 상경을 놓고 싸우게 됐다.
그녀는 신주쿠역 가까운 직장에서 일할 예정으로, 노선 주변에 집을 빌린 것 같다.
너도 직장 신주쿠에 있잖아?
무엇인가 모르겠어?
역에서 지켜보면서 상황을 알려줘, 나도 직장 있고 너만 믿을게」
↑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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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합리하게 화내는 아버지가 싫어서 중학교 졸업식의 부모님 파티에서 따돌려줬다.


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3(水)09:25:56 ID:wwf
여동생의 응석을 받아주고 그 악영향을 전부 나에게 덮어쒸우거나 불합리한 분노를 날리는 쓰레기 아버지에게 사소한 복수.

중학교 졸업식의 뒤, 부모님도 참가하는 파티가 있었다.
거기서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세를 졌던 부모님에게 요리를 나눠서 가지고 가자」
라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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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불임이 원인으로 싸우다 이혼한 전남편, 불륜하고 있었는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재혼. 전남편이 부인이 임신했다는걸 알려주면서 「너에게도 임신균(妊娠菌) 나눠줄까?」화가 나서 조금 위협해줬는데….


534. 名無しさん 2017年05月07日 18:35 ID:z8kB6pY50
불임이 원인(라고 할까 계기?원인의 하나임에 틀림없다)로 불화하여, 싸움만 하게 되고, 결국 이혼했던 전 남편.
동시에 불륜도 하고 있었는지, 1년도 지나지 않고 전 남편은 동료와 재혼했다.
불화였던 기간도 길었고, 시어머니의 간섭도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나는 이혼할 수 있으면 뭐 아무래도 좋았다.
나는 임신하기 어려운 체질 이라는 것은 알았지만(전 남편은 내가 원인 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면서 조사하지 않았다), 협의이혼으로 서로 위자료 같은 것도 없었다.
의사를 찾아간 시점에서 벌써 전 남편과는 험악했고, 결국 제대로 불임치료나 임활(妊活)도 하지 않았다.

그런 전 남편이, 재혼한 부인이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려왔다.
「너에게도 임신균(妊娠菌) 나눠줄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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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임신하자 아이가 생기지 못해서 고민하던 동서형님이 우리집에 자꾸 찾아와서, 내 배를 문지르면서 「임신균~와라~ 나에게도 아기~와라~」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5(月)12:29:42 ID:izh
동서형님이 정말로 기분 나쁘다….
임신균(妊娠菌)이라니 대체 뭐야 그게….

저저번달에 나의 임신을 알게 되었고 저번달에 시부모님에게 보고.
그리고 아주버님 댁에도 전해진 것 같지만, 아이가 좀처럼 생기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었던 동서형님이
「(나)쨩에게 도움을!」
이라는 명목으로 언제나 우리집에 찾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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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임산부가 출산할 때 후지산과 태양의 그림을 그리면, 그것이 아이를 지키는 부적(お守り)이 된다」면서, 친구가 부적을 받아가지고 왔다.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5(月)10:09:12 ID:Vu2
임신균(妊娠菌)으로 생각이 났다.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좋아해서,
「임산부가 출산할 때 후지산과 태양의 그림을 그리면, 그것이 아이를 지키는 부적(お守り)이 된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에서 들어와서 말이야・・・
내가 불임치료를 하고 있다는걸 알고,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그려달라고 했어요!
하고 나와 만난적이 없는 임산부가 출산중에 그렸다는 메모 용지에 빨간펜으로 확확 대충
「 M°」이런 느낌으로 그린 것을 주었다.
필요 없다고 말하지 못하고, 받았지만.
세상 뭐든지 있구나ㅋ 버리지 않았으니까 집 안 어딘가에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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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회사에서 임신했다고 알리니까 「나도 아이 갖고 싶어~ 임신균 줘요~」면서 4명이 나의 배를 만졌다. 4명 모두 반년 이내에 임신.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3(土)20:32:08 ID:Ej1
최근 메루카리(メルカリ,프리마켓형 스마트폰 어플)에서 임신균(妊娠菌)이 유행하고 있다고 들어서 (벌써 오래됐나?) 생각해 냈다

회사 근무 하고 있었던 무렵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안정기가 되고 나서 실은…하고 발표했지만,
그 때「나도 아이 갖고 싶어~ 임신균 줘요~」하고 4명에게 배를 만져졌지만,
4명 모두 반년 이내에 임신했다.

그 뒤 입원했지만, 병문안 하러 와줬던 2명이 임신하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보러 와줬던 아이도 임신했다. 합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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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영문을 모를 남자들이 막 유혹해와서 신경을 모르겠다. 이런 남자들한테 인기많아도 자랑거리가 되지 않는다. 숫자는 많아도 질이 마이너스니까 곱하면 마이너스.


3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6(火)05:23:32 ID:9wT
남자친구가 있는 30이 되는 여자.
1월부터 나, 영문을 모를 남자들이 막 유혹해오고 있어서 신경 몰라요.

①40명 정도 있는 회식에서 옆자리에 앉아서, 디스→칭찬을 반복하는 남자
전문직 여자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가 댁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가. 그럼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죠.

②뭐든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화내기 시작하는 남자
30중반의 남자에게 대화하면서 「디즈니랜드에 갔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라? 데이트입니까?」라고 말하잖아.
화내기 시작한다. 잘 풀리지 않았던 데이트니까 접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그럼 말하지마. 디즈니랜드에 대해서는 입다물어. 한 가지를 알면 전부다 안다는게 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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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중학교 때 집단괴롭힘으로 전학가면서 떠난 고향, 사촌형이 죽었다는 연락이 와서 돌아갔다. 고향에서 중학교 친구가 나를 괴롭히던 놈들이 행방불명, 사고사, 병사해서 나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 가르쳐줬다.


540. 名無しさん 2017年05月14日 17:08 ID:0fN.aFq80
특정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페이크 넣고 있습니다. 너무 신경쓴 것이겠지만.
인과응보라고 생각한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때 심한 집단괴롭힘을 받고 나서, 전학가거나 대학 들어가고 다른 현에 가거나.
그런 느낌으로 계속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던 고향에 사는 사촌형이 죽었다.
사촌형과는 거의 교제가 없었지만, 「일단…」하는 느낌으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오랫만에 돌아가 볼까)
라고 생각, 향을 올리러 갔다.

사촌형 집에는 중학교 때 친구가 있었어.
이제 서로 상당히 아저씨라서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말을 걸어와서 놀랐는데 친구의 누나가 사촌형의 후처였다는 판명되었다.
몰랐다.
하지만 대학졸업 했을 무렵 이래, 20년 가까이 돌아오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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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사랑하는 남자친구가 과거에 엄청 DQN이었다. DQN 자랑하는 중도입사자가 남자친구를 보자 직립부동. 남자친구는 「그 무렵 이야기는 부끄러우니까 그만해줘. 어린애였어…」

9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2(金)02:28:34 ID:eyv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과거에 엄청 DQN이었던 것

남자친구와는 직장에서 알게 되어, 곧바로 사랑에 빠졌다.
일하는 태도도 성실하고, 누구라도 성실한 태도로 진지하게 대해주고,
정말로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이런 사람이 모솔녀(喪女)인 나를 좋아하게 되어 준다고는 믿기 어려웠다.
결혼 전제로 사귀고, 동거한지 일년 지난 지금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겨주고 있고,
나도 정말 정말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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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초등학교 저학년 때,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우면서 주먹밥을 만들었지만 어머니처럼 예쁘게 만들 수 없었다. 그런데 딸에게 가르쳐주니까 쉽게 해냈다.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5(月)01:57:45 ID:iRr
내가 어머니로부터 요리를 배운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첫 요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주먹밥과 달걀부침.

어머니가 만드는 주먹밥은 두께가 있고 세모난 부분도 동그랗고
당시 하고 있었던 일본 옛날 이야기(日本むかし話)에 나올 법한 맛있어 보이는 주먹밥.
어머니에게 배우면서 자신도 똑같이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만들어진 것은 납짝하고 모퉁이도 예각인,
지금 말하는 편의점 주먹밥 같은 것이 되었다.
그것은 그것대로 좋다고, 지금은 생각하지만
아이였던 나는 엄마처럼 만들 수 없어~ 하고 반울상이 되버렸다.
어머니는 그것을 먹고 「맛은 똑같아요」하고 위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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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전남편과 사별하고 지금 남편과 재혼했다. 지금 남편은 전남편의 덤받이였던 딸들에게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작은딸이 지금 남편에게 과도하게 접근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이상하게 적대시하고 욕한다.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14:07:19 ID:Nbl
푸념입니다.

나는 재혼해서 지금 남편과 살고 있다. 전남편과는 사별.
전남편의 덤받이가 두사람 있다. 현재 두사람모두 성인. 나와 양자결연은 하지 않았다.
지금 남편에게는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의무는 아무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부담해 주었다. 전남편은 빚은 없기는 했지만 자산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암투병이 길었고.
전남편과 결혼했을 때 아이들은 초등학생으로 나는 어머니라고는 생각되지 않아도
언니 정도 되는 감각으로 사이가 나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전남편 사별 뒤에도 함께 살고 있었다.
아이들의 친어머니는 소식불통. 전 남편의 장레식 때 조사했지만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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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나, 남동생 부부와 여동생 부부가 식사를 나누고 있는데, 모르는 남자와 그 부모가 난입해와서 여동생의 아이를 보고 「이 아이는 나의 아이다!」라면서 강탈시도. 남동생 아내의 전남친이라고 자칭했지만….



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6(火)00:46:45 ID:QuD
골든위크에 일어났던 이야기
남동생 부부와 여동생 부부가 돌아와서, 어머니하고 나랑 같이 식사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남자 A와 그 부모가 난입해와서, 아이를 보고 「이 아이는 나의 아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젠 다들, 하?? 하면서 멍해질 수 밖에 없고, 누구?몰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도
A와 A어머니가 불타올라서 그 아이는 우리 아이니까 돌려달라고 시끄럽게 군다
점원도 당황해서 찾아오고, 시끄럽게 해버렸으니까 식사도 빨리 마치고 나갔다
하지만 여동생이 안고있는 아이를 A어머니가 강탈하려고 하니까, 나와 어머니와 남동생 아내가 지키고(여동생 남편은 공기)
남동생이 「뭐야 너희들!」하고 일갈해서 기가 죽으니까, 어머니가 「잠깐 저쪽에서 이야기합시다」라고
사람 왕래가 적은 비상구 근처까지 줄줄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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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일매일 고함지르고 바보취급하고 놀리던 전남친, 정신적으로 몰리고 건강도 나빠졌는데 어느날은 징벌이라면서 1개월 동안 연락을 무시. 그 동안 나는 회복해서 전남친하고 똑같이 맞받아쳐주면서 반격에 나섯다.


156: 1/2 2017/05/16(火)15:58:54 ID:F67
DV가 심했던 전남친에게 했던 DQN 반격.

매일 매일 전화로 몇시간이나 고함지르고 데이트에서 만나면 물론 뜯어먹고, 함께 있을 때는 고함지르거나 바보취급하거나 2가지 밖에 없어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나만 제정신을 차리면)
이라고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사소하게 놀리는 말에도 겁먹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버렸고, 더욱 바보 취급하고 고함질렀다.
매일 위약을 먹고, 생리가 멈추고, 전신에 습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졸린데 잠을 못자고.
심장이 죄어들어서 괴로웠다.

「적어도 고함지르는걸 그만두세요」
이렇게 말해도 일절 들어 주지 않고, 매번
「어제 말한 것 따윈 기억나지 않아ㅋㅋ」
하고 웃어서 끝.
그런데도 불만을 말하면
「누명 쒸우는 것 같다—! 하지만 나 그런 짓 하지 않았어!」
하고 큰 목소리로 나의 항의를 가로막고 떠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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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아버지는 전직 야구선수, 별로 인기는 없다. 그런데 대학에서 알게 된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자꾸 해서 거절했더니 「시시한데, ○○의 아들이니까 상대 해주고 있었는데」


1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6(土)12:48:07 ID:aWN
나의 아버지가 전직 야구선수
야구를 좋아하는 아저씨 이상 세대가 아니면 모를법한 선수
별로 자랑거리도 되지 않고, 중학교 이후는 일부러 주위에 말하는 일도 없었다
말해도 벌써 은퇴해서 모두 모르고, 마침 J리그가 분위기 들뜨고 있었던 시대였고
성씨는 그렇게 드물지 않은 성씨

대학 갔다가 굉장히 붙임성 좋은 놈과 곧 친구가 되었고,
그 녀석이 자주 「친가에 놀러가게 해줘—」라고 말했어
별로 필요도 없고 별로 상대 해주지 않았지만,
몇 번인가 거절한 뒤 갑자기 굉장히 무서운 얼굴이 되어서,
「시시한데, ○○의 아들이니까 상대 해주고 있었는데」
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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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와 같이 대규모 회식 자리에 갔는데, 인터넷 여자 레퍼토리를 친구에게 말해대는 남자가 있었다. 그걸 담배 피우면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받아넘기는 친구를 보고, 왠지 짜증나게 됐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4(日)00:59:22 ID:9Sa
친구에게 최근 조금 울컥 할 뻔 했다
고등학교의 동급생으로 지금은 서로 삼십줄 독신녀
요전에 상당히 대규모 회식이 있었는데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같은 연결) 불러봤지만
그 때 참가자 가운데 한 명 이상한 남자가 있어서 회식하는 동안 그 친구에게 이상하게 얽혀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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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인의 특징을 전부 「자기 어필」이라고 여기면서, 뒷담으로 짜증나다고 말해대는 동료가 짜증난다. 소식하는 동료에게 「소식 어필, 여자력 높다고 생각하고 하는 거야? 짜증」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4(日)22:10:52 ID:bMN
개인의 특징을 전부 「자기 어필」로 뇌내변환하는 동료 A코가 짜증

예를 들자면 동료 B코는 굉장히 소식
레스토랑의 일인분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겨버릴 정도이며, 너무 먹지 못해서 본인도 곤란해한다
도시락통은 유치원 다닐 아이가 사용하는 것
그것을 A코는 「B코의 소식 어필, 여자력 높다고 생각하고 하는 거야? 짜증」
나의 경우, 단 것에 약해서, 선물로 들어오는 케이크도 먹을 수 없다
가지고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2개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데, 여성은 칼로리 신경쓰거나 양 관계로 남성이 받아 가는 일이 많다
그것을 「남성을 추켜주는 나 입니까? 짜증」
똑같은 고기가 싫어서 먹지 못하고 술도 마실 수 없다
뒷풀이로 고기집 같은데 가면 장소를 갖게 하기 위해서 B코와 구워서 분배하는데만 전념해서 자리에 녹아들고 있다
그것도 A코로서는 여자력 어필이 되는 것 같다
동료 C코는 체질적으로 관절이 빠지기 쉬운 것 같아서, 항상 무릎에 서포터 감고 있거 뛰거나 하는걸 하지 못한다
A코 「연약 어필 짜증」

너어가 짜증나!!!!
하고 소리 높여서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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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 성희롱 심한 고참 여사원이 있다. 지나가면서 가슴이나 엉덩이를 확 움켜쥐거나, 신입 여자 아이에게 「남자친구와 어떤 플레이 하는 거야?」그런 언니의 딸이 학교에서 가슴 크다고 괴롭힘 당했다고….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5(月)00:57:00 ID:EdN
회사에서 성희롱이 심한 고참 여사원(お局)이 있었다.

남성에게 그다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여성에 대해서는 프렌드리한 자신이라고 뽐내고 싶은 것인지, 스킨십을 훨씬 넘어서 성희롱을 한다.
지나가면서 가슴이나 엉덩이를 확 움켜쥐거나, 신입 여자 아이에게
「남자친구와 어떤 플레이 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거나.
아저씨의 성희롱보다 상당히 심하다.
그리고 남성사원은 주의하면 「자신이 성희롱 인정당할지도」라고 생각해서 강하게 주의할 수 없다.
더욱 더 기세를 올리는 그 언니.
부정적인 스파이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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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정시간 조리실습 시간에 「남녀 따로 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 거야!」라던 여자아이. 그 아이의 고집 때문에 남자들은 축구를 하게 됐다. 그리고 그 아이 조에서 조리실습으로 만든 카레를 먹고 식중독. 그 아이 「남자가 나쁘다!」



5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6(水)08:33:02 ID:435
몇년전에 있었던 일.
당시 중학생 아들의 반에서, 가정시간에 조리실습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K라는 여자가
「남녀 따로 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 거야!」
하면서 소란을 일으켰다.
소란을 일으키는건 K 한 명 뿐이었지만 아무튼 목소리가 커서, 선생님들은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인정하고, 당일 남자는 운동장에서 축구, 여자들만은 조리실에서 조리실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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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이혼남 남편과 결혼 3년차, 출산 2주일 째 됐는데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묵으러 오고, 다음 주에는 전처 아들(남자, 대학생)을 재워줘도 좋냐고 물어봤다. 아직도 화가 난다.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18:42:35 ID:TFN
이혼남 남편과 결혼 3년차
둘째를 요전날 출산 산후 2주일,
주말 시어머니가 시골에서 우리 집에 묵으러 온다.
호텔에 묵어 주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가끔 밖에 만날 수 없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 다음주는 전처와의 아이(남자, 대학생)를 재워줘도 좋냐고 말하기 시작했다.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몸상태 나빠져오길래 거절했지만,
수유 리듬도 아직 안정되지 않았는데, 이녀석 무슨 생각 하는 거야 하고 아직도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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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이혼 3번하고 그때마다 쓰레기 남자에게 걸려서 전재산 빼앗기고 쫓겨난 사람이 있다. 매년 신입사원에게 자신의 파란만장하고 장렬한 인생, 비극의 히로인인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질린다.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2(金)21:28:24 ID:ktN
직장의 푸념
몇 스레나 소비하겠지만 미안해요

우리 회사의 왕언니(お局)는 이혼 3번
쓰레기 남자에게 걸려서 전재산 빼앗기고 알몸과 다름없이 쫓겨나길 3번
본인 말로는, 파란만장하고 장렬한 인생, 비극의 히로인인 나

덧붙여서 왕언니는 혼자만 많이 나이를 먹었을 뿐이고
중도 채용이므로 입사경력은 우리들 30대의 주부들이 길다

신입사원들은 그런 사정도 모르기 때문에
왕언니를 부장(남성) 다음으로 높다고 믿어 버리고 있다

매년 4월 업무개시 행사부터 시작되는 항례행사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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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복권에 당첨된 이웃집 남편은 들떠서 놀러다니고 애인까지 만들고, 부인에게는 폭력을 휘둘렀다. 하지만 이웃집 남편의 애인이 돈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 버려서….

1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4(土)18:39:22 ID:X4A
골든 위크에 있었던 일.
이웃집 사모님이 덜그럭덜그럭덜그럭 하고 방망이를 질질 끌면서 이웃집으로 들어갔다.
본 순간
「앗…」
하고 생각한걸 기억하고 있다.

그 직후부터 들리는,
쿠-쾅 와장창 쾅쾅 쿵쾅
「××-! 나와라—!」
쿵쾅쿵쾅 「아아아아아아!」와장창창! 쾅쾅 와장창
「겨겨경찰- 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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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퉁퉁이 같은 남자애한테 괴롭힘을 당했다. 담임에게 상담해도 대응해주지 않았다. 동창회에 가니까 퉁퉁이가 고백. 거절하니까 담임이 「퉁퉁이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계속 좋아하고 있었어」라면서 나를 나무랐다.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2(金)23:46:46 ID:p0c
기분나쁨 주의

나는 초5의 때부터, 전학간 곳에서 외모가 퉁퉁이(ジャイアン) 같은 반 남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나는 3월생이기도 해서, 학년에서 3번째로 작고,
퉁퉁이와는 신장차이가 30센치 이상, 체격도 2배 정도 차이가 나서 정말로 무서웠다
퉁퉁이가 때리거나 걷어찬 곳에 멍이 들기도 하고, 울면서 어머니에게 매달린 적도 있었다
어머니가 직접 만든 체육복 주머니를 바보 취급 당해서 버리고,
당분간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응석을 부려서 곤란하게 만든 적도 있었다
하지만 담임에게 상담해도 대응해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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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히키코모리 니트인 오빠를 편애, 나는 졸업하고 어머니와 오빠를 위해서 공장일을 했다. 그런 오빠가 갑자기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다고 했는데, 그건 바로 내 친구인 A코. 결국 오빠와 어머니가 범죄를 저지르고 잡혀간 뒤 나는 도망갔다.


536. 名無しさん 2017年05月12日 13:06 ID:nvxYdhpF0
어머니는, 니트인 오빠 러브였다.
아버지는 사별, 어머니는 일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전부 오빠를 위해서 였다.
나는 졸업 뒤, 오빠와 어머니를 떠받치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
아버지의 사후 몇인가 지나고 나서 쭉 그런 말을 들었다.
용돈은 월 2,000엔이었다(오빠는 몇만엔+추가 있음).
오빠는 옛날은 상냥했지만, 고교 중퇴해서 히키코모리가 되고 나서는 나에게도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내가 스포츠 시작해서 힘을 기르고 나서는 폭력은 줄어 들었지만, 내쪽에서 공격하진 못하고 (아마 그렇게 생각했다), 오빠와는 체중차이가 있으므로 이쪽에서도 되도록 피했다.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도 오빠도 근력적으로는 나에게 이길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오빠가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다, 결혼하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놀라서 「어떤 아이야」라고 물어보니까, 무려
「A코(나의 친구)다」
라고 말했다.
내가 친구를 팔 리도 없다고 생각했을테지, 얼마 지나서 어머니와 오빠가 그것을 나의 앞에서 이야기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리고 A코 포획작전이 시작되어서, 나의 졸업과 동시에 마침내 오빠는 소원을 성취했다(억지로).

당연하지만 곧바로 A코 부모, 경찰 등이 개입, 오빠와 어머니는 체포당했다.
나도 취조받았지만, 관여하지 않았다는걸 알자마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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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임이라서 6년간 불임치료. 체외수정을 하려고 스스로 허벅지에 주사를 놓느라 괴로웠는데, 남편은 바람피었다. 화가 나서 이 주사를 남편의 엉덩이에다가 찔러버렸다.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2(金)17:29:05 ID:19g
상해로 피해신고를 당했던 것.

남성측 불임으로 불임치료를 6년 정도 했다.
남편의 친가에서
「꼭 후계를 갖고 싶다」
고 하니까, 나로서는
(양자라도 좋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남편의 혈통)이 아니면」
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싫어하면서 치료했다.
남편이 좋아했다는 것도 있었고, 결혼할 때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이 된 것 있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자신을 몰아넣었던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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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8세 사원 여자아이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던 30대 아르바이트 아저씨가, 거절당하고 되려 화내면서 욕하는걸 3번 반복하다가, 원래 무능하기도 하니까 시원스럽게 해고당했다.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2(金)13:49:57 ID:9sO
내가 피해를 당했던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복수가 아니지만.

18세 사원 여자 아이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던 30대의 아르바이트의 아저씨.
・거절해당한다→되려 화내고 여자아이에게 욕설
을 3번 정도 반복한 끝에, 원래 무능하기도 해서 시원스럽게 해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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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혼자 밥먹고 있으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 「혼자라면 변소밥(便所飯) 해둬」여자가 혼자식사하는 쪽이 있을 수 없다면서.

9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1(木)16:21:22
대학에서 혼자밥먹고 있었지만 「혼자라면 변소밥(便所飯) 해둬」라는 말을 듣는다
게다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식당 혼잡하니까 언제나 혼잡하기 전에 가서 자리잡기 하고 있으니까, 나의 위치 대체로 정해져 있는데,
일부의 사람에게 「창가의 외톨이쨩(ぼっちちゃん)으로서 유명하게 됐다고 친구가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놀리려는 목적으로 말해 오는 같다
옛날부터 타인의 시선이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혼자 식사는 고교생 부터 계속하고 있다
어째서 혼자 식사가 그렇게 멸시당하는 거야?
게다가 여자가 혼자식사하는 쪽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들었고
밥은 조용하게 묵묵히 먹고 싶어
남자친구도 묵묵히 파이니까 남자친구하고 식사가면 조용하고 먹기 좋은데
대부분의 사람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니까 혼자 식사가 마음 편해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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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그이는 농가의 장남. 어릴 때부터 결혼하고 나서 부모와 동거가 당연하다고 배운 사람. 사귄지 1년이 지나자, 갑자기 그이 부모님이 집을 새로 짓고 「여기가 당신의 살 집이야!」그리고 나는 시키는대로 농업을 도우면서 아르바이트를 2개 겸하다가….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10(水)16:54:13 ID:H2m
벌써 끝난 일입니다만 토해내게 해주세요. 30세 여자입니다.
한 번은 프로포즈 해주었던 그이에게 차여버렸습니다.
그이의 부모님과의 동거를 거절했기 때문에입니다.
그는 농가의 장남. 어렸을 때부터, 결혼하고 나면 부모와의 동거가 당연하다는 가르침을 받으면서 바란 사람입니다.
사귄지 시작해서 1년 정도 지났을 무렵, 그이의 부모님과 우리가 살기 위한 집을 지어버렸습니다.
게다가 2세대 주택이 아니고, 현관도 부엌도 함께.
아직 약혼조차하지 않았는데 ,
그이 엄마로부터 「여기가 당신의 살 집이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위화감은 있었습니다만, 그이의 부모님은 아주 좋은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런걸 생각해선 안된다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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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사택에 사는 부인이 현모양처 어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검소하게 사는걸 어필하며 우리집에 참견을 해온다. 짜증난다. 너네 남편 불륜하고 있는데.



1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1(木)09:07:49 ID:rkq
폭언토하겠습니다-아!

현모양처 어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검소하고 검소하게 살고 있는 것의 자랑거리라면 자기완결해.
그렇다고 해서 이쪽이 돈 쓰는 법에 말참견 하지마, 바보.
「쓸모 없는데 돈을 쓰네요」라니, 네가 쓸모 없다고 생각해도 나는 이것이 보통이야.
와이셔츠를 크리닝에 맡기는게 무엇이 나빠. 전업인 너하고 달리 맞벌이니까
일일이 다림질 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하지만 휴일도 있겠죠?」라니, 풀타임으로 일하면 휴일은 빈둥거리고 싶어.
그게 뭐가 안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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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식도 망년회도 사내여행도 거절하고 오지 않던 부하「어째서 A에게만 여자 소개하는 거야 불공평하다 파워 해리스먼트다」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0(水)21:15:11 ID:OQx
아저씨의 농담이니까 미안.
게다가 취했으니까 이중으로 미안.


아저씨 40대니까 그런대로 부하는 있지만, 강압적인건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프라이빗에도 간섭하지 않는다.
업무만 제대로 해주면 좋다.
회식도 무리하게 권유하지 않는다.
단지 미스 체크는 하고, 주의도 한다.
지원도 한다.
잔업을 강요하거나 하지도 않으려고 하고 있다.
그러니까 술 마시러 가는 멤버는 대체로 일정한 놈들이고, 아무래도 항상 마시러 가는 부하들과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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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입사원에게 추근거리던 기혼남 상사가 걸린 다음 「장애가 있는 아이였으므로 간단히 애인으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9(土)20:59:53 ID:0Eg
중도 채용으로 젊은 여자 아이가 들어왔다.
발달 장애가 있는 것 같지만, 외모는 평범하고 예의 바르다.
말더듬이 기색이고 목소리도 작았지만, 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녀가 동료와 대화중에,
「상사(기혼)에게 구애받고 있다」
는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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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2년간 해외부임하는데 따라가게 됐다. 2년간 싱글맘 시누이와 그 아이가 관리하는 대신 우리집에 살고 싶다고 했지만, 시누이는 청소를 못하고 아이는 장애가 있어서 벽을 부수거나 한다. 주위에선 빌려주는게 좋을 거라고 하는데 너무 싫다.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9(火)12:04:21 ID:QZq
남편이 2년간의 해외부임하는데 따라가게 되었습니다만,
우리 집은 단독주택으로, 그 2년 동안 시누이와 아이를 살게 해주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 예정으로는 업자를 부탁해서 한달에 2번 정도 청소나 환기 등을 해달라고 할 것이었는데,
해외부임을 듣고 시댁에 사는 싱글맘 시누이가
마침 잘됐으니까 아이 2명하고 살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고 하고,
남편도 그렇게 하면 돈도 들어가지 않아서 마침 잘됐다고 하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나는 도저히 시누이 모자에게 집을 빌려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의 집은 아직 세우고 나서 2년도 지나지 않았고,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시누이는 청소하는게 서투른 타입으로, 시댁의 시누이 모자의 방은 음식 찌꺼기나 떨어뜨린 젤리나
그런게 그대로 놔두고 있는 방이라서 발을 디디는게 무서운 느낌입니다.
시누이의 아이는 남자 아이 두 명입니다만 형 쪽이 가벼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평소에는 상냥한 아이입니다만, 납득할 수 없거나 이해가 안되거나 하면 날뛰고,
시누이의 방에는 벽에 몇군데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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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이가 나쁜 남편 여동생 가족이, 아이 친구 어머니 가족까지 함께 우리집에서 숙박하러 온다고 한다. 남편이 부탁한다고 도게자 해왔지만, 그렇게 해주고 싶으면 네 돈으로 어떻게 해줘.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9(火)09:08:12 ID:HBx
지난 주 쭉 출근하고 있었으니까 오늘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편히 쉬세요.
얏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남편 여동생 가족이 내일부터 주말까지 묵으러 온다는 거야.
바보냐고 생각했으므로 거절했다.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시누이가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에게 공짜로 묵을 수 있을 곳을 알고 있다고 자랑해서
함께 USJ(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가자고 하게 되서 벌써 표까지 샀다고 한다.
남편에게 도게자(土下座)받았지만, 그렇게 어떻게든 해주고 싶으면 너가 돈 내서라도 어떻게든 해줘,
이렇게 말하니까 울었다.
모처럼의 휴일인데 적당히 하면 좋아요.
애초에 나는 시누이가 너무 싫다.
시누이도 나를 너무 싫어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데,
어째서 재워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 머리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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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친어머니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고, 오히려 시어머니 쪽을 좋아한다. 그런데 남편은 「나의 친가에 1일 있으면, 너의 집에도 1일 가야지!」이러면서 내가 싫어하는데 친정에 가야 한다고 주장.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0(水)11:36:28 ID:???
푸념.
남편이 배려해주는 마음은 고맙다.
하지만 몇 번을 설명해도 알아주지 않는 것이 곤란하다.

나는 친어머니와 별로 사이 좋지 않았고, 오히려 시어머니 쪽을 좋아함.
별로 학대나 착취같은 것은 없지만, 어머니는 남동생에게 밖에 흥미없었다.
내가 진학으로 집을 나올 때, 어머니가 안심하고 있는걸 확실하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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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의 시어머니 「남편과 함께 버린다」고 선언해주니까 어버버버. 손자 3명이 누구 하나 아군이 되어 주지 않아서 더욱 더 어버버버. 엄청 울면서 매달려 왔지만 거절이다!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7(木)10:17:35 ID:dqj
오늘의 동거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남편과 함께 버린다」
선언(이혼신고서 첨부)당해서 어버버버.
손자 3명이 누구 하나 아군이 되어 주지 않아서 더욱 더 어버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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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화나면 청소,세탁,식사 등 집안일을 유료로 하게 됐다. 그런데 값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안 쓰고 외식하거나 냉동식품 먹으면 화낸다.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9(火)12:06:01 ID:EY2
우리 어머니가 2ch인지 마토메 사이트에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하고 사소한 일이라도 싸우면, 분노가 수습될 때까지 집안일을 전부 유료제로 하게 되었다.
덧붙여서 나에 대해서도 무슨 일 있을 때 마다 가격표를 내밀어 댄다
뭐 아르바이트 하고 있으니까 지불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가격이 생각보다는 높다
세탁은 세탁소 수준 금액, 청소 청소 업자 수준
방 마다 가격이 설정되어 있다
식사도 아침점심 만으로 각각 2000엔 정도 되는 가격이었던가
덧붙여서 메뉴는 선택할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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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욕구 없다」 「하지만 아이는 갖고싶다」는 친구가 있었다. 나도 부모님이 이상해서 「결혼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느낌이라 서로 공감해서 친하게 지냈다. 그러다가 아버지 모르는 아기를 임신한 친구는….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9(火)03:18:20 ID:oSa
고교시절 동급생으로 「결혼욕구 없다」 「하지만 아이는 갖고싶다」고 말하는 A코라는 아이가 있었다.
취미에서 이야기가 통했고 나의 부모님은 임신결혼한 데다가 가면부부이면서도 여동생을 만드는 이상한 사람.
(결혼한 이유를 너희들이 생겼으니까 하고 섬세함이 없는 말을 하는게 굉장히 싫었다)이었으므로
결혼욕구가 없다고 할까 「결혼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느낌이었으므로 공감해서 자주 이야기하고 있었다.
플랜으로서는 ”확실한 대학 나오고 모 자격을 따서 여자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는 수입과 복리후생이 견실한 회사에 들어간다”는 줄거리였다.
대학은 따로 나누어졌지만 가끔 연락을 하고 있었다.
졸업 뒤, 일하기 시작하고 몇년 뒤 남자친구로부터 전근을 앞두고 결혼하지 않을래? 라는 말을 들었다.
고민했지만 「아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즐거운 가족으로 만들자」고 결의. A코에게도 전했다.
「당신은 모르겠다고 말했을 뿐이었지, 축하해!」라는 대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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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해서 가까운 친구들끼리 축하하는데 남편의 지인 여성이 나에게 「남편이 갑자기 직장 그만둬도 사랑할 수 있지요?」안된다고 하니까 「수전노 기생충. 어떤 때라도 서로 떠받치는 것이 부부지요!? 전업주부 노리고 있는 주제에」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8(月)23:37:21 ID:w2K
나는 간호사로 24세.
이번에 결혼해서 가까운 친구들끼리만 축하 받았지만, 그 때 남편이 있는 앞에서 여성에게
「남편이 갑자기 직장 그만둬도 사랑할 수 있지요?」
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질문의 의도를 몰라서,
「사랑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하고 순간적으로 대답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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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직축하 선물로 부모님에게 받은 루이비통 가방을 10년째 쓰고 있는데, 아주버니의 약혼자가 그걸 보고 시동생 집은 부자! 라고 생각. 계속 우리 부부에게 돈 이야기를 꺼내다가 파혼당했다.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9(火)11:10:35 ID:cyo
아- 이제 정말로 지친다….
내가 평소 쓰고 있는게 10년 가까이 예전에 부모님으로부터 취직축하 선물로 받은 루이비통 가방.
역시 비싼 물건답게 튼튼하고
사이즈도 적당히 크고 쓰기가 좋으니까 애용하고 있지만,
별로 비통이나 하이브랜드 제품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가지고 있는 고급 가방은 이것 뿐.
펑펑 브랜드 제품을 살 수 있는 수입도 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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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근처에서 사건이 일어나서 무직 히키코모리인 내가 의심당했다. 부모님은 일하러 나갔고 그 때는 나 혼자였으므로 알리바이는 없기 때문에 당연했다. 어쩔 수 없이 2ch에 글 쓴 기록으로 알리바이를 증명하려 했는데….


2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7(日)09:50:49 ID:3rn
근처에서 사건이 일어나서 무직 히키코모리인 내가 의심당했다.
부모님은 일하러 나갔고 그 때는 나 혼자였으므로 알리바이는 없기 때문에 당연했다.
무엇인가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경찰이 물어봐서 지푸라기에라도 매달리는 심정으로
2ch의 왓쵸이스레(강제 핸들네임과 IP표시)에 집 회선(Wi-Fi라우터)로
썻다는 것을 이야기하니까 담당한 사람이 조금 뿜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증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기입한 스마트폰을 제출해서 검증하고 있는 동안에 진범인이 잡혔지만,
최악에는 가장도 가능한 기입으로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은게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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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자매를 「애비없는 자식」이라고 바보취급하던 고모와 사촌언니, 멀리 있는 식장에 손님을 200명 정도 초대했는데 가보니까 “다른 식장으로 변경했놓고, 알리지 않았다” 그래서 200명이나 되는 결혼식 손님이 난민이 됐다.



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9(火)04:56:24 ID:Jgi
(참석자가) 불행했던 사촌의 피로연을 투하한다.
피로연 식장으로 가던 2백명 규모의 집단이 미아가 되었던 이야기.
나는 참석하지 않아서, 들은 것을 억측해서 보충하여 쓰고 있으니까 어긋나는게 있으면 용서해주십시요.
(수라장인 결혼식 안건일까?)
라고 생각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다시 읽어보니까
(인과응보잖아)
라고 생각했으므로 이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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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장실에 들어가 있을 때, 갑자기 드륵드륵드륵 하고 창문이 열리는 소리. 가만히 있으니까 우히히히 하는 남성의 목소리와 쿵쾅거리는 소리. 나중에 조용해져서 나와보니까, 모르는 남자가 거실에서 잠자고 있었다.



9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2(火)08:03:26 ID:Sos
10년 정도 전에, 인생 최대의 공포를 맛보았던 적이 있다.
남편 전근으로 모 도시로 이사, 짐도 정리됐고 평소와 같은 생활로 돌아왔을 무렵,
여름이었지만 그 날은 시원해서, 망창을 치고 창문은 열고 있었다.
2층 건물 3LDK.
화장실에 들어가있을 때, 갑자기 망창이 열리는 드륵드륵드륵・・・하는 소리가 들렸다.
에?누가 들어 왔어?도둑?뭐지뭐지뭐지? 하고 무서워져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몸을 굳히고, 일단 물도 내리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10분 정도 조용히 있었지만 남성 같은 목소리로 우히히히・・우히히히・・・・하고
기분 나쁜 웃음소리같은 것이 들리고
빠각 하고 무엇인가 꺽는 소리나, 쿵쾅쿵쾅! 하고 두드려대는 소리 같은 것도.
(의태어만 있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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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몸에는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다. 초등학교 때 그걸 발견한 A코가 폭주. 「○코쨩은 병이야! 불쌍해! ○코쨩 모두에게 보여줘!」 그러면서 내 옷을 벗기려고 했다. 성인이 되서는 종교에 빠져 나에게 「지옥에 떨어진다」 「존재가치가 없다」





6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4(木)20:43:20 ID:AoY
나의 몸의 일부에는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다.
엄마의 뱃속에서 성장하던 가운데 일부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것 같다.
옷을 벗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사생활을 하고 있으면 문제 없지만, 학교 수영에서는 그 부위가 훤히 보이게 되어버린다.
학교에서 수영복 형태가 정해져 있고, 숨길 수 있는 수영복은 규격외니까 학교에서 기각됐다.
그래서, 나의 신체 이상을 발견한 A코가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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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9일 화요일

【2ch 막장】일하기 시작하고 나서 부부싸움이 끊이질 않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도쿄에서 개업하여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나한테도 도쿄에서 고등학교 다니라고 말 하고 있다. 아버지와 할머니에게도 잘못은 있었지만, 어머니가 너무 제멋대로.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6(土)17:36:53 ID:Q2X
아버지와 이혼 뒤, 도쿄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가, 나에게 도쿄의 고교 입학과 자신과의 동거를 권유해오고 있습씁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해서 도쿄에서 개업, 상당히 이익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혼의 원인은 어머니가 자격 취득과 직장에 열중해서, 가사를 소홀히 했던 것.
동거하던 조모와 사이가 나뻤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일하기 시작하고 나서 부부 사이, 시어머니 사이에서 싸움이 끊이질 않게 됐고,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던 어느 날
평소와 다르게 격노한 아버지가 「주부를 그만두고 싶다면 나가라!」고 퍼부어대고,
어머니가 시원시럽게 「알았다」고 승낙.
불과 30분만에 짐을 정리,
나에게 「엄마는, 아버지와 헤어져서 도쿄에 갈거만 너는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어봤습니다.
나는 「가지않아」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도 조모에게도 잘못은 있었지만 어린 생각에도 어머니가 너무나 제멋대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시골에는 아까운, 미인이고 총명한 어머니를 아주 좋아했는데,
그 때 나는 어머니에게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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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동급생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는 학교친구. 블로그에 그 남자친구를 성묘했다는 글을 쓰더니, 훌륭하다고 댓글단 친구를 트집 잡아서 나에게 걔를 무시하자고 연락.


810: 名無し 2017/05/08(月)13:48:48 ID:akj
학생시절 친구 그만둔 이야기.

A, B, C, 나. 여자 4명이서 사이 좋은 그룹이었다.
A는 중학교 때 동급생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교통사고로 죽어 버렸다고 했다.

어느 날, A가
「죽은 남자친구의 성묘를 했다」
는 내용을 블로그에 썻다.
「당신의 맑은 눈동자, 당신과 빛났던 나날을 잊지 않는다. 그 밤하늘에 당신이 있어」
하는, 어설픈 기억이지만 이런 느낌의 포엠 분위기.
거기에다가 B가
「성묘 다녀오다니 훌륭해(エライ). 상낭하네요」
라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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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부모회에서 인사가 늦어졌더니, 어떤 술가게 주인이 매우 격노. 그 이야기가 학부모회에서 퍼지면서….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7(木)15:08:55 ID:Wfj
우리 학구 초등학교 PTA모임에서는 『지구위원회(地区委員会)』라는 것이 있어서, 학구내와 학교의 중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무슨 일 있을 때 아이가 도망쳐 올지도 모르니까, 임원이 된 사람들이 상점이나 슈터 같은데 인사하러 가는 것이 관례.
그렇지만 작년 인계할 때, 본래 임원이 될 사람이 갑작스럽게 전근하게 되어서 임원을 할 수 없게 된 조가 있어서, 대신할 사람을 결정하거나 하면서 인사가 조금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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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른 미용실에 한 번 갔더니, 단골 남자 미용사가 웬지 엄청나게 격노.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5(金)00:39:40 ID:MTJ
도쿄도내는 아니지만 격전구에 있는 미용실에 몇년 다녔지만 웬지 모르게 다른 곳에 갔다가 돌아오니까
언제나 담당하고 있었던 남성 미용사가 아주 격노했다.
거울 너머로 노려보거나, 평소에는 가르마 같은걸 고려해 주는데
전혀 생각해 주지 않고, 내가 무엇인가 이야기하려고 해도 화낸 얼굴로 「아?(분노)」라고 말하거나
언제나 마지막에는 등뒤쪽을 거울로 보여주는데 보여주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스탭이 보이지 않는 밖으로 배웅할 때는 역시 말없이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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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8일 월요일

【2ch 막장】나의 애인은 화려한 미인, 친구가 애인은 캬바쿠라 스카우트 같은거 많이 받을 것 같다고 해서 애인이 모르는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서 스카우트인 척 말을 걸어보게 했다. 하지만 애인이 너무 단호하게 거절해버려서 식었다.



845 :1 : 2017/05/05(金)18:26:59
나의 애인은 화려한 미인이지만,
친구가 「성격도 잘 받아주니까 캬○쿠라의 스카우트가 말을 걸어오는게 일상다반사 아닐까」라고 말하기 시작
걱정이 된 나는 그녀가 모르는 다른 친구에게 스카우트하는 척 해달라고 해서
그녀에게 깜짝쇼를 걸었다
나로서는 감언이설에 속아서 따라가지 않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애인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846 :2 : 2017/05/05(金)18:28:34
・약속 장소에서 나를 기다리는 애인에게
친구가 「안녕- 지금 바뻐ㅋ? 캬바 스카우트지만 잠깐 이야기 하지 않을래요?ㅋㅋ」
애인「바쁘니까 무리」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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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온천에 여행하러 갔는데, 당일 갑자기 남친 형과 남친 형 여친이 동행. 남친 형 여친은 온천탕에서 내 몸을 자꾸 보면서 능글거리고, 방을 칸 나눠서 잤는데 남친 형 커플이 새벽 4시까지 하고. 짜증났다.



7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6(土)15:51:54 ID:uRg
신경이 몰라요 스레하고 고민했지만 이쪽으로

요번 골든위크에 남자친구에게 초대받아서 여행했다
플랜은 맡겨달라고 말하길래 응석부렸다
덧붙여서 여비나 숙박비는 각자 부담이야
온천에서 느긋하게 보내자고 하길래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현지의 역에서는, 남친 형과 남친 형의 여친이 기다리고 있었다
네 명이서 여행? 온천? 들은 적 없습니다만?
남친 형의 여친은 남자친구의 동급생이라고 들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전여친 같은 분위기…
(남자친구)군의 (여친)씨(나)를 만나 보고 싶어서- 라니 뭐야 그게
돌아가고 싶었지만, 역은 혼잡했고 귀가 전철도 가득 가득
남자친구는 좋잖아 별로 하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남친 형은 왠지 헤실헤실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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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4명 파티멤버와 술집에서 오프모임 하기로 약속했는데, 옆자리에 있던 호스트 같은 남자들이 추근거렸다. 그 때, 뒤늦게 온라인에서 탱커를 하던 덩치 큰 멤버가 들어와서….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5(金)01:40:35 ID:CV4
어디에 쓰면 좋을지 몰랐다&나에게는 다양하게 충격적이었으므로 여기에 씁니다.

모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4명이서 오프라인 파티 하게 되었다.
게임은 기본 4명이서 한파티.
함께 던전 공략 같은거 하고 잡담 채팅도 하다가,
모두 거주지가 가까우니까 모이자! 하게 됐다.
게임 내에서 아는 사이가 되고 나서 일년 반 이상 지났던 상황.

게임에서는 직업이 있어서
탱커(방패 역할. 적의 공격을 혼자서 받아 들인다)
어텍커(아무튼 막 공격하는 사람)
힐러(회복역. 전면에 있는 탱크를 회복하는 일이 많다)
나는 힐러로, 직책상 탱커씨와 사이가 좋았다.
자주 탱커씨와 푸념하거나 던전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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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천사와 악마 사이에 태어난 선천적 타천사』남동생이 또 내걸 먹어서 「적당히 해라 사타나엘(생략) 남의 걸 마음대로 먹고 피해자인 척 하지마 사타나엘(생략)」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동생이 내가 사둔 쿠키를 모두 먹어버렸다. 화가 나서 남동생 방문 앞에 레고 블럭을 뿌려놨다. 무슨 말 해오면 중2병 때 쓰던 『천사와 악마 사이에 태어난 선천적 타천사』라는 설정을 낭독해 줘야지.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5(金)23:12:53 ID:Mxb
전에 브란츄르 먹어서 레고 블록 뿌리고, 페양과 푸딩 먹어서 일러스트 첨삭한 사람입니다.

그 놈 또 저질렀습니다ㅋㅋㅋ
오빠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이해하고, 이번에는 내가 먹으려고 한 페양 초곱배기(超大盛)를 먹었다ㅋㅋㅋ
만들어놓고 소스 섞어서 화장실 가는 동안 먹어버렸지만, 기절하고 있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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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7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가 사고로 지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장애인이 됐다. 하지만 하지만 건강했을 때하고 변함없이 놀아주는게 진정한 친구!하고 폭주하는 공통된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다.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22:39:56 ID:dsf
친구가 사고로 지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장애인이 됐다.
하지만 건강했을 때하고 변함없이 놀아주는게 진정한 친구!
하고 폭주하는 공통된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똑같이 가라오케 가거나 여행이나 술마시러 가거나
그런건 무리일테지.
본인은 돈계산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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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불임 때문에 이혼한 전남편이 임신한 부인과 함께 있었다.『너 아직 홀몸? 근데 나 이제 곧 아빠가 될거야~ 금방 생겼어! 너 아직도 병원다녀?』『신부배 만지게 해줄게. 임산부를 만지면 임산부 옮긴다고 하던데~ 아! 상대가 없나~』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16:15:28 ID:iom
미안합니다. 짜증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우연히 전남편을 만났습니다.
부인도 함께 있었고 그것은 상관 없습니다만…
이혼 원인은 나의 불임과 불임 치료비였습니다…
전남편이 나에게
『너 아직 홀몸? 근데 나 이제 곧 아빠가 될거야~ 금방 생겼어! 너 아직도 병원다녀?』
라고 말해와서 한순간 울컥 했지만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신부배 만지게 해줄게. 임산부를 만지면 임산부 옮긴다고 하던데~ 아! 상대가 없나~』라고 말하는 겁니다
분하다고 할지 울컥거린다고 할지…집에서 토하고 울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짜증나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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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새학기가 되자 갑자기 부모님이 이웃 학구의 초등학교까지 데리고가서 「전학했으니까, 오늘부터 이 학교에 다녀」 개학식 소외감이 장난 아니라서 도망쳐버렸고 그대로 부등교 상태가 됐다.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5(金)00:05:55 ID:b4t
초등학교 때, 갑자기 전학 당했다.
새학기가 되어서, 보통 때라면 집단등교(集団登校)로 학교에 가는데,
부모의 차에 실려서 이웃한 학구의 초등학교까지 데려가졌고,
거기서 처음으로 「전학했으니까, 오늘부터 이 학교에 다녀」라는 말을 들었다.
(새로운 집의 리폼이 늦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전의 집에서 차로 새로운 학교에 다닐 예정이었던 것 같다)
그 학교는 그 날이 입학식으로, 반에서 자기소개가 끝나자 마자 식전이 시작되었다.
모두 키 순서대로 줄을 서고 있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되는 나는 선두에 줄서게 됐다.
당연히 체육관 있는 곳도 모르고, 늘어놓은 의자의 어디에 앉으면 좋은 건지도 모른다.
교사는 한곳에 모여서 식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담임이 성큼성큼 이쪽으로 와서, 말없이 팔을 끌어다가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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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3, 어린이날에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었다. 저녁에 부모와 언니가 디즈니랜드 갔다왔다면서 「괴로운 치료를 견디고 있는 언니에게 포상이니까 너는 관계없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초5, 어머니가 병원에 끌고가서 「이것입니다! 이걸 써주세요!」



8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5(金)16:24:41 ID:66l
초3 때, 어린이날에 아침에 일어 났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메모는 커녕, 나의 아침밥 같은 것도 전혀 없었어.
언니가 선천적으로 몸의 이곳저곳이 나빠서 입퇴원을 반복했었기 때문에,
(또 한밤중에 갑자기 병원에 갔을까, 그런데도 평소에는 아버지 정도는 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컵라면 꺼내서 먹었다.
점심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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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6일 토요일

【2ch 막장】정전된 날 딸과 함께 귀가하다가 노출광을 만나서 손전등을 휘둘러 쫓아냈다 / 사촌언니가 노출광을 만났는데 가방을 휘둘러서 짓뭉개줬다.


2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5(金)13:21:49 ID:SLE
사소하지만 반격해준 이야기.

정전이 있었던 날 밤, 근처 친구 집에 놀러 갔던 딸(중학생)를 마중나갔다.
남편은 잔업으로 아직 귀가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려면 지나가지 않되는 강변이 있는데, 가로등도 무엇도 없어서 어둡다.
평소라면 멀리있는 편의점이나 파칭코 등불이 강에 반사해서 깜깜해지지는 않지만, 그 날은 정전이라서 어둠 속이었다.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딸하고 걷고 있었는데, 부스럭 하는 소리가.
반사적으로 손전등을 향했더니,
완전히 더러운걸 비추어 버렸다.
노출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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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산한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양가대화에서 남편은 알 수 없는 말을 했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내가 유산했을 때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처음 한 말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그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4(木)10:24:55 ID:spA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6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376762/686입니다.

이혼 전제로 별거하게 된 데까지 썻다고 생각합니다.
양가 부모님을 개입해서 대화를 했습니다.
저번 대화의 녹음은 미리 들려드렸습니다.

나의 부모님은
「네가 하고 싶게 하면 된다, 결혼해도 우리 집의 딸인건 바뀌지 않는다」
고 말하고, 관망하는 스탠스.
남편의 부모님은 청천 벽력이라는 모양으로
「엇갈림이 있는 것 같으니까 대화를 나눕시다」
이라는 스탠스였습니다.

남편의 주장은 완전히 예상외였습니다.
그렇다고 할까 의미가 잘 이해가 안됐습니다.
일단 이해됩니다만 파악하고 싶지 않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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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내가 도시락용으로 만든 요리를 아버지가 막 집어먹는다. 화가 나서 소리 질렀더니 하지 않게 됐는데, 어느날 간장과 소스를 잘못해서 조림을 대량으로 실패. 좌절했는데….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1(月)17:54:23 ID:ARr
어느 판에 쓰면 좋은가 몰랐기 때문에 투하 실례합니다.
길기 때문에 서투른 분은 날려주세요 m(_ _) m

내가 아직 사회인이 막 되었던 몇년전.
회사는 집에서 가깝기는 했지만 독신생활을 하고 싶었던 나는 친가로부터 근거리 독신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돈도 없었기 때문에 회사에는 매일 도시락을 가져 가고 있고,
매일 만드는 것도 귀찮기 때문에 주말에 모아서 만들고→냉동.
모아서 만들기에는 아파트 부엌은 너무 좁았으므로 친가에서 요리하고 있었습니다.
(가스비 같은 거의 답례로서는 목욕탕 청소나 무거운 쇼핑에 차를 운전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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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대학에 요령좋은 남자가 있었다. 수업은 최저한으로 하면서 낙제하지 않는다. 머리 좋다고 하니까 「머리가 좋다는 것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걸 향해서 제대로 노력하는 사람 그러니까 정말로 머리가 좋은 것은 B쨩이야」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1(金)09:09:39 ID:k7p
대학 세미나에 굉장히 요령 좋은 A라는 남자가 있었다
출석도 최저한이고 수업중에도 자기만 하고 있지만 학점은 낙제하지 않는다
회식에서 다른 세미나생이 A는 요령 좋고, 머리 좋아요~하고 이야기를 했다
그 때

「요령 좋고 머리 좋은게 아니라서 날림으로 하는걸 잘 하는 것 뿐
 머리가 좋다는 것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걸 향해서 제대로 노력하는 사람
 그러니까 정말로 머리가 좋은 것은 B쨩이야」

라고 A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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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5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길거리에서 통행인에게 재미있는 것을 말해서 즐거운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일이다. 밤거리를 지나가던 여자에게 「어라? 무엇인가 떨어뜨렸어요?」「떨어뜨린 것은, 나와의, 사랑」라고 했더니.





3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06:12:45 ID:???
나, 재미팔이(面白屋)라는 일을 하고 있다.
보통 일처럼 급료를 받거나는 하지는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것이 아니다.
일이라는 것보다는 자원봉사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길거리에서 통행인에게 재미있는 것을 말해서 즐거운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일.
웃는 놈도 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놈도 있다.
무시당해도 상관없다.
나의 개그로 몇백명 가운데 한 명이라도 킥킥 해주면 나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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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저학년 때, 한 학년 위의 언니 친구 A가 학교에서 얽혀 오게 됐다. 떄리거나 바보취급 하거나 해서 너무 짜증. 어느날은 「(A)의 노예가 되어라」는 쪽지를 쥐어주길래, 그걸 쥐고 A를 때려줬다.



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2(火)11:19:18 ID:???
초등학교 저학년 때.

어느 날부터, 언니의 친구 A가 학교에서 얽혀오게 됐다.
때리거나 바보취급 하거나 해서 정말로 짜증났다.
내가 화내도 언니가 항의해도, A는 나에게 얽혀왔다.
반친구나 선생님과 함께 있을 때만은 A가 얽혀오지 않으니까, 혼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생활하는 나날.
그런데도 하교나 클럽 활동 이동 같은 일로 혼자가 되면 A는 나를 괴롭히러 왔다.

1개월 정도 지나고 나서일까, A가 머리를 힘껏 때렸다.
손윗사람에 대한 마음가짐인지 뭔지를 길게 설교했지만, 요는 나에게
「(A)의 노예가 되어라」
는 것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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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SNS에서 「남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습니다」라고 올렸더니, 다음날 여동생의 직장에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등장. 「양다리 걸치고, 우리 아이를 버렸지요! 책임져!」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3(水)15:32:55 ID:tiM
여동생에게 결혼전제로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락 걸어둔 SNS에서
「남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라는 말과 사진을 올렸다.
그랬더니 다음날, 여동생의 직장에 모르는 부모자식과 그 부모과 자식과 사이가 좋다는 아저씨가 고함지르면서 나타났다.

아줌마가
「양다리 걸치고, 우리 아이를 버렸지요! 책임져!」
하고 고함지르고, 아저씨는
「너 탓으로 (아줌마)의 아들이 『일 그만둔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책임져!」
고 마구 고함 질렀다.
정말로 모르는 사람으로, 남자친구나 나를 포함하여 가족에게 전화해서 물어봐도 전원이 「모른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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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업부별로 매상에 따라 상여금이 다른 회사인데, 어떤 사원의 부인이 「같은 회사의 사원인데 차별하다니 너무하다」고 회사에 돌격

6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3(水)05:38:21 ID:Zhp
내가 근무하는 회사는 조금 특수해서,
사업부 마다 매상이나 이익율이 다르기 때문에, 사업부 마다 승급이나 보너스 액수가 다르다.
예를 들어 매상이 있는 A사업부는 바쁘고 상여금도 높고, 매상이 작은 B사업부는 정시에 돌아갈 수 있지만 상여금도 낮다.
일단, 4개 있는 사업부 가운데, 어느 사업부에 가고 싶은가는 본인에게 희망을 물어보고, 본인 희망으로 보내진 사업부라도 부장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다른 사업부로 이동하게 된다.
입사전에 그런건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요전날, 중도입사한 C씨의 부인이 「같은 회사의 사원인데 차별하다니 너무하다」고 회사에 돌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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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4일 목요일

【2ch 막장】과거에 아내 몰래 양다리 걸쳤던 전여친의 아이와 지금 나와 아내의 아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아내와 전여친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위통이 일어나서 괴롭다.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1(月)18:49:41 ID:miR
본가 2채널 쪽이 가정판과 기혼남성판만 왠지
쓸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까 이쪽에다가 쓰겠다
조금 상담에 응해줬으면 한다

나 현지에서 멀리 멀어진 도쿄에서 취직했을텐데
왜일까 나의 아이와 전여친의 아이가 같은 유치원으로 반도 같다
그 인연으로 아내와 전여친이 무섭게 사이가 좋은 친구 엄마(ママ友)가 되버려서
서로 언제나 왕래하고 있다
덧붙여서 전여친은 모든 사정을 알고 있지만, 아내는 모른다
솔직히 매일 위통이 일어나고 정신적으로 수라장이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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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쇼핑센터에서 10살 정도 되는 지적장애가 있어보이는 남자아이가 임산부를 붙잡고 탁탁 때리고 있었다. 무서워서 말리지 못하고 경비원을 부를 수 밖에 없었다.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12:18:01 ID:OeB
애매하게 쓰겠지만, 쇼핑센터에 가니까
10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배가 큰 엄마를 탁탁 때리고 있었다.
처음은 장난하고 있나 하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가보니까 그런게 아니라, 도망치려고 하는 엄마의 스커트를 억지로 붙잡으며
매달리면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때리고 있었다.
게다가 엄마가 아니고 관계없는 임산부씨 같았다.
「그만해」 「놔요」하는 임산부씨는 뿌리치려고 하고 있었지만
남자 아이는 능글능글 거리면서, 스커트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얼굴로 보기에는 장애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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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데이트 약속을 했는데 지하철이 운행정지, 어쩔 수 없이 전화로 사정을 설명했더니 「사실인가, 늦잠잔거 변명이 아닌가」「아직 사귄지 1개월, 말하자면 가계약 기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가계약 그만뒀다.



6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2(火)10:25:54 ID:Ar6
취미 써클에서 아는 사이가 되어서, 사귀게 된 남성이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이었다.

어느 날 함께 어떤 거리에서 영화 보기로 약속을 했지만, 환승해서 탈 생각이었던 노선이 운행정지 되버려서, 전화로 사정을 설명하고,
「언제 재개할지도 모르고, 미안하지만 오늘 약속을 연기하거나, 어떻게든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선의 주변에 있는 거리에서 만나는 것은 어떨까」
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일단 끝없이
「얼마나 오늘의 데이트를 기대하고, 네 주체로 플랜을 가다듬었는가」
를 말하고,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미안함이 전해져 오지 않는다」
「전철이 멈췄다고 하지만 사실인가, 늦잠잔거 변명이 아닌가, 자백하고 사과한다면 지금이지만」
「지금 굉장히 실망했다. 어떻게 메꿀 생각이야」
아직 사귄지 1개월, 말하자면 가계약 기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는 조심했으면 한다」
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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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매일 저녁 우리집 뒷마당에 차를 세워놓고 가는 놈이 있었다. 화가 나서 한밤중에 그 놈의 차 위에 뛰어내려 움푹 패이게 만들고, 일주일치 분량의 배설을 해놨다. 다음날 배설물 떼어내는걸 보고 「아—! 이상한 남자가 똥 막 뿌리고 있다—!」

※더러운 이야기 주의※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3(水)06:16:28 ID:Gmg
더러운 이야기입니다, 미안.




내가 중학생 때, 매일 저녁 우리집 뒷마당에 차를 세워놓고 가는 바보가 있었다.
처음은 내버려 뒀지만, 점차 기가 세졌는지, 뒷마당의 꽃이나 레이아웃 같은걸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할머니가 화내고 주의하니까 코웃음 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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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일 수요일

【2ch 막장】술취해서 막차놓친 동료를 집에 재워주게 되서 여동생에게 도움을 부탁했다. 동료는 취해서 여동생을 나의 아내라고 착각, 여동생을 부려먹으려 하고 가슴을 만졌다. 여동생은 격노했다. 게다가 동료는 착각을 그만두지 않아서….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0:17:43 ID:wJ8
나는 친척이 경영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집세는 다소 싸게 받고 있지만 매월 지불하고 있었다.
다른 층에는 나의 여동생도 살고 있었다.

술취한 동료가 막차를 놓쳐서 어쩔 수 없이 우리집에 묵게 해줬을 때,
여동생에게 헬프를 부탁했다.
동료는 취해있는 탓인지,
「여동생이다」
라고 소개했는데 나의 신부라고 굳게 믿었다.
내가 그 녀석이 토한걸 청소하거나 이불을 깔거나 하는 사이에,
동료는 여동생을 턱으로 부려먹고, 가슴을 만지거나 했다.
여동생은 격노해서, 나에게
「허튼짓 하지마 두 번 다시 부르지마」
하고 고함지르고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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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데이트하다가 우연히 어떤 남자와 만나서 만나서, 왜 내 여친한테 허물없이 말거냐고 때리려 하다가 반대로 두드려 맞았다. 알고보니 그 사람은 내 여친의 신랑. 내 여친은 기혼녀였다.


8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22:54:26 ID:Aqc
사귀던 여자가 기혼녀였다

평일 밖에 만날수 없다고 하는데서 깨달아야 했는데
나, 대학 데뷔한 인기없는 남자니까, 정말 기뻐서, 지금 생각하면 엄청- 부끄럽다

굉장한- 우연으로 데이트 하다가, 그만 그 신랑과 우연히 만났지만
그런걸 알지 못했으니까,
너어- 누구야, 어째서 여친에게 허물없이 말거는 거야, 하고 때리려고 했더니
반대로 두드려 맞았다
정말로 머리 뒤편에서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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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내가 생후 반년일 때 바람피우고 임신한 상대방과 사랑의 도피했다. 그 뒤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남동생이 흉악범죄자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3(日)03:12:36 ID:DVT
태어나고 나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배다른 남동생이 있고, 그 녀석이 형무소 들어갔던 것.
어머니는 16세에 당시 프리터였던 아버지와 임신결혼 했다. 당연히 쌍방 부모님은 맹반대.
너무나 나를 낳고 싶었던 어머니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사랑의 도피했다(그렇다고 해도 같은 시내).
아버지는 결혼 당초는 취직해서 성실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내가 태어날 무렵부터 살림에 찌들게 된 어머니에게 차갑게 대하게 되었다.
결국 끝내는 공통된 친구(어머니의 고등학교 동급생)하고 바람피우고 상대를 임신시켜,
생후 반년된 나와 어머니를 버리고, 바람기 상대와 도쿄로 사랑의 도피.
그 뒤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얼굴도 모른다.
홀로 남겨진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가서, 조부모에게 고개를 숙이고 집에서 지내게 해달라고 했다.
조부모는 나를 귀여워해 주었고, 어머니는 아침부터 밤까지 선술집에서 일하고 큰외삼촌과 함께 일가를 떠받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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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기른 아들이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 아들 「해줄거라고 생각한 것을 그녀가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나서 때렸다」상대 부모님 「댁의 아들은 병이다. 통원시켜야 한다」나는 화나서 소리지르고, 아들은 애인을 덮치려 했다.

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43:09 ID:v5p
자신의 육아가 실패했던 것.
들키는게 무서우니까 애매하게 쓰겠다. 아내와는 사별, 아들 한 명.
아들에게는 여러가지 부자유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그 때 「미안했다, 어머니가 있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 거다」라고 사과했다.
별로 아내 탓으로 할 생각은 없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재확인 하는 거였다.
아들은 성장, 여자친구를 만들 연령이 됐다.
애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했다고 경찰에게 연락을 받고, 저쪽 부모님과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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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일 화요일

【2ch 막장】집을 세우고 완성 직전인데, 남편이 갑자기 멀리 전근가게 되었다. 남편은 집을 팔고 전근지에서 새로 집을 세우자고 하지만 나는 반대「무슨 일이 있어도 집을 버리고 싶지 않다」 남편 「집을 매입하고 이혼해줬으면 한다」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22:26 ID:l3g
남편이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내버렸습니다.

나 23세・남편 26세・아이 1세에, 큐슈에 집을 세웠습니다만,
완성직전에 남편이 도호쿠로 가는 전근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것도 정년까지 향후 이동 없음으로 그 쪽에서 근무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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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년 3개월 결혼했는데, 그 동안의 기억이 거의 없다. 기억나는건 병에만 걸려 있었던 것 뿐. 남편의 무엇이 스트레스였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고, 좋아했던 것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8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9(土)12:21:47 ID:3DQ
2년 3개월 결혼 했었는데, 그 동안 기억이 거의 없는 것.

기억하고 있는 것은 병에만 걸려 있었던 것 뿐.
대상포진이 특히 낫지 않아서 괴로웠다.
림프액이나 편도선은 언제나 부어 있었다.
미열이 항상 있었다.
두통과 불면, 잇몸이 부어서, 체중이 8킬로 떨어졌다.
남편을 너무 좋아했는데, 곁에 있으면 병이 들어서, 친정에 돌아갔더니 나았다.
대상포진이 현저한데, 친정에 있으면 치유, 아파트로 돌아오면 재발했다.
스트레스였겠지만, 남편의 무엇이 스트레스였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고, 좋아했던 것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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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 「너의 요리는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그 말을 듣고 생각나서 지금 남편에게 전남편에게 만들어주던 요리를 하려고 하니까, 전혀 만드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30(日)23:10:25 ID:V9q
최근, 아이 관련된 일로 전 남편과 만났다.
그 때 전 남편으로부터
「너의 요리는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
는 말을 들었다.
전에 만났을 때에는
「(지금 아내)가 요리 잘한다」
고 자랑하고 있었으므로
(??)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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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남편에게 「저런 마더콘」「모자가정의 아들 같은건 불량채권」「엄마 너무 사랑하는 도련님하고 잘도 사귈 생각이 났구나」하던 친구의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 「엄마가 엄마가」하게 되었다고.






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30(日)11:14:54 ID:UuU
약간 상쾌하지만.

나의 남편은 고교시절에 아버지를 잃고, 그리고 나서 모자가정에서 살아 왔다.
남편과 만났을 때는 서로 20대.
남편은 주말에는 모친을 매주 차로 슈퍼에 데려다주고, 장보기를 함께하고, 어머니를 항상 돌보는 일상.
어머니의 날이나 어머니의 생일축하를 빠뜨리지 않는 사람이었다.

남편과 나의 공통된 지인 A코가 거기에 트집잡았다.
나와 남편이 결혼 전제로 교제하기 시작했는걸 알고
「저런 마더콘(マザコン)
이라든가
「모자가정의 아들 같은건 불량채권」
라든가
「엄마 너무 사랑하는 도련님하고 잘도 사귈 생각이 났구나」
하고, 심하게 헐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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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일 월요일

【2ch 막장】직장 동료 여성이 결혼. 그녀는 동성애자이며 남편이 되는 사람도 동성애자. 부모가 시끄러워서 형식상 결혼했다고. 부장이 술자리에서 「비싼 축하금을 지불해놓고서 연극에 동원되었다」고 푸념.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20:35:10 ID:HPe
직장 동료 A라는 여성이 결혼하게 됐고 피로연에 불려갔다
그다지 사이가 좋은 것이 아니지만, 작은 회사이므로
거의 전원 불려간 것 같은 형식이라 거절하기 힘들었다
출석해 보니까, 사장과 부장이 어쩐지 미묘한 느낌이었다
축하 스피치도 틀에 박힌 양식이라 A에게 맞지 않은 내용도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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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을 태생인 사람조차도 살기 어려워서 꺼리는 엄청 시골 고향 마을에, 사촌형제의 신부가 「마을에서 밭을 경작하거나 산에서 산나물을 뜯거나 하면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고 싶다」면서 체험하러 갔다가, 충격받고 이혼하려 한다.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9(土)11:21:27 ID:Kgs
우리 친가는, 자타 모두 인정하는 웃을 수 없는 레벨의 엄청 시골 마을에 있다.
이웃은 친족 투성이.
곰 사슴 원숭이 멧돼지 뭐든지 있음.
승합 버스는 손을 들면 어디에서든 세워주지만 주지만, 2시간에 1개 밖에 없다.

그런 곳이니까 젊은 사람은 모두 중학교를 졸업하면 나간다(초중학교까지는 마을에서 산 너머 2시간 반, 고등학교는 없으니까 도시에 나가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튼 마을 태생인 사람조차 너무 살기 어려워서 꺼리는 장소야.
옛날은, 나가도 결혼하면 적어도 장남이 후계자로서 돌아왔던 것 같지만, 최근에는 그런 집도 없다.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도
「우리들조차 살기 어렵다고 느끼고 헛되이 죽을 뿐인 장소에 돌아오라고는 말할 수 없어.」
라면서, 「돌아와라」고 말하는 사람도 이젠 없어.

그런 마을에서 웅성거림이 있었다.
아무래도, 사촌형제가 결혼한 것 같지만, 그 신부가
「마을에 살고 싶다」
고 말했던 것 같다.
듣기로는, 신부는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라난 진짜 도회지 사람.
「가정 채소밭이 취미」
라고 하며,
「마을에서 밭을 경작하거나 산에서 산나물을 뜯거나 하면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고 싶다」
고 한다.
사촌형제나 사촌형제 부모님, 친족 일동이서
「저기는 그렇게 즐거운 곳이 아니다. 몇십년 살고 있는 인간조차 괴로워하는 곳이다.」
면서 달랬지만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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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신입 킬러라는 아저씨가 있다. 얼굴은 당나귀와 하마를 더해서 2로 나눈 느낌으로 말주변이 없는 30대 아저씨. 하지만 항상 신입(18세~20전반)과 소문이 끊어지지 않는 사람.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15:02:59
신입 사회인 이야기가 하나 둘씩 나오니까 편승.

고졸로 취직한 곳에 소위 신입 킬러라는 사람(이하 아저씨)이 있었다.
얼굴은 당나귀와 하마를 더해서 2로 나눈 느낌으로 말주변이 없는 30대 아저씨,
하지만 항상 신입(18세~20전반)과 소문이 끊어지지 않는 사람으로,
신입은 각과를 1개월씩 로테이션 하면서 연수하러 돌아다니는데
제일 처음에 내가 그 사람이 있는 과에 배속됐다.

수법?으로는 「고민이 있으면 들어줄게」하고 식사 제의를 해서
그 귀가길에 「주고싶은 것이 있다」고 집에 초대받는 느낌(동기에게 물어보니까 그녀도 똑같았다고 한다)
나는 집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녀는 집에 들어갔지만 방의 생활감이 너무 많은 모습에
질려서 바로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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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딸이 같은 반의 장애가 있는 여자아이하고 친하게 지내는걸, 동급생 어머니가 「함께 놔두면 불안하지 않아? 옮거나 할지도?」그래서 「당신의 무신경 쪽이 남에게 옮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해줬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8(金)08:41:45 ID:L9y
초등학생인 우리 딸이, 같은 클래스의 장애가 있는 여자 아이(발달장애나,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사이가 좋게 잘 지내고 있는데,
동급생의 어머니가 「함께 놔두면 불안하지 않아? 옮거나 할지도?」라더라.
「당신의 무신경 쪽이 남에게 옮을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어요! 아—,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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