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6: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5:09:38.83 0.net
우리 가운데 아이는 시누이의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하고 있는 아이
시누이 부부가 사고로 타계했을 때, 조카딸은 2세
아주버니 부부는 아이 없고, 우리집에는 시누이 딸과 동갑의 아들
아주버니 부부는 불임치료하고 있었고, 양자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없는 조카딸를 양녀로 보내면 어떨까 하는 흐름이 되자 동서형님이 거부
시부모님과 남편이 고개를 숙여서 내가 아들과 함께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임신중(큰 아이는 원아)
조카딸의 태도가 명백하게 불안정하게 되었으니까 결심 굳혀서 호적에 넣어 딸로 삼기로 했다
시부모님도 찬성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