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 가운데 모친이 부친에게 탁란해서 태어난 아이가 있었다. 가짜 아버지는 자산가로 고수익, 친아버지는 꽃미남이었다고 하는데….

32. 무명씨 2015년 09월 27일18:39 ID:i0lLuQdm0
「딸을 잘 부탁합니다」는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여기라면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투하합니다.


나의 옛 친구(이하 A코)는, 모친(이하 A어머니)이 부친(이하 가짜 아버지)에게 탁란해서 태어난 아이.
A어머니는 미인, 가짜 아버지는 나이든 기운없고 초라한 맥없는 사람(사진으로 보았다).
그리고 A코의 친아버지는 꽃미남(イケメン)이었다고 한다(A코 이야기, 나는 본 적 없다).

가짜 아버지는 자산가에 태어나서 자신도 고수익이었다고 하며, A어머니는 거기에 끌려서 가짜 아버지와 결혼했다고 한다.
곧바로 아이(A코)가 태어났지만, 가짜 아버지는 귀여운 A코를 엄청 사랑.
물론 A코는 먼저 쓴 것처럼 탁란아.
미남과 미녀라고 아이도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A코의 경우는 굉장히 잘 브랜드 된 듯 해서 반짝반짝 눈부실 정도로 귀여웠다.
하지만 A어머니는 꽃미남과 불륜 관계 계속하고 그것이 들켜 이혼 위기.
그 때, 가짜 아버지에게 탁란한 것도 발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가짜 아버지는 A코가 귀여워서 A어머니와 혼인 계속.
A어머니는 A코를 방패에 당당하게 꽃미남과 만났다(때로는 A코를 데리고 가기도 했다고 한다).
가짜 아버지와 A어머니의 관계는 차가워졌지만, 어느쪽도 A코를 귀여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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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부모가 돌아가신 뒤, 숙부는 숙모의 불륜을 알고 있었던 것, 게다가 사촌여동생이 불륜 상대의 씨로 태어난 것을 알고 있었다고 폭로하고 이혼을 요청했다.

166: 1 2015/09/26(토)06:50:58 ID:Duy
숙부의 현재 진행형 복수.

20년 이상 전, 숙모가 불륜을 했다고 한다.
직후 임신. 숙모와 숙모 부모님의 간원으로 재구축 개시.
다만 숙모는 불륜 상대와 끊어지지 못하여 한 해에 몇차례 만나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 숙부 부모님(나의 조부모)이 병으로 연달아 죽고 49일이 지난 뒤, 숙부가 숙모・사촌 여동생에 대해서,
【불륜이나 그 뒤 밀회, 게다가 사촌여동생이 불륜 상대의 씨로 태어난 것】을 폭로했다고 한다.
숙부가 이 시기에 전부 털어 놓은 것은, 사정을 전혀 몰랐던 부모님(나의 조부모)이 죽어서 이제 참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고 한다 뿐이라 미안하지만, 사촌 여동생이나 숙모가 반울음으로 우리 부모님이나 나에게 보고(&숙부에게 중재 의뢰)해왔던 내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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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일본에서 제일 많은 유령이 나온 역』

16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2/23(수) 09:47:43. 83 ID:HlufWnvk0
쇼우갓칸(小学館) 빅・코로탄 시리즈(ビッグ・コロタンシリーズ)의 『JR전역 박식 가이드(JR全駅ものしりガイド)』. 받침 위에 놓은 작은 벽장 안에서 나왔다.
이 책은 어린이용임에도 불구하고, JR 전역의 데이터를 망라한 아주 광적인 책이지만,
난외의 한줄 지식에 이런 게 있어서 초등학생 때 벌벌 떨었다.

『일본 제일 많은 유령이 나온 역은 도쿄의 시나가와역(品川駅).
 종전 직후 때, 심야가 되자 시간표에 없는 열차가 도착,
 군장을 입은 귀환병이 말없이 내려와, 불탄 거리로 사라져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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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유령이 구부린 선로』

11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2/18(금) 20:05:39 ID:ac4vwJVJ0
초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미에현의 민화(三重県の民話)』(해성사偕成社)에 실려 있던, 『유령이 구부린 선로(ゆうれいが曲げた線路)』라는 이야기.

킨테츠 요로선(養老線)(현:요로철도養老鉄道) 시모노시로(下野代)~타도(多度) 사이에, 신사의 뒤쪽에서 선로가 그곳만 구부러져 있다.
개업 당초 이곳은 직선이었지만,
야간 이 신사 뒤를 열차가 주행하면, 잇코잇키(一向一揆, 무로마치 시대 잇코종一向宗의 승려와 신자들이 봉기한 폭동)에서 살해당한 목없는 농민의 유령이 몇개나 헤매고 있는 것이 보이니까,
공양을 위해서 그곳만 선로를 우회 시켰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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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9일 화요일

【2ch 기담】『오코로비산(オコロビサン)』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7(月) 23:30:15.25 ID:exIc9dCYO
풍습은 아니지만, 집의 부근에 「오코로비산(オコロビサン)」이라고 불리는 지장보살?(地蔵?)이 있다.
귀가 도중에 오코로비산의 머리를 때리면 반드시 넘어진다, 라는 소문이 있었고,
나도 어릴 적, 시험삼아 때려보니까 누구가가 등에서 냅다 밀쳐서 보기 좋게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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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개의 산책』

1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3/24(화) 01:28:56 ID:FE4z9O0h0
맞은편 집의 개가 죽었다.
마침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의 일주기 날이었다.

할아버지는 개를 산책하던 도중, 길모퉁이에서 푹 쓰러져서, 그대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뇌출혈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일년. 그 개는 주인이 오지 않는 뜰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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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우리 부모님은 맨션을 셋집으로 빌려주고 있는데, 그 방 가운데 하나가 심령현상이 있는 방이었다. 나를 따라다니던 착각남을 그 방에 세들게 해보니까….

387: 무명씨@오픈 2015/09/24(목)16:41:09 ID:rH8
친가가 도쿄 교외에서 아파트나 맨션을 빌려주고 생계를 영위하고 있었지만, 그 맨션이 있는 방이 소위 사정이 있는 방이었다.
오래 전에 거주자의 연인이 그 방 목욕탕에서 죽었던 적이 있고, 이웃방의 여러 거주자가
「남녀가 싸우는 소리가 몇번이나 들렸다」
고 증언했다고 하는데, 결국 지병인 간질이 원인이 된 익사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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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이웃이 재건축을 하면서 신주를 부르고 고사를 지낸 다음, 「이런 것은 어차피 위안일 뿐이니까」하고 5엔 동전 하나만 던져줬다. 그리고 그 집에서는….

160: 무명씨@오픈 2015/09/24(목)13:55:13 ID:U7I
지난 달, 이웃이 자택의 재건축을 위하여 신주(神主)씨를 불러 액막이(お祓い)인가 정화(お清め)인가(지진제(地鎮祭), 지신에게 지내는 고사)를 받았지만,
「이런 것은 어차피 위안일 뿐이니까」
하고, 답례는 5엔 동전 하나만, 그것도 신주씨의 발밑에 던져버리고 끝.
신주씨는 줍지 않고, 그 자리에서 두 번, 소리 높이 박수를 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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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의사의 오진으로, 어머니는 출산할 때까지 쌍둥이를 임신했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합니다.

50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8/15(토) 14:04:11.64 ID:iNJm/K3q.net
어머니, 라고 할까 부모님의 수라장
어머니는 출산할 때까지 쌍둥이를 임신했었다는 것을 몰랐다.
48년전은 초음파?도 없었던 시대, 하나 태어난 뒤에 또 하나 있다!!
고 의사도 어머니도 패닉, 나중에 들은 아버지도 상당히 패닉이었다고 한다.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가난해서 어떻게 둘을 기를 까 하고.
뭐,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둘이 태어났으니까 잘 됐지만.
덧붙여서 나는 덤으로 태어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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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호복지사 하고 있으니까 노인과 접할 기회가 많다. 『아이는 기른 대로 자란다』고 생각했다.

157: 무명씨@오픈 2015/09/24(목)09:35:34 ID:yMD
개호복지사 하고 있으니까 노인과 접할 기회가 많다.
노인이라고 한마디고 말해도 여러가지 노인이 있다.
생각하는 것은 『아이는 기른 대로 자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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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장남교이며, 내가 착취아였다. 오빠가 나에게 큰 부상을 입혀도, 부모는 화내지 않았다. 오빠의 결혼이 정해지고 신부가 집안을 조사하러 왔다.

44: 무명씨@오픈 2015/08/04(화)18:44:39 ID:kxq
우리집은 장남교이며, 내가 착취아였다.
오빠가 나에게 큰 부상을 입혀도, 부모는 화내지 않았다.
대개 다치거나 병에 걸려도 병원에 데려 가주지 않았다.
가끔 이웃 사람이 걱정해왔다.
오빠는 과식하고 위통이 있어도 구급병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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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오빠는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맞았다. 어느날 정말로 심하게 맞아서, 그날부터 오빠의 사생활을 무비로 찍어서 퍼트렸다.

60: 무명씨@오픈 2015/05/11(월)18:44:50 ID:???
우리 오빠는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맞았다.
한 번 부모에게 호되게 혼나고 나서는 그림자에서 몰래 때리거나 꼬집거나 하게 되었다.
「부모에게 말하면 더 때린다」
라고 말해서 입다물 수 밖에 없었다.

중학교에 올라갈 때부터 겉모습은 좋아졌고, 부모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발견되지 않게 폭력 휘두르려고 하니까, 결과적으로 나를 때리는 일은 줄어 들었다
오빠는 얼굴만은 좋았으니까, 겉모습이 좋아졌던 것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는 따로 갔지만, 나는 오빠의 고등학교에 인접해있는 여고에 입학했다.
그리고, 오빠의 사진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팔아서 용돈 벌었다.
1장 10엔 정도였지만, 뭐어 맞았던 위자료 같은 거지.

그러던 어느 날, 오빠에게 심하게 맞았다.
무슨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에게 혼난 듯 하고 굉장히 기분 나빠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눈을 떼려 했지만 뒤늦음.
코피 나왔어, 머리카락 뜯어서 원형탈모같이 됐어, 입속 엉망진창이 됐어, 어쩐지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부친이 입원하고 있었고 어머니도 병원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좋지 않을 때였다.
지독한 얼굴로 다음날은 학교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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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버스에 태운 손님이 사라졌다』

3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3/06(일) 02:56:10. 46 ID:sDU0aTBW0
택시에서 태운 손님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지만,
옛날, 시골에 귀성했을 때 이웃마을에 살고 있는 고교시절 동급생으로부터, 버스에 태운 손님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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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부모님과 택시 탔다』

82 : 마스크(니가타・도호쿠):2010/11/24(수) 03:04:48. 63 ID:D+ZaZpZLO BE:1101546195-PLT(12682)
나는 불가사의 체험은 생에에 한 번 뿐이에요
게다가 초라하다
그러니까 타인을 그런 말하는 걸 듣는게 즐겁다


99 : 브로콜리(와카야마현):2010/11/24(수) 03:14:58. 73 ID:QOwDtoz80
>>82
또 택시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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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언니는 내 물건을 빼앗고 질리면 버리는 사람. 첫 남자친구도 몸으로 밀어붙여서 헤어지게 됐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언니를 속이려고 마음에도 없는 바람둥이를 좋아하는 척 했더니….

28. 무명씨 2015년 09월 22일09:42 ID:aoXe0dA30
언니가 언니 남편에게 바람기 되어서 날뛰었다(고 한다).
우리 친정에 와서 소리치고 있다.
「너(여동생= 나) 탓이다」 「엄마 탓」 「아버지 탓」

나 「언니가 바람피는 남자에게 스스로 맹어택 해서 결혼했잖아. 나 관계없고」
어머니 「나는 반대했겠죠」
아버지 「(에?나?)」
언니 「그녀석은 원래 너(나)를 좋아했었으니까 네 탓!」
(그렇지 않다)
「좀 더 제대로 말려 줬으면 했다」
(어머니는 상당히 말렸지만 언니가 「연을 끊는다」라고 까지 말했기 때문에 단념했다)
「아버지 따윈 찬성했잖아」
(아버지는 「네가 결정한 것이라면 상관없어」라고 말했을 뿐)

우리집에서도 접시나 컵 깨고 날뛰어 다닌 결과 후우- 후우- 거리면서 옜 언니방에서 잤다.
잘됐다, 내 방 열쇠 걸어놔서(문 철컹철컹 했다).

하지만 실제 반 정도는 나의 탓이지만.

언니는 나의 물건을 갖고 싶어하고, 빼앗고, 질리면 버리는 사람이었다.
물건만이 아니라, 나의 첫 그이에게도 덮쳐왔고(DT(동정)이 몸으로 밀어붙이니 한방이었다, 첫 그이에게는 사과받았지만, 나는 이제 무리였다).
그러니까 다음 남자친구(현 남편)의 존재는 그저 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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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 중고 맨션을 삿을 때 언니가 바보취급 해왔다. 「중고 라니 보기 흉하다, 신축도 살 수 없는 것인가」「어른이 되서 낭비 하다니, 너무나 부끄러운 여동생이야」

346: 무명씨@오픈 2015/04/11(토)22:51:30 ID:1go
남편이 지방에 있는 신설지점에 기간 한정으로 부임을 명령받고(전근족(転勤族)은 아니다), 당시 막 삿던 참인 중고 맨션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고, 일가가 이사했다.
부임 기간을 끝내고 돌아왔을 때 여러가지 엑시던트가 있거나, 그 부임 때문에 남편이 출세해서 수입이 단번에 오르기도 한 것도 있고, 중고 맨션을 팔고 집을 세우기로 했다.

처음에 중고 맨션을 샀을 때, 그 얼마 뒤에 분양 맨션을 산 언니에게
「중고 라니 보기 흉하다, 신축도 살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노골적으로 마구 바보 취급 당했다.
도쿄 23구내의 건축연령 5년의 중고 맨션과 나의 현지・호쿠리쿠(北陸)의 신축 맨션이라면, 같은 3LDK라도 어느 쪽이 손에 넣는게 힘들지 설명하는 것도 귀찮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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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니가테(ニガテ)』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7(月) 22:26:02.52 ID:exIc9dCYO
손바닥 선이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끊어지지 않고, 엄지가 뿌리에서부터 잘 휘어지는 손을 가진 사람은 「니가테(ニガテ)」라고 부르며,
벌레(뱀 등의 파충류, 또는 곤충 등)를 사역할 수 있는 것 같다.
복통을 「배의 벌레가 날뛰는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니가테인 사람이 손을 대면 복통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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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시간이 멈추고 있었다?』

922 :산타클로스(에히메현):2010/11/25(목) 16:38:00. 14 ID:7sKqQAmX0
중학생 때, 자신 이외의 시간이 멈춰 있었다?는 걸지도 모른다.
이상한 사건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

중 1이나 중 2 때, 저녁에 자신의 방에서 숙제를 하면서, 현지의 FM방송국이 하고 있는 랭킹 형식 가요 프로그램을 들었다.
20위부터 순서 대로 틀어가는 내용으로, 10위부터 틀기 전에 한 번 미니 코너가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매주 듣고 있는 대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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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낯선 여자가 나와 남편이 함께 찍은 소중한 성인식 사진을 칼로 갈갈히 찢었다.「나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주제에 저런 사진 과시하고!」「나는 그와의 사진은 없는데 나도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나도 그와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159: 무명씨@오픈 2015/09/10(목)05:00:57 ID:Xrd
생명의 위험 같은게 아닌, 사소한 일이지만

나는 남편과 16세 때부터 사귀었다
남편이 1살 위
남편이 성인식 맞이한 전년에 지진 재해로 남편이 나의 집에 피난해왔다
부모님은 어릴 적에 죽었기 때문에 홀몸으로 도망쳐왔고,
나의 부모님에 의지하면서 처음부터 생활을 다시 복구했다

다음 해 나의 성인식에서,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남편은 사진도 없어졌지요, 한 장 찍어 둘래?라고 제안하자
「함께 찍은 사진을 갖고 싶다」고 말했으니까, 나의 촬영 플랜에 추가 요금 5000엔을 지불, 투샷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가게 분은 「보통 다들 추가 촬영은 가족과 함께 합니다, 남자친구하고 하는건 드문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 사진을 소중하게 소중하게 액자에 넣어서, 왜일까 우리 집의 현관에 장식했다
나의 가족은 「재미있는 아이」라고 웃음을 멈추지 않고, 손님이 올 때마다 가슴 부근이 근질근질 해서 부끄러웠다
그대로 그와는 혼인신고를 하고 나의 집에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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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 일본판 새옹지마. 양자로 온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다가 집단폭행으로 다리를 절게 되어 다시 쫓겨났다. 전쟁으로 남자들이 징병되어 가자, 부상으로 징병되지 않았던 그는 마을로 돌아와서….

21. 무명씨 2015년 09월 02일09:22 ID:ZdecaleG0
내가 한 복수가 아닙니다만.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때, 매년 여름은 아버지가 친가의 시골에 데려다 주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산과 골짜기 밖에 없는, 비경 같은 장소에 취락이 점재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도 그런대로 시골이었기 때문에 곧 친숙해 지고, 그 동네 아이들과 놀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경위인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어떤 할아버지(이하 A씨)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밭(이라고 해도 산비탈) 구석의 돌담에 앉아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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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같은 시간에 오토바이로 귀가』

553 :774RR:2009/12/02(水) 01:26:52 ID:SLD6MtHc
중학교 때, 매일 부활동이 늦어지면, 자주 옆집 형이 같은 시간에 오토바이로 귀가해왔다.
CB400인가 뭐였던가.

부르~응!하고 형의 집 주차 스페이스에 들어가서,
돌아왔을 때 대사가 「하아, 오늘도 살아서 돌아왔구나」.
매일 오토바이로 대학에서 집을 통학하고 있다고 하지만, 전철로 가는 시간이 걸리니까 오토바이 통학을 하고 있다고.
별로 오토바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에게 싸게 받은 그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양.
뭐어, 매일 허덕허덕 거리면서 통학하고 있겠지.

그런 대사를 수십회 듣고 있는 사이에 마침내, 그 날이 왔습니다.
그 날도 부활동으로 저녁 7시 조금 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여느 때처럼 형을 발견.
다만, 평소의 엔진소리가 들리지 않는, 조용한 입고였습니다.
엔진을 끄고 스윽~ 하며 주차 스페이스에 세웠다.
그리고, 평소의 대사 「하아, 오늘은 살아 돌아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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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고스트 라이더』

58 :774RR:2009/08/15(土) 06:07:45 ID:bMsQc0eM
어느 고개를 오토바이 친구와 둘이서 달리고 있었어.
그곳은 밤이 되면 고스트 라이더가 나타난다 는 장소로서, 나의 친구는 그것과 승부할 생각 이었다.

그리고, 밤이 되서 우리들이 달리기 시작하자, 전방에서 머플러 소리가 들려 왔다.
고스트 라이더는 림에서부터 전부 새까맣게 도장되어 있다는 소문으로, 한 번 보면 금방 안다.
친구는 굉장한 속도로, 나는 뒤에 놓였다.


59 :774RR:2009/08/15(土) 06:09:13 ID:bMsQc0eM
조금 지나지 파칭 하는 큰 소리가 들렸고, 내가 따라잡자 그곳에는 친구가 멍하니 서있었다.
「조금 밖에 남지 않았는데, 브레이크 망가져 버렸다」
보니까 나사가 없어지고 부자연스럽게 리어가 망가져 있었다.
「또, 그 고스트 라이더의 소문, 알고 있어?」
나는 고스트 라이더의 이야기는 그 녀석에게 들었기 때문에, 그것 밖에 모른다.
「이 고개에 나오는 고스트 라이더라는 것은, 목없는 라이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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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5일 금요일

【2ch 막장】「여자 아이에게 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며 누나와 남동생을 차별하여 누나에겐 학비를 주지 않던 부모가 있었다. 편애를 받던 동생은 고교 졸업하고 가출 「부모의 편애로 득을 보거나 부모에게 보은하면 누나가 불쌍하다.」

145: 무명씨@오픈 2015/09/22(화)16:13:21 ID:jTB
전문학교에서 알게 된 지인의 친가는 극빈이었다.
학비 같은걸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으니까 지인은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다.
여기까지라면 『고생하고 있구나…』로 끝나는데,
지인의 모친은 조금 이상한 사람이었다.

「여자 아이에게 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
하면서 아들(지인의 남동생)의 학비는 내줄 예정이었다.
지인이 빌리고 있는 장학금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지인이 밤 늦게까지 아르바이트 하고 있으면 「창녀(淫売)」라고 욕한다.
지인이 친척에게 30만 정도 빌리니까
「이 친척은 노인이니까 빨리 죽을 것이고 돈은 나에게 돌려줘」
하고 지인에게 차용증을 쓰게 한다.
대충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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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행한 성장 내력을 동경하는 중2병 걸린 친구가, 게임센터에서 만난 모자가정인 친구에게 자기도 모자가정인 척 거짓말하며 설교를 퍼부었다.

378: 무명씨@오픈 2015/08/28(금)11:44:03 ID:L7m
친구는 십대 때, 불행한 성장 내력을 동경했던 것 같다.
중2병이었던 걸까.

게임 센터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자신(친구)의 가정환경을 모르는 것을 좋은 기회로 삼아,
「나는 모자가정이라 고생했다」
「가난하고, 내일도 알지 못하는 밑바닥 생활의 고뇌 해왔다」
「나를 가난하다고 업신여긴 녀석들을 언젠가 되돌아보게 하겠다」
며 모자가정 설정으로 뜨겁게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게임 센터 친구도 모자가정이었다고 해서, 부친이 없는 고생을 털어 놓기도 하고 있었다.
친구의 것은 털어놓을 이야기고 뭐고 거짓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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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꿈을 꾸고 있었다』

8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7/07/02(월) 00:46:09 ID:N2rK4PPB
오늘 이야기이지만, 골절로 입원한 친구를 병원에 문병하러 다녀 왔다.
장소가 장소니까, 입원하고 있는 친구를 겁주려고 다들 괴담 이야기를 했다.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괴담이야기를 다들 하고 있으니까, 근처에서 자고 있다고 생각했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일어나서,
「어라? 너희들.나 는 지금, 꿈을 꾸고 있었다」라고 우리들에게 말해 왔다.
자고 있는걸 소리가 커서 일으켜서 화나게 만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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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영정의 입』

78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10/23(금) 11:54:32 ID:8TS9SIzjO
오래전이야기.

초등학교 1학년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불단이 있는 방에서 스님이 경문을 외웠다.
그러자, 경문에 맞춰서 할머니의 영정의 입이 움직이고 있다….
그 자리에서는, 영정이 경을 외우고 있구나아~하고 멍하니 생각하였고,
그 뒤 점심 식사 때, 사촌 오빠에게 그 일을 이야기했다.
의미가 전해지지 않았던 것일까, 아이의 농담이라고 생각되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일도 있는게 아닐까」라고 말하니까, 나도 「그렇구나」라고 납득하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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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동창회에 나갔더니 나를 괴롭히던 놈이 사과해 왔다. 나는 머리카락을 잘렸던 적이 있어서, 끝맺음으로 빡빡머리가 되어 달라고 요구했다.

27. 무명씨 2015년 09월 20일19:03 ID:OehTv0jd0
어떤 소문을 전해 들었으므로 동창회에 갔다.
그러자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놈이 사과해 왔다.
「알았다」
하고 나는 그 녀석을 용서해 주기로 했다.
「그럼, 끝맺음으로서 빡빡머리가 되어 줘」
이렇게 말했다.
수많은 괴롭힘 가운데 하나로 머리카락을 억지로 잘렸던 적이 있었다.
긴 흑발이 하룻밤 사이에 베리쇼트가 되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당했었지만, 이것으로 끝, 합의로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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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동급생에게 같이 등교하자고 권유받았는데, 3개월 동안 매일 약속시간에 지각을 해왔다.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어째서!? 나는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해!!」

814: 무명씨@오픈 2015/09/18(금)22:42:46 ID:s0n
고등학교 동급생 A가 스레 타이틀(그 신경 몰라!).

고등학교에 진학, 부활동이 같았던 A는 버스→전철 루트로 등교. 나는 자전거→전철로 등교했다.
전철을 타는 역이 똑같았으니까, A에게
「함께 등교하자!」
고 권유받았다.
그것을 승낙하고, 다음 날부터 A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서 역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기다려도 기다려도 A가 오지 않는다.
지정된 시간에서 15분 정도 지나고 나서 겨우 A가 왔다.
A 「미안해요—, 버스가 늦어 버려서—」
라고 말해서,
(시골 버스니까 어쩔 수 없지요…)
하고 전철에 탑승했다.
그런 일이 약 3개월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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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메리카 대륙을 걸어서 횡단』

275 :774RR:2009/09/10(木) 15:55:17 ID:INpE+/Wg
넷이 일반화해가던 98년 쯤이었을까,
미국 대륙을 걸어서 횡단한다 는 도전을 하고 있었던, 정년퇴직 한 남성의 사이트(지금 말하는 블로그 형식)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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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A의 홈페이지』

40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5/01/23 13:08:38 ID:Wf+mW8yW0
상당히 예전 이야기.

그 때 나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로, HP(홈페이지)같은 것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뭐, 똑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인 사람과의 교류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넷에서 동갑인 지인의, A의 그림그리기 사이트가 폐쇄되어 있었다.
폐쇄한다면, 적어도 한마디 정도 연락 해줘도 좋을텐데…하는 생각도 했지만,
뭐어, 무엇인가 사정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고 결론 짓기로 했다.

몇개월 뒤, 자신의 HP의 링크를 정리하다보니, 그 사이트의 링크가 남아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거기에 날아가 보니까, A의 HP가 부활하여 있었다.
어라? 여기 폐쇄하지 않았던가?
라고 생각하고 내용을 보고 있으니까, 일기에 장난 아닌 것이 써있었다.

『우울증으로 목 매어서 자살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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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스타일 발군이고 미인이라고 평가되는 일도 많은 T. 확실히 미인계 얼굴로 AKB의 뒤쪽 아이를 닮았고, 이 시골에서는 미인 부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피부가 크레이터. 그리고 자의식 과잉이 심하다.

856: 무명씨@오픈 2015/09/20(일)11:07:12 ID:FTe
동료 여성 T가 자의식 과잉으로 생각되서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스타일 발군이고 미인이라고 평가되는 일도 많은 T.
확실히 미인계 얼굴로 AKB의 뒤쪽 아이를 닮았고, 이 시골에서는 미인 부류라고 생각한다.
만, 유감스럽게 피부가 크레이터.

브라마요 요시다(출처)
개그팀 블랙 마요네즈의 맴버 요시다 타카시(吉田敬)
이렇게 말하면 질투라고 생각될 것 같고, 넷상에서 아무리 말해도 사실은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되어도 괜찮지만, 정말로 브라마요 요시다 급 크레이터.
하지만, 너무 너무 심해서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얼굴 생김새는) 미인이지요—」
라고 칭찬하는 탓인지, 이외로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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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얼굴이 여자 같고 피부가 하얀 '나'는 남자에게 고백받는 일이 자주 있었다. 어느날 친구인 바텐더가 술에 취해서 강제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귀여운 목소리로 울어봐」

451: 무명씨@오픈 2015/09/19(토)14:41:58 ID:R4P
나는 정진정명한 남자지만, 얼굴은 여자 같고 피부도 하얗다.
「멋있구나」가 아니라 「예쁘구나」라고 자주 말을 듣는, 그런 느낌의 용모.
그러한 용모 때문인지 모르지만이, 초중고에서 남자에게 고백받은 일이 가끔 있었다.
부활동 후배이거나 선배이거나, 같은 클래스의 수수한 녀석이거나.

상당히 그런 장면이라고 할까 남자가 마음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던, 나의 방심이 부른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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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지하철에서 본 아름다운 여성』

54 :1:2009/08/11(화) 20:03:58 ID:dUht4fp90
유령을 본 적이 있다는 지인의 이야기.

그가 전철을 타고 있었을 때 있었던 일.
도중 역에서 젊은 여성이 타고 왔다.
굉장한 미인으로, 미니스커트에서 아름다운 다리가 뻗어나와 있었다.
여성은 비어있는 자리를 찾고 있는 것 같은, 지인을 찾는 듯한 모습으로 차량을 걷고 있다고 한다.

그가 인중을 늘리면서 여성을 보고 있으니까, 가까운 자리에 앉는 할머니가 갑자기 말을 걸어 왔다.
「너에게도 보이는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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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통근열차에서 만난 경문을 외우는 여자아이』

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6/05(토) 22:16:04 ID:CwsDKmIDO
내가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이야기지만, 사이타마에서 도심을 잇는 SK선(사이쿄선埼京線)을 이용해서 통근할 대가 있었지만,
매일 아침 같은 시간, 같은 차량이 되는 일이 많고, 언제나 같은 멤버가되니까,
그 날도 낯익은 사람 뿐이었지만, 도중 역에서 낯선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올라탔다.
이런 콩나물 시루 시간대에 초등학생이 타는 일은 드물고,
전철이 흔들렸을 때에 짓눌리면 불쌍하니까, 몸으로 주위의 어른들을 가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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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여자친구네 집에 가보니까 남자와 알몸으로 잠자고 있었다. 물총을 쏴서 깨워준 다음 그 남자에게 한다는 변명이 「에…또, 오빠…」

862: 무명씨@오픈 2015/08/29(토)23:48:54 ID:Uvw
몇 년전에 사귀던 아이 이야기.
휴대폰에서 보내니까 읽기 어려우면 미안.

나:당시 21세, 사회인.
A코:당시의 애인, 2살 아래, 지각마.
바보:A코의 바람기 상대, 바보.

고등학교 때로부터 사귀었고, 내가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조금 바쁘게는 되었지만, 데이트 같은건 제대로 했다.
전술한 대로 A코는 상당히 지각마, 대학 진학을 계기로 독신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박차가 걸렸다ㅋ
데이트 약속으로 늦게 오는건 언제나, 얼마동안 기다리고 오지 않으면 집까지 가서 A코가 준비하는걸 기다리고 있었지.
뭐어 나 자신이 상당히 느긋한 성격이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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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의 학교 축제에 갔을 때, 말을 거니까 「잠깐…친구와 있을 때 말을 걸지마…」「정말 진짜 기분나빠…」

164: 무명씨@오픈 2015/09/10(목)09:49:29 ID:SkT
사귀고 2년째가 되던 애인과 헤어진 이야기

그녀의 학교 학원제(학교 축제)에 갔을 때의 사건이지만
그녀에게 학원제 있으니까 반드시 친구와 와달라는 메일이 왔으니까
그녀와 만나는 걸 기대하며 동료와 학교로 향했다.
그녀의 클래스에 가니까, 동급생들과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언듯 시선이 마주쳤지만 그녀는 동급생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바쁠 것이고 말을 거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비고 나서 그녀에게 말을 걸려고 생각
한마디만 「또 나중에 올테니까 문화제 열심히 해」라고 작은 소리로 말하니까
「잠깐…친구와 있을 때 말을 걸지마…」
라고 굉장히 기분나빠보이는 얼굴로 말하고
「미안 미안 그럼 또」라고 말하며 친구와 떠나려고 한 직후
그녀의 친구가 「누구?남자친구?」라고 그녀에게 묻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가
「정말 진짜 기분나빠…」라고 지금까지 말한 적이 없는 말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걸 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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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머리카락』

229 :猫虫(代理投稿) ◆5G/PPtnDVU @\(^o^)/:2015/08/30(日) 03:02:59.81 ID:slHZZ5U50.net
【63話】雷鳥一号 ◆jgxp0RiZOM 様
『머리카락』

친구의 이야기.

그는 가끔, 입 안에서 긴 머리카락이 나온다고 한다.
특별히 입을 열거나 하지 않는데, 문득 입안에 위화감을 느끼는 일이 있다.
그러한 때는 반드시, 입속에 머리카락이 출현하고 있었던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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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완성된 형태』

14 :귀여운 사모님@\(^o^)/:2014/12/18(목) 16:42:56.31 ID:uU7CM5B40.net
아직 시효ㅋ가 아닌 올해의 이야기.

초 4 조카가 기운이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담임이 너는 그림 재능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이고,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하냐고 불끈해서,
좋아 맡겨둬!하고, 그리고 나서 바로 여름방학 포스터를 그려 주기로.
자신은 다소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도화지를 보았을 때 언듯 완성된 그림이 보였다. 아 이건 되겠다고 생각했다.
선이 투명하고, 군데군데가 프리즘 반사같이 빛나게 보인다.
확실하게 보이니까, 다음은 겹쳐 그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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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지적장애자가 여동생을 습격해서 도우려다가 다쳤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이사했다가 내가 동네에 돌아와서 그 놈과 마주쳤는데….

137: 무명씨@오픈 2015/09/17(목)19:21:39 ID:e0Q
근처의 두살 위 지소 못된놈.
성에 눈을 뜨고 나서 나의 모친이나 여동생에게까지 달라붙는 상태.
어느 쪽도 미인이었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여성보다 피해가 컸다.
(나도 둘을 닮았지만 미소년까지는 안되고. 「유감스러운 얼굴이었다」라고 뒤에 말을 들었다.)
부친이 항의하기도 했지만,
못된놈 이상으로 미친 아줌마라 어떻게도 안됐다.

빨리 이사할 예정을 해두고 어느 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어디에서인지 못된놈 가택침입!
여동생을 지키려고 했던 나는 슬플게도 힘이 약한 10세 소년.
당해 내지 못해 계단에서 밀려 떨어져 한쪽 알을 잃어 버렸다.
못된 놈은 도망.
치료비만은 어떻게든 잔뜩 받았다고 하지만, 못된 놈과 미친 아줌마에게는 특별히 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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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서로 중증의 정신병에 걸린 나와 옛 남자친구가 사귀던 폭풍우와 같은 나날.

199: 무명씨@오픈 2015/09/12(토)01:03:06 ID:jXL
서로 중증의 정신병에 걸린 나와 옛 남자친구가 사귀던 폭풍우와 같은 나날.
당시 어느쪽이든 정신과에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무자각.
그러나 발증은 했다.

에피소드는 여러가지 있엇지만, 힘들었던 것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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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밤 늦게까지 자기 방에서 공부했다』

18 :학생은 이름이 없다:2009/08/05(수) 22:49:38 ID:86QU7Res0
이것은 2년전의 이야기.

시험전이었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자기 방에서 공부했다.
도중에 목이 마르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자기 방을 나와 화장실과 부엌으로 향했다.
일을 보고, 패트병을 가지고 자기 방으로 돌아와서, 방 문을 닫았다. 그 때다.
「꺄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악!!!!!!!!」
하고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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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원시인 유령』

310 :학생은 이름이 없다:2009/08/15(토) 23:14:10 ID:UE0vLdDz0
웃호웃호 말하고 있는 레벨의 원시인 유령 같은건 없을까
함께 우호우호ㅋㅋㅋㅋ 하고 싶다


311 :학생은 이름이 없다:2009/08/16(일) 00:36:47 ID:JVAWrjZO0
>>310
3년 전에 보았다
이젠 너무 트라우마라서 우호우호 거릴 때가 아니다


314 :학생은 이름이 없다:2009/08/17(월) 20:54:54 ID:9hjYDj2n0
>>311
어떤 느낌이었어?
고릴 「・・・・・・・・・」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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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새언니가 오빠를 불러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여동생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고. 2명이 근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100: 무명씨@오픈 2015/09/11(금)05:34:55 ID:svl
나라고 할까 가족의 수라장이지만 아무렇게나 쓴다
※일단 여러가지 페이크 있음

몇 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상주를 맡은 것은 오빠. 기혼으로 아직 어린 아이가 있다
우왕좌왕 바쁜 가운데 새언니는 상주의 아내로서 정말로 잘 해줬고,
나도 조카딸을 보살펴 주거나 장보러 가서 식사를 만들거나 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손님 태도였던 독신 여동생
거의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 나와 새언니가 만든 식사를 먹지 않고, 스스로 사왔던 반찬 같은걸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와 새언니는 동갑이지만, 화난다고 생각하면서도 장례식으로 바빠서 관계하지 않고 방치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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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제사 지내러 시댁에 갔을 때, 시누이 딸이 나에게 덤벼들며 「짜-잔, 최신형 스마트폰~. 가난뱅이는 못사지~」「고작 며느리 주제에 뭐하는 거야!」

666: 무명씨@오픈 2015/09/14(월)08:42:25 ID:qD3좀 길다.

요전날, 남편의 증조부 50회기가 있어서, 남편과 시댁에 얼굴을 내밀었다.
독경하는 동안, 거의 안면이 없는 시누이의 아이(확실히 중학생)가 나에게 덤벼들더니,
「짜-잔, 최신형 스마트폰~. 저 가난뱅이는 살 수 없지요~」
하고 자랑해 왔지만 상대를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자꾸자꾸 소리가 커졌기 때문에,
주위에서 주의받은 시누이 남편에게 맞고 밖에 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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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열리지 않는 25공장』

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11/13(금) 23:55:30 ID:FTqTed/j0
나의 회사에는 『열리지 않는 25공장』이라고 불리는, 프리패브 2층 건물에 있는 설계실이 있다.
그곳에는 아직도 PC나 서류가 있기 때문에, 하급자가 때때로 용무를 명령받아서 나가보지만,
2번, 3번 가는 사이에, 가는 것을 거부하기 시작하며, 마지막에는 모두 무서워하며 가게 된다.
제일 앞도 싫지만 뒤도 싫다.
거기에 가는건 시간대가 제일 중요하며, 취업 뒤, 잔업시간에 가는 것은 최악.

무엇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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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후방 주차』

1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4/16(목) 09:59:30 ID:3HYue9Vn0
사람에게 들은 그로한 이야기지만・・

그 사람은 대형 트럭 장거리 운전기사를 하고 있었고, 본인 말로는 상당한 베테랑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지만, 후방 주차를 할 때는 신경을 썼다고.
거리감을 잡기 힘들고, 뒤가 잘 보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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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옛날 사귀던 남자친구가 여자버릇이 나빠서 나의 친구 A코에게도 손을 댓다. 헤어지고 나서 나중에 A코가 임신했는데 그이에게 차였다고 상담해왔다.

134: 무명씨@오픈 2015/09/13(일)18:35:18 ID:QK7
복수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옛날 사귀던 남자친구(현재 옛 남친)은 여자 버릇이 나쁜 쓰레기로, 나의 친구 A코에게도 손을 대었다.
결과,
「(나)에게 질렸다」
이렇게 말하며 억지로 (맞았다) 헤어졌다.
A코는 울면서 사과해 주었지만,
「(옛 남자친구)가 무서우니까」
하고 질질 끌면서 사귀었다.
내 쪽도 집 사정으로 수라장이 있어서, A코가 걱정했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고, 결국 진정됐을 때는 1년이 지났다.
그 때에는 이미 옛 남자친구와도 A코와도 연락도 하지 않았고, 가끔 들리는 소문만으로 최종적으로 A코가 버려졌는것만 들었다.
그리고 나는 다른 남성(현 남편)과 사귀고, 어쩐지 서로 마음이 맞아 빨리 결혼했다.

어느 날 A코에게 연락이 왔다.
평범하지 않은 상태라서 밖에서 만날 약속을 취하고 달려왔다.
A코, 옛 남자친구와는 헤어졌지만 아직 질질 끌며 관계를 가졌다.
당연히 다른 여자와 양다리를 한 결과, A코는 버려졌다고 한다.
게다가 결국 지금 임신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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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거리에서 옜날 나를 괴롭히던 여자를 발견했다. 스토킹하다가 그녀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고 정사원이 되었는데….

317: 무명씨@오픈 2015/09/14(월)18:50:54 ID:Jnz
거리에서 옜-날 나를 괴롭혔던 여자 발견!
직장이 망해서 한가했다&음울 모드였던 나, 당장 스토킹.
사진이나 동영상도 마구 찍음.
들어간 숍도 체크, 산 것도 되도록 확인, 뒷날 같은 것을 구입.
주소도 판명, 그리고 또 후일 우체통에 박히고 있었던 봉투 빼내서 이름도 확인.
역시 괴롭혔던 여자 틀림없음!
후히히 찍었던 사진이나 산 물건으로 여러가지 못된 장난을 마구 해줄거야!

그리고 직장도 조사해보고, 모집하고 있었으니까 아르바이트로 입사.
이것으로 조사도 진척되고 돈도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
게다가 일도 왠지 적성이 맞는지 즐겁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사원 등용되었다!기쁘다!
치프 승격→점장이 되면 책임도 배증…굉장히 바빠서 매일 집에 돌아가면 바로 잠듬.
정신차리면 헬프하는 후배 사원과 좋은 사이가 되고 교제를 사장에게 보고.
사장 기뻐하며
「식에는 불러줘!」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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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인형의 장소가 바뀐다』

4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2/10(화) 04:17:50 ID:iX6dYnk20
어릴 적부터 인형은 무서웠지만, 친구랑 함께 인형 놀이 하잖아.
나는 리카쨩 인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놀이를 끝내고 정리할 때 리카쨩 하우스에 넣었을 텐데, 아침에 일어 나니까 인형이 머리 맡에 있어서 겁먹었다.
그리고 나서는, 인형은 책상의 열쇠가 걸려 있는 서랍에 넣고 열쇠를 잠궈놓고 잠자고 있었는데, 장소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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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유품인 프랑스 인형』

1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1/28(수) 01:03:47 ID:AlwcSoS30
조부모의 친한 사람이 죽고, 그 유품을 받게 되었다.
친척들은 소파나 텔레비전 같은걸 가져갔다고 하지만,
조모는 왜일까 프랑스인형과, 그 갈아입히기 용 옷이나 리본 같은걸 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가지고 돌아와서 며칠이 경과한 어느 한밤 중, 응접실 문이 열려 있었어.
거기에는 언제나 8시에는 자고 있는 조모가 있었고, 인형 옷을 갈아입히거나 머리카락을 빗어주거나 하면서 무엇인가 중얼중얼 말을 걸었다.
게다가 이야기 나누고 있는 것 같아서, 때때로 웃거나 하고, 무엇보다 깜깜한 곳에서 했었기 때문에 아무튼 무서워서,
그 때는 보지 않았던 것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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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의 아내가 유산 상속 문제에 참견해왔다. 골프 회원권을 받은 여동생에게 「냉큼 값 비싼걸 고르다니, 약삭빠르네. 과연 쥐띠는 뻔뻔스러워」

52: 무명씨@오픈 2015/08/15(토)12:13:55 ID:7s8
우리 아버지가 죽었을 때.

오빠가 전근족으로 전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년 1 정도 밖에 귀성하고 있지 않았다. 여동생은 결혼하고 먼 곳에 있었다.
결국 내가 동거하고 부모를 개호했다.

그 아버지가 죽고 상속 때, 내가 토지 가옥을 상속하게 되었다.
아직 어머니가 있었고, 앞으로도 어머니와 함께 생활할거고.
오빠도 여동생도 그걸로 납득했고, 우리 경우는 예저금은 어머니가 반, 나머지를 아이로 3등분.
나와 오빠와 여동생은 각각 500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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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취미로 쓰던 소설 노트를 도둑맞았다. 게다가 딸의 유치원에서 노트의 내용이 퍼졌다.

590: 무명씨@오픈 2015/09/11(금)05:55:39 ID:k2p
신경을 모르기는 커녕 속이 썩을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는 사건이었다

나의 아내는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다
그것도 자필로 노트에 쓰는 것을 좋아하고, 언제라도 되돌아보거나 다음을 쓸 수 있도록,
리빙 구석의 유리선반에 놓여져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중학생 때부터 계속하고 있는 취미다
노트는 메모의 역할도 크다
아내는 옛날부터 감수성이 높고, 가끔 하이쿠(俳句)를 만들어서, 평가받은 적도 있었다
그런 감수성이 받아내며, 감동받았던 사소한 여러가지 일도 써있었다.

그 노트를 손님에게 도둑맞았다
아이가 다니는 원에서 임원이던 아내가, 같은 임원을 손님으로서 불러서, 리빙에서 소도구를 만들고 있었다
손님이 돌아간 뒤, 노트가 몇권 없어져 있었다.
손님이 오기 직전까지 쓰고 있던 노트까지 없어져서 손님이 훔친 것은 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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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여름 축제』

278 :わらび餅(代理投稿) ◆jlKPI7rooQ @\(^o^)/:2015/08/30(日) 04:18:31.35 ID:AgCPeYID0.net
【81話】雷鳥一号 ◆jgxp0RiZOM 様
『여름 축제』

아는 사람의 이야기.

그녀가 여름 축제에 나갔던 어느날 밤의 일.
포장마차를 구경만 하고 있으니까 「마마」라고 부르는 소리가 귀에 닿았다.
딸의 목소리다. 그녀를 부르고 있다.
황급히 모습을 찾아보있지만, 인파의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쪽으로 가는 사이에, 친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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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돌아간다』

163 :猫虫 ◆5G/PPtnDVU @\(^o^)/:2015/08/30(日) 00:40:36.06 ID:slHZZ5U50.net
【돌아간다】

나의 할아버지는 어부였다.
10세 때로부터 배를 타고,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80세까지 현역을 계속한 진짜 바다의 남자다.
이것은 그런 할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다.

밤에 바다에 배를 내놓고 있다보면, 기묘한 일을 당하는 것은 그렇게 드물지도 않은 일이라고 한다.
영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나 도깨비불 같은 것 뿐만이 아니라, 더욱 수수께끼에 쌓인 것도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것들은 아마 신이나 요괴로 분류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할아버지는 거의 말하지 않았다.
한 번 그 이유를 물어보면, 「사람이 접해서는 안되는 영역이라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할아버지 기준으로 사람이 접해도 괜찮은 영역의 가장자리에 있는 것이 유령인 듯 해서,
바다에서 본 영혼이야기는 가끔 이야기 해줬다.

할아버지 말로는, 영이라는 것은 빛을 바라는 것이라고 한다.
영이라고 하면 밤에 나온다는 개념이 있으니까 어둠을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되지만,
영에게 있어서 빛은 생자의 세계의 상징이며, 그 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그들을 빛에 끌리게 하겠지.
특히, 바다에서 죽은 사람은 깜깜한 바다에 남겨져 있는 것이 괴로워서 견딜 수 없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오징어 낚시 어선에는 그런 영혼이 때때로 모여 온다고 한다.
어느새 갑판을 타있거나, 돌려보내 달라는 것처럼 바다 속에서 손을 뻗어 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할아버지는 거기까지 영감이 강한 것은 아니다.
얼굴 모양까지 확실히 보이는 일은 거의 없고, 영혼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어중간하게 상대하면 귀찮은 일이 되므로, 기본적으로 할아버지는 영에 대해서 무관심을 고집하고 있었다.
바다 속에서 도움을 바라는 영은 안됐지만 무시, 배를 타고 온 영혼에도 깨닫지 못하는 척 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를 위한 일이라고 한다.


164 :猫虫 ◆5G/PPtnDVU @\(^o^)/:2015/08/30(日) 00:43:42.82 ID:slHZZ5U50.net
언젠가, 할아버지 동료가 바다에서 사고를 당했다.
같은 배를 타고 있던 사람이 바로 돌아와서 병원에 옮겨졌지만, 유감스럽게도 살아나지 않았다.
믿음직한 형 뻘이었던 그 어부의 죽음을 애도하여, 많은 동료들이 그의 장례식에 모였다.
슬픔을 안고서도, 어부들은 이튿날 아침부터 또 바다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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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대형 쇼핑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경비실에서 도둑으로 잡힌 이웃집 아줌마를 보았다. 아줌마는 나에게 「부탁이니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줘」

572: 무명씨@오픈 2015/08/07(금)22:12:33 ID:u8o
이전, 대형 쇼핑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 날은 용무가 있어 조퇴하게 되었는데, 오후에 사원 통용문으로 돌아가려고 하니까, 근처의 경비실(안은 죄다 보인다)에서 노성이 들려 왔다.
그 회화를 듣고
(아아, 또 도둑이 잡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것이 이웃에 사는 알고 있는 부인이었다.
범인은 방 안쪽 의자에 입구를 향하여 앉아 있었으므로, 나와 완전히 시선이 마주쳐 버려서, 서로 깜짝.
어쩐지 봐선 안 되는 것을 본 느낌으로 허둥지둥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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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변 사람에게 쉽게 성형이라고 말하는 아줌마가 있었다. 다이어트와 치열교정으로 그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지만, 이번에는 본인이 성형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316: 무명씨@오픈 2015/08/28(금)12:48:25 ID:w7v
A아줌마는, 연예인은 물론, 가까운 사람에 대해서도 쉽게
「성형」
이라고 말하는 사람.
B아줌마에 대해서도 끈질기게 끈질기게 말한다.
나는 B와 가족 끼리 사이가 좋지만, B는 B아버지와 똑같다.
가족 사진도 보여주고, 얼굴도 만지게 해주고 성형을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A는 항상 『성형했다』 전제로 여러가지 이야기한다.
「B씨의 어디가 성형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눈, 애교살, 코, 턱도 일까?」
라더라.
전부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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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온천 시설에서 아르바이트 했다』

36 :밝은 무명씨:2009/01/08(목) 06:03:11 ID:zCVOHljXO
온천 시설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을 때, 아침 일찍 현관 쓸며 청소를 하고 있으니까 통통 발소리가 났어.
바리어 프리 슬로프를 쓸길 끝내고, 되돌아 보니까,
입구로 향하여 작은 발자국이 질퍽하게 젖은게 남아 있었어.
어라아, 아이의 영혼이 놀러왔구나 하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 뒤, 목욕탕 청소하려고 고압 세척기를 꺼내니까,
복수의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며 꺄악꺄악 돌아다니니까, 장난감이 아니야!라고 일갈했어.
그랬더니 목소리는 나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철퍽철퍽하고 작은 발자국이 잔뜩 나의 주위에 남아 있었어.
영감 없는 사람도 믿지 않는 사람도 이 발자국 보면 납득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영감 없는 동료도 보았다고 하고, 동료 자체, 함께 나의 눈앞에서 유체 이탈하고 있었어.
이상한 장소였던 걸까. 아는 사람만 아는 은밀한 심령 스포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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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아버지의 남동생이 9살 쯤에 죽었어』

49 :밝은 무명씨:2009/02/27(금) 13:34:02 ID:T+XxyufW0
초등학교 4학년의 가을에 나와 언니가 아직 어렸을 적, 나가노현의 본가에 묵으러 갔을 때의 이야기.

아버지의 남동생이 9살 쯤에 죽었어.
낮, 불단에 장식되어있는 소년의 사진이, 살아 있으면 삼촌이 될 사람이라고 듣고,
이상한 느낌으로 향을 피우고 손을 맞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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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 2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그 합의 위자료로 등록금 대출을 해결했다. 그 사실을 본가 쪽에서 알자 돈을 뜯어내러 왔다.

83: 무명씨@오픈 2015/08/21(금)23:52:22 ID:OyL
대학 2학년 때 뒤에서 차에 치었다.
상대는 스마트폰 만지작거리고 있었던 아저씨.
전기 자동차라 소리가 나지 않았던 탓으로, 바로 뒤에 차가 다가오고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치었을 때 넘어진게 나빠서 어깨가 탈골, 그 탓으로 치료가 장기간이 되서, 완치하지 않고 증상 고정이 되었다.

위자료는 통원날짜와 비례한다고 들었으므로, 합의가 성립할 때까지 계속 통원했다.
보험회사가 제시한 합의 조건이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싸워서+100만 위자료를 더 얻었다.
나는 대학을 이자있는 학자금을 빌려서 달리고 있었으므로, 졸업에 필요한 학점 취득이 끝난 바로 그때 학자금을 끊고, 위자료로 일괄변제했다(이자는 졸업 뒤부터 발생한다).
남은 돈은 5살 떨어진 여동생의 대학 진학 축하로 7자리 수에 조금 미치지 못할 정도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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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에게 피서지에 있는 숙부의 별장에 간다고 전하니까, 자기도 가고 싶다고 했다. 도착해서는 숙부 부부를 보고 「어째서 그 사람들도 함께 있어?」

648: 무명씨@오픈 2015/08/21(금)18:29:33 ID:5Ue
숙부 부부가 놀러 오지 않을겠냐고 권유해왔으므로 모 피서지에 있는 숙부의 별장에 간다고 애인에게 전하니까,
「나도 가고 싶다!」
라고 말하니까 숙부의 승낙을 받아서 둘이서 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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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모르는 아줌마 두 명』

150 :무명씨@자치 스레에서 로컬 룰 논의중:2009/02/18(수) 14:01:54 ID:uSDkHJe60
꿈 속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모르는 아줌마 두 명이 있었다.
할머니가 길러준 나는, 꿈에서도 또 만날 수 있었던 기뻐서,
「나 결혼했어! 얼굴은 못났고, 주의력이 부족한 남자로 고졸이지만,
 잘 벌어! 벌어! 머리는 굉장히 좋아!
 집안도 몰락해서 가난하지만 시골의 재목도매상이고, 시골의 명가였어!
 ・・・뭐어 시골이지만. 그러니까 괜찮아! 안심해! 잘 버니까!」
하면서 결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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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냉 중화면 먹고 싶다』

845 :사랑스러운 사모님:2008/08/05(화) 23:52:16 ID:/Ziiv80X0
너무 좋아했던 할머니가 자택에서 죽었지만,
그 뒤에는 때때로, 부엌 안쪽의 침실을 왕복하는 발소리가 오봉(お盆)이나 피안(お彼岸)에 들리는 일이 있다.
할머니는 당뇨로 자주 목의 갈증을 호소했었고, 하지만 노망난 것도 있어서 물을 마시는데 몇번이나 복도를 왕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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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애인 빼앗고 빌려 준 돈도 갚지 않고 도망친 친구에게 한 복수. 그놈은 내가 복권 당첨됐다는 헛소문을 듣고 돈을 빌려달라고 뻔뻔스럽게 찾아왔다.

24. 무명씨 2015년 09월 09일17:35 ID:Ocb0V8fE0
애인 빼앗고 빌려 준 돈도 갚지 않고 도망친 친구에게 한 복수.

나중에 그녀는 바람기 양다리 세다리 태연히 하는 빗치라는걸 알았지만, 당시는 친구와 그녀 양쪽 모두에 배신당했기 때문에 굉장히 울적해졌다.
돈은 아무래도 좋았다.
그런데도 주위가
「저런 애인과 헤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위로해 주다가 어떻게든 회복했다.

도망쳤다고 해도 어딘가 도피한 것도 아니고, 연락 끊기고 같은 시내로 이사했을 뿐.
친구와 그녀의 소문도 들려 온다.
결국 친구는 그녀에게 너덜너덜 해져서 버려졌다고 한다.
너덜너덜이라고 해도 주로 금전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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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스마트폰 만지면서 들어온 샐러리맨이 자기 구두끈을 밟고 넘어졌다. 그래놓고 웨이트리스에게 「이 가게는 어떻게 된거야!」

47: 무명씨@오픈 2015/08/19(수)14:35:49 ID:x0B
조금 전 현지 친구들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있으니까,
샐러리맨이 스마트폰 만지면서 들어 와서 자기 구두끈 밟고 완전 넘어졌다.
웨이트레스가
「괜찮습니까!」
하며 달려왔지만, 갑자기
「이 가게는 어떻게 된거야!」
하고 맹렬하게 고함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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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양파 슬라이스를 가르치고 있었다』

몇 년간, 자영업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직 아이였던 딸에게 가르치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교육으로 양파 슬라이스를 만들고 있으니까, 손가락 끝에 아픔을 느껴서, 보니까 가볍게 피부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자주 있는 일입니다만, 딸이 「이상해」라고 떠들었습니다.
「그치만, 양파는 아직 슬라이스하기 시작했을 뿐으로, 아직 커다란 것이고, 어머니는 위쪽 들고 있기도 했고, 나는 봤어!
 전혀 슬라이서의 칼날에는 만지지 않았는데!」
「하지만, 손가락 끝은 베었으니까, 역시 칼날을 만졌다는 것이지요?」
「응, 뭐 그건 그런가…」
그런 대화를 하고, 소독약과 밴드를 하여 일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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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일에 열심이었던 아버지』

221 :밝은 무명씨:2008/08/22(금) 23:37:34 ID:FdUTsDnn0
우리 아버지, 일에 열심인 사람이었지만 암으로 죽어 버렸어.
장례식이 끝나고 얼마 뒤, 어머니가 직장에 인사하러 갔어.
그랬더니, 직장에 아버지가 때때로 나타난다  고 사내에서 소문이 돌고 있었대.
복수의 사람이 목격하고 있다고 하고,
동료가 데스크에서 일을 하는 등 뒤에 서서 싱글벙글 웃고 있거나, 별로 무서운 느낌은 아니었다고 해요.
틀림없이 아직 일에 유감이나 걱정거리가 있어서 직장에 나오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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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커피숍에서 임산부가 나를 걷어찼다. 「어째서 차는 겁니까」 「네가 임산부에게 상냥하지 않기 때문이다 차이는게 당연」

304: 무명씨@오픈 2015/08/01(토)18:12:38 ID:jtw
DQN 반격 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커피숍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을 때, 임산부가 점내에 들어 왔다.
자리가 거의 다 차있는걸 보고, 소파자리에 앉아있는 나의 눈앞으로 이동.
「나는 임산부야 빨리 비켜」
라는 우주어를 계속 이야기 말하며, 욕하고, 발밑을 몇번이나 차댔다.
실은 그 임산부는 본 적이 있었으므로, 특별히 반격 하지 않고 자초지종을 휴대폰으로 조용하게 녹화 녹음.
「어째서 차는 겁니까」
「네가 임산부에게 상냥하지 않기 때문이다 차이는게 당연」
라는 발언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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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없는 경력=연령인 후배가 여자를 소개받았는데…. 상대에게 해버린 짓이란….

618: 무명씨@오픈 2015/09/11(금)14:34:15 ID:qf8
애인없는 경력=연령인 후배.
언제나
「자신은 1명의 아이와 사귈까 아닐까 하는 곳까지 갔기 때문에 연애 경험 0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런 후배가 20대 중반이 되어서 여자 아이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사진을 보았지만, 얼굴도 단정하고 몸도 슬렌더. 착실한 직장에 종사하고 있는 아이라고 후배에게 몇번도 자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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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오지 않은 친구』

885 :밝은 무명씨:2008/11/22(토) 21:50:56 ID:XOHdCmyoO
대학 때, 나는 자주 A와 B와 C의 세 명과 함께 놀았는데,
어느 휴일, 모두가 쇼핑하기로 모역에서 만났어.
나, A, B는 모였지만 C가 5분 10분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아직 휴대폰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시대가 아니었고, 연락을 되지 않으니까 일단 기다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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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테이블 위에 커피』

242 :밝은 무명씨:2008/08/23(토) 17:19:14 ID:EEiGTq+nO
시아버지의 전처가 죽었을 때, 시아버지가 울적해지는건 굉장했다고 해요.
귀가해도 아무도 없다는건, 그건 정말 쓸쓸했다고 해요.
다만, 어느 날 귀가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테이블 위에 뜨거운 커피가 놓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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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 써클의 멤버가 이상한 놈이 되었다. 「그런건 본 적도 물은 적도 없고 있을 수 없다. 조작이지 조작ㅋㅋ」

903: 무명씨@오픈 2015/09/10(목)10:58:53 ID:IuC
보복이라기보다, 반쯤 기분 전환이지만.

대학 써클 멤버 S는, 원래는 조금 조용하고, 이야기 해보면 조금 이론이 많은 점은 있지만 재미있는 놈이었다.
하지만 2학년이 될 때부터, 뭐라고 말할까
소위 마토메 사이트(まとめサイト,2ch 정리 사이트)의 ※(코멘트)란에 붙어 있는 듯한 녀석이 되었다.
아마 정말로 마토메 사이트나 여러가지 보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S가 반복해서 사용한 것이
「조작 수고ㅋㅋㅋ」 「창작 수고ㅋㅋㅋ」
라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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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출신대학을 자랑스럽게 여겨서, 같은 대학에 시험보는 학생에게 닥치는 대로 「그걸로는 조금 무리일지도~, 뭐어 힘내라ㅋㅋㅋ」라고 말하던 비상근 강사에게 복수했다.

101: 무명씨@오픈 2015/09/04(금)16:52:53 ID:Ql920년 정도 전, 고교 3학년 때 비상근강사에 게 한 자그마한 복수이야기.
세세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길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수험 직전 시기에 무신경한 말을 해댄 비상근강사 O.
본인은 열혈 캐릭터라는 생각으로, 「나, 명언을 말하고 있지~」 하는 느낌이라서 쓸데없이 화가 나서, 스트레스가 쌓였다.

O는 출신대학(편차치 60 정도의 사립 대학)을 자랑스럽게 여겨서, 같은 대학을 시험 치르는 학생에게 닥치는 대로
「그걸로는 조금 무리일지도~, 뭐어 힘내라ㅋㅋㅋ」
하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 대학을 수험하고 있던 나는
「저기는 보험.
졸업생을 보고 있으면 생각 이상으로 레벨이 낮은 듯 하니까 노리는데서 떨어져도 아마 가지 않는다.
재수하는 쪽이 다행」
이라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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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기에 차를 세우지 마세요.』

36 :무명씨@배 가득.:2008/08/01(금) 12:36:06
시라고 할지, 공공기관이 결과적으로 인정한 불가사의 현상이 있다….

주말, 야경을 보기 위해서 옆에 애인을 태우고, 『〇〇산』으로 드라이브.
애인이 있으니까 잘 알고 있는 코스를 선택했다.
요전에는 반년 정도 전에 혼자서 왔던 이 길, 길을 잘못해서 창피를 당하는 일은 없도록, 익숙해진 코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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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위법주차』

226 :わらび餅(代理投稿) ◆jlKPI7rooQ @\(^o^)/:2015/08/30(日) 03:00:01.32 ID:AgCPeYID0.net
【62話】雷鳥一号 ◆jgxp0RiZOM 様
『위법주차』

아는 사람의 이야기.

아직 학생이었던 때 일이다.
그가 위법주차를 하고 차를 내리고, 잠시 뒤 돌아오니,
자신의 차 아래에서 인간의 다리가 튀어 나와 있었다.
주위의 아스팔트가 검붉게 더러워져 있다.
깜짝 놀라서 들여다 보자, 그것은 사람이 아니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마네킹이었다.
무엇인가 무거운 거에 밟혔는지, 머리가 반쯤 무너져 있다.
검붉은 액체도, 피가 아니라 무슨 도료같다. 신너 냄새난다.
「누구의 못된 장난이야, 질이 나쁜데!?」
그렇게 화냈지만, 위법주차를 하고 있던 자신도 결코 칭찬할 만한 일은 아니다.
마네킹을 차 아래에서 끌어내서,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 치우고, 그곳을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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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이혼하고 모자가정에서 자란 남편은 어머니를 이상적인 여성으로 내세우며, 가사도 하지 않고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울었다. 「이래서야 하는 짓이 그 사람하고 똑같잖아」

231: 무명씨@오픈 2015/09/02(수)16:20:03 ID:???
결혼이 실패였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이상적인 여성상이 어머니 였다는걸 알았어.

결혼전은 맞벌이 생활비 반반 가사는 반반이라는 약속이었지만, 실제 입적하고 보니까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겨우 부탁하면 움직여 주었지만,
「세탁물 말렸어」 「고마워요」
라는 대화 만으로는 엄청 불만스러워하면서 부루퉁해진다.
「고마워요! (남편)군은 상냥하네 멋진 사람이구나 나 엄청 다행이야!」
라고 부추기며 칭찬해서 기분 좋게 해주지 않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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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의 집에 가니까 개가 나를 보고 마구 짓었다. 그녀는 「포치(가명)가 이렇게 짖는 사람은 처음. 신용할 수 없게 되었다. 헤어집시다.」

236: 무명씨@오픈 2015/09/06(일)00:37:59 ID:BTg
좀 더 절절한 스레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모르기 때문에 여기서 토해내겠어
옛날 차였던 옛 여자친구가 복연을 바래왔어 할 생각은 없지만

대학에서 2년, 졸업 뒤 1년 사귀고 겨우 그녀의 친가에 찾아가게 되었지만
그녀가 사회인이 되서 기르기 시작헀다는 개가 쓸데없이 나에게 짖는다, 부모의 원수처럼 짓는다
평소는 모르는 사람이 오면 안쪽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느다고 하지만……
그것을 본 그녀에게 현관앞에서
「포치(가명)가 이렇게 짖는 사람은 처음. 신용할 수 없게 되었다. 헤어집시다.」
라는 말을 들었다
「하아? 갑자기? 내 쪽이 더 오래 사귀었는데 신용 할 수 없어?」라는 말이 머리를 돌았지만
어쩐지 단번에 식어 왔기 때문에 「아아 그래, 그럼」이라고만 말하고 끝냈다
덧붙여서 왜 짖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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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해먹?』

912 :雷鳥一号 ◆jgxp0RiZOM @\(^o^)/:2014/09/05(金) 19:48:13.64 ID:n/UeMQ6M0.net
옛 친구의 이야기.

옛날, 일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산에 들어갔을 때의 일인것 같다.
현지의 동반자와 함께 걷고 있으니까, 길 옆 안쪽의 나무에 무엇인가 매달려 있었다.
멈춰 서서 확인해 보니까, 그것은 하얀 해먹이었다.
「어째서 이런 사람도 오지 않을 산속에, 이런 물건이 있지?」
흥미를 느낀 그가 다가가려고 하자, 함께 있던 사람이 서둘러서 말렸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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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늙은 남자가 보였다』

911 :雷鳥一号 ◆jgxp0RiZOM @\(^o^)/:2014/09/05(金) 19:46:49.14 ID:n/UeMQ6M0.net
친구의 이야기.

숙부와 함께 산나물 뜯으러 나갔을 때 일이다.
산 속을 혼자서 방황하는 늙은 남자가 보였다.
골짜기를 사이에 놓고 반대편 경사면을, 천천히 걷고 있는 것 같다.
노인으로서는 키가 쭈욱 깔끔하게 늘어나 있었고, 발걸음도 튼튼했다.
동행하던 숙부는 거기서 채취를 멈추고, 억지로 그를 데리고 산을 내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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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장남교 집안에서 학대받았다. 집을 나왔지만 형이 대입에 좌절했기 때문에 강제로 돌아와서 가업을 잇게 됐다. 그리고 놈들이 형을 때리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119: 무명씨@오픈 2015/09/08(화)19:11:59 ID:G9J
애완동물인 개 이하라고 매도당하며 자랐다.
경트럭의 짐받이에 실려서 산에 버려진 적도 있었다.
(데리고 돌아가려고 왔지만 「어째서 돌아오지 않아」라고 걷어차였다.)
때리고 차는건 거의 없었지만 자주 파리채로 철썩철썩 맞았다.
뭐어 그 밖에도 여러가지….
덧붙여서 형도 있고, 그쪽은 장남교에 물들어 버려서 자주 맞았다.
그래도 형의 폭력보다 저 놈들의 학대가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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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집에 부모 누나 남동생 사인가족이 있었다. 남동생 혼자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라 멸시당했다. 어느날 누나의 속옷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격노한 남동생이….

27: 무명씨@오픈 2015/09/04(금)12:37:58 ID:jLC
친척으로 부모 누나 남동생 사인가족이 있었다.
좋든 나쁘든 믿음이 격렬하고 액티브한 일가였지만,
남동생은 혼자만 조용하고 소극적이라,
어릴 적부터 언제나 그것을 가족에게 멸시당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상당히 스트레스였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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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유서에 사랑받은 남자』

14 :わらび餅 ◆jlKPI7rooQ @\(^o^)/:2015/08/29(土) 19:25:42.67 ID:uO4SmEpe0.net
『유서에 사랑받은 남자』

내가 대학생 때, 실제로 친구가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는 A라고 해둘까요, 그는 강의에는 별로 성실하게 나오지 않는 타입의 대학생이었습니다만,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해서 대학 다니는 길에 헌책방에 들리고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 그는 평소 취미로 읽기 위한게 아니라 강의를 위한 교과서를 중고로 샀다고 합니다.
늦게 강의받으러 왔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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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오토바이 탔다』『매미의 빈껍질』

『오토바이 탔다』
5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8/04(火) 12:55:59.49 ID:6ZtY4a5s0.net
어제 일이지만, 오토바이 타고 있었어.
신호가 없는 교차점에서 나는 직진 하고 있으니까, 오른쪽에서 우회전차가 돌진해 왔다.
완전히 이쪽을 보지 않고 꺽고있어서, 무심코 클락션을 울렸다.
안전운전 유의하고 있는 나는, 어떻게든 급제동해서 무사했지만 화가 났다.
게다가 클락션 울리고 있는데 이쪽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다시 한번 길게 클락션을 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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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0일 목요일

【storyis 뉴스】韓国の新種のジャガイモ「タムナ」は2014年に開発完了、2015年の日本の北海道大学の新種のジャガイモの盗難事件とは無関係。

오늘, 일본의 몇몇 블로그가 한국의 농업기술원이 홋카이도 대학의 신품종 감자를 훔쳐, 한국의 신품종 감자라고 발표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이것을 검증하겠습니다.
本日、日本の多数のブログから「韓国の農業技術院が北海道大学の新種のジャガイモを盗み、韓国の新種のジャガイモだと発表した」と主張して いる記事を読みました。今回はこれを検証してみ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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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병약한 여자애가 2명 있었다. A는 강하게 살며, 불쌍하다는 말을 듣지 않는 인생을 스스로 손에 넣었다. B는 힘을 버리고, 불쌍하다는 말을 계속 듣는 인생을 선택했다.

437: 무명씨@오픈 2015/09/04(금)02:23:28 ID:bVb
학교에 2명 병약 캐릭터 있었지만, 그 한쪽이 스레 타이틀(※그 신경 몰라!)였다.
가칭으로 2명은 A와 B로 한다.
두 명 모두 여자.

A는 언제나 얼굴이 붉고 몸이 뜨거웠다. 하지만 평소에는 활발하고 펄펄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B는 언제나 안색이 나쁘고 손이 차가왔다. 평소 느리게 밖에 움직이지 않고 약한 천식 있음.

A는 체육 같은데 나가는데, 운동장 3바퀴로 녹초가 될 만큼 체력이 없었다.
B는 빈번하게 현기증이나 빈혈이라며 체육을 견학하고 있었다.
언제나 A와 B의 컨디션이 빠지는게 겹쳐서, A가 컨디션이 나쁘면 B도 나빠지는 것이 평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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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모임에서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애의 뺨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남자애 엄마가 「그만두세요!어린애 주제에 추접해!」

799: 무명씨@오픈 2015/08/05(수)20:30:19 ID:5sA
우리 딸이 유치원의 유년 학년이었을 때, 놀이 모임에서 사소한 사건이 있었다.

조금 어른스러운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지만, 학부형들도 많이 있는 앞에서 A쨩이 아주 좋아하는 B군의 뺨에 키스를 했다.
와아 하고 웃음이 일어나고, A쨩은 기뻐보이고, B군은 쑥쓰러운 듯이 몸을 비틀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의외로 자주 있는 광경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 B군의 엄마가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나오더니 B군을 껴안고 A쨩을 향하여
「그만두세요!어린애 주제에 추접해!」
하고 고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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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진을 찍히는 것을 싫어한다』

625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09/10/10(토) 17:36:50 ID:BNGtA7eT
카메라 좋아하는 모죠(喪女) 스레에서 전재

679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09/10/02(금) 18:52:25 ID:Ias0lAtQ
요전에, 공원에서 모르는 할머니와 사이가 좋아져서,
「사진을 찍어 준다」라고 말하니까, 「혼이 빨려들어가니까 그만해ㅋㅋ」하고 장난스러운 말을 하니까,
재미있어서 찍어주니까, 갑자기 「혼 돌려줘~」하고 굉장한 모습으로 덮쳐왔다.
놀라고 스쿠터로 도망쳤지만, 차도에서도 무서운 스피드로 쫓아오고.
어떻게든 뿌리쳤지만, 정말로 무서웠어요.

★☆喪女が語る!心霊現象、超常体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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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매일 같이 아이를 혼내는 목소리가 들렸다』

697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11/25 00:40
이전, 근처 맨션에서, 엄청나게 히스테릭한 모친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어 우울했다.
매일 같이 무슨 일로 화내고, 꺄악 꺄악 외치고 있다.
아이가 나쁜짓(?)을 하고 그것을 비난하기 위하여 고함치고, 사과해라!고 절규,
아마 사과했다고 생각되는 뒤에, 「들리지 않아, 더 제대로 사과해」라고 고함치고,
다시 사과했다고 생각되는 다음은 「그럼 무엇이 나빴는지 알고서 사과하고 있는 거야」라고 트집잡고,
분노가 피크가 되자, 절규에 더해서 테이블(?)을 꽝꽝.
그리고, 또 원점으로 되돌아 간다…는 느낌으로, 심할 때는 1시간 가까이 절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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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9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하게 되었을 때, 오빠가 울면서 사과해왔다. 오빠의 한마디 「어째서 우리집은 엄마만 일하는 거야?」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343: 무명씨@오픈 2015/09/07(월)11:31:32 ID:ooF
결혼하게 되었으므로, 오래간만에 친 오빠와 만났다.
친 오빠는 40대, 이쪽은 30대. 약속은 패밀리 레스토랑.
만나자마자, 왠지 조용히 테이블에 양손을 붙이고 사죄해왔다.
오빠 「미안했다. 실은 부모님이 이혼하는 계기를 만들어 버린 것은 나다」

하?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오빠가 초5이고 내가 5세 때, 불쾌하게 하려는게 아니라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어째서 우리집은 엄마만 일하는 거야?」
고 부모님에게 들었다고 한다.
우리집은 맞벌이, 가사와 개호는 어머니의 역할이었다.
아버지는 요리는 할 수 있지만 자기 한 명의 몫 밖에 만들지 않는다.
어머니가 일에서 돌아가는 2시간 정도 전에 돌아와, 자기 전용의 안주를 만들어 마시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장보고 귀가→그리고 시부모님의 식사+자신과 아이의 식사+가사+개호
라는 생활이었다.
별로 아버지는 무직은 아니었지만, 현청 공무원인 어머니에게는 미치지 않은 돈벌이였던 것 같으며
그것을 요양 간호받는 조모가 「남편보다 많이 벌다니」하고 치근치근 말하는 것을
오빠는 들어 버려서, 지극히 소박한 마음으로
「어째서 엄마만 일하는 거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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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가 싸움할 때, 왠지 모르게 밸런스 감각으로 아버지를 편들었더니, 이혼한 어머니가 두고갔을 때가 수라장.

903: 무명씨@오픈 2015/09/05(토)19:35:50 ID:???
부모가 싸움할 때, 왠지 모르게 아버지를 편들었더니, 이혼한 어머니가 두고갔을 때가 수라장.

어째서 아버지를 편들었냐고 하면,
다른 남매가 엄마 편이었기 때문에.
어딘지 모르게 밸런스 감각?으로 아버지를 편들었을 뿐으로 별로 깊은 의미는 없었다.
부모가 진심으로 이혼할거라고는 설마 생각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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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K무라 H미(K村H美)』

2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10/19 14:46:15 ID:JTXshr1w
나는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갈 때까지의 봄방학에도, 자기 방에서 느긋하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니까 언제나 소녀 만화 같은 것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 때는 왜일까 평소 그리지 않는 리얼한 소녀가 완성되었습니다.
귀엽지만, 찌릿한 눈에 여위고 성격은 딱딱해보이는.
그 여자 아이를 보고, 문득 「이 아이의 이름은 『K무라 H미(K村H美)』라는 느낌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림 그리기 노트에 『K무라 H미(K村H美)』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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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초능력의 책』

10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8/20(수) 13:12:41 ID:fY9aRwYd0

3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2001/07/06(금) 00:17
호러나 오칼트계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지만,
옛날(초등학교 3~4학년 때) 여름방학 사촌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아줌마가 초능력의 책을 보여 줬어.
문고본 정도의 크기로, 파란 표지 커버 책이지만,
그것을 읽으면, 손이 반짝반짝거려 초능력을 익히게 된다고, 반장난으로 몇페이지 읽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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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8일 화요일

【2ch 막장】전 남편은 딸들이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데 억지로 고양이를 기르려 했다. 결국 소아천식이 있는 둘째 딸이 폐렴에 걸려 고양이를 입양보냈는데, 납득하지 않은 전남편과 이혼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동료는 딸이 고양이 알레르기인데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데려와서, 딸이 알레르기가 악화되자 아내가 딸을 데리고 돌아가버려서 이혼 직전. 그 화풀이를 우리 부부에게 하면서 트집잡고 있다.

978: 무명씨@오픈 2015/09/02(수)09:24:05 ID:Ulm
다음 스레를 먼저 들여다 보니까 이쪽을 먼저 끝내라고 써있었으므로 여기에 왔습니다.

전 남편이 체포되었습니다. 지금 유치장에 있습니다.
긴 데다가 별로 수라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괜찮다면 함께 들어주세요.

5년전에 나는 10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혼 이유는, 내가 전 남편의 고양이를 우리 언니 집에 입양보냈기 때문에.
이 고양이는, 전 남편이 차로 치어버렸단 고양이였다. 동물병원에 데려 갔지만 그 탓으로 앞발은 절름발이, 뒷다리는 한쪽이 움직이지 않고, 전 남편은 치어버린 책임으로 집에 데리고 돌아왔다.
여기만 들으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의 딸(둘)는 양쪽 다 동물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작은 아이는 소아천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가 있었다.
데려 왔을 때, 그렇게 말하는 나에게 전 남편이 말했던 말.
「그러면 ○(차녀)을 격리하면 되잖아!!」
고양이를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딸을 격리하라고 지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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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딸에게 무관심해서, 딸은 남편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았고 아저씨라고 불렀다. 「도저히 위화감을 없앨 수 없다, 나에게는 『아버지』는 없다」

876: 무명씨@오픈 2015/08/30(일)00:55:19 ID:WB2
딸이 생후3개월 때, 저녁밥 장보러 가기 위해서 남편에게 딸을 맡기고
「장보러 가는 사이에 맡아둬요」
라고 부탁하고 나갔다.
집을 봐주니까 좋아하는 하겐다즈도 사서 돌아가니까, 문에 열쇠가 걸려있다.
설마라고 생각하고 바이크를 보니까 없다.
창문도 전부 열쇠 잠근 채로 나가버렸다.

당시는 휴대폰은 아직 없어서, 나는 이웃집에 울면서 매달리고 전화를 빌려서, 친정에 전화를 해서 스페어 키를 가져와 달라고 했다.
장보기 시간 1시간, 친정에서 열쇠를 가져다 줄 때까지 2시간, 합계 3시간 딸은 혼자서 집안에 갇혀 있었다.
4월이니까 살아났지만, 이것이 여름철, 혹은 한겨울이라면 딸의 생명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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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들의 휴대폰을 해약』

47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10/30(화) 06:01:05 ID:AsCQM15mO
옛날, 숍에서 근무했다.
부모님이 와서, 자살한 아들의 휴대폰을 해약하러 왔다.
부모님은, 아들의 휴대폰에 들어있는 메일을 모두 자신의 휴대폰에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몇일 맡아뒀다.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자살하기 전에 있는 사람의 사고를 약간 알았다.
부모님에게는 할 수 없습니다(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판단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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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자동 응답 전화』

852 :자동 응답 전화 1:2013/08/08(목) 10:29:16. 58 ID:qeYUzpaK0
정말로 의미를 모르지만, 일단 써본다. 짧은 이야기.

차에 휴대폰을 잊고 일하러 간 일이 있었지만, 그 때 꼭 모친이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는 업무중 게다가 차안에 휴대폰 놓고 갔으니까, 전화를 받는 것은 불가능.
내가 일하고 돌아오니까 모친이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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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7일 월요일

【2ch 막장】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곳의 이혼 3회 아저씨 사원. 50 가까운 나이인데 올해 입사한 신입 여사원에게 들이대다가 한방 먹었다. 「요즘, 독거노인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349: 무명씨@오픈 2015/09/03(목)17:38:13 ID:Lus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곳에 사원으로 이혼 3회 아저씨가 있다.
성격 불일치로 이혼 1, 재혼하고 불륜해서 이혼 2, 불륜 상대와 재혼하고 또 이혼해서 이혼 3.
사원인 고참 여사원(お局さん)(아저씨와 동기 입사)에 따르면,
「이혼 3번째 시점까지는 싹싹한 꽃미남(イケメン)으로 인기있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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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직장에 남편과 사별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재혼했는데, 별로 알지도 못하는 동료가 불평을 늘어놓았다. 「어머니가 되면 일생 아이를 위해서 어머니로서 살아야 한다」


21: 무명씨@오픈 2015/09/03(목)12:44:20 ID:pN8

동료 A가【아이 동반 재혼 반대파】같아서, 업무중 투덜투덜 시끄러웠다.

아이를 데리고 재혼한 B는 남편과는 사별, 좋은 사람과 알게 되서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식은 하지 않고 보고만을 받은 형태.

B는 다른 과이고, A와는 친하지 않고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어머니가 되어도 여자로 있고 싶다는 건가」
「어머니가 되면 일생 아이를 위해서 어머니로서 살아야 한다」
「최근에는 덤받이의 학대가 많은데 뉴스도 보지 않는 것인가」
「남편을 위해서 정조를 지킨다는 마음이 없는 것인가」
라고, 계속 투덜투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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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뒷산에서 미아가 되었다』

254 :무명씨@배 가득.:2006/01/28(토) 02:29:23
어릴 적에 유일하게 체험한 무서운 일.
아저씨가 된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초등학교 3학년 가을에 나는 뒷산에서 미아가 되었다.
그 산은, 절의 묘지를 지나간 곳에 있는 낮은 산으로,
나는 유치원 때부터, 주변의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과 묘지나 그 산을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말하자면 앞마당 같은 것이었다.

어느 날, 나는 그렇게 다 알고 있는 산에서 미아가 되었다.
시간은 아마 오후 3시 전후가 아니었을까,
다른 친구가 그 때 함께 있었는지, 처음부터 혼자였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나는 우뚝 어떤 기념비 앞에 서있었다.
그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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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비어있는 절』

34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9/09 13:58
근처의 스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그 스님 이른바 절 없는 스님이지만,
(스님의 아들이라면 자동적으로 자신의 집안을 이어받으면 좋지만, 일반인이 스님이 되면 자신이 들어갈 절이 없다)
위에서 말을들어서, 20년 정도 빈절이 되어 있었던 곳의 파견 주지를 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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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일 일요일

【2ch 막장】상당히 귀여운 부녀자 친구가 있었다. 함께 만화를 사러 갔을 때, 그 친구가 무례하게 헌팅을 당했다. 친구 「꺼져 3차원」

827: 무명씨@오픈 2015/08/21(금)01:48:27 ID:S82
쓰레기 이야기니까 주의.

부녀자 사냥이라는 것이 정말로 있었다고 생각한 사건.
친구로 부녀자지만 일반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히 귀여운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입을 열면 커플링이나 시츄나 다음 신간 소재거나 이야기 하는, 이른바 유감스러운 미인.
하지만 이야기는 통하고 부녀자 친구는 적기 때문에 사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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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철도 오타쿠들이 발차음을 녹음하려다가 잘 되지 않자 차장을 욕했다. 「소리가 전혀 녹화되지 않아!차장 쓸모없네!」

339: 무명씨@오픈 2015/08/25(화)07:30:59 ID:3tc
첫 기입입니다. 서투른 점이 있으면 미안해요.

위쪽에 철도 오타쿠 이야기가 있었으므로…

몇년전의 여름방학의 시기에, 촌티나는 고교생 정도 되는 3인조가 제일 뒤쪽 차량에 타왔다(도쿄도내 JR).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는 아이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한 명이 철도 음향 오타쿠 였던 듯 하고, 발차 멜로디?를 녹음하곤 헀다.
그렇지만, 발차 멜로디를 전부 틀지 않는데 화가 났는지,
「소리가 전혀 녹화되지 않아!차장 쓸모없네!」
라는 욕설을 크게 말하기 시작했다.
함께 탄 사람들도
(뭐야 이자식들…)
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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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하코네 부근까지 드라이브하러 가자!』

224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3/11/16 20:04 ID:g4o1hDUd
상당히 예전 이야기입니다만,
어느 날 한밤중 2시 쯤에 친구가 집에 와서, 「차 샀으니까, 하코네 근처까지 드라이브에 가자!」고 권유해왔다.
중고차로 카스테레오도 달지 않았다고 하니까, 자신의 방에서 라디오 카셋트와 몇개의 테이프를 가지고 차에 탑승하니까,
라디오 카셋트에 전지가 들어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
도중에, 자판기에서 전지를 사서 재생 버튼을 눌러 보았지만 작동하지 않는다.
자판기가 낡았기 때문에 전지도 낡은 건가?라고 생각해서, 또 1 세트 사서 넣어 보았지만 역시 안 됨.
바로 아까 전까지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그럴 리가 없다고 이것저것 만져보니까,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차의 뒤쪽에서 추돌된 듯한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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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친구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났다』

674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4/06/16 22:37 ID:PvaN05uY
친구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났다.
곁눈질 운전하는 자동차에 옆에서 특공당하고, 스핀 하면서 가드레일 기둥에 격돌했다.
자동차는 두동강, 운전석은 완전히 뭉개지고, 원형이 남지 않을 정도로 파괴되어버렸다.
그런데 타고 있던 친구는, 두동강이가 된 자동차 안에서 살아 있었다.
게다가, 찰상이 2~3개 있을 뿐이었다고 한다.
부딪친 상대가 놀라서,
무엇보다도 현장에 달려온 경찰관이, 두동강이난 자동차의 운전자라고 알지 못하고, 잔해안에 있다고 믿고서 찾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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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5일 토요일

【storyis 일본속어】오츠보네(お局さん,おつぼね)

본래 궁중이나 에도 시대의 오오쿠(일본 쇼군을 위한 후궁)등에서 츠보(局, 개인실)이 주워진 여관(女官)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오츠보네는 당시 후궁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상당히 지위 있는 계급이었다.

1989년에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카스가노 츠보네(春日局)』에서 유행어로 쓰이게 되었다. 이때부터 고참 OL(여사원)을 대상으로 오츠보네라는 호칭이 나타나게 되었다.

주로 '고참 OL'을 싸잡아서 말하는 표현이지만, 그리 좋지 못한 이미지가 깔려있기도 하다. 안 좋은 뜻으로 쓰일 때는 대략 '독신 고참 OL로서, 심술을 부리고 잔소리가 많은 노처녀'라는 이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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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몸이 안 좋아서 조퇴를 하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깨어나 보니, 맞은 편 집 현관에서 모르는 남자가 나오고 있었다.

260: 무명씨@오픈 2014/11/11(화)07:02:03 ID:JU4GdhZTi
어릴 적의 충격 체험.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몸상태가 나빠져서 오전중에 조퇴했다.
나의 부모님은 맞벌이로, 학교는 의외로 가깝기도 해서 스스로 귀가하여 이불에 기어들어가서 잠자고 있었다.

얼마동안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까, 무슨 이상한 소리나 무엇인가가 망가지는 소리가 들려서 뭘까? 하고 생각하여 침대에서 나와서 창문 밖을 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보이고,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으므로 기분 탓이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맞은 편 집의 현관에서, 모르는 남자가 나오고 주위를 살피면서 대문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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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불량배와 30대 아저씨가 시비가 붙었다. 두 사람은 싸우겠다며 공원으로 갔는데….

496: 무명씨@오픈 2015/08/08(토)19:36:00 ID:l9I

여름의 수라장.

고교시절, 자신은 야구부로, 여름방학 연습하러 갔다가 귀가할 때.
전철의 노약자석을 탱크톱+썬탠+금발 긴머리+반바지라는 알기 쉬운 양키가 점령했다.
당연, 그 주위에는 모두 떠나니까 공간이 생겼고, 자신도 멀리 이동했다.

어느 역에서 보기에도 『등산 갔다가 오는 길입니다』라는 느낌의 커다란 짐을 가진 대머리 아저씨(30 정도)이 타왔고, 양키 앞에 섯다.
양키는 노려보거나 혀를 차거나 하고 있었는데 아저씨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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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여행』

12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0/06(월) 03:24:07 ID:nDBaUWjGO
작년 9월…그러니까 정확히 1년 정도 전 이야기.

정사원 내정받고 전문도 무사히 졸업하는 것이 정해진 나는, 아르바이트 하던 도시락가게를 그만두게 되었다.
거기서 마지막 추억으로, 제일 사이 좋았던 2살 위 선배와 차로 조금 드라이브 겸 멀리 나가 보기로 했다.
아침 8시 쯤에 선배의 운전으로 출발. 대략 2시간 미만으로 후지산 기슭 근처까지 왔다.
특별히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 여행이었으니까, 둘이서 어떻게 할 것도 아니고 후지산 바라보면서 차로 달리고 있었어.
11시 조금 지났을 때, 이제 밥을 먹기로 하고, 관광객 대상 음식점에 들어가서 소바 먹고,
선물 보거나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했었지.
그런데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왠지 모르게 「모처럼 이런 곳까지 왔고, 후지 수해?가 보지 않을래」하는 이야기가 되었어.
원래 나도 선배도 호러 비디오 같은걸 즐겁게 보는 성격이었으니까,
사회인이 되면 이제 이럴 짬 없어지겠지 하는 기분도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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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수해에서 제일 무섭게 죽는 방법』

40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8/12(화) 19:26:45 ID:MMwlpbhm0
너희들 말이야, 수해에서 제일 무섭게 죽는 방법은 알고 있어?
목 매단건 죽고 싶어서 죽기 때문에 아직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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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일 금요일

【2ch 막장】이웃집 사는 이혼녀 모녀의 모친이 내 아내를 갑자기 괴롭히게 되었다. 알고보니, 나는 딸과 이혼한 남편, 아내는 도둑고양이라고 망상하고 있었다.

309: 1/2@\(^o^)/ 2015/08/14(금) 14:08:20.76 ID:hvcffHB8.net
2년 정도 전에 이사해온 근처의 모녀(모친 60세 전후 딸 30세 후반)이지만,
나(30 전반)와 아내(20 후반)와 아들(유치원)을, 모친이 굉장히 부러워했다.
물어보니까 모자가 똑같이 이혼하고 있다고 하며, 행복한 나의 가정을 언제나 신경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시기부터 모친의 모습이 이상해졌다. 특히 아내에 대해서.
밖에서 엇갈려 지나가면 폭언을 토하거나, 근처의 노인에게 아내의 욕을 하게 되었다.
그런 일이 반년 정도 계속 되어서, 이쪽도 인내의 한계에 이르렀으므로, 경찰이나 관공서에 상담.
딸에게도 상담하여, 최근 겨우 이사해주게 했다.
그리고, 딸에게 들은 이유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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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꽃미남 A남과 성격이 아주 좋은 B코가 고교 때부터 사귀고 결혼했다. 그걸 방해하던 C남 「B코를 좋아했다. 하지만 졸업하고 B코가 추녀라는걸 알았다. B코는 행복해질 자격이 없다.」

240: 무명씨@오픈 2015/08/26(수)11:34:32 ID:aoc
고교시절의 친구 A남은 꽃미남(イケメン).
누가 봐도 꽃미남!이라고 말하는 장신 꽃미남.
A남이 고등학교 부터 사귀고 있는 애인 B코는, 외모 애매.
그러나 아주 성격이 좋고, 선배 후배 남녀 교사 관계없이 전교 인기인으로,
「A남과 B코가 사귄다면 납득!」
하는 공기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년.
B코를 잘 알고 있는 우리는 둘을 어울리다고 생각하지만, 처음보는 사람은 역시
「그 꽃미남에 어째서 저런 애인?」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그런 느낌의 취급이 늘었다.
B코는
「신경쓰지 않는다」
하고 말했지만, 그 가운데는 상당히 실례되는 언동을 하는 녀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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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HERE COMES NEW CHARENGER!!』

161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2/26 11:22
나는 게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옛날 대전 격투 게임이 유행했을 때,
자사제 게임이 아니라, 다른 메이커의 게임에 빠졌었지.
하지만, 그 게임은 우리 가게에는 놔두지 않았기 때문에, 가까운 경합가게에 가끔 다녔었어.
그 가게는 그렇게 유행하지 않아서, 아침에 제일 먼저 가면 빈 자리가 많았으니까, 나에게는 명당이었다.

특히 게임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대전 격투 게임은 갑자기 사람과 대전해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평소는 반대편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컴퓨터 상대로 『수행(修行)』하는 거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고작 게임에 이상한 이야기지만.

그리고, 평일은 중계 시프트인 나는, 1시간 정도 놀고 나서 출근하는게 그 당시의 일과였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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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자동판매기』

913 :雷鳥一号 ◆jgxp0RiZOM @\(^o^)/:2014/09/05(金) 19:48:54.58 ID:n/UeMQ6M0.net
친구의 이야기.

친가 가까운 국도, 현도 이외의 공공 도로를, 한밤중에 혼자서 걷고 있었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 좋았다고 한다.
「목이 마르구나」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걷고 있으니까, 전방에 빛이 보였다.
자동판매기다.
「어, 저기서 무엇인가 사자」
차갑게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을 연상하고, 자연스럽게 발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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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3일 목요일

【2ch 막장】A부부의 따님이 「파파 필요 없다」 라는 폭언을 계속하게 되었다. 중학생이 되어도 폭언이 그치지 않다가, 어느날 남편의 후배가 부인이 바람피운다는 정보를 알려와서….

487: 무명씨@오픈 2015/08/24(월)12:18:51 ID:99A
>>468과 거의 같은(=딸이 부친을 싫어하고 있다) 상황에서, 그 뒤 부인과 따님이 죽는 것보다 괴로운 미래를 보내는 처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은 것이 생각났군….

489: 무명씨@오픈 2015/08/24(월)12:37:30 ID:99A
A부부의 따님이
「파파 필요 없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계속하게 되었다.
A남편씨는 처음에는 울적해하면서도
(분별이 안되는 연령이고, 어쩔 수 없어)
라고 생각해서 육아와 일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따님이 중학생이 되어도 폭언은 그치지 않는다.
A남편씨도 역시 정신이 맛이가서 조금 우울한 기분이 되었다.
폭언은 A부인이 나무랐지만, 어딘가 가벼운 느낌이 든다.
따님의 폭언은 나날이 가시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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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꽃미남인 처남에게 반하더니 이상해졌다. 쇼핑몰에서 도망치고 데려가려 하니 「파파가 아니야아아아! 파파는 (외삼촌)이야!」라고 통곡. 나는 경비실에 끌려갔다.

466 :무명씨@오픈  :2015/08/24(월)01:38:00 ID:IA4
잘 수 없기 때문에 분위기 읽지 않고 쓰겠다

나는 미인 아내와 결혼하고, 아내를 닮은 귀여운 딸도 태어나
아무런 부자유 없이 행복하게 살아 왔다
딸은 유치원이고, 내년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그런 나의 행복한 생활이, 이 오봉 연휴에 일변했다

내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아내는 상당한 미인
아내라기 보다, 아내 일가가 전원 미형계
아내의 여동생은 흔히 있는 미묘한 여배우나 아이돌보다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내의 맨 밑의 남동생이 엄청 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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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리사이클 숍에서 네비 샀다』

321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3/12/27 05:10 ID:VFCGsz0Z
3년전에, 어떤 리사이클 숍에서 네비샀어. 상당히 쌌다.
달아보고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 원래 사용했었던 것은 젊은 여자 아이 같았어?
『남자친구 네~』라든가 『○○(실명)의 친가』같은 등록이 있었어.
별로 흥미없었으니까 하나 하나 등록을 지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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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상사가 운전하는 영업차가 유령을 치었다』

370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4/01/19 10:58 ID:9hsADyT/
상사가 운전하는 영업차가 유령을 쳤던 적이 있다.
사람이 갑자기 뛰쳐나와서 차아래에 말려 들어간 느낌이었다.
황급히 차를 내렸지만 아무도 없으며 차에도 전혀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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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처음으로 약혼자(현남편)를 친가에 데려 갔을 때, 언니가 옷을 벗고 약혼자를 유혹했다.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다. 여동생보다 나를 선택했으면 한다.」

883: 무명씨@오픈 2015/08/17(월)16:59:02 ID:xLJ
처음으로 약혼자(현남편)를 친가에 데려 갔을 때.

아버지와 남편이 술을 너무 마셔서, 어쩔 수 없이 친가에 일박했다.
남편은 코뮤 능력 높은 사람이라, 첫 대면인 부모님이나 언니와도 즐거운 듯이 많이 이야기 나누고 모두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아, 좋은 대면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친가에서 돌아오고 몇일 뒤,
「말하지 않으려고 생각했지만, 역시 무슨 일이 있었을 때를 위해서 일단 너에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하고 말을 꺼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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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이, 남편과 공모하여 나를 죽이고 보험금을 타내려고 했다.

867: 무명씨@HOME 2015/08/14(금) 11:06:12.54 0. net
부모님이 사고사하고 유산상속 문제로 친척과 마찰하여 고립화 했기 때문에, 가족은 여동생 밖에 없었다
그 여동생의 결혼상대는 보험사, 결혼하자마자 부탁받았으니까 대규모 보험을 계약
수취인은 당시 독신이었으니까 소거법으로 여동생으로 했다
2년 뒤에 그 여동생 부부에게 보험금 살인 당할 뻔한 것이 인생 최대의 수라장
여동생 남편이 주식인지 FX인지로 큰 손해를 입고, 손실 보충 수단도 없어져서 계획했다고 한다
덧붙여서 발안자는 여동생이니까, 정말로 나의 가족은 돈으로 망가지는 관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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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토요타 2000 GT』

819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4/07/22 22:52 ID:If+zOgnj
만화로 유명한 현의, FC를 모는 폭주군의 이야기.

이 폭주군은 영감이 있으며, 영감이 있는 주행가는 안개 낀 밤을 즐겁게 달린다고 한다.
만화 현과 피서지로 유명한 현 사이의 고개를, 그런 여름 안개의 심야에 공략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뒤에서, 배기량이 큰 오토바이와 같은, 조금 다른, 귀에 익지 않는 배기음이 난다.
폭주군은 습관+영감으로 달리고 있으므로, 이런 안개 길에서 따라잡는 인간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뒤에서 오는 스피드는 보통이 아니므로, 어쩔 수 없이 해저드를 피우며, 몇 안 되는 직선의 사이로 패스했다.
그 뒤를 추적하며, 폭주군은 놀라 버렸다고 한다.
베이지색 토요타 2000 GT. 그것도 엄청나게 굉장한 각도로 드리프트 하고 있었다고 한다.
폭주군은 오래된 차도 정말 좋아해서, 필사적으로 뒤쫓았지만, 자꾸자꾸 떨어지더니 끝내 테일 램프도 안보이게 되었다.
세상에는 굉장한 아저씨가 있다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다시 뒤에서 배기음이 난다.
오늘은 달리는 사람이 많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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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고개에서 영혼이 씌었다』

705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4/06/23 23:46 ID:S0ZUDUf0
나는 모만화로 유명한 현에 살고 있다.
어느 날, 폭주군과 고개에 갔다. 폭주군은 FC3S를 운전하고, 나는 조수석을 탔다.
폭주군은 상당한 영감의 소유자. 나도 아주 조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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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누나를 체벌하고 엄격하게 속박하고 남동생인 나를 편애했다. 하지만 누나를 아주 좋아하는 나는 누나를 감싸려고….

80: 무명씨@오픈 2015/08/28(금)14:40:32 ID:0VE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미숙한 놈 일수록, 반대로 오락 금지 폐문시간 가사 그 외 여러 가지 수단으로 아이를 단단히 묶고 싶어하지.
제한과 폭력은 바보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우리 누나도 어릴 때는 체벌, 자라고 나서는 속박으로 괴로워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언제나 기분 나빠보이는 얼굴 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누나의 만성적인 설사와 토하는 버릇도 정신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 속박이 없어지고 나서는 지극히 건강한 몸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왜일까 나는 자유롭게 되었다.
용돈도 세 살 연상 누나 보다 더 주기도 했고
이렇게 편애되는 있는 쪽도 죄악감으로 지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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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에게 성적 학대당했다. 아버지는 집에 머무르지 않고 ATM, 오빠 엄청 사랑하는 어머니는 못본척.

131: 무명씨@오픈 2015/08/26(수)19:01:14 ID:at8 
오빠에게 성적 학대당해왔다.
아버지는 집에 머무르지 않고 ATM, 오빠 엄청 사랑하는 어머니는 못본척. 어머니로부터의 무거운 애정과 수험 압력으로 오빠는 비뚤어졌겠지.
나는 성격 나쁜 새우등 촌티녀가 되서, 중학생이 되자 과식으로 뚱뚱해졌다.
오빠는
「돼지」
라고 부르며 걷어차게 되었지만, 성적 학대는 없어졌다.
하지만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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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옛 여자친구가 죽었다』

8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3/10(목) 02:50:33.24 ID:6pEntISVO
3년 전에 옛 여자친구가 죽었다. 신호무시하는 차에 치어서 부딪친 곳이 나빠서, 였다.
당시는 이미 헤어져 있었기 때문에, 친구에게 들어서 장례식에는 나갈 수 있었다.

복연하고 헤어진 그녀였지만, 첫번째 고백도 복연하자도 내쪽에서. 2번 모두 이별 이야기도 내쪽에서.
지금 생각하면 휘두르고만 있어서, 나는 정말로 몹쓸 남자였다고 생각한다.
당시 유급 하기도 했고, 2살 연상에 사회인의 그녀에게 질투나 시기 뿐이었다.
내가 우울증해지고, 그녀의 걱정도 방해 같아져 헤어졌다.
부담감 때문에, 헤어진 다음은 친구와 놀 때도 상당히 태도로 드러냈다. 어린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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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미카 쨩의 인형』

50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8/01(수) 05:00:40.76 ID:yWHWLPH40
나는 도쿄에서 일하고 있으며 가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2년 전부터 조금 심한 병이 들어서, 입퇴원을 반복 회사를 해고 되었다.
이것이 주된 원인이지만,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어서 부인과 이혼했다.
아이는 여자애가 두 명 있지만, 내가 생활 능력이 없어서 부인이 기르고 있다.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양육비도 지불할 수 없다.
그래서 어떻게든 병 쪽은 조금 나아져서, 지금은 고향에 돌아와 요양하고 있다.
요양이라고 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실제는 연로한 부모님 곁으로 무일푼으로 돌아온 골치덩이니까,
당연히, 이웃에서도 친척의 평판도 좋지 않다.

그리고, 여기에 돌아와서 파칭코에 갈 돈조차 없기 때문에, 한가한 시간은 낚시를 하며 보내기로 했다.
낚시대는 중학교 때 사용한 파이버로, 장치도 그대로 남았다.
그래서 근처의 강에서 쭉 붕어낚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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