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내가 사산한 걸 알려주자, 같은 기간에 임신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임신 경과 보고를 맹렬하게 보내게 되었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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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독신 시절 OL 동료와 만나고 왔는데, 그 당시부터 예뻤던 상위 카스트는 모두 초 세레브 사모님이 됐다. 질투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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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내가 자살 하려고 했을 때, 마지막으로 ○○쨩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전화했는데, 받지 않았다.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20만엔 빌려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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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잡담하다가 내가 B형이고 남편이 A형이라고 말했는데, 파트 타이머 씨가 A형이 B형을 선택할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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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귀향 출산 때문에 퇴직한 동료 A코가 임신 초기에 운전을 해서 귀성한 적이 있다. 그걸 듣고 후배 B코가 「절대로 유산한다」 「태어나도 장애가 있는게 틀림없다」면서 계속 불길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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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역 매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르는 여자가 사람을 잘못 보고 무릎 뒤를 쿡 찔렀다. 휘청거려서 매달렸더니 「에? 잠깐・・・누구?!」하고 매달려온 나를 냅다 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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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가 아스페거와 ADHD 진단이 나와서 데이 케어를 받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동급생 어머니가 치사하다고 공격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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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외출할 수 없는 상태로, 동료의 도움을 받아 재택 업무를 하고 있었다. 왠지 주변에 내가 유명 만화가라는 소문이 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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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조카를 데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놀러가는데, 직장에서 파견 여사원이 참견. 초등학생을 학교 쉬고 여행시키다니 이상하다. 여행 플랜이 사치스럽다. 모두 일하는데 휴가 쓰다니 배려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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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였던 A코에게 인터넷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담임은 성적우수자였던 그 아이를 감쌋다. 재판할 단계까지 가자 「너는 퇴학」「재판하면 지겠지」「전과자」「A코와 보호자에게 도게자로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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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의사의 아내로서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무 공격 받아서 슬프다. 「돈도 벌지 않는 전업이 뻔뻔해」 「남편의 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주제에 사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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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커다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손님 회사에서 쓰는 시스템이 왠지 한밤중에 가끔 데이터가 날아간다. 원인을 몰라서 손님 회사에서 숙박까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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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사산한 걸 알려주자, 같은 기간에 임신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임신 경과 보고를 맹렬하게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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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타계하고 나서, 어머니가 가족에게 남긴 비디오 레터를 받았다. 비디오레터로 어머니는 내가 아버지와의 사이에 생긴 아이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커밍아웃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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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에서 남자 고교생이 「나의 거시○를 만지게 해줄테니까 1000엔 주세요」 「나, 치녀로 보입니까? 누나한테 말할게, 너 A코 남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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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20대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 여생 선고. 몇개월 지나 약혼자와 결혼하고 1주일 만에 죽어버렸다. 솔직히 말해서 축의금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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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가 공짜 음료수, 과자, 만화를 노리고 헌혈을 하고 있다. 제일 필요없는 B형 주제에 억지로 채혈시키고 이득을 보다니 상식이 의심스럽다. 덧붙여서 나는 헌혈은 위선 같아서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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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프로 스포츠 선수 출신의 남편은 자원봉사로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었지만, 이상한 부모들이 많아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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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가 모두 나를 좋아한다는 망상이 점점 강해진 소꿉친구는 마침내 「여자가 나에게 반해서, 도청기를 설치했다」고 하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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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무섭게 자의식 과잉. 발매된 게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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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지적장애자인 형부의 남동생과 나를 붙이려고 형부와 언니가 공모하여 형부 남동생에게 습격당했다. 형부와 언니는 「책임을 져서 결혼」을 주장했다. 언니 「남편을 유혹하는 녀석에게는 지적장애자가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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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써클 모임에 필요한 도구로 잘 잘리는 가위를 가져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가져가서 다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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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친절하게 대해주던 남자 선배가 어느날 「저금으로 나의 꿈을 위해서, 도움을 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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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웹캠을 빌려준 친구가 넷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을 받았다. 아마 라이브 채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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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수양부모가 되어 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데려다 기르던 어머니는 나의 대학 진학을 반대했다. 아이를 대학을 보낼 돈이 있다면, 한 명이라도 더 수양부모로서 아이를 기르고 싶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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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회봉사활동에 빠져있는 어머니에게 의구심이 들었다. 「이 사람은 자신의 남편이나 아이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인내나 지원을 시키면서 마음대로 살아온 사람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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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시절 동급생이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다』고 메일했다. 거절하려고 『미안해요, 하지만 기뻐, 고마워요』고 했더니 『그런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데이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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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뱃속에 있는 여동생을 질투하는 나의 마음을 돌리려고 부모님은 여동생의 이름을 지어주게 했다. 그런데 나는 좋아하는 과일의 이름을 붙여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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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의 학대 트라우마로 첨단공포증이 생겼다. 그걸 알고 운동부 3명이 교실에서 나를 붙잡고 컴퍼스를 들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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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의 아이를 놓고 시어머니가 「우리 아들(남편), 꼭닮았어!! 정말로 귀엽네.」라는 말을 자주 하길래 기분이 나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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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영업소 소장과 불륜하고 있다는 다른 영업소 사무원은, 옛날에 내가 컨닝하고 있다는 악담을 퍼트렸던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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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를 좋아하고 바람둥이인데, 결벽증이 있는 지점장. 그 지점장의 딸이 입사했는데 아버지가 애인을 두고 있다는걸 알고 결벽증이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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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고교생 남동생의 도벽이 고쳐지지 않는다. 밖에서는 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가정 내에서 돈을 훔친다. 훔쳤던 것이 들켰을 때는 어머니에게 죽어 라고 하면서 폭력을 휘두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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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성형수술비를 달라고 해서 이유 물어보니까 「나의 얼굴은 당신이랑 똑같아. 이대로는 아버지처럼 출세 못하는 저임금 샐러리맨하고 결혼해서 너같은 쭈글쭈글 BBA가 된다. 그런 인생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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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을 사고로 잃었다. 가해자는 대단한 액수도 아니었던 배상금을 떼어먹었다. 나는 야쿠자 출신에게 복수와 배상금 징수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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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시절 어떤 남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노골적인 재○과 모국 깍아내리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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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형수가 입원해있는 동안, 형과 부모님이 아이의 응석을 심하게 받아준 결과, 뚱뚱해지고 말투가 거칠어진 아이를 보고 형수는 히스테리를 일으켜 입원중에 뇌출혈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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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단신부임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 막내 아이는 이혼하고 싶을 정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아버지 멋지다고. 이혼보다 아이가 하는 말이 쇼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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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 만에 오빠와 만났는데 많이 여위어서, 어떻게 된거야? 물어보니까 올케의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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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해 전남편은 다리에서 투신자살 하려 했다. 『이혼하지 않으면 좋았다, 〇코를 만나고 싶다, 이혼하고 나서 좋은 일이 없다, 〇코와 재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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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중학교 입학할 때 쌍둥이 남동생과 같이 PC를 받았는데, 1년 정도 지나서 남동생은 몰수당했다. 알고보니 트위터에서 여성의 계정을 표적으로 욕설, 성희롱, 점착을 저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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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남동생이 2채널의 영향으로 여자 욕하기에 빠졌다. 짜증나서 무시하고 있지만 「여자를 닥치게 했다 ㅋ」 「논파했다 ㅋ」고 기세를 올린다. 부모님이 화나서 식사를 안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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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가 2채널에 물들어 버렸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동생에게 「비처녀 여자는 중고」 기혼자는 「인생의 묘지」 미혼자는 「노처녀 수고」 장애인과 버스로 함께 타면 「애자는 배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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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요괴 여자가-! 국사님]이 되버려서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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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다니던 중학교가 자택 맨션의 바로 앞인데, 그 중학교 체육 교사가 수업중이나 방과후에 주변을 어슬렁 거려서 뭔가 굉장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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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친이 음주운전한 무면허 미성년자에게 치어서 살해당했다. 제대로 배상도 받지 못하고 괴로웠는데, 그 사정을 알게 된 정의감이 강한 사람들이 「어째서 제재를 하지 않는 거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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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치회 모임에서 「우리집은 가족 모두 백신은 맞지 않기로 했어」라는 사람을 만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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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 「대학 친구에게 누나를 『애인이다』라고 말해버렸기 때문에 나가버리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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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불륜 버릇 빠찡꼬 광에 주정뱅이. 어머니는 에너me로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떠받쳐 주고 싶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돌아오게 될 테니까」고 말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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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취미 용품으로 좁아서 정리해달라고 하니까 「이젠 밥 만들지 않아도 좋으니까 불평하지마!!」 격노. 사과했지만 「됐어. 이제 됐다」 그러니까,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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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에겐 장애가 있는 형이 있는데, A의 부모가 병이 든 탓에 시설에 갈 돈이 없어졌다. A는 「불쌍해 불쌍해」라고 하기만 하고 어떤 방법도 생각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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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경영하는 음식점이 트위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점점 푸념하는 트윗으로 가득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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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7일 토요일

[알림]어제는 성묘 다녀오느라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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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거의 매일 찾아온다. 청소나 세탁을 하거나 심지어 내 옷을 입기까지. 그리고 「(남편)군은 빨리 아이 갖고 싶을텐데? 언제까지 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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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상한 종교에 빠져서 돈을 바치던 이모부는, 아내와 딸이 도망치고 직장에서 횡령을 저질러 해고당하자, 종교에 버림받아 갑자기 파문당했다. 이모부는 교주를 반죽음으로 만들고 체포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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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무살 정도의 젊은이가 갑자기 일용잡부로 고용해달라고 찾아왔다. 가족이나 지인도 이 지역에는 없다고. 사정을 물어보니까 견습 목수를 하다가 그 집 부인과 사랑의 도피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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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역에서 「목말라~」하고 조르는 아이와 그것을 달래는 모친. 두리번 거리던 모친은 어느 여성의 가방에서 패트병 녹차를 슥 하고 가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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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통합실조증인데, 어머니의 친구가 내 약을 도둑질해서 마음이 우울하다는 그 집 딸에게 주었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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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읽기 어려운 한자를 써놓고 못 읽으면 놀리는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이 한자를 실수해서 지적해줬더니 그대로 히키코모리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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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산의 쇼크로 쉬고 있는데 단골 손님에게 전화가 왔다. 병 요양 중이라 받을 수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이 발안한 의술을 몇십년이나 배우고 있으므로, 부디 시술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내가 당신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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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의 영업부 사람의 가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때 「〇〇씨, 사모님 or 어머님으로부터 전화입니다」라고 말했더니 엄청 불평. 그래서 「너네집 할망구한테서 전화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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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A코의 남자친구는 A코에게 홀딱 반해 있었다. 자존심 높은 B코는 그걸 보고 「저렇게 빼어난 미인도 아닌 A코가 떠받들어지고 있으니까, 나는 더-욱 떠받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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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죽기 직전에 전처와 탁란되었던 전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 고백했다. 딸이 그걸 알고 「살인자」 「아버지는 최저」라고 욕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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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의 머리카락은 보통 정도 길이인데, 「길면 불편하죠? 자르지 않아요?」「머리카락 마르지 않지요? 자르지 않아요?」 하고 자꾸 말하는 아줌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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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아내는 다른 갬블은 안하지만 경마만은 즐긴다. 그걸 듣고 파칭코광인 동료가 갑자기 갬블 하는 여자는 운운, 남편의 돈벌이로 갬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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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이혼 협의할 때 말이 없었던 남편에게 편지가 왔다. 「이런 식으로 나를 괴롭힐 정도라면 그 때 어째서 나를 탓하지 않았어. 불륜 상대에게 지갑을 붙잡혀서 답답해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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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 모두 물리적 폭력이 대단했다. 오빠들은 어머니의 덤받이 였기 때문에 아버지는 멀리하고 어머니는 불쌍하다고 해서, 왜일까 폭력이 장녀인 나에게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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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친척 오빠와 신부가 우리집에 왔다. 신부가 임신중이라 배가 나와있어서 「3개월입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주먹으로 때리면서 「2개월이야!!!」하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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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무원 파트타이머를 하고 있는데 정사원이 되어 달라는 요청이 왔다. 결혼이 가까워서 힘들다고 했더니 「이렇게 바쁜 시기에 결혼식 따위로 쉬는건 자기 중심적!무책임한 일 밖에 할 수 없으면 지금 당장 그만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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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 세미나 때문에 남학생과 둘이서 조를 짜서 연구를 하게 됐는데, 그가 「(나)와 교제하고 나서부터 돈이 날아 간다. (나)는 돈이 드는 여자다」는 말을 퍼트리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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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줌마의 시어머니에게 그 아줌마가 편의점에 있다고 가르쳐주니까, 그 아줌마가 「(나)씨는 입이 가볍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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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의 우편함에 부적이 들어 있었다. 조금 기분 나쁘고 놀랍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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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아이에게 아버지가 미들 킥을 날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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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의 클래스에 쉽게 격노하여 사람에게 상처 입히는 남자가 있었다. 책상에 부딧치거나 하면 「이자식! 죽어!」라고 소리치며, 손에 쥔 가위로 손을 가차없이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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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학부형으로 비슷한 질문을 몇번이나 반복하는 아줌마가 있다. 일주일이 넘게 거듭해서 질문하다가 상대가 화내면 곧 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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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문제가 있어 불임치료 끝에 아이를 얻었던 사촌 오빠가 동료와 불륜, 동료가 임신해서 처자를 버리고 이혼하고 불륜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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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여 이혼한 친구에게 공감하는 친구 「운이 나빴구나~ 들키지 않으면 위자료 같은건 지불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ㅋ」 내가 반발하면 「독신으로 아이 없는 너는 절대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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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식 2차 모임에서 신부측 친구 갈색 머리 남성이 「결혼 전의 신부에게, 마지막으로 쪽 하겠습니다-!」 취해 있었던 신부는 「좋아~(하트)」하고 시원시럽게 스스로 남성에게 프렌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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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일 아침마다 통근 길에서 중형개를 줄 없이 산책시키는 남자들이 있어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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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도 나도 불임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먼저 임신해 버렸다. 그러자 친구가 우울해 져서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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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아이의 사진이나 성장 기록을 자꾸 보내오는데, 토사물 사진이나 식사중에 배설물 사진, 울고 있는 동영상은 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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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뒷집에 살고 있던 학생에게 도촬을 당했다. 그 녀석은 나에게 고소를 했는데, 여자라고 생각해서 쭉 엿보고 있었는데 남자라는걸 알고 정신적 고통을 입었던 위자료를 지불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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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금요일

【2ch 막장】에이스이며 꽃미남인 영업부 과장이 고소당했다. 사원여행하고 얼마 뒤 출근하지 않게 된 젊은 신입 남성사원에게 성적인 의미로 못된 짓을 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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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킬로미터 간격으로 편의점 강도를 하는 「일직선 강도」 보험 세일즈를 하는 척 하면서 좀도둑질을 하는 「지도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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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통합실조증인데, 어머니의 친구가 내 약을 도둑질해서 마음이 우울하다는 그 집 딸에게 주었다.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병원에 실려가고 구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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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귀엽고 성격 좋아서 모두에게 사랑받던 아이를 짝사랑 했다. 고백하고 차인 적도 있다. 그 아이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는데, 얘들이 너무 식사 매너가 없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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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목요일

【2ch 막장】동성 앞에서는 놀랄 정도로 태도와 말투가 거친데, 남성들에게는 청초계이며 순수한 아이라고 여겨지는 친구. 오랜만에 만났더니 호스트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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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휴가를 신청하면, 같은 기간에 휴가를 겹쳐서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선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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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아버지가 급사해서 시아버지 댁에 유품을 정리하러 갔다가…세라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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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가 끊어졌다. 연락하니까 전 남편의 재혼상대가 송금을 해줬다. 전남편은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아내의 수입으로 살고 있으며 양육비도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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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7일 수요일

【2ch 막장】같은 세미나의 별로 이야기한 적 없는 남자에게 고백받아서 찻더니, 다음날부터 스토커화. 「어차피 ●추에는 이길 수 없는 주제에」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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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추의 맛을 알면 진짜 행복을 알 수 있다」면서 「시험삼아 한 번만 해줘!! 그러면 바뀔지도 모르니까!!」 던 남자. 부모가 이혼한 것 같아서 침울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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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텔레비전은 스텔스 마케팅과 조작 투성이ㅋ」라고 말하던 남자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여자들 인터뷰에 화를 내며 왠지 나한테 공격 「언제나 텔레비전은 조작ㅋ 믿는 것은 바보ㅋ 라고 말하고 있는 주제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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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건성피부에 아토피가 있어 피부가 거친 탓에 이상한 남자가 노려왔다. 여자 아이의 네일이나 머리 염색을 「가사 할 수 없을 듯」 「저렇게 화려한 여자는 싫다」고 말하던 놈인데, 갑자기 내 손을 잡고 「일꾼의 좋은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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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친정에 너무 의존하게 되서, 결국 부모님은 이혼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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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알레르기에 이해가 없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는 척하면서 몰이해인 사람에게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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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10년 기념으로 와규 전문점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옆자리의 가족은 5명이 4인분 이하를 주문하고 한 명당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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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남은 기혼자로 임신한 전여친이 몸상태가 나쁘다고 전화하면 병원에 데려다주길 반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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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5일 월요일

【2ch 연애】중 1때, 같은 클래스에서 말싸움을 자주 하는 남자를 좋아했다. 서로 무엇인가를 겨루는 관계였다. 어느날 포켓몬 레어 상품에 당첨되서, 그의 집 까지 가서 피카츄를 선물해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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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전철에서 양복입은 오빠가 대량으로 땀을 흘리다가 쓰러지는 걸 간호해줬다. 답례로 그 오빠와 연락을 나누게 되고, 나의 가족과 오빠도 사이가 좋아져서 최종적으로 신랑이 됐다. 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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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자신은 실은 마족의 후예로서 시선만으로 사람이 죽일 수 있다는 설정이었다 마족계(魔族界)에 살고 있는 엘리트 마족에게 노려지고 있어서 인간계를 떠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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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남자친구가 대학 후배 여성과 둘이서만 저녁밥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했다가 들켰다. 후배의 SNS를 보니 보험 영업일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도 영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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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는 방부재가 들어간 보존식은 알레르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 그래서 피난 가방에는 아내가 먹을 수 있는 통조림과 초콜렛을 준비해뒀는데, 피난소에서 그걸 넘기라고 강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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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포인트 카드를 놓고 진상을 부리던 아줌마 「나의 남편, 여기의 사장이야!!! 당신, 일자리 잃을 거예요. 그리고, 밤길이라든가…조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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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A라는 남자가 나의 도시락에 못된 장난을 했다. 원래 나한테 장난을 해오던 남자였지만 B라는 경박한 전학생과 놀게 되고 악화되서, 열었더니 장수풍뎅이의 유충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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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결혼할 때까지 남동생과 교제하고 있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서로 알지 못하고, 남동생의 중학교에 교육실습으로 갔다가 만나 편지 왕래로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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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 만들기를 자주 도와주던 친구가 하이스펙 남성과 결혼하게 되자, 다른 친구가 불평 「아무래도 좋은 남자만 이쪽에 소개해주고, 좋은 남자는 소개하지 않았다. 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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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옆집에서 감시하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높은 담을 세우거나 옆집 창문을 노려보거나 행동이 이상해져서, 어머니와 「어떻게 병원에 데려 갈까」하고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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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계발 세미나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남성과 지인이 됐다. 쇼핑을 하다가 그 남성과 우연히 재회하고 대화하다가, 일이 있어서 헤어졌는데 그 남성이 이상한 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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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자 자영업을 하는데, 내가 점심식사를 자유롭게 하는걸 이웃 공장의 파트 타이머 아줌마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점심시간을 지켜라」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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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지인 친구는 몇번이나 묵으러 오면서, 집에서 애완동물을 볼 때마다 비명을 질렀다. 끝까지 절규하는게 낫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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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참고서를 대량으로 강매하는 아줌마가 저녁 밥 시간에 2시간이나 눌러 앉아서 물러나지 않았다. 결국 저녁밥을 기다리던 아버지가 격노해서 빗자루를 들고 뛰쳐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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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요즘 세상에 사랑의 도피 같은걸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덧붙여서 나의 모친과 나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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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런닝을 하다가 호텔 앞에서 주정뱅이 집단과 마주쳤다. 밀치고 지나가자 내 등 뒤에 구두를 던졌다. 복수로 그냥 그 구두를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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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목요일

【2ch 막장】내가 몸상태가 나쁠 때 아내가 피난한다면서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가 4일 뒤 돌아왔다. 내 지갑도 가지고. 그래서 아내가 아플 때 나도 똑같이 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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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들끼리 놀고 있었는데, 커다랗고 검은 개가 나타났다. 무서워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 기구 위로 피난했는데 짖으면서 기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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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에서 일하는데 모기가 많다. 점장에게 상담해도 대책을 세우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자기 돈으로 스프레이와 파스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일부 직원이 그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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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의 계산대 사원의 신경을 모르겠다. 매일같이 푸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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