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60대 어머니가 재혼. 상대 남성은 좋은 사람이지만, 전처와 3명의 아들이 있다고 하므로 유산 다툼이 싫어서 「클린하게 해두세요, 내가 상속 방폐해도 괜찮아요」라고 했더니 어머니 「너는 차갑다. 솔직하게 축복할 수 없는 거니」라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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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마보이에 도망치는 버릇 있는 겁쟁이 남자와 3개월 정도 사귀고 헤어졌다. 2년 뒤 그 남자의 신부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와 메시지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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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이 나의 방을 몰래 뒤지고, 내 옷가지나 영수증을 살펴보며 생활을 감시하고 있었다. 기분 나쁘고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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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대방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 이유는 괴롭힘 당해서 부등교 였던 것, 고졸인데 관리직인 것, 술을 좋아하는 것. 제일 큰 건 내가 양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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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반년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곧 결혼, 빠르다고는 생각했는데 전남친 친구들 「전여친의 기분도 생각해!」하고 강하게 항의, 그걸 듣고 분노한 전남친이 나에게 항의 「너하고는 이제 벌써 타인이잖아!」그 친구들 나하고는 연락없는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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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독친이 아닌 독누나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다. 전남친 일가의 누나는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해 히키코모리가 됐고, 가정내 폭력을 일삼으며 공주님 상태. 「누나와는 결혼 뒤, 소원해지겠다. 너하고 너의 집에는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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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는 사람이 테마파크에 갈 때 언제나 아이 다리에 붕대를 감아놓고 간다. 「다리를 다쳐서요~」라고 말하면 150분 기다리는 어트랙션도 3분이면 태워준다고 자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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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도 혼자서 어디든 간다. 어느 여행지에서 지역 분들과 이야기 하는데 한 사람이 「친구 없습니까」하고 바보 취급하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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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9일 수요일

【2ch 훈담】전철역에서 벤치에 앉아서 우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나와 여자아이 둘 뿐. 너무 거북했다. 문득 「울고 있는 여자에게는 달콤한 것을 주는 것 뿐이다」 는 글이 생각나, 코코아를 사서 주었다. 여자아이는 당황한 듯 했지만 받아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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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편의점 매장에서 손님을 따라서 개가 들어왔다. 손님이 데려온 개인줄 알았는데, 아무 상관 없는 개였다. 출동한 경찰이 개를 잡으려고 했지만 잡히지 않아서, 애완동물 상품 있는데 안내해주니까 개용 육포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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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여자 화장실에서 같은 반 남자하고 조우. 한 손은 휴대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 안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나를 보자 「너 절대로 소리 내지마.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마?」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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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은행에 가서 앉아 있는데 반대편에 앉은 여성이 「거기서 비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나, 남자를 싫어해서」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자리 이동했지만 계속 나를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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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내가 사둔 쿠키를 모두 먹어버렸다. 화가 나서 남동생 방문 앞에 레고 블럭을 뿌려놨다. 무슨 말 해오면 중2병 때 쓰던 『천사와 악마 사이에 태어난 선천적 타천사』라는 설정을 낭독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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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부터 중학교 까지 9년간, 같은 남자에게 집요하게 괴롭힘 당했다. 나중에 그 남자는 미치광이 같은 사람에게 싸움을 계속 걸었는데, 미친 사람이 날뛰어서 본인이 아니라 그 부모가 죽어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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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3년간 사귀던 그이의 직업은 사실 호스트였다. 결혼해도 호스트를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이 세계에서 빛나고 싶다고. …그런데 나보다 돈 못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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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동급생으로서, 같은 학교 다니던 아내나 나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남자가 갑자기 나를 친구로 여기고 접근. 아내에 대해서 아는 척 하면서 근거없는 헛소문을 이야기 해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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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이웃집에 경찰차가 3대, 스쿠터 2대 경찰관 아마 6명 이상이 왔다. 남편이 폭력을 휘둘러서. 이 집은 3년전부터 부부싸움이 심했는데, 2년 전에는 부인이 셋째를 임신해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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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난폭해서 미움받는 여자아이가 아들에게 「나, 너를 싫어하니까」아들은 「기쁘다!나도야!」다른 아이들도 「나도 A코가 싫다!」 「나도 A코쨩, 싫어」 선생님 「A코, 괜찮아요. 부처님만은 A코를 지켜보고 게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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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나의 부모님은 어떤 종교의 간부를 맡고 있는데, 친구의 말고로 남편이 그걸 알게 되자 미친듯이 화내며 「그런 부모님이 있는 여자라고는 몰랐다!이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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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혼활 모임에 나간 여동생을 나로 착각한 과거 반친구가, 내가 이혼하고 혼활을 하고 있다고 헛소문을 냈다. 게다가 반친구가 부추긴 탓에 나를 따라다니던 스토커 남성이 더 악화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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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스토커 피해를 받던 반친구의 정보를 스토커에게 누설했다고 동창회에서 말하는 남자「우리들 당시 저녀석 탓으로 사건에 말려 들어갈 뻔 했다 저녀석의 조부모의 집 알고 있었으니까 가르쳐 줬어, 보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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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나와 같은 독신여성 A코가 「어느 쪽이 먼저 결혼할까」하고 경쟁적으로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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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나의 지도를 담당하는 직장 선배의 부인이 나와 선배의 불륜을 의심.「빈번하게 남편과 연락을 하고 있다!불쾌하다!」원래 선배 부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회사에도 문제를 일으켰고, 선배는 해고당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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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어머니는 돈을 벌면서 가사 육아 전부 했다. 왜 너는 할 수 없어?」시어머니에게 물어봤더니 「난 집안일은 전혀 못하는데…」남편과 대화한 다음 「너의 기억 속의 어머니는 진짜 내가 아니야. 기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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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에게 「당신은 돈만 지불하고 있으면 좋아」라는 말을 듣고, 격노해서 헤어졌다. 「나는 ATM이었다~」하고 전처를 원망. 그러다가 우연히 성인이 된 딸과 마주쳤을 때 「아~! 육아 방폐한 전 부친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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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마침내 「나의 시타」를 발견해 버려서, 스토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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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20대 부터 교제하던 남자와 아이가 생겨도 사실혼 상태였던 친구. 의식높은 척 하며 사실혼이라도 상관없고, 혼인신고가 촌스럽다고 주장. 그러다 결혼거부에 질린 남자가 떠나버리고, DNA감정도 거부하다 양육비도 받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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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전에는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하던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아무 것도 하지 않게 됐다. 결국 참다못해 이혼하자고 했더니 「……남자가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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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백이 망가져서 남편이 새 백을 사줬는데, 그걸 보고 시동생이 「브랜드 가방 수집ㅋ 자신에게 포상ㅋ 여자는 이렇다니까ㅋ 레벨 낮아ㅋ」남편 「그럼 너가 수집하고 있는 그 에로 그림파일은 레벨 높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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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은 내가 취미나 공부에 몰두할 때마다 「시시하다」 「그게 즐거워?」 「쓸데 없는 노력」 「그거 하고 있는 때의 너 굉장히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어」 「그런 짓을 할 틈이 있으면 화장이라도 하면?」하고 바보 취급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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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나를 낳자마자 죽고, 아버지는 그 탓에 종교에 빠졌다. 강제로 출가시키려는 아버지 때문에 칼부림 사태까지. 학교에서 나의 불행한 신상을 놓고 「태생이 궁핍하고 집안이 천하여 미천한 사람」이라고 업신여기는 아이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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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람 많은 역에서 여친이 갑자기 어떤 커플의 여성 쪽 손을 붙잡고 여자 화장실로 데려가서 숨었다. 그리고 나에게 전화로 체육복을 사오게 했다. 알고보니 커플 남성 쪽이 여성에게 이상한 플레이를 강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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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부터 9년간 교제했지만, 바람 피워서 헤어진 전남친이 갑자기 결혼식에 초대. 전남친 신부가 「(전남친)과 제일 오래 교제한 것은 (나), 청춘을 전부 보냈으니까 꼭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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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임신 그걸 들은 『아내 여동생의 시댁의 외가집 숙모』가 「본가님에게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임신하다니 무슨 짓이냐!」「무례한 바보 부부에게 5분 이내에 출두하도록 명령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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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매일 같은 시간에 전철에에 타는 임산부 여성에게 자리를 몇번 양보해줬는데, 2주 정도 지나자 감사도 없이 매번 내 앞에 서게 됐다. 어느날은 단체승객이 있어서 자리에 앉지 못했는데 「못쓰겠네요. 제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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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부터 폭언과 폭력이 심하던 오빠, 옛날은 오빠가 무서웠다. 그렇지만 자라고 나서 오빠가 하찮은 인간이라는걸 깨닫고 나서는 무섭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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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나의 여동생을 「마음에 들었다」고 하길래 소개. 여동생은 2번 만나고 나에게 항의하고 만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나는 친구말 믿고 여동생에게 화냈는데, 알고보니 친구는 「H(나) 여동생하고 만나고 몇번째에 할 수 있을까」하고 내기하던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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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고등학교 때 동급생의 어머니와 우연히 만나서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줘」라는 말을 듣고 무심코 「에? 사이 좋거나 그러지 않아요.」라고 대답. 걔한테 고등학교 때 엄청나게 괴롭힘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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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투자하고 정리해서 몇억 정도 플러스로 청산. 개인투자자가 되어서 부모님의 노후자금을 확보하고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데,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도망쳤던 형이나 나를 차버린 전 약혼녀가 접근해와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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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의 소개로 사귀려고 하던 남성을 친구 A코에게 소개시켜 줬더니, 얼마후 나의 언니가 A코와 그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걸 목격. 추궁해보니까 A코 「그이와는 이젠 타인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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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신장 140 밖에 되지 않는데, 신장 178센티 남자친구는 높은데다가 물건을 놔뒀다. 물건을 꺼내다 넘어져 다쳐서 피가 나오는데 남자친구는 「무슨 짓 하는거야 이 얼간이! 멍청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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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는 자신의 위장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인간. 스스로 곱배기나 세트 메뉴를 주문해서 상당한 양을 남기고, 나한테 먹으라고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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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아들이 게임 시간을 지키지 않는걸 보다 못한 남편이 「다음에는 게임기 두동강을 내줄거야.」라고 경고. 또 아들이 지키지 않아서 정말로 눈앞에서 두동강이 내버렸다. 내가 첫월급으로 아들에게 사준 첫 선물이라 쇼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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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나를 얕잡아보는 아줌마 「역시 아이가 없으면 불행해요~ 신랑 죽어버리면 외톨이가 되어버리잖아요~ 불안하겠지」해대서 아줌마네 히키코모리 주정뱅이 딸, 사고뭉치 지적장애인, 무직 도박꾼 아들을 꺼내서 일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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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1학년 때, 나를 괴롭혔던 여자. 중 3때 다른 반에서 중2병 걸린 행동을 해서 외면당하고 있다는걸 알고 걔가 나를 괴롭혔다는걸 그 반 친구에게 알려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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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찔려서 3개월 정도 입원했다. 그런데 돈을 지불하고 사과를 해준건 그 바보녀의 언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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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15년 지기 친구가 사망. 미인이고 멋진 사람이었는데, 남편이 병에 걸려 파트타이머, 육아, 간호에 쫓기다가 너덜너덜해져 암으로 급사.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에게 사실 그녀와 남편이 불륜 커플이었다는걸 알고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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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예전 동급생과 우연히 만났는데 「오빠가 혼활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차여서…」라더니 갑자기 「여자는 음습하고 끈적끈적하고 심술쟁이라서」라면서 여자 공격 발언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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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마음대로 돈을 할머니에게 줘버리는 일이 반복, 결국 가족회의 끝에 이혼하게 됐다. 그런데 남동생은 「에? 어째서 이혼? 아빠하고 엄마 사이 나빴어?」이혼하고 나서는 「엄마가 굽히기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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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보다 (주로 금전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고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라고 생각하던 여동생. 하지만 사실 평등하게 대우했다는걸 알고 쇼크받았다. / 우리 언니도 그래서 무관계한 우리 남편까지 공격. 그래서 형부한테 욕설 메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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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유치원 행사가 있어, 딸의 친구와 그 모친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딸에게 드링크바를 주문했지만, 나는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않아 주문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딸 친구 어머니가 「아이가 주문하는데 부모도 주문하지 않으면, 점원에게 의심당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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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동료가 부하 여성과 불륜, 들켜서 이혼. 문제는 동료의 불륜 알리바이에 사내 남성 사원 몇명이 가담. 우리 남편도. 변명이 「불륜상대가 딸하고 나이가 가까워서, 딸하고 겹쳐보아 버렸다」그 말 듣고 딸이 남편하고 이야기도 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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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기생의 어머니가 초등학생 때 급사, 몇개월 만에 부친은 불륜녀와 재혼. 젊고 예쁜 계모가 그 여자애를 학대.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여자애는 불량한 선배들과 어울리게 되서, 그 아이네 집은 초토화. 계모는 몇년만에 엄청 늙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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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 불륜으로 부모님이 이혼. 복수하려고 아버지 곁에 남아서, 후처를 「아줌마」 라고 부르면서 구박해줬더니 「진정한 사랑 (웃음)」이라던 후처는 반년만에 도망갔다. 약해 어머니는 할머니한테 구박받는거 20년 참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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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동성애자인 남성 친구가 있고, 결혼 전부터 같이 놀러 나가거나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갑자기 남편이 「삼가해 줘」 라고 해서 싸우게 됐다. 왜 삼가해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세상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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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제적 이유로 언니네로 아이 입양보내기로 했다가 아이 낳고 나서는 거절한 친구, 언니가 다른 아이를 입양하자 「막내 아이는 언니 부부 아이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존재인데, 그렇게 간단히 잊어버리는건 사람으로서 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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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방에 위화감이 있어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놓으니까, 시어머니가 몰래 들어와서 집을 뒤지고 있었다. 바람피우고 연하남에게 바치다가 빚이 생겨서 돈을 목적으로 뒤지고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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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결혼해 집을 세웠다. 나도 써프라이즈로 결혼하고 근처에 집을 세웠다. 오빠 부부에게는 아이와 개가 있어서 양쪽 모두 매우 귀엽다. 귀여우면 그만 괴롭히고 싶어져~ 우는 얼굴 같은게 정말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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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내가 애독하는 블로그를 하고 있는 친구와 이벤트 장에서 만나 오랜만이라고 하길래 「매일 블로그 보고 있으니까 오래간만 이라는 느낌은 없어! 오늘 일도 블로그에 썼으니까 나도 티켓 구했다」그랬더니 블로그에 내가 감시하는 것 같다고 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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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때, 대학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내가 일상 잡담을 쓰면 그걸 은근히 돌려서 뒷담해대는 글을 쓰는 사람이 있었다. 『이거 내 이야기 하는 건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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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SNS에 지나치게 빠진 전남친. 생일날 데이트 할 때 오늘 하루만 SNS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30분 만에 손을 뿌리치고 필사적으로 스크롤. 열받아서 헤어지고 이별 이야기는 모두 SNS로 다 보이게 전송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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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SNS를 계기로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그걸 대학시절 친구들에게 알렸더니 예전부터 「SNS에서 연인 만들다니 만남 목적으로 이용했던거지? 기분 나쁘다.」던 친구가 「에, 결혼하는 거야?」 벌써 교제한지 5년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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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가 자신에게 탁란을 했다는걸 알게 된 시동생의 복수. 몰래 DNA 감정을 해서 딸이 친자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자,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속을 받게 될 타이밍을 노려 일부러 큰 돈을 받을 것처럼 부추겨놓고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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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악의가 있어서 저지른게 아니고 본인은 굉장히 반성하고 있고, 남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최악인 짓을 했다는 자각도 있다 그렇지만 이건 처음이 아니야 반년전 쯤에도 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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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는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1살 위 중학생 시절 선배」가 있다. 부활동 시절 각인된 듯. 선배가 「이거해라, 저거해라」하고 명령하면 반항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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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아이딸린 이혼남인데, 전처가 자주 연락해온다. 새로 생긴 남자 푸념, 아이 이야기나. 특히 나와 남편의 재혼을 알고 나서는 3일에 1번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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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레토르트 파우치를 중탕하는데 썻던 물은 차같은데 써도 괜찮아?그리고 비닐에 들어간 식품을 그대로 중탕하거나 하는건 비닐 내열 문제 같은거 신경 쓰이지 않아?튀김을 뜨거운 채로 팩에 넣으면 녹아서 흐물흐물하게 되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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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일본 대지진 때, 점장이 「전원, 2L 짜리 물 2개를 사오세요」라는 메일을 보냈다. 비축하려는 줄 알고 사갔는데, 알고보니 점장 언니네가 후쿠시마에 살고 있어서 물 보내주려고 사오라고 한 거였다. 게다가 물값도 안주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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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종이제품에 이상하게 집착해서 「싸니까!」하고 박스 티슈와 화장지를 사모으는 사람. 창고의 8할을 채운 적이 있어서 너무 많이 사는걸 금지당하고 있었는데, 동일본 대지진 때 친척이 곤란해지자 어디서 또 휴지를 엄청 꺼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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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막내아이가 예쁘지 않은 얼굴로 태어났다고 차갑게 대하는 남편과 이혼. 10년 뒤 전남편이 「두 명(?) 임신시켰지만, 어느쪽도 우리 아이만큼 귀엽지 않았다, 당신이 또 한 명 낳고, 귀엽다면 친권을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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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태어났을 때 할아버지가 병에 걸려 입원, 그 때 큰삼촌의 아내 「조카딸 같은건 절대로 맡아주지 않을거예요! 도련님이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라도 맡아주지 않을거예요!」그 말들은 할아버지가 분노하여 내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절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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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 친구들과 술자리 했는데 친구 「너 언제나 아내를 저런 느낌으로 대하고 있어?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라더라. 도와주지 않거나 「살쪘다, 아줌마 됐다」고 하거나, 전여친 이야기를 꺼내거나, 「아내가 방귀 뀌었다」고 놀린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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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남이지만 무섭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남자하고 사귀었다. 「나를 이렇게 상처입혀놓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건가! 너는 인간이 아니다!」헤어질 때 반론했더니 「너무나 무서운 여자였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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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인이고 착실한 친구인데, 남자 취향만 괴멸적으로 나빠서 이상한 남자한테 붙잡혀 살다가 기적적으로 성실한 남자와 사귀게 됐다. 그런데 불안감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 됐다. 친구 아버지가 정신적 학대를 해대서 그 상태가 익숙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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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중 1 때 담임 선생님에게 「선생님, 아이 없어요?」물었다가 선생님이 분노. 여자들은 「○○최저—!!」. 사과해도 「네, 알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군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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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별로 평판이 좋지 않던 영업쪽 고참 여사원이 경리로 이동하는걸 희망. 그러나 실은 맨션 융자 때문에 경리로 이동해서 횡령 하려는 생각을 가득 가지고 있다가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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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동료 여성과 친해지게 되자, 남을 트집잡아 뒷담하는 이야기를 해대기 시작했다. 식어버려서 거리를 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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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뒷담 너무 좋아하는 여자하고 친해져 버렸다. 친해지기 전에는 뒷담 같은 말하는 기색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는데….「그렇게 싫은데 SNS에서도 모두와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지!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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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영업 때문에 출장할 때 경비로 수당을 받고 있는데, 아내가 그걸 알고 화내며 「저금이 많은 것보다 좋은건 없으니까 수당은 가계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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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중학생을 자전거로 치고 달아나던 할아버지 「여자나 애들이 길을 양보하는 것은 당연. 그렇게 응석을 받아 주니까 애들이 건방지게 된다. 법률 같은 걸로 지키지마. 일해서 제 몫을 하게 되고 나서 불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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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마당에서 쉬고 있는데 주차장을 빌리던 이웃이 지나가며 「아~, 안녕하세요. 건물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 와서 좋네요.」 안 그래도 비싸지도 않은 주차장 요금 내리라고 요구해오던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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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딸이 자라고 나서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었다. ATM취급이다. 양육비도 학비도 내지 않을 거야」 딸의 팬츠를 뒤집어쓰고 생리일 언제냐고 물어보고, 고양이 괴롭혀서 쫓아내는 아빠를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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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식사중에 주스를 마신다.밥 먹고 있을때는 물이나 차를 마셔줬으면 한다. 「맛이 없는 음료는 싫다」고 하지만 솔직히 모처럼 만든 요리에 주스는 불쾌하고, 건강에도 나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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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후일담] 전처는 다른 현에서 재취직하겠다고 한다. 딸하고는 라인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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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바람피워서 별거하고 이혼 준비하는데 아내 친구가 자꾸 연락해서 「빨리 용서해주지 않으면 버림 받아 버릴 거야?」「남자는 그릇이 작으면 버림받아」「지금이라면 다시 시작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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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스무살이 되서 술을 마시게 됐는데, 함부로 마셔서 만취하면 필름이 끊겨서 고함지르거나 때리려고 해서 귀찮았다. 화가 나서 취해서 자고있는 남동생의 고간에다가 따듯한 물을 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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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성격 불일치, 그리고 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혼해도 딸의 모친인 것은 변함없으니까 연락 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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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의 불륜 상대가 찾아와서 참회 「진심으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이 결정됐고, 자신이 아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불륜은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게 됐다」「부인에게 사과하고, 깨끗한 몸이 되고 나서 (정말로 이렇게 말했다) 시집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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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불륜, 사과하는 불륜녀에게 나는 「당신이 저지른 짓은 『미안해요 이젠 하지 않겠습니다』정도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을 일이 아니고, 처자 있는 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에게 가랑이를 열어버린 오물의 사죄는 역겨울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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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에 사는 미치광이 여자애가 고교수험에 실패했다. 수험장에 타고가던 버스가 고장나서 다른 버스로 옮겨타야 하는데 「타고 있을거니까 고치세요!」 그렇게 다투다가 다른 버스가 출발하자 발작을 일으켜서 운전기사를 걷어차서 경찰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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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9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이 결정되고, 어머니가 「마지막 날 밤은 함께 자고 싶다」고 했다. 같은 방에서 잘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이불에서 자는 거였다.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잤다. 그걸 어머니가 신부 부모님에게 자랑. 신부에게 전해져서…지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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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회식자리에서 후배와 팔씨름 하다가 팔뚝이 골절됐다. 2년 전 남편의 부정이 원인이라 반년 전까지 별거했기 때문에, 다친걸보고도 꼴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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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가정폭력과 정신적 학대로 2개월 만에 스피드 이혼, 친구의 도움으로 회복해서 지인이 출연한다는 파티에 나갔는데 전남편이 거기에 나타났다. 뒷모습만 보이며 나를 쫓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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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업 활동 때문에 고생하다 취직이 결정된 나에게 전남친 「잘됐어. 취직하지 못해서 결혼으로 도망치려고 재촉해오면 싫다고 생각했다」나 「너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한 번이라도 말한 적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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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8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갑각류를 좋아하지만, 아내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 그런데 형수가 갑각류를 선물로 보냈다. 「부인의 알레르기 탓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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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속옷 도둑이 나타나서 가까이 사는 사촌 오빠와 여동생에게 상담. 사촌 오빠는 미끼 속옷 내놓고 망보겠다고 하다가 잠들어 버려 놓쳤다. 그 뒤에 여동생이 수상한 액체를 가져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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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일반차로 남자친구가 경차, 갑자기 「애인보다 등급(?) 낮은 차에는 탈 수 없다!」 무리해서 비싼차를 삿다. 그 때문에 생활고를 겪어「그러니까 그만두라고 말했잖아!」 했더니 「나보다 등급 높은 차를 타고 있는 너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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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쓰레기라서 부모님 관계는 최악, 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따라 외출하거나 했는데, 단지 비위를 맞추고 누구도 좋아해주지 않아서 불쌍했기 때문. 하지만 어머니에게는 많이 혼나고 자매들 사이에서도 따돌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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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7일 화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이혼하고 오랫동안 데리고 살던 첩과 재혼. 첩이 아이를 기르고 싶다고 해서 시아버지는 시누이의 초등학생 차남을 데려가려 했다. 시누이는 거부했지만 계속 따라다니는 시아버지와 첩에 스트레스를 받고 차남이 첩을 따르게 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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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육아나 아이 만들기 어드바이스를 해오는 아줌마가 있어서 짜증. 심약하고 성실한 파트 타이머 씨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다 병에 걸려버렸다. 사실 아줌마는 아이 키운 적도 없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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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딸과 3세 밖에 차이나지 않는 10대 소녀와 불륜. 나의 아버지도 남편을 탓하지 않고 「젊은 여자! 해냈구나!」해서 충격. 게다가 상대소녀는 「저기요-저기요-…」하고 더듬거리며 말하는게 지능이 정상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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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 언니는 교사, 그 여동생은 사무직이다. 여동생이 출산하고 몬스터 페어런트가 됐다고 한다.『교사는 떠맡고 있는 아이를 위하여 사생활을 전부 버려도 봉사해야 한다!』『언니도 이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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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남편은 세탁하고 말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우리 가족이 머물 때도 세탁물을 모두 정리해준다. 그런데 올케가 세탁물을 말리는 남편을 보고 발광 「여자의 속옷을 만지다니 최저.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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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직장이 맞지 않아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히키코모리에 온갖 일로 괴롭게 하던 여동생에게서 멀어지지 않고 계속 친구로 지내줬던 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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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제하게 되고 2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남성, 그런데 등 뒤에 여자아이가 가슴을 내밀고 있는 윗도리를 입고 왔다. 기겁해서 데이트에서 도망치고 바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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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친하고 커플시계를 사러 가서 고르고 구입하려 했는데, 남친은 점원에게 「좀 더 싸게 할 수 없습니까?」라면서 계속 물고 늘어졌다. 너무 억지를 부리는 모습에 식어버려서 그대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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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조상의 직업이 원인이 되서 연인에게 약혼파기 당했다. 그이 부모님이 탐정에게 조사한 결과, 외가집이 증조모 대까지 요시하라에서 유곽을 경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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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던 언니는 육아를 시어머니에게 빼앗겼다. 언니가 아이를 가르치려는걸 시어머니가 감싸고 응석만 받아준 탓에 아이는 「으응」하고 외치면서 바라는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 밖에 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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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일하던 개호시설에서 사망한 입주자 남성이, 사실 나의 친할아버지였으며 가정폭력으로 할머니와 이혼했던 사람이었다. 사후 2년 뒤 변호사의 연락을 받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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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대 반항기 시절, 여름방학에 남친의 집에 굴러 들어가 있었다. 밤중에 잠을 자는데 니트인 남친 형이 방에 슬며시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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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4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아내가 바람피워도 담담히 이혼선고할 뿐. 그러자 분노한 장인「딸이 바람피우는 것도 당연. 너 같은 기계하고 아이 만들지 않았던건 정답. 간통남 쪽이 인간미가 있다」그순간 격노한 남편은 장인과 간통남을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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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과 결혼한 불륜상대, 「패배자 꼴좋다ㅋ」며 놀렸지만 전남편 1년도 안되서 또 불륜. 이제 내 맘 알겠냐고 하니까 「나는 이렇게 상처입었는데 너무해!!역시 지독한 남자에게는 지독한 여자 밖에 따라오지 않네!!」너가 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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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가정내 별거 상태. 남편은 집에서는 그저 자고 있고 아이를 돌보지 않으며, 인사 이외에는 대화도 없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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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와 미용실에 갔는데 내가 신용카드로 지불하는걸 보고 「미용비는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거야? 보통 현금 아니야?」하고 놀라워 했다. 내가 신용카드도 편리하다고 하자 「아무튼 싫어요, 신용카드 같은데 의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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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사고로 휠체어 신세, 그런데 재활훈련 하는 할아버지를 보고 이웃이 헛소문을 퍼트렸다.「매일 걸어서 외출하는 주제에, 걸을 수 없다고 거짓말 해서 개호비를 비겁하게 받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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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집에서 여자 데리고 와서 불륜, 머리카락이나 피임도구나 냄새가 나서 눈치챘다. 몰래 비디오로 그짓하는걸 찍었더니 상대는 남편친구의 아내. 그래서 남편친구들 불러다가 파티한 다음 DVD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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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집에서 바람 피우는걸 발견, 여자를 알몸으로 만들고 남편에게 짐과 옷을 종이봉투에 넣게 한 다음, 공원을 한바퀴 돌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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