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60대 어머니가 재혼. 상대 남성은 좋은 사람이지만, 전처와 3명의 아들이 있다고 하므로 유산 다툼이 싫어서 「클린하게 해두세요, 내가 상속 방폐해도 괜찮아요」라고 했더니 어머니 「너는 차갑다. 솔직하게 축복할 수 없는 거니」라면서 울었다.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9(水)08:08:58 ID:SCN
쓰고 버림

60대 어머니가 재혼하게 되었다.
내가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여자 힘 하나로 나를 키워 주신 어머니.
밝고 사교적인 어머니이므로 내가 결혼하고 멀리 시집가고 나서도 취미를 즐기고,
재혼 상대 남성과는 써클에서 아는 사이가 된 듯 하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좋은 사람일 듯.
다만, 그 남성에게는 이혼한 전처와 아들 3명(모두 성인이고 가정 있음)이 있다고 하므로
남성이나 어머니 사후에 얼굴도 모르는 의리의 남동생이나 친족이 우글우글 나와서 유산으로 싸우는건 싫어서
그런 것만 클린하게 해두세요, 뭣하면 내가 상속 방폐해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니까
「너는 차갑다. 솔직하게 축복할 수 없는 거니」하고 어머니가 울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말이야—, 변호사 사무소에서 사무원으로서 일하고 있으니까,
그런 트러블은 질릴 정도로 봤어요-.
별로 반대하는게 아니니까 좋잖아.

0

【2ch 막장】마마보이에 도망치는 버릇 있는 겁쟁이 남자와 3개월 정도 사귀고 헤어졌다. 2년 뒤 그 남자의 신부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와 메시지가 왔는데….


183. 名無しさん 2017年03月30日 04:37 ID:56AGml.b0
로미오도 쥴리엣도 아닐 것 같습니다만, 일단 여기에다가 써보겠습니다.
의미를 너무 몰라서, 누가 가르쳐줬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정도 전에, 예전 직장 동료 여성에게 소개받아서 3개월 정도 교제하던 남자(32)가 있었습니다.
헤어진 원인은 마마보이(マザコン)에다가 도망치는 버릇이 있는 겁쟁이 남자(ヘタレ男)였으니까.
또 부모와 자식이 나란히 모랄 해리스먼트.
LINE도 연락처도 지우고, 소개해 준 사람에게도 설명을 끝냈습니다.


0

【2ch 막장】남친이 나의 방을 몰래 뒤지고, 내 옷가지나 영수증을 살펴보며 생활을 감시하고 있었다. 기분 나쁘고 섬뜩하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1(火)21:01:14 ID:uwG
조금 전에 젝시(ゼクシィ,웨딩잡지)를 부록을 노리고 샀다.
나 아직 결혼 욕구도 없고 정말로 부록을 갖고 싶을 뿐이었으니까, 젝시 자체는 발돋음대나 받침대로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옷장 안쪽 틈새 공간에 넣어두고 있다.

그이가 최근 쌀쌀맞아서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울어버렸다.
옷장 안쪽의 젝시를 눈치챈 것 같아서,
「『 나는 결혼 욕구 전혀 없다』고 말했는데 이런 잡지를 사고 있었다, 나 이외의 누군가가 너의 마음을 움직였다니」
하고.
「최근 새로운 속옷이 2벌 늘어나기도 했고, 절약도 하고 있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0

【2ch 막장】상대방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 이유는 괴롭힘 당해서 부등교 였던 것, 고졸인데 관리직인 것, 술을 좋아하는 것. 제일 큰 건 내가 양녀인 것.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1:50:28 ID:8ZQ
현재진행중인 신경 모를 이야기.

그이와 동거한지 2년.
이제 슬슬 결혼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다.

괴롭힘 당해서 부등교 였던 것, 고졸인데 관리직인 것, 술을 좋아하는 것.
제일 큰 건 내가 양녀인 것.
말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까지 전부 말한건 남자친구지만….
일이나 술은 어떻게든 되지만 양녀라는 것은 바꿀 수 없다.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원행이 정해져 있었던 나를 구해주신게 지금의 부모님으로서,
보통 가정 이상으로 아무런 차이 없이 길러주셨으니까
양녀라는 것도 스스로 잊고 있었던 적이 많을 정도.
하지만, 세간에서 보기에는 정상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으니까 설명하게 해줬으면 한다.
고 그이 부모님에게 전해달라고 했지만 대답은 NO
이야기도 듣고 싶지 않다고 거부를 계속 당했다.
0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반년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곧 결혼, 빠르다고는 생각했는데 전남친 친구들 「전여친의 기분도 생각해!」하고 강하게 항의, 그걸 듣고 분노한 전남친이 나에게 항의 「너하고는 이제 벌써 타인이잖아!」그 친구들 나하고는 연락없는 사람들인데.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8(火)22:23:47 ID:1qh
반년전에 헤어진 전남친이, 다음 달 결혼하는 것 같다.
(전여친(=나)하고 헤어지고 반년 만에 결혼이라니 빠르네—)
라고는 생각하지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빠른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일까
「(나)의 기분도 생각해!」
하고 전남친에게 강하게 항의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
히트 올라간 전남친이, 갑자기 전화로
「무슨 짓이야. 너하고는 이제 벌써 타인이잖아!」
하고 막 고함질렀어요.

0

【2ch 막장】전남친은 독친이 아닌 독누나에게 지배당하고 있었다. 전남친 일가의 누나는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해 히키코모리가 됐고, 가정내 폭력을 일삼으며 공주님 상태. 「누나와는 결혼 뒤, 소원해지겠다. 너하고 너의 집에는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지만.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8(火)18:53:07 ID:hz9
전남친은, 독친이 아닌 독누나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이 누나는 일가의 공주님 상태로, 그이의 부모님이나 할머니도 그이도 모두 그녀의 안색을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이가 말하기로는, 그이 누나는 중학교 때 괴롭힘을 당하여 등교 거부→가정내 폭력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이 누나가 날뛰지 않으려면 모두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하는게 보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이 누나는 고등학교에 가지 않아서 반쯤 히키코모리였지만,
무슨 밴드의 광팬으로 반갸루계(バンギャ系,비주얼계 밴드를 따라다니는 팬) 옷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이나 그이 어머니에게
「여기서 옷을 사와!」
하고 인터넷에서 조사한 옷을 메일로 보내서 사오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데이트가 망가진 일도 몇번이나.
저런 옷은 왠지 비싸서, 반드시 일만 이상은 됐습니다.
그이가 말하기로는 연간 100만 정도 누나의 옷을 사고 있고, 밴드 쫓아다니는 비용과 합쳐서 가계를 압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0

【2ch 막장】아는 사람이 테마파크에 갈 때 언제나 아이 다리에 붕대를 감아놓고 간다. 「다리를 다쳐서요~」라고 말하면 150분 기다리는 어트랙션도 3분이면 태워준다고 자주 자랑.


816: 名無しの 2017/03/28(火)10:54:46 ID:ccy
아는 사람이 테마파크에 갈 때 언제나 아이 다리에 붕대를 감아놓고 간다.
「다리를 다쳐서요~」라고 말하면 150분 기다리는 어트랙션도 3분이면 태워준다고 자주 자랑하고 있었다.
들을 때마다 관계자는 그런 상태로 어트랙션 태워 주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실제로 탈 수 있는 모양이니 괜찮은 것 같구나.
부럽다고는 생각하지만 도저히 흉내내 할 수 없다.

0

【2ch 막장】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도 혼자서 어디든 간다. 어느 여행지에서 지역 분들과 이야기 하는데 한 사람이 「친구 없습니까」하고 바보 취급하듯 웃었다.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5(土)15:14:12 ID:LVK
혼자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상당히 자주 어디에든 혼자서 간다.
노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지만, 테마파크에도 갔던 적이 있다.

요전날, 혼자서 여행하러 갔다. 비행기도 호텔도 관광도 물론 혼자.
그 여행지에서 그 지역 분하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지만, 혼자서 온 것을 말하니까 「친구 없습니까」하고 바보 취급하듯 웃었다.
주위 사람은 「용기 있네요」하고 여러가지 적극적인 말을 걸어주거나 해서 기뻤다.

0

2017년 3월 29일 수요일

【2ch 훈담】전철역에서 벤치에 앉아서 우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나와 여자아이 둘 뿐. 너무 거북했다. 문득 「울고 있는 여자에게는 달콤한 것을 주는 것 뿐이다」 는 글이 생각나, 코코아를 사서 주었다. 여자아이는 당황한 듯 했지만 받아서 마셨다.


9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7(月)12:39:22 ID:O73
졸업식이나 송별회 시즌 탓인지,
역에서 꽃다발을 안고 있거나 울고 있는 사람을 자주 봤다.

어제, 전철역에서 전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벤치에 앉아서 고개숙여 울고 있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꽃다발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꼭 쥐고 있다.
연인하고 헤어지기라도 한걸까.
전철역에는 나와 여자 아이 둘 뿐. 너무 거북하다…
0

【2ch 훈담】편의점 매장에서 손님을 따라서 개가 들어왔다. 손님이 데려온 개인줄 알았는데, 아무 상관 없는 개였다. 출동한 경찰이 개를 잡으려고 했지만 잡히지 않아서, 애완동물 상품 있는데 안내해주니까 개용 육포를 구입.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8(火)02:32:55 ID:mts
아르바이트 하는 편의점에서 있었던 사건

여느 때처럼, 냉장고에서 음료 보충을 하고 있었는데
골판지 상자를 일단 놓아두려고 매장에 나오니까, 왜일까 개가 있었다

맹도견 이라면 몰라도, 당연 보통 애완동물은 점내에 들어오면 안됨
「어이어이‥」하고 생각했는데, 계산대 부근에서 다른 한 점원하고 손님이 뭔가 이야기하는 모양
「아아, 손님이 데려온거에 불평하고 있구나, 그러면, 맡겨둘까」
라고 생각해서, 다시 냉장고로 돌아왔다

5분 정도 지나, 또 골판지를 매장에 놓아두려고 나오니까, 왠지 빨간불 들어온 경찰차가…

0

【2ch 막장】고교시절, 여자 화장실에서 같은 반 남자하고 조우. 한 손은 휴대폰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 안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다. 나를 보자 「너 절대로 소리 내지마.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마?」하고 떠났다.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5(土)03:21:38 ID:Aoe
가끔 생각나는 고교시절 이야기.

어느 날, 부활동 끝나고 나서 돌아가기 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같은 반 남자하고 조우했다.
여자 화장실 개인실에서 한 손은 휴대폰을 들고, 다른 한쪽 손은 바지 안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변퇴 남자를 보고 깜짝 놀라서 굳어져 있으니까,
「너 절대로 소리 내지마.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마?」
라고 말하면서 떠나버렸다.



0

【2ch 막장】은행에 가서 앉아 있는데 반대편에 앉은 여성이 「거기서 비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나, 남자를 싫어해서」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자리 이동했지만 계속 나를 노려보았다.


1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7(月)12:17:02 ID:jgX
조금 전 은행에 갔는데 대기시간에 긴 의자에 앉아 있으니까,
그 긴 의자 반대 쪽에 앉아있던 30중반 정도로 보이는 흑발 미인이
「거기서 비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나, 남자를 싫어해서」
라는 말을 들었다. 관련되고 싶지 않아서 빨리 이동했지만.
그것 뿐이면 이상한 여자구나 하고 끝낼 텐데,
이동한 뒤에도 은행 나올 때도 한쪽에서 계속 이쪽을 노려보는 그 여자가 보였기 때문에 솔직히 무서웠다.
무엇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인종은 남녀 관계없이 무섭다.


0

【2ch 막장】남동생이 내가 사둔 쿠키를 모두 먹어버렸다. 화가 나서 남동생 방문 앞에 레고 블럭을 뿌려놨다. 무슨 말 해오면 중2병 때 쓰던 『천사와 악마 사이에 태어난 선천적 타천사』라는 설정을 낭독해 줘야지.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6(日)23:51:42 ID:xaB

브란츄르


반항기 고교생 남동생이 모아두었던 과자를 먹어버렸다
「너 내 브란츄르 전부 먹었지 돌려줘!」라고 말했더니
「시끄러워 다이어트에 협력해줬으니까 감사해 뚱뚱이!」라고 대답했다
뚱뚱한게 사실이라고 해도 먹어도 좋을 이유는 없지
오랫만에 화냈어요
0

【2ch 막장】초등학생 부터 중학교 까지 9년간, 같은 남자에게 집요하게 괴롭힘 당했다. 나중에 그 남자는 미치광이 같은 사람에게 싸움을 계속 걸었는데, 미친 사람이 날뛰어서 본인이 아니라 그 부모가 죽어버렸다고.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8(火)01:15:15 ID:kl0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9년간, 같은 남자에게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일일이 하는 짓을 놀리거나, 신발에 그림물감 넣거나….
한가지 한가지는 작은 일이지만, 당시는 지옥이었다.
진학을 계기로 인연이 끊어지고, 최종적으로 결혼도 있어서 고향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지방으로 갔다.
남편과도 그 나름대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0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3년간 사귀던 그이의 직업은 사실 호스트였다. 결혼해도 호스트를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이 세계에서 빛나고 싶다고. …그런데 나보다 돈 못 번다.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6(日)17:37:04 ID:3KC
최근, 3년 사귀던 그이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 때, 영업직이라고 말하던 그이가 호스트였다는 것을 알았다.

교제하기 전부터 친구들과 완벽하게 말을 맞추고 있었던 것 같아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근무가 심야 2시부터 아침까지라고 하는데 나는 수면중이나 몸치장에 바쁜 시간이고, 호스트 같은데가 조금도 없으니까 눈치채지 못했다.
그는 결혼해도 호스트를 그만둘 생각은 없는것 같았다.
이 세계에서 빛나고 싶다고 한다.

0

【2ch 막장】고등학교 동급생으로서, 같은 학교 다니던 아내나 나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남자가 갑자기 나를 친구로 여기고 접근. 아내에 대해서 아는 척 하면서 근거없는 헛소문을 이야기 해대고 있다.


5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7(月)11:34:13 ID:2gd
나와 아내는 작년 결혼했다.
고등학교 동급생이었지만 고교생 무렵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U턴 취직하고 재회하여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해서 이사한 곳에, 똑같이 U턴 취직한 A남이라는 녀석이 근처에 살고 있었다.
A남도 같은 고등학교의 같은 학년.
다만 아내와도 나와도 친하지 않았다.
나의 친구와 같은 사진부였기 때문에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0

【2ch 막장】오늘 이웃집에 경찰차가 3대, 스쿠터 2대 경찰관 아마 6명 이상이 왔다. 남편이 폭력을 휘둘러서. 이 집은 3년전부터 부부싸움이 심했는데, 2년 전에는 부인이 셋째를 임신해서 깜짝 놀랐다.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3(木)20:48:00 ID:bpb
오늘 이웃집에 경찰차가 3대, 스쿠터 2대 경찰관 아마 6명 이상이 왔다
천박하지만 구경꾼 근성으로 밖에서 상황을 물어보고 있으니까
나중에 온 경찰관에 설명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왠지 모르게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부부 싸움으로 남편의 폭력
・부인과 아이들 3명은 무사(구급차 오지 않았고)
・남편체포&구속(이놈 잡았다!하는게 들렸다)

0

【2ch 막장】아들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난폭해서 미움받는 여자아이가 아들에게 「나, 너를 싫어하니까」아들은 「기쁘다!나도야!」다른 아이들도 「나도 A코가 싫다!」 「나도 A코쨩, 싫어」 선생님 「A코, 괜찮아요. 부처님만은 A코를 지켜보고 게실거야」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7(月)07:49:32 ID:qrh
아들의 유치원의 졸업식이 있었는데, 식 자체는 평범하게 끝났다.
하지만 아들과 친구들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난폭하고 횡폭하고 광폭해서 미움받는 A코가 다른 여자 아이들을 데리고 다가와서, 아들에게
「나, 너를 싫어하니까」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남편을 닮아서 솔직하고 정직한 (야유) 아들은, 낳은 나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의 미소를 지으면서
「기쁘다!나도야!」
라고 즉시답변.


0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나의 부모님은 어떤 종교의 간부를 맡고 있는데, 친구의 말고로 남편이 그걸 알게 되자 미친듯이 화내며 「그런 부모님이 있는 여자라고는 몰랐다!이혼이다~~!!」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4(金)22:47:59 ID:rOl
이혼문제 상담을 하게 해주세요
나의 부모님은 어떤 종교의 간부를 맡고 있습니다만
2개월 정도 전에 남편의 지인이 그건을 남편에게 있는 일 없는 일 포함해서 밀고한 듯 해서
「그런 부모님이 있는 여자라고는 몰랐다!이혼이다~~!!」하고 미친듯이 화내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0

【2ch 막장】혼활 모임에 나간 여동생을 나로 착각한 과거 반친구가, 내가 이혼하고 혼활을 하고 있다고 헛소문을 냈다. 게다가 반친구가 부추긴 탓에 나를 따라다니던 스토커 남성이 더 악화되서….

5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3(木)09:11:45 ID:aSd
나에게는 몇살 연하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과 나는 많이 닮았는데, 몇년전 나의 모습하고 여동생이 꼭 닮았다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몇년간 소식이 없던 친구는, 여동생을 보고서 나라고 착각해서,
말을 거는 일도 자주 있었습니다.

나는 고등학교 때 만났던 남성과 결혼했습니다만,
여동생은 취직하고 몇년 지나도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서, 혼활(婚活)을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제대로 된 혼활이었던 것 같아서,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지정된 호텔에서,
하는 등 여러 곳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여동생이 혼활을 위해서 나갔던 곳에,
모임장에서 나의 예전 클래스 메이트 A코가 있었다고 하는데, 여동생을 나로 착각해서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모집을 하고 있었던 혼활이므로,
결혼적령기의 예전 클래스 메이트가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만,
A코는 내가 「이혼해서 혼활하고 있다」고 지레짐작.

0

【2ch 막장】옛날 스토커 피해를 받던 반친구의 정보를 스토커에게 누설했다고 동창회에서 말하는 남자「우리들 당시 저녀석 탓으로 사건에 말려 들어갈 뻔 했다 저녀석의 조부모의 집 알고 있었으니까 가르쳐 줬어, 보복이다」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7(金)23:17:16 ID:FQf
상당히 기분 나쁘니까 주의
일부 페이크 있고 일단 제재는 내리고 있습니다

옛날 클래스 메이트로 스토커 피해를 당하고 있는 아이가 있었다
문제는 스토커가 상당히 액티브해서 목표물이 된 아이 이외의 아이에게 접근해서, 친족을 자칭하며 대상이 된 아이에 대한 걸 캐물어 냈으니까
몇몇 아이는 선의에서 스토커에게 사진을 주거나 전화 번호를 가르쳐주거나 하며 협력해 버렸다
피해자가 된 아이는 어느날 갑자기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전학가 버렸다

0

【2ch 막장】직장에서 나와 같은 독신여성 A코가 「어느 쪽이 먼저 결혼할까」하고 경쟁적으로 나오게 됐다.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5(土)14:07:49 ID:5OX
근무처에는 여성 사원이 10여명 있지만, 20대는 나와 다른 한 명 A코로 독신인 둘 뿐.
나머지는 전원 30대 후반 이상으로 기혼자.
남성 사원은 제일 젊은 사람이 30대 중반인 데다가, 전원 기혼자이므로 사내연애는 불륜이라도 하지 않으면 없음.
그런 환경속에서, A코가 어떻게 된 건지 「어느 쪽이 먼저 결혼할까」하고 부추겨 오게 됐다.
반드시 나보다 먼저 결혼하고 싶은 것 같아서, 조금씩 속을 떠보려는 것이 짜증난다.
「남자친구 생기면 반드시 가르쳐줘! 반드시!」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A코는 나에게 있어서 어디까지나 직장동료에 지나지 않아서, 프라이빗에 대해서 세세하게 이야기나누고 싶지 않다.
A코의 연애 이야기를 한다면 듣는 것은 좋지만, 이쪽에서는 질문도 하지 않고, 이쪽도 들어줬으면 하진 않는다.
너에게는 여자끼리 대화가 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프라이빗에서 사이 좋은 친구와는 서로 상담 나누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직장에서는 하지 않는 것뿐이지만.
0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나의 지도를 담당하는 직장 선배의 부인이 나와 선배의 불륜을 의심.「빈번하게 남편과 연락을 하고 있다!불쾌하다!」원래 선배 부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회사에도 문제를 일으켰고, 선배는 해고당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1:25:46 ID:7ZQ
직장 선배(나의 지도담당)의 부인에게 불륜을 의심당하고 있어서 스레타이틀(지금까지 있었던 수라장).
그야 확실히 업무중은 거의 선배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고
출장지에서 함께 런치를 먹는 일도 있지만 어느 회사에서도 있는 일이죠?
「빈번하게 남편과 연락을 하고 있다!불쾌하다!」는 말을 들어도,
지도담당이니까 다른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연락회수가 증가해버리고,
거기에 연락을 해도 회사에서 지급한 휴대폰 뿐.
프라이빗 번호나 주소 같은건 일절 모르고,
원래 나 자신 프라이빗에서까지 직장 사람과 연결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알고 싶지도 않아요.
0

【2ch 막장】남편「어머니는 돈을 벌면서 가사 육아 전부 했다. 왜 너는 할 수 없어?」시어머니에게 물어봤더니 「난 집안일은 전혀 못하는데…」남편과 대화한 다음 「너의 기억 속의 어머니는 진짜 내가 아니야. 기분 나빠요」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매주 시댁에 끌려가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일침 「지금 상태를 바라는건 너 뿐이야. 나와 며느리로 『널 효도』하고 있을 뿐이다. 노인에게 효도시켜서 즐거운 거냐. 이 불효자야.」

5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4(金)12:18:21 ID:gvh
남편의 부모님은 맞벌이.
시어머니는 자격이 필요한 직업으로, 현역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돈벌이 ◎.
나도 일하고 있지만 부기 정도 밖에 가지고 있지 않고, 돈벌이는 시어머니의 절반 정도.

남편은 그것이 불만으로, 가사는 전부 이쪽에 강요하고 있다.
「어머니는 돈을 벌면서 가사 육아 전부 했다.
왜 너는 할 수 없어?
돈 벌 수 없으면 적어도 가사 할 수 없으면 안돼지」
아직 아이 없지만,
(이것으로 육아도 전부 나라면 무리다)
라고 생각했다.
대화를 나눴지만 남편은 양보할 기색 없음.
「육아의 부담이 증가한다고 해도, 가사는 전부 네가 해야 해. 응석부리면 안돼」
「어머니는 했다. 왜 하기 전부터 할 수 없다고 단정짓는 거야」
「직장 그만두는건 논외. 육아휴가도 최저한이 아니면 허용 할 수 없다. 바로 일해. 어머니는 그렇게 했다」
시어머니는 슈퍼 우먼이니까 가능할 테지만, 평범한 나에게는 무리입니다~하고, 이 시점에서 반쯤 노이로제 같아졌다.

0

【2ch 막장】전처에게 「당신은 돈만 지불하고 있으면 좋아」라는 말을 듣고, 격노해서 헤어졌다. 「나는 ATM이었다~」하고 전처를 원망. 그러다가 우연히 성인이 된 딸과 마주쳤을 때 「아~! 육아 방폐한 전 부친이 아닙니까~」


7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4(金)20:50:09 ID:oDb
나는 전처에게 「당신은 돈만 지불하고 있으면 좋아」라는 말을 듣고, 그 말에 격노해서 헤어졌다.
당시 나는, 흔히 넷에서 보이는「나는 ATM이었다~」하고, 슬픔과 분함에 몰두하며 전처를 엄청나게 원망했었다.

5년 정도 전, 전처와의 사이에 생긴 딸(쌍둥이로 언니인 쪽)이 나의 대학시절 선배가 있는 회사에 입사했다.
나는, 선배와 딸을 포함하여 그 회사 사람이 우연히 송년회를 하고 있는 것과 조우했다.
선배가
「오~ (나)가 아니냐」
하고 말을 걸어왔지만, 그 때 확실하게 딸과 시선이 마주쳤다.
하지만 나는 그 아이가 자신의 딸이라고는 깨닫지 못했다.
딸 쪽은 부친이라고 눈치채고 있었다…헤어진 것이 딸이 초5 때였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을테지.
나는 눈앞에 약 10년만에 만나는 딸이 있다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선배님 아닙니까ㅋ」
하고 대답을 했다.



0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마침내 「나의 시타」를 발견해 버려서, 스토커가 됐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있었다. 유래는 그 녀석이 「언젠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멋진 여자 아이가 어디에선가 나타난다」 취향도 라퓨타의 시타 그 자체였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6:36:51 ID:skf
오래 전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아르바이트 직장에 있었다는 글을 썻지만,
그 파즈가 무슨 일을 저질러서 울면서 매달려 왔으니까 쓴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아무래도 「나의 시타」를 발견해버려서, 경찰 불려오는 사태 일보직전인것 같다.
실컷 우리들 부부를 중고다 폐품회수다 하고 욕하고 있었는데 도와달라고 어떤 입으로 말하냐고 화내고 돌려보냈지만.

나와 남편은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되어, 서로 첫 연인으로 교제하여, 그대로 결혼했다.
파즈가 말하는 중고도 아니고 폐품회수도 아니다.
당시 나의 주위에는 그러한 아이가 많았다.
맑은 눈으로 바라본다면 얼마든지 시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파즈의 눈에 비치는 여자는 모두 남자를 음식으로 삼으려고 하는 괴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여자에 대한 공포심을 빗치라고 업신여기는 것으로 속이고,
먼저 말로 꺼내서 「너희들은 빗치다」「산업폐기물이다」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우위에 서려고 했던 것으로 느껴진다.
그 신경이 정말로 모른다.
0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20대 부터 교제하던 남자와 아이가 생겨도 사실혼 상태였던 친구. 의식높은 척 하며 사실혼이라도 상관없고, 혼인신고가 촌스럽다고 주장. 그러다 결혼거부에 질린 남자가 떠나버리고, DNA감정도 거부하다 양육비도 받지 못하게 됐다.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3(木)16:28:19 ID:Kua
20대부터 교제하던 남자와 아이가 생겨도 사실혼(事実婚) 하고 있었던 A.
A는 직장을 너무 좋아하는 인간으로 이른바 의식 높은 계(意識高い系)지만, 거기에 비해서 특별히 급료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의식이 높기 때문에 돈쓰는 것도 격렬하고, 평범한 직장을 가진 남자보다 낮다.
지인 여성이 결혼하고 있는 전업이나 아르바이트 정도라는걸 알게 되면,
「여자는 사회 진출해야 하는데 너희들 같은게 있으니까」
하고 잔소리를 말한다.
특히 아이없고 전업, 남편이 출장으로 2~3일 비워도 그 날 어디 외출해도 책망하지 않는 남편을 가지고 있는 S코에게 힘들었다.

S코는 만날 때마다
「아이의 인지 정도 받아두는게 좋은게 아닐까?」
하고, A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기보다는 A의 아이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는 느낌으로 말했다.
0

【2ch 막장】결혼 전에는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하던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아무 것도 하지 않게 됐다. 결국 참다못해 이혼하자고 했더니 「……남자가 생긴건가」


8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3(木)15:53:04 ID:Gsu
남편과의 이혼 이유는, 맞벌이인데 가사 육아 전혀 하지 않았던 것.

마침 그이가 살던 아파트 계약갱신이 오게된 걸 계기로, 결혼 반년 전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집안일도
「똑같이 일하고 있으니까 집안 일도 똑같이 하는게 당연」
하다고 적극적으로 해주었으니까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었구나—)
하고 기뻐했지만,
결혼식과 입적 끝난 바로 그 순간 일절 집안일을 하지 않게 됐다.
저런 것도 결혼사기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통근시간 짧고 귀가도 빠른 일이 많은데, 내가 밤 10시쯤 귀가하면, 세탁물은 말리고만 있고, 물론 저녁식사의 준비는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고, 코타츠(탁상난로)에서 모가지만 내민 남편이 기분 안좋아보이는 목소리로
「(스토브의) 등유가 떨어졌는데」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현기증이 했다.
「사다 놓은 등유가 있고, 지금까지는 급유도 제대로 스스로 했었는데, 어째서 결혼한 바로 그 순간에 태도가 이렇게 바뀌는 거야!?」
하고 격노했더니
「집을 지키는 것은 여자의 역할이잖아!」
하고 되려 화를 냈다.


0

【2ch 막장】백이 망가져서 남편이 새 백을 사줬는데, 그걸 보고 시동생이 「브랜드 가방 수집ㅋ 자신에게 포상ㅋ 여자는 이렇다니까ㅋ 레벨 낮아ㅋ」남편 「그럼 너가 수집하고 있는 그 에로 그림파일은 레벨 높은 거냐?」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1(火)11:45:39 ID:UmY
평소 사용하던 백이 마침내 수명.
남편이 보기 힘들어서 새로운 것을 사주었다.
브랜드 상품 같은게 아니고 실용 제일로 튼튼한 녀석.

시댁에 갔을 때
「(남편)군이 사줬어요~」
하고 시어머니에게 보여주니까, 거실에서 텔레비전 보고 있던 반푼이 니트(三文安ニート) 시동생이
「브랜드 가방 수집ㅋ 자신에게 포상ㅋ 여자는 이렇다니까ㅋ 레벨 낮아ㅋ」
하고 조소하기 시작했다.

0

【2ch 막장】남동생은 내가 취미나 공부에 몰두할 때마다 「시시하다」 「그게 즐거워?」 「쓸데 없는 노력」 「그거 하고 있는 때의 너 굉장히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어」 「그런 짓을 할 틈이 있으면 화장이라도 하면?」하고 바보 취급했다. 그래서….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4(金)09:51:17 ID:ble
남동생은, 내가 취미나 공부에  몰두할 때마다
「시시하다」 「그게 즐거워?」 「쓸데 없는 노력」 「그거 하고 있는 때의 너 굉장히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어」 「그런 짓을 할 틈이 있으면 화장이라도 하면?」
하고 바보취급을 해왔다.
욕을 먹는게 싫어서, 학교나 친구 집이나 가족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거나 즐기거나 했더니,
「빈정거리는 거야?」 「삐지지마. 어린애 같아」
라고 불평해왔다.



0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나를 낳자마자 죽고, 아버지는 그 탓에 종교에 빠졌다. 강제로 출가시키려는 아버지 때문에 칼부림 사태까지. 학교에서 나의 불행한 신상을 놓고 「태생이 궁핍하고 집안이 천하여 미천한 사람」이라고 업신여기는 아이가 있었는데….



6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23:36:18 ID:Ibd
어머니는 나를 낳자마자 죽었다.
아버지는 그 탓에 종교에 빠져들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엄마를 잃은 아버지를 회복시켜 준 건 종교 덕분이다」
하고, 빚을 지면서 까지 종교에 바쳤다.
나는 중학교를 나오면 출가할 것을 선고받았다.
어딘가의 출가와 달리, 이쪽 출가는 산속에 갇혀버리고 밖에 나올 수 있는 것은 한달에 1번 뿐.
너무 싫어서 아버지를 부엌칼로 덮쳤다.
(아버지를 죽이면 경찰에 끌려가서 출가하지 않아도 된다)
고 믿었다.
하지만 역습당해 버렸다.
그야 30대 남자 쪽이 중학생보다 힘이 강한게 당연하다.
감싸던 팔을 아버지가 칼로 베어버리고 피가 흩날려서 아버지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구급차를 부르고 병원에서도 내가 날뛰었기 때문에, 조부모에게 거둬지게 됐다.
나의 자라난 내력은 이런 느낌으로, 아버지의 세뇌로 평범한 사고가 무너져 있었다.
그것을 학교의 클래스 메이트가 기분 나쁘게 여기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0

【2ch 막장】사람 많은 역에서 여친이 갑자기 어떤 커플의 여성 쪽 손을 붙잡고 여자 화장실로 데려가서 숨었다. 그리고 나에게 전화로 체육복을 사오게 했다. 알고보니 커플 남성 쪽이 여성에게 이상한 플레이를 강요하고 있었다.



※성적 요소 있음 열람 주의※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2:43:52 ID:Wqy
일단 열람 주의.

사람 많은 역에서, 나의 여친이 갑자기 맹렬하게 달려가서, 조금 떨어진 자리에 있던 커플의 여성 쪽 팔을 붙잡았다.
커플 남성 쪽과 여친이 무엇인가 이야기 나눴지만, 여성과 손을 잡고 있던 남성의 손을 여친이 뿌리쳐 버리고, 여성과 함께 달려서 혼잡 속으로 사라져 갔다.
남성도 쫓아가려고 했지만 여자 화장실로 사라져 버렸으니까 쫓아가지 못함.

남성에게 사정을 물어보려고 했을 때 여친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여성용 속옷하고 스커트 사올 용기 있어?」
…없습니다.
「(남성)은 가까이 있어?」
계속 여자 화장실 입구에 있다.
「미안하지만 역앞 유니크로에서 내 사이즈로 체육복 같은거 달려가서 사다줘」
여기서 왠지 모르게 예감은 들었지만, 말하는 대로 사왔다.


0

【2ch 막장】중학교 때부터 9년간 교제했지만, 바람 피워서 헤어진 전남친이 갑자기 결혼식에 초대. 전남친 신부가 「(전남친)과 제일 오래 교제한 것은 (나), 청춘을 전부 보냈으니까 꼭 불러요!」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23:27:00 ID:9iR
조금 길지만 미안.
지금은, 나・전남친 30대, 전남친 신부 20대.

나와 전남친은 중학교부터 23세까지의 9년간 교제했지만, 전남친이 바람피움→바람피운 상대가 임신했기 때문에 헤어졌다.
그 때 나는 대학생, 전남친은 사회인 5년차 정도였지만, 왜일까 바람피운 상대의 출산 비용 같은걸 뜯어내려고 하기도 했다.
오래 교제하기도 했고 내가 대학 나오면 결혼할 생각이었고 바람피웠다는걸 알 때까지는 미련 가득했지만, 솔직히 이걸로 완벽하게 식어서, 오히려 내가
「결혼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감사할 정도.
결국 바람피운 상대는 지워버리고, 전남친하고는 결혼하지 않고.
나도 취직하고 현지를 떠났으므로, 그 뒤에는 전혀 연락 없음.


0

【2ch 막장】아내가 임신 그걸 들은 『아내 여동생의 시댁의 외가집 숙모』가 「본가님에게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임신하다니 무슨 짓이냐!」「무례한 바보 부부에게 5분 이내에 출두하도록 명령하겠어요!」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2:39:27 ID:TUg
시간순으로.

1.  아내가 임신했다.

2. 그것을 들은 『아내 여동생의 시댁의 외가집 숙모』
「본가님에게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임신하다니 무슨 짓이냐!」
하고 분노하여, 처제에게
「무례한 바보 부부에게 5분 이내에 출두하도록 명령하겠어요!」
라고 통지.


0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매일 같은 시간에 전철에에 타는 임산부 여성에게 자리를 몇번 양보해줬는데, 2주 정도 지나자 감사도 없이 매번 내 앞에 서게 됐다. 어느날은 단체승객이 있어서 자리에 앉지 못했는데 「못쓰겠네요. 제대로 해주세요」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아파서 죽을 듯한 상태에서 지하철에 탓는데, 「나는 장애인으로 임산부입니다」라는 여자가 나에게 자리 양보를 강요했다. 거절하자 통원치료하는 몇달간 계속 나에게 집착하며 쫓아왔다.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1(火)00:58:35 ID:CUC
푸념과 결의 표명
아침 통근전철에서, 임산부 여성에게  타겟팅 당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앉아 있고 싶은건 아니었고,
배가 커져서 힘들테니까 평범하게 자리 양보해주고,
상대방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같은 시간, 같은 차량, 거의 같은 자리를 타고 있으므로,
첫날부터 2주일 정도 지나니까 매일 내 앞에 오게 되었고
아—, 이거 전에 어떤 마토메 사이트에서 봤구나 하고 조금 싫어졌지만, 아무튼 어쩔 수 없을까 싶어서 자리는 양보하고 있었다
1개월도 지나기 전에, 감사가 없어졌다
「안녕하세요」하고 앞에 서면, 「여기요」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묵묵히 앉는다, 이러한 나날
그래도 상대는 임산부이고, 감사가 목적이 아니고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어릴 때부터 폭언과 폭력이 심하던 오빠, 옛날은 오빠가 무서웠다. 그렇지만 자라고 나서 오빠가 하찮은 인간이라는걸 깨닫고 나서는 무섭지 않게 됐다.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1(火)06:51:44 ID:fur
「오늘은 간식 먹을거야? 먹지 않을거야? 먹으면 추녀 확정. 먹지 않으면 쓰레기 확정」
「지금까지 그대로 이고 싶으면 『나는 쓰레기입니다』라고 10번 말하지 않으면 안돼」
이런 요령으로, 오빠는 어릴 때부터 모랄 해리스먼트 예비군의 기색이 감돌고 있었다
아버지가 말리려고 했지만 가벼운 폭력도 있었다
레이○ 해줄거다」 「○당해라 ○당해라」같은 말도 들었던가
옛날에는 「켄카양성패(喧嘩両成敗)!」라고 말하면서 나만 꾸짖던 어머니도,
오빠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부터 오빠를 겁내게 됐다
오빠(와 어머니)가 있는 집에 돌아가는게 싫어서 동아리에 몰두하거나 도서관에 틀어박히거나 했던 덕분에
얻은건 있었지만—
0

【2ch 막장】친구가 나의 여동생을 「마음에 들었다」고 하길래 소개. 여동생은 2번 만나고 나에게 항의하고 만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나는 친구말 믿고 여동생에게 화냈는데, 알고보니 친구는 「H(나) 여동생하고 만나고 몇번째에 할 수 있을까」하고 내기하던 놈.




6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0(月)13:27:57 ID:5C7
친구 S가 나의 여동생을
「마음에 들었다」
고 하길래 소개했습니다.
여동생은 2번 정도 만나고 나서 나에게 항의해왔고,
「S와는 이젠 만나지 않을거야」
하고 불평했습니다.


0

【2ch 막장】초등학교, 고등학교 때 동급생의 어머니와 우연히 만나서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줘」라는 말을 듣고 무심코 「에? 사이 좋거나 그러지 않아요.」라고 대답. 걔한테 고등학교 때 엄청나게 괴롭힘 당해서….



9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6(日)20:20:16 ID:Urs
현지에 귀성해서 슈퍼에서 쇼핑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동급생(이하 A코)의 모친을 만났다.
A코와 나는 같은 보육원으로 사이가 좋고, 초등학교에서 갈라지고 고등학교 때 같은 클래스가 됐던 아이로, 지금은 대학은 다르지만 지역은 같다.
거기서 A코 어머니에게
「A코와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줘」
라는 말을 들었다.


0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투자하고 정리해서 몇억 정도 플러스로 청산. 개인투자자가 되어서 부모님의 노후자금을 확보하고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데,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도망쳤던 형이나 나를 차버린 전 약혼녀가 접근해와서 짜증.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3(月)14:10:09 ID:JFp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이어받은 가업을 폐업하고 투자가가 되었는데, 여러 사람과 헤어지게 됐어.


나는 원래 증권맨이었지만, 조금 특이한 기술계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던 부모님이 병에 걸려서, 후계자 예정이던 형이 도망쳤으므로 내가 후계자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복귀하지 못하고 기술 계승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회사를 접게 되었다.
보통은 이 근처에서 수라장이 되겠지만, 나의 할당량을 위하여 여러모로 해주던 투자 같은게 있어서, 근년의 주가상승 덕분에 몇억 플러스로 청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회사 근무도 싫었기 때문에, 소위 개인투자가로서 생활하기로 했다.
은퇴한 부모님이나 자신의 장래를 위하여 현금은 가득 확보한 다음, 내가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었던 자산을 바탕으로 적당한 금액을 운용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상사의 소개로 사귀려고 하던 남성을 친구 A코에게 소개시켜 줬더니, 얼마후 나의 언니가 A코와 그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걸 목격. 추궁해보니까 A코 「그이와는 이젠 타인이 아니니까」



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0(月)09:58:28 ID:9rX
결혼전의 수라장이지만.

거래처와 식사모임이 있었고, 거기서 알게 된 한살 연상 남성과 의기투합.
식사모임 뒤에 알았지만, 거래처 부장과 나의 상사가 개인적으로도 사이가 좋아서,
「서로 결정된 사람이 없으면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두 사람이 몰래 계획한 맞선이었던 것 같다.
정식적인 맞선이 아니었고, 이따금
「그 뒤 어때?」 「순조롭게 되고 있어?」
하고 물어보는 정도였지만, 서로 상사가 관련되어 있는 만큼, 그 해 연말에는
「이제 슬슬 제대로 할까」
하는 이야기가 되었다.
새해가 되면 3월 까지 내내 바빠지고,
「연도말 결산이 끝나면」
하게 되었다.
0

【2ch 막장】나는 신장 140 밖에 되지 않는데, 신장 178센티 남자친구는 높은데다가 물건을 놔뒀다. 물건을 꺼내다 넘어져 다쳐서 피가 나오는데 남자친구는 「무슨 짓 하는거야 이 얼간이! 멍청이! 죽어!」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7(金)23:34:14 ID:bJD
결혼을 의식하고 남자친구와 동거했다
차가 없었으니까 편리한 역앞 아파트를 빌렸지만,
어디나 비싸고 좁아서 싸구려 아파트 밖에 빌릴 수 없었다
나는 신장 140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집 아파트는 좁은 만큼 높은 곳의 수납장이 많아서 손이 닿지 않는데가 많았다
너무 좁아서 삼단 발판 같은건 놔두지 못하고,
남자친구에게는 내가 사용하는 물건은 높은 곳에 놔두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장 178센티의 남자친구는 태연하게 높은데다가 물건을 놔둔다
질남비를 부엌 제일 높은 찬장에 놓아뒀을 때는 위험해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지만
「귀찮구나-」 「꼬맹이는 정말 귀찮아」하고 그가 폭언을 토하기도 했다

0

【2ch 막장】그이는 자신의 위장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인간. 스스로 곱배기나 세트 메뉴를 주문해서 상당한 양을 남기고, 나한테 먹으라고 미뤘다.


1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7(金)17:06:00 ID:NNW
교제전은 식사라고 해도 친구 그룹이서 선술집이 정평이었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위장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걸 알게 된 것은 데이트 하고 나서부터였다
다만 음식을 가리거나 그 날 우연히 다 먹을 수 없었다라면 이해가 되는데
그의 경우, 스스로 곱배기(大盛)나 세트 메뉴를 주문해서 상당한 양을 남긴다
라멘집에서 세트 백반을 대중소로 양을 고를 수 있는데, 백반(대)을 주문해서 9할 정도 남긴다든가
햄버거 가게에서 버거와 드링크와 포테이토 세트를 사서
포테이토는 손도 대지 않고 모두 버리거나, 나로서는 믿기 어렵고 불쾌
영화관 팝콘이나 축제 포장마차의 타코야키 같은 것도
0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아들이 게임 시간을 지키지 않는걸 보다 못한 남편이 「다음에는 게임기 두동강을 내줄거야.」라고 경고. 또 아들이 지키지 않아서 정말로 눈앞에서 두동강이 내버렸다. 내가 첫월급으로 아들에게 사준 첫 선물이라 쇼크받았다….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8(土)11:45:55
아들이 게임 시간을 지키지 않아서,
몇번이나 빼앗고 약속시키고 또 빼앗는걸 반복했었다.
두고보지 못한 남편이,
「다음에 지키지 않으면 빼앗는게 아니라 게임기 두동강을 내줄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또 지키지 못하는 아들・・・.
남편은 정말로 눈앞에서 두동강이 내버렸었습니다.
쇼크가 지나쳐서, 망연해져버린 나와 아들.
그, 그것은 내가 첫월급으로 사줬던,
스스로 번 돈으로 산 아들에게 준 첫 선물이었다.
아들이 나쁜 것은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설마 정말로 꺽어버릴 줄은.


0

【2ch 막장】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나를 얕잡아보는 아줌마 「역시 아이가 없으면 불행해요~ 신랑 죽어버리면 외톨이가 되어버리잖아요~ 불안하겠지」해대서 아줌마네 히키코모리 주정뱅이 딸, 사고뭉치 지적장애인, 무직 도박꾼 아들을 꺼내서 일침해줬다.




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8(土)19:03:44 ID:Ora
괴멸적으로 일을 못하고, 그러나 온정으로 해고는 되지 않으면서, 잡무담당 같은 일을 하는 파트타이머 아줌마가 우리 직장에 있다.
본인도 자신이 짐취급이란 것은 알고 있는지, 주위에는 비굴할 정도로 사근사근하게 굴고, 언제나 벌벌 떨고 있다.
그러나 아줌마, 나한테 만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쓸데없이 마운팅 해온다.

아줌마가 나를 격하로 인정한 것은, 아마 내가 아이가 없는 것과 직장에서 외톨이니까ㅋ
언제나 벌벌 능글능글 거리던 아줌마, 직장 한쪽 구석에서 작업하는 나에게 조금씩 다가와서 아무래도 좋은 일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어요~」
「자식을 낳지 않는 것은 사회에 공헌하지 않는다는 거야!
마음 편하게 사치부리고 노후는 세금 하다니 너무 뻔뻔스러워요~」
하고 불쾌한 말을 해온다.


0

【2ch 막장】중학교 1학년 때, 나를 괴롭혔던 여자. 중 3때 다른 반에서 중2병 걸린 행동을 해서 외면당하고 있다는걸 알고 걔가 나를 괴롭혔다는걸 그 반 친구에게 알려줬더니….



492. 名無しさん 2017年03月17日 13:41 ID:jyaE93ls0
중학교 1학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라는 영문을 모를 이유로 괴롭힘 당했다.

괴롭힘을 당했다고 해도,
・쉬는 시간에 계속 따라다닌다.
・끝없이 나의 욕을 말해온다.
・사소한 행동을 재현하고, 폭소한다.
・친구 만들려고 하면 블록 당한다.
정도의 일.
계기가 너무 바보같아서 부등교는 되지 않았지만, 괴로워서 견딜 수 없었다.

집단괴롭힘이 끝난 것은 주범격 H코의
「(나)을 가지고 노는거 즐거웠어요」
라는 한마디.
「(나)에게 질렸다」
라고도 말하고 있었다.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나는, 애매하게 웃으면서 H코로부터 도망치는 것 밖에 하지 못했다.
그 뒤, 정말로 얽혀오는 일은 없어졌고, 2학년이 되고 나서 H코 일당과는 클래스가 갈라졌으므로 훨씬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다.



0

【2ch 막장】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찔려서 3개월 정도 입원했다. 그런데 돈을 지불하고 사과를 해준건 그 바보녀의 언니 뿐이었다.


6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9(日)12:16:48 ID:jsg
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찔려서 3개월 정도 입원한 것.
실질 찔렸을 때 부상은 1개월 미만이었지만 그 때 투여받은 약이 맞지 않아서
원인불명의 급성간염에 걸려서 2개월 입원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 뒤 이혼했지만 남편이 그 바보녀에게 집안의 있는 돈은 모두 줘버려서 큰일이었다.
최종적으로 남편 부모님과 남동생 여동생, 바보녀 부모님과 오빠 언니를 보증인으로 삼아
위자료를 얻었지만, 결국 돈을 지불한 것은 바보녀의 언니 뿐으로,
나머지 바보는 파산을 하고 야반도주했다.


0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15년 지기 친구가 사망. 미인이고 멋진 사람이었는데, 남편이 병에 걸려 파트타이머, 육아, 간호에 쫓기다가 너덜너덜해져 암으로 급사.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에게 사실 그녀와 남편이 불륜 커플이었다는걸 알고 충격 받았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8(土)02:11:41 ID:tXu
15년 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가 죽었다.

그녀와는 아이끼리 동갑이라는 이유로 의기투합해서 사이가 좋아졌다.
나보다 10세 정도 연상이었지만, 젊은 미인으로
노안인 나와 똑같은 정도의 연령으로 보이는 멋진 사람이었다.
육아 지식도 풍부하고, 가사도 특기, 게다가 신랑은 회사 경영하는 세레브.
친구인 것과 동시에 동경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5년 정도 전, 그녀의 인생이 크게 바뀌었다.
신랑이 병으로 쓰러지고, 회사는 도산했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천애고독으로 의지할 수 있는 친족도 없다는 이유
그녀는 육아와 동시에 간호를 하게 되었다.
0

【2ch 막장】예전 동급생과 우연히 만났는데 「오빠가 혼활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차여서…」라더니 갑자기 「여자는 음습하고 끈적끈적하고 심술쟁이라서」라면서 여자 공격 발언을 시작.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4(火)17:34:45 ID:IfM
오늘의 점심에 충격체험 해버렸다
이른바 여자 공격하기(女叩き)를 리얼에서, 눈앞에서 들었던 것
그리고 그걸 말하고 있는게 여성이었다는 것

오늘 내일은 유급휴가&남편도 출장중이므로, 오래간만에 친정에 얼굴 내밀러 왔다
친정은 도쿄에는 가깝지만 상당히 시골입니다
도착하고 제일 가까운 역 편의점 들렸다가, 동급생과 우연히 만났다
오래간만—! 하고 분위기가 들떠서, 주차장에서 잠깐 서서 이야기. 가벼운 근황 보고가 되었다
동급생은 「오빠가 혼활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차여서…」하는 이야기가 되어갔다
오빠와 교류한 적은 거의 없지만, 이 아이가 옛날부터 오빠를 엄청 좋아하는건 알고 있었다


0

【2ch 막장】아버지가 마음대로 돈을 할머니에게 줘버리는 일이 반복, 결국 가족회의 끝에 이혼하게 됐다. 그런데 남동생은 「에? 어째서 이혼? 아빠하고 엄마 사이 나빴어?」이혼하고 나서는 「엄마가 굽히기만 했으면」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9(日)12:16:45 ID:JQz
작년 부모님이 이혼했을 때의 이야기.

아버지는 마더콘 에너미 남편이란 것으로, 돈을 함부로 쓰는 할머니에게 가계비를 몇번이나 헌상하고 있었다.
학자보험을 해약한 적도 있다.
돈은 50만이나 하는 다이어트 머신이다 뭐다 하는 건강기구에 사라졌다.
그리고 할머니는 작심삼일(三日坊主).

내가 고2로 남동생이 중 3때, 조부모+부모님+나+남동생이서 가족회의 장소를 열어서, 이혼에 대하여 대화하게 됐다.
할아버지는 이혼 추천파.
「(할머니)는 이젠 나을 수가 없으니까 책임지고 내가 감시하겠지만, 젊은이들은 도망가라」
고.
대화를 나눈 결과,
“(나)와 (남동생)이 사회인이 되고 나면 이혼”
으로 하게 됐다.
이유는 취직 같은데서 불리해지지 않도록.
이 “나와 남동생이 사회인이 되면 이혼”은 제삼자도 개입시켜서 했던 결정으로서, 그 뒤에도 여러차례 확인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언니보다 (주로 금전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고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라고 생각하던 여동생. 하지만 사실 평등하게 대우했다는걸 알고 쇼크받았다. / 우리 언니도 그래서 무관계한 우리 남편까지 공격. 그래서 형부한테 욕설 메일을 보여줬다.



357: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7/03/12(日) 15:11:25
여동생이,
「언니인 (나) 보다 (주로 금전적으로) 좋은 대우를 받고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실은 그렇지 않았던 것을 최근 알게 되어 아연실색 하고 있다.

여동생은 생일에 브랜드 가방을 사주거나, 차나 결혼식 같은데 쓰는 비용 같은 것도 원조받곤 했다.
그 때마다 나에게도 같은 액수 현금으로 주셨지만.
그것을 여동생은 몰랐던 것 같다.
0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유치원 행사가 있어, 딸의 친구와 그 모친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딸에게 드링크바를 주문했지만, 나는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않아 주문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딸 친구 어머니가 「아이가 주문하는데 부모도 주문하지 않으면, 점원에게 의심당할거야?」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55:41 ID:Vfb
끼어들어서 미안, 푸념.

어제, 오전중에 유치원 행사가 있고 마침 점심때였기 때문에,
딸의 친구와 그 모친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지만, 딸을 위해서 드링크바를 주문하고, 나는 주문하지 않았다.

그 모친에게 어째서?라는 말을 들었지만 원래 주스를 좋아하지 않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그곳의 라인업으로 마신다고 하면 미상황차(美爽煌茶)정도지만,
그렇게 많은 양을 마시지 않고 그러니까 물로 좋아요- 라는 느낌으로 설명하니까
아이가 주문하는데부모도 주문하지 않으면, 점원에게 의심당할거야? 라고.
꺼림칙한건 없고, 진심으로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째서 주문해야 한다는 것인가.
확실히 하나 주문하고 쉐어?하는 사람 같은 것도 있지만, 그런짓은 하지 않았고, 예방선 긋는다고 해도 너무 실례다.
그런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 싶으면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 하고 있을 때 말하면 좋은데
어째서 주문할 때 점원 앞에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 거야.
0

【2ch 막장】남편 동료가 부하 여성과 불륜, 들켜서 이혼. 문제는 동료의 불륜 알리바이에 사내 남성 사원 몇명이 가담. 우리 남편도. 변명이 「불륜상대가 딸하고 나이가 가까워서, 딸하고 겹쳐보아 버렸다」그 말 듣고 딸이 남편하고 이야기도 안하게 됐다.




5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8(土)12:11:23 ID:fmL
남편 동료가 부하 여성과 불륜하고, 불륜이 들켜서 이혼하게 됐다.
지뢰(地雷)라고 말하던가? 불륜상대가 부인에게
「헤어져 주세요」
하고 직접 담판하러 와서 소란이 일어났던 것 같다.

문제는 그 동료의 불륜 알리바이를, 사내의 남성 사원 몇명이 나서서 만들어 주고 있었던 것.
그 가운데 우리 남편도 있었다….
불륜상대가
「나에게는 이렇게 많은 아군이 있다!」
면서 부인에게 주절주절 말했다고 한다.

0

【2ch 막장】동기생의 어머니가 초등학생 때 급사, 몇개월 만에 부친은 불륜녀와 재혼. 젊고 예쁜 계모가 그 여자애를 학대.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여자애는 불량한 선배들과 어울리게 되서, 그 아이네 집은 초토화. 계모는 몇년만에 엄청 늙어버렸다.



6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8(土)01:34:53 ID:u0P
엄청 취한 탓일까. 옛날 일, 고교 졸업까지 지내던 마을이 생각났으므로 토해놓음
지방은 숨겨놓겠지만
자신의 동기생이었던 여자 아이의 모친이 초등학생 때 급사하고 나서 흐름이 지독했다

몇개월로 부친은 재혼. 계모는 예쁘고 젊은 사람이었다고 들었던 적이 있다
사이 좋은 아이는 아니었지만 얌전하고 발육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10센치 가까이 신장은 컸고.
그 계모가 오고 나서 그 아이의 집에서 여자의 고함 소리가 계속 들려 왔다.
다쳐서 학교에 오는 모습도 봤다, 귀가길에 그 아이 집 앞을 지나갈 때 앉아있는 것도 봤다
어느 날 남자애가 「저녀석 엉덩이에서 피를 흘리면서 밤에 걷고 있었다」
확실히 초4쯤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로부터 1년 정도 지나자 상당히 야위었다
겨울에도 학교 내에서 볼 때는 더럽고 얇은 옷을 입고 있었고, 밥도 주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한다

0

【2ch 막장】아버지 불륜으로 부모님이 이혼. 복수하려고 아버지 곁에 남아서, 후처를 「아줌마」 라고 부르면서 구박해줬더니 「진정한 사랑 (웃음)」이라던 후처는 반년만에 도망갔다. 약해 어머니는 할머니한테 구박받는거 20년 참았는데.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8(土)12:51:25 ID:EN8
부모님은 내가 학생시절에 이혼했다.
원인은 아버지의 불륜으로, 상대는 30대 여성.
30대라도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젊은 여성이었던 것 같아서, 두근두근 거리며 재혼해 버렸다.

나의 복수는 아버지 곁에 남았던 것.
아버지가
「나가 줬으면 한다」
고 돈을 쌓아놓으며 부탁해왔지만,
「내가 자란 집이기도 하고」
하면서 버티고 앉았다.


0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동성애자인 남성 친구가 있고, 결혼 전부터 같이 놀러 나가거나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갑자기 남편이 「삼가해 줘」 라고 해서 싸우게 됐다. 왜 삼가해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세상 체면」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5(水)19:15:46 ID:9dY
동성애자인 남성 친구와의 교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담입니다
나→25세, 파트 타이머
남성→25세, 대학 동기
남편→28세, 교원
이제 곧 있으면 결혼 2년차입니다
동성애자 남성 친구와의 접촉은 어디까지라면 상식적입니까?
나는, 둘이서 식사, 노래방, 영화, 투어링 등은 완전히 OK, 괜찮다면 숙박여행도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연애대상은 아니라고는 해도 이성이기 때문에 여성 친구와 같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남편에게는 교제하고 있었을 때부터 동성애자 남성 친구의 존재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결혼식 때 직접 얼굴도 맞댔습니다
결혼 이전에는,↑에 썻듯이 식사 같은걸 둘이서 하거나, 좋아하는 가수의 라이브에 숙박으로 가는 일도 하고 있고, 남편도 알고 있었습니다
결혼 뒤에는 여행은 가지 않았습니다만, 둘이서 만나서 이야기가 4회, 집에서 과자 만들기가 5회?, 영화 2회, 여름에 여럿이서 수영장에 간 게 1회, 마라톤 대회에 함께 나간게 1회, 입니다. 만나는 것은 2, 3개월에 1회

요전날, 남편에게 「삼가해 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삼가하라니 어느 정도?라고 물어봐도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라고 말하고 끝입니다.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겠다싸우게 됐습니다
왜 삼가했으면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세상 체면(世間体)이라고

세상 체면적으로서 문제없는 상식 범위내라는 것입니까? 남성 친구와 똑같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까요?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0

【2ch 막장】경제적 이유로 언니네로 아이 입양보내기로 했다가 아이 낳고 나서는 거절한 친구, 언니가 다른 아이를 입양하자 「막내 아이는 언니 부부 아이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존재인데, 그렇게 간단히 잊어버리는건 사람으로서 정이 없다.」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7(金)11:02:46 ID:nqj 
나의 친구.
예정외로 셋째 아이를 임신해서
「경제적으로 괴롭다, 기를 수가 없다, 지울 수 밖에 없다」
고 시끄럽게 굴고 있었더니, 사정이 있어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언니가
「그 아이를 양자로 삼고 싶다」
고 말해서, 바로 OK。
하지만 실제로 셋째가 태어나니까, 친구는
「귀여워서 떼어놓을 수가 없다」
하게 됐다.


0

【2ch 막장】방에 위화감이 있어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놓으니까, 시어머니가 몰래 들어와서 집을 뒤지고 있었다. 바람피우고 연하남에게 바치다가 빚이 생겨서 돈을 목적으로 뒤지고 다녔다고….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6(木)13:24:06 ID:wO9
어제, 나쁜 놈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프로그램이 했지만
저기에서 하던 여벌열쇠 만들어서 방에 침입하는거, 확실히 그 방식으로 우리집도 침입당했던 적이 있다.
방에 위화감을 느껴서, 기계를 잘 아는 지인에 부탁해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놓았는데 찍힌게 시어머니였다.
시댁(자동차로 30분 정도)에서 자고 왔을 때, 나의 가방에서 열쇠를 훔쳐서 여벌열쇠를 만들어놓고 되돌려 놓은 듯 하다.
당장 시어머니를 불러내서 캐물었더니, 당시 남편이 단신부임 중이었으므로 남편이 없는 사이 남자를 데리고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이었다고.

0

【2ch 막장】오빠가 결혼해 집을 세웠다. 나도 써프라이즈로 결혼하고 근처에 집을 세웠다. 오빠 부부에게는 아이와 개가 있어서 양쪽 모두 매우 귀엽다. 귀여우면 그만 괴롭히고 싶어져~ 우는 얼굴 같은게 정말로 귀엽다!


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6(木)21:24:09 ID:8m9
오빠가 결혼해서 집을 세웠다.
그곳은 입지가 좋은 장소이고 (친정에 가깝다) 토지도 싸기 때문에,
나도 결혼을 계기로 오빠 집 근처에 집을 세웠다.
근처라고 말해도 도보 10분 정도.
써프라이즈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보고 같은건 하지 않았다.
오빠와는 비교적 사이 좋고, 올케와도 사이가 좋아지고 싶었기 때문에,
나의 드레스 고르기 같은데 하루꼬박 함께 해달라고 하고 이사에 도움을 받거나 했다.




0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내가 애독하는 블로그를 하고 있는 친구와 이벤트 장에서 만나 오랜만이라고 하길래 「매일 블로그 보고 있으니까 오래간만 이라는 느낌은 없어! 오늘 일도 블로그에 썼으니까 나도 티켓 구했다」그랬더니 블로그에 내가 감시하는 것 같다고 써버렸다.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4(火)18:51:11 ID:llh
친구가 블로그 하고 있으며 거의 매일 갱신하고 있다.
문장이 재미있는 아이이므로 매일 갱신 기대하면서 읽고 있었지만
요전에 블로그에서 「◯◯이란 이벤트 티켓 발매 이제 곧!」이라고 써있어서
나도 흥미가 있는 이벤트였으므로 티켓 구해서 가니까
이벤트 회장에서 그 블로그 친구를 만나니까
「와ー 오래간만—!」
이라는 말을 들어서
「 나는 매일 블로그 보고 있으니까 오래간만 이라는 느낌은 없어! 언제나 기대하고 있어—!
오늘 일도 블로그에 썼으니까 알고서 나도 티켓 구했다」
하고 이야기를 하면 뭔가 미묘한 표정 짓고 있었다고는 생각했지만 그 날 블로그에다

0

【2ch 막장】대학 때, 대학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내가 일상 잡담을 쓰면 그걸 은근히 돌려서 뒷담해대는 글을 쓰는 사람이 있었다. 『이거 내 이야기 하는 건가?』 싶었는데.



424: 1/2 2017/03/13(月)22:19:14 ID:Ujq
대학때의 이야기.

같은 클래스의 의외로 많은 사람이, Facebook으로도 연결되어 있었다.
대학 페이지도 있고 공통된 친구도 나오고, 자연스럽게 신청하거나 받거나 하는 느낌으로.
몇개월 지났을 때 쯤에, 아무래도 위화감이 있는 투고하는 아이(가칭 A코라고 한다)가 나왔다.
A코와는, 대학에서 여럿이서 잡담할 때에 서로 끼어드는 일은 있지만, 직접 둘이서 이야기했던 적은 없다는 관계성.

여기서부터 쓰는 사례는 전부 페이크지만, 예를 들자면 내가
「귀가길에서 케이크 사왔다. 저녁식사 뒤의 즐거움!」
이라고 썻다고 치자.
그러면 그로부터 30분~1시간 뒤 쯤, A코가
「밤 늦게 식사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가끔 있지만, 나는 체형유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사람 이해할 수 없는데. 원래 식사에 흥미가 없으니까 먹을 수만 있으면 뭐든지 좋아요」
같은 투고를 한다.
타이밍적으로
(이거 내 이야기 하는 건가?)
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다만“단 것”이나 “디저트”같은게 아니라 식사 전반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니까, 「단지 자기 일을 썻을 뿐」이라고 말하면 그걸로 끝. 이라는 뉘앙스로 써있다.


0

【2ch 막장】SNS에 지나치게 빠진 전남친. 생일날 데이트 할 때 오늘 하루만 SNS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30분 만에 손을 뿌리치고 필사적으로 스크롤. 열받아서 헤어지고 이별 이야기는 모두 SNS로 다 보이게 전송해줬다.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0(金)22:28:26 ID:eZA
기입 처음이므로 여러가지 잘못되었다면 죄송해요.
전남친이 SNS 중독이라 식었습니다.
전남친은 직업상 그 계열에서는 약간 유명인이었던 듯 하며,
팔로워가 많아서 자신의 트윗에 반응이 오는 것이 즐거워서 견딜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살기 시작하니까 집안일은 모두 나에게 떠맡기고 SNS.
방에 있을 때도 외출하고 있을 때도, 그쪽에 열중해서 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말을 건네도 「응—」하고 선대답 하고,
잠시 지나서 「뭐라고 말했어?」라고 되물어 오니까
2, 3번이나 같은 말을 하는게 당연했고,
그러면서 그이가 의견을 물어봐서 내가 대답하면,
그것을 그대로 자신이 말한 것처럼 트윗하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0

【2ch 막장】SNS를 계기로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그걸 대학시절 친구들에게 알렸더니 예전부터 「SNS에서 연인 만들다니 만남 목적으로 이용했던거지? 기분 나쁘다.」던 친구가 「에, 결혼하는 거야?」 벌써 교제한지 5년째인데.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17:46:41 ID:kAi
결혼을 계기로 친구 그만두게 됐으므로, 액땜할 겸.

이번에 결혼하는 남자친구와는 SNS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친구의 친구 경유 같은게 아니라, 공통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알게 되었으므로, 그런 일이 없었다면 전혀 인연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서로의 부모님도 알고 있고 승낙완료.

결혼식 상담도 겸하여, 전에 대학시절 친구하고 모였을 때 결혼하는 것을 이야기했다.
그 가운데서, A만이
「에, 결혼하는 거야?」
하고 기겁한 기색이었다.

0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가 자신에게 탁란을 했다는걸 알게 된 시동생의 복수. 몰래 DNA 감정을 해서 딸이 친자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자,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속을 받게 될 타이밍을 노려 일부러 큰 돈을 받을 것처럼 부추겨놓고 이혼했다.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3(月)15:09:02 ID:hBm
간결하게 정리하는 재능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아주 깁니다.


나는 장남 며느리로, 결혼하고 나서 5년 정도 시댁의 도보권내에서 별거하고 있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사고로 다리가 나빠져서, 지팡이를 짚는 정도로 일상생활은 거의 자립하고 있지만, 넘어질 우려 등도 있어서 동거하기로 했다.
시동생 부부는 같은 시내에 거주, 차로 15분 정도.

동거하고 15년 정도 지났을 무렵, 나에게 위암이 발견되서 수술하게 되었다.
거기에 대해서는 위를 반쯤 잘라냈지만 경과는 문제 없다.
그 무렵에는 이제 시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아들도 한 명 있지만 멀리 있는 대학에 진학했고, 남편은 단신부임중이었다.
그래서 시동생 부부에게,
「입원중일 때만 시어머니를 부탁할 수 없을까」
라고 상담.
시동생 부부에게는 고교생이 된 딸이 있고 시동생 아내는 전업이었고 사정이 사정이 있으므로, 설마 거절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시동생 아내가
「단기간이라고 해도 이제 와서 동거는 거북해서 무리, 싫다」
하고 듣지 않는 것 같아서, 결국 그 동안만 시동생이 우리집에 숙박하고, 낮에는 시어머니의 친구가 와주게 됐다.


0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악의가 있어서 저지른게 아니고 본인은 굉장히 반성하고 있고, 남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최악인 짓을 했다는 자각도 있다 그렇지만 이건 처음이 아니야 반년전 쯤에도 당했었다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3(月)04:35:32 ID:OGc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악의가 있어서 저지른게 아니고 본인은 굉장히 반성하고 있고,
남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최악인 짓을 했다는 자각도 있다
그렇지만 이건 처음이 아니야
반년전 쯤에도 당했었다
들키는게 무서우니까 별로 자세하게 쓰지는 않겠지만, 이런건 어떻게 하면 개선될까…


0

【2ch 막장】남편에게는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1살 위 중학생 시절 선배」가 있다. 부활동 시절 각인된 듯. 선배가 「이거해라, 저거해라」하고 명령하면 반항을 못한다.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4(火)11:51:41 ID:Yr7
푸념.
남편에게는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1살 위 중학생 시절 선배」가 있다.
어째서 거역할 수 없는 거냐고 하자면, 부활동 시절 각인된 듯 하다.
선배는 남편보다 빈약한 체형으로,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약해보인다. 남편 쪽이 울끈불끈.
하지만 선배가 「이거해라, 저거해라」하고 명령해오면 반항을 못한다.
지금 서로 삼십줄(アラサー)이고, 직종도 전혀 관계없다.
전화는 착신거부하고, 메일도 방치 해놓으면 아무 문제도 없는 관계.
「이제 관계 끊어요」하고 주위에서는 모두 말하고 있었지만 하지만하지만그래도(デモデモダッテ)
뜯어먹히려는 대로 점십식사나 회식 지불을 대신 내거나
돈이나 옷을 빌려 주거나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때 마다 침울해진다.
0

【2ch 막장】남편은 아이딸린 이혼남인데, 전처가 자주 연락해온다. 새로 생긴 남자 푸념, 아이 이야기나. 특히 나와 남편의 재혼을 알고 나서는 3일에 1번 연락.

4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5(水)09:37:36 ID:xdY
남편이 아이딸린 이혼남이지만, 전처가 자주 연락해온다.
새로 생긴 남자 푸념이나, 아이 이야기나….
특히 나와 남편의 재혼을 알고 나서는 3일에 1번 연락해오게 되었다.
내용은 양육비 이야기와 아이 이야기.
남편의 아이는 나에게도 소중하지만, 그렇게 빈번하게 연락해오면 찜찜하다….



0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레토르트 파우치를 중탕하는데 썻던 물은 차같은데 써도 괜찮아?그리고 비닐에 들어간 식품을 그대로 중탕하거나 하는건 비닐 내열 문제 같은거 신경 쓰이지 않아?튀김을 뜨거운 채로 팩에 넣으면 녹아서 흐물흐물하게 되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아?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4:46:18 ID:roh
식품포장 비닐이나 레토르트 파우치에 관한 위생 관념.
레토르트 파우치를 중탕하는데 썻던 물은 차같은데 써도 괜찮아?
그리고 비닐에 들어간 식품을 그대로 중탕하거나 하는건 비닐 내열 문제 같은거 신경 쓰이지 않아?
튀김을 뜨거운 채로 팩에 넣으면 녹아서 흐물흐물하게 되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아?
이것들 전부 무리이지만, 신경 이상할까?
나로서는 정말로 이해할 수 없지만・・
그야 굶주렸으면, 그런 것도 잡초도 곤충도 먹을 것이지만,
농약을 체내에 넣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무리이지만,
조심할 수 있는 건 조심하고 싶다.


0

【2ch 막장】동일본 대지진 때, 점장이 「전원, 2L 짜리 물 2개를 사오세요」라는 메일을 보냈다. 비축하려는 줄 알고 사갔는데, 알고보니 점장 언니네가 후쿠시마에 살고 있어서 물 보내주려고 사오라고 한 거였다. 게다가 물값도 안주려고 하고.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8:53:22 ID:LUf
3.11 동일본 대지진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이야기.

당시 나는, 관동지방에서 가게 점원을 하고 있었다.
그 날은, 가게가 입주해있던 빌딩도 상당히 흔들렸지만, 특별히 큰 피해도 없고, 다음주부터 보통으로 영업이 재개되었다.

지진이 일어나고 나서 당분간 지났을 무렵, 출근전에 메일을 확인하니까, 점장으로부터 스탭 전원에게 메일이 와있었다.
「전원, 2L 짜리 물 2개를 사오세요」
마침 지진 뒤로, 가게에는 비상시 비축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놔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점장 포함 스탭이서 이야기하고 있고,
점장이 상부에 교섭해보겠다고 말했으니까, 그쪽 관련일거라고 생각했다.

0

【2ch 막장】아버지는 종이제품에 이상하게 집착해서 「싸니까!」하고 박스 티슈와 화장지를 사모으는 사람. 창고의 8할을 채운 적이 있어서 너무 많이 사는걸 금지당하고 있었는데, 동일본 대지진 때 친척이 곤란해지자 어디서 또 휴지를 엄청 꺼내왔다.


3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14:15:50 ID:nQz
지진 재해 때 있었던 이야기를.
아버지는 종이제품에 대하여 이상한 집착이 있어서 「싸니까!」하고 박스 티슈와 화장지를 사모으는 사람.
물론 아버지 자기돈. 꽃가루 알레르기나 그런 것도 아니다.
한때는 창고의 8할이 그 2가지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려서 과연 어머니가 화내고,
「비치품은 각각 다섯 묶음 까지」라고 결정해서 안정됐다.
그리고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
내륙 쪽이라고는 해도 아버지는 재해가 있었던 현 출신으로 친족도 재해지에 많이 있다.
어떻게든 백모님하고 연락이 됐고 안부 확인을 했을 때 짐 배송이 시작되면 보낼테니까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그때까지 최대한 모아 놓겠다고 전했다.
그 때 백모님에게 티슈와 화장실 휴지를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우리들의 거주지는 관동(関東) 지방이고, 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에 영향이 있었던 지역이었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종이 부족 타이밍.
우리집에는 각각 4묶음 밖에 스톡이 없으며, 「두 묶음이랄도 보낼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0

【2ch 막장】막내아이가 예쁘지 않은 얼굴로 태어났다고 차갑게 대하는 남편과 이혼. 10년 뒤 전남편이 「두 명(?) 임신시켰지만, 어느쪽도 우리 아이만큼 귀엽지 않았다, 당신이 또 한 명 낳고, 귀엽다면 친권을 받고 싶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병적인 편애를 하던 전남편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08:13:01 ID:sFw
이혼했을 때와, 이혼 뒤 10년 이상 지난 지금, 시간차로 두 개의 수라장.

현재 나도 전남편도 40대.
아이는 3명으로, 큰애는 성인이 됨・가운데는 대학생・작은애가 중학생이 되었다.
이혼했을 때는, 큰애 둘이 중학생과 초등학생・작은애는 2살 정도.

이혼 이유는, 막내 아이를 귀여워하지 않는 남편의 인간성.

그 귀여워하지 않는 이유가, 이런걸 말하고 싶지 않지만, 막내 아이의 얼굴.
그러는 남편도 미형인건 아니다.
하카타 하나마루나, 카비라 제이 같은걸 닮은 큼직한 눈에 뚜렷한 얼굴.
나는 뚜렷하지 않은 얼굴로, 상당히 추녀라고 생각한다.





0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태어났을 때 할아버지가 병에 걸려 입원, 그 때 큰삼촌의 아내 「조카딸 같은건 절대로 맡아주지 않을거예요! 도련님이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라도 맡아주지 않을거예요!」그 말들은 할아버지가 분노하여 내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절연했다.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0(金)13:33:02 ID:1cR
우리 집은 자영업을 하고 있고, 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큰삼촌이 거기서 일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으며 큰삼촌은 결혼해서 다른 장소에서 살고 있었다.
내가 태어났을 때 할아버지가 병에 걸리고 입원했는데 당시 유아를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었고
친척에게 맡아달라고 하면 좋잖아 하는 시대였다.
다만 타인에게 맡기는 것도 그렇고, 열심히 넘어가자!고 하게 됐지만
무엇을 생각했는지 큰삼촌 아내는
「조카딸 같은건 절대로 맡아주지 않을거예요! 도련님이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라도 맡아주지
않을거예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은 말을 했다.

0

【2ch 막장】집에서 친구들과 술자리 했는데 친구 「너 언제나 아내를 저런 느낌으로 대하고 있어?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라더라. 도와주지 않거나 「살쪘다, 아줌마 됐다」고 하거나, 전여친 이야기를 꺼내거나, 「아내가 방귀 뀌었다」고 놀린 것 뿐인데.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09:12:33 ID:gyp
죄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주말에 친구가 숙박하러 왔었습니다.
어젯밤은 나 아내 친구 2이서 집에서 술마심.
아내와 친구 1호가 1:00 쯤 잠들고, 그 뒤 나와 친구 2호가 마시고 있었는데
친구 2호가 「너 언제나 아내를 저런 느낌으로 대하고 있어?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친구 2호가 말하기로는
0

【2ch 막장】미남이지만 무섭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남자하고 사귀었다. 「나를 이렇게 상처입혀놓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건가! 너는 인간이 아니다!」헤어질 때 반론했더니 「너무나 무서운 여자였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3(月)01:56:30 ID:fni
혼활(婚活)로 교제한 사람이 무서운 모랄 해리스먼트 남(モラハラ男)이었다.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모랄 해리스먼트 남.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제멋대로 망상으로 갑자기 격노하고 무시, LINE 블록・착신거부는 일상다반사.
이쪽이 메일로 반성문을 제출, 겸손하고 겸손하게 빌어서야 겨우 용서를 받는다.
사람을 공격하는 구실은 모두
「나를 이렇게 상처입혀놓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건가! 너는 인간이 아니다!」
그에 대한 대처책을 모두 검토한 결과, 모랄 해리스먼트(자기애성 인격장애)에는 상당히 자세해졌다.

최종적으로는 어떤 일이 계기로
(이젠 못해먹겠어!)
하고 연극을 그만두고, 섬세 야쿠자인 그의 공격을 네이네이 하고 무시하고 담담하게 이론적으로 반론.
그러자 예상대로
「너무나 무서운 여자였다…!」
「너한테 연락오는게 공포다! 무서운 스트레스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너가 갑자기 변해서 나는 일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나와 관련되지 말아줘 부탁한다! 나의 앞에서 사라져줘!」
하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공포스럽다고 주장해와서 시원스럽게 차였다.


0

【2ch 막장】미인이고 착실한 친구인데, 남자 취향만 괴멸적으로 나빠서 이상한 남자한테 붙잡혀 살다가 기적적으로 성실한 남자와 사귀게 됐다. 그런데 불안감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 됐다. 친구 아버지가 정신적 학대를 해대서 그 상태가 익숙해진듯.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1(土)11:13:46 ID:qpS
친구 A가 이른바 다멘즈 워커(だめんずうぉーかー)였다.
본인은 미인이며 착실한데, 조금 기는 세지만 부지런하고 유능한 일꾼으로서 돈벌이도 좋다.
그러나 남자 취향만 괴멸적으로 나쁘다.
정신 차려보면 모랄해리스먼트 하는 기둥서방 같은 남자(ヒモ男)에게 붙잡혀서, 가마우지 사냥꾼의 가마우지처럼 일하고 있다.
게다가 역대 기둥서방남은 평판이 좋은 것도 말해주는 거라도 상냥한 것도 아니고,
어디가 좋은 것인지 전혀 불명한 사람 뿐.

0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중 1 때 담임 선생님에게 「선생님, 아이 없어요?」물었다가 선생님이 분노. 여자들은 「○○최저—!!」. 사과해도 「네, 알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군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습니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08:30:41 ID:9Z2
아내가 안정기에 들어가고, 문득 생각난 옛날 이야기를.
중학교 1학년 때 담임 교사는, 40전후 되는 사람으로 가끔 여자들에게 신랑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쉬는 시간, 나를 포함 남녀 몇몇 그룹 상대로 여느 때처럼 신랑하고 있었던 에피소드를 담임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문득 신경이 쓰여서 나는 「선생님, 아이 없어요?」라고 물어봤다.
담임은 한순간 입을 다물더니, 용무가 있다고 그 자리를 떠났다. 여자들은 무엇인가를 헤아리고 담임을 따라가더니, 몇분 뒤 격노하여 나에게 「○○최저—!!」라고 나를 질책했다.
지금은 말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렸다고 이해 할 수 있지만, 당시의 나로서는 부부가 있으면 아이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므로 왜 여자가 화내고 있는지 이유를 몰랐다.


0

【2ch 막장】별로 평판이 좋지 않던 영업쪽 고참 여사원이 경리로 이동하는걸 희망. 그러나 실은 맨션 융자 때문에 경리로 이동해서 횡령 하려는 생각을 가득 가지고 있다가 발각.


3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07:36:09 ID:MCk
쓰고 도망감.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던 영업쪽 고참 여사원(お局)이, 신년도부터 경리로 이동을 희망했다.
하지만, 다음날에는 『이번 달까지 퇴직』이 되었다.

고참 여사원 본인에게
「경리로 이동하고 싶다」
는 희망이 있어서, 사장이 면담하니까, 어떤 경위인지는 불명하지만
「38세는 20대다」
고 주장한 것 같다.
「계산 할 수 없는 놈은 경리로 필요 없어」
라는게 사장 판단이라고.
0

【2ch 막장】회사 동료 여성과 친해지게 되자, 남을 트집잡아 뒷담하는 이야기를 해대기 시작했다. 식어버려서 거리를 뒀는데.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09:27:43 ID:8gk
아직 정식으로 교제하지 않지만 둘이서 마시거나 놀러 놀려고 외출하던 A코(회사 동료)가,
(그녀와 같은 부서의 B씨라는) 용모의 수수한 선배가 30넘어서 색기(色気)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고 바보취급 하는 느낌으로 보고해 오게 되었다.

「색기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말 자체가
(뭐랄까나)
고 생각했고, 나로서는 B씨는 얼굴과 이름을 겨우 아는 정도의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
「남자니까 화장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을 해도 전혀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B씨 자신은 눈썹을 정돈하지 않고 역앞의 이발소에서 눈썹 컷 하고 있대
저런 아저씨용 가게에 가다니 있을 수 없다」
「B씨 저런 나이에 립스틱이 아니라 색있는 립크림을 바르고 있다니 부끄럽다」
하고, 트집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내용을, 웃는 얼굴로 즐겁게 이야기하는 그녀에게 쫙쫙 식어갔다.


0

【2ch 막장】뒷담 너무 좋아하는 여자하고 친해져 버렸다. 친해지기 전에는 뒷담 같은 말하는 기색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는데….「그렇게 싫은데 SNS에서도 모두와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지! 대단하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06:24:45
뒷담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와 친해져 버렸다.
친해지기 전에는 뒷담 같은 말하는 기색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는데….
평소라면 거절하겠지만 남편과 관련된 사람이니까 거절하려고 거절할 수도 없어서 비꼬면서
「그렇게 싫은데 SNS에서도 모두와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지! 대단하네!
나는 귀찮은 사람과는 연결되고 싶지 않으니까 존경해—♪」
라고 말해봤다. 그러자 그녀는 능글능글 거리면서
「SNS도 리얼한 관계니까 인사치레는 소중해♪
하지만 울컥하는 투고하는 사람은 팔로우 그만두거나 투고를 보이지 않게 만들고 있어♪」
라고 가르쳐 주었다. 게다가
「LINE은 프라이빗이니까 싫은 사람은 가르쳐주지 않고 블록도 쓸거야♪」
라고 가르쳐 주었다.

0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영업 때문에 출장할 때 경비로 수당을 받고 있는데, 아내가 그걸 알고 화내며 「저금이 많은 것보다 좋은건 없으니까 수당은 가계에 넣어라!」

6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0(金)09:50:09 ID:9NF
상담하게 해주세요.
나 29세 회사원 제조사 영업사원, 아내 29세 회사원 상사 사무직. 아이는 없습니다.
가계는 아내가 관리하고 있으며, 월 4만엔 정도 용돈으로서 받고 있습니다.
업무 관계로 손님회사에 나가는 일이 많고, 주에 1회는 적어도 1박~2박의 출장이 있습니다.
그 때, 수당으로서 급료와는 별도로 1박 약 5000엔 정도 교통비나 호텔비와 함께 회사에서 입금됩니다.
지금까지 아내가 관리하던 계좌는 급료와 보너스가 들어오는 계좌였으므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만, 바로 얼마전 우연한 대화로 출장수당이 있다는걸 이야기 했는데,
그런건 듣지 않았다!고 화내고, 수당은 모두 출장할 때마다 아내에게 넘겨달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0

【2ch 막장】여자 중학생을 자전거로 치고 달아나던 할아버지 「여자나 애들이 길을 양보하는 것은 당연. 그렇게 응석을 받아 주니까 애들이 건방지게 된다. 법률 같은 걸로 지키지마. 일해서 제 몫을 하게 되고 나서 불평해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중학생 때, 함께 등교하던 친구가 같은 반 남자에게 등뒤에서 자전거로 추돌. 남자는 사과도 하지 않고 도주했다. 친구는 피가 날 정도로 다쳐서 내가 업어서 등교하고, 선생님에게 남자가 뺑소니 쳤다는걸 알렸다.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5(日)11:25:11 ID:1lZ
고2 여름, 당시 클래스 메이트와 걸어서 돌아가다가, 눈앞 보행자 도로에서 자전거가 여자 중학생과 충돌했다.
자전거를 타고 있던 할아버지는 얼른 도주.
갑작스런 일에 넋이 나가있는 나를 보지도 않고, 옆에 있던 클래스 메이트가 그 자리에서 달려나가서(육상부니까 빠르다 빠르다), 자전거의 뒷바퀴를 잡아서 할아버지를 붙잡았다.

황급히 클래스 메이트에게 다가가니까,
꾀죄죄한 할아버지가 클래스 메이트의 손을 찰싹찰싹 때리면서
「무슨 불만 있냐?? 아앙??」
하고, 치아가 없는 입에서 침을 날리면서 고함지르고 있었다.
「그 여자 아이에게 사과하는게 어떻습니까?」
클래스 메이트가 평소보다 3할 정도 정도 낮은 목소리로 말하니까,
「어째서 어른이 어린애한테 사과해야 한다는 거야」
이런 대답.
0

【2ch 막장】남편이 마당에서 쉬고 있는데 주차장을 빌리던 이웃이 지나가며 「아~, 안녕하세요. 건물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 와서 좋네요.」 안 그래도 비싸지도 않은 주차장 요금 내리라고 요구해오던 사람이었다.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19:48:53 ID:gUo
남편에게 「겨우 시어머니 시설이 결정되서 개호가 일단락 됐네요.
하지만 부동산 수입이 있어서 좋았어. 덕분에 개호에 전념할 수 있었지」
라는 이야기를 하니까

「그러고보니까, 조금 전에 맨션 주위에서 잡초 제거하고 있었는데,
일단락했기 때문에 캔커피를 사와서 마당에서 마시고 있었는데,
주차장만 빌리고 있는 A씨가 우연히 지나가면서, 아~, 안녕하세요.
건물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 와서 좋네요, 라는 말을 들었어
너무 놀라서 머리가 새하얗게 되었다ㅋㅋ」라는걸 가르쳐줬다
A씨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주차장 요금을 내리라고 말해오는걸 거절하고 있다
우리집은 이 부근에서는 시세 월 2만이 되는데 파격적인 12000엔으로 빌려 주고 있어서 대기자가 있을 정도
그 파격가를 더욱 더 내리라고…
그런 경위가 있으니까, 천연(天然)이 아니라 단순히 싫은 소리
0

【2ch 막장】오빠「딸이 자라고 나서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었다. ATM취급이다. 양육비도 학비도 내지 않을 거야」 딸의 팬츠를 뒤집어쓰고 생리일 언제냐고 물어보고, 고양이 괴롭혀서 쫓아내는 아빠를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


형인지 오빠인지 명확하진 않지만, 임의로 오빠로 번역했습니다.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0(金)11:03:22 ID:mcG
오빠가 「딸이 자라고 나서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었다. ATM취급이다. 양육비도 학비도 내지 않을 거야」
하고 투덜대고 있다는걸 알았다.
오빠의 내면에서는 이유없이 아버지가 냄새나고 더럽다고 싫어하는, 찍어낸 듯한 제멋대로(ワガママ)인 딸이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
그런게 아니라 지금까지 저지른 짓의 쌓인 일 탓으로 미움받고 있을 뿐이었지만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모두 머리에서 전부 빠져나가 버렸다.

0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식사중에 주스를 마신다.밥 먹고 있을때는 물이나 차를 마셔줬으면 한다. 「맛이 없는 음료는 싫다」고 하지만 솔직히 모처럼 만든 요리에 주스는 불쾌하고, 건강에도 나쁠 것 같고….


남자친구가 식사중에 주스 마시는 것을 그만두게 하고 싶은데

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7:36 ID:FRT
밥 먹고 있을 때는 물이나 차를 마셔줬으면 한다
그이가 말하기로는 「맛이 없는 음료는 싫다」고 하지만 솔직히 모처럼 만든 요리에 주스는 불쾌하고, 건강에도 나쁠 것 같고…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8:23 ID:Z5V
헤어지면?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9:25 ID:FRT
>>3
아마 이별 이야기 같은걸 하면 되려 화낼테니까 무리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21:18:24 ID:OEE
마음대로 먹고 마시게 해
0

【2ch 막장】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후일담] 전처는 다른 현에서 재취직하겠다고 한다. 딸하고는 라인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성격 불일치, 그리고 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혼해도 딸의 모친인 것은 변함없으니까 연락 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실종됐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2:11:20 ID:zDT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375입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아내와 연락 됐습니다.
다른 현에서 재취직한다고 합니다.
아내는 친척이 없으며 나나 우리 부모님과 끊어지면 천애고독이므로,
「최저한 연락은 되도록 해줬으면 한다」
고 말하니까, 지메일 주소를 가르쳐줬습니다.
딸하고는 라인으로 연결됐으니까 상관없다고 합니나.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서 이혼하게 되었으므로 죄의식이 있었습니다만, 아내가 시원시럽게 사라져서 맥이 빠져버린 느낌입니다.
여자는 전환하는게 빠르구나….
0

【2ch 막장】아내가 바람피워서 별거하고 이혼 준비하는데 아내 친구가 자꾸 연락해서 「빨리 용서해주지 않으면 버림 받아 버릴 거야?」「남자는 그릇이 작으면 버림받아」「지금이라면 다시 시작해 줄거야」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0(金)12:26:33 ID:awM
벌써 헤어지고 한참 지났지만, 전처의 바람기가 원인으로 이혼했다.

전처가 헤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내가 변호사를 고용하고 별거→이혼하는 걸로 끝났지만, 별거하고 있었던 때 전처의 친구로부터 연락이 빈번하게 왔다.
내용은
「빨리 용서해주지 않으면 버림 받아 버릴 거야???」
라는 것이었다.


0

【2ch 막장】남동생이 스무살이 되서 술을 마시게 됐는데, 함부로 마셔서 만취하면 필름이 끊겨서 고함지르거나 때리려고 해서 귀찮았다. 화가 나서 취해서 자고있는 남동생의 고간에다가 따듯한 물을 뿌려줬다.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9(木)19:01:42 ID:w0q
스무살이 된 남동생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뭐 여기까지는 아직 좋다, 가족 전원 술마시고.

문제는 자신의 적정한 양과 페이스를 모르고 마시고 있는 것.
만취한 남동생은 기가 세져서, 마구 고함지르거나 때리려고 하거나 상당히 귀찮다.
게다가 다음날 기억 없으니까, 그것을 말해도 믿지 않는다.

0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성격 불일치, 그리고 내가 짝사랑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 이혼해도 딸의 모친인 것은 변함없으니까 연락 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실종됐다.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18:58:08 ID:sxB
현재진행형이지만,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되버린 것.

딸이 1명 있고, 내가 양육권 얻었다.
이혼해도 딸의 모친인 것은 변함없으니까 연락 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실종됐다.

이혼 이유는 성격의 불일치.
여러가지 의견이 맞지 않았다.

그러다가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불륜은 아니다. 짝사랑이며 육체 관계도 없다), 이혼은 시원시럽게 동의 받았지만, 딸의 친권 양육권으로 반년 정도 싸웠다.


0

【2ch 막장】전남편의 불륜 상대가 찾아와서 참회 「진심으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이 결정됐고, 자신이 아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불륜은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게 됐다」「부인에게 사과하고, 깨끗한 몸이 되고 나서 (정말로 이렇게 말했다) 시집가고 싶었다」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8(水)11:46:21 ID:6vg
전남편의 불륜 상대가 자택에 찾아 왔을 때.

아이가 있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자택에 들여보내지 않고,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했다.
바로 들여보내지 않았던게 다행일까,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는 준비하는 동안에 냉정해질 수 있었고, 메모장이나 녹음기기 같은걸 가지고 갔다.
불륜상대는 지뢰짓 하러 온 게 아니라, 참회하러 왔다고 했다.
「진심으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됐고, 자신이 아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불륜은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부인에게 사과하고, 깨끗한 몸이 되고 나서 (정말로 이렇게 말했다) 시집가고 싶었습니다」
고 한다.
전남편하고 주고 받은 헤롱헤롱한 메일이나, 쪽- 하고 있는 스티커 사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도 보여줬다.


0

【2ch 막장】전남편이 불륜, 사과하는 불륜녀에게 나는 「당신이 저지른 짓은 『미안해요 이젠 하지 않겠습니다』정도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을 일이 아니고, 처자 있는 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에게 가랑이를 열어버린 오물의 사죄는 역겨울 레벨.」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2(日)12:26:34 ID:PFo
몇 년전 전남편이 불륜했을 때 일.

남편의 불륜이 발각된 경위 같은건 길-게 되니까 생략할테지만, 남편의 자백을 얻어내고 상대방도 인정했기 때문에, 마지막 대화할 때 상대측 부모님을 소환했다.
불륜 상대 자신도 그 부모님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머리를 몇번이나 몇번이나 숙였다.
이쪽이 생각하고 있었던 이상의 위자료를 스스로 제시해줬고, 아무튼 뿌리는 나쁜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젊은 아이였고(불륜 상대는 20대 전반), 사회에 나오자 마자 만났던 남편이 상당히 어른스럽게 보였을 것이다.
확실히
(뭔가에 씌었다는 것일까)
라는 인상.
0

【2ch 막장】이웃에 사는 미치광이 여자애가 고교수험에 실패했다. 수험장에 타고가던 버스가 고장나서 다른 버스로 옮겨타야 하는데 「타고 있을거니까 고치세요!」 그렇게 다투다가 다른 버스가 출발하자 발작을 일으켜서 운전기사를 걷어차서 경찰서행.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8(水)12:39:26 ID:XDq
미움받는 사람으로 나도 관련되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근처의 미친 여자애(キチ娘)
고교 수험에서 실패했다.
이 미친 여자애, 온건하게 표현하자면 완고, 확실하게 말하자면 미쳐있으며,
무슨 주의를 받으면 내용에는 관계없이 「내가 올바르니까!」하고
제 고집을 통하려고 주위에 폐를 끼친다.
어제도 수험을 위하여 지망학교까지 버스를 탔는데,
정비불량인지, 그 버스의 클락션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
갓길에 정차하고 있었더니 같은 회사 다른 버스가 왔으므로,
승객은 그쪽으로 옮겨타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미친 여자애는 좌석에 주저 앉아서,
「타고 있을거니까 고치세요!」하고 운전기사에게 고함을 질렀다고 한다.

0

2017년 3월 9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이 결정되고, 어머니가 「마지막 날 밤은 함께 자고 싶다」고 했다. 같은 방에서 잘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이불에서 자는 거였다.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잤다. 그걸 어머니가 신부 부모님에게 자랑. 신부에게 전해져서…지금 위기.


3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12:02:50 ID:r1N
이것은 누구의 신경이 제일 모르겠다고 생각해?

나, 결혼이 결정된다
식 올리고 나서 입적할 예정
30여년간의 친가 생활이었다
어머니가 「마지막 날 밤은 함께 자고 싶다」고 말했다
나 동의
같은 방에서 잘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하나의 이불에서 나란히 잔다는 이야기였다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대로 잤다
이튿날 아침 찾아온 여동생이 보고 「신부에게만은 들키지 않도록 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폭로했다
훈훈한 효도 에피소드로서 신부 부모님에게 자랑했다고 한다
신부 어머니→신부에게 전해진다
신부 기분 나빠 한다
신부 아버지가 나와 어머니에게 기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라고 말하니까 「당연하다!」하고 더욱 기겁한다
식은 올렸지만 입적이 일단 스톱이 되었다

주말, 우리 부모님+신부 부모님을 모아서 대화나눌 예정
우리 어머니는 「나쁘지 않다」고 우기고 있다
0

【2ch 막장】남편이 회식자리에서 후배와 팔씨름 하다가 팔뚝이 골절됐다. 2년 전 남편의 부정이 원인이라 반년 전까지 별거했기 때문에, 다친걸보고도 꼴좋다고 생각한다.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7(火)00:20:48 ID:1FH
남편이 회식 자리에서 후배와 팔씨름을 하다가 팔뚝을 골절했다.
그것이 딱 1주일 전으로 오늘 수술했다.
혹시 마비가 남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내가 아연해졌다.
뼈는 반년이면 어떻게든 되지만 3개월은 삼각건을 사용할 것.
신경마비가 낫지 않으면 다시 한번 수술한다고 한다.
0

【2ch 막장】결혼하고 가정폭력과 정신적 학대로 2개월 만에 스피드 이혼, 친구의 도움으로 회복해서 지인이 출연한다는 파티에 나갔는데 전남편이 거기에 나타났다. 뒷모습만 보이며 나를 쫓아다녔다.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7(火)12:11:26 ID:gRU
20대 전반 무렵, 결혼한 바로 그때 전 남편에게 가정폭력과 정신적 학대가 시작되고, 아주버니에게도 괴롭힘 당하고, 약 2개월 만에 스피드 이혼했습니다.
이혼도 수라장이었지만, 그 뒤에 일어난 공포의 사건입니다.


친구(여자)가 떠받쳐줘서 완전히 회복했을 무렵, 지인이 출연한다는 파티에 초대해 주었다.
서서 먹거나, 친구의 남성 친구하고 이야기하거나 하면서 지인의 출연 순서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눈앞에 본기억이 있는 가방, 키, 뒷모습 등….

네 전남편 발견.

(게엑)
하고 생각했지만,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은 상대도 같을 것이고, 친구가 알면 『돌아가자』하고 신경을 쓰게 할 것 같았으니까
「잠깐 자리 바꾸자」
하고 자연스럽~게 벽 옆으로 이동.


0

【2ch 막장】취업 활동 때문에 고생하다 취직이 결정된 나에게 전남친 「잘됐어. 취직하지 못해서 결혼으로 도망치려고 재촉해오면 싫다고 생각했다」나 「너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한 번이라도 말한 적 있었어?」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6(月)20:51:34 ID:xMw
같은 대학에서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취직난 속에서, 그는 빠른 시기에 아버지 커넥션으로 취직이 결정됐고
내 쪽은 졸업까지 반년이 다가왔는데도 좀처럼 내정을 얻지 못하고, 상당히 초조해졌다.
현청소재지라고 해도 시골이라, 원래 취직처 그 자체가 적은 가운데 서로 쟁탈.
처음은 응원해 주던 그이도,
서서히 「졸업까지 결정되지 않으면 결혼해주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기 시작
이쪽은 필사적인데, 프로포즈 받지도 않은 결혼을, 마치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하고
압력(プレッシャー)을 주는 것이 좀 나쁜 느낌이었다.
0

2017년 3월 8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갑각류를 좋아하지만, 아내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 그런데 형수가 갑각류를 선물로 보냈다. 「부인의 알레르기 탓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보냈습니다」

1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6(月)11:00:43 ID:U3S
형수가 산후에 회복이 잘 안되서 입원했다고 해서 병문안 선물을 했다
퇴원하고 답례 선물이 왔지만, 아내가 갑각류 알레르기인데 갑각류가 보내져 왔다

메시지에는 정중하게 「부인의 알레르기 탓으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보냈습니다」
이 사람 어떤 신경을 가지고 있는 걸까?
아내는 자신이 먹지 못해도 나의 요리에는 갑각류 사용하고, 보통으로 나만 새우나 게 먹게 해주고 있다
아내는 원래 새우나 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기 때문에 눈앞에서 먹있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
반대로 나는 오징어를 먹으면 배가 아프게 되지만 아내는 오징어를 좋아하니까 내 앞에서도 먹는다
최근에는 불똥꼴뚜끼를 혼자서 먹으면서 만족하고 있다
나는 오징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까 눈앞에서 먹어도 역시 태연

형수가 하는 일이 너무 쓸데없은 참견이라서 신경이 의심스럽다
뭐야 아내의 알레르기 【탓】은, 아내를 나쁜놈 취급인가
화난다
0

【2ch 막장】속옷 도둑이 나타나서 가까이 사는 사촌 오빠와 여동생에게 상담. 사촌 오빠는 미끼 속옷 내놓고 망보겠다고 하다가 잠들어 버려 놓쳤다. 그 뒤에 여동생이 수상한 액체를 가져와서….



490. 名無しさん 2017年03月04日 14:27 ID:csJMl6nq0
독신 생활 하던 시기에, 쓰레기장에 내놓은 쓰레기 봉투가 뜯겨졌다
(내가 내놓은 것 만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말리고 있었던 속옷을 도둑맞았다.
이것은 나만.
무서워져 상당히 가까이 살고 있는 사촌 오빠와 여동생에게 상담했다.

그랬더니 사촌 오빠가,
「나한테 맡겨라」
하고 지켜봐주기로 했다.
쓰레기 봉투는 한동안 내놓지 않고, 속옷을 미끼로 해서 잡자는 작전.
친척 사촌오빠로서, 적당히 사온 속옷이라고 해도 조금 부끄러웠고, 「남자용 속옷 빌려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일이나 걸린 뒤 사촌 오빠는 잠들어 버렸고, 미끼 속옷 도둑맞았다.


0

【2ch 막장】내가 일반차로 남자친구가 경차, 갑자기 「애인보다 등급(?) 낮은 차에는 탈 수 없다!」 무리해서 비싼차를 삿다. 그 때문에 생활고를 겪어「그러니까 그만두라고 말했잖아!」 했더니 「나보다 등급 높은 차를 타고 있는 너가 나쁘다!」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07:02:48 ID:sKD
묻을겸.
사귀고 있을 당시 , 내가 일반차로 남자친구가 경차를 타고 있었지만 갑자기 「애인보다 등급(?) 낮은 차에는 탈 수 없다!」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고, 지금의 수입과 생활 상황으로는 융자 지불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렸는데 무리해서 비싼 차를 샀다.

그리고는 융자 지불로 매월 돈이 없다 돈이 없다고 말하고, 데이트 할 수 없는거 까지는 괜찮다.
일 끝나면 매일 우리집에서 저녁밥을 조르러 오고 다음날 점심 도시락 만들어줘~ 라고 조르고, 결국 끝내는 「나도 여기에서 살까~」라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 격노하여
「그러니까 새차 같은건 그만두라고 말했잖아!」라고 화냈더니 「남자친구인 나보다 등급 높은 차를 타고 있는 너가 나쁘다!」고 수수께끼 이론 말해서 거기서 단번에 식었다.

차는 헤어진 뒤 바로 매각하러 내놓았더라ㅋ
0

【2ch 막장】아버지가 쓰레기라서 부모님 관계는 최악, 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따라 외출하거나 했는데, 단지 비위를 맞추고 누구도 좋아해주지 않아서 불쌍했기 때문. 하지만 어머니에게는 많이 혼나고 자매들 사이에서도 따돌림 당했다.


91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7/03/01(水) 09:31:35
자주 가정폭력 남편이나 정신적 학대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만 아이는 아빠를 좋아해서 따르고 있다
는 기입을 보지만, 과연 정말로 그럴까.

우리 아버지가 쓰레기라서 부모님 관계는 최악,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외출하는 일도 없었지만,
세자매 가운데 가운데였던 나만은 아버지를 따라가서 외출하거나 했다.
아버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누구도 좋아해주지 않아서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었다.

0

2017년 3월 7일 화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이혼하고 오랫동안 데리고 살던 첩과 재혼. 첩이 아이를 기르고 싶다고 해서 시아버지는 시누이의 초등학생 차남을 데려가려 했다. 시누이는 거부했지만 계속 따라다니는 시아버지와 첩에 스트레스를 받고 차남이 첩을 따르게 되버려서….


151: 1 2017/03/06(月)01:53:11 ID:vzN
내가 아니라, 시누이(남편의 누나)에 대한 것.
상당히 속이 타들어가고 장문입니다.
그리고, 전해들은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같다」 「~라고 한다」가 많아서 미안합니다.


남편과 결혼하자 마자, 시아버지가
「부모의 역할은 끝냈다. 앞으로는 자유롭게 살겠다」
이라고 말하고, 시어머니를 남겨놓고 집을 나가 버렸다.
나, 남편은 어벙.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알고 있었고, 이전부터
「아이들(시누이와 남편)이 결혼하면 (시어머니)와 이혼하고, 좋아하는 여자(오랜 세월 데리고 살던 첩)과 함께 살겠다」
고, 그러한 예정이었다고 한다.
「아니아니 어째서 알려 주지 않았습니까!」
하고 덤벼들어봐도,
「그야, 그러면 (나)씨가 (남편)와 결혼해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라더라.
뭐야 그 가위바위보에서 나중에 내는 듯한 치사한 짓은.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빨리 대형쓰레기(시아버지)가 나가버렸으면 했던 것 같다.

시아버지는 영세기업이지만 일단 사장으로 수입이 좋고, 시어머니에게는 살고 있던 집이나 현금을 주고 나갔다.
시어머니는 다부지게도
「독신생활은 동경하고 있었어, 나는 괜찮아」
라더라.
안타까워서, 시누이 부부와 우리 부부는 지금부터 앞으로, 시아버지와 관계된 이야기는 시어머니 앞에서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하, 첩이 시아버지 아내가 되었지만, 이대로 첩이라는 표기로 가겠습니다.)

시아버지는“신혼생활”을 위하여 세운 신축주택 첩에 둘이서 살고 있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친가”」
라고 생각하고, 시누이 일가와 우리 부부에게
「오봉()과 설날에는 인사하러 와서 자고 가도록」
이라고 명령.
시누이 일가는 단호하게 거부.
나도 모르는 척 하고 있었지만, 남편이
「하지만 얼굴 정도 보이지 않으면…」
하고 우물쭈물.
하지만 조금 첩이 어떤 여자인지 보고 싶었기 때문에, 남편에게도 엄청 생색내면서 설날 인사하러 가기로 했다.

0

【2ch 막장】직장에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육아나 아이 만들기 어드바이스를 해오는 아줌마가 있어서 짜증. 심약하고 성실한 파트 타이머 씨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다 병에 걸려버렸다. 사실 아줌마는 아이 키운 적도 없는 사람인데.

1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6(月)05:57:54 ID:Q1o
직장에 기혼여성에게 쓸데없이 시비거는 아줌마가 있다.
아직 아이가 없는 여성에게는
「언제까나 놀고 있으면 안돼」
육아중인 여성에게는
「요즘 모친은 쓰레기」
라는 상태.
부탁하지 않았는데 육아나 아이 만들기 어드바이스 해와서 짜증.
어드바이스의 내용은 80년대냄새(昭和臭)가 지독해서 모두 무시-.


0

【2ch 막장】남편이 딸과 3세 밖에 차이나지 않는 10대 소녀와 불륜. 나의 아버지도 남편을 탓하지 않고 「젊은 여자! 해냈구나!」해서 충격. 게다가 상대소녀는 「저기요-저기요-…」하고 더듬거리며 말하는게 지능이 정상이 아닌듯.





4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5(日)12:13:28 ID:wDe
남편이 바람피었다.
상대는 딸과 3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10대 소녀.
발각되는 날 아침까지는 남편을 너무 좋아했는데, 그걸 알게 된 순간 슥 하고 깨어났다.

가출하는 여자아이와 만나는 사이트 같은 것이 있으며, 출장한 밤에 여자아이 주워서 호텔에 재워주고, 그 날을 계기로 질질 끌면서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맞벌이라서 경제적으로 곤궁하지 않고, 이혼은 바로 결의할 수 있었지만….
나의 아버지도 시부모님도 남편을 탓하지 않고
「젊은 여자! 해냈구나!」
하는 태도였던 것이 충격이었다.


0

【2ch 막장】사촌 언니는 교사, 그 여동생은 사무직이다. 여동생이 출산하고 몬스터 페어런트가 됐다고 한다.『교사는 떠맡고 있는 아이를 위하여 사생활을 전부 버려도 봉사해야 한다!』『언니도 이혼해라!』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13:51:52 ID:BgE
사촌 언니와 여동생이 각각 교사와 몬스터 페어런트(モンペ)가 됐다.

아버지 쪽 사촌은 두 자매.
언니는 교사, 여동생은 사무직에 취직.
그 뒤 둘 모두 결혼출산, 나이도 비슷하니까 사이도 좋았다.
그렇지만 최근 어쩐지 삐걱거리고 있는 것 같아서, 여동생에게 「언니의 상황을 보고 와주지 않겠어」라는 부탁을 받았다.


0

2017년 3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남편은 세탁하고 말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우리 가족이 머물 때도 세탁물을 모두 정리해준다. 그런데 올케가 세탁물을 말리는 남편을 보고 발광 「여자의 속옷을 만지다니 최저. 기분 나쁘다」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6(日)09:54:57 ID:gVd
전제로서, 우리 집은 1남 3녀(전원 아이 딸림),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이웃현의 아파트 단지에서 독신생활,
매년 장기연휴는 남동생 가족 이외 전원이 숙박 할 수 있는 우리 집에 모였다.
그리고 우리 집 세탁 담당은 남편, 내가 말리는 방식이 싫다던가 해서 이거만은 시켜주지 않는다,
자신이 말리고 싶다고 매일 아침 말리고 있다.

대형 연휴 중도 물론 남편이 가족 분만큼 세탁을 해주고 있었지만,
연휴 때 짐 잔뜩 가지고 묵으러 오는 우리 가족을 보고
「같이 돌릴테니까 말렸으면 하는게 있으면 아침 몇 시까지 세탁기에」라고 말하니까
모두가 휙휙 세탁기에 넣어서 짐이 줄어 들었다고 기뻐해주고 있다, 남편도 기뻐한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오고 있었지만
올케(남동생 아내)의 희망으로 나도 연휴는 아이를 대가족들 사이에서 보내게 하고 싶다는 이유로 이쪽에서도 대환영했다.

0

【2ch 막장】여동생이 직장이 맞지 않아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히키코모리에 온갖 일로 괴롭게 하던 여동생에게서 멀어지지 않고 계속 친구로 지내줬던 애였는데.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04:55:30 ID:lNW
어떤 사람이 단언한 말이 신경을 몰랐다

결혼식・피로연을 올릴 쯤, 초대하는 친구를 선택
당연히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였던 아이가 빠져나갔다
거의 대학시절의 지인에게 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친구를 왜 부르지 않기로 했어?
→취직하고 직장이 맞지 않아서 우울증이 된 녀석은 부끄러워서 부를 수 없다
멘헬러는 부끄러운 존재
0

【2ch 막장】교제하게 되고 2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남성, 그런데 등 뒤에 여자아이가 가슴을 내밀고 있는 윗도리를 입고 왔다. 기겁해서 데이트에서 도망치고 바로 헤어졌다.



27: sage 2017/02/28(火)19:36:46 ID:IUY
20세 정도 무렵, 3살 연상의 남성과 교제했다
그는 옷가게(헌 옷 가게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상당히 세련됐고, 함께 있으면서 부끄럽지 않은 타입의 개성적인 멋쟁이였다
그러한 점도 좋아해서 교제했다
2번째 데이트 때 만나고 조속히, 그에게 화장실 다녀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듣고
화장실로 향하는 뒷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뭐야?! 뭐야?! 지금건 뭐야?!?!
그는 매끄러운 나일론 소재 윗도리를 입고 있었는데, 등에 여자아이가 비쳐보이고, 가슴을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0

【2ch 막장】남친하고 커플시계를 사러 가서 고르고 구입하려 했는데, 남친은 점원에게 「좀 더 싸게 할 수 없습니까?」라면서 계속 물고 늘어졌다. 너무 억지를 부리는 모습에 식어버려서 그대로 헤어졌다.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5(土)13:59:47 ID:yMW
옛날 전남친하고, 커플 시계를 함께 사러 갔을 때 이야기.

상당히 좋아보이는게 전시되고 있고, 두 사람 모두 마음에 들었으니까 구입하기로 했는데.
그러자 전남친
「좀 더 싸게 할 수 없습니까?」
라고 점원에 말했다.
점원은 조금 생각한 뒤, 인하된 액수를 말했다.
전남친, 그래도
「한번만 더」
점원 「더 이상은 과연」
내가 말려도 일절 들을려고도 하지 않다.


0

2017년 3월 5일 일요일

【2ch 막장】조상의 직업이 원인이 되서 연인에게 약혼파기 당했다. 그이 부모님이 탐정에게 조사한 결과, 외가집이 증조모 대까지 요시하라에서 유곽을 경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9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3(金)23:36:21 ID:ApQ
조상의 직업이 원인이 되어 연인에게 약혼파기 당했습니다.
슬프고 분합니다.
20대를 쭉 연인과 함께 지냈고, 이 상대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이의 부모님이 탐정에게 조사를 시킨 듯 하여 요전날 이별을 고해왔습니다.
외가집이 증조모 대까지 요시와라(吉原)에서 유곽遊郭(전후에는 사창가赤線)을 경영하고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납득할 수 없어서 몇번이나 그이의 맨션에까지 돌격해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
고 호소해도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너를 보는 시선이 바뀌어 버려서 무리」
라든가
「이상한 연이 있을 듯 해서 싫어」
라든가, 완결 겸 냉담한 말이 스마트폰으로 보내져 왔습니다….

0

【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던 언니는 육아를 시어머니에게 빼앗겼다. 언니가 아이를 가르치려는걸 시어머니가 감싸고 응석만 받아준 탓에 아이는 「으응」하고 외치면서 바라는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 밖에 안하게 됐다.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3(金)04:17:20 ID:5ni
속이 뒤집힌다고 할까 기분 나쁜 이야기.

우리 언니가 결혼해서 첫째 아이를 낳았지만, 언니 남편의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었는데, 육아를 거의 시어머니에게 빼앗겼다.
나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중학교 때, 지각하지 않으려면 다니는데 택시가 필요한 곳에 살고 있었고, 보조금이 나왔으므로 가는 택시 요금은 공짜.
하지만 가는건 좋지만 귀가가 문제로, 매일 4킬로 앞에 언니가 동거하는 시댁까지 걸어가고, 어머니가 직장 끝나고 마중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쭉, 언니가 무엇을 당하고 있는가를 보았다.
언니가 아이에게 선악을 가르치려고 훈육을 해도, 나쁜 짓을 하면 꾸짖어도, 그것을 전부 시어머니가 셧아웃 하고 있었다.
언니를 나쁜놈으로 만들고, 시어머니는 아이에게 손을 내미는 상냥한 사람이 되었다.

0

【2ch 막장】내가 일하던 개호시설에서 사망한 입주자 남성이, 사실 나의 친할아버지였으며 가정폭력으로 할머니와 이혼했던 사람이었다. 사후 2년 뒤 변호사의 연락을 받고 알았다.



4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3(金)12:09:16 ID:Zrz
이전에 개호시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시설은 입주금은 필요 없지만
완전개인실이고 매달 비용은 20만 전후~ 혹은 조금 고액.
입주자는 자신의 연금으로 비용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므로, 평균보다 조금 유복한 사람이 많았다.
그 가운데 М씨라는 남성이 있고, 그 사람은 미혼이며 후견인은 고향에 사는 조카였다.
М씨가 돌아가시고 나서 2년 정도 지나서, 나의 자택에 변호사가 전화를 해왔다.
「М씨라는 분을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어보길래, 에, 무슨 일? 사인에 문제가 있다든가?
하고 두근두근 거리면서 「○○(시설)에서 돌아가신 분 말입니까」라고 물어보니까
변호사는 조금 놀란 모습으로 「아시는 분이었던 겁니까?」라고 말했다.
「돌아가셨을 때 나는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라고 대답하니까 「억?」하고 진심으로 놀라워했다.

0

【2ch 막장】10대 반항기 시절, 여름방학에 남친의 집에 굴러 들어가 있었다. 밤중에 잠을 자는데 니트인 남친 형이 방에 슬며시 들어와서….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3(金)04:57:45 ID:jSy
지금 문득 생각난 신경 모를 이야기.

10대 무렵 성대하게 반항기를 맞이했던 여름방학에,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 집에 굴러 들어갔던 적이 있다.
남자친구 집이라고 해도 부모님 집이고, 남자친구 부모님과 나보다 5세 연상 남친 형과 동갑인 남친 남동생도 살고 있었다.
남자친구는 상당히 놀고 있는 편이었지만,
남친 형은 애인 없는 경력=연령의 코뮤장(コミュ障)으로서
가족에게는 잘난척하는 분위기를 내보이는 전형적인 니트였다.(실제로 일하지 않았다)
그 남동생은 좋은 고교에 다니고 있었고, 익숙해지면 평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여자 아이와 대화하는게 서툴다고 말했다.
나는 쓸데 없게 수다쟁이였으니까, 그 남동생과도 곧 사이가 좋아지고,
굴러 들어와 있었던 몇일 동안
셋이서 게임하거나 만화읽거나 즐겁게 지냈다.

0

2017년 3월 4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아내가 바람피워도 담담히 이혼선고할 뿐. 그러자 분노한 장인「딸이 바람피우는 것도 당연. 너 같은 기계하고 아이 만들지 않았던건 정답. 간통남 쪽이 인간미가 있다」그순간 격노한 남편은 장인과 간통남을 박살.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20:48:47 ID:meo
아내의 아버지에게 들었다, 옛날에 전해 들었던 수라장.

장인어른에게는 누나가 있었는데, 구제국대학(旧帝大)을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동기 변호사와 결혼했다고 한다.
그 신랑은 학생일 때 구사법시험(旧司法試験)에 합격할 정도니까 상당히 머리가 좋았다.
하지만, 장인어른이 얼굴을 마주치거나 결혼식에서 모습을 보았던 인상으로는,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부인인 장인어른 누나는 사랑했던 듯하며, 감정을 내보이지 않으면서도 나름대로 집안일 같은걸 여러가지 돕고, 기념일이나 생일도 반드시 축하해주고, 휴가를 받으면 함께 여행하러도 가고…하고, 상당히 애쓰고 있었던 느낌이었다고 한다.


0

【2ch 막장】전남편과 결혼한 불륜상대, 「패배자 꼴좋다ㅋ」며 놀렸지만 전남편 1년도 안되서 또 불륜. 이제 내 맘 알겠냐고 하니까 「나는 이렇게 상처입었는데 너무해!!역시 지독한 남자에게는 지독한 여자 밖에 따라오지 않네!!」너가 말하냐.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3(金)09:50:00 ID:4Ky
불륜 같은 일을 저지르는 시점에서 벌써 이해 범위외였지만, 약탈혼까지 해버리는 놈들은 머리에 병이 들거나 뭔가 그런 건가?
자기 몸으로
“상대는 배우자에 대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불성실한 일을 저지르는 인간이다” 
라는걸 체험하고 있을텐데, 왜 그런 놈하고 결혼하는 거지.


0

【2ch 막장】남편과 가정내 별거 상태. 남편은 집에서는 그저 자고 있고 아이를 돌보지 않으며, 인사 이외에는 대화도 없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편과 가정내 별거 상태. 남편은 집에서는 그저 자고 있고 아이를 돌보지 않으며, 인사 이외에는 대화도 없다. 친정 아버지 장례식에도 얼굴을 내밀지 않아, 언니「네 결혼식 이래 한번도 만나지 않았어. 싱글 마더가 차라리 나은거 아냐」

777 :751 : 2017/02/23(木)18:09:12 ID:LZl
751에서 상담한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상담하고 여러가지 생각했습니다만, 혼자서 부부가족에 대한걸 생각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남편에게 라인으로 「아이에 대한 걸로 대화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귀가 후나 후일이라도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지고 싶다」
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읽기는 했지만 대답은 없었습니다.
0

2017년 3월 3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와 미용실에 갔는데 내가 신용카드로 지불하는걸 보고 「미용비는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거야? 보통 현금 아니야?」하고 놀라워 했다. 내가 신용카드도 편리하다고 하자 「아무튼 싫어요, 신용카드 같은데 의존하는 사람」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8(火)23:31:18 ID:BjS
이전 친구 A와 함께 미용실에 갔을 때, 내가 크레디트 카드로 지불하는걸 보고
「미용비는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거야? 보통 현금 아니야?」하고 엄청나게 놀라워했다.
그래서 5천엔 이상의 지불은 신용카드 지불하기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때는 12000엔 정도)
현금은 언제나 5천엔 정도까지 밖에 가지고 있지 않고, 신용카드 지불이 포인트 모이고.

0

【2ch 막장】할아버지가 사고로 휠체어 신세, 그런데 재활훈련 하는 할아버지를 보고 이웃이 헛소문을 퍼트렸다.「매일 걸어서 외출하는 주제에, 걸을 수 없다고 거짓말 해서 개호비를 비겁하게 받으려고 하고 있다」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8(火)22:54:44 ID:kS6
할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양다리 분쇄골절로 9시간 수술 끝 휠체어 신세가 됐다
손도 손가락이 움직이지 못하게 됐고, 팔을 올릴 수 없게 됐으므로 옷을 입을 수 없게 됐다
그 때문에 개호신청했는데, 휠체어도 빌릴 수 없는 지원 필요(要支援) 1 단계
그러니까 재심사청구를 했다

할아버지는 자력으로는 혼자 서는 것도 걷는 것도 하지 못하지만, 재활훈련용 장비가 있으면 10분만 보행이 허가되어 있다
장비는 최신식이므로, 달고서 작업복을 입으면 언듯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렵다
걷는 것이 어색하게 보이는 정도
지원 필요 1이면 재활훈련에도 다니지 못하고, 그러니까 할아버지는 스스로 장비를 달고 의사가 가르쳐준 대로 하루 10분만, 바깥의 평탄한 길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 때는 그것 밖에 재활훈련 수단이 없었으니까, 의사도 스스로 계속하라고 말했다

0

【2ch 막장】남편이 집에서 여자 데리고 와서 불륜, 머리카락이나 피임도구나 냄새가 나서 눈치챘다. 몰래 비디오로 그짓하는걸 찍었더니 상대는 남편친구의 아내. 그래서 남편친구들 불러다가 파티한 다음 DVD로 보여줬다.


482. 名無しさん 2017年03月01日 10:17 ID:wU.7B73n0
막써버림.

남편(현재는 전남편이지만 귀찮으니까 남편으로 표기)이 불륜, 내가 부재할 때 우리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쿵덕쿵덕.
몇 번째 쯤에 눈치채는 나.
엉성하게 굴게 됐는지, 머리카락이나 피임도구나 냄새나.
(그야 알게 되겠지)
라는 느낌.
(현재 무직이니까 청소 정도 제대로 해라, 너의 집이잖아)
하고 분노는 일어났지만, 레스였고 질투도 일어나지 않는다.
돈벌이도 없고 별로 아깝지도 않은 남편이고,
(빨리 이혼하자)
하고 준비.

한편으로는 증거도 겸해서 남편 외식으로 초대.
(귀찮을 것 같고 초대한걸로 하자! 이쪽도 귀찮은거 싫어!)
그 동안 예전 직장 동료에게 부탁해서 카메라를 설치해달라고 했다.
나중에 확인하니까 그짓한 여자=남편 친구의 아내였어.
(남편 친구 아내와는 결혼전에 몇 번 동료들 그룹에서 놀았던 적이 있었다.)
남편 친구는 다른 친구와 함께 가끔씩 우리집에 놀러 오는 사이인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긋지긋한 관계라고 말했었는데….
덧붙여서 봤을 때 엄청나게 토했다.



0

【2ch 막장】남편이 집에서 바람 피우는걸 발견, 여자를 알몸으로 만들고 남편에게 짐과 옷을 종이봉투에 넣게 한 다음, 공원을 한바퀴 돌게 시켰다.


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5(土)17:30:31 ID:6AA
옛날, 남편이 집에서 피우던걸 발견했다.
남편에게 바람피운 상대 여자에게 벌을 주겠다고 허락얻고, 그 여자의 짐과 옷을 종이봉투에 집어넣고 하고 그걸 들게 하고, 완전 알몸이 된 여자와 옷을 입은 남편을 팔짱끼고 걸어가게 했던 적이 있다.
물론 뒤에서, 멈춰 설 때마다 남편의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빨리 걷지 않으면 경찰 올거야」
라고 말하면서 확실하게 공원 한바퀴 돌게 시켰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