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전남친은 암이라는게 판명. 죽는다고 비관한 결과 죽기 전에 자손을 남기기 위하여, 나를 레이프하려 했다. 만들어버리면 정이 솟아나겠지 해서. 「불쌍하지만 알바아냐!!!! 혼자서 죽어라!!」

6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14:07:01 ID:e7h
학생시절, 당시의 남자친구로 습격당할 뻔했다.

전남친은 나와 사귀기 시작하고 암이라는게 판명되었다.
(자신은 죽는다)
고 비관한 결과,
→(어떻게 하지?)
→(외동이고 위험하다)
→(부모님를 위해서도 죽기 전에 손자를, 자손을 만들지 않으면)
→(그렇다 학생인 애인을 레이프하자)
→(만들어버리면 정이 솟아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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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A씨의 남편이 찾아와서 「아내와의 교류를 끊어주세요. 자극하지 말아줘요」라고 말해왔다.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교류하고 있지도 않은데.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7(月)12:36:41 ID:5in
이미 몇년전의 사건이지만.(페이크 있습니다)
근처 A씨의 남편이 찾아 와서 「아내와의 교류를 끊어주세요. 자극하지 말아줘요」라고 말해왔다.
A씨와는 아이끼리(나→아들, A씨→딸) 같은 유치원이라 송영 버스도 함께였으니까
그 때는 교제가 있었지만, 나로서는 어디까지나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에 지나지 않았다.
송영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있었고, 행사에서 함께 지내기도 해쓰니까 잡담 정도는 했고
다른 부인들과 함께 몇 번 다과회 한 적도 있었지만,
아이 관계를 제외한 개인적인 교제는 전무였을텐데.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아들은 남자 아이끼리 놀게 되었고, A씨의 따님도 그래서.
그러니까 소원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의 교제였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남편이 일부러 말해 오는데는 놀랐고, 그야말로 청천 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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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회사 파트 타이머로 일하는 싱글 마더는 이혼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남편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는데 바람 피웠다며 발광.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8(火)01:29:26 ID:Msi
조금 싱글 마더 공격이 될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말하게 해줘요
우리 회사의 파트 타이머 가운데 한 명 싱글 마더가 있는데
이 사람 이혼의 의미 이해하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하는 일이 많이 있었어
우선 「발렌타인(생일, 아버지의 날) 보냈는데 전남편에게 답례가 없다!」고 푸념.
주 2회 아이와 상대가 면회하기 때문에 형식상 만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로 몇 번인가 만나고 있는데 무시 당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이혼도 재혼 경험도 없기 때문에 모르겠는데
아무리 사이 좋아도 결국은 이혼했으니까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대한 애정과 뒤죽박죽으로 섞어서 하는 김에 나와도 사이좋게 지내줘♪ 라고 하는 것이 비쳐 보였다.
이혼 이유는 시아버지 같은데 이른바 농가(膿家)의 무슨 텐프레같이 헤어지게 된 것 같아서
그 자체는 동정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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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사 동기들 끼리 오랜만에 모이기로 했는데, 한 명이 「모두를 만나게 하고 싶은 사람을 부르고 있었지만, 동석시켜도 괜찮아?」 데려온 것은 그녀의 대학 동기라는 사토씨였다.


7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9(水)00:32:56 ID:kuM

나는 도쿄 도내에서 일하는 30대 전반 OL(기혼)
요전날 동기 입사 여자 6명이서 오랫만에 만났을 때 이야기.

현역으로 회사에 남아 있는 것은 나와 또 한 명의 동기뿐
전직해서 다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2명
1명은 경사 퇴사하고 지금 육아에게 분투중
또 한명, 경사 퇴사해서 비행기 거리로 시집간 A코가 있었다.

A코가 신랑의 출장에 따라와서
오래간만에 도쿄에 오게 되었으므로 소집 해서
몇년만에 동기로 사이 좋은 6명이서 만나게 되었다.

서로의 근황 보고를 하고, 그리운 이야기를 하고
대화에 꽃이 피기는 커녕 흐드러지게 피어서 수북하게 오른 가운데
독신이던 B코(다른 회사에 전직이 끝난 상태)가 말했다

「모두를 만나게 하고 싶은 사람을 부르고 있었지만, 동석시켜도 괜찮아?」

「뭐야뭐야?설마 결혼하는 거야?」
「비밀.」
「남자친구?저기!남자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거야?」
「비밀・・.」

그 사람이 가게 근처까지 왔기 때문에 맞이하러 가겠다고 B코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은 5명은 내츄럴하게

남성 등장 → 결혼 보고 → 축하해~!

라는 전개가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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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9일 수요일

【2ch 막장】친척 모임에서 사촌오빠 A남에게 습격당할 뻔 했다. 사촌오빠는 다른 사촌언니들에게도 이런 짓을 했던 적이 있어 친척들에게 절연당했다.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7(月)22:59:51 ID:zHs
옛날, 사촌오빠에게 습격당할 뻔 했을 때 수라장
전제로 사촌은 전원 부계 쪽 인간
우리 아버지는 삼형제의 장남
당시의 연령(연령순서)
・사촌 A남(29)
・사촌 B코B子(27)
・사촌 B미B美(26)
・오빠 1(20)
・오빠 2(19)
・나(17)
나와 오빠들은 장남(아버지)의 아이
B코와 B미는 차남의 아이
A남은 삼남의 아이

아버지의 친가는 도쿄에 있지만, 아버지는 일 때문에 시골에 이주해서 영주
차남 숙부도 일 때문에 이웃 현에 이주한다
그리고 남은 삼남 숙부가 친가를 상속
부인들도 서로 납득 했으니까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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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무살 친구가 30대 전반 남자친구와 써클에서 사귀었다. 남자친구는 써클에서는 사귀는걸 숨기고 친구를 차갑게 대해서 견디다 못한 친구는 헤어졌는데,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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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20대 중반까지 비인기였다가, 애인이 생겼다가 1개월 뒤 차버리고 또 반년 뒤에 복연을 요구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애인이 생기고 더 좋은 여자와 교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7(金)06:35:58 ID:p50
몇 년전에 친구가 교제하고 있었던 남자친구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당시 친구 스무살 전후, 남자친구 30대 전반.
서로 첫 남친 여친.
남자친구와는, 학생이나 사회인 혼성 써클에서 만났다고 들었다.
조금 나이차 너무 많나? 고는 생각했지만, 친구도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성실하다고 들었으므로 응원하고 있었다.
1번만 남자친구와 만난 적이 있지만, 조금 덜덜 떨고 있어서 거동이 수상한 느낌.
외모는 연령 이상으로 보였다.
친구는, 상당히 귀엽고 주위에서도 유명한 타입이니까 위화감이 대단했다.
하지만 말하면 실례이고 말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교제하다가 남자친구의 태도가 이상하게 되어 갔다. 친구에게 질렸다든가 하는게 아니고 왠지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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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교에서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스토커에게 항의하니까 「자의식 과잉」 「그런 의도는 없다」 어쩔 수 없어서 근육 마초 소꿉친구에게 상담.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3(木)19:59:22 ID:fJf
이름도 모르는, 아마 학부도 다른 남학생에게, 문과의 학부의 학생 전원이 듣는 일반 교양 강의에서 스토커를 당하고 있었다.
복도를 걷고 있으니까 딱 뒤에 달라붙어 온다. 종종걸으로 도망치려고 하면 뒤쫓아 온다.
학생식당의 혼잡 속에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발을 밟는다.
「그만하세요」
라고 말하면 반웃음으로
「자의식 과잉」 「그런 의도는 없다」
라고 말해온다.
그 밖에도 비어있는 자리가 있는데 일부러 옆에 앉아 오고, 내가 자리를 이동하려고 하면 따라 온다.
어쩔 수 없이 강의가 시작된 순간에 몸을 구부려서 재빠르게 이동해서 먼 자리로 이동하니까, 지우개를 던져 왔다(이 건으로 남자는 교수에 많이 혼나고 이 강의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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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우리 남편은 결혼 전부터, 카페 레스토랑 같은 것을 경영하고 있는데 아이를 출입 금지 하고 있다. 아이가 유치원아가 되고 나서, 아이 친구 어머니들이 그걸로 불쾌한 말을 해서 주눅이 든다.

7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4(金)19:19:42 ID:NWV
우리 남편은 결혼 전부터, 카페 레스토랑 같은 것을 경영하고 있는데,
지금 있는 3가게 모두 아이를 출입 금지 하고 있다.
아이가 유치원아가 되고, 아이 친구 어머니들(ママ友)도 생긴 지금, 정말로 주눅든다.

남편의 가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고, 유치원 바로 근처니까 모두 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이 데리고 있으면 나의 친구라고 말해도 들여보내지 않는다.
나조차, 아이를 데리고 가면 뒷쪽으로 데려가고 자리에 앉혀주지 않는다.

최근에는 어머니들에게 정면에서 불쾌한 말을 듣는 일이 늘었다.
요전에는, 유치원 행사의 동안, 어머니들의 차를 가게의 주차장에 세우게 해달라는 것 조차 거절당했다.

아이는 남편을 아주 좋아하지만,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신랑이 아이 싫어하니까 불쌍하구나 라는 말을 듣고 있다.
반론하고 싶지만, 아이 배제하는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반론할 수 없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라면, 아이 동반 금지라도 뭐든지 자유롭게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몇번이나 부탁했는데 무시되고 있다.
아이 없으면, 아이 싫다는 걸로 해결되지만, 아이가 있는데, 언제까지나 부모가 된 자각을 가질 수 없는 남편.
자신이 아이의 부모라는 자각을 가지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친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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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学生)은 대학생을 가리키는 말, 고교 이하는 학생이 부를 수 없다」는 상식에 따라, 「학생시절에는 저랬는데~」는 후배에게 「너, 고졸이었지. 거짓말은 안돼」라고 했더니 분노했다.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5(土)01:27:55 ID:gDL
최근이 되어 텔레비전 같은데서,
「학생(学生)은 대학생을 가리키는 말, 고교 이하는 학생이라고는 부를 수 없다」라는 내용을 자주 본다

이쪽는 그것이 원인이 되서 일을 그만두고, 현지에서는 블랙에조차 취직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낯선 지방에서 블랙에서 몇년 근무하는 지경이 되었다는데,
프로그램 내에서는 대체로 「헤~」로 정리되었고,
대체로 마지막에 이렇게 덧붙여졌다
「일본어로서는 잘못이지만, 의미로서는 통하니까 문제는 없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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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타계했는데, 부모님이 신세를 진 의사 선생님에게 사례금을 주었다. 그걸 알게 된 애인이 격노하면서 돈을 돌려받으라고 하면서 나를 때렸다.


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6(日)20:35:24 ID:mXn
지난 달 할아버지가 타계했지만, 부모님이 오랜 세월 신세를 졌던 주치의에 사례금을 30만 줬다고 한다
나로서는, 신세를 진 사람에게 부모님이 하고 싶다고 말하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이 격노하고 있다
마음대로 휴대폰을 보고, 나와 부모님 메일을 체크하고, 잠자던 나를 문자 그대로 걷어차셔 일으키고 따졌다
부모님이 한 일이니까 관계없다고 말해도 납득하지 않고,
내가 의사 선생님에게 가서 돌려받아 오라고 하면서 때렸다
역시, 인내력에도 한계가 왔기 때문에 방에서 때려서 쫓아냈지만,
DV 당했다고 속여서 경찰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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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이 내리자마자 지인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멈춰서서 오래간만-!! 이라고 하며 손을 흔들었다. 나는 피하지 못하고 부딪쳐서 넘어뜨려버렸다.


6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4(金)09:28:21 ID:UPe
에스컬레이터 하행에서 앞쪽 여성이 마침 내린 곳에서 지인을 발견했는지
놀랍게도, 그 자리에서 멈춰 서서 오래간만—!! 하고 손을 흔드니까
뒤에서 내가 밀어 넘어뜨리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다행히 후속된 사람은 레인을 바꿔서 대사고가 되지는 않았지만
쓰러뜨려 버렸을 때에 그 여성이
치한이니 범해진다느니 그 자리에서 소란을 일으킨게 최대의 수라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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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미팅에 나온 남자가 「B형 여자는 사회의 쓰레기」/면접관이 「B형과 O형 이외는 쓸모없는 사람」/언니와 여동생이 「너는 A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네가 A형 계속한다면, 내가 A형 그만둔다」


44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6/06/25(土) 19:23:48.80 ID:bBT7w0z0
이제 몇년전 이야기로 사소한 일이지만 충격적이었다.
혈액형 이야기가 들어가고 있으니까 싫은 사람은 무시하길 부탁합니다.

혈액형 성격 진단이 유행하고 있었던 당시,
지인들에게 미팅 권유가 있었다.
사실은 그 지인이 간사가 될 것이었지만,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나의 친구에게 바톤 터치.
남성 측의 간사도 그것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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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뜰을 지나면 역까지 지름길이기 때문인지, 무단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 어느날 행인 남성이 화장실 빌려달라고 해서 딸들이 있다고 거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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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냥 지나 간다면 괜찮지만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3(木)15:10:46 ID:oRU
역에서 도보 10분 되는 장소에 살고 있었지만,
우리 뜰을 지나면 역까지 지름길이기 때문인지 통행인이 끊기지 않았다
간판을 세워도 울타리를 세워도 효과 없음

어느 날 행인 남성이 화장실 빌려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해왔다
우리 집은 26과 22의 나이대의 딸이 있고,
속옷을 방에 말리고 있었으니까 「적령기(年頃) 딸이 있으므로」하고 거절했다
그러자 얼굴을 붉히고 「20넘어서 뭐가 적령기(年頃)다! 그런 할망구에게 흥미 있겠냐!」하고 격노해서 나가버렸다
할망구라니, 너 50인 나와 별 차이 없는 외모잖아
어째서 딸들의 연령 아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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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치원아 때, 어머니의 전남친인지 전약혼자인지 자칭하는 남자가 심야에 돌격해왔다. 형에게 내가 진짜 아빠라니까 하고 충혈된 눈으로 말했는데, 알고보니 그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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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태어났을 때, 엄마의 직장 동료가 내가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가 되었다. 「맞이하러 왔어! 진짜 남편이고 아버지인 나와 함께 돌아가자!」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5(土)22:57:46 ID:MVG
점착질인 놈은 무서워.
내가 유치원아 때 이야기지만,
어머니 전남친인지 전약혼자라고 자칭하는 남자가 심야에 돌격해왔던 적이 있다.
코흘리개 꼬마였던 나는 단편적으로・・・머리가 이상한 남자가 소란피웠다고 하는 것 밖에 기억하지 않았다.
형(7살 위)은 내가 진짜 아빠라니까 하고 충혈된 눈으로 말하는걸 들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 뒤, 1년이 채 안되서 천국에. 사고였다.
남자의 진상은 어머니의 입으로는 듣지 않았지만,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가 숨기지 않고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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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는 지인B가 불러서 B애인의 바람기 현장에 돌입하러 간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B애인이란 여자는 애인이 아니었고 지인B가 스토킹 하는 피해자였다.


47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1/11/23(水) 18:42:52.82 0
나는 완전 외부인으로 말려 들어갔던 것도 그저 조금 뿐이지만.

작은 선술집에서 친구 A와 둘이서 마시고 있었다.
손님이 적었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점장도 때때로 끼어서 느긋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그 때 A의 휴대폰이 울렸다. 전화는 B에게. B는 A의 친구로 나와는 안면이 있지만,
연락처도 모른다. 단지 얼굴과 이름을 알뿐인 지인.
그리고, B는 지금부터 B애인의 바람기 현장에 돌입하니까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 같다.
A는 갈 생각 만만해서 나도 불렀지만 나는 당연히 거부. 점장이나 나도 타인의 트러블에 얼굴 들이밀지마라
고 A를 말렸지만, 트러블 정말 좋아하는 A는 듣지도 않고 응원(이라는 이름의 구경꾼)하러 가 버렸다. 
이런이런 하는 느낌으로 다시 마시는 나. 가게도 손님 별로 없어 한가한 것 같았기 때문에 다른 친구 불러서
늦게까지 느긋하게 마시고 그 날은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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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라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재미삼아 「매운맛」을 「초초초격 매운맛」으로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내놓았다. 어느날 라면을 먹은 손님을 기절시키고, 머리에도 라면을 끼얹고 내심 기뻐하고 있었는데….



3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5(土)14:22:29 ID:jRA
대학시절, 어떤 체인점 라면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스프나 맛내기 종류는 여러가지 있고 매운맛계 무엇인가도 있었지만, 사소한 생각으로 「매운맛 라면」의 「매운맛」을 「초초초격 매운맛」으로 만들어서 손님에게 내놓고 있었다.

처음은 대학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놈이 손님으로 왔기 때문에 반장난으로 했지만, 그 녀석의 반응이
「앗햐~~!!!!????」
하는 반응으로 의외로 재미있었으니까, 그 뒤 매운맛 라면을 부탁한 손님중, 얌전해보이는 샐러리맨이나 오타쿠 풍 손님을 무작위로 선택해 「초초초격 매운맛 라면」으로 내놓고 있었다.
여성에게는 불쌍하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 몇사람의 경우는 소란을 피우면 곤란하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

반응은 사람 마다 달라서, 한입 먹고 굉장한 표정을 지으면서 젓가락을 놔두고 돌아가거나
「으갹!!?」
하고 비명을 지르거나, 그런 라면이라고 생각했는지 땀 뻘뻘 흘리면서 억지로 먹으려고 하거나 다양했다.
덧붙여서 완식한 인간은 10명 중 1、2명 정도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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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사과나무에 말벌이 둥지를 틀었다. 관공서에 열락했지만 연휴 뒤에 처리된다는 말을 들은 아버지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직접 말벌집을 처리하려다가….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4(金)22:46:56 ID:xfv
조금 옛날 이야기를.

아버지는 남 이야기를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하지 않아도 좋은걸 마음대로 저질러서 더 안되게 만든다.

옛날 내가 유치원 정도 때, 집안뜰에 사과나무가 있었다.
가느다랗고 가끔 열매가 2~3개 열렸다.

어느 날 거기에 말벌이 둥지를 틀었다.
아버지가 굉장히 신경써서 시청인지 뭔지에 불만전화 한 것 같지만, 마침 장기 휴가인지 뭔지로
「처리는 연휴 끝나고 하게 됩니다」
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초조해했다.
2~3일은 얌전하게 지냈지만, 매일 창문을 들여다보며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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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시절 괴롭혀대던 남자 A와 성인식에서 우연히 만나서, 조금 못된 장난을 해주려고 함께 술을 마신 다음 취한 척 해서 러브호텔로….


240. 名無しさん 2016年06月24日 18:39 ID:uvntKCE40
초중시절 괴롭혀대던 남자 A.
얼굴과 외모는 좋았지만, 뒤에서는 추종자들과 함께 음습한 괴롭힘만 했다.
내가 알몸이 되었을 때, 선생님에게 발견되고 큰소란이 나서 전학갔지만.
그래서 고등학교에서는 한번도 만나지 않고.

성인식으로 현지 돌아갔을 때,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A가 허물없이 말을 걸었기 때문에,
(조금 못된 장난해주자)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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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지인이 가게를 내게 되서, 나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고 싶다고 해서 만났는데, 어드바이스를 해줘도 듣지 않고 책에서 읽은 유명인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았다.


3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3(木)12:48:04 ID:jtm
초조함이 수습되지 않는다. 푸념입니다.
문재는 없기 때문에 길어집니다.

친구의 지인이 가게를 내게 되서,
오랜 세월 그 일로 일단 성공하고 있는 나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고 싶다고 해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해서 불려 갔을 때의 일.

자금조달, 회전자금을 억제하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 어드바이스 했지만,
본인 전혀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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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있었다. 유래는 그 녀석이 「언젠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멋진 여자 아이가 어디에선가 나타난다」 취향도 라퓨타의 시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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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마침내  「나의 시타」를 발견해 버려서, 스토커가 됐다.
4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0(月)15:43:56 ID:bjx
옛날 아르바이트 장소에 파즈(パズー)라는 별명의 남자가 있었다.
유래는 그 녀석이,
「언젠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멋진 여자 아이가 어디에선가 나타난다」
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취향도 시타(シータ) 그 자체였다.
청소나 요리는 그 영화 레벨로 잘하고, 화장하지 않아도 귀엽고, 손질 하지 않아도 머리카락도 피부도 예쁘고, 몰락해서 지금은 가난해도 좋지만, 출신은 유서 깊지 않으면 안 된다.
주제넘게 나서지 않고, 기쁨을 가지고 남자에게 진력하고, 일꾼이며, 도라(ドーラ)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처럼 대인관계도 문제 없이 해내서 고부문제 같은건 일으키지 않는다.

「그런 여자 없어ㅋ」
하고 우스개 소리로 삼고 있는데, 그 녀석은
「반드시 세계의 어디엔가 있고, 언젠가 만날 수 있고, 만난 순간 자신을 좋아하게된다」
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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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스로리 취미 친구를 이상한 남자가 노려서 「그 옷 어울리지 않아 오타서의 공주란 거?」하고 욕설을 하고, 친구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성희롱. 급기야 칼을 휘둘러 친구의 옷을 찢으려다가….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5:35:55 ID:ubC
나의 친구로 고스로리 취미인 여자 아이가 있다.
친구가 입고 있는 것은 쿠라로리(クラロリ)라고 하는 것 같지만 자세한 구분은 모른다
나 자신은 평범한 여자 아이가 입고 있는 듯한 콘서버 계(+조금 노르딕)의 옷을 좋아하지만,
여동생이 서브컬쳐에 심취하고 있어서 친구의 취미에도 흥미는 있다
복장은 특이하지만 얼굴은 귀엽고 사교적인 아이이므로
대학에서도 1학년 때부터 리얼충 그룹에 끼어서 평범하게 청춘을 구가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친구가 이상한 하급생의 표적이 된 것 같다
2학년(그 이상한 하급생)과 3학년(우리들)은 같은 강의를 받는 일이 많고,
그 때에 친구에게 눈독 들인 것 같다
나는 그 강의를 듣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그 옷, 얼굴에 어울리지 않아」 「오타서의 공주란 거?」라는 욕설을 정면에서 들었던 것 같다
다행히 친구는 써클 관계로 2학년 지인도 많고,
또 친구가 듣고 있는 강의에는 친구의 친구도 많이 있었던 것 같고,
결과적으로는 그 2학년을 노려보는 상황이 되서 강의에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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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트위터에서 일침 당한 같은 써클 남자는 「서투르게 지혜를 익히니까 이런 건방지고 교활한 일 하는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라는 이유로 고교생 여동생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불태웠다고 한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밀리터리 오타쿠 악화되고 극단적인 사상의 소유자 된 남자 「지금의 남자가 결혼하지 않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같이 되었으니까, 지금의 남자는 현명하다」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19:17:10 ID:CfH
어떤 문화계의 써클에 소속되어 있다
대회도 타학교와의 교류도 없고 상하 관계도 희박한 느긋한 써클
명의만 소속되어있고 전혀 오지 않는 아이도 있다. 교실 구석에서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남자도 있다.
어쨌든 빈둥거리는 것이 특징
어느 날을 경계로 갑자기, 언제나 써클에 얼굴을 내밀고 있었던 한 명의 남학생이 오지 않게 되었다
별로 사이 좋지 않았으니까 당시는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상당히 나중이 되서야 인편으로 들은 사정이 충격적이었다

이 남학생은 트위터를 하는 듯 해서, 나의 지인(매우 성적 좋은 아이)와도 연결 되었던 것 같다
다만 지인이 말하기로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ID를 가르쳐줬기 때문에 연결되었을 뿐.
별로 사이 좋지는 않았다」고
트위터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잘 모르지만, 이 남자가
「60이 되는 어머니가 말했다. 남자가 결혼하지 않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같이 되었기 때문이다」
같은 의견을 RT(페이스 북에서 말하기로는 쉐어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것 같다
그 RT 뒤에 지인이 트위터에서 했던 발언도 가르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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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고생에게 성적 발언을 반복하는 학과 남자를 잡아서 설교 「여자 아이는 이 정도 웃어 넘기지 않으면~」 그래서 「너의 모친은 그렇게 가르쳤다고. 즉 너의 모친은 매○부(売○婦)였군」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화려한 여성과 청초한 모습을 비교하고 「이쪽이 좋다」같은 코멘트를 연예인이 하고 있는 화상을, 같은 대학 바보 남자가 트윗해와서 차단. 그리고 연쇄 차단이 일어나서, 그 남자는 학교를 그만뒀다.

8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8(土)09:23:33 ID:6rk
지금와서 생각하면 나(俺)도 무신경했을지도 모르다

오픈 캠퍼스에서 대학에 온 여고생에게 성적인 발언을 반복하던 같은 학과의 남자를,
그 자리에 있던 나 포함 4명이서 붙잡았다
이 남자는 전혀 반성 없이 히죽히죽 웃으면서
「음담패설(下ネタ) 서투른 아이는, 온천에도 들어갈 수 없잖아? 왜냐면 ○지 가득하잖아」
하고 지껄였다
「너 그것 해러스먼트 상담실이나 재판소에서도 같은 말할 수 있어?」
「타인에게 성별이 있는 것과, 성적인 욕망을 향해오거나
성을 비열하게 취급하는 발언에 대해서 반응을 요구받는게 같다고 생각하는 거야?」
「남자친구나 가족이 만지거나 이상한 농담을 듣는 것은 상관없겠지만 이상한 아저씨가 상대라면 보통으로 싫겠지.
조금은 거리감이란걸 배워 아스페 자식」
하고 3명이서 달려들어서 설명해도 듣지 않고
「응응~ 잘 모르겠구나~. 아니 여자 아이는 이 정도 웃어 넘기지 않으면~」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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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평소 조용하던 40세 독신 여성 사원이, 연말 회식 자리에서 만취해서 표변하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01:34:08 ID:xZl
몇 년 전에 파트타이머에서 근무하고 있던 회사의 여성 사원 이야기.

연말에 송년회가 있어서, 사원, 아르바이트, 파트 타이머 약 100명 정도로 회식을 했다.

평소 이야기한 적이 없는 사원이나 파트 타이머 사람들과도 교류할 수 있고
각자 분위기가 들떠 있던 참, 어떤 여성 사원 A가 만취했다.

・특별히 자리순 등은 없었지만,
온 순서 대로 착석해서 사이 좋게 마시고 있는 파트  타이머 여성들을 비방하기 시작한다.
말하기를 회사 회식자리에서, 회사의 돈인데 꺄-꺄- 제각각 즐기는 것은 이상하다,
보통은 웃지 않고 업무 이야기에 집중해야 한다, 고 화내기 시작한다.
옆자리에 앉은 아르바이트 남자얘가, 연상인 자신의 술이 떨어졌는데 신경쓰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과 분위기가 들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나의 글래스를 신경쓰고 있어라!하고 얽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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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네가 단념하니까, 우리 아이의 의지가 꺽였다」던 전남친의 어머니가 몇년 뒤 「노력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우리 아이에게 돌아와도 괜찮아요」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3(木)15:20:21 ID:SaB
젊은 시절, 어떤 난관 자격에 도전하고 있었다.
결국 합격할 수 없어서, 나는 대졸 뒤 2년 쯤 자격 재수하고 민간기업에 취직.
당시 함께 자격에 도전하고 있던 남자친구는 대학원에 진학하고, 거기서도 몇 번이나 도전했지만 역시 합격하지 못하고, 취직하려고 해도 모두 떨어져 버려서, 결국 교수의 추천으로 조교로서 대학에 남게 되었다.

그 때, 남자친구의 모친이 나의 휴대폰에 몇번이나 전화해와서
「네가 좀 더 노력했으면」
「네가 단념하니까, 우리 아이의 의지가 꺽였다」
하고 시끄러웠다.
게다가 그도 그것을 말리지 않기 때문에, 싫증이 나서
「그런 쓸모없는 사람과 교제해도 의미 없을테니까요」
하고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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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상사는 기분 나쁘면 부모도 디스한다. 「이런걸, 몰라? 부모의 얼굴을 보고 싶어」 「부모에게 배우지 않았어? 상식이겠지」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6(木)21:07:24 ID:fRH
직장의 상사의 욕설은
본인 뿐만이 아니라, 부모도 디스한다.
아침, 인사했을 때 기분이 나쁘면 일목요연한 상사.

직장의 전원을 모아서
「이런걸, 몰라?
부모의 얼굴을 보고 싶어」라거나
「부모에게 배우지 않았어?
상식이겠지」
이런건, 누구라도 몇십번이라도 말하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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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씨는, 이웃이나 친척이 무엇인가 하고 있으면 말없이 다가와서 능글능글 웃으면서 팔짱끼고 그걸 내려본다. 「보고 있을 뿐—」


8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06:03:59 ID:DSB
가칭 A씨라고 한다.

꽤 나이 먹은 A씨는, 이웃이나 친척이 무엇인가 하고 있으면 말없이 다가와서 능글능글 웃으면서 팔짱끼고 그걸 내려본다.
기본적으로는 얼굴을 내밀고 있을 뿐이니까 무시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따금
「짜증나니까 오지마라」
하고 확실하게 꾸짖는 사람도 있지만,
「보고 있을 뿐—」
하고 능글능글 거리는 채니까 미움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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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술집에서 모르는 여자가 얽혀와서 이야기 하고, 의기투합해서 마시고 돌아다니다가 「재워달라」고 해서 재워줬는데 고소당했다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2(水)04:39:12 ID:woZ
>>667
너, 운이 좋았다 그것
나는 술집에서 마시고 있으니까 모르는 여자가 얽혀와서 그 나름대로 이야기 하고
의기투합해서 마시고 돌아 다니다가 「재워달라」고 해서 재워줬는데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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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기숙사에서 독신생활 하는데, 한밤중에 술취한 여자가 난입해왔다. 벗고 소리치고 남의 침대에서 멋대로 잠들고….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2:39:35 ID:cMQ
회사가 빌리고 있었던 기숙사에서 독신 생활 하고 있었던 때,
초인종이 울리고 동료인가 생각하고 무심코 문을 여니까 술취한 여자가 난입해 왔다.
벗고 소리치고 바짝 다가오더니 결국 남의 침대에서 멋대로 잠들었다.
벽이 얇아, 뭔가를 하면 근처에 발각될 뿐만 아니라 병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옆에서 자니까 새벽쯤에 소란을 일으켰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든 신용해주고, 새벽 5시쯤 돌아가게 했다.

팬츠를 잊고 갔지만, 아무래도 뭘 싼 것 같았으니까 기분 나빠서 그대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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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박학다식하고 말이 많은 직장동료가 있는데, 말하는게 무슨 강의를 강제로 받는 느낌. 「원래 A는 ○○으로 B는 ○○으로 요컨데 음 ○○이며 거기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은 ○○이며…」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2:51:47 ID:B6v
조금 토해내고.

회사의 동료로 터무니 없이 박학다식하고 말이 많은 놈이 있다.
잘도 거기까지 채웠구나 할 정도로 많은 분야의 지식이 있어서 놀라울 정도지만
이야기의 내용이 거의 다 깊은 지식이니까 대화가 아니고 무슨 강의를 강제적으로 받고 있는 느낌.
상대가 흥미 없어보이는 얼굴을 해도 상관없이 계속 말하고
쓸데없이 빠른 말로 전문용어가 연속되니까 일단 이야기를 따라 갈 수 없다.

이쪽에서 무엇인가 말했을 때 그것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불쌍하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이런이런(ヤレヤレ,야레야레) 하는 포즈로 힘껏 바보 취급 당하니까 서투르게 말도 할 수 없다.
깊은 지식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는데 지쳤으니까 화제를 바꾸려고 하며 다른 이야기를 하면
「논점을 벗어나지마!」하고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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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집에 가니 모래 같은게 담긴 작은 병이 있었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아, 그것, 커다란 귀지를 떼면 넣어두고 있어ㅋ」

※더러움※

1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23:38 ID:ceZ
아, 미안. 그로 주의예요.


1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22:43 ID:ceZ
그럼 식었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아파트에 갔을 때,
작고 귀여운 작은 병이 칼라 박스 위에 장식되어 있었다.
어릴 적, 오키나와 토산물(이었다고 생각한다)로 받은 호시즈나(星砂)의 작은병으로 보였으므로
그리운 기분으로 손에 들고 안에 들어오고 있는 알갱이를 보니까
어쩐지 이상한 형태를 한 하얀 모래가 들어가 있었다.
작은병은 5cm 정도의 높이의 물건이었지만, 그 4분의 1 정도의 양.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그에게 물어보니까 「아아, 그것, 커다란 귀지를 떼면 넣어두고 있어ㅋ」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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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상담해 달라고 해서 급탕실에 불려갔는데 「생◯가 오지 않는다. 임신했을지도 어떻게 하지…」 에, 남자 동료에게 그런 이야기 하는 거야…?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0:10:20 ID:UwV
거시기한 이야기이므로 싫은 사람은 무시.

옆 자리 동료가, 심각한 얼굴로 상담 해달라고 말해서 급탕실에 불려 갔다.
뭐야? 퇴직인가? 하고 생각하니까 「생◯가 오지 않는다. 임신했을지도 어떻게 하지…」.
눈에는 글썽글썽 눈물이.

갑자기 해오는 이야기의 무게와, 에, 남자 동료에게 생◯ 이야기 하는 거야…? 하는 놀라움으로
상당히 기겁했지만
「만약 임신해도 일은 우리들도 도와줄테니까 괜찮아」하고
동료로서 문제 없는 것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솔직히 그런 이야기 같은거 해와도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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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임월 임산부지만 아이 데리고 공원에 나갔는데, 공원에 놀던 얘가 등에 뛰어 올라탔다. 넘어질 것 같아서 떨쳐냈더니 그 얘가 울어버리고, 주위의 다른 어머니들에게 그 정도 견딜 수 있겠죠? 그런데도 아이를 가지고 있는 모친이냐 고 욕 먹었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04:56 ID:5Li
임월 임산부이지만 오늘 아이가 공원 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데리고 갔는데, 공원에 도착하니까 신발 안에 모래가 들어가서 꾸물거려서, 임산부 앉기(화식 변소에 주저 앉는 것 처럼 가볍게 가랑이 여는거)로 신발 벗기고 모래 꺼내고 있으니까, 갑자기 등뒤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가 등에 뛰어 올라탔다.
목에 매달리는 느낌으로 뒤로 체중 걸어와서 뒤로 중심 기울어서 위험하다 넘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달려있는 아이의 손을 억지로 풀어 버리고 어떻게든 나는 넘어지길 피했지만, 뿌리친 아이가 뒤로 넘어져서 울기 시작하고 주위 모친에게 욕을 먹었다.
사정 이야기했지만, 그 정도 견딜 수 있겠죠? 라더라. 견딜 수 없었으니까 풀어 버렸지만. 너희들 임신중에 있었던 일 머리에서 쏙 빠져나갔구나 하는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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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설날 때 친척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줬는데, 가면 라이더 무기를 가진 아이가 무기로 내 머리를 때려서 부상을 입었다. 순간적으로 아이를 밀쳐버렸는데 그 때문에 친척에게 규탄당했다.



5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9(日)17:45:40 ID:B5q
자신이 20대 중반 때, 자신에게는 아이는 커녕 조카들도 없었기 때문에
친척 아이들과 매년의 우란분재와 연말설날의 친척 모임에서 놀아주고, 상당히 따라 주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아이가 성장하는데 따라서
설날은 세배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겸해서 좋아하는 완구를 한 개씩 사주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해 설날에 사전에 물어보고 구입해줬다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고 있었던 완구를 주었다.
제일 나이가 많은 아이는 가면 라이더의 무기, 다음 아이는 프리큐어의 완구로, 제일 어린 아이는 플라스틱 레일이었다.
모두 매우 기뻐했었지만, 가면 라이더 무기를 가진 아이는 완전히 라이더 기분으로
그렇게 되면 괴인을 바라게 되는구나
나는 남은 아이가 완구의 사용법 모르는걸 가르쳐주거나, 플라스틱 레일의 레일 연결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하고 있었는데
제일 큰 아이가 괴인역 하라며 등을 차거나 때리거나 선물 한 무기로 때리거나 했기 때문에
무기를 빼앗고, 이것으로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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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휴대폰에 여자로부터 「다음에 함께 디너 갑시다!」라는 라인이 와서, 흥신소에 의뢰. 하지만 남편은 결백. 그리고 남편이 보고서를 발견해서 싸움중.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1:46:07 ID:M8i
남편과 싸움중입니다.
싸움이라고 해도 내가 전면적으로 나쁘고, 어떻게든 용서받을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남편은 회사원으로, 나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 할 때 부탁해서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전업주부가 된 만큼, 남편이 늦게까지 일해서 벌어다 주고 있습니다만,
귀가가 너무 늦은 것,
휴대폰에 여자로부터 「다음에 함께 디너 갑시다!」라는 라인이 와있던 것으로(빛나는 것이 보였습니다),
바람기를 의심해서, 탐정에 조사해달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새하얗고, 여자의 그림자는 일절 없었습니다.
그것이 몇개월전 일입니다만, 지난 주에 남편이 보고서를 발견해 버려서(처분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또 조사에 가계의 돈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도 들키고, 별로 대화를 해주지 않습니다.
사과했습니다만,
「(나)의 희망으로 전업 주부로 하고, 그 보충으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심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라인에도, 「아내가 있는건 알고 있지? 가정이 소중하니까.」
하고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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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이혼을 당하게 되서 제수씨가 바람을 피우는지 탐정으로 조사했지만 「조사해도 아무것도 없었다! 바람기가 아니면 이유는 뭐야!」 「그렇게 쓸데 없이 돈을 크게 낭비 하는 점이 정말 싫어.」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7(金)10:02:17 ID:AQm
남동생이 이혼을 당하는 것 같다.

남동생으로서는 너무나 갑작스런 일이었던 듯 하며,
「설마 바람기인가!?」
하고 의심하여,
「탐정을 사용해서 조사했다」
고 말했다.

결과는 백색 백색. 새하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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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훌륭한 반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내민 반지가, 그이의 모친이 쓰던 낡고 흠집난 반지. 평생 한 번만, 처음으로 받는 약혼 반지가 장래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 물려준 거라니・・・.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22:03:52 ID:3AF
이제 5년 정도 전이 되지만, 당시의 그이와 결혼 약속을 했을 때
약혼 반지에 대해서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훌륭한 반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 뒤 받은 반지는 조금 일그러진 금 반지로, 보석은 토파즈.
명백하게 누군가가 오랜 세월 사용하고 있었던 듯한 물건으로, 흠집이라도 있는지 거의 광택이 없었다.
게다가 나의 탄생석은 루비니까 「왜 토파즈?」라고 물어봤더니 대답하는 말에 의식이 날아갈 것 같았다.
반지는 그의 모친이 젊은 시절 쓰고 있었던 것으로, 부친에게 처음으로 선물 받은 물건 이라고 한다.
지금은 이젠 사이즈가 맞지 않게 되서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 반지의 존재를 알았을 때부터
자신의 신부가 쓰게 하려고 생각했다고 한다. 부모님도 아주 기뻐하며 「꼭 그렇게 하세요」라고 말했다고.
나는 별로 고가의 약혼 반지를 갖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브랜드 같은걸 잘 모르고.
그렇지만, 평생 한 번만, 처음으로 받는 약혼 반지가 장래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 물려준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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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가 외환거래로 빚을 만들어서 오빠네를 함께 살게 해줬다. 주변이 개발되서 집값이 오르자 올케가 집을 팔아서 반반씩 나누자고 말해서 이 집은 내거라고 확실하게 말했더니….




44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6/06/20(月)09:17:21 ID:JWS
어제 간신히 오빠 부부가 이사했다.
아마 더이상 교제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관혼상제에서도 교제할 생각은 없다.
부모님은 영대공양(永代供養)으로 하고 있으므로 법사(法事)도 그때마다 생각하고 가려고 한다.

우리의 아버지는 오빠와 내가 고교생 때 병으로 돌아가셨다.
그 뒤 아버지의 유산 같은걸로 나와 오빠는 대학을 나와서 각자 취직을 하고 오빠는 27 때 결혼했다.
나는 현지에서 공무원을 하며 어머니와 집에서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재봉 선생님과 맞춤옷이나 리폼 일을 자택에서 하고 있었지만
4년 정도 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그 뒤 내가 1년 정도 개호하고 있었지만
다시 뇌경색을 일으켜서 돌아가셨다.
그 뒤 오빠하고 대화하여 어머니의 보험금이나 예금 같은 현금은 오빠가,
자택은 내가 이어받게 것이 되었다. 확실히 말해서 그 당시는 오빠가 상당히 이득이었다.
그 뒤 나는 집을 재건할 돈도 없고, 뭐 건물의 가치는 거의 없고
토지만 고정자산세를 지불하는 것이 싸기도 해서 자택에 계속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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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라면 가게에서 바보 대학생들이 라유를 한 병을 모두 따라놓고 「벌게임하자. 가위바위보하고 진 놈, 이걸 원샷해!」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6(木)14:40:10 ID:uwD
쁘띠 보복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을 했다.
문재가 없기 때문에 읽기 어려우면 미안해.


나, 어느 지방도시에서 라면집을 하고 있다.
라면집이라고 해도 야채 볶음이나 튀김 같은 사소한 요리도 내놓고 생맥주도 놓여져 있다.
메인 손님은 대학생과 퇴근길 샐러리맨.

그 날은 가게의 라유(ラー油,고추기름)가 오래되었으니까 작은병에 자가제 라유를 다시 채우고 카운터에 놓아두고, 그대로 테이블에 되돌려놓는 것을 잊고 있었다.
잠시 지나서 대학생 그룹이 4명이서 내점, 제각각 생맥주와 만두를 주문했다.
만두가 구워졌으므로 테이블에 가져 갔다.
그러자 그들 가운데 1명에게
「죄송합니다! 라유 주세요!」
라고 불렸다.
(아, 돌려놓는걸 잊었다)
라고 생각하면서 라유를 테이블에 가져 갔다.
만두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는 광경.
매일 익숙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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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팬클럽 규칙이 이상했다. 새치기는 안되니까 팬들은 무표정하게 거리를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무표정 무언으로 둘러싸이는 건 무섭지 않아?」했더니 「우리들의 결의를 모르는구나!」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3(月)02:23:53 ID:8d3
옛 지인이 어떤 배우의 팬이었지만.

예를 들면 그 배우가 있는 연극에 출연하는데, 우리들 팬은 극장의 뒤에서 그(배우)가 나오길 기다린다.
그 때 비가 내리고 있고, 그가 젖어선 안 된다고 신참자가 우산을 씌우려고 하지만 우리들은 그것을 말린다.
그에게 우산을 씌우고 싶어하는 팬은 여럿 있으니까.
새치기는 안 된다, 우리들을 보고 신참자는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에게 웃는 얼굴로 연극의 감상을 말해서는 안 된다.
그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은 팬은 여럿 있으니까.
우리들 팬은 무표정하게 그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켜보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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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0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10년간 시어머니를 개호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남편이 불륜을 했고 사생아가 있다면서 이혼을 요구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극진하게 간병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 신고를 하고 내쫓았다.
【2ch 막장】어머니끼리 소꿉친구라, 그이와는 아이 때부터 같이 자랐다. 그의 할아버지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개호에 도움을 주었다. 개호를 마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겠다며 나를 차버렸다.


7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2(日)01:18:48 ID:L2D
상당히 예전 이야기이지만 문득 쓰기 시작합니다.


결혼하고 10년 남편 어머니(시어머니)의 개호를 하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별로 나쁜 시어머니가 아니었지만, 역시 손이 드니까 일은 계속되지 않아 그만두었고, 아이는 만들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그런 여유 없었다.
여행도 10년 가지 않고, 제대로 미용실이나 쇼핑도 한 적 없다.
친구와 런치조차 거의 없었다.
남편은 일이 바빠서 귀가가 늦어서, 하지만 「언제나 미안」이라고 사과해줬으니까 뭐 견딜 수 있었다.

10년 지나서 시어머니 죽고, 어쩐지 겨우 어깨 힘이 빠져서, 말하긴 나쁘지만
(겨우 죽어 주었다)
라는 기분이 되었다.
시어머니는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었지만, 뭐라고 할까 자신의 인생 10년간 헛되게 한 것 같아서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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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 쓰러진다→개호 요청→남편도 찬성→나 거부. 그랬더니 남편이 「이혼이다아!!!!」 하고 닭튀김 집어던졌다. 이혼한 뒤 전남편은 나에게 애원하고 있다.



139. 名無しさん 2016年06月13日 18:15 ID:rrvu9HIf0
시어머니 쓰러진다→개호 요청→남편도 찬성→나 거부.
왜냐하면 시어머니 불쾌한 소리 밖에 말하지 않고 멀리 (100 km이상 떨어져)있고 시누이 동거하고 있고.
그랬더니 남편이
「이혼이다아!!!!」
하고 카라아게 집어던졌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승낙하고 친정에 돌아왔다.
사유물은 오빠와 오빠 친구가 와서 회수.
나는 자신의 저금(혼전+파트 남은 것)만 가지고 돌아갔다.
어쩐지 남편 갸악갸악 말했지만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상당히 쇼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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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년 11월 결혼한 시동생이 벌써 이혼 위기. 고열로 쓰러진 신부를 방치하고 음료수만 현관에 놓고 나가버렸는데, 쿨한 츤데레적 셀프 이미지에 따라서 학대를 반복하고 있었다고….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12:08:52 ID:AtQ
남편의 남동생(이하 시동생)이 맞선 결혼한 것이 작년 11월.
벌써 이혼 위기가 되고 있다.
지난 주, 시어머니로부터 수박을 받아서, 귀가 시동생네에다 나눠주려고 들렸다.
인터폰으로 시동생 신부에게 메일 보내고 「지금갈게」라고 보내 뒀지만 대답은 없었다.
현관 손잡이에, 편의점봉투가 걸려 있다.
힐끗 들여다 보니까 아쿠아리어스의 패트병이 2개. 미지근~하게 되어 있었다.
벨을  눌렀지만 대답 없음.
문손잡이를 돌리니까, 열쇠가 안 걸려 있다.
시동생 신부의 휴대폰 번호으로 거니까, 안에서 착신소리가 들려 왔다.
「문 열어줘 (시동생 신부)씨-이?」하고 부르니까, 쿠웅 하고 무엇인가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신음소리.
위험한 것 같아서 「들어가요—」하고 말을 걸고 들어갔다.
시동생 신부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거였다.
고열로 움직이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해서 탈수증상을 일으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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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녀 때문에 고민하던 친구, 결혼식 전날에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 식이 연기된 걸 계기로 약혼을 파기했다.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0(金)11:14:47 ID:tSk
친구(♂)의 이야기.

친구는 당시 28 회사원.
사귀고 반년 정도로 결혼을 의식한 여자(26)의 친가에 인사하러 갔다.
그녀의 친가는 열성적인 학회원이었다고 하지만
입회를 강요해오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양가 대면도 끝나고, 결혼식의 준비를 진행하면서 동거 개시.
약혼녀는 라면집인지 뭔지 아르바이트 주 4회 정도였지만 아무튼 귀가가 늦다.
일이 끝나는 것이 23:00때인것 같지만 돌아오는 것은 날짜 바뀌고 몇 시간이나 지나고 나서.
아침 귀가길도 언제나. 게다가 남자가 차로 데려다 주고.
친구는 약혼녀에게 개선을 요구해도
「친구니까」 「일 끝나고 마시는 것도 일이니까」하고 듣지 않았다.
그런 상태이므로 약혼녀는 가사도 일절 하지 않았다.
집에 있을 때는 잔다, 텔레비전을 본다, 휴대폰을 만진다, 등.
친구는 주위가 말려도 「결혼하면 바뀐다, 지금은 독신 마지막 나날을 즐기고 있어」
하고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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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싱글 마더와 교제하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10살 정도 된 그녀의 딸이 갑자기 「(나)에 추잡한 짓을 당했다」고 그녀의 부모님에게 말했다.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5(水)19:52:49 ID:???
감상적인 기분이 되어 버렸다.
길어지지만 쓰게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20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벌써 10년이나 전 이야기가 된다.
26이나 7때 싱글 마더와 교제했다.
그녀의 아이는 4학년이었으니까 10세 정도였다고 생각하는데, 사귀고 있을 때는 나에게 많이 따라 주었다.
그녀와는 1년 정도 사귀고 결혼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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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형제의 아내가 임신을 해서 돌보는데 도움을 줬다. 그런데 출산 뒤에 혈액형이 수상했다. 알고보니 탁란이었다.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7(金)01:27:23 ID:QY1
1년 가까이 탁란 소동에 말려 들어갔다가, 겨우 안정됐으니까 써본다.
줄줄이 쓰다보니까 길어졌다. 읽기 어려우면 미안.
2년전 사촌형제가 결혼하고 작년 사촌형제 아내(이하 A)가 출산했다.
A는 귀향을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서
삼촌 아내(사촌형제의 어머니)가 내왕하면서 산전 산후의 돌보게 되어 있었는데,
삼촌 아내의 어머니가 일시적으로 요양간호가 되서 급히 근처에 살고 있던 나에게 헬프 요청이 있었다.
우리 아이들은 벌써 초등학생이고 손도 남아돌기도 했고,
무엇보다 숙부 숙모&사촌형제와의 관계도
양호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범위라는 조건부로 받아들였다.

임신의 경과가 나빠서 의사에게 안정하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청소 세탁과 식사 돌보기, 장보기, 병원까지의 송영을 했다.
A도 착실한 아이였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는 한 해줬다.
곧이어 A 입원. 병원에도 다녔다.
물론 사촌형제 자신도 매일 얼굴을 내밀고 A가 울적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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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여행에서 동서 형님이 호텔 비품을 훔치다가 들켰다. 들키니까 자기 아이의 머리를 주먹으로 꽝 때리고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7(金)16:38:36 ID:IVC
지난 여름에 시부모님, 아주버니 가족, 우리 가족, 시누이 가족이서 온천 여행하러 갔다.
우리 남편의 회사가 계약하고 있는 휴양소같은 느낌으로, 사원이 가는 경우 부부 양쪽의 부모님도
데리고 갈 수 있도록 방 2개를 여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다만 희망자가 많은 시기는 사원 가족만)
일단 사원이 가는 경우는 본래 회원이 아닌 사람의 숙박 요금의 반액으로 묵을 수 있다.
그래서, 지난 여름은 시부모님과 시누이 부부가 방 하나, 우리 가족이 방 하나, 아주버니 가족이 방 하나
그렇게 합계 3실 빌려서 여행하러 갔지만, 무려 동서형님이 호텔의 비품을 몰래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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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믿어버리고 친척 언니에게 상담했더니.




28 :名無し : 2016/06/10(金)00:16:39 ID:nCp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충격?체험…

오남매의 막내딸이었던 나.
만화나 드라마로 남녀는 알몸으로 있으면 진득한 일이 있다는 지식은 원래 있었다.
그러나 보건체육 수업에서 알몸으로 노닥노닥→○행위→임신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또, 초경에 의해서 여자 아이는 임신 가능한 여성이 된다는 것도.

그 지식을 얻고 얼마 지나서, 건강이 나빠졌다.
여름을 탓는지 어째서인지 식욕이 없다.
밥을 먹어도 속이 메스꺼워져서 토해 버린다.
세면실에서 우엑우엑 토하면서, 생각했다.

이 장면 알고 있다…
드라마나 만화에서 자주 봤던 입덧이란 거다…
나, 임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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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밀리터리 오타쿠 악화되고 극단적인 사상의 소유자 된 남자 「지금의 남자가 결혼하지 않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같이 되었으니까, 지금의 남자는 현명하다」



91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6/03(金)19:57:20 ID:iFg
밀리터리 오타쿠 악화되고 나서 극단적인 사상의 소유자가 되서 머리 이상해진 같은 세미나의 남자가 트위터로
「지금의 남자가 결혼하지 않게 된 것은 여자가 바보같이 되었으니까, 지금의 남자는 현명하다, 고 60대 할머니가 말하고 있었다 운운」
하는 트윗을 리트윗 해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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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려한 여성과 청초한 모습을 비교하고 「이쪽이 좋다」같은 코멘트를 연예인이 하고 있는 화상을, 같은 대학 바보 남자가 트윗해와서 차단. 그리고 연쇄 차단이 일어나서, 그 남자는 학교를 그만뒀다.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4(火)17:32:14 ID:Coz
바캇타 이야기로 미안.
「전국의 여성에게 절실하게 이 흐름을 봤으면 한다」같은 발언에다, 화려한 여성의 현재와 고등학교 때의 청초한 모습을 비교하고 「이쪽이 좋다」같은 코멘트를 연예인?이 하고 있는 화상을 추가한 트윗이 타임 라인에 흘러왔다.

이걸로 추측 : http://togetter.com/li/98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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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못된 시어머니 딸린 불임 전남편과 헤어지고 7년, 재혼하고 현남편과의 사이에서 세 쌍둥이를 낳았다. 우연히 재회한 전 시어머니는 울더니 편지를 보냈는데 「여자가 세 명이라면 체면이 나쁘다, 빨리 남자를 낳아서 이쪽에 넘겨라」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5(水)22:02:17 ID:mRW
흔히 있는 이야기이니까 간단하게 쓸게요

쓰레기 같은 시어머니 딸린 불임 전남편(초중 같은 학교에서 소꿉친구)와 헤어지고 약 7년
헤어지고 반년 만에 현재 남편과 만나고, 그 뒤 결혼해서 비행기의 거리로 시집갔다
현남편과의 사이에 세쌍둥이가 태어나 육아에 쫓기며
좀처럼 현지에 돌아가지 않았지만, 지난 달 골든 위크(GW)에 오랫만에 귀성
어머니와 함께 아동복을 사고 가까운 쇼핑 몰에 쇼핑하러 갔는데,
점심밥을 푸드 코트에서 끝마치려고 우동가게에 들렸더니 거기서 못된 시어머니가 일하고 있었다
못된 시어머니는 어머니와 나와 남편과 딸 세 명을 보고 울기 시작했다
그 때는 그냥 그냥 짜증나서 못 견뎠지만
지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빨리 그 자리에서 멀어지고 식사와 쇼핑을 끝마치고 귀가
GW중은 그 외 아무 일도 없고, 비행기로 갈 거리의 자택으로
다시 육아에 쫓기명 완전히 못된 시어머니에 대한건 잊고 있었지만,
오늘 어머니가 보내는 짐과 함께 못된 시어머니와 남편으로부터의 편지를 동고해다 주었다
나의 현재 주소를 알지 못해서 친정에…라고 한다
못된 시어머니가 바라는 대로 헤어졌다는데 정말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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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에게 「너는 할 수 없다」는 말만 듣다가 농구를 시작한걸 계기로 각성. 유명 대학에 들어가고 아버지가 3수해서 전문대에 갔다는걸 알고, 「3수 한 주제에 전문이라니 불쌍해-ㅋㅋㅋ」하고 놀렸더니 3개월도 안가서 자살했다.



5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6(木)07:42:43 ID:VQm
부모에게 한 복수입니다.

자신은 쭉
「너는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어렸을 적은 여러가지를 동경해서 피아노나 발레를 하고 싶어했다.
그 때마다
「너로는 할 수 없다.」 「너는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나는 할 수 없는 아이다)
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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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혼자사는 아버지가 아사할 뻔 했던 것을 발견했다.



482 :1/2 : 2016/06/14(火)15:58:03 ID:0f0
아버지가 아사할 뻔한걸 발견한 수라장.
나는 결혼하고 아버지와는 중거리 별거(집에서 아버지 집까지 40분 정도)이므로,
월 1 정도로 얼굴을 보러 가고 있었지만, 출산과 육아 때문에 2개월 정도 얼굴을 볼 수 없었다.
2주일에 1번은 메일로 아이의 사진을 보내거나 했었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생각했다.

아이도 생후 4개월에 들어간 어느 일요일 저녁에, 고모로부터 내앞으로 전화가.
「당신의 아버지에게, 『죽어버리겠다, 살려줘』라는 메일이 왔어!
내가 최고 속도로 보러 가도 내일아침이 디니까, 상황을 보러 가줘.」라는 거야.
아버지는 이전에도 자작극(狂言)이 있었으므로 일단 메일을 보내봤다.
하지만, 1시간 경과해도 2시간 경과해도 소식이 없기 때문에 전화를 해본다. 역시 받지 않는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젖먹이를 남편에게 봐달라고 하고 밤 9시 반에 출발, 10시에 아버지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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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을 하고 불륜 상대와 이혼한 사촌 여동생이 뇌일혈로 뱃속의 아이와 함께 죽었다. 그리고 장례식, 이모는 뭐가 미쳤는지 사촌여동생의 전남 일가에게 「장례식에 나와라」고 연락


2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5(水)11:47:01 ID:qU5
지난 달 있던 이야기, 이제 연을 끊었으니까 솔직하게 쓴다.

이모(어머니의 여동생)네 집에서 사촌여동생의 장례식이 있었다.
사촌여동생은 근처의 소꿉친구와 결혼했지만,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와 불륜해서 이혼.
그 뒤, 불륜 상대와 재혼하고 배가 커졌지만 뇌일혈로 뱃속의 아이와 함께….

그 장례식 도중, 이모는 뭐가 미쳤는지 사촌여동생의 전남편 일가에게
「장례식에 나와라」
하고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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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친구의 연애 상담 자리에서 「그런 걸로 화내다니 영문을 모르겠어-ㅋ 그렇게 건방진 여자 한방 때려주면 좋아 그렇게 하면 곧 조용해지니까ㅋ」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4(火)09:42:02 ID:joI
전남친 친구의 연애 상담에 응했을 때,
「여성의 의견도 듣고 싶으니까」
하고 나도 동석했다.
내용은 음
「그녀를 기쁘게 하고 싶으면 노력하고 있는데, 예상과 다르게 언제나 화나게 해버린다」
라는 거야.
노력하고 있는 내용이
「생일에 날짜가 바뀌는 것과 동시에 써프라이즈로 그녀집을 방문해서 크래커를 울리며 사전에 리서치 끝난 갖고 싶어하던 액세서리를 줬더니 화냈다」
라는 지적할 데가 가득한 것이라,
(그래서야 화내겠지)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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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인 슈퍼에서 왠 할머니가 「찾았어. 이런 곳까지 도망가다니」하면서 끌고가려 했다. 사람 잘못 봤다고 하고 돌려보내니까, 다음날 그 아들이 나를 폭행해서 입원. 이혼한 전처를 찾고 있었다고.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4(火)21:33:13 ID:85U
직장(슈퍼)에서, 갑자기 뒤에서 팔을 잡혔다. 뒤돌아 보니까, 모르는 할머니.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려고 하니까 「찾았어. 이런 곳까지 도망가다니」라니 뭐라니 소리치면서, 끌고갔다. 상당히 강한 힘이었다. 동료나 손님이 불러다준 경비원과 점장이 도와 주었다.
사람을 잘못 본 것 같아서, 그 일을 넌지시 전하고 돌아갔다.
그 다음날, 이번은 어깨를 얻어맞았으니까 뒤돌아 보니까, 갑자기 맞았다. 쓰러지니까, 남자가 덤비려는 것이 보였다.
정신차려보니까, 병원이었다.
검사 입원하고 퇴원하고, 경찰에서 사정청취를 받았다.
나를 때린 사람은, 전날 나의 팔을 잡았던 사람의 아들.
아무래도 나를 이혼한 전처라고 생각한 것 같아서 , 전날 모친이 수치를 당했다고 생각하여 격노 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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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시동생에게 2-3일에 1번 빈도로 식사 제안을 받아서 스트레스. 매번 매번 사주는 것도 싫고, 거절하니까 어째서?우리들 가족이잖아!

1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3(月)11:34:52 ID:96t

올해초에 같은 시내로 이사온 시동생에게, 2-3일에 1번 빈도로 식사 제의를 받지만 솔직히 스트레스.
종종 식사전에, 시동생의 용무에 1-2시간 따라다니게 되는 것도 무리.
처음은, 서로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라고 생각해서 승락한 것이 안됐을까. 이렇게 빈번하게 부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쪽이 낸다고 말하는데 받아들이지 않고, 매번 매번 사주는 것도 싫어. 전에 남편이 미안하다고 억지로 주머니에 넣은 돈도 나중에 정중하게 돌려주었다.
「나는 조카들(우리집 애들)에게 돈 쓰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신경쓰지 마세요~」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것도 민폐.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거절하고 있는데 아랑곳없이. 정말로 화난다.
우리들의 형편 같은걸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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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고 있었을 때, 시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불평하면 시어머니가 「욕구불만?」 어느날 시동생이 리빙에 전라로 나타나서 나의 눈앞에다 고간접근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4(火)02:34:06 ID:6BC
잘 수 없기 때문에 옛날 한 복수를.

몇년전 시댁에서 동거하고 있었던 때, 더 모오토코(THE 喪男)인 시동생에게 성희롱당하고 있었다.
불평을 하면
「욕구불만?」
이라고 시어머니에게 불쾌한 말을 들으니까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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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시절 남의 물건을 싸구려나 낡은 것과 몰래 바꿔서 훔쳐가는 아이가 있었다. 들키면 「아, 실수했어—」 그 아이가 자식을 낳아서 돌아왔는데, 양 손이 없는 장애아였다.




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3(月)06:27:22 ID:1cD
이쪽, 30대 중반.
초등학교 시절의 동급생 A코는, 누군가가 좋은 것・새로운 것・예쁜 것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싸구려나 쓰고 낡은 것과 몰래 바꿔서 가지고 돌아간다.
발각되고 불평 들으면
「아, 실수했어—」
로 얼버무리려고 한다.
물론 속지 않고 추궁해서 규탄하니까 교실 밖에서 저지르게 되고, 근처 술집에서 빈병과 와인을 교환하려다가 경찰에 잡히게 됐다.
「병이 예뻣으니까」
라는 거야.
그래서 결국 전학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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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둑으로 붙잡은 아저씨가 변호사 데리고 항의하러 왔다. 「직장에 연락한 탓에 해고 당했다. 집에 연락한 탓에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 지불해라」


2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4(火)22:10:36 ID:85U
도둑으로 붙잡은 아저씨가 후일, 변호사 데리고 항의하러 왔다.
아무래도
「직장에 연락한 탓에 해고 당했다.
집에 연락한 탓에 이혼하게 됐다.
위자료 지불해라」
라는 것인 듯 하다.
훔친 것이 고액으로, 반성의 기색이 없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하고, 점내에도 붙여놨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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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전 남편은 결혼한 순간 표변하는 타입, 식 올릴 때까지는 상냥하고 믿음직한 사람이었는데, 신혼여행지에서 과음해서 토하고 내가 주의하니까 「나에게 지시하지마!」하면서 나를 욕하고, 때리고, 걷어찼다.



22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6/12(日)16:54:51 ID:nbe
(전)남편은 결혼한 바로 그 순간 표변하는 타입의 남자였다.
식을 올릴 때까지는 정말로 상냥하고, 여러가지 염려해주고 믿음직한 사람이었는데
계기가 된 것은 신혼 여행지에서.
내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제정신을 잃을 정도 엄청 취하고
다음날 투어 버스 안에서 성대하게 리버스.
욱 하는 시점에서 깨닫고, 순간적으로 나의 재킷을 펼쳐서 받아냈다.
다행히 다른 투어손님에게 뿌려지는 일은 없었지만, 냄새는 심하게 폐를 끼쳤다.
당연히 관광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서 벤치에서 쉬고 있었던 때
「그러니까 말렸는데. 너무 마셨잖아요」하고 가볍게 주의하니까 「나에게 지시하지마!」하고 뺨때리기(張り手)를 날렸다.
그리고 나서는 다른 투어손님 앞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욕하고, 때리고,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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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술자리만 하고, 「(오빠)의 진로에 돈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어머니에게 10만 정도를 뿌리고, 「주워라ㅋㅋ」하던 쓰레기 아버지가 시설에서 고독사했다.



96: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2015/09/29(火) 02:42:21
아직 경제 DV같은 말이 없었던 때, 그것을 가족에게 하고 자신의 아내에게 3개의 일을 겸임해시킨 다음, 자신은 회사에서 좋은 상사처럼 뽐내려고 매일 같이 부하에게 술을 사주는 바보 같은 최악의 아버지가, 요전날 죽었다고 보고를 받았다.

돈도 충분히 가져오지 않는 주제에 대단한 척하면서,
「(오빠)의 진로에 돈이 필요」
하다고 호소하는 어머니에게 10만 정도를 뿌리고,
「주워라ㅋㅋ」
하고 만화에 나오는 악역 같은 짓을 하던 쓰레기 놈이 흥분하는 목소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결국 말다툼으로 어머니를 때리고, 경찰이 오는 소동을 일으키고, 오빠에게도 나에게도 버림받고 외톨이가 된 아버지15년 이상 지나도 누구에게도 연락을 받지 못하고, 몸에 병을 앓아서 시설에 들어가서, 그대로 쇠약해져서 사망(鬼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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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토록 남편의 폭력에서 감싸주던 아들이었지만, 역시 그 사람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버지에게 이런 짓을 할 권리는 없는데!」라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려준 아들은 죽어 버렸던 것이다.



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6/03(金)19:59:57 ID:9dF
아들이 겨우 이혼했다.
며느리에게는 정말로 미안한 일을 해버렸다.
그토록 남편의 폭력에서 나를 감싸주고 있었던 아들이었지만, 역시 그 사람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며느리에게 고함칠 때 그 얼굴, 무서울 정도로 그 사람과 똑같았다.
외면이 좋은 것도, 사귈 때는 부처님 처럼 상냥한 것도, 가족이 된 바로 그때 본성을 나타내는 것도, 전부 전부 그 사람과 같은 수법.
교육으로는 피에 이길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나의 교육 자체가 잘못되어 있었을까.
더이상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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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폭력 아버지는 반신불수가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오빠는 사채에 쫓겨 자살하였다.



235. 名無しさん 2016年06月10日 08:43 ID:S.Juqppz0
오빠가 자살했다.
이것으로 이제 가족은 아버지와 나의 둘만 되었다.

그 아버지도 반신불수로 와병생활이다.
유일하게 나를 귀여워 해주던 어머니가 사고사하고 나서, 쭉 내가 돌보고 있다.
사고로 어머니가 죽었는데, 이 쓰레기 같은 폭력 아버지가 살아 남다니 용서할 수 없었다.

나와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쭉 맞았다.
아버지는 술 먹으면 때리고, 술이 깨었다가 때리고, 심할 때에는 뼈가 부러지기도 했다.
지금도,
(어머니는 아버지를 데려가려고 일부러 사고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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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과자 만들기가 취미, 시어머니가 멋대로 가져가더니 「과자가 직장에서 호평이야. 파티를 하기로 했으니까 과자 만들어줘. 인원수는 13명이야」 남편 「조금 양이 늘어날 뿐이잖아」[결말]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23:26:55 ID:RwI
『스레를 세울 만하지 않은 푸념・고민・상담 Part39』에서, 시어머니에게 자택에서 파티 하니까 과자를 13인분 만들어 달라고 들었던 202입니다.


목요일 대화의 결과,
“마음대로 돈을 쓸 수 있는 상태로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만들어도 좋다”
라고 했으므로, 금요일은 저녁부터 남편을 데리고 과자 재료를 사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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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과자 만들기가 취미, 시어머니가 멋대로 가져가더니 「과자가 직장에서 호평이야. 파티를 하기로 했으니까 과자 만들어줘. 인원수는 13명이야」 남편 「조금 양이 늘어날 뿐이잖아」



2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13:21:48 ID:WKg
 취미로 월 1~2회 쿠키나 파운드 케이크를 굽고 있습니다
넉넉하게 구워서 가족 모두가 조금씩 먹고 있지만,
최근 2개월 쯤 아주 굉장한 속도로 감소하게 되었다.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지난 주도 미니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2일 뒤에는 전부 없어져 있고,
귀가 후의 즐거움으로 삼고 있었으므로 조금 침체되어 있었는데・・・

예에. 동거하는 시어머니가 오늘 아침의 아침 식사 자리에서 폭탄 던져주셨습니다
「당신이 만드는 과자가 직장 모두에게 호평이야, 모두 「맛있다. 잘만들었어」하고 언제나 칭찬해줘요.
 그래서, 이번 주말 일요일에 모두들 집에 불러서 파티를 열테니까 거기에 내놓을 과자 만들어줘요.
그렇구나 3~4 종류 정도는 필요하네요. 그리고 선물(お土産)로 줄 몫도 인원수분부터 다양하게 만들어줘요.
 무엇을 만들지는 당신이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까 잘 부탁해요.
그래그래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저녁쯤에 끝날테니까~.
그럼 부탁했어요. 아아, 인원수는 나를 포함해서 13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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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는 며느리들에게만 죽을 만큼 밥을 내놓는다. 그리고 다 먹지 못하면 「일부러 준비해 준 음식을 낭비했다」 면서 비난 만만.





6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6(土)15:44:09 ID:m37
남편의 친가에 갔을 때.
흔히, 「며느리만 밥이 없다!」라는게 있지만, 남편 친가는 정반대.
며느리만 죽을 만큼 밥이 나온다.
그리고 다 먹지 못하면
「일부러 준비해 준 음식을 낭비했다」
면서 비난 만만.

내가 그 세례를 받은 것은 남편의 아버지의 칠주기 때 일.
내가 남편과 결혼하고 처음으로 시댁에서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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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강아지에게 며느리의 모친과 같은 이름을 붙여놓고, 마구 때리고 괴롭혔다. 「화○년 ○○코! 바보개 ○○코! 정말로 바보다. 이름이 나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동물학대※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1(土)15:38:51 ID:Nb5
어떤 며느리의 이야기.

결혼해서 남편의 모친과 동거하게 되었지만, 그 모친이 머리 이상해서
아무튼 구박을 너무 좋아해.
동거하자 마자 가사 전반 죄다 떠맡기고 불평만 말한다.
뒤를 따라다니며 쭉 지적질(駄目出し).
남편이 귀가하고 저녁 식사를 먹고 있는 동안에도 쭉
「너의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다. 아무것도 만족스럽게 할 수 없다」고 치근치근.
참지 못한 남편이 주의하면 며느리에게 훈육을 하고 있다고 고함지르기 시작한다.

멀리 시집간 남편누나의 시누이에게 편지지 몇장에 걸쳐서 푸념과 욕설을 엮어서
시누이가 남편에게 전화를 하도록 시킨다.
며느리가 통화중인 전화기에 받아도 곧바로 남편을 바꾸라고 잔소리.
시누이는 며느리를 싫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직접 이야기한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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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신랑 신부가 처음 만난 것이 아침 6시 50분. 그 이유 때문에 아침 일찍 6:50 부터 결혼식과 피로연이 시작되었다.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4(土)12:55:24 ID:rGN
신랑 신부가 처음으로 만난 것이 몇년전 6월 18일의 아침 6:50(통근 도중에).
그 이유 만으로, 아침 일찍 6:50부터의 결혼식+피로연.

피로연 식사가 아침 식사(9:00 서빙 개시)라니 인생 처음이다.
라고 할까, 이런 이른 아침에 식을 올리게 해주는 식장이 있다니 놀랐어.
하고 생각해서 차근차근 물어보니까 신부의 직장=식장이라니 장난하냐 신부 상사도 거절해라.

「이 시간에 꼭 왔으면 하니까요」
하고 부탁받고,
「하지만 그런 시간부터 옷 매무새 해주는 미용실은 없어, 식장 측에서 수배 받을 수 없어?」
라고 말하니까
「스스로 하면 좋잖아? 나, 피로연에는 언제나 스스로 하고 나가고~」
하고 가볍게 단언하는 바보 신부.
그럼 우리들 세대의 여성은, 최악 스스로 머리카락 감고 드레스 입으면 좋지만. 기모노 입는 노인은 어떻게 하라고?(휠체어타는 사람도 있다)
전날 숙박해서까지 이른 아침부터 나온 단골 미용사에게는 정말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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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의 결혼식에 하얀 차이나 드레스로 출석해 버렸다. / 친구 결혼식에 하얀 슈트 차림으로 출석했다. 착색 스카프라 괜찮을 것 같아서….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11:47:47 ID:Ju1
돌연 과거 일을 생각하고 기절중.
지인(게다가 신세를 진 사람)의 결혼식에서, 하필이면 하얀 차이나 드레스로 출석해 버렸다.
무지했다고 해도, 터무니 없는 실례를 해버린 것에 격렬하게 후회.
게다가 무지로 끝낼 수 있는 연령이 아니었던 것도 추격.
누군가 차라리 데굴데굴(コロコロ)해줬으면 한다.
게다가 그 지인은 지금도 엄청 많이 신세를 지고 있다…
사모님도, 이런 나에게 친절하게 해 주신다.
이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고 말할까 묻히고 싶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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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결혼식의 피로연이 스팀펑크 풍 의상을 입고 스팀펑크 아이템을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 나는 즐거웠는데, 이야기 들은 동료가 「그런 피로연 짜증나고 깬다, 온리원이라니 바보같다」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8(水)16:59:10 ID:loW
이전 직장에서 동료와 휴식중에 이야기 나누다가,
이야기가 어제 출석했던 나의 친척의 결혼 피로연 이야기가 되서,
「어땠어요?」라는 질문받았는데,
그 결혼식이 정말 특이한 결혼식
(식장이 신랑 신부 직장인 공장지대 창고, 제일 가까운 역에서 마이크로버스,
케이터링 식사의 결혼식으로, 부부 의상이 스팀펑크풍,
스팀펑크 같은 아이템을 출석자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기념사진 등)
라고 이야기했다.
「아니- 그런 느낌으로 굉장히 즐거웠어요」라고 마지막으로 말하니까,
왠지 동료가 화내기 시작했다.

「그런 피로연 짜증나고 깬다, 온리원이라니 바보같다,
그런 것은 모두 굉장히 민폐가 되는 거야」라고 말하기 시작,
「무엇이 민폐야?누가?」라고 물어보니까, 「노인분들에게 민폐겠지!!」라고 말해서
「아니- 웃었어요」라고 말하니까, 「바보아냐, 너 깬다」라는 말을 남겨놓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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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에 나갔는데 피로연이 엉망이었다. 신랑에게 크림 파이 던지기, 여흥으로 여성들끼리 엉덩이로 풍선 터트리기 게임.



703: ■忍法帖【Lv=2,しびれくらげ,NpB】 2016/06/06(月)17:57:30 ID:tjP
동료끼리 하는 결혼식에 나갔는데 피로연에서 그 플래시 몹도 비할 바가 아닌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우선 신부가 신랑에게 크림 가득한 파이 던지기
신랑의 좋아하는 곳에 어서? 하고 사회자가 말하자 신부는 싱글벙글 당황하는 신랑의 얼굴에 파이를 꽉 눌렀다
얼굴 먹기ㅋ나 과연 (신부)쨩!이니 소리지르며 신부가 얼굴만이 아니라 턱시도까지 크림 투성이가 된 신랑의 팔에 안기면서 만족하며 기뻐한다
게다가 신랑에게 축하라고 하면서 친구란 사람들에게까지 파이가 던져져 크림이 흩날려서 손님의 옷에까지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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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일요일

【2ch 막장】불륜 이혼한 전남편과 우연히 재회, 전남편은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다 영락했지만 나는 그 동안 맨션을 살 정도로 노력했다. 전남편 「왜 「돌아간다」라는 선택이 없었던 것일까, 나는 미숙했다」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7(火)12:50:53 ID:auq
전남편에게 복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서론도 포함해서 상당히 길어지기 때문에 둘로 나누겠습니다

전남편의 불륜 상대가 나타나고, 그리고 1주일 뒤에는 이혼신고를 제출한 것이 6년전
아이는 당시 5세와 6세에, 큰 아이는 앞으로 반년으로 유치원 졸업 할 때였으므로
정말로 미안한 일을 해버렸다
가계는 전남편이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문자 그대로 무일푼, 고개를 숙이고 친정에 의지했다
기한은 3개월(동거하면 어머니와 나, 서로 응석을 부려서 잘 되지 않게 될테니까 지금은 아직 함께 살 때가 아니라는 결론)
그 사이에 관공서, 가정재판소, 어린이 수당(子供の手当) 등의 수속, 위자료 청구, 아파트 찾기, 보육원 찾기,
소득 증명 관계로 이혼전에 살고 있던 지역(편도 1시간)에도 몇 번이나 발길을 옮기지 않으면 안되었고
매일 매일, 아무리 시간이 있어도 부족할 정도 였다
친정에서 도보 10분 정도 되는 가까운 아파트 찾아서
(나는 전업이라 무직이었기 때문에 빌리지 못하고 이 때는 어머니 명의)
보육원에 들어가서 내가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게 되고 나서 여기저기 면접에 갔지만 10곳은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전남편으로부터 불입되는 월 6만의 양육비는 구명줄이었다
하지만 언제 불입되지 않게 될지 모르니까, 만약 양육비가 없어져도 곤란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일했다
(덧붙여서 양육비는 1년도 가지 않고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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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함께 온 여자가 「이혼해 주세요. 위자료도 제대로 지불합니다」 나중에 위자료 청구하니 「나에게 청구한 위자료 정도의 가치는 (남편)에게는 없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2(木)13:22:23 ID:az9
작년 이야기이지만.
저녁밥 준비하고 남편의 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여자 데리고 돌아와서 갑자기
「이혼해 주세요. 위자료도 제대로 지불합니다.」
하고 둘이서 도게자.
놀랐어요.

나와 남편은 원래는 맞벌이였지만, 남편 아버지가 먼저 인지증을 발병해 버려서, 부부 두 분이서 개호 시설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남편 어머니가 보행에 다소 불안은 있지만 개호 인정도 나오지 않을 정도 였으므로, 좀처럼 좋은 시설이 발견되지 않았다.
남편 여동생(이하 여동생)은 아직 독신으로 부모와 동거했지만, 일을 잘 아는 사람 이었어,
「부모님 집과 예금 연금 전부 부모님 개호 비용에 충동하자」
라고 말해 주고 집을 팔아 주었다.
덕분에 민간 시설에 두 분이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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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으로 저금을 아가씨에게 갔다바치고 이혼한 남편 「나는 우물 속의 개구리 임금님이었다 여신이 상냥하게 키스를 해주고 저주를 풀어주는그런 날을 꿈꾸고 있다」


138. 名無しさん 2016年06月09日 17:46 ID:guWJn.bq0
풍속으로 용돈 다 써버리고, 아가씨에게 몰두해서 저금 횡령.
헌상하고 헌상해서 텅텅.
아가씨가 도망치고 처음으로
「너라는 여자가 있는데 미안」
하고 도게자.
「이것이 마무리」
하고 말하면서
「직장도 그만두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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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으로 이혼하게 된 남편 「놀이로 하는 불륜이라면 제재받는게 당연!그렇지만 우리들은 진짜 사랑!」「객관적으로 놀이인지 진짜인지 어떻게 판단?」「나의…나의 눈을…봐주세요…!!」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11:28:12 ID:47w
3년 전 일이지만, 전 남편의 불륜이 원인으로 이혼하게 되었다.
불륜 커밍아웃・이혼 청구는 전 남편이 해왔기 때문에 나는 거기에 동의.

다음은 위자료나 돈관계를 정리할 뿐…이라는 상황에서 전 남편이 불평하기 시작했다.
「놀이로 하는 불륜이라면 제재받는게 당연!
그렇지만 우리들은 진짜 사랑이니까 위자료 청구는 이상하다!
너는 제대로 축복해야 한다!
축복하지 않으면 이혼해주지 않는다!」
라고 아우성치니까 조정에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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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고 나서 스토킹이 시작, 스토커가 준 프린트에 써있는 것은 청초한 모습이나 흑발을 극찬, 갈색머리를 욕하는 발언 『남자는 이러한 모습을 좋아한다. 여자는 좀 더 이해해라』



9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9(木)16:44:55 ID:xxm
나의 교제 상대는, 대학시절에 같은 학부 남학생에 의한 스토커에 고민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어느 날을 경계로 갑자기 시작되었다는 그 스토커는, 매복・미행・가방에 쓰레기를 처넣는다・사유물을 숨긴다…는 미행과 괴롭힘을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했다는 것.
일단 경찰에도 상담한 것 같지만 반응은 없고, 학생 상담실은 카운셀링 흉내 밖에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주위 친구의 조력(그 남학생과 같은 강의 때는 항상 친구가 곁에 있어 준 것 같다)과 자기 방어로 몸을 지키면서, 당분간은 증거 모으기 전념할 수 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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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백받고 거절하니까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냐!?」라고 물어보길래 「괜찮아요」라고 대답하니까 「이 매국노!!」라고 하면서 지우개를 집어던졌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스토커남의 가족을 메일 한 통으로 분쇄. 고백을 거절하니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은거냐?」 하길래 「어쩌다 너같은 남자를 낳아 버리면 후세의 여자 아이가 불행하게 되니까 싫다」했더니….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7(火)05:08:11 ID:MBV
고백받고 거절하니까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냐!?」라고 물어보길래 「괜찮아요」라고 대답하니까 「이 매국노!!」라고 하면서 지우개를 집어던졌다
저놈들 일단 억지로라도 낳게 하고 인원수만 채우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테지만, 그런 가정에서 아이가 제대로 자랄 리가 없다고 조금 생각하면 알텐데
적어도 나는 그렇게 되면 남편과 남편의 가족 말려 들게 해서 동반자살(無理心中)이라도 시도할거예요
그 뒤에도 발길질하고 귓가에서 혀를 차고 기분 나빴다—
그 녀석과 같은 강의 세개 들었지만 각각 담당 교수에게 상담하자 사정청취하고 강의에 그자식을 출입금지로 해줘서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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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같은 것을 쫓아버리기 위해서야~」 라고 말대답했다 「그렇게 거절하다니, 쓸쓸하잖아…」「쓸쓸한 것은 너 뿐이야ㅋㅋㅋ」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03:52:26 ID:4VE
「어째서 여자 아이는 똥 같은 색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이는 거야?」
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너야말로 어째서 바퀴벌레 같이 번들번들 검고 윤기나는 머리야?」라고 말대답한 여자의 이야기를 보고 생각났는데, 나도 비슷하게 보복한 적 있었어요.

나의 경우는
「너같은 것을 쫓아버리기 위해서야~」
라고 말대답했다
「그렇게 거절하다니, 쓸쓸하잖아…」
라는 애니 주인공이라도 된 듯한 연기 같은 목소리로 말했 때문에,
「쓸쓸한 것은 너 뿐이야ㅋㅋㅋ」
하고 텐션 ↑↑으로 웃었더니 도망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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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기름기가 도는 얼굴에 땀 냄새나는 남자「어째서 여자 아이는 똥 같은 색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이는 거야?」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6(木)17:50:07 ID:DUe
기름기가 도는 얼굴에 땀 냄새나는 남자(같은 학과지만 한번도 이야기한 적 없다)가,
「어째서 여자 아이는 똥 같은 색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이는 거야?」
라고 갑자기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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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아내가 아이의 사립중 수험에 반대, 「마음대로 하면(웃음)?」 내가 알아서 수험준비 진행, 아내 서류를 발견하고 격노하여 아이에게 「너는 아빠랑 사이좋게 살아!」 고함치고 가출.


748: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16/06/06(月) 10:58:35.82
우리집은 아이의 진학 문제가 계기. 아내는 중학교 수험에 반대.
아이는 수험 희망했으니까 끈기있게 대화를 계속했지만 「그럼 마음대로 하면(웃음)?」이라더라고.
그럼, 해서 수험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으니까, 관계서류를 찾아낸 아내가 대격노.
아이에게 「너는 아빠랑 사이좋게 살아가라!」고 고함치고 집을 나갔다.
(↑내가 업무중의 이야기)
아이에게 연락을 받고 황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니까 곧 아내도 돌아왔다.
「돈 이야기를 하러 돌아왔을 뿐이다! 나는 또 다시 나갈테니까!」
「너 따윈 ATM 같은 것이었다」
그 뒤에도 흐느껴 우는 아이 앞에서 온갖 험담의 폭풍우.
이게, 수험 3주일전의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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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이 음식점 정보 사이트에다가 있는 일 없는 일을 더해서 각색까지 해서 써놓는걸 보고 질려서 헤어졌다.

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7(火)15:22:33 ID:ajR
엉뚱한 일로부터 전여친의 본성을 알아서 식은 이야기.

데이트 중에 조촐하고 아담한 가게에서 서서 먹는(食べ歩き) 상품을 샀다.
그 가게는 오픈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점내에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앉으려고 하면
찻집으로서 준비했으므로 서서 먹기(食べ歩き)와는 별도로 계산 되고 이용하신다면 녹차 등을 포함해서 100엔 받습니다만 하고 착석을 거절 당했다.

나는 과연 그랬구나 해서, 앗 그렇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도의 느낌으로 자리를 떴지만
전여친은 부루퉁해져서 차만가지고 100엔이나 받아!? 나, 차나 서비스 필요 없으니까 앉게 해달라고 고집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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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요리를 「맛있다」고 했던 적이 거의 없었다.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뭐, 맛이 없지는 않지만 맛있지는 않고.」 시험삼아 오늘 저녁 식사를 남편에게 만들게 했는데.



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9(木)05:02:33 ID:LK0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남편이 요리를 「맛있다」고 했던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니까 오늘 과감하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뭐, 맛이 없지는 않지만 맛있지는 않고. 수고 하셨습니다 처럼 노력을 위로하는 말은 제대로 하고 있잖아?」
라고 말해왔다.
악의가 없는 것은 말투로 알았지만
(에에…)
하고 생각해서 시험삼아 오늘의 저녁 식사를 남편에게 만들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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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내가 만든 도시락을 직장에서 애처 도시락이라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주말에 동료들을 초대해서 물러날 수 없게 됐다고.[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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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내가 만든 도시락을 직장에서 애처 도시락이라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주말에 동료들을 초대해서 물러날 수 없게 됐다고. 아들이 만든 도시락이라고 고백하는건 부끄럽다고.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17:49:06 ID:mk6
849에서 썻던 사람입니다.
레스도 받았으니까 가볍게 보고합니다.

썼을 때는 초조함만 앞서고 있었습니다만
후일, 어머니로부터는 만들 필요는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버지에게는 부활동은 절대 쉴 수 없으니까 전날부터 만들어 둘 수 있는 요리라도 괜찮으면 인원수 만큼 만들어 둘테니까 레인지로 데우거나 해서 속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주말은 직장 사람들과 나를 응원하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손님 접대는 할 수 없고 절대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토요일 오는 사람들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버지는 승낙했습니다만, 전날 만들어 두는 거면 튀김 같은건 할 수 없어? 라든가, 중지할 생각은 없을 듯 하니까
튀김을 바삭바삭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렌지의 조작 방법을 가르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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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면접을 하고 있는데 면접을 본 A씨가 다른 면접자 B씨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했다. 친구라고 생각해서 B에게 A가 왔다고 이야기하자 그녀는 갑자기 고함치며 발광. A는 B의 스토커였다.



153 :1/3 : 2016/06/07(火)13:25:36 ID:BA3
출장처에서, 이전에 수라장을 만들어 준 사람과 재회했으므로 쓰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매년 일정한 시기에 단기 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신은 채용 담당이었다.
그 날은 5명 정도 면접을 예정하고 있어서 순조롭게 해내고 있었다.
3명째 면접으로 온 A씨(여성)는 30직전의 그야말로 코뮤장コミュ障 같은 사람으로 채용은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만
표준에 따라서 질문을 해서 마지막으로 무엇인가 질문은 있습니까?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A씨는 살짝 「이쪽의 면접을 B씨라는 분이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하고 스러질 것 같은 목소리로 들어 왔다.
면접예정자의 리스트를 보니까 확실히 B씨의 이름이 있었으므로 친구인걸까 하고 생각
「예에, 계시는군요. 친구입니까?」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A씨는 지금까지의 코뮤장 같은 소근소근 거리는 말투는 어디 갔는지,
달변으로 B씨의 훌륭함을 이야기 했다.
5분 정도 지나서, 이 다음에도 면접이 있습니다 하고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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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 바람피고 있지 남편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나와도 관계를 가져라」하면서 사진을 꺼낸 남자.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남자는 사진을 다시 확인하더니 「정말이네…」하고 떠났다.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1:07:15 ID:IgX
지금 일어난 것입니다만
혼란스러워서 정리가 안될지도 모릅니다만 들어주시겠습니까?

현재, 남편과 딸, 아들과 사인 가족입니다
딸과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장보고 자택에 돌아왔더니
젊은 남자가 말을 걸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너 바람피고 있지, 남편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나와도 관계를 가져라」 같은 말이었습니다
물론 사실 무근이므로 부정, 경찰 부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사진을 내밀어 왔습니다
받은 사진에는, 남녀가 손을 잡고 건물(러○호텔일까)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모습, 옆모습, 그리고 건물에 들어가는 뒷모습 3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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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나의 이름을 내놓고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아내에게 마음은 더이상 없다」며 부인과 이혼. 부인이 탐정으로 조사해서 나의 불륜 의혹이 주변 사람들에게 퍼졌다.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7(火)10:10:20 ID:lYb
4년전에 결혼을 계기로 퇴사하고 남편의 현지에 이사, 그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남편은 작년부터 지구의 뒤편에 장기 출장중으로 오랫동안 부재
그러한 상황이므로, 친척이나 동료에게 도움 받으며 생활했다
그런데도, 요즘 수개월 정도 어쩐지 주위에서 무시당하게 되었다
자신에게 잘못이 있었는지, 문제가 있는건지, 진심으로 고민했다

그럴 때, 퇴사한 상기 회사에서 신세를 진 상사(B)에게 전화
당시 나의 지도원이기도 한 상사(A)가 이혼했다고 하지만, 그 이유로
나의 이름을 내놓았다고 한다
불륜 같은게 아니라 「쭉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아내에게 마음은 더이상 없다」는 이유로
부인과 이혼한 것 같다
「이혼이 성립하고 나서 회사에 오지 않고, 설마라고는 생각하지만 그 쪽에 간거 아닌가?
갔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신변을 조심해라」
요약하면 상사 B로부터의 전화는 그런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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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에스테에 가달라는걸 거절했더니, 과장 부인이 2년 가까이 매일 무언 전화로 자동 응답기를 넣어놓고 있었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21:29:24 ID:99y
옛날 근무하고 있었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과장 부인이 2년 가까이 매일 무언 전화로 자동 응답기를 넣었다는걸 깨달았을 때.

과장과는 집이 가까웠는데, 어느 날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다리의 힘줄이 늘어나 버렸다.
병원에 가기 때문에 늦는다고 과장에게 전화했는데,
부인이 파트타이머로 나가니까 그 때 차에 태워서 병원에 보내주겠다는 회답.
응석을 부렸던 것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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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요일

【2ch 막장】말티즈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가니까, 아줌마가 「우리집도 전에 말티즈를 기르고 있었지만 작년 1월에 없어져 버렸다, 이 아이는 우리 푸딩쨩(가칭)이다, 돌려주세요」[결말추가]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13:05:36 ID:6z3
말티즈(♂10개월)를 기르고 있다.
오늘 산책나가니까 40대 쯤 되는 아줌마에게 「귀엽네요—」라는 말을 들었다
자주 있는 일이니까 「감사합니다~」하고 대답했더니 깜짝 놀란 표정,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너무 이상해서 어쩌면 좋을지 몰랐는데, 아줌마가 뭔지 모를 소리를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집도 전에 말티즈를 기르고 있었지만 작년 1월에 없어져 버렸다, 이 아이는 우리 푸딩쨩(가칭)이다, 얼굴이 바뀌지 않아서 금방 알았다, 부탁입니다, 돌려주세요」
요약하자면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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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 부부가 일박하러 왔는데, 밤에 귀가해 보니까 더블 베드에서 자고 있었다.[결말추가]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12:02:34 ID:sVo
푸념.
나와 남편은 단독주택 셋집 거주자.
2층에 방 3개+화장실이 있고, 그 가운데 두개를 각각 남편의 방과 나의 방으로 하고 있다.
어느 쪽에도 더블 베드와 작업 용구가 놓여져 있다.
따로따로 자기도 하고, 남편 방에서 함께 자는 일도, 나의 방에서 자기도 한다.
1층은 거실, 손님방, 불간, 부엌, 목욕탕.

요전날, 남편의 친구 부부가 묵으러 왔다.
나는 그 날 아침부터 심야까지 일이 있어서, 접대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남편 한 명에게 맡겨놓으라고 말하고 있었다.
「친구 부부와 남편은 밖에서 밥을 먹고 가볍게 술마시고 일박하고 돌아갈 뿐이니까 OK」라고
남편과도 친구 부부와도 얘기가 끝났고, 특별히 염려하지 않고 일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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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0년 전에 아버지가 실내사육하는 미니어처 슈나이저를 사왔는데, 여러번 도둑맞았지만 매번 돌아오거나 되돌려 받았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6(月)15:36:34 ID:p9u
>>103
엄청난 일을 당했네요.
요즈음 개도둑 같은 것도 없을테니, 진심으로 자신의 개라고 생각하겠지.
어떤 의미, 도둑보다 질이 나쁘다. 상대는 진심으로 자신의 개라고 믿고 있는 걸.

옛-날, 지금부터 50년 정도 전에 우리 아버지가 속아서 사온
미니츄어 슈나이저(당시 8만, 지금이라면4-50만 정도?)
당시 실내사육개라면 세레브의 상징같은 것이었고
상당히 드문 견종이라서, 이제 정말로 언제나 도둑맞았어요.
옛날이니까, 여름이라면 그물창이고(선풍기도 고급품이었다) 어디의 집도 열어둔 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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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외출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히스테리와 꾀병을 부렸다. 무시하고 외출했더니 곳곳에 전화를 걸어서 낭패, 귀가하니 나를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고 미소.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21:44:06 ID:IHQ
다른 현에 사는 대학시절 친구가 이쪽에 온다고 해서, 오늘 낮과 저녁 식사를 예약해뒀다.
그랬더니, 예약 전화를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가 불평하기 시작했다.
저녁 예약한 가게, 초밥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히스테리.
원래 친구와 둘이서 갈 예정이고, 적당히 비싼 가게지만 자신의 저금으로 지불하고, 고기잡이 항구에 가까운 지역에서 선택하는데 어떤 이상한 점은 없다.
그런데도, 아내는 근처에 고기잡이 항구가 있으니까 회전 초밥이라도 충분할 거라고 히스테리를 계속한다.
애초에, 만날 필요가 있는지, 결혼했다는 자각은 있는지 따져묻는다.
아내가 친구들과 놀러 가거나 여행하러 가는 것을 지적했지만, 마지막에 만난 것이 우리들 결혼식 때 4년전이니까 연을 끊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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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화요일

【2ch 막장】자신이 부모님에게 있어서 이른바 『착취용 아이』였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다. 조카딸의 시치고산 비용을 내지 않겠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나를 후려쳤다.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2(水)22:02:12 ID:XcV
오늘, 자신이 부모님에게 있어서 이른바 『착취용 아이』였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말을 듣고,
(응?)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게 전부 납득이 갔다.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이혼해서 딸과 둘이서 살고 있다.
「아직 시치고산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해요」
하고 어머니가 말하고,
「우리 아이는 내년이니까 저금하고 있다」
라고 말하니까,
「너(나)네 기모노와 사진 촬영의 플랜을 싼 것으로 바꾸고, (여동생)쨩에게 빌려줘요.」
라는 말을 들었어요.
기모노는 시어머니하고도 상담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니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고,
「(여동생)에 돈 빌려 줘도 돌려주지 않는다」
라고 푸념하고 있는거 어머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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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정빈곤 사정으로 15세에 집을 나와서 일하고 송금하던 남편이 불쌍하다.


5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03:34:53 ID:YEo
거의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 개호나 원조의 이야기가 뛰어들어 와서 호흡이 괴로워졌다.
아들이나 아들의 아내나 아들의 손자가 아니고 시집간 딸의 손자 밖에 귀여워하지 않는
모친을 위해서 어째서 원조하지 않으면 안되냐고 하는 것이 본심.
하지만 남편은 모친이니까 원조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마음은 아플 만큼 안다. 할 수 있는 일을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남편의 마음도 안다.

그래도 가정의 빈곤 사정으로 15세에 집을 나와서 엄격한 회사에 들어가서 모친에게 송금을 하고 있었던 남편과,
대학에까지 보내주고 귀여움 받은 남편형이 같은 원조액인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남편형은 결혼해서 20년 이상 경과하고 나서 갬블에 미쳐서 급료 전부 쏟아 넣어 버렸다.
그것의 뒷치닥거리를 모친이 정기예금 해약해서 지불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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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머신건 토크를 하는 못된 시어머니라고 들어서 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만나 보니까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아서 내가 시어머니 연락을 담당하게 됐는데….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12:38:25 ID:LBj
나는 차남 아내.
장남・삼남은 차남인 남편보다 빨리 결혼했다.

우리 부부가 결혼하기 전부터, 장남 아내도 삼남 아내도 시어머니와 잘 되지 못해서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머신건 토크를 하는 못된 시어머니라고, 사전에 남편에게도 들어서 상당히 대비하고 있었다.
남편 자신, 친어머니인 시어머니에게 약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만나 보니까,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이것만은 상성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머신건 토크하는 사람에게 약하지 않다.
자신이 말하기보다, 상대에게 말하게 하고 응응 듣고 있는게 편하다.
확실히 과간섭 기색이지만 그때마다 거부하면 좋을 뿐이고, 소원하게 지낼 만큼 싫은 타입은 아니었다.
정신차리면 나만 시어머니와 교제를 계속하고 있어서 법사나 보험 일 등, 내가 창구가 되서 장남 부부・삼남 부부・남편에게 연락을 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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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옆집 학생 형제가 한밤중까지 큰 소리로 떠들어서 시끄럽다」 하고 화내고, 매일 저녁 수면 부족인것 같으니까 (큰일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4(土)23:00:46 ID:13M
남동생이
「옆집 학생 형제가 한밤중까지 큰 소리로 떠들어서 시끄럽다」
하고 상당히 화내고, 매일 저녁 수면 부족인것 같으니까
(큰일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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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가 스토커 피해를 당했다. 방범 관계 역할을 하는 아버지에게 상담을 하거나, 우리집에 숨겨주거나 도와줬지만 스토커 행위는 그치지 않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범인은 우리 아버지였다.


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6/03(金)11:25:48 ID:oWA
몇년전의 이야기로 해결완료했습니다.
나의 친구 A코가 스토커 피해를 당했다.
피해는 추잡한 메일이나 문서가 보내지는 것, 부재중에 문이나 포스트에 짓궃은 짓을 당하는 등.
나는 A코와 당시 부근에 살고 있었으므로 자주 상담을 했다.
우리 아버지는 경관은 아니지만, 방범 관계 역할(일은 아니다)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버지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거나, 이사하게 하거나, 우리집에 숨겨주거나 했다.
하지만 스토커 행위는 그치지 않았다.
경찰은 순찰 강화 이상은 할 수 없다고 하고, 별로 도움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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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를 따라다니는 스토커가 나타났는데, 스토커는 남자였다. 어느날 만났는데, 스커트를 입은 대머리 아저씨였다. 「A군과느은, 헤어지세요오! 이 암퇘지이!!」


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09/01(火)18:26:06 ID:d5D
자 지금도 혼란나우 상쾌해지고 싶으니까 토하게 해줘요! 부탁합니다!

페이크 있음.
현재 학생인 나에게 동갑의 남자친구 A가 있다.
A는 미남(イケメン)도 아니지만 어느 쪽이냐면 귀여운?느낌의 얼굴이다.
그런 A입니다만 A에 스토커?같은걸 하는 놈이 나왔던 겁니다! 엄청 따라다니는 느낌. 이 시점에서 나 진짜 분노.
남의 남자친구에게 뭘하는 거야 멍청이!!하는 느낌.

하지만, 이야기 들어보니까,…스토커, 남자라는 거야. 남자.
남자친구의 스토커, 남자였어요. 하? 하게 되었다.
A, 확실히 귀여운 느낌의 얼굴 하고 있지만 몸집이 작은 것도 아니야.
평균 정도는 될거야. 그것을? 스토커? 조금 웃었다. 혼났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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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후배 스토커남이 따라다녔을 때는 괴로웠다. 수학여행 때 대목욕탕에서 기다리고 있었었다고 들었을 때는 오싹했다




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21:04:11 ID:dn0
수라장이라고 말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때, 후배 스토커남이 따라다녔을 때는 괴로웠다
복도에서 매복당하거나, 도서관에서 자리 텅텅비었는데 옆자리에 앉거나
수학여행 때 대목욕탕에서 기다리고 있었었다고 들었을 때는 오싹했다
(자신은 사정이 있어서 보건의 선생님의 개인실 목욕탕을 빌렸다)

선생님에게 상담했지만, 상대가 가벼운 지적 장애인 같다는 것과
부모가 몬페(モンペ)인것 같고, 대단한 효과는 없었다

졸업이 가까웠으니까 도망갔지만
그것이 원인으로 피해와 지켜주고 있었던 여자와 소원하게 되어 버렸다
(언제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저녀석과 사귀고 있어?ㅋ」라고 몇번이나 놀림당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고교 마지막 일년을 스토커에게 도망치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튼 최대의 수라장은, 그 스토커가
자신과 같은 대학의 같은 학부를 친다고 풍문으로 들은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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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A스케가 B코에게 고백하고 차인 다음, B코에게 집착하며 앙심을 품었다. B코가 C타로와 결혼한 뒤, C타로의 욕도 엄청 해댔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에 C타로가 누군가에게 연못에 떠밀려 빠졌는데….



32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01/04(日)17:45:32 ID:y5D
나의 대학의 같은 써클이었던 A스케(A助)는, 같은 써클의 B코(B子)에게 고백하고 차였다.
A스케는 앙심을 폭발시키고, 끝없이 B코에게 점착. 경찰에게 상담했더니 교제하면 되는데, 저렇게 정열적인 남자를 놓치면 다음은 없지 않아? 하고 B코의 용모를 평가하듯이 바라봤던 것 같다.
졸업하고 B코는 중학교 때부터 교제하고 있는 동급생 C타로(C太郎)와 결혼. C타로의 배속처가 현외가 되버려서 B코도 그 쪽 현에서 취직했다.
A스케는 B코가 차버린 직후부터, 만난 적도 없는 C타로 욕을 막 해댔다.
틀림없이 저녀석은 왜소, 입냄새, 돈벌이가 나쁘다, 무정자・・・그거 정말 심했어요.

그리고 작년의 크리스마스.
C타로가 연못에 떠밀려 빠졌다. B코에게 주려던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어졌고(아마 훔쳐졌다)
한겨울의 연못에 떨어진 탓으로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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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원생 남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가, 남동생을 남자친구로 착각. 자택 앞에서 남동생 애인과 남동생이 수다떨고 있는데 차로 콰ー앙!



6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01/17(土)21:09:45 ID:Y7Z
어쩐지 마음대로 옥쇄 당하고 앙심을 악화시켜서 남동생을 골절 당한 일이 있다.
내가 21세 때, 대학원생 남자가 나를 손에 넣으려 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자택이나 주소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남동생을 남자친구로 착각해서 옥쇄.
자택 앞에서 남동생 애인과 남동생이 수다떨고 있는데 차로 콰ー앙!
「너(남동생)에게는 (나)씨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여자(남동생 애인)와 바람피우다니 절망하는 나에게 보라는 거냐.」라고 토해 버리고 도주.
남동생은 완전히 다리가 부러지고 여기저기에 상처나 타박상. 남동생 애인은 다행히 타박상과 상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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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5일 일요일

【2ch 막장】나는 야쿠자 얼굴, 동생은 꽃미남. 그런데 동생의 애인이 우리 아내 뱃속의 아이를 놓고 「동생의 아이가 아닙니까」「형 쪽을 선택하는 것은 이상. 동생 노리고 형에게 다가간게 아닌가」하고 의심….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12:00:28 ID:Uhx
나는 두 형제로 3살 아래 남동생이 있다.
전혀 닮지 않은 형제다.

남동생은 키가 크고 쟈니즈계. 어머니를 닮았다.
나는 키가 작고 인상이 나쁘다. 아버지를 닮았다.
초등학생 때 조각도로 입은 상처가 얼굴에 있고, 그것이 한층 더 인상을 흉악하게 하고 있다.
별명은 「인텔리 야쿠자」.

부모님은 어릴 적부터
「너는 얼굴로 승부할 수 없기 때문에 내면을 닦아라」
라는 말을 하면서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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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성을 소개해주고 「내가 큐피드가 된다!」고 말하던 친구가 몇달 뒤 그 남성과 교제를 시작. 알고보니 소개해준 남자는 전남친이었다고 하며, 상담해주는 사이에 다시 불타올랐다고 한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2(木)23:09:11 ID:Dz4
오래된 친구 그룹 내의 A가 B에게 남성을 소개했다.
A말로는 남성은 회사의 부하로 남자로서 볼 수 없지만 좋은 놈이니까!라는 거야.
B도 전혀 아닌건 아니었던 것 같았지만, 좀처럼 진전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A는 「내가 B쨩들의 큐피드가 된다!」고 말했지만 그것이 플래그였다.

그리고 그 몇개월 후에 A가 그 남성과 교제 시작했다고 보고.
실은 남성은 A의 전남친이었던 것 같고, 사이를 주선하려고 빈번히 연락을 하고 있다가 다시 불타오른 것 같다.
「(남성)이 B를 여동생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거나
말하며 걱정하고 있는 뒤에서 쭉 연하였던 B를 이용해서 거리를 줄였냐고 생각하면 정말로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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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친구가 약혼자를 데리고 와서 나를 디스했다가, 그대로 약혼파기 당해버렸다. 「감자 중의 감자와 비교하고, 돈을 주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다니 살아있는 의미 없잖아!」




149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6/05/26(木) 11:32:50
나의 너무 평범한 인생이 어떤 의미 위험하다.

우리집은 형제가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직, 집에 돈을 가져온다, 는 것이 당연했다.
자신이 버는 돈으로 어린 형제의 공복을 채울 수 있는 것이 기뻤다.
10년정도 지나자 형제 전원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차도 가지게 해줘서 만족스러운 인생이었다.

28이라면, 결혼의 자산가치 최고치의 아슬아슬 라인.
주위가 잇달아 결혼 보고하러 현지에 돌아오는데…
꽃밭같은 신부와 견실한 나를 보고 비교하고, 남자가 엉거주춤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악, 파기당한 아이까지 나왔다.
「감자 중의 감자(나)와 비교하고, 돈을 주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다니 살아있는 의미 없잖아!」
하고 유일한 친구에게 들었으므로 단지 들어주었으면 하지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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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여친은 멋지고 일도 열심이고 요리고실에 다녀서 여자력이 높았다. 전여친은 자신과 정반대인 언니를 자주 욕했는데, 알고보니….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2(木)23:26:05 ID:M6l
전여친은 멋지고 일도 열심이하고 요리교실에도 다녀서 여자력이 높았다
전여친에는 언니가 있었지만, 완전히 정반대
T셔츠에 짧은 팬츠에 맨얼굴, 게다가 프리터
본바탕은 분명히 예뻤지만, 25세로는 보이지 않고, 보여도 중학생같았다
전여친는 그런 언니를 싫어하고 있어서 자주 욕했다
멋도 내고 요리도 배우고 일도 하는, 전여친에 비하면 확실히 언니는 욕을 들을 만 했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나의 하숙처 집에서 옆 방의 거주자가 자면서 담배피우다가 불을 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영향을 받아서 나의 방도 침수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일시적으로 전여친의 친가에 신세를 졌지만, 거기서 전여친에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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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4일 토요일

【2ch 막장】스토커남의 가족을 메일 한 통으로 분쇄. 고백을 거절하니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은거냐?」 하길래 「어쩌다 너같은 남자를 낳아 버리면 후세의 여자 아이가 불행하게 되니까 싫다」했더니….

900 : 【2ch 막장】끈질기게 구애하는 남자가 있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대학 중퇴하고 결혼해라」「나이 먹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게 되고 나서는 늦는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고백받고 거절하니까 「소자녀화가 진전되어도 괜찮냐!?」라고 물어보길래 「괜찮아요」라고 대답하니까 「이 매국노!!」라고 하면서 지우개를 집어던졌다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1(火)19:18:48 ID:102 ×
>>900
평범하게 그이 있고 놀러 갈 생각은 없다로 끝내는 이야기인데
착각남(勘違い男)은 최악이지만 너도 어떨까 생각한다

9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6/02(木)20:58:45 ID:6Uh
>>903같은은 여자 아이가 스토커를 단호하게 거절해서 격노 당했을 때의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니까—
나는 우연히 잘 갔지만, 잘 되지 않고 살해당한 사례도 조금 조사하면 많이 있어요

스토커남의 가족을 한 통의 메일로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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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어릴 적부터 점프를 읽고 있다」라고 말하니까, 왠지 동급생 남자가 부녀자로 단정. “점프를 읽는 여자=부녀자”라고 생각하는듯. 왠지 「은혼팬」이라고 단정.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9(日)16:22:20 ID:mqi
오타쿠 차별 처럼 읽혔다면 미안합니다.
착각남?(인지 어쩐지 조금 불명)에게 마음대로 오타쿠 인정받은 이야기.

고교시절,
「어릴 적부터 점프를 읽고 있다」
라고 말하니까,
왠지 동급생 A남에 부녀자(腐女子) 인정받았다.
우리집은 남동생이 2명 있고 모친이 매주 사주었었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읽었을 뿐으로 그렇게 이상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A남 내면에서는
“점프를 읽는 여자=부녀자(腐女子)”
인 것 같았다.
그리고 왠지 「은혼팬」이라고 마음대로 단정했다.
왜 그렇게 생각되었는가는 불명.
「(나)는 은혼의 캐릭터가 되고 싶어하지?」
라고 자주 들었다.
별로 나는 은혼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A남이 너무 짜증나서 한 때 읽는걸 그만뒀다.
그 정도로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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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주일 전에 사놓고 자동차에 잃어버린 빵을 방치되어 있던 아이가 주워가서 먹어버리고, 그대로 식중독과 일사병으로 사망.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1(火)05:59:06 ID:5WY
그 나름대로 예전 일이지만……최근이 되서 진상을 깨달았으므로 토해놓음.

한 여름 때, 나는 차로 책방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타고 나서 휴대폰을 잊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엔진 걸기 전이었기 때문에 키 집어넣은 채 집에 돌아와서, 그대로 출발했다.
하지만, 도착하고 나서
「어라? 버릴 예정이었던 쓰레기가 없다?」
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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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대째 도련님 사내 히키니트 사장에게 진저리가 나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인수를 받는 사람이 「저기…이 업무, 혼자서 했습니까?」



7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6/02(木)00:53:30 ID:ulh
별일 아니지만, 그 순간은 꺄-큰 일!이라고 생각한 수라장
2대째 도련님(お坊ちゃま) 사내 히키니트(社内ヒキニート) 사장에게 진저리가 나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후임 채용이 결정됐으므로, 그 사람의 첫 출근일과, 나의 최종 출근일을 겹쳐서 일을 인계하기로 했다
아침 9시, 후임인 사람(남성, A씨로 한다)과 나, 일단 인사
PC를 켜고, 자료를 보여주면서 일을 설명한다
A씨, 점점 안색이 나빠진다
A 「저기…이 업무, (나)씨 혼자서 했습니까?」
나 「그래요」
A 「그래서 급료가 얼마였죠?」
나 「지금부터 당신에게 지불되는 액수와 같습니다」
A 「무리입니다!」
나 「엑」
A 「이 배를 받아도 채산이 맞지 않아요! 도대체 근무시간중에 끝나지 않겠죠!」
나 「그러니까 나는 그만둡니다」
A 「내가 그만둡니다!」
라고 말하면서 회사의 출구에 달려가기 시작하려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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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일 금요일

【2ch 막장】품행 좋은 여동생은 견실한 남자친구와 사귀고 결혼을 했는데 세 아이를 낳고 갑자기 이혼. 알고보니 여동생과 전남편은 동성애자로서, 대를 이을 아이만 낳으려고 위장결혼을 한 것이었다.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1(火)16:03:42 ID:PUC
가족에게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니까 쓰게 해주세요

품행 좋은 여동생(당시 대학생)에게 사회인 남자친구가 생겼다
「결혼할 때까지는 깨끗한 관계로」라고 말해 주는 남성으로
친가의 폐문시간을 단단히 지켜서 여동생을 바래다 주는 데다가
부모님이나 언니(나)에게까지 선물 지참
우란분(盆暮れ)과 연말에는 불단에도 공물 올려준다
유명 학원에 정사원 근무하고 있는 강사로, 교양도 수입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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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내가 만든 도시락을 직장에서 애처 도시락이라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주말에 동료들을 초대해서 물러날 수 없게 됐다고. 아들이 만든 도시락이라고 고백하는건 부끄럽다고.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아버지가 내가 만든 도시락을 직장에서 애처 도시락이라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주말에 동료들을 초대해서 물러날 수 없게 됐다고. 아들이 만든 도시락이라고 고백하는건 부끄럽다고.[후일담]

8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1(火)16:04:47 ID:yNP
부모님 내가 어렸을 적부터 맞벌이이며 나는 열쇠아였지만
아버지 쪽 어머니 쪽 쌍방의 할머니가 교대 아이 돌보러 와주고 식사 준비도 해줬다.
어머니는 요리를 할 수 없다. 라기보다는 본인이 요리치(飯マズ)를 자각하고 부엌에 서지 않는다.
아버지는 태어난 이래 부엌칼을 잡았던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렸을 적의 저녁밥은 할머니가 만들어 준 것이나
퇴근길에 사왔던 슈퍼의 반찬이었다.

그런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역시 순번이라고 해도 매일 할머니들에게 와달라고 하는건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양쪽 할머니에게 요리를 처음부터 배웠다.
할머니에게 요리를 배워서 저녁밥은 나의 일이 되고
게다가 고등학교가 되고 자신의 도시락을 만들게 되었으므로 부모님의 도시락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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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담임이 무섭게 식탐이 심하고 급식에 집착했다. 혼자서 너무 많이 먹고 급식을 뺴앗아서 학생들은 굶어야 했다.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31(火)13:20:50 ID:SAQ
초등학생 때 담임이 무섭게 식탐이라 학생이 굶었던 것이 스레타이틀.
그 녀석은 리얼하게 보스 트롤(ボストロール)같은 놈이었다.(이후 보스트)

당시 급식은 급식 당번이 급식 운반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가서
그릇, 젖가락통, 밥이 들어간 용기(컨테이너?)등을 교실에 옮겨서 그릇에 담음
→학생은 쟁반을 가지고 가서 줄서서 그릇를 받는다 라는 시스템이었다.
대부분의 선생님은 제일 마지막에 줄섯는데 보스트는 달랐다.
학생을 밀어젖히고 반드시 제일 먼저 줄선다.
그리고 급식 당번에게 주걱이나 국자 등을 빼앗아서 스스로 자신의 그릇에 담는다.
수북히 담기(大盛り,오오모리) 같은 것이 아니다. 메가 담기(メガ盛り,메가모리)라고 하는 건가?그릇에서 흘러넘쳐도 신경쓰지 않고 계속 담는다.
그릇은 깨졌을 때를 대비해서 학생의 인원수분보다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 남은 그릇도 써다가 담는다.
밥공기는 한 명에 하나인데 보스트는 두 개 세 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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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쓰레기 아버지가 불륜 상대와 행위를 하는걸 목격하고, 성적인 것에 혐오감을 가지게 되었다. 아버지에게는 복수했지만.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1(水)17:41:13 ID:BmP
나의 ××가 거의 서지 않게 되버린 수라장.
20년 가깝게 계속됐지만, 바로 요전날 일단락 됐으므로 투하.


「절대로 바람피우지 않는다!」
하고 말하고 있었던 쓰레기 아버지가, 차 안에서 불륜 상대에게 허리 흔들고 있는걸 목격.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아버지의 키모스럼과 그 행위의 그로함에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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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목요일

【2ch 막장】미남 상장기업 엘리트라는 직함에 속아서, 가정폭력남과 결혼했던 적이 있다.



8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5:36:51 ID:No4
나는, 미남(イケメン) 상장기업 엘리트라는 직함에 속아서 DV남과 결혼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헤어진 남편도 나의 외관에 속았다.
원래 나는,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는 뒤에서 여러 가지 책략을 준비해서 이쪽과 저쪽을 싸움시켜서 자신의 상황에 좋게 선생님을 움직이거나, 언뜻 보면 나쁜 아이는 아니었지만 학원의 선생님에게 유혹해서 상대가 열중하면 조금 상대를 해주고 돈을 받거나, 뭐 DV를 당해도 자업자득스러운 짓을 했다.

하지만 역시 폭행당하는 것은, 완력으로 당해낼 수 없는건 알고 있는 만큼 무서웠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반성했다.
마음을 고쳐 먹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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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람 피워서 헤어진 전 약혼자 「바람피워서 미안했다. 하지만 내가 바람피운 것은 너가 나쁘다. 그러니까 또 약혼 해주겠다」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1(火)12:08:58 ID:M1x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직장의 사원 여성에게
「바람피워서 헤어진 전 약혼자가 스토커가 되서 곤란해.
집에도 빈번하게 오니까, 무서워서 또 이사하고・전직하기로 했다.
통근에 사용하고 있었던 오토바이를 저렴하게 줄테니까 일을 맡아줬으면 좋겠다」
고 말해왔다.
그 오토바이를 동경하고 있어서 오토바이 면허 따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쁘게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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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리적으로 무리인 선배가 재회했을 때, 「23세가 되도 신부가 되지 못하면 내가 받아 줄테니까 안심해라」





9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7:51:05 ID:At8
똑같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고교시절의 선배로 싫은 남자 다메오(ダメオ)가 있었다.
얼굴이 생리적으로 무리(미안, 정말로 미안), 성격 짜증, 싫은데 쓸데없이 관련되어 오기 때문에 솔직히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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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끈질기게 구애하는 남자가 있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대학 중퇴하고 결혼해라」「나이 먹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게 되고 나서는 늦는다」




9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6:35:18 ID:1Bv
같은 학과의 남자에게 끈질기게 구애받고 있었다.
처음은,
「발렌타인에 초콜렛 주면 기쁘겠어~」
하거나
「이번 일요일은 한가해?」
하는 귀여운 거였다.
(이 정도 일로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도 불쌍할까)
하고 생각해서 적당히 상대하고 있으니까, 점차 신체 접촉・매복 등등, 행동이 범죄자 같이 되었다.
이쯤되자 나도 비교적 엄격한 말투로 이 남자를 거절하고 있었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고, 저 쪽의 발언도 점점 고압적으로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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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이 바람 피워서 충격받아 아이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 남편은 저녁에 사과하러 오겠다고 했는데, 오지 않았다. 오던 도중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6/05/24(火) 00:28:10.36 ID:U7xD3sSb
남편이 바람피었다.
나에게 홀딱 반해서, 언제나 귀여워 나 너하고 아이가 있어줘서 정말로 행복하다,
고마워요라고 말해 주고 있었고, 나의 트라우마?도 함께 넘어 줘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기도 했고
아이도 나의 부모도 남편을 정말 좋아했다.

하지만 바람피었다.
10년 이상 전부터의 아는 사람이 상대였다.
바람기가 들켰을 때도 도게자하며
「사랑하고 있는 것은 너 뿐이다. 정말로 미안하다.
이 보상은 뭐든지 할테니까 이혼만은 용서해줬으면 한다」
라고 통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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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맡아두었던 차를 사촌형제가 훔쳐서 불륜 상대를 태우고 온천 마을로 불륜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내서 사망했다. 사촌가족은 왠지 나를 탓해왔지만….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7:38:49 ID:a3e
사촌형제가 차 훔쳐다가 사고사 했다
게다가 불륜 상대를 태우고 온천 마을에 불륜여행가다가
눈이 쌓여있는 길에서 서투른데 노멀 타이어로 달리다가 강에 돌입
병원에 옮겨졌지만 그대로 사망

차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해외출장중이던 친구에게 맡았던 것
월 1회 엔진만 걸어두는게 기본, 부지에서 내놓는 일 없이 1년 이상 경과해두었던 것
엔진 걸고 차고에서 내놓고, 먼지 날리고 가볍게 씻어다 백으로 차고에다 되돌려놓을 뿐 이니까 제대로 달릴지도 이상한 상태였다

도둑맞은게 아니라 빌려 준게 아니냐고 질책받고
불륜 알고 있었던게 아니냐고 질책받고
제대로 정비하고 있지 않았으니까 사고난게 아니냐고 질책받고
도둑맞지 않게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않은게 나쁘다고 질책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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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동급생의 부친과 불륜해서 집나가버렸다. 어머니는 그 집 아버지와 재혼했지만 이사하지 않고, 2년간 그 아이와는 클래스 메이트로 지냈다.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9(日)21:19:38 ID:wsO
초등학생 때 일.
어머니와 나의 동급생의 부친이 불륜해서, 어머니가 집나가 버렸다.
두 개의 가정을 부수고 재혼한 2명은 이사하지 않고, 고향에 돌아간 불륜 상대의 부인도 아이(동급생)를 데리고 가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나서도 2년간 그 아이와는 클래스 메이트이길 계속했다.
자리 바꾸기는 있어도 클래스 바꾸기는 없는 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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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 모친에게 불륜상대가 있는 것도, 재혼할 예정이라는 것도 알았지만, 부친에게 비밀로 하라는 말을 듣고 「비밀 멋지다!」


57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4/19(火)09:32:57 ID:Qhb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하게 됐어. 그 일련의 흐름이, 뭐 수라장이었다.

이혼사유는 표면적으로는 성격 불일치.
하지만 나는 모친에게 불륜 상대가 있는 것도, 그 녀석과 재혼할 예정이라는 것도 알았다. 부친에게는 비밀로 하라는 말을 듣고, 속아버린 나는 「비밀 멋지다!」하고 의욕에 넘쳤다. 당시는 불륜같은 말 떠오르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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