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모르는 사이에 스토커에 점착 당하고 있었다.

17: 무명씨@오픈 2014/05/05(월)01:08:29 ID:???
고교 입학 후, 모르는 사이에 스토커에 점착 당하고 있었다.
대전제로서 일이 발각될 때까지, 나에게는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었다.
자세하게 쓰면 길어지니까 조목별로 적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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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와 딸(10세)을 사고로 잃었는데, 나를 노리던 여자가 「나의 념(念)이 통했는지, 겨우 장해가 없어졌습니다.」

405: 무명씨@오픈 2014/06/23(월)17:41:28 ID:Mgygi181o
쥬리 메일(ジュリメール)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12년 전에 아내와 딸(10세)을 사고로 잃었다.
개를 산보하던 중에 콘크리트 믹서 차에 치었다.
운 좋게 개만 살아 남고, 경찰에 보호받은 개의 얼굴을 보고 크게 울어 버렸어.
이녀석들 아내와 딸이 질퍽질퍽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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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개가 집 앞에서 서성거렸다』

비슷한 이야기
불곰과 여우

21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23(금) NY:AN:NY.AN ID:/+QEhen80
15년 정도 전(당시 초등학생일까나)에, 목걸이 달지 않은 개가 집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던 일이 있었다.
동물을 좋아했고 어린애였기 때문에 아무 망설임도 없게 만지러 가자, 굉장한 사람을 잘 따르고 얌전했다.
잠시 이리저리 만지고 있으자, 왠지 개가 자꾸만 『따라와』라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
조금 떨어져서 뒤돌아 보면 또 돌아오는 느낌으로.
그러면 하고 따라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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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②[完]

시리즈 이야기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①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②[完]

※ 주의 ※ 더러운 이야기입니다.

220: 1/2 2009/05/28(목) 15:56:22 0
전 남편에게, 재혼 뒤의 아이를 「나의 아이다! 여자는 자궁에 씨를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해진 이야기를 이전에 쓴 사람입니다.
메일 어드레스와 휴대폰 번호를 알려져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곧바로 번호를 변경하고, 그 다음은 특별히 아무 일도 없어서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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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①

시리즈 이야기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①
7년 전에 이혼한 전남편「여자의 몸은 씨를 축적하고 있으니까, 태어난 아이에게 나의 유전자가 전해졌다」②[完]

540: 1/2 2009/03/06(금) 13:49:32 0
완전히 잊고 있던 에너미 남편에게 갑자기 메일.
전 남편과는, 7년 전에 상투적인 「시집와서 3년 자식 없다면 떠나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와 전 남편의 양쪽 모두에 괴롭힘 받다가 이혼했다.
그렇지만 나는 검사해서 이상 없는데, 전 남편은 검사를 거부했다.
전 남편은 스무살 정도였을 때, 고열이 나서 *환에 염증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아마 그 쪽이 불임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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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키쨩에게 들은 이야기』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누구 이야기?』

3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7/29(금) 10:42:26. 95 ID:SlFnPZR/0
초 3때에 전학온 사키쨩에게 들은 이야기.

사키쨩이 아직 1학년이었던 무렵, 아주 사이가 좋은 유키쨩이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유키쨩이 학교에 숙제를 잊어 버린 것 같다.
계절은 겨울이며, 잊어버린 걸 깨달은 것은 저녁.
혼자서 가지러 가는 것은 무섭기 때문에, 사키쨩도 따라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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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숲에서 목을 메려다 아내에게 제지당한 것이 첫만남

413: 무명씨@배 가득. 2014/07/20(일) 19:03:55. 93 . net
숲에서 목을 메려 하고 있었던(수해樹海가 아니다) 데서 아내에게 제지당한 것이 첫만남

414: 무명씨@배 가득. 2014/07/20(일) 19:25:59. 50 . net
>>413
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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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담】버리는 신 있으면 줍는 신 있으리(捨てる神あれば拾う神あり)

일본의 속담.
세상은 다양하여, 돕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는 사람도 잇다는 뜻.
그러므로 불행이 닥치거나 곤란한 일이 있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격언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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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함께 죽으려 했다』

10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5/20 14:27 ID:ar9KVXfh
오래 전에 주니치 신문에 실려 있던 기사가, 너무 뒷맛이 나빠서 아직도 생각난다.

함께 죽으려 한 모친이, 4살 이었던가 그 정도로 어린 딸을 데리고 수해(樹海)에 들어갔는데,
하지만 죽는 것이 무서워져서, 아이를 놔두고 자신만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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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심령스팟】수해(樹海,じゅかい)



개요
수해(쥬가이)란, 나무(樹)가 바다(海)처럼 퍼진 드넓은 숲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수해라고 하면, 후지산 북동부 야마나시 현에 있는 숲을 뜻한다. 정식 명칭은 후지산 원시림 아오키가하라 수해(青木ヶ原樹海)이며, 후지산에 있으므로 후지의 수해(富士の樹海)라고 부른다.

후지산의 수해는 국립공원 특별 보호 지역 및 특별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산길에서 벗어나는 것은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30 평방 킬로미터이며, 후지산 북서부의 용암 대지에 형성되어 있다. 풍혈(風穴)이라 불리는 용암 동굴이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관광지로서 개발이 되어 있으며, 산책로, 캠핑장, 공원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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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쓸데없이 고생을 강요하던 교사

336: 무명씨@오픈 2014/07/25(금)20:10:50 ID:kxL0Avhpo
복수라고 해야할까 인과응보 같은 이야기이지만.

중학교 때 무턱대고
「고생은 살이 된다, 고생해라, 땀을 흘려. 그 고생이 열매가 되어 장래의 양식이 된다」
라고 말하는 교사가 있었다.
그 설 자체는 특별히 잘못된 건 아니겠지만,
예를 들어 동아리에서 지금은 잘못된 근육단련 트레이닝으로 되어 있는 토끼뜀
「이렇게 견실하고 괴로운 훈련이 나중에 열매를 맺는다」
라며 고문이나 부형의 반대를 누르고 시키거나,
복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학생을
「그 정도로 어쨌다고. 아프리카에는 더 괴로운 아이들이 있다」
라고 고함지르며 양호실을 보내지 않아서 맹장을 악화시키거나, 아무튼 이상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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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의 신부는 젊은 여자 아이가 아니면 안돼! 너 탓으로 아들이 불행해 진다!」

117: 무명씨@오픈 2014/07/23(수)13:33:47 ID:W80d91Pf1
이전에, 아이와 함께 전철 타고 있었는데 옛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만났다.
옛 남자친구 어머니, 나의 아이들을 잡아 먹을 듯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너의 아이?정말로 너의 아이? 모두 건강한 거야?」
라고 물어 왔다.
아이들이 무서워했으므로, 당황하며 다음 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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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갑자기 나타난 시누이가 나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남의 남편에게 손대지마 이 멍청한 년」

79: 1/2 2014/07/25(금) 01:01:54. 30 0. net

1년 정도 전에 있었던 사건 탓으로 시누이 일가와 절연 했습니다.

나의 이름은 「마코토」같은 거라든가 「유우키」처럼 남녀 어느 쪽에도 있는 이름.
다만 예를 들자면 「마코토(麻琴)」같이 왕도는 아니지만
두번째로 많을 정도인 한자를 쓰고 있다.

어느 날 남편과 아이와 시댁에 가서 잡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누이가 뛰어들어 와서
나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일으켜 세우고
「남의 남편에게 손대지마 이 멍청한 년」이라고 고함쳤다.
나・남편・시부모가 「하아?!」하는 소리를 내자 시누이는 스마트폰을 꺼내 보였다.
우선 보여준 것은 시누이 남편의 FB(페이스북).
시누이 남편은 어떤 스포츠 인스트럭터를 하고 있어서
출장 코치 같은 것도 하므로 그 일 선전을 겸해서 FB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다
(라고 그 때 처음으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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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년 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유명회사에 다닌다는 남자에게 헌팅당해서 헤어지자고.

306: 무명씨@오픈 2014/07/23(수)12:14:10 ID:???

4년 정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고, 서로의 부모님들도 교제가 있어서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조금 미하(ミーハー)인 데는 있었지만,
돈에도 견실하며 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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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미하(ミーハー)

유행에 쉽게 빠지고 열중하기 쉬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교양이 낮고, 수준 낮은 것에 금방 빠져서 그러한 취미나 유행에 열중하는 모습을 경멸하는 뜻에서 쓰인다. 남성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있으며 의미는 비슷하다.

단어 자체의 발상은 쇼와 초기, 192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텔레비전이 보급되기 시작한 1950년대에 널리 쓰이는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문헌에 따르면 어원에 관한 설은 여러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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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집 채로 행방불명』

694: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8/15(월) 04:21:17 ID:3BeutGhm0
집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만,
이 스렛드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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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삶은 달걀이 일으킨 비극

364: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15(금) 20:23:29. 23 ID:4ULzZjwK
나의 조금(?)바보같은 수라장을 투하해 본다
긴 데다가 아픈 표현 있음

어느 날 삶은 달걀을 한 개만 삶었다.
껍질을 벗겨 보니까 노른자위가 반숙인 것을 자르지 않아도 알았다

아무래도 완순한 노른자위가 아니면 안됐기 때문에,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한 끝에,
머그컵에 뜨거운 물과 반숙란 넣고 조금 렌지로 칭 하면 되잖아?! 나 머리 좋다—☆ 하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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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방치아가 단체 A에 기생해서 캠프장에 왔지만, 도중에 이쪽의 단체 B로 옮겨왔다

934: 무명씨@오픈 2014/07/22(화)04:45:07 ID:Hua0DbK69
방치아가 단체 A에 기생해서 캠프장에 왔지만, 도중에 이쪽의 단체 B로 옮겨왔다
조금이라도 오래 캠프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우리들 단체가 돌아간 다음에는 아무도 남지 않음
당연한 듯이
「태워줘—」
이렇게 말했지만, 짐과 사람으로 가득차서 태울 수 없었다
방치아가 꾸물거리던 중, 먼저 다들 돌려 보내고 자신은 경찰에 공중전화로 연락
이제 이것저것 귀찮아서 익명으로
「아무튼 여기에 아이가 있으니까」
는 느낌으로 통보한 것이 수라장
울며 아우성치며 차를 뒤쫓아 온 것이 정말로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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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밥에 조미료와 다진 마늘을 뿌려서 먹는 가족

36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1/13(수) 22:48:23 ID:JWWEK8Wp
조금 토해냄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전에는 테이블 마다 조미료와 다진 마늘을 놓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일 간격으로 오는 가족 탓으로, 필요한 상품이 주문된 분에게 내놓도록 바꿨습니다
그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인 소년의 일가로서, 주문 내용은 언제나 라이스 소(小) 3개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스가 오면 테이블 위의 조미료를 충분히 뿌리고 마늘을 얹어서 먹고 돌아간다, 라는 패턴
마늘 자체 조금 초등 학생이 대량으로 먹는 것은 건강상 문제가 있고, 애초에 라이스를 부탁하고 조미료로 맛을 내서 먹는 것은 다른 고객이 불쾌(실제로 클레임도 있었습니다)하므로 위에 써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체인점도 아니고 갑자기 바꿔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주방까지 울려퍼지는 큰 소리가
가게에 얼굴을 내미니까 위에 써둔 일가의 어머니가, 점원 상대로 대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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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6일 토요일

【2ch 괴담】『2001년의 가을』

1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6/27(월) 22:27:32 ID:zmEtLur30

31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5/06/27(월) 09:45:58 ID:vLg9Gq2N
2001년의 가을
감기 걸려서 오한이 나므로, 오오쿠보(大久保)에 있는 병원에 가기 위해서, 세이부 신쥬쿠선(西武新宿線)의 손잡이를 잡았다.
그리고, 머리가 띵띵거리며 아파서, 눈을 감고 미간에 손을 대며 참았다.

거기서 기억이 끊어지고, 정신차리면 저녁이며, 근처는 낯선 경치.
산 적 없는 옷 입고 있으며, 염색한 적도 없었는데 갈색 머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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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아내와 어머니가 동시에 위험하면 어머니를 먼저 돕겠다던 남편이 마침내 저질렀다.

381: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7 21:24:44
나와 온도차가 너무 격심한 남편이 마침내 저질렀다.

나를 눈 앞에 놓고, 어머니와 너가 동시에
위험한 상태가 되면 나는 맨 먼저 어머니를 돕는다 든가
역설하고 있었다, 옛날부터.

382: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7 21:27:23
조금 신경쓰인다
자세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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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가 억지로 보여준 애니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니까 때렸다.

832: 1 2011/05/20(금) 18:01:33. 84 ID:nQejWJo+O
흐름 읽지 않고 투하
휴대폰에서 실례합니다.


나의 그이는 애니 오타쿠. 방에 애니 DVD나 피규어가 잔뜩 있었다.
나는 만화는 읽지만 애니메이션은 서툼(눈이 따끔따끔 거리기 때문에). 그렇지만 개인의 취미니까…라고 생각했다. 억지로 강요받는 일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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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5일 금요일

【2ch 괴담】『검은 신사복을 입은 키가 큰 남자』

참고 : 【오컬트 정보】팔척님(八尺様) (팔척귀신)

40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1/02(수) 10:45:12. 50 ID:4P9/iY9N0
초등학교의 저학년 때 정도의 이야기지만,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집에서 가까운 인도를 걷고 있으는데, 저 쪽에서 오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그 사람은 남자이며, 검은 신사복을 입었고 굉장히 키가 컸다.
어린아이라서 키가 크게 보인 것이 아니고, 확실히 주변의 사람보다 머리 하나 컸다.
그래서,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인상에 남았다.
손발이 가늘고 거미같은 느낌.
이상하게도, 어떤 얼굴이었던 건지 전혀 기억에 남아있지 않다. 마스크 같은걸 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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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딸이 동사했거나, 유괴당했다고 생각했다.

83 1/2 2014/03/21(금)21:29:14 ID:4SankhVcc
문장이 서툴러서 항목별로 나눠 쓴 수라장, 시기는 십수년 전으로 휴대폰이 보급되어 있지 않았던 시대

・섣달그믐 밤에 당시 생후 4개월이던 딸이 고열로 경련
・구급차 불렀더니 같이 간 아내가 「당장 와 줘, 각오도 해 줘」
・난방 끄고 문단속하고 당황하며 병원으로
・딸 한 번 심장정지하고 있으며 위험한 상태
・자신도 아내도 패닉 일으키면서 간병
・아침이 되고 나서 큰 2세 딸을 생각해 낸다
・폭설지역이며, 그 날도 기온 마이너스
・동사한게 아닐까 걱정하게 되어서 당황하며 되돌아간다
・집의 열쇠가 열려 있으며 아무도 없다
・유괴당했거나 스스로 집을 나갔다고 경찰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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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가인 애인의 팬이라는 여자가, 나와 그녀를 헤어지게 만들려고…

877: 연인은 무명씨 2010/05/16(일) 11:51:28 ID:doLicZ6u0
조금 페이크 들어가 있습니다만, 자신적으로 미묘하게 수라장이었던 체험을
그다지 문장을 쓰는 일이 없으니까 읽기 어려우면 미안하다

나…20대 사회인. 일반인
그녀…나의 애인. 나보다 1세 연상. 마이너 작가
누나…나의 누나. 기혼. 취하면 나에게 찰싹찰싹 달라붙어 온다
팬녀(♀)…나와 같은 연령. 그녀의 작품의 열광적 신자 겸 친구

나와 그녀는 대학의 세미나에서 서로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사이가 좋아져서 사귀고 있었다.
학생시절에 이미 작가로서 데뷔하고 있었던 그녀에게는 상당히 열광적인 팬인
팬녀로부터 선물 같은게 그녀의 집에 보내오거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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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아내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고쳐달라고해서, 백업하다보니 불륜 사진이 있었다.

301: 무명씨@오-케-채널 2014-07-16 08:24:14
굉장히 바보같은 일이 원인이 되어서
아내의 바람기가 발각되었다.
이미 이혼해서 상당히 경과했고,
나도 새로운 사람과 사귀기 시작했기 때문에
액막이를 겸해서.

아내가 사용하고 있었던 PC의 상태가 이상해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조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서
아내에게 PC를 맡아서 체크를 한다.

체크 한다고 해도 나도 PC
그렇게 자세하지 않고, 바이러스 감염
이었다면 손을 들어야 할거 라고 생각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체크 방법의 사이트를 확인하면서 PC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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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 놀러온 남동생의 여자친구가, 병약한 오빠에게 강제로 키스했다.

777: 무명씨@오픈 2014/07/12(토)20:35:43 ID:G6cY19BuO

내가 아니라, 오빠의 수라장. 당시 연령으로,
오빠:16세
나:14세
남동생:14세(이란성 쌍둥이)

오빠는 절망적으로 병약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커서 부담이 된다는 것)
격렬한 운동은 절대로 안되고,
평범하게 지내다가도 열이 나거나 드러누워 있는 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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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히키코모리 니트 오빠를 버리고 왔습니다!!

23: 1 2014/05/29(목)14:41:59 ID:???
과소상태인 여기라면 쓸 수 있다.
수라장이기도 하고 자신으로서는 무용전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썩을 니트 오빠를 버리고 왔습니다!!만세에 만세에.

3세 살 위인 오빠는 어릴 적부터 왜일까 자신이 수재, 천재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인간이라고 하는 건가?그런 것.
세상의 일반 상식은 이해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는 그것을 강압하지만, 자신은 그것들을 지키지 않아도 좋다.
왜냐하면 이몸이니까!! 처럼.
실제로 성적은 좋았고 활발한 성격이었지만,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았다. 보통—.
그렇지만 시골이었기 때문에 몰랐던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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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3일 수요일

【2ch 유머】100유로의 지폐

333 :부자 무명씨, 가난 무명씨:2010/01/16(토) 07:46:26
때는 8월, 흑해 연안의 마을. 비에 젖는 작은 마을은 활기가 없으며, 완전히 쇠퇴해져 있었다.
사람들은 빚을 짊어지고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 마을에, 한 명의 여행자가 왔다. 그리고 마을에 하나 밖에 없는 호텔에 들어가서,
접수 카운터에 100 유로 지폐를 두고, 방을 고르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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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직, 그 거리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508: 제야의 종(도쿄도):2010/11/28(일) 21:53:02. 99 ID:rYf/5 IXi0
우리 반에 새로 전학생 남자가 왔지만, 그는 언제나 책상에 푹 엎드려서 우울해 하고 있고,
아직껏 친구는 한 명도 만들지 못한 것 같았다
틀림없이 클래스에 익숙해 지지 못해서 큰 일일거라고 생각한 나는, 마음을 작정하고 그에게 말을 걸었다
「언제나 무거운 얼굴을 하고 있구나. 무슨 기분나쁜 일이라도 있었어?」
나의 갑작스런 물음에 그는 동요하는 것 같았다가, 이윽고 무거운 입을 열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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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가정폭력으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계모에게 학대받았다.

567: 사랑스러운 사모님 2007/02/20(화) 17:20:13
아버지가 아직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전에 결혼해서 태어난 아이 세 명(나는 그 중의 한 명)

가난한 밑바닥 생활과 DV(가정폭력)에 지쳐서 어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뒤 아버지는 사법시험에 합격해, 곧바로 후처와 결혼.
후처와의 사이에 두 명의 아이를 가졌다.

아버지의 DV 성향과 바람기 습관은 일이 궤도에 오르자 에스컬레이트해 나갔다.
후처는 철저하게, 전처의 아이 세 명을 학대. 때리고, 차는건 당연.
「너희 세 명에게는 더러운 피가 흐르고 있다. 창녀의 자식! 거지의 자식!」
장렬한 계모 학대를 참아냈다. 아버지는 보고도 못 본 척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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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2일 화요일

【2ch 연애】아내와의 첫만남은 고교생 때

252: 무명씨@배 가득. 2014/06/30(월) 03:35:40. 86 . net

나도 첫만남은 고교생 때

입학식 날 교실에서 자리가 가까운 사람끼리, 잡담이라고 해야 할지 서로 자기 소개하고 있었을 때
나의 자리의 옆이 아내
나의 앞 자리에 챠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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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알고있다!그들은 진 편이 마음에서 그리는, 사회에의 복수의 체현자다!」

710: 무명씨@오픈 2014/06/21(토)20:17:51 ID:w9YoDsgUG
중학생 무렵.
wiki의 처참한 사건을 보고는,
「알고있다!그들은 진 편이 마음에서 그리는, 사회에의 복수의 체현자다!」
라고 감명을 받고 있는 놈이 있었다.

진 편의 기준을 모르겠고, 그 녀석이 무슨 열등감에서 그렇게 범인들을 존경하는지 수수께끼였지만, 나날이 그 녀석은 그러한 사건이나 작품에 빠져들게 된다.

그런 열등감도 싸움에 진 개라는 자각도 없는 나를 그 녀석은 「동지」라고 하며 얽혀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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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히스테릭한 모친』

25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5/27(화) 02:56:56. 68 ID:ZEKxOzrH0.net
이전에, 근처에 있는 맨션에서, 아주 굉장히 히스테릭한 모친의 목소리가 들려서 우울했었다.
매일 같이 무슨 일로 화내고, 꺅꺅 외치고 있다.
아이가 나쁜짓(?)을 하고 그것을 책망하려 외치고, 사과해라!고 절규하고,
아마 사과했다고 생각되는 다음에, 「들리지 않는다, 더 확실히 사과해」라고 고함치고,
다시 사과했다고 생각되는 다음은 「그럼 무엇이 나빴는지 알고서 사과하고 있는 거야」라고 얽히고,
분노가 피크에 이르면, 절규에 더해서 테이블(?)을 쾅쾅.
그리고, 또 원점으로 되돌아간다…는 느낌으로, 심할 때는 1시간 가까이 절규가….
경찰에 통보해야 하는가…그렇지만, 우리집에서조차 이렇게 들리니까, 같은 맨션의 사람은 어떻게 지내는 걸까…
그러며 1개월 가까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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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1일 월요일

【2ch 괴담】『둥실둥실 떠다니는 것』

7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4/01(월) 00:33:41. 59 ID:4FPuaeT40
3살 정도 때의 기억.

2살 위의 언니와 자택 2층의 계단 층계참에서 1층으로 그저 뛰어 내린다, 는 놀이를 끝없이 했다.
그 때, 갑자기 희미한 공기 덩어리?같은 것이 보였으므로, 거기를 향해 뛰어 내리자,
드래곤볼의 오공이 타던 근두운같은 느낌? 으로 나를 태우고 천천히 떠돌다가 천천히 1층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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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무렵, 유명한 쌍둥이가 있었다. 둘다 성격이 나빴다.

468: 무명씨@오픈 2014/07/10(목)20:58:19 ID:???
중학생 무렵, 학년에서 유명한 쌍둥이가 있었다(누나와 동생).
남자와 여자이니까 당연히 이란성일 것일테지만 꼭 닮았다.
남자 쪽 「말이 없고 무해하지만, 성격은 나쁘다」는, 그런 느낌이었다.
누나 쪽은 강렬하게 초등학생의 때 부터 「내가 리더」라고 하는 타입.
그러나 중학으로도 되면 조숙한 여자 그룹이 힘을 얻어,
기가 세고 폭력적인 누나는 붕뜨게 됐다.

초등학교의 무렵이라면 폭력적인 아이는 두려움 받았지만,
중학이나 되면 냉정하게 「아프지만요」 「상처나면 어떻게 하려는 거야?」
라고 여럿에게 둘러싸이고 힐문당하면,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폭력에 기가 꺽이지 않게 된 상대에 대해서,
어떻게 자신의 우위를 보이면 좋은 것인지 모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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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세 때, 학교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있어야 할 어머니가 없었다.

809: 무명씨@오픈 2014/07/13(일)10:37:17 ID:Oe6SGeKUQ
8세 때, 학교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있어야 할 어머니가 없었다.
장보러 갔다고 생각해서 그 때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5시가 되어도 6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서
어디서 다쳤는지 배가 아파진건지 하고 생각하며 근처를 찾아다녔지만 없어서
현관 앞에서 쭉 기다렸다. 어두워져도 기다렸다.
그대로 현관 앞에서 잠들어버렸다가 깨어나면 아버지가 있었다.
그리고 험악한 얼굴이 된 아버지가 여기저기 전화 걸고 분주한 몇일이 지나간 것 만은 기억하고 있다.
당시는 영문을 모르고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지만, 나중에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요컨데 어머니는 고작 수십 미터 떨어진 가정의 남편과 사랑의 도피한 것 같다.
리빙의 서랍 안에 써놓은 편지가 있었다고 하고 , 거기에 이혼신고도 동봉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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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0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 SS】타카네 「더욱더 나포리탄을 소망합니다」



시리즈 SS
타카네 「나포리탄을 소망합니다」

1: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4(화) 20:03:58. 75 ID:xUQiFSvZ0

코토리 「…………타카네 쨩. 한번 더 말해 줄래?」

타카네 「에에,그러니까 코토리 양. 나포리탄을 만들어 주실 수 없습니까?」

코토리 「에, 저기……에또, 어째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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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산을 오르려는 꿈』

928 :전재:2010/03/19(금) 00:14:30 ID:t3BT/G+F0

283 :무섭다:2010/03/18(목) 17:42:51 ID:vU8KC6s50
동인 관계없지만, 자신이 동인이므로.

일본이라면 어디에라도 있을 것인, 산 기슭에 살고 있다.
산이라고 해도 2~300 m의, 근처 초등학교가 소풍하러 가는 산이다.
거의 빠짐없이 삼나무 식수도 되어 있으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병하고 나서는, 계절이 아니라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어느 날, 그 산의 꿈을 꾸었다.
산 입구에서, 이제부터 오르려는 때였다.
깨어나고 나서도, 이제부터 올라가자—!고 하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이 남아 있었다.
그러니까, 다음 휴일에 웬지 모르게, 그 산으로 향했다.
입구는 우리 집에서 500 M 앞이다. 정상까지는 산길이 통하고 있으며, 소풍에서 올라간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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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원통근전차에서 설사가….

377: 무명씨@HOME 2014/07/04(금) 06:43:42. 29 0. net

만원통근전차 안에서, 격렬한 복통에 습격당해서
역에 도착할 때까지 5분인데 견딜 수 없게 되어
하다못해 방귀로 연명하려고 생각했더니
설사가 쀼욱 하고 나왔다
전차 안에는 동료나 후배도 몇사람 타고 있었다
만원전철인데, 자신의 주위만 사람이 피해서 공간이 생겼다
지구 폭발해라,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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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엄마?』

77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5/29(수) 11:22:12. 55 ID:2AE97QjK0!
우리집은 모자가정이었다. 엄마는 현지의 슈퍼의 파트 타이머로서, 혼자서 나를 키워 주었다.
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든지는 몰랐지만 만난 기억도 없고,
기억하고 있을 때는 오래된 작은 집합주택 한 방에서 엄마와 둘이서 살았다.
나는 중증 소아천식을 가지고 있어, 매일 저녁 막 잠이 들 때나 새벽의 체온과 공기의 온도차가 심해지는 무렵에 발작이 나와서,
흡입기를 입에 물게 하고, 가라앉을 때까지 엄마가 등을 문질러 주었던 기억이 있다.
가끔 거품을 뿜으며 숨을 쉴 수 없게 되고, 그렇지만 엄마가 그런 나를 안고서 구급병원까지 택시로 간 적도 있었다.


774 :2:2013/05/29(수) 11:26:09. 42 ID:2AE97QjK0!
어느,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의 날,
자신의 격렬한 기침으로 깨어나서, 엄마가 방의 불을 켜고, 나는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격렬함에 의식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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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9일 토요일

【2ch 연애】아내의 중대한 착각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204: 무명씨@배 가득. 2013/07/05(금) 22:48:52
우리의 경우는 장렬한 착각이었다

당시 초 3의 동급생으로, 우연히 근처에 살고 있었지만,
사건:아내, 하교중에 가방에 벌레가 앉아서 운다. 같이 돌아가고 있었던 여자 아이 친구도 무서워 하며 손을 대지 않는다. 거기서 지나가던 나, 이야기를 듣고 벌레를 떼어 준다.
아내 시선:「굉장해! 상냥하다!!」
나의 심리:「(・∀・)오! 투구풍뎅이인가! ……아, 전혀 달라. 뭐야 이것」휘익

사건:벌레의 건으로 아내에게 조금 마음에 들게 된 나, 현지 여름 축제(祭り)에 권유받아, 함께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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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아내의 복수는 피망 도시락

479: 멋진 남편분 2005/05/26(목) 17:35:18
아내와 싸움한 다음날 아침, 피망(내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을 볶고 있는 냄새가 났다.
이것은 명백하게 어젯밤 일로 짖궂음 하는 거다.
「부탁하니까 도시락은 밥과 피망으로만 만들지 말아줘」라고 살짝 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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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집에도 「나야 나 사기」 전화가 걸려왔다.

688: 무명씨@HOME 2014/07/11(금) 22:16:22. 56 0. net

나야 나 사기가 문제시되기 시작한, 10년 정도 전.
우리 집에도 「나야 나 사기」 전화가 걸려왔다.
「따님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피해자 임산부는 파수 해서 위험한 상황」
「손해배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따님은 교통 형무소에 가게 된다」
라고 하는, 초기에 유행한 전형적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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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8일 금요일

【2ch 괴담】『관에 넣은 바비』

546 :여보세요, 나 무명이야:2007/11/01(목) 12:45:41
갑작스럽지만……나의 출신지구에 관련된 이야기라도.
그 지역에서는, 화장할 때 관에 인형을 넣어서 함께 태운다.
인형은 고인의 소지품이든 (인형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신품이든,
아무튼 『어떤 인형』을 넣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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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랑만 있으면 돈 같은건」남편과 헤어지고 그이와 함께 하게 되어 기뻤던 것은 단 일주일 간.

255: 이혼씨 어서오세요 2009/09/24(목) 11:01:20
굉장히 안정된 가정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극을 바라고 그와 만나
불타는 듯한 사랑을 하고 「사랑만 있으면 돈 같은건」이라고 생각해서,
남편과 헤어지고 그이와 함께 하게 되어 기뻤던 것은 단 일주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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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고 나서 1년 기념일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복수를 위해…

578: 577 2014/04/25(금)11:04:46 ID:xk89dzzMI
당시 나는 애인에게 푹 빠져 있었다
그녀를 기쁘게 하고 싶었고, 행복하게 하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귀고 나서 일년이 되는 기념일이 왔다
전부터 그녀는 곧 있으면 일년이구나 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써프라이즈 해주려고 했다
거기서 나는, 일단 일이 바빠서 끝나는 것은 밤 늦게 될 것 같다고 메일 보냈다
그녀는 유감스럽지만 어쩔 수 없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스파클링 와인을 사고, 여벌 열쇠로 그녀의 집에 잠입
옷장에 숨어서 파티햇을 쓰고 스파클링 와인 한 손에 대기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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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일 목요일

【2ch 괴담】『의식 놀이』

26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7/13(금) 01:15:14 ID:8fYbrRTc0
내가 초등학생 때의 이야기.

약간 기묘한 놀이가 유행하고 있었다.
그 이름은 『의식 놀이』.
어둠 속에서, 책상에 불을 켠 초와 방울을 두고,
4명이서 그 책상을 둘러싸서 손을 잡아 원을 이루고,
눈감고, 죽은 사람의 이름을 마음 속으로 몇번이나 계속 부르면,
영혼이 거기에 대답하여 방울을 울린다.
그런, 별거 아닌 강령술이었다.

나와 친구 3명은, 1개월 전에 사고로 죽은 클래스 메이트의 T의 이름을 사용해서,
『의식 놀이』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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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수업중, 나는 멍하니 바깥 경치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다.

11: 이름 없는 오프:2011/02/09(수) 14:51:45 ID:H+HnWwcD
수업중, 나는 멍하니 바깥 경치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다.
돌아가면 뭐하고 놀까 라든가, 어딘가 멀리 가고 싶다든가,
여러가지 일을 생각하면서, 창 밖만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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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제니』

비슷한 이야기 : 【2ch 괴담】은혜갚은 피규어

89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9/10(월) 15:57:47. 25 ID:xmlRB93bi
나는 옛날, 제니라고 하는 2000엔 정도의 흔히 파는 인형을 소중히 했었다. 타카라에서 지금도 나오고 있다.()
이미 초등학교도 고학년이라 아무도 인형놀이 하지 않는 나이가 되어도, 옷 같은걸 만들며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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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6일 수요일

【2ch 괴담】『끌려간다』

2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5/20(일) 16:44:06. 81 ID:m8D7qc0/0
초등학교 2, 3 학년 때였다고 생각하는데,
평소의 귀가 도로와 다른 방향으로 왜일까 다리가 비틀비틀 나아가 버리는 거야. 평소는 지나지 않는 길로 끌려가듯이 가버렸다.
그래서, 어떤 장소 근처에서 차도 한가운데를 향하여 왜일까 비틀비틀 끌려가는 거야.
우연히, 차는 지나가지 않았으니까 아무 일도 없이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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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선생님이 실험을 하는데 뒷자리의 타나카가 방귀를 뀌었다. 그래서…

79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8/10/27(월) 19:11:49 ID:SyVzpetE0
 초등학생 무렵, 이과 실험실에서 선생님이 책상에 옷감을 덮고
 그 위에다가 약(?비커에 들어갔다)를 뿌리면
 뽕 하는 소리가 나며 뒷자리의 타나카가 방귀를 뀌었다.
 클래스 폭소 타나카도 폭소 선생님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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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지진 때, 남편이 재해복구하러 토호쿠로 갔다가 그곳에서 살림을 차렸다.

980: 무명씨@HOME 2012/05/22(화) 12:17:12
관련해서 수라장 갑니다

작년 대지진 때, 남편이 재해지원하러 토호쿠로
처음은 2주간 정도라고 듣고 있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다
1개월 지났을 무렵 토호쿠에서 아파트를 빌려, 거기에 뿌리내린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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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5일 화요일

【2ch 괴담】「따님은 온 세상에 있습니다」

8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3/23(월) 23:00:56 ID:pUaBQo1s0
어느 날, 지방에 살고 있는 6살 어린 여자아이가 1명 행방불명 되었다.
어머니가 공원에서 주부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는 몇분 사이에, 공원에서 없어져 버렸다.
어디를 찾아도 없다. 경찰도 검문을 각지에 배치했지만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경찰도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1개월 뒤, 포기하지 못한 부모가,
드디어 마지막 수단으로서, 미국에서 유명한 투시 능력자를 큰 돈을 지불해서 불렀다.
조속히 부모님은 딸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투시를 부탁했다.
투시 능력자는 투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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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작은 아이만을 귀여워하고, 큰 아이는 학대에 가까운 형태로 방치하고 있던 일가가 있었다.

71: 무명씨@오픈 2014/07/09(수)11:27:42 ID:ufroqHqEj
친척으로, 두 명 있는 아이 가운데 작은 아이만을 귀여워하고, 큰 아이는 학대에 가까운 형태로 방치하고 있던 일가가 있었다.
자기 아이를 차별하는 이유는, 작은 아이가 이른바 천재니까.
「작은 아이의 능력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도록, 돈도 애정도 할 수 있는 한 쏟아 주고 싶다.
그리고도 우리집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큰 아이에게는 참도록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는 이론.

풍족하지 않다니, 여행이나 외식하러 갈 돈은 있는데?
(그 사이, 큰 아이는 집보기)
「애정은 용량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지, 아이 두 사람 모두 사랑하면 좋잖아!」
이렇게, 주위에서 아무리 말해도
「우리 아이가 우수하다고 해서 질투하지 마라」
이렇게 의미불명하게 되려 화낼 뿐이라서, 해결이 안된다.

큰 아이는, 사춘기 무렵에 난폭해진 것을 계기로, 완전히 부모에게 버려져 결국 두고보기 어려웠던 다른 친척이 맡아서, 그 뒤 정식으로 양자가 되었다.
큰 아이는 지적장애로 의심되고 있었는데, 친척집에 가고 나서는 딴사람과 같이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기적적인 기세로 뒤쳐진 공부를 만회하고, 재수는 했지만 대학에 가고 지금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인과응보라고 생각한 것이, 친척 부부의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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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타카네 「나포리탄을 소망합니다」



1:오히메칭의 머리카락으로 나폴리탄 만들고 싶다:2014/06/21(토) 00:54:21. 32 ID:Xq+ccG9c0

타카네 「히비키, 나포리탄입니다! 나포리탄인 겁니다!」

히비키 「……타카네, 여느 때보다 의미를 모르겠다조. 어째서 입열자마자 나폴리탄이야?」

타카네 「아아, 미안했습니다. 이 제가 흐트러져 버렸습니다.——『나 포 리 타 안』인 것이예요 히비키!」

히비키 「아니 아니니까! 말투의 문제가 아니니까! 어째서 나폴리탄인 것인가를 묻고 있다조」

타카네 「그러한 것이었습니까. 아니, 실은 어제 프로듀서가 훼미레스에 데려 가서 주셨습니다만,
그곳에서--나왔던 것습니다」

히비키 「나폴리탄이?」

타카네 「예에 그렇습니다. 저것은 대단한 별미였습니다. 그러니까 히비키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나포리탄을!」

히비키 「……아니 별로 만드는 것은 좋은데」

타카네 「진심입니까!」

히비키 「응, 지금부터 만들면 딱 좋은 시간이 될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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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4일 월요일

【2ch 괴담】나폴리탄

어느 날, 나는 숲에서 헤매어 버렸다.
밤이 되어서 배도 고파져 왔다.


그런 가운데 한 채의 가게를 찾아냈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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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현관에 들어가니, 사람이 없어야 할 집안에 누군가 있었다

273: 무명씨@HOME 2013/03/21(목) 19:16:42. 45 0
작년 이야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을 조퇴했다
(이 시점에서는 감기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집에서 자고 있으면 좋아질거라고 생각했다)

열이 높고 현기증과 귀울림이 심해서
차를 회사에 두고, 택시로 귀가
택시의 여성 운전기사가 염려해서
현관까지 부축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가니, 사람이 없어야 할 집안에 누군가 있었다

모르는 남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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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서 초라해진 전 남편과 만났다. 애정은 1미크론도 남지 않았으니까 꼴좋았다.

197: 무명씨@HOME 투고일:2009/03/11(수) 14:35:18
오랫만에 동창회가 있어서, 초라해진 전 남편과 만났다.

애정은 1미크론도 남지 않았으니까 꼴좋았다.

전 남편과 나와는 대학때부터 연인이며 그대로 나의 아버지 회사에 둘이서 취직.

아버지가 나를 아주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전 남편을 데릴사위로 삼고 싶었던 같지만, 시댁의 굉장한 반대 때문에 단념.

에너me이기도 한 나는 그대로 시댁으로 시집갔다.
시어머니는 나의 아버지가 귀여운 아들을 고용하고 있다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서, 끊임없이 전 남편에게 전직을 권유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재량으로 이 이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우대받는 직장 이상인 곳을, 올해 졸업자도 아닌 남편이 찾아낼 수 있을리도 없으므로 그만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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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애인이 애니에 빠지더니, 회사 상사 쪽이 애니 캐릭터에 나이가 가깝고, 입장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454: 연인은 무명씨 투고일:2012/02/12(일) 21:36:05. 74 ID:m0W33uqM0

일년간 사귀던 애인이 작년 갑자기 이상하게 되었다.
그것까지 내가 권유하던 죠죠나 헌터 헌터도 읽지 않는 아이였는데
친구에게 권유받았다든가 해서 심야 애니메이션을 실황하면서 보고 있는 사이에 빠져 버린 것 같다.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모습이 이상해지고
나와 그 애니 캐릭터를 비교하고, 나보다 그 캐릭터가 얼마나 멋진가를 도도하게 말하거나
이상한 어조로 이야기하거나(아마, 나리키리(なりきりっ,역할흉내)란 것)
내가 그 애니에 흥미없다는 태도를 취하면 진심으로 화내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그녀가, 그녀의 회사 상사 쪽이
나보다 그 애니 캐릭터에 나이가 가깝고, 입장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한다던가 이야기 하고
매일 같이 메일로 그 상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나에게 보고하고
「참말로 아저씨(상사)는 최고다…후뮤우--!」하거나
결국 끝내는 상사의 엉덩이 모양이 좋다든가 어떻다든가 하는 외설 메일까지 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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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말을 보았다』

56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6/19(화) 11:56:04. 61 ID:Eo2NMWKh0
초등학교 귀가 길에 오래된 다리가 있어 매일 지나갔다.
어느 때, 그 부근에서 말을 보았다. 소는 어쨋든 말은 드물다고 생각했다.
다음날부터 말은 수가 늘어나고 거리도 가깝게 되고, 함께 다리를 건너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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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저녁에 집에 돌아오니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집 뜰에서 바베큐 하고 있었다.

889: 무명씨@오픈 2014/07/01(화)17:38:23 ID:???

아침부터 남편 부모님 댁에 놀러 가서 저녁밥 먹고 나서 집에 돌아오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뜰에서 바베큐 했다.
화단에 담배를 마구 버리거나 불꽃놀이 벌이거나 하고 있어서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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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2일 토요일

【2ch 괴담】『아주 기분이 좋었던 택시 운전기사』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심령스팟에 갔을 때, 피투성이에다 복장도 너덜너덜한 여자가 어둠 속에서 달려 왔다.

71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2/09(화) 10:35:16 ID:MRvT/nBZ0
12월 5일
택시 운전기사인 나는, 토쿄(東京)에서 하코네(箱根)까지의 손님을 태워서 아주 기분이 좋었다.
손님을 내려다주고 돌아가는 길.
그 때에는 밤 11시를 넘었고, 산속은 깜깜했다.
산길을 달리면서, 「귀신이라도 나오면 싫구나아」하고,
그야말로 나올듯한 분위기에, 부들부들 하면서 돌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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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초등학교 때 자신이 초능력자라고 생각했다.

37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5/31(토) 16:02:52. 28 ID:DsKUfkfA.net

얼마 전에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어서 생각해 냈으므로 써 본다
이왕이니 당시의 나의 일기와 선생님의 일기를 겟트 했으므로 그것도 참고 하면서
써 보니까 길다, 게다가 미묘할지도・・・

초등학교 3학년인지 4학년 무렵 다른 모두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가 나에게는 들리고 있었다
(단순한 귀울음이었지만ww
이것은 어쩌면 특별한 음파나 전파가 나에게는 들리고 있는 걸까?!!
나는 초능력자였던 건가!!하고 기쁨에 젖어서 주변에 실컷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다들 믿어 주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믿어 주는 걸까 하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담임은 매직을 장기로 하는 사람이었지만,
학생이 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말해도
「이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 하지 않으면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규칙이 있어.
만약 어린 아이일 때 하려고 하면 폭발해버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렇게 말했던 것을 생각해 내고
「그렇다!몰래 매직을 해서 폭발해버리면 믿어 줄지도!!」
이런 터무니 없는 발상에 이르러서 선생님에게 부탁하고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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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마가 언젠가 죽는 생물이라고 실감한 순간 ②[完]

시리즈 이야기
엄마가 언젠가 죽는 생물이라고 실감한 순간 ①

68: 무명씨@오픈 2014/05/18(일)10:18:08 ID:???
이 스레의 52입니다
엄마와 아빠의 이혼이 결정됐다

저걸 쓰고 나서 얻어맞아서 화나서 자버리고 일어났더니 정리 사이트에 실려있고 거기서도 얻어맞아
또 화나서 잣지만 이불 속에서 반성했으니까 엄마에게 사과하러 갔다
지금까지 미안했어요, 세탁기 사용법 가르쳐줘
이렇게 말하러
그러나 아빠와 엄마 통화중이었다

엄마는 수술이 잘 되서 퇴원해도 이제 일 계속할 수 없고 가사도 지금까지 처럼은 할 수 없다고
그러니까 우리집에 있어도 돈 벌어올 수 없고 누워있기만 할 뿐이 되니까 퇴원 뒤에는 엄마의 언니 집에서 산다고 한다
엄마는 아빠와 같은 무덤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하고,
죽는다고 알았기 때문에 이혼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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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엄마가 언젠가 죽는 생물이라고 실감한 순간 ①

52: 무명씨@오픈 2014/05/16(금)20:33:59 ID:???
엄마가 언젠가 죽는 생물이라고 실감한 순간.

건강진단에서 걸려서, 재검사해도 역시 그래서 입원이 결정되고
아아, 엄마는 언제까지나 살아 주는 것이 아니다
라고 처음으로 실감했다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패닉했다

엄마는 로봇처럼 튼튼하고, 일하고 돌아오면 밥 만들고 세탁하고 집을 깨끗이 하고 목욕물을 데우고 아버지를 보살펴 주는 그런 생물이라고 생각했다
멘인테넌스 하지 않아도 영원히 움직일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구나…

그렇지만 초조감이 있는 것뿐이라 별로 어떻게 하려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의지해달라고도 하지 않고, 무엇인가 해달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문병 정도 가는 쪽이 좋겠지만
뭐를 가져 가면 좋을지도 모른다
버스 갈아타는 법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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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냥 지나 간다면 괜찮지만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우리집 뜰을 지나면 역까지 지름길이기 때문인지, 무단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 어느날 행인 남성이 화장실 빌려달라고 해서 딸들이 있다고 거절했는데….

509: 무명씨@오픈 2014/07/02(수)15:12:44 ID:HKxkwf1br
교외역 동쪽의 역 옆에 집이 있다,
옛날에는 농가였지만 자급자족용 야채와 쌀만 만들고, 아버지도 나도 월급쟁이가 되었다.
역을 사이에 두고 반대편 서쪽에 시영도로로 빠지는 큰 길이 있고, 역에서 나오는 버스도 나오고 있다.

친가에서 역으로 나가는데, 부지 내에 2미터 폭의 용수로가 있으며, 40년 전에 친가에서 역 쪽으로 차를 내보낼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다.
친가가 있는 곳에서 동쪽은, 전답 밖에 없었기 때문에, 친가에서 역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큰 길이 있는 서쪽으로 가게도 집도 있어서 왕래도 많았다.

친가가 있는 동쪽에 있는 친가의 밭에 인접한 공장이 생겼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나의 친가를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서쪽의 시영 도로를 크게 우회 하여 동쪽의 공장에 가도록 회사 버스로 통근하고 있었다.
회사 버스에 놓친 사람이나 탈 수 없었던 사람이 친가를 지나가게 되었다.
몇 사람 뿐이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침 정체시간은 회사 버스보다 나의 친가를 지나서 가는 것이 빠르기도 하고, 버스를 타는 사람보다 통행인이 늘어 갔다.

그냥 지나 간다면 괜찮지만, 담배에 불을 붙인채로 버리거나, 크림빵이나 패트병을 버리거나, 청소하는 것이 큰 일이 됐다.
쓰레기를 버린 것을 보고 주의하면 되려 화내고, 멱살 잡고 위협하거나 폭언을 토하거나 했다
그때마다, 회사에 불만을 넣었지만, 사죄는 하였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공장도 증설해서 커지고, 통행인도 늘어나고, 쓰레기가 늘어서 밭이 손상되거나, 끝내는 작물을 도둑맞게 되었으므로,
펜스에 열쇠를 달아서 통행 할 수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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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할머니가 만든 주사위놀이

나는 어렸을 적, 집안 사정으로 할머니에게 맡겨져 있었다.
당초, 낯선 토지에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당연히 친구도 없다.
어느 틈엔가 나는 노트에, 자신이 생각한 주사위 놀이를 그리는데 푹 빠져 있었다.

그것을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여기서 몬스터가 나와」
「여기에서 멈추면 세번 쉬기~」

할머니는 싱글벙글 하면서, 「그렇구나, 그건 굉장하네 」라고 맞장구를 쳐 준다.

그것이 왜일까 아주 기뻐서, 몇권이나 몇권이나 그리고 있었다.
이윽고 나에도 친구가 생기고, 그런 것도 하지 않고 친구와 열심히 놀고 있었던 무렵
집안의 사정도 해소되어,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헤어질 때도 싱글벙글 거리고 있었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 수 있게 되서 잘됐어 」라고 기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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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0일 목요일

【2ch 슬픔】어머니의 눈을 피해서 돈까스를 집어먹었다

어린이용 만화 같은 데서 자주 있는,
반찬 만들고 있는 어머니의 눈을 피해서 집어 먹기, 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결행했다.
막 튀긴 반찬을을 움켜잡고.
그것이 돈까스였었다.
놀이터에서 덥석덥석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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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채용내정

이름:무명 모집중。。。[sage] 투고일:2011/08/06(토) 16:35:26
212 이름:공공방송무명씨[]투고일:05/03/20 20:43:31 ID:P7vQwJYj
홀수라면 내정

250 이름:공공방송무명씨[]투고일:05/03/20 20:44:13 ID:P7vQwJYj
홀수라면 내정

311 이름:공공방송무명씨[]투고일:05/03/20 20:46:13 ID:P7vQwJYj
짝수라면 내정

心が痛くなるコピペ、画像貼って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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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유일한 즐거움은 자동차였다.

38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8/05/09(금) 09:24:05 ID:JDdo49Ul0
어릴 적, 보통 보다 약간 가계가 어려운 샐러리맨이었고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아버지의 유일한 즐거움이 자동차였다.




겨우 염원하던 스카이라인 RS-X coupe이라고 하는 서부경찰(西武警察,1979년~1984년에 걸쳐 TV아사히에서 방송된 경찰 액션 드라마)의 것과 같은 차를 손에 넣은 아버지는
언제나 거기에 우리들을 자랑스럽게 태우고 여기저기 데려다 주고
주말이 되면 언제나 반짝반짝하게 손질하며 굉장히 소중히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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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9일 수요일

【2ch 괴담】『외모도 복장도 젊은 남자』

5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5/21(수) 19:21:13. 09 ID:W/X3G/zD0.net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 고작 1개월 정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는 그다지 크지 않은 종합병원의 매점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은 매점이며, 점원도 오전・오후에 한 명씩 교대로 영업.
어머니는 오후 담당이며, 폐점까지가 시프트입니다.
매점은 외래 접수 로비에 맞대고 있습니다만,
외래 접수는 매점보다 빨리 닫혀 버리기 때문에, 폐점 직전은 어두운 외래 접수 로비 근처에서 영업하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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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는 초중학교 때 상당한 이지메 가해자였던 것 같다.

22: 무명씨@오픈 2014/07/06(일)09:01:01 ID:???
존경하고 있었던 상사가 정신질환인지 무엇인가로 퇴직해 버렸다.

사내에서 소문 좋아하는 동료에게 들었는데,
전 상사는 초중학교 때는 상당한 이지메 가해자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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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에게 씨가 없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비슷한 이야기 : 이혼한 전 남편은 무정자증이었다.

294: 무명씨@오픈 2014/07/05(토)15:40:47 ID:???
실은 나, 전처에게 씨가 없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서로 아이를 좋아했으니까,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전처로부터, 자신에게는 아이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증명 되어 있으니까, 나에게 검사 받으러 가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묽은 것 같다, 정상이지만 불임인 것과 아슬아슬하대.
전처가 그것을 듣고 역시 내 탓이다 비정상이라고 소란 피우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되는대로 주고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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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8일 화요일

【2ch 괴담】『누나의 방』

10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2001/03/04(일) 21:45
10년 정도 전, 친구였던 선배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는데, 그리고 일주일 간 정도 지난 한밤중 1시 쯤.
3살 연상인 누나의 방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렸어.(그 무렵은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았다)
텔레비전이라도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그 때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다음날, 내가 일이 늦어져서, 한밤중 2시 정도에 돌아가는데,
또 누나의 방에서 이야기 소리가 났기 때문에, 텔레비전 켜두고 자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노크해도 반응이 없어서,
방에 들어가면 아무도 없었다.
어라 하고 생각했지만, 그 때는 잘못 들은 걸까 하고 생각했고, 누나도 밤놀이라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내 방에 들어가 자자-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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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을 발병해서 부모님에게 버려졌다.

285: 무명씨@오픈 2014/07/04(금)09:45:18 ID:???

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을 발병해서
부모님에게 버려졌을 때의 일을 토하게 해 주세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은
보는데는 어떤 문제도 없지만
크기가 이상하게 작게 보이거나 크게 보이거나 하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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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마법진 구루구루 SS】북북노인 「용사 님을 놓쳤다」 히비키 「누구?」



3 : ◆12XpJAfXQQ [saga]:2014/06/11(수) 01:43:01. 81 ID:igqVKZLnO
북북노인(이하 노인) 「그건 그렇고 지쳤습니다아」

노인 「어디를 봐도 본 적도 없는 높은 건물 뿐이고. 그렇지만, 다행히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북북춤 선전에는 딱 맞겠습니다!」


히비키 「뭐야…? 저 상반신 나체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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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괴이정보】타타리(祟り)

신불이나 영혼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인간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 비슷한 저주의 개념으로서 노로이(呪い)가 있다.

노로이와 타타리의 차이점은, 타타리는 신불이나 요괴에 의한 처벌 등 재난 발생이 예견되고 불가피한 경우를 뜻하며, 노로이는 어떤 주체가 저주를 하는 행위에 의하여 성립되는 것으로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념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

주로 특정한 지역의 산림, 전답, 택지가 건드리면 타타리를 받는 곳으로 여겨졌다. 신목이나 영목 같은 나무, 동물 역시 타타리를 받는 대상으로 여겨졌으며, "고양이를 죽이면 7대가 저주(타타리)를 받는다."는 말도 존재한다.

한국에서 말하는 '탈이 난다.', '동티가 난다'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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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7일 월요일

【2ch 막장】자신의 인생 그 자체가 흑역사 

45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7/02(수) 02:08:40. 92 ID:5PpSp6ix.net

자신의 인생 그 자체가 흑역사 

어릴 때부터 그런대로 귀여워서 주위에서 추켜올려 지고 있었고,
노력하지 않아도 스포츠나 공부도 의외로 할 수 있던 탓인지 건방지게 되기 시작해서,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상대에 따라서 태도를 바꾸는 싫은 놈이 되어 버렸다.
특히 오타쿠 계나 카스트가 낮은 그룹의 아이는 인간 취급하지 않았고,
느려터진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해서 등교거부로 만든 적고 있고, 선생님에게 주의받아도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되려 화냈다

→지망교에 합격했지만, 자신보다 머리 좋은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딱 중간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고작이며,
자존심이 산산조각났다. 거기서 자신이 특별한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겨우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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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는 가난해서 이렇게 초라한 결혼식이지만, 나는 이-렇게나 행복한 신부입니다!!

65: 무명씨@오픈 2014/07/05(토)18:46:14 ID:1XnAZ66YB
A코・・・25세, 가사 심부름, 아무튼 지는걸 싫어한다, 부모는 자산가
B코・・・25세, 회사원, 마이 페이스, 부모는 교사
두 사람 모두 고등학교 친구.

A코는 10년 가까이 사귀고 있는 의사인 그이가 있다.
빨리 결혼하고 싶지만, 겨우 막 연수의가 된 그이에게
「아직 결혼은 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해졌다.

한편 B코는, 한살 연하의 의학부 6학년과 교제 개시.
반년도 지나기 전에, 프로포즈 받고 약혼. 졸업하자마자 입적하고, 반년 정도 저금해서 식을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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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할머니의 대응』

30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9/25(일) 03:53:25 ID:Sy1ia4KX0
외할아버지가 몇년 전에 죽었지만, 집에 자주 나오는 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 할머니가 목격하는데, 대응이 실로 너글너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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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6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놈에게 겨울에 등유를 팔지 않았다

259: 무명씨@오픈 2014/07/03(목)11:41:57 ID:sBaLgoeoX
초중학교 때 나를 지겹도록 괴롭히던 A가 아내를 데리고 U턴 전직해서 돌아왔다.

우리집은 엄청 시골에서 주유소 운영하고 있다.
가솔린 급유도 하지만, 겨울은 등유 택배도 한다.
이쪽은 설국(雪国)이라서 에어콘이나 코타츠(탁상형 난로)만으로는 견딜 수 없는 등유 최강의 땅.

겨울이 되자 생각한대로 A에게 등유 주문 전화가 왔다.
게다가 아직도 나를 얕잡아보고 값을 깍으려 해댔다.
나는
「깎으려는 손님은 우리 가게에서는 손님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거절하겠습니다」
하고 철컥 끊음.
곧바로 발광하며 전화를 다시 걸어왔지만
「클레이머 대응은 하지 않습니다」
하고 또 철컥 끊음.
우리 아버지는 전화를 싫어해서 전화당번은 거의 100% 나이므로 A로부터의 전화는 모두 클레이머 취급하며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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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눈에 뛰고 싶어서 잡초를 먹거나, 벌레를 먹거나・・・

44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6/30(월) 11:13:25. 90 ID:RHz91JPi.net

운동신경 좋지 않고, 머리가 나쁘고, 외모 ×, 재미있는 이야기도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눈에 띄고 싶다.
그리고, 어떻게 했는가 하면
잡초를 먹거나, 벌레를 먹거나, 동물의 대변을 손으로 잡거나・・・
초등학교까지는 나 인기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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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렇게까지 말해 주는 사람이라면, 일생 소중하게 여겨 줄거라고 생각했다」

14: 무명씨@가정채널 2014/05/27(화) 19:27:49
이제 소원하게 했지만, 예전 친구의 이야기.

그녀는 눈에 띄는 미인으로 인기있었지만, 결혼 상대로 고른 것은, 성실한 것만이 장점인 것 같은 느낌의 사람이었다.
그 쪽이 친구에게 홀딱 반해서, 결혼해 주지 않으면 죽을 정도의 기세로 프로포즈한 것 같다.
「이렇게까지 말해 주는 사람이라면, 일생 소중하게 여겨 줄거라고 생각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실제로, 결혼 뒤에도 신랑은 그녀를 소중히 하고 있기도 했고, 실례입니다만 그렇게 연수입 높지 않을 것 같음에도, 열심히 해서 전업 주부로 지내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 그녀는 아는 사람인 엘리트 회사원과 바람피었다.
완전히 들떠버린 그녀는,
「운명의 상대다」
라고 마구 떠들어댐.
남편의 앞에서도 자신의 연심(恋心)을 숨기지 않고,
하필이면 남편에게 연애상담하는 상황.
그런 취급을 당해도, 아직도 아내에게 반해있는 남편은 이혼하지 않고, 그저 오로지 아내에게 휘둘리며, 점점 병들어 갔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그녀는, 내가 나쁘구나 하고 울먹울먹 울면서, 비극의 히로인으로 지내고 있었다.
내가 나쁜거야~
이렇게 말하면서, 자신에게의 사랑으로 괴로워하는 남편과 애인을 보며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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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치하야가 노래 이외의 일을 하지 않았던 결과」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6/21(토) 02:23:59. 82 ID:veKPZBSo0

P 「에~또, 하루카는 월~수가 무대, 목~금 레귤러 프로그램 수록, 토일은 이벤트 사회다.」

하루카 「알겠습니다 프로듀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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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토요일

【2ch 괴담】『탄자와 호수(丹沢湖)』

비슷한 이야기 : 『여신이 살고 있는 산』

13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3/26(수) 16:11:46. 04 ID:pv7d9ckR0.net
지난 여름에 직장 동료 4명과 탄자와 호수(丹沢湖)에 갔다.
차로 가서, 대여한 캠프장을 베이스로 해서 낚시와 하이킹 정도로 산을 걷는게 목적.

3박 4일의 3일째 였을 것.
이제 낚시도 질렸기 때문에, 오후부터 산길 옆의 좁은 길을 어슬렁어슬렁 걸었다.
산길은 아마 후로우 산(不老山) 방면으로 빠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산까지 갈 생각이 없어서 도중에 되돌아갈 예정이었다.
얼마 지나서 동료 한 명이 「앗, 곰이다」하며 옆의 수풀을 가리켰다.
보니까 10미터 정도 저 쪽에 있는 것은 확실히 곰이지만・・・이상했어.
보통 곰보다 훨씬 밝은 갈색이고, 얼굴은 마스코트 캐릭터보다는 리얼했지만 어떻게 봐도 가짜 곰.
그것이 네발로 기고 있었어.
「뭐야 저것, 인형옷이잖아. 이상한 녀석이 있구나」 정도의 회화를 했지만,
그 곰이 길 옆의 덤불 속에서 계속 따라 온다.
「뭐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말을 걸엇지만 대답은 없음. 무슨 촬영 같은걸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상당히 두툼한 인형옷이었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 약 20분 정도에 걸쳐서 우리들의 옆을 보였다 안보였다 하면서 따라 왔다.
생각할 수 없지. 그렇게 울창하진 없었지만 덤불의 경사면이고 사족이니까, 보통 인간의 체력이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너무나 이상해서, 도중에 4명이서 달리기도 해 보았어.
그랬더니 곰도 따라서 달려온다. 동물이 달리는 방법과는 달랐지만.
작정하고 다같이 가까이 가서 보려고 했다.
그러자 곰 위쪽의 나뭇잎이 부스스슥 흔들리고, 우리들이 곁으로 가기 전에 골짜기 쪽으로 다이브 해서 가버렸다.
어떻게든 덤불에 들어가서 위에서부터 찾아도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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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신이 살고 있는 산』

비슷한 이야기 : 『탄자와 호수(丹沢湖)』

5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5/19(월) 09:24:28. 01 ID:ou8FskvN0.net
어릴 적에, 유스호스텔의 캠프에 던져넣어졌던 적이 있다.
마지막 밤에 담력시험이 있었으며, 그 전에 일반 숙박 손님도 참가한 괴담 모임이 있었다.
거기서 일반 손님 대학생의 형이 말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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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블로그의 타이틀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나날」

708: 1/8 2007/08/16(목) 23:08:48 ID:Fjg3WUmC0
나:25세, 회사원
A코:23세, 나와 사이의 좋은 동료
오타쿠 남:26세, 나와 A코의 동료

A코는 여자인 내가 보기에도 아주 귀여운 아이다.
최근 침울해져 있으므로, 왜 그러는지 물어봤는데,
이상한 블로그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A코의 어드레스(회사 것이 아니라, 프리 메일)로,
갑자기, URI만이 쓰여진 메일이 왔다고 한다.
그것을 클릭했는데, 개인정보 만은 쓰여져 있지 않기는 하지만,
친밀한 아는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A코의 생활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좋아하는 음식, 런치를 먹은 장소, 유급 휴가 날짜,
그 때에 여행한 장소, 친구에게 사준 선물,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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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드래곤 퀘스트 훈담】초1의 무렵, 할머니에게 여행 선물로 「드래곤 퀘스트 2」를 부탁했다.



57: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1/12/20(화) 01:45:02. 43 ID:3RtYf8uN0
초1 무렵, 할머니에게 여행 선물로 「드래곤 퀘스트 2」를 부탁했다.
그렇지만 사 온 것은 황금으로 빛나는 소프트
「드래곤 버스터(ドラゴンバスター)」.
당시 60세 정도였던 할머니가 그런 차이 알리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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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4일 금요일

【2ch 괴담】건널목 있는 곳에서 전철을 보고 있는 장애자

60: 무명씨@오픈 2014/06/20(금)21:42:22 ID:VwHqyJh1m
언제나 건널목 있는 곳에서 전철을 보고 있는 지적장애자(池沼)가 있었지만
그 부모에게 팔을 단단히 잡혀서, 전철이 오면
「전차전차전차전차차—!!」같은 말을
외치면서 전철로 달려갈 기세였지만, 부모가
「위험하니까, 위험하니까」라고 말하면서 필사적으로 잡고 있었어,
그런 일이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
정도까지 계속 되고 있었어.
그렇지만 어느 날 그 건널목에 갔더니
전철이 건널목을 지난 곳에서 정차해 있고 주변이 블루 시트로 둘러쌓여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주위의 사람에게 물어보니
아무래도 장애자가 전철에 돌진하여 산산히 흩어지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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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왔다』

72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16(일) 08:56:03. 45 ID:z3GAioBC0
어느 날, 모르는 번호의 사람으로부터 나의 휴대 전화에 전화가 걸려왔다.
일단 받아 보고 「여보세요?」라고 물어도, 무엇을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잘못걸린 전화라면 얼른 끊어버릴 터인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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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언니가 내가 찍은 풍경 사진을 자기 블로그에 올리거나, 사진전에 출품해서 상을 받고 있었다.

789: 무명씨@오픈 2014/06/29(일)16:30:34 ID:???
새언니는 나와 같은 나이로 카메라 취미녀.
나는 모 스포츠 계 카메라 녀 진지계.
그러니까 쓰고 있는 카메라가 전혀 다르지만, 똑같이 카메라 취미를 가지고 있으니까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어느 날,
새언니가 내가 찍은 풍경 사진을 자신의 작품으로서 블로그에 올리거나,
사진전에 출품해서 상을 받고 있었던 것이 판명.

들킨 경위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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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일 목요일

【2ch 괴담】『그 붉은 원피스의 여자를 알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 : 『붉은 옷의 여자』

16 :1/4:2013/08/26(월) NY:AN:NY.AN ID:3Nbu4Z100.net
2채널 모음책에서 읽은 이야기.
오사카의 지하 거리, 화이티 우메다의 분수가 있는 곳붉은 원피스의 여자가……라는 느낌의 이야기이지만,
누군가 알고 있는 사람 있을까요?
아무튼, 본론은 그 다음 이야기네요.
그 이야기를 읽은 언니가, 「그 붉은 원피스의 여자를 알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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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실은 너에게는 언니가 3명 있다. 내일 만나러 갈테니까」

429: 무명씨@자치 스레 참가 모집중 04/09/19 22:56:03 ID:D5kqx6ge
초 5 때에 아버지에게, 「실은 너에게는 언니가 3명 있다. 내일 만나러 갈테니까」
그 때는 아이였고, 외동이라서 재미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쇼크 받아야 했던가. 언니라고 해도, 10살 이상이나 나이가 위였으므로,
3명 모두 상냥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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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담임이 집단괴롭힘 주범 두 명을 편들었다. 이유는, 자신도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서 고생했다는 것.

939: 무명씨@HOME 2012/07/30(월) 23:53:31
조금 페이크 있음.
20년 정도 전, 초등학생 무렵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주범은 여자 두 명, 두 사람 모두 편부모 가정.
매도, 폭행, 소지품 가로채기나 파괴, 계단에서 밀려 떨어지거나
부재중에 집에 숨어 들어와서, 기르고 있었던 잉꼬를 살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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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제비뽑기에서 당첨된 맥주 세트를 선배가 마음대로 여자 파견사원에게 선물했다.

88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10/03/20(토) 11:18:58 ID:Njy21fA7
866씨와 약간 비슷하지만
우리 회사는 망년회에서, 회사 앞으로 보내진 연말 선물을 사원에게 제비뽑기로 나눠준다.
자신도 제비뽑기 해서 맥주 세트가 나왔으므로 돌아갈 때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랬더니 선배가
「아아, 저것은 이번 달까지 계약만기 하는 파견사원 여자아이에게 주었기 때문에.
너 술 마시지 않고 상관 없지?」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같이 말했다.
확실히 나는 술은 마실 수 없지만 부모님은 마시고 마음대로 주지 말라고.
선배가 그 여자 아이에게 호의를 가졌었던 것은 희미하게 느끼고 있었지만,
완전히 자신의 물건처럼 줘버리는 신경을 모르겠어.
틀림없이 나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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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리고 나와 아들은 감금되었다.

212: 무명씨@오픈 2014/05/22(목)10:55:19 ID:B9GvuJhgw
약 1년 계속 되었던 수라장이 어제 겨우 끝났다!
아무도 묻지 않아도 쓸거야!

나는 14세부터 사귀고 있었던 전남편과 7년의 교제기간을 거쳐서 21세 때 결혼.
결혼 1년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출산을 기회로 전 시어머니가 표변했다. 그렇다고 해야할지 본성을 드러냈다.
태어난 아이가 남자아이였기 때문에,
이 아이는 ○○가의 후계자!내가 기른다!
하고 아이를 빼았겼다.

당연히 저항했지만 전남편에게 헤드락?(목을 꾹 하고 조르는 것) 당해서 의식 잃은 사이에 시댁에 데려가서 사라졌다.
이대로 경찰에 뛰어들면 좋았지만,
아이의 생명이 위험하다! 나처럼 살해당한다!
라고 생각해서 시댁으로 차를 몰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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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딸이 9살 때, 벽장을 가만히 보고 있는 일이 많아졌다.

458: 무명씨@오픈 2014/06/30(월)16:04:39 ID:WG8VexHjM

나의 딸이 9살 때, 벽장을 가만히 보고 있는 일이 많아졌다.
남편이나 시어머니도 그것을 깨닫고 있고,
딸에게 무엇을 보고 있을지 물어 보았지만 「타-군」이라고 밖에 대답하지 않는다.
오로지 꾸준히 벽장을 응시하면서 싱글벙글 거리고 있다.
그 벽장을 살펴봐도 특별히 이상한 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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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일 화요일

【2ch 막장】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개. 그런 개를 괴롭히는 아이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없다.

84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06/12(목) 17:41:04. 99 ID:m0dZL87L.net

결혼 4년으로 불임치료해서 출산.
임신의 신비 아기 귀엽다 아이는 보물 뿐이고,
육아가 이렇게 괴롭다는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 때의 머리가 꽃밭이었던 자신 후려패고 싶다.
아이를 갖고 싶은데 할 수 없다
그 기나긴 암흑 터널 정도로 괴로운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낳은 다음 쪽이 훨씬 괴롭다.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개.
그런 개를 괴롭히는 아이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없다. 너가 나가.
자신이 바라고 돈 들여서 만든 아이니까 주위에 푸념도 토할 수 없다.
도망칠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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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단계에 빠진 친구가 음식점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지 않게 되었다.

362: 무명씨@오픈 2014/06/28(토)22:48:57 ID:AzUOZ2Uyq
다단계에 빠진 친구가 음식점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지 않게 되었다.

처음은 그렇지도 않았지만, 최근에는 나에게도 마시지 말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말하기를 독소가 화학물질이 염소가 녹이 물때가 이러쿵 저러쿵
「이런 독물을 마시고 있으면 자궁이 망가져서 불임에 걸린다」
이렇게 연설을 시작해,
「거기서 이 정수기가 필요한 거야! 지금이라면 반값 30만엔으로 살 수 있어!」
이러면서 가방에서 정수기 팜플렛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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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초등학교 때 플레이스테이션과 FF7이 재미있어서 밥도 안먹고 게임을 했다.

729: 무명씨@오픈 2014/06/26(목)20:57:41 ID:z4hmqcrxf
초등학생 때 게임만했다.
우리 집에 플레이스테이션 님과 FF7이 와서 나 아주 기쁨.
밥도 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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