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귀엽게 굴어서 너무 좋아한다. 나한테만은 솔직하지 못하고 거칠게 굴고 설교 같은 것도 하고 그러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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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과 종교에 빠져 이상해진 친구와 겨우 절교. 불륜남을 식사 자리에 부르려고 해서 「불륜은 싫고, 불륜남은 친구를 속인 최저인 놈이다. 그 녀석이 온다면 절대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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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끝에 약탈혼 한 친구「겨우 결혼했는데 새 주택은 그이가 전처와 아이와 살고 있었던 축년수 12년 된 집. 전처와 아이들의 흔적 때문에 괴롭다. 신혼 전혀 즐겁지 않아서 우울. 나는 정말로 불행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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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골든위크에 풀출근 하는게 결정되서 초조해졌는데, 텔레비전에서 하와이 간다며 기뻐하는 어린애의 영상이 나왔다. 「나왔다 나왔다, 어린애인데 해외라니, 제대로 된 어른이 못되겠네」했더니 친구가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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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에게 고백 받았는데 그 사람의 교우관계가 신경이 쓰인다. 친한 친구는 여성 친구 밖에 없고 「누나 두 명 있는 막내라서, 어릴 적부터 여자 아이라고 있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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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아내나 자식을 구타하는 사람. 아내를 데리고 친가에 동거하게 되자 아버지는 아내도 때렸는데, 어느날 아내가 프라이팬으로 반격했다. 아내는 나를 보고 「너도 이자식도 쓰레기다」 그리고 친정에 돌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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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어떻게 하지. 제1지망 학교, 원서 보내는 것을 잊었다」나「정말!!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말했는데……」남친「너무해……. 너 탓으로 이렇게 된거야. 너는 역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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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며느리가 건방지다」「돈벌이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싫어하던 댁 부부가 이혼, 며느리가 집 나갔다. 시어머니는 「후련하다」면서 좋아했지만, 곧 수익이 격감해서 시무룩「이렇게 되려던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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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지각마 친구 때문에 참느라 괴로웠다. 그래서 보복으로 일부러 약속 장소에 불러낸 다음 나는 온천에서 느긋하게 놀면서 친구를 방치. 보복을 마치고 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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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유치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 일으키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위험한 사람. 아버지는 대조적으로 상냥하고 폭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도 정상이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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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내가 만든 튀김을 하나 먹은 뒤 천천히 2번 끄덕이면서「튀김은 어머니를 넘었군…(키릭」자기은 요리한 적 없고 먹을 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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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너무 엄격하게 아이의 식사교육을 하다가, 아이가 가리는건 없어졌지만 식사 자체를 싫어하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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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애인이 생겼다고 하는 동료. 하지만 설정이 자꾸 바뀐다. 처음에는 「고등학교 친구의 여동생으로 사회인」이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아직 학생」이거나, 머리카락도 쇼트가 되거나 롱이 되거나, 친구의 여동생이었다고 했는데 사촌 여동생이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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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견사원으로서 사무직에 종사하던 직장에서, 휴직에서 복귀한 남성이 나에게 이상한 언동을 해댔다. 주위에서는 「실은 뇌수술을 하고 나서 언동이 이상해졌다, 참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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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입사원 환영회에서 교육담당이 술을 지나치게 마시게 해서, 신입사원 한 명이 급성알콜중독으로 사망 직전. 살아났지만 뇌장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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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다른 여성에게 고백하는 라인 메시지를 들켰다. 전여친과 대화 나누기로 했지만, 나는 그레이 관계로 있고 싶어서 무시. 그리고 현재 연락이 끊겼다. 전여친과 연락할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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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여름방학에 친정 부모님에게 초등학교 저학년 딸을 맡기고 부부끼리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들이 「있을 수 없어, 딸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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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돌아가시고 8년 차에 아버지가 재혼, 아버지는 60대, 상대는 40대 후반으로 초혼. 후처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질투해서 친정에 있던 어머니의 위폐나 불단까지 버렸다. 아버지 「저녀석은 나를 남자로 만들어 주는 마지막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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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싫어하는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면 관계가 없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노트에 붉은글씨로[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전 페이지에 걸쳐서 빽빽하게 대량으로 붉은글씨로 쓴 것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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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진상 아줌마가 아기 브랜드 봉투에 들어 있는 헌옷을 훔쳐갔다. 멍멍이 옷인데 더러워져서 버리려고 했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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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남편이 살쪄서 뚱보나 돼지라고 했더니, 남편이 살빼려고 운동을 시작. 근육남이 되버린건 잘됐지만 운동에 너무 빠져서 식사도 휴일도 함께 해주지 않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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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치원 참관일에서 보고 「○○쨩 엄마 젊어서 부럽다」는 이야기를 아이가 아니고 아버지가 시전. 이혼당하자 그 집에 돌격해서 「너가 젊은 탓에 우리집이 이혼하게 됐으니까 책임지고 나와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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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불륜 조사를 함께 해줬다. 그 결과, 간통남과 간통녀는 가족과 부모, 친구에게 모두 버림받고 실종되어 버렸다. 지금은 정말로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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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큰아버지와 결혼한 후처가 쓰레기. 나를 치근치근 괴롭히다가 「아이도 낳을 수 없는 여자에게 ○○가문의 아내가 될 자격은 없다」는 쪽지를 나에게 보내서 나는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하고 되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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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피아노 발표회에 나가게 되어서 회관에 친척들이 모였다. 대기실에서 자리를 잡아놓고, 잠시 사진 찍고 오면서 자리 잡으려고 옷을 의자에 펼쳐놓고 갔는데 다른 집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 위에 깔고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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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기농 야채로 만든 헬시 런치나 엄선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나 유아가 놀 수 있는 공간, 우유용으로 물, 수유공간을 마련했다는 인기 가게에 갔더니, 오너가 썩은 얼굴로 「예약은 하셨습니까?」「오실거면 전날까지 예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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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은 「유방암=성병」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가슴에 응어리가 있어서 검사 받고 남자친구에게 상담했더니 「어디서 옮은거야!? 이 빗○! 죽어라!」「유방암은 바이러스 감염! 섹○스로 옮는다고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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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음식점에 찾아와서 트집만 잡던 30대 남성, 약간 떨어진 다른 음식점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걸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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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이사를 하면서 침대가 필요없게 되서, 남자 후배에게 침대와 함께 이불도 줘버렸다. 그랬더니 남자친구 「어째서 이불까지 주는 거야」「그걸 딸감으로 삼는게 틀림없지.」당신은 이불을 이용해서 자〇하는 사람인거야. 조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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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등교거부 할 때까지 괴롭혔던 남자가 결혼했다고 들었다. 복수해주려고 그 남자가 사는 아파트에 가서 그 부인과 친해졌다. 남자는 나를 계단에서 목격하고 놀라서 비명 지르며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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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를 장난으로 나의 「나의 노예니까!」「나의 소유물. 손대면 죽인다」애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애인이 생기자 「나의 물건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손을 대다니!」「억지로라도 해서 임신해놨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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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라는 대로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시어머니를 개호하게 되자, 남편은 나를 「기생충」이라고 불렀다. 3번 까지 참고 시어머니의 개호를 내버려두고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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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고교시절 동경하던 멋진 선배와 우연히 만나서 술자리에 동석, 선배는 같이 마시던 친구의 남자친구가 의사라고 들은 순간 「핫ㅋ 엘리트 찌질이 군인가~ㅋ 비쩍 마른 안경 낀 놈이지?공부만 하는 오타쿠 군ㅋ만나면 겁먹게 해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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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갑을 새로 삿는데, 직장 선배하고 겹쳐버렸다. 그 선배는 모솔녀인 내가 스토킹을 한다고 오해, 나를 갑자기 차갑게 대하게 됐다. 나는 내가 무슨 실수했나 싶어서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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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 친구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가 중학교 시절 같은 반. 집에 놀러온 A아버지는 아버지에게「이제와서 너의 팔 같은걸 받아도~, 좀 더 젊은 것이 좋아」나에게「×년 ×월× 일의 신문 한번 봐라」고 했다. 그리고 부모님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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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전여친과 바람을 피워서 이혼, 그리고 몇년뒤 내가 재혼했는데 전남편「재혼이라니 듣지 않았다 왜 나에게 알리지 않았어 의리나 성의라는 것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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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출장을 가는데, 내가 짐을 미리 호텔에 보내놓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에 격노했다. 확실히 내가 한다고 해놓고 하지 않았던 것은 나쁘지만, 캐리어에 들어갈 짐을 미리 호텔 보내놓는건 낭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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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나의 친구들에게는 축의금 받지 않기로 했어(키릿)」파혼을 고려해서 양가 대화했는데 「이제 와서 축의금 달라고 남자답지 못한 말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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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약혼자 일 때, 스토킹을 당해서 노이로제에 걸리고 회사를 휴직, 정사원에서 파트타이머로 격하됐다. 겨우 결혼하고 2년 뒤 범인이 자수, 남동생의 친구였다. 해고당한 직후 아내를 보고 「행복해 보였다」 「약해 보였다」는 이유로 저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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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아들 둘이서 쇼핑하러 나갔는데, 왠 노부부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자세히보니까 노부부는 헤어진 전남편과 전시어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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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몇년전 고백한 여성에게 「마음은 기쁘고 나도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이성과 교제했던 적이 없어서 환멸 시키는 것이 무섭다」는 말을 듣고, 차인 거라고 생각해서 물러났다. 하지만 그녀는 몇년간 나에게 어울리는 여성이 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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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왠지 나를 미워하고 기회만 있으면 해를 입히려고 했다. 이유를 알고 봤더니 내가 「고교시절에 괴롭히던 여자하고 꼭 닮았다」남편은 그걸 알면서도 나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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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아버지와는 재혼이며 헤어진 남편과 사이에 나하고 12세 차이나는 오빠가 있었다. 30넘어서 이 사실을 알고 너무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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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시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착각남이 달라붙었다. 주임의 조언을 받아서 「아이는 시끄러워서 싫다! 아이 귀엽지 않다 방해물!」고 아이를 싫어하는 어필을 했더니, 「환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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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꿈을 이루려고 노력해서 전문학교에 다녔는데, 생활비가 곤란해져 남친이 빌려줬다. 그걸 그이 어머니가 「그런 학교 그만두고 빨리 결혼해」 남친도 동의, 내 꿈을 무시하는데 화가 나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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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은퇴하신 부모님이 복권 100만엔에 당첨. 미식투어 여행을 떠났다. 그걸 형수는 「노인이 사치 부리는 것보다 장래의 손자에게 조금이라도 남겨 뒀으면 했어요!」하고 화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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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 반찬코너에서 집어먹는 아이가 있었는데, 엄마 같은 여자가 달려오더니 철썩 때리고 우는 아이를 끌고 나가려고 했다. 그 때 다른 아줌마가 「기다리세요, 당신 계산은?」「아, 몰라요. 애가 맘대로 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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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에 아이를 함부로 맡기고, 빌린 물건은 돌려주지 않고, 민폐 끼치는 싱글맘이 남자와 동거하게 됐는데, 아동수당을 부정수급하고 싶어서 나에게 주소를 빌려달라고 했다. 거절하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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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부모님이 나를 불러내고, 돈봉투를 주면서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말했다. 나의 친척 가운데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단체의 회장이 있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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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향에 귀성했는데, 현지 친구 가운데 5명이나 아내가 도망가 버렸다고 해서 충격. 거의 4분의 1. 거의 전원 아내 임신중에 일어난 일인데, 부모 세대는 「며느리의 참을성이 부족한 것이 나쁘다」면서 아들들을 꾸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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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묵으러 갔는데, 그 이웃집에서 며느리 구박을 받았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좋은걸 보여주겠다고 해서 따라갔더니 그곳은 밭. 황무지 개척하는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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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꺼내고, 나를 지키려던 오빠를 베어버리고, 언니를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차를 옮기던 어머니 다리를 걷어차 쓰러뜨려 화상을 입힌 사촌형제를 「남자답게 기르고 있는 거야」하고 옹호하던 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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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동거하는 애인이 만들어주는 도시락을 1년간 회사 후배에게 팔아버리고 있었다. 그게 들켜서 애인이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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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누나가 나를 보자마자 「○○쨩?」이라고 소리쳤다. 내 이름이 아닌데. 알아보니까 그것은 전남친이 사귀다가, 집안 반대로 헤어지고 자살한 중국인 여친의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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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진 무직 오타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다.「트위터 보았지만, 남자친구 생겼다고 써있었지. 엄청- 쇼크였다. 이제 A쨩은 타인의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섹○로 만족 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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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임신 8개월 째, 여동생의 남편「역시 아버지가 되는건 싫다 무리 아이 지워」가출해버려서 양가에서 이혼합의.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자 「아이의 얼굴을 보여줘, 내가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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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벚꽃을 벌래잡이채로 때려서 떨어뜨리는 남자애, 내가 다가가자 할머니가 남자애를 야단치기 시작했다. 나 보라고 꾸짖으면서 어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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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천사와 악마 사이에 태어난 선천적 타천사』였던 남동생이 또 나와 오빠의 음식을 먹어버렸기 때문에, 중2병 때 설정을 끄집어내서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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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어렸을 때, 나는 어머니가 에스퍼라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하는 예측이 뭐든지 맞는데, 「여자의 감이야」라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관찰안이 날카로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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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학교 근처에 「마나미!마나미!」하고 소리치면서 여자 초등학생을 쫓아다니는 변태가 있었다. 얼마 뒤, 그는 도시전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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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내가 독신생활 하러 나갈 때, 부모님이 내 방을 띠동갑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에게 줘버리고 내 방은 없애버렸다. 무슨 일 있어서 집에 돌아가도 잘 방이 없다. 같은 부모님 딸인데 친가에 있을 곳이 없다, 돌아갈 장소가 없어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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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십줄 싱글맘이 나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걸 알고나서 오지랖질 「키스와 행위는 했어」「혹시 남자친구 불능이야?」「남자는 몸으로 유혹하는 거야」 「하는 방법 모르면 가르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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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디즈니랜드 가자」며 여친에게 1주일 간 휴가를 내게 한 남친, 당일에는 공항으로 이동. 「디즈니랜드 가자고 말했잖아?」그리고 캘리포니아로 떠나서 디즈니랜드에서 프로포즈.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남자가 자기도 써프라이즈 하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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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아르바이트 월급을 모아서 애인을 써프라이즈 여행에 데려가려고 했다. 드라이브 하자고 권유하고 불시에 공항으로 데려가더니 「써프라이즈였습니다~ 자 오키나와 가자!」여친은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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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가게에서 마지막 남은 물건 1개를 가져가니까 근처에 있던 중학생이 「그런…」「아, 응」하고 대답해주니까 우우… 하고 울어 버렸다. 귀찮아서 못본 척 하고 계산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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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하는데 점원 「테이블을 나누고 싶은데 이동해 주시지 않겠습니까」짐 들고 일어나서 「좋아요, 여기요」하니까 점원이 테이블을 잡고 울컥 하고 화난 표정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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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년 전에 헤어진 남성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이혼해서 쓸쓸하다고 하길래, 벌써 결혼했다고 대답하니까 「에-그렇구나, 나하고 어느 쪽이 더 나아?」사고 싶은게 있으면 함부로 사는 빚쟁이로서, 지금은 천식과 당뇨, 비만에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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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에게는 빚이 있어 언제나 갚느라 쪼들렸다. 「전여친을 위해서 썻다」고 하는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해왔다. 2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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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할머니가 스스로 떡을 구웠길래 지인들에게 나눠줬더니, 전문점에서 만든 굉장히 훌륭한 떡 셋트를 답례 선물로 받았다. 왠지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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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산한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이혼하자고 하니 「이혼이라니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너같은 여자하고 결혼해서 어머니에게 미안하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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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웠다.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필요 없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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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칭 컬렉터 할아버지 「컬렉션 하는 것은 인간 뿐, 그것도 지성 있는 인간 뿐」「그 증거로 여자는 수집벽이 없다」「나는 정신의 귀족. 현실의 생활에 안달복달 하는 것은 하등한 여자나 애들에게 맡겨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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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1년에 1,2번 모이는 학생시절 친구들 모임에 멤버들 가운데 한 명이 남자친구를 데려왔다. 데려오는건 상관없지만 남자친구가 너무 과묵하고 대화에 끼어들지 않아 말없는 낯선 남성이 자꾸 따라다니는 느낌이라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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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 재회하여, 부탁받아 직장 동기 여성과 미팅을 시켜 줬다. 서로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잘 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날부터 동기 여성에게 이상한 메일이 오기 시작. 범인은 바로 그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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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유산했을 때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처음 한 말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그 이래 남편의 말버릇이 「어머니에게 미안하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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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 앞의 작은 공원같은 정원에서 어린 아이가 날뛰고 귀찮게 구는데 부모는 감싸기만 할 뿐. 그런데 맨션에 사는 양아치가 어슬렁 거리며 나타나자 애가 킥을 날렸다. 분노한 양아치가 애를 패고 짓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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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다한증이 있어 직장에서 하루 3번 정도 화장을 고쳐야 하는데, 흡연 휴식이 금지당한데 앙심을 품은 흡연자 아저씨가 「흡연자 휴식이 금지인데 이녀석은 OK라니 이치에 맞지 않다」면서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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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같은 써클 친구가 여자 증오에 빠졌다. 어느날 커플이 싸움했을 때, 남자친구가 사과하려는데 끼어들어 「사과할 필요는 없다!!여자는 열등하다 감정적인 사고 밖에 할 수 없는 생물이니까」라면서 누구보다 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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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르는 할머니가 갑자기 우리집에 찾아와 「결혼식을 다시 해라!」「결혼식도 장례식도 술이 없으면 할 의미가 없다!」「출석자에게 실례했다는 것을 사과하고 술을 대접해라!」알고보니 처제의 남편의 외할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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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남동생이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서 아버지의 형의 딸인 사촌언니가, 고인의 사촌동생을 향해서 「삼촌의 유산은, 상속방폐하고, 우리 아버지에게 돌려주세요. 원래, 할아버지의 재산을 받아간거니까, 본가인 우리집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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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출산을 계기로 퇴직, 보육원에 맡기고 일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괴로운데 보육원에 들어가기 어렵다. 같은 도시에 사는 올케는 우리 도시에서 보육원에 들어가기 어렵다는걸 알면서 나한테 한마디도 해주지 않았다. 나쁜건 나지만 올케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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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에게 열등감 밖에 가질 수 없다. 외모도 좋고, 대학도 순조롭게 졸업, 남자친구는 알고보니 아버지 거래처의 훌륭한 사람 아들. 축복받으면서 결혼했다. 거기에 비해서 나는 중졸로 세 아이 딸림, 남편은 언니 신랑 어머니 쪽에 더 나이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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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와 데이트 할 때 거의 언제나 친구를 불러낸다. 데이트가 되지 않잖아? 왜 언제나 누군가 부르는 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친구하고 노는 것도 줄이고 싶지 않다. 교제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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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하고 결혼식 일정 잡는 단계에서,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약혼자. 「결혼하고 싶지 않지만 위자료 지불하고 싶지 않다」→「그렇다 미움받자!」다음 날부터 폭력을 휘둘러서, 나를 골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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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9일 일요일

【2ch 막장】딸이 남자친구와 타투를 할거라고 한다.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엄청나게 격노했다. 직접 만나서라도 그만두게 하려는 것 같지만 무슨 말을 해도 듣지않는 아이잖아. 나는 별로 좋은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성인은 됐고 자기책임으로-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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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태어나고 나서 오빠가 이상해졌다. 「복수 당하면 어떻게 하지」「딸에게 불행이 닥치면 어떻게 하지」그러면서 절이나 신사에 다니거나, 부적을 붙이거나…. 대학시절 여친에게 임신중절을 강요했던 과거 때문에 강박관념에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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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는 어릴 때부터 카레는 밥과 질퍽하게 섞고 나서 먹었다. 급식시간에 그걸 본 남자가 「그렇게 지저분하게 먹는 거냐ㅋㅋㅋ」하고 놀려서 부끄러웠는데, 반에서 인기 많던 A군이 「다들 모르는 구나!? 지금 유행은 이렇게 섞어서 먹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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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고양이를 기르고 있었다. 강아지풀 장난감을 사주고 있었지만 곧바로 없어져서, 또 사기를 10개 정도 했다. 어느날 자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일어나보니 고양이가 내 주변에 어딘가 숨겨놨던 강아지풀 장난감을 가져와서 늘어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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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8일 토요일

【2ch 막장】전남편이 시부모님의 빚을 짊어지게 되서, 나는 막 태어난 아들 때문에 이혼. 전남편은 양육비는 보내주고, 나는 6년간 전남편과 복연하고 가족이 함께 지내는걸 목표로 일했다. 하지만 전남편은 새 직장에서 만난 젊은 여자와 재혼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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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 남편이 나보다 전에 약혼하고 있었던 여자가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남편은 40넘어서 혼활을 시작하여, 연수입은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권유가 많았고, 그 가운데 특출난 미인이었던 여자와 사귀게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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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주선한 미팅에서 만난 남자와 몇번 만났는데, 약탈을 좋아하는 상담녀 동료가 그 남자를 보더니 「저건 아니야, 그만두는게 좋아요 그 남자」「난 좋은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쁜 남자는 쉽게 알게 되더라고」알고보니 그 남자, 유부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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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7년 사귀고 헤어진 남자가 최근 결혼. 이별할 때는 내 쪽에서 이별 이야기를 꺼내게 하려고 실례되는 행위를 반복하고, 1주일 만에 내 친구와 교제했던 남자. 하지만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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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7일 금요일

【2ch 막장】같은 반에 여자애들한테 못된짓을 반복하는 남자애가 있었다. 스커트 넘기기, 옷갈아입는데 엿보기, 생리대 가방에 붙이기 등등. 다른 어른들은 인내하라고만 해서 어쩔 수 없이 삼촌에게 상담, 삼촌은 걔를 뒷골목에 데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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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히던 남자들 가운데 한 명이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 미인계를 걸어서 나에게 고백하게 만든 다음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고 차버렸더니, 정신이 병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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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나를 괴롭혔던 불량배와 마주쳤다. 첫마디가 「여어, 콩나물군. 갑작스럽지만 나를 너의 회사에서 일하게 해라」무작정 상경해서 프리터가 됐다고 한다. 「괜찮아 난 천재이고」「세상이 나의 훌륭한 재능을 알아주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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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다지 고액은 아니지만 복권 같은 것에 당첨. 그랬더니 예전에 절연한 쓰레기 형이 집을 찾아와서 「내 몫을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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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시골은 차가 없으면 생활이 어려운데, 주변 사람들은 고령인 할아버지에게 운전을 시키는건 불효이자 살인자라고 나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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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후배는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 피우고, 불륜상대에게 아내의 출산비용을 헌상. 이혼하려 한다는걸 알자 패닉해서 임신한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고서도, 「나에게 홀딱 반한 아내가 헤어질 수 있을 리가 없다」면서 근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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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가 지시한 대로 했는데 2년 뒤 「내가 그런 말한 기록은 있는건가!? 마음대로 그런걸 정해버리면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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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경을 써주는 고마운 선배가 있는데, 왠지 나의 거부나 부정하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확실하게 거부하길 반복하자 「요즘 차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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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했지만, 결혼식이나 피로연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직장 사람들이 축의금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축의금은 각자의 마음에 맡길 생각」이라고 했더니, 어떤 동료가 「지금 돈이 없어서~ 역시 돈 아까우니까~ 축의금은 주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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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모부는 일류기업에서 일하지만, 최저한의 비용을 제외하면 처자에게 돈을 쓰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 돈이 아깝다고 목욕탕을 집에 설치하지 않고, 이모가 딸에게 주면 그걸 빼앗아서 다 먹어버리는 기행도. 그러다가 사촌언니는 가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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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 사귀게 된 그이는 「너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거야」계통의 모랄 해리스먼트. 「너를 위해서」 「가르쳐 준다」 「잘되라고 생각해서」는 말에 나는 세뇌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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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한 친구가 「우리 남편 조금 곤란한 사람이야♪」라고 하는 이야기가 기겁「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 것! 출산휴가 육아휴가 중에는 네 저금만으로 생활해라. 배가 커서 기분 나쁘니까 눈에 뛰지 마라. 입덧이나, 부어오르는건 기합이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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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4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었다.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필요 없다. 남편과 바람피운 상대에게 아이 맡겨놓고 이혼하고 싶다. 남편과 남편 부모님의 혈통도 아이에게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할 정도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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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3 딸이 있는 남성과 결혼. 남편과는 도랑이 깊어졌지만 딸하고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좋았다. 피는 이어지지 않아도 딸이 생겨서 좋았다. 행복하다.』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은 딸이 대학에 들어갈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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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케가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는 우리 아들에게 축하선물을 주고 싶다면서 만나자고 했다. 선물을 받고 열어보니까 봉지에 들어있는건 작은 메모. 『오늘은 만우절이예요☆』35세가 할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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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기 시댁에서 나를 헐뜯고 깍아내려서 동정을 얻던 사촌이 들켜서 『죄없는 사람을 헐뜯고 다닌 성격 나쁜 며느리/아내』가 되어 바늘방석 신세가 되서 「도와주세요」 울면서 매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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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일 월요일

【2ch 막장】어릴 때부터 나를 보살펴주던 언니는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부부에게 많은 원조를 해준다. 하지만 나는 형부를 생리적으로 좀 안좋아하는데, 언니가 딸에게 형부와 나의 이름 글자를 한 자씩 따서 붙여서 충격. 이러면 형부와 내가 낳은 아이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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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써클의 친구가 회식 때 몰래 나의 남자친구에게 고백했다. 나랑 남자친구가 사귀고 있다는건 모두다 알고 있는데. 왜 그랬냐고 추궁하니까 「사귀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마음은 전하고 싶었다, 고백하지 않은 채로 후회하고 싶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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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년간 멀리 있는 지사로 전근 갔다 돌아오니까, 사귀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하고 결혼. 추궁하니까 되려 화내서 헤어졌지만,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코-! 나는, 전화번호도 메일주소도 계속 바꾸지 않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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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프로포즈 받고,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양가 일가족이 식사까지 가졌던 약혼자가 갑자기 파혼선언. 「학력 차이가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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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일 일요일

【2ch 막장】할머니와 아버지에게 구박받던 어머니가 형수를 구박, 형도 아버지처럼 어머니를 편들어 형수를 구박.「형 정신이 이상해진거 아니야? 옛날의 아버지하고 똑같아!」「그 못된 할망구하고 똑같은 짓을 하다니! 거울을 봐, 똑같은 꼴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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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이 아이돌처럼 귀여운 아내하고 결혼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다. 매주말 우리집에 틀어박히고 이야기를 해도 「아- 네」 「하?」 정도만 대답. 음식도 자기 마음대로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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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매일 6시에 집을 나와서, 24시에 귀가하던 트럭운전자였다. 그런데 형이 아버지의 회사가 잔업수당도, 퇴직금도 주지 않았다는걸 알고 자료와 인맥을 사용해서 회사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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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사내를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하자」는 방침으로 일기장을 사원들에게 배포. 매일 일기를 쓰고 상사가 검사하는 숙제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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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사갈 때, 다른 아주머니가 기르던 고양이를 데리고 가는걸 본 것 같다. 이사간 아주머니는 고양이를 좋아헀고, 고양이 기르던 아주머니는 고양이를 풀어 기르고 있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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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누군가 대화하는걸 들었다「생활비 부담(3할)하고 가정부하고 성욕해소하고, 편리하니까 동거하고 있을 뿐, 저녀석하고 결혼은 아니다. 스무살 정도 되는 애를 찾아서 결혼할거야, 저녀석은 그때까지 시간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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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가 올케하고 같이 들어와서 살게 되면서, 올케에게 내 방을 빼앗기고 말았다. 공부책상도 없어져서 쇼핑몰에서 공부하는 처지. 게다가 올케는 나에게 누명까지 뒤집어 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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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철 들었을 때부터 10살 가까이 나이차가 나는 언니에게 바보 취급 당했고, 괴롭힘도 엄청나게 당했다. 복수로 언니의 약혼자와 만난 자리에서 언니의 정체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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