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숙모와 사촌자매가 「조금 빠르지만 내년 졸업이니까 축하금 줘」「선물보다 친구와 모 테마파크 가고 싶으니까 친구 몫도 포함해서 인원수 만큼 티켓을 축하금으로서 줘」


5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9(土)22:48:39 ID:AUJ
흐름 읽지 않고 투하.

여행하러 갔기 때문에 숙모네 집에 선물을 주러 갔다.
그랬더니 숙모(진상)와 사촌자매(진상 영재 교육이 끝난 상태)로부터,
「조금 빠르지만 내년 졸업&진학이니까 축하금 줘줘」
당한 결과, 사촌자매로부터는
「선물보다 친구와 모 테마파크 가고 싶으니까 친구 몫도 포함해서 인원수 만큼 티켓을 축하금으로서 줘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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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미 써클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가 발달 장애라서 걱정이라고 하니까, 독신 여성이 끼어들어서 「백신 접종 이나 불소 도포나, 인공 감미료 같은걸 자주 썻죠?」

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31(月)11:33:51 ID:U6U
나중에 조금씩 화가 난 이야기.
가끔 숨돌리기로 가는 취미 서클 모임에서
동갑으로 아이가 있는 어머니(A씨)와 이야기 했다.
아이의 발달이 걱정 되서, 라는 이야기를 하더니
A씨가 실은・・・하고, 아이가 실제로 진단을 받아서
료육(療育)에 다니고 있어- 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너무 걱정되면, 관공서나 육아과에 상담하라고 어드바이스를 해줬지만
거기에 독신인 B씨가 끼어들었다.

어머니는 큰 일이네요- 라고 하면서 물어봤다.
B씨 「백신 접종 이나 불소 도포나, 인공 감미료 같은걸 자주 썻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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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따님 「귀댁 남편이 계속 따라다녀서 폐를 입고 있다」 「성희롱 당하고 있다」 남편은 갱년기 장애로 조증에 걸린 것 같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근처에 사는 따님 「귀댁 남편이 계속 따라다녀서 폐를 입고 있다」 「성희롱 당하고 있다」 나는 남편을 믿었지만, 정말로 녹음한 증거를 가져왔다….

9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01(火)13:06:09 ID:WJF
대머리가 된 남편이, 근처의 A씨 댁 A코씨에게 성희롱하고 있었다는 쓴 이야기의 보고입니다.
그 뒤 나는 친정과 시댁에 연락헤서 사정을 설명하고,
남편이 나타나자 마자 연락해서 A씨네에게 주의해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협력을 요청하고
언니의 집에 피난했습니다.
남편은 월요일에 출근했지만, 상태가 이상하다고 남편 상사로부터 우리집에 전화가 왔음.
자동 응답 전화는 원격으로 들을 수 있으므로, 언니 집에서 그걸 듣고 시댁에 연락.
아주버니가 귀가하는 남편을 잡아서 시댁으로 연행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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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년 전에 헤어진 전처로부터, 양육비 한 그릇 더 달라는 요구가 왔다. 이혼할 때 일괄로 줬는데 5년 만에 다 써버린 것 같다. 뭐, 3년 결혼 생활로 1000만 써버린 여자라면 당연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30(日)14:28:52 ID:iMa
5년전에 헤어진 전처로부터, 양육비 한 그릇 더 달라는 요구가 왔다.
이혼할 때 일괄로, 마음대로 쓴 만큼 제외한 액수를 주었는데,
고작 5년에 다 써 버린 것 같다.
뭐, 3년의 결혼 생활로 1000만 써버린 여자라면 당연한 귀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
거절하면 아이가 귀엽지 않냐고 말했지만,
6년 가까이 얼굴도 보지 않고, 면회를 싫다고 계속 거절하고 있는 아이
귀여운가 어떤가 말하자면, 전혀 귀엽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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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너 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어머니를 위해서 생활비 벌고 집안일 했지만, 임신결혼한 여동생이 돌아온다고 하자 「손자도 보여 주지 않는 불효자식 딸은 필요 없어」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o^)/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매월 20만엔 씩 집안 살림에 넣고 있었는데, 오빠 부부와 동거하겠다고 엄마에게 등골 빼먹는 밥벌레라는 말을 듣고 쫓겨났다.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12:26:07 ID:roK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큰딸(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라는 말을 듣고 우쭐 거리고 있었습니다.
폭주(はっちゃけ)라는 라는 말이 있지만, 28년간 쭉은 폭주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동생은 대충 사는 아이」 「아버지는 저런 사람이니까(아버지=빚쟁이 파칭코광)」
「큰딸이 있어 주지 않으면 우리 집은 망가진다」
「죽고 싶다」 「이혼하면 너는 따라와 줄거지?」
「여동생은 아버지에게 주면 된다」 「너만 있으면 좋아요」
↑가 말버릇의 어머니에게
「죽는다고 말하지 마세요」 「이혼하지 않아도 되도록 내가 노력할테니까」
「내가 자라면 편하게 해줄게요」
를 말하며 위로하는 것이 옛날부터 나의 역할로, 실제로 그렇게 한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여동생은 요령 좋은 아이로, 가사에서 도망쳐서 친구랑 놀았다.
나는 바보니까 「머리가 아프다」 「몸상태가 나쁘다」면서 언제나 자고 있는 어머니 대신에 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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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달 전, 데이트 하는데 영화 시작 직전에 친구를 만나, 다른 가게 간다며 말도 없이 사라져버린 여자친구. 그대로 헤어지고 대화도 없다가 크리스마스 어쩔거냐는 연락이 왔다.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9(土)21:48:14 ID:3qq
2개월 정도전에 애인과 영화를 보러 갔을 때
그녀가 캬라멜 맛 팝콘과 진저에일 L사이즈 세트를 부탁해서
나는 츄로스와 콜라 S를 샀다.
10분전의 안내가 와서 극장에 입장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그녀가 「먼저 들어가」라고 말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친구 같은 여자를 보고 달려 갔다.(영화보기 끝내고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기다렸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들떠 있는 것 같아서 먼저 들어갔다.
예고편이 시작되었는데 오지 않기 때문에 달려서 보러 갔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고,
출구(개찰구?)에서 전화 걸려고 하니까 LINE이 왔는데 「미안, 오늘은 중지」라는 것 뿐.
울컥해서 전화 걸었지만 꺼져 있다.
어쩔 수 없이 자리로 돌아왔지만, 나 팝콘 먹지 않는데 어떻게 할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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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음식점이었지만, 어린이회 그룹이라는 여성들이 점거. 단골이라며 다른 손님을 불쾌하게 하는데 오너는 대처하지 못하고 결국 망했다고.


5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6(水)23:46:40 ID:lq7
지인의 소개로 전에 근처에서 음식점을 하던 분을 만났다
옛날, 몇 번인가 갔던 적이 있어 오픈 당초부터 한가하게
영업하고 있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좋아했었지만
어느 시기를 경계로 어떤 여성 그룹이 무슨 자료 같은걸
펼쳐놓고, 별로 넓지 않은 점내의 반 정도를 점거하고 있는 일이
많아져 버리고, 새로운 손님이 들어오면 눈짓 하며 「누구?」
「모른다」 「아아, 저기집」같은 느낌으로 이야기 한다.
본인등은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주위에 다 들리니까 기분 나빠서, 나도 몇 번인가
세례를 받아 (웃음) 가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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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의 누나는 「여자는 전업 주부가 제일 행복」이 지론, 우연히 만난 자리라싸우기 싫어서 맞장구 쳐줬더니 남자친구가 「전업주부 지망이라고는 몰랐다, 속았다」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7(木)12:46:40 ID:hM3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러 갔다 오다가, 어린 아이를 안은 여성이 불러세웠다.
남자친구의 누나였다.
권유받아서, 카페에서 함께 차 마시게 됐다.
누나는 경사 퇴사(寿退社)하자마자 임신해서 지금 배에 둘째가 있다고 한다.
「여자는 전업 주부가 제일 행복」이 지론인것 같아서
당신도 남동생과 결혼이 결정되면 바로 그만두는게 좋아요! 하고 강하게 주장했다.
나는 상당히 취활에 고생해서 지금의 회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만둘 생각은 제로지만
상대는 남자친구의 누나이고 「그렇네요~」하고 적당히 맞장구쳐주고, 별로 반론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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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사는 따님 「귀댁 남편이 계속 따라다녀서 폐를 입고 있다」 「성희롱 당하고 있다」 나는 남편을 믿었지만, 정말로 녹음한 증거를 가져왔다….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10:52:50 ID:IRM
푸념하게 해주세요.
지난 달, 근처에 사는 A집의 따님 A코씨가 말을 해왔어요.
「귀댁 남편이 계속 따라다녀서 폐를 입고 있다」 「성희롱 당하고 있다」고.
부끄럽게도 「우리 남편이 그럴 리가 없다, 나는 그를 믿어요(키릭」하고 생각해 버려서
「무엇인가 잘못된 거겠죠」하고 뿌리치고 도망쳐 버렸다.
하지만 요전에 집까지 와서, 「믿어 주지 않으니까 증거를 가져 왔다」고 녹음 들려줬다.
정말로 남편의 목소리였다. 방언으로 천박한 말(조금 쓸 수 없다)로
히죽히죽 거리면서 A코씨에게 「좋잖아 좋잖아 하게 해줘」같은 말을 했다.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진다는건 이런 거구나.
정말 사죄 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 시키지 않습니다, 믿지 주지 않아서 미안해요 하고 바닥에 엎드려서 사과했다.
남편은 7시 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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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남성이 신입 사원에게 「웨스트가 60넘는 여자는 뚱보」「체중이 45킬로 넘는 여자는 뚱보」「L사이즈는 뚱보용 사이즈잖아?」 하고 신입을 뚱보라고 비웃었다


3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7(土)16:44:25 ID:jqV
옛날 이야기지만

중도 입사한 A라는 남자가 회식에서 신입사원(당시 스무살)을 귀찮게 했다
「웨스트가 60넘는 여자는 뚱보(デブ)」
「체중이 45킬로 넘는 여자는 뚱보」
「L사이즈는 뚱보용 사이즈잖아?」
etc, 망언을 마구 토하는 A와 거기에 끼어들어 동의하는 남성
게다가 신입의 체중을 끈질기게 물어서 듣더니 뚱보라고 비웃음

당시 신입은 신장 163, 54킬로, 웨스트는 60을 넘었다
하지만 신입 어렸을 적부터 수영하고 있어서 어깨 폭 넓은 애슬리트 체형+주 3 수영장 왕래
여성이라면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가볍게 여윈 기미지요. 외모도 여위기도 했고
실제 당시는 복근 있었던 것 같고 당연히 신입은 뚱뚱하지 않다고 부정
하지만 A는 신입에게 뚱보녀(デブ女)의 변명 프힛 태만 프힛 이라고 마구 지껄였다

결과, 신입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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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기 남성의 트위터를 보니 『어떤 여자라도 육노예로 만들 수 있는 미약을 샀다. 직장 여자가 화장실에 간 틈에 차에 넣어 보았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 여자는 불감증』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17:59:33 ID:jvg
1개월 정도 전, 별로 이야기한 적이 없는 동기가 노래방에 가자고 권유했다
친하지 않은 이성과 밀실에서 둘이서 있는건 너무 무서우므로 거절했더니 술자리를 권유했다
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남성 친구가 「어라 회식해? 나도 끼워줘 끼워줘!」하고 이야기에 끼어들었던 덕분에, 동기는 노골적으로 불쾌해하는 표정을 짓고 돌아갔다
다음날, 이번은 점심 식사를 권유했다
점심 식사라면 남의 눈도 많고…라고 생각하여 승낙했다
식사 자체는 특별히 쓸만한 일도 없이 끝났지만, 돌아갈 때 동기가 「뭐랄까, 이상한 기분 들지 않아?」하고 히죽히죽 거리면서 물었다
「에, 특별히 별로」라고 대답하니까, 동기는 혀를 차고 먼저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 이후, 동기는 명백하게 기분 나빠하는 듯이 나를 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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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계산대의 남녀가 남녀 「계란말이는 달콤한게 좋은 파」 「나는 짠 것이 좋은데~」 하고 이야기 하는데 남동생이 고함 「남자친구의 희망대로 만들어 줘요!」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6(金)11:44:55 ID:rWK
어제 남동생과 홈 센터에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계산대에 줄서고 있던 부부?커플?이,
「계란말이는 달콤한게 좋은 파」 「나는 짠 것이 좋은데~」 「달고 모서리가 눌어붙는 것이 좋아」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말다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대화를 즐기면서 장난하고 있는 두 사람 이었습니다만
남동생이 갑자기 그 여성에게
「남자친구의 희망대로 만들어 줘요!」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커플은 놀라서 굳어지고, 나도 놀라서 「잠깐 그만해요」하고 남동생을 말렸습니다.
커플 남성은 여성을 감싸듯이 방패가 되서, 남동생을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저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 것 밖에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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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가끔씩 어머니가 혼자 사는 친정집에 뜰에 배설물이나 오물이 놓여 있게 됐다. 동물이 아닌 사람 것. 사촌 오빠에게 부탁해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놓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322. 名無しさん 2016年10月02日 17:21 ID:fGOMpYnk0
오물 주의입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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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A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남자 B와 이야기 할 때는 너무 가깝고, 보디 터치도 많아서 곤란하다. 예전에도 그걸로 싸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1:00:54 ID:KCw
친구 A의 거리감에 고민하고 있다. 길어서 미안.

요전날, 학원제에서 우리 학부가 우승한 상금으로 뒷풀이도 겸해서 크게 회식했다.
50명 정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학부 내에서의 커플도 몇쌍 있고, 친구도 그 한 명.
1개의 테이블은 8명 석으로, 나와 A는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

회식은 분위기가 들떠서 모두 자유롭게 자리 이동했다.
우리 테이블의 인원수가 줄어 들었던 것도 있고,
조금 떨어진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남자 B를 A가 자리에 불렀다.
B는 A의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옆에서 보면 커플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거리가 가까웠다.
A도 보디 터치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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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세 때, 어머니가 나를 벤치에 앉혀놓고 「엄마 음료수 사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하고 떠났다가 잠시 뒤 돌아왔다. 훗날 「당신을 버리려고 해서 미안해요」하고 사과했다.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6(水)11:36:44 ID:BdD
가을의 맑은 날이 되면 생각난다.

3세의 가을날, 어머니가 아침부터 주먹밥을 만들어 주고,
「밖에 나가자」고 말하고 전철을 타서 멀리 갔다.
행선지는 산도 바다도 보이는 시골 마을이었다.
새하얀 제방 같은 곳에서, 어머니가 벤치에 앉혀주고,
「잠깐 엄마 음료수 사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라고 했다.
벤치에 도시락과 물통과 윗도리를 놔뒀다.

「알았어, 엄마 고마워요. 바이바이해」라고 말하니까,
어머니는 얼굴을 돌리고 달려서 떠나버렸다.
나는 멍하니 앉아 있었다. 산은 아직 붉고, 하늘에는 잠자리가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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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녀란 이유로 여러 가지 제한받고 억압받으며 지냈다. 중학교 때, 병을 발병했는데도 간호사 어머니가 「단순한 감기」라고 말을 돌려서 2년 동안 방치되었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22:02:57 ID:4Ij
쓰는 법 이상했으면 미안해요
장녀란 이유로 여러 가지 제한받고 억압받으며 지냈다. 고교 수험도, 나의 의지는 없었다
중학교 때, 병을 발병했는데도 간호사 어머니가 「단순한 감기」라고 말을 돌려서
2년 동안 방치되었다. 통원도 좀처럼 하지 않는다
쭉 그 증상에 의문이 있었던 마을 의사가 조사를 해줘서, 이사처의 클리닉을 소개해줬다
클리닉에서 종합병원에 소개장, 그리고 종합병원에서는 그대로 입원.
고교 들어가고 2주일 지나지 않아서 잘 낫게 되었다
어머니는 「내가 그 때 깨달았으면」하고 울었지만, 감기라고 말한건 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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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우편함 앞에서 확인하고 있는데, 후두부를 콘크리트 블록으로 맞고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갔다. 가해자는 나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으로, 나를 스토커로 착각했다고….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6(水)14:12:44 ID:gB6
페이크 조금 있음, 앞뒤 맞지 않으면 미안합니다.

돈이 없었던 때, 2년 정도 학생 중심의
싸구려 맨션(일단 맨션 취급이었다)에 살고 있었던 때의 일
어느날 밤, 우편함 앞에서 내앞으로 온 우편물과 광고지 같은걸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후두부를 단단한 것으로 「쾅」하고 맞고,
힘차게 이마를 우편함에 격돌하여 그대로 옆으로 풀썩 넘어져 버렸다
영문을 몰라서, 상당히 아파 울면서 올려다보니까,
콘크리트 블록?을 들고 이쪽도 약간 울고 있는 듯한 젊은 아가씨,
라고 해도 나와 동갑 정도의 아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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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남동생은 역대 애인이 모두 멘헬러인 이상한 사람.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는 이상한 애인을 나한테 떠맡기고, 멘헬러에게 집착당한 내가 미쳐버릴 뻔 했다.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5(火)11:27:55 ID:yex
시동생(남편의 남동생)이 쿠라타 마유미의 다멘즈 워커의 남성판같은 사람이었다.

역대 애인은 모두 멘헬러나 도벽이 있는 이상한 사람이었던 것 같지만, 결혼 당시는 그런 일 몰랐다.
시동생이 그 때 교제하고 있던 애인으로부터
「사이좋게 지내 주세요」
라는 말을 듣고, 남편에게도 시동생에게도
「사이좋게 지내 줘요」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메일로 평범하게 답변하거나, 쇼핑하러 가는 김에 차에 태워주거나 했다.

그랬더니 그녀가 나에게 집착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의존형 멘헬러라는 것이었을까.
메일의 빈도가 점점 올라가고, 목욕 하고나오면 메일과 전화 착신이 빽빽하게 와있거나, 무서운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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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담임과 이야기 하다가 「훗 나는 전생에 터무니 없는 악행을 저질렀으니까 외모도 내면도 쓰레기야. 지금은 그 죄값을 치르는데 힘쓰고 있어요.」하고 놀렸더니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6(水)11:05:03 ID:mzZ
옛날 담임과 이야기를 하다가
「훗 나는 전생에 터무니 없는 악행을 저질렀으니까
외모도 내면도 쓰레기야. 지금은 그 죄값을 치르는데 힘쓰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는 죽어도 천국이나 지옥에는 갈 수 없어요.
불만이 있으면 나의 전생이었던 멍청이에게 말하세요」하고 놀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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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 돌아가니 불투명 유리 너머로 이상하게 움직이는 그림자가 둘,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신음소리. 나는 정원 호스로 물을 뿜어서 어머니를 구해는데…그림자는 아버지였다.

1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5(火)01:42:54 ID:Q8H
옛날, 지금부터 비가 많이 올지도 몰라서 학교에서 빨리 귀가했던 적이 있었다.
집에 돌아가서, 리빙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문의 불투명 유리 너머로, 사람의 그림자가 두 개, 이상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곳에서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 한가할 때는 「수업중에 나쁜 사람이 들어 오면…」하는 망상을 하고 있던 나는,
발소리를 죽이고, 뜰의 호스를 가지고 조용히 리빙 앞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단번에 문을 열고 「떨어져라아아아아아」하고 소리치면서 물 뿜기.
덧붙여서 이 때, 호스 헤드로 제일 기세가 센 것을 고르고 있고, 수도꼭지는 최대로 개방.
엄청난 기세의 물로, 어머니에게 다른 한 사람의 그림자를 떼어놓는 것에 성공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지금의 나…너무 멋지다!!!」하고 자신에게 취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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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결혼 이야기가 나오던 여자친구가 출장 동안 개를 맡아주겠다고 했는데, 사치를 교정한다면서 빗속에 바깥에 묶어놓고, 굶기고 싸구려 도그 푸드를 먹였다. 당장 헤어졌다.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21:00:34 ID:4qD
결혼 이야기도 나오던 쓰레기 같은 여자(糞女)하고 헤어졌다
지난 주 출장이 있었기 때문에, 여느 때처럼 개를 위한 펫호텔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썩을년이 자신이 돌보겠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프로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지만, 자신도 개 기르고 있었으니까 괜찮다고 해서 맡기기로 했다.
줘야 할 식사와 간식의 순서 같은 메모를 줬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신용했다
돌아오면, 집에 왜일까 싸기만 한 발암성 색소나 첨가물 가득 들어간 모 유명 도그 푸드가 커다란 주머니로 있었다
식사도 간식도 정기 구입해서 비축이 있으니까 줄 것이 없어졌다는건 있을 수 없다
기뻐하며 마중나온 썩을년은, 제대로 보통 푸드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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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차로 귀가하다 폭주족을 만나 위험을 겪었다. 그걸 들은 남자 「나라면 오토바이에다 부딪쳐줬다 도망치게 하니까 다음 피해자가 나온다 너는 다음 피해자를 만든 가해자」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집에 도둑이 들어서, 화장실에 숨어들고 경찰에 신고하는 척. 도망가게 했지만 죽을 뻔했다. 그걸 들은 남자가 「어째서 그런 찬스로 범인을 잡지 않는 거야! 나라면~」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5(火)14:44:47 ID:PPB
일부 명칭에 페이크 있습니다.

언니의 회사에서 트러블이 일어나고, 언니가 급히 유치원에 있는 아이를 마중나가 부탁했기 때문에 조카딸들을 맡았다
언니와 언니 남편이 21시 반에는 집에 돌아올 수 있다고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21시 집에 데려다 주고, 언니가 돌아오면 연락 사항을 전해놓고 22시 쯤 귀로에 올랐다.
그러자 그 시간, 야간 공사가 시작되서 갔던 길과 같은 길로 지나갈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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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쓰레기 아버지는 밖에서 애인을 만들고, 집에는 제대로 돈을 가져오지 않았다. 정년퇴임하고 난 뒤 애인의 아들은 정이 떨어져 도망가버리고, 나에게 접근하고 있지만….

343. 名無しさん 2016年10月25日 10:18 ID:Bs7ZwUrd0
밖에서 애인 만들고, 집에는 제대로 돈을 가져오지 않았던 쓰레기 아버지.
어머니가 밭일을 해서 나를 길러내 주었다.

지금이라면
(얼른 이혼하면 좋은데)
라고 생각하지만, 집은 쓰레기 아버지의 것이고, 일단 아버지 쪽 조모의 원조도 있었다.
옛날 시골이니까, 「편부모보다는…」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도 뒤쳐진 산속 시골 마을이므로, 그걸로 좋았던 걸지도 모른다.

아버지 쪽 할머니는 아군이라는 것도 아니었지만,
「아들(쓰레기 아버지)이 밖에서 여자(애인) 만드는 것은 허용, 하지만 며느리는 (어머니) 이외 인정하지 않는다」
「바깥 여자의 아이도 후계자라고는 인정하지 않는다, (어머니)의 딸인 (나)만이 정당한 후계자다」
이런 느낌.
어머니가 밖에서 일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지만 대신에, 인적 금전적 원조는 있었다.
뭐 그걸로 어떻게든 부자유스럽지 않게 끝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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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부남인 나에게 고백한 상담녀 「결혼했다고 듣지 못했습니다! 나와 만나기 전이면 페어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도 찬스를 주세요!」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4(月)23:26:07 ID:gwV
결혼을 계기로 기울어 가던 전의 회사를 그만두고, 입적 뒤 이야기가 나오던 대기업에 취직했다
그 때 성씨가 바뀌었기 때문에 나를 스카우트 한 사람이나 인사는 사정을 알아 주었다
신혼인가- 기대하고 있어- 하고 말을 해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몇개월
후배 남자에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일이 끝난 뒤 불려나갔다
불려서 선술집에 가니까, 3년차인데 요령이 나쁘고,
그때마다 주위를 방해해서 신인보다 쓸모가 없고 그때마다 내가 도와주던 여자가 있었다
나는 얘의 교육담당도 무엇도 아니지만, 이상한 짓 저지르면 내 일이 늘어나니까,
얼굴에 영업 스마일 깔고 대응했을 뿐인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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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학교에서 치한 당한 친구를 위로해주는데 한 남자 「치한 해주세요 아우라가 나오는 것이 나빠」 그러자 「너 밥 쏘게 해주세요 아우라 나오고 있으니까 밥 사줘」 다 같이 끌고가서 1만엔 어치 쏘게 했다.


3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4(月)12:48:38 ID:OEF
세미나 친구가 학교에 오는 도중에 치한 당한 것 같다
불쌍하게도 완전히 안면 창백해져 떨면서 왔다
모두 위로하고 있으니까, 언제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던 남자가
「치한 해주세요 아우라가 나오는 것이 나빠ㅋㅋㅋ」
하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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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철을 탄 남자가 접근해서 갑자기 엉덩이를 콱 잡았다. 붙잡으니까 「당신은 만져지기 위해서 태어난 엉덩이야!! 나는 이것을 만지기 위해서 살아 왔다—!!!」



6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10:43:13 ID:QgU
나는 체형 탓으로 옛날 자주 치한을 당했다.
빵・쭉・빵 이 아니라 쭈…욱 빵!! 하는 체형.
얼굴은 선 4개와 동그라미 만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초절 수수한 얼굴이므로,
얌전학다고 생각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얼굴에 어울리지 않고 기가 셋으니까, 만지는 손을 꼬집거나
손을 잡고 꺽어주거나 하면서 반격했다.

어느 날 전차를 타니까, 만원은 아니었지만 좌석이 메꿔져 있어서 서있었다.
멈춘 어느 역에서, 비쩍 마른 30대 정도의 남자가 접근해와서
갑자기 엉덩이를 콱 하고 잡았다.
지나친 일로 놀라 「아궤!?」하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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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택지에 살 때 변질자를 자주 만났다. 심야 산책하면서 【변질자 사냥(変質者狩り)】을 취미로 삼았다. 우산으로 쿡쿡 찌르고 주로 구슬을 노리면서….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14(水)19:03:59 ID:4ZV
남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고 문자 그대로 묘지까지 가져 가겠지만, 옛날【변질자 사냥(変質者狩り)】을 했다.

당시 도쿄도 내의 주택지에서 독신 생활 하고 있고, 심야 산책이 취미였다.
그렇지만 주택지는 정말 변질자 많다.
그러니까 호위와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서 비닐 우산 가지고 산책하는게 표준 장비였다.
변질자와 엔카운트 했을 때는“큰 소리를 바로 낸다・바로 휴대폰으로 통보・파악하고 있는 제일 가까운 파출소까지 데쉬”를 철저히 했다.

그리고, 비오는 날 밤에 우산 가지고 산책하고 있었는데, 옆길에서 갑자기 사람이 뛰쳐나왔다.
그 녀석이 전라였다. 하지만 양말만 입고 있다.
그런 인간을 처음으로 만난 것과 갑자기 사람이 나오고 놀란 것이 겹쳐서 묘하게 웃겨서,
가리고 있었던 우산을 내밀어서 전라남을 푹푹 찔렀다.

정확히는 펼친 우산으로 툭툭 치는 느낌이었지만, 그 감촉이 즐거워요,
전라남이
「으왁, 에? 뭐야?」
하고 한심한 소리로 말해요, 왠지 즐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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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남동생이 치한을 저질렀다. 내가 치한을 당하는걸 부모님에게 상담하는 것을 보고 「해보고 싶어졌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면서 우는 나를 보고 「왠지 흥분했다」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9(水)17:55:56 ID:???
옛날 이야기지만, 남동생(당시 중학생)이 치한 저질렀다.
최근 내가 몇 번이나 치한을 당하는걸 부모님에게 상담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해보고 싶어졌다」
라더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면서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왠지 흥분했다」
라더라.

아버지가 남동생을 두들겨 패서 때려눕히고, 피해자(성인 여성이었다)와 그 가족에게 도게자하러 갔다고 한다.
상대방은 용서해 주었다고 할지, 아직 아이였던 남동생의 보라색 호빵맨 얼굴에 기겁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조차 추격타를 날리는걸 말리게 할 정도였고.
지금이라면 아버지는 체포당했을지도 모른다.
다시 또 가족 회의에서 단단히 설득받고, 그 이후 그런 짓은 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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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의 여동생의 아들이, 등뒤에서 나를 「할망구ㅋ」라고 불렀다. 무릎 문지르면서 일어나는걸 보고 비웃은 것 같다. 남편 여동생도 「뭐니! 쉬잇- 이야ㅋ 들리잖아ㅋ」

8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6(月)12:47:55 ID:yki
작년 설날에 조카(남편의 여동생의 아들)를 만났을 때, 등뒤에서 「할망구(ババア)ㅋ」라는 말을 들었다.
아무래도 옛날 골절했던 이래 추워지면 무릎이 아파서, 무릎 문지르면서 일어서는 것을, 노인 냄새 난다고 웃었던 것 같다
남편 여동생도 웃으면서 「뭐니! 쉬잇- 이야ㅋ 들리잖아ㅋ」라고 말했다.

어제 남편 여동생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내년 수험 시즌에 우리 아들(상기했던 조카)을 숙박하게 해줬으면 한다.
호텔에서는 여러가지 불편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학 합격하면 4년간 댁에서 다니게 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할망구는 무릎이 나쁘기 때문에 무리예요, 라고 조카 군에게 전해줘요」라고 말하니까,
「그런 말하지 마. 우리 아들을 진짜 아들같이 생각해줬으면 하니까」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집에도 벌써 아들은 있기 때문에, 친하지도 않은 외숙모에게 「할망구ㅋ」라고 말하는 아들은 필요 없어요—
남편은 식객 따윈 질색이었던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전하니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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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근하려고 문을 여니까 낯선 여자가 그늘에 앉아 있었다. 여자 「여기 스즈키씨(가칭) 댁이지요?」 나 「아닙니다만」 「어째서 거짓말 합니까, 여기 스즈키씨 댁이지요?」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2:47:01 ID:zvq
어제 아침, 출근하려고 문을 여니까 낯선 여자가 그늘에 앉아 있어 겁먹었다

여자 「여기 스즈키씨(가칭) 댁이지요?」
나 「아닙니다만」
여자 「거짓말 이죠, 여기 스즈키씨 댁이지요?」
나 「아니오, 아닙니다만」
여자 「어째서 거짓말 합니까, 여기 스즈키씨 댁이지요?」
나 「거짓말이 아닙니다」
여자 「어제도 스즈키씨를 만났는데」
나 「나 여기서 5년 살고 있습니다만」
여자 「스즈키씨를 어떻게 헀어어어어!!」

그리고, 가지고 있었던 우산으로 구타 당해 경찰 불렀지만 죽을 만큼 겁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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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신체 어느 장소에 사마귀 같은 점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그걸 잡아뜯어 피가 났다. 무서워서 도망치고 헤어졌다.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3(日)17:19:39 ID:3Gs
나에게는 신체 어느 장소에 사마귀 같은 점이 한 개 있었다
그것이 싫었던 것 같은 당시 남자친구는 「이것만 없으면 완벽한데~」하고 자주 말했다
나 자신도 그 점이 싫었기 때문에 마음은 이해하고, 그 이외는 굉장히 상냥한 남자친구였으므로 교제는 계속 되었다
어느 날, 남자친구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걸 잡아뜯었다
처음엔 놀라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점이 있던 곳에서 피가 나와 서서히 아파지고 상황을 이해했다
남자친구는 준비해 온 것 같은 습윤 타입 상처 테이프를 붙이면서 만족하고 있었다
무서워진 나는 손에 묻은 피를 씻으러 가는 척 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돌아간 뒤 착신과 메일이 왔는데 메일에는 사죄와 함께 「정말로 점을 참을 수 없었던 것」 「점만 없어지면 내가 지금까지 마음에 그리고 있던 이상적인 애인이라는 것」 「책임을 지고 결혼할 생각이 있는 것」이 줄줄이 써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인생에서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으므로 떨면서 메일 어드레스를 바꾸고 착신 거부를 하고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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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의 언니가 친가의 농지를 팔고 아파트를 세우자고 했다. 「나도 아파트 경영하고 싶고, 생전 증여받아요!○○(나)군, 독자니까 전부 받을 수 있죠?!」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3(日)01:55:39 ID:SBm
아내의 언니의 신경을 몰라요.
우리 친가(시골) 주변이 구획 정비되서, 바로 근처에 대형 쇼핑센터가 생겼다.
거기에 따라서 대형점포 등이 자꾸자꾸 세워져 가서,
돌아갈 때마다 경치가 달라져 놀랐다는 이야기를 처가에서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후일 일부러 전화를 걸어와서,
「쇼핑센터가 생겼다는건, 땅값이 올랐다는 거지?
논 같은건 도움이 안되니까, 없애고 아파트를 세우면 돈을 벌 수 있어요!」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해왔다.

게다가, 뻔뻔스럽게도,
「어차피 토지 남아돌지요?! 나도 아파트 경영하고 싶고, 생전 증여받아요!
○○(나)군, 독자니까 전부 받을 수 있죠?!」하고 영문을 모를 말을 해서,
「하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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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 「이성 동료와 식사하다가 직장에 소문이 돌았다. 다른 지점에 일하는 그 동료의 남편에게 들켰다.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헤어지자」 그리고 사실 호텔갔다고 실토.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20:00:46 ID:QUh
지난 여름에 임신결혼했다.
원거리였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서 안정되면 함께 살려고
남편과는 별거하고 만나러 오게 했다.

겨울에 태어난 아이 데리고 4월에 이사하니까 그날 이별 이야기를 했다.
「이성의 동료와 종종 식사하러 가다가 직장에서 소문이 돌았다.
다른 지점에서 일하는 그 동료의 남편에게 들켜서, 그 녀석이 대화하고 싶다고 한다.
행위는 하지 않았다. 너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헤어지자」
캐물어보니까, 사실은 호텔에 갔다고 남편이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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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륜해서 상대 여자에게 아이가 생겼다. 여자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단계에서, 집세 체납으로 갈 데가 없다면서 우리집에 찾아왔다. 미혼모 관련 단체를 소개해줬는데….

2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3:24:11 ID:E9p
지금의 남편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
전남편이 불륜해서 상대 여자에게 아이가 생겼다.
하지만 그 상대 여자가 그저 야무지지 못했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지적인 면에서,
그레이 존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더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단계에서, 집세 체납이 되어버렸는데
쫓겨나서 갈 곳이 없다면서 짐을 가지고 우리집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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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부터 여자 깍아내리는 발언이 많은 오빠가 「애인이 생겼다」며 들떠있다. 언동이 저런 오빠를 좋아하게 되는 여자가 있을까? 해서 캐물어보니까 역시 망상 같다.


9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2(土)11:28:33 ID:glY
평소부터 여자 깍아내리는 발언이 많은 오빠가 「애인이 생겼다」며 들떠있다.
언동이 저런 오빠를 좋아하게 되는 여자가 있을까? 해서 치켜세우면서 캐물어보니까 역시 망상 같다.
오빠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저 쪽에서 어프로치 받았다」
잘 들어보면 회식에서 2번 만났을 뿐, 어프로치는 저 쪽에서 옆에 앉았을 뿐.
오빠 「나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끄덕여주는 온순한 여자. 나의 화술에 넋을 잃고 있었다」
아마 흘려 듣고 있었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느라 듣지 않았다고 생각.
예상 대로 둘이서만 만난 적은 한번도 없지만
오빠 「메일로 사랑을 기르고 있다」
메일을 약간 보여 주었지만, 줄줄이 긴 문장의 오빠에 비하여 상대의 것은 매번 「수고하셨습니다」한줄 답신 뿐.
오빠 내면에서는 이미 결혼까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내버려둬도 괜찮은건지 어떨지 고민된다.
오빠가 수치를 겪는 것은 상관없지만, 상대 여성에게 무슨 일 있으면 곤란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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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견 직장에서 만난 남자 「다음에 식사라도 가자」 기혼이란걸 알고 물어보자 「결혼해서 미안, 이혼할 생각은 없으니까 가정을 우선할 거고, 참아 달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2(土)23:05:09 ID:a21
파견 직장에서 만난 남자가 만난 첫날에 「다음에 식사라도 가자」고 말해왔다
만약 괜찮다면 하는 말투가 아니라 이미 결정하고 있다는 말투
솔직히 기분나쁘다고 생각했고 전혀 타입이 아니지만,
업무동료로서 라는 의미로 다른 뜻은 없을지도 모르니까
「그렇네요,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라고 적당하게 대답했다
몇 번이나 파견될 때 대화로 듣고 그 남자가 기혼자라는 것을 알았다
「(남자)씨는 결혼했죠」라고 말하니까 「결혼했고 아이도 있어」라는 대답
첫날에 있었던 권유는 이상한 의미가 아니었다 하고 안심하고 있으니까
남자가 스스슥 곁으로 이동하더니
「결혼해서 미안해, 이혼할 생각은 없으니까 가정을 우선하게 될 거고,
여러 가지 참아 달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라고 귓속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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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조울증이 되고, 입원할 때까지 여동생에게 모든 간호를 떠맡겼다. 조울증 어머니를 상대하느라 괴로워하는 여동생의 괴로움은 무시, 결국 여동생은 도망가 버렸다.

6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8:55:48 ID:NjC
어디에 쓰면 좋을지 모른다, 푸념이라고 할까 참회라고 할까

어머니가 우울증이 되서 가정이 망가졌다

곧 있으면 나는 결혼식이지만 어머니의 출석은 절망적
그리고 어머니가 입원할 때까지, 어머니 간호를 모두 하고 있었던 여동생은 적어도 나왔으면 하는데 주소도 모르고 연락처도 바뀌었으니까 초대도 할 수 없다

전업주부 어머니가 우울증이 되었을 때,
여동생은 대학 4학년으로 취활도 학점도 모두 해서 한가한 시기
그에 비해서 나는 전직 을 막 해서 19시에는 돌아와야 하는 상당히 여유가 없는 시기였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집에 있는 사람이 간병하려고, 여동생이 나서서 어머니를 돌봐주게 되었다

가족 모두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니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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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트 옆집 사람이 출산하고 나더니 미쳐서 「신랑에게 DV 당하고 있죠 사실을 가르쳐 줘요 나의 모성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당신은 반드시 내가 지킨다」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01:24:06 ID:Pmj
아파트의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이 출산하자마자 미친 아줌마가 된 것.
4월에 우리들 가족 3명이서 이사오고,
주위 인사는 인터폰이 고장나 있어서 편지로 인사하게 되었고,
7월 쯤 밤에 1번 멀리서 보고 인사했을 정도의 레어 캐릭터라고 할지, 전혀 만나지 않는 사람이었다.

9월 말에, 우리집에 부동산 소개소가 와서 불평이 왔다는 것.
심야 귀가하는 남편의 계단 발소리가 시끄럽다고.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듣지 않아서 그렇게 계단 소리가 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고,
아마 평범하게 걷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죄하고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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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운동을 못해서, 그것을 이유로 배구부와 농구부 콤비, 그리고 학급위원에게 미움받은 적이 있다.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0(月)02:47:31 ID:P26
모 버라이어티 연예인과 같은 레벨로 운동치지만,
중학생 때 그것이 이유인 여자들에게 미움받은 적 있다.
그 여자는 배구부의 A코, 농구부의 B코, 학급 위원의 C코.
특히 A코와 B코는 쌍둥이같이 거의 함께 행동하는 사이 좋은 콤비였다.
어째서 미움받았는가 하면, 체육 수업으로 배구를 하는 기간이 있는데,
그 때는 A코가 동아리 시합전이니까 체육 수업도 연습으로서
본격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뭐 운동치로 아마추어인 내가 같은 팀으론, 본격적으로 플레이는 할 수 없으니까.
A코는 「(나)씨가 시합전인데 본격적으로 연습시켜 주지 않는다! 시합에 지면 어떻게 하죠!」
하고 초조함을 가득 드러내며 고함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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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사는 아파트 2층 방 옆집에 사는 부인이 창문에서 추락! 어머니가 구급차를 불렀다. 알고보니 어머니가 창문에 메달아 말리던 표고버섯을 훔치려다가 그만….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3:39:11 ID:BHj
집 재건축 때문에, 어머니가 현재 아파트 2층 방에 임시 생활중이지만
어머니 입주하고 2일째, 옆집 부인이 창문에서 추락! 어머니 놀라서 구급차 불렀는데
오른쪽 반신에 타박상과 여기저기 골절한 것 같다.
당시, 옆집 남편은 일, 아이들은 학교 집주인 일가도 부재중이었던 것 같고,
어머니가 일단 함께 병원까지 가서 남편이 달려올 때까지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 아파트는 오래된 것이지만, 모든 창문에 튼튼하고, 가슴 정도 되는 높이의 난간이 붙어 있고
유아 라면 몰라도, 다 큰 어른이 떨어지는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에에~? 위험하네, 어머니도 세탁물 말릴 때 조심하세요, 하고
그런 대화를 주고 받은 것이 3개월 정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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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죽은 아버지의 아내 「상속을 방폐해달라. 난치병에 걸린 아들이 있다」 나 「내가 태어나자마자 심장병이 판명되자, 싫어해서 버린 부친을 위해 그런 짓을 해야 합니까.」



2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20(木)13:54:51 ID:auF
부모님은 내가 2세 때 이혼했다.
이혼 이래 만난 적이 없는 부친이 죽은 것 같다.

그 죽은 아버지의 아내가
「상속을 방폐해 주었으면 한다. 난치병에 걸린 아들이 있다」
고 울면서 매달렸다.
하지만,
「내가 태어나자마자 심장병이라고 판명되자, 그것을 싫어해서 버린 부친을 위해서 어째서 그런 짓을 해야 합니까.
재산 분여도 양육비도 없고, 나의 어머니는 고생해서 나를 길렀다.
이쪽은 지금도 치료비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받을 수 없었던 만큼, 유산으로 조달하고 싶다」
고 일축.
결과적으로 적지않은 유산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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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카딸(4세)이 아들(1세)에게 심술을 부린다. 누르거나 차거나. 마침내 아들은, 다른데서 조카딸을 닮은 아이가 말을 건 순간, 비명을 지르며 울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친구네 집에서 놀면 친구의 3세 딸이 우리 3세 아들을 자꾸 괴롭힌다. 친구는 「안돼요. 아파 아파 해. 손 떼요」하고 말할 뿐. 친구의 대응이 초조해서 견딜 수 없다.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9(水)02:01:59 ID:Hey
조카딸(4세)이 아들(1세)에게 심술을 부린다.
누르거나, 조금 차거나←살짝 때리는 정도, 자신의 장난감을 만지려고 하면 소리치며 뺏는다.
말하는 것도 꽤 심술궃다.
그 외 여러가지 있지만, 무엇인가 당할 때마다 아들은 울고, 안아서 위로해주고,
또 당하는걸 반복.

조카의 엄마인 언니는 심술부리는걸 목격하면, 꾸짖어 줍니다만,
그 뒤 조카딸은 당분간 울고 있을 뿐, 조카딸이 울면 거기에 끌려서 아들도 운다.
만나는게 힘들어서 최근 만나지 않는다.

4세 유치원아는 이런 거야? 유치원에서 배운 심술을 무심코 하는 것 뿐?
마침내 아들은, 다른데서 조카딸을 닮은 아이가 말을 건 순간, 비명을 지르며 울었다.
이것도 낫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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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노처녀라고 바보 취급 당하던 친척 백모가 있었다. 아이들도 어른들 영향으로 무시했다. 친척들은 백모에게 돈을 자주 빌렸는데 백모는 정년퇴직하자 외국으로 떠나 행방불명.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20(木)11:24:34 ID:949
자신 포함 친척의 신경을 모를 이야기.

옛날, 친척으로 A백모(伯母)라는 사람이 있었다.
친척들 사이에서 굉장히 바보 취급 당했다.
A백모는 「노처녀ㅋ」 「원조 직업부인ㅋ」이라고 말 끝에 비웃음을 던지는 느낌으로 불리고,
「만약의 경우가 되서 우리들에게 의지하지마 ㅋ」라든가
「남자에게 상대되지 못한 채로 할머니가 되어버려서ㅋ」라든가
「거미집은 커녕 막힌거 아니야ㅋ」하면서 모일 때마다 비웃음 들었다.
A백모는 특별히 반론하지 않고 「그만둬요 정말」하고 말하기만 하고
어딘지 모르게 친척들 가운데 「그 백모는 바보 취급해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공기가 있었다.
어른들이 그러니까 아이들도 그녀를 가볍게 보았다.
세배돈을 받아도 흥 하는 느낌으로 제대로 감사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근처에 오면 어른들 흉내를 내며 소근소근 킥킥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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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 파기한 상대의 남동생의 아내가 전화 「왜 결혼하지 않았던 겁니까.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결혼해라. 언니를 동경하고 있다. 나에게도 선물을 보내라」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8(火)18:02:49 ID:MXv
거짓말 냄새가 나고, 지어낸 이야기라는 말을 들을 지도 모르는데….

잘 쓸 수 없다고 생각되므로 조목별로 나눠씀.

・나는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약혼파기한 상대가 있다.
・그 그이에게는 남동생이 있다.
・최근, 그 남동생이 결혼한 것 같다.
・그 그 남동생의 아내가, 왠지 나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어 컨택트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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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2ch 슬픔】결혼하고 아이도 있지만, 일주일에 한 번 급성백혈병으로 죽은 옛 남자친구의 꿈을 꾼다. 꿈에서는 그이와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싸우거나 화해하거나 집을 사거나 아이가 자라거나….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30(金)11:01:20 ID:3o2
고교・대학 동급생으로, 대학졸업 전에 고백받고 사회인 3년째까지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었다.
사회인 3년째 어느 날, 「감기 걸린 것 같아, 열이 있어, 나른해」하는 메일이 와서,
나는 벽지에 출장중이었으므로 「제대로 병원 가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 대화로부터 몇일 뒤 구급차로 병원에 가고, 입원해서, 1개월 반 지나서 타계했다.
급성백혈병이었다.

그이하고 있었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마음 정리가 언제까지나 되지 않았지만,
그 한편으로 자신의 아이를 낳는 꿈도 있어서,
30세 때, 회사 선배에 소개받은 사람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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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도쿄의 대학에 가면서, 고등학교 때 사귀던 여자친구와 원만하게 헤어졌다. 그리고 어느날 밤 갑자기 그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평범하게 잡담을 나누고 끊었는데 일주일 뒤….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2(日)00:39:07 ID:1TE
나의 최대의 수라장은, 전 여친의 사망과 그 탓으로 전 여친의 약혼자에게 고소당할 뻔 했던 것

나와 전 여친은, 고향 고등학교에서 동급생이었다
나의 고향은 많이 시골이며, 모두 반드시 도쿄의 대학에 간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런 말을 하면서, 대부분은 고향에서 떨어지지 않고, 전철로 갈 수 있는 지방 대학 가지만
하지만, 다소 머리도 좋고, 부친이 공무원 하고 있었으니까 금전적으로도 풍족했던 나는 도쿄에 나가기로 했다
유감스럽지만 전 여친은 고향에 남았으니까 원거리 연애가 되었지만,
흔히 있는 일로서 차츰 소원하게 되어 버렸다
결국, 3년으로 원거리 연애는 끝.
설날에 귀성했을 때, 친구로 돌아가자고 이야기를 나누고 연인 관계는 원만하게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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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고 후유증으로 장애가 생겨서 이혼을 강요 받았다. 전남편에게 애인이 있어 위자료는 받았지만, 아이들은 돌봐줄 수 없어 전남편이 데려갔다. 20년 뒤, 전 남편은 횡령으로 해고 당하고….

337. 名無しさん 2016年10月17日 06:16 ID:k7LDiGnw0
옛날 사고 후유증으로 장애가 생겨서 이혼을 강요 받았다.
내 쪽도
(이런 몸으론…)
하고 단념하고 신고서에 사인했어.
화가 난 오빠가 여러 가지 해주었고, 전 남편에게 애인을 있다는 것 등등 알았다.
그래서 어떻게든 돈만은 빼앗아 주었어요.
나로서는 돌봐줄 수 없으니까 아이들은 전 남편 측에 갔다.

그리고 나서 20년 이상 지나고 몇년 전.
전 남편이 직장에서 해고되었다.
금고담당이었지만, 쭉 돈을 착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돈은 어떻게든 그러 모아서 변제하고 형사사건은 모면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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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불륜 상대의 관계 사진을 칼라로 프린트해서, 불륜 상대의 회사 제일 가까운 역의 무료로 광고지를 두는 코너같은 곳에 집어넣었다.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0(月)15:18:08 ID:???
옛날, 남편과 불륜 상대의 관계 사진을 칼라로 프린트해서, 불륜 상대의 회사 제일 가까운 역의 무료로 광고지를 두는 코너같은 곳에 집어넣었다.
(저런 곳에 놔두는 광고지 따윌 가져가는 사람 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소문이 나돌게 된 것 같아서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얻어맞았다.
꼬리가 잡히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현을 몇개쯤 돌아서 심부름 센터 고용했기 때문에, 내가 했다는 증거도 없었고, 둘이서 파일(?)을 공유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결국,
“회사 내의 사람이 장난을 했던게 아닌가”
라는 것이 되었다.
남편으로부터도 불륜 상대로부터도 단단히 위자료는 받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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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애인의 부모님이 불러, 울면서 고개를 숙이고 「부탁이니까 딸과 헤어져 줘」 신변조사를 했는데, 어머니가 파칭코광이며 아버지가 성범죄로 체포당한걸 알게 됐다고.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7(月)20:25:15 ID:KwM
토해놓음.
사귄지 3년 된 애인과 결혼할 생각으로 상대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
나는 편부모의 가난 생활이니까 곧바로 OK해 줄 수는 없을 거라고는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반대하고, 그래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날은 돌아갔다.

그리고, 2주일 정도 지난 날,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까 그녀의 부친이었다.
만나고 싶다고 해서 어제 만나러 가니까 그녀는 없고, 그녀의 부모님만이 있었다.
고급요리점 개인실같은 곳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걸까 생각했는데,
「부탁이니까 딸과 헤어져 줘」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모친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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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근족 남편과 결혼한 시누이가 개를 기르고 싶다고 해서 힘든 점을 말했더니 「설교 받으러 온게 아니다」하고 화냈다. 그리고 치와와를 기르게 됐지만 아니나 다를까….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8(火)14:20:16 ID:tRl
5년 정도 전에, 전근족과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시누이가
개를 기르고 싶다고 상담해 왔을 때(우리 집에는 미니 슈나이저가 2마리 있었다)
나는 「개를 데리고 전근 생활은 힘들고,
전근을 경험해보고 나서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남편은 「개를 기르는건 돈 들고 힘들어? 너는 쭉 친정에서 살았고,
결혼 생활에 익숙해지고 나서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시누이는 당시 30세였지만 시누이의 신랑은 5살 연하로, 젊기 때문에 수입도 그다지 많지 않다.
게다가 전근 하게 되면 시누이는 지금 일을 그만두게 될 것이고.
애완동물가능한 집을 찾는 것도 상당히 큰일이라고 들었고,
그런 것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어? 하고 남편은 여러모로 시누이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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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난 적도 없는 직장 상사 딸의 결혼식 피로연에 다녀왔다. 신부 친구 테이블에 안내받았는데, 전원 서로 첫대면. 아무래도 상사가 옛 부하들에게 대행을 부탁한 것 같다.


237 :■忍法帖【Lv=1,じごくのきし,Lr9】 : 2016/10/17(月)11:31:26 ID:pl4
주말, 직장 상사의 딸(만난 적도 없다)의 결혼식 피로연에 다녀 왔다
「빈손으로 와도 상관없다. 접수대에서 이걸 내」하고 상사가 축의금 봉투를 줘서
거기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접수대에 내놓고 왔다

안내받은 자리는 「신부 친구」 테이블
하지만 테이블에 앉은 사람은 전원, 서로 첫 대면인 듯 대화 제로
도중에 화장실에 갔을 때, 같은 테이블 여성과 만나서 거기서 처음으로 대화했지만
다른 영업소 사람이었다
(상사의 옛 부하로, 상사에게 의뢰받아서 왔다. 신부와는 만난 적 없음)

결혼식은 보통이라고 할까 여흥이 일절 없는 만큼, 지극히 부드럽게 예정 시간 전에 종료
주된 상연은 신부의 의상으로 갈아 입기(4회)
선물은 카탈로그 기프트\1500과 테이블의 꽃(아무도 가져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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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근족 남편을 둔 언니는 전국에서 불륜, 47 도도부현의 남자를 제패했다는 메일과 함께 남자들의 사진을 보냈다. 「남편 이외의 남자도 모르고 죽는 여동생은 너무 부럽지?」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7(月)17:54:43 ID:PQD
젊은 나이로 결혼하고, 전근족 남편을 따라가기 위하여 전업주부가 된 언니
형부는 반년에서 길어도 2년도 지나지 않고 전근하고, 매일 귀가는 늦다
전근 범위는 전국으로, 한 번 갔던 지역에는 원칙적으로 두 번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다
(같은 현으로 돌아오는 일은 있어도 전번과는 떨어져 있다)

그걸 좋은 기회로 삼아서, 언니는 전국에 놀이 친구라고 하면서 깊게 교제하는 남자를 만들었다
저저번달, 47 도도부현(都道府県)의 남자를 제패했다든가 하는 메일이 왔다
「남편 이외의 남자도 모르고 죽는 여동생은 너무 부럽지?」하고 부추기는 말과
50장 이상의, 각각 다른 남자와의 투샷 사진을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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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 A는 여동생을 언제나 「굉장한 추녀」라고 했다. 말로만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밖에서 여동생을 보자 「추녀가 나다니지마」 하고 걷어찼다. 여동생은 울상으로 도망치고….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6(日)10:54:31 ID:kIk
이제 시효가 됐을 옛 이야기. 오구라 유코(小倉優子)가 영 애니멀 잡지에서 그라비아 표지를 마구 장식하고 있었던 무렵의 이야기.
고등학교의 같은 클래스에 A라는 친구가 있었다.
미리 써두지만 전혀 이상한 전조는 없었다. 밝고 가벼운 사람이었다.
A에게는 여동생이 있고 「굉장한 추녀」라고 언제나 말했지만,
가족이니까 겸손하게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었다.

어느 날 모두 츠타야(도서영상대여점)에 갔을 때, A의 여동생을 만났다.
A는 여동생을 보자 「추녀가 밖에 나다니지마-, 친구들 앞에서 부끄럽게 하지마라」고 말하더니
등을 힘껏 걷어찼다.
여동생은 반울상으로 도망쳤지만, A는 더욱 더 발차기를 날렸다.
동료 B라는 열혈계였던 놈이 「그만해」라고 A를 말리고, 우리들도 황급하게 A를 말렸다.
여동생은 B가 도망치게 해줬다. 평소 밝았던 A가 표변해서 모두 놀라,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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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서 탈출할 때 어머니 「너만 행복해지려는 거야!?」 남동생 「집안일은 어떻게 하려고」 「분수를 알고 적당한 행복으로 만족해」「이 나라의 룰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7(月)10:23:42 ID:p5B
집에서 탈출할 때는 충격적인 일의 연속이었다—.

어머니는
「너만 행복해지려는 거야!?」
하고 울부짖고.
자신의 딸의 불행을 기뻐하는 모친이라는 것은, 뭐 저녀석의 본성은 옛날부터 알고 있었었지만, 그래도 충격적이었다.
주위를 불행하게 해서 상대적으로 행복해져도 현재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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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잘 안 풀려서 친구에게 고민을 상담했는데,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도 남편이 비싼 손목시계를 최근 구입한 걸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살짝 떠봤는데….


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7(月)15:59:48 ID:fjO
전에 했던 결혼이 안풀렸던 시기의 이야기.

대학의 동기생이었던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도 갖고 싶다」
고 말했었는데, 어느 시기부터 밤에 거절 당하게 되고, 그것을 대화하려고 하니까 화를 내서 싸우게 됐다.
험악한 관계는 길어져, 그는 일을 이유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졌다.

나에게는 그런 집안 일을 상담하는 상대가 있었다.
고교시절부터의 친구였던 여성으로, 대학도 같았기 때문에 남편도 알고 있고, 자주 전화를 해서, 나의 부부 관계 고민도 친근하게 들어 주었다.

어느 날, 그녀가 말을 돌려줘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문득 신경이 쓰였던 적이 있었다.
남편이 최근 구입한 브랜드 있는 비싼 손목시계에 대한 걸로, 내가 그 구입을 알게 된 게 전화한 그 날.
아직 그녀에게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을 텐데,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 구입이 1개월전 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 듯한 말투였다.
내가 통화에 전화기로 말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그녀는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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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고등학교 때 임신해서 퇴학, 출산과 동시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가게 계산대에서 걔를 만났는데 나를 보자마자 「〇〇이잖아, 짜증나(キッモ)!」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6(日)20:12:39 ID:O0V
집단 괴롭힘 하던 여자에 대한 고민.
페이크 들어가 있습니다.

중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여자가,
저변사립고교(底辺私立高校)에 들어가고, 사귀고 있었던 남자와의 아이를 임신해서 퇴학,
출산과 동시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시골이니까 가까이 있는 다○소(백엔샵 다이소?)에서 우연히 만나기도 했습니다.
버로 얼마전에 다○소 계산대에서 줄 서 있었던 때, 만나 버렸습니다.
나의 2명 정도 앞에, 친구 같은 사람과 줄서서.
당시의 그 여자에 대한 공포감 같은게 되살아나서, 저 쪽에 들키지 않으려고 숙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키고, 그러자 마자 「〇〇(나의 이름입니다)이잖아, 짜증나(キッモ)!」라는 말을 들었어요.
게다가 큰 목소리로.
중학교 졸업하고 몇 년쯤 지났습니다만 성격 전혀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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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집단괴롭힘을 주도하던 소꿉친구, 나는 그 아이의 하인이라고 주위에 인식되어 있었다. 어른이 된 뒤 소꿉친구는 스토킹과 못된 장난을 계속 당하게 되었는데….


328. 名無しさん 2016年10月09日 13:15 ID:DgXeSLSY0
소꿉친구는 집단괴롭힘 하던 아이(♀. A).
나는 그 종자라고 주위에 인식되고 있었다.

A는 둘이서만 있으면 응석 부리고 나를 친구 취급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하인 취급.
나에게 다른 친구가 생기면 방해 하고, 괴롭히고, 못된 짓을 한다.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욕을 나에게 말하고, 나의 욕을 그 사람에게 말하고, 마지막에는 채어간다.
A는 미인이었고, 나는 꼬마로 발육불량이었기 때문에, 결과는 알만.
뭐 초등학생 레벨의 이야기지만.

다만 A의 진짜 의미로 집단괴롭힘이라는 것은 내가 아니라 누군가 특정한 인물을 향했다.
이른바 희생양이라는 것으로, 클래스에서 한 명을 집중 공격하듯이 움직였다.
A는 그늘에서 그것을 조종한다.
처음은 당당히, 다음은 뒤에서 유도할 뿐.
질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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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년 전에 귀성한 시누이가 돈을 훔쳤다. 은행에서 지불 때문에 막 찾은 20만엔. 알고보니 시누이는 이미 허세 때문에 빚을 지고 있었다. 이 일로 의절당한 시누이는 이혼 당하고….


1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11:39:05 ID:tBQ
(페이크 있음) 동거 며느리지만, 5년전에 귀성한 시누이가 돈을 훔쳤다.
어떤 지불 때문에 은행에서 찾은지 얼마 안된 20만엔, 은행 봉투에 넣은 채로 가방에서 뽑아냈다.
귀가한 것이 오후로, 이튿날 아침 깨달았다.
시어머니나 시아버지에게는 떨어뜨린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지만,
귀가 뒤 그 가방을 옷장에 넣고
그 때 가방 안에서 휴대폰을 꺼낼 때 봉투는 봤으니까 절대로 떨어뜨린게 아니다.
그 날 남편은 반달 가까이 출장으로 부재중이었고, 설마 딸(중 3) 하고 한 순간 생각했지만
우리 딸은 이상할 정도로 물욕이 없어서, 뭐를 사달라고 조른 적도 없었으니까 그렇게도 생각되지 않고.
시부모님은 돈이 부족한 사람도 아니고・・・하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귀성중인 시누이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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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트 맞은편 방에서 약물 수사가 있었다. 범인이 농성하자 경찰이 전기톱으로 문을 부수고 범인을 체포했다.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9(日)03:03:42
전에 살고 있었던 아파트에서 있었던 이야기

띵동 「실례합니다아」
나 「네-에」
???「지금부터, 조금 소란스러워 지겠지만 외출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나 「누구십니까?」
???「지금, 이름을 댈 수 없으니까 나중에・・・」
나 「헤? (뭐야 이거? 뭐지?) 아, 네」 들여다보는 구멍으로 밖을 내다봤다

몇사람의 남성이 맞은편 방의 초인종을 울렸다
???「〇〇씨-이」
맞은편 주민 「네」
???「경찰입니다, 문 열어 주세요」
맞은편 주민 「・・・」

경찰 「이봐요 문을 여세요」
맞은편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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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감에 걸려 열이 40도인데 사장은 회사에 나와 있으라고 강요. 결과, 10인 가운데 8명에게 감염되서 게임 개발이 한달 가량 중단 되버렸다.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19:26:24 ID:qCP
지금, 감기로 목이 새빨갛게 붓고 기침도 심하기 때문에 집에서 얌전하게 지내고 있다
이번 감기로, 쭉 기대하고 있던 이벤트는 휴식
몸이 불편한 것은 아니고, 이벤트 회장까지 도보 5분이므로(기적적인 우연)
가려고 하면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갈 수 없다

그런 「남에게 옮기면 곤란하다」는 감각이 마비되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아니, 일 쉴 수 없다든가 아무래도 빠질 수 없는 용무나
여러 가지 있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것이 중대한 참사를 부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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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2ch 막장】25년 전 결혼하여, 아내가 데려온 2세 딸을 길렀다. 딸은 결혼식에서 생부를 부른다고 한다. 임신중에 바람 피우고, 아내와 태어난 딸을 남겨놓고 도망친 생부에게 감사의 꽃다발…


모조 부친(父親擬き) 2016年8月19日 23:01

이혼 의사가 굳어졌습니다
그걸 전제로 상담 들어주세요.
지금으로부터 25년전에 아내와 결혼, 아내 덤받이 였던 2세의 딸을 친딸처럼 길렀습니다.
그 딸이 10월에 결혼합니다.
상대 남성도 가족도 아주 좋은 분들입니다.
이번에 딸에게 결혼식에 생부를 부를 거라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친족석에, 게다가 꽃다발 증정은 아내와 생부에게 주겠다는 것.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을 피우고, 아내와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을 남겨놓고 도망친 부친에게 감사의 꽃다발 증정…
나의 25년은 생활 뿐이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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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딸의 결혼식에 친아버지인 전남편과 나갈테니 계부인 나에게는 사양해 달라고 했다.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재혼하고 길렀는데 납득할 수 없다.


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6:31:25 ID:FDL
아내의 덤받이인 의붓딸의 결혼식에 전남편과 나가니까 내가 사양해줬으면 한다고 말해서
싸우게 되어 버렸다.
지난 달에는 상대의 부모님과 3명이며 만나고 온 것 같다.
친아버지(전남편)가 있는데 계부(나)가 나오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는데,
딸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기르고 있는데 그쪽이 이상하지.
딸을 기르기 위한 ATM였다고 생각하면 딸과 아내의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서
가출해 버렸다.
이혼하면 내가 나쁜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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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아내와 사이가 나쁜 이유를 알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친구 아이가 태어났을 때 친구 누나가 피버해서 매일 집에 와서 아이를 봐주고 있었다. 친구 아내는 그걸 싫어했지만….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5(土)11:45:54 ID:cRp
친구가 스마트폰 데뷰 해서 넷을 하게 됐다. 그때까지는 넷을 바보취급 하는 놈이었다.
마토메 같은 것도 읽은 것 같다. 오십줄(アラフィフ).
전화를 걸어 와서(아직도 라인 같은걸 사용할 수 없다)
「아내와 사이가 나쁜 이유를 알게 됐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친구는 결혼하고 20년 가까이 지난다. 아이는 지금 고교생.
장남이 태어났을 때, 부모 이상으로 친구의 누나가 피버 해서, 매일 집에 오고 있었다.
연일 숙박하는게 당연했다.
당시 누나는 독신으로 가사 심부름이었다.
모유가 나오지 않는 아내를 위하여 대신 분유를 말들고, 육아 노이로제 같은 아내 대신에
안아 주고 노래를 부르고, 면허가 없는 아내 대신에 무슨 교실에 갓난아이를 데려가 주고…
하는 대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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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북극의 펭귄의 부리가 전부 녹아서, 노란 버터가 되어서, 지구상을 뒤덮으면, 너와 나를 가로막는 바다도 연결 될텐데…」「무라카미 하루키 풍의 사랑의 메시지 전해졌어?♪」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6(日)11:16:33 ID:ofn

「북극의 펭귄의 부리가 전부 녹아서, 노란 버터가 되어서, 지구상을 뒤덮으면, 너와 나를 가로막는 바다도 연결 될텐데…」

당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원거리로(라고 해도 국내) 교제하고 있었던 하루키스트에 나르시스트인 전남친에게 왔던 로미오 메일.
(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풍의 사랑의 메시지 전해졌어?♪」
라는게 계속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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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회사 경리로 들어온 아줌마가 나에게 대학노트 2권 짜리 망상 노트를 보여줬다. 나와 교제하고 약혼하고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 나와의 노후까지의 망상 스토리.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17:07:17 ID:Sph
이상한 아줌마에게 사랑받은 이야기

나:27세, 영업
A씨:아줌마, 경리

내가 지금 회사에 근무한지 5년째 였던 가을
원래 있던 경리가 그만둬서 A씨가 중도에 입사했다

면접 왔을 때에 내가 회의실까지 안내했었기 때문에 용모는 알았지만,
어쩐지 정말 「보통」이란 말이 딱 맞는 느낌인 사람이었다

일은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경리 경험도 있었던 것 같아서 어려움 없이 해냈다
그렇지만, 언젠가 상당한 미스를 해버려서 사장이 격노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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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외국인과 결혼한다!」는 꿈을 꾸던 두 친구, 한 명은 노력해서 꿈을 실현했지만 다른 한 명은 노력도 없이 우리 남편에게 「저런 일본인과 잘도 결혼할 수 있네ㅋㅋ 키 작고 ㅋ」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4(金)17:01:18 ID:YBZ
친구 2명의 이야기.

나와 A코와 B코는 고교 1 학년의 클래스가 같아서 사이가 좋아졌다.
우리들의 고등학교는 영어 교육에 힘을 쓰고 있는 곳으로,
1일 수업 반 이상이 영어 관계이기도 했다.
A코도 B코도 「외국인과 결혼해서 하프 아이를 낳는다!」는 꿈을 위해서
이 고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항상 말했다.
나는 동시 통역자가 되고 싶어서 였지만, 그러한 꿈도 있는걸까~ 하고 응원? 하고 있었다.

A코는 「외국인과 결혼한다」 만이 아니라,
옛날 읽은 책에서 나온 영국의 어디라는 장소를 아주 좋아해서
장래는 절대 거기에 산다! 그리고 그곳 사람과 결혼한다!는 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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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주변은 벌써 벼베기 끝났어요—」라고 말했더니 선배 한 명이 그야말로 발광. 멱살 잡으려고 하고 침을 튀기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상태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10:53:55 ID:QiE
햅쌀이 나올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수라장

이전 근무하던 회사에서 점심 휴식 때, 언제나 같이 먹는 멤버끼리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햅쌀 이야기가 되서, 내가 「우리집 주변은 벌써 벼베기 끝났어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니까
선배 한 명(A씨)이 갑자기 일어나서 책상 너머로 나의 멱살을 잡으려고 했다
A씨 상태는 정말 그야말로 발광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서, 침을 튀기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상태
다른 선배나 동료가 A씨를 말리고 있는걸 멍하니 보고 있었다
결국 A씨는 그 날 이후 한번도 회사에 나오지 않고, 소문으로는 입원하게 되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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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제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돌아온 남편 「이혼하자」 나 「아니, 바람피운 증거는 잡았지만. ○○쨩과 호텔 가고 있지?」


8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5(土)08:23:35 ID:CGL
어젯밤,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남편이 돌아왔다.
깜짝 놀라면서도, 여느 때처럼 보리차를 한 잔 테이블에 두었다.
남편, 어쩐지 초조해 하는 듯 보리차를 한 번에 마셔버린 뒤
「이야기가 있다」
고.
이하 그 때의 대화.

남편 「이혼하자」
나 「그래?」
남편 「이혼이다 이혼!」
나 「알았다. 그래서?」
남편 「뭐야 그 대답은!」
나 「이혼하는거죠?
재산 분여라고 말할 정도의 것은 거의 없지만, 그러한 대화해야 하는거 아냐?」
남편 「…」
나 「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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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아이가 두 명 있는 이혼녀인데, 전 시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성인식 축하금을 줬다. 그런데 남편의 새 아내가 자기한테는 원조를 안해준다고 불만 전화를 했다.


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4(金)11:24:31 ID:HYH
나는 이혼녀로 아이가 두 명 있다.
딸은 고졸로 취직했지만, 이유가 일반 사무 밖에 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러면 고졸 쪽이 좋은 구인이 있다는 이유로, 누구나 알고 있는 대기업에 취직했다.
마침 아들이 성인식이었으므로, 전 시부모님에게 축하금을 받았다.
축하라고 말하기에는 미안한 금액. 딱 딸이 태어났던 해부터
18년으로 통장이 목표금액이 되도록 매월 거르지 않고 적립해 주셨다.
그 외 축하금도 잊지 않고 주었다.
그런데, 전 남편이 임신 결혼 하고 그 해 봄에 아이가 태어났지만
당연히, 이제 전 시부모님에게 똑같은 분량을 적립하는건 무리라서
이것은 새 며느리에게는 비밀로 해줘, 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전 남편이 폭로해 버렸다.
그래서 새 며느리와 전 시부모님과의 사이에 성대한 배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것은 모르기 때문에, 딸이 성인식 대비 사진 촬영을 했으므로 전 시부모님에게 사진을 보냈다.
그랬더니 새 머느리로부터 불만 전화가 걸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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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요양간호가 된 아버지를 괴롭히는걸 알면서 모르는 척 했다. 아버지는 나를 「추녀」라고 부르기도 했고, 기분전환으로 어머니를 때리는 사람이었고 정말 싫었다


1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3(木)13:53:00 ID:ykk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요양간호가 된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는 것을, 알면서 모르는척 하고 있었던 것 일까
몸을 움직일 수 없고 거의 말도 수 없는 아버지에게 여러가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음습한 짓 하고 있는 것을,
친정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알게 됐다
하지만 자신이 개호하게 되는 것은 싫고, 모르는 척 하기로 결심하고, 학대를 의심하는 고모로부터 감쌋다
그러고보면 케어 매니저도 조금 의심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옛날부터 나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추녀」라고 부르기도 했고,
기분전환으로 어머니를 때리는 사람이었고 정말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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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뚱뚱한 주제에 인기 있는 녀석은 어째서 존재하는 거지. 자기 관리하지 못하는 체형인 주제에 떠받들어 지는걸 보면 세상이 불합리한 나머지 한숨이 나온다


1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2(水)21:21:08 ID:ttb
뚱뚱한 주제에 인기가 있는 녀석은 어째서 존재하는 거지
직장의 커다란 뚱보남은 베이맥스 같다고 믿음직 스럽게 여겨지고 있다
솔직히 나에게는 베이맥스 같은 귀여운 게 아니라
단순히 숨막히게 더운 불섭생으로 밖에 안보인다
같은 직장의 뚱보녀는 글래머로 요염하다고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확실히 엉덩이도 가슴도 일부러 그런 듯이 크고 상대적으로 웨스트 가늘게 보이는데
신장 체중으로 보면 뚱보야
자기 관리하지 못하는 체형인 주제에 떠받들어 지는걸 보면
세상 불합리한 나머지 한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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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 굉장히 미인인 아이가 있는데, 살이 쪄도 얼굴에 살이 붙지 않아서 굉장히 미인. 걔를 아몬드 알레르기로 입원시켰지만.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2(水)14:46:55 ID:6Kb
초미인은 살쪄도 그렇게 안보이네……부러워요.

대학에 굉장히 미인인 아이인 친구가 있는데, 그 아이에게
「미인이네~」
라고 말하니까
「아니 뚱뚱하니까ㅋ」
라는 말을 들었다.

물어보니까 167cm72kg 체지방율 40%。
확실히 엉덩이나 넓적다리는 두껍지만, 얼굴에 살이 붙지 않아서 굉장히 미인.
체질이란 다른 거구나.
아몬드 알레르기로 입원시켰지만, 다음 달부터 또 얼굴을 맞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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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어렸을 때 나를 학대하고 여동생은 편애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어머니를 때리고 나서 맞지 않게 됐다. 중학생 때는 불륜해서 나가버렸다. 그리고 성인이 되서 외할머니 집에서….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1(火)08:29:41 ID:Jaj
길다&복수인지 어떤지 이상하다. 페이크 있음.

나의 어머니는 터무니 없는 쓰레기로, 어렸을 적 나는 학대 당하고 있었다.
몇번이나 맞았고, 인격 부정도 당했고, 밥도 주지 않았다.
여동생은 학대도 당하지 않고, 오히려 편애하며 귀여워 했다.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 만할 때가 되서, 한 번 싸움했을 때 어머니를 힘껏 때리니까
어머니가 주저앉아 당분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그 이후 맞는 일은 없어졌다.
그렇지만, 내가 어른이 되고 얼마동안은, 자주 어머니에게 맞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 꿈을 꾼 날은, 덥지 않아도 반드시 식은 땀이 흐르는게 심했다.

내가 중학생일 때, 어머니는 불륜해서 나가 버렸다.
나도 여동생도 아버지를 따라 갔지만, 평등하게 대하는 드라이한 아버지 보다
노골적으로 응석을 받아 주는 존재가 좋았던 것일까, 얼마 되지 않아 여동생은 어머니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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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 「친구들 앞에서는 네가 모자가정이라는걸 말하지 말아줬으면 해. 알고 있잖아? 좋은 이미지 없잖아. 모자가정은 대체로 세금 도둑 쓰레기니까, 비밀로 하는 것이 현명해」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자친구 가족이 우리 부모님이 이혼한 것을 놓고 욕설, 화나서 헤어지자고 하자 그 역시 나에게 욕을 했다. 「결국 모녀가정 여자. 나의 집에 질투했지. 역시 수준낮아. 불쌍하니까 사귀어줬는데.」


3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11(火)15:24:18 ID:jLU
사회인이 된지 얼마 안됐을 때, 인생 첫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번에 학생시절 친구와 모이는데, 소개해도 괜찮을까? 올 수 있어?」
라고 물어보길래,
「물론」
이라고 대답했지만,
「부탁이 있는데 말이야, 친구들 앞에서는 네가 모자가정이라는걸 말하지 말아줬으면 해」
라고 말했다.
「그게 뭐야」
라고 화냈지만,
「알고 있잖아?
좋은 이미지 없잖아」
하고 히죽히죽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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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전형적인 남자 선호. 내츄럴하게 남자 밖에 흥미가 없고 교사 시절에도 남학생을 편애. 오빠가 니트가 됐고, 지금은 「손자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전혀 꾸짖지 않는다.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8(土)11:57:02 ID:PBM
우리 집의 가족구성

아버지= 전직 단체 직원, 공기
어머니= 전직 교사 정년퇴직이 끝남
오빠=니트 기혼
나=회사원
남동생=니트
할머니=77세 나를 기른 분


어머니는 전형적인 남자 선호. 성적인 의미로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츄럴하게 남자 밖에 흥미없다.
그러니까 나는 할머니가 길렀다.
어머니는 교사 시절에도 남자 학생만 편애하는 걸로 유명했던 것 같다.
재작년 오빠가 임신결혼 했다. 무직인데. 상대는 게임으로 알게 된 중국인 여성.
낳은건 좋았지만 오빠도 올케도 온라인 게임에 열중해서 육아 하지 않으니까
어머니가 기르고 있지만, 「손자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전혀 꾸짖지 않는다.
장래 니트 확실한 남아가 또 양산 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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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 여성의 결혼식에 출석했는데 나중에 전화가 오더니 「축의금 적지 않아? 5만엔 밖에 들어 있지 않았지만」


935 :sage : 2016/10/10(月)11:55:12 ID:OPL
장문 미안해요.

지인 여성이 요전날 결혼했다. 나이 46세 초혼. 덧붙여서 상대는 1살 연상의 이혼남.
그녀의 사촌과 사이 좋게 지냈기 때문에, 결혼식에 초대받았지만 그 내용에 아연해졌다.
데부스デブス(츠카지塚地 닮음・46)가 4회의 의상 갈아입기, 캔들 서비스에 샴페인 타워,
쓰러질 듯이 우뚝 솟아 있는 케이크를 자르기.
뭐 거기까지라면 「결혼식, 꿈이었구나…」하고 미소 지을 것도 있다(어떤 의미에선 눈물이 나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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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거의 매일 찾아온다. 「(남편)군은 나의 결혼상대야! 양가 부모님 공인인데! 어째서 어째서!」 [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시댁에서 동거하고 있는데, 이웃집에 사는 남편의 소꿉친구가 거의 매일 찾아온다. 청소나 세탁을 하거나 심지어 내 옷을 입기까지. 그리고 「(남편)군은 빨리 아이 갖고 싶을텐데? 언제까지 일하는 거야?」

936 :922 : 2016/09/18(日)18:01:58 ID:HEC
보고 늦어져, 실례했습니다. 남편의 소꿉친구에게 초조해하던 >>922입니다.
남편 상사 부부의 호의로, 어제부터 상사 부부가 가지고 있는 맨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상사 부인은 나의 업무 동기이기도 하여,
이번 일을 포함,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안정되었습니다.
A에 대한 것입니다만, 금요일 밤에 우리 2명이 없어진걸 깨닫고, 남편에게 전화 하고 있었습니다만,
남편 매너 모드로 깨닫지 못하고, A와 시어머니는 뒷전 (웃음) 으로 해놓고, 약속하고 있던 남편 상사가 마중나와서
→맨션에 이동→즐거운 가구 선택을 토요일에 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남편이 A에게 전화. 이하, 간단한 내용
A, 2명이 사라진걸 걱정하고 있었어요!
어머님이 쇼크로 드러누웠어
(남편)군만 돌아와!
(아내)씨는 자유롭게 해줘요!(이 내용에 나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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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년 전에 불륜하여 이혼한 아버지가 치매에 걸려 불륜했던 과거를 잊고 불륜 상대를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불륜 상대를 완전히 잊어버린 아버지를 어머니가 돌보게 됐다.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1(火)10:39:23 ID:t85
우리 부모님은 부친이 바람피워서 이혼했지만, 10년 이상 경과하여,
부친이 인지증(認知症)을 앓고 있다고 불륜 상대에게 연락이 왔다.
내용은 솔직히 이쪽에서 돌봐줄 수 없는 거냐는 것으로,
남에게 빼앗아 놓고…하고 나와 어머니는 거절했지만 끈질겨서,
일단 이 상태는 신경쓰이니까 한 번 상태를 보러 가니까

불륜 상대를 우리 어머니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아버지와 대면하는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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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가 바에서 일하고 있는 자기 남자친구의 남동생에게 접근하려 했다. 「애인의 형제와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만나고, 사랑해서 삼각 관계가 되고, 무엇인가 좋지 않아?」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0(月)15:14:03 ID:mN2
옛날, 그럭저럭 사이 좋았던 동료가
「퇴근길에 들르고 싶은 세련된 바가 있는데 함께 가면 어때」라고 권유했다.
좋아- 라고 대답했지만, 종업 뒤 동료에게 조금 놀랐다.
진심으로 미팅이나 결혼식이라도 가는가 싶을 만큼, 정성들여서 멋을 냈다.

바에 가보니 귀여운 느낌으로 젊은 아르바이트 같은 남성 종업원이 있고,
「쟤가 마음에 들어」라고 동료가 말해서, 그런가- 하고 대답하고,
그 직후, 동료가 최근 교제하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던가 하고 생각났다.
「어라, 남자친구는 어떻게 됐어? 헤어졌어?」라고 물어보니까 「헤어지지 않았어」라고 왜일까 도야 얼굴로 말한다.
「쟤는 지금의 남자친구의 남동생이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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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뒷집에서 일으키는 소음 탓에 괴롭다. 아이는 축제 음악 연습한다고 하루종일 피리를 불어대고, 부모는 목욕하면서 밤중에 세시간 씩 노래를 부른다. 게다가 가족이 죄다 서투르다.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10(月)16:51:29 ID:tQL
휴대폰이라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제 참을 수 없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이 시기 어디든 관계없이가을 축제가 개최된다
열광적인 주민은 여름 전부터 북이나 피리 같은 축제 음악 연습을 하거나 하므로,
그 아이도 축제를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이싿
나 개인으로서는 축제에 별로 좋은 감정은 없다,
그래서 축제 음악 연습 소리가 들리면 창을 닫고 음악을 듣는 등 방어해왔다
다만 몇 년전에 이사온 뒷집 아이가 아침부터 밤까지 삑삑 삑삑 시끄럽다
이쪽이 창문을 닫아도 저쪽은 창문 전개니까 경감이 안된다
게다가 점점 즐거워지는지 음량이 늘어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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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숨은 부녀자지만, 직장에서 일하는 LGBT 디자이너가 부녀자를 너무 욕해서 기분 나쁘다. 외모도 내면도 기분 나빠서 절대로 숨기지 못한다느니 모두 멘헬러로 우리들에게 실례되는 짓을 한다느니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16:09:08 ID:aj3
실은 몇년전부터 조용하게 부녀자(腐女子)를 하고 있다
세간으로서는 떳떳하지 못한 취미라고 이해하고 있으니까 이야기하는 내용은 TPO를 지키고
외모와 세상과의 연결에는 신경과 돈을 충분히 사용하고,
사용한 신경과 돈의 분량만큼 겉보기는 지극히 평범한 OL이 되어 있다
덕분에 주위에는 커밍아웃 한 사람 이외에는 정체가 들키지 않았지만
최근 귀찮은 사람이 직장에 들어 왔다
디자이너로 고용된 그 사람은 본인 말로는 LGBT로 부녀자가 정말 싫다고 한다
좋고 싫음은 사람 마다 다르니까 상관없는데
일일이 부녀자에 대한 온갖 험담을 나나 동료들에게 말해온다
외모도 내면도 기분 나빠서 절대로 숨기지 못한다느니
모두 멘헬러로 우리들에게 실례되는 짓을 한다느니 휴식중이나 회식중에 막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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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올케는 부녀자지만, 부녀자를 싫어하는 남동생에게는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올케가 동료와 찍은 코스프레 투샷 사진 때문에 불륜으로 오해당해서 이혼 위기를 겪었다.


2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15(木)00:11:06 ID:U7X
나도 수라장이었지만, 남동생 부부가 제일 수라장이었던 이야기.
오타쿠나 부녀자(腐女子) 같은거 나온다. 그런게 서투른 사람 미안.
물론 올케의 허가는 받아뒀다.


나・중증 오타쿠로 부녀자. 부녀자는 숨겼다.
남동생・라이트 오타쿠. 부녀자 싫다
올케・오타쿠. 부녀자를 숨기고 남동생과 결혼


세상이 좁아서 놀랐지만 남동생이 사귀는 애인이라고 데려온 것이,
트위터로 사이가 좋아져서 가끔 놀거나 하고 있었던 올케였다.
올케에게는 남자친구가 부녀자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우리집은 남동생이 부녀자 싫다고 말하고 있어요, 정도의 이야기는 하고 있었는데, 놀라운 전개.
남동생은 부녀자 싫고 넷에서 알게 된 인간과 만나는 녀석의 마음이 모르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서로 처음 뵙겠습니다 하는 척 했다.

는 것이 전제로, 가족은 나와 올케가 친구라는 것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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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후배 여성 2명이 부녀자, 점심 시간에 회사 남성들을 상대로 망상을 하면서 그림으로 그리고 있어서 곤란하다. 그만두게 하고 싶지만….


2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08(日)10:32:03 ID:TEQ
푸념입니다
직장 후배들에게 조금 곤란을 겪고 있다
우리 부서는 여성이 3명 있고 내가 최연장
후배 2명은 어느쪽 이든 애니나 게임을 좋아한다
그리고, 점심은 매일 작은 회의실을 빌려서 셋이서 함께 도시락을 먹고 있었지만
2명은 언제나 노트를 가져와서 먹으면서 캐릭터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나는 애니나 게임은 별로 모르지만 보통 잡담은 3명이서 하고 별로 2명과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그리고 있는 것 자체는 상관 없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2명이 애니나 게임 그림만이 아니고 부서에 있는 남성들의 그림을 그리게 된 것
처음은 모두의 초상화 그렸다! 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닮았다! 같은 말하면서 즐겁게 보았지만
어쩐지 점점 특정한 2명만을, 게다가 손을 잡고 있는 그림 같은걸 그리게 되고
최근에는 ○○씨와 ××씨는 절대로 하고 있지!라고 말하게 됐다
이것은 본인에게 알려지면 굉장히 곤란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것을 2명에 말하면 아마 거리를 두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정도로 2명 모두 분위기가 들떴고 이상하게 즐거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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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녀자 누나가 나의 애인을 자신의 취미에 끌어들였다. 애인은 나와 친구로 기분 나쁜 망상을 하게 되고, 누나는 누나대로 그녀의 망상으로 책까지 만들었다.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17(火)19:31:28 ID:???
부녀자(腐女子)인 누나(프리터)가, 나의 애인을 자신의 취미에 끌어들였다.
그녀는 나와 친구로 기분 나쁜 망상을 하게 되었다.
누나는 누나대로 그녀의 요망으로 상기한 내용으로 책까지 만들었다.

나는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동시에
「나로 기분 나쁜 망상 하지마」
라고도 말했다.
이별은 승낙 받았지만,
「망상은 내 마음이다」
하고 정색했다.
친구에게 상담해서 둘이서 항의했지만 무시당했다.
그 뿐만 아니라 재미있어 하면서,
「둘이서 항의하는걸 소재로 삼았다」
고 누나에게 들었다.
나는 절망했지만, 친구는 나 이상으로 격노했다.
학교에서 친구가
「좋은 생각이 있다」
고 썩은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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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아버지는 왼쪽 다리가 없다. 전철에서 나를 구한 영웅 취급이지만. 사실 아버지는 놀리려고 나를 선로에 떨어뜨렸다가, 위험해져서 나를 구한 다음 지갑을 찾다가 넘어져서….

9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4(木)18:11:57 ID:81f
우리 아버지는 왼쪽 다리가 없다.
친척들 사이에서는 「(나)를 돕기 위해서 전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선로에 뛰어든 영웅 취급」하고 있지만 사실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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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생환했다. 이전에는 화를 잘내고 가족에게 고함치는 쓰레기였지만, 생각하는데가 있었는지 퇴원하고 나서는 조금 얌전해졌다.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08(木)21:48:28 ID:x5c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생환했다.
이전에는 사소한 일이라도 곧바로 격노해서 가족에게 고함치는 쓰레기였지만
생각하는 데가 있었는지, 퇴원하고 나서는 조금 얌전해졌다.

부모님의 지인이나 친척은 「잘 살아났어요」 「평소의 행동이 좋았기 때문이다」
「좋은 아버지인걸」하고 입을 모아서 말한다.
아버지는 외면이 굉장히 좋으니까, 집에서도 좋은 아버지라고 부모의 지인은 생각하고,
사실은 모랄 해리스먼트 하는 놈이라고 내가 말해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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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살 때, 어머니가 외출하고 아버지한테 나를 돌봐달라고 했다. 내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자 아버지가 내다보더니 「멈추면 좋았었는데」라고 말해 버리고, 방으로 돌아갔다


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3(日)18:31:50 ID:CWt
사람 없고 4세 때 나에게 일어난 쁘띠 수라장을.
어느 날에 어머니가 쇼핑에 나간다면서 아버지에게 봐달라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상당히 방임주의로
「무슨 일 있으면 말해라」 정도만 말하고, 2층에 있는 아버지의 방에 틀어박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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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때 난치병에 걸렸다. 그걸 알게 된 아버지가 어머니를 후려갈기고 「어째서 정상으로 낳지 않았어」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19:45:37 ID:nWX
고교생 때, 난치병에 걸렸다.
뚜렷한 진단이 나올 때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진단이 나오고, 병명을 알게 되었던 그 날, 어머니가 귀가한 아버지에게 그것을 보고했다.
다음 순간, 어머니가 후려갈겨졌다.
아버지에게 주먹으로 맞고, 미닫이로 날아갔다. 미닫이가 쿠(く) 자로 꺽였다.
아버지는 「어째서 정상으로 낳지 않았어」
같은 말을 고함지르고, 집을 나가버렸다.
그때까지 아버지를 계속 상냥하고 기가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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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9일 일요일

【2ch 막장】작은 학원에서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출근하니까 텅텅 비어있다. 학원장이 건물 집세도 체납하고 야반도주 해버렸다.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8(土)12:21:07 ID:zmH
그럼 조금 길지만.
당시 30대 전반 여성, 독신.
종업원은 경영자 포함 5명, 그 중 2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라는 작은 학원으로 사무 정사원으로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출근하니까, 열쇠로 열리지 않는다.
열쇠 잘못했나? 라고 생각하지만, 틀림없이 맞다.
열쇠 망가졌나? 라고 생각해서, 건물주에게 전화하여, 열쇠가 열리지 않게 되어 버려서, 미안하지만 열어 주지 않겠습니까 하고 상담.
그랬더니, 거기 세입자, 집세 2개월 체납하고 있지만 어떻게 된거야? 하고 화낸다.
에? 하고 일단 패닉. 일단 건물주에게 와달라고 하고, 열쇠로 열었더니, 오피스 텅텅.
건물주도, 야반도주했나…하고 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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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정폭력으로 이혼한 나에게 친구의 설교 「가정폭력 당한 여자는 남자라는 것 만으로 거부반응을 나타내고 남자라는 존재에 항상 벌벌 떨지 않으면 안된다」



5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23:43:25 ID:6nT
최근 친구 A에게 짜증.
지나친 간섭이나 의견 강요에 질려버렸다

나는 반년전에 5세와 4세의 아이를 데리고 이혼했다.
전남편의 병적인 낭비와 고액의 빚, 모랄 해리스먼트(신체・경제 DV에도 진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안되면 폭력을 휘두르는 전 시어머니에게 참을 수 없었던 것이 원인.
맹세코 말할 수 있다. 얼마나 적게 봐도 9:1으로 저 쪽이 유책으로 이혼이었다.
나도 심약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되받아치기도 했고 납득할 수 없는 것에는 대항하는 것도 해왔다.
그래도 역시 천천히 정신은 침식되어 갔고,
조정에서도 통로 사이에 놓고 맞은편 대합실에 전남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전신이 떨려서 과호흡 일으키고 의무실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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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무를 보던 회사에서 중도 채용 희망자 이력서를 정리하다가, 나를 초-중 때 병원균 취급하던 남자를 발견했다. 인사부장에게 그 사실을 전했더니….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8(土)11:07:58 ID:YEL
내가 사무를 보고 있는 회사에서 중도 채용 희망자의 이력서 정리하다보니까, 그 가운데 나를 초-중 때 병원균 취급하던 남자가 있었다.
그래서 인사부장에게
「이놈 어릴 적 나를 괴롭혀서, 덕분에 나는 초등학교는 부등교, 중학교는 머리카락 잘려서 수학 여행도 못갔습니다」
라고 전했다.
부장은
「흐-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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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고 이혼당한 친구가 친정 근처에 살고 있다. 개가 갑자기 친하게 굴면서 「친정까지 부르다니 하잖아」 걔는 나도 불륜하고 쫓겨난 몸이라고 믿고 있었다.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8(土)09:34:48 ID:Dnl
초・중 동급생 A코가 불륜하고 이혼 당해서, 나의 친정 2채 옆 있는 A코 친정에 소박맞아 왔다
옛날부터 그렇게 사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소박맞고 와서 당분간은 인사할 정도로 였지만
어느 때 갑자기 친하게 굴었다

어째서일까- 라고 생각하니까, 나에 대해서, 불륜하고 집에서 쫓겨나서 별거중인 몸이라고 믿고 있었다
「친정까지 부르다니 하잖아」같은 말을 듣고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아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A코의 착각이 발각

우리집은 자택을 리폼하고 있는 도중이지만, 임시 주거로 이사할 정도의 기간도 아니니까
나만 친정에 신세를 지고 있다
남편은, 회사에서 「좋은 기회니까 출장 다녀와라」는 말을 듣고,
리폼이 끝날 때까지 지방 출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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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8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전 남편은 지병이 있어 가사를 담당하다 간호사와 바람피우고 이혼했는데, 기나긴 푸념 메일이 왔다.〔후일담2〕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남편은 지병이 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가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자에게 가사를 시키다니」 「손자는 아직?」하고 불만을 품고….
【2ch 막장】나는 번역 일로 재택근무, 남편은 지병이 있어 간호가 필요. 이사해서 시어머니에게 벗어나니까 남편이 간호사와 바람피워버렸다.〔후일담〕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2:49:05 ID:GTe
작년의 11월과 올해의 4월에, 전업주부 남편을 데리고 이사하니까 불륜당해서 이혼했다는 기입을 했다.
최초 기입은 이것.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074116/336
4월의 것은 이쪽입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3476509/34

요전날, 업무용 주소에 전 남편으로부터 기나긴 메일이 왔다.
여러가지 써있었지만, 요점은 돈이 없고 아내도 차갑고 장모도 과간섭으로, 어쨌든 현재상황이 괴롭다.
아내가 일해라 일해라고 엉덩이를 걷어차고, 스트레스로 지병이 악화되서 이혼 뒤 2번이나 입원했다.
그러고 보면 너(나)와 살고 있었던 때는 행복했다~(힐끔힐끔
매년 크리스마스에 ○○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것이 잊을 수 없는데~(힐끔힐끔
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쪽은 업무용이니까 이쪽으로 하세요 하고 통판용의 주소에 유도하고 방치중.
나는 이혼 뒤, 아무 관계도 없는 지역에 이사하여, 업무에서도 새로운 분야를 신규 개척하여 심기일전 노력하고 있는데.
어째서 저런 바보와 결혼 했던 걸까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7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3:02:44 ID:XMU
>>744
로미오 메일 스레에서 기다리겠다.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3:25:53 ID:GTe
>>745
로미오 메일 같이 유혹하는건 쓰지 않았어요ㅋ
길게 자신의 곤경을 말하고, 그야말로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하는 것 뿐이었으니까.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3:32:03 ID:TqY
>>746
그 우는 소리가 스레 주민으로서는 웃을 거리니까 자세히 부탁하고 싶어요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13:45:49 ID:GTe
>>747
로미오 메일 스레에 투하할 것도 없는 것 같아서, 여기에 놓고 가겠습니다.
투덜 거리는걸 것을 생략해 보았기 때문에, 읽기 어려웠으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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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하다 이혼한 언니가 무직 남편과 불륜하여 임신, 부모님은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물러나라」고 간원. 여동생도 언니와 남편의 결혼에 찬성. 결국 가족 전원과 절연했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7:49:39 ID:p72
수라장이 안정되었으므로 기분 전환 보고.

나는 세자매의 한가운데입니다만, 이번에 가족 전원과 절연하고, 남편도 포함하여 나의 주위에서 친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1명도 없게 됐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맨션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사십줄(四十路) 눈앞입니다만, 향후는 혼자서 느긋--하게 살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음.

(하아~ 저녁이구나~)
하고 홍차를 마시면서 바깥 경치를 바라보며, 오늘 밤 저녁밥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중ㅋ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7:55:10 ID:qrA
자세한 것은 필요 없으니까

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9:54:48 ID:0NE
>>295
알겠어
단 한명이라도 「자세히!」라고 레스 하면 투하할 생각 만만하게 메모장 같은데서 써서 모으기() 하는 걸까, 절대로 투하하지마 이 바보야
아니, 두 번 다시 나타나지마 쓰레기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20:05:28 ID:HtC
>>298
드히히ーㅋ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7(金)06:35:41 ID:84D
>>295
여기가 아니고 본가 2 ch의 가정판에 있는 중간아이 스레로 투하 희망
뭐 중간아이에 대한 학대는 대체로 상상할 수 있지만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22:35:03 ID:coE
>>295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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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연히 십대 때 아르바이트 하던 후배가 약혼자와 함께 있는걸 만났다.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후배가 울더니 나를 좋아했다고 고백을….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6(木)11:40:54 ID:xaf
조금 전 현지 번화가에서 쉬고 있으니까 우연히, 십대 때 하고 있던 아르바이트 후배를 만났다.

후배라고 해도 내가 오프닝 멤버로 그 아이는 3기였던 것 뿐이고 동갑.
게다가 아르바이트 장소는 복합 시설이었기 때문에 나는 A담당, 후배는 다른 플로어의 B담당으로, 업무상 관계는 없었다.
(동기에게 부탁받아서 가끔 B에서 마이크 퍼포먼스는 하고 있었지만, 후배가 그 자리에 있었는지는 불명.)
다만, 후배는 미인이고 존재감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알았고, 약간 계기가 있어 그 나름대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어디까지나 그런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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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네 집 근처에 사유지 공터가 있는데 거기에 마음대로 차를 세우는 바보가 있었다. 그래서 거기다가 채소밭을 만들어서….


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7(金)03:58:41 ID:G5s
할아버지의 채소밭에 차가 돌진했다

할아버지네 집 근처에 어중간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공터가 있고 거기에 마음대로 차를 세우는 바보가 있었다
사유지라고 붙인 출입 금지 간판도 무시하고 주차방지 콘도 로프도 치워버리고 침입한다
거기서 주차 위치의 근처에 「채소밭 예정지 흙이 굳어지면 곤란합니다 침입금지」
하고 귀여운 우는 얼굴이 붙은 간판을 설치
1주일 무단 주차를 감시 카메라로 촬영해서 조금 비싼 씨앗을 발아시켜 모종을 준비
토일요일은 오지 않기 때문에 전력으로 구멍을 판다 
문명 이기를 소망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근성으로 해결된다는 답변을 받는다
땀투성이가 되어서 구멍을 계속 판다 
구멍 파고 메꿀 뿐 이이라며 형무소 강제노동 같다고 분위기가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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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7일 금요일

【2ch 막장】사촌 누나가 연수익을 속이는 남성과 결혼하고 겨우 이혼했던 적이 있어서, 애인과 결혼을 결정했을 때 서로 원천징수표를 보여주자고 했지만 「수전노」라고 욕해서 해어졌다.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3(月)16:47:00 ID:IsE
나의 사촌 누나가 회사원이던 남성과 결혼했지만, 정사원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계약 사원으로 월수익는 결혼전에 듣고 있었던 액수의 절반, 건강 보험이나 연금・세금도 오랜 세월 체납 하고 있다는 초 블랙 인간이었다는걸 알고, 당장 친정에 도망가서 이혼을 신청했다.
그리고 상대가 고집부려서 싸우고 싸워서 겨우 이혼했다, 는 과거가 있다.
그 경험 때문인지, 사촌 누나는 미혼인 사람에게 자주
「결혼전에는 제대로 속내를 터놓고 돈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돼요.
상대에게 원천징수표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고 거절당하면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아」
라고 말했다.
나는 리얼타임으로 사촌 누나 부모님이 이혼 소식으로 홀쭉 야위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라도 그것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애인과 결혼을 결정했을 때,
「새삼스럽지만 돈 이야기를 하자, 원천징수표를 서로 보여주자」
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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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 부부의 생활비 원조 부탁, 여동생 부부 이혼 뒤에 버려진 조카딸의 양육비 원조 부탁을 계속 거절했는데, 여동생이 버리고 나서 어머니가 기르던 조카딸은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22:10:08 ID:0JL
최근 어느 마토메 사이트에서 「꿈의 결혼식을 위해서 모은 1천만을 조카딸의 치료비로 줬다」
는 이야기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났으니까 쓰겠습니다.
나의 이야기는 그것과는 정반대입니다. 즉 조카딸을 죽게 내버려 두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불쾌하게 생각하는 분은 무시해 주세요. 아저씨의 혼잣말입니다.
10년 이상전, 어느 날 여동생 부부가 생활의 원조를 간절히 부탁해왔습니다.

당시 그들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만,
남편이 해고를 당해서 어쩔 도리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당시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독신으로,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커다란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 나름대로 돈벌이가 있었으므로, 기대를 받았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나와 그들 부부 3명이서 대화의 장소를 마련했습니다만, 결국 원조는 거절했습니다.
구체적인 대화의 내용까지는 역시 기억하지 않습니다만, 거절한 이유는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는 돈을 빌려 줄 생각이었는데 그들은 돈을 받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타협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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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대 키모오타 오빠가 맞은편 집에 굉장한 미인이 있다고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부모님은 적극적으로 맞선을 셋팅, 그런데 오빠가 내가 본 건 다른 사람이라고 했지만….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5(水)10:30:50 ID:ifN
몇년전 설날 휴가가 끝나고,
오빠가 맞은편 ○씨네 집에 굉장한 미인이 있었다, 소개해줬으면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오빠는 자택과 직장의 왕복 이외 거의 외출하지 않고, 친구도 없고, 애인 없는 경력=연령,
자유롭게 쓰는 돈은 취미와 2차원 신부에 소비하는 전형적인 키모오타였다.
얼마 전부터 자꾸 건강이 나빠지고 있었던 부모님은,
이대로 집에 오빠를 남겨놓고 가면 고독사 일직선이라고 걱정하고 있어서,
오빠가 살아있는 여성에게 흥미를 가진 듯한 이 발언을 듣고 아주 기뻐하며,
당장 간단한 선물을 가지고 맞은편 ○씨네에 찾아갔다.
여차저차 이러이러해서 여성과 오빠에게 들은 특징을 전하니까, Y코씨 일거라하는 대답이 있었다.
Y코씨는 20대에 시집을 갔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친정에 되돌려져서 당시 30대 중반.
바로 맞선이 세팅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본격적인 것이 아니고, 우리 집에 Y코씨와 부모님을 부르고 다같이 식사했을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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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근무하는 레스토랑에서 연인과 디너를 하다가 알레르기 발작으로 병원행. 친구가 「그 요리는 그 조미료를 넣지 않으면 맛있지 않다」고 알레르겐을 넣어버렸다.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4(火)21:04:34 ID:8JQ
학생시절부터 알던 친구가 근무하는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예약
막상 연인과 저녁 식사를 즐기다 보니까 내가 알레르기 발작을 일으켜서 병원 직행
후일 예약 단계에서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제거한 메뉴로 해달라
부탁했을 것이라고 클레임을 넣었는데,
친구가 그것을 묵살하고 알레르겐 들어간 알기 힘든 메뉴로 변경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
조미료적으로 알레르겐을 집어넣는 악질이었기 때문에 친구는 해고
「그 요리는 그 조미료를 넣지 않으면 맛있지 않다」
라든가 변명을 하고 있었지만, 친구로 지내는걸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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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해외 결혼식으로 출국했는데, 고교시절 클래스 상위였던 A코를 만났다. A코도 해외 결혼식으로 와있었다. A코는 대항심을 불태우더니 급기야 「결혼식 추억을 더럽혀져 버렸다. 변상해.」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4(火)12:05:40 ID:UpL
긴 푸념입니다.

결혼식에 대한 것입니다만, 나는 남편의 업무 관계상, 국내에서 식을 올리면, 어디까지 아는 사람을 부르는지로 곤란해 지기 때문에 해외 웨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참가자는 친족 포함하여 20명 정도로,
친족은 우리들이 여비를 대고, 친구는 자비로 와주겠다는 것(권유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여행할 겸 참가한다! 라고 말해 주었다)이었으므로, 축의금는 필요 없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남편과 둘이서 해외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차례 대기를 하다보니까, 고교시절 동급생(A코)가 갑자기 말을 걸어왔습니다.
우연히도, A코도 해외 웨딩으로 와있었던 것 같아서, 우리들도 그래!라고 말하니까 A코의 얼굴이 조금 흐려진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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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의 괴롭힘 사건 가해자 「오타쿠가 인간으로서 취급받고 싶으면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추녀는 그걸 못했으니까 제재했다.그 직장은 너무 물렀다」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4(火)22:16:08 ID:BEw
전의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괴롭힘이 있었던 것

피해자는 오타쿠 같은 느낌의 여자애였다. 나이는 아마 대학생 정도
자주 사원과 점프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 이야기로 들뜨고 있었다
얼굴은 솔직히  못났지만 적어도 청결하긴 하고, 업무도 평범하게 하고
최저한 응대는 할 수 있는 아이였으므로,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동료였다고 생각한다
가해자는 언뜻 보면 평범한 여자애. 나이는 나와 같다. 얼굴도 모습도 복장도 지극히 평범
라인을 교환하고 비교적 친근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던 시기도 있지만,
화제는 주로 월요일 9시 드라마와 남자친구 이야기로 별로 인상에 남는 인간은 아니었다
직장의 화려한 갸루 그룹에 끼어들려는 필사적인 모습이 어쩐지 인상적인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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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초중 6년간 괴롭히던 아이가 고등학교 때 괴롭힘을 당하고 등교 거부하여 현재도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고 한다.


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4(火)22:59:37 ID:Lo5
나를 괴롭히던 아이, 고등학교 때 괴롭힘을 당하고 일년에 등교 거부하여
지금 현재도 히키코모리를 하고 있다 는 정보를 최근 얻었다.
놀랐어요—.
사람을 초중 6년간이나 괴롭혀 놓고 너는 일년으로 등교 거부라니 멘탈 너무 약하겠지.
우리들 양호실 등교도 하지 않고 보통으로 다녔었는데.
괴롭히는 아이의 멘탈 너무 약하다.
사람 웃으면서 괴롭혀 놓고 자신이 당하자 마자 히키코모리가 되는 그 신경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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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이 「클래스 내의 친목을 깊게 하기 위하여, 모두 서로를 별명으로 부르자」고 했다. 나는 「고릴라를 닮았으니까, 고리 쨩(ゴリちゃん)이라고 합시다.」


1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5/08(日)12:13:21 ID:XJQ
사소한 소재.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이 「클래스 내의 친목을 깊게 하기 위하여, 모두 서로를 별명으로 부르자」고 하기 시작했다.
그 때까지 별명으로 있던 아이는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평범하게 성씨나 이름으로 불리고 있던 아이는
담임이, 억지로 「스즈키씨(鈴木さん)」→「벨씨(ベルさん)」(※방울=鈴=벨이 된듯)라고, 키가 큰 아이→「키다리(ノッポ)」라고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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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5일 수요일

【2ch 막장】겸업 농가의 장남과 결혼하기로 했는데, 별채에서 살게 되는데도 「결혼 뒤에도 매일 식사는 안채에서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도록」「할 수 없으면 이 결혼은 그만두는 걸로」




3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5(金)17:28:08 ID:riL
결혼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 27세, 회사원.
그이 36세, 회사원.
교제 2년반입니다.

그이의 친가는 겸업 농가로서, 장남입니다.
친가의 부지가 넓고, 친가 바로 근처 같은 부지 내에 나와 알게 되기 이전에 세운 신혼용 별채가 세워져 있어, 그이는 현재 식사나 욕실은 안채에서, 그 이외는 별채에서 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안채・별채라는 말이 맞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이로부터는
「결혼하면 "부지내 동거"라는 형태가 된다」
는 말을 듣습니다.
이번 봄 그이에게 프로포즈받고, OK하고, 쌍방의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끝마쳤습니다.
서로의 업무 균형 때문에, 식을 올리는 것은 12월, 그때까지 동거 등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담이라는 것은,
「결혼 뒤에도 매일 식사는 안채에서 (그이의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도록」
이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물론 식사를 만드는 것도 안채의 부엌입니다.
아마 시어머니가 되는 사람과 함께.
새 주택 예정이 별채라도 보통 단독이므로, 당연히 부엌도 제대로 있습니다만,
「기본은 그렇게 하도록」
이라고.
「가족의 단란은 중요한 것이므로, 같은 부지내에서 산다고 따로 식사하는건 좋지 않다」
고 말하고,
「그러는 편이 수도 광열비는 부모님이 지불해 주니까 다행이겠지?」
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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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하는 경식점에서 인기인인 A씨의 송별회를 했는데, A씨를 괴롭히던 B는 부르지 않았다. 몇일 뒤, 귀가길에서 어둠 속에서 B가 나타나….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4(火)11:57:47 ID:jZG
대학시절, 경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했다.
거기에는 A씨라는 밝고 누구에게도 친절한 아이가 있고, 직장의 인기인이었다.

어느 때 그 A씨가, 다니고 있는 대학의 캠퍼스 이전에 수반하여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만두기 전에 제일 먼저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A씨 그만두다니 쓸쓸하다, 모두에게 말해서 송별회해도 좋을까요?」
하고 물어봤다.
A씨는 웃는 얼굴로 끄덕거려 감사한 뒤, 갑자기 얼굴을 흐리면서
「…모두, 라니 모두입니까?」
라고 말했다.
A씨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금방 알았다.
A씨의 업무에 사소한 실패를 자꾸 왈가왈부하거나 사복의 센스가 어떻게 다느니 치근치근 험담을 해대는 B라고 하는 놈이 직장에 있었다.
「B씨는 부르지 않아요, 괜찮아」
라고 말하니까, A씨는
「잘됐다, 미안해요」
하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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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쯤 스토커 같은 포지티브남이 있었다. 아무리 거절해도 몇번이나 고백해와서 「포지티브남 씨는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아버지는 어떤 느낌입니까?」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3(月)18:10:15 ID:gIw
반쯤 스토커같은 포지티브남이 있었다.

「연인이 있다」
고 말하고 있는데, 끈질기게 몇번이나 고백한다.
「상냥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취미가 맞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 내가 딱이다!」
라고.
「당신에 대해서 별로 모른다」
라고 말하면,
「지금부터 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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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제하고 5년이 되는 그이로부터 「거리를 두고 싶다」는 말을 들어 동거를 해제했는데, 「집세 지불해」라는 내용 증명 우편이 왔다.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3(月)20:11:51 ID:3W2
교제하고 5년이 되는 그이로부터
「거리를 두고 싶다」
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함께 살고 있었던 방에서 나의 짐을 비우고, 그 다음 달부터 집세를 그이의 계좌에 입금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랬더니
「집세 지불해」
라는 내용 증명 우편이 왔다.

어째서 살지 않는 집의 집세 지불하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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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화요일

【2ch 막장】예술가였던 백부가 돌아가셨을 때, 같은 길을 걷던 나는 유산으로 공유 자산으로 하던 아틀리에를 받았다. 그런데 사촌 누나의 남편이 납득하지 못하고 마찰을 빚다가 아틀리에에서 도둑질을 하여….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3(月)02:06:38 ID:VOL
옛날, 백부가 돌아가셨을 때에 유산을 남겨줬다
백부는 예술가라고 할까 공예가라고 할까 그런 느낌의 사람으로, 나도 같은 길로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친척 일동 특별히 마찰하는 일도 없이 계승했다
그런데, 사촌 누나의 남편이 납득 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몫이 줄어 들잖아」하고 대반대
반대한들 공식적인 유서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되지만, 자꾸 짖어댄다

특히 백부가 살고 있던 아틀리에를 무너뜨리고 집을 세워 부모님을 불러다 동거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내가 아틀리에를 이어받는 것이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아틀리에 원래 나와 백부의 공유 자산으로 내 쪽이 출자액도 권리도 많은 것을
명의를 전부 나로 했을 뿐
유서가 없어도 원래 자기들의 물건은 되지 않았을 거라고 설명해도
「우리들의 물건이 될 것이었는데 빼앗겼다!」라고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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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밝고 귀여운 얼굴의 친구 A와 왠지 수수한 나는 친구 사이였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여왕 님과 노예 같은 관계였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1(土)23:19:28 ID:nVC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 A.
A는 밝고 귀여운 얼굴 이었다.
그리고 왠지 수수한 나와 그녀는 친구였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여왕 님과 노예 같은 관계였다고 생각한다.

A 「수요일 놀 수 있어?
나 「무리. 교습이 있으니까」
A 「좋잖아, 농땡이 쳐버려」
나 「에—・・・.」
기가 센 그녀가 무서워서 결국 내가 꺽이고.
그리고, 수요일에 함께 귀가하면 그녀는
「지금부터 수영이 있으니까 연습이 끝날 때까지 수영 교실에서 기다려」
정말 이젠, 의미불명했다.
이런 느낌으로 교습이 있는 날에 놀자고 말하는 일이 있어서 거절하면
A 「(나)쨩에게 선물이 있어. 오늘 주지 않으면 안돼니까」라고 말한다.
나 「그건 뭐야?」
A 「비밀. 친구니까 샀어. 오늘이 아니면 안돼」
어린 마음에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면 오늘 놀지 않으면 산 물건이 쓸모없게 되니까 미안하다!」고 생각하여,
「비밀로 할 정도의 물건은 무엇일까?」라고 기대하면서, 그녀의 집에 갔는데, 평범하게 놀고 끝이었다.
나와 놀기 위해서 거짓말까지 해서 정말로 기가 막혔다.
(정말로 바보같게도 2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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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양복 입은 남자 2명이 다가와 이 근처에 강도가 있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차안을 보여 주세요 고 했지만 경찰로는 보이지 않아서…. 「경찰 수첩 봐도 괜찮습니까. 저런건 처음으로 봅니다」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1(土)11:05:47 ID:KwK
바로 조금 전 이야기이지만 운전중 전화가 걸려왔기 때문에,
차 다니는게 적은 길에 들어가고 나서 정지하고 비상등 켜고 전화.
끝나고 나서 됐다고 생각하고 발진하려고 엔진을 걸려고 하니까
창을 콩콩 하고 두드려서 그 쪽을 보니까 양복를 입은 남성 2명.
1명은 갈색 머리의 젊은 남자이고 이제 1명은 아저씨. 2명 모두 양복를 입었다.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서 창반쯤 열면 「경찰입니다만」하고.
뒤에서는 자주 TV에서 보는 복면 패트롤 하는데 쓰이는 하얀 차.
주정차 금지의 장소가 아니고 이상한데 라고는 생각하면서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 근처에 강도가 있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차안을 보여 주세요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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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2 때 동아리 유니폼을 사려고 초등학생 때부터 거의 만지지 않은 통장을 가져갔더니 잔고가 고작 800엔. 범인은 아버지. 나의 세배돈은 불륜 상대에게 보낸 생일 선물과 화이트 데이로 사라졌다.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7(火)21:15:51 ID:SxN
고교 2학년의 가을, 동아리의 유니폼이 헤졌는데, 하지만 그 때 부모님의 사이가 나빠서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버지가 「너의 교육이 나쁘다!」하고 어머니에게 화를 내니까 아무 것도 말 못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햄버거 맛있다—」라고 말하기만 해도
아버지가 「아들이 밑바닥 음식을 먹는 바보혀가 되었다! 너 탓이다!」고 어머니에게 격노하는 나날이었다.
나는 유니폼을 자신의 저금으로 사기로 했다.
초등학생 때 이래 거의 만지지 않은 통장과 카드를 가지고 (입금은 어머니에게 맡겼다) ATM에 갔다.
20만 정도 있어야할 잔고가 800엔대였던 것이 충격.

통장 기장하니까 매년의 세배돈은 입금되고 있었지만, 중 3 여름과 고1 겨울에 몽땅 인출되어 버렸다.
범인은 아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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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일 월요일

【2ch 막장】농가의 차남에게 시집가게 되었고, 사는 집은 새로 지은 별채로 정했다. 그런데 결혼 일주일 전에 「저쪽 집에는 장남 부부가 살기로 했다」고 하며 안채에 동거시키려고 했다.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0/02(日)09:54:36 ID:RWG
결혼식 직전에 파담했던 적이 있다.
그는 겸업 농가의 차남으로, 친가의 넓은 부지 한쪽 구석에 신축 주택을 세우기로 되어 있었다.
안채에는 장남 부부가 동거하고 있고, 안채과 새 주택은 10m 정도 떨어져 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그 마을에서는 그러는 것이 보통 이라고.
그리고, 결혼식 일주일전, 혼수감 집어넣기 위하여 새 주택으로 갔는데
어쩐지 새 주택에 커텐 쳐져 있고, 현관 앞에는 화분이 늘어서 있고,
어라? 하고 생각하면서 현관 들어가니까 보통으로 사람이 살고 있는 듯.
깜짝 놀라서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안채로 달려가니까 그의 눈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서 캐물었더니
부친이 나와서 「짐은 이쪽에 넣어라」고 말했다.
「사후승낙이라 미안미안. 저쪽 집에는 장남 부부가 살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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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의 불륜으로 이혼했는데, 3년 동안 전처와 간통남 부부가 왠지 내가 이사하는 곳으로 자꾸 쫓아오고 있다. 이사를 해도 해도 계속 쫓아와서 자신들의 근황을 알려주고 있다.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30(金)22:59:49 ID:Jej
3년 전에 전처의 불륜으로 이혼했다
회사에서 다니기 쉬운 곳에 살고 있었지만, 그 곳에서 간통남과 함께 살고 결혼할테니까,
라고 말하고 있길래, 이사했는데, 반년 지나자 같은 아파트의 같은 플로어에 왜일까 이사해왔다.
거기서 재혼했다는걸 보고까지 해오고, 결국 또 이사하기로 했다.
그리고, 또 반년 지나자 같은 아파트에 이사해고, 이번은 아이가 생겼다든가 하는걸 보고해왔다.
3년 간, 7.8개월 주기로 이것을 반복당하고 있다.
이제 정말로 싫다.
아무것도 나쁜 짓 하지 않았는데, 무엇으로 이런 괴롭힘 당해야 하는 거지.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고 할까, 관련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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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누군가 우편물 투입구를 철컥철컥. 도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튿날 아침 집을 나오다가 이상한 여자에게 공격을 받았다. 「잘도 나의 ○○을 빼앗았구나! ○○은 어디에 있어! 내놔라!!」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1(水)05:58:55 ID:uK9
요약하여 말하자면 완전한 오해로 거의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대학 입학을 계기로 이사하고 나서 몇일 지나서 맨션에서 인터넷 하고 있었던 때,
한밤중에 철컥철컥 소리가 울리길래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우편물 투입구의 철뚜껑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있었다.
「야아, 뭐하는 거야!」라고 외쳤더니 철컥철컥 소리는 끄쳤다.
「도둑 같은 것인가?」라고 생각하면서 내일 집주인과 경찰에 일단 상담하러 가기로 생각하고,
이튿날 아침집을 나오려고 했을 때 갑자기 머리를 무엇인가로 맞았다.

넘어지고 격통에 기절 할 것 같으면서도 위를 올려다봤더니,
손에 조립식 알루미늄 선반의 다리 같은 쥔 머리카락이 긴 여자가,
머리카락을 흐트리며 「잘도 나의 ○○을 빼앗았구나! ○○은 어디에 있어! 내놔라!!」
하는 영문을 모르는 말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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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살 때 1살 연상의 여자에게 임신을 고백받고 그대로 결혼하고 대학을 중퇴하여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들이 20살이 되고 나서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걸 알게 됐다.

9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8:24:03
아들이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걸 듣게 되었을 때.

내가 20때 1살 연상의 전처에게 임신을 고백받고, 짐작이 가는 일도 있기는 있었다.
어떤 직업을 목표로 했지만, 중퇴해서 일하는 것을 갈등을 겪으면서도 결의.
나의 부모에게는 대학의 비용 내좠는데 낭비해버렸다는 이유로 절연당할 뻔 했었고
전처의 부모님에게는 학생인 주제에 피임하지 않았던 거냐고 두들겨 맞았다.
결국, 우리 아버지의 연줄로 고졸 대우로 회사에 들어가서, 필사적으로 일했다.
전처 부모님과는 교류가 없었지만,
아들이 대학에 합격한 것을 보고했을 때 간신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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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일 일요일

【2ch 막장】우리 결혼식을 「그런 일로 쓸데없이 돈을 써서 바보 같다」고 비하 하던 시동생의 아내가, 우리 부부가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 지금와서야 「나도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7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30(金)13:12:19 ID:Sed
결혼할 때 결혼식을 올렸지만, 그 때 새 주택으로 이사도 있었고,
서로 20대 중반으로 저금이 없었으니까 어쨌든 빡빡했다
수중에 예산이 100만 밖에 없고, 우선은 그걸로 할 수 있는 것 부터 준비할 수 밖에 없다
나의 친족은 적지만, 남편은 시골 출신으로 친족이 어쨌든 많아서,
참가 희망하는 친족 전원 부르면 40명 넘어 버린다
그 가운데는 80대, 90대의 사람도 여럿 있다
그 때문에 남편 친가에서 대화를 했다

그 대화 때 시동생 아내가 왔는데,
우리들보다 일년 빨리 결혼하고 식을 올리지 않았던 그녀에게
「그런 일로 쓸데없이 돈을 써서 바보 같다」고 비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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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동생 부부가 집을 세워서 축하하러 보러 갔는데, 큰 동서가 「현관과 목욕탕이 풍수적으로 최악」라고 단언. 남편 형제들 주변이 불타오르고 있다.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29(木)10:12:39 ID:Hox
시동생 부부가 주택 주문으로 집을 세운 것을, 아주버니 부부와 우리 부부가 축하 하러 보러 갔더니,
동서가 「현관과 목욕탕이 풍수적으로 최악」이라고 시동생 부부에게 단언해서,
절찬리에 남편 형제 주변이 염상중.

시어머니가 동서를 나무라니까, 「며느리 구박이다」느니 「그치만 풍수에서는」이라느니 「잘 되라고 생각하고 말했다」느니.
나도 시동생 부부에게 「풍수 같은건 단순한 미신같은 것이고, 동서에게 신경쓸 것 없다」라고 말했지만,
「모처럼 집세웠는테 트집 잡혀서 굉장히 불쾌」해서 노발대발(怒髪天)이고,
그렇게 풍수다 뭐다 하는 허튼 소리를 신경쓸거면, 집 세울 때 풍수 확인하면 좋잖아 하고 화가 나거나.

아주버니 부부는 시어머니와 낡은 집에 3세대 동거니까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걸까 하고 게스퍼하고 있지만.
일단 큰 동서도 작은 동서도 나를 아군으로 만들려고 척척 전화하는걸 그만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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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중2병 오빠가 쓴 망상일기는 「나의 내면에 숨어 있는 다른 한명의 자신(악)」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내용. 무서워서 망상일기를 오빠 친구에게 가져갔더니….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0/01(土)00:58:28 ID:fOc
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오빠가 중2병에 걸렸다.
흑마술 같은게 실려있는 책을 사 오거나 빨강 펜으로 주문을 그린 붕대를 감거나.
부모님은 미지근한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이였던 나는 오빠의 언동에 일일이 충격을 받고 있었다.
오빠도 바보처럼 정직하게 믿는 나의 반응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서, 중2병은 더욱 더 에스컬레이트.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어 내거나, 망상일기를 쓰거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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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나르시스트 미용실 오너가 크리스마스 추첨으로 내건 상품은, 자신과 차를 마실 수 있는 30분.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6:07:33 ID:C7Z

아직 결혼전, 고향에 있었을 때 체험.
당시, 시내에 몇 점포나 가게를 내고 있는 〇〇모토(〇本) 미용실이라는 것이 있었다.
실력은 미용사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있지만
뭐 싸고 점포 구조는 당시로서는 세련되었으니까
젊은 아이에게는 인기가 있는 미용실이었다.
오너는 호리호리한 몸매에 파마 머리 장발로 그야말로 라는 느낌의 젊은 남성으로
점내에 사진을 붙여 놓기도 하고, 조금 나르시스트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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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의 직장 동료가 집에 와서 「당신 신랑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남편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지만….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21:41:03 ID:678
상담입니다.

나는 현재 임신 7개월입니다만, 남편의 불륜 의혹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갑자기 남편의 직장 동료가 집에 와서,
「당신 신랑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 헤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해왔습니다.

진단서나 라인 대화, 끝내고 남편의 잠자는 얼굴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도 보여주고,
언듯 보면 확정입니다만, 남편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습니다.
라인은 얼마든지 위장할 수 있고,
3번째는 사전에 남편으로부터 설명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런 기억도 있습니다).
실제, 남편에게 불륜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다투게 됐을 때도 자기보신보다 나의 몸에 먼저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현재 친정에 돌아갑니다만, 이 진위를 확인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또, 집을 나올 때에 상당히 남편에게 심한 말을 해버렸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었을 경우, 어떻게 위로를 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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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 중에 남편이 바람을 피워, 재구축을 결정했지만 유산해버렸다.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면서도 남편이 돌아와 달라고 노력했지만 남편이 자신을 오히려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걸 알고….



4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4:57:46 ID:7ej
보복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겁쟁이인 나로서는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은 자세하게 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담담하게 쓰게 해 주세요.
임신중에 바람기 당했다.
뱃속의 아이를 위하여 재구축을 결정했지만 아이는 안되었다.
불륜과 사산의 플래시백이 하루에 몇번이나 덮쳐 오고, 위염과 불면에 괴로워했다. 머리도 벗겨졌다.
남편은 나의 머리를 보고 웃었다.
그만두라고 말하면 「농담이겠지 아줌마」 이때부터 나를 아줌마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재구축은 자신이 결정한 길이니까」하면서 에너ME 일직선이었다.
가사를 단단히 하고 집을 예쁘게 하고 싱글벙글 하고 있으면
언젠가 남편은 돌아와 줄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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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해서, 재산 분여와 위자료 일괄로 받지 않으면 이혼신고에 도장을 찍지 않는다 고 하니까, 불륜 상대가 우울증이 되버렸다고 한다.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14:26:36 ID:nOq
나는 아이 낳은 적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임신우울증이란게 있는걸까.
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하지만, 내가 단단히 남편과 상대에게
재산 분여와 위자료 일괄로 받지 않으면 이혼신고에 도장을 찍지 않는다고 말하니까
불륜 상대가 우울증이 되서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임산부 건강 진단도 받지 않는다고.
그런거 알게뭐야.
상대측 부모로부터도 이혼해달라고 부탁받아서
일괄로 지불해주면 지금 당장 도장을 찍습니다 라고 말해도,
돈은, ~우물우물 하면서 돌아갔지만,
폐가 될 정도로 몇번이나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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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호텔에서 개최하는 브라이들 페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신랑 어머니와 신랑 쪽 자매가 신부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9/29(木)00:08:20 ID:i5l
옛날, 학생시절에 호텔에서 개최하는 브라이들 페어 아르바이트 했다
식 일정도 이미 정해져 있는 커플용이었으므로, 자꾸자꾸 시착을 해서 바빴다
업무 내용은, 지정된 드레스를 탈의실에 옮기거나, 옮긴 것을 되돌리거나, 우치카게(打ち掛け,※일본 여자옷의 띠 위에 걸쳐 입는 옷)를 정리하거나
신부에게 드레스를 입혀 주기도 했다

여러 가지 손님이 있었다.
제일 많은 것은, 신랑 신부와 신부 어머니 3인조. 그 다음은 신랑 어머니 플러스 된 4인조
신랑 신부 2명이서 오는 것은 비교적 적고, 신부와 모친이 2명이서 오는 쪽이 많았다
혼자서 오는 사람도 몇명 있었지만, 신랑 신부와 그 가족 총출동으로 오는 사람들도 그럭저럭 있었다
가족 총출동으로 오면, 반드시 싸운다. 본인이 좋아하는걸 입혀주세요…라고 언제나 생각했지만
대체로 신랑이나 신랑 어머니・신랑 쪽 자매의 의견이 존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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