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45세 샐러리맨입니다. 25세 짝사랑 상대가 있습니다. 그녀가 Mr.Children의 광팬으로 20만엔 들여서 라이브에 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라이브에 돈쓰게 하는걸 그만두게 하고 싶습니다. 나와 데이트 하는데 쪽이 가치가 있습니다.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8(土)21:06:02 ID:bgO
안녕하세요.45세의 샐러리맨입니다.
나에게는 회사에 25세 짝사랑의 상대
가 있습니다.
그 아이가 최근, 여자의 동료와 캬악-캬악-분위기가 들떠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귀를 곤두세워보니까, Mr.Children의 광팬으로 라이브에 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원정하러도 가 버려서, 신칸센과 티켓이나 전부 합치면 20만 정도 사용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라이브로 평생의 추억이 되었다
고 합니다.
나로서는, 그 25세의 아이를 좋아하여 교제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작 라이브에, 그런 돈을 쓰는 것도 그만두게 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라이브 이외에서는 만날 수 없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쓰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데이트 하는데 사용하는 쪽이 가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8(土)21:06:59 ID:S11
>>589
그대로 그녀에게 말하면 좋다고 생각해^^

0

【2ch 막장】우리 집 앞을 큰 소리로 울면서 혼자서 걷는 2,3살 남자애를 발견했다. 아빠와 산보하다 넘어져서 옷에 개똥이 묻었는데, 아빠가 화내면서 그냥 버리고 갔다고….



340:名無し:2015/10/27(火)15:31:47 ID:86H
지난 주, 우리 집 앞 길을 큰 소리로 울면서, 혼자서 걷고 있는 2~3세 남자애가 있었고,
좁고 차의 통행도 많은 길이므로 황급히 말을 걸었더니, 남아의 운동복 앞에 개의 똥이
・・・
별로 제대로 말 할 수 없는 아이&울고 있는 상태라 힘들었지만, 달래면서 물어본 이야기로는,
「아빠와 산보하다가, 넘어져서, 옷에 똥묻어 버렸다.파파가 너무 화내고, 너는 언제나 이렇다면서,
전화로 나의 머리 때리고, 먼저 가버렸다. 놔두고 가버렸다. 여기에서 집까지 가는 길을 모른다」

라는 것이었다.
0

【2ch 막장】「임신중의 여성은 모성본능이 움직여서, 뱃속에 깃든 아이의 부친을 무조건 정말 좋아하게 된다」 이렇게 생각한 동료는 아내를 혹사하고 풍속에 가거나….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3:35:58 ID:Trz
회사의 동료가, 어디서 설들었는지
「임신중의 여성은 모성본능이 움직여서, 뱃속에 깃든 아이의 부친을 무조건 정말 좋아하게 된다」
라고 믿어 버리고 있었다.
0

【2ch 막장】2명의 DQN남자가 차도 한 가운데서 차를 세우고 싸움을 벌이다가, 갑자기 입술과 입술을 겹치고 키스를 시작했다.

※동성애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4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5(水)13:39:08 ID:OVv
제삼자 시점의 수라장이라 미안하지만 쓰겠습니다.

당초 전문학생이었던 나는 낮에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남은 시간에 쇼핑하거나
밥 먹으러 갈까하고 예정을 생각하면서 오토바이로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빨간 신호에 정지하니까 앞 차가 소란스럽다.
아무래도 뒷차가 차간거리를 너무 좁혔던 탓인지 선두의 차가 몰리고 있다고 착각해서
앞뒤 차의 운전기사가 차에서 나와 서로 고함지르며 서로 멱살을 잡고 싸움을 시작해 버렸다.
어느 쪽도 덩치 좋은 DQN이라는 느낌으로 동류인 느낌이었다.
양쪽 고함을 서로 질렀고 신호가 파랑이 되어도 나가지 않아서 대정체
빵빵 클랙션이 울려도 그런건 상관없이 두 명은 서로 고함칠 뿐

서로 스태미너 떨어졌는지 서로 서로 꼭 껴안은 채로 움직이지 않고…
그리고 잠시 지나고 눈을 의심하는 순간이

0

2016년 1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애인과 가게에 갔는데 밀차에 부딪쳐 발목 인대가 끊어졌다. 아파서 뒹구는 나를 보고 그녀는 「믿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아이처럼 마루에서 울다니 이상하다」 나를 방치하고 혼자 귀가


9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7(水)11:06:59 ID:p1V
연하의 동료와 교제, 반년 정도 지나서 결혼 이야기도 나왔을 무렵.
그녀와 밤 늦게 드러그 스토어(잡화도 함께 파는 대형약국)에 갔을 때, 등뒤에서 짐 들어오는 카고 밀차에 부딪쳤다.
너무나 아파서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쓰러져 괴로워했는데, 그녀가
「연상으로 믿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아이처럼 마루에서 울다니 이상하다」
같은 말을 하고, 식은 얼굴로 나를 방치하고 혼자서 귀가.
0

【2ch 막장】미술 대학에서 조수를 하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 뎃생을 하고, 술자리를 가진 다음 귀가하는데 알몸 코트 아저씨가 등장. 학생 한 명이 「작아아~~~아하핫、작아!오늘 사람의 반만…아핫…아하하하」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9(金)14:00:43 ID:uk7
나는 어떤 미술 대학에서 조수를 하고 있다.
수업 이외에 자유 참가 누드 뎃셍이 있거나 하므로,
「가끔씩은 성실하게 인체 그릴까~」(보통 디포르메만 하고 있으므로)
하고 학생에 섞여서 그리기도 한다.

남성 누드를 그적그적 뎃셍 하고, 그 날 방과후는 학생들의 회식에 초대받아 참가.
덧붙여서 미대생은 돈이 없기 때문에, 아틀리에에서의 술자리는 언제나 있습니다.
0

【2ch 막장】딸은 전 남편의 전처가 낳은 아이로 나와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결혼했을 당시 딸 2세, 이혼할 때 전 남편이 필요없다고 해서 내가 데려가 양녀로 삼았다.



3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9(金)17:26:08 ID:VFI
딸이 작년에 시집갔다.

딸은 전 남편의 전처가 낳은 아이로, 나와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전 남편과는 맞선으로 결혼했다. 당시 딸 2세.
6년 후 이혼.
전 남편이
「필요 없다」
라고 말하니까 내가 데려가서 양녀로 삼았다.
0

【2ch 막장】청소 볼란티어를 하고 있는데, 끝내면 커피숍에서 아침밥을 먹는다. 최근 참가한 할아범이 「술을 마시지 않는 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지금부터 술자리 할테니까 전원 참가해라」



89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06(水)11:44:48 ID:KyL
매주 일요일 아침, 대학의 써클 관계자, 유학생, 이웃들이 모여서 청소 볼란티어를 하고 있다
시간은 40분 정도로 끝나고 가까운 커피숍에서 아침밥을 먹으면서 잡담, 상담, 유학생에게 일본어 가르거나 시끌벅적 떠들었지만
최근 참가해 온 할아범이 무엇을 어떻게 착각하고 있는지 자원봉사하면 술자리라고 착각하고 있다
0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몇년간 일로 바쁘다가, 출장 때 짬이 나서 부모님 집에 돌아갔다.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불륜녀이며, 어머니는 감금 상태.[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몇년간 일로 바쁘다가, 출장 때 짬이 나서 부모님 집에 돌아갔다.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불륜녀이며, 어머니는 감금 상태.

785: 770 2016/01/29(金)10:32:59 ID:5yk
써놓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엄청 인기 있어서  웃었다.
771의 뒤는 별로 재미없다.

771의 마지막에 썼지만, 어머니 친척에게 연락해서 도게자했다.
당시 자신은 격무였기 때문에 우선 친척집 가까운 병원에 들여보내고, 돌봐달라고 했다.
결국 자신이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 친척 근처에 재취직. 퇴원한 어머니와 동거.
어머니는 조금 장애가 남았지만, 집안일은 할 수 있다.

0

【2ch 막장】자매가 부모에게 학대당하다가, 매일 반복되는 폭력에 폐인이 되버린 언니와 함께 죽을 곳을 찾아 멀리 나갔다. 그곳에서….


40 :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2016/01/10(日) 23:39:31
2 채널 첫투고로, 어디에 쓰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여기로.
공기 읽을 수 없었다면 미안합니다, 길기 때문에 둘로 나누니까 읽기 어려운 것도 미안합니다.

우리 부모는 고학력・고수입 독친으로, 5살 위의 언니는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며 학대당해, 나는 매번 언니를 감싸고 있으니까 부모에게
「귀엽지 않다」
는 말을 듣고 똑같은 학대를 당하게 되었다.

0

【2ch 막장】사장이 즉흥으로 비상벨을 울리고 발연통을 터트려 방재 훈련을 했는데, 아무 것도 몰랐던 사원들이 놀란 나머지 대혼란이 일어났다.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8(木)13:25:29 ID:9AR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을 때, 지진 재해에 전혀 관계없었던 우리 지역에서도 방재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서, 근무하고 있었던 회사의 사장이 즉흥으로 갑자기 불시의 피난 훈련을 했다.
예고없이 비상벨을 울리고 발연통을 터트리고, 『비상사태에 익숙해지게 한다라고 할까 그런 느낌의 목적으로.
하지만 사장 이외 그것을 모른다&무슨 구조 체제도 만들지 않은 채로 가짜 비상사태를 만들어 냈으니까, 현장은 무섭게 카오스.

0

【2ch 막장】 평소 나에게 쓸데없이 트집잡아오는 직장 동료 여성이 밤 11시 쯤에 술에 취해서 팬츠 노출하고 벌러덩 잠자고 있는걸 보았다.


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9(金)10:22:54 ID:ULL
10년 이상 전의 일이니까 시효일까.
하지만 묘지까지 가져 간다.

0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자신의 모친보다 타인이 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무섭게 충격적이었다.


3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5(月)00:39:57 ID:cNh
어릴 적, 자신의 모친 보다 타인이 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무섭게 충격적이었다.

모친은 독친(毒親)이었다.
내가 한 것, 결정한 것, 생각한 것, 바라는 것은 모두 어머니에 의해서 부정되어 왔다.
어릴 적부터, 뭐든지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었다.

클럽 활동도 진학처도 장래의 직업도 지지 정당까지 모두, 어머니는 나를 자기 생각대로 만들려고 했다.
어머니의 생각대로 하지 않으면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어머니에게 말을 듣고, 철저하게 규탄당하고 욕먹고 모욕당했다.

나 자신, 「자신은 쓸모없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과 정반대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0

【2ch 막장】남자친구가 친구에게 컴플렉스가 강해서, 쓸데없이 「친구가 나보다 멋지지, 나보다 친구를 좋아하게 될 것 같지」라고 해대서 헤어졌다.


3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3(土)15:42:26 ID:3x4
○년전에 사귀고 있던 옛 남자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옛 남자친구와는 교습 써클에서 알게 되었고, 2년간 어떤 문제도 불만도 없이 교제했다.
하지만 그의 친구 A가 U턴 취직으로 돌아오고 나서, 옛 남자친구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옛 남자친구의 소개로 A와 몇 번인가 만났는데(노래 대회라든가, 바베큐 라든가)
그 뒤 옛 남자친구가 쓸데없이 「A가 나보다 멋지지, 나보다 A를 좋아하게 될 것 같지」
라고 물어 보게 되었다.
0

【2ch 막장】친척들은 남동생에게 유산을 받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돈을 물처럼 쓰고 있다.


109. 名無しさん 2016年01月26日 06:13 ID:NxM7Q..s0
특별연고자의 재산 분여 청구권에 관한 착각을 이용한 농가뇌(膿家脳) 가족에게의 복수입니다.
현재진행형으로 미완성입니다만 쓰게 해주세요.

특별연고자란, 생전의 내연의 아내나 고인의 요양 간호를 한 사람, 생계를 함께 하고 있던 사람 등, 생전의 고인과 특별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상속인이 없는 경우, 그 사람들이 상속인에게 준하는 입장에서 재산 분여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0

【2ch 막장】「불이야-!!불이야-!!」하는 큰 소리. 황급하게 뛰쳐나오니까 거기에는 울고 있는 여고생과 벌러덩 누워서 기절하고 있는 전라 코트 아저씨, 그리고 이웃집 대학생.

5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4(日)20:09:33 ID:LdV
방금전 일어난 무용전.
자택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불이야-!!불이야-!!」하는 큰 소리. 황급하게 뛰쳐나오니까 거기에는 울고 있는 여고생과 벌러덩 누워서 기절하고 있는 전라 코트 아저씨, 그리고 이웃집 대학생.
0

2016년 1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몇년간 일로 바쁘다가, 출장 때 짬이 나서 부모님 집에 돌아갔다.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불륜녀이며, 어머니는 감금 상태.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몇년간 일로 바쁘다가, 출장 때 짬이 나서 부모님 집에 돌아갔다.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의 불륜녀이며, 어머니는 감금 상태.[후일담]
7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6(火)15:30:27 ID:M6s
잠깐 여유나서 친가에 돌아갔는데, 모르는 여자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텔레비전 보고 있었던 때.

진학으로 현외에 가서, 가혹할 정도로 바쁜 직종에서 일하며, 부끄럽지만 몇년이나 친가에 돌아가지 않았다.
오봉도 정월도 돌아가지 않고 가끔 전화할 뿐. 전화는 대부분 아버지가 받고,
「변함없다」라고 보고만 하고 끊는다.
어머니를 바꿔주는 일은 일단 없었다.
우연히 출장으로 고향 현에 갈 용무가 있어서, 반나절 정도 여유가 생겨 왔으므로 친가에 들르기로 했다.
일단 전화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갔다.
열쇠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들어갔다. 이 시점에서 뭔가 집이 냄새난다고 생각했다.
현관문을 드륵 열고 「다녀 왔습니다—」라고 말하니까,
어머니의 옷을 입은 모르는 여자가 이쪽을 「에?」하는 얼굴로 보고 있다.
나도 「에?」하는 소리를 냈다 .어머니보다 10살 정도 젊은 중년 뚱녀. 전혀 모르는 얼굴.
느긋하게 쉬면서 쥬스 마시면서 아침 드라마 보고 있었다.
여자가 「꺄ー!」라고 하기 시작했으므로 「어라? 여기 우리집이지?」하고 패닉.
그러나 가구는 틀림없이 우리집이고, 가구도 우리집. 무엇보다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을 본 기억이 있다.
「도둑」이라는 말을 들엇지만
「나는 이집 아들이다! 너야말로 누구냐!」라고 고함치면 딱 입다물었다.


0

【2ch 막장】직장에 뭐든지 반씩 나눠달라고 하는 여자가 있었다. 가게에서 사온 걸 보면 「맛있을 것 같다~반씩 나누자!」




8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05(火)12:54:18 ID:Dgl
얼마 전에 한입녀(ひとくち女)가 미움받았다는 보고가 어느 스레에 있었지만,
근무처에, 뭐든지 반반 하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다.(A코라고 한다)
조금 유명한 델리 가게에서 사 온 사람은 「맛있을 것 같다~반씩 나누자!」라고 곧 말하는데
모두 평범하게 응하고 있는 것이 이상했다.
식후의 디저트로 사 온 푸딩이나 과일이나, 휴식 시간의 과자도 그래.
나라면 절대 싫다-라고 생각했다.
나의 경우, 점심은 스스로 만든 초라한 도시락이고, 식후의 디저트나 과자는 거의 먹지 않으니까
말들은 적이 없었지만, 요전날 늦잠자서 도시락 만들 수 없어서 출근 도중에 편의점에 들렸더니
2개들어간 유부초밥이 있어서, 그것을 샀다.
0

【2ch 막장】 나를 싫어하는 여자가 전생이 보인다고 하면서, 나는 「전생이 노예」라는 이유로 바보 취급했다. 나 이외는 모두 귀족이고, 내 전생이 노예로 등장하는 소설을 쓰거나….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중학교 때, 나와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는 시시한 이유로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나만의 이름이니까 너 개명해라」면서 음습하게 괴롭혔다.

84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5(月)09:07:13 ID:UAW
복수 스레에서, 「이름이 닮있다」라는 잘 모를 이유로
괴롭힘 당한 이야기를 읽고 떠올랐다

나는 「전생이 노예」라고 하는, 더욱 영문을 모를 이유로 바보 취급 당하여
마운팅 당했다・・・

이미 상당히 옛날이지만, 당시 ”나의 지구를 지켜줘”라는 전생을
테마로 한 만화가 인기있어서, 감화받은 사람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클래스의 같은 그룹의 A가 자칭 ”전생이 보이는 사람”이고
내가 싫어해서 그룹에서 쫓아내고 싶었던 거겠지
「그룹의 당신 이외의 다른 멤버는 전생에서 귀족이었던 때의 동료!」
라고 말했고, 나를 노골적으로 「천박」이나 「머리가 나쁘다」이나 바보 취급 했다.
(직접, 「노예」라는 말을 들은 것이 아니지만 당시,
A는 자신의 전생을 무대로 하는 소설을 쓰고 있었고,
그것을 읽으면 ”나”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노예・・・)

0

【storyis 일본속어】마운팅(マウンティング)

본래 원숭이, 개 같은 집단 생활을 하는 동물들이 서로들 가운데 누가 우위에 있는지 겨루는 행동을 뜻한다.

만화가 타키나미 유카리(瀧波ユカリ)가 여성들 끼리 서로를 은밀하게 겨루는 모습이마치 마운팅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 같은 행동을 마운팅이라는 이름 붙였다.

괴롭힘 처럼 명백하게 드러나는 형태로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척, 상대를 걱정하는 척, 혹은 자학하는 척 하면서 연애, 외모, 인간관계 등에서 자신을 어필하고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행동을 뜻한다.

공연히 허세, 자랑을 하는 걸 뜻한다고 보면 될 것.

0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약혼자가 있는데 사귀자고 강요하던 남자 「결혼 해주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 울분이 쌓여 있어서 「죽어봐!」라고 말했더니 정말로 죽었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5(月)11:07:57 ID:wJp
옛날, 약혼자가 있었는데 근무처의 아르바이트 남자에게 끈질기게 사귀자고 강요받았다.
그래도 약혼자가 지켜 주었기 때문에 무사했지만,
「결혼 해주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
라는 말을 들었다.
지금까지의 울분이 쌓이고 쌓여있었으니까
「죽어봐!」
라고 말했다.
0

【2ch 막장】스포츠 클럽에서 만난 착각남 「지금부터 시합으로 승부하자. 이기면 ○○씨(애인)는 내가 가져간다. 지면 나는 이 클럽에서 떠난다」 「○○씨는 뛰어난데 너는 엉망이다. ○○씨와 사귈 자격은 없어」



23. 名無しさん 2016年01月23日 04:36 ID:Mwp6zkPO0
나와 애인은 어떤 마이너 스포츠가 공통의 취미.
무슨 스포츠인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들킬만큼 마이너라서 용서해줘.

같은 연습장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연습이 끝나면 식사를 같이 하거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만, 그 가운데 어떤 종류의 착각남이 있었다.
애인이 초대해서 사회인이 되고 나서야 시작한 나는 많이 서투른데 비해서, 그 녀석은 학생시절부터 했으니까 꽤 능숙하다.
그러니까 지도자 같은 것을 하고 싶어하지만, 태도가 나쁘다고 할까 학생시절의 운동부 선배 같은 분위기로 너무나 잘난척하는 태도(연상의 사람에게도 반말로 『엉망이다(下手糞)!』 며 고함치거나)라서 미움받고 있고, 경기 이외로는 교제가 없었다.


0

【2ch 막장】언니 부부가 우리 아이를 몰래 양자로 삼으려고 했고, 친정 부모와 남편까지 협력했다. 남편 「너는 아직 앞으로도 낳을 수 있으니까」 전화번호부로 때리고 도주.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3(土)15:25:32 ID:Olg
부모와 언니 부부가 나의 아이를 언니 부부의 양자로 삼으려고 했고, 우리 남편까지 돈에 눈이 멀어서 협력했다.
나에게 말없이 가정재판소에 결연 신청을 했지만, 여러가지 미비가 있어서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우연히 내가 재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각.


언니 부부는 어떤 치료를 해도 아이를 바랄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집 아이를 얻는 것은 싫어.
→여동생에게 2세 아이가 있는 것을 생각한다.
→언니와도 닮았고, 마침 귀여운 시기니까 데려오자.
라는 엉뚱한 동기였다.

0

【2ch 막장】초중학교 때 부모와 누나에게 학대당했다. 고교 때 절연하고 나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했는데 연락이 왔다. 「부친이 정리해고 당해 누나도 니트니까 원조를 해줬으면 한다」


108. 名無しさん 2016年01月23日 23:26 ID:VYpDl1OE0
그럼 자신이 한 복수이야기를.
이야기가 범죄급이므로 서투른 사람은 무시하길.
다소 페이크 넣었습니다

나는 초등・중학교에서 부모와 누나에게 학대당하고 있었다.
회사・학교에서 싫은 일이 있으면 엉뚱한 화풀이로 맞고,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반바지로 반나절 가까이 밖에 내보내거나, 하루에 주먹밥 한개로 끝내는 일
도 항상 있었다.

고교생이 되고 싫어져서 나는 집을 나왔다.
뭐 실질 절연이다.
0

2016년 1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 친구들은 젊은 신부를 얻은 사람이 많다. 남편이 일일이 「젊은 신부 좋은데」하고, 내가 반박하면 「하지만 너보다는 항상 젊지」 상처받아 이혼, 열두살 연상의 남자와 재혼했는데….


9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6(水)23:08:40 ID:lX0
나와 남편은 대학졸업 하자마자 결혼했다.
하지만 남편 친구는 30 중반에 젊은 신부를 얻는 사람이 많았다.
그 때문에 나와 남편 친구 신부들과는 열두살 정도 나이차가 있다.
그것을 남편은 일일이 나에게 말한다.
「젊은 신부 좋은데」
라고.
나도 옛날은 젊었고 결혼한 연령은 남편 친구 신부보다 젊다.
남편 친구 신부도 언젠가는 나이를 먹는다.
그렇게 말해도,
「하지만 너보다는 항상 젊지」
하고 히죽히죽.
내가 그러한 말에 얼마나 상처받는지 모른다.

0

【2ch 막장】아가씨 학교 출신의 그녀를 자주 놀려댔다. 어느날 「자아 갑시다, 아가씨ㅋ」라고 해보니까 「좋아요. 다만, 적절한 가게에 데리고 가세요. 전부 당신이 계산하고. 아가씨인 이 내가 우민과 함께해 주니까」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20:00:53 ID:w3E
당시 짝사랑 하던 아가씨 학교 출신의 그녀와의 이야기.

그녀, 천연계로 핍가 하얀 미인이지만 조금 놀림받는 캐릭터 같은 곳이 있었으므로, 무심코 나도 놀리거나 가볍게 바보취급 하는 느낌으로 접하고 있었다.
물론 그녀가 싫은 였던 것이 아니고,
「정말- 그만해주세요」
라는 느낌으로, 놀림받을 때 그녀의 리액션이 굉장히 귀여웠으니까, 그만둘 수가 없었다.

0

【2ch 막장】아버지의 거듭되는 바람기와 그 상대의 스토커 행위로 부모님은 이혼했다. 오빠도 똑같이 바람기를 반복해서 이혼당하게 생겼는데, 옛날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4(日)11:32:37 ID:m7T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이유는 부친이 거듭되는 바람기와 바람기 상대의 스토커 행위.

다행히 모친이 자격증이 있었기 때문에, 생활이 곤란한 일은 없었다.

양육비는 도중에 멈추어 버렸린 것 같다.
넷에서 자주 보는 변호사를 동반해서 결정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면회도 없었고.
오빠도 나도 무사히 대학까지 갈 수 있고, 졸업해서 취직할 수 있었다.
오빠는 26세에 결혼. 나는 어머니와 같은 일자리에 임했다.
0

【2ch 막장】대학생 때 장난으로 나에 대한 거짓 정보를 퍼트려서 곤혹을 치르게 한 여자를, 복수로 여자 버릇이 나쁘고, 빚 버릇이 있지만, 꽃미남인 남자와 붙여줬더니….



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1(木)18:27:27 ID:jFd
초등학교로부터 대학까지 쭉 같은 지긋지긋한 관계였던 A쨩이란 여자.
대학생 때 좋아했던 선배에게, 나에 대한 거짓 정보를 전하고, 본인은
「농담이었어요」
하고 웃었지만, 그 거짓말이 퍼져서 심한 일을 당한 것은 지금도 원망하고 있다.


그때까지도 무신경한 일은 여러가지 당해도 참기도 했고, 되도록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은데, 부모끼리의 교제 탓으로 좀처럼 끊어낼 수 없었다.
0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방에 함께 가서 문을 여니까 낯선 남자가 있었다. 남자친구가 방에 뛰어들어 그를 무서운 기세로 두들겨 팼다.


7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2(金)21:57:29 ID:bnP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의 방에 함께 가서 문을 여니까, 낯선 남자가 있었다.
가족일까?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남자친구가 방에 뛰어들어, 그를 무서운 기세로 때리고 찻다.
상황을 따라갈 수 없어서 망연해지니까, 늘어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그 남자의 주머니를 뒤져 지갑의 내용을 확인하고, 그대로 혼자서 남자를 떠메고 밖에 나갔다.

방에 남겨진 나는 잠시 뒤 간신히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고, 통보하거나 도망치거나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고 무서워서 쭉 방 구석에 웅크려 앉아 있었다.
0

【2ch 막장】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약을 먹다가 살쪄버렸다. 집에 온 친구가 그걸 보고는 「병을 핑계로 먹는거 아니야—? 대체로 살찐 사람은 그런 변명만은 잘하지」


53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2(金)12:53:24 ID:PMR
무용전은 아니지만 상쾌했으니까.

고교생 때, 모친이 개호 우울증이 되서
조모가 돌아가신 뒤도 몸이 불편해서 투약을 계속하다 단번에 살쪘다.
어느 날, 문화제 회의로 친구가 몇사람 우리집에 왔을 때,
A가 「너네 어머니 굉장히 뚱뚱해」하고 웃었다.
그것이 어쩐지 슬퍼서, 원래는 날씬했지만
병들고 약의 부작용으로 살쪄버렸어
하고 설명했다.
엄마도 신경쓰고 있으니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달라
고.
0

【2ch 막장】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을 편애하며, 남학생에는 굉장한 폭력을 휘둘렀다.


61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1(木)00:14:47 ID:kbd
중학 1학년 때 담임 A와 학생 B의 이야기.

클래스에 있던 발달장애 학생 B는 그레이 존 아슬.
입학 때 그의 부모님에게 여러가지 들었는지,
담임 A가 B를 기가 막힐 만큼 편애해서, 게다가 남자 학생에게는 굉장한 폭력을 휘두른다.
폭력 교사가 빽으로 있으니까, B에게는 무서운게 없어서,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곧바로 A에게 있는거 없는거 고자질 하고,
그 때마다 클래스메이트 남학생은 심한 폭력을 당했다.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가운데서도, 고아 시설로부터 다니고 있는 C는 불평을 해올 부모님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학대를 받아, 삐뚫어져 버렸다.

초등학교 때, C와는 친구였기 때문에, 더욱 참혹하게 느꼈다.

0

【2ch 막장】 전 남편은 약속을 지키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이라서, 차갑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6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21(木)08:56:09 ID:ixl
사람에 따라서는 내가 신경 모를지도.
전 남편이지만, 약속을 지키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이었다. 좋게 말하면 성실하고 진지, 하지만 나에게는 차갑게 느꼈다.
예를 들면, 약간 감기 기운있어서 비오는 날 아침, 오는 길에 달걀 사줄래요?라고 부탁했다.
아니 무리
라고 즉답 받아, 오늘 반드시 필요하다는 건 아니니까 혹시 살 수 있으다면 괜찮아 라고 말해도, 일이 몇 시에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약속할 수 없다, 무리 라는 시종일관.
결국 사 왔지만, 응 좋아, 하지만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고 말해주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할 수 없을 약속은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이의 운동회도 그래. 아빠 보러와줘!라고 말해도, 아니 무리다 약속할 수 없다고 말한다.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가려고 노력하겠다고 왜 말할 수 없을까.
아들은 경박해서, 별로 운동 자신 없는데 자주 나 달리기에서 반드시 일등 딸거야! 하고 말하고는 전 남편에게 혼나고 있었다.
전 남편에게 있어서, 확실히 지킬 수 있을 약속 이외를 입에 내놓는 것은 불성실이라는 것이었다.
입에 내놓는다면 정말로 1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라, 그 각오가 없으면 말하지 말아라 라고 유치원아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고, 그게 아니라, 그럼 함께 1등 될 수 있도록 같이 특훈할까! 라고 밝게 해달라고 또 싸움.
성실하기는 한데, 숨이 막혔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0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집단괴롭힘 그룹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재판 놀이」를 하고 있었다. 의사록에는 「피고인은 있기만 해도 불쾌하여 『존재의 죄』다」 「건전한 학교 생활을 더럽히고 있다」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3(月)14:05:08 ID:yFT
지금은 성인이 된 아들이, 중학교 때 일어났던 괴롭힘 사건.
집단심리의 무서움을 알게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고 절도도 저지르고, 그일로 발각된 사건으로 클래스의 반 가까이 괴롭힘에 참가하고 있었다고 하는 이유로, 몇 번이나 보호자와 선생님과의 간담이 있었다.
0

【2ch 막장】회사에 여사원을 마~앙()이라고 해대는 『망망매미』가 있었다. 여사원에게 술을 따르게 하고 「이것이 올바른 마~앙()의 사용법이다(도야)」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0(水)21:50:41 ID:i2u
회사의 동료로 소위 『망망매미』가 있다.
여성 사원이 그 녀석에게 용무가 있어 말을 걸면
마~앙()이 무슨 용무?」
사장 주최의 회식(별로 강제도 각자 부담도 아니다)에서 여성 사원을 턱으로 부려서 술 따르게 하고
「이것이 올바른 마~앙()의 사용법이다(도야)」
하루에 최저10회는 『마~앙()』을 연호하기 때문에, 그것을 밑돌거나 놈이 쉬고 있기만 해도 업무 효율이 오를 정도다.
0

【2ch 막장】약혼한 다음 구체적인 것을 상담하려고 하니까 「아직 정해진게 아닙니까!!!!」 화를 내고, 「가사 하고 싶지 않을 때는 하지 않아도 좋지요?」 식어서 차버렸다.


28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09:27:21 ID:GSa
프로포즈 받아 들였고, 서로의 부모님 함께하여 회식도 클리어.
다음 데이트에서, 여러가지 구체적인 일을 상담하려고 이야기를 하니까,
「아직 정해진게 아닙니까!!!!」하고 화를 냈다.
「가사를 하고 싶지 않을 때는 하지 않아도 좋지요?」하고 터무니 없는 말을 해오고,
그야말로 「결혼하고 싶으면, 이만큼 조건을 받아들여」태도.
0

【2ch 막장】여고생 때, 다른 반 여자가 나에게 끈질기게 말을 걸어왔다. 상당히 쌀쌀맞게 대했지만 전혀 물러나지 않았다. 알고보니 놈은 초M이라서….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1(木)17:08:55 ID:VIU
JK시절, 다른 클래스의 여자(M씨)가 나에게 끈질기게 말을 걸어왔다.
M씨의 말투나 달라붙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당시의 나는 상당히 쌀쌀맞게 대응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는 전혀 물러나지 않았다.
0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고교생 때 급사하고, 고모가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다. 하지만 언니와 여동생은 고모가 독신인 것을 바보취급했다. 고모가 아파서 돌아가시고, 간호했던 나에게 유산을 남겨줬는데….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1(木)13:28:26 ID:sHl
토해놓음.

나의 어머니는 고교생 때 급사, 아버지는 출장과 잔업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평소 여러가지 돌봐준 것은 고모(아버지의 여동생)였다.
고모는 한번도 결혼경력이 없는 독신이었지만, 그것을 언니나 여동생이 때때로 뒤에서 바보취급 했었던 것이 몹시 싫었다.
식사나 청소 등, 여러가지 신세를 지고 있는데.
(바보취급 할거면 자기 일 정도 스스로 해라)
라고 언제나 생각했다.

0

【2ch 막장】「너같은 낡은 것보다 젊고 귀여운 내쪽을 남편이 좋아한데~ㅋㅋㅋ」라면서 찾아왔던 불륜녀는 1년도 안되서 「속았다!책임져라!호적을 더럽히게 되었다!」




3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16(土)12:32:57 ID:fU1
불륜하는 놈은 남자든 여자든, 어째서 상대의 부인이나 신랑과 헤어지게 한 걸로 「자신이 이겼다!!」는 얼굴이 되는 걸까.
나도 남편의 불륜이 원인으로 몇 년전에 이혼했지만, 우리집이 이혼한다고 정해졌을 때 불륜녀가 굉장히 비열한 도야얼굴「너같은 낡은 것보다 젊고 귀여운 내쪽을 남편이 좋아한데~ㅋㅋㅋ」하고 일부러 자택에 말하러 온 일이 있었어.
0

【2ch 막장】중학교 때, 나와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는 시시한 이유로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나만의 이름이니까 너 개명해라」면서 음습하게 괴롭혔다.


219: 1/2 2016/01/22(金)05:44:02 ID:jSO
중학교 때, 나와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는 시시한 이유로 괴롭혔던 여자가 있었다.
그 녀석이 미호(美帆)라고 한다면 나는 미호코(美帆子)라든가 그렇게 겹침.
「나만의 이름이니까 너 개명해라」
면서 굉장히 음습하게 당했다.
그 밖에도 미호(美穂)라는 한자 다른 동명도 있었지만, 왜일까 미호(美帆)와 미호(美穂)는 사이가 좋아서, 2명과 그 추종자들에게 괴롭힘 당했다.
나는 현외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2명과 떨어질 수 있었다.

0

【2ch 막장】불륜에 대한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어서, 약혼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지인 여성에게 불륜을 한다는 고백을 듣고 내가 말리니까 왜 응원하지 않냐고….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0(日)18:14:25 ID:PDe
10대에서 5년 정도 사귀고, 결혼이 정해져 있던 남자친구.
식장이나 입적일도 정해져 있고, 확실히 결혼식 준비 한창이었다.
결혼이 정해지고 나서 남자친구의 친구나 회사의 사람을 만날 기회도 늘었고, 여러 사람에 소개받았지만, 그 가운데 1명이 원인이 되서 남자친구에게 식었다.
남자친구의 회사의 파트타이머로, 유치원아 연령의 아들이 있는 싱글 마더.
이혼 이유는 전남편의 바람기라는 것.
남자친구와는 우연히 초등학교 때 교습을 함께해서, 몹시 귀여움 받았다고 하는데, 몇 번이나 나도 그 사람을 만났지만, 솔직히 조금 싫었다.
0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여동생은 고교 중퇴하고 편하게 벌려고 캬바쿠라에서 일하다가, 21살 때 35세 아저씨와 임신결혼했다. 그리고 나를 「시집못간 노처녀ㅋㅋㅋ」라고 놀렸는데….


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9(火)02:08:07 ID:Xo7
가족의 세뇌란 굉장해요!

나는 대학 재학중에 만난 25살 남자와 26살에 결혼하고, 계획적으로 아직 아이를 만들지 않았다.
여동생은 싸움을 일으켜서 고교 중퇴하고, 편하게 벌려고 캬바쿠라하고 있었으며, 거기서 만난 사람과 21때 35살의 아저씨와 임신결혼 했다.
나와 여동생의 연령차이가 2살이므로 여동생이 먼저 시집갔다.

0

【2ch 막장】딸이 이상하게 하프계 얼굴. 주변에서 이상한 소문이 나돌고, 남편이 DNA감정을 하고 싶다고 했다. 친자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역시 이혼하자고 했다. 「주위에게 덤받이라고 생각되는건 싫다」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9(火)19:51:25 ID:ilF
딸이 하프얼굴입니다.
나도 남편도 순수 일본인으로, 적어도 증조부까지는 외국인은 없습니다.
딸은 태어났을 때부터 약간 또렷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성장하는데 따라서 윤곽의 깊이가 또렷해져 왔습니다.
중동계의 얼굴에 가깝습니다.
유치원 아줌마들 사이에서, 딸은 나나 남편의 덤받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었습니다.

0

【2ch 막장】옛 남친의 바람기 버릇에 진저리 나서 차버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 시작했다. 갑자기 옛 남친이 생일에 장미 꽃다발과 하트형 향수를 보냈다.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9(火)14:39:55 ID:hRa
옛 그이와는 7년 가까이 사귀었다.
옛 남자친구의 바람기버릇에 진절머리 났던 것과,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옛 남자친구도 알고 있는 사람)이 생겼으므로 헤어지기로.
덧붙여서 헤어지고 나서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는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니다.
헤어진 2주일 뒤가 나의 생일로, 옛 남자친구는 나의 자택 주소를 알고 있었다.

0

【2ch 막장】도둑이 들었다. 145 센치 40킬로도 안되는 나를 보고 도둑 아저씨는 히죽 웃었다. 나는 떨고 있었지만 아저씨의 손에 내 통장을 보고 뭔가 각성하여….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9(火)15:09:44 ID:fVc
도둑이 들었을 때가 충격이었다.

나는 고물 아파트 1층에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떤 꿈을 위해서 일을 겸쳐하며 돈을 모으고 있었다.

어느 날, 야근 끝내고 낮쯤에 귀가하니까, 실내에 모르는 아저씨가 있었다.
아저씨는 나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히죽 하고 못나게 웃었다.
내가 145센치 40킬로 이하의 비쩍마른 꼬마니까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했겠지.
실제 마음이 약하고 학생시절에 유령이라는 별명 붙었던 적도 있는 나는
(끝났다……죽는다……)
하고 떨고 있을 수 밖에 않았다.

0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병사한 뒤, 부친은 후처와 재혼했다. 그 부친과 후처가 과거의 불륜을 고백했다. 어머니와 병으로 사별하기 전부터 불륜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한다.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9(火)00:37:55 ID:dgX
작년, 갑자기 부친이 과거의 불륜을 고백했다.

나의 어머니는 이미 병사했고, 지금의 아버지의 배우자는 후처.
아버지의 재혼은 어머니의 죽음에서 몇년 뒤였다.
당시, 나를 포함 아이들은 이미 전원 독립이 끝난 상태였고 재혼 상대도 언듯 좋은 사람 같았으니까,
「아버지가 바란다면 괜찮아요」
하고 축복했다.
가족끼리 자그마한 결혼식도 기획했다.
아버지의 재혼에서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친가에는 때때로 얼굴을 내밀고, 후처와도 비교적 사이 좋게 지냈다고 생각한다.

0

【2ch 막장】몬스터 헌터를 못하지만 너무 좋아했는데, 게임 하는 중에 남자친구가 옆에서 너무 간섭해대며 욕을 해대서 남자친구를 차버리고 몬스터 헌터도 그만두게 됐다.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8(月)09:46:38 ID:YZU
몬스터 헌터(이하 MH)로 식은 나의 이야기, MH를 좋아하는 사람 미안해요.

나는 옛날부터 격투 게임 같은게 아주 서툴렀다.
좋아하지만, 서툴러.
MH도 좋아했지만, 가끔 오빠의 것을 빌려서 플레이 해도, 너무 서툴러서 2nd에서는 푸르푸르도 쓰러뜨릴 수 없었다.
오빠에게는
「초보자인데 쌍검 사용하니까 그렇지—」
라는 말을 들었지만,
「쓰러뜨릴 수 없어도 쌍검 사용하고 있는 것이 즐거운걸~」
이라고 말하며, 몇번이나 몇번이나 푸르푸르에 도전하다 쓰러졌다.

나의 경우 모두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기만 해도 즐거워서, 클래스의 남자가 모여서 사냥하고 있는 곳에 몰래 섞여 보고 있는 일이 많을 정도, 모두가 와글와글 거리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 분위기를 즐겼다.

0

【2ch 막장】우리집 뒤쪽이 길이 넓어서 위법주차 온상이 됐다. 위법주차 차량을 이용한 도둑이 나와 격노한 누나가 「절대 세우지마!」라는 벽보를 붙여도 끊이지 않았는데.

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8(月)12:32:10 ID:YZU
누나의 복수이야기.

나의 집 뒤쪽은 길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덕분에 위법주차의 온상이 되어 있었다.
하룻밤은 커녕 몇일이나 세우는 일도 있다.
한 번 그 위법주차의 차를 이용해서 창문에서 도둑이 침입 미수했던 적이 있어서, 누나가 격노했다.

누나는 위법주차하는 사람들에게
「이쪽이 길이 넓어서 주차금지 끊기지 않는다고 해도 기세를 타고 세우지마, 절대 세우지마!」
라고 벽보를 붙여댔다.
물론 그런 벽보로 위법주차 그만둘 리 없고, 오히려
「주차금지 끊기지 않는데~」
라면서 기세에 올라서 위법주차가 심해졌다.

0

【2ch 막장】뚱뚱해서 남자친구가 생긴 적 없었지만, 직장 선배에게 구애받아 사귀게 되었다. 내가 입을 수 있는 웨딩드레스가 없어서 충격받고 살을 뺐는데, 그이가 고백하길 「실은 뚱보 취향(デブ専)이야」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8(月)10:59:45 ID:ovR
학생의 무렵, 157/70의 뚱보라서 남자친구가 생긴 적 없었지만, 취직처에서 선배에게 구애받아 약혼까지 갔다.
마음에 든 웨딩 드레스에 내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없는 것에 쇼크를 받아, 집념을 가지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3개월에 20 kg 살빼는 것에 성공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에게
「실은 뚱보 취향(デブ専)이야」
라고 거기서 처음으로 고백받았다.

0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2ch 훈담】이모가 급사했다. 장례식장의 조문객은 견적보다 굉장히 많아,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이 많았다. 알고보니, 이모와 이모부는 임시 양육부모를 하고 있었으며 모두 이모가 길렀던 아이들이었다.




61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17(日)04:50:05 ID:qnF
나는 기혼녀는 아닙니다만, 이름도 없는 1명의 기혼 여성을 알아줬으면 하기 때문에,
쓰도록 해주십시오.
멀리 사는 이모가 급사했습니다.
갑작스런 일로, 남겨진 이모부, 사촌 2명(고교생과 중학생)은 망연해할 뿐,
이모의 언니인 어머니가 날아가서, 여러가지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장의사에서는, 고인의 생전의 사회적 지위나 입장에서 조문객의 인원수를 추측해서 장례식의 규모를 결정해 준다고 하는데,
40대로, 출신지에서 멀리 멀어진 곳에 사는 전업주부라면 이 정도, 라는 식으로 장례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문객이 장의사의 견적보다 굉장히 많았습니다.
주로 조문객은, 친척, 이모의 친구, 이모부의 직업 관련, 사촌의 학교 관련입니다만,
어느 것에도 들어맞지 않는 아이나 젊은 사람들이 몇 사람이나 와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은 전원, 서있는 게 고작일 정도로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0

【2ch 훈담】세계적인 연주자인 작은 할아버지의 딸은 자기 아이들에게도 악기를 가르쳤다. 하지만 축구에 흥미가 있는 장녀는 괴로워했다. 어느날 작은 할아버지가 찾아와서….



5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6(土)14:10:47 ID:kYC
우리집안 꽃미남 작은 할아버지의 무용전.

작은 할아버지는 어떤 악기(가칭 피아노라고 합니다.)의 프로 연주자로, 모 유명 국제 관현악단에 게스트 출연하거나, 영화 감독에게 지명받아 BGM 연주한 적도 있는 대단한 사람.

이 사람에게는 외동딸이 있는데(이하 숙모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육촌이라는 것이 올바르겠지만 잘 느껴지지 않아서.), 피아노 교실 강사를 하고 있으며 장남・장녀・차남의 순서로 3명의 아이가 있다.
0

【2ch 막장】43세 저스펙 아저씨지만 결혼한다. 상대는 3살 아래, 취미로 알게 됐다. 그런데 취미 친구가 그 사실을 알고 찾아와서 그녀를 마구 깍아내렸다.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6(土)12:44:17 ID:eBv
43세 저스펙 아저씨지만 결혼한다.
상대는 3살 아래. 취미 활동으로 알게 되어, 1년 정도로 척척 결혼이 정해졌다.
서로 연인 없는 경력 이콜 연령ㅋ
타인이 보면 전혀 부럽지 않은 인기없는 커플(喪カップ)이겠지만, 그 나름대로 행복하다.

0

【2ch 막장】남동생이 20대 중반까지 비인기였다가, 애인이 생겼다가 1개월 뒤 차버리고 또 반년 뒤에 복연을 요구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애인이 생기고 더 좋은 여자와 교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스무살 친구가 30대 전반 남자친구와 써클에서 사귀었다. 남자친구는 써클에서는 사귀는걸 숨기고 친구를 차갑게 대해서 견디다 못한 친구는 헤어졌는데, 그 뒤….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7(日)09:12:31 ID:cKj
나의 남동생.
20대 중반까지 비인기남(喪男)이었지만, 어느 날 애인이 생겨서 엄청 들떴다.
잘됐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사귀기 시작하고 1개월 뒤에 그 아이를 차버렸다.

남동생은 솔직히 F랭크(지잡대) 졸업이며 벌이도 좋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생긴 애인은 기적같은 존재였는데, 왜 차버렸는지 생각했는데,
이번은 그 반년 뒤에 애인에게 복연을 끈질기게 요구했다.

0

2016년 1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귀가길에 여고생이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11시 한밤중, 계절은 겨울, 옷도 얇았고 코트 같은 것도 안 입었다. 일단 나의 코트를 입히고 집에 데려갔다.


2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16:08:43 ID:lo7
이 스레 포함해서 여러 가지 스레 보면서 생각했지만, 역시 누나와 남동생의 조합은 누나가 고생하기 쉬운 걸까

벌써 5년 정도 전의 이야기
일하고 돌아가는 도중에 여고생이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시각은 한밤중 11시. 계절은 한겨울. 옷도 얇았고 코트 같은 것도 안 입었다.
이유를 묻기 전에 일단 나의 코트를 입히고 집에 데리고 돌아갔다. 미성년자 약취에 걸리맂도 모르지만, 그런걸 생각할 틈이 없었다
남편은 놀랐지만, 이유를 이야기하니까 걱정해서 자신의 저녁밥을 여자 아이에게 양보해 주었다



0

【2ch 막장】아르바이트 선배의 후배와 잠깐 이야기 했다. 선배가 농담삼아 저 녀석 애인 있는데 해서, 그거 유감이라고 농담, 그걸 듣은 걔네 애인이 『반년간 시간 줄테니 사귀어봐』라고 했다고….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6(土)15:56:30 ID:dZ4
최근 있었던 신경 모를 이야기.

1개월 정도 전부터, 현지의 대형 슈퍼 푸드 코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지난 주 일요일에 같은 가게의 선배와 점심 식사를 먹으러 사원식당에 가니까, 선배는 식당 내에서 알고 있는 얼굴을 찾아낸 듯 해서, 나를 데리고 그 테이블에 붙었다.
거기에 있었던 것은 나와 같은 정도의 나이(나는 대학 1학년)의 남자얘(이하 A)로, 선배는 나를 소개해 주었다.
A는 푸드 코트 내의 다른 점포의 아르바이트로, 가벼운 성격의 남자였다.

이야기가 들떠서, 눈 깜짝할 순간에 점심시간이 끝난 것같은 느낌이었다.
가게로 돌아갈 때 선배가
「저녀석, 재미있지?」
라고 물어보길래,
「그렇네요, 즐거운 사람이네요」
하고 지장 없이 대답했다.
「하지만 저녀석 애인있어—, 유감이지ㅋ?」
하고, 명확하게 농담이라고 알 수 있는 말투로 물어보니까,
「어머~, 그건 유감ㅋ」
이라고, 이쪽도 명확하게 농담이라고 알 수 있는 말투로 대답해뒀다.

0

【2ch 막장】남편의 전처에게 엄청 감사. 남편은 전처가 바람 피워서 이혼하고 나와 결혼. 유능하고 성격좋고, 좋은 아버지, 멋진 남편. 전처가 나를 도둑고양이라고 불렀지만 m9(^Д^)푸햐ーーー앗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6(土)00:46:04 ID:rCf
남편의 전 부인에게 엄청 감사하는 것.

남편은 전처가 바람피워서 이혼 1회.
이혼 뒤에 나와 알게 되서 재혼했다.
0

【2ch 막장】그이가 내가 고졸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말만 하면 「그런 것도 몰라?」라고 바보 취급해댔다. 「에바는 상식이지? 그런 것도 몰라?」하거나.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3(水)15:52:18 ID:143
친구의 소개로 교제하기 시작한 그이.
처음에는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내가 고졸이라고 알게 된 순간, 말만하면
「그런 것도 몰라?」
하고 바보 취급하게 되었다.
자기 변호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러한 이야기를 할 때는 상당히 매니악한 것이 많아서, 나로서는
(별로 몰라도 괜찮지 않아?)
싶은 것 뿐.
0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좁은 골목에서 여자와 어깨를 부딪쳤는데, 다음날 보복으로 한패로 보이는 남자에게 얻어맞았다.


2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04:15:33 ID:5NG
지난 주 금요일 퇴근길, 오후 10시 지났을 쯤에 자택에서 제일 가까운 역에 도착했다.
보도를 걷고 있으면 맞은 편에서 30전반 정도의 여자가와서
그대로 엇갈릴리는가 생각했는데, 한쪽 편에 비키지 않고 길 정 한가운데를 걷다가
나의 어깨와 상당한 충격으로 부딪쳤어
0

【2ch 막장】술 한 모금만 마셔도 쓰러지는 체질인데, 직장 환영회에서 맥주를 강요받게 되었다. 벌벌 떨고 있는데 선배가 도와줘서 살아났다.


1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3:12:51 ID:hEv
환영회로 선술집에 갔을 때, 「전혀 마실 수 없다」의 전혀의 정도가 사람에 따라서 다른 것 때문에 수라장이 되었다

나는 정말로 「완전히, 한 모금조차」 마실 수 없다
가족 전원 마실 수 없어서, 스무살이 되었을 때 「칼피스의 부드러운 술 살구」를 두 모금 마셨을 때도
얼굴이 새빨갛게 되고, 새파랗게 되고, 오한이 나서 덜덜 떨다가 의식이 사라졌다
두 모금 밖에 마시지 않았던 것도, 술이 쓰고 혀가 아파서 마실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때는 함께 있던 친구가 간병해 줬고, 심황의 힘(ウコンの力,자양강장제 드링크)을 마시게 해주거나 해서 구급차를 부르지 않고 살아났다

0

【2ch 막장】전 자치장이 임기만료로 은퇴, 그쪽 진영이 후계자 후보를 옹립했는데 전 자치징과 무관한 공무원이 당선됐다. 후계자 측에서는 경찰과의 커넥션을 이용해서 공무원의 오직을 날조하여 체포했다.

6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5(金)14:05:58 ID:eZR
아는 사람은 알지도 모르지만 나의 현지 이야기.

전 자치장이 임기만료로 은퇴를 해서 선거를 했다. 전 자치장 진영은 후계자 후보를 옹립 했지만, 결국 전 자치장과 인연이 없는 공무원이 당선해서 자치장이 되었다.
당연히 후계자 측은 마음에 안든다.
거기서 공무원을 실직시키기로 획책. 현지 경찰의 톱과의 커넥션을 최대한 이용해서 예상대로 공무원에 오직을 날조해서 체포하게 했다.
공무원은 재판 도중에 병으로 쓰러져(아마 스트레스도 영향) 그대로 돌아올 수 없는 사람…. 부인 이제 병에 걸려 버렸다.

0

【2ch 막장】시골의 속박 때문에 사랑없는 결혼을 했다. 전 남편은 5년 동안 10번 이상 불륜했는데 그때마다 불륜녀에게 위자료만 뜯어냈다. 현재 남편을 사랑하게 되어 마지막으로 크게 뜯어내고 이혼했다.




1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9(土)12:26:10 ID:ND4
나는 재혼.
전 남편의 바람기로 이혼한 비극의 히로인인 척하며 남편을 떨어뜨렸지만, 사실은 전 남편의 바람기에 우하우하했다.


0

2016년 1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너무 살쪄서 딸을 다치게 했던 적이 있다. 나는 173센티에 100킬로 이상 뚱보였는데, 회사에서 돌아온 나에게 「아빠-아-아」하고 딸이 달려온 딸이 뱃살에 튕겨나가고 테이블에 부딪쳐서 유혈사태.



5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16:04:48 ID:4hM
너무 살쪄서 딸을 다치게 했던 적이 있다
아주 한심한 이야기지만 딸이 어렸을 때는 신장 173센치에 100킬로 이상 되는 뚱뚱이였다
회사의 건강진단에서 단단히 주의받았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딸이 곰돌이 푸 같다고 기뻐해줬으니까 기분 좋아서 뚱보 그대로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내가 돌아왔을 때 「아빠-아-아」하고 딸이 달려왔다
받아 주려고 했지만 반응이 늦어서 딸을 뱃살로 튕겨내버렸다
튕겨나간 딸은 운 나쁘게 뒤에 있던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쳐서 유혈사태
놀랄 정도로 나오는 피에 순식간에 핏기가 사라졌다
아내가 울면서 화내고 울며 아우성치는 딸을 엎고 병원에 달려간 것이 정말로 수라장이었다
진심으로 살을 빼야겠다고 그 때 뒤늦게나마 결심하고 몇년에 걸친 지옥의 감량 생활을 지낸 것도 수라장이었다

0

【2ch 막장】술이 연인이며 「술 마실 수 없다니 인생 손해보고 있다」가 말 버릇이던 직장 상사. 술을 못하는 신입이 상사의 신년회 초대를 거절하자 설교를 시작하려 했는데 신입의 반격.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5(金)00:02:19 ID:VOw
「술 마실 수 없다니 인생 손해보고 있다」
가 말버릇이었던 술이 연인인 직장 상사.
LINE의 그룹에서 신입에게 신년회에다가 집요하게 권유하다가 지독하게 거절 당했다.
그랬더니 또 지론의
「술 마실 수 없다니~」
리는 설교가 시작되려고 하는 상황.

0

【2ch 막장】커텐을 여니까 뜰에 모 대기업 운송회사의 대형 트럭이 세워져 있었다. 할머니가 만든 채소밭이 타이어로 엉망. 아버지가 화가 나서 본사에 전화를 걸었는데….



1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14(木)10:25:04 ID:Q51
이전,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을 여니까, 뜰에 모 대기업 운송회사의 대형 트럭(다른 현 차량번호)가 세워져 있어서 놀랐다.
한밤중에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한 날이었으므로, 그 소리라고 생각했다

우리집은 원래 밭을 택지로 만든 토지니까 아주 넓고, 초 엄청 시골이니까 울타리도 만들지 않았으니까
들어 오려고 하면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지만, 설마 대형 트럭이 무단 주차할줄은ㅋ
창문을 두드려도 반응 없고, 커텐이 쳐져 있으니까 안의 모습은 모른다

0

【2ch 막장】중학생 때 괴롭혔던놈과 술집에서 마주쳤다. 술기운이 들어가서 용서해달라고 얽혀와서 귀찮았다. 취해서 쓰러진 놈을 데리고 나와서, 심야의 공원 여자 화장실에 도촬계 에로책과 함께 방치했다.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2(火)20:03:26 ID:MNc
중학생 시절, 엄청 괴롭혔던 놈과 술집에서 조우.
상당히 술기운이 들어갔는지,
「그 때는 미안했다. 용서해줘」
하고 사과했지만, 엄청 얽혀와서 귀찮았다.

0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화목한 상사 가족의 말로. 부인이 스토브 켜놓고 아이들만 놔두고 불륜하러 나갔다가 화재로 아이들이 사망. 상사는 부인에게 기름 뿌리고 불태우고 자살, 부인은 중화상.





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4(木)09:05:31 ID:5kq
자기 일은 아니지만 쓰겠습니다.
사람이 세 명 죽는 이야기이므로 열람주의입니다.
당사자는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이 간접적으로 들은 것입니다.
설명부족한 점은 용서해 주십시오.

0

【2ch 막장】여자지만 짧은 머리에 남자 같은 얼굴, 180 가까운 신장으로 가끔 남성으로 오인당한다. 요전날 역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치한이예요!! 경찰 불러 줘요!!」



16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11(月)21:13:20 ID:goj
요전날 역 화장실에서 미치광이가 얽혀왔음으로 씀.

나는 여자지만 머리카락 베리쇼트+남자 같은 얼굴+신장 180가까우니까 가끔 진짜로 남성으로 오인당한다. 옷도 옛날부터 「덩치가 크니까 스커트라같은 귀여운 옷 어울리지 않네ㅋ 맨즈옷이라면 남동생에게 물려줄 수 있어서 편리」하고 부모가 말해서 이른바 맨즈 예쁜 계통의 복장이 많다.
메이크는 하고 있지만 공교롭게도 그 날은 생리전이라 피부

0

【2ch 막장】친구가 나의 결혼식 출석보다, 공짜 해외여행을 우선했다. 실망해서 소원해졌고, 나도 친구의 결혼식에 결석해줬다.



8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2(火)14:50:15 ID:qNN
(전) 친구 A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같은 동아리로 팀메이트였다.
집도 가까웠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귀성하면 만나는 사이.
26세로 내가 결혼할 때, 초대장을 보냈는데 『출석』이라고 바로 대답이 왔다.
그럴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까 식 4일전에
「결석해도 괜찮을까?」
라고 말해 왔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직장 동료들 그룹에서 가는 해외 여행에서, 갈 수 없게 된 사람이
「캔슬로 미안하니까, 대신 가줄 사람이 있으면 여행비는 괜찮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요점은
“공짜로 해외여행 갈 수 있을 찬스니까 그쪽 가고 싶다”
라는 말이었어.

0

【2ch 막장】친구가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둘러싸고 피스하며 웃는 사진을 올렸다.


1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11(月)00:13:45 ID:4LQ
최근 FB(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자신의 할아버지가 노쇠로 상당히 약해졌다는 것을 자주 할아버지와 사진으로 올렸다.
그녀의 아이(할아버지에게는 증손)도 자주 데려갔던 것 같고, 할아버지에게 효도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0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2ch 감상】『한의 발자국(恨の足跡)』 이치카와 미우(一川未宇) -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다룬 레이디스 코믹.


) 이치카와 미우(一川未宇)의 「한의 발자국(恨の足跡)」이라는 만화입니다.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7/06(月)19:14:08 ID:JFp
레디즈 코믹 계의 만화에서 전쟁특집으로 실려 있던 만화.




주인공은 조선에 사는 여성으로 머지 않아 결혼할 예정.
약혼자와 시소 위에서 점프 하는 놀이(널뛰기?)같은걸 하며 노닥노닥.
그런 2명이 사는 마을에 일본병이 오고, 젊은 아가씨들을 강제로 연행.



주인공도 끌려가, 사다코(貞子)라는 일본이름을 쓰도록 강요 당한 뒤, 굴욕적인 성병 검사를 강요받고, 위안부가 되어 버린다.
도망치려는 자는 용서없이 사살당하고,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고, 일본병사를 상대하는 주인공.
처녀인데 첫날부터 30명을 상대하게 하고, 위안소의 여주인에게 애원하니까
전라로 침대에 묶여서, 일본병사의 장난감이 된다.

0

【2ch 감상】『망상애인(妄想彼女)』



955 名前:1/2 投稿日:2006/10/30(月) 18:02:19
아로히로시(あろひろし)라는 만화가의 단편

주인공은 어느 날 친구의 아파트에 놀러 갔는데, 어느 사이엔가 친구는 애인과 동거를 시작했다.
어느새 이런 귀여운 애인을 찾은 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친구는 즐겁게 대답했다.
「실은 그녀, 나의 망상이야」

친구는 계속 독신으로 애인을 갖고 싶어 견디지 못했다.
어느 때부터인가, 이런 애인이 있다면 하고 망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나날이 계속되다가, 왠지 모르게 애인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있는 듯한 느낌이라는 존재감 이었지만
나날이 감에 따라 희미한 그림자가 생겨 마침내는 실체화한 것이 지금의 애인이라는 것이다.

0

【2ch 막장】남자친구와 데이트 마치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려고 하는데 마스크를 한 모르는 남자가 덮쳐왔다. 저항하며 맞붙어 싸웠는데 배가 눌려 방귀가….



3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7(土)03:12:10 ID:sqQ
5년 전 정도 이야기, 별로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일이라 털어놓음.

당시, 제일 가까운 역까지 거리 있는 시골의 친가에 살았기 때문에
역근처의 월정액 주차장을 빌려서 차로 역까지 가고 있었다.
그 날은 사귀던 그 이와 놀다가,
현지의 제일 가까운 역에 도착한 것은 확실히 20시 반 정도.
자-돌아갈까 조수석에 가방 놓고 문 닫으려고 돌아갔는데,
마스크 한 모르는 남자가 서있었다.

0

【2ch 막장】내가 바람 피웠지만 남편이 유책으로 집을 위자료로 받고 이혼했다. 그리고 남편은 얼마되지 않아 재혼했는데, 걸어서 3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시댁에 살고 있어 화가 난다.




22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2(火)20:57:47 ID:0Ap
전 남편의 신경을 이해할 수 없다

전 남편과는 나바람기에 남편유책으로 몇 년전에 이혼했지만,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재혼한 것 같다
거기에 대해서는 아직 용서할 수 있지만, 문제는 위자료로서 받은 현재의 집과
전 남편이 재혼 상대와 살고 있는 시댁이, 도보 30분 권내에 있는 것

당연히 생활권 내도 겹치니까, 현지의 대형 쇼핑몰 같은 곳에 가면
이따금 전 남편이 타고 있었던 차가 보이거나, 때로는 가족을 데리고 있는 본인이 보이기도 한다
별로 서로 이야기하는 일도 없지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굉장히 떨떠름 하다
정말로 어딘가 멀리 이사갔으면 좋겠다


0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동료 여성 「지금까지 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떨어뜨릴 수 없었던 남성은 없었어. 요령이 있는데, 그 요령이 무엇인가는 비밀~」 그 사람과 외근하다 옛 친구와 그 약혼자와 마주쳤는데….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1(月)13:41:25 ID:uzU
직장에서 새롭게 조를 짠 신입의 여자(A씨)가 잡담 하다가,
「지금까지 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떨어뜨릴 수 없었던 남성은 없었어」
라고 말했다.
「남성을 떨어뜨리는데는 요령이 있는데, 그건 별로 신체를 무기로 하는 것은 아니야, 그 요령이 무엇인가는 비밀~」
라고 했다.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 일이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다.

0

【2ch 막장】24세 때, 15살 위의 이혼남 거래처 아저씨에게 두근거려서 잠시 사귀었지만, 세대차 때문에 헤어졌다. 그 뒤로 그 거래처 아저씨들로부터 끈질기게 어프로치 당했다.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2(火)12:06:25 ID:7KD
동갑이나 2~3살 위하고 밖에 교제했던 적이 없는데, 24세 때 갑자기 15살 위의 이혼남 아저씨에게 두근거려 버렸다.
고백하면 OK 했으니까 사귀었지만, 제너레이션 갭이나 뭔가로 서로 지치게 되서, 1년도 지나기 전에 원만하게 이별했다.

그 옛 남자친구(15세 위의 이혼남 아저씨)는 나의 근무처 거래처 사람이었지만, 아무래도 옛 남자친구가 자신의 회사에서
「15세 연하의 여자와 사귀고 있다」
라고 동료에게 이야기했던 것 같다.
그 자체는 아무래도 좋지만, 그것을 들은 옛 남자친구 동료들로부터 끈질기게 어프로치 당해서 스레타이틀(정말로 있었던 뻔뻔한 이야기.)

0

【2ch 막장】커다란 차를 삿는데, 친하지 않은 이웃집 부인이 자기들도 탈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친구라도 아니면 태워주지 않는다고 거절하자 「자신은 우정차별하지 않는다!박애정신이 없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2(火)17:22:06 ID:SCr
상당히 커다란 차를 샀다.
아이들&멍멍이와의 외출이나, 부모님의 개호, 남편의 취미도 겸해서.

그러자 이웃집 부인(아이끼리 동급생일 뿐 전혀 친하지 않다)이 싱글벙글 다가와서,
「얏호—! 이걸로 살았어요—.」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뭐가 말입니까?」
라고 되물으니까,
「이걸로 우리집도 거리낌 없이 큰 물건 살 수 있고, 긴급할 때도 도움받을테니까!
두 가족 전부 탈 수 있겠네요」
라고 당연한 듯이 말해왔다.
아사쨩의 「어째섬까?」처럼 되물어보고 나서, 단단히 거절했다.
극히 평범하게
「아니아니, 관계없지 않습니까ㅋ」
라고.

)아사쨩(あさちゃん)…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왔다(あさが来た)」의 주역. 「어째섬까(なんでだす)?」/「어째섬다(なんでどす)?」가 말버릇.)


0

【2ch 막장】중학생 때 동아리 부활동 고문은 쓰레기. 특정 학생만 편애하고, 다른 학생은 욕하면서 괴롭혔다. 머리카락이 길다고 쓸데없는 설교도. 활동을 그만두고 교무실에서 대머리라고 욕했더니….


301: 匿名さん 2016/01/11(月)17:19:31 ID:98H
중학생 때, 동아리 부활동의 고문이 쓰레기였다.
자기가 좋아하는 학생만 편애.
다른 학생은
「쓰레기」
라든가
「쓸모없는 놈」
이라든가 욕하거나, 연습시키지 않고 운동장 달리게 하거나.
자신이 대머리 라고 해서,
「머리카락이 길다」
라든가 부활동에 관계가 없는 것도 설교하거나.

이런저런 일로 나는 동아리 그만두려고 했다.
그래서 어느 날의 점심시간,
「동아리 그만둡니다」
라고 그 녀석에게 말했다.

0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알림】메뉴추가

【새댓글보기】
전 홈페이지는 PC로 하는데 휴대폰으로 보니까 댓글을 모아보기가 어렵더군요.
폰으로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새댓글보기를 따로 페이지로 빼놨습니다.
인기글 같은 것도 다른 페이지로 빼놓는게 좋겠네요.



【위키&컨텐츠】
RSS위젯을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0

【2ch 막장】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상대는 나의 남동생이었다. 둘 다 「호모가 아니다, 흥미 때문이었다」. 그리고 남동생은 「남자에게 남자친구 빼앗기는 여자」라고 놀려대고….



※제목보면 알겠지만, 동성애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0

【2ch 막장】시누이의 남자친구가 훌륭한 결혼사기를 저질렀다. 친척을 이용해서 농가가 아닌 척 위장하였으며, 어느날 갑자기 농업을 강요하고 콘돔에 구멍도 뚫어놨었다….


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0(日)09:06:25 ID:prF
우리 시누이의 남자친구가 훌륭한 결혼사기?를 저질러줬어요.

나는 시댁에 동거하고 있었고, 시부모님+남편과 나+시누이로 살고 있다.
시누이는 나보다 2살 연상의 온화한 사람으로, 상냥하고 인품이 좋다.
몇 번이나 남자친구를 시댁에 데리고 왔었고, 나와도 안면이 있는데, 아무튼 인상이 좋은 남성이었다.
확실히 연령은 시누이보다 8세 정도 위.

교제 1년반만에 남자친구와의 동거가 결정, 시누이는 시댁을 나가기로.
시누이가 말하기로는, 남자친구 친가는 도내에 있는 평범한 이층건물 단독주택으로 남자친구 부모님 모두 벌써 몇 번인가 만났다는 것.

0

【2ch 막장】방에서 쉬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갑자기 엉덩이를 이쪽으로 쑥 내밀고 얼굴에 방귀를 뀌었다. 그대로 헤어졌다.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7(月)15:33:01 ID:Jnl
꾸밈없이 솔직힌 관계가 매력이었던 옛 남자친구.

나의 방에서 편안히 쉬고 있을 때, 코타츠 난로에서 엎드려 누워 있던 옛 남자친구가 갑자기 엉덩이(맨궁댕이)를 이쪽을 향하여 뽈록 내밀고,
「바!바!방귀가 나온다 오초 전!」
이라고 말하며
뿌웅ー!!
하고 호쾌하게 방귀를 날렸다.

그 풍압으로 나의 앞머리가 팔랑 흔들리고, 냄새도 굉장했다.
자신의 앞머리가 원래의 위치에 들어갈 때까지 1초나 그 정도가, 슬로 모션처럼, 3분 정도로 느껴지고, 그 동안에 식어버렸다.

0

【2ch 막장】10여년 전에 우리 가족을 버린 아버지가 찾아왔다.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장래의 자신을 위해서 처자를 버렸는데, 지금 가족에겐 미움받아 별거중인듯.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1(月)19:14:26 ID:???
10여년전에 우리 가족을 버린 아버지가 찾아 왔다.


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많이 여위었구나.
옷차림은 좋아서 돈에는 곤란하지 않은 것 같지만.
아아, 지금 꽤 훌륭해졌구나, 흐응.
나를 보고 기뻐보이는 얼굴을 했어.
응, 그 웃는 얼굴로 즐거웠던 추억이 조금 되살아 났어.

0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심심풀이로 북오프에 갔는데, 금발 DQN이 내 옆 공간에 차를 거칠게 처넣었다. 차를 보니까 갓난아기를 태워놓고 떠나버렸다.


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09(土)19:46:36 ID:K4f
한 여름 한창 때, 심심풀이로 북오프에 갔을 때의 일
) 북오프 : 일본의 중고서적 체인점 - (위키)
그야말로 금발 DQN이 굉장히 거친 운전으로 나의 옆 공간에 차를 처넣고
이쪽이 내리려고 문을 조금 열고 있었음에도 관계없이 갑자기 문 전개
위험해서 팔을 집어넣었지만 곧 문 끼리 부딪칠 상황이었다.
정말 이 사전에서 「우헤에」 모드지만, 문득 쳐다보니까 차내에 갓난아이. 게다가 차일드 시트 없음
정말 뭐라고 말하지 못하고 찡그린 얼굴이 되고, 나쁜 기분이 들면서도 북오프에서 책 낚기
그리고 1시간 정도 지났으므로 돌아가려고 차로 돌아온다……그런데 옆에는 DQN차가 아직 세워져 있었다. 아기도 아직 타고 있다
통보하려고 생각했지만 관련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이겨, 하지만 일단은 점원에게 한마디 해놓고 나서 돌아갔지만
0

【2ch 막장】약혼녀에게 결혼식 회의를 하며 「나는 이러고 싶다」 고 말하면, 「나는 이렇게 하고 싶지만, 〇〇씨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주세요」 퉁명스럽게 대답.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01:29:59 ID:geF
어떻게든 약혼까지 도달했지만, 결혼식이나 피로연 회의에서
「나는 이러고 싶다」
라고 말하면,
「나는 이렇게 하고 싶지만, 〇〇씨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대답했다.
중매인을 끼워서 몇 번인가 서로 이야기 나누려 했지만, 부루퉁한 표정으로,
「〇〇씨에게 맞춰 달라고 한 걸 듣지 않았습니까」
해서 말 붙일 수도 없다.
메일 답신도 무책임하게 되었으므로 중매인에게 의사확인을 받았는데,
「결혼하겠다는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0

【2ch 막장】이른 아침 어두운 시간에 자전거를 탄 여고생을 칠 뻔 했다. 중증 염좌를 입었는데 고3으로 시험 직전이라면서 통곡.


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08(金)07:54:56 ID:VO1
작년 이맘 때,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다.
아침의 아직 어두운 시간인데, 좌회전 할 때, 튀어 나온 자전거(무등불)의 여고생을 칠 뻔 했다.
(이 시점에서 보행자 신호는 빨강, 차 측은 파랑)
다행히 스피드는 극한까지 늦추고 있었으므로, 부딪치지는 않고
여고생은 전도→중증 염좌로 끝났다.
다만, 운이 나쁘게도 그 여고생은 고교 3학년.
센터 시험 직전이라, 상당히 통곡→신원을 들어 보려고 해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뒷처리를 하는 것이 꽤 큰 일이었다.

) 센터시험 : 우리나라의 수능 같은 것 - (위키)


0

【2ch 막장】자전거를 탄 남자 고교생 2인조가 이쪽을 보며 「추녀 발견!」 「추녀와 추녀!」라고 해댔다.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18:01:41 ID:HWe
중학생 때, 친구와 둘이서 걸어서 귀가하고 있었는데, 자전거를 탄 남자 고교생 2인조가 앞질러 가면서 이쪽을 보면서
「추녀 발견!」 「추녀와 추녀!」
하고 소리치고 낄낄 웃었다.
게다가, 우리의 앞을 걷고 있던 초등학생의 여자아이들에게도
「전원 추녀!」
라고 외치면서 큰 웃음.

0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형부는 『남자의 우정은 훌륭하다』교 신자였다. 결혼하고 나서 여자의 우정을 헐뜯으며 언니가 여자 친구들과 만나는걸 금지. 친구 장례식에 가려고 했는데 차 키를 숨기고 「가지마, 명령이야」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7(木)12:20:43 ID:EOX
형부(언니 남편)이 『남자의 우정은 훌륭하다』교의 신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언니와 결혼하고 나서 쓸데없이
「여자의 우정은 여리다, 여자의 우정 프킥」
하고 발언하게 되었다.
언니가 여자 친구와 만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독신 시절은 그렇지 않았지만,
「독신 시절과 주부는 다르다!」
라고 한다.

덧붙여서 언니는 전업주부가 아니고, 겸업으로 일하고 있다.
이론은 잘 모르지만, 형부는 여자끼리 노는 것이 싫은 것 같다.
나는 친구가 아니고 혈연이므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교의 신자이기도 하는 형부에게는 묵인받고 있다.

0

【2ch 막장】거래처 영업사원에게 소개받은 은행 지점장은 30년 전에 이혼하고 양육비도 없이 우리 모녀를 내쫓은 주정뱅이 아버지였다. 부인은 아마 과거를 모르는 것 같은데….



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8(金)15:28:03 ID:g3Q
관동에서 부부로서 회사를 일으켰다.

요전날, 거래처의 소개로 모 은행을 소개받았다.
모지점 지점장과 젊은 영업이 둘이서 찾아왔는데,
지점장의 명함을 보니까 나의 부친과 동성동명이었다.

역시 그 자리에서 입으로 꺼내지 않았지만, 이야기하는 사이에 나와 지점장의 고향(큐슈)이 같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게다가 그 외의 내용으로부터 어떻게 생각해도 자신의 부친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서, 이야기 흐르면서 은근히
「나, 구성(旧姓) ○○이라고 합니다. 출생은 ○○마을입니다만」
이렇게 말했지만, 별로 지점장의 안색이 바뀌는 일도 없고, 그대로 일 이야기를 하고 끝났다

후일, 지점장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받았지만, 정말로 부친이었다….

0

【2ch 막장】어머니는 사소한 일로 언니를 쫓아내는 일이 많아 「한 번 진짜로 나가보면 어때?」 했더니 심야까지 안 돌아오다가 0시를 넘어서 모르는 아저씨의 차를 타고 돌아왔다.


9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09:59:04 ID:???
사소한 일로 어머니에게 내쫓기던 언니.
「한 번 진짜로 나가보면 어때?」
라고 제안해 보았다.

이틀 뒤, 평소처럼 언니는 집에서 쫓겨났다.
시간이 흐르고 집에 들여보내려고 어머니가 문을 열었는데 거기에 언니는 없었다.
심야가 되도 돌아오지 않았다.
0시를 넘었을 때 전화가 울리고, 또 조금 지나서 언니는 모르는 아저씨의 차를 타고 돌아왔다.

0

【2ch 막장】2살 쯤에 사촌 오빠에게 어째서 아이가 없냐고 끝없이 묻다가, 창문까지 날려간 적이 있다.


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 投稿日:2016/01/05(火)00:38:26 ID:uyC
>>1 수고 입니다.
정리 사이트를 읽고 있는 전문대생입니다.
최근 「친구아이에게 "왜 아이가 없는 거야"라는 물음을 듣고 울컥했다」라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자신은 그 「친구아이」와 같은 짓을 과거에 하고 있었습니다.

0

2016년 1월 9일 토요일

【2ch 막장】동료 할망구가 너무 기분나쁘다. 사람이 자리만 비우면 끝없이 헐뜯어대면서 험담을 하는게 너무 심하다.




58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8(月)22:09:39 ID:R3E
동료 할망구가 신경을 모르겠다고 할까 기분 나쁘다.
거래처 영업분으로, 당뇨병으로 투석과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A씨가 있다.
어느 날 직장에 온 A씨와 할망구와 나 3명이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A씨가 돌아가고 둘만 남은 순간에 할망구가 히죽~하고 웃으며 「너도 신경 좀 써 A씨처럼 되지 않도록」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독신 생활이니까 외식이나 컵라면 뿐이지?당장 당뇨가 될거야」
「젊은 애들은 요리를 안하니까」등등.
나의 식생활을 바보취급 하고 있는 것 같지만, 평범하게 매일 세끼 스스로 짓고 있고 영양 밸런스에는 신경을 쓰고 있다.
너 언제나 나의 도시락을 보고 「노인 냄새ㅋ」라고 헐뜯고 있잖아, 노망 난거야.
그런 것보다 A씨는 1형 당뇨병이니까 건강관리를 안한게 원인이 아니다. 의료직이니까 알텐데.

0

【2ch 막장】빵가게에서 식빵을 사는데, 계산대에 있으니까 왠 아줌마가 저 혼자 빵을 떨어뜨린 다음 「네가 지갑을 꺼내니까 부딪쳐서 빵을 떨어뜨렸잖아!!」 계산대의 식빵을 가리키며 「사과로 저걸 내놔!!」




5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9(火)10:16:22 ID:Bb1
지난번 개인경영하는 작은 빵가게에서 제일 인기있는 식빵을 샀을 때 이야기.
크기가 2근 만한 식빵이지만, 계산대에 가져 가서 반으로 하면 1근, 그대로 크기라면 2근 가격으로 팔아준다.
허리를 다친 할머니 몫과 자신용으로서 2근 분사서, 2명이서 나누기 위해서 게산대에서 반으로 갈라주기로 했다.
먼저 돈을 지불하고 백에 지갑을 넣고 빵을 잘라주고 있는데, 등에 트레이를 꾹꾹 눌러오는 감촉.
아무래도 나의 뒤에 들어온 아줌마가 줄 서 있는 것 같다. 그 빵가게는 좁지만, 등에 트레이를 밀어붙일 만큼 여유가 없을 리는 없다.
나는 뭐야 이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귀찮고 무시하고 빵을 봉투에 넣는걸 기다리고 있었다.


0

【2ch 막장】호스트 광과 엄청 낭비로 인한 빚으로 이혼&친정에서도 절연 추방당한 전처가 강도상해로 체포당했다. 「자격을 살려서 일할 거야♪」라더니 원동기 면허를 날치기에 쓰다가 저항하는 피해자 할머니를 폭행.



6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03:39:37 ID:L0s
연말에 일어난 수라장.

호스트 광과 엄청 낭비로 인한 빚으로 이혼&친정에서도 절연 추방당한 전처
「체포당했다」
고 예전 처가에서 연락이 왔다.
강 도 상 해 저질렀다고 한다.

0

【2ch 막장】나의 자포자기 인생. 고교야구선수에게 처녀를 바침, 요구에 따라 다른 부원과도 관계. 24세까지 12명의 남자와 사귐. 연하남과 사귀다 낙태하고 이별. 띠동갑 이혼남과 결혼, 30대 중반에 불륜하고 도주.


1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6(水)21:02:16 ID:wCO
사모님 이었지만. 내가 겪은 자포자기 인생이라도 들어줘요.

17세에 처녀를 바쳤다. 고교야구의 강호학교의 선수.
나는 애인이라고 생각했으므로 기쁨이 절정.
그가 기뻐하겠다고 부탁받고 다른 부원 몇사람과도 했다.
하지만 진심은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 단순한 성처리 담당으로 시원시럽게 버려졌다.

그리고, 24세에 결혼할 때까지 12명의 남자와 교제했다.
여러가지 경험을 했지.
레스토랑 체인점의 오너 애인이거나, 엉덩이 쪽 전문 남자. 3P/4P도 경험했다.
언제나 양다리 세다리였다.

0

2016년 1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 이야기가 되었는데, 유언장에는 내 이름도 있었다. 몇년간 돌봐준 것에 대한 답례라고. 고맙게 받기로 했는데 큰며느리인 동서형님이 나에게 불평을….




17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19:26:02 ID:wg3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이야기가 끝났다. 다음은 수속 뿐.
상속인은 시어머니, 장녀, 장남, 차남(남편)의 4명였을텐데 유언장에는 나의 이름도 있었다.
대화에 나도 오라고 시어머니에게 말을 들었지만
나는 관계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아이가 감기라서 열이 났으니까 남편 혼자서 가게 했다.
그랬더니 돌아온 남편에게 그렇게 듣고 깜짝.
시어머니는 유언서 작성 때 입회했기 때문에 알고 있었고
그러니까 나에게도 오라는 말이었던 것 같지만 다른 멤버는 금시초문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는 남편 상속분 1할 상당의 현금이었다.
이유는 최근 몇년, 돌보았던 것에 대한 답례라고 하며
시누이는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처음은 놀랐지만 납득하고 있었다,
장남은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유언이므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었다고 남편에게 들었다.
(계속 됩니다)


0

【2ch 막장】산에 하이킹을 갔는데, 우리 일행을 가이드로 착각하고 따라왔다가 길을 잃어버린 투어 손님이 있었다.


6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02(土)17:11:57 ID:sRE
친구와 산에 하이킹에 갔을 때 이야기
오프로드 차를 좋아하는 친구와 카메라를 좋아하는 놈, 나 3명이서 산으로 갈라져 들어간 것이야
4인용차로 산기슭까지 가서, 차로 황무지로 나아가는 팀과 걸어서 등산하는 팀으로 나눠져 등산했다
우리들은 걸어서 산을 올랐지만, 도중에 투어 손님 같은 사람들과 함께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때때로 사진을 찍으면서 집합지점으로 향하려던 때, 뒤의 투어 손님이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했다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걷고 있으니까, 갑자기 뒤의 투어 손님이 말을 걸어왔다
「이 길이 맞는 걸까요?, 어쩐지 시간이 걸립니다만??」
갑자기 뭘 하는 거야 이 사람은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음, 기니까요, 좀 더 가는게 어떨까요?」
하고 적당하게 대답을 해뒀다


0

【2ch 막장】중고생 시절 최강의 DQN이었던 A를 동창생들과 함께 선술집에서 만났는데, 호스트 같은 누님과 그 부하 검은 양복에게 지독하게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그 누님은 중학생 때 A에게 괴롭힘 당하던 B코였다.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20:17:52 ID:w8N
정월이므로 중학생 시절 동급생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이야기.
덧붙여서 사십줄 세대. 모인 데는 선술집.

교구내에 공영단지가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치안이 나쁜 중학교였다.
카스트 범위는, 가난해도 운동신경 좋고 싸움 강하고 DQN인 놈일수록 상위. 부자라도 콩나물은 하위.

카스트 톱에 군림하는 A라는 놈이 있었다.
집은 공영단지로서, 부친은 알콜 중독 DQN.
A도 중학생 시절부터 금발 리젠트 머리,
DQN의 엘리트였다.
확실히 17로 여자 임신시켜 18로 결혼했을 거야.

0

【2ch 막장】미팅에 나갔는데 상대 쪽에 정말로 식사법이 더러운 놈이 있었다.




5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8(月)09:02:48 ID:vHc
요전날 친구가 불러서 미팅에 갔지만 상대 측에 정말로 식사법이 더러운 놈이 있어서 놀랐다.
다소 흘려 버린다 는 정도라면 어쩔 수 없어- 하지만, 흘린다기 보다는 먹어 흩어댄다 는 쪽이 올바른 분위기.
0

2016년 1월 7일 목요일

【2ch 막장】백부는 노름에 빠져서 이혼당했다. 그 뒤 모친에게 길러졌던 사촌 오빠는 스마트폰 어플 게임에 과금하려고 정기예금까지 해약해서 이혼당해버렸다.



1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09:43:03 ID:Aws
사촌오빠.

이혼당했다.
「아이를 만나고 싶다, 지금 어떻게 지낼까, 건강하게 지내는걸까…」
그런 말을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 모양. 직접은 듣지 않았다.
SNS(사촌의 부모와는 다른 백부가 보여 주었다)에도 올리는 것도 비슷한 느낌. 사진 첨부.
그쪽에서는
「서로 너그러움이 부족했다, 아이는 그 희생자…」
라든가 쓰고 있다.
게다가
「일 그만두고 부모(나의 백부)의 개호도 노력하고 있다」
라고도 쓰고 있다.

0

【2ch 막장】친구가 약혼했다. 친구는 결혼식에서 드레스를 중고로 해서 비용을 줄이기로 했는데, 상대 남성 어머니가 신부 드레스의 50배에 달하는 신랑 정장을 준비했다.


4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5(金)23:48:27 ID:cuu
지인이 약혼했다
상대 남성은 나도 알고 있는데 매우 상식 있고 훌륭한 사람이었다

두 명은 아직 젊고 수입도 요즘 젊은이의 평균 정도
두 명은 돈을 모으고 싶으니까 검소한 결혼식을 하려고 했었다
지인은 결혼식에서 가장 돈이 든다는 드레스를 중고로 대신하고 비용을 억제하자고 제안했다
상대 남성은 「결혼식의 주역은 신부니까」라고 염려했지만, 친구는 사양했다
결혼식 내용이 확정되기 시작했을 때, 납폐를 끝마치게 되었다

0

【2ch 막장】후배가 동료와 상담, 애인이 쟈니즈의 아라시 팬이지만 바람기와 똑같아서 허용할 수 없어 손지검 한다고. 「너도 AKB 좋아하잖아?」해봤더니 「애인 없는 너에게 듣고 싶지 않아! 닥쳐!」


 
4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6(土)03:26:48 ID:QEn
몇시간전의 이야기

동료와 마시러 갈 약속이었지만, 그 동료가 후배도 함께가도 좋냐고 물어왔다
후배가 동료에게 상담이 있다고 기다리는 듯 해서, 나와 마실 약속이 있으니까 내가 OK 하면 함께하자는 것인 듯 하다
후배의 상담을 없는 걸로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서, 나도 승낙해서 세명이서 가기로 했다

상담내용은 일에 대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동거하고 있는 애인과의 관계에 대한 거였다
나는 애인 없는 경력=연령이고, 이것은 동료에게 맡겨놓으려고 생각해서 듣기만 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쟈니즈의 아라시의 팬이지만 그것을 허용할 수 없다, 바람기와 똑같다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감시하고 싶지만, 일이 있으니까 완전히는 무리
・몇 번 입으로 말해도 숨어서 보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최근에는 손도 대고 있다
・하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어떻게 하면 이해 받을 수 있을까

0

【2ch 막장】별로 친하지도 않은 A코가 쓸데없이 시비를 건다. 이유는 모른다. 『여자는 진력해야 한다』는 가치관인 A코는 남자친구에게 온 힘을 다하는걸 자랑으로 삼는데….



8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1:00:02 ID:hlB
대학 1학년 때 클래스가 같았을 뿐인 지인 A코가 쓸데없이 시비를 걸어온다.
시비걸어 오는 이유는 모른다.

나는 1학년의 때 남자친구가 없고, A코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여자는 진력해야 한다』라는 가치관인 듯한 A코는,
「남자친구에게 매식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이고 있다, 욕실에서 등을 씻어준다, 커피에는 반드시 미리 그이가 좋아하는 분량의 설탕과 밀크를 넣는 것이 여자의 소양」
이라는 자랑?을 끝없이 나에게 해온다.
별로 그것은 A코와 남자친구의 사이에 만족하면 되는 일이니까
헤-호-흐-응
하고 흘려 들었다.

0

2016년 1월 6일 수요일

【2ch 막장】우리집은 맞벌이. 내가 급료가 많고 남편은 가사를 많이, 서로 고마워하고 분담해서 잘살고 있다. 그런데 친정 어머니는 「정말로 됨됨이 나쁜 딸이라 미안해 남편에게 가사를 시키다니!」


56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8(月)04:22:56 ID:sBt
잠이 안와서 쓴다.

결혼 2년째. 나와 남편은 맞벌이로
서로 잔업도 꽤 있는 정사원 아이 없음.
내 쪽이 급료가 좋고, 남편 장학금 조기 변제를 위해서
1.8배 정도로 내 쪽이 생활비는 넉넉하게 내고 있다.
가사는 둘이서 분담이지만, 생활비 만큼 남편이 비중은 무겁다.

남편은 별로 남녀의 분별같은걸 의식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 때 할 수 있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
그러니까 가사도 무엇도 말하지 않아도 확실하게 해주고, 빨리 돌아가면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준다.
반대로 나는 아이도 없고 일 많이 하고 남편이 조기 변제에 돌리고 있는 분량까지, 저축을 늘리는 것에 주력 하고 있다.
서로 언제나 고마워 는 빠뜨리지 않고, 그렇게 잘 돌아가고 있다.


0

【2ch 막장】종교에 빠진 전 시어머니는 종교를 믿는걸 거부한 나를 싫어해 「얌전하고 신앙심 깊은 아가씨」를 새 신부로 데려왔고 이혼한 전 남편은 그 아가씨와 재혼하고 2년째인데….



57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8(月)11:33:08 ID:DsV
전 남편의 어머니 즉 전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이혼 원인은, 애초에 전 시어머니가 종교에 빠졌기 때문에.
나와 남편이 결혼하고 4년 뒤 전 시어머니가 종교에 눈을 떠서 끈질기게 권유해 온다→나 거절
→전 시어머니, 나를 싫어하게 된다. 「일은 그만두고 신앙심을 가지세요!」하며 집에 돌격
→남편, 전 시어머니를 말릴 수 없다
→전 시어머니, 종교에서 알게 된 「얌전하고 신앙심이 깊은 아가씨」를 남편의 새 신부 후보로서 데리고 와서 매일 같이 돌격해온다
→남편, 역시 멈출 수 없다→이혼
이라는 경위.
덧붙여서 전 남편은 그 얌전한 아가씨와 재혼한지 2년째.


0

【2ch 막장】이혼했다는 직장동료의 거짓말이 심해져 몇년 뒤 자신의 전처를 “요리치 불륜 몰래 2명 낙태 탁란 실은 외국인 A집안의 재산을 빼앗으려 했던 범죄자”라고 말하고 있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11:17:17 ID:LVr
8년 정도 전에 같은 부서였던 A라고 하는 놈.

휴가 끝나고 되서 회사에서 시무룩 해져 있었으니까 술 마시러 데리고 나가서,
「왜그래?」
라고 물으니까, “아내와 이혼했다”고 말했다.
위로해주고, 한턱 내고 돌아갔다.

후일, “아내의 바람기로 이혼했다”고 들었다.
동정이 한몸에 모였다.
부장에게 비싼 초밥집에서 많이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0

【2ch 막장】친구 결혼식과 출산예정이 겹쳐 나갈 수 없다고 사죄하니 「결혼식은 1번 밖에 없지만 아이는 몇 번이나 만들 수 있으니 나를 우선해 계획적인 임신을 할 수 없는 네가 나빠 아기 불쌍하게」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18:59:56 ID:B1u
친구 A코의 결혼식의 일정과 나의 출산 예정일이 겹쳐 버려서, 식에 나올 수 없다고 사죄하니까

「내 쪽이 먼저 약속했잖아.
결혼식은 일생에 1번 밖에 없지만 아이는 몇 번이나 만들 수 있으니까 나를 우선해요」

라고 말해왔다.
「지우라는 거야?」
라고 물으니까,

「계획적인 임신을 할 수 없는 네가 나빠. 아기 불쌍하게」

라고 울었다.

0

2016년 1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오빠에게 성적학대 당하고,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나는 모친에게 거두어 졌다. 모친은 “너 때문에 이혼했다”며 비난. 「제대로 거절했으면 이렇게는」「말 안했다면 좋았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싫었고 숙부를 좋아해서 자주 놀러갔다. 중학교 때 숙부가 내 일을 어머니에게 상담했는데 못된 짓을 했다고 오해하고 고환을 공격해서 숙부는 입원. 

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18:35:35 ID:m2w
나는 오빠에게 성적 학대?당했었지.
오빠도 아이였기 때문에 본격적이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관계없었지만 역시 이혼했고, 나는 모친에게 거두어 졌다.

그 일로 모친이 비난했다.
“너 때문에 이혼했다”
라고, 완곡하게.
「제대로 거절했으면 이렇게는」
이라든가, 심할 때는
「말 안했다면 좋았다」
하고 푸념한 일도.

0

【2ch 막장】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싫었고 숙부를 좋아해서 자주 놀러갔다. 중학교 때 숙부가 내 일을 어머니에게 상담했는데 못된 짓을 했다고 오해하고 고환을 공격해서 숙부는 입원.[추가]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오빠에게 성적학대 당하고,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나는 모친에게 거두어 졌다. 모친은 “너 때문에 이혼했다”며 비난. 「제대로 거절했으면 이렇게는」「말 안했다면 좋았다」

6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3(日)01:31:55 ID:zFo
초중학생 시절, 부모님이 싫었던 나에게 있어서 아버지 쪽 숙부가 유일한 마음의 치유제였다.
웃는 얼굴이 멋지고 봉제인형처럼 둥글고 부드럽고, 인생 손해볼 정도로 상냥한 사람이었다.
우리 부모님이 맞벌이로 부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기회로, 근처의 숙부 집에 자주 놀러 갔다.

중학교 들어갔을 때, 어머니가 숙부를 입원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숙부가 내 일을 어머니에게 상담했을 때에, 숙부가 나에게 몹쓸 짓 하고 있다고 오해한 어머니가 이성을 잃어 고환을 망가뜨리려 했다고 한다.
침대에서 괴로워하며 옆으로 누워있는 숙부에게 면목이 없어서, 그저 그저
「미안」
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0

【2ch 막장】결혼 4년 째에 전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임신을 시켜 이혼했다. 그런데 몇년 뒤 복연을 요구해왔다. 「두 여자를 재어보고 선택한 나, 지금도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믿었던 듯.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평소에 수수하던 신부가 결혼식에서 메이크업 받으니 놀라운 미녀로 변신했다. 거기에 신랑이 폭주하여 「나는 너 정도 여자 따윈, 언제라도 잡을 수 있어!」 고 생각.


7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4(月)10:38:48 ID:3ON벌써 상당히 옛날 일이지만, 결혼 4년째에 전 남편이 바람기.
결혼할 때까지는 얌전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지만.
결혼한 순간,
「나는 의외로 인기있어!?」
라고 생각해 버린듯 놀러 다니게 되었던 것 같다.
신뢰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0

【2ch 막장】연상의 남자친구에게 빚이 있었다. 밀고자는 여동생, 빚져준 것은 부모. 빚은 주로 유흥비였다. 「함께 변제를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울었지만 어째서 내가ㅋ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3:08:49 ID:435
망년이니 써버림.

사귀고 있었던 연상의 남자친구에게 빚이 발각되었다.
밀고자는 그의 여동생, 빚져준건 부모.
나이 먹고 부모에게 빚졌다는 것도 싫고,
거짓말이라고 하면 그런 거짓말을 애인에게 말해 오는 여동생이 있는 것도 싫고,
어느 쪽이든 식었다.

0

2016년 1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사실 상당한 액수의 저축이 있지만, 남존여비 시아버지 며느리를 구박하고 손자 차별하는 시어머니, 그걸 대충 넘기던 남편에게는 비밀. 시누이의 이혼 위자료로 시댁은 곤궁하지만.



104. 名無しさん 2016年01月03日 18:19 ID:00H2hCm.0
실은 상당한 액수의 저축이 있다.
결혼전에 쉽게 벌었던 돈으로, 맡겨두기만 했지만 운용으로 그 나름대로 금액이 되었다.
별로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할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지금은 비밀.
남존여비(하지만 피해는 별 것 아니다) 시아버지에게도, 며느리 구박만이 아니라 손자 차별하는(정신적 피해 심대) 시어머니에게도, 그것을 괜찮아괜찮아로 끝마치던 남편ヽ(`Д´)ノ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나나 아이를 바보 취급하고, 귀여운(←시댁에게는) 시누이의 자격 취득이나 유학이나 해외 여행이나 결혼식이나 이혼의 위자료로 텅텅 빈 시댁에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0

【2ch 막장】남편이 매일 같이(3일에 1번 정도) 때리고, 밖에서 바람 피우는 쓰레기. …남편이 쓰러져 끄윽끄윽 거리자 옷 사고 미용실 가고 쇼핑하러 갔다와서 구급차 불렀다.


102. 名無しさん 2016年01月02日 10:54 ID:kkEMQ70P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복수입니까?
남편이 쓰러졌지만 내버려둔 것입니다.

매일 같이 맞았고(일기 보면 실제는 3일에 1번 정도였지만),
밖에 여자 만들기도 했고.
풍속의 영수증 아무렇지도 않게 나에게 주면서
「경비로 처리해라」(자영업이었다)
라고 말해대는 쓰레기였기 때문에.

옛날부터 거짓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했습니다.
바람피거나, 돈 유용하거나 한 것을 거짓말 하고는 속이고 있었습니다.
들키고 나서는 때리게 되었습니다.
때리기 시작하고 나서는 속이는 거짓말은 없어지고, 짖궂음 같은 거짓말만이 되었습니다만.
「너의 여동생을 만났기 때문에 때렸다」
라든가, 수준 낮은 거짓말.
처음은 믿고서 놀랐습니다.

0

【2ch 막장】이른 아침, 직장에서 수라장을 겪고 나와 회사 동료와 역 앞 맥도널드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옆 자리 여고생들이 이야기를 멈추고 귀를 쫑긋. 불륜으로 오해당했다.


5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6(土)20:35:18 ID:UHI
나는 불륜 데이트로 착각당한 적 있어ㅋㅋㅋ 아니, 아마도

직장에서 수라장있었던 다음날 이른 아침,
회사 동료와 역앞의 맥도널드에서 가볍게 먹고 나서 돌아갈까, 하고 들렸다가
결국 아침이 되어 버렸네요. 부인에게 혼나지 않아요? 라든가
아-돌아가면 남편의 밥 만들고 배웅해야지, 라는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옆 자리에 앉아서 꺅꺅 떠들던 JK들이 슥…하고 이야기를 멈추고
이쪽의 대화에다가 귀를 쫑긋 세웠어ㅋㅋㅋ

0

【2ch 막장】남편과 호텔에 갔는데, 옆 자리에 커플이 앉았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평범한 커플이나 부부 같지 않다. 자세히 들어보니, 더블 불륜 커플이었다.


51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6(土)20:01:42 ID:wU3
문득 지금 생각난 신경 모를 이야기.

몇개월전, 도쿄 도내의 호텔에 남편과 묵기로 했다.
거기는, 숙박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에 뷔페가 있으니까, 남편과 두근두근 거리며 갔다.

남편과 먹고 싶은걸 가져와서 오고, 자리에서 즐겁게 먹고 있으니까, 옆 자리에 커플이 앉았습니다.
남성은 40대 정도, 여성은 30대 정도.

옆이니까, 싫어도 이야기가 들리지만, 무슨 소위 커플 같지 않다. 부부도 아니다. 할만한, 회화가 어딘가 서먹서먹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직장동료?라고 한 순간 생각했지만, 여성도 남성도 단단히 멋내고 있고, 그렇지도 않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블 불륜 커플이었습니다.

0

2016년 1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설날이라 백부댁에 모였는데, 백부와 오빠만 남아있고 백모와 여동생은 친정에 도망갔다. 사촌 오빠가 후배 여자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562: 名無しさん@あけおも 2016/01/01(金)13:01:35 ID:up0
정초부터 친척끼리 배틀하게 됐다.
설날은 언제나 백부의 집에 연초 인사로 모이는 것이 항례.
우리집은 오전중에 가지만, 30~31일부터 가서 묵는 친척도 있다.

그리고, 조금 전 다녀 오니까 백부의 집이 엄청 어지럽혀져 있었다.
이하, 31일부터 일가끼리 백부집에 있었던 사촌언니의 증언.


0

【2ch 막장】유언장을 작성했다. 목적은 언니에게 한 푼도 상속시키지 않기 위해서. 난치병에 걸린 딸이 죽자 「나에게도 상속할 권리가 있어」라며 기뻐한 것은 용서치 못한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아주버니 부부는 아이없고 둘이서 맞벌이 하면서 유복하게 살고 있었다. 우리집은 가난해서 아이를 대학에 보내줄 수 있는 저축도 없다. 아주버니가 돌아가셔서 유산을 조금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부에게만 남기고 있어서 한 푼도 못받았다.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22:40:57 ID:C0c
약간했다, 가 아닐지도이지만.

올해 제일의 추억이라고 할까 사건이라고 할까 결심이라고 할까.
유언 공정 증서를 작성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목적은 언니에게 한푼이라도 상속시키지 않기 위해서.

언니는 미혼인 채로 50대 중반으로 현영 주택에서 독신 생활.
내가 난치병인 외동딸의 간병에 필사적이었던 때, 해외여행에 식도락 여행에, 독신 생활을 구가하고 있었다.
그것은 별로 상관없다.
스스로 번 돈을 어떻게 사용하든지 참견할 생각은 없다.

0

【2ch 막장】 20세 정도 중2병 한창이었을 때 사귀던 남자친구, 일인칭이 「나님(俺様)」이었다. 어느날 중2병이 낫고 헤어지려 하자 「나님은 헤어지는걸 허가한 기억은 없지만?」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13:15:20 ID:Ujg
20세 정도 때, 내가 중2병 한창이었을 때 사귀던 남자친구.
일인칭이 「나님(俺様)」이었다.
메일도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도 일인칭 나님.
물론 성격도 나님.

무엇인가 의견하면
「나님에게 거역할 생각?」
「너같은 잡졸이 나님에게 말대답이라니 무슨 짓」
지금은 어째서 사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은 조금 아픈 연애를 하는 자신을 좋아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0

【2ch 막장】몇년전, 직장 상사 일가가 붕괴하는 걸 눈 앞에서 보았다. 상사는 부인과 딸 2명(초6, 중2)의 4인 가족이었는데 부인이 불륜하고 이혼한 뒤….





90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7(日)11:10:30 ID:nlB
몇년전, 직장 상사 일가가 붕괴하는 걸 눈 앞에서 본 것
들킴 방지로 페이크 있음.

상사는 40대 전반 관리직으로, 부인과 딸 두 명(초6과 중 2)의 4인 가족이었다
어느 때, 부인이 불륜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상사는 이혼하게 되었다.
상당히 마찰을 빚었지만, 철이 들어있는 딸이 모친을 싫어했기 때문에,
친권은 상사 쪽에 가게 되었다
여기까지라면, 2채널에서도 자주 있는 이야기.

0

2016년 1월 2일 토요일

【2ch 막장】사귄지 1년도 안 되서 임신했다. 남자친구에게 임신했다고 하니까 얼굴이 새파래졋다. 낙태해달라고 하며 위자료를 줬지만, 자전거 사고를 당할 뻔 하고 아이를 사랑한다고 깨닫고 낳았다.



54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31(木)14:52:43 ID:Inv
사귄지 일년도 안 되서 임신했다.
물론 피임은 하고 있었다.

임신했을지도 모른다, 남자친구에게 고하니까 얼굴이 새파래졌다.
한순간에 사람의 안색이 바뀌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다.
정말 그 한순간으로 「아-끝났군」이라고 이해했다.

결혼 약속이나 장래의 계획이라든가 일절 안했지만,
사이 좋고 서로 사랑하는 보통 커플이라고 생각했다.
「몸상태 괜찮아? 좋아지면, 중화요리 먹으러 가자♪ 만두가 맛있는데를 찾았어」
라는 이야기를 직전까지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대학원생, 나는 사회인으로, 남자친구가 연상.
서로 20대 반, 임신결혼이지만,
출산, 결혼해도 문제는 없는 연령이라고 생각한다.


0

【2ch 막장】남동생이 고교 1학년 때 어떤 여자아이를 임신시켜 어쩔 수 없이 지우게 했다. 그런데 낙태비와 절연금을 받고도 지우지 않고, 갑자기 아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3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5:26:53 ID:xUj
남동생 일로 고민하는 중.
나는 지금, 남편을 데릴 사위로 얻었다. 현재 아버지, 어머니, 나, 남편, 남동생으로 살고 있다.

당시 고교 1학년이었던 남동생이 어떤 여자 아이를 임신시켰다.
대화 결과, 서로의 장래를 위해서 지우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여자 아이와 그 모친(모녀가정)은 「낳게 한다」
「고교 중퇴해서 일하면 어떻게든 살아 나갈 수 있다」 「모처럼 태어난 생명이-」라고
고집하고 고집했다.

0

【2ch 막장】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전 남편이 주거침입 해왔는데, 갑자기 기침하면서 호흡을 못해서 구급차를 불렀다. 5분만 늦었으면 죽었다고 하는데….


64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31(木)11:41:35 ID:oT1
>>612씨 읽고 생각났지만
DV(가정폭력) 전 남편에게 주거 침입당했을 때, 전 남편이 갑자기 기침하며 호흡이 괴로워진 듯해서, 「구급차 불러 줘」라고 말하니까, 장난치고 있나?하고 경찰 부르려고 하니까
전 남편이 「죽는다, 구급차 불러 줘, 이 집은 악마가 있다」고 소리치니까 어쩔 수 없이 구급차 불렀어
구급대에게, 「부인 위험해요, 더 빨리 부르지 않으면」
하는 말 들었을 때가 수라장
아니, 나, 이 사람의 부인이 아니고
0

【2ch 막장】남편이 한밤중 갑자기 기참하다가 호흡이 멈췄다. 구급차를 부르고 병원에 갔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팬티 바람으로 병원에서 대기했다.



6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09:28:04 ID:E2T
남편이 한밤중, 갑자기 기침하기 시작하다, 호흡이 멈췄다.
곧바로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가 올 때까지 , 남편이 죽어버리면 어쩌지 하고 패닉이 되서, 완전히 기억도 없다.
구급차에 타고 관에 연결된 남편, 그대로 병원에 반송되어, 부인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듣고 복도에서 기다렸다.
남편이 먹은 것, 시간, 하고 있던 것 등을 의사가 물어서 정말 영문을 모르고 3시쯤에 소고기 덮밥(牛丼)과 포테토칩과 김치 먹고, 남편은 포테토칩은 소금맛을 좋아합니다, 또 만화 읽고 있었는데, 이 만화는 내가 권했지만 남편은 별로라서, 하고 완전히 의미불명.
그 뒤 정신차리니 혼자서 병원의 복도에 앉아있었다.
0

2016년 1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오빠가 여자애를 괴롭혀서 상대가 자살미수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오빠와 대화도 안하다 고등학교 보내고 의절했다. 어머니도 괴롭힘을 당해 트라우마가 있어 오빠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됐다고.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1(木)02:40:49 ID:lEb
나에게는 오빠가 있지만 십대 때 집단괴롭힘을 했다.
주범이며 타겟은 여자 아이.
성적인 괴롭힘은 아니었다고 해도 상당히 심한 내용으로, 상대가 자살미수해서 발각.
발뺌해 할 수 없는 증거를 보고, 아버지는
「신경 쓰이는 아이에게 심술 부렸을 뿐이 아닐까」
하고 감쌌지만 어머니는 격노.

0

【2ch 막장】초등학생 때, 여자애를 괴롭히다가 들켜 어머니에게 1주일 마스크 쓰고 함묵, 안대착용을 명령받았다. 운동시합에서도 그렇게 시켰다. 절로 쫓아내겠다는건 아버지가 도게자 해서 말렸다.



9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7(日)19:34:06 ID:???
옛날옛날, 초등학생 때의 수라장.

같은 클래스에 있던 조금 둔한 여자를 장난반으로 괴롭히고 있으니까, (아마 부모들 경유로) 모친에게 들켜서, 격노한 모친에게
「나쁜 말 밖에 말할 수 없으면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남의 흠집만 눈에 띄면 눈을 떠서는 안됩니다」
하고, 마스크를 쓰고 1주일 절대함묵, 안대착용을 명령받았다.

운이 나쁜게도, 들킨 다음날부터 당시 들어가 있던 스포츠 소년단의 시합이 계속되었다.
매일 죽을 생각으로 연습하고 정식 멤버에 들어가 있었던 나를 모친은 감독에게까지 질질 끌고가서
「집단괴롭힘의 벌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주일 마스크도 안대도 벗게하지 말아 주세요.
만약 시합중이라도 벗으면 그 자리에서 스포츠 소년단을 그만두게 하겠습니다」
라고 선언.


0

【2ch 막장】「내가 30세 되면 결혼하자」던 약혼자는 내가 28세 때 연하녀와 결혼「28세라니 아줌마 신선미가 없는 것이 싫어」 3년 뒤 재혼해주겠다며 나타났지만 나는 1세 연하 상냥한 후배와 사귀고 있다.


45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9(火)19:59:19 ID:3Ki
옛날, 약혼자에게 버려졌다.
상대가 2세 연상으로 대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었습니다. 내가 25세 때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만, 약혼자에게
「일이 있으니까, 내가 30세가 되면 결혼하자.」
라는 말을 듣고, 거기에 나도 OK 했습니다.
나도 결혼까지 열심히 저금하려고, 일을 열심히 했지만, 약속으로부터 2년 뒤에 약혼자의 바람기를 알았습니다.
결혼 약속을 하기 전부터 바람기 상대와 사귀고 있던 것 같아서, 교제하기 시작한 다음은 4살 연하의 바람기 상대가 진심이고, 나는 이었다고 합니다.
「28세라니 아줌마고 결혼했을 때 신선미가 없는 것이 싫어. 그런 놈 기르고 싶지 않고, 함께 살고 싶지도 않다.」
「지금 생각하면,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다.」같은 말을 정면에서 감정적으로 들은 뒤에, 바람기 상대에게도 실컷 욕먹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그쪽에 보여지고 있던 것도 알아서 지쳐서, 결국 돈만 받고 헤어졌습니다.
0

【2ch 막장】「젊은 얘가 좋으니까」바람피워 이혼한 남편이 몇년만에 찾아왔다. 밥 먹여주자 눈물 흘리며 맛있게 먹었다. 애정이 담긴 요리라고 하니 착각하며 기쁨, 연인에게 프로포즈 받았다고 말하고 쫓아냈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8(月)15:14:16 ID:LvL
마침 연말 지금 시기에 생각난다.
옛날 복수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당시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우리들은 아이가 없었지만, 바람기 상대가 임신하고 이혼을 선고받았다.
울고 있는 나에게 전 남편은
「역시 젊은 얘가 좋으니까」
라고 말하고 나가버렸다.

0

【2ch 막장】헤어진지 8년 된 전 남편과 우연히 재회. 「무슨 의미가 있는 재회일까~」하던 전 남편은 너덜너덜해져서 굉장히 몰락한 느낌. 기다리던 현 남편이 나타나자 쩔쩔매며 도망갔다.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8(月)22:09:13 ID:jny
8년전에 헤어진 전 남편과 우연히 재회했다.
지금 사는데 나고야.
헤어졌을 때는 전 남편의 현지 큐슈의 모현 모군 모마을 어딘가ㅋ
설마 이런 곳에서 만날줄은.

뒤에서 어깨 맞고
「오래간만, 우연이네」
라고 말해와도 누군지 몰랐다.
배율 꽝!할 정도로 살쪄서 인상도 바뀌었지만,
자세히보니까 확실히 전 남편.
친구와 여행으로 왔다고 하는 거냐,
「설마 이런 곳에 네가 있다니」
라든가(나의 고향은 전혀 다른 곳),
「우연히 지나가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 재회일까 하고 생각해버렸어~」
라든가,
잠깐 무슨 말하고 있는건지 몰랐다.

0

【2ch 막장】친구와 여자를 만져도 좋은 가게에 갔는데, 아내가 가게에 쳐들어와서 수라장. 그대로 이혼당했다. 언젠가 아내와 밥 먹으러 갈 정도의 관계로는 돌아가고 싶다.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9(火)09:37:19 ID:Yg0
잔업이라고 해서 친구와 여자를 만져도 좋은 타입의 가게에 가니까,
누군가가 밀고한 것 같아서 아내가 가게에 와서 수라장이었다.
저런 가게는 여성은 들어올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들어올 수 있구나.

이전에 대중목욕탕(소프랜드의 은어) 간게 들켜서
「다음 이런 가게에 가면 이혼이야.」
라는 말을 듣고 이혼신고서 썻으니까,
「젊은 애 가슴 만졌어- 라면서 바보같이 크게 하고 원숭이 산의 원숭이구나.
인간과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원숭이 였던 건가.
원숭이와 부부가 될 생각 없으니까 신고 하고 올게.
◯◯(가게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아버지 일행이 너에게 이야기가 있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가줘.
그러면- 안녕—.」
하고 당당하게 떠나서 간이 싹 하고 식었어.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