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이혼하고 나서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부모가 찢어놓았을 뿐!」면서 스토킹 하던 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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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들 가운데 조금 불쾌한 사람이 있었다. 「오늘은 습기가 굉장해서 숨이 막혀요—」 하면 「그것이 장마라는 것이지만 그것을 모르는 바보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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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조정 중이던 남편으로부터 온 메일. 업무상 발달장애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지만, 당신은 발달장애라는 말을 들었던 적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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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2년 전 전남편이 다른 여자와 아이를 만들어 집을 나가고, 딸이 스무살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지불했다. 딸이 취직하자 전남편이 갑자기 양육비 언제 갚을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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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실력은 있지만 해리스먼트가 굉장하고 남존여비인 영업사원 때문에 부서가 양분되었다. 「오타쿠와 여자가 무엇을 할 수 있어ㅋ」라면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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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을에 홍수가 나서 고지대로 피하지 못한 사람은 지붕 위에 올라갔다. 지붕 위로 피난한 A씨의 남편이 헤엄쳐서 A씨를 만나러 왔는데, A씨는 남편을 걷어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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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마을에서 개호 학대가 연달아 2건 일어났다. 시어머니의 구박을 견디지 못하고 며느리가 도망간 집에서 아들이 「너 탓으로 이혼 당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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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바로 얼마전에 아내와 이혼했지만, 그 전처가 복연을 강요해와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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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아들이 「엄마 생일이잖아」라면서 도시락 만들어 줬다. 기뻐서 직장에서 이야기했더니 다들 축하하는데 「아들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라는 사람이 둘 「남자에게 무엇인가 시키다니 여자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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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함께 일하는 여성이 겉으로는 잡담하면서 싱글벙글 웃더니, 그늘에서 「그 사람 사실 싫다」고 뒷담해오는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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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중학생 때 사귄 친구는 그늘이 많고 비관적. 부모님에게도 「그 사람들 겉치레 뿐이니까」 「이렇게 보여도 우리 집에는 비밀이 있으니까」하는 냉소적인 태도. 그 이유는 알고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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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는 메타 발언 같은걸 하는 아이였다. 머리모양 바꾸니까 「이걸로 작가도 구분해서 그리기 쉬울 거야」 대화하는데 「말풍선이 너무 커서 내 얼굴에 겹쳐버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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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8일 목요일

【2ch 유머】고양이를 자전거로 치어버렸다. 머리에서 피가 나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서 수의사에게 데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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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종교권유를 받다가 「고양이는 악마의 화신」이라는 말을 듣고 울컥, 거꾸로 묘교(猫教)를 포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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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쌍둥이 누나가 「나는 차별받으며 자랐다」교의 신자가 됐다. 그리고 복수라면서 내 사유물을 모두 버렸다. 나도 보복으로 누나의 사유물을 모두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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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표현 활동을 취미로 하고 있는데, 슬슬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니까 친구가 「아이 기르는데는 자신을 희생해라!표현의 세계는 아이에게는 해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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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지역 신문 투고란에 「인간으로서 타락해 버린다」라는 이유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고 90세 쯤 된 사람이 투고했는데 가족들은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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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의 중학교, 부활동에서 매일 누군가는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구급차도 3일 간격으로 옵니다. 요즘 중학교 부활동은 이런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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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방학에 열사병을 일으켰는데 어머니와 할머니가 과식이나 감기라면서 에어컨 끈 방에서 담요까지 걸쳐놓고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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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저께 직장의 파트 타이머가 열사병에 걸렸다. 그 이유가 어떤 타이밍에 수분을 보급해야 할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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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 화요일

【2ch 유머】초등학교 4학년 때, 절친한 친구를 집에 불렀는데 중학생 사촌 오빠가 집에 놀러와있었다. 오빠를 보더니 친구는 나를 무시하고 오빠 옆에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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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식탐이 강해서 내 집에 놔둔 요리를 아무거나 먹어버리는 전남친, 바퀴벌레 퇴치용으로 만든 붕산경단까지 처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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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대학 친구들과 만났는데 「내가 제일 성실하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어째서 네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거야」[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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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감에 걸려서 남친에게 전화하니까 「옮으면 곤란하니까 잠시 부모님 댁에 있을게」 결국 전남친이 응급실까지 태워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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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5일 월요일

【2ch 유머】고등학교 때 동경하던 선배와 사귀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영향 받기 쉬운 사람일 뿐이었다. 배가본드를 빌려줬더니 그걸 읽고 완전히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버려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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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고등학교 때, 선배와 사귀고 있었는데, 「나는 무사다!」라면서 하카마 차림에 서투르게 목검을 휘두르는걸 보고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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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개월 전, 유부녀와 관계를 가졌는데 남편에게 협박당하고 있씁니다. 그녀가 만취하고 있을 때 설득해서 호텔에 데려가서 관계를 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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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거래처 사람이 게이 잡지에 모델 같아서, 회사에다가 그 잡지를 보내봤다. 그리고 그 사람은 호모라는 소문이 나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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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분개 「『입덧은 병이 아니니까 편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돌봐라』고 엄마가 말했으니까, 신부에게 말하니까 화내면서 친정에 돌아갔다!」 사실 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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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정폭력범이 된 남동생 「여자는 감정적으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있었다」 할머니가 남동생 통지표를 가져왔는데 「분실물이 많다」「읽고 쓰기가 뒤쳐졌다」「구구단을 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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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날 교제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약혼・납폐・양가 인사까지 끝마쳤는데, 「실은 기혼인데, 어떻게 하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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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감정적인 녀석과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여자는 바로 히스테리를 부린다!」를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던 남편에게 딸 「어디를 어떻게 봐도 아버지가 감정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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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모친이 재혼해서 성씨가 바뀌었다. 성씨가 조금 특이해서 놀림 받았는데, 놀리는 얘들 가운데 미려(美麗)라고 쓰고 비너스(ビーナス)라고 읽는 듯한 이름을 가진 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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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동창회, 옛날에는 얌전했던 A는 굉장한 미인이 되서 주목을 끌었다. 반면 중학생 시절 중심 그룹이었던 B와 따라다니던 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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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경치 좋은 맨션으로 이사했더니, 별로 사이 좋지 않은 친구가 뻔뻔스럽게 집을 빌려서 파티를 하고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싶다고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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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대학 친구들과 만났는데 「내가 제일 성실하고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데, 어째서 네가 제일 먼저 결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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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전근 때문에 부부가 함께 집주인 할머니가 살고 있는 2세대 주택에서 같이 살았다. 집주인 할머니는 굉장히 잘해주셨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집에는 오싹한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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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클래스의 남자에게 괴롭힘 받았다. 하지만 이 남자가 3학년 때 발렌타인 초콜릿을 나에게 준 것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남자 아이는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괴롭혀버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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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업주부 3명과 친해져서, 남편과는 동기 입사였다는 것과, 대학까지 쭉 여자교였다는 것을 대답했는데, 「혹시 남자와 교제한건 신랑이 처음?」이라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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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대 중반까지 노는데 빠져 있던 친구가 엄청 고스펙 남성과 결혼. 엄청 잘 살고 있어서 질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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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컴퓨터 상태가 나빠서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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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시누이(남편의 누나)의 아이인 과다행동장애(多動) 남자애 6세를 계속 탁아당한 1년간이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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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으로 「기둥서방(ヒモ)이 되고 싶다」가 말버릇인 A라는 대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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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도중에 신부 아버지가 쓰러져서, 다행히 살았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신부 부모님과 친족의 강요로 신랑신부는 이혼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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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차원 밖에 없었지만 혼활해서 30대 중반에 결혼을 했는데, 친구가 나를 그 동안 불륜녀라고 생각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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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부모님은 매우 좋은 사람인데, 아이가 없어서 남편을 친자 대신 귀여워하던 시아버지의 상사 부부가 남편에게 집착하고 있다. 심지어 여벌열쇠를 얻어 우리 아파트에 침입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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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돌아가셔 3일 쉬자 상사 「경조사로 쉬는 것은 사회인으로서 실격. 사회에 적합하지 않다, 지금 당장 그만둬. 가족이 죽은 정도로 쉬다니 바보가 할 짓, 나라면 절대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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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회사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고향 친구 A코가 재워달라고 했다. 기숙사 규칙 때문에 힘들다고 해도 A 「괜찮아! 나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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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만화를 도둑질한 고교생을 잡았는데, 모친이 「만화 따위를 파는 것이 나쁘다」하고 말하더니 팔고 있는 만화를 찢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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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의 아이를 맡아주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친구의 아이가 아니라 친구 오빠 부부의 아이였다. 30목전에 미혼인 것이 싫어서 내 앞에서 모친으로 연기하고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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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개호가 필요하게 되서 「장래가 불안하다」면서 이혼한 전처 「사고가 원인으로 이혼하니까, 보험 회사에 위자료 청구 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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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입원했는데, 아버지의 불륜녀와 직장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머니에게 「이혼해라」 「시시한 고집으로 신랑을 묶어놓지 마세요.」 어머니는 「예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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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불륜 상대가 집에 쳐들어왔다. 「봐요, 너희들의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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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할아버지는 옛날부터 술버릇이 나쁘고, 아이였던 어머니나 외삼촌들, 외할머니에게 있어서는 독친, 안된 남편. 하지만 손자들은 귀여워했다. 외할아버지가 어느날 술을 마시고 참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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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8년 전에 이혼한 전처가 재혼한다고 하는데, 사과하고 싶지만 무리겠지. 나를 만나는 것은 틀림없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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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영감 할매가 있는 집이라니!그런 집에 딸은 줄 수 없어.타인의 똥처리를 시키려고 나는 딸을 기른게 아니다!」는 아버지의 말에 아버지 친족 개호를 떠맡던 어머니가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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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가 짜증난다. 이런 말을 다 커서 생각하는 것은 부끄럽지만, 정말로 부모가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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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 애인이 우리 집에 놀러왔을 때, 애인이 기르는 개를 무서워 하는걸 오빠와 남동생이 재미있어 하면서 부추겼다. 그러자 개가 애인에게 달려들어서 오빠 애인을 물어버렸다. 안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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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부자집 아들로 유명 기업에 근무하는 남자와 결혼하여 전남친의 아이를 탁란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았다. 그걸 재미있게 말하는 언니를 용서할 수 없어서 폭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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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 남편이 이혼에 응하는 조건으로서, 내 소유의 집을 넘기는 것을 요구. 시댁 식구들에게 넘기라고 강요당해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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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PC 출장 수리 서포트를 받았는데, 콘센트가 뽑혀 있을 뿐이었다. 친구는 출장비를 내지 않겠다고 화를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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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아내의 소꿉친구의 남편을 마작 술집에 데려갔는데, 그걸 계기로 남편이 마작에 빠져서 막대한 빚을 만들고 이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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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힘을 하던 애가 자신들의 불행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이제 복수는 그만둬!」「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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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정도 되는 여자 아이들을 괴롭히는 중2 정도 학생에게 친구와 함께 저주를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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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한 남자 「신은 흙으로 남자를 만들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었다.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보다 뛰어나다」 그래서 「너의 원재료 흙이구나」하고 쏘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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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아내가 육아에 얽매어서 쓸쓸하니까」는 이유로 이혼, 10세 연하 여자와 재혼한 시동생. 「육아 같은건 여자는 모두 어떻게든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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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파견온 30대 미혼 남성 사원 「소자녀화로 일본의 장래 노동력이나 연금이 위험한데, 아이 만들지 않는 놈들은 비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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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제나 「여자라는 것은~(운운)」하는 남성 사원이 있었다. 어느날 다른 사람이 「너의 머릿속, 진짜 여자 뿐이구나.」라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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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기 사원이 끈질기게 따라다녔다. 스토커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하게 거절해도 물러나지 않았다. 주위는 모두 「인기있구나, 젊다는 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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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딸이 중1때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남편이 가정내 폭력으로 집을 1/3 정도 파괴한 중3 조카를 마음대로 데려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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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느날 남편이 취해서 「너 같은 것과 결혼할 생각 없었다, 나에게는 마음으로 이어진 진정한 아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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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는 「냉방=해악」이라는 사고의 소유자로, 아무튼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나는 청소기 돌리다가 그만 열사병으로 쓰러져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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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해서 귀가, 대머리(아버지)가 현관에 가로 누워 있어서 밟고 들어가서 화장실 갔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당신 누구?」라고 말하길래 「에? 누구십니까!」 우리집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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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시부모님이 「신혼 여행에 따라가고 싶다」고 해서, 「좋아요」하고 승낙. 그리고 「그럼 우리 부모님도 데리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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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형과 외국인 친구가 유괴되었다. 어머니는 기절, 아버지는 경찰서에 갔는데 집에 있다보니 형과 친구가 돌아왔다. 틈을 봐서 도망쳐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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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살이 쪘다고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도 동료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이대로 살빼길 계속해도, 혹시 얘들은 눈치채지 못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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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층에 아이를 재우고 가사를 하려고 내려와보니, 부엌에 낯선 모자를 쓴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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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중3 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보라서 차버렸다. 중 3인데, -2x+3x 레벨도 할 수 없다. friend도 쓸 수 없다. 그리고 5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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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를 이유없이 갑자기 때렸다. 태연하게 식사하던 남편은 「저것은 어머니가 나쁘다. 아버지가 화내는 것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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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녀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나. 오빠 부부는 나를 자주 욕하면서 노후에 자기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고 하고, 부모님 개호도 떠맡겼다. 그런데 집을 개축하고 더부살이 헬퍼를 고용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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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이 이혼한 뒤, 면회로 만난 친아버지가 이복 여동생을 나에게 맡기고 「잠깐 돌보고 있어라」고 한 다음, 그대로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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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여대에 다니고 있을 때, 문화제에서 서클 친구의 남자친구가 직접 만든 멋진 치즈 케이크를 가져다 주었다. 모두 기뻐하고 남친에게 감사했지만, 얼마 안되서 친구는 남친을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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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도둑이 내가 계산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가려 했다. 붙잡고 돌려달라고 하니까 오히려 나를 도둑으로 몰아붙였다. 결국 점장이 CCTV까지 확인하는 소동에 말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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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불륜을 하고 재구축 했지만 불안감이 멈추지 않아서, 페이스북으로 가짜 계정을 만들어 남편에게 「부인이 불륜하고 있어요」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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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결혼한지 3년 되었을 때 우리 직장의 여자가 장난으로 아내에게 나와의 바람기(완전 거짓말)를 퍼트리고 다녔다. 그날밤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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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육원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었는데, 실은 그녀의 남편은 불륜 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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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집단괴롭힘 하던 여자와 같은 학부모회에 속하게 되었다. 그녀가 거짓말을 했으므로 협박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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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술마시고 돌아가다가, 어느 집에서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말대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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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9일 토요일

【2ch 막장】할머니가 이웃집의 진상 아줌마에게, 어머니나 나의 물건을 함부로 줘버려서 괴로웠ㄷ. 화를 내면 아버지는 「너희들에게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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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팅을 열었는데, 남성 멤버 가운데 한 명이 「무직입니다」라고 자기 소개했다. 사실은 공무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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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와 부모를 깍아내리던 아내가 몰래 숙년이혼을 계획하고 있었다. 참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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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님이 사회인이 되고 나서 쭉 사과 밖에 먹지 않는 것 같다. 너무 좋아해서 삼식 사과로 배를 채우면서 생활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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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 금요일

【2ch 막장】블랙기업을 그만뒀다. 「갑자기 그만두면 재판 할거야」던 부장은 변호사와 함께 회사 가서 퇴직 신고하니까 아무 말도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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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린 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낮술 마시는 아저씨에게 「알콜중독-!」이라고 소리치는 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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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너무 좀스러워서 인연을 끊었다. 친구는 그리고 나서 모든 친구에게 절교당해서 방에 틀어박혀 울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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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받아와서 가끔 아이 친구 어머니들에게 나눠주는데,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가 왜 나는 안주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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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7일 목요일

【2ch 막장】조모에게 전시중의 생활을 물어봤더니 「전쟁이 끝나고 역 주변에 전쟁 고아나 이재민이 숙박하고 있어서 귀찮았다. 저런 들개같은 무리 처음으로 봐서 충격. 보건소에서 처리했으면 좋겠네, 하고 친구랑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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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생 때 동급생이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여동생이 모는 자전거의 뒤에 타고 등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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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남편과의 아이를, 대학 시절에 좋아했던 사람의 아이로 망상하며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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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매 가운데 한 명이 자신은 인격장애로 가족을 사랑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도 수익으로 선택했다고. 하지만 육아에는 제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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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6일 수요일

【2ch 막장】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교육담당으로 맡은 신인 아르바이트가 전혀 쓸모없다. 성실하지만 요령이 나쁘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전에 가르쳐줬던 것이 쑥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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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룹 회사에서 파견나온 임원은, 거만하고 언제나 잘난척. 복도에서 길도 양보하지 않고 회식비도 내지 않는다. 어느날 가녀린 여성 사원과 부딪치고 서류가 흩어진걸 코웃음치고 떠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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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출세했더니 동료 A와 그 추종자들에게 「비겁자」라고 비난받았다. 나는 다른 부서 업무도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A는 그것을 「쓸데 없는 업무를 늘리는 무능ㅋ」이라고 바보취급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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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S씨가 나를 적대하고 「요령이 나빠서 계획 세울 수 없다, 돕는게 큰일」이란 헛소문을 퍼트리려고 했다. S씨는 상사에게 아첨해서 신설 부서 리더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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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5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자신이 파트 타이머로 일하던 슈퍼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잡혔다. 도게자 해서 용서받고 틀어박혔다가 지금은 「어쩔 수 없었다! 나쁜 것은 돈 못버는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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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매주 3회 마당에 몰래 들어오고, 창문 근처에 주저 앉아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스트레스로 위염이 생겨서 될대로 되라고 생각하고 경찰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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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쿄대학의 귀국자녀 범위에서 합격했지만 해외에서는 일본의 대학출신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수치니까 도쿄대학은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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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를 버리고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놈과 결혼하는 것인가! 그 녀석도 우울증이잖아!? 나라도 괜찮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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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언니가 불임이라 어머니가 불안해져 나도 브라이들 체크를 받고, 나에게 성염색체 이상이 발견.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한 느낌, 그걸 알게 된 남친 「너 사람조차 아니잖아? 기분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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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앞니가 이상하게 노란 남자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남자가 트위터에서 「○○을 입는 여자는 지뢰녀」「○○을 듣는 여자는 지뢰녀」라고 RT하고 있어서 ○○을 조사하는 사이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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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의견을 물어볼게. 여자가 남자에게 받는 행위로서, 어디까지가 세이프고 어디에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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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좋아하지도 않는 이성에게 만져지고 싶지 않다」는 감각을 남편이 이해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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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아내의 몸상태가 안좋아서 간병해주고, 밖에 용무가 있어서 외출하고 초밥(12000엔)을 먹고 왔다. 그걸 알고는 아내가 격노하며 히스테리를 일으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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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직장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동료가 이빨에 파래김 붙어 있다고 언니에게 가르쳐줬다. 언니는 갑자기 통곡 「나를 웃음거리 만들었다.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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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첫 애인이 생긴 뒤에 들떠서는, 나에게도 애인을 소개해 주려고 한다. 하지만 어째 친구가 소개해주는건 죄다 이상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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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낚은 물고기에게 먹이주지 않는다」는 것은, 무신경한 남자의 심리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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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일 토요일

【2ch 막장】동향 지인이 날치기를 당해 귀성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해서, 불쌍해서 내 차로 같이 귀향. 그랬더니 다음해는 당연하다는 듯이 의존. 「동향인데에~ 이왕이면 데려가주면 좋잖아~ 구두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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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직장 후배는 차로 통근하는데, 아내가 차를 쓴다는 이유로 2달 동안 직장의 누군가에게 귀가길에 함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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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절약 매니아 지인은 다른 사람에게도 절약을 강요한다. 하지만 절약의 포인트가 잘못되서, 노력이 적으로 돌아와서 낭비가 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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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귀가길에 급해서 편의점에서 화장실에 들렸는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드렸다. 「장난치지마 야 임마 나와 임마!」「죽일거야」「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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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친척들이 모여서 술자리 가지는데 2층에서 「후우기유아아아아아아」하는 비명. 사촌자매가 사촌형제에게 습격당했는데, 역습해서 팔을 탈골시키고 꺽어버렸다.[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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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노망이 나서 개호하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편은 회사 후배와 불륜하고 있었다는걸 자백했다. 나는 집을 나오기 전에 시어머니를 개호하던 상황을 녹음한걸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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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신부임 하던 남편이 여자 만들고 임신시켜서 「이혼해줘」 이혼하고 나서 「(남편 조부모)의 개호를 해줄 사람이 없다」며 울면서 매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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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과 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걸 알았을 때, 신뢰를 배반한 댓가는 받아내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남편과 친구를 보증인으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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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혼하고 나서 아름다워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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