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친어머니는 나를 낳자마자 「남자 아이를 바랬는데」라며 육아 방폐. 그리고 이혼했다. 나는 사회인이 되서 신졸자 A의 교육을 맡았다가, 그 A에게 고백받고 사귀게 되었는데….


91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7(土)14:27:16 ID:UNE
쓰고 도망. 페이크 탓에 앞뒤가 맞지 않는 데가 있을지도.
친어머니는 나를 낳자마자 「남자 아이를 바랬는데」라고 말하고 육아 방폐. 혼자서 친정에 돌아가서,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이혼.
화난 아버지 쪽 조부모가 사진 같은걸 버려서, 나에게 친어머니의 기억은 거의 없고 얼굴도 모른다.
그리고 내가 유치원 때, 아버지가 재혼. 이 재혼 상대가 된 사람이, 나에게 있어서 진짜 어머니.
6세와 8세 연하의 동생들과 나를 차별대우 없이 키워주고, 나를 「사랑스러운 딸」로서 응석을 받아 준다.
여기까지가 전제.
0

【2ch 막장】여자와 아이를 기를 생각은 없다. 인생에서 이런 쓸데 없는 일은 없다고 말하며 이혼한 전남편,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갑자기 나타났지만….



8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5(木)11:51:39 ID:q46
전남편에게 여자와 아이들을 기를 생각은 없다고 들었다.
세쌍둥이 남자 아이를 임신했지만,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었고 시어머니와 동거, 게다가 친어머니가 가까이 있어 주는 상황이었으므로 낳는 것은 결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 태어나보니까 전남편이 아들들을 매정하게 다루게 되서 시어머니도 나도 격노.
전남편이 없어도 일손이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있었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야.
옛날 여자는 혼자서 몇명이나 아이를 기르고 있었다. 세쌍둥이 정도야, 혼자서 하라고 한심하다!고 불평불평.
그 때 여자와 아이를 기를 생각은 없다. 인생에서 이런 쓸데 없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럼 왜 결혼했어?아이 만들었어?그런 의문도 억지로 말대답하고, 이쪽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고 나갔다.
시어머니는 한심하다 한심하다고 울면서 이혼을 권유해 왔다.
나의 일자리는 많이 벌 수 있다. 전혀 전남편에게 의지하고 있을 생각이 없었다.

0

【2ch 막장】여동생인데, 언니가 무섭게 괴롭히고 반발해서 힘들어진 어머니가 육아방폐 해버렸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어렸을 때 누나가 나를 육교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이려 해서, 나는 친척집에 양자로 보내져서 자랐다.

5. 通りすがり 2016年02月28日 12:34
누이동생 있을법한 이야기구나
큰 아이는 작은애가 태어날 때까지 부모의 애정을 100%받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애가 태어나고 그 아이와 나누는 애정만큼 자신에게 애정이 줄었다=차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잘 기르면 고칠 수 있거나 중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 여동생이지만 언니가 무섭게 괴롭히고 반발해서 큰일이었다고 한다
0

【2ch 막장】어렸을 때 누나가 나를 육교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이려 해서, 나는 친척집에 양자로 보내져서 자랐다.



130. 名無しさん 2016年02月28日 10:16 ID:yaA2BETc0
인과응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의미 누나에 대한 복수가 될까.

남동생인 나는 쭉 심술을 당했다.
누나의 말로는
「부모가 차별하기 때문에」
라는 거야.
부모는
「그런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누나에게는 무슨 생각하는 것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나는 살해당할 뻔 했다.
누나가 육교에서 뒤에서 밀어 떨어뜨렸다.
다행히 도중에 멈추었지만, 우연히 떨어진 곳에 있던 친척이 목격했다.
그런 일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나는 다른 집에 양자로 나갔다.

0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키워준 어머니는 불륜녀였다. 어렸을 때 나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불륜녀를 따르게 되서 「엄마 싫다. 누나가 엄마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버렸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키워준 어머니는 불륜녀였다. 어렸을 때 나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불륜녀를 따르게 되서 「엄마 싫다. 누나가 엄마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버렸다.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6:51:57 ID:Az4
미안, 전 스레에서 마지막에 상담을 받았다.
5세 때 부친의 불륜 상대를 따라서, 생모에게 심한 말을 한 쓰레기 놈이다.
생모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어떨까?라고 상담했지만, 좀 더 괜찮을까?
만약 안된다면 죄송하지만 유도해줬으면 합니다.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6:56:39 ID:PQS
>>116
우선 여기서 하면 좋잖아?

흐름에 따라서는 뜻하지 않게~ 스레로 유도될지도 모르지만,
그 때 이동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0

【2ch 막장】오빠가 나를 부려서 올케언니한테 좋게 보이려고 했다. 올케 언니가 자기한테 부탁한걸 뭐든지 나한테 떠맡기려고 했다.


8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6(金)17:49:45 ID:CgT
오빠가 나를 부려서 올케에게 좋게 보이려고 한다.

올케 「토일요일 어디 가고 싶어, 하지만 가사 쌓여 있어서—」
오빠 「우리집에 시키면 되잖아!」(
우리집(うちの)=나)
올케 「반상회의 당번 귀찮아」
오빠 「우리집에 시키면 되잖아!」
올케 「세탁은 좋아하지만 다림질 싫다」
오빠 「우리집에 시키면 되잖아!」

전부 이런 상태.
0

【2ch 막장】중학교가 폐교되고, 남은 재학생은 같은 시내의 다른 학교로 편입됐다. 다음해, 폐교된 중학교에서 정년까지 근무하던 교원이 졸업식용 입간판을 가져왔는데….



994: 1/3 2016/02/27(土)08:16:28 ID:chO
묻으려고. 지적 불요.

학생수의 감소가 이유로, 제72회 졸업식의 뒤 ××중학교는 폐교 되고, 남은 12명의 재학생은 같은 시내의 ○○중학교로 편입되었다.

다음 해 2월말, ××중학교에 정년까지 근무하던 K교원이, ○○중학교에
「괜찮으시다면 사용해 주세요」
하고, 졸업식용 입갑판을 가져왔다.
그러나, 문장이 엉터리였다.

「제73회
시립 ××제1중학교 ○○제2중학교
합동 졸업식」

0

【2ch 막장】신부측 게스트로서 결혼식 피로연에 참가했는데 신랑측 출석자가 거의 다 남자이며, 신랑과 똑같이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태도가 나빴다.


88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5(木)03:10:36 ID:B2G
신부측 게스트로서 피로연에 참가했더니, 신랑측 출석자가 거의 남자라서 놀랐다.
신랑 측 50명 정도 되는 가운데 몇사람 밖에 여성이 없었기 때문이니까?
게다가, 목소리가 큰 시골 아저씨 같은 느낌의 사람 뿐 이라, 일말의 불안이.
피로연이 시작되고 알았지만, 신랑은 고등학교의 선생님이었다.
그러니까, 신랑 측 게스트 거의 고등학교의 선생님.
0

2016년 2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할머니가 유산을 나에게 남겼다는걸 알고, 장례식장에서 외삼촌이 나에게 주먹질을 날렸다.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게 대학에도 알려져서 곤경….



11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10(木)01:37:31 ID:ucR
모친이, 내가 고교생 때 갑자기 암으로 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수험 앞두고 있었던 시기였지만 어떻게든 대학 수험은 합격.
하지만 집에서 멀었고 외할머니에게 응석부려서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됐다.
그리고 2년 정도 지나서, 조모는 개호가 전혀 필요없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모친과 똑같이 암으로 타계.
장례식 준비 같은걸 하고 있을 때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오빠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친척 이야기로는 가정폭력&집안의 돈을 훔치던 쓰레기 오빠로서 마음대로 나갔다
고 한다.
일단 외삼촌에게도 돌아가신 것과 장례식을 알렸다.
그리고 장례식의 날, 외삼촌이 나에게 말을 걸어와서 한마디

「유산, 방폐하고 나에게 줄거야?」

여기서 대습상속(代襲相続)을 깨달고 나는
「유서 찾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하고 가볍게 흘려버렸다.

)대습상속 : 상속인이 상속권을 상실했을 경우, 그 직계비속이 상속하는 것
0

【2ch 막장】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는 죽고, 보험금 포함한 유산은 오빠와 남동생에게 지정되었다. 오빠와 남동생은 그 유산을 몇년만에 다 써버리고, 친척들까지 말려들어 상속 싸움을 해댔다.


81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01:23:05 ID:2hx
성인 되기 전에, 부모는 죽어요, 보험금 포함한 유산은 오빠와 남동생 지정이예요.
미성년이라고는 해도 앞으로 1년이면 성인이 될 때.


이쪽이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아르바이트 겹쳐하면서
독신 생활 하면서 전문학교에 다니며, 간신히 희망 취직
을 했는데
오빠와 남동생은 그 보험금 포함 유산을 겨우 몇년만에 오락에 써버림

죽은 부친은 장남이니까, 아버지의 형제 자매(자신에게는 삼촌 고모)
왠지 사촌자매, 사촌형제끼리 까지 유산싸움 하기 시작하고,
이쪽을 말려들게 하려고 했다

0

【2ch 막장】어머니가 자산가와 재혼하였는데, 첩의 아이로 취급받아 괴롭힘 당했고, 유산상속 분쟁에도 휩쓸려서 야반도주.



20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4/05/21(水)23:44:21 ID:sBcYqkf7r
친구에게 들은 부모님의 수라장.
시점을 친구아버지로 하면 깔끔해지므로, 이후 친구 아버지를 A씨라고 쓰겠습니다.

A씨는 유년기에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모자가정에서 자랐다.
중학생 때 어머니가 자산가 계부와 재혼, 3명의 남매가 갑자기 생겼다.
장남・장녀・차남, 그리고 A씨가 삼남. 위 2명은 고교생.

그러나 3명은 A씨를 첩의 아이로서 싫어하고, 괴롭혀댔다.
첩이란 사실은 아니었기 때문에, 계부도 몇번이나 충고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바늘방석에 견디지 못하고, A어머니에게 권유받아 A씨는 현외 대학에 진학. 그대로 취직・결혼했다.
그 사이에 A어머니는 병에 걸려 죽었다.

0

【2ch 막장】할아버지는 후처와 덤받이들에게 비밀로, 「집과 차, 회사 이외는 모두 아버지에게」라는 유서를 남겼다. 후처가 상속방폐를 요구해와서 아버지는 받아들였지만 그걸 듣고 격노한 큰할아버지가.


8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5(木)00:45:54 ID:Qy0
아버지 쪽 조부모는 아버지가 갓난아기 때 이혼. 그 뒤 각각 재혼.
아버지는 조모 측에 거두어 졌으므로, 할아버지와는 할아버지가 병상에 드러눕기 전 까지는 거의 만났던 적은 없었다.
그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
할아버지는 후처와 그 덤받이들에게는 비밀로 「집과 차, 회사 이외는 모두 아버지에게」라는 유서를 남겼다.
덤받이와는 양자 결연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실제 상속인은 후처와 아버지 뿐.
유서의 내용은 타당했던 것 같지만, 후처들은 우리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상속방폐를 탄원.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서류에 사인을 했다. 원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과 조모에게의 배려 때문에.
우리 집에서는 그걸로 잘끝났다 잘끝났다 했지만, 그것을 듣고 격노한 사람이 있었다.
할아버지의 형(이하 큰 할아버지)다.



0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키워준 어머니는 불륜녀였다. 어렸을 때 나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불륜녀를 따르게 되서 「엄마 싫다. 누나가 엄마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버렸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너에게 장난감을 사줄테니까, 아버지가 말하는 대로 어른 앞에서 말하라고 약속하게 했다.」
【2ch 막장】아내는 아들에게 간통남을 파파라고 부르게 했다 ①:아들 「아버지는 필요 없다, 파파만 있어주면 돼」
【2ch 막장】어머니는 간통남을 파파라고 부르게 했다. 내가 파파를 만나고 싶다고 울었던 것을 계기로 아버지는 이혼을 결의했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3(火)15:08:41 ID:AjI
용기를 갖고 싶다. 20대 후반, 남자.
부모가 재혼이며, 나는 부친의 덤받이란 것을 성인 됐을 때 들었다. 아래의 남동생 여동생은 두 사람의 아이.
그때까지는 전혀 깨닫지 않고, 평범하게 반항하거나 하고 있었던 어머니 였으니까 깜짝 놀랐다.
다만, 이미 삐뚤어질 연령도 아니고 벌써 독신 생활이었기 때문에, 동생들과 차이를 두지 않고 키워 준 모친에게 감사조차 했다.

그리고, 이번에 남동생이라는 남자에게 연락이 왔다. 아버지의 전처, 즉 나의 생모와 아버지와의 사이의 아이로, 즉 완전히 피가 이어진 남동생.
생모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신경쓰고 있었던 것 같아서, 남동생이 찾아 주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재혼한 것은 내가 곧 있으면 5세가 될 때로, 기억이 있을 법도 한 일 것인데, 아버지 부부가 재혼이란 것도 잊고 있기도 했고, 생모와의 가정에 남동생이 있었던 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 남동생이 사진을 보여줬다. 아버지, 생모, 나, 남동생이 찍혀 있는 사진이지만, 이것을 보고, 남동생에게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났다.

1

【2ch 막장】나를 학교에서 조소하고 괴롭히며 비웃던 여자가 오빠의 약혼자가 됐다. 나를 협박해오려 했지만 되려 협박해주고,구두 사죄와 함구료 10만을 받고 끝마쳤다. 그녀는 오빠와 결혼했는데….




125. 名無しさん 2016年02月24日 03:30 ID:jx.pY9gD0
나를 학교에서 조소의 대상으로 하고 괴롭히며, 마구 비웃고 있었던 여자(A코라고 합니다)가, 오빠의 약혼자가 되었다.
깜짝 놀랐다.
A코도 나의 얼굴 보고 생각난 것 같아서 깜짝 놀란 것 같다.
하지만 과연, 곧 평정을 찾았다.
흔히 있는 성씨는 아니지만, 이 일대는 같은 성씨 투성이니까 눈치채지 못했겠지.
그렇다고 할까 나 따위 기억할 가치도 없었던 것일지도?
0

【2ch 훈담】눈이 상당히 쌓여서 지붕에도 두툼하게 쌓인 날, 3살 정도의 여자애가 눈이 삐져나온 차고 처마 끝에서 놀고 있는걸 봤다. 눈이 녹아서 떨어져 내렸는데 그 순간….



5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4(日)23:36:29 ID:xQb
자신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조우한 일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은 평소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는 기후가 그렇기도 해서 눈이 상당히 쌓였어

그래서 집의 지붕에는 제각기 눈이 두툼해졌지만
난방이나, 혹은 또 날씨 탓인지 풀썩푹썩 떨어져 내리잖아?

집 근처를 걷고 있으니까 젊은 어머니 3명이 잡담중이었는데
그 가운데 1명의 따님(3세 정도?)이 눈이 삐져나온 차고 처마끝 아래에서 놀고 있는걸 먼 눈으로 발견
「앗 이거 위험하잖아?」
라고 생각했던 것도 순간, 눈이 떨어져 내렸어



0

【2ch 기담】어릴 때 피아노를 치는 꿈을 자주 꿨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 번도 친 적이 없었다. 단기대학에서 피아노 수업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피아노를 만지자 마자 칠 수 있었다.



371: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2/01(月)04:47:14 ID:mlX
조금 이상한 이야기지만.
어릴 적부터, 피아노 꿈을 가끔씩 꾸고 있었다.
자신이 피아노를 치고있을 뿐인 꿈이지만, 최저라도 한달에 1회는 꾸는 느낌.
그 때에 따라서 발표회거나 집에서 1명있거나 시추에이션은 다르지만, 아무튼 내가 피아노를 치는 꿈.
뭐 현실의 나는 피아노는 치지 않지만, 하늘을 나거나 괴수 나오거나 애니의 등장인물 나오거나, 더 비현실적인 꿈도 있고, 학교에서 피아노 반주 하고 있는 아이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그 뒤 자라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단기대학에 갔는데, 거기서 피아노 수업이 있었어요.
0

2016년 2월 25일 목요일

【2ch 훈담】우리 지역에서는 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은 납폐 뒤에 「결연의 밥그릇」을 신사에서 받는 관습이 있다. 밥그릇을 하사하는 신의 아이 역할을 놓고 경쟁이 심하다.


8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20(金)11:55:30 ID:Ked

우리 지역만의 풍습인지는 모르겠지만, 맞선 결혼하는 것이 정해진 커플은 납폐 뒤에 「결연의 밥그릇(結茶碗,ゆいちゃわん) 교환 의식」이란걸 하는 관습이 있다.
참석자는 모두 제대로 정장하고 신사에 모여서, 결연 밥그릇(일반적으로 말하는 부부 밥그릇)을 7세 이하의 아이에게 하사받는다 는 것.
맞선은 인연이 희박하니까 신의 아이(神の子)에게 부부 밥그릇을 하사받아서 더욱 연을 맺는다는 의미가 있다.
0

【2ch 막장】고등학교 때까지 사귀던 남자친구가 내가 대학 수험을 치기 3일 전에 학교 계단에서 나를 밀어 떨어뜨렸다. 이유는 「나보다 학력이 높은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3(火)00:16:22 ID:CEO

다른 분과 비교하면 느슨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복수가 된 이야기.
페이크는 넣어뒀습니다.

중 2로부터 고3까지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 A가 있었습니다.
초・중・고가 각각 2개 정도 밖에 없는 시골로서, 졸업 뒤 A는 현지에서 취직. 나는 현지에는 대학이 없기 때문에, 현지를 떠나 진학하기로.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제1지망의 교내 추천을 따내고 소논문과 면접을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시험 3일 전에 학교의 계단에서 A가 밀어떨어뜨렸습니다.
떨어지는 방향이 나빴던 것일까 잘 쓰는 손을 골절해서, 소논문 시험은 단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목격자도 많고, 곧바로 선생님 쪽도 달려와서 A에 사정을 물었습니다만,
「나보다 학력이 높은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제멋대로인 이유였다고 하며 선생님 쪽과 A 부모님은 열린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합니다.
0

【2ch 막장】40대 사촌과 결혼한 10대 아내는 젊고 미인이지만 지능이 문제. 올해 들어 4번째 작은 화재를 일으켰다. 지난주에는 불이 붙은 담배를 휴지로 가득한 쓰레기통에 버려서 화재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동생이 「어리석은 여자 쪽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화내며 가문에 얽힌 어두운 이야기를 알려줬다. 사실 고조모가 며느리로 들인 세 아가씨가 모두 경도의 지적장애자….
【2ch 막장】아내는 얼굴은 적당히 미인으로 젊게 보이지만 좋은 점은 거기뿐. 최저한의 교양이 없어 산수도 할 수 없고 한자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곧바로 해고 당한다.

8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4(水)11:43:14 ID:nYf
오늘 밤 사촌아내 일로 친족회의가 있다. 가고 싶지 않다.
우리집은 시골로, 근처에 친척이 많다. 사촌집은 같은 길의, 왼쪽에서 두번째에 살고 있다.
긴 대로이며, 집이 10채 정도 쭉 늘어서 있고, 간격은 좁다.
그 환경에서, 사촌아내는 올해 들어 4번 작은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4번째가 바로 지난 주. 불이 붙은 담배를, 놀랍게도 휴지로 가득한 쓰레기통에 버렸다.

0

【2ch 막장】초등학생 때, 토끼를 데리고 공원에 갔는데 개를 데리고 있는 어른 여성 2인조가 다가왔다. 토끼가 걱정되서 안고 있는데 여자들이 토끼랑 개를 놀게 하겠다고 우리 토끼를 빼앗아서….



846 名前:■忍法帖【Lv=0,作成中..】[] 投稿日:2016/02/25(木)00:27:11 ID:eyV
시간때우기로 씀. 미리 말해 두겠지만, 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기분 좋은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주의.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토끼를 기르고 있었지만, 기르기 시작하고 반년 정도 지난 여름 끝나갈 때 할머니집 가까운 데 있는 공원에서 인생 최대의 수라장을 경험했다.
우리 애는 무슨 일에도 겁내지 않는 천진난만한 얘로, 그 때도 처음으로 본 집 밖의 세계에 기뻐하며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리드 쥐고 있는 나는 마구 휘둘려서 큰 일이었지만, 즐거워는 토끼를 보고 있으니까 나까지 즐거웠다.
미치광이 이인조가 올 때까지는.
내가 토끼와 놀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서, 개를 기르는 여자 이인조가 공원에 왔어.
그리고, 개는 돌아다니는 것을 뒤쫓는 습성이 있으니까 거리를 두고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하고 있었는데, 왜일까 저 편에서 다가왔다.
게다가 2마리의 개 중 1마리는 줄없음. 황급히 우리 아이를 안아들고 도망치려고 했더니, 이인조 한 명에게 팔을 잡혔다.


0

【2ch 막장】고등학생 시절, 중학생 여동생과 그 친구가 DQN 집단의 타겟이 되어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여동생의 친구 오빠와 함께 DQN 중학생 집단을 반죽음으로 만들어줬다.





8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4(水)02:56:21 ID:vVi
묻을 겸 사람도 없을테니 쓰고 간다.
고교시절에 친구와 중학생 집단괴롭힘 하는 애들을 반죽음으로 만들어줬을 때가 수라장
이었다. 언제 들킬까 해서 전전긍긍했다.
시골 맘모스 학교로 나의 출신교였지만 그곳 DQN 집단은 상당히 날뛰고 있었던 것 같아서, 그 타겟이 여동생과 그 친구가 되었다.
여동생 친구의 오빠와 나는 중학교에서는 관련이 없었지만 이 DQN에 대한 복수를 위해 결탁해서 사이가 좋아졌다.
0

2016년 2월 24일 수요일

[알림]앞으로 댓글란을 조금 관리하겠습니다.



지금 위의 두 게시물에 이런 댓글이 달려서 삭제하고 블랙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블로그 특성상 어느 정도 논쟁은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 간섭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요즘 들어서 의도적으로 도발을 던지려는 댓글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고, 이 블로그 특성상 목표가 되다보면 이런 일이 한두번에 그치지 않고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점점 더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많은 사람들을 더 불쾌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댓글의 수위를 보아가며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0

【2ch 막장】잠자고 일어나보니, 초등학생 조카딸이 내가 먹고 남은 요리를 몰래 훔쳐 먹고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조카딸은 가정 요리를 먹어본 적 없다고 한다.





85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3(火)12:43:46 ID:o4D
나는 독신으로 친가 가까이 있는 맨션에서 독신 생활 하고 있다.
1년 정도 전부터 음식이 왠지 모르게 없어지게 되었다.
음식이라고 해도, 자기가 먹으려고 만들어 둔 잡다한 요리 등으로,
게다가 「왠지 모르게 줄어들었다」 정도.
소란 일으킬게 아니지만, 기분 나빠서 신경 쓰였다.

기르고 있는 개나 남자친구가 먹었나…하지만…해서.

0

【2ch 막장】숙모가 「여자아이는 언젠가 남편의 낭비나 폭력, 시어머니의 구박에 견디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고생에 익숙하게 해야 한다」면서 고교생이던 나를 데려가 신부수업 시키려 했다고….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숙모가 했던 「여자아이는 불행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데…」라는 말을 듣고, 아 이자식 머리 이상하다…고 확신했다

8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2(日)07:56:54 ID:hqd
전혀 모르는 사이에 나의 처우를 놓고 어머니와 숙모가 싸움하고 있었다고 한다

내가 아직 고교생이었던 때 사건이었다고 하니까, 이제 5년 정도 전이 될까
어머니는 나에게 어두운 것을 이야기 하지 않고 숙모와는 가족채로 교섭이 없으니까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인생에는 중요한 시기가 있다. 10대나 20대의 젊은이는, 공부나 취직이라는 인생을 좌우하는 활동에 전력을 쏟아붇기 위해서 주위의 어른에게 주어지는 지원에 전면적으로 의지할 권리가 있다」
는 스탠스로 나의 학비를 지불해주려고 했던 어머니
0

【2ch 막장】오빠를 헌신적으로 좋아하던 A코는 오빠가 급사한 뒤에도 집에서 동거했다. 그리고 A코의 친구 B코가 남동생과 결혼했는데, 동생이 밤중에 일어나면 B코가 없을 때가 있다고….



8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3(火)15:07:44 ID:10k
빠짐없이 쓰려고 하니까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나는 오빠와 남동생이 있는 편부모가정.
어머니는 남동생이 유치원 때 바람피워서, 혼자서 기뻐하며 나가버렸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버지에게 잘못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오빠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떨어지게 되어버린 불쌍한 나」에 취해서, 그 반면에는 「아내에게 배신당하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는다」면서
여러가지 의미로 마더콘으로서, 이혼 뒤 성격도 비뚤어졌다.

그런 오빠를 좋아하게 된 A코. 근처의 나이 비슷한 아이 그룹 가운데 한 명으로서, 유치원 때부터 알던 사이.
오빠가 말하는 거라면 뭐든지 따르며, 심부름도 하기도 했고, 오빠가 숏컷으로 만들라고 하면, 다음 날에는 롱 헤어를 싹독 자르기도 했다.
좋게 말하면 싹싹한 부인. 거기까지 오빠에게 진력할 수 있는 A코에게 무서움을 느꼈다.



0

【2ch 막장】 예전 그이가 기혼자였다. 나는 모르고 사귀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계기는 그이의 물통을 씻어주고 있을 때 안에서….



※벌레 이야기 주의※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3(火)18:34:51 ID:JPe
벌레 주의.

예전 그이가 기혼자였다.
물론 나는 몰랐다.
발각된 것은, 나의 방에서 그의 물통(외근직이었기 때문에. 밀리터리 같은 느낌의 물건)을 씻고 있었던 때.
0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임신했다고 하자 지우라고 했다. 나중에 내가 임신하고 결혼하자, 전남친에게 전화가 왔다. 결혼하고 불임이 드러났다면서 「너와 결혼하면 좋았을텐데. 그 때 자식을 낳아 주었다면…」






4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2(月)00:47:50 ID:VIw
나는 부끄럽지만 30대에 임신결혼 했다.
남편은 아이를 너무 좋아해.

임신해서 결혼하게 된 우리들이 칠치치 못했던데도 불구하고,
「남의 집 따님에게 무슨 짓을!」
「순서를 지키지 않았던 너가 나쁘다」

고 말하며 남편을 때려준 시아버지와 상냥한 시어머니가 소중히 해주고 있다.

0

【2ch 막장】일하던 회사에서 계장 승진을 타진받았는데, 어디서 그 정보를 들은 남자친구가 「여자 주제에 관리직이 될 생각인가, 우쭐 거리지마, 그만둬버려」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2(月)10:04:52 ID:6xQ
이전, 일하고 있었던 회사에서 계장 승진을 타진받았다.
여러가지 생각하는데가 있어서 거절할 생각 이었는데, 어딘가에서 그 정보를 들은 남자친구(동료)가
「여자 주제에 관리직이 될 생각인가, 우쭐 거리지마, 그만둬버려」
하고 갑자기 말해댔다.
원래 내 쪽이 급료가 높은 것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자주 트집 잡아대는 남자였으므로, 그것을 듣고 정말 짜증나서 이별을 고했다.
그로서는
『그만둬버려=결혼하고 가정에 들어가줘』라는 뜻이었다」
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렇다고 제대로 말해!」
해서, 후일 그 이야기를 친구를 통해서 듣고 새삼스럽게 화났다.

0

【2ch 막장】장보고 자전거로 귀가하는데, 아파트 건물 뒤쪽에서 남자가 딸을 덮치고 있는걸 목격했다. 당장 달려가서 슈퍼 봉투로 남자의 머리를 풀스윙 하고….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2(月)11:20:54 ID:9JA
상당히 예전 일이지만.
일이 끝나고 장보고 자전거로 귀가하던 도중 , 반대 쪽에서 딸이 우리집 아파트 부지에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왠지 모르는 남자가 아파트 부지에 들어갔다.
아파트는 막다른 골목이고, 기본 주민 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조금 복잡한 지리니까 실수로 헤매는 사람도 있고, 거주자를 방문해오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거기는 별로 의문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0

【2ch 막장】장을 보고 차로 주차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왠 아줌마가 달려와서 운전석을 벌컥 열고 「○○역까지 데려다 줬으면 하는데!」


81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2(月)17:54:48 ID:Bd7
아까 전 일어났다

장보기 끝내고 차로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했다
(편의점같은 가게로 주차장은 점포 앞에 평면이다
인도를 횡단하게 되니까, 보행자가 있으면 물론 멈춘다)
보행자가 여러명 있었으므로 끊길 때까지 인도에 들어가지 않고 기다려서, 끊기면 나가려고 했다.

그랬더니 50세 정도의 몸집이 작은 아줌마가 달려 왔다
위험하니까 다시 멈추고, 손으로 먼저 가라고 신호했다
그렇지만 아줌마는 인도를 지나는게 아니라 나의 얼굴을 보면서 차에 다가왔다


뭐야 이 사람…
하고 생각했는데 운전석을 벌컥 열었다
너무 놀라서 황급히 문 닫고 락 걸었다

0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전 남편이 자택에 상대를 데리고 들어와 바람 피웠다. 불륜녀가 남긴 흔적이 엄청 더러웠다. 친족들 불러서 그 방 꼴을 공개한 다음 전 남편과 그 여자에게 청소를 시켰다.

※더러운 이야기※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0(土)20:26:12 ID:9AI
나 전 남편은 자택에 상대를 데리고 들어와서 바람을 피웠다.

당시, 전 남편은 전직에 실패해서 사실상 무직 상태(취직은 했지만 업무는 일절 없는 상태).
생활비 외에 융자나 전 남편 어머니의 병원비 같은게 있어서, 나는 녹초가 되서 일하고 있었다.
그 출장중에 데리고 들어왔다.

솔직히 말해 나도 이미 애정은 식어 있었다.
그러니까 전 남편의 완전한 유책으로 이혼할 수 있는 것은 희소식이었다.

어째서 여자를 데리고 들어온게 들켰냐 하면,
현장을 본 것은 아닌데 상대가 흔적을 왕창 남겼기 때문에.
전 남편이 나의 마구 욕을 한 탓도 있어, 나에게 마운팅 할 생각으로 했겠지만, 그것이, 그 흔적이란게,
엄청 더러웠어ㅋ

0

【2ch 막장】전 남편은 딸에게 필사적으로 「학대」라는 말을 철저하게 가르쳤다. 딸은 조금만 싫은 일이 있으면 학대-!하고 울부짖게 됐다.


1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12:41:27 ID:Gwz
전남편으로부터의 로미오.
임신중에 시아버지가 타계해서, 시어머님과 동거하게 되었다.
하이리스크 임산부였으므로, 큰 병원에 아주 가깝고 바리어 프리한 시댁은 솔직히 마침 딱 좋은 입지였던 데다가, 시어머니와도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동거는 고마웠다.
전남편도 처음에는 기뻐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태어난 딸이 말문을 떼기 시작한 때부터 이상해졌다.
0

【2ch 기담】유복하게 성장한 그이와 가치관의 차이를 느끼고 고민할 때,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함께 있으면서 자신이 비굴하게 되어 버리는 상대와 일생 부부가 되는건 힘들어—」




7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17:11:18 ID:sUI
이별에 관련된 이상한 체험.

옛날, 어느 남성과 사귀고 있었고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만 조금 고민하고 있었다.
도쿄증권 일부 상장기업 근무, 유명 국립대 졸업, 고신장, 연령에 비해서는 고수입, 친가는 유복하고
조건 뿐이라면 결혼상대로서는 더 이상이 없을 듯한 남성이었지만
현지 중소기업에서 맞벌이하는 부모님, 보잘것없는 지방의 여자 단기대학 졸업한 나는
어떻게 생각해도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버렸다.
0

【2ch 기담】나를 중학교 때 괴롭혔던 놈이 자살하고 유서에 나에게 살해당한다고 썻다



7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8(木)16:08:42 ID:xst
나를 중학교 때 괴롭혔던 놈이 자살하고 유서에 나에게 살해당한다고 썻다 는 것

이지메도 7년전이고 히키코모리 같은건 안되고 대학에서도 외톨이 나름대로 나날을 평온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경찰 와서 사정청취 받은 것이 어제로 최근 몇년 간 제일로 수라장

동창회조차 나오지 않고 중학교 동급생과 길에서 엇갈려도 모를 레벨인데 왜 나의 이름 쓰다니 너무 의미불명했다

0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 집 부근에 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아줌마가 있어 길고양이가 몰려들어 골치가 아팠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길고양이가 마구 줄어들고 아줌마도 정신병원행. 길고양이가 줄어든 원인은 바로….




※동물에 대한 잔혹행위가 있습니다※

0

【2ch 막장】전형적인 장남지상주의 가정에서 자란 남동생인 지인은, 부모와 함께 누나를 학대하고 그것을 주위에다 자랑하고 다니던 인간 쓰레기였다.




8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9(金)05:09:07 ID:iCi
같은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진학한 지인의 집안은, 전형적인 장남지상주의 가정이었다.
누나는 부모에게 사소한 일로 고함듣고 때로는 폭행당했다.
용돈이나 놀이 등 여러가지 면에서 남자 형제와 차별당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가사를 강요 당했다.
대체로 이러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0

【2ch 막장】 내가 알몸으로 누워 있는 사진과 「사진은 더 있는데, 남편에게도 보내버린다」는 협박 편지. 옛 남친이 보낸 것이 틀림없었다. 울면서 남편에게 과거를 고백했는데….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0(土)14:59:20 ID:rt0
모르는 여성이름 편지가 와서,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의 시간이 나에게는 지옥 같은 시간이라 충격적이었다.

편지에는, 내가 속옷차림으로 침대에 가로 누워있는 사진이 동봉되어 있었다.
(이것은…옛 남친이 틀림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사진은 더 있는데, 남편에게도 보내버린다」
하고 협박 같은 것이 쓰여져 있었다.
어떻게 하지.
정말, 눈물이 나와서, 몸이 떨리는게 멈추지 않았어요.

0

【2ch 막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실내화를 항상 도둑맞았다. 인기인 삼인조가 나를 졸업식에서 골탕먹이려고 하는 짓이었다. 이것이 3년 간 계속되었는데.




58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0(土)11:05:13 ID:0rN
중학교 입학한 지 얼마 안됐을 때, 실내화를 언제나 도둑맞았다. 새로운 실내화비도 만만치 않다. 교장에게 상담해도, 집단괴롭힘을 숨기고 싶은 것인지, 대응은 뺀들뺀들.
어느 날, 우연히 범인이 동급생 가운데 인기인 삼인조이고, 놈들이 「아무튼 저녀석(나)의 실내화를 마구 훔쳐다가, 졸업식 날에 모아서 책상 위에 놓아두고, 그 곤혹해하는 표정을 다 같이 즐긴다」라는 장기간의 집단괴롭힘을 계획했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삼인조 외에도 가담하고 있는 놈들도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이쪽도 응전하기로 결의. 우선, 학교 측에, 「집단괴롭힘 건을 어떻게 할 생각도 없고, 학교 측의 조사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 대신, 실내화가 없어지면, 그때마다 변상해 주었으면 한다」하고 요구했다. 집단괴롭힘을 공공연하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실내화비는 교장이 개인적으로 내게 되었다.


0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생 시절 친구는 매번 도시락, 밥 살 돈도 없다고 하며 내 도시락을 나눠 먹었는데, 사실 부모님에게 받은 돈을 만화나 게임을 사는데 써버려서 밥 살 돈이 없는 것이었다.



6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00:38:55 ID:plF
중학생 시절의 전 친구가 뻔뻔스러웠다.

P와는 동학년으로, 클래스는 달랐지만 동아리가 인연으로 사이가 좋아졌다.
토일요일 휴일에 동아리가 있는 날은, 모두 각각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매점이나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빵이나 도시락을 사고, 점심시간에 먹고 있었다.
하지만, P는 매번 도시락 없음. 빵을 살 돈도 없다고 한다.
거기서, 동아리 친구들이서 조금씩 자신의 식사를 P에게 나누어 주는 일이 항상 있었다.
「먹이주기 수고」스러운 상황이지만, P의 집은 양친이 고령에 맞벌이로, 무엇인가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것으로, 어딘지 모르게 「큰 일이지」 「그럼 어쩔 수 없지요」하고 모두가 납득하고 나누어 주고 있었고, 자신도 또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0

【2ch 막장】중학교 때, 시각장애인 남성이 맹도견을 데려와서 강연했다. 맹도견을 만지면 위험하다고 강연했는데, 시연을 보일 때 한 여학생이 「착한 아이네〜」라고 말하며 맹도견의 등을 어루만졌다.



79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7(水)23:37:17 ID:qx9
15년 이상전의 이야기.
중 3 때, 학교에 맹도견을 데리고 시각장애인 남성이 강연하러 왔다.
그 가운데 「거리에서 맹도견이 보여도, 안전 벨트를 하고 있는 동안은 업무중이니까, 어루만지거나 말을 걸거나 하지 말아 주세요. 주의력이 산만하게 되서 위험합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가 있었다.

그 뒤, 체육관에서 뜀틀등을 사용하고 장애물을 만들어서, 맹도견 일을 시험 공연?해줬다.
맨앞줄 학생들 눈앞까지 맹도견이 왔을 때, 한 여학생이 「착한 아이네〜」라고 말하며 맹도견의 등을 어루만졌다.
조용히 보고 있던 주위는 깜짝. 맨뒷줄의 나에게도 그 모습이 보였을 정도니까, 전교생이 보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이 달려와서 그 아이를 체육관 밖까지 데리고 나가서 「손대면 안돼잖아!」라고 꾸짖었다.
나는 문 바로 옆에 앉아 있었으니까 문너머로 대화가 들렸다.


0

【2ch 막장】오빠가 착각남. 좋아하는 타입은 애니 캐릭터 같은 애, 결혼해서 딸이 아빠를 좋아하게 교육하는게 꿈. 여자에게 차이고 「나같은 남자를 차다니 최저」 친절한 양호실 스탭에게 또 착각.



2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9(金)02:43:35 ID:Sr3
오빠의 존재가 충격적인 이야기.

오빠는 인터넷 용어를 입으로 내놓는 타입의 아픈 오타쿠.
좋아하는 타입은 애니 캐릭터 같은 포근포근한 여자 아이.

「그런 아이와 결혼해서 이쁜(캬와이이キャワイイ, 정말로 이렇게 말했다) 여자 아이를 낳도록 해서, 아버지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로 교육하는 것이 꿈
이라고 지껄였다.

0

【2ch 막장】젊을 때 양도받은 빈 집이 2번이나 방화 피해를 당했다. 첫번째는 근처의 못된 애가 비밀기지로 삼다가, 두번째는 집 앞의 교통사고 헌화대의 향이 불씨가 되서….



7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9(金)05:03:20 ID:cME
젊을 때 양도받은 빈 집이 2번이나 방화 피해를 당한 것이 수라장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근처에 살던 못된 애가 비밀기지 대신으로 삼다가, 세 채가 반소.
아이에게는 직접 만나지 않았지만, 부모들이 제대로 변상해 준 것이 다행
이었습니다
다만, 주위 집에서는 백안시 당했습니다만ㅋ
아무리 그래도 연중 무휴 감시할 수 있을리도 없지요
0

【2ch 막장】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길가는 사람에게 사소한 트집을 잡으며 달려들어서 설교를 날렸다. 만화 주인공의 영향을 받았다고….



6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9(金)01:47:18 ID:H8Y
어렸을 적부터 교제가 있는 친구가 있다.
서로 다른 대학에 갔으므로, 살고 있는 곳도 떨어져 버려 최근에는 1년에 2번 정도 만나서 노는 느낌이었다.
요전에 마침 한가한 날이 겹쳤으니까 반년만정도 만났는데,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쇼핑몰에서, 조금이라도 아이와 손을 잡지 않은 부모가 있으면 성큼성큼 다가가 「방치하지 말고 제대로 보살펴 주는게 어떤가요?」
발걸음이 조금 늦은 노인이 있으면 「뒷쪽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자각이 있습니까?」
등등, 쓸데없이 타인을 싸우려는 기세로 공격!

손을 잡아당겨도 멧돼지 같은 기세로 떨쳐내고, 척척 표적으로 다가간다.
그만두라고 말해도 「나 잘못된 말은 하지 않았어?!」
말해줬다는 얼굴의 친구를 붙잡고 설교 토한 사람에게 계속 사과하고…전혀 놀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당장 몰을 나와서, 저게 뭐야?!라고 물어보니까
0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알림] 게시물에 달고 있는 동성애 알림 문구에 대해서

제가 쓰고 있는 동성애 알림 문구에 대해서 의견이 들어와서 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ch 훈담】남편의 여동생인 시누이는, 고교시절 괴롭힘을 당해서 대인공포증이 악화된 히키코모리 니트였다. 내가 만화연구부에 소속되어 있다는걸 알고 시누이가 관심을 가지고, 그걸 계기로 시누이가 그린 BL만화를 봐주게 되었다.

문구를 달게 된 계기가 된 것은 위의 게시물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그냥 BL 동인 활동이 언급된 것이었는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동성애에 대해서 공격적인 언급이 달려서 심하게 논쟁이 있어 게시물을 내리고 다시 올려서 리셋한 바 있습니다. 또 이 때, 다른 게시물에서도 비슷하게 공격적인 댓글이 자주 달리는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0

【2ch 기담】장남을 출산할 때, 시간 맞춰 병원에 가지 못해서 차 안에서 양수가 터졌다. 머리가 가랑이 사이로 나오길래 스스로 아기를 끌어내서 받아냈다.



68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17(水)08:55:58 ID:b2w
장남을 출산 때, 병원까지 맞추지 못해서, 차내에서 양수가 터졌다. 머리가 나와버린걸 스스로 받아낸 것.
전날 야근 때부터 배가 아팠습니다만, 배가 느하기도 해서, 그 탓이겠지〜로 넘어갔습니다.
야근 끝나고, 가족과 함께 나갔을 때도 왠지 배 아프다〜 정도로, 출혈도 없었고 예정일도 아직, 1개월 정도 남았기 때문에 전조진통이라고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날짜 바뀌었을 때부터 10〜20분 간격으로 규칙적인 아픔으로 바뀌어서, 이건 진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담당 의사에게 전화했더니, 「아직 참을 수 없습니까아?」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말해서 참으려고 하면 할 수 있었으니까 그대로 참았다.
그리고, 장녀를 학교에 보내고, 아침 8시 정도까지 인내(그 때는 5분도 안되는 간격으로 물결이 왔다)했지만, 이제 한계라서 재차 담당에게 전화.
거기서도 요약하면 「외래 접수가 8:30부터니까 거기에 맞춰서 와요」라는 말씀.
그리고, 15분 뒤 쯤에 자가용으로 출발.
병원 앞 신호등 앞에서 파수. 그대로 가랑이에 위화감이 있어서, 보니까 팬츠가 명백하게 볼록해져 있다. 손대니까, 확실히 머리가 있었다.
이대로라면 아이가 질식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자력으로 끌어내서, 울지 않았기 때문에, 엉덩이를 막 때려서 울음소리 확인. 이것저것 하고 있는 동안에 겨우 병원 도착.
남편이 현관 앞 경비원에게 말을 걸고, 그때부터 보육기와 스트렛쳐 가지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가 몇사람 도착. 무사히 큰 일 없이 끝냈습니다.
웃은 것은, 나의 뒤처치가 끝난 뒤, 간호사에게 「태반 보겠습니까?」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남편과 「벌써 보았으니까 괜찮습니다」라는 말이 겹쳤던 것.

0

【2ch 막장】전 남편은 모친을 정말 좋아했지만, 짝사랑으로 시어머니는 일에 살았던 사람이었다. 결혼하더니 사람이 바뀐 것처럼 「어머니를 본받아라!」고 말하게 되었는데….




7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8(木)12:06:37 ID:JAs
전 시어머니의 부보를 알고, 장례식에 출석해 왔다.
나에게 있어서는 전 시어머니는 좋은 시어머니였기 때문에.

그 장례식에서 몇년만에 전 남편을 보았다.
남편은 친족석에서 쭉 울고 있었다.
상주의 인사도 도중에 울면서 쓰러져 버려서 할 수 없었다.
(모친 너무 좋아하고 있었지,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0

【2ch 막장】대학시절 친구를 자주 태워줬는데 항상 뒷자리에 탓다. 「조수석에는 타고 싶지 않다. 운전수와 동격으로 보여지고 싶지 않다」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0(水)10:57:43 ID:g34
대학시절, 친구 A는 차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무거운 쇼핑 때나 날씨가 나쁜 날 등하교 때 자주 불려 갔다.
(음 약간 돌아가면 A네집이고 좋은가)
라고 생각해서 떠맡아줬지만,
왜일까 반드시 뒷좌석을 탄다.
경차니까 뒤 쪽 좁은데.
마치 A의 운전기사인 듯.


0

【2ch 막장】아는 사람과 온라인 게임을 같이 하게 됐는데, 게임 내에서 결혼을 하는 것을 점차 현실과 뒤섞어서 이야기하다가 현실에서도 결혼을 하자고….





6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17(水)01:19:57 ID:DyT
어떤 온라인 게임을 시작하고, 거기서 옛날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같은 조직에 들어가서 플레이 하기로 했다.
그럭저럭 사이가 좋아지고, 그 게임에서 통칭 결혼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있지만 그것을 해보자고 이야기 했다.
나는 아직 게임의 진행도 늦었고 「발목 잡지 않을까-?」하고 상담했지만 「괜찮아」라고 말했으니까 여러가지 준비를 할 거라고 순조롭게 이야기가 진행되어 갔다.
그 준비로 스카이프로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도, 어떻게 생각해도 이야기가 이상하다.
제대로 알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일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돌아간다」나, 「새 주택 어디로 할거야?」처럼 게임과 현실의 이야기가 섞여서 아무래도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0

【2ch 막장】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오빠는 사이가 나빴다.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어머니가 오빠가 서로 죽도록 싸우고 있었는데….




3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01(月)14:52:31 ID:sk0
휴대폰에서니까, 보기 어려우면 미안.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오빠가 사이가 나빴다.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2층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뛰어 오르니까
어머니가 오빠에게 맞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도 지지 않고 되받아 치고 있었다.
0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 때, 길에서 갑자기 40대 여성이 나에게 말을 걸고 편지 봉투를 주었다. 편지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할 때의 사정이 쓰여져 있었다. [추가]

【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 때, 길에서 갑자기 40대 여성이 나에게 말을 걸고 편지 봉투를 주었다. 편지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할 때의 사정이 쓰여져 있었다. 아버지는 본처가 임신해 있는 동안에 어머니와 불륜을 저질러….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7(水)05:17:39 ID:wWH
>>727
나는, 내가 배안에 있을 때 부친이 애인과 실종해버린
반대 입장이지만, 애인도 임신하고 있어서 그 아이가 미운가 하면 전혀ㅋ
나쁜 것은 부친과 애인이야.
지금은 나도 결혼해서 행복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조차 아무래도 좋은데.

이것은 억측이지만, 본처의 아이가 자살한 것은 본처 탓이라고 생각해.
본처도 안됐지만, 아마 정신이 병들어 버려서 매일 같이
저주 같은 말을 계속하고, 그 아이도 병들어 버린게 아닐까.
나의 친어머니도 부친 실종 뒤, 남자친구는 생겼지만 잘 안되고 병들어서
계~~속 정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뿐이고.
나는 백모에게 거두어 져서 자랐다. 나에게는 언니가 있지만, 언니와 쭉
「지독한 어른 뿐이야. 어른 같은건 되고 싶지 않아」라고 쭉 이야기했다.
생에 대해서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몰라」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애인측의 아이를 원망할 것 따윈 없다. 원망해도 의미가 없다.
당신은 단지, 성실하게, 주위의 사람을 소중히 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아.
0

【2ch 막장】 개, 고양이, 거북 등을 2백마리 이상이나 사육하는 미치광이 같은 조모와 10년 이상 살았다. 조모가 죽고 나서 집을 정리하다가 놀랍게도….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1(木)18:17:06 ID:AcZ
먼 옛날 이야기가 됩니다만……
이 이야기의 관계자와는 거의 절연(혹은 사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페이크는 없습니다. 깁니다.

우리 친조모가 거의 미치광이 같은 사람으로(할아버지는 빨리 타계)…
・부지 내에서 개,고양이・거북이 등을 2백 마리 이상이나 사육
(집안도 거실을 제외하고 목욕탕도 부엌도 고양이가 점령)
・모학회 열성 신자
・지금에 말하는 경계성 인격장애? 같은 행동으로 친척들에게 절연당함
・빚투성이


이런 느낌으로, 3명의 친자식(장남・차남[나의 아버지]・장녀) 모두와 절연.

0

【2ch 막장】형의 장례식장에서 웃고 있으니까 부모가 「정이 없다」「피도 눈물도 없다」고 했다. 「친 남동생을 강간한 변태가 죽어서 기쁘지 않을 리가 없잖아ㅋ」

※동성 강간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7(水)06:27:00 ID:y5z
지난 주, 친형이 죽었다.
형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은 과거
때문에 소원해졌지만, 부보를 듣고 친가에 날듯이 돌아왔다.

철야 자리에서, 부모님이 울고 있는 옆에서 싱글벙글 웃고 있으니까,
「정이 없다」
라든가
「피도 눈물도 없다」
라고 욕을 했다.
0

【2ch 막장】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남편이 자고 있는 동안에 남편의 머리에 면봉으로 탈모제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전 남편이 바람을 피웠을 때 화가 나서 밤중에 머리카락을 족집개로 뽑았다. 그러면서 전 남편의 머리 언저리를 신경쓰기 시작하자 마침내는….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7(水)14:31:36 ID:zxA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매일 3시 쯤에 무언전화가 걸려오게 되었다.
처음은 기분이 나빴지만,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받으니까 아무래도 잘못 눌러 버렸는지, 저 쪽 소리가 누설.
바람기 상대가 일부러 걸고 그대로 뒀다고 생각하지만, 바람기 상대와의 대화도 누설.


돌아와 눈치챈 남편은 나에게 무엇인가 물어보려는 듯 했지만, 나는 모르는 체 했다.
「왠지 당신의 전화 마음대로 버튼 눌러 버렸는지, 무언전화 걸려 왔어.」
라고 말하니까, 안심했는지
「다음부터 조심할게, 미안.」
했다.
0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부친이 불륜해서 낳은 이복동생을 어머니는 친자식처럼 길렀다. 이복동생이 중학생 때, 사라졌던 불륜녀 생모가 나타나 이복동생을 부추기고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했다.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23:25:18 ID:Jve
뻐꾸기의 아이는 결국 뻐꾸기였다고 깨닫게 된 것이 수라장.
긴 데다가 기분 나쁨.

내가 중학교 들어간 해, 부친이 젊은 여자와 바람피고 남자 아이를 낳게 했다.
「후계자 만들어라」
면서 시대 착오스러운 짓을 반복하던 조부모는 이복동생을 낳은 여자를 환영하고, 우리 자매와 어머니를 내쫓고 바람기 상대를 후처로 맞이하려고 했다.
우리 자매의 양육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어머니는 위자료를 부친과 불륜 상대에게 요구, 상대방 부모가 지불했다고 하지만, 태어난 아이를 놔두고 불륜 상대는 어딘가로 사라졌다.

남은 것은 아기였던 이복동생.
아버지 쪽 조부모는 요즘 말하는 빠찡코광(パチンカス)으로, 부모님의 송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모양이었기 때문에 아기를 기르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
그리고, 육아할 사람을 가지고 싶었던 아버지는 재구축을 부탁했다.

0

【2ch 막장】초등학교 5학년 때, 길에서 갑자기 40대 여성이 나에게 말을 걸고 편지 봉투를 주었다. 편지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할 때의 사정이 쓰여져 있었다. 아버지는 본처가 임신해 있는 동안에 어머니와 불륜을 저질러….



7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6(火)10:59:20 ID:evW
초5의 초여름, 학교에서 돌아가던 길에서, 갑자기 누가 말을 걸어왔다.
40세 전반이라고 생각되는, 옷차림이 예쁜 여성이었다.
길이라도 헤맸나 생각했는데, 그 여성은 꽃무늬에 비싸보이는 봉투를 내밀었다.
그리고
「당신과 같은 학교의 야마자키(여학생)의 어머니입니다. 클래스가 다르기 때문에 모를지도 모르지만요.
실은 딸이, 귀엽고 성적이 좋은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 편지를 썼지만,
부끄러워서 자신은 줄 수 없기 때문에 엄마가 주라고 부탁받았어.
갑자기 미안해요. 열심히 썼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줘요」
하는 설명을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나를 "귀엽고 성적이 좋다"라고 생각하며, 은밀하게 동경해 주고 있는 여자가 있다, 라고 하는 의외성과 기쁨에 들떠서,
아무것도 의심하지 않고 그 편지지를 받고, 귀가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근처 공원에서 개봉해서 읽기 시작했다.


0

【2ch 막장】어린 시절 언니와 나에게 학대를 반복하던 모친에게, 왜 그렇게 엄격했냐고 물어봤더니 『「사실은 세상은 괴롭고 어려운 것이다」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67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16(火)12:06:22 ID:84X
우리 모친은 조금 머리 이상했다
어느 정도 머리 이상한가 하면 OL시절에 후배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어서 퇴직시킨 것을 도야얼굴로 자랑할 정도
후배에게 한 집단 괴롭힘의 내용도, 쓰레기가 떠있는 차를 상사에게 내놓고 후배씨가 탓다고 거짓말 하거나 보고해야 할것을 보고했다고 거짓말 해놓고 실은 보고하지 않았다는 민폐스런 것 뿐
내가 직접 아는 한도 내에서도 쓰레기 같은 에피소드는 셀 수가 없다
대낮에 아이가 공원에서 달리고 있을 뿐인데 시끄럽다 조용히해라 하면서 젊은 아줌마에게 설교
모래 밭에 있던 어린 여자애를 걷어찬다
일부러 여고생에게 다가가서 방해된다고 말하며 부딪치는 등등…

우체통에 새빨간 글자로 「죽어죽어죽어 생략」하고 100개 정도 죽으리고 써진 종이조각이 들어가 있었던 일이 있다
아버지는 온후한 사람이고 당시 나도 언니도 초등 학생이었기 때문에 짐작은 모친 관련 밖에 없다


0

【2ch 막장】맥도날드 포테이토 무료 쿠폰을 지나가던 중학생들에게 줘버렸는데, 그걸 본 아줌마가 「나에게도 포테이토 쿠폰 내놔라」면서….



64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16(火)19:48:56 ID:IfU
오늘 오후, 배가 출출해서,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갔다
마실건 있었으니까, 햄버거 단품을 주문
받을 때 「포테이토 무료 쿠폰」을 받았다

맥도날드 포테이토, 조금 싫어해서
(모스나 켄터키의 포테이토는 먹을 수 있다)

그 뒤, 저녁밥 사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슈퍼에 갔다
맥도날드 앞을 지나갈 때, 남자 중학생이 무엇인가를 상담하고 있었다

지갑의 잔돈으로, 누가 무엇을 먹을까
드링크는 무리니까 물 먹자 하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말을 걸어서 「잘됐구나 이거써」하고
방금전 받은 포테이토 쿠폰을 주었다
「감사합니다!」하는 예의 바른 답례를 들었다


0

【twitter 막장】별로 사이 좋지도 않았던 동급생이 「너가 AV하고 있는거 주위에 말할거야!」하고 자신만만하게 협박했는데.

왜 혼자만 몰라ㄲㄲㄲ 
0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외박하고 돌아오면, 차에 피어스・립스틱・목걸이 등이 떨어져 있었다…나중에 그녀로부터 남편과 얼마나 사이 좋은지 자랑하는 전화가 왔는데 작은 딸이 「아버지, 게이 나았습니까!?」




※동성애에 관한 언급이 있습니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5(金)13:46:48 ID:K9F
벌써 몇년전의 이야기.

남편이 빈번하게 나의 차를 타고 외박하러 나가고 있었다.
그 뒤 빈번하게 차에 분실물이 떨어져 있는 일이 있었다.
처음은 피어스・립스틱・목걸이 등으로, 의자 아래에 떨어져 있는걸 딸 들이 깨달았다.
남편에게 물어도
「모른다」
고 말한다.
딸들이
「엄마 이거 줘요」
라고 하니까 전부 딸들에게 주고 있었다.


0

【2ch 막장】남편의 차에 탓는데, 안전벨트 쇠고리 부분에 긴 머리카락이 얽혀 있었다. 바람기 상대가 보낸, 드라마 너무 본게 분명한 바보같은 도전장이었다.



9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20:22:27 ID:Ynq
이혼 기념 투하.


남편의 바람기를 처음으로 깨닫게 된 것은 재작년 가을 쯤.
나는 페이퍼 드라이버로, 차를 쓰는 것은 오직 남편이었다.

어느 때, 여느 때처럼 남편 운전으로 내가 조수석에 탑승하니까,
안전벨트 쇠고리 부분에 긴 머리카락이 얽혀 있었다.
나는 숏 컷이고, 머리카락의 색도 다르다.
핑 하고 왔다.
바람기 상대가 보낸 드라마 너무 본게 명백한 바보같은 도전장이라고ㅋ

그쪽이 그럴 생각이라면 무시할 뿐ㅋ
남편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머리카락을 떼어내서 보존했다.
지금 당장이라도 탐정 사무소에 조사 의뢰를 내놓을까 생각했지만, 조금 자유롭게 행동하게 해두기로 했다.

얼마 지나서 또 똑같은게 있었다.
게다가 이번은 「못보고 넘기지 마라!」고 말하려는 것처럼 구불구불 감겨 있었다.

0

【2ch 막장】독감으로 쉬었는데, 업무용 클라우드에 착각남이 보낸 텍스트 파일이 있었다. 「초콜렛을 나눠주고 싶지 않다고 해서 일하러 오지 않는건 사회인으로서 어떨지」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4(日)18:55:42 ID:WUd
독감으로 지난 주부터 출근 정지가 됐고, 내일부터 복귀 예정.
쉬고 있는 동안의 일의 진척 상황을 동료가 정리해서 클라우드에 넣어줬으니까, 그것을 확인하려고 보니까,
『(나)씨에게』
라는 텍스트 파일 발견.


0

【2ch 막장】존재조차 잊고 있었던, 고교 졸업 때 헤어진 전 남친이 십몇년 만에 친정에 와서 나로부터의 초콜렛을 졸랐다고 한다.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6(火)14:44:39 ID:???
고교 졸업 때 헤어진 전 남친(존재조차 잊고 있었던 사람)이, 십몇년만에 친정에 와서 나로부터의 초콜렛을 졸랐다?고 한다.
대체 뭐야….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6(火)15:00:28 ID:???
>>127
고 한다, 라는 것은 당신은 친정에는 없었어?
어쩐지 이상한 사람이구나

0

2016년 2월 15일 월요일

【2ch 훈담】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집 주변의 아이들 때문에 아이를 싫어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누나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마음이 바뀌었다.


87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4(木)16:29:17 ID:86g
남자친구와 결혼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아이가 골칫거리라고 할까 분명히 말해서 싫다.
그러니까 아이를 만드는 것에 적극적이 아니란 것을 전하고 있었다.
절대 싫다고 것은 아니고, 자신의 아이라면 귀여워할 수 있을까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데 요전날 남자친구 집에 갔을 때, 남자친구의 누나가 아이들(남자친구의 조카)을 데리고 놀러와 있었다.
조금 놀았지만, 얘들이 엄청 귀여워ㅋ
10세 이하의 아이들이지만 인사도 하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제대로 알고 있다.
그이 누나도 꾸짖을 때는 제대로 꾸짖고, 뭐라고 잘 말할 수 없지만 아이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다.

0

【2ch 훈담】「지역의 의료를 위해서 진력하고 싶다.하지만 태도가 난폭한 나이든 남성이 많아 괴롭다」라고 한탄하고 있던 친구에게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9(土)12:37:38 ID:???
「지역의 의료를 위해서 진력하고 싶다.
하지만 태도가 난폭한 나이든 남성이 많아 괴롭다」
라고 한탄하고 있던 친구에게,
0

【2ch 막장】대형개가 돌진해와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주인은 「아라아라, 하지만 멍멍이가 한 짓이니까」라고 말 해댔다. 울컥했으니까 치료비는 확실하게 청구해줬다.





3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01(月)03:32:59 ID:GeP
개를 산책시키고 있으면 생각나는 사건.
우선 말하고 싶지만 나는 개줄을 묶지 않고 산책시키는 사람이 싫다.
아무리 예의범절을 잘 가르친 영리한 개라도 절대는 없고, 모두가 개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공공 장소에서 개줄도 달지 않다니 잘도 그렇게 무책임한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버린다.
반대로 산책하고 있는 개는 모두가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그만뒀으면 한다.
친가에서 부모님이 개를 기르고 있지만, 음 예의범절 가르치지 않는다.
그런 반면에 대형개를 기르기 때문에 굉장한 힘으로 끌어당기며 달려든다.
애초에 잡아당기는걸 보면 알텐데 방글방글 다가와서 마음대로 만지려고 하는건 정말로 그만뒀으면 한다.
나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라고 말해도 이쪽이 무슨 일 있으면 책임 지지 않으면 안되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는 친가에 돌아갔을 때 밖에 하지않지만 그런데도 왕래가 적게 되는 밤을 노려서 사람을 피해서 산책하고 있는데 정말로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평소부터 이 두가지는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나도 개가 너무 좋아.
어렸을 적부터 쭉 개와 형제처럼 자랐다.
그러니까 접할 기회가 있으면 우선 반드시 주인에게 허가를 받고, 목줄을 하고 있지 않는 개에게는 스스로는 다가가지 않으려고 했다.
0

【2ch 막장】그이의 방에서 추리소설 사인책을 잊어버리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야후 옥션에서 그이가 사인책을 출품한 것을 발견했다. 너무 화가 나서….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5(月)13:37:52 ID:bYv
옛날 사귀던 그이.
서로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데이트라면 서점 순회한 뒤 어느 쪽의 아파트에서 각각 탐독한다는, 나에게 있어서는 기분 좋은 것이었다.

어느 때, 서점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사인회가 있었고, 기뻐서 그 자리에서 신간을 사서 사인을 받았다.
그이도 그 작가씨 팬이었지만
「사인에는 흥미가 없다」
고 말하면서 사지 않았다.
그 날은 그 밖에도 상당히 사들였고, 그 뒤 그의 아파트에서 독서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갔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고 가방 안을 보니까 사인책이 없다.
(잊어버리고 왔나?)
라고 생각해서 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남겨놓지 않았다」
라고 말하고, 떨어뜨렸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절대 잊고 왔다고 생각해서 다음날 또 확인했지만
「없다」
고.
결국 나오지 않아서 울면서 단념했다.
0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어촌 마을에서 고아로 자란 여자아이가 시댁에서 구박을 받고 이혼하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협의장소에 모두 몰려갔다.



3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3(水)13:08:23 ID:J0m
아득한 옛날, 내가 유치원아였던 때, 어머니가
「버스 타고 읍내에 가자」
라고 말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아무것도 없는 해변 마을로, 읍내에 가는 일은 좀처럼 없었다.
버스 안에서 과자와
「이 말을 외워둬」
하고 종이를 받았다.
버스에는 이웃집의 할아버지들과 아줌마들도 타고 있었다.

0

【2ch 막장】상고 졸업이라고 업신여기는 신입 여자가 있었다. 그랬더니, 나와 「공인된 사이」였던 엘리트 군을 빼앗겼다.


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3(土)20:06:39 ID:Qb0
중학생 시절, 폭주족을 했던 것.
소위 레이디스.
물론 특공복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 현역에서는 은퇴했지만, 지금도 그 때 동료와는 사이가 좋다.
물론 모두, 지금은 좋은 부인이 되어 있다.
남편도 설마 친구들이 전・레이디스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뭐, 그것은 그 나름대로 상당히 즐거웠던 추억이므로, 들켜도 괜찮지만.

0

【2ch 막장】공터에 위법주차 하는 바보가 있어서, 칼라콘에 시멘트를 채워넣고 시멘트로 출입구 근처를 포장해봤다.



3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3(土)12:34:54 ID:dWj
복수라고 할까 상대가 자폭한 이야기.

나는 주택지에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토지를 가지고 있고, 거기는 지금 공터가 되어 있다.
거기에 위법주차 하는 바보가 있었어.
벽보 붙이거나 경찰 부르거나 했지만, 전혀 위법주차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단했어!

처음 일주일 동안은 부지 출입구에 단순한 칼라콘(주차방지용 고깔콘)을 놓아두었다.
그것을 들이받아 날려버리고 침입하는 것은 예상대로였다.



0

【2ch 막장】「선배에게 줬다는 것은, 나를 좋아한다는 거지?」


4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3(土)20:54:28 ID:YO9
다른 연구실의 선배에게 발렌타인 초콜렛을 줬지만.
왜일까 그 선배의 후배가
「선배에게 줬다는 것은, 나를 좋아한다는 거지?」
라고 말해 왔다.

무슨 말하고 있는지 모를 거라고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나로서도 모른다.

0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어릴 적 증발한 부친이 생활보호 신청을 했다고 해서, 관공서에서 부양원조를 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나는 부친의 계좌에 매월 5천엔을 입금하고 있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18:35:20 ID:MFM
어릴 적 증발한 부친이 생활보호 신청을 했다고 해서, 내 쪽에 관공서로부터
「부양 원조 해주세요」
라는 연락이 왔다.

나는 부친의 계좌에 매월 5천엔을 입금하고 있다.
고작 이거 뿐이라도
『딸로부터의 원조가 있다』
로 간주받아 생활보호의 신청이 통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관공서로부터 재연락이 오면 그 달만 2만엔 입금시키고, 다음 달은 3천엔 씩 하고 있다.
여러가지 있어서 부친 쪽에서 나에게 직접 접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0

【2ch 막장】백화점에서 나와 남편, 나의 여동생이 있을 때 남편의 친구와 만났다. 그 친구가 나중에 남편에게 여동생을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해왔다는데, 문제는 그 사람 기혼자….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20:53:04 ID:b1l
몇년전, 지인에 아이가 태어나고, 축하선물을 사기 위해서 나・남편・ 나의 여동생이서 백화점에 갔다.
거기서 남편의 친구를 만났다.
남편과 남편 친구가 몇분 서서 이야기 하고, 이쪽은 인사만 하고 헤어졌다.

몇일 뒤, 남편이 휴대폰으로
「안돼, 무리!절대 안돼!」
하며 입씨름 하고 있었다.
남편이 무거운 얼굴로 다가와서, 이야기한 말이 이하.

요전날 백화점에서 만난 남편 친구가
「네가 데리고 있었던 얘(나의 여동생)가 마음에 들었다. 소개해줘! 술자리 셋팅해줘!」
하고 끈질기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저 쪽은 처자 있고. 게다가 부인 임신중.
남편은
「아내의 여동생을 기혼자에게 소개할 리가 없잖아」
하고 거절했지만, 남편 친구는
「네가 말만 안하면 모른다고」
하고 억지.
계속 남편이 거절하면
「친구 덕이 없구나-!」
라고 말하며 끊었다고 한다.



0

【2ch 막장】고교졸업과 동시에 친가를 탈출했는데, 그나마 연락을 하던 남동생이 나의 주소를 부모에게 가르쳐줘서 다시 도망쳐야 했다. 그 남동생이 취업활동에 실패했다고 듣고 찾아가 놀려줬다.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2(金)18:07:40 ID:O5o
5년전에 저지른 사소한 복수.

오락을 적대시하는 아버지&속박 히스테리 어머니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고교 졸업과 동시에 친가를 탈출했다.
공용 더러운 화장실, 더블 워크, 여러가지 계약에 필요한 보증인, 친가에서 얻은 패닉 장해, 후술하는 이유에 의한 이사….
처음은 고생했지만 지금은 평온하게 지내고 있다.
친가로부터 도망치듯이 나왔지만 아무튼 정은 남아 있었으니까, 무슨 일이 있었을 때를 대비해서 남동생과 여동생(아버지의 억압과 어머니의 속박은 내가 모두 받았기 두 명은 피해없음)에게는 주소 가르쳐줬다.

이것이 실패였던 거야.

0

【2ch 막장】지난 여름에 이혼한 남편이, 나에게 차량검사비를 달라고 부탁해왔다.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05:49:59 ID:7S6
지난여름에 이혼한 남편은, 전형적인 결혼하면 본성을 나타내는 타입의 정신적 학대남.
폭력은 없었지만, 자신의 희망으로 나를 전업주부로 만든 주제에
「나의 돈벌이로 운운」
이라고 자주 들었다.
의지할 수 있는 친정이나 친척이 없었으니까 얕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몇번이나,
「분하면 너도 스스로 벌어 봐라!」
는 말을 듣고 언제나 흘려듣고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한계가 왔다.
그 다음 날에는 공공직업안정소에서 면접을 예약, 그 주 내로 일자리와 새 주택을 결정했다.

0

2016년 2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정신적으로 괴롭히던 남자친구에게 도망쳤는데, 5년 뒤 그가 나에게 연애 상담을 해왔다. 상대는 이른바 소악마계(小悪魔系)로 몇 사람이나 남자를 울려왔다고 유명한 사람.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0(水)23:43:25 ID:7fO
길어집니다만.내가 한 작은 복수.

20대의 때, 당시의 남자친구(이하, 모랄남)과 동거하고 있었다.
모랄남은 전형적인 모랄 해리스먼트(정신적 학대)하는 남자였지만, 거기에 내가 눈치챈 것은 모랄남과 동거하기 시작하고 1년 지났을 무렵이었다.
당시 나는 성격은 여러 모로 그랬지만, 다행히 친구는 풍족했다.
반대로 모랄남은 어디에 가도
「나님(オレ様) 멋져」 「일을 잘하는 나는 대단해」
하는 태도였기 때문에, 친구는 생겨도 속속들이 알고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인간은 전무.
“유일,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상대가 나”
라는 상태였다.

0

【2ch 막장】딸이 4개월 때 남편이 독감에 감염. 딸을 데리고 친정에 데리고 가려 했는데, 남편 「친정에 눌러앉아 있고 싶은 것뿐이겠지」 「나의 밥은?세탁은?」 딸과 자기 방에서 문을 잠그고 농성, 딸도 독감에 걸려버렸다.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16:42:14 ID:HHm
딸이 4개월 때 남편이 독감에 감염.
남편이 치유될 때까지 딸과 나는 친정에 돌아갈까요, 하는 이야기가 되서 싸우게 됐습니다.
약해진 남편의 간병을 하고 싶었던 마음은 있습니다.
그러나 딸에게 감염되는게 무서웠다.

0

【2ch 막장】애인의 오빠가 갑자기 나에게 뿌요뿌요라는 게임을 가지고 왔다. 「이걸로 이기면 여동생을 주겠다」 뿌요뿌요에는 그냥 져서 그대로 돌아갔다. 「뿌요뿌요에 이길 수 없었으니까 결혼은 안돼」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12:40:46 ID:TlD
복수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28 때 34의 애인과 사귀고 있었다.
사귀고 일년에 끈질기게 결혼을 암시해와서
(뭐 괜찮을까)
라고 생각해서 그녀의 친가에 인사에 갔는데 쓰레기였다.
연하라는 이유로 업신여기고 업신여기고.
「점심 식사를 함께」
라고 그녀가 말을 했었는데,
「인사하러 온 집에서 식사를 받아먹다니 천박하구나. 거지 같다」
라는 말을 그녀의 아버지에게 들었다.

0

【2ch 막장】회사에서 모임 할 때, 젊은 여사원에게 다가가서 「나는 결혼 욕구 없어요」라고 속삭이는 남성 사원이 있었다. 참고로 40대 후반, 아마 160센치대, 80킬로대. 대머리.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20:32:35 ID:eCa
회사의 위로회 모임이나 송년 모임 여행할 때, 젊은 여자 사원에게 다가가서
「나는 결혼 욕구 없어요」
라고 속삭이는 남성 사원이 있다.
40대 후반, 아마 160센치대, 80킬로대.
정수리가 희박하기 때문에, 오른쪽 사이드의 머리카락을 길러서 왼쪽 사이드에 걸쳐놓는걸로, 정수리의 희박함을 커버하고 있는 갸륵한 사람.



0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교 때 친구와 더블 데이트를 했다. 그 때 친구와 데이트 했던 여자애와 나중에 따로 사귀고 결혼, 그런데 그 친구가 나의 아내를 「중고품」이라는 말을 퍼트리고 있다.




9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0(水)11:46:02 ID:doC
나・우리 아내・친구 A는 중학교 동급생이었다.
중 3 여름, 나와 친구 A는 각각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백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는 활발한 B코, A가 좋아하는 아이는 얌전한, 훗날의 우리 아내였다.

고백은 잘 되서, W데이트를 했다.
4명이서 현지의 유원지에 갔다.
그러나 수험생이기도 해서, 두번 W데이트 한 다음은 짬이 없어, 2쌍의 커플은 자연소멸했다.

5년 뒤, 대학생이 된 나는 우리 아내와 재회했다.
다른 대학이었지만, 세미나 간 교류회가 있어서 거기서 사이가 좋아져서, 사귀게 되었다.
6년 사귀고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A도 불렀다. 당시 A는 이미 기혼이었다.
사회인이 되고 나서 A와는 업무상 자주 엇갈리는 일이 많아서, 교제를 다시 시작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영화의 주연 남자를 보고 충격을 받아 도중에 영화관을 나왔다. 그 녀석은 중학생 시절, 나의 친구의 여동생을 괴롭혔던 녀석이었다.


4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2:54:58 ID:6Cd
이전, 어느 무명 신인배우와 아마추어만이 나오는 영화가 개봉되서 영화관에 갔을 때, 주연 남자얘를 보고 충격을 받고, 도중에 영화관을 나왔다.
친구가 불러서 영화관에 갔으니까 캐스트를 몰랐지만, 알고 있으면 절대로 보지 않았다.

그 녀석은 중학생 시절, 나의 친구의 여동생을 괴롭혔던 녀석이었다.
무엇을 한 것도 아니다,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여자 아이였다.
친구의 집에 놀러 가면 귀여운 표정으로 인사하러 오는, 정말로 보통 귀여운 아이였다.
그런데
「존재에 화가 난다」
라고 마음대로 말하며 괴롭히고, 그녀는 마음이 병들어서 전학갔다.
그 녀석이 미소가 상쾌한 소년으로서 스크린 데뷔해있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0

【2ch 막장】직장 동기가 나를 포함 3명 모두 살쪘다. A코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살이 빠지자 불만을 품은 B코가 A코에게 뒷담을….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9(火)17:42:38 ID:V1z
아주 화났으므로 장문 실례.

직장에 동기 여자가 나를 포함 3명 있다.
부끄럽지만 3명이 3명 모두 살쪘고, 양복으로 말하면 LL에 가까운 L라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그 3명을 나, A코, B코라고 한다.

어느 날 A코가
「우리들도 결혼 같은걸 생각할 나이야, 조금만 힘내보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언제까지나 뚱보로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라고.
「그렇지요」
하는 나.

0

【2ch 막장】당당하게 불륜 데이트를 한 결과 들켜서, 상대방 부인이 직장에 난입해왔다. 「○○○씨? 당신은 나의 남편과 몇 년 몇 월 쯤부터 육체관계에 있었다는게 사실입니까?」




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0(水)15:48:46 ID:utV
불륜한 결과, 부인이 직장에 난입해왔던 적이 있다.


대학졸업 뒤, 부모님 커넥션으로 현지 유명 기업에 U턴 취직.
당시, 아버지는 그 회사에서 부장 클래스였다.

취직하고 2년째, 같은 마을의 열두살 정도 연상 남자와 사귀기 시작했지만, 1개월 뒤에는 기혼으로 판명.
하지만, 자신도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인지, 생각한들 정답을 이끌어낼 수 없을 정도의 바보였는지, 뭔지 모르지만, 교제를 계속해 버렸다.
그것도, 지금와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당당하게.

현지에서 데이트. 인구 1만명의 마을에서 데이트. 들키지 않을 리가 없다.
멀리 나간다고 해도, 조금 멀리있는 쇼핑몰이나 동물원. 목격되지 않을 리가 없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부인이 난입해오기 이전에 이미 상당한 소문이 나돌고 있었던 것 같다. 당연하다.

결국, 교제 개시에서 1년 뒤에 부인이 갑자기 직장에 난입해왔다.

0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작은 언니가 결혼할 상대를 데려온다고 해서 친정에 인사하러 갔는데, 인사하러 온 남자친구가 큰언니의 전남편이었다!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15:19:16 ID:EPu
사소한 푸념일까?
친구에게는 기분나빠 할 것 같으니까, 토해내게 해주세요.

가족구성으로서는, 아버지・어머니・큰 언니(이혼녀 아이 2 있음)・작은 언니(독신).
삼녀인 나는 작년 결혼해서 아이 없습니다.

토요일에 어머니에게
「내일(일요일)에 작은 언니 결혼할 것 같은 상대를 데려 온다니까, 너도 인사 겸 올 수 없어?」
라는 전화를 받았으므로 어제 친정에 갔습니다.
언니에 대해서 그렇습니다만, 작은 언니는 앞으로 3 kg 면 3자리수 체중 체형(언니 신고)이므로,
(남자친구 있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사하러 온 남자친구가 큰언니의 전남편이었어요!!

0

【2ch 막장】전 부친(바보)과 어머니를 이혼시키기 위해서, 500만엔이 기장된 통장을 넘겨주었다. 하지만 사실 잔고는 5,000엔 밖에 없었다.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6(土)21:43:29 ID:obC
이제 2년 정도 지났으니까, 아마 이대로 시효를 맞이하겠지, 전 부친(이하 바보)에게 걸었던 장난을.

먼저 간단하게 내용을 쓰자면, 어머니와 바보를 이혼시키기 위해서,【돈을 인출하고 기장을 잊은 통장】을 주고, 바보를 납득시켰다.

바보는 학생 때 상하 관계를 나이 먹고도 계속하고, 그것을 가족에게도 강제하는 바보였다.
폐를 당한 감싼 에피소드는 얼마든지 있지만, 이른바 에너me였던 어머니가 각성한 계기는, 바보가
「선배의 아들과 딸(=나의 여동생)의 결혼식은 언제로 할까?」
하고 바보 같기 짝이 없는 발언을 했기 때문.



0

【2ch 막장】재혼하는 것이 결정되었는데, 지인을 통해서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더라.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7:22:19 ID:???
재혼하는 것이 정해지면, 지인을 통해서 전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라더라.
뭐, 거절했지만.

0

【2ch 막장】 23 때 결혼해서 26때 이혼했다. 경제적 학대가 심해서 우울증에 걸렸다. 울며 매달리는 딸을 밀쳐버리고 도망갔다.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02:27:41 ID:???
나는 23 때 결혼해서 26때 이혼했다.
그 때 아이는 3세.
여러가지 이유를 댔지만 결국은 놀이가 부족하다, 육아가 괴롭다, 재미없다, 짜증난다가 이유였다.
마지막에는 울면서 매달리는 딸을 밀쳐버리고 도망갔다.
이미 두 명에게는 애정도 없고, 아마 우울증이었다.

변명이지만, 경제적 학대가 심해서, 나의 수입은 모두 남편 관리→일용품 포함 1만엔으로 조달, 화장이나 미용실조차 연 1~2회 같은게 흔했다.
결혼중 1벌도 옷은 사지 않다.
임신~육아 휴가중은 정신적 학대, 폭언이 심해서 머리가 벗겨졌다.
항상 감시당하고, 점심시간에 메일 안 보내면 화내거나.
그런 생활에 진절머리 났다.

0

2016년 2월 9일 화요일

【2ch 막장】양딸을 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딸이 중학생이 되고 반항기가 시작된 뒤로 아버지라고 불렸던 적이 없다.



6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6:38:21 ID:xR6
양딸을 사랑할 수 없게 되버린 자신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경멸하고 있다.


나는 딸이 2세 때 아내와 결혼했다.
아내는 재혼이며, 전 남편의 폭력으로 딸을 데리고 이혼했다.
딸은 나를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따라 주고 있었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전 남편이 나타나 진실을 알았다고 한다.

그 때는
「피가 이어지지 않아도 아버지는 아버지 뿐」
이라고 말해 줬고, 응어리도 없이 평소의 부모와 자식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딸이 중학생이 되었을 때부터 반항기가 시작되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딸에게 『아버지』라고 불렸던 적이 없다.
반항기에 자주 있는,
「함께 세탁하지 말아줘」
라든가
「함께 밥 먹고 싶지 않다」
라든가….
(사춘기이고 이런거겠지)
하고 참았다.

0

【2ch 막장】내가 슬리퍼를 사는걸 본 시동생의 아내가 자기 덤받이 아이에게 「개●을 밟고, 그것을 신품 슬리퍼에 묻혀라」고 명령했다.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08:03:17 ID:xo7
작년 그믐 때(연말), 시동생(남편의 남동생)이 처자를 데리고 남편의 친가(우리집과 근거리)에 귀성해서, 그대로 자리잡고 살고 있다.
처자라고 해도 아이는 아내의 덤받이로, 시동생과는 양자 결연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 시동생의 아내로부터, 방금전 전화가 왔다.
흥분하고 있는지 아무튼 시끄러워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어떻게든 파악한 것은 이하.


일요일에, 시동생 아내가 내가 슬리퍼를 사고 있는 모습을 봤다.
나에게 서열을 이해시키려고, 덤받이에게
「개●을 밟고, 그것을 신품 슬리퍼에 묻혀라」
고 명령했다.
덧붙여 서열인지는 시동생의 아내>덤받이>넘을 수 없는 벽>나, 라는 거야.



0

【2ch 막장】회사에서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구매 담당이 되었는데, 40대 남성 동료가 쓸데없이 얽혀 왔다.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4:28:13 ID:dMP
우리 직장에서는 여성진들이 몇백엔씩 내서 쵸콜레이나 커피를 산다.
몇십알이나 들어 있는 선물용 큰 상자 초콜렛이나 개별 포장 커피등을 대량으로 서고, “자유롭게 드세요”하는 스타일로 놔두고 있다.
남성들로부터의 답례도 비슷한 느낌이니까,
「서로 편하네」
라는 느낌.

올해의 초콜렛 구매 담당은 내가 되었지만,
지난 주 쯤부터 40대 독신 동료가 쓸데없이 얽혀 온다.


0

【2ch 막장】대학의 40대 중반 사회인 학생 아저씨의 신경을 모르겠다. 「20대의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


8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6(火)19:38:26 ID:88g
대학의 지인, 사회인 학생 아저씨(40대 중반 정도)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확실하게 말해서 열등생이며, 몇 번이나 유급 하고 있다고 한다.
외모도 촌스러워. 노진구(のび太)네 담임 선생님에서 안경 떼내고 중학생같은 복장.
부모가 골라줬다고 한다.

이런데도
「20대의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어서 스레 타이틀.


0

2016년 2월 8일 월요일

【2ch 막장】휴일에 내가 가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장모가 아내에게 가사는 여자의 일! 이라면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정작 자기는 장인이 아무 것도 안 도와준다고 푸념하면서….



3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4(木)18:54:41 ID:cFS
아내의 모친(이하 장모)의 신경을 몰라. 이른바 더블 스탠더드나 독친이란 거겠지만.
우리 집은 맞벌이로, 가사는 분담하고 있지만 평일은 아내가 빨리 귀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아내의 부담이 크다.
그래서 휴일은 당연하지만 내가 대부분 가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요리나 세탁은 평범하게 할 수 있지만 청소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서툴러서 아내에게 지시를 받으면서 하고 있다.
0

【2ch 막장】대학 나와서 곧바로 5세 연상 애인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동료가 「우와—, 5세 연상이라니 말도 안돼, 기생충이잖아, 애통하네—.」 그래서 우리 아내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8(月)09:54:11 ID:vAO
회사의 동료에게 한 복수?

나는 대학을 나와서 곧바로 5세 연상의 애인과 결혼하고, 그녀에게는 전업주부로서 집안일을 해달라고 하고 있다.
그것을 동기 A에게 이야기했을 때
「우와—, 5세 연상이라니 말도 안돼, 기생충이잖아, 애통하네—.」
라고, 말해졌다.

「나는 연상을 좋아하고, 주부도 부탁해서 하고 있다」
라고 설명해도
「더러운 아내, 더러운 아내」
하고 시끄러워서 화가 났다.

0

【2ch 막장】직장에 점심 시간 때가 되면 얽혀오는 기분 나쁜 남자가 있었다. 색채가 밝은 직접 만든 도시락 가지고 가면 「알랑거리는 거야ㅋ 여자력 어필ㅋ」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6(水)10:19:44 ID:aBP
직장에 점심 식사 때가 되면 얽혀 오는 기분 나쁜 남자가 있었다.

색채가 밝은 직접 만든 도시락 가지고 가면
「알랑거리는 거야ㅋ 여자력 어필ㅋ」
갈색뿐인 수수한 도시락이면
「더러운 색ㅋ」
편의점 도시락 사가면
「여자 주제에 요리도 할 수 없는 거야ㅋ」
외식하면
「경제 관념 너무 느슨해ㅋ」
조금 볼륨이 있는 도시락이면
「이렇게나 먹는 거야ㅋ」
반대로 약간 적으면
「부족하겠지ㅋ」

짜증난다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있었다.


0

【2ch 막장】이동형 점포에서 파는 치즈 케이크와 라즈베리 케이크를, 남편, 나, 딸 3명 분 만큼 사왔다. 1개씩 먹어도 괜찮다고 했는데, 2개씩 먹어버렸다.






1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12(土)07:54:51 ID:463

왜일까 내가 나쁜놈 취급이라 지쳤다.
요전날, 남편이 이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치즈 케이크를, 남편・나・딸 세 명 분 사 왔다.
그 케이크 상점은 이동형의 점포로서, 신출귀몰. 어디에 나타날지 모르는 타입이라서,
이전부터 소문으로 나돌았는데, 우연히 근처에 출몰했다는 정보를 들었다.
나의 용돈으로부터 상기의 가게에서 치즈 케이크와 라즈베리의 케이크를 인원수 만큼, 시부모님은 치즈 생크림 케익을 먹고 싶어하고 있었으니까 2개 구입했다.
사서 냉장고에 넣은 뒤, 남편에게
「치즈 케이크와 라즈베리의 케이크가 있어요. 한개씩 먹어도 괜찮아. 치즈 생크림 케익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몫이니까요.
남편, 오늘 시댁에 들러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에게 치즈 생크림 케익을 주고 올래요?」
나는 마을 신사에 청소하러 가야 하니까 외출.


0

2016년 2월 7일 일요일

【2ch 막장】경제적,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나를 극도로 속박하던 전 남편과 헤어지려고 이혼을 준비하고 있을 때 전 남편이 난치병 진단을 받았다. 망설임없이 난치병에 걸린 전 남편을 버렸다.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7(木)13:10:52 ID:8BW
난치병에 걸린 전남편을 버린 것.
힘들어 하는 것 같지만 위로하려고도 생각하지 않았고 이혼에 미혹은 없었다.
이유는 어떻게 저것 지금 남편에게는 절대 말할 수 없다.
묘지까지 가지고 간다.


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7(木)17:27:18 ID:sPE
>>82
자세히 물어봐도 괜찮아?
전남편은 지금 어떻게 지내?

0

【2ch 막장】아이를 낳고 2주일 만에 남편이 자살미수. 연락이 안되고 나쁜 예감이 들어서, 자택에 가보니까 의식불명.



89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6(土)12:58:19 ID:3s2
아이 낳고 2주일에 남편이 자살미수한 것.
친정에 귀향중이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게 되서 무엇인가 갑자기 나쁜 예감이 들어, 자택에 가보니까 의식불명으로 쓰러져 있었다.
직장에서 여러가지 있어서 너무 고민했다는 이야기였지만,
귀향 출산으로 남편을 혼자 두고 있었던 것이나, 아이를 낳은 그 자체(압력을 걸었다는 의미로)를 시댁 쪽에서 질책당해,
산후 얼마 되지 않아 몸 상태가 나쁘기도 해서,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너덜너덜했다.
아이의 존재만이 구원으로, 자신 밖에 이 아이를 지킬 수 없다고 일시적으로 하이가 되었기 때문에 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곧 있으면 아이도 독립하는 해이지만,
그 때는 힘들었다고 남편에게 문득 이야기했을 때, 헤-그랬었어—, 같이 남의 처럼 리액션 했던 것도 수라장이라고 하면 수라장.
당시의 남편을 떠받치지 못했던 후회도 있고, 그의 행위를 꾸짖을 마음은 없지만,
제일 지켜줬으면 했던 때 우리를 버린 사람이야 라고는 생각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일생 전하고 싶지 않다.


0

【2ch 막장】9년 전에 남편이 앞서가고, 어머니 한 명 딸 한 명이서 어떻게든 살아왔다. 가까이 사는 사촌이 가끔 얼굴을 내밀며 도와주다가….「미안, (딸)쨩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6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3(水)19:47:02 ID:nf8
9년 전에 남편이 앞서간 이래, 자격증이 있기도 해서 어머니 한 명 딸 한명이서 어떻게든 살았다.
3년전에 이사하니까, 우연히 사촌의 집 부근이었다.
당시 , 어머니인 나 40대, 딸 16세.
사촌이 가끔 얼굴을 내밀어주게 되서, 여자 세대라면 불안하니까 고맙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날 사촌이 비통한 얼굴을 하고 말해왔다.
「미안, (딸)쨩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라고.
미간에 완전히 주름을 잡고, 책상에 팔꿈치를 이고 숙이며 말하는 사촌에게, 내심 패닉.



0

【2ch 막장】유치원 때, 밤에 자고 있는데 한 밤중에 부모님과 그 이외 누군가의 목소기라 들렸다. 무서워서 나가지 못했는데, 고교생 때 알게 된 진상은….




5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4(木)21:49:35 ID:TT0
유치원 때.
밤에 자고 있었는데, 부모님 이외의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서 깨어났다.
(한밤중이라고 그 때는 생각했다. 하지만 22시 라든가 였을지도 모른다)
그 누군가는 고함지르고, 부모가 당황하는 느낌의 목소리도 들렸기 때문에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무서워서 이불 안에서 두근두근 했다.
잠시 지나자 고함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고, 나도 잠들어 버렸다.

0

2016년 2월 6일 토요일

【2ch 막장】전철에 뛰어든 사람이 튕겨져 나왔는데,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던 샐러리맨이 록맨처럼 점프해서 회피했다.

3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13(金)11:55:16 ID:U2z
자살 순간을 3회나 보았던 것이 충격이구나.
그렇다고 할까 전철에 뛰어드는건 정말로 그만두는게 좋아요.
특히 승강장으로 날아오는 것은 제발 그만두길 바란다.

그런 충격적인 씬 가운데 더욱 더 충격적이었던 것이 스마트폰 만지던 샐러리맨이 날아오는 자살자를 화려하게 피했던 것.
어디에 눈이 붙어 있는지 모르지만 전철에 튕겨 날아오는 자살자를 점프로 피했다.
한순간도 그쪽을 보지 않고 스마트폰 만지작 만지작 했었는데 록맨인가요 라고 할 기세로 점프.
자살자가 기둥에 격돌하고 나서 그쪽에 눈을 돌리더니 스마트폰에 시선 되돌리고 여러모로 너무 굉장했다.

게다가 그 전철에 뛰어든 자살자도 엄청난 기세로 튕겨 날아가 기둥에 부딪쳤음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았던 것 같다.
여러 가지 굉장한 것을 한번에 보았다.

0

【2ch 막장】언제나 하이빔으로 지나가는 차를 향해서, 할아버지가 「왔구나!!!」라고 외쳤다. 그리고 손에 가지고 있던 무엇인가를 파팟 하고 2번 던졌다.



69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9(水)16:09:32 ID:w95
올해의 모시 북구에서의 이야기.

역에 통하는 조금 커브가 있는 길을, 왜일까 매일 아침 하이빔으로 지나가는 차(아마 메비우스)가 있었다.
그 하이빔이 다소 눈부신 정도라면 괜찮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로 밝은 섬광.
만약 곧바로 바라봐 버리면 진짜로 눈이 아찔해질 레벨의 강함.
역으로 향하는 학생이나 통근 도중의 샐러리맨이 왁 하고 놀랄 정도로 눈부신 빛을 뿌리며 지나가는 있었다.

어느 날.
초라한 모습의 선글라스 낀 할아버지가 서있었다.
묵묵히 커브를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중얼중얼 말하면서 서있어서,
누구나가 위험한 사람이라고 느낄 분위기를 가진 할아버지였다

나도 무심코 「우와아……」라고 생각하면서 피하니까, 평소의 눈부신 빛이.
그 순간, 할아버지 「왔구나!!!」라고 외쳤다.
그리고 손에 가지고 있던 무엇인가를 파팟 하고 2번 던졌다.



0

【2ch 막장】수술하게 되서 입원하게 됐다. 그런데 침대 양쪽의 할머니가 텔레비전을 계속 켜놓고 잠을 못자게 해서….


86. 名無しさん 2015年12月04日 14:10 ID:bd.wN9lY0
나 30대녀.
산부인과에서 수술하게 되었다.
특별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다인실로 입원하니까 70대 여성 5명 들어와 있는 6인실에 들어가게 됐다.
이어폰 필수 텔레비전인데 이어폰 끼지 않고 틀고 있는 사람 항상 2명.
(일박이니까 참을까…)
라고 생각했다.

소등 시간이 되었으니까 조용하게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양 이웃은 텔레비전 끌 기색 없음.
나는 한가운데 커텐으로 나누어진 방이었지만, 침대 위치가 이상해서 양측에서 텔레비전을 향해지는 상태.
커텐 너머의 텔레비전 빛은 상당히 강해서 잠을 못잔다.
어떻게든 자도 또 눈이 부셔져 일어난다.


0

【2ch 막장】잘난 척 하기 좋아하는 마운트 아줌마에게는, 소셜 게임이 최고.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18(月)22:52:26 ID:aGb
지금도 조금씩 하고 있는 짖궂음.

왠지 마운트 아줌마에게 노려지기 쉬운 나.
언제나 위에서 내려보는 시선으로 놀리거나, 틈만 있으면 부려먹으려고 든다.

(1)그룹내에서 소셜 게임을 권유해서 유행시킨다.
(2)상당히 유행하기 시작했을 무렵에, 뭔가 빚을 만들어서 답례로 과금 카드를 준다.
(3)그 뒤 애지중지 들어올린다.

0

2016년 2월 5일 금요일

【2ch 막장】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욕설과 폭언을 내뱉던 할아버지를, 가족 전원이 죽게 내버려 뒀다.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7:52:26 ID:8i3
가족 전원이 할아버지를 죽게 내버려 두었던 것.

할아버지는 술이 있어도 없어도 날뛰는 쓰레기 같은 놈으로, 원래는 별거했지만, 사정이 있어 어쩔수 없이 동거하게 되었다.
여자와 아이들을 업신여기는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에게는 폭력을 휘둘렀다.
그렇다고 해도 80넘은 할아범 힘은 대단치 않았지만.
하지만 불쾌했다.
아버지와 오빠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이쪽에는 폭언을 마구 토했다.
바보 바보 죽어 정도였지만, 역시 불쾌했다.

0

【2ch 막장】짝사랑 하는 여자애를 그저 바라보기만 하던 친구가 발렌타인 데이 몇일 전에 흥분해서 전화를 걸었다. 초콜렛을 준비하고 있다는걸 듣고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나겠지?왜냐하면, 언제나 보고 있었고!」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19:33:00 ID:F8r
발렌타인 특집 같은 걸로 생각난 사건.

친구(A)가 복도에서 엇갈려 지나가는 정도의 여자 아이를 짝사랑 하고 있었다.
A는 자신이 행동하지 않고, 상대가 말을 걸어주는 기적을 기다리는 타입.


0

【2ch 막장】고향에서 취직한 사람들을 시골뜨기라고 비웃고 관계를 끊었던 친구가, 갑자기 다시 전화를 걸어왔는데….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22:52:50 ID:hgO
고교시절 동료 한 명이었던 A.
현지는 시골 지방도시이므로, 진학반 대부분은 차로 3시간 정도 되는 대도시로 나간다.
A도 자신도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

A와는 대학은 달랐지만, 가끔 만나는 정도로 교제는 계속 되고 있었다.
졸업 뒤 자신은 U턴 해서 현지에서 취직, A는 대도시에 본사가 있고 현지에도 지점이 있는 유명기업에 취직했다.

0

【2ch 막장】DQN 여고생에게 갑자기 계단에서 밀려 떨어졌다.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6:30:46 ID:N2j

DQN 여고생에게 갑자기 계단에서 밀려 떨어졌다.

깜짝 놀래키거나 하는게 아니다.
클래스메이트와, 몸집이 작은 나의 뒷모습이 꼭 닮아서 착각한 것 같다.
계단이라고 해도 4단 정도이지만 이상한 방향으로 다리가 구부러졌다.
그래도 분노로 아픔을 잊고,
「이 못된 녀석」
하고 쫓아가서 (육상부 출신) 꽉 잡았다.

0

2016년 2월 4일 목요일

【2ch 막장】10인 가족이 사는 시댁에서 부려먹히며 「나만 참으면」「노력은 반드시 누군가가 봐준다」고 생각하고 참고 견디다, 조카딸이 「외숙모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외숙모 같은 인생이라면, 지금 당장 죽는게 나아」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18:42:19 ID:gH7
에너me 이야기라 얻어맞을 것 같아서 쓰고 버림.
결혼하고 15년, 완전 정말로 에너me였다. 머리에 꽃이 피어서, 좋은 꼬라지였다.
「나만 참으면」
「아이가 생기면, 이 사람도 반드시 바뀐다」
「고자질이라니 상스럽다」
「노력은 반드시 누군가가 봐준다」
「성의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리가 없다」

전부 진심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은 실현되지 않았다.
이것은 나중에 알았지만, 남편, 나와 결혼전에 정관수술 했다….
0

【2ch 막장】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나는 그녀의 제일가는 이해자였다. 나의 형제 자매들은, 몇번이나 본가 나의 집에 묵으러 왔는데, 아내는 왜 친정에 묵으러 가지 않았을까?」 고모들 대접하려고 엄마를 부려먹었기 때문이잖아.



11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03(水)00:02:50 ID:2Qj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는 그녀의 제일가는 이해자였다」
라고 지껄이는 쓰레기 아버지.

「나의 형제 자매들은, 한 해에 몇번이나 본가인 나의 집에 묵으러 왔는데
 어째서 아내는 결혼한 뒤, 친정에 묵으러 가지 않았을까?」

0

【2ch 막장】시댁에서 아이가 우니까 남편 형 「예의범절을 모르네-」하고 화내면서, 「지금은 울 상황이 아니지」하고 설교. 농담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지한 얼굴로 「얘 장애 있는거 아냐?」



12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03(水)10:27:36 ID:x5e
12월 중순에 장남을 출산,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시댁에 데려 갔다
시댁에는 시부모님과 독신 남편 형이 동거하고 있다

무슨 일로 아이가 우는 것에, 남편 형이 「예의범절을 모르네-」하고 화내면서,
아이를 향해서 어른에게 이야기하듯이 「지금은 울 상황이 아니지」하고 때와 장소 경우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으니까
처음은 이해하기 어려운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평소, 이상한 농담을 하는 사람이었으므로)

2, 3번 타일러도 울기를 그치지 않기 때문인지,
남편 형이 진지한 얼굴로 「얘 장애 있는거 아냐?」라고
말하기 시작했으므로, 거기서 농담이 아닌 것을 깨달았다
시어머니가 화내도 「그치만 말하면 알겠지 보통」이라고 반복한다
시아버지가 「이상한 것은 너다」라고 꾸짖기 시작, 그 틈에 시댁에서 해산했다.

연령=애인 없는 경력으로, 본인도 결혼은 귀찮다고 말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갓난아이에 대한 흥미도 없겠지만
그래도 40대나 되서 갓난아이에 대한 인식이 그렇다는건 너무 이상하다

0

【2ch 막장】고등학교 때 친구가 나의 결혼식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너무 화가 나서 그 친구의 결혼식에 나도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갔는데….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11:01:24 ID:yuf
나 포함 저IQ의 DQN 밖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이므로, 짜증나고 싶지 않은 분은 읽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고등학교가 똑같고, 내가 대학진학하고 나서도 잘 놀던 친구(이하 A코)가 있었다.
A코는 조리사 전문학교에 진학, 나보다 빨리 사회인이 되었다.
서로 술 담배를 못하고 드라이브와 노래방이 취미니까 마음이 맞아서, 둘이서 여행하러 가거나 서로의 집에 서로 묵거나 친구라고 해도 좋을 사이였다.

그런 식으로 보내고 있는 중, 대학졸업 3년 뒤에 내가 결혼하게 되었다.
메리지 블루는 커녕, 원래 결혼에 동경의 강했던 나는 텐션 MAX에.
친가로부터 통근한 3년 간으로 절약하며 엄청 모은 돈을 전액 쏟아넣을 기세로 자기 마음 대로 플랜을 짰다.

그리고 당일.
채플에 들어간 순간, 아주 엄청난 이물질이 눈에 뛰었다.
그것은, 새하얀 A코였다.
무릎 위 10cm 정도 될 듯한 흰색 드레스에, 샴페인 골드 숄. 지붕에 만든 창문에서 나오는 빛에 비추어지고, 언듯 보기에, 정말로 새하얐다.
나중에 깨달았지만, 발밑도 라인 돌 투성이 새하얀 하이힐 샌들이었다.

0

2016년 2월 3일 수요일

【2ch 막장】불꽃놀이를 보러 갔을 때, 나를 괴롭히던 얘가 유카타를 더럽히고 돼지라고 놀렸다. 돌아가는 길을 묻는 걔에게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줬는데, 그 길로 가다가 결국 벼랑에서….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3(水)03:15:55 ID:4GS
시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토해내게 해주세요.
페이크 넣었지만 사람 죽음이 나오니까 주의.


내가 어렸을 적, 아버지 직장의 사장 일가와 우리 집에는 교류가 있어서, 그집 딸 A와 나는 친구였다.
A는 성격도 좋고 상냥한 아이였지만, 이 A의 친구라고 자칭하는 B가 상당한 골칫거리였다.

어쨌든 내가 A라고 이야기하려고 하면 먼저 말을 걸어서 방해하고, 나의 소지품을 쓰레기통에 버린게 시작.
여기서 말해지는 집단 괴롭힘의 전형례를 모두 당했다.
한 번 삐져서 화내면, 아주 내가 괴롭힌 것처럼 B는 B부모에게 알린다(B부모는 이른바 몬페).
A나 A부모가 충고해도 듣지 않는 듯한 사람들이었다.
B에게는, 나는 자신으로부터 A를 빼앗는 약탈자로 보였던 걸지도 모른다.
나는 B나 B부모로부터 A들이나 나의 부모가 없는 곳에서 비웃음 당하거나 심할 때는 나만 식사를 망쳐지는 일도 있었다.

0

【2ch 막장】매주 시댁에 끌려가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일침 「지금 상태를 바라는건 너 뿐이야. 나와 며느리로 『널 효도』하고 있을 뿐이다. 노인에게 효도시켜서 즐거운 거냐. 이 불효자야.」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1:12:10 ID:???
우리 시어머님 최고-! 남편에게 단단히 말해줬다!
나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는 남편도 과연 시어머니가 말하는건 들었어요.

매주 토일요일은 시어머니집(시아버지는 타계)에 연행당하고, 남편은 상석에서
「어머니에게 이거해줘, 저거해줘, 말하기 전에 움직여라, 눈치가 없구나」투덜투덜치근치근
시어머니는 좋아해서 시어머니를 위해서 다녔지만, 남편에 대해서 격노했다.
내가 몇 번 말해도
「고부뭐시기를 너무 읽었어! 어머니가 싫은 거냐!」
라고 일축할 뿐이었어.

0

【2ch 막장】분실물(지갑)을 주웠지만, 고민 없이 지폐만 빼내고 버리려고 한 전남친에게 기겁. 「경찰에 가져가자」 라고 제안하는 나에게, 「좋은 말만 하지마 이 추녀」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12:27:57 ID:aFS
분실물(지갑)을 주웠지만, 고민 없이 지폐만 빼내고 버리려고 한 전남친에게 기겁.
「경찰에 가져가자」
라고 제안하는 나에게,
「좋은 말만 하지마 이 추녀」
라고 말해놓고 그대로 도망쳤다.

나는 지갑을 경찰에 가져가고,
「『전』 남자친구가 내용물을 빼내 갔습니다」
하고 그의 주소, 전화번호를 가르쳐줬다.

이후 연락은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0

【2ch 막장】동료에게 갑자기 「우리 아내가 너 싫어해! 너의 이름을 꺼낼 때마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라는 말을 들었다.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2(火)09:45:05 ID:QH8
동료에게 갑자기
「우리 아내가 너 싫어해! 너의 이름을 꺼낼 때마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동료의 아내에게 미움받을 이유는 없다.
결혼 피로연에서 만났을 뿐이고, 그 때도 동료 신부와 특별히 대화하지 않았고, 2차 모임에서 조금 튀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
내가 추남이기 때문인가?배가 나왔기 때문인가?여자는 외모로 판단하는 일 많고…하고 시무룩해져서 동료 아내에게는 앞으로 노터치 하기로 결의했다.

0

2016년 2월 2일 화요일

【2ch 막장】형부는 『남자의 우정은 훌륭하다』교 신자였다. 결혼하고 나서 여자의 우정을 헐뜯으며 언니가 여자 친구들과 만나는걸 금지. 친구 장례식에 가려고 했는데 차 키를 숨기고 「가지마, 명령이야」[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형부는 『남자의 우정은 훌륭하다』교 신자였다. 결혼하고 나서 여자의 우정을 헐뜯으며 언니가 여자 친구들과 만나는걸 금지. 친구 장례식에 가려고 했는데 차 키를 숨기고 「가지마, 명령이야」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09:42:11 ID:Trz
신경 몰라요 스레 15의 959, 형부가 언니에게 「여자의 우정은 무르다, 여자의 우정 푸힛」하고 자꾸 말하고 있었다는
경위를 썻던 사람입니다.
언니는 겨우 변호사를 찾아서, 변호사가 형부에게 통보했습니다.
그 동안, 형부가 보낸 이혼신고 사진(형부 란만 기입완료) 11장
넷에서 얻은 것 같은 음식 사진 17장…밥 테러 같은 사진. 이런 건 먹고 있어-스러운 어필?의도 불명
똑같이 넷에서 얻은 것 같은 여성의 가슴골이나 다리 사진 8장…아마 「너 같은 것 없어도 여자에는 부자유스럽지 않은 거야」어필
왠지 고개 숙이고 슬퍼하는 듯한 시누이의 사진 1장…동정을 사려는 작전?
어질러져 있는 형부와 언니의 맨션의 사진 3장…청소하러 오라는 의미?

「보고 싶지 않다」라고 언니에게 스마트폰을 맡겨진 내가 폴더 별로 나눠서 보존해놨다.
언니는 또 1대 계약.
0

【2ch 막장】가게에 자주 찾아오시는 분들이 동안 가족이었다. 10대 소녀라고 생각했던 따님들은 모두 20대. 게다가 여동생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언니, 언니라고 생각했던 분이 여동생.



3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24(日)11:07:03 ID:Qfh
동안(童顔) 이야기를 하면 자주 자학풍자랑 이라고 공격받지만, 실제로 동안인 사람과 접하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은 고생하고 있고, 동안인 것에 이득을 보는 한편, 크게 손해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아는 동안은 일가 전체가 동안이었습니다
특정될 것 같은 정보는 애매하게 합니다만
가게를 자주 찾아오는 그 일가는 주위에서
신랑, 40세 후반
부인, 40세 전반
큰 따님, 18세 정도(신장 160 정도)
작은 따님 2, 16세 정도(신장 150 정도)
라고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실제 그걸로 1년 정도 접객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0

【2ch 막장】동성에게 스토커 당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커녕 남편도 진지하게 여겨주지 않았다. 친구가 「게이를 소개해 줄테니까 남편을 덮쳐보게 하자」 제안해서 실행한 결과, 남편이 게이에게 빠져서….

※동성애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387: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6/01/29(金)14:23:28 ID:inj
동성에게 스토커 당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커녕 남편도 진지하게 대화해주지 않았다
학생시절의 친구에게 푸념하니까, 그 친구가 「게이를 소개해 줄테니까 너의 남편을 덮쳐보게 하자」하는 못된 장난을 제안해서, 여기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었기 때문에
그만 OK 해버렸다
그 게이 씨에게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니까 「취향이 아니다」라고 각하 했지만,
「뭐든지 먹는 녀석을 소개해 준다」면서 또 그 게이 씨의 친구를 소개해줬다
특이한 식성이라는 그 사람이 남편을 마음에 들어해서, 끈질기게 스토커 해줬다

0

【2ch 막장】어머니는 히스테리가 심했다. 그 때문에 나는 남의 안색을 살피는데 뛰어났다. 어머니와 딸의 연기전투를 벌이다가, 마침내 11세 때 어머니를 내쫓는데 성공했다.



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1(木)14:44:30 ID:EdL
11세 때, 어머니를 내쫓은 것.

어머니는 히스테리가 심했다.
직접 폭력은 없지만, 물건을 자주 던졋다.

그 탓으로, 남의 안색을 살피는 것, 자신을 좋게 보이는 것에 뛰어났던 나.
부친과 양쪽 모두 조부모에게 마음에 들도록 노력한 데다가, 어머니가 히스테리부리면, 연약한 피해자를 그저 오로지 연기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와 조부모의 앞에서는, 반성하고 있는 척・육아 노이로제인 척 한다.
그걸 반복하여, 어머니와 딸의 연기전투
가 되어버렸다.
0

2016년 2월 1일 월요일

【2ch 막장】매월 20만엔 씩 집안 살림에 넣고 있었는데, 오빠 부부와 동거하겠다고 엄마에게 등골 빼먹는 밥벌레라는 말을 듣고 쫓겨났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너 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어머니를 위해서 생활비 벌고 집안일 했지만, 임신결혼한 여동생이 돌아온다고 하자 「손자도 보여 주지 않는 불효자식 딸은 필요 없어」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o^)/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30(土)18:28:44 ID:ZVP
복수라고 말하려면 무를지도 모르지만 쓰게 해주세요.

매월 20만 집안 살림에 넣고 있었는데 오빠 부부와 동거한다고 쫓겨난 결과.


0

【2ch 막장】어머니에게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데 뭐든지 잘되서 좋구나」라는 말을 듣는 것이 화가 난다. 옛날부터 차별받으면서 노력했는데.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6(火)22:35:11 ID:5tU
아이 같지만 견딜 수 없게 될 것 같아서 토해놓음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는데 뭐든지 잘되서 좋구나」라는 말을 듣는 것이 화가 난다.
나에게 말한다면 아직 어쨌든,
친척이나 사촌에게까지 「이 아이 정말로 운이 좋으니까~」하고
히죽히죽 거리는 것이 너무 싫다.

0

【2ch 막장】어머니는 쓸데없이 언니에게 엄격했다. 언니에게 가출하라고 권유하여, 조부모 집에 가게 되었는데 할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부엌칼을 들이대고 설교.


5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6(火)15:42:11 ID:aUp
벌써 10년 가까이 이전 이야기가 되지만 무의식중에 친 할아버지에게 반할 뻔 했어
우리 집의 모친은 쓸데없이 언니에게 엄격했다

옆에서 봐도 언니는 그 나름대로 공부하고 성실한 중학생 이었는데,
어머니는 학업에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언니에게 과잉목표를 부과하고 있었다
집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고함 소리와 물건에 부딪치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자신도 휘말려서 숙제를 찢겨서 다음 날 선생님에게 야단 맞았던 적이 있다
폐문시간이나 오락도 언니만 묘하게 엄격했다

0

【2ch 막장】집안의 빚 때문에 고등학교 그만두고 풍속녀가 됐는데, 그 소문이 나돌고 있으니 빚 다 갚아도 집에 돌아오지 말라는 말을 들어버렸다.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10/14(火)12:33:12 ID:???
우리집은 자영업이었지만, 은행으로부터 빌릴 수 없어져서 이상한 곳에서 빚을 진 탓에
남동생과 여동생이 아직 중학생과 초등학생이었던 것도 있어서,
내가 고등학교 그만두고 풍속에 가게 되어 버렸지만,
내가 풍속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들킨 것 같다.
일단, 현을 3개 정도 넘어간 곳에 있는 가게에 소개받았지만,
우연히 나는 상대 모르지만 상대가 나를 알고 있다는 최악의 손님이 걸려버린 것 같아서,
소문이 나돌고 있으니 돌아오지 말래.
동생들이 괴롭힘을 당하면 곤란하기 때문에, 빚 다 갚아도, 돌아가면 안된대.
말하지 않아도 돌아갈 생각은 없었지만, 그건 아니지 않을까.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어째서 내가 여기서 일하게 되었는지 아는 거야?
이제 죽어 버리고 싶다.
태어나지 않으면 좋았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