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부모의 니글렉트를 받아 내향적이고 고독하게 지내다가, 초 3때, 친구 집에 가서 따뜻한 가정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친구에게 인간다운 예의범절을 배웠다.

8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11:51:55 ID:akX
나는 취학전, 유치원에도 보육원에도 가지 않았었다.
갑자기 초등학교에 들어간 나는 원래 내향적인 성격이기도 해서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초 1, 2학년은 고독하게 지냈다.
초3이 되고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다. 그렇다고 해도 1명 뿐이지만.
상대방은 상당히 사교적인 아이였는데, 왠지 나 밖에 친구가 없었다(이 이유는 지금도 불명)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충격이었던 것은, 그 아이의 부모님이 웃는 얼굴로 대화하고 있었던 것.
나의 아버지는 집에서 말을 하는 일이 없고,
어머니도 아버지에게 말하는 일이 없었다.
철 들었을 때부터 그랬기 때문에, 특별히 의문으로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
깜짝 놀란 나는 친구에게 「아버지, 이야기 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친구는 이상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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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에 올라가는 장남의 란도셀 가방으로 시아버지 혼자만 빨강 추천. 검정 란도셀 가방을 쓰레기장에 갔다 버리고 「빨강이 좋다고 했는데 말하는걸 듣지 않으니까!」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30(火)18:29:52 ID:cq0
「노해(老害)란 이런 걸까」하고 생각한 금년 봄의 사건.

초등학교에 가는 장남을 위하여, 나의 부모님이나 시부모로부터의 원조를 받으면서 학습책상・란도셀 가방을 갖추려고 했지만, 란도셀 색으로
시아버지 혼자만
「빨강」
추천.
장남을 포함 나머지는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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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제로 칼로리 신자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제로 칼로리, 지방성분 0을 자주 입에 올렸지만 나에게도 추천해오게 되었다, ,강렬하게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4(水)09:14:46 ID:usD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제로 칼로리 신자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제로 칼로리, 지방성분 0을 자주 입에 올렸지만
나에게도 추천해오게 되었다, ,강렬하게

제로 칼로리 이외의 음료가 얼마나 건강에 나쁜지
어떤 정도로 설탕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필사적으로 호소해오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 제로 칼로리 독특한 맛이 정말 싫다
마시고 싶지 않아요, 지방성분 0은 먹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리 말해도 이해 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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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말 목장을 경영하고 있는 시댁이, 근처에 사는 싱글 마더에게 망아지를 도둑맞을 뻔했다.


8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5(木)05:26:39 ID:uWV
말 목장을 경영하고 있는 시댁이, 근처에 사는 싱글 마더에게 망아지를 도둑맞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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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상속자였을 때는 우리집에 엄청나게 아첨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단번에 태도를 바꾼 아줌마 「그런데, 언제 당신들은 나가는 거야?」「남편이 죽었으니까 처자는 여기에 있을 권리는 없다」



900 :1/3 : 2016/08/28(日)18:58:32 ID:qLO
옛날 이야기지만, 돈관련으로 노골적으로 태도를 바꾸는 사람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가 충격이었다.
엄청 길어져 버렸지만 토해내게 해주세요.

아버지 쪽 친가는, 할아버지 대부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서 약간 부자였다.
그렇게 말해도 큰 장사가 아니라, 현지에서는 조금 유복한 편에 들어갈까, 정도의 규모.
(덧붙여서 지금은 정리해버렸으니까 전혀 유복한 것도 아니다)
우리 가족은 그 할아버지가 사업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지역에서,
근거리 별거라는 형태로 살고 있었다(덧붙여서 집은 할아버지의 것은 아니고 아버지가 구입한 것).

그 사업 경리면에서의 어드바이저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던 A라는 아줌마가 있었지만,
강한 사람에게 아첨하고, 약한 사람자에게 강하게 나오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소인배 캐릭터였던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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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마음은 착하지만 조금 뚱뚱하고 둔한 친구. 그 친구 결혼식에서 미인이고 유능한 언니를 보고 (자매인데 거의 반대라니 대단하네)라고 생각. 결혼식 도중에 중얼거려버렸다. 『언니에게 전패? 풋』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7(土)16:29:39 ID:TFx
그만둔게 아니라 그만둬진 경험
상대방 부모에게도 출입금지 당해 버렸다

친구 그만뒀기 때문에 친구는 「전(元)」입니다
우리는 쌍방, 여성
중학교에서 동급생이 되고 나서 성인 될 때까지 오래 교제한 친구가
27세 때 결혼해서 그 식에 출석했을 때
그녀는 조금 뚱뚱하고, 콧날이나 이중 눈썹이 약간 메워져 있어서
두드러지지 않는 듯한 얼굴 생김새였다. 성격도 조금 차분하고
손도 입도 느린 타입. 마음은 상냥하고 강한 느낌으로,
지금와서 생각하면 자신도 무의식 중에 그녀를 경시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식장에는 그녀의 7세 연상의 언니가 와있었다
우리가 알게 되었을 때 언니는 도쿄 도내의 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그대로 취직했었기 때문에, 나는 그 날이 첫 대면이었다
훌쩍 키가 크고, 눈과 콧날이 또렷한 미인으로서
도내에서 증권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들었을 때
(자매인데 거의 반대라니 대단하네)
(저런 언니가 있었는데 목표로 하거나 영향 받지 않았던 것도
어떤 의미 굉장하네 ㅋㅋㅋ) 하고
친구에 대해서 상당히 실례되는 감정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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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어드바이스를 듣지 않고 빚을 내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여성, 결국 이혼하여 불행을 부른 드레스와 빚만이 그녀에게 남게 되었다.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8(日)22:02:08 ID:aW3
바보가 자멸한 이야기라도 좋을까?

나는 3년 전 24때 결혼식을 했다
결혼정보지 같은걸 여러가지 보고
・제일 돈이 드는 것은 신부의 드레스!
・예산의 배는 들어간다고 생각해!
같은 것을 써있었으므로, 후후응 과연 하고 참고하여 결혼식 플랜을 세웠다
우선 예산이 배가 되는 것을 예측하고, 반액인 150만으로 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 다음은 드레스지만,
정보지에 따르면 당시 여성의 의상비는 평균 50만은 든다고 써있었다
나는 고집이 강해서, 특히 일생 남는 걸로 타협을 하면
그 뒤 쭉 후회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드레스 만은 타협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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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농가에 시집온 신부가 이상한 쪽으로 폭주했다. 과잉행복 어필을 하며, 임신중인데도 농사일을 하러 나오다가 유산할 뻔 하고, 출산 직후에도 농사일을 하려고 하고….


775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6/08/27(土) 18:24:11
흔히 쓰이는 폭주의 새로운 버전을 봤다

우리 집은 농가, 라고 할까 농촌이니까 거의 농가
평범한 샐러리맨 가정에서 신부로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처음은 당황하면서도, 비교적 일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처음부터 「얏호!농업 너무 좋아!」하는 신부는 적다고 생각한다
나는 결혼하고 6년째 삼십줄(アラサー)
작년 남편의 친구가 임신결혼(出来婚) 하고, 나와 나이가 비슷한 신부가 왔다
신부는 초등학생 덤받이가 있는데
입적 전부터 시어머니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고 보기에 훈훈해보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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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9일 월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과묵한 남자가 왠지 백의를 입고 오게 됐다. 늘 옷자락을 바람에 펄럭이면서. 쉬는 시간 마다 옥상에서 백의를 펄럭이고 있었다. 그런 남자가 같은 클래스의 쿨하고 머리 좋은 아이를 짝사랑하게 됐는데….

7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7(土)22:10:34 ID:o3B
대학 같은 클래스에, A남이라는 과묵한 남자가 있었다.
말을 걸기 힘든 분위기로, 내 쪽에서 말을 거는 일도 없고,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었다.

얼마 지나서,
왠지 백의를 입고 오게 되었다.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단추를 잠그지 않고 옷자락이 바람에 펄럭이도록 하면서, 큰 걸음으로 걷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은 문과 학부 밖에 없고, 굳이 백의가 필요한 과목도 없다.
매일 쉬는 시간 마다 (바람이 강한) 옥상에서, 양손을 허리에 대고 백의의 옷자락을 펄럭이며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떤 의미 유명하게 되었지만, 아무도 말을 걸기는 커녕 시야에도 넣지 않으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 A남이, 아무래도 같은 클래스의 B코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B코는 머리가 좋고 쿨한 캐릭터로, 그때까지 A남과 이야기 나눴던 적은 없다.
그러나 A남은 B코 주위를, 백의를 펄럭펄럭 거리면서 묵묵히 배회하게 되었다.
말을 걸어줬으면 한다고 생각했지만, B코에게 그런 의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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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귀가길에 모르는 아줌마에게 공격당해서 노상주차 차량에 머리 강타, 실신, 입원. 아줌마는 시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 스트레스로 유산하여, 그 시누이와 닮은 나를 보자 광란을 했다고….

4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6(金)12:09:18 ID:Ga3
대학에서 돌아가는 길에, 모르는 아줌마와 엇갈려 지나가다가,
갑자기 손바닥 치기를 당하고 휘청거리리다가 블록에 걸려 넘어져서,
노상주차 차량에 머리 강타→실신, 입원.
2일 뒤에 퇴원했지만, 아줌마 현행범으로 체포당했다.

(본 적도 없고 모르는 아줌마에게 어째서 그런 일 당했지?)
하고 이상했었지만, 아줌마의 시누이와 내가 꼭 닮았던 것이 원인 이라고.
아줌마는 시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유산했고, 나를 때린 날은 유산 치료를 끝마치고 퇴원한 날이었다.
맞은 편에서 내가 걸어 오는 모습이 젊은 날의 시누이를 생각나게 한 것 같아서 라고, 죽어 버린 아이를 생각하니까 반광란이 되었다고.

나와 차량 소유자 쌍방과 합의가 성립하고, 아줌마는 기소유예가 되었다.
직접 사죄하고 싶다는 부탁이 있었지만, 만나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에 거절했다.
아줌마는 이혼 당하고 멀리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더이상 만날 것은 없을 것이고 안심했으면 좋다고 말해왔지만, 당분간 통학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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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텔레비전 뉴스로 사고를 보고 있는데, 남친이 「굉장해! 봐봐!」하고 하면서 사고 현장의 사진을 전송했다.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09:55:54 ID:Lp2
텔레비전의 뉴스가 될 정도의 사고가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이 우연히 말려 들어가는 타입으로서
「이런 건 피할 방법이 없다 무섭다」는 심경과
「말려 들어간 분, 딱하게…」라는 기분으로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랬더니 휴대폰이 울려서 메일 착신,
보면 「굉장해! 봐봐!」하고 흥분한 모습의 그이로부터 사진 전송
확실히 그 사고 현장으로부터였다

사진은 모여있는 사람들의 울타리 안에서 손을 뻗어서 찍고 있는 것이 다 알만한 것
(사람의 후두부가 앞 쪽에 몇개인가 찍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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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가 이혼하는 것 같다. 누가 물어도 이유는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시누이의 메일 주소를 보고 뭔가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8(日)15:43:28 ID:JPN
시누이(남편의 누나)가 이혼하는 것 같다.
시부모가 물어도 남편이 물어도 이유를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뭐 부부니까 여러가지 말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PC메일 쪽에 시누이로부터 어떤 자격 취득에 대한 질문이 왔다.
내가 그 자격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묻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좋지만, 실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으로 메일교환은 한 적 있지만, PC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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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고졸로 일하면서 동생들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는데, 큰동생이 결혼하면서 고졸 노동자 형이 있는 것은 부끄럽기 때문에 비밀로 했으면 좋겠다고….


8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6(金)23:51:32 ID:GMm
내가 고교 2학년의 가을, 부친이 출장지에서 돌연사 했다.
그 통지를 들은 입원중이던 어머니도 뒤를 쫓듯이 사망.
어머니의 긴 세월에 걸친 투병생활과 아래 두 명 있는 남동생의 학비 같은 걸로 재산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고.
결과적으로 자신은 일하는 것을 결정했다.

떠맡아 주신 조부모는 신경쓰지 말고 대학에 가는 것을 권유해 주었지만
정년이 가까운 할아버지의 벌이와 연금만으로는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작은 남동생의 대학 비용까지
끌어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 대신 고등학교만은 제대로 졸업하는 것을 약속했다.
은사의 연줄을 얻어 현지를 떠나지만 수지가 좋은 직장에서 일하며,
급료의 대부분을 조부모에게 송금하는 생활이 10년 계속 되었다.
3세 연하의 남동생은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다른 현의 사립 대학에 가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었다.
작은 남동생은 현지의 국립대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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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남편을 병으로 잃고, 아이가 없는데, 다른 친구가 자꾸 맞선을 권유해왔다. 아이도 없어서 외톨이로 노후 외롭지 않아?노후 어떻게 할거야!라면서. 알고보니 그 친구는 맞선 중계 알바를 하고 있었다.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7(土)09:23:24 ID:ARM

A와 B라는 오래 교제하던 친구가 있었다.
A는 남편을 병으로 잃었지만, 아이는 없었다.
천한 말투가 되어 버리지만, A자신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회사에서 쭉 일하고 있기 때문에
40대 후반으로 직무도 있고 그 나름대로 벌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험금이나 상속도 있었을테니까
경제적으로 문제는 없을 것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정신적인 부분은 어떨까 모르지만, 취미 많은 여성이고, 적어도 내가 보는 한 어두움은 느끼지 않는다.
시어머니씨는 상당히 심한 사람이었던 것 같기 때문에, 해방되었다고 반 농담으로 들은 적도 있다.

B가 작년 쯤으로부터, 그런 A에게 쓸데없이 맞선 이야기를 가져오게 되었다.
A는 이젠 결혼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매번 거절하고 있지만, 아직 젊은데 아깝다든가
아이도 없어서 외톨이로 노후 외롭지 않아?노후 어떻게 할거야!라고 설득하고 있다.
나는 옆에서 들으면서 B에게
「잘되라고 생각해서 해주는 거겠지만, 본인이 재혼의 의사가 없기 때문에」라고 말하니까
「나는 A가 걱정되서 어쩔 수 없는 거야! 너는 자신이 행복하면 그것으로 좋아?」라고 말해서
그런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전혀 닿지 않는다.
A도 말을 선택해서 거절하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그것은 상대가 친구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나라면 너무 끈질기면 화내고 「내버려둬!」라고 말해버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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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차를 삿는데 담당 여자가 기분 나쁘다. 비정상적으로 들떠서 친근하게 군다. 집에 막 찾아오면서 「당신과 이야기 하고 싶었으니까 왔습니다」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5(木)16:46:41 ID:HWD
최근, 새차를 샀지만 담당 여자가 기분 나쁘다.
비정상으로 들떠 있다고 할까 친근하게.(아무래도 내가 첫 손님이라고 해도)

차량 신청서를 영업소에서 기입하고,
필요서류・인감・대금은 3일 뒤 직접 가게에 가져가기로 합의했지만,
신청일 다음날에 자택에 왔다. 약속과 달랐으므로, 왜 지금 왔냐고 물어보니까
「빨리 수속을 끝마치는 쪽이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3일 뒤 밖에 휴일이 형편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요? 갑자기 와도 곤란합니다」라고 말하니까,
「전화했어요! 대답이 없길래 직접 왔습니다!」라는 말을 들어서,
휴대폰의 이력을 체크하면, 확실히 1시간 전에 부재중 착신이 있었지만,
단 1시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급한 볼일도 아닌데 약속 없이 집에 오는 의미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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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족이 살인사건으로 죽어서 심령 스팟이 되버린 폐옥이 있다. 죽은 가족은 밝고 상냥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구경꾼이 모여드는게 화가 나서….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6(金)12:45:09 ID:4qG
특정 무섭기 때문에 흐릿하게 쓰지만, 친가 부근에 넷에서도 그럭저럭 유명한 심령 스팟인 폐옥이 있다.
거기가 심령 스팟이 된 것은, 그 집의 거주자(유아 포함)가 살인사건으로 죽었으니까.
사건은 내가 어릴 적에 일어났지만, 죽은 가족에 대해서는 기억하고 있다.
밝고 상냥한 일가였다.

집을 상속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언제까지나 무인인 채로 남아 있었던 집은, 어느새인가 심령 스팟이 되었다.
그리고 그야말로 DQN 같은 사람도, 평범한 외모의 사람도, 젊지도 않은 사람까지,
「도깨비 저택(お化け屋敷)-」
이라든가
「도깨비 같은게 찍힐까—」
라고 말하면서, 밤에는 그 집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
불법침입(담력시험)하고 있는 놈은 보면 바로 통보하고 있지만, 사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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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7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는 수의사. 그런데 길짐승(野良)을 동물병원→공짜로 진찰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바보가 끊이질 않는다. 의사인 아버지는 야생의 생명을 버리다니 최저!주인이 없어도 돌봐주는 것이 수의사다!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9(金)23:55:10

우리 언니는 집안에서 유일한 수의사.
매일 노력하고 있지만 뉴스나 넷의 기입에서도 가끔 보아다시피
길짐승(野良)을 동물병원→공짜로 진찰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바보가 끊이질 않는다.
경찰이나 보건소의 말단조차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 있다.
심정상으론 그야 살려주고 싶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치료에 쓰는 약이나 도구가 솟아나는 것이 아니다.
반액이나 공짜로 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지만 이거 전부 수의사의 부담이죠.
아니 처음에는 언니도 그렇게 했지만 소문이 퍼져서 거짓말 하는 바보가 나왔으니까 그만뒀다고 해.
사정을 모르는 애완동물 오너나 주워오고
의료비 각오하고 온 사람이 보면 태도 나쁠지도 모르는데
「야생이라도 돈 들지만 괜찮아요?」라고 물어보게 됐다.
10만 단위의 액수를 듣고 돌려놓어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놈, 공짜가 아닙니까? 라고 물어뜯는 놈
내버려두고 도망가는 놈이 많이 있고,
실제로 얼마가 들어도 괜찮다! 는 기개를 가진 사람은 100오면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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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는 오빠를 후계자로 삼으려고 삼수해서 의학부에 들어가게 했다. 하지만 부모는 3수해서 의학부라니 쓰레기다. 늦은 만큼 되찾으라고 터무니 없는 말을 하기 시작. 결국 몰려가던 오빠는….



5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0(土)21:10:19 ID:rqQ
집을 나왔다.
아마 두 번 다시 돌아갈 일은 없다.
원인은 부모.
의사인 만큼 상당히 오만하고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허용할 수 없는 타입.
나의 오빠를 후계자로 삼으려고 길렀지만 재수생 ×3으로 어떻게든 희망대학의 의학부에 합격.
실컷 집에서 욕을 먹던 오빠였지만 노력하고 노력해서 의학부에 들어갔다.
하지만, 부모는 3수해서 의학부라니 쓰레기다. 늦은 만큼 되찾으라고 터무니 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돈으로 억지로 현역 의사나 신인 의사를 부려서 대학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오빠에게
영재교육이라는 이름의 고문을 시작했다.
대학 강의, 집에서 가정교사에 의한 지도, 집에서는 항상 숙제를 푸는 나날.
수험공부 이상으로 오빠는 몰렸다.
나와 대화하는 것도 없어지고 밥도 방에서 먹는둥 마는둥 하는 상태가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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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피로연에서 신부가 긴장해서 식사를 못하는 걸 보고 다들 공감했는데, 신랑 친구가 「정말로 자주 있는 일 입니까?」 나중에 그는 이혼하게 됐다면서 「우리 신부가 비상식적이고 여성적이지 않은 것을 증언해 주세요」


6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4(水)12:32:32 ID:aOY
대학시절의 친구 A♀(30대 후반)가 결혼하게 되고,
결혼식에 초대받아서 다녀 왔지만, 피로연 때, A는 거의 식사에 손을 대지 않았다
2차모임에서 A가 말하기로는, 보정 속옷이 상당히 빡빡했고 긴장 때문에 식욕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결혼식을 올린 경험이 있는 나나 다른 기혼 여성들은, 결혼식에서 자주 있지요 하고 웃으면서
그것을 듣고 있었는데, 거기서 젊은 남성(신랑 친구 B♂)이
「정말로 자주 있는 일 입니까?」라고 말을 걸어왔다
그 때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자주 있는 일이에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것이 계기로, B부부가 크게 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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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밀어서 안되면 당겨본다를 실천해서 당겨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을 후배에게 빼앗겼다.


8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00:06:42 ID:cbi
밀어서 안되면 당겨본다를 실천해서 당겨봤더니, 좋아하는 사람을 후배에게 빼앗겼다.

영화나 새로운 가게 같은데 갈 때, 이전에는 권유하면 거의 확실히 응해 주었고,
그가 맨 먼저 불러 주는 것도 나였는데
「놀고 싶을 때 언제라도 놀 수 있는 적당한 친구」같이 되어있구나 하고 생각해 버렸다.
함께 있을 때도 완전히 친구 사이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나를 의식하게 하려고 초대에 응하는걸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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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망상벽이 있는 모친의 망상에 물들어 버려서, 근처에 사는 오빠의 혼담을 부술 뻔 했다. 그 오빠가 여성을 집에 데려왔을 때 어머니가 「너와 결혼할 것이었는데!지금부터 가서 항의하고 오자!!」

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4(水)12:12:51 ID:dmM
망상벽이 있는 모친과 피너츠 모녀(ピーナッツ親子) 상태였던 시절, 근처에 사는 오빠의 혼담을 부술 뻔 했던 것.

어머니:「○○군(근처 오빠),~~대학(MARCH)의 법학부에 진학했대」←이것은 사실이었다
어머니:「○○군, ~~회사(대기업)에 취직했대」←이것도 사실. 들떠서 ○○군의 할머니가 이웃에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어머니:「○○군, 너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닌다고 해. 너에게 흥미 있는 것 같다」←이것은 어머니의 망상
어머니:「○○군, 너와 사귀고, 그러다가 결혼하고 싶다고 가족에게 말하고 있데」←이것도 완전히 어머니의 망상

나는, 밝고 상냥한 ○○군에게 어릴 적부터 동경하고 있어서,
재수생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지저분하게 친가에 틀어박혀 있는 상태였는데,
어머니의 망상을 믿어 버려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
아버지는 옛날부터 집에 있어도 누구하고도 일절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의 대화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이상하다는건 그 때는 이미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원래 친구도 만들지 못하고, 친가에서 어머니하고 밖에 이야기하지 않는 생활 속에서,
어머니와 친밀한 상태가 끊어지지 않고 , 결국 어머니의 망상에 물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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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형제의 결혼식에 나갔는데, 신랑 측 출석자만 가득하고 신부 측은 가족 밖에 없었다. 「신부 친구 0」 지금까지 친구를 만든 적이 없었다고 한다. 결혼식 끝나고 나한테 친구가 되어달라는 요청이….


7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9:24:19 ID:4L7
아무래도 상관없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충격체험.

몇년전 사촌형제의 결혼식&피로연에서 있었던 일. 사전에 어머니로부터
「신부측 열석자가 적다고 한다. 거기는 너무 신경쓰지 말도록 해」
라는 말을 들었다. 나는 사촌형제와도 신부와도 친하지 않은데
오늘 출석자가 적은 정도는 별로 좋잖아 하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당일. 유명 결혼식장의 그럭저럭 커다란 식장으로 출석자는 50명이나 가득했는데,
신부 측 출석자는 부모님과 여동생 가족만.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신랑 측 출석자.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신부 친구 0」은 상당히 굉장한 충격이었다.
신랑 측은 평범하게 지금까지의 사진이나 친구 인터뷰 같은걸 슬라이드로 틀고,
신부측은 혼자서 찍혀 있는 사진이 몇장인가 뿐….
나도 다른 사람도 신부를 염려하지만, 역시 알고있는 분에게 말을 걸어버린다.
신부는 그 사이 지극히 평범하게 착석. 곧바로 앞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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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의 신부는 규중 처녀,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 남동생은 「내가 없으면 안되는 (신부)쨩 귀엽다!」면서 열심히 돌보고 있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자….


7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2(月)12:04:06 ID:4rt
남동생의 신부는 규중 처녀로서, 혼자서는 전철을 탈 수 없다.
장보기 할 수 없다.
버스 탄 적 없다.
운전 면허 없다.
혼자 외식하는 터무니 없는 짓.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개 산책과 편의점에서 쇼핑 정도.
이웃에 회람판을 돌리는 것 조차
「(남동생) 군 따라와줘~」 「아주버님 부탁합니다」
슈퍼에서 조차 미아가 된다.
1만엔 가져가게 하면 한 번에 전액 다 써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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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홈리스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질이 나쁜 사람들이 자꾸 몰려들었다. 결국 목사의 아내가 도망가 버리고 목사는 백기를 들었다.

8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3(火)15:56:50 ID:0uo
리얼에서 말하면 차별 같은 이야기이므로 넷에서 토해냄.
근처에 교회가 있다.
신흥종교가 아니고 기독교 교회. 목사가 설교하러 오는건 예배의 주 1회로
그 날은 신자가 많이 오기 위해, 주변 일대가 조금 소란스러워진다.
그것은 좋았지만
어느 시기를 경계로, 교회가 홈리스 지원을 하게 되었다.
신자로 맞이하고,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시키고 임금을 주거나 식사를 하게 하거나, 그런 지원.
소문을 들었는지 홈리스가 계속 모여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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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니트 오빠가 있는걸 숨기고 있던 사촌 언니, 누군가 약혼자에게 「니트 오빠」의 존재를 몰래 가르쳐 탓에 파담. 의심암귀에 빠져 있는 언니는 오빠가 SNS로 떠벌이는건 모르겠지. 나?팔로워ㅋ


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4(水)10:12:48 ID:PtY
>>41
그 아이 우리 사촌 언니랑 조금 닮았네—.

역시 꽃가마(玉の輿)를 노리고 니트 오빠(내쪽에서 보기는 니트 사촌 오빠)가 있는걸 숨기고 결혼 직전까지 갔다.
돈에 집착 했었던 것도 같다(옛날은 그렇지도 않았지만 니트 사촌 오빠 탓으로 돈 없어졌다).
사촌 언니의 부모(백부 숙모에 해당한다)도 옛날은 좀 더 성실했지만, 니트 사촌 오빠 탓인지 굉장히 질 나빠져서 사촌 언니의 공범화했다.

물론 이라고 해야 할까, 결국 역시 파담이 되었다.
누군가상대방에게 「니트 오빠」의 존재를 몰래 가르쳐준 것 같다.
표면적인 파담이유는 별도이지만.
직전까지 교제하고 있었던 사촌 전남친(헤어진 뒤에도 몇 번 만나고 있다)의 건이라든지, 사촌 언니의 빚 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늘어놓아서 파담하기로 한 것 같다.
전남친은 맞선 직전이라고 해도 일단 표면상은 헤어지기도 했고, 사촌 언니 본인의 빚도 20만 정도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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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남자가 니트 형이 있는걸 숨기다가 파담이 되었다고 한다. 솔직히 조금 마음이 놓였다. 왜냐면 이 친척, 이 신부 이야기 할 때 돈 이야기 밖에 하지 않으니까.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2(月)12:26:31 ID:0WQ
친척인 아이(남자)가 겨울에 결혼한다 는 이야기였지만, 파담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솔직히 조금 마음이 놓였다.

왜냐하면 이 친척, 이 신부 이야기 할 때 돈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걸.
친정가 유복하다든가, 상당히 벌고 있다든가 그것 뿐.

당사자도 그것 밖에 이야기하지 않는다.
아무튼 이 당사자, 대학시절부터
「나는 가난은 싫다. 역꽃가마(逆玉)를 탄다」
고 말하고 있기도 했고.
게다가 파담이 된 아이에게는 형이 있지만 니트같은 상태로, 부모님이 돌보고 있다.
이것만이라도 상당히 마이너스인데 최악인건
「저런 형이 있으면 파담이 되기 때문에」
라면서 가족 총출동으로 「형은 없다」고 거짓말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성실한 친척이
「그런 방식은 곤란해요. 빨리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하니까 도리어 화를 내면서
「결혼하면 이야기한다. 그렇게 하면 도망칠 수 없으니까」
하고 말하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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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휴에 아이 데리고 시댁에서 4박 하고 왔다. 엄청 즐거웠다고 직장에서 이야기 하니까 집단공격 당했다. 그렇게 좋은 며느리인 척 하는 건 전세계 전 며느리의 적입니다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15:56:30 ID:BJn
오봉(お盆)에 아이 데리고 시댁에서 4박 하고 왔다.
엄청 즐거웠다.

는 이야기를 직장에서 하니까, 집단공격 당해서 놀랐다.
시부모님의 집에 가는 것은 안된다고.
먼곳라도 묵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라고.
그렇게 좋은 며느리인 척 하는 건 전세계 전 며느리의 적입니다 라고.

시부모님은 굉장히 밝은 성격이고 여러가지 대접해주고,
남편도 친가라고 해서 뽐내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
아이는 시부모님 정말 좋아하고 쫓아다니면서 놀아 달라고 하고,
나는 육아도 가사에서도 거의 해방되서 여행 기분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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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 동료가 사내 결혼, 4개월 만에 부인은 일을 그만뒀다. 교통사고를 당한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서였지만, 기생할 수 있는 상대를 찾자 일을 그만둔 몹쓸 여자라는 소문이 회사에서 돌았다. 결국 동료까지 그만뒀는데….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4(水)01:00:08 ID:qZJ
옛 동료가 결혼해서 4개월만에 사내혼한 부인이 일을 그만두었다
나는 옛 동료의 업무를 대신하거나 해줬으므로 이유를 알고 있다
결혼 직후에 부인의 아버지가 폭주차에 치어서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결혼하는 사람은 회사로부터 일주일간의 휴가를 내고, 그 기간에 식이나 허니문 같은걸 하지만, 옛 동료는 그 기간을 이용해서 사고 처리나 입원 수속 등을 실시하고 있었던 것 같다
휴가 끝나고 3일째에 수술 설명을 들으러 간다고 해서 내가 업무를 대행했다
부인은 쉬지 않는 대신에 잔업을 전부 거절, 2일도 되지 않아서 병문안을 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입원 기간이 끝나고, 재활훈련으로 이행하는 시기가 되면, 이번은 집의 환경을 정돈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부인이 일을 그만두었다
옛 동료에 따르면 재활훈련을 하는 병원을 찾거나, 집을 개축하기 위해서서 이리저리 다니거나, 그 사이에 병문안 하러 가거나, 변호사를 찾거나, 가해자의 보험 회사하고 싸움하거나 바빴다고 한다
집의 개축이 끝났을 때 쯤에 자택 개호가 시작되고, 매일 재활훈련 송영하면서 부인은 일하고 있을 때보다 여위어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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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백화점에서 롤러 슈즈로 놀던 아이가 내 등에 부딪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나는 잘못이 없지만, 거기에 앙심을 품은 아이의 부모가 습격을 해오려 해서….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9:55:46 ID:Q4x
이건 몇 년전에 있었던 이야기이지만 최근 무사히 해결됐으니까 들어줬으면 한다

얼마 전에 롤러 슈즈라는 것이 유행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우리 지역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해서, 백화점이나 거리에서의 사고도 일어나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일요일에 근처 백화점에 쇼핑하러 나갔다
입구에서 「롤러 슈즈의 사용은 실내에서는 삼가해 주십시오」라든가
「롤러 슈즈로 달리는건 하지마세요」라는 간판이 있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 몇명은 스윽- 하고 미끄러지면서 놀고 있었다

들어가자마자의 에스컬레이터를 타서 3층의 책방으로
마침 2층 층계참에서 3층행 에스컬레이터에 타려고 했는데 등에서 퉁 하는 충격을 느꼈다
직후 「퉁퉁퉁」하고 무엇인가가 떨어지는 소리와 「왁!」 「꺄-!」하는 비명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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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에스컬레이터 탔을 때 앞에 있던 여성이 스마트폰 만지면서 느리게 걸어서 부딪쳐 버렸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노려보면서 「치한입니까 경찰 부르겠습니다」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30(土)09:59:09 ID:zzP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때 앞에 있던 여성이 스마트폰 만졌다
뭐 그 정도는 좋지만 스마트폰 만지고 있는 사람은 멈춰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조금씩 걸을 때가 있지요

멈추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노소노소 걸을 때 있지요

그 여성은 그런 느낌으로 내리는 곳을 가로막았다
우측은 비어 있었지만 바로 뒤로 있던 나는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부딪쳐 버렸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노려보면서 「치한입니까 경찰 부르겠습니다」라는 말을 해서
머리가 새하얗게 되서 인생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더욱 뒤에 있던 아줌마가
「네가 출구 가로 막았기 때문이잖아 빨리가」라고 말하니까 더욱 노려보면서 떠나버렸다
정말 스마트폰 만질 거면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데서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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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 것에 약하다고 만날 때마다 주장하는 친구. 그런 주제에 디저트로 단 것을 주문하고 역시 한입 먹고는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역시 무리」 반도 먹지 않고 남긴다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2(月)20:12:20 ID:5lA
단 것에 약하다고 만날 때마다 주장하는 친구 A
A와 나를 포함 3~6명끼리 식사하러 가는 일이 많지만,
A 이외는 모두 단 것을 좋아해서 언제나 식후의 디저트를 주문한다
여러 가지 디저트를 선택하는 것도 즐겁고, 와글와글 분위기가 들뜨면
언제나 「나 그 텐션 몰라요~」느니 「단 것으로 기뻐할 수 있는 것이 불가사의」라니
분위기를 부수는 말을 자주 한다
그것 뿐이면 무시할 수 있지만, 실컷 단 것을 먹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아~ 이것이라면 나라도 먹을 수 있을지도~」하고 매번 반드시 자신도 디저트를 주문한다
게다가 반드시 「베리와 초콜렛의」이나 「초콜릿 캬라멜」이나
누가 어떻게 봐도 제일 달잖아 하는 것 밖에 주문하지 않는다
심플한 푸르츠 젤라토나 치즈 케이크가 있어도 그것
그리고 역시 한입 먹고는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역시 무리」하고
말하면서 반도 먹지 않고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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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조금 늦을지도 모른다고 연락했더니 맨날 지각하는 친구가 「언제나 내가 지각하면 화내는 주제에 자신도 지각하다니 뭐야? 너무 제멋대로이지 않아? 오늘은 이제 노는거 그만뒀어.」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3(火)08:48:46 ID:RWw
우리 직장은 정시에 갈 수 없는 날이 1년에 1번 있을까 말까한데.
그 1년에 1번이, 우연히 친구와 식사하러 가는 약속한 날에 와 버렸다.
정시전에는
(아~ 이것은 오늘은 정시에 돌아갈 수 없겠는데)
라고 생각했으므로, 빨리
「미안 오늘은 잔업으로 조금 늦을지도 모른다. 30분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또 연락할게요」
라고 메일보내고 업무로 돌아오니까, 문제가 해결되어 있어서 역시 잔업이 없어졌다.

(뭐야 정시에 돌아갈 수 있잖아—! 연락해야지.)
하고 다시 휴게실로 돌아와서 휴대폰을 보니까
「언제나 내가 지각하면 화내는 주제에 자신도 지각하다니 뭐야?
너무 제멋대로이지 않아?
오늘은 이제 노는거 그만뒀어.」
이라는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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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이차원 취미 작품을 마음대로 찍어서 공유하고 웃음거리로 삼았다. 그래서 남동생의 패스워드를 깨고 보존되어 있는 웃흥 데이터를 친구 그룹에서 쉐어 쉐어 쉐어!



283. 初投稿 2016年08月21日 19:54 ID:cJC.vXWx0
남동생이 나의 이차원 취미를 바보취급 하고 있다는 것은 알았다.
그것을 남동생은 친구 무리에게 마구 퍼트린 뒤, 작품을 마음대로 찍어서 공유.
모두가 웃음거리로 삼았다.

나는 모죠(喪女)이고 이제 와서이고, 남동생의 친구 놈들과 교제도 없다.
하지만 취미를 공개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확실히 말하자면 아주 불쾌.
뭐 봉인하고 있었다고는 해도 집에 놔두고 있었던 나도 안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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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잠자리에서 타블렛을 하는데, 오늘 남편이 잠을 잘 수 없었던 것 같아서 벌떡 일어나서 방을 나가더니 헛간으로 쓰는 방에 가버렸다. 「타블렛을 만지는 손가락 소리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ω^#)」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15:14:56 ID:VBc
처음입니다. 무엇인가 실례가 있으면 미안합니다.

우리 집은 부부 둘이서 살고, 잘 때는 언제나 하나의 이불에서 같은 타이밍에 잡니다.
그러나, 나는 자주 타블렛을 만지고,
마토메 사이트나 SNS 등을 보고 나서, 남편보다 10~20분 늦게 잡니다.

오늘은 남편은 잠을 잘 잘 수 없었던 것 같아서, 내가 곁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것이 비위에 거슬린 것 같았습니다.
라이트가 남편에게 향하지 않도록, 탭은 살짝 하려고 배려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잠잘 수 없을 때 곁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신경이 쓰이겠지요. 그것은 미안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방을 나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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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비오는 날에 차를 태워준 동료, 답례로 택시요금 정도 돈을 주려고 했지만 거절해서 캔커피로 합의했다. 그랬더니 어느새 「공짜로 타놓고 답례도 없다」고 다른 부서에 퍼뜨렸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3:54:00 ID:lh3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
부모님에게 자주 「차는 유지비가 큰일이니까 간단히 태워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있었다.

확실히 가솔린의 가격은 변동하고, 보험에 차량검사도 있다.
마이카 가난이라는 말도 있었기 때문에 친구・동료에게 태워달라고 하는 발상은 없었다.
그러나, 언젠가 비가 많이 와서 넘치고 자전거로도 앞이 안보일 정도의 호우,
시간을 보내는 수단도 없고 귀가길에 동료 A가 집까지 데려다주게 됐다.
아무리 귀가길이라도 가솔린이 더욱 들어가니까 사양했지만
동료는 「아니—, 내가 신경이 쓰이고.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타요」라고 말해줬다.

답례로서 돈을 택시 요금 정도 주려고 했지만 넌저시 거절당했다.
그 일련의 행동은 다른 동료 B도 보고 있었고
「(나)씨는 너무 신경을 쓰다고 생각하지만, 커피값 정도는 받으면?」하는 걸로 수습했지만 동료 A는 그런데도
「아니아니, 이쪽이 타달라고 말하는데 (나)씨는 사양했고. 거기까지 해 줄 수 없지요」
하고 사양. 최종적으로 캔커피로 합의하기로 했다.

감사 하기도 했고, 미안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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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친과 나는 결혼전제로 교제하고 있었지만, 전남친의 아버지는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파파와 그 여자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거야!」 전남친은 부친을 선택했다. 그리고 15년 뒤, 전남친의 아버지에게 메일이….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8:09:03 ID:RQD
이런 것도 로미오 메일이라고 하는 걸까?
신상 들키지 않게 은근히 쓰겠습니다.
전남친은 DV 아버지에게 억눌려서 자랐다. 진학 취직은 물론, 용돈으로 사는 것도
전부 하나하나 부친의 승낙을 얻지 않으면 사지 못하고, 스스로 벌게 되고 나서도 같았다.
독신생활은 허용되지 않고 부모와 동거. 실수령액의 3/4을 집에 입금하게 하고 있었다.

전남친과 나는 결혼전제로 교제하고 있었지만, 전남친의 아버지는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파파와 그 여자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거야!」라고 말해서(전남친 아버지의 일인칭은 파파였다)
전남친은 부친을 선택했다.
그것이 15년 정도 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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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식 간사를 하고 있는데, 2학년 위 남자선배들만 전원결석했다. 이유는 「그 녀석(신부)에게 우리들의 연대의 ○○이 보낸 고백 메일을 너희들의 연대의 메일링 리스트에서 돌려서 웃음거리로 삼았으니까」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0:54:50 ID:pV2
친구의 결혼식 2차모임 간사 한 명이 되어, 출석 신고를 부탁받았다.
써클 동기의 결혼식이므로 2학년 위~2학년 아래의 지인을 메인으로 보냈는데

2학년 위의 남자 선배만 전원결석, 조사하면 식도 전원결석. 지금까지 써클
 내에서 식은 있고, 거의 다 참가해줬다.
리더격 두 명도 결석. 그 연대 사람들이 3학년 때는 써클도 분위기가 들뜨고 아주 잘 해주었기 때문에 친구도 쇼크 받은 것 같아서 침울해졌다.

리더격 선배 한쪽과 사이가 좋기 때문에 물어봤더니 「그 녀석(신부)에게 우리들의 연대의 ○○이 보낸 고백 메일을 너희들의 연대의 메일링 리스트에서 돌려서 웃음거리로 삼았으니까」
라는 대답이 왔다. 자신은 메일링 리스트에 들어가는 것이 늦었기 때문에 몰랐지만, 그렇다면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는 반면, 벌써 10년 가까이 옛날이니까 용서해줘도 좋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전원 보기 좋게 결석이라 그 연대의 선배들 사이 좋았었지 하는 웬지 모르게 그립고 좋은 추억이 다시 생각나거나. 그런데 친구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지. 바쁜 것 같으니까 끊어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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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 동료가 화나는 일이 있다고 하길래 들어보니까, 『가게 안에서 자기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는데 직원이 그만두게 하고 감시해서 화났다고.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1(日)00:39:59 ID:e23
아르바이트 직장의 A씨가 「들어봐요! 굉장히 화나는 일이 있었어!」라면서 격노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물어봤다
이하, A씨의 이야기를 요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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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 취하면 트집잡는 사람이 매주말 가게에 나타났다. 「너는 어느 대학 나왔냐」 「내가 문화적인 교양을 하는데 무엇이 나쁘다」 「그 온화한 얼굴이 반성하고 있는게 아니다」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1(日)14:24:30 ID:eES
술이 들어가면 「호랑이」가 되는 사람과 매주말을 만나서, 여러가지 말을 듣고 정신적으로 몰리고 있었다.
그 사람은 다도의 우라센케(裏千家)의 사범을 취득하고 있고, 국립대학(교토)을 나온 것을 프라이드로 하고 있는 모양.
언젠가, 야근으로 계산대를 담당하고 그 사람의 정산이 끝나려고 했을 때,
「뭐야? 이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 거냐」
하고 생트집을 잡아 왔다.
나는 부정했지만,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고 격노하기 시작했으니까,
(아아, 미치광이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실례가 없도록 부정하고 돌아가게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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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와 사이가 나빠서 결혼식에 가고 않았는데 올케에게 설득 당해 나가게 됐는데 「당신이 식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은 이유는 들었어요. 자신이 식을 올릴 수 없었는데 보게 되는 건 괴롭다면서」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9(金)19:27:16 ID:Cxm
자칭 세레브 오빠 부부의 이혼 결정.
나 자신은 20대 전반에 동급생과 결혼해서, 박봉끼리 그 나름대로 즐겁고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결단코 임신 결혼은 아니다).

솔직히, 올케는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싫었다. 나는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오빠에게 장난이 아닌 일을 당하고 있어서, 될 수 있으면 교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오빠 부부 결혼 때는, 궁핍한 가운데 짜낸 축의금으로만 얼버무리고,
식에는 「거리」와 「업무」을 이유로 결석할 생각이었지만, 올케에게 설득 당해서 싫어하면서 출석했다.
그 때 들었던 「당신이 식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은 이유는 시어머니에게 들었어요.
자신이 식을 올릴 수 없었는데 보게 되는 건 괴롭다면서」라는게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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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휴식 시간에 의자 위에서 책상다리하고 맨발 만지고 있었는데, 동료(여자)에게 오○니로 착각되서 소동이 일어났다 맨발이 거시기로 보였다고



9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9(金)15:18:14 ID:A6A
겨우 수습된 소동, 꼭 우스개 소리로 삼아줘

지난 주, 휴식 시간에 의자 위에서 책상다리하고 맨발 만지고 있었는데,
동료(여자)에게 오○니로 착각되서 소동이 일어났다

맨발이 거시기로 보였다
보통 그렇게 볼 수 없지, 멀리서 보면 미묘한가?

바로 설명해서, 주위로부터의 용의는 곧바로 풀렸지만,
소란일으킨 장본인이 어제까지 제대로 사죄도 없고,
마치 정말로 내가 나쁜 것처럼, 나를 파하는게 수수하게 울컥했다

덧붙여서 맨발을 만지고 있었던 이유는,
모 발바닥 각질 제거 상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발바닥의 가죽이 벗겨져 왔으니까 처리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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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를 위로해주려 나갔다가 친구가 탄 차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친구는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나중에 보험료가 오르니까 보험은 쓰고 싶지 않다고 둘러대고 있다.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9(金)01:56:51 ID:omb

10년 정도의 사귀던 친구로, 헤어진 적도 있었지만
정말로 괴로울 때는 언제나 서로 곁에 있으면서 신뢰했다.

나는 결혼했고, 4개월 된 딸 있음.
저녁밥 시간대에 친구로부터「남자친구하고 싸움했다」고 울면서 전화가 왔다.
걱정되고 마침 가사도 안정됐을 때였고, 평소 확실하게 돌봐주니까,
남편에게 딸을 맡기고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친구가 차로 마중 나왔지만, 운 나쁘게 사고를 당해 버렸다.
단독사고였지만 완전 폐차 상태의 차그 자리를 떠나려는 친구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몇 번을 말해도 이야기를 흐려서
거의 강제적으로 사고차에 실려서 돌아가고 후일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처음은 정말로 미안한 것 같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책임을 지기 때문에 곧바로 말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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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주위 사람을 살찌게 하는 것이 좋아서 그만둘 수 없다. 맛있는 것을 만들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신변을 돌보는 것을 그만둘 수 없다. 고양이는 생후 일년에 6킬로, 남편은 10킬로 증가, 친구들은 5킬로 이상 증가. 12킬로까지 달성도.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9(金)21:48:41 ID:BF0
주위 사람을 살찌게 하는 것이 좋아서 그만둘 수 없다.
맛있는 것을 만들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신변을 돌보는 것을 그만둘 수 없다.
고양이는 생후 일년인데 6킬로이고, 남편도 결혼 전보다 10킬로 증가, 친자매들도 데굴데굴 거리고 있다.
친구가 되면 그 아이는 반드시 5킬로는 살찐다.
바로 최근 원래 뚱뚱이 니까 신경 쓰지 않는다! 라는 아이가 있었지만
반년만에 12킬로 늘어서 회사의 건강진단 재검사를 하게 됐다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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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 부부가 오빠의 불륜이 원인으로 이혼소동, 재구축 했는데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오빠는 불륜 관계를 대놓고 다시 시작했다.


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9(金)09:45:17 ID:2Us
불륜 같은 짓을 하는 시점에서 스레타이틀이지만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신경모를 이야기를
오빠 부부는 오빠의 불륜이 원인으로 한 번 이혼 소동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1세도 안 되는 조카딸도 있고 집도 세웠던 바로 직후라서,
오빠의 개인 저금에서 올케에게 위자료를 지불한다든가 다음에 저지르면 바로 이혼이라든가
상당히 여러가지 조건을 내놓은 다음 재구축의 길로.
여기까지로, 평범한 신경을 가진 인간이라면 반성이든 뭐든 할거라고 생각한다.
내심 반성하지 않았다고 해도, 「아내에게는 반항하지 않도록 하자….」정도는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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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금전 관계로 친족만 모인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는데, 친구들이 크루징을 대절해서 써프라이즈로 미니 결혼식 같은 파티를 열어줬다. 너무 기뻤고, 감동했지만, 실은 나는 배멀미가 심해서… 약혼자가 화를 내서 약혼 파기 되어버렸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5(月)19:38:19 ID:qbO
친구들의 써프라이즈로, 약혼 파기 당한 이야기.
당시, 2년 정도 사귀던 사람과 결혼이 정해져 있었다.
입적예정일까지 2개월 정도, 결혼식은, 금전 관계로 입적 예정일의 1개월 전 정도
친족끼리만 할 에정이었다.
사실은 친구 불러서 식 올리고 싶었지만- 이라는 이야기는 친구들에게는 하고 있었다.
그 때 나의 생일이 있어서, 퇴직 예정이었던 직장의 여자얘들이 축하해주기로.
지정한 장소에 가니까, 써프라이즈 파티 할게요- 하고 눈가리고 차에 태워서,
무언가에 타고, 눈가리개를 떼어냈더니, 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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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때 같이 음악을 공부하며 교사를 목표로 하던 친구. 내가 비상근강사를 거쳐 교사가 되자, 백지 편지를 보내오고 SNS에 원망하는 말을 남겼다.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7(水)21:31:51 ID:HzT
대학 때 같은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서로 격려가 되었던 A.
그녀는 부모님, 오빠 1 오빠 2 언니 1 언니 2 전원 교사.
게다가, 조부모, 숙부 고모 사촌 형제도 교사인 선생님 가정.
물론 그녀도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한편 나는, 교사 자격 땄다 럭키! 교사도 장래 선택지 하나로 하자! 라는 분위기.
하지만, 교원 면허를 따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공부를 했고,
음악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쪽도 필사적으로 연습했다.
A코는 언젠가는 관리직도 되고 싶다.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에 가야지 하고,
국립 음악교육과가 있는 대학원에 맹공부하여 스트레이트하게 원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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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결혼 2년째 쯤 치질이 되었다 부끄러워서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숨겼는데, 수상한 행동이 너무 증가해서 바람피운다는 의심을 당한 것 같다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1(月)16:00:32 ID:jo8
결혼 2년째 쯤 치질이 되었다
부끄러워서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숨겼는데, 수상한 행동이 너무 증가해서 바람피운다는 의심을 당한 것 같다
잠깐 친구와 만나고 온다는 등의 이유로 빈번하게 외출(통원 때문에)
은행에서 평소보다 넉넉하게 돈을 인출한다(통원 때문에)
밤의 생활을 무슨 이유를 대고 부드럽게 회피(아파서 그럴 상황이 아니다)
목욕탕이나 화장실에까지 휴대폰을 가지고 간다(마음을 달래거니 치질 정보수집을 위해서)
함께 외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차의 좌석에 앉는 것이 괴로웠다)
좀처럼 웃지 않게 되었다(아프니까)
다시 생각하면 확실히 의심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을 거듭하고 있었지만, 당시는 필사적이라서 바람핀다는 의심받는건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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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뉴욕에서 치안이 나쁜 구역에 들어갔다. 뒤에서 불러세우는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울끈불끈 탱크톱 흑인 5인조.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따라잡혀 버려서….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7(水)10:57:31 ID:3Bm
뉴욕에서 흑인 남성 5명에게 쫓겼던 것이 수라장.
잠깐 길을 잃어서 치안이 나쁜 구역에 들어가 버렸다.
필사적으로 지도를 보면서 큰 길로 나오려고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불러 세우는 소리가.
상당히 움찔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할까 멈춰 서지 않고 달려야 하는 시츄에이션이었다.
하지만 나는 뒤돌아 봐 버렸다.

거기에는 울끈불끈 탱크톱 흑인 5인조.
안돼, 이건 습격당하겠다고 쏜살같이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길은 모르지만 어쨌든 도망쳐야겠다고, 고등학교 이래 최대의 전속력으로 도주 개시.


바로 흑인들이 무엇인가 소리치면서 뒤쫓아 온다. 당연히 콩나물인 나하고는 달라서 엄청 빠르다.
50m도 달리기 전에 앞으로 돌아와서 가로막기.
나는 끝났다, 맞기 전에 금품 전부 내놓으려고 가방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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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알림]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더워서 잠자다보니 빼먹었네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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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사와 불륜하여 임신, 약탈혼을 하게 된 옛 동료는 상사의 전처를 술자리에서 「아이도 낳을 수 없는 결함품이니까 이혼당하는게 당연」하다고 험담하여 왕따를 당했다. 그 상태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지만….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8(木)12:36:51 ID:V3w
5년 전에 결혼을 계기로 퇴직했지만, 그 때 옛 동료 A로부터,
「다음 달 결혼식을 할테니까」
라면서 나의 친정에 초대장이 왔다.

(보통 이런 것은 미리 출석 여부를 확인하는거 아닌가?)
하고 떨떠름해서 A에게 연락하려 했더니, 메일 주소도 전화 번호도 바뀌었다.
5년간이나 연락하지 않은데다가 연락처 변경조차 전하지 않은 관계인데, 어째서 갑자기 결혼식에 부르는 걸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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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불륜을 응원해버리고 있었던 적이 있다. 「로맨틱하네! 그럼 응원할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불륜 상대의 초라한 부인을 목격하고….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6(火)14:46:18 ID:WhU
옛날, 친구의 불륜을 응원해버리고 있었던 적이 있다.

엄격한 집안의 아이로, 불륜 상대와 여행하는데
「당신과 여행하는 것으로 해줬으면 해요」
는 부탁받았다.
그와 얼마나 극적인 만남을 했는지,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지 하는 이야기를 해서, 아직 학생으로 뇌가 훌륭했던 나는,
「그래! 로맨틱하네! 그럼 응원할게!」
하게 되어버렸다.
상대는 근린의 음식점에서 만났다고 하는 10살 위 샐러리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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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들을 엄청 속박하고 「아버지는 도쿄대학 나왔다! 그런데 뭐야 이 성적은!」고 하던 아버지는 알고보니 이혼남에다가, 사기와 상해 전과있었다. 도쿄대졸이라는 것도 한없이 이상한 것 같다.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7(水)13:49:01 ID:Cd8
자신의 아버지(라고도 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하 쓰레기カス라고 부른다)도 심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아이를 정좌시켜서 2시간 3시간 설교는 일상다반사,
혹은 일주일간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그 주제에 아이에게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세요」라고 강요.
일 있을 때 마다 「가족이니까~」하고 독자적인 마이 룰을 강요한다.
평소 「나는 남자니까 여자는 때리지 않는다 훌륭하다 엣헴」하고 호언 하고 있지만
나나 여동생에게는 「훈육이니까」하고 언제나 주먹질.
어느 때, 여동생이 연예인에 팬레터를 썻더니 운 좋게 대답이 온 적 있었는데,
운 나쁘게 그것을 받은 것이 쓰레기였다.
「누구냐 이자식은!!」
「연예인? 어떤 면상이냐. (비웃으면서) 너는 이런 건이 취향이냐」
하고 여동생이 울 때까지 심문.
덕분에 자매 모두 남성 불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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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청나게 엄격하고 속박이 많던 아버지, 알고보니 아버지와 어머니는 불륜으로 결혼한 이른바 약탈혼이었다.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21:35:50 ID:Vzm
역시 우리 부친은 이상했다는 이야기.
나의 부친은 엄청 엄격했다.
일단은 학생시절 폐문시간이 6시였다.
부활동이 길어지면 일단 늦는다.
과간섭으로 고교 대학까지 「전철에서 치한을 만나면 큰 일이다」는 이유로 바래다 줬다.
거기에 비하여 여동생은 아무런 속박도 없고,
중학교에서 삐뚤어져서 새벽에 귀가해도 무시, 캬○쿠라 아가씨가 되어도 흐-음 했을 뿐.
사회인이 되서도 그것은 계속 되고 폐문시간은 9시.
업무도 사무나 접객 이외는 반대당했다.
사귀게 되면 반드시 소개하라고 하길래 소개했더니
압박 면접 같은 질문 공격.
최종적으로는 첫 그이=남편이 되었지만 모르는 사이에
조사 들어가서 남편이 대학시절 폭주했던 (범죄가 아니다) 것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술이 들어가면 치근치근 말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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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집단 괴롭힘 리더 여자가 빼앗아 타고 갔던 나의 자전거를 덤불 숲에서 발견했다. 덤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리더 여자의 가방이 옆에 떨어져 있었는데….

273. 名無しさん 2016年08月09日 08:40 ID:mbb9oLOE0
벌써 XX년이나 예전의 이야기.

나는 고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
표면적으로는 사이 좋은 그룹 만들고, 실태는 나만 노예.
때로는 무시당하는 일도.
이유는 아마 성격 어둡고 무저항이었기 때문에.
심부름 당했고, 폭력이나 그렇게 심한 짓은 당하지 않았지만, 좋아했다고 말할까 「좋은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남자에게 마음대로 폭로당해서 고백할 생각도 없는데 차이거나, 오타쿠 남자와 붙이려고 하거나 하는건 당했다.
옷갈아입기 사진 찍혀서 오타쿠 남자에게 보내지기도 했다.
부끄러웠고, 그도 폐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은 대체로 그룹 리더인 여자가
「저기저기, 좋은거 생각났어!」
라는 느낌으로 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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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심부름 할 돈을 갈취 당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말했다. 날려갈 정도로 맞았다. 동그랗게 되서 걷어차이면서 「어디어디 사는 ○코에게 빼앗겼다」



145. 名無しさん 2016年08月06日 17:45 ID:yndEUSsM0
심부름 할 돈을 갈취 당했기 때문에 아버지(이하 쓰레기)에게 말했다.
날려갈 정도로 맞았다.
동그랗게 되서 걷어차이면서
「어디어디 사는 ○코에게 빼앗겼다」
라고 반복했다.
살 덕분에 뼈 같은데는 괜찮았다(멍 투성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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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의 첫 데이트 때, 별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하는 것도 아닌데 남자친구가 턱시도 차림으로 왔을 때 기겁했다 「이것이 나의 진심이니까…」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5(月)10:47:40 ID:6iO
고백받고 사귀던 남자친구와의 첫 데이트 때
별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하는 것도 아닌데
남자친구가 턱시도 차림으로 왔을 때 기겁했다

「이것이 나의 진심이니까…」라는 말을 하고 [도야 얼굴]로 말했다.
장소와 남자친구의 모습이 갭이라 부끄러워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이래저래 데이트 하게 되었지만 남자친구는 게임센터 가고 싶어하거나 노래방에 가고 싶어하지만
그런 복장으로 그런 장소에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나는 기각, 마지못해 수족관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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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우리집(친정)에 왔다 환영받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아 옛날은 그랬으니까



8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19:45:15 ID:u2C
전남편이 우리집(친정)에 왔다ㅋㅋㅋ
환영받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아 옛날은 그랬으니까ㅋㅋㅋ
아버지는 물통으로 물을 뿌리고
어머니는 절임용 소금을 씨름판에서 뿌리는 듯한 기세로 막 뿌렸는데,
「어째서 입니까! 어째서 입니까!?」하고 울부짖었어ㅋㅋㅋ

어째서냐니 너 불륜 들켜서 캐묻는 아내의 코와 광대뼈 부러뜨렸잖아
딸에게 그런 부상입힌 남자를 이제 와서 용서하는 부모가 있을 리가 없잖아
「그 여자와느은! 확실하게 헤어졌으니까아!」
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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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자립하고 나서 부모와 소원해진걸로 파트타이머 아줌마가 설교. 「나는 모친으로서의 자신 밖에 없어서 부정되면 『나의 인생은 무엇이었어요?』라는 심경이 된다」 「여자 아이는 불합리는 참지 않으면 안돼요」

7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1(木)10:56:36 ID:8Z0
자립하고 나서는 부모와는 일년에 한 번 만나는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내가 부모에게 반발
→고함쳐지거나 얻어맞거나 하던 끝에 어떻게든 집의 규칙이 느슨해진다
→여동생도 자동적으로 자유롭게 된다
라는 상태로 내가 괴로운 마음으로 얻었던 것을
여동생은 무슨 고생도 하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용납할 수 없었으니까
먼저 태어나는 것이 손해잖아. 그래서 괴로워지고 집을 나왔다
다행히 독신 생활을 시작할 때 설득은 조모(외가)와 이모(외가)가 참전해주고,
나와 비슷한 사연 있는 고모(아버지 쪽)와, 이 고모와 과거에 여러가지 있던 것 같은 할아버지(아버지 쪽)가 설교해줘서,
아버지가 얌전해져 주었으므로, 지금은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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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 사촌 여동생이 뜰에서 출산&육아 방폐되었던 새끼 고양이를 3마리 보호했다. 그리고 양도처를 찾고 있는데, 양도할 때 불합리한 금전을 요구하고 있어서 황당했다.

3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14:23:10 ID:Rrq
시댁에 귀성중이지만 남편 사촌 여동생이 뜰에서 출산&육아 방폐되었던 새끼 고양이를 3마리 보호했다고 한다.
친구 지인에 말을 걸고 양도처를 찾고 있지만 발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양도처에서 새끼 고양이를 양도한 사람도 있다고 화를 냈다.
우리 집에도 「고양이 기르지 않아?」라는 이야기가 왔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기를 수 없다는 것은 이전에 말해뒀다.

이야기를 자세하게 듣고 신경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양도할 때에 금전을 요구했다고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불합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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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원에게 성형을 권유하는 과장 「너는 예쁘지만 코가 조금 낮은 것이 아깝기 때문에 성형하면 좀 더 성적이 늘어날거야」「가슴 크지만 조금 늘어진 기미니까 확대수술하면?」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4(日)17:06:33 ID:paX
사람은 외모라고는 말하지만, 사원에게 성형을 권유하는 과장이 있다
영업으로 성적 좋은 여성 사원을 불러내더니
「너는 예쁘지만 코가 조금 낮은 것이 아깝기 때문에 성형하면 좀 더 성적이 늘어날거야」
다른 여성 사원에게는 「가슴 크지만 조금 늘어진 기미니까 확대수술하면?」
남성 사원에게까지 「너는 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그걸 위해서는 목소리를 조금만 더 낮게 하는 수술을 해서 목소리에 중량감을 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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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활보호로 살고 있는 싱글 마더 시누이가 원조를 받고 있는 NPO 법인의 영향으로 자꾸자꾸 뻔뻔스러워지고 있는 이야기.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01:00:19 ID:sQ1
생활보호로 살고 있는 싱글 마더 시누이가 원조를 받고 있는 NPO 법인의 영향으로 자꾸자꾸 뻔뻔스러워지고 있는 이야기.
3년전, 시누이는 갬블 너무 좋아하는 DV 남편과 이혼했다. 아이가 큰 애부터 5세, 3세, 2세로 3명이나 있고 전원 시누이가 데려갔다.
시누이 전 남편은 이혼신고를 썼을 때 「어린애 친권자 라니 귀찮고. 양육비는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하고 시치미 뗏다고 한다.
시누이로서도 파칭코에서 크게 질 때마다 아이를 때려서 기분 전환하는 쓰레기 남편에게는 친권을 줄 수 없었다. 이후, 정말로 양육비는 지불되지 않았다.
괜찮은 레벨의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규모의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시누이였지만 출산을 계기로 퇴직해 버려서, 이혼 때 무직. 그렇다고 할까 2세 아이를 안고서는 일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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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5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밥을 만들 수 없었던 날은 우리집에서 먹어도 돼요」고 말했지만, 심야 3시에 갑자기 찾아와서 벨 연타하더니 첫마디가 「밥 먹여줘」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22:48:29 ID:q9x
확실히
「밥을 만들 수 없었던 날은 우리집에서 먹어도 돼요」
라고는 말했지만….
시간은 분별했으면 좋겠다.

심야 3시에 갑자기 찾아와서 벨 연타하더니 첫마디가
「밥 먹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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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써클 후배인데 타인의 연애에 너무 끼어들어서 미움받고 있는 얘 「사랑을 응원 해주고 있었는데, 어째서 절교당하는 거야?나에게 빼앗길까봐 초조해?나는 소악마☆(小悪魔☆)」


3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03:02:49 ID:lRJ
별로 이야기나눈 적 없지만, 같은 써클 후배로 타인의 연애에 너무 끼어들어서 미움받고 있는 아이가 있었다.

어떤 아이가
「××학부의 미남 선배(イケメン先輩)를 좋아할지도」
하고 이야기하면, 그 날부터 후배는 그 미남 선배의 사진(몰래 촬영)을
「요전에, 식당에서 찍었다—. 갖고 싶으면 줄 수 있는데?」
하고 그 아이에게 내려보는 시선으로 말하거나.
미남 선배의 개인정보를 조사해서
「(그 아이)는 선배의 주소 알고 있어? 나, 선배의 지인에게 물어봐서 알고 있는데 가르쳐 줄까?」
하고, 『너보다 자세하다』어필했다.
어느 날,
「선배의 생일 조사했으니까 직접 만든 케이크 드리러 자택에 간다」
고 후배가 말하기 시작해서, 그 아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일일이 선배에게 어필하지 말아줘」
하고 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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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언니는 「싸움은 싫다」고 하는 사람. 그래서 하나하나는 사소한 일이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글부글 불만을 모으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혼하겠다고 친정에 돌아왔다.




2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1(木)17:16:35 ID:wmg
우리 언니는 「싸움은 싫다」고 하는 사람.
어느 정도 싫은가 하면 「그건 A지요」
「아냐 B겠지?」 「어째서 B? A 아니야?」같은,
의견의 불일치로 조금 다툴 것 같은 대화라든가,
이야기 속에서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말투가 난폭하면 싫은 얼굴 할 정도.

그리고, 그런 언니가 가까운 시일 내 이혼할 예정이라고, 어제 친정에 돌아갔을 때 들었다.

언니는 이것저것 이혼 이유를 늘어놓았지만, 하나하나는 정말 사소한 일이었어.
「시장 반찬하고 직접 만든 반찬을 나란히 늘어놓은 식탁에서 시장 반찬만 칭찬하면서 먹었다(형부는 어떤 것이 시장 반찬인지 모른다)」든가
「변기 뚜껑을 언제나 내리지 않는다(형부의 친가는 내리지 않는 집안인 것 같다)」든가.
그 밖에도 아이와 접하는 방법이 생각한 것과 다르다든가 청소하는 방식이 엉성하다든가,
그 때 집안 일에 한숨을 쉬면서 싫어했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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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그룹 프리젠테이션에서 조사・리포트 만들기・대본 만들기・파워 포인트 작업을 모두 강요하고 퍼즐 앤 드래곤 밖에 하지 않았던 바보 A에게 복수했다.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6:15:30 ID:wDG
대학에서 그룹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 조사・리포트 만들기・대본 만들기・파워 포인트 작업을 모두 강요하고 퍼즐 앤 드래곤 밖에 하지 않았던 바보 A.
거기에 편승해서 오로지 수업 게으름 피우고 실전 날만 국물을 얻으려고 하던 B・C・D에게 보복했다.

A는 너무 애니메이션에 시끄러워서, 최종 체크에서
「좀 더 인상에 남게!!」
하고 트집을 마구 잡아댓다.
게다가
「사과로서 처음 슬라이드에 『프레젠테이션 작성자:A』라고 넣어라」
고 말했다.
게다가
「내가 처음에 도입부분 만은 말해주겠다」
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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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야쿠자의 거물 두목의 첩의 아이라는걸 알지 못하고 단순한 모자가정이라고 얕보고 집단괴롭힘을 옹호했던 담임이,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1(木)16:57:14 ID:AIH
좋은 할아버지구나.

나의 모교에서도, 야쿠자의 거물 두목의 첩의 아이라는걸 알지 못하고 단순한 모자가정이라고 얕보고 그걸 했던 담임이,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어.


6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19:12:21 ID:MWQ
>>632
할 수 있으면, 이 이야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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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의 동료에게 착각남이라는 말을 들어서 화난다 최근 동기 여성 A코가 자주 나에게 얽혀오게 되었는데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1(木)21:36:23 ID:wt0
직장의 동료에게 착각남이라는 말을 들어서 화난다
나는 30세 프로포즈 완료된 애인 있음
최근 동기 여성 A코가 자주 나에게 얽혀오게 되었다
둘이서 런치 갑시다 라든가 마시러 갑시다 라든가
애인에게 오해 받는 것도 싫어서 전부 거절했다
하지만 A코는 끈질겨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나를 유혹한다
슬슬 진절머리 나고 있었던 때, 점심시간에 급탕실에서 여자 사원의 대화를 들어 버렸다
A코, 나를 떨어뜨릴 수 있을지 어떨찌 여성 사원들과 내기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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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혈액형은 B형. 일 있을 때 마다 여동생에게 혈액형을 바보 취급 당해 왔다 B형은 협조성이 없다, 바보, 굼뱅이, 얼간이 운운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2(金)05:52:33 ID:lON
나의 혈액형은 B형. 일 있을 때 마다 여동생에게 혈액형을 바보 취급 당해 왔다
B형은 협조성이 없다, 바보, 굼뱅이, 얼간이 운운
과거의 실패나 개인적으로 리커버리가 가능한 사소한 미스마저 혈액형에 관련지어서 웃어댄다
왜일까 얼굴이나 체형까지 욕을 먹었다
한 번의 실태가 언제까지나 욕설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여동생 앞에서는 사소한 실패도 할 수 없고 가슴이 답답해서, 저녁식사 때도 식탁에서 치근 치근 매도해오니까 밥이 목에서 넘어가지 않았다
부모님에게 말려달라고 했지만 전형적인 장녀에게 엄격한 집안이니까 의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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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사이가 좋아진 A코의 남자친구 「언제나 A코와 놀아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그렇게 언제나 놀지는 않았어요」 대답해줬더니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7:31:21 ID:KU6
전직 직장에서 사이가 좋아진 A코.
당분간은 함께 놀거나 하고 있었지만, 그러다가 자신을 격하로 인정했는지 하인같은 취급.

화났으니까, A코 남자친구에게
「언제나 A코와 놀아줘서 고마워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렇게 언제나 놀지는 않았어요」
하고 대답해줬다.
그 때 A코 남자친구가 놀라는 얼굴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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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2학년 때 시골 학교에 전학가고 나서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됐다. 담임은 도와주지 않고, 부모도 믿어주지 않고, 미술실 창문에서 발작적으로 뛰어내려서 입원하게 됐다. 병실에 찾아온 할아버지가 불쑥 「너,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


6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1(木)16:18:42 ID:4IH
처음 씁니다.
벌써 몇 년이나 전이므로, 모순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용서해주세요.


자신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 직업 사정으로 시골의 학교에 전학갔다.
그 당시 낯가림이 심하고 체격도 몸집이 작았던 탓에, 곧바로 괴롭힘의 타겟이 되었다.
처음에는 무시나 일부러 부딪쳐 오거나 실내화나 연필 등을 숨기는 정도였지만,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자꾸자꾸 에스컬레이트 해갔다.

6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1(木)16:20:09 ID:4IH
3학년 때는, 따돌림이나 클래스에서 사육하고 있던 송사리의 수조에 책이나 교과서・노트를 내던지고 일부러 했다고 몰리거나.
4학년에서는
「여자들이 갈아입는걸 엿봤다」
면서 누명을 덮어쒸우고, 수영복을 갈갈히 찢거나.
책상과 의자를 창문으로 던져지고,
「저녀석이 스스로 했다」
라는 말을 듣고, 망가진 의자와 책상을 쓰게 한 데다가 돈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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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책을 하고 있는데 왠지 경찰에게 자주 직무 질문 받게 됐다. 「통보가 있으면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해서 나는 고집으로 계속 산책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옜날에 나를 괴롭히던 놈에게 복수한 것이 되었다.


233. 名無しさん 2016年05月30日 08:09 ID:ihBgwEJM0
경치가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산책 코스가 있어서, 주 5일 정도는 그곳을 걸어다녔다.
재택의 일하고 있고, 시간은 따로따로.
철야 끝내고 아침이거나, 낮이거나, 저녁이거나.
야경도 아름다워서, 밤은 멍하니- 담배를 피우며 앉아 있기도 하고.

그랬더니 어느 때부터 직무 질문 받게 되었다.
산책하고 있을 뿐이고, 그 밖에도 같은 사람도 있는데, 나만.
매번은 아니지만, 몇 번인가 있었다.
처음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가끔 있으니까 솔직히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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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학교 동급생으로 A라는 놈이 있었는데, 이게 이제 정말로 미운 놈으로, 격하로 인정한 사람에게 항상 괴롭히는 놈이었다.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재회했는데….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5:05:58 ID:tI3
복수나 그런 레벨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상쾌했던 이야기.


초~중학교 동급생으로 A라는 놈이 있었는데, 이게 이제 정말로 미운 놈으로, 격하로 인정한 사람에게 항상 괴롭히는 놈이었다.
그 괴롭힘이 또 교묘하고 머리가 좋았으니까, 선생들도 그 녀석을 혼내거나 하는 일은 일절 없었다.
오히려 마음에 들어했다.
예를 들면, 나의 실내화를 빼앗고 그걸로 친구와 서로 던지거나 서로 차거나.
그리고 쉬는 시간이 끝날 때 딱 나에게 돌려주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거나, 필통을 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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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괴롭히던 애하고, 업무관계로 우연히 재회했다. 전형적인 쿄로충(キョロ充)으로, 자기보다 약한 놈을 괴롭히는 것으로 밖에 눈에 띌 수 없는 놈이었던 주제에, 완전히 리얼충(リア充)인 척.




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3:52:39 ID:TbP
학생시절 괴롭히던 애하고, 업무관계로 우연히 재회했다.
전형적인 쿄로충(キョロ充)으로, 자기보다 약한 놈을 괴롭히는 것으로 밖에 눈에 띌 수 없는 놈이었던 주제에, 완전히 리얼충(リア充)인 척하며 상쾌한 엘리트 같이 나대고 있었다.

그래서 그 이래, 일이 있을 때 마다 얼굴을 맞대려고 하고 있다.
지사는 다르지만 상사 부하 관계없이 사이가 좋아서 술자리에서는 자주 만나니까, 언젠가 그 녀석의 본성을 알려주려고 하고 있다.
저 편도 내가 괴롭힘 당하던 놈이었다고 눈치채고 있으니까, 술자리에서 있기 쉽상인 학생시절 이야기 같은게 되면 명백하게 조용해지고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벌벌벌벌 떨면서 명백하게 즐기지 못하고 있는걸 보는게, 지금은 최고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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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딸을 데리고 축제에 갔다가, 커피숍에 갔더니 혼잡했다. 한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여성용 손수건이 자리잡기용으로 놓여져 있어서, 옆자리에 집어던졌더니….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20:54 ID:mTO
지금 딸을 데리고 축제에 왔다
여러 가지 보고 걸어 다녔더니 지쳤고 덥다고 말하니까 커피숍에 갔어
역시 인파가 있으니까 혼잡했지만 입구 근처에 한자리만 비어 있어서 앉았다
하지만 딸이 이거 뭐지 하고 말해서 테이블 봤더니 여성용 손수건이 있었어
옆자리가 비어있었으니까 집어서 던졌더니 카운터 가까이에서 굉장한 얼굴을 한 여자가 노려보았다
딸이 눈치채고 무서워해서 엄청나게 기분 나빴어요…

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29:27 ID:JFi
좀 더 능숙하게 낚시합시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6(土)17:31:06 ID:mTO
>>392
자리잡기 같은 걸 혼잡한데 하고 있는 녀석이 노려봐서 싫었는데 낚시 취급은 너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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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약혼녀가 전화를 해와서 「당신 같은, 비합법적 수단을 사용해서도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내가 약을 해서 살을 뺏다고 약혼녀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5:42:45 ID:PLe
조금 전 해결?한 이야기

10월에 친구의 결혼식이 있는데,
어젯밤, 친구의 약혼녀에게 「당신은 식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연락이 왔다

어째서?라고 물어보니까
「당신 같은, 비합법적 수단을 사용해서도 이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 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
「그이와도 친구 관계를 끊었으면 한다, 당신은 그이의 친구로 어울리지 않다」
라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대답을 해왔다

「의미를 모르겠어요」라고 말해도, 「식에는 오지마」 「그이와 교우 관계를 끊어라」고 밖에 하지 않으니까
우선 대답 보류로 전화를 끊고, 친구에게 「어떻게 된거야?」라는 뜻으로 메일을 해놓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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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희롱을 옹호하는 파트 타이머 아줌마 「좋아하니까 하는 거야. 용서해야 한다.」「너희들 신경질」 나 「남자는 성희롱하고 싶으면 ○○씨에게 하세요~」 남자 「엑…나는 비슷한 나이대 여자가 좋다…」



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7:37:01 ID:jTl
이전 바이트 하고 있던 음식점의 파트타이머 아줌마는 조금 머리가 이상한 사람으로,
・여자의 도시락의 내용을 언제나 투덜투덜 바보 취급 하고
「그래선 결혼할 수 없어요ㅋ」
・30대 정도 사원 여성을 힐끔힐끔 보면서
「비참해요—ㅋ」
・취업활동 하고 있는 여대생에게
「혼기가 늦어」 「여자 아이는 사무로 충분」
・이전부터 손님이 따라다니고 있어서, 결국 아르바이트가 끝날 때까지 가게 앞에서 매복당해서 곤란한 여자가 남자(나중에 교제하기 시작했다)에게 호위해달라고 해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지금의 여자 아이는 제멋대로」
여자 「안녕하세요」아줌마 「목소리가 작다!」
남자(인사하지 않고 그냥 지나감) 아줌마 「어머~ 안녕~♪」
・여자를 표적으로
「○○씨가 당신을 욕했어요」
하고 거짓 정보를 흘린다.
・따님이 있는 여성에게
「어머~ 여자 아이야…뭐 언젠가 남자 아이가 생기겠죠! 힘내요!」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아무튼 대체로 이러한 소행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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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성끼리 모여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가까이 와서 울컥하는 지적을 하고 떠나는 남성. 전에 부서에 있던 언니가 「싫다—, A군도 참 너무해☆」하고 즐겁게 반응하고 있어서 그런듯 한데….

2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14:35:20 ID:kOv
4월에 이동해 온 남성 A가 음울하다.
여성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가까이 와서 울컥하는 지적을 해온다.
예를 들면 편의점 과자에 대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맛있어요」하고 이야기 하고 있으면
가까이 오더니 「하지만 칼로리 높아요ㅋ」하고 한마디 말하고 떠난다.
A가 이전 있던 부서의 지인에게 은근히 떠보니까 이전부터 같은 짓을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그것은 전에 부서에 있던 언니가
「싫다—, A군도 참 너무해☆」하고 즐겁게 반응하고 있어서
A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지적은 하루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고,
그 이외의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여성들은 무시.
무시 당해도 신경 안 쓰이는지 태도가 바뀌지 않는 A, 라는 나날이 계속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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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어느 날 갑자기 모친이, 내가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믿어 버렸다. 초등학교 6학년 봄에, 갑자기 어머니가 「너 어째서 괴롭힘 당하는걸 말 안하고 있었어!?」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23:44:59 ID:U21
어느 날 갑자기 모친이, 내가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믿어 버렸다.

초등학교 6학년 봄에, 갑자기 어머니가 「너 어째서 괴롭힘 당하는걸 말 안하고 있었어!?」하면서 추궁해왔다.
전혀 짚이는 곳이 없어서 부정하지만, 막 아우성쳐서 전혀 대화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꿉친구인 이웃 친구와 놀지 않게 됐다=괴롭힘 받고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야 어렸을 적은 집이 가까우니까 자주 놀고 있었지만,
고학년이 되면 취미나 취향에 따라서 어느 정도 그룹이 나뉘거나 한다.
별로 소꿉친구와 사이가 나빠진 것도 아니고, 따로 좀 더 사이 좋은 친구가 생겼을 뿐.
각자 다른 그룹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고, 서로 집단 괴롭힘은 있을 수 없다.
라고 설명해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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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처에게 메일이 왔다. 안녕하십니까? 나는 당신을 잃어버리고 처음으로 당신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8(月)23:41:52 ID:f2g
요전날 나의 휴대폰에 온 전처로부터의 쥴리엣 메일
제목
○○(전처 이름)입니다

본문
안녕하십니까?
나는 당신을 잃어버리고 처음으로 당신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이 없어지고 나서는, 쇼핑을 하는 것도 상당한 고생
아이를 어디에 데리고 가도 고생이 끊이질 않습니다.
만약…1밀리에서도 당신에게 마음이 남아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없을까요?
답장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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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하급생에게 파워 해리스먼트, 여자에게 성희롱을 반복하는 바보 「너희를 소중히 하는 인간은 본질적으로는 너희를 존경하는게 아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를 존중하고 있다」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5:38:31 ID:Q1e
하급생에 파워 해리스먼트, 여자에게 성희롱을 반복하는 바보가, 어디에서 배웠는지
「본질적으로는 존종하고 있다」
는 불합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너희를 소중히 하는 인간은 본질적으로는 너희를 존경하는게 아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를 존중하고 있다」
는 것.

「너에게 사회의 어려움을 가르쳐 준다」
면서 하급생에게 폭언을 토하거나 생활에 간섭하려고 하거나,
「고래로부터 전해진 일본 여성의 미덕을 우러러보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여자에게 잡무를 강요하거나 성적인 말을 던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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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카페인 알레르기가 있는 나에게 남자친구가 카페오레를 마셔서 구급차에 실려갔다. 아버지가 격노해서 남친의 안면에 펀치, 앞니가 2개 날아가고 출혈.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0(水)13:51:43 ID:yup
오래간만에 부친을 만나고 생각났으니까 쓸게
나는 카페인 알레르기로 평소는 그렇게 무겁지 않지만
컨디션의 나쁠 때에 섭취하면 경련 일으켜서 24시간 정도 자버리는 일이 과거에 2회 있었다.
같은 시기에 교제하고 있었던 남자친구(학생이므로 에○한 것은 하지 않는다)에게 속아서
집에서 카페오레 마시게 되서
마침 몸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던 나는 토했지만
이미 늦어서 구급차 불려오는 큰 소동이 났다.
그것을 알게 된 부친은 격노해서 따라온 남친의 안면에 펀치.
앞니가 2개 날아가고 출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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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선생님에게 부탁받아서 수영부에 들어갔는데, 왠지 나를 업신여기던 얘도 입부했다. 「에~, 너도 입부했어? 헤엄칠 수 있는 거야? 괜찮아?」「너한테라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하고 도발해대서….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20:50:21 ID:QzM
초등학교 때, 여름 한정으로 수영부가 있었다.
초5때, 귀가부로 있고 싶었던 나지만 교사에 부탁받아 어쩔 수 없이 입부.

그리고, 연습 때 깨달았지만 왠지 나를 업신여기고 있는 이웃 클래스의 A코도 입부하고 있었다.
「에~, (나)씨도 입부했어? 헤엄칠 수 있는 거야? 괜찮아?」
라는 말을 했지만
「헤엄칠 수 있어요」
라고만 말하고 연습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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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해외여행이나 혼자서 바에서 마시는걸 즐기는 A를 라이벌로 여기고, 자꾸자꾸 치안이 나쁜 곳으로 여행가던 B는….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9(火)21:34:34 ID:GC4
지인이던 마운팅 여자의 이야기.
이제 상당히 예전 일이니까 이젠 써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쓴다.

A씨라는, 모리 가루(森ガール) 같은 귀여운 패션을 좋아하고 취미도 귀여운 쪽인데, 서서 마시는 바에서
혼자 마시거나 혼자서 해외 가거나, 특이하게 믿음직하고 상담 같은걸 받게 되는 씩씩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A씨와 내가 있는 커뮤니티에는 B씨라는 여자 아이도 있는데, B씨는 A씨를 라이벌로 보고 있었다.

A씨가 번화가의 서서 마시는 바에서 마시고 있었다고 들으면 좀 더 치안이 나쁜 어두운 거리 같은 곳에서 마시고 온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았다고 들으면 그 상담 내용을 자신에게도 이야기하라고 강요하거나.
A씨보다 여성스럽고 귀여운데 A씨보다 믿음직하고 씩씩한 자신을 연출하고 싶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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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물건 정리 파트 타이머를 하고 있는데, 왠 여자가 다가와서 「야마다 씨죠!?」 라고 말하길래 「네」 라고 대답했더니 「도둑 고양이! 죽어라!」하고 소리치면서 때렸다.


9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 (火)10:32:57 ID:3ux
결혼한지 얼마 안된 20대 후반 일 때, 슈퍼의 물건 정리 파트 했다.

어느 날, 베이비 스타 라면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옆에 우뚝 서있는 여자가 있는걸 눈치챘다.
「무엇인가 찾으십니까?」
하고 말했더니, 나의 명찰을 보고
「야마다 씨(가명)죠!?」
라고 말하길래
「네」
라고대답했더니,
두 번 연속 뺨 때리고, 정강이 걷어차고는,
「도둑 고양이! 죽어라!」
하고 소리치면서 덤으로 또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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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과 전처 사이에 생긴 딸은 나를 생모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 남편은 전처를 『친척 아줌마』로서 몰래 딸과 만나게 하다가, 전처와 바람을 피워서 전처가 임신해버렸으므로 이혼했다.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2:46:35 ID:S6p
5년 정도 전에 딸을 전 남편에게 놔두고 이혼했습니다.

딸이라고 해도 전 남편과 전처의 사이에 생긴 아이로, 전처의 육아 노이로제에 의한 니글렉트로 이혼 뒤, 딸이 4세 때 결혼했습니다.
다만 딸의 내면에서는 마음대로 여러가지 기억이 만들어져 간 것 같고, 나를 진짜 모친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딸이 중학교에 올라갈 나이에 전처로부터 연락이 와서, 딸이 나를 친어머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는 이유로,
나에게 비밀로 전 남편이 전처를 『친척 아줌마』로서 딸과 만나게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 전 남편과 전처가 바람을 피워서 전처가 임신해 버렸으므로,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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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9일 화요일

【2ch 막장】아파트 방의 우편물 뚜껑을 열어서 엿보고 가는 놈이 있어서, 주온에 나오는 토시오 군을 만들어서 현관 앞에다가 설치해놨더니….

264. 名無しさん 2016年08月01日 20:05 ID:bA3b0GSD0
결과적으로 복수가 된 이야기입니다.


오피셜도 프라이빗도 여러 가지 있어서 힘들었을 때.
심야 모두 잠들어 조용해 졌을 때, 현관 문 우편물 뚜껑을 열어서 엿보고 가는 놈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원룸 방에서 독신 생활.
현관문은 금속제로 튼튼한 것이었지만, 우체통 뚜껑을 열면 일직선으로 생활 스페이스가 보인다.
문에 우체통의 파트가 붙어 있었던 흔적은 있지만, 이사왔을 때는 붙어 있지 않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른 방도 전부 같다. 어째서인지 집 주인이 떼어 버린 것 같다.

이 엿보기 놈, 일부러 뚜껑이 닫히는 소리를 내고 떠나니까, 나는 매번 깜짝 놀라서 일어난다.
많을 때는 주 4일, 없을 때는 1주일 정도 없거나.
관리회사에 말했지만, 「집주인에게 전하겠다」고 말했을 뿐이고 아무 일도 없었다.
나도 포함해서 주변에서 피해 같은 것도 없는 모양이었고, 낡은 아파트 맨션이었으니까 「이 정도로…」라는 느낌이었던 것일까.
지금 생각하면, 경찰에게 상담해서 순찰만이라도 받았으면 달랐을지도.

하지만 처음에 쓴 것처럼 혼란+바빠서, 요컨데 뚜껑 열어서 엿보기 사건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 그다지 문제로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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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장에게 퇴직하란 말을 들었다. 「징계는 하고 싶지 않지만 업무중에 술 마시는 녀석은 내버려 둘 수 없어」고. 나는 그런 적이 없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6:14:41 ID:f6M
어느 날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었는데
부장에게 별실에 불려가서 자주 퇴직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영문을 몰라서, 「하아?」라고 말하니까
「징계는 하고 싶지 않지만 업무중에 술 마시는 녀석은 내버려 둘 수 없어」
하고, 전혀 기억이 없지만, 내가 업무중에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는 밀고가 있었다고 한다
잠시 문답한 끝에, 동료 4명이 방에 불려왔다
ABC의 3명이 부정했지만 D만 침묵
「맥주 같은걸 마시면 냄새로 단번에 압니다」
「애초에 ○(나)씨 맥주 싫어하지 않나요?」
「노래방에서 알콜음료 마음대로 마실 수 있어도 소프트 드링크 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이 어째서 업무중에 맥주 마시겠습니까」
하고, 완전부정 했더니 부장이
「D군 어떻게 된거야 이야기가 다르잖아?」

D말로는, 조끼로 맥주 마시면서 「카아~ 역시 기린이 제일이다」라고 말했다는 거야
전혀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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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옜날에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조카딸의 사촌에게 출판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무라타 씨가 표지와 일러스트 그려줬으면 한다고. 안되면 야부키 켄타로라도 좋다고.


1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7(日)12:53:42 ID:AU4
나는 결혼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서 일하고 있었다.
편집자라는 것은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전직이 많은데 비해서 세계가 좁아서
다른 일을 하는 일은 거의 없고, 출판사 사이를 떠돌아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
그러니까 과거의 동료가 놀랄 만큼 대기업 근무를 하게 되거나
혹은 또 엄청 마이너 출판사의 편집이 되거나 여러가지.
기본, 자기 쪽에서 「옛날 편집자 였습니다」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친척끼리 모이면 「(나)쨩은 옛날 도쿄에서 책 만들고 있었대~」하고 놀림받는 일이 있다.

언니의 아이(조카딸)이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때, 위와 같이 말해서
「아줌마 책 만들었어?」
「옛날에~. 친구는 아직 책 만들고 있지만 아줌마는 그만뒀어」
라는 대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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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는 이상하게 칸사이의 60대 이상 아줌마에게 인기가 엄청 많았다. 대학 때는 70대 여성에게 스토킹을 당했다.


6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8(月)13:11:39 ID:XKd
내가 중학생으로 오빠가 고교생 때, 아버지의 전근으로 칸사이에 이사했다.
그랬더니 오빠가 60대 이상의 아줌마에게 인기만점(モテモテ)이 되었다.
젊은 여성에게는 인기없지만
60이상의 아줌마에게는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이야~ 미남이네요~」
「멀끔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이런 미남 좀처럼 없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됐다.
덧붙여서 30~40대는 말하지 않는다.
오빠는 태어난 고향(칸토)의 대학을 시험봐서 합격.
저 쪽에서 돌아와서 「또 평범할 정도로 인기없는 남자가 되었다」고 오빠에게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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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8일 월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퇴직하여 시댁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시누이의 남편이 「트럭 운전기사 같은 막장직업」이라고 말했다. 나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다. 지적하니까 사과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려 해서….



1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13:41:56 ID:YbQ
시댁에 불려가서 식사를 먹었다.
시아버지가 퇴직했으므로, 수고 하셨습니다 하는 이유로.
남편의 여동생 부부도 와있고, 시누이와는 만난 적이 있었지만 시누이의 남편과는 첫대면.

그 식사 자리에서, 시아버지의 퇴직에서 직업 이야기가 되고,
시누이의 남편이 슬쩍 「트럭 운전기사나 ○○같은 막장직업(底辺職)」이라고 말했다.

나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다.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그것을 알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얼어붙어 있었다(남편 이야기).
남편은 마침 뜨거운 요리를 가득 먹고 있던 참이라서 발언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시누이는 몰랐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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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량의 알콜이라도 우리 집안 혈통에서는 생명의 위기. 직장에서 동료 남자가 「알콜 마시면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어보고 「죽어」라고 대답했더니 「그런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되서 죽는 건지요」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1:59:16 ID:mS2
옛날 해외 선물로 받은 과자에 소량의 알콜이 들어가 있어서, 가족 전원이 머라이온(싱가포르의 상징물인 사자머리 물고기 분수. 입에서 물을 내뿜고 있다)화 했던 적이 있었다
소량의 알콜이라도 우리 집안 혈통에서는 생명의 위기가 되니까, 미림(ミリン, 조리용 소주) 같은건 있지만 술은 없다
생명에 관련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역시 알콜을 분해하는 힘이 전혀 없는 혈통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채혈 소독으로 팔이 부어 오른다
그리고 나서는, 술이 나오는 자리는 반드시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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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인과 모친의 불화를 푸념하던 직장에서 일하던 아저씨, 마침내 부인이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 「뭐~ 가사는 어머니가 해주기 때문에 별로 부자유 없고~」하고 여유 부렸지만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11:42:00 ID:PTq
직장의 맞은 편 자리의 아저씨, 부인과 자신의 모친의 불화를 때때로 푸념해왔지만
마침내 부인이 아이들 데리고 집을 나간 것 같다.
「뭐~ 가사는 어머니가 해주기 때문에 별로 부자유 없고~」하고 여유 부렸지만
반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옷은 주름 투성이, 구두는 질퍽질퍽, 얼굴은 홀쭉 야위었는데.
자신의 모친이 초 요리치(メシマズ)・게으름뱅이(ダラ)였다는 걸
쭉 잊어버리고 있었던 신경을 이해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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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보도에서 멈춰 서있는데 뒤에서 자전거에 추돌되었다. 자전거에 탄 할아버지는 「갑자기 멈추니까 나쁘다! 조심해라 유토리!」


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6(土)20:22:21 ID:pg1
보도에서 멈춰 서있는데 뒤에서 자전거에 추돌되었다
(자전거가 보도에서 주행하는건 조례로 금지되어 있는데)
조금 베인 상처를 입은 정도였고, 이 근처는 자전거의 매너가 이상하게 나쁘고,
자전거의 할아버지가 유모차나 어린이 데린 사람에게 돌진하는 광경은 일상다반사 같은 지방 풍습이므로
평소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다만 자전거 할아버지는 매너 뿐만이 아니라 교육도 나빴던 것 같고
「갑자기 멈추니까 나쁘다! 조심해라 유토리!」
하고 마구 고함치더니 그대로 자전거를 타고 떠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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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7일 일요일

【2ch 막장】개를 산책시키던 중에 장난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위협하고 있었는데, 겁먹은 샐러리맨이 걷어차서 죽어버렸다. 너무 분노한 나머지 나는 폭주족 친구에게 부탁해서….

동물학대주의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4(木)22:13:55 ID:gIs
나는 고교시절에 아키타개(秋田犬)를 기르고 있었다.
이름은 야타로우(ヤタロウ)라고 했다.
조금 활달하고 잘 짓지만 그 만큼 상냥해서, 밤에 잘 때는 집에 있으면 이따금 나의 이불에 기어들어 오려고 하는 귀여운 녀석이었다.

당시 나는 장난을 좋아해서, 산책 중에 일부러 가볍게 야타로우를 사람에게 부추기는 일이 있었다.
야타로우도 개 싫어하는 인간을 아는 것 같고, 물릴듯 말듯 아슬한 데까지 목줄을 늘려서 왕왕 짖게 하면, 상대에 따라서는 무서워하거나 일부러 신경쓰지 않게 강한척 하거나 다 큰 남자가 진심으로 겁먹고 비명을 지르거나, 이런 반응이 재미있어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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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트에 새로 이사온 아이가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나의 가족이 이사한 새로운 나의 집」이라고 믿어버린 모양. 「우리 집이니까 들어가지마」라면서 가로막는다.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5(金)21:05:51 ID:oQX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나서 곤란해졌다

지난 달 아파트의 한 방에 어떤 가족이 이사왔다
그 날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서, 일하고 귀가해서 입구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거기서 놀고 있었던 듯한 신입 거주자 가족의 얘 같은 아이에게, 「지금 엄마 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 때는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몰라서 「그래, 큰 일이네」라고 말하고 그대로 돌아갔는데,
가만히 이쪽을 보고 있어서 이상했다

아무래도 그 아이, 아파트 한 동을 한 채의 집으로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하자면 아파트 한 동을 통째로 「나의 가족이 이사한 새로운 나의 집」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모양

확실히 이 아파트는 오래된 건조물을 개축해서 아파트로 하고 있는 건물로서,
한 채의 집이라고 말해지면 완벽하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방의 숫자도 적고 거주자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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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임에서 직장 선배와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그 애인이 나를 습격했다. 「너냐! 너구나!」하면서 내 쪽으로 와서 나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홱홱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03:41:35 ID:5lj
푸념 실례합니다
잘 수 없기 때문에 말하겠습니다

나 28세, 여성, 회사원
A씨 36세, 남성, 회사원(같은 직장의 선배)
B씨 여성, 연령도 직업도 불명(A씨의 애인으로 나는 안면 없음)

어제 회사의 여름 술자리 모임이 있었기 때문에 참가했다
일단 온 순서대로 적당히 앉아서 건배 하자고 A씨와 옆 자리가 되었다
A씨는 얌전한 사람으로 별로 이야기한 적도 없지만,
가볍게 이야기하는 가운데 어떤 스포츠를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았다
우리 언니는 은퇴했지만 그 스포츠를 프로로 했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하니까 이야기가 들떠서 여름 모임 동안 쭉 A씨와 둘이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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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봇대와 전봇대의 사이를 반드시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종교에 들어가 있는 걸로 유명한 K코



1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6(土)12:18:05 ID:WTr
근처의 K코가 자기손해 사고를 냈다

이 K코, 전봇대와 전봇대의 사이를 반드시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종교에 들어가 있는 걸로 유명
그림으로 그려보면

전보대A B C전보대
(도로) 


이렇게, 전봇대가 있는 A지점에서 B지점 경유해서 다음 전봇대가 있는 C지점 까지 걷는다
물론 전봇대는 피하지만, 다음 전봇대에서 전봇대의 사이도 똑같이 걷는다
필연적으로 도로의 구석을 걷고 있으니까 차 운전 중에는 상관없지만,
지역의 길가 도랑 청소나 풀뜯기를 하고 있을 때도, 심부름도 하지 않는데 다가와서
「방해돼!」하면서 밀치고, 전봇대와 전봇대의 사이를 걸어거니까 민폐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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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6일 토요일

【2ch 막장】회식에서 후배에게 성적인 질문을 반복하는 남자 「그렇게 성적인걸 피하고 있으면 욕망을 잘 숨기는 놈에게 먹혀버릴 거야〜 나는 순수하기 때문에 숨길 수 없는 것 뿐인데」



9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6/06(月)19:30:29 ID:JNn
써클 회식에서 후배에게 성적인 질문을 반복하는 남자가 있었다
덕분에 써클을 빠져나가는 후배가 속출
후배 몇사람과 부장으로부터의 요청을 받고 이자식을 불러내서 설교했다. 왠지 후배 두 명(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도 동행해 주었다
「●●쨩은 나의 성희롱 싫어하지만, 그렇게 성적인걸 피하고 있으면 욕망을 잘 숨기는 놈에게 먹혀버릴 거야〜 나는 순수하기 때문에 숨길 수 없는 것 뿐인데」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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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아이는 야한걸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돼.부모가 야한 짓 해서 태어났으니까~」 하길래 「너는 여자를 괴롭히고 태어났으니까 벌로 여자가 말하는 걸 듣지 않으면 안돼. 그러니까 지불 부탁해」


1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8(金)06:07:26 ID:8KE
내가 소속되어 있는 세미나는 다른 곳과 비교해서 쓸데없이 분위기가 밝다.
멤버끼리 관계도 매우 양호.
여행이나 회식도 세미나 단위로 자주 기획되고, 성적 좋은 여자 아이가 공부나 과제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성적도 좋다.
지금 나의 남자친구도 같은 세미나 사람.

다만, 딱 한 명 별로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 않은 남자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성희롱이나 과도한 스킨십, 특정한 여자 아이에게 점착 같은걸 하기 때문에.
일단 세미나 사람이니까 무시하는 것도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동료로 삼고 있었지만, 솔직히 이자식에게는 진절머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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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갑자기 「미안하지만 나는 삼차원의 여자보다 이차원의 여자 아이가 좋다」고 말해와서 「미안할 거 없어요?적어도 나는 ○○군과 사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오히려 이차원에서 나오지마ㅋ」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30(土)21:05:03 ID:Y6q
별거 아닌 야한 이야기 섞어서 연애 이야기를 남녀 5명 정도로 이야기 나눴다.
그랬더니, 솔직히 별로 얼굴도 성격도 매력적이 아닌 남자가
「미안하지만 나는 삼차원의 여자보다 이차원의 여자 아이가 좋다」
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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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팬케이크 가게 가자고 이야기 하는데, 남자가 끼어들어 「뭐야뭐야~?'팬케이크 먹는 나는 귀엽다'고~?」그러자 친구「○○군 단거 싫어?그럼 다음부터 선물용 과자는 나눠주지 않기로 할게」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1(土)02:22:40 ID:Lwa
솔직히 단순한 집단 괴롭힘이지만.

친구에게 맛있는 팬케이크의 가게를 가르쳐줘서,
「이번 휴일에 다같이 가자!」
하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떴는데, 같은 세미나의 조금 냄새나는 (물리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남자
「뭐야뭐야~?? '팬케이크 먹는 나는 귀엽다'고~??」
하면서 이야기에 끼어들어 왔어요.
이쪽으로서는 맛있는걸 먹고 친구와 분위기가 들뜨고 싶은 것뿐이고,
(팬케이크 하나에 여기까지 악의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은 굉장하구나!)
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감탄해서 입을 다물었는데, 친구가
「○○군 단거 싫어? 그래…그럼 다음부터 선물용 과자(お土産)는 나눠주지 않기로 할게」
하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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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5일 금요일

【2ch 막장】「행복한 아이를 보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어릴 적의 자신과 비교해 버린다」며 여자아이를 싫어하던 친구는 여자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머리가 이상한 아줌마가 되어버렸다.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2(火)12:54:13 ID:KQz
나의 소꿉친구는 아이(특히 유치원~중학생 정도의 여자아이)를 싫어한다.
텔레비전에서 아역이나 어린이용의 상품의 CM가 나오기만 해도 채널을 바꿀 레벨.
「행복한 아이나 지켜지고 있는 아이를 보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어릴 적의 자신과 비교해 버린다」
는 것.
소꿉친구의 친가가 조금 폭력적으로 억압적인 집안이라는건 알고 있었으니까,
(다소의 기행은 어쩔 수 없다)
고 생각했다.

뭐 그 뿐이라면 좋았지만, 어느덧 소꿉친구는 여자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머리가 이상한 아줌마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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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은 고기보다 야채를 좋아하는데 아들의 도시락을 보고 동급생이 「너의 도시락 야채 뿐ㅋㅋㅋ 그게 뭐야? 학대? ㅋㅋㅋ잔반 처리 담당?ㅋㅋㅋ」

5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3(水)03:20:15 ID:OB0
우리 고1 아들은 고기보다 야채를 좋아해요.
학생식당은 상급생이 점령하고 있으니까, 1학년 대부분은 매일 도시락 지참.
오늘, 동아리에 도시락을 가져가서 방에서 먹고 있던 아들의
우엉이나 연근을 많이 넣은 햄버거와 무말랭이, 햄으로 싼 아스파라거스
양상추, 브로콜리의 샐러드,
무청 단식초 절임을 보고
동급생이 「너의 도시락 야채 뿐ㅋㅋㅋ 그게 뭐야? 학대? ㅋㅋㅋ
잔반 처리 담당?ㅋㅋㅋ」하고 바보취급 한 것 같다.

거기에 울컥한 아들이 그만,
「매일 팥빵만 주고 도시락도 만들어주지 않는 부모 두고 있는 놈에게 듣고 싶지 않아」
라고 반격해준게 적중했는지
동급생이 갑자기 후려갈겨서 아들하고 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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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연인을 자칭하는 여성에게 전화가 왔는데, 「무좀 있는데 괜찮아?」하고 물어보니까 철컥 끊어버렸다.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2(火)22:32:42 ID:???
남편의 연인을 자칭하는 여성에게 전화가 왔는데,
「무좀 있는데 괜찮아?
발 가려워지지 않았어?」
하고 물어보니까 철컥 끊어버렸다.

거짓말이야,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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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세탁물을 밖에다 말리고 있는데 자전거로 지나가던 모르는 아이가 「큐슈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나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부족하대요」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4(木)07:34:55 ID:XQi
세탁물을 밖에 말리고 있는데, 그 근처를 자전거로 지나가던 모르는 아이가 이쪽을 보고
「큐슈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부족하대요」
라고 대답했다.
자전거를 세운 아이는
「여기 아프리카가 아니예요」
라고 말하길래, 나는
「여기, 큐슈가 아니예요」
하고 사실을 가르쳐 주었다.
아이, 분노한 듯한 표정으로 입다물고, 그대로 자전거로 달려갔다.
그것이 몇일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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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4일 목요일

【2ch 막장】동창회에서 경찰관 친구가 클래스 메이트를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그 바보가 술 마시고 자동차 사고낸 이야기를 했는데, 그 녀석이 4일 전의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었다.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3:49:33 ID:AB5
동창회에서 경찰관 친구가 예전 클래스 메이트를 그 자리에서 체포?한 것일까.

동창회의 회장에서 차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떴는데, 한 명이 최근 차 부딪쳐서 눈물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경찰관의 친구가 조사하듯이 어딜 부딪쳤어?하고 웃으면서 말을 걸고
바보가 앞 범퍼를 부딪쳐서 라이트가 깨졌다고 웃고 있었다.
술 먹은 것도 있었고 경찰관 친구의 유도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줄줄이 부딧친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경찰관의 친구가 자리를 비우고 20분 정도일까.
경찰관이 3명 정도 동창회장에 와서 차를 부딪쳤다고 이야기하고 있던 클래스 메이트를 데려 갔다.
동창회 4일 전의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었다
(주차장에서 사람이 타고 있는 차 부딪치고 도주. 선술집에서 음주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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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혼한 뒤 친구 어머니가 쓸데없이 동정해서 필요 없는 물건을 주려고 했다. 거절했더니 뒷말을 하고 다녔다. 「모자가정 주제에 허세, 아이가 불쌍해, 남편에게 버려지는 것도 알만하다」


9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2(火)11:18:31 ID:xKa
작년 이혼 했지만,
아이 친구 어머니(ママ友) 한 명(A라고 한다)가 쓸데없이 동정해서 여러가지 양보해주려 한다.
「생활 대단하겠지요? 괜찮으면 쓰세요」하고,
중고 청소기→중고 깃털이불→중고 자전거를.
그때마다 「고마워요. 하지만 마음만 받을게요」하고 거절했다.
시원시럽게 거절했으니까 미안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필요 없기 때문에 받으면 오히려 처분이 곤란해진다.
그렇다고 할지, 적어도 2번 거절하면 알아 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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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업무 관계 지인과 관광지에 갔는데, 훈육이 되지 않는 지인의 못된 아이들이 막 날뛰어서 괴로웠다.


5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01(月)17:41:16 ID:Sg4
푸념 토해 버림.

지인인 아이 딸린 어머니가 대단해.

어머니인 A・B와, 오늘 어떤 관광지에 갔다.
2명은 업무관계의 지인으로, 아무래도 거절할 수 없었다. 나는 아이 없음.

관광지는 사람도 많고 덥고, 그렇지 않아도 훈육이 되지 않은 못된 아이(クソガキ)들은 막 날뛰었다.

A의 아이 1, 타로太郎:
초5이나 되서 엄마에게 찰삭. 유아인 형제와 진짜로 어머니를 놓고 다툰다.
걷다가 지치고 더워서 관광객의 물결 안에 주저앉아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화내면서 동생을 때리고 친다

A의 아이 2, 지로次郎:
초3, 아스페거. 지적 문제도 아마 있다. 식탐이 있어서 남의 것에까지 손을 내밀어 먹는다.
그 주제에 집안 호랑이(内弁慶)로, 모친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동생에게 심술 부려서 울린다

A의 아이 3, 하나코花子:
유치원아, 요령이 좋아서 오빠들이 어머니에게 혼나도록 만든다.
거짓울음・혀짧은 말(일부러) 로 관심을 끌려고 한다. 오빠를 때린다(그리고 반격 받고 거짓울음)

A의 아이 4, 카즈코運子:
유아,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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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음식점 들어가려고 하는데, 자동문 앞에 아이가 양손을 펼치고 멍하니 서있어서 「방해된다」고 했더니 그 얘 어머니가….


1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1(月)20:36:00 ID:RQU
음식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자동문의 앞에서 아이가 양손을 펼치고 서있었다.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고, 멍- 하니 서있었다.
당분간 상태를 보았지만, 움직이려는 것 같지 않았으니까
「방해된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근처에 있던 모친?이 갑자기 다가와서
「이런 어린 아이에게 갑자기 『방해(邪魔)』이라니!
말을 생각하세요!
좀 더 좋게 말할 수 있잖아요!
대체 뭐야! 무슨 생각 하는 거야!」
하고 화를 냈다.
그 동안에도 아이는 멍- 하니 서있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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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일 수요일

【2ch 막장】부모님은 언니만 귀여워했다. 나는 <만들 생각이 없었던 아이>라고 한다. 할머니를 도와서 용돈을 모아 어머니가 갖고 싶어한다는 안경 세척기를 사드렸지만, 어머니가 갖고 싶어한다는 것은 언니의 거짓말이었다.



7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6(日)13:47:55 ID:ptG
요전날 친구와 어머니의 날에 무엇을 주었는지 하는 이야기했다.
거기서 생각난 옛날 사건을 투하.
스마트폰으로 하니까 읽기 어려웠으면 미안.

나의 집은 가난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결코 유복하지 않았다.
이유는 부모님이 파칭코꾼이니까. 다행히 빚은 없다.
그리고 나에게는 언니 있었지만 부모님은 언니만을 귀여워했다.
나는 <만들 생각이 없었던 아이>라고 한다.
어쩌다보니 생겨 버렸다- 지우는 것은 체면이 나쁘고 낳을까—
같은 분위기로 낳았다는걸 들었다.
그런 나의 취급은 그 나름대로 심했다.
뭐 그런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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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과 차별하는걸 어머니에게 호소했는데 「다른 아이니까 육아 방법이 다른게 당연」「그렇다면 오히려 나보다 성적도 소행도 나쁜 남동생에게 엄격하게 해야 하는거 아냐」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9(金)07:17:28 ID:9Ww
・남동생과 나의 용돈 액수가 차이난다.
・아버지에게 맞아도, 남동생은 감싸주는데 나는 감싸주지 않았다.
・남동생은 제복이 찢어졌을 때 아무것도 말해지지 않았는데, 나는 용돈과 아르바이트 봉급에서 공제되었다.
・폐문시간에 늦으면 나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남동생은 무죄방면.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접시닦이를 하게 했는데, 남동생은 고등학교까지 가사를 면제받았다.
・나라면 고함쳤을 일이, 남동생은 잔소리만.
・남동생이 나의 물건을 가져 가는 것은 무시. 내가 남동생의 물건을 사용하면 발광.

하고 뭐 일일이 곁에서 보면 사소한 것이겠지만, 옛날부터 남동생과 차별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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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아이니까 ○○하세요」 「어째서 아버지와 이혼했어?」 「몇번이나 이야기했죠. 아버지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폭력을…」 「어째서 엄마는 여자인데 맞는 것을 참지 않았어?」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0(日)22:11:19 ID:T07
어머니가 늙고 내가 집의 권력을 잡기 전의 이야기.

「여자 아이니까 ○○하세요( or ●●하지마)」
가 말버릇으로, 나에게만 엄격하고 남동생에게는 달았던 어머니에게,
「어째서 아버지와 이혼했어?」
하고 질문.
「몇번이나 이야기했죠. 아버지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폭력을…」
하고, 몇번이나 들었던 이야기를 나에게 말하려고 하는 어머니에게,
「어째서 엄마는 여자 아이인데 맞는 것을 참지 않았어?」
라고 다시 질문.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리고 나서는 어머니의 억압과 푸대접은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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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늘 알았지만 부친은 치매로 요양간호, 어머니는 머리는 정상이지만 돌봐주지 않으면 생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어머니는 시중드는건 모두 여동생과 어머니의 여동생들에게 시키고 있었다.


2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4(日)23:13:38 ID:ttG
나는 친정에서 한참 멀리 멀어진 지역에 시집갔다.
이럭저럭 6년 가까이 지났지만 라인이나 메일로는 여동생이나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었다.
오늘 알았지만 부친은 치매로 요양간호,
어머니는 머리는 정상이지만 개호해주지 않으면 생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연령으로는 아직 전혀 상상이 안되고(56와 59)
부친은 옛날부터 휴대폰이나 기계에 약하고 과묵해서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전해듣는 일이 보통이었으니까 위화감 없었다.
뭐가 놀랐냐면 그걸 쭉 말하지 않고
어머니는 「(나)쨩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 개호나 시중, 병원의 데려다 주는건
여동생이나 어머니의 여동생들(이모?에 해당하는 추정 48~54)에게 시키고 있었다는 것.
나에게 알려 준 것은 어머니의 여동생의 아이들.
나와 그렇게 다르지 않는 연령인데 「장녀인 주제에」 「왜 우리 어머니가」하고
공격적인 느낌이었지만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납득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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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일 화요일

【2ch 막장】혼자서 탕수육 정식을 먹고 있으니까, 근처에 사는 부인이 보고 킥킥 웃었다. 「혼자서 먹는게 이상하고 게다가 탕수육 정식이라니ㅋㅋㅋ 여성이야? 아무리 나이 들어도 여성이야? 낮부터 탕수육 정식ㅋㅋㅋ」.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2(土)17:47:41 ID:3mU
나는 혼자서도 찻집에도 정식가게에도 들어가는데,
이전 정식가게에서 탕수육 정식(酢豚定食) 먹고 있으니까 근처에 사는 부인이 친구(친구는 모르는 사람)하고 들어 오길래
가볍게 인사만 하고 그대로 먹고 있으니까, 어쩐지 킥킥 웃었다.
오늘, 그 부인과 맨션의 입구에서 만났을 때 「요전에 웃어서 미안해요. 어쩐지 이상해서」라는 말을 듣고
「에? 나 뭔가 이상했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정식가게에서 혼자서 먹는게 이상하고 게다가 탕수육 정식이라니ㅋㅋㅋ」.
뭐가 어떻게 이상한 것인지 몰라서 갸웃거리니까 「여성이야? 아무리 나이 들어도 여성이야? 낮부터 탕수육 정식ㅋㅋㅋ」.
탕수육을 좋아하지만, 우리 남편은 질퍽한 반찬을 싫어하고,
딸은 중화요리는 살찌기 때문에 싫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점심에 혼자서 외식했으니까 탕수육 먹었을 뿐입니다만.
그렇게 이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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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타인의 가정 사정에 끼어들고 소문을 좋아하는 아줌마에게 「그럼 당신은 신랑하고 밤일 횟수, 달에 몇 번? 가르쳐줘- 가르쳐줘—」하고 30번쯤 말했더니 닥쳤다ㅋ


5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31(日)02:05:59 ID:???
타인의 가정 사정에 끼어들고 소문을 좋아하는 아줌마에게
「그럼 당신은 신랑하고 밤일 횟수, 달에 몇 번? 가르쳐줘- 가르쳐줘—」하고 말했더니 닥쳤다ㅋ
그 때 할망구가 토라진 기분 나쁜 얼굴…생각해봐도 웃긴다ㅋㅋㅋ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31(日)08:03:08 ID:???
>>524
잠깐! 기분 나쁜 상상해버렸잖아!

뭐, 속 시원 하다는건 알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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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옆 방에서 절규가 들려서 「무슨 일 있었습니까—?」 하니까 「쥐가아~…」하는 옆집 OL 누나. 쥐에 놀라다니 귀여운 면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누나는 죽은 쥐를 맨손으로 든 채로 얼굴을 내밀었다.


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30(土)06:00:18 ID:nIP
바로 아까 전
아파트 옆 방에서 절규가 들렸다
문 너머로 「무슨 일 있었습니까—?」하고 말을 걸었더니,
「쥐가아~…」하고 곤란하는 듯한 대답이 왔다
덧붙여서 옆방은 나보다 조금 연상의 OL누나
쥐에 놀라다니 귀여운 면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문이 열리고, 누나 죽은 쥐를 맨손으로 든 채로 얼굴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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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동료가 아내의 행동이 과장스러워서 곤란하다고 한다. 실제로 부부 모임에서 만나보니까 혼자서 뮤지컬 상연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 아내도 「떨떠름 하다, 테마파크의 스탭 씨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3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6(火)11:00:56 ID:ItQ
동료가 아내의 행동이 과장스러워서 곤란하다는 모양.
아침에 일어 나면 「안녕!좋은 아침이네요!」돌아가면 「어서와요!수고 하셨습니다!」라든가
좋은 신부가 아니냐고 말하니까 가족 간 회식을 셋팅해서 실제로 만나게 됐다.

뭐라고 할지, 문장으로 전해지지 않지만…혼자서 뮤지컬 상연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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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일 월요일

【2ch 막장】드럭스토어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눈독들여서 직접 만든 도너츠를 가져오거나 「다음에 함께 식사라도」. 나이 차도 아마 30세 정도 된다. 나 20대 전반, 상대 추정 50 정도.


3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6(火)12:07:50 ID:OmB
장문으로 토해내서 미안.
드럭스토어(약국 겸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이상한 아저씨가 눈독들였다
추천하는 헤어 왁스 물어보길래 안내해준 것이 처음, 명찰로 이름 외우고
자주 상품을 물어보게 됐다. 거기까지는 뭐 보통이었는데,

어느 날 내가 출근해있지 않은 날에 직접 만든 도너츠 가지고 가게에 왔다고 한다.
내가 없다는걸 알자 그대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조금 이상한데? 하고 생각했다.
요전날 우리 지방에서 불꽃놀이가 있었다. 나는 낮 쯤에 아르바이트 끝내고, 친구와 불꽃 보러 갔다.
그랬더니 또 그 아저씨가 온 것 같다. 함께 불꽃 보려고 권유하러 왔지만 점내에 내가 없기 때문에 돌아갔다고 본인에게 들었다.
그리고, 무엇을 착각 했는지 어제 「다음에 함께 식사라도」라고 권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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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직장의 무리한 남자가 고백 「나, 정리해고 되서 1개월 뒤에는 없어지니까 그 전에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거절했지만 스토킹을 계속해왔다.



140. 名無しさん 2016年07月13日 19:14 ID:cIv3kbCb0
몇년전, 여성 사원은 커녕 남성 사원에게 마저도
「저녀석에겐 결혼은 무리겠지」
하고,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진지한 얼굴로 말을 듣는 무리한 남자에게 고백받았던 적이 있다.

외모가 나쁜 것은 차라리 좋다.
하지만, 몸가짐이 야무지지 못하고 항상 불결. 거동의심.
업무는 엉성하고, 담배 땡땡이도 한다.
상사에게 폭력 사태를 일으킬 뻔한 전과 있음.

「나, 정리해고 되서 1개월 뒤에는 없어지니까 그 전에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라더라.
게다가 결혼이 전제.
물론 거절했다.
게다가 나는 그 녀석이 혼활하고 있던 것을 스피커 아줌마에게 들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이자식 참패하고 있으다고 해서 주변에서 처리하려고 하는구나)
라든가
(뜯어내면서, 잘 되면 나를 통해서 직장 복귀 같은걸 노릴듯)
이라고 생각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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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점장에게 고백을 받았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교제해 왔지만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은 처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8(土)17:49:39 ID:CAV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직장에 동갑 여자 아이(이하 A)와 5살 (정도) 연상의 점장이 있었다
들어갔을 때는 그 나름대로 둘은 사이 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그러다가 지점장이 이상해져서
(그때까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작업이 늦으면 격노하거나, 일하지 않으면 트집 잡거나
/오히려 점장이 단골과 대화하며 일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스탭에게 강요하거나 했다)
여러가지로 점내가 A점장 탓으로 삐걱거려서 아르바이트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상황,
뭐가 어떻게 됐는지 점장과 A가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자 그때까지 일을 누구보다 해내고 있었던 A가 점장과 함께 일을 게으름 피우기 시작했다
가끔 점장에게 잡히면 쭉 연애 자랑 이야기를 들어서 이쪽 일도 진전되지 않는다 
점내가 아무리 바빠도 끝없이 이야기를 해대고
심지어는 손님이 불러서 이동한 나의 뒤에 따라오더니 접객이 끝나면 계속 이야기 해오는 상황
「지금까지 여러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교제해 왔지만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게 된 것은 처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손님이 A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질투로 이상해질 것 같았다」
↑기본 이런 말을 듣고 아- 네이네이 그렇습니까 잘됐네요 하고 일단은 웃는 얼굴로 대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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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활동 고문 교사가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고 있었다. 「너는 나의 지도에 감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는 지도자가 아니라 연인으로서 봐 줘」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3(日)20:49:28 ID:qeC
고문이 이상한 눈으로 보고 있다는걸 알았을 떄

고등학교 동아리의 고문은 젊고 열혈 타입의 남성이었다.
징벌교대나 지금이라면 문제 발언이 될 일은 일상다반사로
입부한 부원의 3분의 2는 3개월로 그만두어 버렸다.

나는 스포츠 추천을 노리고 있었고 순수하게 그 스포츠가 좋다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계속했다.
부장으로 지명되고 나서는 매일 같이 본보기로서 부원들 앞에서 혼나고 있었던 것이 그립다.

다만 부 자체는 전의 고문이 있었을 때보다 강해지는 일은 없었다.
마지막 년도에도 현지 진학교에 패배. 나 자신도 잘 하지는 않았으니까 추천 같은게 올 일도 없었다.
그래서 부활을 은퇴하고 나서는 공부에 몰두하는 매일을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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