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9(日)13:29:40 ID:k8B
메일이 아니고 편지지만.
친정에 전 남편으로부터 내 앞으로 편지가 왔다고 해서 가지러 갔다.
이혼 뒤, 이사했고 주소도 바꾸었으니까 친정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님
당신과 헤어지고 6년이 지났습니다
너무나, 길고 괴로운 6년이었습니다
○○이 나를 생각하고 눈물을 참으며 물러나 주었던 것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없는 곳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을 거라고 생각하면
살을 에는 듯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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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아니고 편지지만.
친정에 전 남편으로부터 내 앞으로 편지가 왔다고 해서 가지러 갔다.
이혼 뒤, 이사했고 주소도 바꾸었으니까 친정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님
당신과 헤어지고 6년이 지났습니다
너무나, 길고 괴로운 6년이었습니다
○○이 나를 생각하고 눈물을 참으며 물러나 주었던 것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없는 곳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을 거라고 생각하면
살을 에는 듯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