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데이트 하는데 옛 남친과 마주쳐서, 옛 남친이 치근덕 거렸다. 지금 남친이 화를 내더니 「버스터 펀치!」파앙!파앙! 「라이트닝 킥」뚜시!뚜시! 무서워서 옛 남자친구와 도망쳤다.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9(火)12:21:52 ID:gkE
내가 차인 이야기이지만 보기 흉해요 울분이 쌓여있으니까 토해냈어.

우연히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고 있는 한중간에 옛 남자친구와 마주쳤다.
옛 남자친구는
「오래간만, 건강하게 지냈어?」
이라고 말을 걸어오는데, 나는 지금 남자친구와 데이트중이고 옛 남자친구에게 미련도 아무것도 없는건 당연,
「안녕…」
하고 한마디 인사하고 남자친구와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한 순간, 옛 남자친구가
「잠깐 정도 이야기해도 괜찮잖아ㅋ 오랜만이고ㅋ」
하고 나의 손을 잡으며 놓지 않는다.
「잠깐 그만해…」
라고 말해도
「좋잖아 좋잖아ㅋ」
하고만 해서 마침내 지금 남자친구가 화냈다.

지금 남자친구 「어이 놓으라고 말했잖아 민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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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A에게 소개시켜준 B코가 남자친구가 외근에서 혼자 점심을 먹는다는 해서, 「외톨이와 사귀고 있다고 친구가 생각하면 부끄럽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했다.


40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5(金)12:00:14 ID:M6Y
A와 A의 전여친 B코의 이야기
두 사람 모두 나의 지인으로, B코에게 부탁받아 그녀를 A에 소개하고 교제하기 시작했다
전원 20대 후반

A는 일로 외근을 나가는 것이 많아, 점심식사도 밖에서 하는 일이 대부분
B코가 「평소 누구와 함께 먹어?」라고 물으면
A는 「혼자서 외근하고 있는 도중이니까 그대로 혼자서 적당히 먹고 있다」라고 대답
B코는 납득이 안되는 모양으로 「사실은 누군가와 함께지?」라고 끈질기게 계속 끈질기게 묻는다
A는 바람기를 의심받고 있는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B코는 바람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A가 혼자서 식사를 하고 있다=타인에게 외톨이라고 생각된다=자신의 남자친구가 외톨이라니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초조했을 뿐이었다
B코는 A에, 지금부터는 절대로 혼자서 식사를 하지 말고, 그 자리에 있는 적당한 상대(다만 여자는 불가)를 불러서 함께 식사를 해서 남에게 사람 외톨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해달라고 간원
그것이 무리라면 차라리 지금의 일을 그만둬달라고 까지 말하기 시작했다
A는 그런건 무리라는게 당연하다며 대화하지 않고, 최종적으로 B코가
「외톨이와 사귀고 있다고 친구가 생각하면 부끄럽다」라는 이유로 A에 이별을 고하고 두 명은 1개월 정도로 파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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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희롱 발언을 하는 회사 선배가 있었다. 바베큐에서 「소세지만 먹다니 욕구불만이야?」라고 해서, 「석쇠 위에서 직화구이하고, 씹어 뜯기는 물건에다가 그런 연상할 수 있다니, 위험하네요—」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1:45:29 ID:XPY
남성에게는 열람주의로, 천박한 이야기입니다만…….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 회사 선배로 성희롱 하는 놈이 있었다.
바베큐 할 때 동료와 소세지 구워서 먹고 있으니까, 뭔지 모르게 중얼중얼 거리면서 히죽히죽 웃었다.
「소세지만 먹다니 욕구불만이야?」
라든가(다른 것도 먹었었는데), 좀 더 노골적인 말도 들었기 때문에, 기분 나빴다.
동료 가운데서도 얌전한 아이에게만 엉켜들고, 주위의 남성들이 「그만둬라」고 주의해도 듣지도 않고.
술기운도 있어서, 그만 말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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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몸상태가 나쁠 때 억지로 남편이 해와서, 머리카락을 조금씩 뽑았다.




1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30(水)10:43:02 ID:pEe
몸상태 나쁠 때 억지로 해오는 남편.
원래 격렬하니까 괴롭고 아프고 최악.

끝났을 때 정신차리면 손에 몇개나 뽑아낸 남편의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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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대학생 누나가 통신판매로 가슴이 커진다는 약을 삿다. 전혀 효과가 없다고 나한테 약을 떠맡겨서, 비타민제 대신 먹어봤는데….


9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8(月)22:34:13 ID:CRK
중학생 때, 대학생 누나가 통신판매로 가슴이 커진다고 하는 이상한 약을 샀다
하지만 전혀 효과의 나오지 않는 약을 먹는 것이 귀찮게 됐고, 새롭게 사귄 남자친구가 빈유를 좋아하는 듯 해서 남은 약을 나에게 떠맡겼다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면서도 성분을 보니까 비타민 같은게 들어가 있었으니까, 비타민제 대신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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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과 오빠, 언니와 나 다섯 가족. 언니는 이모가 낳은 뒤 8살 때 입양되었다. 어머니는 언니와 우리의 대우에 조금 차이를 뒀다. 알고보니, 언니는 아버지와 이모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였다.


5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8(月)12:34:48 ID:90S
옛날 우리집은 부모님과 오빠, 언니, 나의 다섯 가족으로, 그 중 언니는 양자
이런 일 하면 비난 받을지도 모르지만,
모친주도로 그 만큼 조금 대우에 차이가 있었다

낳은 사람은 어머니의 여동생
싱글 이모가 젊어서 죽고, 당시 8세의 언니가 집에 거두어 졌지만,
어머니의 친척인데 어머니가 차가워서, 이것이 친자와 양자의 차이인가?하고 견디지 못하며 자랐다.

어느 때, 홀 케이크가 식탁에 나왔지만,
언니만 그 홀에서 잘라낸게 아니었고, 다른 일단은 호화로운 쇼트케이크
역시 눈에 거슬려서 오빠가 쇼트케이크가 맛있을 것 같기 때문에
언니가 좋다면 교환하고 싶다고 부탁했지만, 언니는 고개 숙이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나도 어머니에게 이것은 조금 심하다고 꾸짖듯이 말해 버렸는데,
평소 언니에게 상냥하지만 특별히 어머니로에게 감싸는 것도 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감쌌다

요약하면 언니는 아버지와 이모와의 불행한 실수에서 태어난 아이니까
어머니도 제대로 접할 수 없다, 힘겨울거야
꾸짖지 말아달라고, 똑같이 어머니도 상처입고 있다고 감싸고 감싼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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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써클의 여자에게 옛 남자친구가 따라다녀서 큰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쫓아버리기 위해서 담판을 지으러 나갔는데 왠지 그 놈이 나를 쫓아나디게 됐다.




5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8(月)14:13:33 ID:x9O
대학시절의 수라장.
같은 써클의 여자에게 옛 남자친구가 따라다녀서 큰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당시의 나.
어쩐지 사귀던 도중은 전혀 그로부터의 데이트 권유 같은건 없고 방치되었던 느낌이라고 한다
헤어지고 나서 갑자기 항상 따라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파티에서 상담에 응하고 있는 동안에 나에게 그 옛 남자친구를 쫓아버려 달라고 여자에게 부탁받게 되었다.
솔직히 그 여자에게 마음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 옛 남자친구가 어디서 뭐 하든지 알바 아니고
할 수 있으면 그런 옥신각신에 나를 말려 들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나의 솔직한 감상이었다.
다만 같은 써클 동료이고 옛 남자친구에 설득 정도는 해주려고 후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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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친구 A는 놀림받는 캐릭터로 동급생 B에게 자주 놀림받았다. 그러다가 대학 때는 떨어진 것 같지만 알고보니.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3(水)19:50:59 ID:fLI
고교시절의 친구 A는 놀림받는 캐릭터로, 동급생 B에게 자주 놀림받았다.
폭력 아슬아슬한 스킨십 하거나 체형을 바보취급 하거나.
내가 보기에는 괴롭힘에 한 발 집어넣었지만, A가 적극적으로 B와 함께했기 때문에
(자신이 서있는 위치에 납득하는 것일까)
해서 특별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결국 3년간 A와 B는 찰싹 붙어있었다.

고교 졸업 뒤 우연히 A와 만났을 때, B(A와 같은 대학의 다른 학부에 진학)의 근황을 물어보니까
「글세?」
라는 말을 들었다.
아무래도 대학에서는 거의 만나지 않은 것 같았다.
그 뒤에도 A와는 가끔 놀았지만 B의 이야기가 나왔던 적은 없었다.
(A가 B에서 떨어질 수 있어 좋았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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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 회사의 사택은 지점장 아내가 여왕님 행세를 하고 있었다. 심기를 거스르면 남편까지 입장이 나빠질 거라고는게 말버릇. 여왕님은 노래방에서 젊은 남자들과 밤샘 미팅을 한다고….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7(日)16:58:56 ID:orL
남편의 회사의 사택(社宅)에 들어갔는데 여왕님(지점장아내)이 있었다.
여왕님의 심기를 거스르면 남편의 회사에서의 입장까지 나빠질 거라고 한다.
그렇다고 할까 그것이 본인의 말버릇이었다.

(진짜냐 최악인 곳에 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여왕님이 미팅을 권유해왔다.
개인실 샤워와 침대도 있는 노래방에서 젊은 남자에게 돈을 지불하고 밤샘 「미팅」한다고 한다.
(머리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서도 부드럽게 거절했더니 다음 날부터 명백하게 무시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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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여성 플래너가 매우 기운이 없었다. 식 마치고 주차장에서 울고 있는걸 발견. 신랑과 불륜을 해서 신부의 강요로 결혼식을 맡게 되었다고….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3:51:37 ID:Mn8
요전날 사촌의 결혼식에 다녀 왔지만, 플래너♀가 나의 지인이었으니까 식 전에 잠깐 이야기 했더니, 어쩐지 기운이 많이 없었다.
(식 준비로 지친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2차모임 중에 짐을 가지러 차로 돌아왔을 때 주차장 구석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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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이혼 원인이 된 여성이 약혼을 했다고 들을 때마다, 그녀의 약혼자의 친가에 방문해서「지불하지 않은 위자료를 지불해 줄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하는 짓을 하고 있다.

1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16:03:22 ID:0GZ
나의 이혼 원인이 된 여성이 약혼을 했다고 들을 때마다, 그녀의 약혼자의 친가에 방문해서
「지불하지 않은 위자료를 지불해 줄 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다」
라고 말하는 짓을 하고 있다.

이럭저럭 3번 정도 같은 짓을 하고 있지만, 왠지 돌격해온 일은 없고, 위자료의 입금도 없다.
그러나 약혼자의 부모님으로부터는 답례품과 편지를 받고 있다.
편지는 받지만, 답례품은 정중한 편지와 함께 돌려 보내기로 하고 있다.

슬슬 위자료를 입금해 준다면 용서할 생각인데, 입금해주지 않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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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 맞고 쫓겨나 돈을 빌리고, 합의금과 위자료, 치료비를 받고 이혼했다. 전 남편은 「집에 살아도 좋으니까 (전 남편 부모)의 개호와 (전 남편 덤받이)를 돌봐줘」


100. 名無しさん 2015年12月25日 18:40 ID:Ni1ZgZ.Y0
불륜된 결과 이혼 선고받고 나서 해준 일입니다.


위자료 청구(당연합니다만)
전 남편의 부모의 개호 거부(당연합니다만)
전 남편의 덤받이를 돌보기 거부(음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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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결혼 당초 시댁에 갔을 때 시어머니가 「절대 동거같은건 하지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너 같은 것과 함께 살아 주지 않을테니까!」 눈을 까뒤집으며 소리쳤다.



4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6(土)09:48:34 ID:W9H
결혼 당초 시댁에 갔을 때, 왜일까 시어머니가
「절대 동거같은건 하지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너 같은 것과 함께 살아 주지 않을테니까!」
라고 고함쳤던 일이 있었다.
별로 시댁에 간 것은 동거 운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원래 동거 같은건 누구 1명 생각조차안했는데.
눈을 까뒤집고 나를 노려보면서 고함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시아버지가 제일 놀라서,
「지금부터는 별로 우리집과 교제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라고 말하셔서, 그 때 이후 계절문안 인사도 전화로 끝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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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며느리는 소중하고 소중한 외아들의 아내니까 필시 구박받을 것이라고 2채널을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8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5(金)17:59:40 ID:1Cq
위에도 나와 있었지만 나도 아들의 아내에게 충격이었다
첫 인사 때부터 적대심을 느꼈고, 가정에서 무슨 일 있으면 곧바로 이혼할 수 있도록 이혼신고에 기입하겟습니다 라고 말해왔다
나에게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이고 어라 그렇습니까 하고 흘리니까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당분간 지나, 아들의 가정에 저녁밥을 초대를 받았다
평범하게 먹고, 맛있었습니다 라고 하니까 며느리는 또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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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부녀 가정에서 자란 며느리를 결혼전에 보살펴주니까 「진짜 엄마가 생긴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가끔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들이 「아내가 어머니하고 약속을 너무 기대해서 재미없다」


8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3(水)14:37:50 ID:o1N
아들의 아내에게 충격 받고 있았습니다.
아들 아내는 부녀가정에서 자란 듯해서, 결혼 전에 여러가지 보살펴 주니까 나에게
「진짜 엄마가 생긴 것 같습니다」
라고 귀여운 말을 해주었다.
나도 처음으로 딸이 생긴 것 같아서, 2개월에 1회 정도 식사 제안을 하고 있었다.
시어머니가 부르면 얻어맞을지도 모르지만, 매번 며느리가 아주 즐거운 듯이 나와 주었으니까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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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친구가 시집간 집이 농가, 장남, 시부모 동거 트리플 콤보. 친구가 10년 동안 개호하던 시어머니가 얼마전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돌아가셨다.



51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6(土)19:22:32 ID:Kud
친구의 시집간 집이, 농가・장남・시부모 동거 트리플 콤보였다.
게다가 10년 정도 전부터 시어머니가 병으로 와병생활이 되서, (물론) 개호는 며느리인 친구
2년 정도 전에 자택개호는 무리가 되서, 시어머니는 입원했다
친구의 하루는, (자신+신랑과 시아버지의) 아침 식사・점심 식사를 준비→청소와 세탁→저녁까지 회사에서 파트 타이머 근무
→장보고 돌아가고, 저녁 식사 준비→자신은 먹기 전에, 자전거로 밤길을 시어머니 병원에
→시어머니를 돌본다→귀가해서 저녁 식사, 개 산책(이미 한밤중이 되었다. 나와 전화나 메일을 하는 것은 이 시간)→목욕탕
시누이(기혼)가 일요일은 바꿔준다고는 해도, 하루가 30시간 정도 안되면 할 수 없지 않을까
(자녀들은 독립이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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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회사가 파워 해리스먼트와 게이 차별로 고소당했다. 20대 중반 추남 후배를 「키모오타」 「게이 자식」이라고 했었는데 정말로 게이라서 동성애 차별 반대 단체가 압력을 넣고 있다.

※동성애와 연관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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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 회사 망년회 이야기가 충격적. 예산 대부분을 들은 적 없는 코미디언, 그룹, 빙고 경품에 사용하고 요리는 항상 초라. 빙고 경품으로 살아있는 애완동물이 있기도.



51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5(金)14:34:55 ID:Jvy
친구 회사 망년회 이야기가 충격적이었다.
예산의 대부분을 공연・경품에 사용하고, 요리는 언제나 초라하다.
공연에는 연예인이 오기도 하지만, 기본 기획은 사장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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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누나를 학대하고 있었다. 나는 모친에게 소중하게 여겨졌지만, 괴로워하는 누나를 직시하는 괴로움이 어머니에게 주어진 이익을 웃돌았다.


38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6(土)03:53:37 ID:Ljg
텔레비전 같은데서 볼 수 있는 행복한 가정상 덕분에, 자신의 집이 이상하다는걸 의외로 빠른 단계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어머니는 누나를 학대하고 있었다

나는 특별히 폐문시간이나 오락에 제한을 받지 않았다. 체벌도 없었다. 자유롭고 따듯한 아이 시절을 보냈다
진로도 이쪽의 의사에 맡겼고, 진학에 드는 비용도 신경쓰지 않아도 좋았다

하지만 여섯 살 위의 누나는 정말로 괴로운 아이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손바닥 때리기, 안면을 마루에 내평겨치기, 머리카락 잡히기, 바보, 죽으는 말 듣기 등등, 어릴 때부터 폭력 폭언의 퍼레이드
누나의 피를 본 적도 있었다

무의미한 제한도 많았다. 폐문시간도 이상하게 빨랐고, 조금이라도 지나면 야외에서 자라고 했다
모친의 기분에 따라서 고함지르고, 식사 맛내기를 욕듣고(왜일까 누나가 가사를 담당하고 있었다), 휴대폰을 빼앗기고, 이불이 주어지지 않고, 누나는 언제나 모친의 안색을 살피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가사 심부름을 해라, 밖에서 일해서 닳고 닳으면 받아갈 사람이 없어진다, 라는 말을 하고 학비를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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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범한 인생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다.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립할 때까지는. 남편의 도움을 받아 자립한 딸은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다. 아들도 결혼한 뒤에 돌아오지 않는다.



3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3(水)11:46:29 ID:HWJ
참회로서 쓴다.

평범한 인생을 걸어 왔다고 생각했다.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한 학교에 다니고, 평범하게 걸터앉기 취직하고 평범하게 결혼하고, 평범하게 아이를 낳고, 평범하게 전업주부로서 살아 왔다고 생각했다.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립할 때까지는.

) 걸터앉기 취직(腰かけ就職) : 그 해 졸업자로 취직하고 몇 년 정도 일한 다음 결혼해서 퇴직하는 것. 걸터앉기(腰かけ)는 에도 시대부터 쓰이던 말로 일시적으로 관직이나 직업에 취임하는 것을 뜻한다.

A4의 인쇄용지에 써진 휘갈겨쓴 편지는,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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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의 평가에 집착하는 어머니는 다른 여자를 엄청 싫어 하고 있었다 여자에 대한 어머니의 증오의 창 끝은 언니와 나에게도 향했다.


1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14(月)17:07:42 ID:Tev
쭉 어머니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 명의 남자에게 사랑받은 경험도 없는 주제에」 「결혼하고 자식을 낳은 시점에서 나는 승리마를 타고 있으니까」
등 드라마 같은 대사를 종종 말했다
사실은 자존심이 낮은 사람이었던 거예요
자신을 자랑할게 없으니까 「여자이다」라는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점으로 남자에게 평가받고 기뻐하는 것으로 밖에 자존심을 유지할 수 없는 사람
남자의 평가에 집착하는 어머니는 다른 여자를 엄청 싫어 하고 있었다
텔레비전에 연예인이 나오면 반드시 「성형」 「불륜」이라고 욕을 한다
여자가 길을 걷고 있으면 일부러 부딪치려고 한다&다리를 걷어찬다(남자에게는 인사하고 웃는 얼굴로 길을 양보했기 때문에 일부러 한 거라고 생각한다)
휠체어나 지팡이나 보청기 같은 알기 쉬운 장애인 여자에게는 들릴 소리로 「비○코」같은 차별 용어를 말했다
특별히 용무도 없는데 화장품 코너를 걸어다니며 「추녀 주제에 화장해서 기합을 넣어도 무의미ㅋㅋㅋ」
옆을 걷던 나는 어릴 때부터 미안하게 느끼는 일이 많았다.

) 빗코(びっこ).
장애인을 차별하는 말. 끌다는 뜻의 「히쿠(引く) + 코(こ)」로 만들어진 단어로 추정된다. 히쿠는 발을 질질 끄는데서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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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에서 억압받아 소극적이던 착취아 누나는 애니에 푹 빠졌던게 계기로 도시로 가출했다. 그토록 괄시했는데 울부짖는 어머니가 기분 나쁘다. 지금 누나는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다.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5(火)07:19:20 ID:???
「부모가 나를 이런 시골에 낳지 않았다면 도시에서 좀 더 고소득 남자 찾아낼 수 있었을텐데」
하며 말버릇처럼 꿍얼꿍얼 말하던 모친.
「그 집의 부인 외식만~」 「어디어디 따님은 다리 굵은 주제에 억지로 힐 신더라~」
하는 기세로, 항상 타인비판하지 않으면 내키지 않는 놈이었기 때문에 이웃에게서도 미움받았다.
다행히 학구는 넓었으니까 내가 동년대에게 무시당할 일은 없었다.

주변 사방이 논인 시골로 보수적인 기풍이 남았기 때문에
남자인 나는 평범하게 존중받았지만, 누님은 상당히 불쌍한 일을 당했어.
지금와서 생각하면 The 착취아.
언제나 갑갑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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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모르는 여자가 「너!이제 히데히코에게 가까이 가지마!」하고는 절연금 돈봉투를 던지고 갔다. 히데히코…누구지?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4(木)15:23:03 ID:b7q
카페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을 때의 일.

스마트폰 문질문질 하고 있는데, 눈앞에 누군가 섰다.
(아, 친구 왔나)
해서 머리를 드니까 모르는 갸루가.
「?」
라고 생각하니까,
「너! 이제 히데히코(가칭)에게 가까이 가지마!」
테이블에
철썩
하고 봉투를 던져놓고
절연금이야!」
라고 말하고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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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10대 후반, 갑자기 식사를 전혀 먹을 수 없게 됐다. 36kg까지 살이 빠졌다.



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6(日)22:51:01 ID:yIN
어느 날 갑자기 식사가 전혀 목에서 넘어가지 않게 되었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10대 후반 때, 갑자기 밥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이유는 불명
이유는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짐작이 가지 않고, 배도 고프지 않는데 냄새도 안되서 먹을 때마다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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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자칭 시원시원계 여자(自称サバサバ系女子)



자신이 "시원시원한 성격"이라고 자칭하고 있으며, 그처럼 가장하려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

시원시원계 여자(サバサバ系女子)는 밝고, 기가 세며, 실력이 있고, 강인하며, 배려심이 있고 정이 깊다는 이미지가 있다. '자칭'이므로 이런 캐릭터를 자칭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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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

8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4/08/21(木)11:00:00 ID:???
요전에, 아내의 생일이었으므로 케이크와 꽃다발과 와인을 사서 돌아갔다.
딸들과도 함께 축하 하고, 잔뜩 케이크를 먹고
평소보다 빨리 침대에 갔다.
딸들이 잠든 뒤, 둘이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을 때
아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왔다.
몇번이나 와인을 마시면서 천천히 말했다.


나는 예전 애인에게 지독한 배반을 당하고, 끊어버리기 위해서 맞선을 하고
2개월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결혼전 반년 동안 서로 친구에게 소개하거나, 지인에게도 축복받으며 결혼했다.
맞선으로 단시간에 결혼했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적은 거의 없다.
맞선결혼은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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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


관련된 이야기 
【2ch 연애】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양과자 가게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애인과 그녀의 옛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용 페어 케이크 셋트를 사갔다.【후일담】

822:名無しさん@HOME:2013/12/24(火) 17:42:31.88 ID:0
10년 전 크리스마스의 씁쓸한 추억
어느 써클에 들어갔고, 멤버로 밝은 여성이 있었다
그 그녀에게는 써클내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가 양다리 걸진 데다가
또 한명 여성을 임신시켜 결혼했다
실연하고 침울해진 그녀를 위로하다가, 사이가 좋아지고 고백받아 사귀게 되었다
귀여운 애인으로, 정말로 매일이 즐거웠다,
지금 되돌아 봐도, 그만큼 즐거운 나날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3년간 교제기간에 싸움도 있었지만, 숨기는게 없는 없는 교제였을 것이다
그녀와 크리스마스 전 토일요일 예정을 제안했더니, 일로 만날 수 없으니까
그 대신, 이브(평일)에게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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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

정령으로 특별히 지정되어 고도자치권을 가지는 도시. 지방자치법으로 정해진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로 자치권한이 크고 구가 설치된다.

일본에서 보건, 복지, 토목, 도시계획 등의 사업은 현(県)에서 처리하지만 정령지정도시는 시(市) 임에도 이러한 사무를 주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오사카, 나고야, 사카이 등 20여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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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파란 피부의 산타클로스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5/06/17(水)16:11:32 ID:VbV
오컬트적인 이야기입니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문제가 많았다
쭉 병원에 있었었지만, 3살 때 몸상태가 단번에 나빠져서, 기대하던 크리스마스를 눈 앞에 두고 자꾸자꾸 약해져 갔다
이제 안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판단한 어머니는, 「크리스마스는 언제 오는 거야?」라고 묻는 나에게 「5일 뒤야(23일)」라고 가르쳐줬다
나는 그 날부터 이상한 것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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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나에게는 언니가 있었다. 나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 나에게 보였던 것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여자 아이였다.

246 :寧々 : 2015/12/18(金)19:26:10 ID:jAO
오칼트 있고 글재주 없습니다
나에게는 언니가 있었다. 나 이외에는 보이지 않았다.
나에게 보였던 것은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여자 아이였다.

3세 쯤에는 완전히 함께 있으며 어디에서라도 언제라도 함께였다.
아빠에게 이야기해도 엄마에게 이야기해도 고개를 갸웃할 뿐.
뭐 3세아가 말하는건 의미불명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였다. 5살 정도 때라고 생각한다.
나는 디즈니 프린세스의 드레스를 받았다.
언니에게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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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어릴 때 어머니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고사 했다. 다음해, 아버지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뭘 부탁했어?」라고 물어서 「장난감 필요 없으니까, 하루라도 좋으니까 어머니가 살아돌아왔으면 한다고 했어」


4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2(火)09:03:03 ID:sBY
어릴 적, 어머니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고사했다.

다음 해, 크리스마스 전에 아버지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무엇을 부탁했어?」라고 물었다.
나는 「장난감 필요 없으니까, 하루라도 좋으니까 어머니가 살아돌아왔으면 한다고 했어」라고 말해 버렸다.
어린 마음에도 죽은 사람은 되살아나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산타할아버지라면 마법으로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아버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벽장에 얼굴을 묻고 떠록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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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축제나 즐겁고 떠들썩하고 아름다운걸 좋아하는 시어머니가,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우리집에서도 화려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은 시어머니는 암으로 시한부라서….




33 :名無しさん :2014/04/27(日)23:34:00 ID:???
조금 불근신하기는 한데・・・.
축제나 즐거운 것, 떠들썩한 것, 아름다운 것을 아주 좋아하는 시어머니가
어느 날,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우리집에서도 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실은 그 때 시어머니, 암으로 여생선고를 받아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한번만 이라도 자신의 집도 텔레비전이나 잡지에서 소개되는 듯한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하고, 멋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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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4살 때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다가 아버지가 나갔다. 잠시 뒤 산타클로스 모습의 아버지가 등장. 그러나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무언 무표정 무반응인 아버지.



7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4/08/26(火)22:41:06 ID:Ph2QdWOAD
4살 때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도중에 아버지가 방에서 나갔다
잠시 뒤에 방문이 열리고 산타클로스 모습을 한 아버지가 등장
아빠가 산타님 모습 하고 있다!고 순진하게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거기까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무언 무표정하게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산타클로스 모습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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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제나 여자에게 차이고 있었던 나. 크리스마스에 감기 걸린 친구를 문병하고 나오다가, 커플 투성이 세미나 동료들과 만나서 스토커로 몰렸다.


19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01(日)20:04:50 ID:CCB
잊을 수 없는 대학 4학년의 크리스마스.
상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지만 고백에서는 언제나 「너무 상냥해서 자극이 없다」며 계속 차였다.
(상냥한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요컨데 인기없는 것뿐. 그늘에서 「추남은 무리」라는 말들은 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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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이혼하면서, 할머니에게 응석받이로 자라 어머니를 할망구라고 욕하는 못된 애가 된 남동생을 버렸다. 「나도 따라갈래, 엄마!」라는 남동생에게 「『엄마』가 아니고 『할망구』잖아?」


5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2(火)20:08:22 ID:uMx
어머니가 남동생을 버리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것이 수라장.
엉망진창 문장이니까 싫으신 분은 무시해주세요.

나에게는 1살 아래 남동생이 있다(가명・유우스케라고 하겠습니다).
어렸을 적 우리들 일가(아버지 어머니 나 동생)는 아버지 쪽의 조부모와 동거하고 있었다.
자주 있는 이야기지만 조모는 어머니와 관계가 나빠, 그 아들인 아버지도 조모(자신의 모친)가 말하는대로 였던 것 같다.
조부는 아주 과묵한 사람으로는 확실히 말해서 공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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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가정폭력주정뱅이였으니까, 술 마시지 않고, 폭력 휘두르지 않고, 도박하지 않고, 안정된 일자리가 있고, 빚이 없고 견실한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정신적 학대를 했다ㅋ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1(月)12:31:26 ID:lJ2
반격과는 조금 다르지만. 깁니다.

친아버지가 DV(가정폭력)주정뱅이였으므로, 술 마시지 않고, 폭력휘두르지 않고, 도박하지 않고, 안정된 일자리가 있고, 빚이 없고 금전 감각 견실한, 장남이지만 결코 마더콘이 아닌 효도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정신적 학대를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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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변두리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더부룩한 머리카락의 체육복 아저씨에게, 금발에 목걸이를 한 형씨들이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저씨의 손에는 나이프가….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3(水)13:43:12 ID:PcL
보고 싶지도 않은 리얼 파이트가 눈앞에서 전개된 것.

변두리 식당에서 늦은 점심, 드문드문한 점내에 있던 더부룩한 머리카락의 체육복 아저씨.
거기에 금발 목걸이 형씨 이인조가 내점.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뒤 조용한 아저씨에게 시비걸기 시작했다.
「눈이 마주쳤다」 「화난다」
등 말했지만 마지막으로
「여기 한턱 내 줘」
라는 무신경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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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사귀던 남자친구. 부활동 대회에 몇 번이나 응원하러 갔습니다만, LINE에서 하는 말에 식었습니다.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1(月)17:08:59 ID:QvG
중학생 때 사귀던 남자친구.
그의 부활동 대회에 몇 번이나 응원하러 갔습니다만, 그가 LINE에서 하는 말에 식었습니다.


『(나)가 좋은 시합에 매혹되도록(魅せられる)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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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나는 양손 엄지가 짧고 뭉퉁한 살무사 손가락이다. 3년 간 사귀던 그이에게 「정상인과 평범한 교제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차였다. 그가 복연요청 편지를 보내왔는데….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8(金)17:00:52 ID:rhE
나는 양손의 엄지가 살무사 손가락(まむし指).
이런 거(사진은 시노다 마리코)

) 손끝 관절이 짧고, 손톱이 좌우로 긴 손가락.
3년 간 사귀던 그에게, 그것이 이유로 갑자기 차였다.
「정상인과 평범한 교제를 하고 싶다」
라더라.
연예인으로 같은 손가락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것이 화제가 된 기사인지 게시판을 읽고, 감화 된 모양.
살무사 손가락 탓으로 불편하게 느낀게 하나도 없었던 나는 어벙.
왜냐하면, 손가락 끝의 모양이 다를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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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슈퍼에서 아이가 다쳤다고 데리러 와달라는 전화가 왔지만, 우리 집에 애는 없어서 아내가 거절했다. 그 아이란 2년 전에 잠깐 만났던 후배의 애였다.


2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12:51:15 ID:ht8
아주 시시하고 귀찮은 일에 말려 들어갔다.
나의 고교시절 후배가 결혼하고, 같은 동네로 이사왔다.
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오래간만과 인사.
몇분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 자리에서 헤어졌다.
그것이 2년전.

휴일, 집에서 느긋하게 지내는데 집전화가 울렸다. 아내가 전화를 끊고 「잘못걸린 전화 같아」하고 의아한 얼굴로 돌아왔다.
슈퍼에서 온 전화로, 다친 자녀분이 우리한테 데리러 와달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는 거야.
그러나 우리집에 아이는 없다. 아이의 성씨도 들은 기억이 없는 성씨였기 때문에 「아닙니다」하고 아내는 거절했다.
예상 되겠지만, 그 아이라는 것이 후배네 집의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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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 있는 돈을 있는대로 전부 여자에게 가져다 바치던 남편, 사고로 불륜이 들통나서, 내가 몰아붙이자 결국 자살했다. 그 보험금으로 다시 시작했다.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1(月)16:26:03 ID:ehL
남편을 죽게 만들고 보험금으로 다시 시작한 것일까.
물론 살인 같은건 아니야.
남편의 의지로 자살이다.
하지만 상당히 몰아붙이기는 했어 죽기 전은 이젠 뭐가 뭔지 몰랐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원인은 어땠냐면, 남편의 불륜으로 시작했는데, 집에 있는 돈을 있는대로 전부 가져 가서 여자에게 헌상했다.
뭐 나의 관리도 물렀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신용했었으니까 그런건 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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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마트폰을 자꾸 빼앗아 가서 마음대로 쓰는 친구가 있어서, 절교했다.


8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2(火)16:35:23 ID:49y
그 친구와 함께 외출하고, 맵으로 길을 조사하거나 이번에 가고 싶은 가게를 이야기하면서 찾고 있으면,
반드시 친구는
「빌려줘!」
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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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2세 때 아버지의 불륜이 원인으로 이혼, 그 이후 일절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 쪽 조모가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유언장에 내앞으로 상속이라고 적어 주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묵직한 신문지 꾸러미를 주면서, 「들키지 않도록 네가 숨겨서 가지고 있어라. 내가 죽으면 그것을 가지고 이 집을 나거라.」라고 말했다.
【2ch 막장】독친인 부모와 언니에게 비밀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건까지 매년 상당한 양의 현금을 받고 있었다.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9(土)06:31:00 ID:OtP
내가 2세 때 아버지의 불륜이 원인으로 부모님이 이혼, 그 이후 일절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았었다.
그래서 아버지 쪽 조모가 나를 불쌍하게 생각한 것 같아서, 유언장에 내앞으로 상속이라고 적어 주었다.
조모가 돌아가시고 나서 은행 대여금고에서 유언장이 나왔다고 하고, 가족 누구도 대여금고의 존재조차 몰랐기 때문에 아버지 쪽 일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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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밖에서 여자를 만들고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됐다. 결국 이혼을 해달라는 말을 듣고, 죽기로 결심하고 딸과 함께 눈 내리는 지방으로 갔다.





49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20(日)21:00:05 ID:CL4
오래전 일이지만, 이 계절이 되면 떠오르는 수라장.
남편(지금은 전 남편이지만, 당시는)이 밖에서 여자를 만들고,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지금이라면 빨리 헤어질 지혜도 사회 상황도 있지만, 당시는
「나의 어디가 부족할까」 「언젠가 그 사람이 눈을 떠 줄까」하고 훌쩍훌쩍흐윽흐윽.
딸은 초등학교 1학년, 「아파는 일이 바빠서 좀처럼 돌아올 수 없어」라는 말을 믿고
가끔 남편이 얼굴을 내밀면, 확 달려가서 달라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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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끼리 소꿉친구라, 그이와는 아이 때부터 같이 자랐다. 그의 할아버지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개호에 도움을 주었다. 개호를 마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겠다며 나를 차버렸다.


25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0(日)18:36:42 ID:KmT
어머니끼리 소꿉친구, 아기 때부터 남매 같이 자라서,
나이 먹고 서로를 의식해서 교제하게 된 소꿉친구 그이.
그런 그이의 할아버지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개호가 필요하게 되서,
나는 그이와 그이 부모님, 그이 조부모의 부탁도 있어서, 개호에 관련되게 되었다.
결국 그 사고의 부상이 원인으로 그이의 할아버지는 5년도 되지 않고 돌아가셨다.
일을 그만두고 익숙하지 않는 개호로 허리를 다쳐 버렸지만,
조부모가 없는 나에게는 친손자처럼 귀여워해 주는 사람들이라,
개호에 관련될 수 있었던 것은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개호하는 동안 그이 조부모에게 옛날 이야기를 듣거나
비전되는 절임 만드는 방법을 배우거나 즐거웠다.
돌아가시기 전에 손자들(나)의 신부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해서,
그이와 둘이서 가의상을 입고 그이의 집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그이 할머니)이 신부로 왔을 때, ○(그 어머니)이 아들의 신부에게 왔을 때가 생각나는구나」
하고 그이 조모에게 손을 잡고 행복하게 이야기하는 그이 할아버지에게 나는 통곡.
그이도 「할아버지들 같은 부부가 될테니까 안심하세요」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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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친구가 딜리커시 없는 사람이었다. 장난친다고 스커트 넘기거나, 맘대로 노트를 사진 찍거나 등등. 짜증나서 절교했는데 「송년회를 너네 집에서 하자!」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20(日)18:52:01 ID:cEx
옛친구 A가 미묘한 레벨로 뻔뻔스럽다고 할까, 디릴커시가 없는 사람이었다.

들어보자면 세세한 일이 많았지만,
장난치려고 사람 지나다니는 길에서 스커트를 확 넘기고, 타이츠와 팬츠가 죄다 보이는 상태로 만들거나.
A가 수업중 자고 있어서 노트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마음대로 나의 노트를 무음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거나.
집에 놀러 오니까, 내놓은 과자를 다 먹은 다음
「과자 없는거야—?」 「주스 없는거야—?」
라고 재촉하거나.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갔을 때는, 둘이서 왔는데
「자리 좁으니까!」
하고 6인석에 자리에 마음대로 이동하려고 하거나(당연히 말렸다).
「돈 없다—」라고 하니까 계산 대신하니까, 태연하게 포인트 카드만 꺼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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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말버릇은 「켄카양성패(喧嘩両成敗)」. 어른들 싸움에 끼어들어 이마를 가볍게 툭툭 때려주고 잘 했다는 듯이 뿌듯해한다. 그런데 남편이 보증서고 빚을 져서 저금을 무단인출하는 사건이 있었다.




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9(土)11:23:13 ID:k2J
시어머니의 말버릇은 「켄카양성패(喧嘩両成敗)」.
다 큰 어른의 언쟁에 시원하게 끼어들어서는,
「자, 켄카양성패♪ 이걸로 서로 말싸움은 끝이야♪」
하고 쌍방의 이마를 가볍게 툭 치고 해결시켰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은 명판결(大岡裁き)이라는 듯이 도야 얼굴.
) 오오오카 재판(大岡裁き오오츠카사바키) : 에도시대 중기의 재판관 오오오카 에치젠노가미(大岡越前守)가 명판관으로 나오는 이야기들.
주위는
「요즈음 이래선 초등학생도 해결 안돼요-.」
하고 기가 막히는걸 넘어서 기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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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들이 난리를 부려도 「아이가 한 짓이니까~」하고 유야무야하는 아줌마들이 주변에 몇몇 있었다. 격노한 피해자가 「아이의 훈욕도 할 수 없다니 부모의 수준이 너무 낮다」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9(土)21:14:51 ID:rbY
「아이니까~」 「아이가 한 짓이니까~」
를 면죄부로 주변에서 제멋대로 구는 바보 부모 몇명.
아이도 물론 원숭이, 야생 원숭이.
세탁물 더럽히거나 화단 파내거나 마음대로 집에 들어오거나 피해는 항상.
그런데도
「아이가 아이가~」
하고 유야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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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을 때. 비슷한 나이의 남자 두 명이 있었고, 한쪽 사람이 상당히 취향이었다. 옆을 멋지게 지나가다가 미끄러져서 그만.

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7(木)08:41:17 ID:vEA
불합리하고 100년의 사랑도 아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을 때의 이야기.
자신의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것에 비슷한 나이의 남자 아이 두 명이 있었고, 한쪽 사람이 상당히 취향이었다.
그리고, 화장실로 자리에서이러날 때 그들의 테이블 옆을 지났는데, 높은 힐을 신고 있었으니까, 예쁘게 걷는 법을 의식해서 또박또박 걸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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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중2병 한창때인 남동생에게 걸레 빨기를 부탁했다. 「부탁해 너의 힘이 필요해!이것은 세계의 악의를 정화할 수 있는 성스러운 옷감. 이것을 정화할 수 있는 것은 선택받은 자인 너 뿐이야」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15:23:31 ID:qvF
중2병 한창 때인 남동생에게 왠지 모르게
「부탁해 너의 힘이 필요해!」
라고 말하며
「이것은 세계의 악의를 정화할 수 있는 성스러운 옷감. 그러나 너무 악의를 너무 빨아들였어」
「이것을 정화할 수 있는 것은 선택받은 자인 너 뿐이야」
「이것이 의식에 필요한 도구다. 알겠어, 순서는 절대로 잘못하지마」
하고 그야말로 그럴듯하게 말하면서 더러워진 걸레와 작은 병에 넣은 세제와 표백제와 빨래판 주니까, 엄청 기뻐보이는 얼굴로 더러워진 걸레를 빨았다.

해놓고도 그렇지만 누나 너가 걱정된다.
자신의 안스러운 언동을 깨닫는 것은 언제일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07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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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A와 나는 가정환경이 비슷하고, 양쪽 모두 모자가정으로 모친의 직업은 간호사. 그가 이혼을 하게 됐는데 「어째서 너희들은 이혼하지 않아. 나와 너가 무엇이 다르냐」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7(木)12:15:48 ID:hEJ
A와 나는 가정환경이 비슷하고, 양쪽 모두 모자가정으로 모친의 직업은 간호사(당시는 아직 간호부看護婦라고 했었다).
우리집은 아버지와 사별했고 A네집은 이혼했지만, 어머니끼리 아는 사람이기도 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다만 주소가 조금 떨어져서, 학교나 학원은 따로였다.

그런 우리들도 사십줄이 되서 뒤늦게나마 결혼.
부부 끼리 교제하게 되고 우리 아내도 A아내도 둘이서 노는 등,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어느 밤, 우리 아내가 나에게
「A아내가 『말하지마』라고 말했지만, 마음이 괴로워졌으니까 들어줬으면 한다」
고 했었다.
A아내가 A와 이혼하고 싶어한다고 하는 이야기였다. 나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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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자가정이라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친구에게 담임 「학교에 가정사정을 가져오지마. 학생증의 규칙에 따라라」 「당신 규칙 규칙 말하지만, 제자와 사귀던 시기 있었죠?」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7(木)21:23:16 ID:Xb7
고등학교에서는 적절한 이유가 있으면 아르바이트 OK인 곳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담임은
「방과후는 부활동을 해야 함. 아르바이트 금지」
라는 녀석으로, 학교의 규칙으로 『방과후는 자습이나 부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학생증에 써있다, 라며 강제적으로 부활에 들여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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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부터 교제가 있는, 소중한 친구가 이혼했다. 원인은 친구 전남편의 불륜. 친구 전남편이 일하던 회사와 거래를 끊었는데.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8(金)00:31:25 ID:YM2
학생시절부터 교제가 있는, 소중한 친구가 이혼했다.
원인은 친구 전남편의 W불륜.
) W불륜 : 유부남, 유부녀 끼리 하는 불륜입니다.

원래 「친구의 신랑의 친분」으로 나에게 거래 결정 권한이 있는 일을 발주하고 있었지만, 당연히 스톱.
「당사는 젊은 여성 사원도 많기 때문에, 그런 인간과 거래는 할 수 없습니다」
라고 전하니까, 친구 전남편의 상사가 새파랗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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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뜰에 밤나무가 있다. 어느날 아침 커텐을 열자 옆집 부인이 밤을 손에 들고 서있었다. 「밤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만…」



7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6(水)19:30:21 ID:7hT
뜰에 밤나무가 있다.
늙은 나무이므로 그다지 열매를 맺지 않지만, 돌아가신 조부모가 심은 나무니까 소중히 하고 있다.

어느 날 아침, 커텐을 열면, 옆집 부인이 밤을 손에 쥐고 뜰에 서 있었고, 눈이 마주쳐서 2명 모두 놀랐다.
「밤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만…」
하고 꿍얼꿍얼 말하면서 즉석에서 도망쳤다.
잘 보니까 나뭇가지에 손을 대기라도 했는지, 큰 가지가 뿌직 부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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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옛 애인에게 몇차례 임신중절 시켜버려서 사과와, 당시 지불할 수 없었던 수술비를 돌려주려고 매달 입금하고 있다」

 5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6(水)13:06:32 ID:1vr
나는 이젠 아줌마지만, 30년 정도 옛날에 좋은 분위기가 되서 연인 같은 관계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연령은 서로 20대 전반, 사회인이었습니다.

거리를 좁혀가던 어느 날, 당시의 그 그이가 “옛 애인에게 송금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불쑥 말했어요.
「송금? 무슨 소리?」
영문을 몰라서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물어봤는데,
「옛 애인에게 몇차례 임신중절 시켜버려서 사과와, 당시 지불할 수 없었던 수술비를 돌려주려고 매달 입금하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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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 「나는 항상 남성의 아군이야, 남자의 마음은 뭐든지 알고 있어 후흥」라고 말하는 여성 사원이 있다.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3(日)18:00:38 ID:kfv
직장에
「나는 항상 남성의 아군이야, 남자의 마음은 뭐든지 알고 있어 후흥」
하는 A라는 여성 사원이 있다.

상사의 성희롱에 고민하는 동료가 있으면 다가 가서
「남자는 여자와는 몸의 구조가 달라. “쌓이는”거야 우후후. 그걸 이해한 다음 응대하는 것이 여자의 본분」
이라고 기분나쁜 설교.

사내결혼한 동료가 있으면
「남편 쪽이 비록 돈벌이가 낮아도, 남자를 추켜세우는게 것이 여자의 도리. 남자는 프라이드가 높고 섬세하니까 잘 추켜세우지 않으면 바람피워버리는 거야」
하고 짜증나는 설교.

최근 조금 포동포동해진 동료를 보면
「여자 버리는거 아냐? 남자는 사냥꾼이니까, 여자는 언제까지나 맛있어보이는 사냥감이 되어주지 않으면」
하고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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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의 바람기가 들켜서 이혼 소동이 낫을 때,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였다고 거짓말 해줄테니까 죽어」 「장례식은 제대로 해줄테니까 죽어」라고 했더니 정말 죽었다.


97. 名無しさん 2015年12月15日 18:02 ID:h5S1iYgz0
언니를 자살시킨 것.

두살위 언니가 있었는데, 이녀석의 바람기가 형부에게 들켜서 이혼 소동이 되었을 때,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였다고 거짓말 해줄테니까 죽어」
「장례식은 제대로 해줄테니까 죽어」
라고 지껄여대니까 정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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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아버지는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면 당장 고함치고 화를 냈다. 요전날 5세 딸 앞에서 나에게 불합리하게 분노하다가.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6(水)16:08:42 ID:Asx
우리 아버지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당장 고함치고 기분나빠 진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불합리하게 혼이 났고, 나나 어머니가 아무리 부탁해도 낫지 않았으니까

나에게도 딸이 태어나서 현재 5세로 엄청 말한다.
어디서 기억했는지 모르는 말이 나와요 나와요.
바로 요전날, 또 아버지가 나에게 불합리한 분노를 마구 쏟아대고, 게다가 딸도 바로 옆으로 보고 있었다.
(싫구나-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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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부모가 우리 남매에게 이상한 이름을 붙였다. 오빠의 이름은 블루, 여동생의 이름은 퍼플. 전대 히어로가 유행할 때는 죽고 싶었다.


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0/31(土)14:02:54 ID:QHU
키라키라 네임은 언제쯤이 처음일까.
현재 30대인 나와 오빠는 틀림없이 키라키라 네임.
나→美 오빠→猛
모두 읽을 수 있어?읽을 수 있으면 놀라버리겠는데ㅋ
나→퍼플(아름다움과 품격을 가진 인간이 되었으면 한다)
오빠→블루(씩씩한 가운데 냉정함을 가진 인간이 되었으면 한다)
유치원에서는 역시 괴롭힘을 당했다.
유치원에서 전대 히어로가 유행했을 때는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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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아이를 나눠서 편애하고 학대하는 여자 선생이 있었다. 나는 학대 받는 아이와 친구라서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운동장에서 발견한 봉투에 선생의 사진이….



93. 名無しさん 2015年12月15日 10:32 ID:tmjTWpnZ0
초등학생의 때, 편애 하는 여자 선생이 있었어요.
어쩐지, 애완용 아동・학대용 아동・그 외의 아동이라는 느낌으로.

나는 그 외의 아동이었지만, 어쩐지 애완 쨩과 학대 쨩(어느쪽도 여자. 남자는 전원 그 외)의 취급 차이가 심했다. 음 때리거나 하는건 없지만.
애완 쨩(愛玩ちゃん)→대체로 뭘 해도 마구 칭찬하고 칭찬하며, 그만 나쁜 짓을 해도 「조심해요」로 끝.
학대 쨩(虐待ちゃん)→대체로 뭘 해도 깍아내린다・화낸다, 나쁜 짓이라면 그 뒤로 1주일은 치근치근.
지금이라면 당장 문제가 될까나?
당시는 아무도 문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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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는 나와 사촌이 노는걸 싫어하던 숙모가, 요즘 바짝 우리 집에 다가와서 짜증이 난다.




10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02(月)13:50:13 ID:s72
숙모가 바짝 다가와서 짜증난다.
흔히 있는 자신의 아이에게 친척이 다가오는걸 좋아하지 않는 모친이었던 숙모는 시댁, 친정의 부모님을 셧아웃, 여기까지는 왠지 모르게 알법하다. 결혼했고 자신의 가정에 부모가 참견
해 오는 것이 짜증나겠지- 정도.

하지만, 철저하게 나와 사촌이 노는 것도 저지했다. 아마 나의 등 뒤에 시누이 즉 우리 어머니가 살짝 보여서 싫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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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어머니가 「그 길, 저기〜 네가 습격당했던 저기에서 말야〜….」


5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9(水)12:08:50 ID:tOn
친가의 어머니와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었을 때 일.
친가 주변의 어떤 장소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한 어머니.
「그 길, 저기〜 네가 습격당했던 저기에서 말야〜….」

어머니….
설명으로 그런걸 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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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남동생의 장례식에서 부모의 말을 듣고 코웃음을 쳤다. 나의 남동생은 다운증후군으로, 남동생을 돌보는건 거의 다 내가 하고 있었다.



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4(月)13:27:41 ID:???
지난 달 남동생의 장례식이 있었고, 요전날 빠르기는 합니다만 사십구일재 법요를 실시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부모님이,
「〇〇(남동생)은, 천사였다. 그러니까 신님에게 불려갔다.」
그대로는 아닙니다만, 이런 말을 인삿말(?)로 이야기했습니다.

나의 남동생은 다운증후군이며 부모님은 함께 교사를 했고 맞벌이였기 때문에, 철이 들었을 때부터 남동생을 돌보는건 거의 내가 하고 있었습니다.
유치원에 데리고 간다는, 학교에 데리고 간다, 식사를 시킨다, 목욕을 시킨다, 등등.
확실히 말해서 거의 내가 돌보기 담당이고, 지금 생각하기 시작해도 학교 안에서도, 방과후에도 친구와 놀았던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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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기혼남성에게 「너는 좋아하지만, 나는 기혼자니까 응할 수 없다.」「슬퍼하게 해서 미안. 좋아하는 아이의 슬픈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아」등등…의미불명한 메일이 퍼레이드.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3(日)22:58:30 ID:cOm
처음으로 쓰게 해주세요.

지금 마침 착각남(勘助)에게 얽혀 있다….
지인 기혼남성에게
「너는 좋아하지만, 나는 기혼자니까 응할 수 없다.」
「슬퍼하게 해서 미안. 좋아하는 아이의 슬픈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아」
등등…의미불명한 메일이 퍼레이드.

아니아니, 좋아한다고 말한적 없지요?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 알고 있지요?

단순히 싫어서 놀러 가는거 거절했는데, 마음에 응해줄 수 없어서 슬퍼서 거절헀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

설마 자기 근처에 착각남이 있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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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아내는 매일 나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준다. 그런데 회사 여사원들이 아내의 도시락을 놓고 트집을 잡고 함부로 험담을 해대서 화가 난다.

9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7(金)06:43:14 ID:w9f
여성의 마운팅이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미치는 것을 알고 스레 타이틀(그 신경 몰라!)이었다.

나의 아내는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데, 회사 바로 옆이 편의점이니까 편의점으로 처리하고 있는 사람 쪽이 많다
특히 남자는 그 경향이 많아서 나는 드물게 여겨졌다
게다가 아내는 도시락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조림 같은걸 넣어 준다
내가 무를 씹는 맛을 아주 좋아해서, 매일 두껍게 자른 여러가지 무 조림(아내 말로는 두껍게 자른 무 스테이크)을 만들어 준다
그것을 여자 사원이 보고 「무는 맛이 배어드는데 시간 걸리지 않습니까? 맛 싱겁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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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친구 켄 군의 이야기. 그와 놀기로 약속하고 그의 집에 갔는데 약속시간이 되도 오지 않았다. 그의 집에 가보니까, 걔네 조부모가 ….


1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01(日)06:02:23 ID:ljw
초등학생 때 친구 켄군(ケン君)의 이야기
초1 때, 그 친구 켄과 놀기 위해서, 그의 집 근처에 있던 유치원(우리가 다닌 유치원)에서
만날 약속을 했다. 그와 노는 것은 2번째였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되어도 그는 오지 않았다
1시간 가까이 기다려도 오지 않기 때문에, 저번에 딱 한 번 갔던 적이 있는 그의 집을, 기억에 의지하여 찾기로 했다
그의 집은 번화가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파에 시달리면서, 1시간 이상 헤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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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도쿄에서 교육 관련 일을 하던 사촌이 할머니 개호를 위해서 귀향, 현지 기업에 취직하고 약혼도 했다. 몇일 뒤, 사촌 앞으로 불륜 위자료 청구 내용 증명이 보내졌다.

4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05(木)00:08:57 ID:vtQ
당분간 종식될 것 같지 않은 수라장.(페이크 있음)

도쿄에서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던 사촌이, 일년 쯤 전에 할머니의
개호를 위해서 퇴직・귀향.(백부(사촌아버지)는 장남)
개호를 돕는 한편 현지 기업에 재취직해서, 거기서 알게 된 사람과
경사스럽게 납폐도 주고 받은 것이 얼마 전의 길일.
그 몇일 뒤, 무려 사촌 앞으로 불륜 위자료 청구 내용증명이 보내졌다.
백부 일가, 청천 벽력.
실은 사촌, 도쿄에서 불륜하고 있었으며,
그 트러블로 조모의 개호를 구실로 이거 다행이라고 고향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그 건은 당연히 약혼자가 알게 되서, 아마 파담이 될 모양.
게다가 불륜 상대의 부인이 우리 고장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자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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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반년도 되지 않아 임신했는데 남편이 탁란을 의심했다. 입덧으로 괴로워하는데 「DNA 감정이 필요하구나」 「바람 피우면 여자라도 위자료 지불한대? 」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5(日)11:02:37 ID:tmM
결혼 뒤 반 년이 채 안되어 임신을 알게 되었지만,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남편이 탁란을 의심했다.
처음에는 반론하며 화내거나 울거나 했다.
하지만 남편이 외양이 좋고 말주변이 좋으니까, 제삼자를 개입해도 무의미(제삼자도 세뇌된다)했다.

입덧으로 우엑우엑 괴로워하고 있을 때
「DNA 감정이 필요하구나」
하고 슬픔이 깃든 도야 얼굴로 말해댔다.
사랑도 정도 끝났기 때문에 녹음 녹화 개시.
「바람 피우면 여자라도 위자료 지불한대? 알고 있어?」
하고 탁란 이야기 외에도 슬픈듯한 도야 얼굴로 설교해왔기 때문에, 정신적 괴롭힘의 증거는 간단히 모을 수 있었다.
이혼신고서에 도장을 찍은 걸 받았으니까 고맙게 받아뒀다.
스트레스로 쓰러져 입원했지만 한번도 문병하러 오지 않고, 독신 시절 저금을 깨서 입원비용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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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의 반에 웃기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성격 초 나쁘고 외모도 스모 선수 같지만, 자칭 「세계에서 가장 귀엽고 인기 많은 공주」라는 아이라고….

287 名前:名無し[sage] 投稿日:2015/11/06(金)15:15:57 ID:pTR
흐름을 잘라서 미안해요.
어제, 중2의 아들에게 들은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들의 동급생인데, 성격 초 나쁘고 외모도 스모선수 같지만, 자칭 「자신은 세계 제일 귀엽고 인기많은 공주(世界一可愛いモテモテ姫)」가 있다.
그 공주가 어제, 수업중에 옆 자리의 남자에게 욕설을 계속 퍼붓고 분노한 남자에게 머리카락 잡히고 휘둘렸다.
덧붙여서 욕설 내용은 「나의 옆에 앉다니 백년 빠르다」나 「기분 나쁜 얼굴 보고 싶지 않으니까 죽어」나.
그리고, 공주 우왕 울면서 양호실 직행.
얼굴을 가볍게 상처입은 것 같아서, 담임이 쌍방의 부모에게 연락.
공주 엄마가 곧바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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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갑자기 이상한 메일이 왔다. 「당신의 탓은 아니예요. 내가 전부 나빴어. 이런 나를 용서해 줄까요・・・?」 잠시 뒤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놀랐어?조금 전, 너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렸어.」

1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11(金)00:31:17 ID:n27
「당신 당신의 탓은 아니예요.
내가 전부 나빴어.
당신은 이런 나를 용서해 줄까요・・・?
아아 당신을 만나고 싶다.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
부탁해요, 이 몸을 안아줘.
당신에게의 사랑으로 이상해져버릴것 같아.」

이런 메일이 모르는 주소에서 왔다.
나는 여자이므로, 스팸 메일?이라고 생각,
짐작도 없고 기분 나빠서 방치하고 있으니까, 1시간 뒤 정도 같은 메일 어드레스에서 이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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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공원에서 우리 아이와 조카, 친구들이 놀다가 옷이 더러워졌다. 아이 친구들에게 옷 갈아입으라고 차를 빌려줬는데,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모르는 아이들이 갈아입고 있었다.




35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2(水)15:45:01 ID:7sM
요전날 있었던, 조금 얼었던 이야기.
큰 피해가 있었던 것이 아니지만 신경 몰랐다.

교외에 있는 조금 큰 공원에 우리 아이와 가까이 사는 조카를 데리고 차로 나갔다.
거기는 골판지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커다란 잔디 슬로프라든가
낙엽을 수북하게 높이 쌓아둔 장소가 있고,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며 낙엽 산에 다이빙 하거나, 잔디와 흙으로 정말 질퍽질퍽.
거기서, 평소 그렇게 사이 좋지는 않은데
아이가 동급생이니까 얼굴 아는 사이, 라는 모자들과 조우.
엄밀히는 모자와, 그 친구 모자 2쌍 4명.
그녀들은 전철로 왔다고 하지만, 똑같이 잔디와 낙엽으로 아이가 질퍽질퍽ㅋ
갈아 입을 것은 있지만 화장실은 엄청 혼잡・・하다는 느낌이었으니까
우리 차에서 함께 갈아 입어요!라고 권유하고
주차장에 세워둔 우리 원박스 승용차에서 아이를 전원 갈아 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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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엌칼을 잘 갈지 못해서 잘 안드는 부엌칼이 많이 쌓였다. 이웃집 부인이 「부엌칼 가는거 좋아하니까 하게 해줘요」라고 해서 빌려줬더니, 그 칼로 남편을 찔렀다.

1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6(日)09:25:37 ID:96F
부엌칼을 스스로 잘 갈지 못해서, 잘리지 않게 되면 부엌칼갈기 같은 걸로 가볍게 갈아서 쓰고, 조금 사용하면 또 잘리지 않게 되고 싫어져서 새로운 걸 사고….
그것이 잘리지 않게 되면 상기의 루프 상태지만,
(제대로 갈면 잘리게 된다, 지금은 주변에 칼가는 가게가 없으니까 언젠가 좋은 칼가는 가게가 발견되면 모아서 갈아 달라고 하자)
라고 생각하면서 잘리지 않는 부엌칼을 버려고 해도 버리지 못해서 모아놓고 있었다.

이웃의 비교적 사이 좋은 부인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다들 잘리지 않게 된 부엌칼 같은걸 타지 않는 쓰레기로 시원시럽게 처분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니까, 어느 부인이
「부엌칼 가는거 좋아하니까 하게 해줘요」
라는 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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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친 부모에게 착취와 학대만 당하던 누나는 20세가 되지 집을 나가버렸다. 나도 누나처럼 20세가 되면 집을 나갈 생각이다. 누나를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


1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12(土)03:47:00 ID:oOP
누나가 집나간 것

우리 집은 극빈이었다
술 담배 파칭코 여러가지 것에 의존. 아르바이트처에서 싸움하고 그만두고 일자리를 전전하는 아버지
특매 데이에 염가판매 하던 식품을 잔뜩 사서 소비를 다 하지 못하고 썩힌다
슈퍼나 생협보다 비교적 고가 편의점에서 일용품을 산다
설겆이가 귀찮아 종이 컵 종이 접시를 사용한다
등 등
돈 쓰는 법이 괴멸적으로 서투른 어머니
그래서야 부모님 모두 풀타임으로 아르바이트 해도 곤궁해요…
조부모에 대해선 전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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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길가는 OL을 술취한 대학생 4명이 둘러싸고 시비를 걸었다. 사과하는 OL에게 대학생이 머리를 한대 때리고, 격노한 OL은…「얕보지마, 망할 꼬맹이들이」

50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9(水)17:52:57 ID:5VV
어제 밤에 조우했다
집 앞으로 캔커피 마시고 있었는데, 길가는 OL의 힐이 계단에서 콱 하고 소리냈다.
거기에 근처를 걷고 있었던 취한 듯한 대학생 4명이 시비 걸었다
「지금 이녀석 우리들 위협했다구—」 「진짜로-갸하하」하는 느낌
덧붙여서 대학생 전원 비쩍마른 안경, OL 야위지는 않은 체형
OL도 무시 하면 좋은데 「놀래켜서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가속하는 비쩍마른 집단, 둘러싸면서 「들리지 않아요」이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끝내에는 OL가 숙인 머리를 팡 하는 느낌으로 한방 때렸다
손 대는 것은 안되지, 도우러 갈까, 라고 생각하기 전에 OL이 격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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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격무에 시달려 우울증에 걸렸다. 너무 괴로워보여 퇴직을 권유 「휴일 출근을 전부 합치면 벌써 정년까지 일했어요!」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회복했지만, 퇴직으로 시어머니가 화를 내서 싸웠다.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1(火)13:13:27 ID:4FN
남편 회사, 주 5일 근무제 9시~17시 반 회사였지만, 결혼 당초부터 주 2일 쉰 적은 한번도 없었다.
매년 10월 쯤부터 5월 쯤까지 초 성수기로 그 사이는 한달에 1일 쉴 수 있을까.
아침은 7시에 집을 나가고 돌아오는 것은 0시 전후.
출장도 많다.
성수기는 그런 느낌이지만, 그 이외일 때라도 주 2일 쉴 수 있는 것은 여름 동안 정도이며 잔업은 엄청 많았다.
보수는 제대로 받았기 때문에 블랙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어떤지는 모른다.

결과, 은혼식(銀婚式)을 맞이하기 전에 마음이 병들었다.
몇개월이나 휴직, 그 다음은 재활훈련같은 느낌으로 반나절 근무에서 서서히 근무시간을 늘리고, 일년 뒤에 또 병들어서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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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40대 독신녀 결혼예정 없다. 시골이라 주변 아줌마들이 치근치근 참견헀는데, 갑자기 그 치근거리던 아줌마의 니트 히키코모리 우울증 아들들과의 맞선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7(月)23:22:26 ID:6sz
사십대 독신 아줌마(BBA)로, 결혼할 예정도 없는 나.
시골이므로, 20대 후반~40대까지는 친척이나 주변 아줌마들에게 엄청 치근치근 말해졌다.
상상 되겠지만,
「결혼 정도 해라, 그것이 여자의 행복이다」
라든가,
「자식을 낳아」
라든가,
「평범한 여자는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라든가,
「거기에 비해 너는 언제까지나 질질 남자친구도 만들지 않고 홀몸이라 보기 흉하다」 「꼴사납다」 「자립하지 않았다」 「한 사람 분이 아니다」 「부끄럽다」 「○○씨네 ××는~」
등 등.
「아- 네이네이」
라는 느낌으로 흘려듣고 있었는데, 40대가 되고 나서 굉장한 맞선의 이야기가 굴러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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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남에게 함부로 험담을 내뱉는 사원이 있었다. 그에게 교육을 받은 신입사원도 똑같은 상태가 되었다. 그 신입사원이 원청 상무의 사위가 딸 자랑을 할 때 험담을 해서….

7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17(火)10:53:30 ID:xDh
동료에게 「어째서 그런 말을 입에 대는 거야?」라고 싶을 남성 사원 A가 있다.
머리카락을 깍거나, 구두를 새로 만든 사람을 보면
「그것 귀엽다고 생각해해서 하고 있어?」 「유행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시계를 새로 만든 남성 사원에게 「어울리지 않는 걸 사버리고」 「비웃음 당하고 있어요」
오토바이가 취미라는 상사에게 「조금 불량한 아저씨ㅋ란 겁니까? 낡았네요」
여성 사원끼리 점심 먹을 나가면 「삼십줄에 여자회(女子会)ㅋ 입니까」
이런 태도니까 전방위로 미움받고 있지만, 업무상으로 큰 미스를 했던 적은 없고(경리)
무엇보다 조합이 강한 회사이므로 고작 주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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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저학년 때, 동급생 남자 A를 괴롭혔다. 그것이 계기로 괴롭힘 당하던 A는 불량배가 되어 지금도 불량한 채. 나는 죄책감 때문에 A로부터 떨어질 수 없다.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13:57:40 ID:Qm4
초등학생 저학년 때, 동급생 남자 A를 괴롭혔다.
내용은 란도셀 가방 들게 하거나 프로레슬링 기술 걸어보거나.
당시 자신은 골목 대장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아마 모두에게 난폭한 태도였지만, A에는 제일 많이 시비걸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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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열두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언니가 있다. 부모는 언니만 편애하고 나는 무시, 언니는 나를 괴롭혔다. 내가 결혼한 뒤, 언니는 불륜과 탁란으로 반품당했다. 그리고 내 남편을 노리기 시작했다.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0(木)09:12:57 ID:9X1
길고 시시한 문장입니다만, 함께해주신다면 다행.
귀찮은 분은 무시해 주세요.

나에게는 열두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언니가 있다.
원래 부모님은 만혼, 나는 늦게 생긴 계획외의 아이다.
확실히 말해서 필요 없는 아이였다.
부모님은 언니를 아주 사랑하고 있었지만, 나는 수업 참관도 운동회도 와줬던 기억이 없다.
그런 부모님의 애정을 빼앗긴다고 생각한 것일까, 나이가 떨어진 언니에게는 아이 때부터 괴롭힘 당했다.

내가 중학생이 되기 전에 그 언니가 결혼했을 때에는, 이것으로 언니로부터 해방된다고 기뻤다.
하지만, 시집간 뒤에도 언니는 빈번하게 돌아와서는 나를 구박, 부모님은 말리기는 커녕 함께 나를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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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나만 귀여워하며 언니에게 이상하게 엄격하게 대했다. 언니가 괴로워하는걸 보는건 힘들어서 「독친 관련 사이트를 열어 두는게 어때?」라고 제안한 결과….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2(土)07:01:08 ID:Fzz
어느 시기까지, 어머니는 나만 귀여워하며 언니에게 이상하게 엄격하게 대했다.
어릴 때는 폭력. 자라면 과간섭.
「너는 다리가 굵으니까 튼튼. 학비 정도 스스로 벌어라」
라는 영문을 모를 이유로, 언니만
「학비를 주지 않는다」
라고 선언되었다.
언니의 사유물이 몰수당하는 일은 항상. 특히 휴대폰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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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백부와 아버지가 살던 엄청 시골 마을 이야기. 그 시골에서도 이상하게 여겨지는 남존여비 장남교 집안에 며느리가 들어왔는데….


35. 名無しさん 2015年12月11日 18:10 ID:MSZQnX4.0
백부에게 들은 이야기.

지금 살고 있는 곳도 시골이지만, 백부(와 아버지)는 더욱 초 시골에서 살았었다.
(거기도 현재는 이미 과소해서 소멸 직전.)
백부가 어릴 적, 아직 상당히 사람이 살고 있었던 그 초 시골 취락의 어떤 집에 며느리가 왔다.
며느리는 장남을 낳았지만, 곧 남편의 어머니에게 빼앗겼다.

육아보다 밭일, 밤은 젖먹이며 가사했던 며느리.
남편은 주로 산에서 하는 일(임업)하러 나가게 되고 밭은 며느리 혼자서 하게 되고, 결국 젖이 멈춰서 장남은 밀크로 길렀다.

그 집은 그 초 시골에서도 이상한 집으로 질퍽질퍽한 남존여비 장남교.
많든 적든 농가(膿家) 기질이었던 주변의 집에서도
「힘드네」(위험하다는 의미?)
라는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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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형이 이혼했다. 「이혼하고 싶다, 나는 ATM이다. 아내도 아이도 나를 이용할 뿐이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형은 아이들을 놀리는걸 좋아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오빠 언니 나 삼남매인데, 아버지는 우리를 놀려서 울리거나 화나게 하는걸 좋아한다. 「귀여우니까 놀리는 거야」「애정표현이다」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2(土)09:24:49 ID:88h
친형이 이혼했다.

2년 전부터
「이혼하고 싶다, 나는 ATM이다. 아내도 아이도 나를 이용할 뿐이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고 푸념하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정말로 이혼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형도 형수도 바람기나 빚 같은건 없었으니까, 성격 불일치와 고부갈등 등을 이유로 헤어졌다.
아이는 고등학생 딸와 아들. 친권과 양육권은 형수가 가졌다.

형의 이혼을 등떠밀고, 편들어준 동료들과 형은 축하주를 주고 받으며,
「겨우 자신의 인생을 되찾았다」
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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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출장을 가면서 남편과 딸 몫으로 식비를 놔두고 갔는데, 남편이 하루만에 다 써버리고 집에 돌아오지 않아 딸이 굶주리게 됐다.


97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3(木)13:09:35 ID:KCP
남편이 저질렀다.
지난 주, 나는 일관계로 멀리있는 다른 현까지 나가지 않으면 안 되서, 몇일집을 비우게 되었다.
9세 딸과 남편이 집에 남게 되고, 남편에게는 각 가전제품의 사용법을 상세하게 메모해서 넘겨줬다.
남편은 요리는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반찬을 사도 괜찮고 외식하러 가도 괜찮으니까 돈을 두고 갔다.
나는 몇일 부재하니까, 며칠 분으로 나눠서 돈을 쓰라고 전해뒀다.
그러나 남편은 첫날 퇴근길에 혼자서 외식하러 가서 확 하고 돈을 써버렸어요・・・
딸이 집전화로 나의 휴대폰에,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아. 벌써 20시야. 배 고파」하는 연락을 해서, 나는 초조해하며 남편에게 연락했지만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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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형이 임신한 형수에게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만들라고 뜨개질을 강요해서 형수는 관절염에 걸려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게 됐다.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9(水)09:11:02 ID:WxE
형수가 손가락에 관절염이 일어나 스프링 손가락(ばね指)이 되었다.
(스프링 손가락 : 손가락이 잘 굽혀지지 않고 소리가 나는 증상)

원인은, 형이 임신한 형수에게 뜨개질을 강요해서 귀축적인 할당량을 요구했기 때문.
다른 집의 직접 만든 굿즈를 부러워한 형은,
「태어날 아기에게 직접 만든 모자나 양말을 주자」
면서 형수에게 강요.
형수는 임신으로 휴직중이었지만, 가사를 모두 강요 당한데다가 뜨개질까지 해내고 있었다.
게다가 말하면, 형의 간식()까지 손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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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 때문에 서둘러서 루마니아에 가야 할 상황이었는데 표를 구하기 어려웠다. 여행사에 문의했는데 대리점 직원이 「남녀 2명이서? 사실은 일을 위한게 아니지?ㅋ」

3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3(木)12:48:26 ID:BOA
벌써 10 몇 년이나 전 이야기였지만, 일로 서둘러서 루마니아에 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이니 테러의 영향이니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항공권이 품귀해서 살 수 없는 상황.
(↑경유지 공항까지 가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되는데, 거기까지 가는 티켓이 초품귀)

함께 갈 예정이었던 회사의 동료♂가, 여행용이라면 어딘가 여행 회사가 확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미쳤기 때문에, 그 사람과 둘이서 가까운 대기업 여행 대리점에 교섭하러 갔다.
가는 항공권만이라도 확보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위험!경비 같은건 그 다음! 이라는 상황이었으므로
사정을 이야기하고 경유지 행 투어에 신청하고 싶다는 필요한 취지를 전했다.
물론, 패키지 투어에 신청하고 티켓만을 이용하는 것은 할 수 없을테니
정규 투어 비용을 전액 제대로 지불하되, 호텔・관광에 불참가라는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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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겨울에 「며느리가 젊은 남자와 도망쳤다! 행방을 찾고 있다!」고 하던 시어머니와 남편이 있었다. 봄이 되자 진실이 드러났는데….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1(火)20:19:34 ID:bY7
겨울이 되면 떠올리는, 현재 40대 반인 자신이 어릴 적의 이야기.

근처에 사는 며느리가 남자와 도망쳤다. 아마 당시 20대.
그집 아줌마와 아들이
「며느리가 젊은 남자와 도망쳤다! 행방을 찾고 있다!」
면서 근처에 말하며 다니고, 갱지에 인쇄하고 등사판 인쇄한 것 같은 광고지를 필사적으로 나눠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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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6살 때, 엄마가 사라지고 모르는 아줌마가 나타났다. 「이 아줌마 누구?」했지만, 가족 전원이 「왜 그러니, 엄마야」, 진상은 고등학생 때 알게 됐다.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교체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9(水)05:18:37 ID:5AO
어디선가 비슷한 이야기를 본 적이 있지만, 낳은 부모와 기른 부모가 달랐다.
6세 때 생모가 집을 나갔고, 별로 사이를 두지 않고 계모가 왔다.
당연히,
「이 아줌마 누구?」
라고 생각했지만, 거기서 가족 전원이
「왜 그러니, 엄마야」
라고 말해서,
(다들 머리가 이상해졌다!)
싶어서 울면서 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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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술하고 입원했는데, 같은 병실에 입원한 여자의 시어머니가 매일 같이 나타나 「긴장이 빠졌으니까 병에 걸린다」 「남편을 놔두고 침대에서 낮부터 자다니 죽어서 사죄해라」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9(水)12:16:10 ID:B7m
수술하고 다인실에 입원하고 있었을 때 이야기.

동실 A씨에게, 시어머니가 거의 매일, 신랑이 주1회 병문안 하러 오고 있었다.
시어머니가 명백한 며느리 구박으로, 큰 소리로 계속
「긴장이 빠졌으니까 병에 걸린다, 해이하다, 아내로서 되먹지 못했다」
「남편을 놔두고 침대에서 낮부터 자고 있다니, 죽어서 사죄해라」
「살아서 부끄러워. 죽으면 좋았을 텐데. 죽지도 않는 주제에 식사는 먹네」
하고 『죽어 죽어』를 연발한다.
남편은 일요일에 시어머니와 온다.
변함 없이 『죽어』연발하는 시어머니 옆에서, 묵묵히 휴대폰 삑삑.

수술의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도 있고, 『죽음』같은 말 입원중에 듣고 싶지 않다.
같은 방의 모두가 이야기 나누하고, 만약 신랑만 오는 날이 있으면 항의하기로 결정했다.
시어머니는 그야말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려도 소용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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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우고 들켰지만, 도리어 이혼신고를 들이대며 화를 내고 때렸다. 「너 따위 밥 먹을 수 있는 것 만이라도 감사해라」 몰래 이혼신고를 내고 부잣집 노인의 후처로 들어갔다.


83. 名無しさん 2015年12月03日 10:35 ID:4b6amKK70
옛날, 남편이 바람피어서.
발각되고(바람기 상대가 전화로 알려 왔습니다) 그 건에 대해 캐물으니까 되려 화냄.
지독하게 욕을 먹고 위협으로 이혼신고를 들이대어고 급기야, 맞았습니다.

당시 나는 일하지 않고 있었고, 부모님도 돌아가셨기 때문에 도망갈 장소도 없고.
「받아줬는데」
라든가
「너 따위는 밥 먹을 수 있는 것 만이라도 감사해라」
라든가.
게다가 시어머니에게도 불쾌한 말을 들었습니다.
「네가 오고 나서 좋은 일이 없다」
고.
시어머니가 계단에서 떨어져 허리가 부러진 것도, 남편이 바람피고 집을 나간 것도, 내 탓이 아닙니다만….

그래서 보복해 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바람피는 것은 조금…그러한 것은 역시 무리일까.
바람기로 육체 관계라니 당치도 않고.
뭐라고 할지, 불륜이나 그러한 것은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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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밤중에 번화가에서 알고 있는 여자가 보였다. 남자에게 쫓기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은 나를 괴롭히던 녀석이었으므로….




2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0(木)18:39:11 ID:7Dt
옛날, 밤의 번화가에서 알고 있는 여자를 보았다.
무슨 남자에게 뒤쫓겨서 도망치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은 초등학생 때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여자.
당시는 같은 고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거의 등교하지 않았다.
위험한 남자친구가 있다든가, 몸팔고 있다든가, 그런걸 자랑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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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막내 동생의 아내에게 이상하게 적대시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막내 동생은 현실의 내가 아니라, 뇌내에서 이상화한 가공의 누나상을 아내에게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6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2(水)18:33:11 ID:Fh6
쓰다보니 길어져 버렸다. 길긴 하지만 이유불명한 이야기.
지난 여름, 막내 남동생이 결혼했다.
나는 장녀 막내 동생과는 12살 차이가 난다. 18세 때 진학을 계기로 친가를 나왔으니까, 막내 동생과는 함께 살았던 기간이 짧아서
이렇게 말했지만 뭐랄까 남동생이라기보다 친척 아이에 가까운 감각이 있었다.
귀성할 때마다 과자나 장난감을 선물로 사가기는 했지만, 누이동생이라는 감각은 적었다고 생각한다.
그 막내 동생의 아내가 왠지 나를 적대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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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장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보게 된 사촌의 신부는 나의 고교시절 동급생이었다. 나를 보자 그녀의 얼굴이 굳어졌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녀가 고교시절 중절한 것을.



1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9(水)17:11:45 ID:e45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4년전에 있었다.
식장에서 식 직전에 신랑 신부 쌍방의 친족 소개가 있어서, 그 때 처음으로 사촌동생의 부인이 될 사람을 보았다.
그 여성(가칭 A코)라는 것이, 나의 고교시절의 동급생.
비교적 흔히 있는 이름이었고, 특별히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때까지 전혀 깨닫지 못했다.
A코 쪽도 내가 소개되자 처음으로 깨달은 것 같았지만, 상당히 놀란 것 같고 그 뒤 나와 전혀 눈을 마주치지 않음.
마음 탓인지 표정이 굳어져 보였다. 그야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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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모친의 말버릇은「사실은 결혼 같은건 하고 싶지 않았다」「자식 같은건 낳는게 아니었다」 행복하지 못했던 모친은 아이들에게 집착하여 누나와 나를 학대했다.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9(水)04:36:34 ID:0P7
우리 모친의 말버릇은
「사실은 결혼 같은건 하고 싶지 않았다」
「자식 같은건 낳는게 아니었다」
였다.
그럼 어째서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시골에서 독신의 여성에게 주위의 비난이 강했다」
「옛날 여성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었다」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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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를 친가에 불러서 가족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술취한 남자친구가 중학생 여동생의 가슴을 만지고 퍼스트 키스를 빼앗았다. 아버지가 때려서 내쫓고 나는 당장 헤어졌는데….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7(月)20:37:34 ID:R0W
요전날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친가에 불러서, 가족과 만나게 했다.
술취한 남자친구가 중학생 여동생의 가슴을 만지고, 퍼스트 키스를 빼앗았다.
비명을 지르는 여동생을 구출하고,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때려서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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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만화가. 20대 전반에 당시 남자친구를 남자에게 빼앗겼다. 그 남자가 나에게 행위 사진을 보내오며 괴롭혀서, 복수해주겠다고 결심하고 BL만화로 그려버렸다.

※ BL, 동성애 관련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쾌한 분은 읽지 말아주십시오 ※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7(月)09:34:59 ID:194
나는 만화가.
육아나 애완동물 같은 따끈따끈 만화를 그리고 있다.
여기까지는 물론 남편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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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9일 수요일

【2ch 막장】영화를 보러 갔을 때, 상영시간 까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낯선 아줌마가 우리 딸애 맡아줘요! 라고 소리친 다음 어디론가 사라졌다. 애는 냅두고 영화보고 왔더니 경찰을 부르고 날더러 유괴범이라고….

9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1(火)15:53:21 ID:fiT
상당히 옜날 일입니다만 아이 유괴사건으로 생각났으니까 투하합니다
대형 쇼핑몰에 병설되어 있는 영화관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상영까지 시간이 있었으니까 푸드 코트에서 멍 하니 있었는데, 본 적도 없고 모르는 아줌마가 우리 딸애 맡아 줘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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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동료가 치한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여자는 역시 해충. 선량한 사람을 착각으로 나락에 떨어뜨린다.」고 지론을 주장. 동료와 남편이 반론하자….

4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6(日)22:01:07 ID:2do
남편의 동료가 치한의 혐의를 받은 것 같아서 , 회사를 대폭 지각해왔다고 한다.
누명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잡힐 일도 없었다고 하만, 동료는 「여자는 역시 해충. 하루 하루를 필사적으로 살고있는 선량한 사람을 사소한 착각으로 나락의 밑바닥에 밀어 떨어뜨린다.」라는 지론을 말했다고 한다.
남성 일동이 거기에 동의. 그러나 한 명의 남성과 남편이,
「치한 같은 말이 만들어진 것은, 원래 남자가 원인.동료 군은 확실히 불쌍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남성. 그것을 이용하고 누명을 만들어내는 여자도, 확실히 확인도 하지 않은 결과 누명을 만들어내는 여자도 악이지만.」
동료와 그 외 남성은 꽥꽥 반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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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에게 편애받던 여동생은 항상 나를 업신여겼다. 서로 결혼한 뒤에는 소원해졌는데, 여동생의 아이들 가운데 막내 남자 아이가 나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7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17(火)18:51:07 ID:uGN
부모에게 편애받던 여동생은 항상 나를 업신여기고 있었다
성적이나 얼굴을 여동생에게 매일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은 괴로웠다
처음은 부모를 흉내내고 있을 뿐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성장하고 나서는 악의가 명확하게 되었으니까 여동생은 싫어한다
불쾌했기 때문에 집에 있었을 때도 여동생에게 자신이 말을 거는 일 거의 없었고, 친가를 나온 다음은 필요 최저한 접촉만 하고 있다
내가 온화한 남편과 결혼하고 장녀를 낳은 다음은, 가족과 일의 양립으로 바빠져서 여동생과는 완전히 소원하게 되었다
애초에 내가 결혼하고 나서는 비행기로 거리가 되었으므로, 적어도 가볍게 만날 일은 없어졌다
법사(法事)에서 만나도 얼굴을 마주칠 뿐으로 대화조차 주고 받지 않았다
여동생의 가족에 관해서는, 10세 정도 연상 신랑, 장녀, 차녀, 막내 남자 아이가 있다는 정보 밖에 몰랐다
여기까지가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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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름에 공원에서 놀다가 강에 가서 놀기로 했다. 놀고나서 공원에 돌아왔는데, 낯선 아줌마가 우리 아이 어디갔냐고 물어왔다.

2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4(金)19:12:09 ID:d2e
어릴 적, 여름에 공원에서 놀다가 강에 가기로 했다.
이름도 모르는 친구나, 클래스 다 같이 자전거로 이동해서 놀다가 돌아갔지만, 공원에서 해산할 때 낯선 아줌마가 우리 아이 어디있어? 라고 물어봤다.
무슨 소리인지 전혀 알지 못해서 무시했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갑자기 따귀.
역시 화가 났기 때문에 모두 반격 해서 물리쳤는데, 다음 날 학교에서 아줌마가 폭행당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놀러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뭔가 알고 있는 사람은 말하세요 라고 했던 것이다.
거기까지 지독하게 한 기억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긴급집회를 열어 시치미 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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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8일 화요일

【storyis 일본풍속】여자회(女子会)

여자회(죠시카이)는 2008년에 나타난 신조어로서, 여성들끼리만 모여서 식사를 나누고 대화를 하는 모임을 뜻한다. 술 없이 식사, 차와 디저트를 주로 먹으며,  쇼핑, 영화, 여행 등을 겸하기도 한다.

2008년 부터 음식점 등에서 여성들 만의 모임을 노리고 상품을 개발하여 '여자회(죠시카이)'라는 이름을 붙인 마케팅이 성행하여 유행어로 퍼졌다.

예를 들어 술집 체인점 와라와라(笑笑)를 경영하는 몬텔로사 사는 여성전용 플랜 메뉴로서, 칵테일이나 여성을 위한 메뉴를 준비하여 와라와라 여자회(わらわら女子会)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2010년에 유행어 대상을 받았다.


http://zokugo-dict.com/12si/jyosikai.htm
http://singo.jiyu.co.jp/nendo/2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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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의 별명이 결혼식 거지라는걸 알아버렸다. 축의금은 조금만 내고 요리는 남의 것까지 먹어버린다고.-



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4(金)14:03:31 ID:0Uq
언니의 별명이 결혼식 거지라는걸 알아 버렸다.
축의금을 1000엔만 봉투에 넣어서 참석하고, 요리는 같은 자리 사람의 것까지 「그거 먹지 않으면 먹어 줄게!」하며 빼았는다고 한다.
드링크는 마구 추가하고, 가끔 보기 흉할 정도로 만취해서 스탭이 별실에 데리고 나가기도 한다고….
이전, 초대도 받지 않은 피로연에 요리를 노리고 비집고 들어가려다가 쫓겨난 일도 있다
고 한다.
저녀석 정말 죽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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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이 일량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할 일이 없다. 다른 사람의 일까지 처리하니까 괴롭힘이 시작됐다.



3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3(木)16:37:48 ID:xhT
요전날에 입사한 직장이 심하다
일량에 비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할 일이 없다
다른 사람의 일 받아오고 있었는데(제대로 상사를 통해) 그것도 이젠 없다.
얼마 지나자 괴롭힘이 시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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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연구실 선배가 뻔뻔스러운 착각남이었다. 뇌가 있나 싶다.



6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6(日)22:22:31 ID:3R1
같은 연구실 선배가 뻔뻔스러운 착각남(勘違い男)이었다.
추녀의 경우
・매일, 인사하러 온다→인사 치레
・토산품 선물을 주었다→인사 치레
・몸상태 나쁠 때 걱정해 주었다→인사 치레
・칭찬해 주었다→인사 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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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캔커피를 사러 자판기에 갔는데, 피 흘리며 기어다니는 아줌마가…!

6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5(土)21:00:30 ID:2XQ
주택가의 조금 복잡한 장소에, 정말 좋아하는 종류의 캔커피를 팔고 있는 자판기가 있다(그 주택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캔커피를 팔고 있는 자판기는 거기 밖에 없다)
어느 여름 더운 날, 산책하는 김에 그 자판기까지 발을 뻗기로 했다.
자판기의 조금 앞이 꺽어진 순간, 머리에서 피를 흘리면서 기어오는 아줌마가 눈에 뛰었다.
신음하면서 이쪽에 기어오는 그 모습을 보고, 한심하게도 패닉이 되어 버려 「커피 살거라서 실례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달려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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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7일 월요일

【2ch 막장】남동생은 굉장한 대식가지만 빨리 먹기는 싫어한다. 그런데 친구의 애인이 빨리 먹기 도전을 억지로 시키려고 한다.


7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17(火)23:02:57 ID:d6d
싫어하는 상대에게 제멋대로인 선의를 억 눌러 오는 놈의 신경이 모를 이야기.
고교생 남동생은 운동부 소속이란걸 빼도 사앙한 대식가. 텔레비전 같은데 소개되는 메가 곱빼기(大盛り) 메뉴 같은 것도 후루룩 먹어치운다.

요전날, 남동생을 데리고 곱빼기 무료 가게에 점심 식사를 먹으러 갔다. 거기서 만난 것이 친구 커플. 친구 애인(면식 없음)이 굉장히 감동한 듯 해서, 억지로 남동생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모 곱빼기 매뉴로 유명한 가게에 데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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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에서 모든 주변 세대가 소음이 극심했다. 그런데 아이딸린 집이 이사가자 그대로 뚝 그쳤다.


8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6(日)15:27:33 ID:???
지금의 맨션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
그런데, 아이의 쿵쾅쿵쾅 꺄악꺄악 소리에, 쿵쿵 텅텅 하는 소리, TV의 큰소리 등이 들렸다.
그것도 모두 다른 세대가 내고 있는 소리.
이런 비상식적인 인간에게 둘러싸이다니 운이 너무 없다
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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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학대를 방관하던 어머니, 내가 없어지자 남동생이 학대를 받았고, 결국 어머니도 학대받게 되었다.

7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20:03:16 ID:???
그러고 보면, 우리 부친도 요즘 말하는 학대를 받으며 자랐다고 하며,
「자신도 부모에게 당해왔으니까, 아이에게 같은 일을 해도 괜찮다!」
라고 공언했었던 것이 생각났다.
모친은, 눈앞에서 아이가 학대되는걸 봐도 못 본 척 했다.
그리고, 나중에 모친에게도
「너가 나쁘다, 너만 없으면 모든게 잘 되는데」
라고 꾸지람 들었던가.
부친으로부터는 학대, 모친은 그것을 용인, 카운셀러가 말하는 「집안에 있을 곳이 없는 상황」은 상당히 괴로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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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어머니 같은 인간도 아닌걸 존경하는건 할 수 없다.



45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6(日)22:22:41 ID:5vB
동물학대 표현이 일부 있으니까, 싫으신 분은 무시해 주세요

우리 어머니
어렸을 적부터 신경을 모를 일이 많았다.

・DQN스러운 언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랑한다
・자신의 사정 우선하며 아이를 끌리고 다니며 발작을 일으킨다
・차내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을 때 빨리 집에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일부러 운전 스피드를 늦추고 히죽거리면서 이쪽을 본다

・아이에게 모든 것을 강요하고 부정당하면 인격채로 부정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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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일요일

【2ch 막장】명품을 좋아하는 학교의 졸부 그룹 보스 아줌마, 불법사채는 갚지 않아도 좋고 자기파산 하면 된다고 믿고 800만엔이나 빚을 지고 있었다.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3(木)06:30:03 ID:0WH
아이의 동급생의 모친에게 충격받았다.

서로 아이가 동급생일 때, 모친들 가운데 졸부 그룹이 있었다.
남편이 모두 일류 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송영할 때 디올이나 샤넬이같은 것의 로고를 과시하듯이 입거나 가지고 다니며, 다른 어머니들의 옷을 보고 비웃고 있었다.
나도 한 번
「싸구려 옷ㅋ중국에서 샀어요?」
하고 비웃길래 짜증나서 거리를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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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6년 전에 바람을 피웠는데 대화하고 재구축 했다. 그 상대가 내년 결혼하는데 남편은 「나의 가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주제에 자신만 행복해지려는 것인가!」

3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12:28:20 ID:y6h
남편이 6년전에 바람피었다.
아이가 있으므로 대화하고 재구축하여,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서로 부부로서 지내도록 노력합시다」
라는 걸로 끝냈다.

그 바람기 상대가 내년 결혼한다고 한다.
남편은 격노하며
「나의 가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주제에 자신만 행복해지려는 것인가!」
하고 고함을 지르고 있다.
그 분노하는 모습에
(아직 미련 가득하네ㅋ)
하고 완전히 정이 떨어져서 그대로 시큰둥한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너도 화내!」
하고 왠지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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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갔다. 그걸 듣고 애인의 작은 오빠의 옛날 동급생의 아버지가 애인의 집에 화를 내며 찾아왔다고 한다.「같은 성씨와의 결혼 따윈 인정못해!」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5(土)07:46:07 ID:wD4
연상의 애인의 친가에 인사하러 갔는데,
「간신히 막내도 정리됐구나」
하고, 미묘한 표현으로 받아 들였다.
나의 관여, 여기까지.

다음날부터, 그녀의 친가는 큰 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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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전학생과 친구가 되었다. 그녀는 나만 끼워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을 빼앗아서 놀게 되었다.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17:31:06 ID:???
초등학생 때, 전학생과 친구가 되었다.
같은 마을이었기도 해서 사이가 좋아졌지만, 공부도 운동도 모든 것에 대해서 대항의식을 태우고 있었던 것을 나중이 되서야 깨달았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을의 소꿉친구들을 빼앗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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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5일 토요일

【2ch 막장】친구가 자꾸 이상한 메일을 보내온다. 「A선배와 사귀게 되었습니다☆」「지금은 호텔에 있습니다!」 시큰둥한 반응하면 「선배 좋아했어?어쩐지 미안한데?용서해줄래?」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3(木)17:06:13 ID:uGi
친구가 이상한 메일을 보내온다.

「A선배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이지만, 반드시
「지금은 선배와 호텔에 있습니다!」
「선배는 샤워중이예요(꺄하」
하고 답신하기 곤란한 것까지 보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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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숨막힌 환경에서 딸을 기르고 있는 여성이 이웃에 있었다. 그 여성의 주장 「행복은 사람을 타락 시킨다. 인생은 불행한게 딱 좋다」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3(木)23:00:17 ID:???
・용돈 월 1,000엔
・폐문시간 5시
・딸이 저녁밥을 담당
・방과 휴대폰의 체크는 당연
・체벌 있음
이라는 상당히 숨막힌 환경에서 딸을 기르고 있는 여성이 이웃에 있었다.
「행복은 사람을 타락 시킨다. 인생은 불행한게 딱 좋다」
이것이 그 여성의 주장.
비교적 부드러운 환경에서 딸을 생활하게 하고 있던 나는 엄청 바보 취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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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딸의 마이 붐은 손을 모으고 혀짧은 말로 하는 「쭈-세요」. 어느날 공원에서 남자에게 쥬스를 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가버렸다. 믿을 수 없다.


3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4(金)07:16:40 ID:zYu
우리 딸(3)의 마이 붐이 조르기인데, 손을 모으고 혀짧은 말로
「쭈-세요」
라고 말하는게 초 귀엽다.
집안에서도
「밥 쭈-세요」 「물 쭈-세요」 「타월 쭈-세요」
라는 느낌으로 말하고, 물건을 주면
「고마어요(ありやと)」
라고 고개를 숙이는 것도 초 귀엽다.
슈퍼의 시제품을 조르면, 점원도
「귀엽네에」
하면서 생긋 웃으면서 준다.
「고마어요」
하고 고개를 숙이면
「아주 착한아이네!」
라고 칭찬해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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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처음으로 함께 쇼핑하러 나갔는데, 그이가 나에게 모든 짐을 다 떠맡겼다.「나는 젓가락 이상 무거운 것을 들었던 적이 없다」「여자가 짐 드는 것은 당연」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3(木)13:59:18 ID:S0d
처음으로 함께 쇼핑하러 나갔을 때의 이야기.

남자가 짐을 들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쇼핑한 것・소지품 모두 나에게 들고 있으라고 하는 그이,
자신은 맨손, 팜플렛 한 장조차 들 생각 없이 나에게 건네준다.
게다가
「자신의 짐 정도는 들어」
라고 말해도 무시, 나를 놔두고 터벅터벅 샥샥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쇼핑한 것을 넘겨주는 상황.
마지막에는 나도 분노하여 그의 짐만 그 자리에 방치하고 돌아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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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4일 금요일

【2ch 막장】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는 남자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불쌍하게 생각했지만, 진상을 알고보니 술 취해서 남의 집 주차장에서 자다가 주차하는 차에 치었다고….

20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29(日)05:11:06 ID:931
흐름을 읽지 않고 투하.
스레 잘못했으면 미안.

어떤 병원의 다인실에 입원하고 있었을 때 일.
어느 날, 방의 조정 같은 걸로 개인실에서 우리 방에 A라는 남자가 들어 왔다.
그런대로 건강하게 보였지만, 입원했을 때는 상당한 중증이었던 것 같다. 차에 치어서 여기저기 골절하고 수술을 했다, 운좋게 심장 위에 차바퀴가 올라가지 않았으니까 살아났다든가.
수술도 대단했던 것 같아서 처음은 A에게 동정했지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민가 주차 공간에서 자다가 치에 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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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교내 합창 콩쿨 연습에 전혀 관심이 없는 우리 반. 위원장이 학급회의에서 열심히 하자고 연설했지만 우리들의 반응이 없지 갑자기 고백했다. 「나는, 옛날,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20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8(土)20:41:50 ID:Yf9
중학생 시절의 시시한 이야기지만, 문득 생각났으니까

당시, 교내 합창 콩쿨이 있었던 시기 이야기.

내가 있던 학교는 음악 교사가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아침, 점심, 방과후에
전학년 전클래스가 콩쿨을 향하여 연습할 정도에로 합창에 힘을 쏟고 있었다

하지만, 당연히 전원이 할 마음이 가득한 것은 것도 아니고, 단결이 부족한 클래스도 나온다
나의 클래스도 당시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연습은 하고 있지만,
별로 긴장감이 없고 합창도 그런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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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민간 기업에서 이직해온 20대 중반 A가 몸상태가 나쁜 듯 했다. 주말부터 구토와 설사가 심해서 지금도 필사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참으며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3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30(月)22:55:13 ID:C2z
어떤 공적 기관에 근무하고 있다.
올해부터 우리 직장에 채용된 20대 중반 A. 민간기업에서 전직해왔으며 일도 그런대로 할 수 있다.
그가 지난 주 주초에 출근해 왔을 때, 이상하게 안색 나쁘고 괴로워하는 듯 해서 상사가 걱정해서 물어보니까,
주말부터 구토와 설사가 심해서 지금도 필사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참으며 일하고 있다, 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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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연구실에서 일하는 러브 라이버 남자가, 옆 연구실의 콜라보 상품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애에게 대쉬하려고 했다. 「그거! 코토리 쨩 옷이지요? 콜라보한 거! 나는 우미 쨩 팬입니다!」

33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1(火)22:11:47 ID:APv
같은 연구실에 라이버 남자가 있다.
우리들 옆에 있는 연구실로서, 모 스쿨 아이돌과 콜라보 상품으로 나온 옷을 입고 있는 여자 아이가 있어서
남자 「같은 라이버니까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나는 우미 쨩 팬이고, 그 아이는 코토리 쨩 팬인 것 같으니까 틀림없이 사이 좋아질 수 있어! 구후후」
하고 매일 같이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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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일 목요일

【2ch 막장】어느날 아버지가 「너희 3명은 이제 나의 가족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가 슬금슬금 돌아오게 되었다.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6(月)16:18:44 ID:iJr
친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만.

우리 집은 아버지・어머니・나 자신・여동생의 4인 가족.
15년전, 친아버지에게
「너희 3명은 이제 나의 가족이 아니다」
라고 말해왔다.
「가족이 아니니까 나에게 인사하지 마라」
「가족이 아니니까 너희들과 같은 것은 먹지 않는다」
「도대체 너희들이 먹고 있는 것은 돼지 먹이다」
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준비한 밥을 마루나 벽이나 어머니에게 내던지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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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아이에게 전혀 흥미없는 사람이었는데, 정년퇴직 후에는…. 가정 방치한 아저씨 일수록 「정년 뒤는 가족과 친밀!」이라고 폭주하는 걸까

50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0/26(月)14:58:33 ID:CUj
가정 방치한 아저씨 일수록 「정년 뒤는 가족과 친밀!」이라고 폭주하는 걸까
게다가 「아들과 술을 마신다」라거나 「노후는 전원생활」이라거나 「딸이 손자를 보여주러 온다」라거나
전부 어디서 본 것 같은 찍어낸 듯한 희망 이야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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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래간만에 만난 언니는 완전히 수척해졌다. 딸이 지독한 짓을 하고 있다고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딸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내버려뒀다.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2(水)16:24:21 ID:K9u
오래간만에 만난 언니는 완전히 수척해졌다.
눈 아래는 흐리멍텅하고 기미.
여위어진 뺨.
야위고 혈관이 드러난 손등.
내려가 있는 입가.
비굴하게 숙이고 있는 눈.

이야기를 듣기로는, 언니는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가 나빠지고 나서 딸과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언니에게 들은 딸의 처사는, 그건 정말로 지독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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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클래스 메이트 한 명이 험담을 해대는걸 알고 거리를 두었더니, SNS로 나에게 욕을 해댔다. 울컥해서 SNS에 올린 그 녀석의 비행을 모두 학교에 알렸다.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1(土)18:11:36 ID:BNK
고등학교 때, 클래스 메이트 한 명이 상당히 꽤 심한 험담을 해대고 있는 것을 알고 조금 거리를 두었더니, 여러가지 SNS로 공통 지인이나 내가 보면 내앞으로 보내는걸 한 방에 알 수 있는 욕을 마구 써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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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일 수요일

【2ch 막장】공부, 운동 만능, 얼굴도 잘 생기고 성격도 좋아 인기 많았던 오빠는 은밀하게 여동생을 학대하는 이면이 있었다. 그런 오빠는 고3 때 요절하고, 모두에게 잊혀졌다.


1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01(火)18:32:07 ID:XXM
오빠가 인과응보일까.

굉장히 뛰어난 오빠로.
공부는 물론, 스포츠도 수영 이외 만능, 얼굴도 좋았다.
게다가 상쾌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여자들로부터도 일부지만 인기있었다.
애인을 이리저리 바꾸고…하는 일도 없고, 몇명 변천은 있었지만 양다리도 없는, 성실한 교제.
오빠는 어린 나를 돌보기도 했다.
부모님에게 있어서도 오빠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다.
굉장히 기대했어, 부모님은 대학도 최고 학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장래는 정치가나 사업가인가…했고.

하지만 오빠는 이면의 얼굴이 있었다.
주위의 기대 탓에 스트레스일까, 지금 생각하면.
여동생인 나를 엄청 학대했다.
고문에 가깝다.
상처가 남지 않도록, 나에게 "고통"을 준다.
그것이 오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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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싱글 마더인데, 근처에 사는 아이 친구 아버지가 착각남이 되서 접근해와서 곤란하다.




6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1/29(日)22:06:53 ID:Qge
나는 싱글 마더인데, 근처에 사는 아이 친구 아버지가 착각남(勘助)이 됐어요…
생활권이 같으니까 장보러 갔다가 만나는 일이 때때로 있었지만, 어느 날 가게를 옮기다가 2가게 연속으로 만나니까 「마음이 맞네요, (나)쨩〜앙.지금부터 둘이서 놀러갑시다」라고 착각남이 말했다.
처음으로 이름으로 불린 것에 기분나쁘다고 느끼면서 「무리입니다!」라고 거절, 그 다음은 피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좋아하는데 수줍어해서 피하는 거라고 판단한 것 같다.
자가용 통근이지만 애초에 시간도 방향도 같고, 차가 앞뒤에 늘어서면 착각남이 능글능글 거리면서 『그렇게 나를 좋아합니까〜』라는 느낌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는 것이 자주 거울에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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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내 앞에 끼어든 유모차 아줌마가, 우산이 없다며 다른 손님이 놔두고간 우산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7(金)00:54:09 ID:XhZ
오늘 일어난 신경 모를 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계산하려고 계산대에 줄섯는데, 커다란 유모차가 꾸욱하고 눈앞에 미끄러져 들어오며, 도야 얼굴의 아줌마가 끼어들어 왔다
위험하게 부딪칠 뻔했다, 그러다 아기 다치면 어쩌려는 거야
비집고 들어오려면 자신의 신체로 끼어들어 와

게다가 무엇인가 점원에 클레임 하는 것 같지만, 이야기하는 속도가 전장 카메라맨에게 0.5 배속 걸은 듯이 늦다
게다가 말하는 요령이 부족해서, 점원과 이야기가 안 통한다
점원도 열심히 대응했지만, 보고 있는 이쪽이 불쌍하게 될 레벨로 이야기가 안 통한다
귀 기울여 보니까, 요약하자면 「우산을 잊어버렸으니까 다른 손님이 잊어버린 우산 빌려줘」라는 것 같다
점원이 「저희 가게에서는 다른 손님의 분실물은 빌려 드리지 않습니다」
라고 사과해도, 몇 초 지나면 또 「우산……없습니다………」
하고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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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산부인과에서 만난 40대 중년 여성과 60대 할머니 모녀가 충격적이었다.

3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5(水)12:53:35 ID:pTu
타이밍 나빴으면 미안.
산부인과에서 우연히 만난 고령모녀가 충격적이라, 어디에 쓸지 고민했었지만 신경도 모르겠으니 여기에.
스레 잘못했다면 미안.

내가 통원하는 산부인과는, 출산・수술・부인과계의 병으로 각종 검사・불임 상담까지 폭넓게 하는 개인 병원.
일정한 요일에는 암검진도 있는데, 그 날은 유방암 검진이 있는 날이었다.
그 고령 모녀(어머니 60대, 딸 40대 정도의 외모)는 아무튼 목소리가 크다.
그래서 암검진에 온 것도 모녀인 것도 대합실 안에 누설.
문진표를 사이좋게 쓰면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니까 듣고 싶지도 않은 생리 사정에서 체중까지도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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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일 화요일

【storyis 일본속어】철판(鉄板)

단단하다(硬い,카타이)는 철판의 속성에서 「확실하다(堅い,카타이)」는 의미를 끌어내어, '틀림없이', '확실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본래 경륜, 경마 등의 갬블러 도박꾼 사이에서 쓰이던 말이었다. 이것이 연예인들을 통하여 주로 젊은이들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퍼지게 된다.

예능인들 사이에서는 확실하게 웃길 수 있는 개그, 개인기를 철판 개그(鉄板ギャグ)라고 부른다. 이것을 다시 생략해서 철판(鉄板)이라고도 한다. 특정 인물의 개인기라면 "~의 철판"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비트 다케시의 철판'이라면 비토 타케시의 특기 개그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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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좋은 집안 아가씨로 미인인 A코는 학창시절 나를 괴롭혔다. 「너 밟는거 재미있다」고 웃으면서 말해왔다. A코에게 성공해보이려고 분발한 결과 나는….

78. 名無しさん 2015年11月30日 09:51 ID:.SjVQq9O0
동창회 같은데서 성공해 보이는 복수는 어렵다.
자신의 스펙과 성공해 보이게 할 상대의 스펙이 역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상대가 올지 어떨지도 문제이고, 게다가 본래 만나고 싶은 상대, 라는 것도 아니다.
우연히 만날 기회 같은건 일단 없고, 성공해 보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모티베이션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도, 만약 상대를 만났을 때, 또 멸시당하는 것 만은 싫었다.
그래서 노력했다.

79. 名無しさん 2015年11月30日 09:53 ID:.SjVQq9O0
미인으로 좋은 집안 아가씨인 상대(A코)와 추녀로 영세 자영업 딸인 나.
A코가 처음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쾌감을 맛본 상대가 나였다.
「너 밟는거 재미있다」
웃으면서 그렇게 말해왔다.
그녀에게는 실제로 밟혔던 적은 없지만, 괴롭히는 것을 『밟는다』고 표현했다.
부하들이 괴롭힘의 실행부대였다
낙서로 너덜너덜해진 노트나 교과서는 버리지 않고 놔두었다.
실제는 보고 싶지 않아서 봉인했을 뿐이었지만(부모님에게는 『잃어버렸다』고 했다),
고등학교에서 찾아내고 나서는 A코에게 성공해 보이고 싶어서 때때로 보면서 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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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옛 남자친구는 고집으로라도 실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사소한 것도 인정하지 않고 끝없이 투덜거린다. 귀찮아서 헤어졌다.

3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9(日)23:42:28 ID:Kld
고집으로라도 실수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던 옛 남자친구.

그가 가게의 쿠폰을
「이것은 내일부터 사용할 수 있지」
라고 말했지만, 그것은 모레부터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거야.
「모레부터야」
라고 대답하면,
「아니, 나는 내일부터라고 생각했으니까」
라고 말해왔다.

그 뒤로 쭉
「나는 내일부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일부터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실수로 말하지 않았다」
라는 상태로 투덜투덜.

귀찮아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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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지독한 지각마가 있었다. 매번 친구들 반드시 지각한다. 1시간 이상 늦는게 당연, 심할 때는 몇 시간이나 연락이 없어서 집까지 가면 아직 자고 있었던 적도.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16:55:31 ID:Myc
대단한 복수는 아니지만.

학생시절 그룹에, 지독한 지각마가 있었다.
학교 행사나 아르바이트에는 지각하지 않지만,
친구들 모임이 되면 매번 반드시 지각한다.
늦는다는 연락이 없는 일도 1시간 이상 늦는 일도 당연.
심할 때는 몇 시간이나 연락이 없어서 집까지 데리러 가면 아직 자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먼저 제대로 집합 시간을 지키고 있는 다른 멤버들만 행동하면, 토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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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는 농가(膿家)였다. 수십년 전에 땅을 팔았는데 「이 일대는 모두 우리 집안의 것」이라고 자랑하거나,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고막이 파열하게 따귀를 때리거나.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30(月)18:55:35 ID:S1d
동료가 이혼한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농가에 대해서 조사하다가, 할아버지가 농가(膿家)라는걸 알았다.
밭은 증조부가 돈이 부족해서 벌써 옛날에 팔아 치웠으니 밭일 돕기 운운은 없지만…

(1)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이 일대는 모두 우리 집안의 것」(반세기 전에 나라에 팔았는데)
라고 떠벌려댔고, 진실로 받아들인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자랑했지만 할머니에게
「나라에 팔았어요!」
라고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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