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의 남동생이 급사, 그 아내는 양육을 포기, 10개월 된 조카를 앙녀로 들였다. 딸이 고교생 때 그 여자가 나타나 「나의 딸이다, 친권 돌려줘」 「대학 따위 가지말고 가게(스넥바)를 도와라」

2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7(火)22:06:36 ID:Acq
결혼하고 5년 지나고, 이것저것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임신할 수 없어서 아이를 단념하기로 했을 때, 남편의 남동생이 급사했다.
아직 10개월된 여자 아이를 남겨놓고.
시동생의 부인이라는게 터무니 없는 여자라서,
「아이를 떠맡을 생각은 없다」
래.
「자신은 수입원이 없기 때문에 기르는 것은 무리이고, 아이가 있으면 재혼할 수 없고」
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보험금이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대단한 금액에 들어 있지 않았던 것 같고, 어느 정도 나왔는지는 모르는데
「요만큼 밖에 안되서 나 혼자가 고작」
이라고 말하며, 지금부터 혼자서 아이를 기르겠다는 자세는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부부 사이에 이혼이야기가 나왔었다는 것을 이 때 처음으로 알았다.
당시의 본심을 말하자면,
(어째서 이런 곳에는 폭 하고 간단히 태어나는 거지)
하고, 그것이 조금 저주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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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가 태어나고 병원에서 돌아가니까, 왠지 시어머니가 집에 살고 있었다. 시어머니가 아이를 놓지 않아 아이에게 정이 없어져, 아이를 놔두고 이혼했다.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7(火)08:54:21 ID:jWG
어제 겨우 이혼이 성립했다.
재산 분여와 위자료로 양육비를 상쇄하고, 아이는 남편이었던 사람에게 놔두고 왔다.

아이가 태어나고 병원에서 돌아가니까,
왠지 시어머니가 집에 살고 있었다.
『집에 있었다』가 아니고 『살고 있었다』.

우리 부부가 자고 있던 방에, 시어머니와 나의 아이가 함께 자고, 남편이 화실(和室,일본식 다다미 방)에서 혼자 자고.
왠지 아이방으로 예정했던 방에서 내가 혼자서 자고.
몇 번이나 남편에게 호소해도 아무것도 해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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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136 :名無しさん :2014/04/03(木)15:12:39 ID:0rFndFs3o
초등학생 때 이야기

증조부가 위독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와 조부모가 병원에
나는 어린 여동생과 함께 집보기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파트 타임에서 돌아올 때까지는 둘이서만, 여동생은 쓸쓸한지, 나에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졸라댔다

나는 초등학교에서 받은 동요책에서, 왠지 모르게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おおきなのっぽの古時計)」를 골라서 노래했다
여동생을 안고서 노래하니까, 자장가 대신이 되었는지, 여동생은 꾸벅꾸벅 거리기 시작했다

노래 종반, 할아버지가 죽는 부분을 노래하려고 하는 순간에 전화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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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제복을 입은 여자 아이가 선로에 갑자기 뛰어 내렸다

19 :名無しさん :2014/03/09(日)05:28:08 ID:g6/mUDtd1
역의 홈에서 제복을 입은 여자 아이가 선로에 갑자기 뛰어 내렸다
다행히 전철은 와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소란이 일어났다
여자 아이는 달려온 역무원에 「누군가에게 밀렸다」고 소리치고 있었다
같은 제복을 입은 아이들이 주위에 있었지만, 전원 무표정하게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日常以上オカルト未満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0208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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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2ch 막장】남동생이 「어리석은 여자 쪽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화내며 가문에 얽힌 어두운 이야기를 알려줬다. 사실 고조모가 며느리로 들인 세 아가씨가 모두 경도의 지적장애자….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6(月)12:23:03 ID:Slj
요전날, 작은 할머니 제사(法事)라서 우리 형제가 친가에 돌아갔지만, 제사 뒤에 어머니가 용무가 있어 외출했으니까, 아버지・오빠・나・남동생의 4명이서 식사했다.
덧붙여서 작은 할머니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부모님이 쭉 보살폈으니까, 우리에게 있어서는 또 분의 할머니 같았다.

부모 자식이라고 해도 우리도 성인이고 술이 들어갔으니까 다소 천한 이야기로도 나와서, 남동생이
「남자의 본심에서는, 영리한 여자보다 어리석은 여자 쪽이 좋다는 사람도 많다」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아버지의 표정이 바뀌고,
「너,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라고 하난 목소리로 말했다.
남동생은 곧바로
「아니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하고 정정했지만, 어릴 때의
“여기서 나쁜 짓을 그만두지 않으면 뺨때리기가 날아 온다”
할 때 분위기였기 때문에 조금 겁먹었다.

그 뒤, 아버지가 이야기한 우리 가문의 이야기가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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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하지만 오빠는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살고 있었는데, 오빠랑 결혼한 새언니 「나는 장래의 사장 사모님!☆」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6(月)09:07:26 ID:ZS2
우리 친가는 회사 경영하고 있는데, 새언니가 뭘 착각하고 있어서 귀찮다.

지금 사장은 우리들 남매의 아버지지만, 나도 오빠도 그것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어서 전혀 관련되지 않고, 벌써 10년 가까이 전에 후계자는 사촌형제라는 것이 친족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우리들도 동의하고 있다, 라고 할까 도게자하고 감사할 정도로 고맙다.

오빠는 7년전에 결혼해서, 그 시점에서 회사 일도 후계자 건도 전부 새언니에게 전했는데,
「그래도 자기 아이가 귀여울테니까 장래 사장은 남편(오빠)!그러니까 저는 사장 사모님!☆」
이라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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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녹색의 눈


16 :무명씨 :2014/03/08(토)03:06:55 ID:R6VAztaBJ
어릴 적, 형에게 『눈은 녹색이야』라는 거짓말 듣고 왜일까 믿어 버려서
1년 가까이 그렇게 생각했다.
눈을 녹색이라고 우기는 나를 부모님이 걱정해서 병원을 보내려고 했는데
간신히 형이 자백해서 일없이 끝났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눈이 희미한 녹색으로 보이는 일이 있다(↓의 색).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돌연 설경이 나왔을 때는 확실히 이 색.
잠시 보고 있으면 눈부신 느낌으로 하얀색으로 변해간다
색이란 의외로 주관일지도 모르다.



日常以上オカルト未満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0208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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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텔레파시


3 :무명씨 :2014/03/05(수)22:49:55 ID:GgbS6GnQT
응~, , 잠깐 진짜 이야기를 쓰지
최근에는 진짜 이야기라고 써놓고 창작 투고하는 놈이 많기 때문에 다짐하려고 써두겠지만
실제 경험담입니다, 뭐 증명은 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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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휴식시간에 차 마시고 있는데 선배가 와서, 「훌륭해~, 가정도 일도 양립하고. 거기에 비해서 우리 아내는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361: 무명씨@오픈 2015/02/26(목)14:52:46 ID:ar0
휴식시간에 차 마시고 있으니까 선배 A가 찾아와서,
「(나)씨는 훌륭해~, 가정도 일도 양립하고 있고.
거기에 비해서 우리 아내는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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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는 연년생으로 낳은 남매를 질투해서 경쟁하게 부추기고 기뻐하고 있었다. 그런데 고교생이 되자 아이들에게 완전 무시를 당하게 되서….

258: 무명씨@오픈 2015/02/22(일)10:53:47 ID:Dyy

임신 결혼한 친구
남자 아이가 태어난 뒤, 연년생으로 여자 아이도 태어났다
집이 가깝기도 해서, 자주 아이들과 함께 친구와 만나고 있었지만
그녀가 아이에게 접하는 방법이 이상했다
남매를 경쟁하게 하고, 질투를 하게 만들고,
아이들이 자신을 놓고 다투는 것을 기뻐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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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해 설날은 임신 4개월이라 신중을 기해서 남편 친가에는 가지 않기로 했는데, 남편의 외삼촌이 전화를 걸어와서는….

257: 무명씨@오픈 2015/01/18(일)15:05:07 ID:yv8

올해 설날은, 내가 임신 4개월이므로 신중을 기하여,
남편의 친가에는 얼굴을 내밀지 않았지만,
원인은 모르는데 남편과 서로 아주 싫어하고 있는
남편의 외삼촌(남편의 어머니의 남동생)로부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설날에 얼굴도 보여주지 않은 쓰레기 나와」하고 말했으므로
「그 쓰레기가 고교생이었을 때, 이유도 없이 때리려고 덤벼들었다가
반격당해서 3개월 입원했던 쓰레기 미만 패배견(負け犬)이 무슨 용무?」
라고 되물어봤다
덧붙여서 그 건에서 패배견은
「저녀석이 나에게 반격한 것이 나쁘다」
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재판소에서도 남편의 정당방위는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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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105엔 이내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과자

72:이름 없는 오프:2011/06/07(화) 06:11:51. 90 ID:hMa+CIBD
185 이름:iPhone774G [sage] :2011/02/08(화) 01:38:45 ID:DaJYsS4W0
105엔 이내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과자

1 이름:비프마스 투고일:2007/12/15(토) 16:57:41. 75 ID:HPIO0w/rO
50엔+50엔 같은 조합이라도 오k
나는 웨하스

2 이름: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투고일:2007/12/15(토) 16:58:26. 07 ID:jz6X144K0
우마이 봉*10
나는 인간

4 이름: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투고일:2007/12/15(토) 16:59:48. 22 ID:KD314eP30
>>2의 탓으로>>1이 웨하스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됐다

2chで見つけた叙述トリックコピ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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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영어에 서툰 학생

30: 이름 없는 오프:2011/03/27(일) 18:07:30. 42 ID:36KnlMG9
314 이름:무명씨@배 가득.[sage]투고일:2011/03/27(일) 15:00:39. 81
영어가 서툰 야마다는 my를 써서 문장을 쓰라는 문제에 이렇게 해답했다
Mypenisbig.
몇일후, 답안이 돌아왔다
야마다의 이 문장의 옆에는 빨강 펜으로
1.단어 사이는 한 글자 분의 스페이스를 둘 것
2.be 동사가 없습니다
라고 미인의 영어 교사다운 예쁜 문자로 써 있었다
그러나 야마다는
is는 be동사 아니야?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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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원자력 발전 문제가 종식할 때까지 지불을 거부합니다」

39: 이름 없는 오프:2011/04/05(화) 16:43:10. 91 ID:gkv6EssE
52 이름:무명씨@11주년:2011/04/05(화) 15:51:46. 76 ID:8b/69Qbvi
조금 우리집에 검침하러 온 녀석이 전표를 우편함에 넣으려고 했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 문제가 종식될 때까지 지불을 거부합니다」라고 말해 주니까
「나에게 말해도 곤란합니다」라고 말하길래
「당신도 사원 가운데 한 사람이죠, 그 마크를 달고 있으니까 완전히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하며 그 녀석의 가슴을 가리켜보니까
도쿄 가스(東京ガス)라고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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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자세히

125 이름: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sage]투고일:2010/04/15(목) 14:50:31. 95 ID:5+284oNH0
4개월에 16kg 빠졌다

134 이름: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투고일:2010/04/15(목) 14:52:05. 61 ID:89sGRduOO
>>125
자세히

148 이름: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sage]투고일:2010/04/15(목) 14:54:27. 36 ID:5+284oNH0
>>134
120일에 16,000g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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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휴대폰

856 :Trader@Live! :sage :2010/03/06(토) 15:50:35 ID:F1UGLQOo

사모님이 휴대폰 볼 수 없게 하려고 지문인증 물건을 구입한 모씨.
하지만, 자고 있을 때에 손가락을 찍혀서, 이렇게 시큐러티가 허술한 휴대폰은 없다고 후회.
열쇠가 가까이 있는 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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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storyis 일본풍속】민생위원(民生委員)

민생위원법에 따라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봉사하는 민간 봉사자로서 법률적으로는 무급 비상근 특별직 공무원.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도도부현지사의 추천을 받아 후생노동대신(후생노동성의 장관)에게 위촉되어 임명된다. 민생위원은 후생노동성의 기준에 따라서 교육 훈련을 받는다.

1998년 10월 시점에서 20만 2300명의 민생위원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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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아동상담소(児童相談所) / 아상(児相)

아동생활에 관해서 지도, 상담을 실시하는 시설. 줄여서 아상(児相)이라고 부른다. 아동 및 보호자, 임산부 등의 복지 요구와 거기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대응하는 것이 기본적인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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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간호사인데 이혼한 전 남편에게 갑자기 편지「이것으로 너도 알았지? 『의사님의 사모님』은 될 수 없다. 신데렐라의 꿈을 노렸을 테지만」 「아버지는 뇌경색 후유증이 있어서」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3(金)14:27:41 ID:w4x
갑작스럽게 미안합니다.

몇년전, 격노하면서 폭소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승리의 포즈를 지었다.

먼 옛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독부毒父
「일해, 여자는 학문불요」
하고 말해서 진학을 할 수 없게 될 것 같았다.
아버지가 말하는대로 어머니는
「미안해요오」
라고 말할 뿐 이었다.
그 때, 외할머니가 학비를 내주셨다.
「이것으로, 손에 일자리를 익혀라.
언제 어디서나 일자리가 발견되도록 하거라.
그러면, 여자라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싫은 남자 옆에서 싫어하며 살면서 참고 살아가지 않아도 될거야.」
그렇게 말하며, 적은 노후 저축으로부터 학비를 내주셨다.
그리하여, 나는 간호사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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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농촌에 학대당하면서도 묵묵히 시댁을 모시던 며느리 A씨. 모두 「A씨를 본받아라」는 말을 했는데, A씨에게 경도의 지적장애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4(土)10:25:11 ID:Y1V
최근 넷에서 에너me라는 말을 알고 씀.
차별・기분나쁜 것 주의.
30여년 전 농촌에서의 사건.

A씨라는 며느리가 있었다.
그 농촌은 시집가면 시부모 개호+가사+농사일 당연.
남편은 겨울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도시에 객지벌이(라는 명목의 밤놀이+도박).
그 사이 며느리는 시부모+시동생이나 시누이와 살면서 가사 전부하고…하는 것이 표준사양이었다.

30년 전에는 그 가치관은 무너져 가고 있었지만,
A씨가 에너me의 귀감이라고 할지, 무슨 일을 당해도 불평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저 묵묵히 시댁을 모시고 있었다.
자주 주걱으로 얻어맞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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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벽장 속의 이상한 구멍

48 :무명씨@오픈  :2015/03/08(일)02:07:29 ID:zO7
초등학교 저학년 때 기억.
지금은 이사했지만, 옛날 나는 부모님과 3명이서,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붙박이로 어른 한 명 빠듯하게 들어갈 수 있을 만한 서양식 벽장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벽의 색이 바래서 변색되어 있는 듯한 실내에서, 그 벽장 만은 묘하게 깨끗했던 느낌이 든다. 뭐, 옷의 수납은 대부분 단상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벽장을 사용할 일은 없었고, 열 일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서 혼자 집보기를 하고 있던 나는, 마음에 들어하던 파란 유리구슬을 한 손에 쥐고 도라에몽을 보고 있었다.

도라에몽이 벽장에서 자고 있는 씬을 본 나는, 유리구슬로 노는 것을 그만두고 어린이답게 그것을 흉내내 보려고 벽장의 문을 열었다.

벽장 안은 행거가 3, 4개 걸려 있을 뿐 물건 자체는 그 밖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안쪽 벽에 밀접해 있을 면에 하나, 5백엔 동전 사이즈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 500엔은 500원 정도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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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새까만 그림자가 슥 하고 지나갔다

14 :무명씨@오픈  :2014/11/27(목)23:00:38 ID:dPI
무서운가는 미묘하지만 실화.
2・3개월 전에 온천에서 돌아가던 도중 ,
뒤에서 구급차가 왔기 때문에 피해주고 구급차 뒤를 따라가듯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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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예비 시어머니 「결혼하자마자 자식을 낳고 복직하고, 당신은 친정에서 사세요. 손자는 우리집에서 내가 기를테니까. 당신의 급료는 전부 우리집에 가져오세요」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5(日)04:45:42 ID:tPa
몇년전, 결혼 인사로 그이의 집에 실례했을 때.
그이의 어머니에게
「결혼하자마자 자식을 낳고 복직하고, 당신은 친정에서 사세요.
손자는 우리집에서 내가 기를테니까.
당신의 급료는 전부 우리집에 가져오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정말로 이런 말을 하는구나!
이런 충격이 굉장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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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탈 히키코모리 하고 대학 입학한 26세 남성 「같은 학년(18~19세)의 여자하고 밖에 사귈 생각이 들지 않는다」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5(日)10:57:24 ID:6pG
대학에, 탈 히키 하고 대학 입학한 26세 남성이 있다.

그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모나 카운셀러에게
「다시 일어서다니 대단해!」 「레어 케이스다!」
하고 찬미를 마구 받은 탓인지,
대학 학생들에게도 찬미하는 것을 요구해 오니까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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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시골집에서 따라와 버렸나?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1/18(日)18:21:51 ID:Cof
즉흥 참가지만 투하
별로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고, 스스로도 공포는 느끼지 않았다

여름, 오봉(お盆) 시기가 되면 가족끼리 아버지 쪽 조부모의 집에 묵으러 가요
할아버지나 할머니도 상냥하고, 집도 의외로 새 집이고
그래서 근처에 살고 있는 아버지의 형네 가족과 함께 저녁밥 먹은 뒤에 목욕탕 들어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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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그에게만 보이지 않는 사람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12/15(月)03:56:48 ID:m4e
당시는 정말로 무서웠던 이야기

대학시절에 이상한 놈이 있었다. 밝은 녀석이었고,
친구도 상당히 있었던 듯 싶고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녀석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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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괴롭힘을 당해 정신병에 걸린 친구의 복수에 협력. 괴롭히던 놈들의 가족이 있을 때 집에 보내서 과거를 폭로하며 「지금의 내가 복수해도 병으로 무죄가 됩니다」

401: 무명씨@오픈 2015/09/28(월)08:27:08 ID:9fh
괴롭힘 당하던 친구의 복수에 협력했던 것.

유치원으로부터 중학까지 함께였던 친구는 지병 탓으로 중학생 시절 여자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중2병 같은데가 있어서 무리짓는 것이 서툴렀고, 괴롭히기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괴롭힘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 탓으로 나도 3개월 정도 타겟이 된 적도 있었지만.

내가 주부가 되었을 때, 친구와 재회.
정신병으로 지금의 상황을 한탄하고 있던 그녀에게,
「복수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고 불어넣은 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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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아이가 생겼을 때부터 모친이 된다, 남자는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부친이 된다.』고 써진 책을 보고 바보 오빠 『임신했기 때문에 이미 모친=나에게도 마망!』

772: 무명씨@오픈 2015/10/13(화)16:00:24 ID:g27
오빠가 단순한 바보다.

어쩐지 새언니가 오빠에게 보여준 파파책에
『여자는 아이가 생겼을 때부터 모친이 된다, 남자는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부친이 된다.』
같은 것이 써있었다고 하더라.

이것은 정신적인 이야기지요?
여자는 자기 아이의 생명을 몸으로 느끼고 있으니 부모가 되는 실감이 조금 빨리 솟지만, 남자는 태어나서 모습을 보고 나서 그 실감이 솟는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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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신에게 줘버렸다

190 :무명씨@오픈  :2015/08/20(목)23:50:45 ID:205
나의 딸의 이야기
나 전 남편은 신흥종교에 미쳐 있었다
딸이 자유롭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이혼은 하지 않고 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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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신이 화냈던 걸까

173 :무명씨@오픈  :2015/04/24(금)09:03:59 ID:hzK
파천황(破天荒)스러운 작은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 이야기.
술집에서 알게 된 여성과 의기투합해서 그 날 내로 집에 데리고 돌아와서 동거
여성은 이른바 신흥종교 신자
우리집은 대대로 신도神道(쿠로즈미黒住)의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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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storyis 일본종교】쿠로즈미교(黒住教)

쿠로즈미교(黒住教)

신도(神道) 종파의 하나. 에도 시대, 1800년대 초기 나타난 비교적 신흥 교단이다. 본부는 오카야마 시(岡山市)에 있다.

에 도 시대에 신관이었던 쿠로즈미 무네가타(黒住宗忠)가 부모를 전염병으로 잃고, 당시로서는 불치병이었던 폐결핵에 걸렸다가 기도를 거듭하여 깨달음을 얻고 낫게 된 다음. 일출을 바라보며 기도를 하다가 태양신 '아마테라스 대신'과 일체가 되는 경험을 하고 이에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이를 전파하여 높은 명성을 얻게 된다.

태양신 아마테라스의 영혼이 나눠진 것이 인간의 혼으로서 인간은 모두 아마테라스의 아이와 같다는 범신론적 신학을 가지고 있으며, 만물에 '감사'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자연숭배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 종파에서 '교조' 쿠로즈미 무네카타는 '교조신'으로 모셔지며, 무네카타 대명신(宗忠 大明神)이라는 신호를 가지고 있다.

http://kurozumikyo.com/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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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여고생에게 접근해오는 바보 남자손님(30대)

646: 무명씨@오픈 2015/10/24(토)15:54:56 ID:ycN
친구가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JK(여고생)과 사이좋게 지내다고 하지만, 그 JK들 노리는 이상한 남성 손님(30대・이하 바보)이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바보, JK에 연락처를 쓴 종이를 준다→JK, 종이를 파기 종료.
바보, JK가 계산대를 담당하도록 요구→JK, 일이므로 대응.
바보, 계산대 보는 동안 JK 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 소리로 궁시렁궁시렁 중얼거린다→JK, 동료들에게 바보를 효수형 한다.

스토커 같은건 괜찮은지 걱정했지만, 바보에게 거기까지 행동력은 없는 것 같고.
경찰서도 가게에서 바로 옆(걸어서 2분)에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일단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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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두 명의 여자 담임 탓으로 인간 불신이 되었다.

393: 무명씨@오픈 2015/10/18(일)00:49:21 ID:Xu5
초등학교 때, 두 명의 여자 담임 탓으로 인간 불신이 되었다.
H선생, 가슴을 세게 맞아 호흡 곤란에 빠져 있는데 양호실조차 데리고 가지 않고 마루에 바로 누워 있도록 강요한 것, 발열하는 것을 꾀병 취급하고 1시간에 걸쳐서 책상에 푹 엎드려 자라고 방치한 것, 지금도 원망하고 있습니다.
T선생, 없어진 클래스의 급식비, 내가 아니라고 울면서 부정한 것을 고함치며 범인 취급, 토할 만큼 울어도 용서하지 않고 계속 고함치고 학년이 끝날 때까지 계속 꾸짖은 것, 숙제를 가져오는 것을 잊은 나를 「너 같은건 학교에 오지 말아라」라고 고함치고 교실 뒤에서 1시간 서있도록 한것, 지금도 원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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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감상】설국의 산 속 마을 노인 이야기

3 :名無しさん :2014/03/31(月)02:52:57 ID:umUO1zYwj(主) ×
게임 이야기인데 DQ6(드래곤 퀘스트 6)의 설국의 산 속 마을의 노인 이야기.
자세한 것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체로 이런 이야기.

주인공들이 찾아온 눈 깊은 산속 마을은, 주민이 얼어붙어 있었고,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한 명의 노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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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감상】그것은 나다


1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4(土)00:16:16 ID:VTghwyh9y
옛날 SF매거진에서 읽은 단편. 타이틀, 작가는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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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이전부터 히스테리 심하던 언니가 고집을 부려, 부모님은 모두 나의 결혼식에 나오지 않았다. 이제와서 「지금부터 결혼식을 다시 하게 해주고 싶다」

840: 무명씨@오픈 2015/08/10(월)17:24:24 ID:fhq부모님에게
「(나)의 결혼식 나가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가 충격이었다.

우리집은 두 자매지만, 언니가 초히스테리형.
어머니는 언제나 언니의 히스테리가 시작되면 안절부절 못하며 언니의 아군. 목소리가 큰 인간, 권위있는 인간에게 무조건 아군이 되는 타입.
아버지는 공기.

언니의 말버릇은
「○○(나)만 치사해」
그리고, 언니가 쓰고 버린 것 이외에는 양복이나 완구는 절대 금지였고(들키면 몰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도 언니의 검열에 합격하지 않으면(언니 것보다 한 자리수 싸면 합격) 사주지 않고, 왜일까 언제나 언니가 강권 휘둘러대고, 옛날부터 자신의 집이 정말 싫었다.
하지만 설마, 결혼식까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쇼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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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남교 비슷한 부모님은 장녀인 언니만 소중하게 여기고, 차녀인 나와 삼녀인 여동생은 학대했다. 그러다가 늦둥이 남동생이 태어났는데, 장녀인 언니가 질투하여 남동생을 학대했다.

306: 무명씨@오픈 2015/08/12(수)07:05:31 ID:DxQ
일가 이산한 결과가 인과응보ㅋㅋㅋ

벌써 상당히 옛날 일입니다만, 스레 읽고 있는 사이에 생각이 났으므로 투하.
문재가 없어서, 쓸모없이 길어져 버렸습니다만 괜찮으시면 함께해 주세요.
문장 내에서, 소화불량인 곳이 있으면 『글재주 없구나 이녀석』으로 무시해 주세요.

우리집은 위가 여자 3명인 4형제.
차녀인 나와 삼녀인 여동생이 연년생. 장녀는 빠른 생일로 학년은 셋 위. 막내 남동생만 나이가 떨어져 있다.
그 나름대로 자산가인 부모였지만, 부모의 사상은 장남교의 변형으로 장녀인 언니만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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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농가뇌 아버지「여자는 배울 필요없다, 건방지게 되서 남자가 말하는걸 듣지 않게 된다」 간호사가 되자 기뻐하며 「간호사가 있으면 내가 몸져 눕게 되었을 때 편하고」

56: 무명씨@오픈 2015/03/19(목)12:58:53 ID:ZmF
농가(膿家)적 사상 안에 「여성의 자립을 촉구한다」는 항목은 없으며, 「자립한 여성」 같은건 「건방지다」는데 지나지 않기 때문에 여아의 자립심은 될 수 있는 데로 죽이는 방향으로 생활하게 되지요.
상식적인 것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고 바보 공주(バカ姫)처럼 귀여워 하거나, 가사 담당자로서 부려먹거나 양극단.
후자인 여자 아이가 아이 시절에는 가혹하지만 생활력은 단련되니까 크고 나서는 탈출하기 쉽다.

그러면서 자기 신부로는 간호사나 개호사 같은 「쓸모있는 여자」가 좋다고 하는 사치스러운 걸 바라지.
쓸만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자립한 여성이 그런 농가(膿家)에 묵묵히 예속될 가능성은 한없고 낮으니까 농가(膿家)는 망해갈 뿐이야.


58: 무명씨@오픈 2015/03/20(금)17:59:58 ID:VZc
>>56
>농가([膿家])적 사상 안에 「여성의 자립을 촉구한다」는 항목은 없으며, 「자립한 여성」 같은건 「건방지다」는데 지나지 않기 때문에 여아의 자립심은 될 수 있는 데로 죽이는 방향으로 생활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자기 신부로는 간호사나 개호사 같은 「쓸모있는 여자」가 좋다고 하는 사치스러운 걸 바라지.

이거, 멋지게 우리 부친에게 딱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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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발렌타인 데이에 직장에서 고디바 초콜렛을 나눠주자 옆 부서의 기혼남 아저씨 「저렇게 비싼걸 나눠주면 남자가 착각 하겠지!」

516: 무명씨@오픈 2015/03/24(화)12:02:58 ID:up7
고디바는 어떤 의미에서 고령 착각남(勘助) 떡밥이야?
우리는 초콜렛 2알 들어간 350엔 정도의,【어떻게 봐도 의리 초콜렛입니다(생략】 그런걸 회사에서 막 뿌려봤지만.

옆 과의 기혼 아저씨가 성내면서 찾아와, 급탕실에서 둘이서만 있었을 때
「저렇게 비싼걸 나눠주면 남자가 착각 하겠지!」
라고 꾸중들었다ㅋ

영문을 몰라서 멍하니 있으니까, 살짝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러는건 남을 속이는 죄를 짓는다는 거야.
나를 위해서라면 좋지만, 응?
알았으면 두 번 다시 하면 안~돼」
라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여서 전신에 닭살 돋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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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2ch 용어】시댁 은어 모음



의실가(義実家)
기짓카. 남편/아내의 부모가 사는 집. 경우에 따라서 시댁이나 처가로 번역할 수 있다.
'의(義)'는 '의리(혼인관계 등으로 맺어진 경우에 통칭하여 칭한다.
심한 경우는 위실가(偽実家)라고 쓴다. '가짜' 친가라는 뜻.
구글 연관검색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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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복도에서 모르는 남자가 달려와 벽에 돌격, 코가 뭉개졌다. 진상은 「복도에 짜증나는 오타쿠(나)가 있었으므로 골탕먹이려다가 자폭했다」

270: 무명씨@오픈 2015/10/18(일)09:45:27 ID:VYH
몇년 전의 일.

복도 벽 옆에서 담임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비켜—!」
라고 외쳤으니까 한 걸음 물러났더니,
그 남자는 내가 있던 공간에 뛰어들어 와서 그대로 얼굴로부터 벽에 돌격, 코피 뿜으며 넘어졌다.
코가 뭉개진 피투성이 남자는 양호실에 옮겨지고, 잠시 뒤에 의식을 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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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튀김을 튀기던 부젓가락으로 손등을 두드려 화상을 입었다.


84: 무명씨@오픈 2015/10/17(토)17:43:10 ID:Fwg
등장 인물 전원에게 '전'이 붙습니다.
십수년전의 이야기입니다.

농가(膿家)의 장남에게 시집가서 동거했습니다만,
이 근처 스레에서도 자주 보는 구박은 물론, 부엌에서 야채를 자르는 나에게
「하는 법이 다르다!」
라고 고함치면서
튀김용 쇠젓가락이라고 하는 건가요, 그걸로 나의 손등을 탁탁 두드렸습니다.
튀김을 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뜨거운 상태.
지금도 손등에는 화상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나에게 화상을 입히고 싶어서 항상 튀김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보고도 못 본 척.
내가 맞고 있을 때 남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만, 남편은 힘껏 눈을 돌렸습니다.
그 순간, 체내의 피가 싸악 하고 밖으로 흘러 가는 감각과 함께, 내가 열심히 참는 이유도 잃어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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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동 양호시설에 맡겨졌을 때



172 :무명씨@오픈  :2015/04/17(금)11:18:33 ID:gDU
어릴 적 이야기
어렸으니까 착각 자단했겠지, 라는 말 들으면 그 뿐인 이야기
아동 양호 시설에 일시 맡겨졌을 때
모르는 장소에 와서 텐션이 오르고 있었지만
문이 모두 슬라이드식이었는데 하나만 문손잡이가 붙어 있고 회색인 문이 있었다.
그 문을 열고 안에 들어오니까 남자(가칭)와
여자(가칭)가 있었다.
왜 (가칭)인가하면, 얼굴이 보이지 않아, 왠지 모르게 남자, 여자, 라고 직감으로 생각했을 뿐이었기 때문에
그 방은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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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시골 집의 이상한 이야기



160 :무명씨@오픈  :2015/03/11(수)15:54:51 ID:ak7
별로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버지 쪽 할머니 네 이야기.

내가 살고 있는 현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니, 지금까지로 셀 만큼 밖에 간 적 없지만, 낡은 일본 가옥으로 상당히 커다란 집.
나나 부모님은 전혀 이상한 체험은 없지만, 그 집에 살고 있는 할머니, 고모, 사촌누이 세 명은 이상한 일을 당하고 있는 모양.
우선 할머니의 체험.
젊을 때, 목욕하고 머리카락을 씻고 있을 때, 누군가에게 머리를 짓눌렸다고 한다.
증조모가 상당히 며느리 구박을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기 때문에, 못된 짓 하러 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머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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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집단 괴롭힘의 주범이 척추장애를 입었다. 나의 이전 해 피해자와 다음 해 피해자에게 연락하고 문병하러 가봤다.

149: 무명씨@오픈 2015/10/20(화)18:59:04 ID:FoH
집단 괴롭힘의 주범이 척추 상해를 당했을 때일까-.
진심으로
『꼴좋다아아아아아아』
라고 생각했지 ㅋㅋㅋ
클래스 메이트에게 듣고 내가 괴롭힘을 당한 이전 해와 다음 해 피해자에게 연락하고 문병하러 갔어.
많이 지나고 나서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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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 미스하고 울적해져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벽 3시에 윗 층에서 커다란 발소리와 여자의 웃음소리가…. 복수로 반야심경을 틀어줬다.

976: 무명씨@오픈 2015/10/08(목)18:56:45 ID:eKU
아무도 없기 때문에 쓰고 버림.
일로 미스를 해서 아주 울적해져서, 돌아와서 내일도 일인가 하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이 시점에서 대체로 21~22시.

그리고, 3시쯤.
「웨ーーー이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목소리와, 콰앙 하는 커다란 발소리와, 여자의 웃음소리로 눈을 떴다.
직장 사람들 전원에게 린치 당하는, 터무니 없는 꿈을 꾼 것은 이 탓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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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은 경도의 아스퍼거. 멍멍이를 돌보는데는 꼼꼼하기 때문에 멍멍이들이 좋아한다. 그런데 시어머니와 동서 형님이 딸을 욕하자 멍멍이들이….

421: 무명씨@오픈 2015/10/21(수)13:38:42 ID:UlF
우리 집의 멍멍이의 무용전이라도 좋을까?

나의 딸은 경도의 아스퍼거.
사람과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고 공부도 보통 이상으로 할 수 있지만, 세계를 사람과는 다른 감성으로 보고 있어서, 시인 같은 말을 하는 일이 자주 있다.
집에는 당시, 딸이 4년전에 주워 온 멍멍이 2마리 있었지만, 아스페거 특유의 증상으로 딸이 돌보는 방법에는 타협이 없다.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털 빚어주고, 멍멍이의 잠자리를 정돈하고, 산책하러 가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멍멍이와 놀고, 또 산책하러 가고, 밥을 주고….
하고 단단히 정해진 대로 하기 때문에, 멍멍이의 딸에 대한 신뢰는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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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가족여행으로 도쿄 디즈니 랜드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클래스 메이트인 못된 놈이 갑자기 「나도 함께 데려가!」 거절하니까 때렸다.

12: 무명씨@오픈 2015/10/18(일)22:22:50 ID:CfU
초등학교 6학년 GW(골든 위크) 때, 가족 여행으로 TDL(도쿄 디즈니 랜드)라고 할까 도쿄 구경을 가게 되었다.
운이 좋았게도 신칸센 노조미 지정석(도쿄까지 약 4시간) 왕복 표도 얻고, 숙소도 첫날만 친척의 집에 묵을 뿐이고 가족분량을 예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출발 당일 수업, 반 공휴일이었고 오전 수업이 끝나고 교문 밖에 아버지가 맞이하러 나왔고, 집에 가방 놔두고 바로 출발할 상황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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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초등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살짝 집을 나와서 괴롭히는 애의 자택 앞까지 1킬로 정도 걸어가서.

593: 무명씨@오픈 2015/10/11(일)02:38:54 ID:7sF
한밤중에 쓰고버림.

초등학생 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한밤중에 누고싶어졌을 때는, 살짝 집을 나와서 괴롭히는 애의 자택 앞까지 1킬로 정도 걸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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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호인정 조사원을 하고 있는데, 조사하러 간 분의 아들의 사모님이, 나를 중학교 때 괴롭히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985: 무명씨@오픈 2015/10/10(토)22:02:39 ID:4vD
현재 개호인정조사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인정할 때는 가족의 부담을 생각하고, 어느 쪽이라도 되는 사람의 경우는 무거운 쪽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인정 조사하러 간 분의 아들의 사모님이, 나를 중학교 때 괴롭히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녀 쪽은 깨닫지 못했었지만, 나는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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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연어 토막』

56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2/25(월) 23:05:34 ID:H2R3SWKO0
어제 밤, 연어 토막의 유령을 보았다.
좀처럼 잠들 수 없어서 겨우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까, 발밑에서 첨벙! 하는 연못에서 생선이 뛰어오르는 소리가 나서 깨어나고,
조심조심 보니까 다다미 위에 누워있었다.
제대로 된 영체험은 이것이 처음이라 무서웠으니까, 이불 덮어쓰고 그대로 잠들었다.
뭐어, 연어의 영혼이 발밑에서 펄떡펄떡 뛰고 있는 것보다는 좋을까?
하는 김에, 나는 요즘 연어를 먹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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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피 냄새』

40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8/01(土) 21:20:39.06 ID:PmybOnGs0.net
10년전의 이야기.
대학 학생식당에서 리포트 쓰고 있으니까, 옆에 앉은 사람이 「오늘 생리지」라고 갑자기 말해왔다.
친구가 들어가 있었던 써클 일원으로, 회식에서 조금 이야기 나눴지, 정도로 아는 사이 정도인 남자.
「나 피 냄새 굉장히 잘맡지~」라고 왜일까 도야얼굴 짓고,
뭐야 이자식 하고 기겁해서, 적당히 말해놓고 빨리 정리하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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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재해가 있으면 「이사하지 않은 너가 바보」라고 다는 놈이 있었다.

996: 무명씨@오픈 2015/10/14(수)19:25:35 ID:Fa5
여백 메우기로.

넷상의 교제 밖에 없는 녀석이지만, 눈이 많이 와서 곤란해 하는 사람에게↓
「눈이 내리는 것 따윈 몇십년이나 전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이사하면 좋을 뿐이지」
산사태로 곤란해 하는 사람에게↓
「무너지기 쉽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사하지 않았던 너가 바보」
하고, 재해가 있을 때마다 부채질하는 고정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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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변태라고 놀려대는 놈이 있었다.

4: 무명씨@오픈 2015/10/14(수)16:15:23 ID:kS1
5년 정도 전에 사소한 반격 이야기를 한다.

고등학교 때 부활동 동료는 대체로 현지의 대학 갔고, 나도 그랬기 때문에, 고교 졸업해도 교류가 쭉 계속 되었다(덧붙여서 탁구부).
나는 자전거를 갖고 싶어서 TSUTAYA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는데, 여름방학에 동아리 동료(타나카라고 한다)와 계산대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 자체는 별로 아무 일 없는 사건이지만, 그 뒤 왜일까 타나카에서 옛 부활동 동료 사이에
『나 초 변태설』
이 퍼졌다.
아무래도
『TSUTAYA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에로 DVD를 마음껏 본다』→『(나)는 초 변태』
라는 사고인 듯 하다.

) TSUTAYA : 일본의 DVD대여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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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화장실에 혼자서 가는 것을 무서워했다』

17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8/24(月) 00:02:12.13 ID:piR+gOGo0.net
어렸을 적 시골에 살았다.
단독주택에 살았지만, 집세는 3만이었다고.
이하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

내가 유치원아 때, 화장실에 혼자서 가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 날 밤도 엄마에게 「화장실에 함께 가줘」라고 부탁헀다고 하지만,
엄마 「정말 혼자서 가세요!!」하고 조금 화난 기색으로 말했다고 한다.
마지못해 나는 혼자서 화장실에.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나.
엄마에게 싱글벙글 하면서 말을 걸어싿.
나 「나, 이제 무섭지 않아!! 혼자서 화장실 갈 수 있어!!」
어머니 「응!? 왜 그러는데?」
나 「화장실 끝내고, 복도 걷고 있을 때, 언제나 어깨 툭툭 맞으니까,
 오늘이군요, 힘내서 뒤돌아 보았어!!
 그랬는데!! 아무도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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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무라이 무덤에 담력시험하러 간 날 밤』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24(木) 02:59:42.80 ID:36ZdcJTX0
현지에서 유명한 사무라이 무덤에 담력시험 하러 갔던 날 밤에, 화내는 사무라이에게 [도게자]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
사무라이가 나의 목에 칼을 겨눈 순간에 깨어났다.
만화처럼 벌떡 일어나서, 목을 빼앗기지 않았나 확인했다.
하지만 무엇인가 이상하게, 머리를 기울이면 목이 굴러 떨어질듯한 감각같은 것을 느끼고,
왠지 열심히 떨어뜨리지 않도록 현관에 가서 밖에 나왔다.
나온 순간 떨어지는 감각이 없어지고, 무서워져서 이불에 기어들어 가서 통곡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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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야후 옥션을 하면서 낡은 물건을 출품했는데, 이웃집 사람이 옷과 핸드백을 낙찰해서 반품을 요구하며 욕설 전화를 해왔다.


987: 무명씨@오픈 2015/10/11(일)12:37:55 ID:7c0
이전 야후옥션 하고 있었던 때, 단상의 쓰레기 정리를 위해서 여러가지 출품했다.
그랬더니 원피스와 핸드백을 같은 사람이 낙찰.
당시 나는 낙찰자 측에서 처음에 메일보내 오도록 설정해 두었으므로, 그 낙찰자(A라고 합니다)에게 메일이 왔지만,
주소를 보니까 우연히도 근처의 알고 지내는 사람(교제는 없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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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구박질 한 것을 변명했다. 「나도 옛날, 시어머니에게 장렬하게 구박받아서…」


452: 무명씨@오픈 2015/10/14(수)23:11:05 ID:6QZ
며느리 구박질의 변명으로
「나도 옛날, 시어머니에게 장렬하게 구박받아서…」
라고 울면서 애매하게 하려던 근거리 별거하는 시어머니.
「당했다고, 해도 좋다는 이론은 없다!」
고 남편은 격노해 주었다.
그래도
「같은 여자라면, 알아 주겠지. 그렇지? 며느리」
이런 말에, 나도 인내심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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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오후부터 직원실에서 일을 했다』

57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8/06(木) 08:19:25.43 ID:TyN4WKYs0.net
이번 4월 제3토요일 일이지만,
자신은 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었고, 그 날은 부활동의 지도가 있어서 학교에 나왔다.
그 뒤, 오후부터 직원실에서 일을 했다. 그 때는 벌써 두 사람 남자 동료가 왔다.
그랬더니 갑자기 직원실 문이 벌컥 열리고,
3월까지 그 학교에 있다가 전임한 선생님이 「안녕하세요」라고 하면서 들어 왔다.
하지만, 그 선생님은 봄방학중에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산에 스키하러 가서,
나무에 머리를 부딪쳐, 아마 그 영향으로 1시간 정도 뒤 능선에서 떨어져서 죽었어.
장례식은 가정 내에서 했으므로 불려가지 않았지만, 자신은 집에 향을 올리러 갔었어.
이쪽도 「안녕하세요」라고 대답해주니까,
그 선생님은 「산에 타러 가는 것은 좋아. 또 가고 싶은데」라고 말하고,
직원실 뒤에 놓여있는 손님용 소파에 등에서부터 미끄러져 들어가고는,
반대측에서 일어서서, 「그럼」이라고 말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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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그 날은 태풍이 다가왔다』

47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9/05(土) 19:12:12.93 ID:lsEzT/BJ0.net
이전 슈퍼에서 일하던 때 이야기.

그 날은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 오전중은 비가 내리기 전에 쇼핑을 해두려고 손님이 평소보다 많았다.
저녁 넘어서 비가 본격적 강우가 되자 거의 손님은 오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태풍안에서 오는 손님은 있으니까, 입구의 바구니를 정리하고 있으니까 자녀를 데리고 있는 손님이 왔다.
30대 정도 여성과, 6세 정도 어린 여자 아이.
나는 인사를 하고 또 바구니를 정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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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나를 괴롭혔던 동급생 2명에 대한 복수.



38. 무명씨 2015년 10월 03일18:44 ID:k77ffD8P0
나를 괴롭히던 동급생 2명(주범 A코와 종자 B코)에 대한 복수입니다.

괴롭힘은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닐지도 모릅니다.
교과서나 체육복 숨겨지거나, 노트 버려지거나, 책상에 낙서 되거나.
무시당하거나, 좋아하는 남자 물어보고 공개하거나.
구두에 지렁이 넣거나, 강제로 쏘게 하거나.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그 걸로 표적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쯤까지 계속 되었나?라고 생각합니다.
괴롭힘이 없어진 것은 열혈 선생님이 부임해와서, 괴롭힘 박멸 운동을 해주었기 때문이었 습니다.
2명에게는 사과받았습니다.

39. 무명씨 2015년 10월 03일18:45 ID:k77ffD8P0
그리고 완전히 어른이 되고 나서 일입니다.

나의 직업 관계 모임에서, 우연히 A코를 만났습니다.
업무상,
(알고 있는 인간과는 이야기하기 힘들까)
라고 생각 담당을 대신하려고 했습니다만, A코가 만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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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중시대의 친구였던 A・B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787: 무명씨@오픈 2015/08/08(토)10:12:44 ID:Miy
그럴 생각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복……어라?사태가 된 사건.

초중시대의 친구였던 A・B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B는 밝고 상냥하고 특별히 나쁜 점도 없었지만, A가 조금 미묘한 점이 있었다.
옛날부터 아무래도 나・B 모두 멸시당하는 느낌이 든다.
항상 멸시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이따금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는 정도이고, 때때로 자신을 칭송하는 발언도 하므로 아무래도 거리를 재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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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어린 시절 반복해서 꾸던 꿈』


32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7/30(木) 10:57:56.57 ID:EohedsJE0.net
나에게는 어린 시절 반복해서 꾸던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3회 뿐입니다만….
그리고, 그 꿈입니다만, 『현지 시골 축제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다리 위에서 축제를 바라보고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리 기슭에서 즐비하게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고, 휘황찬란 하게 선명하고 여러 가지 색이라,
나는 빨리 그 누군가와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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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벽이 금이 간 틈새』

33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7/30(木) 17:48:20.52 ID:SQZodnV20.net
어릴 적에 언니가,
「툇마루 쪽 복도, 벽에 맞부딪치잖아. 저기, 옛날은 방이 있었어.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살했기 때문에 묻었대.
 지금 벗겨지고 있으니까, 혹시 방안이 보일지도 몰라」
라는 이야기를 해왔다.
그리고 실제로 벽이 금이 간 틈새를 들여다 보고, 「우와! 보인다 보인다! 어라, 사람이 있다! 뭐지, 저게」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그 때 여름이었기 때문에 벽에 얼굴 가까이 대니까,
벗겨져가는 토담의 반짝반짝 한 것이 땀으로 얼굴에 붙을 것 같은게 싫어서 무시했다.
그리고 언니는 가끔 「틈새 보았어?」라고 물어봤지만, 나는 역시 얼굴에 반짝반짝이 붙으면 싫기 때문에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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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의 여동생이 시누이가 울면서 돌아와 이혼한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아들을 너무 좋아하는 색광으로, 남편은 마더콘. 그 말을 들은 형님이 「부모의 인과응보가 아이에게 돌아왔군요」

724: 무명씨@오픈 2015/07/24(금)20:18:50 ID:vTv
시누이(남편의 여동생)가
「이혼한다!」
울면서 돌아왔다.

시누이 말로는, 시누이의 시어머니는
「자신이 낳은 아들을 아주 좋아하는 성격 이상자」
로서,
「아들과 결혼한 여자를 무슨 일이 있어도 용납할 수 없는 색광 할망구」
라고,
「있는 일 없는 일로 며느리를 속이고」
「남편은 마더콘으로 모친이 말하는 대로 할 뿐인 인형」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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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는 상대의 상황에 관계없이, 아이고 세탁기 상태가 나쁘다, 목이 아프다, 고양이가 뜰에 오줌쌋다 등 시시한 일로 배려없이 직장에도 전화를 해온다.

109: 무명씨@HOME 2009/05/13(수) 12:37:52
이전 시어머니에게 했던 DQ. 기획:동서형님・나 협력:시누이
시어머니는 상대의 상황에 관계없이, 아이고 세탁기 상태가 나쁘다, 목이 아프다, 고양이가 뜰에 오줌쌋다 등
진짜 아무래도 좋은 일로 전화해 온다. 시아버지는 공기. 주로 피해를 당하는 것이 동서형님・나・시누이.
시어머니는 쭉 전업 주부로 여자의 일은 부업이라고 생각하므로, 3명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배려없음.
휴대폰 끄면 친정이나 직장에 전화질. 아주버니・남편에게 호소해도 「무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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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2년에 1명은 투신자살이 나오는 학교』

10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2/11(토) 11:41:57. 56 ID:5IEQyS2e0
고등학교는 상당한 진학교였지만, 2년에 1명은 투신자살이 나오는 학교였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그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할아버지 선생님에 따르면,
「괴롭힘 같은게 아니라, 『살아있는 의미를 모르게 되었다』며 죽는 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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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자전거의 후륜이 펑크났다』


33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5/11(金) 12:58:36.67 ID:haJgv9c10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은, 옛 여친과의 교제 기간 중에 나의 바람기 상대였다.
지금의 애인 쪽이 좋아져 버린 나는, 바람기는 숨기고, 뭔가 시시한 이유를 늘어놓고 옛 여친과 헤어졌다.
굉장히 울어오면서 애원해왔지만, 내가 한 짓이지만 시원시럽게 전 여친을 버렸다.
이것이 지난 가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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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2ch 괴담】심령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 이야기.  

27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4/12/31(수) 00:46:05.22 ID:PqcrxBax0.net
심령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 이야기.

이전에 살고 있었던 집이지만,너무 신경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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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장이 선물로 사온 초콜렛을 진상스러운 다른 부서 사람이 와서 몇상자나 들고가려고 할 때, 평소 천연스러운 아이가, 「으와~ …거지같다」

310: 무명씨@오픈 2015/06/19(금)13:00:50 ID:z2w
오늘 출근하니까, 부서의 입구 바로 옆에 로이즈의 초콜렛 과자가 많이 있었다.
부장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3일 정도 친가인 홋카이도에 돌아갔다 왔기 때문에,
「폐를 끼쳤어」
라는 의미로 보낸 초콜렛이었다.

) 로이즈 : 초콜렛 회사 Royce. http://www.roy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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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로 꽤 유감스러운 느낌의 여자 사원이 있다.

608: 무명씨@오픈 2014/09/15(월)10:25:32 ID:kuIFztcyz
동료로 꽤 유감스러운 느낌의 여자 사원이 있다.
삼십줄인데 갸루 같은 화장으로 컬러 콘택트에 갈색 머리.
「그러니까 여자는 안되는 거야~」
「여자는 감정적이니까~ 여자친구 같은거 진짜 지긋지긋하고 짜증나니까 절대 필요 없다~」
「남자는 그런 점에서 보면, 이성적이고 후련하니까 교제하기 쉽지요~, 그러니까 남자친구 밖에 없는거야~」
가 말버릇이며, 신입 여사원을 구박하는 것이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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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원인불명의 돌연사』

18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8/26(화) 17:09:55. 05 ID:lTnxkZ1G0.net
아이들을 데리고 친가에 놀러 갔을 때 일.
평소부터 온화한 어머니와, 밝은 아버지와, 같이 사는 여동생 일가와, 다같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도중에 어머니가,
「그렇지, ○○(장남)에게 좋은 책을 찾았어요♪」
하고 웃는 얼굴로 벽장을 열고, 아래 단을 보기 위해서 앉았지만, 아무리 지나도 움직이지 않는다.
찾고 있는 느낌도 아니다.
장남이 「왜 그러세요?」하고 가볍게 어깨를 두드리자, 어머니의 신체는 조용히 마루에 쓰러졌다.
회화하고 있었을 때의 웃는 얼굴인 채로, 이미 돌아가셨다.
손에는 일찌기 내가 어머니에게 받고 소중히 여겼던 책이 단단히 쥐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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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이전에 근무처가 있던 지역은 다른 회사의 업무용 차량 주차 매너가 너무 나빴다. 회사를 옮기게 되서 복수를 해봤다.

160: 무명씨@오픈 2015/05/30(토)19:39:23 ID:tbt
이전에 근무처가 있던 지역은, 아무튼 매너가 나쁘다.
출입하는 업자도 전용 장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면 현관에 바짝대놓고 1시간 방치는 당연.
장애인용 주차 스페이스에도 당연히 빨간색 청량음료 회사의 차가 세워져 있다.
빨간 차나 검고 하얀 현금 수송 경비 회사의 차가 세워지는 일도 자주 있다.
이용자로부터도
「그것들이 세워져 있어서 쓸 수가 없다」
라는 클레임이 들어왔었다.
몇 번인가, 시설 담당자나 계약 담당 부서에 어떻게든 하라고 말했지만, 전혀 끝이 나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되려 화를 내며
「너가 직접 불평해라」
고 말해오는 상황.
직접 몇 번인가 주의했지만, 현지의 방언으로 욕을 하고 도망쳐 갈 뿐.
몇일뒤에는 또 같은 느낌으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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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으로 일할 때, 손님중에 말투가 실례되거나 태도가 거만한 사람이 많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복수했다.

961: 무명씨@오픈 2015/07/15(수)12:18:01 ID:DNN
독신일 때 사무직을 하고 있었다.
개인 목수라든가 도장공이라든가를 상대로 하는 것이 많은 일이었다.
전부가 그렇지는 않지만, 말투가 실례되거나 태도가 거만한 사람이 많다.
이쪽에서 미리 보내두었던 안내를 잘 읽지 말고, 나중에
「그런건 모른다!!!」
라고 마구 소리질러대는게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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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이가 선천적으로 걷지 못했다』

576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11/23(화) 00:37:37 ID:cPEzHicZO
최근에 들은 이상한 이야기.
일본의 어떤 섬에 사는 지인에게 일어난 일.

부모로부터 이은 오래된 여관을 부부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에게 아이가 태어났지만, 선천적으로 걷지 못하는 아이였다.
여러 사람에 상담했더니, 뱀의 타타리(祟り, 신령 등의 초자연적인 존재가 인간에게 재앙을 내리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 일을 여관 종업원에게 이야기했더니,
종업원 한 명이, 뒷산에서 만난 살색 뱀을, 가지고 있던 낫으로 죽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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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람을 죽인 차의 수리』

12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4/02/18 00:14
조금 스레 어긋날지도 모르지만 내가 경험한 이야기를・・・

나는 작은 차 수리공장을 경영하고 있었지만, 가끔 사람을 죽인 차가 수리하러 온다.
그 대부분은 운송회사의 4~11t의 트럭이다.
1년에 2대 정도는 그런 일이 들어오지.
과연 피가 흠뻑 붙어있는 것은 들어 오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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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는 여자가 진지해지면 버리기를 반복하던 놈이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자살도 했다고 한다.

106: 무명씨@오픈 2015/10/04(일)18:10:36 ID:DnA
남자친구가 쓰레기였던 것을 알았다.
여자와 관계하고는, 여자가 진지해지면
「짜증나」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것이 어떤 여자(가칭 A코)에게 반하고, 필사적으로 설득하여 납득시켰다고 한다.
지금까지 다르게 진심으로, 그 극진함은 조금 밖에 남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전해진 것 같아서, 모두 응원하거나 돕거나 하고 있었다고.
그 보람 있어서, 친구로부터 시험함아 사귀는 데까지 겨우 발전.
그러나 그리고 또 1년 이상이 시간을 들여서, 겨우 A코에게
「당신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남자친구, 황당하게도 A코에게 식었다, 갑자기 도망쳤다.
지금까지의 여자와 달리, 육체 관계도 없고, 진심으로 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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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선배가 써클 이벤트를 명목삼아 나에게만 LINE을 보내고 있다.

280: 무명씨@오픈 2015/10/08(목)11:34:54 ID:ecD
미묘할지도 모릅니다만, 조금 울컥 했으므로 토해내게 해주세요.

학생시절 선배에게
「할로윈 이벤트에 맞춰서 써클 모두 함께 〇〇랜드 가자!」
하는 LINE이 개별적으로 와서,
「아-좋겠네요—」
라고 답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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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이 방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75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9/12(월) 02:17:43. 44 ID:M/ufQJbp0
부동산 회사에 있었을 때 이야기.

입주하고 1개월도 되지 않는 입주자로부터, 『이 방 이전에 무슨 일 있었습니까?』라고 TEL.
나 「아니요 특별히 아무 일도 없습니다만」.
몇일뒤 또 같은 입주자로부터 『정말로 아무일도 없었습니까?』라고 TEL.
일단 선배 사원에게 확인했지만 특별히 아무 일도 없기 때문에,
「조사했습니다만 특별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하고 대답.
또 다시 몇일후 입주자로부터 『한 번 와 주세요, 절대 무엇인가 있습니다』.
나 「그럼 근처에 갔을 때나, 시간이 생기면 묻겠습니다」.
어차피 지소 크레이머라고 방치.
또 다시 몇일후 『너 와 준다고 말했잖아!』라고 분노 모드
조금 분노하니까 자세하게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특히 욕실, 『따뜻하게 목욕하고 있어도 한기가 든다』고.
뭐 화나게 해도 더 귀찮아지므로, 방문 일시를 설정.
방문전에 재차 여러가지 조사했지만 특별히 아무 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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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어부바』

53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1/08/09(火) 12:45:30.82 ID:Og9yM+7x0
어느 여성 가수가 아이 시절, 친가나 할아버지 할머니 네의 시골 같은데서 오봉(お盆) 이야기.

지방이므로, 집 주위의 밭이나 논 가운데, 선조 대대의 무덤이 있는 토지.
그곳의 오봉 풍습으로,
모이게 된 친척 가운데 가장 연소자가, 밤에, 제등을 가지고 일족의 무덤 앞에 가서,
묘석에 등을 돌리고 주저 앉아, 선조의 영혼을 『어부바』하고 나서 집에 데리고 돌아오는 의식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그 역할을 하는 해, 양초불이 붙은 제등만을 믿고 무서움을 참고 집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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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2ch 막장】몸 상태가 나빠서 드러누워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스토킹을 하러 왔다. 헤어졌는데 그 뒤 살인범이 되었다.

689: 무명씨@오픈 2015/10/03(토)09:13:33 ID:3zt
아파트 1층에 살고 있던 독신 생활 시절, 엄청 상태가 나빠서 몇일 드러누워 있었을 때 일.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몸상태가 나쁘니까 잠시 만날 수 없어, 미안해요」
라고만 전달해 두니까…
한밤 중에 밖에서 소리가.
휘청휘청거리며 커텐의 가느다란 틈새에서 살그머니 상황을 엿보니까, 해저드 붙여서 주차하고 있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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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에서는 드물게 흑발 롱헤어라 청초한 인상을 줘서, 착각남과 스토커가 무지무지 달라붙었다.

619: 무명씨@오픈 2015/09/21(월)05:01:29 ID:L78
쓰는데 익숙하지 않은 데다가, 장문입니다.
읽기 어렵다면 죄송합니다.

취직한 곳이 특수?한 직장으로, 그곳은 착각남(勘助)・스토커의 온퍼레이드였습니다.
대체로 30~60세 정도의 아저씨가 많고, 여자라면 파트 타임 아줌마(기혼)와 젊지만 머리카락색이 연중 할로윈 같은 파견분들 정도.
흑발 롱, 이른바 청초계?같은 것은 나 뿐.

배속된 부서에서 상사가 마음에 들어했던 것 만은 좋았지만, 그 상사가 점점 이상해지고, 내가 다른 남성 사원이나 남성의 파트에게 일을 배우면 갑자기 태도가 나빠져서,
「오늘은 내 옆에 붙어서 일해라」
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가까이 오지마!」
하고 꾸중듣거나, 일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노골적으로 무시한다 등 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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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름에 더우니까』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0/17(月) 18:02:10.10 ID:qdP53t6h0
여름에 더우니까 연구실에서 액체 질소를 뿌린 놈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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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주조』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0/17(月) 17:59:03.88 ID:/gwkz2560
공업계이지만
주조할 때 잘못해서 물과 반응하여 수소 폭발
방호복이나 뭐든 몸도 녹아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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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사원 여행으로 온천 여관에 갔는데, 나는 알몸을 보이는게 싫어서 목욕탕에는 혼자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직장 선배가 억지로 알몸을 보려고….

345: 1/3 2015/10/09(금)02:02:52 ID:7bW
직장의 전 선배가 스레 타이틀(그 신경을 몰라).
그 사람은 중학생 정도부터 정신 연령이 조금도 성장하지 않은 듯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을 A라고 합니다.
당시 연령으로 내가 25, A가 30 정도입니다.

다소 천박한 표현과, 여러모로 천박한 남자가 등장하기 때문에 싫은 분은 무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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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이 결혼 기간과 같을 정도로 연하인 여자 아이와 바람피고,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해 왔다. 나와 아이를 무일푼으로 내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86: 무명씨@오픈 2015/10/08(목)16:27:41 ID:4wj
결혼 30주년 때 이야기.

전남편이 결혼 기간과 같을 정도로 연하인 여자 아이와 바람피고,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해 왔지만, 나와 아이를 무일푼으로 내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신경 모른다.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나)와 억지로 결혼 당하고(맞선이었다), 바라지도 않았던 아이를 세 명이나 만들게 하고,
(나의 덤받이는 아니다, 전남편의 친자식. 하는 김에 말하면 『금전적으로 두 명 정도가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는데 『자식은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노력한 것은 전남편. 넷째에도 챌린지했지만 실패했다.)
30년간 가정에 묶여서 자유가 없었다, 이제 나를 자유롭게 해 줘」
라더라고.

그 나름대로 사이좋게 이인 삼각으로 해왔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말해져서 쇼크였지만, 보통으로
「위자료 재산분여, 차녀의 대학비용을 정산하고 이혼하자」
(장녀는 사회인, 장남이 대학졸업, 차녀가 대학 수험 때였다.)
라고 말하니까,
「아직 나를 뜯어먹을 생각인가, 나에게서 쥐어짤 생각인가」
하고 울어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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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온다・・・!』

4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12:02:14.97 ID:xQniIQTV0
고등학교 때, 고전 선생님이 영감이 있는 것 같아서, 여러가지 심령 체험을 수업중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판서하고 있을 때 「온다・・・!」라고 외치고, 학생 일동 망연해져 있으니까,
학교의 두꺼비집이 전부 떨어졌던 일이 있었군.

お前らの実際に体験した怖い話聞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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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좀비?』

4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11:31:03.59 ID:lwEB8D2d0
고교생 때 이야기이지만, 밤에 갑자기 깨어났다.
그랬더니 침대 머리맡에서,
더부룩한 머리카락으로 얼굴이 숨겨진 여자 같은 녀석이, 양손을 좀비 같이 전에 쑥 내밀면서 비틀비틀 걸어 왔다.
너무나 무서워서 몸의 근육이 경직되서 숨도 쉴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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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2ch 괴담】『방에서 게임하고 있었다』

3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06:58:41.22 ID:pFLSiuUR0
내가 아직 초등학생 때, 일요일이었지만 예정 같은건 없고, 방에서 게임하고 있었어.
나의 방은 문이 2개 있었는데, 여닫이 문 타입으로 계단에 직결하고 있는 것과, 미닫이 타입으로 어머니 방에 직결하고 있는 것.
그, 계단 쪽의 문이 갑자기 쿵쿵 하고 굉장한 기세로 울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마음대로 열리는 거야.
틈새에서 계단쪽을 보니까, 하얗고 길다란 몸이 보였다.
나는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문을 힘껏 닫았지만, 아무래도 아버지 그 시간 집에 없었던 것 같다(´・ω・`)

お前らの実際に体験した怖い話聞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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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곱슬머리 남자아이』

3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06:38:58.70 ID:MzdRl/4bO
상당히 옛날, 낮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친구와 밥 먹고 있었던 때,
앞 자리에서 친구의 등너머로, 곱슬머리 남자 아이(아마 5세 정도)가 이쪽을 엿보면서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웃는 얼굴이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눈을 뒤로 젖혀서 한번 더 보니까,
뇌와 눈알을 줄줄 흘려보내며 혀를 내민 상태로 흔들흔들 흔들고 있었다.
곧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친구에게는 말할 수 없어서 일단 보지 않은 척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까 어느새인가 없어졌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패밀리 레스토랑은 나오는 걸로 유명했다.
지금은 벌써 망해서 없지만, 철거지 앞을 지날 때마다 선명하게 생각난다

お前らの実際に体験した怖い話聞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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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는 저녁 석(夕)을 써서, 유우라는 이름, 「유우쨩은 어째서 그 이름이야?」 라는 물음에 「저녁에 태어났기 때문에」라고 대답하자 놀림받게 됐다.

553: 무명씨@오픈 2015/09/12(토)13:00:21 ID:5Nq
결의 표명하러 왔다.

초등학생 때, 이름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친구들 사이에서 나왔다.
상냥한 아이(優しい子)가 되었으면 하니까 유코(優子)라든가.
등을 곧게 펴고 아름다운(美) 자세로 인생을 걸었으면(歩) 하니까 아유미(歩美) 라든가.

나는 저녁의 석(夕)을 써서, 유우라는 이름이었지만,
「유우쨩은 어째서 그 이름이야?」라고 물었을 때
그대로 「저녁에 태어났기 때문에」라고 대답했다.
부모님에게도 그렇게 들었고.

그랬더니
「말 뜻 그대로 잖아」
「대충 붙인 거야?」
「의미 없는 이름이라면 가타가나 타(タ)로 좋잖아! 이제부터는 타쨩이구나(ターちゃん)!」
등등 엄청 나쁜 말을 들었고, 그 날부터 이름으로 놀림받는 일이 많았다.

특히 카타카나의 타쨩(ターちゃん)으로 부르는게 침투해버려서, 그 관계로 상당히 괴로웠다.
(동명의 애니 캐릭터가 조금 천박하고, 나도 그런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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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출산후 몸이 불편할 때, 도와주지 않는 남편 「너는 진짜 귀신 아내(鬼嫁)야ㅋㅋㅋ」. 돌봐주러 온 여동생 「언니가 귀신이라면 여동생인 나도 귀신—, 귀신이 마음껏 부려먹어 주겠어요—」

405: 무명씨 @오픈 2015/10/07(수)19:05:32 ID:KqT
여동생의 무용전.
미인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여동생.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기 때문인지 기도 세다.
이 여동생이 남편을 꼼짝 못하게 해줬다.

당시 나는 산후 3개월째.
완쾌는 출산에서 1개월 전후라고 하지만, 골반 회복이 나쁘거나, 아이 밤울음이 심하여 수면을 할 수 없거나 등등 여러가지 있어서 늦었다.
친정 의지할 수 없는 상황으로, 퇴원 뒤 바로 자택에서 가사 육아를 시작한 탓도 있다고 생각한다.
여동생이 때때로 토일요일에 도우러 와줬지만, 그래도 몸은 후들후들 거렸다.

그런 상황이므로,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가사를 맡기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나도 한계까지 노력하고, 아무래도 무리일 때만 부탁하고 있었지만, 부탁할 때마다 남편이
「너는 진짜 귀신 아내(鬼嫁)야ㅋㅋㅋ」 「네네 분부대로로 하겠습니다 귀신 아내ㅋㅋㅋ」
하는 느낌으로 조롱해왔다.
농담 반 불쾌 반이라는 느낌.
남편이 흩어둔 과자 봉투를 제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줘, 정도로도
「귀신 아내 ㅋㅋㅋ」

) 오니요메(鬼嫁) … 귀신(오니鬼) 같이 무서운 아내나 며느리(嫁). 놀리는 말이기도 하고, 진심으로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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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근처에 시시한 물건을 훔쳐가는 아줌마가 살고 있었다. 우리 집에서 톱밥을 훔쳐가려다가 안에 숨어있던 뱀에게 물려….

118: 무명씨@오픈 2015/10/07(수)10:32:07 ID:NDU
근처에 진상짓하는 도둑 아줌마가 있었는데.
이 부인, 일부 친척을 제외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 있었다.

물론 진상 도둑이 원인이지만, 뭐라고 할까 미묘한 느낌으로 도둑 하니까 [무라하치부]까지는 가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쓰레기로 내놓으려고 생각하고 차고같은데 정리해두면 어느새 훔쳐 가거나, 뜰에 자생하는 허브를 살짝 수확해가거나.
요컨데 한마디 하면 네이네이 가져가세요 할 물건을, 마음대로 뜰에 들어가서 가져간다.
게다가 절대로 본인에게 양해를 얻으려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말한다.
나도 잡담으로 몇 번이나 다른 집 물건을 가져왔다고 본인에게 들었다.
그리고
「○씨 네 집, ~가 ~같지만 아깝네요」
라든가
「나라면 ~하는데, 바보같네」
라는 말을 한다.
그렇다면 대체로 ○씨네 집이 피해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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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또 「운명의 사람과 만나 버렸으니까 이혼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아버지에게 도게자 하고 있다. 이번으로 6번째.

800: 무명씨@오픈 2015/07/29(수)00:58:08 ID:Gf4
「운명의 사람과 만나 버렸으니까 이혼해주세요」
라며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도게자하는 모습을 목격해 버린 것이 스레 타이틀.
(지금까지 만난 최대의 수라장을 말해라)

그 광경을 눈앞에서 본 것 자체도 그렇지만,
이 대화 목격 한게 이번으로 6번째라는게 충격이었어.
정말 이제 어쩌라고.
모친이 쿠소빗치(クソビッチ)라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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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피스』

70 :代理投稿立候補◆YtFiiqjbeo :2015/02/14(土)21:50:18 ID:Vve
第25話 雷鳥一号◆jgxp0RiZOM
【피스】

써클 동료의 이야기.

몇개의 사이 좋은 써클이 모여, 캠프에 가기로 했다.
캠프 자체는 대성공으로, 정말 즐거운 것이었다고 한다.
돌아오고 나서, 그 때의 기념 사진을 나눠주고 있으니까, 어떤 써클의 여성이 자꾸 고개를 갸웃하기 시작했다.
「저기, 이 사람, 그 때 있었던가?」
그렇게 말하며, 사진에 찍힌 한 명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누구야 이 사람? 본 적 없어」
「아니 이 사진은 마지막 집합 사진이지. 외부인은 아무도 없었어」
「하지만 실제로 찍혀 있고」
「이것 찍었을 때, 이런 사람 없었어. 아니 내 옆이잖아!」
해서 심령사진인가 하여, 그 자리에서는 가볍게 소동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었어. 이것이 그 문제의 사진이지만」
그렇게 말하며, 그는 한 장의 사진을 나의 앞에 내밀었다.
동료들이 모두 싱긋 웃으며 찍혀 있는, 좋은 집합 사진이다.
「어디에도 유령같은 사람은 안보이지만?」
내가 그렇게 의문을 품자, 그는 앞열 한가운데 있는 한 명의 남성을 가리켰다.
「이 사람이야. 이런 사람, 이 때 이 장소에는 절대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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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삼반규관이 약했다』

3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06:27:24.86 ID:HH4C0mnW0
나는 유치원 때 삼반규관이 약해서, 몸이 불편하면 똑바로 걸을 수 없었다.
심할 때는 복도를 비틀거리면서 걸었다.
거기까지 심하고 일상적으로 귀 울림이 들려서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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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9일 금요일

【2ch 막장】여동생이 19인 나보다 빨리 결혼하고 곧바로 출산했다. 그런데 내가 고열이 났을 때 아이를 억지로 떠맡기고 외출하더니….

526: 무명씨@오픈 2015/10/07(수)16:49:55 ID:YF2
여동생은 나보다 빨리 결혼하자마자 출산.
결혼 욕구도 출산 욕구도 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고, 네이네이 축하해요 라는 느낌이었지만, 부모님이 손자 피버 상태.
「흥미없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갓난아기 억지로 안게 하고, 속여서 병원에 면회시키고, 점점 화가 났다.
애초에
『자신들이 즐거운 것은 모두 즐겁다』
라고 생각하는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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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똥 만드는 기계인 나는 불륜판에서 불륜 아내에게 악플을 다는 것이 취미였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고 어머니는 정신이 병들어서….

971: 무명씨@오픈 2015/10/03(토)12:39:41 ID:xih
등교거부 시절, 불륜판에서 불륜 아내를 부추기는 것이 취미로
「빨리 죽어 BBA」 「불륜 할망구 꼴좋다ㅋ」 「목매달아라ㅋ」 「이 세상에서 없어져라」
라고 매일 쓰고 있었다.

몇년후, 인분제조기가 있는 집에서 도망쳐, 평온함()을 추구한 아버지의 바람기에 의하여 가정붕괴.
엄마 병들어서 멘헬러화.
부모님 쌍방에서 인수가 거부되었지만, 엄마가 병든 틈을 타서 어떻게든 있을 곳 GET.
이렇게 말해도 엄마의 친정에서 자기 맘대로는 하지 못하고, 니트로 지내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일해 일해」
라고 재촉받는 나날.

그 때 계속 부추겨댄 불륜 아내가 정말로 목을 매달고, 탈이 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견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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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공포의 개집』

16 :川瀬◆8DcQWhttmU :2015/02/14(土)17:42:29 ID:ZYz
공포의 개집

옛날, 우리 집에 쿠로라는 개가 있었다.
내가 어릴 때 죽었으므로, 나는 별로 추억이 없다.
그러나 부모님에게는, 아주 애착이 있고 가족 같은 애완동물이었던 것 같다.
쿠로가 죽은 뒤, 부모님은 새로운 애완동물을 기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쿠로의 추억이 남아있는 개집은, 빈 집인 채로 우두커니 남겨졌다.
나의 10살 연하 여동생은, 어렸을 적부터 이 개집에 가까이 가는걸 너무 싫어했다.
왜 인지 모르지만 심하게 무서워하고 있었다.
한 번, 여동생의 고무공이 개집 뒤로 갔을 때, 여동생이 울면서 무서우니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므로,
어째서 개집이 무서운 것인지 캐물어보니까, 「안에 무서운 녀석이 있다」라고 한다.
물론 개집은 빈 집이지만, 여동생은 틀림없이 있다, 고 무서워하고 있다.
고무공을 가져다 준 뒤에, 나나 아버지가 안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에 따르면 이웃사람에게, 댁의 애완동물이 밤에 이상한 소리로 짖어서 시끄러웠다,
라고 몇 번이나 불만이 들어온 일이 있다고 한다.(우리집에는 쿠로가 죽은 이래 애완동물은 없는데)
어머니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하고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한다.
실은 나도 한밤중에 개집 근처에서 크게 소리로 외치는 듯한 소리(개가 우는 소리는 아니다)를 들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본심으로는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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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찌링찌링』

3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9/18(日) 06:25:35.84 ID:8M+qoylP0
벌써 15년 정도 전의 이야기.
고교 1학년 초, 초중 똑같이 집이 가까운 놈과 같은 클래스가 되었다.
언젠가, 클래스에서 다같이 사가미오노역(相模大野駅) 근처에서 볼링을 했다.
20시 지나 해산을 하고, 전철비를 아끼려고 것은 후치노베역(淵野辺駅) 가까이에 있는 집까지 걸어서 돌아가기로 했다.
둘이서 오늘은 어땠어, 새로운 클래스는, 고교생활은, 등등 시시한 이야기를 하면서,
하치오지(八王子) 방면을 향해서 국도 16호선 좌측의 보도를 걷고 있었다.
거리가 상당히 있으므로 몇대의 자전거가 우리들을 지나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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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8일 목요일

【2ch 막장】나의 친구와 애인의 친구를 소개시켜줬더니 둘이서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사귄다고 고백하여….

17: 2×2 2015/02/01(일) 02:21:52. 25 0. net

주역은 친구와 그 아버지.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원만하게 수습됐습니다만,
수라장을 만들어 버린 근원 원인이 나라서,
나에게도 상당히 불똥이 튀었던 이야기.
 
지금 현재의 스펙
 
나(33)
A미=내 아내(34)
B =친구(34)
C코=친구 아내(33)
B아버지(56)
C코 어머니(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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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창회에서 친구들이 어린 시절에 트럼프 놀이로 나를 속이고 벌칙을 하게 했다고 자백해왔다.

385: 무명씨@오픈 2015/09/25(금)16:02:28 ID:QaN
사람에 따라서는 나에게 초조해할지도 모른다. 스레 취지에 어긋나면 미안.


중학생 시절…벌써 이래저래 10년 이상 전, 자주 사이 좋은 녀석들 끼리 놀던 집합소 같은 집이 있었다.
친구 친가가 아파트 한동 가지고 있었고 거기 한 방이 통채로 그 녀석의 방이었어.
뭐 자고 오거나 하기도 편했다.

그리고, 중학교 놈들이 여럿 모이면 시작하는게, 벌칙이 있는 트럼프였다.
나는 언제나 졌다.
그 가운데서도 벌칙으로서 심했던 것이,
『거북이의 먹이를 먹는다.』
『전라로 에로책을 낭독.』
『텐구의 가면(왜 있었는지는 불명)을 쓰고 소리치면서 밖을 달린다.』
하는 뭐, 어린애 같은 내용 뿐.

다만 아무튼 이것은 나 이외도 경우에 때로는 하고 있었다고 하고(대체로 내가 참가하고 있지 않을 때) 그러니까 신경쓰지 않았다.
꼬추 내놓고 노는 것도 별로 벌칙이 아니라도 하던 놈들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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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오래간만입니다!』

28 :宵待草@代理投稿◆zGmkUMDv/mqt :2015/02/14(土)19:54:58 ID:nGv(主) ×
「오래간만」 葛◆5fF4aBHyEs

「오래간만입니다!」
갑자기 말을 걸어온 목소리에 뒤돌아 보았지만, 뒤에 서있던 것은 전혀 모르는 남성이었다.
……아아, 자신을 불러 세운 것이 아니었던 것일까. 착각해서 부끄러운데.
그렇게 생각하고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하니까,
「자, 잠깐!××씨!」
……황급한 목소리로, 불린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었다.
에에? 확실히 자신은 사람의 얼굴 기억하는 것은 서투르지만……
의아해하는 자신에게, 그 남성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혹시, 나를 잊고 있습니까? ○○라고 합니다만……」
들은 적이 없는 이름. 얼굴을 기억하는 것은 서툴러도, 한 번 들은 이름은 좀처럼 잊지 않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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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할머니가 만들어준 장갑』

21 :代理投稿立候補◆YtFiiqjbeo :2015/02/14(土)18:18:33 ID:Vve
葛◆5fF4aBHyEsさん
장갑

할머니는 뜨개질을 좋아했다.
물론 그것은 취미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었지만, 나는 조모가 만들어 준 옷을 아주 좋아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해, 나에게 장갑을 주었다.
그것은 리본무늬로 짜여진 귀여운 장갑으로, 나는 몇 년이나 그 장갑을 사용하고 있었다.
몇 년이나 사용하고 있으면 장갑은 너덜너덜 해졌다.
게다가 성장기인 것도 있고, 「이 장갑은 올해로 끝일까」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장갑을 사러나가 보았지만, 어느 것도 할머니 것만큼 딱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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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7일 수요일

【2ch 막장】동일본 대지진 당시, 야마자키 빵이 캠페인을 중지했는데 슈퍼에서 캠페인 씰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는 진상 손님이 있었다. 화가 나서 마이크로 한 방 쏘아줬다.

253: 무명씨@오픈 2015/09/24(목)20:14:16 ID:Us8
2011.3. 11 발생 직후의 일.

당시 나는 슈퍼의 빵 매장 담당으로, 이 시기는 야마●키・봄의 △△제가 개최되지만, 야마●키는 지진 재해 직후의 재해지에 빵을 구원 물자로서 제공하므로 캠페인 활동이 곤란해져서 일시적으로 중지를 선언.
) 야마자키 봄의 빵 축제 : 야마자키 제빵에서 실시하는 캠페인. 2월에서 3월에 걸쳐서 제품에 부착된 점수 씰을 일정 이상 모으면, 경품으로 프랑스 'Arc International' 사에서 제조한 하얀 도자기 접시와 교환해준다. 접시는 재질이 매우 튼튼하고 유용하다고 한다.
『모아둔 씰은 재개 뒤에 교환을 실시하므로 보관해 주었으면 한다』
하고 여러 매체를 사용해서 전국에 사죄와 이해를 요구하고 있었다.

캠페인 중지에게 1주일 경과했을 때, 판매장에서 시비가 걸린 파트 타이머 씨를 발견.
무슨 일인지 멀리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으니까…
「왜 캠페인 씰이 빵에 붙어 있지 않은 건가」
「캠페인이 있으니까 매일 샀었는데! 교환할 수 없으면 댁의 본사에 전화할거야!」

하고 말하고 있었으니까, 그 파트 타이머 씨를 위해서라도 가까이 가서, 중지 된 경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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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SNS로 연락하고 있는 친구의 신랑이 해가 갈수록 쓰레기 같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는 그래도 『자신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652: 무명씨@오픈 2015/09/28(월)13:28:35 ID:U93
SNS로 연락하고 있는 친구 A가 있는데, 그 아이의 남편이 해마다 2채널에서 자주 보는 쓰레기 남편의 집합체 같이 되고 있다.

최근의 푸념이라면,
・「남자 친구와 놀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친구 여성과 나간다.
・밤의 가게 정말 좋아하여 지금도 캬바쿠라 다님. 결혼 전은 풍속 마구 다녔던 것이 발각.
・온라인 게임으로 여대생 상대로 바람기 미수를 반복한다.
・파칭코 너무 좋아해서 가끔 그 때문에 일을 빼먹는다.
・뭐라고 할까 애초에 일하러 가지 않을 때가 있다.
・친척 모임에서 쭉 LINE으로 친구라고 이야기 해서 인상 최악→지적하면 되려 분노.
・A의 몸 상태가 나빠져도 물론 아무 간병도 하지 않는다.
『나는 밖에서 먹고올게☆ 아이의 밥?네가 준비해? 무리하지 않도록!』
를 저지른다.
・전업 주부인 A를 『기생충』이라고 부름.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전혀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는데 피임하지 않는 듯 연년생으로 둘째가 생긴 원인은 그것.
어쩐지 하나하나라도 펀치가 강한데, 잘도 이렇게 모였다는 느낌.

하지만 A는 그래도 『자신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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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지역에 전해지는 저주』

30 :萱取山◆n8a8vmnvfE :2015/02/14(土)19:59:09 ID:ZRo
어머니 친정 지역에는, 어떤 『저주(呪い)』가 전해지고 있다.
그것은 지독한 저주로, 걸어버린 사람은 자기 자신이 저주 때문에 반드시 죽어 버리지만,
저주를 받은 상대가 죽을지 어떨지는 반반이라고 한다.
자신의 생명은 없어지는데 효과는 반반이라니, 정말 불리한 저주다, 라고 당시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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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무거워보이는 짐을 든 할머니』

81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8/25(토) 04:53:43.65 ID:C+GGOTGPO
오봉전의 일.
막차로 돌아가던 날, 홈에서 개찰로 향하는 계단의 층계참에, 할머니가 짐을 2개 들고 서있었다.
홈의 가장 구석에서 느긋하게 걸으면서 그 상황을 보고 있었는데,
엇갈리는 사람은 빨리 계단을 올라가 버리고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
내가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을 때에는, 할머니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할머니는 몸집이 작고, 보기에도 힘이 없어보였다.
짐은, 캐스터가 붙어있는 커다란 여행가방과 선물이 들어있는 듯한 보따리.
특히 가방은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고, 이런 늙은 몸으로는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층계참에서 이야기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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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화요일

【2ch 막장】양부는 빚을 지고 집에는 돈을 가져오지 않고, 가정폭력과 학대를 저질렀다. 어느날 양부에게 여자가 생겼다.

170: 무명씨@오픈 2015/09/25(금)22:19:05 ID:nSr
러브호텔을 성이라고 오해한 아이가 러브호텔에서 나오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어머니에게 말해 버려서~ 하는 기분나쁜 씬 정리 스레드를 보고 생각이 났다.

자신은 당시 중학교 3학년, 모친의 덤받이로 아버지는 양부였지만 아무튼 전형적인 쓰레기 녀석이었다.
갬블・빚지고 경제 DV로 어머니에게 돈은 일절 주지 않고.
게다가 아이들(우리집은 3형제)에게는 편애 교육은 물론, 가계를 위해서 일하러 나온 어머니가 없을 때 성적 학대・정신적 학대・DV 같은건 정말 일상다반사였다.

그러나 이 남자 살고 있었던 장소가, 시골의 큰 농가이고 일자리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거라서 쓰레기 같은 성격이라도 주위에 통용되었던 것 같다(친구는 전혀 없었지만).

그래서 자신과 형제는 이 양부의 스트레스 배출구가 되어 있었다.
모친이 없는 장소에서 맞거나 차이고 인격 부정도, 입으로는 말할 수 없는 저것이나 그것도 되엇지만.
어느 날 양부에게 여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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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자주 부친에게 징계를 받았다. 물고문을 좋아하여, 목욕탕은 놈이 좋아하는 곳. 물론 나에는 지옥과 같은 장소였다.

912: 무명씨@오픈 2015/09/30(수)18:07:31 ID:???
나는 자주 부친에게 징계를 받았다.
물고문을 좋아하여, 목욕탕은 놈이 좋아하는 곳.
물론 나에는 지옥과 같은 장소였다.

목욕탕에 몇번이나 빠지게 하거나, 겨울은 냉수, 여름은 열탕 끼얹거나.
가동중인 세탁기(목욕탕에 있는 것)에 머리부터 처넣은 적도 있었다.
(낡아서 망가졌는지 뚜껑 열어도 멈추지 않았다.)

어째서 그런 일 당하고 있었는가?
내가
「말하는 걸 듣지 않으니까」
라고 한다.
하지만,
「닥쳐라」
는 말을 듣고 말을 안하면
「무슨 말을 해라」
고 걷어차거나, 무슨 말을 하면
「시끄러워 닥쳐라」
고 걷어차이고, 결국 목욕탕에 질질 끌려가서 징계징계.
모친도 누나도 가만-히 못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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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모래밭에서』

48 :代理投稿立候補◆YtFiiqjbeo :2015/02/14(土)20:44:56 ID:Vve ×
第16話 雷鳥一号◆jgxp0RiZOM
타이틀【모래밭에서】

친구의 이야기.

해안의 모래 사장을 걷고 있으니까, 앞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왔다.
시선을 들자, 수박만한 검은 털구슬이 이쪽으로 기어왔다.
「무엇일까, 해초가 나있는 커다란 소라게인가?」
그런걸 생각하면서 멍하니 보고 있으니까, 그 녀석이 빙글 돌아서 위를 향했다.
눈과 시선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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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담배꽁초』

39 :代理投稿立候補◆YtFiiqjbeo :2015/02/14(土)20:23:54 ID:Vve ×
雷鳥一号◆jgxp0RiZOM
【담배꽁초】

산속의 이야기.

여름 산에서 혼자 산행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아침, 식사 등의 준비를 끝마치고 나서, 텐트를 정리하려고 밖에 나왔다.
그러자 이취가 코를 찔렀다. 산안에서는 일단 맡을 수 없어야 할 냄새가 난다.
지독한 담배 냄새지만, 텐트 밖에 자욱했다.
그는 담배를 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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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지진으로 겁먹은 약혼자가 전 남친을 불러서 도망쳐버렸다. 그리고 얼마 뒤에 또 돌아와서 발광했다.

13: 무명씨@오픈 2015/10/01(목)18:54:29 ID:???
아마 이해하기 어려워서 미안.

지진으로 먼저 도망친 약혼자(라고 해도 구두 약속. 우리 친가에 왔었다).
응, 겁쟁이이고 여성이고 어쩔 수 없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돌아간다 돌아간다」라고 아우성치는 약혼자.
음 확실히 낡은 집이고…하지만 별로 주위도 무너져 있는 것 같은 집 없지요?
침착하게 휴대폰 통하고 나서 친구를 부르는 약혼자.
에, 불러서 어떻게 할거야?
…약혼자, 전 남친? 불러버렷다ㅋㅋㅋ

그대로 전 남친의 차를 타고 떠나 가는 약혼자.
망연히 전송하는 나와 우리 누나.
「에-또…저런 아가씨라고 알아서 잘됐잖아…」
누나에게 위로받는 나.

뭐 내 일도 있겠지만, 따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싫었던 걸지도(낡은 친가라든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은 맨션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잊기로 했다.
실제는 많이 질질 끌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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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척 아줌마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이유는 나의 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


174: 무명씨@오픈 2015/10/01(목)21:14:56 ID:hvV
친척 아줌마에게 괴롭힘을 받았다.
이유는, 동급생이었던 나의 어머니에게, 아줌마 자신이 장렬한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
하지만 그 어머니는 바람피워서 오래전에 현지를 떠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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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고등학교의 부지내』

44 :무명씨@배 가득.:2008/08/01(금) 15:13:44
내가 입학한 고등학교(고등전문학교)라는 것은 내가 태어난 해, 쇼와 0년에 생긴 학교이지만,
산자락의 아무것도 없는 언덕을 파내서 만들어진 학교야.
거기는 우리집 바로 옆이었지만,
어릴 적에는 그 교사의 전등에 모여드는 투구벌레이나 하늘가재에 열중하여,
새벽 같은 시각에 남동생과 둘이서, 부지안에 잠입, 곤충 채집에 열중했다.

저것은 어느 날 밤의 일이야. 밤이라고 할까 곧 있으면 날이 샐 미명이구나.
남동생이 갑자기 「위험해」라고 말했다.
어떻게 된거냐고 생각하며 남동생이 보고 있었던 쪽으로 얼굴을 향하니까,
교사의 창문에서 창백한 얼굴의 여자가 이쪽을 보고 있었어. 등 뒤에 아기를 업고 있었다.
우리들, 자주 잠입해서 순회하는 수위에게 발견되면 엄청 도망치고 있었으니까,
그것도 학교 관계자라고 생각해서 쏜살같이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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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온라인 게임에서 연애』

6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10/21(화) 17:11:17 ID:gojG+kaL0
몇년전, MMO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파트너가 있었다. 이름은 A라고 해둘까.
그 MMO는 자주 임시로 파티 짜거나 하는 곳으로, A와는 거기서 알게 되었다.
그 때는 나도 별로 지인이 없었으니까,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지만,
A가 니트인것 같아서, 자주 접속하고 있었던 A와 사냥하러 가는 일이 많았다.

몇주일 정도 그런 상태가 계속 되어, 서로 성별 다른 캐릭터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애 대상이 되고 결혼(게임내)했어.
(서로 전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리얼은 불명)
나는 그 때는 넷게임에서 연애에 몰두하는 타입이 아니었지만, 상대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야♪』『지금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었지?어째서 나를 좀 더 봐주지 않아?』
하며 조금 멘헬러 들어가 있었던 사람이었다.
평소는 접속 5시간 정도였지만 점점 에스컬레이트 하고,
A가 나를 만나기 위해 1일 10-15시간 정도 게임에 접속해서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어느 날, 『이제 질렸다』라고만 말해놓고 떠나서 로그아웃한 이래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스스로 의외였던 것은, A가 없어지고 나서 외롭다고 느끼고 있었던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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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4일 일요일

【storyis 일본풍속】고등전문학교(高等専門学校)

고등학교+전문대학 같은 체계의 학교. 5년간 일관교육을 받으며, 일반 과목과 전문 과목을 병행하여 배우게 된다. 기술자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고등학교처럼 중학교 졸업 이후 입학하거나, 일반계 고교, 혹은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 고등전문학교 4학년으로 편입할도 수 있다.

졸업생은 주로 제조업 등의 산업계에 들어간다. 5년 간의 본과 졸업 뒤에 2년 간의 전공과에 들어가 학사 학위를 얻거나, 대학에 편입학 하는 것이 가능하다.

2012년 시점에서 일본 전국에 57개의 고등전문학교가 있으며, 입학정원은 약 1만 명, 재학생은 약 5만 8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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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독하게 파워 해리스먼트를 하는 상사가 있었다. 그 상사의 아이디로 검색하다가, 옥션에 회사에서 제조하는 굿즈가 출품되어 있는걸 봤다.

737: 무명씨@오픈 2015/07/30(목)18:15:33 ID:0p3
복수라기보다는 상대의 자업자득입니다만.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 직속 상사의 파워 해리스먼트가 굉장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업무중에서도 쭉 잡담을 해댄다. 주로 자기 자랑 이야기. 길다.
기분이 나쁠 때는 업무상 요건이 있어서 말을 걸어도 무시하거나 고함을 지른다.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상사의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안색을 살피며 벌벌 떠는 매일이라,
스트레스 탓으로 머리카락이 전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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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부활동에서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나를 좋아하는 언니는 너무 화를 내면서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었다.

696: 무명씨@오픈 2015/07/30(목)18:00:21 ID:ufU
시스콘 기미인 언니가 해줬던 보복.

언니는 몸이 약한 사람이라, 고작 감기라도 폐렴 직전까지 악화된다.
부모님도 걱정해서 미열이라도 의사, 한방하고 온갖 것을 주었지만 허약 체질은 낫지 않음.

하지만 언니는 그런 핸디캡을 개의치 않는 강한 사람이기도 하다.
문화부에 들어가, 묵묵히 활동해서 우수한 성적을 남기고, 세상에서 일류라고 불리는 모대학에도 진학했다.

그런 언니와는 달리 나는, 신체만이 튼튼한 땅딸보.
꼬마이고 피부 까맣고 머리도 좋지 않다.
그런데 언니는 세계 제일 귀엽다고 말했다.
내가 넘어지면 반창고를 붙여주고, 공부가 잘 안된다고 울면 이런 바보에게도 끈기있게 가르쳐 주고, 부활동 대회에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응원하러 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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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유괴 미수』

3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2/07/04 03:18
오컬트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이것은 꿈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체험한 일이지만,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 정도까지 사이에, 학교 갔다오거나 집 앞의 길 위에서, 물론 대낮에,
모르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억지로 손을 끌려가서 끌려 갈 뻔한 일이,
1번이나 2번이 아니라 몇십회는 있다.
그 때는 손을 뿌리치고 달려서 도망가지만,
이상하게도 뒤를 쫓아 오는 일은 한번도 없었고, 뒤를 돌아 보는 것도 하지 않았으니까,
그 사람들이 그 뒤 어떻게 됐는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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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신부』

77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9/01/12(월) 10:58:53 ID:fBFqsJGB0
대학시절 친구로서, 쓸데없이 금전운의 좋은 녀석이 있었다.
애초에 지방 자산가의 집 안 출신이었다고 하지만,
돈에 사랑받는 인간이라는 것은, 이런 사람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복권이나 갬블은 대체로 당첨되고, 학생인데 주식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돈을 벌고 있고,
아무튼 쓰고 있는 곁에서 돈이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본인은 매우 성실한 인간으로,
그런 돈벌이에 의지하지 않고, 착실하게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는 녀석이었다.
그 친구에게 요전날, 약혼자가 또 죽었다는 연락이 있었다.
『또』라는 말 그대로, 그의 약혼자가 죽는 것은 이것으로 세번째였다.

대학졸업 뒤, 현지에 돌아가 가업을 이어받은 그는, 사업면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었지만,
여성과의 인연에는 축복받지 못했다.
명가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집에는 혼담은 그 나름대로 오지만, 이야기가 결정되려고 하면 상대가 죽어버리는 것이다.
『세번째가 되면, 우리집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여성은 이제 없어져 버리겠지』
전화 저 편에서 그는 목소리에 슬픔의 색이 배어는 있었지만, 그 정도로 울적해져 있지 않은 듯 했다.
나는 학생시절, 술을 마시면서 들었던 그의 이야기를 생각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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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일 토요일

【2ch 막장】애처가로 유명했던 직장 동기에게, 함께 타고 있던 차내에서 『그런 짓』을 당했다. 그 몇개월 뒤에 동기의 아내가 불임치료로 임신했다고 들었다.

963: 무명씨@오픈 2015/09/29(화)20:12:07 ID:KYd
동기가 퇴직했다.

애처가로 유명했지만,
일로 함께 있었던 차내에서 『그런 짓』을 당했다.
증거는 없고, 처자 있는 사람 상대라면 자신이 불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입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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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사장은 호색한. 부인 엄청 울리고, 어린 딸을 데리고 애인과 데이트 했다는 자랑도. 그런데 따님들이 30을 넘어도 누구도 결혼하지 않는다고 한탄….

27: 무명씨@오픈 2015/09/30(수)15:16:31 ID:Y9O
기혼으로 3명의 딸도 있는 전 직장 사장은, 이른바 호색이라고 할까 여자 놀이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전문가도 아마추어도 여자라면 뭐든지.
(나는 「막대기 같아서 타입이 아니다」라고 말해서 제외했습니다만ㅋ)
사원에게도 마구 손을 대고, 부인 엄청 울리고, 어린 딸을 데리고 애인과 데이트 했다는 자랑도 마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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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미시마-신후지 사이』

1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12/21(화) 14:48:23 ID:x/QSd4oq0
JR이 국철이었던 시대에, 미시마-신후지(三島-新富士)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괴현상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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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맞는 사람』

58 :某レチ:2011/01/26(水) 21:49:11 ID:UH96IPbs0
이상한 이야기라고 하니까 『맞는(アタル)』 사람, 열차에 대해 자세히

철도 회사는 상당히 미신 스러운 데가 있어서,
뭐 옛날은 차량교환이나 선로변경이나 무슨 생명의 위험이 많은 직장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신단(神棚)을 각 역에 배치, 자르면 탈이 나는 나무에는 나무를 자르지 않고 선로를 덮고 둘러싸서 회피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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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일 금요일

【storyis 괴이정보】자시키와라시(座敷童子)

『토오노모노가타리(遠野物語)』 등에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자시키와라시는 7세~10세 전후의 어린아이 모습을 한 신령으로, 남자아이이거나 여자아이이거나 한다. 집안에 붙어살며 때때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자시키와라시가 붙어 있는 집은 부유해지고 번창하지만 자시키와라시가 떠나면 곧 가운이 쇠한다고 전해진다.

자시키와라시는 집에 붙어서 사는데, 때때로 다른 집으로 옮겨서 산다. 토오노모노가타리 18단에는 한 남자가 소녀의 모습을 한 자시키와라시 둘을 다리에서 만났는데, 둘은 그 마을의 오래된 가문인 야마구치 마고자에몬(山口孫左衛門)의 집에서 다른 집으로 옮겨간다고 말했다. 자시키와라시가 옮겨간다고 말한 집안은 금새 번창하여 부농이 되었으나, 자시키와라시가 떠났다고 하는 야마구치 마고자에몬의 집안은 그 날 독버섯을 먹고 중독당해 1명도 남김없이 죽어버렸고, 7살 짜리 여자아이만 남았으나 그 아이도 자식을 낳지 못하고 늙어죽어 끊어져 버렸다.

토오노모노가타리에는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의 자시키와라시가 주로 나오지만, 토오노모노가타리의 저술에 큰 영향을 준 사사키 키잔( 佐々木喜善)은 다른 모습의 자시키와라시도 민담에 기록하고 있다.

붙어 있으면 복을 주고 사라지면 화가 닥친다는 신령이라는 점은 같지만, 사사키 키잔은 자시키와라시의 모습에 대해서, 몸은 1척 2,3촌(30cm)정도로, 동자라고 하면 동자지만 새카맣고 마치 짐승과도 같은 존재나, 문 틈에서 기어나오는 가늘고 길다란 손 같은 섬뜩한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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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남편의 부친은 범죄를 범하고 옥중 자살했다는 것』을 말하고 병사했다.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자, 상대 여자에게 그 일을 폭로했다.

144: 무명씨@오픈 2015/08/27(목)10:02:31 ID:KVF
나는 결혼하고 5년째, 시어머니가 병사하기 얼마 전에
『남편의 부친은 범죄를 범하고 옥중 자살했다는 것』
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그 일을 모르고, 어릴 때 이혼한 부친이 얼마나 쓸모가 없는 놈이었는지, 천벌을 맞아 이혼 뒤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만 들어서, 그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자세히 조사한 적도 없는 것 같다.
시어머니는 외동딸로 시부모도 빨리 죽었고, 이러니 저러니 해서 친척이나 외부에서 귀에 들려오는 것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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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저녁 반찬 이야기를 하는걸 엿듣고, 집에까지 찾아온 남성 동료 사원. 「괜찮아! 나는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으니까」

839: 무명씨@오픈 2015/08/13(목)03:00:11 ID:YHP
라이트한 것을 하나.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옆자리의 아줌마 사원과
「오늘 밤의 반찬은 무엇으로 하죠~?」
라든가
「요즈음 가지가 싸지요~」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나 「오늘 밤의 반찬은 무엇으로 합니까~?」
아줌마 사원 「돼지고기 된장국일까. (나)씨는?」
나 「비프 스튜로 할까」
마 「오오, 호화」
나 「하지만 통조림이예요ㅋㅋ」
마 「통조림 스튜나 카레 맛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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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폐선을 달리는 전철』

53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5/15(일) 10:32:43. 25 ID:YVF5odsv0
폐선을 달리는 전철은 본 적 있습니까?
나의 경우는, 산속에서 도로와 폐선이 나란히 달리고 있고, 선로 측의 터널이 끊어지고 또 터널이 나오는 장소에서,
문득 폐선 측을 보니까, 터널에서 열차가 나오고 또 다음 터널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이 폐선은 도저히 달릴 수 있는 상태가 아나고,
선로도 군데군데 끊어져 있었으므로 달릴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만,
그 때 본 열차는 유령이었을까?
당시 차로 친구 몇명과 타고 있었습니다만, 몇명은 목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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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노노이치 역의 괴이』

4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4/20(수) 17:50:48. 61 ID:BWuozphg0
작년 이야기지만,
가나자와(金沢)인가에서, 특급 열차에 무엇인가가 부딪쳐서 차체 파손.
그러나 부딪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고,
잘 모르는 채로 애매하게 되었던 사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 속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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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 목요일

【2ch 막장】바람피고 있는 남편에게 작은 복수. 나도 바람핀다고 의심하고 스마트폰을 매일 체크하는걸 알고 있었으므로….

943: 무명씨@오픈 2015/09/23(수)18:01:37 ID:SUa
자신이 바람피고 있으니까, 나도 바람피고 있다(나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편에게 자그마하게 복수.

매일 나의 스마트폰을 몰래 체크하는걸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남편 죽었으면 좋겠다』
하는걸 검색란에 넣어보거나,
『염분 과다로 만들어서 서서히 그리고 확실하게 남편을 영면시킨다』
하는 사이트를 열어놓고 화면을 꺼둔 채로 놔둔 스마트폰을 방치한 채로 편의점 가서, 일부러 보여주고 있다.
확실하게 스크롤이 움직이기도 하니까 보고 있는 것은 확실.

아직 시작한지 1주일 정도지만,
남편이 명백하게 거동이 수상해졌다.
지금까지 바람기 상대에게 쓰던 용돈도, 나의 요리가 무서워졌나? 자신의 식사를 조달하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 생활비 도둑질도 단단히 가드 굳혔으니까 이젠 할 수 없지.
돈이 없으면 너같이 성격 나쁘고 얼굴 못난 추남, 불륜녀도 상대해주지 않게 되니까 곤란하겠지.
다음은 어떤 화면 보여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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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파트 근처에 대형개를 기르고 똥을 아무데나 누게 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아무리 주의해도 그치지 않아 자치회장이 화를 내며….

376: 무명씨@오픈 2015/09/19(토)21:17:52 ID:EVV
옛날 이야기지만 쁘띠한 소재.
더러움 주의.

10년 정도 전 신혼 때 살고 있었던 아파트 근처에 있었던,, 단층집 셋집 에리어에서 대형개를 2마리 기르고 있는, 노인이라고 하기는 조금 젊은 나이대의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 있었다.

그 주인이 문제인데, 아침저녁 산책 때 다른 집 앞에서 개가 싸놓은 똥을 방치.
가지고 돌아가기는 커녕 땅에 묻는것도 전혀 하지 않고 방치할 뿐.
아파트의 앞에도 자주 말라 붙은 똥이 굴러다니기도 하고, 거주자들이
「민폐군요—」
하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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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신사에 나있는 나뭇잎으로 눈꺼풀을 문지른다』

3 :코론 :2014/11/09(일)01:37:08 ID:A4aC4Fhvs(주)×
도시전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무서운 이야기도 이상한 이야기도 잡학도 뒤섞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좋다면 봐주세요.

No.2
-영감-

초등학교 때 유행했던 소문.
그것은 가까운 신사(神社)에 나있는 나뭇잎으로 눈꺼풀을 부비면, 영감(霊感)이 있는 사람에게는 유령이 보이게 된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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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야마히메님(山姫様)』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3/27(日) 16:14:26.66 ID:CUlZWQGK0
야마히메님(山姫様)이라면본 적 있다.

) 야마히메(山姫) : 산을 지키고 지배하는 여신.

어렸을 적 가까운 산에 3개의 늪이 있었고, 그 늪 주위는 장수풍뎅이를 많이 잡을 수 있는 장소였다.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아침 일찍 혼자서 그곳에 갔지만, 왠지 그 날은 벌레가 전혀 없다.
1번째 늪, 2번째 늪을 넘어서 3번째 늪 가장 안쪽으로 갔을 때,
왠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옛날의 공주님(お姫様)같은 모습을 사람이 저 편을 보며 잠시 멈춰서 있었다.
살짝 가까이 가니까, 무엇인가 작은 소리로 노래하고 있는 것 같다.
별로 무서운 느낌은 들지 않고, 그대로 다가가니까 그 공주님이 이쪽을 뒤돌아 보았다.

・・・거기서 기억은 중단되었다.
정신차리면 왜일까 전혀 모르는 마을에 있었다.
어느새인가 다음 날이 된 듯 하고, 부모가 경찰에 수색신고를 내서 보호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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