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평생의 친구로 여기는 친한 친구가 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녀가 동성애자라는걸 알자 「너희들은 너무 사이가 좋다, 동성애자니까 너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면서….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3(水)21:23:39 ID:Waw
학생시절부터의 친구가 있다. 이름은 친구녀(友子,토모코)라고 하겠다.
직장 시간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일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직접 만나는 것은 한 해에 몇번 이었지만,
무엇인가 큰 일이 있으면 서로 반드시 보고나 연락하는 느낌.
부끄럽지만, 평생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몇 년인가 지나 반동거 상태에.

0

【2ch 막장】중학교 때 조금 교제가 있었던 남자가 30대에 보낸 러브레터 「과거는 묻지 않겠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과의 미래 뿐입니다. 이 순백의 사랑을 바치고 싶습니다.」



125. 名無しさん 2016年03月28日 13:04 ID:VS5gWOrV0
친정에 편지.
중학교 때에 조금 교제가 있었던 느낌이었던 남자 A에게.
특별히 이상한 추억 같은건 없고, 왠지 모르게 함께 돌아가거나 가게에 가거나 했을 뿐.
어쩐지 아니라고 느껴서 자연소멸, 저 쪽도 같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안녕하십니까.
(중략. 계절 인사 등)
그런 이유로 ○씨(나)에 대해서 그리운 추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0

【2ch 막장】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여자아이가 편지를 전해줬다. 그걸 다른 남자애가 「잠깐만 읽어볼게—!」하고 빼앗아서 읽으려고 하길래 주의했는데….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21:11:59 ID:gA2
푸념입니다.

아들, 이번에 중학교 들어간다.
얼마전 졸업식이었지만, 식 끝내고 교문앞에서 다같이 사진 찍거나 했다.
아들의 클래스 메이트 7~8명이서 와글와글 하고 있는데, 동급생 여자 아이가 편지를 주러 왔다.
아들은 받은건 좋지만 그 자리에서 읽을 수도 없고 봉투를 들고 멍해져 있었다.

(아라아라 왠지 순수하다…)
하고 어머니는 흐뭇하게 보고 있었지만, 아들과 함께 있던 클래스 메이트 남자가 봉투를 빼앗았다.
「잠깐만 읽어볼게—!」
하며 내용을 꺼내기 시작했으므로 조금 강하게 주의했다.
「편지는, 자기앞으로 온게 아니면 읽으면 안되잖아?」
라고.


0

【2ch 막장】일식집 옆자리에서 들린 대화. 「어머니도 이제 슬슬 혼자서는 무리이고, 형네 집에서 모셔」 「그래요, 오빠 장남이고요.」「역시 장남에게 신세를 지는 것이 당연」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3(水)20:10:19 ID:nk3
일요일에 일식 체인점 다다미방에서 밥을 먹고 있었던 때 일.

옆 테이블과는 테이블과 테이블의 사이에 간막이가 있을 뿐이므로, 큰 목소리로 대화도 완전히 들린다.
일행이 화장실에 갔으므로, 머엉-하니 별 생각 없이 옆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별로 귀를 쫑긋 세웠던게 아니야.

남자 A 「어머니도 이제 슬슬 혼자서는 무리이고, 형네 집에서 모셔」
여자 B 「그래요, 오빠 장남이고요.」
여자 C 「역시 장남에게 신세를 지는 것이 당연해요, 잘 부탁해요 며느리」(아마 이것이 시어머니)

 조금 침묵

0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동일본 대지진 때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는 뉴스를 보고 아기를 데리고 친정에 도망쳤다가 돌아왔는데,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무시당하고 욕을 먹었다.



8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01:47:27 ID:ki6
마구 비판받을 각오지만, 동일본대지진의 뒤 해일 받은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는 뉴스를 보고,
남편 공인으로 당시 1세였던 장남 데리고, 도쿄 근교에서 칸사이의 친정으로 도망쳤다.
당시의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그걸 말 안하다가 들키고, 무시당하게 되고, 집에 돌아와도 대화하는 일이 없어졌다.

이제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지만,
다음 달 들어가는 차남의 유치원에 당시의 아이친구 부모와 자식도 입학할 예정이라,
엄청 웃는 얼굴로 「사이 좋게 지내요」라는 말을 듣고, 부드럽게 멀리해 버렸다.
마음 좁은 걸까. 차남을 위해서는 풍파 일으키면 안되겠지만.


0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리더였던 A가 나의 부하가 되었다. 직장에서 나의 과거이야기를 하고 「저런 녀석 별거 아니다」 「원래 나(A)의 부하이고ㅋ」라는 말을 퍼트렸기 때문에….



6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9(火)12:18:44 ID:T7V
나는 30대 독신, 말단이지만 일단 「장(長)」이 붙는 직무에 있다.
작년 전직한 부하가,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리더격이었던 A였다.
A는 나보다 2살 연상으로, 기혼자가 되어 있었다.
나도 A도 서로 곧 눈치챘지만, 이전에는 내가 아래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웬지 모르게 거북했다.

A의 환영회에서, A는 나와 학생시절 바이트 동료였던 것을 모두에게 알렸다.
술이 들어가 있었던 탓도 있는지, 내가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저지른 미스나
당시 교제하던 애인과 잘 되지 않아서 울며 매달렸던 일 등을 재미있고 이상하게 이야기 했다.
나로서는 「지금와서 그걸 말하냐」였지만, 모두가 웃기도 하고
설마 화를 내지도 못하고 「이제 그 쯤 해둬」라고 쓴웃음 짓고 끝마쳤다.
그것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0

【2ch 막장】네 사람의 관계를 부숴서 미안. 하지만 우리들은 진정한 사랑을 꺽을 수는 없다.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15:15:18 ID:pfE
1년 전 쯤에 친구 그만뒀다.
나에게는 A코와 B코와 C남이라고 하는 학생시절부터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
전원 상당히 사이 좋은 친구, 한편 A코와 C남은 같은 고교 출신으로 그 당시부터 교제하던 커플이었다. 학생시절은 넷이서 수족관이나 테마파크에 가거나 하며 상당히 즐거웠다.
그러나 전원 사회인이 되고, 나 자신 상당히 다망한 직종에 일하고 있어서 별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을 때, A코가 통곡 하면서 전화했다. 「B코가 C남을 빼앗았다」라고….


0

【2ch 막장】남편이 아침에 자명종으로 일어날 수 없으니까, 일으켜주기 위해서 전직해줄 수 없냐고 부탁해왔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19:26:42 ID:7kf
방금 남편하고 싸웠어요.

「아침 자명종으로는 일어날 수 없으니까 아내땅(嫁たん) 일으켜줘!
지금의 아내땅의 일로는 나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직할 수 없어? 10시~19시정도로. 아, 야간근무라면 좋을지도.」


0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2ch 막장】여행중에 넷카페에서 묵고 있는데 상쾌한 호청년이 다가와서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4(木)09:56:13 ID:omj
2년 정도 전 여행중일 때 일.
당시 학생이던 자신은 훌쩍 혼자서 1박여행 같은걸 하는일 등등 그 나름대로 있었다.
사진이 취미였기 때문에 여러 곳에 차빌려서 가는걸 좋아했다.
여행비는 물론 아르바이트에서 일한 돈으로.
하지만 그러나, 학생이니까 매번 호텔에 묵는 것은 무리.
그러니까 넷카페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넷카페에서 느긋하게 만화책 찾고 있으니까 누가 말을 걸었다.
조금 상쾌한 호청년이었다.
0

【2ch 막장】남동생이 귀가하자, 현관에 모르는 남녀가 있었다. 남동생에게 「누구? 아는 사람?」이라고 물어보자, 「에? 뭐야? 내가 데려 왔어? 모른다」하고 놀랐다.




3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1(月)21:23:39 ID:ZeA
고교생 남동생이 모르는 커플을 데리고 돌아온 것.
데리고 돌아왔다고 할지, 마음대로 따라 왔을 뿐이지만.

남동생이 귀가하자, 현관에 모르는 남녀가 있었다.

남동생에게 「누구? 아는 사람?」이라고 물어보자, 남동생은 지금 깨달은 것 처럼
「에? 뭐야? 내가 데려 왔어? 모른다」하고 놀랐다.

0

【2ch 막장】자신이 파악한 것은 뭐든지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었다.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3(水)03:52:21 ID:AN7
푸념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이제 와서 깨달은 일이지만, 뭐든지 자신이 파악한 것을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말해 버리는 사람은 귀찮네….
비밀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일도 있잖아?
그것을 줄줄이 이야기 해버리는 사람이 있었어. 완전히 소원해졌어.

유치원에서 알게 된 A씨.
밝고 상냥한 느낌이니까 사이가 좋아졌다.
그랬더니, 정말로 우연이지만, 나의 시어머니와 사이 좋은 사람이었다. 나이차는 있었지만.
(시어머니와 나는 근거리 별거, 거기까지 사이 좋지는 않다. 평범한 관계.)
A씨는 시어머니와 같을 교습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나의 성씨가 같았기 때문에
「혹시 ◯씨(시어머니)의 며느리?」
하고 물어보고.
그것은 상관 없지만.

0

【2ch 막장】가치관 강요가 강해서 절연한 친구가 있다. 카레는 매운 맛이 아니면 카레가 아니다 욕실의 온도는 40도 이상 같은.



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8(月)08:43:27 ID:G0o
가치관 강요가 강해서 절연한 친구

그 가치관이라는 것이, 종교나 예의 같은 레벨이 아니고
카레는 매운 맛이 아니면 카레가 아니다
욕실의 온도는 40도 이상
같은, 개인의 취향이겠지 싶은 것 뿐


0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학교에 시장이 강연을 하러 왔다. 어떤 여자애가 「우리 아버지 시장님과 중학교 때 동급생이었다!」고 자랑했는데, 강연 내용이 중학교 때 받았던 집단괴롭힘….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7(日)11:35:52 ID:PUA
초등학생 때, 학교에 시장이 강연하러 오게 되었다.
시골이었기 때문에, 『시장이라고 하면 엘리트!』라는 이미지가 있고, 모두 시장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나날에서, 클래스의 어떤 여자 아이가
「우리 아버지 시장님과 중학교 때 동급생이었다!」
라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자랑스러운 듯하며, 우리들은
「아버지가 엘리트 시장님과 친교가 있었다니, 굉장해!」
하고 선망의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0

【2ch 막장】초중 때 1살 위 여자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했다. 어른이 되서 집단괴롭힘 강연을 한 뒤에 우연히 그녀와 그 딸을 만나서….




890 :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 2011/07/20(水) 15:10:24.48 ID:9vo6cMsJ0
여기의 스레에 중고 시절에 괴롭힘을 당하고 졸업 뒤 복수한 사람은 있습니까?


898 : 1/2 : 2011/07/20(水) 17:12:19.48 ID:cb3c964f0
>>890
여러분에 비하면 별일 아닐지도 모릅니다만.

초중 때 1살 위의 여자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따돌리기는 보통
자기 동료를 부려서 치근치근
공부를 모를 때에는 물어보러 오는 주제에 자신의 프라이드가 상처입자마자 주위를 부려서 정신적인 괴롭힘에 몰아넣는 싫은 아이였습니다.

0

【2ch 막장】6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할 생각으로, 「지금부터 매일 나에게 양말을 신겨주지 않겠어.」라고 말했더니 차였다.


2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6(土)20:26:49 ID:eP9
「지금부터 매일 나에게 양말을 신겨주지 않겠어.」라고 말했더니 차였다.
6년 사귀던 그녀에게 프로포즈할 생각으로 말했는데
진심으로 기가 막힌 얼굴로 「엄마를 갖고 싶으면 다른데 가라.」고 욕을 먹고 상심.
내가 어릴 적부터 모친이 매일 아침 부친에게 양말을 신겨주고 있어서,
그것이 일반적인 가정의 행동은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아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고 있어.」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나를 그 정도를 좋아하지?」라는 마음으로 말해 버렸다.
별로 정말로 양말을 신겨줬으면 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그렇게 전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당분간 생각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후회 밖에 없다. 어째서 저런 말을 해버렸을까.

0

【2ch 막장】직장 동료는 귀엽고 인기가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불륜체질. 상대에게 조금도 호의가 없어도 빼앗고 싶어한다.


35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0/09(金)11:17:59 ID:0xS
직장의 동료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이었다. 거의 미치광이라고 할까.
그 얘 자신 키도 작고 머리카락도 언제나 부드럽게 말기도 하고 메이크도 남자들 좋아할 듯한 귀여운 느낌으로 보통으로 인기있는 타입.
자주 영업씨나 개인휴대폰의 번호 같은걸 받는 것도 자주 보기 때문에 실제 인기있다.
그런데 유감스럽지만 불륜 체질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
0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2ch 막장】애인에게 부탁받아 어떤 남자에게 큰 돈을 빌려주었는데, 그녀는 남자와 그대로 도망쳐 버렸다.「(나)군, 집안일에 대해서 말을 안했지? 아아 나와는 놀이였구나 라고 생각해줘」


161. 名無しさん 2016年03月26日 17:47 ID:D2r76HU40
결과적으로 복수가 된 이야기.

애인에게 부탁받아 어떤 남자에게 돈을 빌려 주었다.
상당히 큰 돈이었지만, 부지런히 모으고 있었던 돈+조부모의 유산으로 어떻게든 되었다.
남자도 제대로 차용증도 써주었고, 무엇보다도 정말 사랑하는 그녀의 부탁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녀는 남자와 도망쳐 버렸다.

마지막에 전화로
「(나)군, 집안일에 대해서 말을 안했지?
아아 나와는 놀이였구나 라고 생각해줘」
하고말해왔다.
말더듬거리면서
「그런 것은 없다」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위자료야」
라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철컥 끊겼다.

0

【2ch 막장】사귀던 그이가 「전여친과 재결합하고 싶다」고 했다. 전여친이 거짓말을 해서 이별을 했지만, 사실은 서프라이즈라는걸 알고 마음이 다시 살아났다고.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6(土)18:33:18 ID:9n6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고, 떨떠름 하니까 토해내게 해줘.

사귀고 일년된 당시의 그와는, 연령적으로 서로 결혼을 의식해서 교제하고 있었다.
우리 집에는 몇 번 왔고, 부모님・친구나 직장 사람에게도 결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특히 직장 선배A(여성)는 교제하기 전부터 상담을 받고, 교제하고 나서도 연애 이야기를 계속 들어 줬고, 결혼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할 때는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있었다.

결혼전에 동거를…하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 갑자기 그에게 연락이 왔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전여친과 재결합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였다.

0

【2ch 막장】완전히 돈을 노리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있다.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6(土)12:16:06 ID:Ztk
완전히 돈을 노리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것
매일 나는 가정부 나는 가정부라고 마음 속에서 중얼거리며 가사를 하고, 밤이 되면 나는 풍속아가씨 나는 풍속아가씨, 아이 돌보기를 할 때는 나는 보육사 나는 보육사라고 마음 속에서 중얼거리면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월 받을 수 있는 용돈은 급료라고 생각하고, 시부모에게 받는 용돈은 보너스 취급
장래 동거할테지만, 그 때도 나는 개호사 나는 개호사라고 믿으며 시부모의 개호를 해낼 자신이 있다
표면적으로는 남편에게 홀딱반한 남편 맹목 부인으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이런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0

【2ch 막장】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는데 입구에서 「미안해요 그 우산, 빌려 주지 않겠습니까?」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3(日)20:52:11 ID:zkp
역 앞 백화점에 쇼핑하러 갔을 때의 이야기.

비가 내리고 있었어서, 우산을 쓰고 갔다.
점내 입구에 그럭저럭 사람이 있었으므로 구석쪽으로 우산을 접고 있으니까, 낯선 남자가
「저기요—」
하고 말을 걸어 왔다.
「네?」
하고 뒤돌아 보니까,
「미안해요 그 우산, 빌려 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0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오빠의 전여친이 과일 나이프를 가지고 우리집을 습격했다. 오빠는 특이한 얘라 재미삼아 사귀다가 귀찮아서 웃음거리로 삼으며 차버렸다고 하는데….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5(金)18:49:20 ID:???
오빠 전 여친이 우리집을 습격한 것이 수라장일까.

100엔샵에서 산 과일 나이프 가지고 있었다.
한 번 집에 놀러 온 적 있었기 때문에 알았지만, 그 때는 평범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지독하게 차인 원한…같은건 아니고,
「복연의 대화」라고 말했다.

0

【2ch 막장】음식점에서 만난 착각남. 기한 끝난 할인권을 냈을 때 「다음은 빨리 오세요」라고 말했다→나를 빨리 만나고 싶다→나에게 반했다!


7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4(木)14:42:42 ID:zFw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하는데서 착각남(勘助) 같은 것에 조우했다.
당시 아르바이트한 곳은 음식점으로, 자주 할인권(사용기한 1개월)을 나눠주고 있었다.
언젠가, 계산을 하는 손님 A가 기한끝난 할인권을 내길래
「다음 번에는 좀 더 빨리 오세요ㅋ」라고 말하고 계산을 했다.
(기한 끝난 할인권의 손님에게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었다)

0

【2ch 막장】식사 초대를 3번 받아들이면 애인에 포함된다고 믿고 있었던 착각남.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5(金)13:06:40 ID:5bq
대학에 있었던 착각남이 충격적이었다
인기있을 요소는 무엇하나 없는데 어쨌든 인기많은 남자인 척한다
안면편차치도 F랭크로, 도라에몽의 비실이(スネ夫)를 긴 얼굴로 만든 듯한 느김
키도 160이 좀 안되는 느낌이었다

그 녀석이 같은 강의에 있는 항상 여자 아이를 마크
닥치는 대로 식사 초대를 한다

그 식사라는게 함정으로, 세번 둘이서만 식사를 하면 바로 애인으로 포함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 라면 몰라도, 라면집, 대학 식당, 선술집, 뭐든지 좋다
식사를 3번하면 〇호씨로 승격하고, 놈의 내면에서는 여자들이 1호씨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것 같았다

0

【2ch 막장】친구가 찬 남자와 사귀다가 또 친구에게 홀려서 헤어졌다. 그 남자가 전화를 해와서 심심해서 대충 거짓말로 대응했다.




7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14:46:36 ID:FuH
친구가 맞선 파티에서 커플이 된 남성을 은밀하게 좋다고 생각했다.
2개월은 잘 되었지만, 친구가 그 남성을
「센스가 없다, 시시하다, 여성 경험 제로, 무뚝뚝하게 변태, 생리적으로 무리」
라고 말하면서 거절했으니까, 내쪽에서 어프로치 해서 사귀었다.
외모은 나쁘지 않지만 미는데 약한 사람으로 말이 서투른 사람이므로 인기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0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알림]댓글에 약간 버그가 있습니다.

현재 블로그 댓글에서 디스커스(Disqus) 위젯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스커스는 도메인에 연동되서 연결이 되는데, 그저께까지는 'http://storyis.blogspot.com/'이 캐노니컬 도메인으로 잡혀서 연결되던 것이, 어제부터 갑자기 접속 국가에 따라서 'http://storyis.blogspot.kr/'이나 'http://storyis.blogspot.jp/' 등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대충 내부를 보면, 디스커스는 url을 저장하고 해당 url에 해당되는 댓글을 db에서 불러다 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전까지 'blogspot.com'으로 저장된 댓글들은 'blogspot.kr'에서 불러오려고 하니 안 뜨는 겁니다. 왜 갑자기 이런 사양이 변경됐는지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http://storyis.blogspot.kr'로 접속하면 이전에 'http://storyis.blogspot.com'에서 달린 댓글은 볼 수 없게 된 상태입니다. 디스커스 어드민으로 확인해보니 입력된 댓글 자체는 살아 있습니다. 다만 도메인이 바뀌어서 볼 수 없게 된 곤란한 상태.

당장 '.kr'로 접속하는 회원들은 이전 댓글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 이외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해결책은 알아보고 있으니 크게 염려하지 마십시오.


0

【2ch 막장】친정에 온 딸이 비싼 화장품을 갖춰서 쓰고 있었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해서, 「엄마에게도 달라고 사부인에게 말해 봐요—」라고 해봤는데….



9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4(木)09:28:36 ID:???
이전, 기혼 현외 거주하는 딸이 출장으로 우리 집에 왔을 때에 비싼 화장품을 라인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갖췄는지 물어보니까, 사돈집(딸 남편)의 어머니에게 받았다고. 사부인은 섬세한 피부라서 정기적으로 화장품 바꾸니까 미개봉한 품목 셋트를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담인 척하며 「엄마에게도 달라고 사부인에게 말해 봐요—」하고 말해봤는데 그 뒤 딸이 무표정해져서 돌아갈 때까지 거의 말도 하지 않게 되어 버렸다.
별로 본인에게 직접 화장품 달라고 한게 아니고 자신의 생모가 오랜 세월 드러그스토어(잡화를 함께 파는 약국)의 화장품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데 자신은 받은 비싼 화장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할 수 있는지 딸의 무신경함에 조금 화도 난다.
이젠 독립한 딸이니까 아무것도 말하지 않지만 배려가 부족한 딸로 자라버려서 부끄럽다.


0

【2ch 막장】파견 직장에서 옆자리에 쓸데없이 네거티브한 발언만 하는 사람이 앉으면, 하루 종일이 네거티브한 이야기만 듣게 되서 괴로웠다.



8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3(水)20:54:53 ID:FzT
자신이 한 것이지만.

이따금 토일요일만 파견되서 사무 했다.
파견동료는 20명 정도. 상당히 사이좋게 지냈다.

하지만 그 가운데 한 명이 쓸데없이 네가티브한 발언만 하는 사람.
느긋--한 직장으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었던게 화가 되서, 운 나쁘게 가까운 자리에 앉는다면 아침부터 종업까지 푸념이나 누군가의 비판을 듣게된다.
게다가 동의를 강요 당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치근치근 언제까지나 귀찮게 군다.

0

【2ch 막장】하교길에 이용하는 지하철 계단에서 매번 수수한 여자를 노려서 부딪치려는 이상한 남자와 자주 만났다. 어느날 남자가 부딪치려 했던 여성이 반격해서….




6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3(水)15:55:52 ID:yxL
학생시절 지하철로 학교에 다녔다.
그 역은 상당히 깊은 구조로, 큰 역이 아니기 때문인지 좁고 급격한 계단이었다.

매일 그 계단을 오르내리며 통학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매일 하교하는 시간에 계단에서 자주 엇갈리는 남자가 있었다.
아마 27~8로 마른 체형에 흑발, 잠바에게 청바지 같은 후쭐근한 차림.
시간적으로 퇴근길 같고, 잦은 빈도로 보였다.
언제나 그 남자는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내려갔지만,
나나 다른 사람이 걷고 있으면, 일부러 바로 맞은 편에서 돌진해온다.

0

【2ch 막장】그이가 바람피우고 있었다. 당장 헤어진다고 하니까 부엌칼로 자기팔을 베면서 「헤어질 정도라면 너를 죽이고 죽는다.」「죽이는 상대가 다르잖아, 헛소리 하지마」하고 돌아갔는데.


※잔혹주의※


6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4(木)09:10:48 ID:ybz
결혼하기 전에 사귀고 있었던 그이의 집에 놀러 갔는데, 나의 동급생과 있는걸 마주쳤다.
뭐 바람피운 직후네요.
그 자리에서 헤어진다고 선언을 하고 돌아가려고 하니, 그가 부엌칼 가져와서 자신의 팔을 베면서,
「헤어질 정도라면 너를 죽이고 죽는다.」
라고 말해 왔는데,
「죽이는 상대가 다르잖아, 헛소리 하지마」
라고 말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0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성인이 된 가운데 딸이 집념이 강해서 지친다. 특히 큰 딸과 차별받았다고, 치근치근 책망해댄다.




945 :■忍法帖【Lv=1,メタルキメラ,rfm】 : 2016/03/23(水)04:06:37 ID:LQB
성인이 된 가운데 딸이 집념이 강해서 지친다. 특히 큰 딸과 차별받았다고, 치근치근 책망해댄다.
특히 자주 듣는 것이, 지금은 도쿄 도내에 살고 있었지만,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는 지방에 살았는데,
나의 언니(아이들의 이모)가 큰 딸을 디즈니에게 데려가 줬던 일이 있었는데,
작은 딸만 언니의 부담을 생각해서 데려갈 수 없었던 일이 있었다.
그것을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그때 이모 나만 데려가주지 않았지—. 다른 사촌들도 갔는데 나만—」
하고 밉살스럽게 되풀이 해댄다.
또, 큰 딸이 출산으로 귀향했을 때도 혼자만 돕지 않기는 커녕 무시하니까
남편이 안아서 방에 데려갔더니, 격노한 느낌으로
「아이 싫다고 햇잖아. 조카라고 무조건 귀여워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
아니 맘대로 데리고 오지마 기분 나쁘다」
하고, 정말로 싸늘한 눈으로, 큰 딸 앞에서 내뱉었다.

0

【2ch 막장】시동생 부부가 이혼하게 되었는데, 아랫동서에게 내 탓이라는 말을 들었다.


7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14:14:59 ID:49G
아- 정말 짜증난다.
시동생 부부가 이혼하게 되었지만, 아랫동서에게 내 탓이라는 말 들었어요.
머리 이상하다. 그 여자.

우리 부부, 결혼해서 2년째. 아직 아이없음.
남편은 현지 기업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이번 먼 곳에 새롭게 영업소가 개설되게 되서, 함께 가기로.

시동생 부부, 결혼 4년째. 똑같이 아이 없음.
재작년 근무하던 회사가 규모 축소로 인원 정리가 있어 퇴직.
운 좋게 바로 다음 직장을 찾았지만, 거기는 전근이 있다.
그리고 신년도부터 착임 하라는 전근 명령이 나왔다.
작년말에 지시가 있었고, 그때부터 쭉 다투고 있다고 한다.


0

【2ch 막장】췌장염에 걸렸다가 잠시 퇴원하고 통원치료를 받기로 한 아버지가, 그날 또 쓰러져서 입원했는데 원인이….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2(火)09:06:33 ID:Ine
결과적으로 여러 사람을 말려 들게 해 버린, 아버지의 입원 수라장

애주가, 고기를 좋아해서 전형적인 메타볼릭 체형이었던 아버지.
그런데도 의외로 생활습관병 같은게 없고 건강 자랑이었지만, 언젠가
갑자기 심한 복통에 걸려, 구급차를 불러 심야 구급에 갔다.

진단은 급성췌장염. 조금 떨어진 병원의 소화기 내과에 입원했다.
주치의는 젊은 여자 선생님과, 40대 쯤 되는 남자 선생님의 페어였다.
아마, 연수의와 상사 같은 걸 거라고 생각했다.

0

【2ch 막장】해외출장 몇일 전부터 몸상태가 나쁜대도 강행 출장하러 나간 상사




784 名前:■忍法帖【Lv=0,作成中..】[sage] 投稿日:2016/03/22(火)12:43:32 ID:Mti
해외출장 몇일전부터 눈에 뛰게 몸상태가 불량에도 불구하고 강행하여 출장(반관광)하러 나온 상사
도착 직후에 폐렴으로 현지 병원에 입원, 다행히 일본어 통역과 현지의 업무지원회사(일본인)가 곧바로 대응해줘서 무사했지만
0

2016년 3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에 나에게 쓸데없이 시비걸어오는 사람이 있었지만, 가정 문제로 열등감이 심하다는걸 알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대해줬더니….


155. お花 2016年03月22日 08:31 ID:qY.3Vyky0
머리에 꽃 기르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의도하지 않는 복수라고 할까.

직장에 성격 나쁜 사람(A씨)이 있었습니다.
특히 나에게 시비거는 사람이었습니다.
도시락의 내용에 트집 잡고(일부러 들여다 보러 온다), 로커의 내용에 불평하거나(열쇠 열 때까지 자신의 로커 앞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복장・머리 모양・화장 그 외 온갖 일로 무엇인가 시비걸었습니다.
일만은 전문적인 내용이므로, 한 번만 트집잡은 적이 있습니다만, 상사에게 야단 맞았으므로 그 이후는 없어졌습니다.

0

【2ch 막장】무섭고 냉혹하고 둔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친은, 내가 집을 영영 떠나는 날이 오자 울면서 주저앉았다.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20(日)13:17:38 ID:9y0
무섭고 냉혹하고 둔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친이 눈 앞에서 울었던 것

나의 모친은 적어도 상냥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적은 고함지르거나 맞거나 하는 것은 일상다반사였고,
그 주제에 나보다 소행도 성적도 나쁜 남동생은 평범하게 귀여워하고 있었다
모친은 나를 남 앞에서 바보취급 하는 것을 좋아했다.
나를 옷가게에 데리고 나가서 옷을 고르게 하고는 큰 소리로 센스를 비웃었다.
친척이나 남동생에게 나의 실패담을 몇번이나 몇번이나 각색해서 말했다
타인이 보면(뭐야 이런 것)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어머니와의 생활은 정말로 괴로웠다.
어릴 적은 자신의 집만이 세계였기 때문에(인생이란 괴롭고 괴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어리면서도 막연하게 품고 있었다
나의 리스트컷 흉터를 본 아버지가 울면서 「앞으로 ○년 지나면 어른이 될 수 있다. 견뎌라」고 울면서 간원 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아 왔다
나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공포와 억압의 상징으로, 인간다운 나약함 같은건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0

【2ch 막장】오빠가 장인에게 한 반격. 휴일에 잠을 자던 오빠가 기척을 느끼고 눈을 떠보자, 눈 앞에 장인이….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5(金)02:22:51 ID:KOqIRdq8K
내가 아니고, 오빠가 오빠의 장인에게 한 DQN 반격. 열람주의.

오빠의 일은 휴일이 제각각이며, 평일이 휴일인 날도 있고 휴일 통째로 사라지기도 한다.
그 날도 2주일 계속된 살인 스케줄을 어떻게든 해내고, 기다리고 기다린 휴일이라, 점심을 지나도 자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슨 기척이 들어서 눈을 뜨니까, 눈앞에 능글능글 더럽게 웃는 전라의 장인이 있었다고 한다.


0

【2ch 막장】우리집은 초등학교 바로 뒷쪽이었다. 졸업식 일주일전, 방과후 학교에 숨어들어서….



6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2(火)19:16:35 ID:bVw
집이 초등학교 바로 뒷쪽이었다.

졸업식 일주일전, 방과후 학교에 숨어들어서,
편애와 체벌을 반복하는 정말 싫어하는 선생님의 구두 안에 부드러운 상태의 떡을 빵빵 채워 넣었다.
나무 젓가락을 사용해서 안쪽까지 채웠다.
축구 클럽의 고문이었으므로, 스파이크 안에도 잔뜩 채워놓고 돌아갔다.

0

2016년 3월 22일 화요일

【2ch 슬픔】아이딸린 이혼녀인 나에게 동료가 고백을 해왔다. 교제나 아이와의 관계도 잘 진행되고 있었으나, 동료가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되어 결혼은 못하게 되었다.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0(日)11:54:45 ID:OCr
길지만, 간신히 안정되었으므로. 또 윗 사람의 것이 흘러가도록.
나도 회사의 동료도 30대 전반.
나는 아이딸린 이혼녀로, 아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혼 후 7년 정도.
이혼원인은, 전남편의 바람기로, 특히 남편부모의 개호중에 바람기 상대가 임신한 탓에 헤어졌다.
동료는 독신으로 결혼 경력 없음. 고백받았지만 아이도 있고 거절해서, 그래도 몇년에 걸쳐 몇 번이나 고백받았다.
데이트 할 시간 있다면 아이와 지내고 싶고, 연애는 이제 됐다고 생각했지만, 몇년 지나고 아이가 자라 내가 휴일에도 친구와 놀러 가거나,
어머니는 좋아하는 사람 없어? 나 아빠가 생기면 기뻐 하고 말하기 시작하거나 하고, 조금 동료와의 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0

【2ch 슬픔】우리 집에서 맞은 편 집의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 아이를 부부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맡아주었고, 형제가 동생처럼 돌봐주었다. 어른이 되고 그 아이와 우연히 재회했는데….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6/10(火)12:36:56 ID:???

좀, 아니 상당히 길다. 미안.

고교생 때 맞은편 집에는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 아이(A군)이 있었는데,
이 집 부부가 언제나 밖까지 완전히 들리는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고 그 동안 밖에 나와있는 일이 많았다. 그야말로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하는 느낌.


0

【2ch 막장】「지금의 세상은 모두 썩었다, 진심으로 세계를 구하고 싶다」고 하던 전 남친이 아기를 데리고 나타났다. 「아기는 (우리들)의 아이」 「셋이서 가족으로서 살자!」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8(金)02:24:00 ID:n6i
잘 정리되진 않았지만, 옛날 옛날, 고교생 때 굉장히 연상의 사람과 교제하고 있었다.
20대 중반이었던 남자친구의 장래의 꿈은, “세계를 구하는 것”
「지금의 세상은 모두 썩었다, 진심으로 세계를 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말했었다.
그것이 조금 의미를 몰랐고, 파트타임 직원이었던 것도 있어서(당시는 어른이 되면 정사원으로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친구에게는
「헤어지는 편이 좋다」
고 자주 들어서, 쁘띠 수라장.

0

【2ch 막장】실컷 구박해대던 시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매우 마음이 약해졌다. 「지금까지 미안해요. 나를 원망하고 있어?」라고 말하길래….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20(日)19:55:55 ID:NLl
실컷 구박해대던 시어머니가, 죽기 직전에 매우 마음이 약해졌다.
남편도 남편 형제도 일로 도착이 늦었기 때문 이라고 생각한다.

0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2ch 막장】불륜을 반복하고 어머니에게 들키기 전에 헤어지길 반복하던 아버지. 어머니는 불륜상대가 될 여성을 찾아서, 회사에 잠입시켜서 아버지를 농락시켰다.




150. 名無しさん 2016年03月20日 18:22 ID:uLvJcbLK0
페이크 있음.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만.

아버지가 바람기, 어머니 격노.
아버지 되려분노 「이혼이다」 어머니 「그 싸움 받아줄게」
아버지 「나가버려」 어머니 「너가 나가버려」
아버지 때린다, 어머니 병원&경찰에 Go!

어머니가 여러가지 손을 쓰고 있는 동안, 아버지는 불륜 상대를 자택에 불러들임.
독신 생활 하고 있었던 나는 어머니에게 연락을 받아 처음으로 상기(개략)를 알고, 남자친구와 자택에.
덜렁거리는 불륜 바보커플에게
「위자료 청구 할거야」
라고 고하고, 남자친구에게 부탁해서 바보커플을 배척.
불륜 상대에게 망쳐진 나와 어머니의 사유물을 사진으로 찍어서 증거 보존, 어머니에게 주었다.

0

【2ch 막장】딸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사위가 가계를 떠받쳐 주던 장남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그걸 말리지 않던 딸이 이혼하고 싶다고 연락해왔다.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8(金)22:21:26 ID:sFe
불평입니다
3년 전에 딸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딸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상대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 상대 직장이 장남의 직장 손님으로,
장남과 장남의 직장을 바보 취급하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오빠를 바보 취급하는 사위를 비난하지 않는 것을 꾸짖고 딸에게 연락이 없어지고 3년 지났습니다

요전날 딸에게, 「남편이나 시댁과 잘 되지 않는다,
이혼하고 싶다, 경제적으로 안정될 때까지 잠시 집에 있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히, 저런 딸라도 귀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면서 야간 대학에 다니며, 딸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수입의 대부분을 집에 가져오던 장남감싸지 않았던 딸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으니까 괴로워 져서 토해내고 싶어졌습니다


0

【2ch 막장】바람기가 원인으로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대에게 온 메일. 「I mjss you I love you I forget you foever…」

19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9(土)18:22:49 ID:TO1
저 쪽의 바람기가 원인으로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대에게 오늘 온 메일입니다.
그림 문자는 생략했습니다만, 원문 대로 베껴썼습니다.

0

【2ch 막장】어머니와 같은 감기에 걸려서 항생제를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밤중에 복통이….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친척이 굴을 보내와서, 전골로 만들어 아내와 함께 먹었다. 그날 밤, 아내와 나는 화장실을 쟁탈하게 되었다.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7(木)15:40:15 ID:5CH
더러운 이야기 식사중 주의


5년 정도전, 모친과 같은 증상의 감기에 걸려서 둘이서 병원에 갔다.
감기약과 물약을 된 항생제 나왔지만, 그 항생제가 강력해서 한 번 마시면 일주일간은 효과가 있다.
하지만 배가 아픈 사람도 많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것.
나는 배 튼튼하지만 엄마는 위험하지 않아ㅋㅋㅋ
하는 이야기면서 저녁밥 먹고 약 마시고 자니까, 한밤중에 급격한 복통.
즉석에서 화장실까지 달려가서 문손잡이에 손이 닿는 거리가 되었을 때, 엄청난 속도로 어머니가 뛰어들었다.
이젠 안면창백.

0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약혼자를 소꿉친구에게 빼앗겨 충격받았을 때 친구 오빠가 고백 「더 이상 우는 너를 보고 싶지 않다」 얼마 뒤 헤어진 약혼자는 갑자기 나타나 「꿈에서 네가 울고 있어서 걱정되서」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7(木)18:40:18 ID:IR5
푸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귀찮기 때문에 쓰게 해주세요.
처음이니까 문장이 이상하다면 미안합니다.

일년 정도 전, 약혼자에게 약혼파기되었다.
이유는 나의 소꿉친구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이 소꿉친구는 옛날부터 나에게 왠지 시비를 걸어대고, 남자친구를 빼앗기거나 학교에서 거짓말을 퍼뜨리거나 굉장히 나쁜 상대.
약혼자에게도 소꿉친구에 대해서는 말했었는데 감쪽같이 빼앗겨 버렸다.

약혼자에게 전화로 빼앗겼단 걸 알고, 크게 쇼크 받아서 엉엉 울었더니 친구가 찾아와서 술집에 마시러 갔다.
그랬더니 친구의 쌍둥이 오빠도 있었다.
이 친구와 쌍둥이 오빠는 소꿉친구와 똑같이 유치원 때부터의 아는 사이로, 괴롭힘 당하던 나를 쭉 감싸 주고 있었다.
거기서 친구 오빠에게
「계속 좋아했다」
라고 고백받아버렸다.
「이럴 때에 비겁할지도 모르지만, 더 이상 우는 너를 보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해왔다.
솔직히, 충격으로 빼앗겼던 슬픔 같은게 전부 날아갔다.

0

【2ch 막장】회식 자리에서 남성 사원이 애인을 놓고 이상한 소리를 시작했다. 「뭐 얼굴 좋고, 뽕 큣 뽕이니까, 데리고 걷는 것 뿐이면 좋지만요—!」 「당분간 놀고 버릴까나~!」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7/22(火)23:11:51 ID:???


본인이 허락해주셨(다기보다 부탁받았)으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공격하던 놈이 냉정하게 웃는 얼굴로 집중공격 당한 사건.
장문&조금 천박한 이야기이므로, 서투른 사람은 주의해 주세요.

힘겨운 번망기를 넘어간 다음날, 상사 주최로 수고 모임를 개최.
장소는 회사 가까이 있는 선술집.
건배를 하고, 처음에 옮겨져 온 큰 접시 요리를 모두가 나누고 있으니까,
갑자기 어떤 남성 사원이,
「역시 이런 때는, 여성이 나눠다주는 거지!」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0

【2ch 막장】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남자친구에게 시달렸다. 「여자는 감정적이니까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야기 나누는건 낭비」 「이론도 무엇도 안되먹었다」




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8(金)12:58:13 ID:nEx
학생 때 정신적으로 괴롭히던 남자친구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어떻게 반론해도
「여자는 감정적이니까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야기 나누는건 낭비」 「이론도 무엇도 안되먹었다」
라고 눌러버리고,
(어떻게 말하면 이 사람은 알아 주는 걸까)
하고 어쩔 줄을 몰랐다.

0

【2ch 막장】못난이 오빠에게 인생 첫 애인이 생겼다. 오빠는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ㅋ」 「마~앙ㅋ」 「기생충ㅋ」 하다가 차였다.



6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7(木)11:46:00 ID:E3m
그럭저럭 못난이 오빠에게 인생 첫 애인이 생겼다.
미인은 아니지만 애교가 있고 상냥한 애인이었는데, 【애인】이라는 생물을 손에 넣어 기세가 오른 오빠가,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ㅋ」 「마~앙(ま~ん)ㅋ」 「기생충ㅋ」
하고 리얼에서 2ch의 쓰레기 같은 여자 공격 발언을 저질렀기 때문에 차였다.

0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할아버지가 구입했던 별장지를 상속받아 보러가니까 주변이 주택개발되어 공원이 되어 있었다. 토지에 집을 세우려다가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는데….

비슷한 이야기

533: 527 2016/03/17(木) 18:00:19.43 0.net
40년 정도 전에 할아버지가 자영업으로 번성하고 있었을 때, 아버지를 포함한 아이 네 명에게
도심에 가까운 별장지를 1블록 700평 만큼 구입했습니다.
각자 아이가 손자 시대가 되어도 사이 좋게 놀 수 있도록
구입했을 때는 부모세대도 아이였으니까, 스스로 건물을 지을 수 있을 때까지는
벚꽃이나 단풍을 심고, 1년에 2번 별장지의 현지 업자에게 풀베기를 5년전에 그 업자가 폐업할 때까지 부탁하고 있었습니다
별장개발업자는 수도 가스의 끌어 들이는 공사전에 20% 정도 판매하고 파산했다
조부모가 타계하여 유산상속의 이야기가 되서, 큰고모 작은고모 네는 아이가 없어서,
유언에 따라 나에게는 그 별장지를 남겨졌습니다
요컨데, 친척은 모르는 토지보다 노후를 위한 현금을 나눠달라는 겁니다

0

【2ch 막장】우리 부부가 산 토지에 우리만의 돈으로 우리 명의의 집을 세웠는데, 시어머니가 그걸 남편 사촌여동생에게 주는거라고 믿고 있었다.




6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3/11(金)12:07:58 ID:kIs
우리 부부가 산 토지에 우리만의 돈으로 우리 명의의 집을 세웠다.
그것을 남편조차 10년 가까이 만나지 않고 싱글 마더를 하고 있는 남편 사촌여동생에게 주는 것이라고 시어머니가 믿고 있었다.
그럴리가 없잖아- 하고 남편이 말해서 현재 시어머니와 시어머니 여동생과 남편 사촌여동생 대폭주중.


0

【2ch 막장】개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개 살해자라는 별명을 얻어 괴로웠다. 담임도 「알고 있어요. 당신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가 있었겠지요」




6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0(木)00:10:38 ID:fNl
뉴스를 보고 생각난 사건.
초등학교 고학년 때 교정에 맞아죽은 들개 시체가 방치되어 있었던 적이 있었다.
처음은 농담 반으로 클래스 메이트 남자가
「어제, ○(나)가 시체가 있던 장소를 청소했었으니까 ○가 한게 아닐까?」
라고 말하기 시작, 어느새 내가 개를 죽인 범인이란 말이 학교안에 퍼졌다.

0

【2ch 막장】개를 쇠사슬로 묶어서 기르는 것은 학대라고 생각하여, 다른 집에서 기르는 개들의 사슬을 풀어주며 다녔다고 한다.


9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7(月)22:30:07 ID:WUG
우리집은 개를 기르고 있고, 이웃도 개를 기르고 있는 곳이 많다.
어느 날 밤 늦게, 옆집개가 이상하게 짖는 소리가 들렸다. 이상한 일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댁의 개도 짖었다. 무슨 일 일어났나 생각했더니, 이번은 우리집 개가 짖어 냈다.
밖을 봐도, 어둡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수상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하지 생각해서, 통보.
또 다른 집 개가 짖고 있는 쌍황에서 경찰이 그 집으로 향했다. 그 이상, 개가 짖는 일은 없었다.
우선 개에게 다가가니까, 사슬이 떼어져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라서, 사슬을 다시 묶었다.
0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2ch 막장】전남편이 「직장의 20대 여성 A코와 결혼할거니까 헤어져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A코는 투병중인 신랑을 사랑하고 있어서, 전남편과 결혼할 마음은 전혀 없었다.


8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4/24(金)17:21:47 ID:oGi
착각(勘助) 요소도 들어있지만 이쪽에 투하.

우리 전남편은,
「직장의 20대 여성 A코와 결혼할거니까 헤어져 달라」
고 무섭게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말했다.
「너는 가사나 일을 척척 해대서 여자로 느끼지 않게 되었다.
수면부족한 표정으로 딸에게 젖을 주는 모습에 이미 성적매력의 파편도 없다」
는 것이었다.
「거기에 비교해서 A코는 조금 얼빠진 데가 있어 귀엽고, 몸집이 작고 큰거유. 부양한다면 A코다」
하고 콧대높게 밀해왔습니다.
부양한다니ㅋ 너 나의 3분의 2 밖에 벌지 못하잖아.
이혼전에 전남편 본인에게 증거를 쿠왕 두고 갔으므로, A코와 함께 지옥을 보여주려고 하니까 무엇인가 이상하다.

0

【2ch 막장】과자를 좋아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애인에게 모르는 남자가 낭비라고 타박. 남자는 그녀와 결혼할 생각으로 「아내로서 적합한 금전감각을 교육하고 있다」고 주장.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10/31(金)19:36:21 ID:oJtbLbCeS
애인의 수라장.

자신도 그녀도 대학생.
그녀는 외모가 청초계(흑발, 날씬, 저신장, 귀엽다)인 탓인지 이상한 남자가 호의를 보내는 일이 많다.
가방에 콘돔을 집어넣거나, 음료에 자른 손톱을 넣으려고 하거나, 하드한 포르노 잡지를 주거나, 그녀에게 구애하는 남자는 주로 쓰레기 같은 방법으로 그녀에게 어프로치를 한다.
그 때마다 그녀의 부모님이 지인 변호사를 데리고 남자에게 고함치며 달려들거나, 자신이 남자의 멱살 잡고 위협하거나, 부모님과 협력하면서 어떻게든 그녀의 주변을 지켜 왔다.
여기까지가 전제.


0

【2ch 막장】오빠가 「굉장히 믿음직하고 좋은 선배」라고 소개한 사람이 기혼자. 「너의 여동생을 바쳐라」는 명령에 거스를 수 없었다고 한다.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08/17(日)10:37:06 ID:???
친구나 상사의 소개로 교제하면 , 실은 그 사람이 기혼자였다~는 사람을 이따금 보지만,
나는 그것을 친 오빠에게 당했다.
오빠가
「굉장히 믿음직하고 좋은 선배」
라고 확실한 보증으로 소개해 온 남성이 기혼자였다.
게다가 부인은 임신중으로, 나를 임신중 일 때만의 성욕 배출구로 삼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럭키이게도 오빠의 친구가 눈치채서 충고하러 와줬으니까, 깊은 교제가 되기 전에 회피할 수 있었다.

0

【2ch 막장】불륜뇌 쓰레기 아버지와 그 열화 카피 오빠가 노숙자가 되버렸다.


1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7(木)10:42:19 ID:e2S
불륜뇌 쓰레기 아버지와 그 열화 카피 오빠가 노숙자(?)가 되었다.

친구(먼 친척이기도 하다)가 어쩐지 말하기 어려운 듯이 가르쳐 주었다.
설마라고 생각하며 웃어 버렸지만, 신경쓰여서 보러 갔는데 사실이었다….
노숙자라고 할지, 뭐랄까, 불법점거
남의 토지에 마음대로 고물 오두막 같은걸 세우고 있다….
거짓말이겠지—

0

【2ch 막장】상대는 기혼자, 이쪽은 아이딸린 이혼녀.



9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3/16(水)13:36:42 ID:5pg
상대는 기혼자, 이쪽은 아이딸린 이혼녀.
그는 부인과 사이가 나쁘고, 집에서는 인사 정도의 대화도 없다고 말했다.
대화도 없다, 식사도 함께 먹지 않는다, 가사 모두 방폐, 단순한 동거인 조차 아니라고 울었다.
그러니까 그에게는 비밀로 그의 집에 「헤어져라!」고 쓴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0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의 아르바이트 직장 동료를 소개받아 사귀게 되었다. 멋진 남자였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이상했다. 데이트 하는데 갑자기 공중을 보고 「아--…귀에 실, 이라네!」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6(水)16:22:11 ID:o8g
친구의 아르바이트 직장 동료였던 그이.
소개받고 교제하기 시작했다.
세련되고 멋지고, 화제 풍부하고 에스코트도 능숙하다.
고백받았을 때는 하늘에도 올라가는 기분이었고 데이트도 매번 즐거워서 정말로 100년의 사랑이란 느낌이었다.

다만, 점점 커뮤니케이션에 이상한 데가 보였다.

0

【2ch 막장】신데렐라의 꿈을 목표로 하여, 고등학교 때부터 못생긴 친구는 배제하고 화려한 미인들에게 붙어다녔다. 그러다가 멋진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데….


7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4/06/22(日)14:44:37 ID:Vw1mGYbYA
정말로 한 복수라고 할까, 이쪽이 당했던 이야기.

옛부터 꽃가마를 타는 것(玉の輿に乗る)이 꿈이었다. 그걸 위하여,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것과 동시에 촌스러운 추녀 친구는 전원 배제.
화려하고 예쁜 갸루에게만 바짝 다가가서는 남자를 소개받고 있었다.
1명 촌스럽고 추녀인 친구 A쨩은, 화려한 친구와 교제하는 나를 부드럽게 말려줬지만, 촌티나는 추녀의 질투 수고 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있었다.
화려한 친구와 미팅하러 가도, 원래 수수한 추녀인 내가 멋을 낸들 날 때부터 미인에게 필적할 리가 없고, 웃음 담당이나 쫄따구 짓을 하고 있었다.

) 타마노코시에 탄다(玉の輿に乗る) : 타마노코시는 과거 지체높은 귀인이 타던 가마를 가리킵니다. 타마노코시에 탄다는 것은 여자가 귀인과 결혼하여 신분이 상승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관용어로 쓰입니다. 신데렐라 하고 비슷한 의미.

0

【2ch 막장】남편이 소지품을 분실하면 남탓을 하면서 밀어붙이게 되었다. 점점 고립하게 되었지만 자업자득이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5(火)20:11:50 ID:cVK
남편이 점점 더 고립해서 웃긴다.
이렇게 되었던 것도 남편의 자업자득. 손을 내밀려고도 생각할 수 없다.
어느 날, 남편의 소지품이 없어졌다.
여기저기 찾았지만 발견되지 않고, 소지품을 잃어버린게 내 탓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확실히 전화 옆에 두었다.
너 확실히 아까 전화 썻지? 아-아 네가 잃어버렸구나! 결정!
하고 마음대로 단정한다.
절대 아니다. 자신의 가방이나 방을 잘 찾으라고라고 말해도,
좋아 네가 잃어버렸다! 발견되지 않으면 변상이다 하고 안 듣는다.
결국 잃어버린 소지품은 남편이 가지고 있었으니까 화난다.
남편의 코트 안, 가방 안, 회사에 잊어 버리고 왔던 적도 있다.
이런 일이 몇번이나 있어, 고교생 딸에게는 미움받았다.
나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말을 했어. 먼저 물건이 없어지면 자신을 의심해라.
정말로 짐작이 없고 타인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먼저 물어보는 법 찾는 방법을 생각해라.
「여기에 있던 소지품 몰라?」처럼 묻는 법 하나로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지는데.
딸로부터도 나부터도 차가운 태도를 당해서 침울해져 있지만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0

【2ch 막장】서점에서 나의 등 뒤를 따라다니는 남자가 있었다. 「조금 전부터 사람의 등뒤를 따라다니다니 뭐하는 겁니까! 그만두세요!」라고 했더니….




8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2/04(水)19:23:10 ID:THV
일하고 귀가길에 자주 책방에 들르고 나서 귀가하던 어느 날의 일.

신간 코너를 체크하고 있으니까 등뒤에 사람이 서있었기 때문에, 방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다른 코너로 이동했다.
그러자 또 등뒤에 사람이 선다.
이것이 몇차례 계속 되자 과연
"무엇인가 이상하다"
에 생각이 미친다.
원래가 작은 거리의 책방이므로 평소부터 이용객도 많다고 할 정도도 아니고, 더구나 시간은 밤 9시 넘었으니까 손님 자체가 적다.



0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문조동호회에서 착각남과 얽히게 됐다. 착각남이 보낸 연하장에 나와 입적했다는 문장이 있었지만, 물론 그런 일은 없어서 항의전화를 했는데….


※동물학대 등. 아무튼 매우 기분 나쁩니다※


51: 名無しさん 2014/04/17(木)16:22:58 ID:v4AaKrlq1
상당히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열람주의

나 당시 23세
착각남 당시 23세
그 외 친구들
전원 문조동호회(文鳥同好会)의 멤버

몇년전 설날, 나의 친구 몇사람에게 착각남(勘助)이 보낸 연하장이 도착했다.
그 연하장에는, 입적했습니요 문자가. 친구(이하 A)는, 연하장을 적당히 흘려읽고, 축하 메일을 보내려다가 깨달았다.
입적한 상대는 나.
친구는 어느 틈에 그런 관계에!? 하고 바로 나에게 전화해왔다.
물론 나는 부정. 이 때 나는 남자친구조차 없었다.



0

【2ch 막장】맨션에서 개를 기르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묵으러 온 이튿날 아침 개가 없었다.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버렸다」고.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4(月)21:32:12 ID:TAl
수라장과 헤매었지만 이쪽으로.

마음대로 남자친구에게 애견을 버려졌을 때의 이야기.
써모았습니다만 조금 긴, 문장 서투르고, 처음쓰니까 여러모로 양해 바랍니다.

나는 맨션에서 개를 기르고 있습니다만 남자친구가 묵으러 온 이튿날 아침, 눈을 뜨면 개가 없었다.
황급하게 남자친구를 때려서 일으키고 무엇인가 모르냐고 물어보니까, 무려 「버렸다」고.
실은 나에게 항상 붙어있는 개를 전부터 짜증난다고 생각했지만, 어제도 나와 남자친구가 있는 침실에 들어가려고 울거나 문을 치는 것이 시끄러워서 두 사람의 시간을 방해받는 것을 허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틀림없이 귀여워해주는 거라고 생각한 나는 깜짝 놀랐고 무엇보다도 동물을 버리다니 허튼 짓하지 말라고 마구 고함쳤다.


0

【2ch 막장】이혼할 때 고교생 오빠는 아버지에게 남았다. 「아버지가 외톨이가 되면 불쌍하니까」라고 말하며 남았다, 오빠는 상냥한 아이니까, 라고 어머니는 말했지만….



11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4(月)18:31:57 ID:bGD
우리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생 때 이혼했다.
이혼 하고 싶어한 것은 아버지로, 이유는 바람기 상대와 재혼하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결국 바람기 상대에게 직전에 도망갔다면서, 그 사람과는 재혼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당시 고교생 오빠가 있었고, 오빠는 아버지에게 남았다.
「아버지가 외톨이가 되면 불쌍하니까」라고 말하며 남았다, 오빠는 상냥한 아이니까, 라고 어머니는 말했다.
나이 차가 있었으므로, 나는 이혼 전부터 오빠와는 친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이혼해서 떨어지고 나서는 동경 같은 것을 쭉 오빠에게 가지고 있었다.

0

【2ch 막장】나의 방에 마음대로 들어와서는 물건을 부수거나 훔치거나 하는 남동생. 「누나니까 참아주세요」 로 묵살하는 어머니.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1(金)01:03:54 ID:tze
나의 방에 마음대로 들어와서는 물건을 부수거나 훔치거나 하는 남동생.
안심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없는 상황은 정말로 괴로웠다.
그것을 비난하지 않고
「누나니까 참아주세요」
로 묵살하는 어머니.

0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사귄 연상의 남친이 지독한 사람이었다. 직장을 그만둔 뒤에 우울증에 걸렸다며 나에게 폭언과 폭행을 휘두르고 학교 앞에서 매복하고….



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3/11(金)09:00:47 ID:s93
토해내게 해주세요.
이해하기 어려웠으면 미안해요. 장문입니다.

전 남자친구와는 고1 때에 트위터로 아는 사이가 되었다.
우연히 이웃 현에 살고 있었으므로 만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긴장은 했지만 주위 아이들도 같은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저항은 없었다.

만나 보면 그럭저럭 꽃미남(イケメン).
6세 연상이었지만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기도 해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곧 교제하게 되었다.
상냥하고 재미있고, 멋부리지만 그것이 또 귀엽게 생각되고, 곧바로 좋아하게 되었다.
프리터라서 돈도 없는데 밥 사주기도 했다.
전 남친은 성인이지만 나는 미성년이었으므로, 나의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와서 성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인지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었다.
친구에게도 소개해주고, 함께 놀기도 했다.

0

【2ch 막장】나와 형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사이였는데, 형과 형수의 결혼식에서, 형수에게 『형제 화해 써프라이즈』를 당했다. 게다가 아내의 임신도 폭로되고….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3(日)23:40:15 ID:9cV
형과 형수의 결혼식에서, 형수에게 『형제 화해 써프라이즈』를 당했다.

나와 형은 여러모로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나 허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집을 나오고 나서 관혼상제 이외 연락을 하지 않았다.
내가 진학으로 현외에 나가서 그대로 거기서 취직 결혼한 것도 있어서,
「같은 부모에게 태어났을 뿐이고 맞지 않는 대로 거리두면 상관없지」
라는 것 만은 서로 일치했다.

0

【2ch 막장】아버지는 이혼 직전에 갑자기 나만 남기라고 우겼다. 이유는 「이혼해도 아이를 데려와서 부지런히 기르고 있는 나」에 취하기 위해서


8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9/16(水)22:28:04 ID:RI6
길어져 버렸으므로 2회로 나눈다.

어디였는지 잊었지만 전혀 육아에 참가하지 않았던 남편이 이혼할 때 친권을 갖고 싶어하며,
그 진심이 수수께끼라는 흐름을 보았다.
이 남편과는 타입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나의 쓰레기 아버지도 똑같이 이혼 할 때 친권을 갖고 싶어했다.

그때까지 전혀 육아에 참가하지 않았던 건 아닌 것 같지만
바람기, 어머니에 대한 요즘 말하는 맹렬한 모랄 해리스먼트, 경제적 DV등등 터무니없었던 것 같다.
이혼 때는 나 4세, 남동생 1세.
어머니는 당연히 두 명 모두 데려가려 하고, 그 흐름으로 이혼이야기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직전이 되서 쓰레기가 나만은 남기라고 우겼다.
시대는 아직 완전 쇼와로, 전업주부였던 어머니는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도 하지 못하고
울면서 나를 쓰레기에게 남겨놓는 형국이 되었던가.
여기서 어머니를 탓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에서는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물로서 지내던 쓰레기에게
정신적으로 몰리고, 비쩍 마를 까지 야위어서, 정상적인 판단도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같다.

0

【2ch 막장】결혼하고 남편이 갑자기 질투가 깊어져, 매일 행동을 제한하고 체크하다가 급기야 본사 인사 앞에다가 무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20(水)14:55:53 ID:xPq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남편이 질투 깊어져서, 매일 행동을 제한・체크된 결과
나의 근무처 본사 인사 앞에다, 무단으로 사직서를 냈다
회사도 수리할 수 없어서, 나의 소속장에 연락이 와서 사태가 발각
무슨 일인지 남편에게 확인해도 이성을 잃어서 이야기가 통하지 않고, 황급하게 나만 시댁에 피난
(나의 친정까지 비행기 거리, 시댁 도보 2분이므로)

뒤쫓아 온 남편을, 시부모님 동석 아래 캐묻었더니 「이녀석은 바람피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전혀 기억이 없다
무슨 일인지 해서 남편을 달래면서 사정을 들어보니까 나의 친오빠를 자칭하는 남자에게
「너의 아내와 나는 원래 맺어져 있었다. 네가 빼앗아 갔다. 빨리 돌려줘」라고 하는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고 하며, 남편은 그래서 이상해졌다


0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나는 작은 회사의 사장, 종업원들이 생일 파티를 열어줘서 기뻤는데. 갑자기 종업원 한 명의 부인이 난입해와서 「어떻게 된 일입니까, 우리 남편과 사귀고 있습니까」하고 카메라를 들이댔다.



1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23:00:34 ID:QXP
나는 작은 회사를 하고 있으며, 사무소와 자택이 병설되어 있다
오늘은 휴업일이지만, 나의 생일이라며 종업원 전원이 축하를 해줬다
나도, 비장해둔 술과 주스를 꺼내서, 낮부터 사무소 스페이스에서 쁘띠 파티

종업원들이 가져다 준 것은, 케이크와 꽃과 백화점 지하의 식품 외에
내가 이전부터 찾고 있던 손목시계
브랜드 상품은 아니지만, 10년 이상 전에 한정 발매되었던 물건이니까
찾는 데는 아주 고생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돈을 내서 사다 주었다고
결혼도 하지 않고 그저 회사를 필사적으로 돌렸던 것이 보답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로 기뻤다

0

【2ch 막장】여동생과 맨션에서 살고 있는데, 이상한 친척이 습격해왔다. 40대 후반〜50대 남성이 오토락 문을 쾅쾅 두드리면서 「**의 아저씨야〜 결혼하자 데리러왔어〜」





8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1/06(火)08:02:07 ID:3Ex
읽기 어려웠으면 미안합니다
문득 생각났으므로 씀

나는 두 자매의 언니 쪽, 아버지 쪽 조부모에게 있어서는 첫 손자였다
나의 어머니 쪽에서 시부모 시할머니(나의 조부모・증조모)는 피버



0

【2ch 막장】친구와 술자리에서 푸념을 들었다. 남동생은 자신과는 달리 대학 때 독신생활했다. 남녀차별이다. 동생은 입사 2년만에 퇴사, 30대에 전문학교를 부모 돈으로 다닌다, 한심하다. 하지만….





16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2(土)19:19:37 ID:8VL
삼십대 독신녀의 이야기
대학시절의 친구가 오랫만에 마시고 싶다고 하니까 함께 했다
거기서 그녀의 남동생에 대한 푸념을 들었다, 내용은

・대학시절, 자신은 독신 생활 불가였는데 동생은 독신 생활했다, 남녀차별이다
・동생은 입사해서 2년만에 퇴사한 근성 없는 놈이다
・동생은 30대에 전문학교를 부모 돈으로 다니고 있다, 한심하다


하지만 나는 각각 사정을 알고 있다
0

【2ch 막장】나와 형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을 죽이고 있었던 것 같다. 도둑이 집에 들어와서, 그 녀석의 머리를 향하여 덤벨을 떨어뜨려서….


1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3(日)16:22:13 ID:EU9
나와 형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을 죽이고 있었던 것 같다는 것을 최근 알았다(지금 20대)
자세한 것은 이야기 해주지 않았지만,
도둑이 집에 들어와서, 그 녀석의 머리를 향하여 이층에서 덤벨 떨어뜨려 죽였다고 한다
어렸을 적의 이야기이고 보호관찰? 같은걸 본 기억이 없고 처음으로 알고 초충격적
어째서 지금에 와서 알았는가 하면, 집을 나간 누나가 경관이 경관이 된다든가 하다가 작년 신변 조사에 걸렸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0

2016년 3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동생이 『어머니의 맛을 배워줘』라고 해서 약혼녀가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웠는데 동생은 그게 아니라고 화를 냈다. 알고보니 동생은 아버지의 애인인 요리점 여주인을 친어머니라고 믿고 있었다.



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16:54:05 ID:iwV
재작년의 이맘때,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A(우리 남동생)의 약혼녀 B에게 『A씨에게 어머니의 맛을 배워줬으면 한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요리 가르쳐 주세요』라는 말을 들었어」
는 내용의 말을 들었다.
남동생은 어머니의 맛에 집착 하고 있었던 일은 없었으니까, 헤- 라고는 생각했지만,
(결혼을 눈 앞에 두면 달라지는 걸까?)
라고 생각
「구박 같은건 하지 말고 제대로 가르쳐 줘요~ 아하하」
하고 농담을 하고 끊었다.

0

【2ch 막장】어머니 친구의 따님의 결혼식. 결혼식 당일에 부르지도 않은 신랑의 선배라는 이인조가 갑자기 「결혼 축하해요—!」하고 나타났다.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2(土)08:43:42 ID:XOp
자신이 실제 체험한 이야기라 아니고 미안.
자신으로서는 「신경 몰라요!」라고 생각했으므로.
어머니 친구의 따님(관계는 멀지만 나도 안면 있다)의 결혼식에서 이야기.
간접적으로 들은 거니까 설명 불충분하면 미안.

결혼식 당일, 부르지도 않은 신랑의 선배라는 이인조가 갑자기 「결혼 축하해요—!」하고 나타났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자리도 없고 되돌려 보내려고 하니까, 그 이인조, 이쪽은 도호쿠인데 일부러 관동 방면에서 왔다고 해서, 매달려오니까 마지못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대체 뭐야 그 행동력.

0

【2ch 막장】중학생 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같은 중학교를 나온 남자와 사귀게 되었는데, 그가 중학생 때 집단괴롭힘에 가담했다는걸 알고 헤어졌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11(金)05:21:38 ID:8tH
어디선가 비슷한 이야기가 보여서 생각났으므로 씀.

중학생 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클래스 전체가 아니고, 몇사람에게 무시당하거나 조롱당하거나 하는 느낌.
지금이라면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심한 말도 들었고, 당시는 괴로웠다.

시간은 지났고, 당시 학년 전체에서 기념 파티를 하게 되었다.
집단 괴롭힘에 관련되었었던 것은 몇사람이고, 다른 친구와도 만나고 싶기 때문에 갔다.
거기서, 같은 학년이었지만,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전혀 접점이 없었던 A(남자)와 알게 되었다.
(학교 자체가 크기 때문에, 모르는 채로 졸업하는 일도 많았다)

파티에서 의기 투합하고,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리고 사귀기 시작했다.


0

【2ch 막장】학원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초중학교 동창과 재회했다. 그 놈이 나의 흑역사를 폭로해대서, 나도 놈의 중2병 흑역사를 폭로했다.



142. 名無しさん 2016年03月10日 10:11 ID:BC1czKDj0
쁘띠 소재 미안.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때 이야기.
직장(학원)에서 초~중학교 시절 클래스 메이트(♂)와 재회했다.
나의 흑역사(초등학생 때 장난으로 교사 2층에서 뛰어 내려 골절한 이야기나 알몸으로 수영장에 뛰어든 이야기나)를 여자 아이들(학생)에게 폭로해대서,
지지 않고 놈의 중2병 흑역사를 폭로했다.
내가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놈이 당황하는 모습이 이야기의 신빙성을 반증했다.
0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 이야기가 되었는데, 유언장에는 내 이름도 있었다. 몇년간 돌봐준 것에 대한 답례라고. 고맙게 받기로 했는데 큰며느리인 동서형님이 나에게 불평을….[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 이야기가 되었는데, 유언장에는 내 이름도 있었다. 몇년간 돌봐준 것에 대한 답례라고. 고맙게 받기로 했는데 큰며느리인 동서형님이 나에게 불평을….

567: 神経わからん171-173 2016/01/04(月)11:55:25 ID:aOc
신경 몰라요 스레의 것171-173입니다.

조금 맥 빠진 느낌의 보고입니다만.
결국 이번 설날도 한번도 동서형님은 올 일이 없었습니다.
내가 저번 보고에서 동서형님의 말을 남편에게 상담하고,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했으니까, 무슨 말을 해오는 일이 있을 거라고
임전태세를 굳히고 있었는데 정말로 맥 빠졌습니다ㅋ

0

【2ch 막장】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한 동안 아주버니 댁에 딸을 맡겼다. 퇴원하고 데리러 가니까 「딸 입니다」하고 내보낸 것이 우리 딸이 아니라 아주버니 딸. 「그 아이는 댁의 딸이니까 데리고 돌아가 주세요」




445: 1/2 2016/03/11(金)17:30:41 ID:fmd
작년 이야기지만, 나는 외출중에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이 되었다.
생사지경을 헤매고 있는 동안, 남편이 아주버니 댁에 딸(5)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때까지 서로의 아이를 서로 맡기고 있기도해서, 아주버니 부부는 흥쾌히 승릭.

0

【2ch 막장】시아버지 일주기 자리에서 시동생 아내와 시누이가 다투었다. 사정을 알고보니, 시동생의 아내가 내가 돌아가신 시아버지와 불륜을 하고 있었던게 아니냐고 말했기 때문.




27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7(月)12:16:05 ID:QFA
요전날 시아버지의 일주기를 끝냈다.
시아버지는 차로 10분 되는 곳에서 독신생활 하고 있었는데,
나는 이 시아버지를 아주 존경하고, 경모하고 있었다.
물론 이상한 의미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시아버지로서. 남편을 기른 부친으로서.
시아버지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오랫동안 슬쓸해하는 듯 했지만
그 나이대 사람으로서는 드물게 가사는 그럭저럭 해내고, 뜰에서 야채를 기르기도 해서
때때로 나눠받기도 했으므로,
그 답례라고 할 것도 아니지만, 오뎅이나 조림이나 카레나
많이 만드는게 맛있어보이는 반찬을 만들었을 때 가져가거나 했다.

0

【2ch 막장】사별한 남편의 형(40대 독신 대머리)에게 빈번하게 메일이 온다. 최근 2개월 정도는 『자신이 (나)의 남편이었다』는 식으로 쓰게 되어왔다.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1(金)10:56:56 ID:???
아주버니(40대 독신 대머리/사별한 남편의 형)에게 메일이 빈번하게 오는 것이 짜증.
처음은 걱정해주는 식이었는데, 점점 허물없이 다가오려 한다.

메일 건은 의부모에도 상담하고, 다음 법요(法要)에서 인족관계 종료신고해서 타인이 될 예정.
그렇지만 메일이 오지 않게 되면 돌격해오는 바보니까, 아마 동시에 이사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대로 읽지 않고
「그렇습니까-좋은날씨네요-」
하고 대충 대답했는데, 최근 2개월 정도는 『자신이 (나)의 남편이었다』는 식으로 쓰게 되어왔다.
0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2ch 막장】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비싼 디너 크루즈 코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승선하기 직전에 애인이 선배와 만나 [추가보충]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비싼 디너 크루즈 코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승선하기 직전에 애인이 선배와 만나 「선배와 다녀 올게. 선배와는 5년만이고, 나중에 돈 갚아줄테니까 괜찮지」


214: 186 2016/02/29(月)11:19:38 ID:Zle
여러 가지, 레스 고마워요

어제는 감정이 가는 대로 썼으므로, 빠져 있는 곳도 있어 추가한다.

>선배 「뭐야 뭐야 남자친구 질투하는 거야, 마음 좁네」
>(웃으면서, 줄줄이 이야기를 계속한다)
0

【2ch 막장】부모의 강요로 맞선 결혼하게 되었는데, 여동생이 「언니만 치사해」 공격을 시작. 결국 여동생이 대신 결혼했는데….


135. 名無しさん 2016年03月10日 07:13 ID:jOnuEMJ90
부모에게 강요 당해서 맞선했다.
뭐-나 모죠(喪女)이고 상대도 괜찮은 편이었고(얼굴은 괜찮고 괜찮은 곳에 근무했다),
(상대가 좋다면 별로 결혼해도 좋잖아)
라고 생각했다.
상대도 별로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그랬는데, 여동생이 「언니만 치사해」 공격을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반복되었던 이 공격에 약한 부모님은, 언제나처럼
「언니니까 양보하세요」
…라고는 역시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설득해도 듣지 않고, 결혼 박살 내겠다고 선언한 여동생에게
「…그럼 ○쨩(여동생)이 결혼할거야?」
0

【2ch 막장】여동생이 3개월 전에 임신했지만, 머리 속이 완전히 꽃밭이었다. 결혼 안 할 거고, 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아이를 낳고 싶다지만 놀고 싶으니 주3은 종일 보살펴 달라고….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1/05(火)21:22:20 ID:ZXN
기분나쁜 이야기
여동생이 3개월 전에 임신했지만 완전히 꽃밭이었다.

여동생 님의 요망은 이하입니다.

・상대는 누군지 대체로 예상은 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만약 된다고 해도, 결혼은 싫고, 가난할 것 같고, 저 쪽 엄마가 싫다.
・모처럼 깃든 생명이니까 아이를 낳고 싶다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까 엄마 잘 부탁해
・모두가 아이를 키우면 괜찮아!모자수당이나 수당도 있고 위자료나 양육비는 받으면 된다(넷에서 얻은 지식?)
・아직 젊으니까 가끔씩은 놀고 싶기 때문에, 종일 보살펴주기는 주 3으로.


0

【2ch 막장】숙모가 했던 「여자아이는 불행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데…」라는 말을 듣고, 아 이자식 머리 이상하다…고 확신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숙모가 「여자아이는 언젠가 남편의 낭비나 폭력, 시어머니의 구박에 견디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고생에 익숙하게 해야 한다」면서 고교생이던 나를 데려가 신부수업 시키려 했다고….

) 이 글 만으로는 글쓴이와의 관계를 몰라서 숙모라고 그대로 놔뒀습니다.

5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09(水)03:54:54 ID:Icj
저어어어엉말로 의도하지 않고 복수했던 이야기

숙모는 동성에게 엄격한 여성이었다
선물, 세배돈, 말하는 방법, 여러 가지 일에서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로 차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상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했다
비오는 날에 어머니가 우산을 가져다 준 것을 이야기했을 때
「여자아이는 불행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데…」라는 말을 듣고, 아 이자식 머리 이상하다…고 확신했다
다시 생각하면 정말로 머리 이상한 사람이었다
0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2ch 막장】결혼식을 앞두고 카페에서 친구들과 머리카락 길러둬서 잘됐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머리 뒤에 서늘한 느낌이…. 낯선 여자가 가위를 들고 내 머리카락을 잘라버렸다.




10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8(火)10:12:14 ID:f3q
4월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
사실은 결혼도 식도 내년의 가을로 할 예정이었지만, 약혼자의 조부모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 하자고 급히 정해졌다

12월, 친구들 사이에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때, 친구가 「머리카락 길러둬서 잘됐구나—」라고 말해 주었다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식을 위해서 머리카락을 기르는 여성이 많다고
나는 곱슬머리로, 기르지 않으면 뻗쳐서 손질이 귀찮다
그러니까 취업활동 때 쇄골 근처의 세미 롱까지 자른 뒤는 계속 길러, 4년이 되서 겨우 뻗치지 않고 롱이라고 할 수 있는 길이가 되었다
일단 식 전에 정리하러 갈 예정으로 컷 예약은 해뒀지만
「이것만은 돈을 얼마나 들여도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에, 그만두거나 줄이거나 하면 안돼, 갖출 수 있을 만큼 해」
「그래, 모처럼 예쁜 머리카락이니까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세트 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머리 모양을 할 수 있겠네〜」

하고 모두가 어드바이스 해주었다
(그런가—, 미리 알아둬서 잘됐구나)
라고 마음 속에서 생각했는데, 갑자기 머리의 뒤로 서늘한 감각이 있고, 찰칵 하는 소리가 났다
0

【2ch 막장】보육사 일이 힘든데, 남편은 이해가 전혀 없이 아이와 놀고 있는 편한 일이라며 전혀 이해해주지 않았다. 결국 전직과 이혼을 결단했다.


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8(火)22:16:53 ID:HPq
최근 보육사 부족 일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보육사 출신이 남편과의 수라장을 포함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나는 꿈을 가지고 보육계 단기대학에 가서 보육사가 되었다.
일하기 시작하고 3년이 지날 때는, 포동포동하던 체형이 완전히 여위어서 병들기 시작했다.
몬스터 페어런트, 심술쟁이 노파 상사, 경도의 발달장애가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에게 대응, 잔업, 집에 가져가서 하는 일.
그렇게 힘들었는데 급료는 20만도 안된다.

결혼 반년 된 남편은 보육사 일에 이해는 없었다. 보육사=귀엽다 룽룽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있다.
그러니까 이따금 푸념을 하면, 아이와 놀고 있을 뿐인데! 급료가 싼 것은 당연. 편한 일이고. 하고 전혀 이해해주지 않았다.
전직을 하고 싶다고 말해도, 편한 일을 버리다니 사회를 바보취급 하고 있다
고 화낸다.
뭐가 어떻게 되어도 전직을 할 생각이었지만.
0

【2ch 막장】초등학생 때 집단괴롭힘을 주도하던 여자애가 SNS에서 귀여운 척 하는게 화가 나서, 스토커인 척 가장해줬더니 노이로제에 걸렸다.





42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7(月)14:56:50 ID:Rbh
여러분에 비하면 대단한 일은 아닐지도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때 클래스 전원에게 무시당했었다
클래스 여왕님으로 얼굴도 귀엽고 우등생 타입인 A에 미움받고 있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나는 둔하고 추녀지만 공부만은 이상하게 자신있는 타입으로
아마 A도 나의 둔한 점인아 그 주제에 공부만은 자신있는 데가 화났을 거라고 생각한다
A는 오기가 있어서 테스트에서 나에게 지면 들리듯이 욕을 하거나
조체조에서 꼬마였던 내가 A보다 위쪽이 되니까 「내 쪽이 말랐는데」라고 일부러 말하거나
펜이나 양말 등이 겹치면 「흉내 내지마」하고 그룹에서 약해보이는 입장의 아이를 부려서 말하는 아이였다
폭력은 없지만 나는 학년의 여왕님 A에게 미움받아서
어디에도 있을 곳이 없어서 쉬는 시간은 어딜 가도 A의 추종자에게 쫓겨다니며 욕을 들었다
가끔 A가 변덕으로 나를 불러내서 추종자들과 놀게 했는데
술래잡기 해도 내가 절대 언제나 술래가 되거나, 놀다가 신발을 휙 던지거나 했다
A는 선생님에게도 편애 받았기 때문에 절대 혼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나쁘게 말해졌다

0

【2ch 막장】불륜을 2번이나 하고 이혼당한 아버지가, 어머니가 상속받은 주차장의 권리를 요구해왔다.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8(火)22:03:14 ID:xy5
자기 내면이 꽃밭인 아버지( 이제 「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다)에게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내가 고교생 때, 아버지가 불륜(상대는 놀이였던 것 같지만).
아버지의 변명은
「여자와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남자에게는 도량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을 연모하고, 진심을 보내 주는 상대를 딱 잘라 거절해서는 대성 하지 않는다」
상대는 돈을 노리고, 어머니가 변호사 데려오니까 속공으로 도망쳤잖아!

그 뒤, 시작한 부업이 잘 되서, 조금 위세가 좋아지더니 사기이야기에 걸렸다.
「교과서 대로 공부 밖에 하지 않은 너에게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새로운 비즈니스다.
이 방식은 곧바로 보급하고 돈을 벌 수 없게 되겠지만, 그렇게 되기 전에 손을 떼고 이익을 확보할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뉴 비지니스는 흔적도 없는 채로 사라졌잖아! 쓸모없는 「시험제작품」 남겨놓고.

0

2016년 3월 9일 수요일

【2ch 막장】동서형님은 병으로 자궁을 떼어버려서 아이를 가질 수 없다. 나에게 아이가 태어나자 「어째서 너같은 여자에게 아이가 생기는 거야!」 습격해와서 절연. 그리고 3년 뒤에 우리 집에 나타나 「오래간만~, 우리 딸을 데리러 왔습니다」


3: 1/3 2016/03/07(月)19:07:38 ID:Fu4
우리 동서형님은 아이를 정말로 좋아하고 갖고 싶어했었는데, 병으로 자궁을 떼어 버렸으므로 자신의 아이를 가질 수 없다
아주버니는 그것을 알면서 결혼했고, 우리와도 평범하게 친척 교제를 하고 있었지만.
그러다가 나에게 아이가 태어나니까,
「어째서 너같은 여자에게 아이가 생기는 거야!」
하면서 습격해왔다.

내가 12바늘, 남편이 4바늘 꿰매며 다치고, 위험하게 아이도 다칠 뻔했으므로 그 이후로 절연.
아주버니는 진심으로 사죄하며,
「여기서 아내를 버릴 수 없으니까」
하고, 동서형님을 데리고 먼 곳으로 전근
해가서, 시댁과도 연락을 끊었다.

그 동서형님이 요전날, 3년만에 갑자기 우리집에 나타났다.
0

【2ch 막장】언니 부부가 귀국하게 되서 맨션을 사게 됐다. 귀국 직전에 청소하러 가보니 쓰레기 저택이 됐고, 갑자기 나타난 연상 남녀에게 습격당했다. 범인은 형부의 여동생으로 맨션을 불륜 밀회에 쓰고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새신랑 가족과 신혼집을 보러가니 그곳에서 새신부가
【2ch 막장】집에 돌아와보니 침대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고, 나보다 훨씬 긴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다. 알고보니 남편이 바보 시언니의 불륜 밀회의 장소로 우리 집을 제공해버렸다.

8 名前:1/3[] 投稿日:2016/03/07(月)20:00:58 ID:FdA
최근 간신히 해결된 이야기입니다
페이크와 전해들은 이야기를 넣었다니 사리가 맞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만
한 것과 당한 것은 페이크 넣지 않았습니다

등장인물(당시의 연령)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있습니다만 전혀 관련되지 않았습니다 )
언니(37)
형부(45)
나(25)
형부 여동생(37~39)
형부 여동생 남편, 딸, 아들, 아들(초등학교~중학)
형부 아버지, 어머니

언니 부부는 외국에서 만나고, 거기서 결혼했다
알게 된 계기가 동향이며, 이야기하면 당시 학구도 이웃이라, 세상은 좁다는 첫만남
언니와는 나이도 상당히 떨어져 있고, 초등학교에 갈 때는
유학하고 있었으니까 자매라는 느낌은 없었다
해외거식이었기 때문에, 결혼식도 고령 애완동물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집에 남았고
부모님과 오빠와 오빠의 아내가 결혼식에 출석했다
0

【2ch 막장】시누이가 나에게 바늘을 먹였다. 시댁에서 경사가 있어 식사하러 갔는데, 튀김 새우를 먹었을 때 바늘을 씹어 버려서 입속에 쿡 하는 아픔….




1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8(火)11:25:41 ID:rdg
시누이가 바늘을 먹였다.

시댁에 경사가 있어 식사하러 가니까, 재봉핀을 1 cm 정도로 꺾은, 뾰족한 쪽을
튀김 새우에 집어넣었다
새우를 먹었을 때 딱 바늘을 씹어 버려서, 입속에 쿡 하고 상당한 아픔


아얏!
하며 토해내니까 바늘이 발견되서, 친척 일동 소란을 일으키고 있었더니
시누이가 「삼키면 좋았을텐데」하고 살짝 중얼거렸다
나는 듣지 않았지만, 곁에 있던 시아버지와 시아버지 누나가 확실하게 들었다고 하며, 거기에서 새로운 소동으로 발전

0

【2ch 막장】자연임신이 어렵다고 진단받고 남자친구에게 알리자, 「아이 같은건 없어도 네가 있으면 좋아, 결혼하자」고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놀랍게도 임신했는데, 남편이 헤어지자고….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8(火)10:01:52 ID:jC4
조금 옛날 일이지만.
당시 30 목전이라, 동년대 남자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사이 좋은 친구가 결혼해서, 불임증이라고 진단받았다.
젊으면 젊을수록 치료의 폭도 성공율도 오르는 것 같아서, 그 아이에게 부인과 검진을 강하게 권유받았다.
자각 증상이 없는 자궁의 병도 있고, 언젠가 아이는 갖고 싶다고 생각했으므로, 결혼 예정은 없지만 검진하러 갔다.
0

2016년 3월 8일 화요일

【2ch 훈담】여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고, 결혼상대로 결정했던 남자는 딸의 친권을 거부했다. 이유는 불륜과 빚. 들키기 전에 죽어줘서 럭키ー! 하고 말하는 듯한 태도



9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9(月)21:47:24 ID:Aaa
나와 여동생은 3살 차이. 싸움도 자주 했다. 취미도 같았기 때문에 매일이 즐거웠다.
여동생은 피부가 하얗고 일본인으로서는 특이하게 갈색머리 미인. 나는 인사치례로도 좋은 용모라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열등감은 없다.
여동생은 그 아름다운 용모 덕분에 끌려오는 남자가 많았다. 여동생이 결혼상대로 결정한 A남은 외모는 선량한 인간이었지만, 내면은 쓰레기였다.
A남이 쓰레기라는걸 알게 된 것은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여동생과 A남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친권을 거부했다.
이유는 빚과 불륜. 불륜 상대와 결혼하고 싶다! 빚은 불륜 상대에게 헌상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양육비? 무리 무리ㅋ
언제나 이런 태도였다.
여동생이 빚과 바람기를 알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들키기 전에 죽어줘서 럭키ー! 하고 말하는 듯한 태도에 창자가 썩어들어가는 듯이 느꼈다.

0

【2ch 훈담】결혼식 피로연 도중에 신부의 할아버지가 고기 요리를 잘못 삼켜서 쓰러졌다. 신부 가족이 당황하고 식장 스탭들도 허둥지둥 하는데, 신랑 측에서 몇명이 달려와서….




8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5(木)01:11:56 ID:YQF
친척의 결혼식에 신부측에서 참가했을 때의 일
피로연 도중에 신부의 할아버지가 나온 고기 요리를 잘못 삼켜서 쓰러졌다
할아버지와 같은 자리의 신부의 가족은 새파랗게 되서 살리려고 등 두드리거나 울거나 했다
식장의 스탭은 구명 조치를 시도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것인지 AED 어디야 하는 방법 어떤거야 하며 잘 되지 않았다

아마추어의 눈으로도 곤란해서 통보하고 나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신랑 측에서 몇명의 할아버지가 달려왔다
0

【2ch 막장】친구가 지갑을 떨어뜨려서 생활비가 없다고 호소. 돈을 빌려줬는데 몇일 뒤에 술자리 사진을 올려댔다. 그러지 말라고 하니까 「나의 소중한 동료들을 바보라고?모욕하지마.」




1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3/03(木)17:43:55 ID:G3x
받은 급료는 다음 월급날까지 다 써 버린다는 친구가 있었다.
뭐 젊은 프리터라면 드문 일이 아니지만, 그는 월급날에 불입된 돈을 그 날 내로 전액 인출한다.
위험하지 않아? 지갑 떨어뜨리면 위험하지 않아?
라고 말했지만, 그는 변함 없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는 지갑을 잃어버렸다.
월급날까지 앞으로 2주일 이상.
생활을 할 수 없다고 울면서 매달렸다.


0

【2ch 막장】쇼핑몰에서 키모오타 같은 외모의 청년 두 명이 한 쪽을 바라보며 뭔가 큰 소리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쪽에는 3세 정도의 여자 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었다.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5/28(木)15:43:04 ID:NYq
연휴 중에 쇼핑 몰에 가서
아동복 매장과 작은 게임센터가 있는 층을 가로질러가는데
실례지만 키모오타(キモオタ) 같은 외모의 청년 두 명이
한 곳을 바라보며 뭔가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뇌에 무슨 이상이 있는 사람인가 생각
해서 멀리서 바라보며
그쪽을 보니까 웨건 그늘에 3세 정도의 여자 아이가 쪼그려 앉아 있었다
여자 아이는 너무 울어서 늘어지고 땀투성이가 되서 가벼운 탈수 상태

상당한 시간 방치되어 있었던 모양
청년 두 명은, 자신들같은 키모이한 것이 것이 손을 대면
유괴라고 소란이 일어나는 이런 사회니까 그 아이에게 손을 댈 수 없다
누군가 도와 줬으면 하는데 모두 보고 지나친다

라는 말을 필사적인 모습으로 말하고 있었다
0

2016년 3월 7일 월요일

【2ch 막장】남편이 상반신 알몸으로 불륜 상대가 붙인 키스 마크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남편의 가슴에는 불륜 상대방 이름을 새긴 타투까지….



5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3(木)17:34:51 ID:fp7

흐름 읽지 않고서…
우연히 남편이 욕실 들어갈 때 탈의소 들어갔더니
마침 상반신 알몸 상태
불륜 상대가 붙인 키스 마크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키스 마크라면 못본 척 하지만 남편의 가슴에 불륜 상대방 이름의 타투가 새겨져 있어…
3년 정도 전부터 바람피고 있는가 생각했지만, 거기까지 할 만큼 빠져있다니
전업이니까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이혼은 피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이혼 할 수 밖에 없을까

0

【2ch 막장】부모님의 이혼 이유는, 아버지가 과거 살인을 저지른 사람을 정의감으로 괴롭히며, 마침내 결혼식장까지 난입해서 설치다가 체포되었기 때문.



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6(日)13:16:26 ID:z2s
부모님의 이혼 이유가 충격적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 당시 살고 있던 아버지 친가에 가까운 집에서
어수선하게 외조부모 댁으로 이사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동급생에게 인사할 틈도 없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재량으로 다른 날 다시
시간을 만들어 준 것을 기억하고 있다.

아이니까 자세한 이유는 들을 수 없었지만,
몇일전부터 부부 싸움이 있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느낌이도 했으므로
아이지만 상황은 이해할 수 있었다.
조금 안정되고 나서 「싸움 끝에 아버지가 나가버려서 끝이혼했다」고 들었다.
고교생만할 때, 「실은 아버지가 금전면에서의 트러블을 일으켜 버려서, 부득이 하게 집을 팔고 서둘러 이사했다」
고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진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한참 뒤, 아버지 쪽 조모가 돌아가셨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 쪽 친척에게 다시 이혼 이유를 들었다.

아버지는, 지금의 넷용어로 말하는 「정의광(正義厨)」 「돌격광(突撃厨)」과 같은 짓을 저질러서, 경찰에 잡혔다고 한다.
0

【2ch 막장】약혼녀와 함께 식장을 예약하고, 곧바로 파혼하여 3시간 뒤 해약과 선불 환금을 하게 됐다. 「조금 전, 약혼자 분과 온 사람이지요? 무슨 일 있었습니까?」





1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6(日)22:39:54 ID:VKP
약혼녀와 함께, 어느 식장을 예약했지만,
그 바로 뒤, 초대하는 인원수나 식사의 내용에 대해서,
그녀가 「그 때, 나는 사실은 이랬어」라고 말해서
「어째서, 그 때 말해 주지 않았어」하고 크게 싸우게 됐다.
이전부터 나중에 내미는 가위바위보 경향이 있었던 사람이지만,
이젠 참지 못해서, 중매인을 통해서 파담신청.
납폐 같은게 없이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끝나는 것도 기가 막힐 것이었다.

예약에서 3시간 뒤, 해약과 선금 환불을 위해서 다시 식장
을 찾아가서,
담당자로부터
「조금 전, 약혼자 분과 온 사람이지요? 무슨 일 있었습니까?」
라는 말을 들었을 때가 인생최대의 수라장이었다.
0

2016년 3월 6일 일요일

【2ch 막장】아이 담임 선생님이 임신결혼하므로 퇴직하는데, 「무책임하다. 성직(聖職)에 있으면서 임신결혼이라니 말도 안된다. 결혼상대가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마음에 안든다.」면서 서명운동.




3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3(木)23:49:49 ID:2Gg
잠깐 푸념.
아이의 담임이 임신했으므로 퇴직하게 되었다. 임신해서 결혼 한다.
귀가한 아이에게 그걸 듣고,
뭐, 연도 도중에 담임이 바뀌는 것은 싫지만 어쩔 수 없겠네- 해서 끝났다.

그날 밤 같은 클래스의 보호자에게 전화가 와서,
연도 도중에 무책임
상대는 외국인
성직(聖職)에 있으면서 임신결혼이라니 말도 안된다
그러니까, 서명운동할테니까 당신도 부탁해요

라고 말해왔다.
0

【2ch 막장】딸이 불륜 상대와 함께 차마셨던걸 알았다. 딸 「사람의 마음은 구속할 수 없는데,불륜 상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아버지에게 매달리다니 바보 같다.」 친권방폐하고 이혼해버렸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딸이 벌써 알고 있었던 데다가, 불륜 상대와 교류까지 하고 있었다니 너무 지독하다.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4:50:38 ID:PrF
자신의 딸인데, 남편의 불륜 상대와 함께 차마시던 것을 알아버렸다.
어쩐지 노력하는 것이 바보같아져서 친권 방폐하고 이혼했다.
이혼할 당시 딸은 고교 2학년이었으므로, 아무리 그래도 모친의 심경 정도는 알겠지
라고 생각하면 딸도 용서할 수 없게 되서 20살 까지 양육비를 지불하고 혼자서 집을 뛰쳐나왔다.

딸이 결혼이 결정되서 만나고 싶다고 연락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만나고 싶지 않다.
전남편으로부터도 만나 달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0

【2ch 막장】남편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남편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ㅋ 결혼 당시와 완전히 바뀐 사기로 너 유책이니까ㅋ」 나 「그럼 당신 정수리 대머리, 앞으로 1개월로 나지 않으면 이혼이예요.」



8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09:35:50 ID:HSz
작년 남편에게
「산후 1개월내로 체형 돌아오지 않았으면 이혼이야ㅋ」
라는 말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40일 걸쳐서 체중은 임신 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유를 매일 제조해서 내놓는 탓인지, 술술 체중이 떨어져 지금 이전의 체중을 깰 정도입니다.

BMI20이니까, 마른 것도 뚱보도 아니라고 스스로는 생각합니다.
0

【2ch 막장】시어머니가 「2년 지나도 아이 안 생기다니 밭이 나쁜 걸까」라고 하자 지금까지 조용히 있던 남편이 「정말이야 진짜로! 아이 만들 수 없는건 아내 탓이야!」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4(金)11:54:01 ID:BLH
적당히 나의 복수를 투하.

우리들 부부는 맞벌이.
2명 모두 30대에 결혼해서 2년 경과.

남편 자체는 상냥한 사람이고 가사도 해주니까 불만은 없지만, 시어머니가 아무래도 골칫거리….
만날 때마다 치근치근 불쾌한 말을 해온다.
뭐 내용 자체는 대단한 것도 아니라서 무시하고 있었다.


다만, 내가 시어머니에게 무슨 잔소리를 듣고 있을 때, 남편은 완전히 무시
하는 것이 조금 슬펐다.
원호해줬으면 하는 것이 아니지만, 잔소리 내용은 내가 나쁜 것이 아닌 내용 뿐이니까,
(조금 정도 무슨 말을 해줘도…)
라고 생각했다.
0

2016년 3월 5일 토요일

【2ch 막장】친가는 전형적인 농가(膿家)이며, 장남교가 지독해서 부모는 형을 「우리집 황태자」라고 불렀다. 누나도 나도 여동생도 형을 모시는 하인 같은 취급이었다.




48. 名無しさん 2016年03月03日 17:23 ID:bgwRpTAW0
나의 친가는 전형적인 농가(膿家)였지만,
장남교(長男教)가 아무튼 지독해서,
부모는 형을 「우리집 황태자」

라고 부르고 있었다, 어렸을 때 뿐이었지만.
누나나 나도 여동생도, 형을 모시는 하인같은 취급.
이렇게 말해도 형 자신은 별로 그런 사고방식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우리들에 대한 대우은 심했지만, 형 자신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는 해도 우쭐해지지는 않았다.
0

【2ch 막장】40년 살아 오면서, 잠재의식 밑바닥부터 농가뇌(膿家脳)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55. 名無しさん 2016年03月03日 21:27 ID:Fg.dNLSq0
자신이 40년 살아 오면서, 잠재의식 밑바닥부터 농가뇌(膿家脳)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이웃은, 천년 전부터 이 땅에 뿌리 내린 유서 깊은 농가로서, 20채 있는 주변 18채가 같은 성씨라는 상태.
게다가 친척.
그러니까 확실하게 말하자면 일족 룰이라는 것이 에도시대 쯤으로부터 있어서, 관혼상제 등에서는 본가에서 경조사 전용의 식기나 도구를 다함께 꺼내거나 정리하거나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세상 일반적인 일」
이라고 철저히 가르쳐졌다.
최근이 되서 본가 분가의 체제가 바뀌기 시작했지만.

0

【2ch 막장】유아를 데리고 있는 여자가 찾아와서 「○히코씨의 애인입니다」 “○히코(○彦)”는 증조부, 20년 정도 전에 타계. 여자는 「○히코씨를 내놔요! 이 아이를 인지해요!」




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3(木)15:47:06 ID:R8W
현재진행중이라도 괜찮을까.

요전날, 유아를 데리고 있는 모르는 여자가 집을 찾아와서
「○히코씨의 애인입니다」
라고 이름을 댔다.
“○히코(○彦)”는 나의 증조부의 이름으로, 20년 정도 전에 타계.
설명해도
「○히코씨를 내놔요! 이 아이를 인지해요!」
하면서 납득하지 않았다.
0

【2ch 막장】8년간 사귀던 남친이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 실의에 빠졌다가 떠받쳐주는 사람과 교제하고 약혼했는데 왠지 친구가…[후일담]

0

2016년 3월 4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와 싸움 했을 때, 등을 걷어차였다.「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하니까, 「나는 장애가 있다. 헤어지면 『너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인간이다』라고 주위에 말한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여동생이 고백해온 남자를 거절했더니, 그 남자가 자신이 부라쿠민 태생이기 때문이냐며 협박했다. 그 남자는 나의 동급생으로 부라쿠민이라는 건 사칭이었다.



2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21:22:34 ID:QaP
결혼 이야기도 나오던 남자친구와 싸움을 했을 때, 등을 걷어 차였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
라고 말하니까,
「나는 장애가 있다. 지금 헤어지면, 『너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인간이다』라고 회사나 친구들에게 말한다.」
고 말해왔다.

후일 그의 모친에게 확인하니까,
「확실히 어릴 적 가벼운 발달장애가 있다고 들었지만, 병원에서 진단받은 것이 아니다. 아마, 넷이나 무엇인가를 통채로 받아들인 거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그 뒤에도
「장애가 있으니까 범죄를 저질러도 잡히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결혼 전에 너에게 이해해줬으면 하니까 전했다. 나 성실하지?」
하고 도야 얼굴을 해왔다.

헤어지는데 굉장히 마찰을 빚었고,
「차가운 여자다」
하고 친구가 탓했지만
, 그 때 헤어져서 정답이었다.
0

【2ch 막장】야후 옥션에 게임기를 출품해서 1만엔 이상으로 낙찰되었는데, 얼마 뒤 초등학생 남자애가 전화해와서 천엔씩 10개월 할부로 해달라고….


1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2(水)16:18:48 ID:aZ3
남편의 전근으로 이사하게 되었으므로, 단상에 묵은걸 야후옥션에서 방출했다.
그 가운데 몇번 놀았을 뿐으로 질려서 방치해뒀던 모 게임기가 있어서, 1000엔 스타트로 출품.
중고품이라고 해도, 샀을 때 꾸려놨고, 설명서 같은 부속품도 모두 갖추어진 깔끔한 상태였다.
그 탓인지 1만엔을 넘겨서 낙찰되었다.
그리고, 평소처럼 템플렛으로 인사와 낙찰 내용 확인하고,
희망입금처 선택(은행인가 우체국인가)하고 낙찰자정보 연락 부탁을 낙찰자에게 연락했다.
다음날 낙찰자에서 우체국 희망과 주소 이름 연락처 등의 답신이 있었다.
그래서 우체국 계좌를 연락해서, 그 때 「3일 이내에 입금해 주세요」라고 써놨다.
덧붙여서 계좌 연락 뒤 3일 이내 입금을 부탁합니다, 라는 것은 출품시의 상품 설명에도 명기되어 있다.
0

【2ch 막장】남자친구의 집이 수라장. 그이 형이 바람피고 형 부부가 이혼 위기인데, 그이 어머니가 형수에게 전면적으로 아군해서 아버지와 형이 격노해서 어머니를 집단구타 했다고….


9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02(水)20:38:47 ID:1Fc
백년의 사랑도 식은 스레와 고민했지만…
남자친구의 집이 지금 수라장인것 같다.
그이 형이 바람피고, 그이 형 부부가 이혼 위기.
그이 어머니가 그이 형수에게 전면 아군한 걸로, 그이 아버지, 그이 형이 격노,
그이 어머니를 집단구타.

그이 어머니 입원.

그이 형수, 변호사를 그이 형에게 보냄과 동시에
그이 어머니가 입원한 것을 알고, 그이 어머니에게도 변호사 소개.

그이 어머니는 30년간의 에너me에서 눈을 떠서, 지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누는 중.

그이 형, 변호사에 「진심으로 이혼할 생각 아니지요?」
「그녀는 그렇게 바보같은 여자가 아니예요…」
하고 허둥지둥 모색중.

0

【2ch 막장】모친이 나의 밥만 만들지 않게 되었지만, 요리치였으니까 오히려 럭키. 직접 지으면서 요리에 능숙해졌다.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9(金)21:44:09 ID:???
몇 년전에 모친이 나의 밥만 만들지 않게 되었다.단순한 괴롭힘일 작정이었던 것 같지만, 요리치(メシマズ)였기 때문에 오히려 럭키였다.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싸게 받은 식품 재료로 직접 짓기로 했다.
넷이나 요리책이나 아르바이트 점장에게 가르침 받은 덕분에,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상당히 요리는 능숙해졌다.


혼자만 맛있는 밥을 먹는건 부끄러우니까, 아버지와 오빠한테도 만들어줬다.
유료로.

0

2016년 3월 3일 목요일

【2ch 막장】여자와 사귀는 방법을 전수해달라던 직장 후배가 「크리스마스까지 나에게 애인이 생기지 않으면, 선배는 책임지고 애인을 나에게 빌려 주세요」



6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4/11/18(火)03:56:34 ID:???
귀찮은 직장의 후배가 애인 만든 적이 없다면서 상담을 해왔다
나의 동기로 애인 있는게 나 뿐, 후배 동기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이유로 여자와의 사귀는 방법을 전수해달라
나는 고교시절에 그녀와 사귀고 나서 사회인 2년째 지금까지 그 그녀 외곬
그러니까 그녀 이외의 여성은 모르고 가르쳐줄 것도 없다고 몇번이나 이야기 했다
0

【2ch 막장】같은 써클 부원이 쿨하고 이지적인 남자 부원과 교제하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싶다면서 MD녹음을 가져왔다. 그걸 들어보니….



5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18:12:52 ID:muP
10년 이상전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대학생으로 써클의 부부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원 A코는 똑같은 부원의 B남과 교제하고 있었습니다.
B남은 쿨하고 이지적, A코는 얌전한 타입.
0

【2ch 막장】친구가 결혼했는데 남편이 정신적으로 학대했다. 여자는 남자에 진력해야 한다, 가사는 여자가 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친구에게 불평을 하고 「우리 아내는 정말로 쓸모없는 여자라서〜」




59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3/02(水)00:26:21 ID:ICa
쓰다보니 조금 길어져 버렸습니다만, 남편의 이야기.

친구가 결혼했지만 남편이 초 정신적 학대남이었다.
폭력은 없었지만, 여자는 남자에 진력해야 한다, 가사는 여자가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신념 아래에서,
친구의 하는건 모두 불평을 하고, 밖에서도 「우리 아내는 정말로 쓸모없는 여자라서〜」
하는 말을 퍼트려댄다.

밝았던 친구는 결혼하고 나서 별로 웃지 않게 되고, 바짝 여위었다.

소중한 친구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괴로워서, 남편에게 상담했다.
그러자 남편은 「그런 구시대적인 인간이 아직 일본에 서식하고 있다면 꼭 한번 보고 싶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으니까, 우리 부부, 친구 부부가 식사하러 가기로 했다.


0

【2ch 막장】8년간 사귀던 남친이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 실의에 빠졌다가 떠받쳐주는 사람과 교제하고 약혼했는데 왠지 친구가 「그런건 이상해!나는 인정하지 않아!! (전남친)군과 재결합해야 한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8년간 사귀던 남친이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 실의에 빠졌다가 떠받쳐주는 사람과 교제하고 약혼했는데 왠지 친구가…[후일담]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01(火)16:56:13 ID:ITv
지금 26세지만, 대학시절의 친구 M와 친구 그만뒀다.
라고 할까 하게 되었을까.

작년 8년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 피웠다.
게다가 헤어질 때, 왠지 이쪽이 나쁜 것마냥 폭언해서 통곡.

너덜너덜해졋지만, 떠받쳐주는 사람들이 있어 의외로 빨리 회복했다.
그 가운데 한 명과 교제하고, 곧 약혼했다.

0

2016년 3월 2일 수요일

【2ch 막장】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비싼 디너 크루즈 코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승선하기 직전에 애인이 선배와 만나 「선배와 다녀 올게. 선배와는 5년만이고, 나중에 돈 갚아줄테니까 괜찮지」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비싼 디너 크루즈 코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승선하기 직전에 애인이 선배와 만나 [추가보충]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8(日)05:40:11 ID:azY
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공통되는 친구들에게 상담하고 있었어.
서로 30가깝고, 그녀도
「아이를 갖고 싶다」
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있으니까, 프로포즈할 장소나 반지 같은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었다.
여성들로부터는
「추억의 장소와 날에 하면 된다」
라든가,
「반지는 OK 받으면 그녀와 함께 사러가」
라든가.
그녀와 처음 데이트로 디너 크루즈를 했던 이래, 그녀가 마음에 들어했으니까 보너스 받았을 때나 그녀의 생일에 예약해서 가고 있었어, 물론 제일 싼 코스지만.

마침, 처음으로 데이트 한 날이 두 명의 휴일이었으니까 그 날을 프로포즈 날로 선택했다.
디너 크루즈도 제일 비싼 코스를 선택하고, 그녀의 집에 두 명분 티켓 보내뒀다.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드레스 코드를 맞춰줘」
라고 말했어.
0

【2ch 막장】직장 상사가 “부부관계가 없는건 이혼 유책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이혼을 제안했다. 「위자료 잔득 받아서 ×쨩과 여행하러 간다」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9(月)15:48:16 ID:pev
직장 상사가 “부부 사이의 섹○리스는 이혼 유책사유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이혼을 제안했다.

상사는
「이혼 들이대줬다다!그 추녀돼지멘코ブスブタメンコ(무슨 방언?상사는 언제나 이런 말한다) 어벙해졌다ㅋ」
하고 회식에서 기쁜듯이 말하고 있었다.
「아내가 유책이니까, 위자료 잔득 받아서 ×쨩과 여행하러 간다」
고 계획까지 짜고 있었다.
×쨩은 어디 호스테스 같았다.
0

【2ch 막장】지인이 옛 애인이나 지금 애인을 거짓말로 깍아내린다. 그 녀석 매번 애인이 바람 피우거나 배신 하거나하는데, 그 이야기의 9할이 거짓말이거나 과장으로 퍼트리고 있을 뿐






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9(月)03:51:32 ID:DoJ
사귀고 있는 여자나 옛 여친을 거짓말로 마구 깍아내리는 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그 녀석 매번 애인이 바람 피우거나 배신 하거나 하고 있었지만, 그 이야기의 9할이 거짓말이거나 과장으로 퍼트리고 있을 뿐
「바람피웠다」→그녀가 동급생이나 직장 동료에게 인사받고, 거기에 대답했을 뿐. 또는 반드시 필요한 최저한의 대화를 했을 뿐
「거짓말했다」→그 녀석이 약속이나 사건을 마음대로 잘못 생각했을 뿐
「그렇게 괴로워한 끝에 차였다」→막 헤어졌을 때는 내가 찻다고 말했었다

0

【2ch 막장】결혼식에 참석한 신랑 신부의 선배가 굉장했다. 부인은 새하얀 원피스, 남편 쪽은 턱시도풍 재킷에 빨간 나비 넥타이, 딸 2명도 새하얀 드레스와 화관.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6(金)00:36:11 ID:IiA
요전날 친구의 피로연에서의 이야기.

친구가 피로연을 한 것은 지역에서는 조금 유명한 오래된 성같은 내부장식을 갖춘 식장.
성이라고 해도 모조품 게스트 하우스 같은게 정말로 역사가 있는 건축이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멋진 장소가 많이 있어서 인기
라고 한다.

거기에 참석하고 있었던 신랑 신부의 선배 부부가 대단했다.
우선 부인은 새하얀 원피스. 드레스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팔랑팔랑한 시폰.
남편 쪽은 예복이 아니고 왜일까 조금 턱시도풍 재킷에 빨간 나비 넥타이.
게다가 유아・유아인 딸을 2명이나 데리고 와서, 어머니처럼 새하얀 드레스 and 화관 까지 했다.

0

2016년 3월 1일 화요일

【2ch 막장】남동생의 아내에게 남동생의 가정폭력으로 상담을 받았다. 근처에 친구가 없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나에게 상담하러 왔다고 한다.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8(日)15:50:06 ID:UtC
그럭저럭 3년 정도 전 이야기일까.
남동생 결혼식에서 만난 이래 못봤던 남동생의 아내에게 상담을 받았다.
상담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남동생에 의한 정신적 괴롭힘과 가벼운 폭력.

부인은 남동생과 결혼한 뒤 우리 친가 근처에 이사해 온 사람.
이 근처에 친구가 없어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친가의 부근에 살고 있던 나에게 상담하러 왔다고 한다.
「시어머니(우리 어머니)가 받았던 구박을  (남동생)에게 들었습니다.
이 사람이라면 아픔을 알 수 있으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라는 말을 들었다.
0

【2ch 막장】딸이 나의 유서를 찾아냈다. 딸은 나에게 연락하려 했지만 되지 않아 남편에게 연락하고, 친구들에게도 퍼졌고, 조금만 있으면 경찰에 전화할 상황.





9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2/28(日)13:31:51 ID:zJZ
어느 날, 딸이 유서를 찾아냈다.
엄마가 죽으려고 한다?!그렇지 않으면 병?!
이라고 딸에게 엄청 전화가 왔다.
그 때 마침 친구와 런치중이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초조해하던 딸은 남편에게 연락. 덜렁이 남편도 엄청 당황하며 나에게 전화, 그러나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나.
저녁, 저녁밥의 장보고 집에 돌아가니까 남편과 딸이 집에 있었다.
온다고 말해줬으면 맛있게 차렸는데-.

당신도 이런 시간에 돌아오다니 어디 몸 안 좋아?미안해요 늦어서
라고 평소처럼 말을 걸었더니, 남편이 조금 울먹이며 화를 냈다.
유서를 보여주고, 이것은 뭐냐고
캐물었다.

0

【2ch 막장】부모가 모 종교의 열성신자였다. 나는 지금은 종교에서 멀어졌는데, 모친이 내 사진을 똑같은 걸로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걸 발견했다.



90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7(土)12:51:05 ID:2q7
부모가 모종교의 열성 신자(특히 모친)로 어렸을 적은 자주 권유나 집회에 끌려갔다.
철들고 나서는 신앙 탓으로 학교생활에 여러가지 지장이 생기거나, 말하는 대로 부모를 따라다니면 토일요일은 확실히 망가지고, 또 주위의 눈도 신경이 쓰여서 부모의 신앙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었다.
권유도 7할 정도 거절하게 되어, 자신은 좋게 신앙의 제약을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부모의 신앙에 참견할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최근 모친의 가방에서 자신의 사진을 대량으로 찾아내 버렸다.
똑같은 사진이 10장이나 20장이나 되는 양이 들어있다.

0

【2ch 막장】여동생은 활발한 아이로 자주 상처입거나 트러블을 일으켰다. 그 가운데 일부는 내가 위험하다고 알면서 유도한 것이다.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5(木)11:44:36 ID:Kdl
유소기 여동생은 자타 모두 인정하는 활발한 아이로, 자주 상처입거나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 몇할 쯤은 내가 위험하다고 알고 있어서 유도한 것.

조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철조망을 기어들어가서 빠져나가는 놀이를
「(여동생)쨩은 무리니까 그만해」
라고 자못 걱정하듯이 보이며, 작은애한테  흔히 있는 지기 싫어하는 혼을 부추겨서 자폭시키거나.
만지는 방식에 따라서는 화내는 동물에게, 은근히 NG가 되는 식으로 만지라고 권해서 물리게 하거나.
병으로 잠자지 않으면 안 되는데, “본인의 고집 탓에 놀고 있어요”라는 식으로 악화시켰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