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헤어져 달라는 여자가 나타났다. 남편은 불륜을 부정하다가 결국 목숨을 끊었다. 모두 그 여자의 거짓말이었다. 하지만….

960: 무명씨@오픈 2014/12/28(일)21:53:12 ID:???
남편이 먼저간 것.

결혼 5년째였던 6년 전에 여자가 찾아와서,
「당신 신랑의 아이를 임신했으니까 헤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부모님 시부모님에게 오시게 하고 가족회의.
그때까지 러브러브했기 때문에 그 만큼 분노도 굉장했다.
부모님 시부모님은 길길이 날뛰었고, 양가 부친으로부터 두드려 맞았다.
남편은 계속 울면서 오해라고 말했지만, 이야기는 듣지 않았다.

이혼이 정해지고, 짐싸거나 이사처라든가 결정하고 있는 동안에도
「오해다. 당신 뿐이다. 바람피우는 짓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당연히 무시했고,
밥도 세탁도 남편의 몫은 하지 않았고, 밤도 다른 방에서 잤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0

【2ch 막장】할머니가 갑자기 「요즘 젊은 여자는 못쓰겠다. 결혼해도 남편의 부모님과 함께 살려 하지 않다니 비상식」고 말했다. 할머니는 시부모와 동거한 적도 아들도 없는데.

977: 무명씨@오픈 2014/12/27(토)23:13:35 ID:biW
현재, 할머니가 1개월 정도 예정으로 묵으러 왔지만, 그 신경을 조금 모르겠다.

내가 접시닦이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요즘 젊은 여자는 못쓰겠다.
결혼해도 남편의 부모님과 함께 살려고 하지 않다니 비상식적이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거기서 내가,
「에! 할머니도 할아버지의 부모님과 동거 같은거 하지 않았잖아!!」
라고 말하면, 입을 우물우물 거리면서,
「그치만, 할아버지는 차남이었으니까・・・・장남의 며느리라면・・・」
하고 더욱 말이 격해지려고 하므로,
「에! 아버지 장남예요!! 엄마 한번도 동거하지 않았지만 비상식적인거야!?」
하고 다그치니까, 우물쭈물 거리면서 겨우 입다물었다.

0

【2ch 막장】남편의 장녀가 결혼하게 됐다. 남편이 저금한 돈으로 결혼식 플랜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딸들도 전처도 감격했다. 그런데 그 약혼자의 어머니가….

987: 무명씨@오픈 2014/12/29(월)11:25:16 ID:EJa

요전날, 남편의 장녀가 결혼하게 되서, 가족 대면이 있었다.
우리 부부는 이혼 경력 일회의 사람끼리 재혼했으며,
나의 아이는 독립을 했으므로 지금은 부부 둘이서 살고 있다.
남편의 아이는 아내 유책으로의 이혼했지만 친권을 얻지 못하고 남편의 전근도 있어서 소원.
양육비 지불이 끝나고 나서는 몇번 밖에 만나지 않았고,
나는 이 날 처음으로 아이들을 만났다.


0

【2ch 막장】전처가 저축 1500만을 투자로 날려버리고 빚까지 졌다. 그 때문에 아내는 물론 아이들과도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하고 교류를 끊었다.

197: 1/2 2014/12/30(화)11:10:01 ID:5IC

전처가 저축 1500만을 투자로 날려버리고
빚투성이가 되서,
손실을 메꾸려고 이웃에게 빚까지 졌던 것이 수라장.

다행히 학자보험과 나의 재형저축(근로자 재산 형성저축)은 무사,
전처의 개인자산
(결혼 전부터 가지던 현금이나 장인장모로부터의 증여)도 손도 안대던 채.



0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내가 없으면 자신의 고교생활은 장미빛이라고 공언하던 클래스 메이트의 A코, 나만 빼고 같은 반 남자와 반 담임을 모아서 망년회를 열었다는데.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내가 없으면 자신의 고교생활은 장미빛이라고 공언하던 클래스 메이트의 A코, 나만 빼고 같은 반 남자와 반 담임을 모아서 망년회를 열었다는데.[추가]

286: 무명씨@오픈 2014/12/19(금)21:37:27 ID:Uwd

내가 없으면 자신의 고교생활은 장미빛이라고 공언하고 있는 클래스 메이트의 A코가,
나를 빼고 같은 반 남자와 반 담임을 모아서 망년회를 열었던 것 같다.
불러도 가지 않았겠지만, 나만 따돌린 망년회는 분위기가 좋았었는데,
돌아가는 길에서 담임이나 남자들이 한 눈을 판 틈에,
챠라남(チャラい男)이 A코를 데리고 돌아가서,
이후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이 지난 주 토요일이지만,
A코의 양친이 학교에 추궁하여 망년회 건이 표면화가 되고,
담임 포함 출석자는 일단은 학교로부터 호되게 혼남.
나와 클래스의 여자는 무관계했지만, 양친은 「연대책임!」라고 주장해서,
반 전원이 A코를 찾게 되었다.


0

【2ch 막장】옛 남자친구가, 복연 해주지 않으면 죽으다는 메일 보냈다. 무시했더니 정말로 뛰어내렸다. 자기 집 2층에서.

139: 무명씨@오픈 2014/12/28(일)11:23:41 ID:sHu
옛 남자친구가, 복연 해주지 않으면 죽으다는 메일 보내 왔습니다.
방치하고 가족과 단란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잇다라 보내져 오는 메일.
정말로 죽을거야, 너는 살인자가 되는 거야 하고 필사적.
너무나 시끄럽기 때문에 착신거부 하니까 옛 남자친구는 뛰어 내렸습니다.
라고 말해도 옛 남자친구의 자택 2층에서 입니다만.

나는 옛 남자친구의 친구나 부모님 등 여러 사람에게 꾸지람 받고,
지금부터 죽으려 하는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방치하는 여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0

【2ch 막장】중학교 때 같은 반에 망나니 같은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이 자기 누나를 무서워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

128: 무명씨 2014/03/25(화)15:04:34 ID:kuSo4kPXx
이것은 복수라고 말할 수 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쓰겠다

내가 중2의 때, 클래스 메이트로 곤란한 놈(이하, K)이 있었다. K는 불량이라든가 그런 종류의 놈은 아니지만, 아무튼 망나니.
약자 괴롭히기는 물론, 약해보이는 놈에게는 무엇인가 생트집을 잡아 폭력을 휘두 른다(라고 해도 어깨에 펀치 정도이지만).
말썽쟁이에 난폭한, 확실히 쟈이안(퉁퉁이)같은 놈이었다.
나 자신에게 피해는 없지만, 나의 친구가 타겟이 되어 있었으므로 이런 놈과는 관계하지 않으려고 생각했다.

0

【2ch 막장】작년에 운동 겸해서 길 하나의 집을 모두 눈치우기 해줬다. 그런데 올해는 하지 않았더니 「어째서 금년은 눈치우기 하지 않아」

93: 무명씨@오픈 2014/12/26(금)12:06:05 ID:wFr

지난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여러가지 사정으로 휴직하고 있었다
집에 계속 있었으므로 3킬로 정도 살쪄버리고 체육관에 갈까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
눈의 계절이 되었다
눈치우기 하고 있을 때
「이것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체육관 같은데 안 가도 되겠군-」
하고 깨닫고, 양쪽 이웃집에 말을 걸어 그집의 몫도 열심히 눈치우기
특히 오른쪽 옆집 할머니는 혼자살기 때문에 감사받고, 귤이나 맥주권을 받았다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고 감사받고 길도 깨끗해진다, 일석삼조잖아 하고
나는 눈치우기의 범위를 넓혀 갔다
최종적으로 길 하나 분을 반나절 걸쳐 눈치우고 있었다
무려 6킬로 빠졌다
주변으로부터 야채나 과자도 받았고, 아주 보람있는 겨울이었다



0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2ch 유머】불임인 아내가 임신했다. 병원 의사가 「새로운 신랑, 종마의 환생이나 그런거 입니까?」[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유머】불임인 아내가 임신했다. 병원 의사가 「새로운 신랑, 종마의 환생이나 그런거 입니까?」

134: 무명씨@오픈 2014/12/27(토)23:59:11 ID:tqu
안녕하세요, 말 마스크 맨입니다.
이쪽에 몇번이나 신세를 졌으므로, 이쪽에서 아내가 또 입원중이라고 보고.
아이 태어났습니다. 여자아이였습니다.
모녀 모두 전혀 문제 없고 건강한 우량아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태어났습니다.
웬지 모르게 너무 잘 풀려서 웃어버렸어요.
여러모로 격려의 말을 받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내 친족 사이에서의 통칭이 ○○의 선데이 사일런스에서
○○의 살인청부업자로 바뀌었습니다.
처가 친족의 할아버지 돌아가시게 할 뻔했습니다.
정말 어떻게든 돼~라(AA생략

0

【2ch 막장】큰 형님이 유치원에서 다른 집 아이가 발달장해라고 단정지으며 양친들에게 마구 간섭한 결과, 조카가 유치원에서 쫓겨났다.

655: 무명씨@오픈 2014/12/14(일)01:46:26 ID:1iy

아주버니 부부네 조카딸이,
금년 유치원에 입원한 참인데 퇴원하게 되서,
향후의 일로 아주버니 네집이 수라장이 되어 있다.
큰 동서 형님의 이야기로는, 조카가 다니던 유치원은 발달장해아 투성이로,
조카는 돌봄 담당이 되어 버렸던 것 같다.



0

【2ch 막장】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나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의 누나는 양자로 보냈었구나?」고 말해서, 누나에 대한걸 모르는 나는 고민했다.

2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4/30(수) 16:41:17. 95 ID:v2DMLJWo.net

벌써 8년전의 이야기이지만.
내가 16세 무렵, 치매가 진행된 아버지 쪽의 조부가 시설에 들어가 있어서
자주 병문안 하러 갔다.
평소에 별로 이야기한 일이 없는 조부였지만 실제로 이야기해보면
평범하게 회화가 성립되어있고 나의 발언에 대해서 질문이라든가도 해오고
「정말로 치매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
까끔씩 어라? 라고 할만한 일은 있었지만.
그만큼 견실한 조부로부터 둘 만 있을 때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의 누나는 양자로 보냈었구나?」
라는 말을 들었다.
16년간, 계속 독자라고 생각했던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내가 그에 대한 질문을 해도 그러한 대답이 돌아왔다.
누나의 이름이나 그 때의 궁핍한 생활 상황.
내가 어렸을 적은 그렇게 가정이 큰 일이었던 건가,
그런 것보다도 누나의 존재가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었다.

0

【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어느날 부터 복수를 시작했다.

290: 무명씨@오픈 2014/12/21(일)03:08:18 ID:z1v
복수는 기분좋아.

나도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정도까지 괴롭히는 놈(이후 Y남)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뿌직 끊어졌다.
그리고 매번 여러가지 복수하기 시작했다.

・필통을 도둑맞으면 Y남의 손으로 돌려받을 때까지 때리고 차기를 계속했다.
・집단괴롭힘을 묵인하던 담임의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를 파괴했다.
・책상에 연필로 욕을 써왔으므로, 보복으로 조각도로 Y남의 책상에 「똥(うんこ)」이라고 파줬다.
・Y남의 체육복 봉투 안에 지네를 넣었다.
・수십년 후, 우연히 마을에서 보았으므로 역시 Y남 차의 와이퍼를 본드로 고정했다.

필통 이야기 이외는 들키지 않도록 실행했다.
그늘에서 반응을 보는 것은 정말로 즐거웠다.

너무 조금 했나 해서 반성중( ´,_ゝ`)


291: 무명씨@오픈 2014/12/21(일)08:45:29 ID:9Fl
어쩐지 너가 괴롭히는 놈으로 보이는 느낌이 들지않는 것도 아니지만
당하면 반격하지 않으면 안되지 GJ



0

【2ch 막장】어머니는 나의 소아천식 발작을 핑계로 삼아서 싫은 자리에서 빠져나오곤 했다.

146: 무명씨@HOME 2014/12/25(목) 03:41:46. 59 0. net

나는 소아천식이었지만,
기침도 무엇도 나오지 않은 보통 상태 때 어머니가
「괜찮아? 기침아냐? 기침이지? 기침 나오죠 괴롭죠」
라고 해댔던 거야

그렇다면 이상하게도, 정말로 천식 발작 일어났어


0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사촌동생은 고교중퇴하고 히키코모리가 된지 8년 째, 옛날은 상냥하고 마음 약한 아이였지만 최근 넷에 오염되어 있었다

66: 무명씨@오픈 2014/12/09(화)20:21:12 ID:S8x

숙모가 「가끔씩은 우리집에 얼굴 내밀어줘. A(사촌동생)가 만나고 싶어하고 있으니까」
라고 말해서, 숙모의 거짓말이라고 알고 있지만 일단 갔다
A는 고교중퇴하고 히키코모리가 된지 벌써 8년
옛날은 상냥하고 마음 약한 아이였지만 최근 넷에 오염되어 있었다





0

【2ch 막장】초등학교 2학년, 여동생과 둘이서 어린이 방에서 낮잠을 자다가 할머니가 불 끄는 것을 잊어버리고 외출하여 화재에 휘말렸다.

418: 무명씨@HOME 2012/07/27(금) 11:07:50. 46 O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여동생과 둘이서 2층 어린이방에서 낮잠자고 있었을 때
근처에 잠깐 외출한 할머니가 불의 끄는 것을 잊어버린 탓에 일어난 화재
말려 들어간 것이 수라장

이미 깨어났을 때는 연기로 도망갈 길 없고, 목 아프고 눈 앞 뿌옇고,
째지는 소리 지르면서 울며 매달려 오는 여동생 부둥켜 안고
굳어져 있을 수 밖에 없었다


0

【2ch 막장】언제나 그렇듯이 괴롭힘을 당하다가 울컥해서 「어째서 나 이런 꼬마에게 당하고만 있는 거지?」

78: 무명씨@오픈 2014/12/23(화)00:36:27 ID:my1
자신이 상쾌해졌을 뿐이고, 그 뒤의 생각이 바뀌었을 뿐이니까 조금 스레 취지와 다를지도 모르지만.

초등학교 중간 정도일까? 애초에 막내이며 친형으로부터 장난감 취급당하기 했고, 완전히 당하기만 하는게 당연한 아이가 되어 있었던 무렵.

근처에 신축 맨션이 세워졌고, 쓰레기 버리는 곳에 이사하고 남긴 껌 테이프가 많이 버려져 있었다.
거기서 집단괴롭힘이라 할 정도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근처의 두살 아래의 악동과 조우했다.
벌벌 떨고 있는 자신은 딱 좋은 먹이, 조속히 껌 테이프로 빙빙 감겨버린다.
지금 생각하면 체격으로 명백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인데 하는대로 당하는 나,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고 자주 말해지는 것처럼 빙빙 당한다.
언제나 늘 당하는 상태였지만 그 날은 왜일까 깨달아 버렸다.
「어째서 나 이런 꼬마에게 당하고만 있는 거지?」
그 순간 터무니 없이 화가 났다.
눈앞에 있는 것은 체격으로 이길 수 없는 망할 형이 아니다. 형에게 심어진 트라우마는 해소되지 않았지만 어째서 이자식에게 까지 당하고 있는 건가?

0

【2ch 막장】나의 옜 남자친구와 남편의 옛 여자친구가 보육원에 나타나 딸을 데려가려 했었다.

168: 무명씨@오픈 2014/12/25(목)17:40:30 ID:GTl

이쪽 1살 여자 아이 있음.
나의 옛 남자친구와 남편의 옛 여자친구가 데려갈 뻔 했어요

나, 남편, 옛 남자친구, 옛 여자친구는 전원 같은 대학출신.
내가 옛 남자친구에 차인 원인이 남편의 옛 여자친구와의 바람기였다.
나도 남편도 상심했고, 상처를 서로 핥다가 서서히 끌려서 교제로 발전했다.
대학졸업 뒤에 전원취직, 우리는 그 2년 뒤에 결혼하고 딸이 태어났다.
전 남여친 들은 헤어졌다고 생각한다. 졸업때부터 우리 부부의 결혼까지는 일절 관련되지 않았다.



0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storyis 일본정보】핼로워크(ハローワーク)

일본의 공공직업안정소(公共職業安定所)의 애칭.

공공직업안정소란, 국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후생노동성에서 설치한 행정기관이다. 약칭은 쇼쿠안(職安, 직안).

애칭인 핼로워크(ハローワーク)는 Hello+Work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핼로워크를 줄여서 하로와(ハロワ)라고도 쓴다.

여담으로 니트나 히키코모리를 다룬 작품에서 갱생이 되는 결말이면 핼로워크로 가는 결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0

【2c 연애】신사의 계단을 친구가 오르다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한 남성이 친구를 구해줬다. 남성은 아디오스 라고 말하며 떠나갔다.

58: 무명씨@오픈 2014/11/29(토)04:24:18 ID:rcx

상당히 옜날 설날에 보았던 어느 남성의 무용전
고교시절, 친구와 셋이서 첫 참배(初詣)하러 갔을 때,
) 하츠모우데(初詣) : 신녀이 되면 신사(神社)에 참배를 하는 일본의 풍습.
신사(神社)의 경내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의외로 긴 계단에서 친구가 화려하게 미끄러졌다
그랬더니 그 바로 곁에 있던 전혀 관계없는 남성이,
순간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당기고
끌어안듯이 자신을 깔개로 삼아 미끄러져 떨어졌다
(덧붙여서 이쪽이 계단을 오르고 있고, 저쪽이 내려가고 있을 때)


0

【2ch 연애】28때, 3살 연상으로 3살의 여자아이가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나는 초혼.

225: 무명씨@오픈 2014/12/22(월)16:11:19 ID:???

28때, 3살 연상으로 3살의 여자아이가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나는 초혼.
그와는 같은 빌딩에 들어있는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아는 사이 정도 였던 것이
그 빌딩 주최의 비어가든에서 사이가 좋아졌다.
그렇지만 나는 이유가 있어 연애는 하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있었고,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무리했다)
그가 이혼경력이 있다는 것도 어린 아이가 있기도 하고
설마 좋아하게 될 거라고는 처음은 전혀 예상하지 않았었다.
실은 나는 20대 전반에 양쪽 모두의 난소를 적출했으므로 자식을 낳을 수 없다.
그 컴플렉스 때문에 결혼은 하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있었지만
열심히 딸을 기르고 있는 그의 모습에 강렬하게 끌려버렸다.


0

【2ch 훈담】우리 오빠가 초1의 때, 처음으로 받은 용돈으로 무얼 샀다고 생각해? 나의 머리핀

442: 무명씨@오픈 2014/12/21(일)22:46:21 ID:ST2

리얼에서는 주위에 오빠가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쓴다—.

오빠는 이상했어요.
우리 오빠가 초1의 때, 처음으로 받은 용돈으로 무얼 샀다고 생각해?

나의 머리핀ㅋㅋㅋㅋㅋ


0

【2ch 훈담】전철과 홈 사이에 하반신 전체가 떨어졌을 때, 샐러리맨들이 힘을 합쳐 끌어올려 주었다.

178: 무명씨@오픈 2014/12/26(금)01:49:05 ID:Ous


전철과 홈 사이에 하반신 전체가 떨어졌을 때,
근처에 있던 사람등이 굉장히 훌륭하게 끌어올려 주었던 것이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전철 통학을 시작한지 얼마 되었을 때.
만원전철에서 내릴 때 사람에게 밀려서,
웨스트가 전철과 홈의 틈새에 낀 상태로 허공에 메달려 버렸다.



0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전철에서 친척 여자애가 앞 자리에 앉은 여성에게 시비를 걸고 있었다. 붙잡아서 말리고 그 애 부모님에게 데려가서 보고했다.

866: 무명씨@오픈 2014/12/20(토)16:17:58 ID:p2P
퇴근길에 탄 전철에서 보았지만, 4명 앉는 박스석에 친척의 여자애 A와 A의 친구가 정면 쪽 자리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시비를 걸고 있었다.
A의 친구는 여성 옆의 비어있는 자리에 다리를 털썩 올려놓고 있고, A는 피쳐폰을 보고 있는 여자에게
「요즘은 스마트폰의 시대잖아?」
하면서 히죽히죽 거리면서 얼굴을 들여다보거나, 스마트폰으로 상대를 촬영한 다음 원숭이처럼 크게 웃으면서 손을 탁탁 때리기도 하고 제멋대로 굴었다.

0

【2ch 막장】중학교 때, 채점 오류를 지적한 걸로 트집을 잡고 괴롭히는 기분나쁜 수학 선생에게 반 전체가 복수해주었다.

956: 무명씨@오픈 2014/12/24(수)18:26:24 ID:f3I
상당히 옛날, 중학생 때의 보복.

정기 테스트 때, 돌려준 수학 테스트에 채점 미스가 있었으므로 선생님에게 지적해서 고쳐달라고 했다.
수학의 Y선생(남자)은 프라이드가 높은 탓인지 실수 지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서,
「지금 고쳐 쓴거 아닌가?」
라고 실례되는 말을 해왔지만, 테스트를 받은 직후부터 쭉 근처의 친구와 책상에 펼치고 있었으므로 함께 부정하니까, 더욱 더 발끈한 얼굴을 했지만 마지못해 정정해 주었다.

0

【2ch 막장】「너의 아이는 죽었는가? 아직 살아 있다면, 아버지인 너가 전장을 떠나서 어떻게 할거야? 설사 아이가 죽었다고 해도 너가 요리사라면・・・」

89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2/21(일) 23:57:24. 78 ID:BvzbusWO.net

전에 일하고 있던 요리집에서의 이야기.
주방에서만 30명 가까이 있는 전통있는 커다란 가게였지만,
내가 일하기 시작해 5년 정도 지나서,
갑자기 새로운 주방장으로 바뀌었지만, 이것이 또,
「어째서 이자식이 주방장?」이라고 누구나가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바보였다.



0

【2ch 막장】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남자를 최근 페이스북에서 만났는데 여자가 되어 있었다.

2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2/24(수) 12:05:11. 51 ID:H6bYaO7U.net

그러면 실례, 남편은 회사에 묵고, 아이등은 남편 시댁에 묵어서,
오늘 밤은 혼자서 끙끙 일하고 있는 아줌마가 추억 이야기를 할게.

고등학교 때, 모죠(喪女)라서 남자와 많이 이야기할 수 없었지만,
우연히 같은 동아리에서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 사람은 부활동에 열심이라
여러가지 가르쳐 주었고, 사이가 좋아졌다.
고백받고 들떠서 사귀었다.


0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2ch 막장】교습 학원에 아이를 데려다 준 어머니 「인플루엔자에 걸렸지만 열이 내렸으니까 와버렸어」 그리고 교습에 왔던 아이들 반이 감염됐다.

55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2/24(수) 15:41:08. 45 ID:0pqOozfM.net

아이의 교습에 함께온 어머니
「인플루엔자에 걸렸지만 열이 내렸으니까 와버렸어」
하고 아이를 데려다주러 왔지만
세간 일반적으로는 인플루엔자는 해열 뒤 2일간 정도는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닌다고 말해지는데
실제로는 해열 해버리면 바이러스는 거의 소멸해있는 거야!
라고 열변.


0

【2ch 막장】니트였던 나는 2ch에서 말싸움 하다가 분노가 폭발한 끝에, 어머니에게 「이자식을 죽이러 갈거니까 돈 줘. 여비 줘」라고 소리치며 마우스를 던졌다.

10: 무명씨@오픈 2014/12/24(수)12:06:10 ID:09a

몇년전 니트였던 때의 이야기.
서론하자면 나는 본래 겸허한 인간이지만 당시는 니트라서 여러가지 이상했다.
사람과 접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거나 창피를 당하는 일이 없어,
그 탓으로 프라이드가 비대해져 있었던 것 같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 있었다.


0

【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놈이 청소용구함으로 쓰던 로커에 나를 밀어넣고 걷어차다가, 로커가 쓰러져서 그대로 깔려 죽었다.

70: 무명씨@오픈 2014/12/24(수)13:54:02 ID:ED0

우리들이 나온 중학교가 폐교가 된다고 듣고 웬지 모르게 생각난 이야기

중학교 당시, 나를 괴롭히고 있던 A가,
그 날은 나를 청소용구가 들어있는 큰 로커에 밀어넣고
걷어차대고 있었던 때
그 로커가 갑자기 앞으로 넘어져 A를 깔아 뭉개고, A는 그대로 죽었다.





0

【2ch 막장】아내가 장인 장모와의 동거를 권유해왔지만 거절했다. 그러자 아내가 기입한 이혼신고서를 들이댔으므로 이혼해줬다.

922: 무명씨@오픈 2014/12/24(수)04:54:42 ID:Zfw

결혼하고 3년째였습니다만 금년 부모님으로부터 집을 받았습니다.
일단 상당히 좋은 장소에 있는 4층 건물로 6할이 자택이며,
나머지 4할이 단신자용 임대가 되어 있는 건물이었습니다.





0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할머니의 미수연에 나가니, 내 아내를 본 백부가 하는 말이 「옛날은 새로운 며느리가 오면 친척 전원이 공유했어」

676: 무명씨@오픈 2014/09/28(일)12:34:03 ID:XdKIoTPJu
할머니의 미수(米寿,88세) 축하에 부부로서 출석하니까, 천박해서 정말 싫어하는 백부 부부가 상석에 앉아있었다.

우리 아내와 첫 대면(식에 부르지 않았다)인 백부, 한번 보자마자
「옛날은 새로운 며느리가 오면 친척 전원이 공유했어」
하고 능글능글거리며 한 방 날렸다.
굳어지는 아내.
백모는 천박한 남편을 말리지도 않고 치마키(チマキ,대나무 잎으로 말아서 찐 떡)를 우걱우걱 먹고 있다.

0

【2ch 막장】집단괴롭힘 그룹의 주범이 자신이 괴롭힌 사람들에게 도게자하고 사과하며 다니고 있다고 한다.

270: 무명씨@오픈 2014/12/16(화)09:52:37 ID:6N7
아까 전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그녀와 나는 초중학교 때 같은 학급이며 같은 그룹에게 집단괴롭힘을 받고 있었다.
내가 당한 괴롭힘도 그녀가 당한 괴롭힘도,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도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이 많이 있다.
솔직히 지금도 굉장히 원망하고 있고, 할 수 있다면 〇여 주고 싶을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0

【2ch 막장】집에 돌아오니 간통남과 아내가 침대에서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부엌칼을 들고….

939: 무명씨@오픈 2014/12/14(일)19:46:36 ID:B2A
그 자리에서 한 복수라고 뭐할까 라고 할까.

수라장으로 회사(라고 할까 점포)에서 숙박 하면서 일한지 2일 째.
아무래도 견디지 못해서 일단 집(맨션)에 샤워하려고 돌아가기로 했다.
한밤중의 2시라든가 그때 살ー짝 열쇠 열고 들어갔다.
앙앙 하고 그짓할 때 소리가 들린다.
하?
0

【2ch 막장】남편이 딸(1세)에게 페이스허거 당하고 숨이 멈춰서, 인공호흡해서 살려내고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525: 무명씨@오픈 2014/12/20(토)12:28:27 ID:???
오늘의 남편
조금 전 딸(1세)에게 페이스허거() 당해서 구급반송되었다
지금부터 또 병원 갔다 온다

)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외계괴물 에일리언의 유생. 인간의 얼굴에 달라붙는다.


526: 무명씨@오픈 2014/12/20(토)18:06:23 ID:???
525입니다
남편은 목을 다친 것 같습니다만 무사히 어떻게든 되었습니다
아무도 묻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경위만 쓰겠습니다

어제 망년회였기 때문에 11시까지 자고 있었던 남편.
그리고 거기에 딸 2명(1세와 4세)이 등장.
잘 자고 있는 파파의 코를 집거나 올라타서 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남편 폭수
그래도 딸들은 장난을 그만두지 않고 놀고 있으었는데, 반쯤 각성한듯한 남편이 큰 딸를 끌어안고 배에 태우고 다시 잠자기 시작했다


0

【storyis 일본풍속】무라하치부(村八分)

무라하치부란, 마을(무라,村)의 규칙, 법도를 어긴 사람과 그 가족을 마을 사람들이 합의하여 따돌린다는 뜻이다.

현대에서는 직장, 학교, 지역 등에서 공동체 내의 합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자를 따돌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줄여서 하부(ハブ)라고도 하는데, 「하부로 하다( ハブにする )」「하부하다( ハブる )」 등으로 쓴다.

현재는 방송자숙 용어가 되어 있다.


《무라(村)》
전통적으로 일본의 농촌 마을을 무라(村)라고 부른다. 이는 자치적인 농촌 공동체로서, 가마쿠라 후기에서 나타났다. 인구 밀도가 높아지면서 농촌은 도적에 대비하여 자경 능력을 갖추고, 농업에 필요한 수도의 축조 같은 대규모 사업의 필요성이 있었으므로 마을 단위의 자치체제가 견고하게 형성되었다.
전국시대에는 전국 다이묘에 의한 지배가 강화되고, 에도 시대를 거치면서 총촌의 자체적인 군사력이나 자치능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한 무라(村, 촌락)의 경제적, 자치적 기능이 우수하여 전국시대의 영주들 역시 지배 단위를 무라로 삼았다. 메이지 시대에 근대적인 행정이 도입되었지만 전통적인 농촌 지역 사회의 공동체적 생활양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고 현대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무라는 인간의 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서로 도와가면서 실시하는 공동체였다. 하지만 이 무라의 규칙을 어기는 사람에게는 처벌이 뒤따랐는데, 그 가운데 특이한 것이 무라하치부이다.


《무라하치부의 어원》
무라하치부의 어원은 보통 다음과 같이 말해진다. 무라 하치부는 무라 사회에서 공동으로 하는 활동 가운데 성인식, 결혼식, 출산, 질병, 집의 신축과 개축, 수해 피해 복구, 매년의 법요(불교식 제사),  여행 등의 8가지 활동에서 따돌리며, 장례식과 소방 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에서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례식과 소방 활동에는 도움을 주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서 시체가 썩으면 질병이 생기가 쉽다. 혹은 죽은 자는 벌을 줄 수 없다는 관념.(죽을 때까지가 벌이라는 주장도 있다.)
소방 활동은 불이 옮겨붙으면 마을의 다른 집 역시 곤란하기 때문이다.

다른 설도 있는데, 없애다 줄이다는 뜻의 하부쿠(はぶく)나 튕기다는 뜻의 하지쿠(はじく) 혹은 쫓아내고 신용하지 않는다는 뜻의 하츠무(撥撫)가 변화하여 무라하치부가 되었고, 이상의 이유는 민간어원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상과 같이, 자신들에게도 피해가 올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어떤 마을 행사에도 참가시켜 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마을의 공동 자산에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며, 이웃 간의 최소한의 교제도 하지 않음으로서 철저하게 마을 내에서 "따돌림"을 하는 것이 바로 무라하치부라고 할 수 있다.

0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결혼하고 반년 만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나는 「나에게도 부족한 곳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함께 앞으로도 성장합시다.」 며 재구축을 결정했다. 그러나 실은….

295: 무명씨@오픈 2014/12/21(일)22:26:39 ID:zmQ
결혼하고 반년 만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상대는 취직활동중인 여대생으로, 남편의 후배였다.
「분방하고 적극적인 바람기 상대에게 구애받아 밀어붙여졌다.」
라는 변명은, 거짓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양가 부모님에게 보고하고, 꾸짖고 혼나도록 했지만, 나 자신은 남편을 탓하지 않았다.
「나에게도 부족한 곳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함께 앞으로도 성장합시다.」
고 울면서 말하고, 재구축을 결정했다.

재구축 당초는 다소 어색했지만, 나는 좋은 아내가 되도록 열심히 힘썻다.
가사를 완벽하게 해내고, 미력이나마 남편을 떠받치고 싶다고 스스로 나서, 파트타임으로일을 하고, 학생시절에 취득했던 자격에다가 더 상위 자격 2개 땄다.
부부로서 초대에는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꼼꼼하고 부지런하게 일하고, 임원 사모님이 마음에 들어하기까지 했다.
시댁과의 관계도 양호하고, 잘못을 용서하고, 남편에게 힘을 쓰는 나는, 시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며느리였다.
자식을 낳고 싶었지만 , 남편으로부터
「서로 20대일 동안은 부부 두 사람의 생활을 즐기자」
고 제안해왔으므로, 동의 했다.



0

【2ch 막장】과간섭하는 어머니와 소원해졌는데, 결혼하게 된 아내가 부모를 소중히 해야 한다며 마음대로 교류를 부활시켰다. 결국 2년도 못 버티고 이혼했다.

125: 무명씨@오픈 2014/10/15(수)13:42:26 ID:QVhyhZjix

토해내겠어. 폭력도 니글렉트도 없었고, 현외의 대학까지
보내 주었지만, 부모님을 싫어하고 있다.
부친은 일로 집에 거의 없었다. 집는 모두 어머니에게 맡김. 공기.
모친은 과간섭하며, 아이의 모든걸 파악해서 퍼트리고 싶은 사람.
올해 졸업자로서 대학이 있던 지역에서 취직해도, 빈번하게 전화를 걸어 오고,
끝에는 회사에까지 걸어오고 화내도 그만두지 않기 때문에,
전직을 계기로 도망쳤다.


0

【2ch 막장】여동생이 고백해온 남자를 거절했더니, 그 남자가 자신이 부라쿠민 태생이기 때문이냐며 협박했다. 그 남자는 나의 동급생으로 부라쿠민이라는 건 사칭이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자친구와 싸움 했을 때, 등을 걷어차였다.「폭력을 휘두르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하니까, 「나는 장애가 있다. 헤어지면 『너는 장애인을 차별하는 인간이다』라고 주위에 말한다.」

954: 무명씨@오픈 2014/12/21(일)19:19:19 ID:qFc
차별 이야기 있음 주의.

내가 선배에게 속아서 노가다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던 때의 이야기(속은 경위는 관계없으니까 생략).

같은 대학생이지만 다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여동생에게 헬프 콜이 들어왔다.
미스도(ミスド,미스터 도넛)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위험한 남자에게 점착 당하고 있다.」
고 한다.



0

【2ch 막장】남편에게 정신적 학대를 받고 있던 친구에게 DQN 반격을 권유했더니, 너무 마구 저질려서 되려 손해배상청구를 당해버렸다.

54: 무명씨@오픈 2014/12/20(토)19:07:19 ID:JV4
페이크 넣어두었습니다.

이웃 현에 시집간 A로부터, A남편에 대해서
「이혼하고 싶다」
는 상담받았다.
이혼일회지만 공무원으로 토지 있음, 도로가 생기기 때문에 팔았던 토지대금으로 돈도 있으니까 하고 기뻐해 시집갔지만, 흔히 있는 정신적 학대 남편(실은 이혼 2)+고부갈등문제에 더해서 존재를 몰랐던 요양간호 상태의 친족까지 있어서, 한 번 만났을 때의 A는 고작 1년 만에 엄청나게 야위고 늙어 있었다.
친구가 없는 A는 나에게 헬프 콜.
(아직 독신으로 「철부지」인 나는 좋은 어드바이스를 할 수 없겠는데—)
라고 생각해서, 넷에서 조사해 보도록 권유했다.

그랬더니 A, DQN 반격을 마구 하고 쫓겨나게 되었다.
일부 밖에 모르지만,
세탁기에 돌 처넣거나 온갖 가전제품 전원 코드 자르거나 요리에 소금 한 봉투 쳐넣거나 다다미 방 물바다로 만들거나・・.
메일로 보고해온거라서 정말로 했는지, 했지만 과장했는지, 하지 않은 건지는 모른다.
어쨌든 이것저것 계속 저지르다 A남편에게 이혼 통고를 받았다고 한다.

A는 위자료와 재산분여를 청구했지만, A남편은 빨리 변호사 고용해서 A로부터 받은 피해 쪽이 크다는게 되서,
A는 되려 손해배상청구 당해 버렸다.
그래서 옥신각신하던 끝에, A는 마구 자폭하다보니 A의 유책이라는 형태로 이혼하게 돼버렸다.
금액은 모르지만 돈도 냈다는 모양.


0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storyis 괴이유머】일본 지하철의 걸으면서 스마트폰 하기 주의 광고


엄청 천진난만하게 고양이 사살.
0

【2ch 막장】중학생 때, 인기남이 나에게 고백해왔지만 거절했다. 그리고 그와 주변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리얼충 남자가 벌게임으로 나에게 고백했다. 정중히 거절했지만 놀림받고 그 애인은 「남의 그이에게 꼬리치지마!」

861: 무명씨@오픈 2014/12/20(토)11:59:16 ID:3fT

나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가
무섭게 피해자 인 척하고 주위에 돌아다녔기 때문에, 완전 무시를 당했었다.

중학생 때, 나는 점잖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백해 온 A남(A男)은 중성적인 얼굴로 꽃미남(イケメン),
운동신경이 좋고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신뢰가 두텁다.
남녀 관계없이 친구가 많고, 즐거워보이는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
클래스 카스트 상위의 전형적인 녀석이었다.
그 녀석이 왜일까 나에게 고백해 왔다.
나는 A남에게는 흥미나 관심이 티끌 만큼도 없어,
상당히 부드러운 말투로 거절했다.
그러자 A남은 「건방지게 굴지마 추녀!」
라는 말을 내뱉어놓고 달려서 떠나버렸다.
벌써 다음날부터 A남의 주변인으로부터 실컷 짓궃음을 당했다.




0

【2ch 막장】회사에서 천식 발작이 일어나 흡입기를 쓰려고 하니, 「이런걸 하고 있으니까 낫지 않게 된다.」 며 흡입기를 빼앗기고 짓밟아져 파괴당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고교생 때 정기적으로 심한 두통에 습격당하는 증세가 있어 약을 먹게 됐다. 그런데 다른 반의 남학생 A가 「중2병 아냐?」면서 놀리다가, 발작이 일어나서 약을 먹으려 할 때 약을 빼았아 갔다.

64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2/20(토) 08:38:28. 71 ID:acMi40Tw.net

나는 천식 환자.
어른이 되고 발작이 일어나는 일은 많이 줄었지만 흡입기는 항상 가지고 다닌다.
요전에 몸상태가 조금 나빠져서 회사에 가니까, 회사에서 발작. 
흡입하려고 하니까,
「이런걸 하고 있으니까 낫지 않게 된다.」
며 흡입기를 빼앗기고 짓밟아져 파괴. 
구급차 신세를 졌지만, 처치를 받고 흡입을 처방받아 귀가.





0

【2ch 막장】눈이 40cm 쌓인 저녁, 눈길을 걷는 할머니를 뒤에서 따라온 여성이 느리다고 방해된다며 욕하는걸 보았다.

78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2/17(수) 09:49:04. 49 ID:hpyV1i0e.net

리얼타임 무용전 말할께.

어젯밤 11시경에 이미 40cm 정도 쌓였다.
공공도로의 제설도 늦어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천천히 돌아가고 있으니까,
보도 걸을 수 없는 탓으로, 차도에서도 옆길 가의,
비교적 눈이 적은 장소를 골라서 걷고 있는 할머니가 있었다.
직선 1.5 km 정도의 비탈길.




0

【2ch 막장】아버지가 호텔에서 다른 여자와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2년 지나서 오빠가 그 여자를 약혼자로 데려왔다.

62: 무명씨@오픈 2014/12/19(금)17:37:36 ID:0i5

지금까지 살아오며 3번째로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시부야(渋谷)의 도우겐자카(道玄坂)에서 아버지와 모르는 여자가 호텔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했을 때였다.
당시 나는 막 20세가 되었던 참으로, 자신도 그이와 들어가는 때였기 때문에(ㅋ)
어쩐지 모르게 상황이 나빠서 입다물고 있었지만, 그 고지식한 아버지가!!! 하는 충격이었다.



0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괴롭히던 여자가 남편의 사촌자매였다. 고등학교에서도 괴롭힘을 하다가 가문에서 의절당한 상태였다.

948: 무명씨@오픈 2014/12/17(수)19:31:52 ID:23d
남편의 사촌자매로 중학생 시절 나를 괴롭히던 여자(이하 A코)가 있었다.
이 여자, 고등학교는 따로였지(라고 할까 내가 이사했다)만 거기서도 괴롭힘을 하고, 거기서 학대받던 아이가 자살미수.
남편 집안은 조금 큰 집안으로 본가. 시골 지주의 가계.
그리고 괴롭힘 받던 아이는 남편 집안에 대해 우위에 있는 집안의 혈통으로 큰 문제가 되었다.
A코는 본가 당주(남편의 조부, A코의 조부이기도 하다)에 의해서 의절 당하고 고교 중퇴, 거리도 혈연도 멀리 떨어진 친족의 집에 맡겨졌다.
물론 A코의 부모(특히 응석을 받아 주던 모친)도 호된 질책을 받고, 생전의 재산 분여에서 떼어내졌다.
그런 경위로, A코와 친족이 되었다는건 몰랐다.
A코는 나와 남편의 결혼식에도 불리지 않았고, A코의 성씨(A코의 부친의 성씨)도 흔히 있는 것이고.

0

【2ch 막장】여동생이 10년 이상 전에 이혼한 예전 시댁 부모님의 개호문제에 쓸데없이 참견하려 한다.

35: 무명씨@HOME 2014/11/06(목) 09:46:20. 08 0. net

10년 이상 전에 여동생은 이혼했지만,
예전 시부모가 고령에 병을 앓아 쓰러지고 나서
쓸데없이 돌봐주려고 하고 있다
손자인 조카들이 문병하러 가는 것은 알겠지만,
여동생이 어째서 그런걸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0

【2ch 막장】모르는 아저씨가 부엌칼을 들이밀며 「닌자에게 쫓기고 있다, 조금 전 놈들에 수리검으로 살해당할 뻔 했다. 너도 놈들의 동료인가!?」

52: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06:34 ID:nJk

4~5년 정도 전이지만,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부엌칼을 가지고 있는 모르는 아저씨가 있었을 때는 놀랐다.
「닌자에게 쫓기고 있다, 조금 전 놈들에 수리검으로 살해당할 뻔 했다
너도 놈들의 동료인가!?」하며 부엌칼 들이대왔을 때는 인생의 끝이라고 각오했어요.


0

【2ch 막장】남동생에게 애인을 네토라레 당했다. 보복으로 남동생의 중2병 흑역사 노트를 친구들에게 공개. 그리고 남동생의 맨션에 잠입했는데 그 애인은 바람피우고 있었다..

278: 무명씨@오픈 2014/12/18(목)19:10:43 ID:ZMm

남동생에게 애인을 네토라레 당했으므로,
친가에 보관되어 있던 남동생 중2병 흑역사 노트를
나의 친구들과 남동생의 친구들에게 LINE으로 공개했다.
남동생의 별명이
「검은(冥き,くらき) 어둠(闇)의 왕자(다르크・가이젤)」이 되었다.
가이젤이 무엇인가는 아무도 모르다.
친구 강누데 한 명이 카이저 아닌가? 라고 말했다.
그건 황제잖아 라는 츳코미 더해서.
「검은 어둠의 다르크 가이젤(くらきやみのだるくがいぜる)」인가,
「검은 다르크 가이젤(くらきだるくがいぜる)」인가에 대해서도 의견은 나뉘어졌다.
아무래도 좋다.


0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대학시절 친구는 그이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급소를 맞아 전라로 기절해 있는걸 보고 그를 내가 지키기로 결심했다.

635: 무명씨@오픈 2014/07/20(일)00:12:14 ID:???

학생시절에 당시 친구의 그이였던 남편을
DV에서 도우려다가 수라장이 터졌다.
대학 3학년 때 사이 좋은 남녀 친구가 사귀기 시작하고,
주위에서 미녀와 야수 커플 이라고 놀려댔다.
그녀는 미인이며 인기많음,
그이는 뚱뚱보로 이성과는 인연이 없는 타입.



0

【2ch 막장】요전날이 나의 생일이었습니다만 결국 남편은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358: 무명씨@오-케-채널 2014-07-09 20:03:14
요전이 나의 생일이었습니다만
결국 남편은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생일 선물은
별로 필요 없으니까」라고 말한 것이
나빴다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나도 사실은 생일 선물
가지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요 최근 지출이 늘어나서 남편에게도
상당히 절약이라느니 뭐라니 말했으므로
조금 사양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영뚱한 결과가 된 듯 하네요
싸다고 해도 무엇인가 가지고 싶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남자란 이런
것입니까・・・.

0

【2ch 막장】프리랜서로 집에서 일하는 남편의 수익을 쓸데없이 걱정하는 새언니의 언동에 초조해진다.

110: 무명씨@오픈 2014/09/25(목)22:48:46 ID:ftNQ0iXQG

새언니의 언동에 초조해진다.

나의 남편은 프리랜스 재택 워커.
연수입에 불균형은 있지만, 대체로 700만 전후.
나는 회사원으로, 연수입은 600만 정도.
아이는 유치원생이 한 명.
남편과는 가사도 생활비도 저금도 반씩 서로 부담하고 , 평범하게 사이 좋게 살고 있다.

새언니 이외의 친족은 남편의 일의 내용을 알고 있고,
우리 집의 사는 방법에 불평을 다는사람도 없다.
정말로, 새언니 만이 알 수 없는 착각을 하고 있다.




0

【2ch 막장】서른 넘은 여동생에게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서 언니가 어떻게든 해보라고 말한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릴 때부터 뭐든지 여동생에게 양보시키던 부모「약혼자를 여동생에게 양보하세요. 너는 아버지 동료(23세 연상)가 마음에 들어하니까.」


554: 무명씨@오픈 2014/12/04(목)16:28:00 ID:W1o

어머니의 신경을 모르겠어.
오버 30의 여동생이 야무지지 못하다고 「언니가 어떻게든 해봐」래.
어릴 때부터 이것도 저것도, 물건을 도둑맞든지 팔아버리든지
「언니니까 참으세요」하면서 자랐기 때문에,
자매사이는 최악.
대학 진학으로 내가 친가를 나온 이래,
여동생과는 무교섭으로, 놈의 결혼식에 출석했을 때도 일절 말은 하지 않다.
오봉 설날에 타이밍 나쁘면 친정에서 조우하는 정도의 교제.




0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2ch 막장】복수에 말려 들어간 일이라면 있다. 같은 반 불량배와 길에서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여러명이 우르르 달려들어서….

222: 무명씨@오픈 2014/11/20(목)14:37:51 ID:4Kk90Zri3

이지메라고 하자면
복수에 말려 들어간 일이라면 있다.
게다가 최근 대단한 우연도 겹쳤으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클래스에서 날뛰고 있던 우물 안의 불량배가 있었다.

어느 날
거리에서 그 불량배와 그 녀석의 스네오(スネ夫, 도라에몽의 비실이)같은 느낌의 쫄따구와 우연히 만나서
말을 걸어왔기 때문에 자전거에서 내려서 이야기했다.


0

【2ch 막장】「임신해서 결혼하면 절대로 이혼하니까 중절하고 결혼을 그만두어야 한다」

61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4(토) 01:34:14. 58 ID:aJwXsq+E.net

4년 사귀던 그이와 내년의 3월에 결혼하는 것이 정해졌는데,
임신해 버려서 급거 11월에 결혼하게 되었다

그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니까
「임신해서 결혼하면 절대로 이혼하니까 중절하고 결혼을 그만두어야 한다」
고 끈질기게 말해왔다

그 친구의 언니가 임신해서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 같지만,
그 언니는 사귀고 1개월의 상대와 임신하여 결혼했던 듯 해서,
4년 사귀고 약혼한 나와 솔직히 같은 취급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게다가 이미 생긴 생명인데 중절 하라니・・・

「나를 걱정해서 말하는 것은 아는데」라고 반론하면
「당신이 걱정되는게 아냐.
이혼해서 아이가 불쌍한 처지가 되는게 눈에 보이니까 말하고 있는 거야」
라고 말했졌다


0

【2ch 막장】2ch 빠져든 영향으로 여성에 대한 이상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졌었다.

46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7/05(토) 11:25:05. 99 ID:ekN19wVW.net

어릴 적부터 수수해서 눈에 띄지 않고,
여자아이와도 거의 이야기하지 않으며 학교에서 돌아오면 쭉
2ch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2ch에 너무 빠져든 영향인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성에 대한 이상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져 있었다.



0

【2ch 막장】학교에서 귀여워하며 기르던 아기 고양이들이 운동장에 모두 죽어 있었다.

38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9/30(화) 21:28:33. 77 ID:3RgbZ/ib.net

이미 20년 전의 이야기

나의 친가는 큐슈의 산 속
내가 분교에 다니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분교에 자리잡고 살던 냥이들이 있었다
20 마리는 있었던가
모두가 물고기나 멧돼지고기 조각을 가져다 주면서 귀여워하곤 했고
선생님들도 도시락을 주곤 했다

어느 날 냥이가 운동장 뒤에서 5마리 아기냥이를 낳았다
다들 평소 이상으로 귀여워하고
신문부(라고 해도 학생 몇명뿐인 작은 부)
가 이름을 붙이려고 캠페인 하곤 했다



0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과거에 약혼까지 했던 그이의 이야기. 옛 남자친구는 미용사였다

747: 무명씨@오픈 2014/11/10(월)15:22:44 ID:tVkNns4xo

과거에 약혼까지 했던 그이의 이야기

옛 남자친구는 미용사였다
젊을 때부터 사귀다가, 그이가 30대 반일 때 겨우 독립할 전망이 생겨나
자신의 가게를 오픈할 때 프로포즈 받고 승낙했다

부모님에게 인사할 일정을 조정하고 있을 때, 3.11의 지진 재해가 일어났다
우리들은 서일본 거주로, 지진 피해는 없었지만
재난 직후에 「결혼합니다♪」같은건 불근신하므로
식은 반년이나 일년 뒤로 하기로 했다



0

【2ch 막장】새언니가 지역에 아는 사람이 없는 탓인지 동갑인 나와 놀자고 하는 권유가 많아서 짜증난다.

939: 무명씨@HOME 투고일:2013/06/09(일) 06:53:25. 48
오빠와는 나이가 떨어져 있지만(12세) 새언니는 동갑.
동급생도 무엇도 아니고 그저 동갑이라는 것 뿐인데
무엇인가 동지라고 해야 할까 동료라고 생각하는 걸까
같이 놀고 싶은 것처럼 내가 친가에 귀성한다고 알게 되면
반드시 친가에 와서
「~에 쇼핑하러 가자」 「○○온천에 당일치기 여행하러 가자.」라든가
끈질기게 권유해온다. 
그렇지만 내가 친가에 귀성하는 것은, 지병 정기검진 때가 많기 때문에 
거절하면 오빠에게 
「○씨(나)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라고 울면서 호소하므로 오빠가
「가끔씩은 함께 행동해줘.」라고 말해온다. 
새언니는 오빠가 전근처에서 알게 된 전 부하이므로, 돌아오게된 오빠의 현지에서는
친구도 지인도 없기 때문에 괴롭다고 한다.
그렇지만 8개월 된 아이가 있으니까, 친구 엄마라든가 하는 것도 만들수
없는 것일까나? 어째서 일부러 귀찮은 시누이인 나에게 집착하는 건지 모르겠어.


0

【2ch 막장】스트레스 발산을 위하여 클레임을 하던 A는 점차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받았다.

165: 무명씨@오픈 2014/11/01(토)12:21:10 ID:kEWQCYFic
옛날 지인 가운데, 굉장히 클레이머가 있었어.
A라고 한다.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것은 바로 클레임.
상대가 직장동료든, 점원이든, 시설의 직원이든, 경찰관이든 상관 없음.
룰로 이렇게 되어 있다든가, 상식적으로 그렇기 때문 이라든가, 법률이니까 라든가, 그런 것이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로 손은 대지 않는다.
A의 외모는 마르고 몸집이 작은 남자이고.
식당에서 주문 순서가 다르기만 해도 클레임. 경찰 불러오는 레벨.
불려온 경찰에도 클레임.
그곳 관할 경찰서에서는 유명인.

그런 녀석의 교활한 점은, 실컷 불평한 데다가, 제삼자에게 그것을 전하고, 도움을 부탁한다.

「A도 지나치게 말해서 반성하고 있다고 말해둬~」

물론 사실은, 반성 같은건 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서 클레임 마구 하는 것 뿐이고, 이자식은 반성할 생각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반복하고 있다보면, 모두 알게 된다.
도와주는 사람도, 남의 실수를 뒤집어 쓰는 것이니까 스트레스가 된다.
A자신은
「주위에 교섭해두는건 중요하니까~」
하면서 전혀 개의치 않는다.


0

【2ch 막장】간통남에게 빈집털이 누명을 덮어쒸워 경찰에 체포당하도록 만들었다.

358: 무명씨@배 가득. 2007/06/23(토) 18:53:53
남자가 바람기 당하면 프라이드 갈기갈기

359: 무명씨@배 가득. 2007/06/23(토) 18:59:42
>>358
동의
나는 간통남을 K찰(경찰)에 체포당하게 만들었다


360: 무명씨@배 가득. 2007/06/23(토) 19:03:11
>>359
좀 더 자세히

363: 359 2007/06/23(토) 19:06:45
이미 끝난 이야기니까 간단하게 하지
시골 이야기니까 도시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그래도 좋아?


0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부자인 동급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친구가 별장에 실례한 다음 「나, 솔직히 말해서 처음으로 이겼다고 생각했어」

36: 무명씨@오픈 2014/09/22(월)13:20:40 ID:o590hcCx2
굉장히 장문입니다.
아무렇게나 써서 미안합니다.
10년 이상 전의 친구 그만두기, 자업자득인지 인과응보인지 모르겠는데.

친구 A의 친가에, 친구 B, C와 친구로서 찾아갔다.
전원 기혼.
A친가는, 아이도 전원 독립했으니까 염원하던 관광지에 부부끼리 이사한 곳이었다.
우리들은 그 관광지에서 있을 어떤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어서, 짐둘 곳이나 거점 같은 의미로 실례하게 되었다.

A 부모님은
「꼭 놀러 와요!」
하고 이전부터 말했었고, 굉장히 환영해줬다.
(우리들은 중학교 때부터 오래된 친구로 가족 모두 교제)
밥도 쥬시고, 정말로 고마워서, 선물은 물론 많이 가져 갔지만, 그것 만으로는 미안하다, 무엇인가 지불 해야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쾌적하고 즐거웠다.

0

【2ch 막장】후처로 들어온 계모가 돈의 망자였다. 나의 세뱃돈 저금까지 털어갔다.

37: 무명씨@오픈 2014/11/20(목)03:07:12 ID:y2PpmFZJy

어릴 적, 세배돈은 거의 부모에게 몰수되고 있었다
「이것은 어른이 되서 결혼식을 하기 위해 저금할께」
부모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도 아이지만, 그것을 납득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후처와 재혼(덤받이 있음)
이년이 터무니 없는 돈의 망자였다
나의 세배돈은, 생활비로 돌린다 고 선언하고, 몰수
게다가 나는 여자이므로, 학비도 고등학교까지 밖에 내주지 않는다
고등학교도 덤받이보다 레벨 낮은 곳 밖에 가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을 들었다
덤받이는, 재수하고 사립대에 진학
그 뒤, 여러가지 있어 부모는 이혼하려고, 재판이 되었다
그렇게 돈이 없다고 소리치던 후처였지만,
덤받이 명의로 1000만의 저금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비는 모두 아버지가 냈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세배돈 저금에서 조달하고 있었다



0

【2ch 괴담】간호사 출신으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 「또 고기 스프? 인육은 싫어요. 냄새나니까」

28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4(금) 10:17:27. 30 ID:twpxMhkG.net

묘지까지 가지고 갈 수 없었던 이야기를 하지 

어느 할머니를 개호했다.
옛날 간호사 하던 사람으로 전시중에는 남방으로 지원파견되어 있었다고 한다
외지는 수당이 붙었으므로, 견습이나 준간호사라도
상당한 급료를 받을 수 있었으니까 위험을 알면서 가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치매전문과 같은 병원으로, 가족으로서는 개호가 어려운 상태에서 입원한 것이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어렵고, 면회는 적었다.
아들이나 며느리들은, 자신들은 와도 손자나 증손자들은 오지 않게 하고 있었다




0

【2ch 괴담】『고기』

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2/02(월) 15:17:00 ID:p1mZwxDt0
나의 조부는, 손녀인 내가 봐도 신사다운 인물이었다.
조모에게 들어보면, 출정을 전후하여 많이 바뀐 것 같다.
술담배는 일절 하지 않고, 도박이나 여자에도 연이 없고, 채식주의자이며 꼼꼼함.
그런 것의 대부분은, 전장에서 돌아오고 시작된 일이라고 한다.
상상도 못하겠지만, 생활이 완전히 바뀔 정도로 지옥을 보았겠지.
전우의 이름을 새긴 위패 같은 것을 불단에 공납하고, 열심히 비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그런 조부도, 80대 중반 무렵에는 치매라고 부르기 지장없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느 이른 아침날, 큰 소리로 「하나!둘!」하고 구령을 붙이면서, 상반신 알몸으로 집 주위를 달렸다.
그것이 시작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어떤 때에는, 낮의 사이렌을 듣고 「퇴피!퇴피!」하며 집안을 소란스럽게 돌아다녔다.
어느 밤에는, 「소등~소등~」이라고 말하면서, 집안의 빛을 끄며 돌아다녔다.
나중에 새언니에게 들었지만, 그 때는 그, 헹위 한중간이었던 것 같아서, 아주 놀랐다고 한다.

0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시누이의 차녀가 유아돌연사증후군으로 갑자기 죽었는데, 장례식장에서 시동생의 아내가 「사실은 장녀가 졸라 죽인거 아니야?」

662: 무명씨@오픈 2014/12/14(일)10:43:24 ID:j3U

시누이의 차녀가 죽었을 때 시동생 아내의 발언 탓으로 시누이의 장녀가 발광했다.
시누이 차녀는 갑자기 죽었다. 아직 태어난지 2개월.
아마 유아돌연사증후군이라고 했다.
차녀가 죽었을 때, 장녀(7세)가 곁에 있었던 것 같다.
시누이도 바로 옆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시동생 아내로부터 시누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그 사이 장녀가 베이비 침대에서 자는 차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아까 전까지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차녀가 우풉 하고 트림같이 소리를 낸 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고.
장녀가 놀라서 전화중인 시누이를 불러 서둘러 병원에.
유감스럽지만 차녀는 죽었다.
목에 무엇인가 막힌 것도 아니고, 정말로 사인을 몰랐던 것 같다.
의사는 유아돌연사증후군이라고 판단.



0

【2ch 막장】나의 애인이 종교쟁이 친척에게 쏘아줬다.「죽으면 『나는 이만큼 돈을 적립했습니다—! 이 돈으로 천국행 표를 주세요!』 하는 거네요?」

56: 무명씨@오픈 2014/11/28(금)00:23:42 ID:WjI
종교에 빠져서 이런저런 수단으로 권유&헌금 시키려고 하는 친척.
오늘 그 친척이 어머니에게 용무가 있어서 왔다.
선거가 가까워지면 언제나 오니까, 아마 또 선거관련.
그 때 수험 이야기가 됐고, 내가 지금 마침 테스트 시기&입시 가깝기 때문에, 그 친척이 나와 내가 데려온 애인에게 얽혀왔다.

0

【2ch 막장】어머니가 신인상을 받은 소설가였다는걸 알게 되자, 자존심에 상처입은 아버지가 정신적 괴롭힘을 시작했다.

971: 무명씨@오픈 2014/12/13(토)10:59:46 ID:B22

어머니가 소설가였다고 알게된 것.

결혼 전에 소설 신인상을 받아 데뷔,
2권 정도 책을 냈지만 팔리지 않아서 폐업했다고 한다.
그 뒤 맞선으로 아버지와 결혼, 지금은 사무원 파트 타임하는 평범한 아줌마.
백모의 집에 갔을 때 어머니의 구성+이름의 책이 있어서 처음으로 알았다.



0

【2ch 막장】거리를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나의 뒤를 계속 쫓아왔다.

509: 무명씨@오픈 2014/11/17(월)06:39:19 ID:cl0vpL9Pp

충격과 공포를 느낀 이야기.
나는 25세 여자입니다. 18시경, 혼자서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문득, 뒤에서 사람이 따라 오는 일을 깨달았다.
모자를 깊게 쓰고 숙이고, 검은 코트, 청바지.
신장은 남성의 평균 정도인가.
바로 보지는 않았지만, 시야의 구석에서 보였다.
헌팅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0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2ch 훈담】교통사고를 당하고 튕겨나가서 개울에 빠진 야구부 중학생을 도와줬다.

69: 무명씨@오픈 2014/12/10(수)15:56:04 ID:fKT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작은 무용전

차로 큰 비탈길을 귀가하던 도중 ,
맞은 편에서 자전거로 초스피드로 비탈을 내려오는 야구부 중학생과
이쪽 방향에서 급우회전 하던 차가 사고났다.
그 충격으로 자전거 중학생이 튕겨나가서
그대로 운 나쁘게 도로 옆의 높이 2m 폭 1.5m 정도의 개울에 날아가 빠졌다.



0

【2ch 훈담】친구의 부인이 너무 살이 쪄서, 친구 부부는 칼로리 계산을 기준량을 넘으면 벌금을 내게 하여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829: 무명씨@오픈 2014/12/04(목)17:23:08 ID:kTN

나는 오랫만에 친구 A와 A의 부인을 만났지만,
부인이 약 반 쪽이 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반쪽이…라고 하는 것은 체적이야.
3년 만에 만난 것이지만,
너무나 바뀌어버려서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내가 놀란 것이 전해져 버렸는지 A가 「아내, 엄청나게 말랐지요」라고 말했다.
A와 부인의 이야기에 의하면,
부인은 약 2년 정도 전에 회사의 건강진단에서 너무 살쪘다고 지적받은 것 같다.
그때부터 다이어트에 엄청 힘쓴 것 같지만, 그 방식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0

【2ch 유머】불임인 아내가 임신했다. 병원 의사가 「새로운 신랑, 종마의 환생이나 그런거 입니까?」

관련된 이야기
【2ch 유머】불임인 아내가 임신했다. 병원 의사가 「새로운 신랑, 종마의 환생이나 그런거 입니까?」[후일담]

230: 무명씨@오픈 2014/08/06(수)19:20:36 ID:iVhsvHe2U
어제, 장인장모와 넷이서 식사하고 있었을 때 처음으로 듣고, 지금 조금 내심 수라장인 일.

아내는 불임이 이유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이혼 일회.
나는 전처와 사별.
부모님은 이미 타계, 아이들도 성인이고,
이미 무리하게 새로운 아이를 만들 필요성은 그다지 없고,
고부문제와도 무연인 상태.

그런 가운데, 왠지 얼떨결에 임신시켜 버렸다.

의사가
「있을 수 없다」
라고 말했다는 것은 들었지만, 지난번 기쁨 절정인 장모가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갔을 때 의사로부터

「새 신랑, 종마의 환생이나 그런거 입니까?」

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

0

【2ch 유머】아주버님의 부인이 아이들에게 하카이더라고 불리고 있었다.

172: 무명씨@오픈 2014/10/19(일)19:45:56 ID:tHjTgJReZ

남편의 친가(시골의 농가)에서는 결혼 이래 오봉과 설날 밖에 귀성한 적 없고
거기서 같이 살고 있는 아주버님의 부인에 대한 것은,
얌전해보이는 조용한 여성이라는 인상이었지만
남편이 현지로 전근한 관계로, 이전보다 시댁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
처음으로 아주버님의 부인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다르다는걸 알았다.


0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트위터에 기분나쁜 벌레 사진 올려서, 팔로워 여자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던 놈이 있었다. 그 놈에게 신입생 여자아이가 벌레 사진으로 반격.

73: 무명씨@오픈 2014/12/13(토)03:45:01 ID:z89

대학생인데 바보 같은 남자로 트윗터 화상에 기분나쁜 벌레 사진 올리고,
팔로워 여자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던 놈이 있었다
팔로워인 아이들은 써클의 후배 등이라,
입장상 언팔하기 어려운 아이뿐

어느 때 또 팔로워가 늘어났다
그 아이는 써클의 신입, 얌전하고 귀여운 여자아이였다


0

【2ch 막장】초등학교 때 심술부리던 놈을 기업합동설명회에서 보았다. 그런데 생년과 중학교 졸업연도가 3년 다르게 써있어서, 대학에 조사의뢰를 해보니….

261: 무명씨@오픈 2014/12/12(금)08:09:35 ID:4Ed

초등학교 당시
앞 자리의 꼬맹이가 나에게 프린트를 돌릴 때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리고
일부러 짓밟아 발자국 만들어 주려고 했으므로,
그 녀석의 프린트를 빼앗고 발자국 붙은 것은 본인이 가지도록 했다
꼬맹이는 아우성쳐댔지만 그 녀석의 똥고집이므로 나도 선생님도 상대하지 않고
꼬맹이는 나에게 밟혔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발자국 붙은 프린트를 부모에게 내보이고
부모는 선생님에게 불평을 해왔다고 하지만,
사실을 가르쳐주자 부모는 사죄한 것 같다




0

【2ch 막장】여사원이 얼굴의 윤곽이 또렸하고 속눈썹이 길다는 이유로 나를 동성애자라고 단정짓고, 습격당할지도 모른다며 피해다녔다.

638: 무명씨@오픈 2014/12/12(금)22:43:14 ID:VNX

얼굴의 윤곽이 또렸하고 속눈썹이 길다는 이유로
동성애자라고 단정당했던 이야기를.
직장에서, 년초에 이동해 온 여성사원 A에게 노골적으로 무시를 당했다.
처음은 기분탓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그녀의 시야에 들어가기만해도 찡그린 얼굴을 하고,
내가 있는 곳을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될 때는 벽에 딱 붙어서 걷는 등 철저함.


0

【2ch 막장】바람 피우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전처로부터의 메일 「그 악마의 종이가 나와 당신을 찢어놓았습니다.」

778: 무명씨@오픈 2014/12/09(화)23:04:17 ID:NFT
헤어진지 1개월. 바람기+빚+탁란의 바보 아내로부터 쥴리 메일(로미오 메일의 여성판)이 왔다.

「최근 단번에 추워졌네요. 나의 마음도 춥습니다. 왜냐면…당신과 헤어졌기 때문에.
본래라면 이제 곧 돌아올 당신을 위해 맛있는 밥을 만들고 욕실을 준비하고 마중 나가고 있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은 지옥같습니다. 아아…만나고 싶다.
나는 얼마나 어리석었던 걸까요.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혼신고서에 인감 같은 것은 찍지 않았는데.
그 악마의 종이가 나와 당신을 찢어놓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년에 전근이 정해졌다고 하네요. ○○쨩(나의 동료로 전처의 사촌 여동생)에게 들었습니다.
××현…나도 옛부터 살고 싶었던 지방. 당신과 함께라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친정에 연금되어 있습니다. 하루 삼식의 식사를 먹고 잘 뿐인 생활. 부모님이 문을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도 이제 한계.
부탁해요, 나와 아이를 데려가 주세요. 틀림없이 뱃속의 아이도 당신을 닮게 될 거예요. A남의 유전자지만, 생활하고 있으면 일체화하겠죠?
나는 친정의 방에 있겠습니다. 맞이하러 오면 3번 노크 해 주세요. 그러면 또 행복한 생활로 돌아가는 마법이 걸릴 거예요

연금? 스스로 틀어박혀 있고 장인장모가 「일해!」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겠지.
동료에게는 전근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직. 현도 다르다.
게다가 금년은 이제 한계니까 빨리 이별하려고 한다.


0

【2ch 아이마스 SS】타카네 「시, 신체가 마음대로 기술을……!?」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6/17(화) 21:43:15. 83 ID:C/AvME3l0.net

P 「타카네. 지금 무슨 짓이야」

타카네 「죄송하옵니다, 실로 죄송하옵니다……」

P 「나는, 하루카에 다이빙 먹거나, 미키에게 뒤에서 터치다운 먹거나 했던 경험 있지만」

P 「설마, 사무소의 문을 여는 순간에」


프론트 스플렉스
정면에서 상대의 겨드랑이 아래 양손을 넣고
 붙잡아서 브릿지 하며 던진다.


P 「프론트 스프렉스를 먹을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P 「그것도, 타카네에게」욱신욱신

타카네 「더욱 더, 죄송하옵니다」


0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2ch 훈담】여동생 일가와 딸의 생일을 축하하러 회전초밥집에 갔다. 거기서 술 마시던 그룹이 트집을 잡아왔는데, 5살 조카딸이 받아치는 말이….

1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8(화) 20:30:39. 91 ID:1nwhXN6t.net

조카딸(여동생의 딸)의 무용전

조카딸은 우리 딸의 한 살 위.
우리일가와는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이며, 자주 함께 밥을 먹는다
이전, 나의 딸의 생일을 하러 여동생 일가와 회전 초밥에 갔다.
아이 둘은 아주 기뻐함.
까불고 떠들면서 여러가지 주문하며 맛있다고 연발했다



0

【2ch 훈담】초등학교 친구가 새끼 들고양이에 물려 귀에 구멍이 뚫렸다. 그 고양이를 친구 부모가 어떻게 했냐하면….

98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6(목) 23:10:40. 05 ID:cLINjWjA.net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 A코는 오른쪽 귀에 구멍이 있었다
그것은 이루공(耳瘻孔)이라고 하는데, 가끔씩 지독한 냄새가 나는 구멍이라고 들었다
어느 날 공원에서 놀고 있다가 넘어진 A코가 잔디에 드러누워있으니까 여윈 새끼 고양이가 2마리 나타났다
그 중의 1마리가 오른쪽 귓불을 있는 힘껏 물고 늘어진 듯 하다
「으갸—」하고 일어난 A, 마른 새끼 고양이는 A코의 귀에 매달린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B오(B雄)의 누나가 마른 새끼 고양이를 살그머니 안아들어서 떼어내고
비명을 들은 이웃 사람이 병원에 데려갔다



0

【2ch 막장】새언니는 절약을 한다며 시댁, 회사, 우리집에서 소모품이나 비품을 뻔뻔스럽게 가져갔다. 결국 이혼한 다음에는 동네 바자회에 나타나.

749: 무명씨@오픈 2014/12/02(화)20:49:41 ID:???

새언니가 뻔뻔스러웠다.
언제나 시댁(나와 오빠의 친가)에 와서는
화장지 같은 소모품을 가지고 돌아간다.
예비품이라면 차라리 낫지만
사용하고 있는 것까지 떼어다가 가지고 돌아가니까 화장실에 들어갈 때 곤란하다.


0

【2ch 막장】신흥주택단지 아이들이 가난하고 더럽다고 괴롭혀서, 보복해주었다.

842: 무명씨@오픈 2014/11/10(월)10:30:39 ID:pp8PiZyzg

가난하니까 더럽다는 취급 당해서 해준 보복
돈 없으니까 검소하게 살고 있었어, 당시
주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지만, 근처에 신흥주택단지가 조성되서
그래서 새로운 거주자가 늘었다
나와 동년대의 아이도 늘었다

실은 조성 때에 토지(전답) 팔았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약간의 부유하게 된 듯 한대
부모는 그 돈은 장래의 나를 위해서 저금했으므로,
생활수준 별로 바꾸지 않았다
목욕탕이 장작이 아니게 된 정도일까나—

더럽게는 하지 않았지만, 집이 오래됐고, 검소한 모습이니까
단지의 사람들에는 가난=더럽다는 취급이었다


0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38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4:58:46. 53 ID:kMby4V+I0.net

1.쿠네쿠네(くねくね)
2.사시(邪視)
3.빨간 조끼(赤いちゃんちゃんこ)
4.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5.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390



39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5:03:10. 07 ID:JBXauajp0.net

호러물에서 히비키가 살아 남을 수 없는 듯한 풍조
2



39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15:09:41. 69 ID:kMby4V+I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396
아재를 선택해 주세요
>>398


0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253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42:48. 04 ID:kMby4V+I0.net

1.쿠네쿠네(くねくね)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빨간 조끼(赤いちゃんちゃんこ)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260



26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45:53. 21 ID:JBXauajp0.net

2



26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0(수) 00:53:01. 52 ID:kMby4V+I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265


0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17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37:30. 77 ID:NaStY/OU0.net

1.쿠네쿠네(くねくね)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테케테케(テケテケ)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185



18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41:03. 87 ID:PK/Tb6hQ0.net

4



18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22:49:01. 25 ID:NaStY/OU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190


0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7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33:10. 15 ID:NaStY/OU0.net

1.팔척님(八尺様)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테케테케(テケテケ)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85



8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39:35. 49 ID:x1k7Xo7O0.net

1



9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9:48:23. 77 ID:NaStY/OU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95
팔척님을 선택해 주세요
1.모로보시 키라리
2.팔척님
>>100


0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섭구나—」 ② 메리 씨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3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6:49:49. 19 ID:NaStY/OU0.net

1.팔척님(八尺様)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메리 씨(メリーさん)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36



3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6:56:06. 48 ID:vv0kIMHo0.net

4



37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7:01:31. 85 ID:NaStY/OU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40


0

【2ch 아이마스 SS】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시리즈 SS
P 「싫구나— 무서운데—」 ① 절에서 태어난 T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② 메리 씨
P 「싫구나— 무서운데—」 ③ 팔척님
P 「싫구나— 무서운데—」 ④ 테케테케
P 「싫구나— 무서운데—」 ⑤ 나홀로 숨바꼭질
P 「싫구나— 무서운데—」 ⑥ 사시[完]

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5:29:57. 85 ID:NaStY/OU0.net

1.팔척님(八尺様)
2.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
3.사시(邪視)
4.메리씨(メリーさん)
5.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6.절에서 태어난 T씨(寺生まれのTさん)

>>5



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5:31:45. 89 ID:cuNUufGk0.net

6



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9(화) 15:44:48. 61 ID:NaStY/OU0.net




주인공을 선택해 주세요
>>15
T씨를 선택해 주세요
>>18

※드물게 배드 엔드나 데드 엔드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선택지는 신중하게……


0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storyis 괴이정보】나홀로 숨바꼭질(ひとりかくれんぼ)

나홀로 숨바꼭질(ひとりかくれんぼ, 히토리카쿠렌보)

2006년 4월 무렵, 2채널의 오컬트 불가사의 판에 자세한 실행 방법이 올려졌고, 이를 실행함으로서 다양한 괴기 현상이 발생했다는 체험담이 기록되고 검증하는 놀이가 활발하게 벌어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기원은 불확실하다. 본래는 관서지방, 시코쿠 지방에서 콧쿠리 씨와 같이 잘 알려진 놀이였다는 설도 있다. 혹은 어느 대학 동아리가 도시 전설의 확산 방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유포했다는 주장이 있다.

콧쿠리 씨와 같은 초혼술의 일종, 자기 자신을 저주하는 방법이라는 설도 있다.


0

【storyis 괴담정보】메리 씨(メリーさん)



일본의 괴담, 인형을 주제로 한 괴담으로 전화를 매개체로 한다.
상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1990년대 이전부터 존재한 비교적 오래된 괴담이다.
젆형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인형, 전화를 소재로 한 괴담과 뒤섞이는 경우도 많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괴담인지, 패러디가 많은 편이다.


《줄거리》
세부 사항은 다른 경우가 많지만, 다음과 같은 대략 다음과 같은 줄거리이다.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수수께끼의 존재를 암시한다.
0

【storyis 괴이정보】테케테케(テケテケ)

일본의 괴담에 나오는 요괴.

《행동》
인간과 같은 모습이지만, 하반신이 없고, 상반신 만으로 움직이는 요괴이다. 상반신만 볼 때는 인간과 다름 없이 보인다.

인적이 없는 장소에 출몰하며, 사람과 얼굴을 마주치면 팔꿈치로 땅을 짚으며("테케테케"하는 의태어가 난다.) 엄청난 속도(시속 수십~백 킬로미터 이상으로 묘사)로 달려와서 인간을 습격한다.

모습은 여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어린아이나 남자인 경우도 있다.

0

【storyis 괴담정보】빨간 조끼(赤いちゃんちゃんこ)



"챵챵코(ちゃんちゃんこ)"는 소매가 없는 웃옷을 뜻한다. 대략 조끼 형태의 의복.

이 괴담은 어둠 속에서 혼자 있는 피해자에게,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빨간 조끼 입혀줄까?"고 반복해서 묻는 것으로 시작된다. 피해자가 견디다 못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대답하면, 다음날 피해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발견되는데 목이 잘려 흘러내린 피가 빨간 조끼를 입은 것처럼 보인다는 괴담이다.

비슷한 종류의 괴담은 다수 존재한다.

0

【storyis 괴이정보】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1979년 봄에서 여름에 걸쳐 일본에서 유행하여, 사회문제까지 되었던 괴담.

《줄거리》
마스크를 한 젊은 여성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의 앞에 나타나서, "내가 예쁘냐?"고 묻는다.
"예쁘다."고 대답하면 "이래도?"라고 말하며 마스크를 벗는데, 그 입은 귓가까지 크게 찢어져 있다.
"예쁘지 않아."라고 대답하면 낫이나 가위로 피해자의 입을 찢어서 살해한다.

0

【2ch 괴담】『사시(邪視)』

비슷한 괴담
【storyis 괴이정보】쿠네쿠네(くねくね)

696 :그 1:2008/01/17(목) 21:36:23 ID:U3a23e/90
이것은 내가 14세 때의 이야기다.

겨울 방학에, N현에 사는 숙부(라고 말해도 아직 당시 30대)의 별장에 놀러 가게 되었다.
사실은 애인과 가고 싶었던 것 같지만, 최근 헤어졌으므로 나를 불렀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으므로, 나는 기쁘게 놀러가기로 했다.
숙부도 나와 같은 마을에 살고 있어서, 이른 아침에 숙부가 집까지 차로 마중 나와줬고, 그대로 차로 출발했다.
숙부는 상당히 멋쟁이인 사람으로, 옛날부터 여러 가지 놀이나 아웃도어, 음악 등등 가르쳐줘서, 존경하고 있었다.
차로 편도 8시간은 걸리는 긴 여행이었지만,
차내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도중에 휴식할 겸 다른데 들리거나 정말로 즐거웠다.

이윽고 목적지 부근에 도착해서, 슈퍼에서 저녁식사 식재료를 샀다. 그리고, 꽤 많이 산길을 올라가 별장에.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목조 오두막으로 세련된 은둔지 같은 인상이었다.
조금 아럐쪽 토지에, 2~3개 다른 별장이 보였다. 사람은 없는 듯 하였다.

저녁 식사는 뜰에서 바베큐했다. 평범하고 싸구려 고기였지만, 역시 숯불에 구으면 맛있게 느껴진다.
곱창이라든가 어패류・야채도 굽고, 정말로 배터지게 먹었다. 백반도 반합으로 지었고, 최고의 저녁 식사였다.

식후는 난로가 있는 방에 가서, TV를 보거나 플레이스테이션, 슈퍼패미컴, 패미컴으로 놀거나,
불법 비디오도 보여줬는데, 당시 동정이었으므로 충격을 받았다.

심야가 되니까, 무서운 이야기로도 분위기가 살았다. 숙부는 이런 방면도 자신있어서, 정말로 무서웠다.
기회가 있으면 그 이야기도 쓰고 싶지만…

문득, 숙부가 생각난듯이 「뒷산에는 절대로 들어가지마」라고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현지인이라도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송이버섯 같은걸 캘 수 있는 것 같지만.
관계없을지도 모르지만, 「가까운 별장의 사장도 옛날, 뒷산에서 목 매달았다」고 말했다.
아니, 그렇게 기분 나쁜 말 들으면 절대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그 때는 생각했다.

여러가지로, 이른 아침인 5시 쯤까지 놀다 쓰러져서, 겨우 각자 잠자게 되었다.

0

【2ch 괴담】『패닉에 빠졌다』

129 :칠판지우기2급 ◆NiFxMXxz3c :2007/07/13(금) 23:15:49 ID:oArD26OTO
이것은 나의 숙모(이하 T)가 학생일 때의 이야기.

T들의 수학여행은 다수결로 여행지가 정해져서, 나가사키(長崎)에 가기로 했다.
도착한 여관은 산의 중턱 정도에 있으며, 거리의 밝은 빛이 보여서 아름다웠다.
큰 유리창에서 야경을 보고 있던 T는, 문득 창 아래를 보았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였던 것 같지만, 곧바로 눈이 익숙해져 무엇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주변 한쪽에 늘어서있는 묘석.
모두가 떠들썩거리며 어수선거리던 중, 한 명의 여학생이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아 버렸다.
「선생님!지금 밖에서 머리가 없는 사람이 지나갔습니다!!」하고 반광란으로 고함친다.
그 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패닉에 빠져서, 수습 곤란한 상태.
그 뒤, 선생님의 한마디에 의해서 패닉은 가라앉아, 어떻게든 수학여행을 해내고 돌아온 것 같다.

0

【2ch 나루토 막장】극장판 특전만화를 돌려읽다가, 한 남사원이 뜬금없이 만화 내용에 화를 내니, 오타쿠 사원이 「…만화에 불끈하지 마세요, 하아」

919: 무명씨@오픈 2014/12/08(월)11:47:03 ID:8yV
어제 휴일 출근이었다.
상사가 없는 것도 있어서, 휴일 출근은 언제나 화기애애하게 모두 모여서 점심을 먹는다.

A씨(기혼 아이있음 남성)가 토요일에 만화 극장판을 보러 갔다고 했고, 특전으로 붙어왔다는 만화를 모두 돌려 읽고 있었다.
나는 읽었던 적이 없지만, 이름은 알고 있는 유명한 만화.
《스포일러 있음》
0

【2ch 막장】대학 때 같은 써클의 남자 A에게 강제로 당했다. 그 뒤에도 A와 관계를 가지다가 A의 애인에게 그 사실을 폭로했다.

206: 무명씨@오픈 2014/11/17(월)00:59:41 ID:6Tybh2ONB
누커지만 사람이 없는 듯한 것으로 토해놓음.
스마트폰이라 문장 이상하면 미안해요.

대학에 다니기 위하여 혼자 살고 있던 나.
어느 날 같은 써클의 남자 A로부터
「상담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만날 수 없을까」
라고 메일이 왔다.
틀림없이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어딜 거라고 생각해서 쾌히 승락.
A는 신장은 작기는 하지만, 얼굴은 쟈니즈계이며 노래도 잘부른다, 솔직히 끌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메일로
「좋아- 어디서 만나?」
하고 대답한 순간, A는 우리집 인터폰을 띵동.
골똟히 생각하는 모습이 신경쓰여서, 그대로 집에 들여보내버리고, 레□프 당했다


0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storyis 일본속어】철판(鉄板)

철판의 단단하고 딱딱한 성질에서 따와서, "틀림없다." "확실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주로 도박꾼(경륜, 경마 등) 사이에서 쇼와 시대 중후반에 널리 사용되었고, 연예인들을 통하여 젊은이들 사이에도 널리 침투하여 2006년에는 흔히 쓰이게 되었다.

개그계에서는 확실하게 웃길 수 있는 개그 소재를 "철판 개그"라고 부르며, 이것을 줄여서 "철판"이라고 한다.


《참조》
0

【2ch 아이마스 SS】히비키 「아하하 햄조도 참 또또~!」 야요이(우와아…또 뭔가 하고 있습니다…)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05(금) 08:38:22. 77 :FJfr2s7E0.net

야요이(동물과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야요이(아이돌이 된다는건, 이런 영문을 모르는 개성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까…)

야요이(히비키 씨 뿐만이 아닙니다…)

0

【2ch 막장】취미로 서로 알게 된 모죠 4인조 친구들의 우정은, 마치콘에 나간 것을 계기로 하여 붕괴했다.

246: 무명씨@오픈 2014/05/27(화)13:34:31 ID:LG0rLUKRP
외로운 모죠(喪女)(인기없는 여자)들의 재미없는 친구 그만둔 이야기지만, 기념에 써두겠습니다….

오타쿠(만화・역사・연극) 취미로 20대의 무렵에 알게 되서 사이가 좋아진 모죠 4인조(나 포함).
정말 사이 좋았다.
멤버는, 미인・바리캐리・뚱뚱이(나)・니트 아가씨.

) 바리캐리(バリキャリ):열심히(바리바리) 일하는 캐리어 우먼.

각자 33세를 지났을 쯤부터 여성으로서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마치콘이라도 가보자고 이야기가 되서 나가 보았다.

0

【2ch 막장】나를 질투한 친구가 남자 낚기가 취미인 빗치라고 소문을 퍼트려서, 복수로 그녀를 악질 결혼 상담소를 입회시켜 준 결과.

923: 무명씨@오픈 2014/12/09(화)22:37:58 ID:jgJ
그이 없는 경력=연령인 친구에게 부탁받고 혼활에 몇번인가 함께 해줬더니,
「남자 낚기가 취미인 빗치
라는 소문을 퍼트렸다.

0

【2ch 막장】콘플레이크를 못먹는 나에게 친구들이 바나나를 나눠줬다. 그걸 보고 나를 혼냈던 담임 선생이, 내가 아이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878: 무명씨@오픈 2014/12/09(화)06:51:37 ID:MCj

일전에, 중학교 동창회가 있었고,
거기서 당시의 담임에 들었던 것이 충격적이었다

우리 중학교는 입학하자마자 1박 2일의 오리엔테이션 합숙이 있는데
그 2일째 아침 식사가 콘플레이크와 우유와 토마토 쥬스와 바나나였다
나의 집은 일식 중심이라 빵도 좀처럼 나오지 않았으니까
콘플레이크를 먹는 것은 처음이라, 식감도 익숙하지 않고,
별로 먹을 수 없었다
그랬더니 걱정한 친구 여렷이
「나는 바나나가 싫으니까」
하고 나눠줘서
나의 앞에는 바나나가 4개.
그것을 고맙게 전부 먹으니까 담임에게 혼났다
여행이니까 우쭐해져서 바보같이 먹지마!라고


0

【2ch 막장】집 근처에 「안경 도둑」이 나타나서, 자신도 피해를 당했다.

861: 무명씨@오픈 2014/12/09(화)13:55:10 ID:???

친가 부근에서 「안경 도둑」이 나타나서, 자신도 피해를 당했던 것이 충격이었다.

JR모역의 개찰구 앞에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쪽 구석에서 사람을 기다리고 있으니,
투웅 하고 체육복의 남자가 부딪쳐 오고,
나의 얼굴에 상대의 손이 부딪친 감촉이 있고, 쓰고 있었던 안경이 떨어졌다.
그 순간, 시력 0.05의 나의 시야는 흐릿흐릿.

남자가 몸을 웅크린 듯한 느낌을 받고,
「아, 주워 주는군」하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사라졌다.


0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storyis 일본풍속】마치콘(街コン)

마치콘은 거리(街)에서 하는 콘파(コンパ)라는 뜻이다.

"콘파(コンパ)"란, 주로 학생이나 젊은이가 벌이는 회식 모임을 뜻한다.  독일어 Kompanie , 영어 company , 프랑스어 compagnie 등에서 유래하는데, 메이지 시대에 학생들이 돈을 모아 술이나 음식을 모아서 사먹으면서 환담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컴퍼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이후 세대의 대학에 계승되면서 "콤파"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마치콘(街コン)이란 콘파에서 이름을 따온 이벤트로서, 지역 진흥과 만남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참가자는 100명 이상, 3000명 가량이 되는 경우도 있다. 마치콘의 형식은 동성 2인 이상 1조가 되어, 개최 지역의 정해진 음식점을 순회하는 것이다. 각 점포에서 팔찌 등의 참가증을 제시하면, 이벤트 시간 이내에 동일한 가격으로 식사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초의 마치콘은 2004년 8월에 제1회가 100명 규모로 개최된 토치기 현 우츠노미야 시(栃木県宇都宮市)의 미야콘(宮コン)이다. 미야콘은 2011년 초에는 2000명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성장했다.


0

【storyis 일본속어】빗치(ビッチ, bitch)

《어원》
본래는 암캐라는 뜻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은 이 단어가 AD 1000년 경에 암캐라는 뜻으로 쓰였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 말의 어원은 고대 북구어 bikkja로 추정된다. 고대 영어(Old English)에서는 bicce 라고 쓰며 의미는 같다.
bitch는 적어도 14세기에서 15세기에는 이미 여성을 모욕하는 욕설로서 쓰이고 있었다. 프란시스 그로스(Francis Grose)의 저속한 혀의 사전(Dictionary of the Vulgar Tongue, 1785)에 따르면 이는 여성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저속한 욕설로서, 창녀(whore)보다도 나쁘다고 언급된다.

0

【2ch 신데마스 SS】미쿠 「부비부비 데굴데굴」



2: ◆T90N4EgAUFMd 2014/07/21(월) 22:16:01. 28 ID:Ul7STt1l0

■뺨

P 「후우, 겨우 끝났다」

미쿠 「수고했습니다냐—! 자, 차」똑

P 「응, 고마워.」꿀꺽꿀꺽

P 「푸하—, 맛있다」푸근

미쿠 「잘됐다」생긋

P 「・・・・」큥

P 「미쿠, 잠깐 와봐」

미쿠 「뭐다냐—?」토박토박

P 「에잇-부비부비부비!」말랑말랑

미쿠 「좀, 볼 부비부비 하는 거 그만해! 수염, 수염아프다냐—!」따끔따끔

P 「응-볼 몰랑하다」부비부비

미쿠 「모- 그만해냐! ……에헤헤」활짝



치히로(그렇게 얼굴 가까이 대고……?)


0

【2ch 유머】남편이 기른 수박을 다 같이 먹으려고 잘랐는데.

681: 무명씨@오픈 2014/10/22(수)23:33:36 ID:???

마이 홈을 세웠을 때, 뜰의 구석에 작은 밭을 만들었다.
거기서 남편이 왜일까 수박을 기르기 시작했다.
1개뿐이지만, 대단히 훌륭한 수박이 자랐을 무렵
멀리 살고 있는 시누이가 아이를 데리고 놀러 온다고 하므로
그 때 다같이 먹자!고 말했고
우리 아이들도 두근두근하고 있었다.


0

【2ch 유머】고급 식재료인 비둘기집을 가져오는걸 텔레비젼에서 봤는데, 아내가 집 처마 밑에 있는걸 왜 일부러 위험한데서 가져오냐고 말했다.

173: 무명씨@배 가득. 2014/11/27(목) 10:59:38. 20 . net

조금 전에 텔레비전에서 고급 식재료인 비둘기집을 가져오는걸 보고 있었는데
「아내:어째서 이 사람들은 일부러 위험한 곳에 가는 걸까?」 
「나:…돈을 벌기 위해서야.」 
「아내:그치만 비둘기집은, 집의 처마 끝 같은데에 있잖아!」 
「나:비둘기의 종류 다르니까! 일본 것은 진흙 같은 거니까 먹을 수 없고.」 
「아내:그럼, 먹을 수 없는데 어째서 둥지를 만드는 거야?(순진한 눈)」 




0

【2ch 막장】「아들이 못난이를 아내로 들였다」고 투덜거리는 시어머니. 복수로 시어머니의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셀카를 찍도록 만들어뒀다.

893: 무명씨@오픈 2014/12/03(수)17:18:41 ID:LOV
「아들이 못난이를 아내로 들였다」
하고 투덜투덜 시끄러운 시어머니.
말하지지 않아도 자각하고 있어요!
라고 생각하면서, 무엇인가 말하면
「어머!자신이 미인이라고 라도 생각하고 있는 걸까, 이 아이는!」
하고 나올 것을 알만하므로, 화가 나지만 방치.
남편과는
「추남추녀끼리 결혼한 사이」
라고 서로 말하고 있지만, 과연 자신의 모친이 아내에게 말하는 것은・・・ 해서 남편이 그때마다 혼내 주지만,
「아들을 며느리가 바꿔버렸다」
하면서, 흑흑 울어서 효과 없음.

0

【2ch 막장】아버지는 술집 언니에게 반해서 억지로 술을 마시다가 알콜 중독에 걸렸다.

850: 무명씨@오픈 2014/12/07(일)10:12:50 ID:SzC

단신부임중에 아버지가 알콜 중독이 되었던 것.
가끔 만날 때는 말짱한 아버지였으므로 전혀 몰랐다.
「일이 바쁘다」
라고 묵지 않고 바로 돌아갔었던 것은
술이 끊어져 괴로웠으니까 그랬던 듯.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
고 말하지 않게 되고
아버지가 오봉 설날에 돌아오지 않게 되어
전화도 안오고, 정신차려보니 이혼해있었다.




0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P 「신부를 갖고 싶은데」 미키 「!」

2:1:2014/12/06(토) 21:17:53. 86 ID:SFW0PTlqO

P 「귀여운 신부를 갖고 싶구나」

미키 「모두 귀여운 거야」

P 「귀엽고 가사를 잘하는 신부가 이상이구나」

미키미키도 열심히 하지만, 부부로 분담해서 사이좋게 가사를 하는 것이 꿈인 거야!」

P 「…」


0

【2ch 아이마스 SS】치하야(19) 「……」

1: ◆.xKc9zwqNY:2014/07/03(목) 22:26:47. 47 ID:ZHXNUxPj0

철에 맞지 않습니다만 생각났으므로 투하합니다



2: ◆.xKc9zwqNY:2014/07/03(목) 22:27:17. 02 ID:ZHXNUxPj0

치하야 「……」

히비키 「어,있다있다. 어ー이 치하야아!」

하루카 「아니—, 찾고있었어. 치하야 쨩, 전화 받지 않는걸. 혹시 휴대폰 잊었어?」


0

【2ch 막장】좋아하는 사람이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옮겨져, 병원에 가니까 그때까지 전혀 몰랐던 그의 약혼자가 있었다.

610: 무명씨@오픈 2014/09/14(일)00:44:00 ID:uRXIT13TP
시골에서 대도시로 나오고, 취직한지 얼마 안된 20세의 무렵.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옮겨졌을 때
좋아하는 사람의 어머니(마음에 들어 귀여워해지고 있었다)와 병원에 가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약혼자가 치료실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수라장.

그의 엄마로부터 약혼자가 있다는 것은 듣지 않았었다.
언제나 「그 아이는 옛날부터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나)씨같은 아가씨가
애인이라면 좋겠는데」라는 말을 듣고, 나는 모친 공인의 연인 미만 친구 이상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았었다.
그러니까 그도, 약혼자도 수라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의 시점에서 보자면, 완전히 나는 모친에게 환심을 사서 접근해온 스토커.
나는, 굉장히 잘 보살펴주는 상냥한 아줌마라고 생각한 사람(그의 어머니)의
어둠을 알아 버리고, 얼마동안 인간불신이 되었다.
연애도, 스스로 나아가는 것이 무서워서 할 수 없다.

최근이 되서, 그는 결혼하고 약혼자의 성씨가 되었다고 듣고, 조금 안심하고 있다.

0

【2ch 막장】2학년인 내가 농구부의 레귤러가 되자, 한 선배가 무서울 정도로 음습하게 괴롭혀왔다. 나중에 그 선배는….

842: 무명씨@오픈 2014/12/05(금)16:55:47 ID:???
고등학교 때 농구부였지만, 2학년 때 레귤러로 지명받았다.
그래서 레귤러로부터 빠지고 보결에도 빼진 A선배라는게 있었지만,
무섭게 음습한 사람으로, 연습중에 패스할 때 명백하게 얼굴을 노리거나 손이 미끄러진척 하면서 뒤에서 머리 노리고 볼 부딪치게 하거나 했다.
교내에서도 뒤에서 달려 와서, 「안녕—」이라든가 「바이바-이」라든가 인사하는 척 하면서 등을 세차게 때리기도 했다.
부장이 몇번이나 주의해 주었지만
「우연이야」 「일부러 한게 아니다」
하고 변명을 하다가
「((나)씨의) 자의식과잉」
하고 반대로 비난해오는 상황.
그래서 A선배에 대한건 모두 무시하기로 했다.


0

【2ch 막장】중학교 때, 따돌림 당하던 아이를 좋아하게 됐고, 대학 이후 결국 결혼하게 됐다. 그 때 응원해주던 친구에게 보고를 했지만 왠지 맹반대.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벌칙 게임으로 반에서 가장 촌스러운 여자애에게 고백했는데, 분위기 때문에 밝히지 못하고 계속 사귀었다. 하지만 사귀고 있다는걸 비밀로 하다가….

721: 1/2@\(^o^)/ 2014/12/07(일) 10:31:05. 94 ID:ktQzmHCZ.net
중학생 때였지만,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다
얼굴은 괜찮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굉장히 얌전한 아이
(중학교는 A초등학교와 B초등학교로 나뉘어 있었고 나는 A초, 그는 B초)
B초 출신자가 그를 바보 취급하며 놀렸기 때문에 A초였던 아이도 모두 분위기를 읽고
필요이상으로는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혼자로 붕 떠 있었다
그렇지만 얼굴 밝히는 연애뇌(恋愛脳)였던 당시의 나는 사랑에 사랑하고 한 눈에 푹 빠짐
언제나 혼자서 책을 읽고 있고, 들리도록 말하는 험담도 완전 무시하는 그가
어두운 과거를 짊어진 왕자님()으로 보였다, 정말로 ㅋ
2학년에 같은 클래스가 되면 마구 이야기를 걸어서 사이가 좋아졌다
위원회도 뭘로 할거야?라고 물어보고 함께 했고, 자리 바꾸기도 그의 곁은
어두운 성격이 감염된다고 싫어해댔기 때문에 매번 부탁해서 흥쾌히 옆자리를 양보받았는데
나도 남자 취향이 나쁘다고, 괴롭힘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보 취급 당하게 되었다
여자로부터는 짖궂음 당하지 않았지만, 그와 관련되는 것은 그만두는게?하고
여러번 부드럽게 주의받았는데, 그렇지만 좋아하니까 그만둘 수 없었다
그런 때, 단 한 명 응원해 준 것이 Y코인데 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어울려요~라고 말해 줬고,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으면 충분했는데
사귀여버려 하고 그의 등을 떠밀어 주었던 것도 Y코


0

【2ch 막장】맨션 주차장에서 근처에 사는 부인이 운전하는 차에 치었다. 그리고 왠지 가해자인 부인이 「주차장 내에서는 더 조심해서 걸어 주세요」

857: 무명씨@오픈 2014/12/07(일)20:01:58 ID:jWU

이미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지만,
맨션의 주차장으로 향하는 도중에
근처의 부인이 운전하는 차에 치었다.
치었다고 해도 그 때는 가벼운 느낌으로
퐁 하고 떠밀려나간 느낌.
넘어졌을 때 손을 짚은게 나빠서 손목을 골절했다.
그 부인, 양사이드에 차가 세워져 있을 때 백으로 차고 들어가는데 약해서
그럴 때는 앞으로 집어넣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차를 내보낼 때 후방을 확인하지 않고, 내가 뒤를 지나고 있을 때 백 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천천히 한게 아니라, 그런대로 기세를 붙인 백이었기 때문에
램프가 번쩍!하고 켜지자 눈치채고 황급히 달려나가려고 했지만 늦었다.
일단 보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받았지만,
왜일까 가해자인 그 부인 본인으로부터
「주차장 내에서는 더 조심해서 걸어 주세요」
라고 주의를 받았다.



0

【storyis 일본속담】이기면 관군, 지면 적군(勝てば官軍、負ければ賊軍)

비록 이치에 거역하고 있어도 이긴 자가 정의가 되고, 진 자는 불의한 것이 된다. 어떤 방법이건 결국 이긴 쪽이 정의, 지는 쪽은 악이 되어버린다는 의미이다. 혹은 어떤 비겁한 수를 사용하건 이겨버리면(성공해버리면) 다음은 어떻게든 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관군은 조정(천황)의 군대, 적의 적은 도둑이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반역자, 역적이라는 뜻에 가깝다.

0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2ch Fate/Zero SS】아이리 「세이버, 엑스칼리버로 노는 것을 그만두세요!」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4/16(월) 16:57:30. 25 ID:QCYmd67d0

아이리 「간신히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세이버 「그렇네요, 정말 잘됐어요.」

아이리 「후후」

세이버 「아! 아이리스필!잠깐 봐요! 보고 있어요!」

아이리 「엑뭐야? 엑스칼리버를 꺼내서 어쩌려는 거야?」

세이버 「욧호옷!」

아이리 「엑스칼리버를 새끼 손가락에 세웠다!?」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04/16(월) 16:57:54. 75 ID:nCU5939K0

어머 귀엽다


0

【2ch 막장】전 남편의 불륜 상대가 각성제 소지로 잡히고, 자택을 가택 수색 당했다.

558: 무명씨@오픈 2014/12/02(화)11:00:19 ID:GSb

남편의 불륜 상대가 각성제 소지로 잡히고,
자택을 가택 수색 당했던 것.
경찰 무서웠다.
나에게는,
「부인 죄송합니다만,
당신의 신랑과 교제가 있는 여성이
소지와 사용의 상습자였어요~. 조사하게 해주십시오~.」
라는 말을 들었다.
말투는 상냥하지만, 눈이 893(야쿠자)같아서 정말로 무서웠다.






0

【2ch 막장】시동생의 아내가 남편이 일하는 회사를 「정체를 모르는 회사」라고 부르면서 업신여겼다.

842: 무명씨@오픈 2014/11/15(토)10:00:59 ID:iGyEb04In

지금까지 실컷 바보 취급해 온 상대에게
도움을 요구하려는 생각을 모르겠다는 이야기.

나의 남편은 업계에서는 대기업이라고 말해지는 회사에 일하고 있지만,
업계 그 자체가 마이너 하므로 회사명을 말해도
대부분 무슨 회사인지 알아주지 않는다.
그것을 면전에서 바보 취급하는 것이
남편의 남동생의 아내.
시동생이, 누구나 한 번은 이름을 들은 적 있는 회사에
일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남편이 일하는 회사를
「정체를 모르는 회사」
라고 부르면서 업신여긴다.

그런 시동생의 아내로부터 요전날 전화가 왔다.



0

【2ch 막장】빈집털이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아래로 떨어져 기절해 있었다. 병원에서 빈집털이는 도깨비를 보았다고 했는데 사실은….

575: 1/2 2014/11/28(금)20:16:19 ID:5Cw

우리 가족 이외에는 수라장이지만 그만 웃어버린 이야기.

우리 집은 구조 문제인가, 계단에서 2층의 복도가 매우 어두침침하다.
손님이 있으면 전기를 켜지만,
우리집 사람은 익숙해져 있어서 다소 어두워도 태연.
요전날 그런 우리 집에 빈집털이를 당할 뻔 했다.
아들과 딸을 남겨놓고, 장보러 가고 있었을 때 침입한 것 같다.
미수인 것은, 빈집털이가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져 기절했기 때문에.


0

【2ch 막장】초고스펙인 남편과 중매결혼한 나. 그런데 결혼한 이유가 제일 추녀이며 제일 조건이 나빳기 때문이라니…

285: 무명씨@오픈 2014/11/16(일)23:18:42 ID:???

쁘띠합니다만 나의 내심의 수라장.
지방에서는 초고스펙인 남편과 중매결혼한 나.
평민 니트 모죠였으므로 친구들로부터는 기적이라는 말을 들었다.
니트라고 해도 도산→실업이지만요.
결혼 2년 지난 최근, 시부모님과 차 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왜 내가 좋았던 건지 물어보니 대답이 괴로웠다.
(남편이 없는 곳에서)


0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 SS】P 「아이돌 우화」④[完]

시리즈 SS
P 「아이돌 우화」①
P 「아이돌 우화」②
P 「아이돌 우화」③
P 「아이돌 우화」④[完]

37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1:47:46. 36 ID:xCRlvf4J0.net

1.학의 보은
2.사자와 쥐
3.잭과 콩나무
4.올빼미의 염색가게
5.그 외(모르는 놈이라면↓)

>>380



380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1:51:49. 30 ID:cZ02upVb0.net

모모타로우
과거에 했다면3



38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22:00:35. 80 ID:xCRlvf4J0.net



모모타로우 시작, 시작

옜날 옛날, 어느 사장과 코토리 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산에 스카우트하러, 코토리씨는 강에 세탁하러 갔습니다
그러자, 강의 상류에서 둥실둥실, 둥실둥실 하고 커다란 >>395가 흘러 왔습니다

1.복숭아
2.야마토
3.그 외

0

【2ch 아이마스 SS】P 「아이돌 우화」③

시리즈 SS
P 「아이돌 우화」①
P 「아이돌 우화」②
P 「아이돌 우화」③
P 「아이돌 우화」④[完]


21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8:08:41. 75 ID:xCRlvf4J0.net

1.소금을 옮기는 당나귀
2.사자와 쥐
3.잭과 콩나무
4.거위와 황금알
5.그 외(모르는 놈이라면↓)

>>225



22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8:10:12. 16 ID:mTWEeUA20.net

4



228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8:19:47. 54 ID:xCRlvf4J0.net



거위와 황금알 시작, 시작

옛날 옛날, 어느 곳에 >>235라고 하는 농민이 있었습니다
>>235는 한 마리의 >>236새를 기르고 있었고, 가난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0

【2ch 아이마스 SS】P 「아이돌 우화」②

시리즈 SS
P 「아이돌 우화」①
P 「아이돌 우화」②
P 「아이돌 우화」③
P 「아이돌 우화」④[完]

76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3:11:39. 63 ID:xCRlvf4J0.net

1.토끼와 거북이
2.사자와 쥐
3.북풍과 태양
4.거위와 황금알
5.그 외(모르는 놈이라면↓)

>>85



8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3:13:41. 63 ID:7NxeeWtga.net

3



89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3:20:06. 54 ID:xCRlvf4J0.net



북풍과 태양 시작, 시작

>>93과 >>94는 언제나 겨루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한 명의 >>96이 우연히 지나갔습니다

0

【2ch 아이마스 SS】P 「아이돌 우화」①

시리즈 SS
P 「아이돌 우화」①
P 「아이돌 우화」②
P 「아이돌 우화」③
P 「아이돌 우화」④[完]

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0:21:38. 93 ID:xCRlvf4J0.net

1.토끼와 거북이
2.사자와 쥐
3.북풍과 태양
4.거위와 황금알
5.그 외(모르는 거라면↓)

>>5



5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06(토) 10:31:41. 51 ID:+AjtssZA0.net

행복한 왕자


0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된장국을 만들어 준다면 누구입니까?」P 「그야 아즈사 씨겠지」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1/06(목) 01:11:06. 11 :GeH6qwZH0.net

하루카 「그러면 매일 아침 처음에 얼굴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P야요이구나」

하루카 「그럼 함께 있다면 즐겁다고 느끼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P마코토일까나」

하루카 「다음 또……이 아이-귀엽구나아 라고 한다면?」

P 「모두 귀엽지만 그 뉘앙스라면 아미라든가」

하루카 「그렇다면 이 사람과 꿈을 실현하고 싶다는 사람은!!」

P치하야다!!」

0

【2ch 막장】괴문서가 보내져서 약혼녀가 집단괴롭힘 가해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약혼녀는 피해자를 비난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결국 파혼했다..

481: 무명씨@오픈 2014/11/30(일)12:10:46 ID:e2y

결혼 직전에 파담이 되었다.
약혼녀가 중학생의 때 집단괴롭힘의 주모자였던 것 같지만,
그 피해여성으로부터 우리 친가에
편지와 증거가 보내져 와서 걱정이 된 부모님이
흥신소를 사용해서 조사하니까 사실이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나도 처음은 어릴 때 이야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집단 괴롭힘의 내용이 너무 씁쓸해서 싫어져 버렸다.



0

【2ch 막장】밤중에 치한에게 습격당하고, 손가락을 물어뜯었다. 그이가 나타나서 도와주러 온 줄 알고 감동했는데, 알고보니 치한과 짜고 한 짓이었다.

904: 무명씨@오픈 2014/12/05(금)19:22:25 ID:DzE
복수인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기분나쁜 일이 있어 짜증이 났다.
뭐 사귀던 그이가 원숭이 처럼 되서 하고 싶어하기만 했기 때문에, 나는 그런거는 싫어(아직 고교생이고)서 거절하고 있었는데
「바람필거야」라든가
「다른걸로 끝내요」라든가
「마음대로 해라, 헤어질거니까」
라고 말하며 도망쳤지만.

그런데 밤에 편의점까지 불려 나가고,
(사과해주는 걸까나)
라고 생각해서 술렁술렁 나가면 도중에 있는 신사神社(지름길)에서 습격당했다.
뒤에서 덮썩 하고 그 녀석(이하 치한) 입이 막히고 날갯죽지 조르기 당하고, 엄청 패닉했지만 입 쪽의 손이 느슨해서, 그래서 그 치한의 손을 힘껏 깨물었다.
꾸직 하는 감촉이 나서 꽉 하고 손가락 물어 뜯어 버렸다(나중에 새끼 손가락으로 판명).
그랬더니 치한이 절규.
그야 아프겠네요・・・매일 잘 씹어 먹도록 예의범절을 가르쳐 준 부모님에게 감사.

0

【2ch 막장】집에 있었는데 갑자기 철컥철컥 소리가 나면서 현관문이 열렸다. 무서워서 방망이를 휘둘러서 손을 때렸다. 범인은 시어머니였다.

190: 무명씨@HOME 03/11/05 16:47
일의 스케줄이 바뀌어서, 오늘 하루는 집에 있었다.
오전 10시쯤, 현관이 철컥철컥 하고 소리를 내고 있다.
누구?? 우리집은 누구에게도 여벌열쇠는 주지 않았다.
무서우니까 방망이를 휘두르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문이 벌컥, 하고 열렸다.
필사적으로 큰 소리(기성?)을 지르면서 문고리를 잡고 있는 손을 때리고, 또한 다음 공격을 계속 날릴 수 있도록 컴팩트하게 다시 준비하고, 다음을 기다렸다.
아무도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방망이를 가진 채로 문을 안쪽에서 차서 여니까 근처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가 기겁하여 새파랗게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마음대로 여벌 열쇠를 만들어 안에 여러번 침입했던 것 같다.
(조금도 눈치채지 못했던 자신의 둔감함에도 화가 난다)
방망이로 진심으로 때려버렸으므로, 바로 병원에 갔지만 시어머니의 오른손은 골절.
「너무하다, 죽는 줄 알았다」라고 계속 불평만 늘어놓고 있던 시어머니에
소동을 듣고 회사에서 달려온 남편이 한마디.
「함부로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이 나쁘다. 여벌 열쇠는 언제 만들었어, 돌려줘!」
내 얼굴 보고 「상해죄로 고소한다」고 말하니까, 이쪽도 사과하려했던 말을 삼키고 말해버렸다.
「불법침입에 대한 정당방위예요! 이쪽도 무서웠으니까! 머리 박살나지 않았던 것 만 해도 좋았다고 생각해 주세요!」
시어머니, 새빨갛게 되서 끼익끼익 말했습니다.

0

【2ch 막장】집단괴롭힘을 당하던 나는, 크리스마스 전 어느 날 좋은 것을 발견하여 주범 격인 남자의 책상에 처넣어뒀다. 그런데….

897: 무명씨@오픈 2014/12/04(목)17:20:57 ID:4cj
중딩의 무렵의 복수.

이 쪽 여자지만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경력은 유치원 때부터, 상당히 본격적인 괴롭힘 당하는 아이.
시골이라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함께 진급했으므로, 당연 이때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전 어느 날 마침 좋은 것을 근처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찾아냈으므로, 그것을 한밤중에 살짝 회수, 아침 일찍 등교하고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같은 클래스인 주범격의 DQN 남자들의 책상안에 그것을 쳐넣었다.

0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P 「신부를 갖고 싶은데」 히비키 「!」

2 :1 2014/12/05(금) 23:43:34. 64 ID:hGLuiNRwO


P 「귀여운 신부를 갖고 싶구나」

히비키 「모, 모두 귀엽지요」

P 「귀엽고 가사를 잘하는 신부가 이상이구나아」

히비키 「!…아니, 야요이아즈사 씨도 잘 하지…」

P 「…」


0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오폭했다!」

2:무그포◆MG4BqOMSNc:2014/12/02(화) 21:54:16. 92 4vgzcMwto

하루카 「프로듀서 씨에게 오늘도 메일 보내자! 『내일은 어떤 스위트를 먹고 싶습니까』, 라고.
송신・・・아, 잘못했다! 타카네 씨에게 오폭했다! 어떻게 하지 이것!」

0

【2ch 아이마스 SS】P 「지난 번 이야기입니다만」코토리 「네」

1: ◆p3yuNM37DY:2014/12/04(목) 16:21:46. 36 ID:pLgDpWEjO

P하루카는 자주 과자 만들기 이야기를 해줍니다만」


P 「이야기를 듣고있다보니, 나도 조금 흥미가 솟아버려서요」


코토리 「네네」

0

【2ch 막장】친구가, 애인이 집단괴롭힘 당하던 아이였다고 알고 헤어지고 싶다고 말했다.「아무 이유도 없이 심한 집단 괴롭힘을 받는 일도 있을까?」

569: 무명씨@오픈 2014/12/05(금)11:13:28 ID:54V

신경 모르지도 않겠지만,
모를 것 같은 미묘한 이야기

친구에게 「애인에게 식었다, 헤어지고 싶다」고 상담받았다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던 애인이었기 때문에
바람기라도 당한건지 생각해서 놀라고 있었는데
「그녀의 부모에게 인사하러 가니까,
『이 아이는 중학생 시절 심한 집단괴롭힘을 받아서 고생했다. 행복하게 다오』
라고 울어서, 괴롭힘을 받던 아이라고 알자 싹ー 하고 식었다.
지독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식은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녀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라고 하는 상담이었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