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 SS】P 「하루카-! 좋아한다—! 결혼해 줘—!」 일동 「!?」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28(금) 14:16:42. 12 ID:9sdo3Efz0

하루카 「푸, 프프프프로듀서 씨!?///」

미키 「허니! 어째서 하루카인거야!? 미키는 안되는 거야!?」

P 「미키도 너무 좋아하다—!!! 결혼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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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돌아가신 장모님은 중졸이지만 아주 머리 좋은 사람이었다. 장인은 장모가 돌아가시고 스낵바의 마담을 후처로 들여 재혼했는데….

714: 무명씨@오픈 2014/11/28(금)15:16:52 ID:???

돌아가신 장모님이 아주 머리 좋은 사람이었다.
중학교 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학력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독서가라서 한자에 강했고, 계산도
「398엔의 물건을 144개 사면 얼마」
같은 계산을 계산기 없이 순간적으로 할 수 있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타입의 사람으로, 만사에 이해력이 아주 좋았다.

이웃과 트러블이 되었을 때, 변호사가 풋내기인 탓인지 이야기가 서툴러서,
법률 용어 가득한 굉장히 까다로운 설명 밖에 해주지 않았지만,
장모만은 한번에 이야기를 이해하고,
이후 변호사는 장모를 완전 창구로서 대응했다.
학교의 성적이 좋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총명하다, 현명하다, 눈치가 좋다」는 느낌으로 머리의 좋았다.
사람을 간파하는 눈도 있고, 장모가 살짝 「그 사람은 수상한 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정말로 이상한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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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도로를 역주해온 대학생의 오토바이가 파란불에 횡단불로 건너던 나를 치었다. 그 놈의 사유물을 모두 처분하도록 하고 철저하게 배상받았다.

649: 무명씨@오픈 2014/11/21(금)23:41:18 ID:WPOvQ3wm8

대학생 DQN으로부터 돈을 뜯어냈다.

바보 DQN 대학생이 빨간 신호인데도 신경쓰지 않고
맞은편 차선을 오토바이로 역주해서 선두에 나가려고 했다.
나는 파란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그 바보 DQN이 멈추지 못하고 횡단보도로 진입.
나에게 꾸왕 부딪쳤다. 그리고, 넘어지면서 손을 부딪쳐 손목 골절.
상대도 넘어져 지면에 머리를 강타하여 뇌진탕으로 몇분 기절했다.
귀가 러쉬 때의 사고니까 경찰도 구급차도 누군가가 통보하자 바로 왔다.
우선 일단은 DQN는 휘청휘청거리며 말하지 않고 구급차에,
나도 보면 알만한 골절이었으므로 구급차에 탔다.
이럴 때는 가해자와 피해자는 같은 구급차를 타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구나.
라고 할까 DQN 쪽이 들것에 실려 목까지 고정하고
나 중증입니다 같은 얼굴하고 있었던 것이 화났어요.
일단 구급차안에서 따라온 경찰관 한 명에게 내가 상황설명. DQN은 죽은 척.
그리고, 병원에 도착하여 DQN은 머리를 부딪쳤기 때문에
그대로 CT?인지 뭔지로 데려가고, 나는 X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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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의 친구가 내가 회사 여직원과 바람 피고 있다고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여, 아내와 싸우다 이혼해버렸다.

517: 무명씨@오픈 2014/08/05(화)02:20:19 ID:???
나와 전처는 정말로 사이 좋았다.
긴 동거 시대 때부터 가사의 분담도 당번 결정해서 하고 있었다.
이따금 만나는 전처 친구는, 전처를 놀리면서 놀고 있었다.
나의 직장과 같은 빌딩에서 일하고 있던 전처 친구가, 내가 매번 다른 여성과 런치 먹고 있다고 말하고
전처가 화내거나, 질투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며 놀고 있던 것 같다.

나의 직장이 8할이 여성이므로, 전처가 걱정하는 마음도 알았으므로,
내가 전처에게 부하나 동료끼리 복수 인원이서 하능 런치라고 설명해서 안심시키고 있었다.
전처 친구는 전처의 반응이 작아졌으므로, 과장해서 매일 같은 상대와 둘이서만 런치하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 때는 확실히 일에 고민이 있어, 퇴직을 말하기 시작하고 있던 부하의 케어를 맨투맨으로 하고 있었다.
그 부하는 어떻게든 회복되서, 2주간으로 통상업무로 돌아왔다.
아내 친구가 나와 부하와의 투샷 런치 사진을 몇번인가 찍어서, 전처에게 불안을 부채질하고 있었다.

전처가 캐묻어 왔지만, 나는 꺼림칙한 일은 하지 않았다고 화냈다.
지금까지 웃으며 동료다 부하 하고 흘리고 있었는데, 내가 화냈던 것으로 전처 안에서
나를 믿을 수 없게 되었던 것 같다.
마침 그 때, 전처 친구 쪽 가족에게 불행이나 사고가 일어나서 친정에 돌아갔고,
전처 친구가 전처에게 나에 대한 것을 밝힐 수 없는 채, 2개월 정도 전처와 연락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나와 전처의 사이가 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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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수상한 러브레터가 오고 속옷 도둑 피해를 당했다. 그래서 히키코모리 언니의 속옷을 대신 널어둔 결과.

293: 무명씨@오픈 2014/11/27(목)18:38:32 ID:???
속옷 도둑 피해를 당하고 있었습니다(이 당시 중학생).

몇 번이나 계속 되었으므로 언니(히키코모리 오타쿠, 불결. 그렇지만 넷에서무슨 벌고 있는 것 같아서 니트는 아니다)의 입고난 속옷(우엑)을 말려 보니까, 역시 도둑맞았다.
언니에게는 히키코모리가 되고 나서 몇 번인가, 빌리고 돌려주지 않는다고 할까 마음대로 나의 물건 훔치기도 했으므로, 반쯤 재미로 보복할 겸해서 몇 번인가 해봤다다.
(※자신의 몫은 방 말리기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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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아미 「오빠와 꼭 닮은 인형 주웠다」



1: ◆qgvFsqmWqG.F:2014/11/25(화) 16:52:12. 29 ID:GNn02lra0

마미 「우~음 이녀석은 확실히 닮은 꼴입니다아」

아미 「손대어 보면 왠지 무기질인 느낌이지만, 겉보기 뿐으로는 작은 오빠 그 자체라는 느낌이죠?」

마미 「응응! 아니~ 이렇게 물끄러미 보면 오빠는……」

마미 「장난치고 싶어지는 얼굴이지요네!」

아미 「그치요네! 응후후~, 즉시 인사 정도로……」지익지익

마미 「마미나 마미도~!」지지직

총총총총총총

벌컥

P 「안녕」

아미 「앗 오빠!」빙글

P 「오늘은 레슨 예정이지만, 상태는 어때?」

아미 마미 「「푸---웃!!!」」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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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의 애인이 질투한 여자 2명에게 위해를 당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애인의 오빠가….

881: 무명씨@오픈 2014/11/26(수)08:58:00 ID:sLS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남동생이 있었고, 상당히 미형이었다.
여동생이라고 말해도 평범하게 받아들이고, 어렸을 때는 미치광이 아줌마에게 유괴당했을 정도로 귀여웠다.
성격적으로도 어른스럽고, 여자로부터는 인기가 있거나 질투받거나 하기도 했던 것 같다.

남동생이 고교생이 되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여자애에게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지만, 갑자기 차이고 게다가 상대는 부등교가 되었던 것 같다.
몇 번이나 집까지 가도 만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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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나를 괴롭혔던 놈을, 사촌 여동생이 중고교 6년간 부려먹다가 차버렸다.

884: 무명씨@오픈 2014/11/27(목)06:27:47 ID:axp
페이크 넣었어.

옛날, 괴롭힘을 당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라고 해도 2개월 정도? 초등학생 6학년으로, 계기 같은건 잊었지만, 일부 그룹에게 매일 방과후 두드려 맞았다.
나 몸집이 작고 빈약, 그룹 한 명은 중학생?이라고 할 정도로, 다른 놈들도 건장했다.
매일 멍이라든가 촬과상이라든가.
그렇지만 이것 곧 수습됐어요, 걱정한 부모와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 그룹에 진지하게 설득하고, 사과받고, 받아 들이고, 악수하고, 끝.
나도 곧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회귀했다.
그 애들과도 평범하게 놀았고, 아무래도 잊기 쉬운 성격이 다행이었던 것 같다.

중학교에 들어가, 다른 초등학교에서 들어온 놈들과 같은 클래스가 되었다.
그룹의 주범이었던 남자도 같은 클래스로, 그룹의 다른 놈들은 다른 클래스가 되었다.
그리고, 클래스에는 나의 사촌 여동생도 있고, 이녀석은 외모가 대단히 귀엽다.
그렇지만 성격이 좋지 않는 것은 알고 있었기, 솔직히 관련되고 싶지 않았어.
그렇지만 사촌 여동생은 내숭을 떨고 있었고, 내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도록 견제해 오고.
그런 느낌으로 사촌관계라는 클래스에 알려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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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1 때, 평소 악질적으로 괴롭히던 놈에게 수업중에 갑자기 등을 컴퍼스로 찔렸다

499: 무명씨@오픈 2014/11/24(월)14:59:19 ID:BR0

중1 때 수업중에 갑자기 등을 컴퍼스로 찔렸다

좌석을 바꾸기가 끝나고 나서, 묘하게 얽혀오게 되고 서서히 악질이 되었다.

전부터 뒤에서 쿡쿡 찔러오거나, 휴지를 던져 오거나,
의자를 차거나 해대거나 해는 전조는 있었지만,
상대하는 것도 귀찮으므로 창자가 썩고 썩어가면서도 극력, 무시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무 반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장시키고 있었던 측면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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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시절, 나의 친구가 소꿉친구인 남자의 주도로, 그 애인에게 괴롭힘 당했다. 그리고 소꿉친구인 남자는 친구에게 졸업식 날 고백.

683: 무명씨@오픈 2014/11/23(일)19:37:49 ID:kfK

선택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세 개(진학용, 취직용, 바닥용) 정도 밖에 없는 비교적 시골의 이야기

고교시절, 나의 친구 A는 지독한 괴롭힘을 당했다

집단괴롭힘의 주범은 B라고 하는 A의 소꿉친구인 남자로,
그의 애인 C가 실질 집단괴롭힘을 실행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집단괴롭힘이 에스컬레이트하여 집단폭행미수까지 발전하여 경찰 사태
다만 B는 집단폭행사건에 직접 관계없었다(C의 폭주)는 이유로 정학만으로 끝났다

그리고, 바보같은 이야기지만 졸업식 때 B는 A에게 고백했다
불려 나간 A가 걱정되서 나와 또 한 명의 친구도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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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정시제 고등학교(定時制 高等学校)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고등학교 과정.

낮에 일을 하고 퇴근 후 야간에 학교에 와서 공부하는 야간부가 가장 많다.
농한기에 통학하는 형태로, 농업관련학과를 설치한 계절 정시제도 존재한다.
야간부와는 반대로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간에 수업을 실시하는 주간부도 있다.

정시제와 대비하여 낮에 일반적으로 수업하는 고등학교는 전일제라고 부른다.

정시제 학교의 수업 시간은 학교에 따라서 달라진다. 주야간 정시제 학교는 보통 아침 (8:00 - 12:00)과 낮 (12:00 - 16:00)에 수업을 실시한다. 삼부제 정시제 학교는 아침, 낮, 저녁으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도 학교에 따라 유동적으로 구성한다.

직업활동만이 아니라, 통원, 취업, 등교거부 등을 배려한 형태로 운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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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2ch 유머】동생의 아내는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니지만, 30 넘어서 팔랑팔랑한 미니스커트라니.

920: 무명씨@HOME 투고일:2013/06/08(토) 15:28:44. 80
동생의 아내는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니지만…
30 넘어서 팔랑팔랑한 미니스커트 라든가 
가끔 트윈테일이라든가 
니하이삭스(ニーハイ) 라든가
우리 아기 보고
꺄-귀엽다-초 귀엽다-안아보게 해주세요- 
꺄- 역시 떨어뜨리면 무섭습니다— 
우리 고양이 보고 이하 생략
친정에 모여서 부엌에 가면
꺄- 날 물고기 나 안되겠습니다- 무서워요

어느 별에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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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백화점의 환상』

49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1/12(토) 13:56:20. 76 ID:PG3nZglS0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연말에 친가로 돌아갔을 때, 이미 10년 이상 전에 망한 백화점의 환상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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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나의 어머니는 무슨 일이 있으면 아내에게 전화 혹은 LINE 한다.

388: 무명씨@배 가득. 2014/10/25(토) 20:49:25. 41 . net
나의 어머니는 무슨 일이 있으면 아내에게 전화 혹은 LINE 한다.
내가 일하는 모습도, 우리 친척의 제사(法事)같은 연락도, 전부 아내.
안부 묻는 것도 아내.
결국은 자신이 죽은 뒤의 일도 아내에게 상담한다.

요전에 혼자서 친가에 슬쩍 들렸을 때는 「너 같은 변변치 못한게 저렇게 착실한 좋은 아내를 얻을 수 있다니 이상하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변변치 못한거 취급을 당한 것에 화나기보다, 아내를 칭찬해줘서 나 엄청 기쁨.
뭐어 지인으로부터도 실컷 「진짜 좋은 여자 아내로 얻었어」라든가 「좋은 부인이야. 나 같은건 그렇게까지 해주는건 신혼 때조차 없어」라는 말을 듣고, 그 때 마다 기뻐진다.
자신의 변변치 못한건 옆에 놓아두고 있지만.

물론 나 자신도 나에게는 과분한 아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남에게 들으면 기쁨도 한층 더하다.
집은 깨끗하고 돈은 절약하고, 요리도 맛있고 간식도 직접 만들어 주고,
외모는 나의 취향에 스트라이크.
결혼해서 다소 살쪘지만, 아내의 늘어난 뱃살 만지는 것이 요즘은 좋다.
아무튼 아내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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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 부모님이 내세운 결혼 조건이 그이의 형의 아이를 양자로서 기르고, 자식을 낳지 말라는 거였다.

337: 무명씨@HOME 2011/06/23(목) 10:38:02. 08 0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
사귀고 있었던 그이로부터 교제 반년 되서 프로포즈를 받아 OK한 나.
그의 부모님을 만나려고 그의 친가에 찾아갔다.

거기서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그에게는 형이 있어서 이혼하고 아들을 떠맡았다. 
・그 형이 가까운 시일내에 재혼하니까 전처의 아이는 새로운 가정에는 불요. 
・그 아이를 양자로 삼아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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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storyis 일본풍속】코타츠(こたつ, 火燵, 炬燵)



코타츠(こたつ, 火燵, 炬燵). 탁자 안쪽에 열원을 넣고, 바깥쪽을 이불 등으로 덮은 난방기구.
이불 안에 몸을 집어넣고 온기를 쬔다. 열원은 과거에는 쑻, 석탄 등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전기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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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타카네 「스이토부루?」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11/26(수) 09:25:18. 27 ID:rQ9cy8zDO

※일상 단편입니다


【765 사무소】

타카네 「예정보다 빨리 와 버렸습니다. 코토리 양은…업무중같네요」총총

하루카 「아, 타카네 씨! 빨리왔네요」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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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과 데이트하다가 덮쳐온 남자를 제압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사실 그녀의 남편이었다.

504: 무명씨@오픈 2014/11/24(월)15:57:33 ID:LUH

어디에도 있는 수라장의 이야기

상당히 젊을 때가 되지만,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애인이 생겼다. 조금 연상이었다
지금까지의 연애라고 말하자면 그야말로 아이가 생각하는 그것으로,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

순조롭게 교제가 진행되서, 반년 정도가 경과했을 때 데이트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그녀는 깨닫지 못했던 것 같았지만,
조금 전부터 시야에 힐끔힐끔 수상한 남자가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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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MMO길드전 시간을 저녁밥 먹도록 제한했더니, 길드원 가운데 이상한 사람으로부터 점착 당하게 되었다

270: 무명씨@오픈 2014/11/24(월)11:40:03 ID:e7e

나와 남편은 MMO 넷게임으로 자주 놀고,
남편은 대인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길드에 들어가서
매주 토일요일에 있는 길드전에 나가고 있는데,
나는 대인 자체를 노 터치

우리집에서는 저녁밥을 9시까지 먹는다는 약속이 있는데,
그 길드전이 끝나는 것이 8시 반
그 뒤 길드원과 담소하기 때문에 쉽게 9시 넘는다
그때마다 화내고 있었는데
「길드원에게 이야기 듣다보니」
라면서 변명 하니까, 게임 내에 로그인하고,
길드원에게도 전해지도록 채팅으로
「빨리 저녁밥 먹으러 오지 않으면 저녁밥 못먹는다」
고 단언하도록 했다
덕분에 최근에는 길드전 후에
붙잡히는 일은 줄어 들었지만,
대신 이상한 사람으로부터 점착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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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2시가 넘었는데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놀게 하고 있어서, 경찰에 통보해줬다.

71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12/06(목) 22:16:29. 86 ID:B47GwHxe
육아판 처음이므로 판의 취지에 어긋난다면 미안합니다. 토해내고 싶으니 들어 주세요.
나는 미혼 대학생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술을 아주 좋아하는 그이와 마시러 갔습니다.
먹고 마신 다음, 노래방에서 아침까지 노래려고 했습니다만 1시간 기다리라고 말했으므로 가까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번화가의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만, 밤 12시 넘었는데 금연석은 만석이었으므로 흡연석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5・6세 여자아이 1명과 남자아이 2명이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내심 「하아?」라고 생각하고 부모를 찾아보니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면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3인조의 어머님들.
(외모 30대)가 있었습니다.
그이가 「한밤중에 어떻다 하는 거보다, 아이 졸리지 않은 것인지?」라고 불쾌한 듯 했습니다만, 성격 나쁜 것이 들키지 않도록,
「정말이네. 저 아이 귀엽다(싱글벙글)」하고 응답하고(내심은→한밤중이고, 음식점에서 돌아다니는 것조차 주의하지 않고, 방치하고, 바보부모 돌아가)
잠시 지나서 「잠깐 화장실 다녀올께.」
라고 말하고,
화장실 가면서 아이를 보니까, 빈 자리에 셋이서 앉아서 어른 흉내를 놀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경찰에 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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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첫월급은 가족끼리 디너 파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어머니의 생일도 겸해서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그걸 다른 가족이 가로채버렸다.

465: 무명씨@오픈 2014/11/22(토)20:51:55 ID:iGV

사회인 1년째 첫월급은 가족끼리 디너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족이 나 포함 7명으로 많았기 때문에, 1명 당 2500엔~의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어머니가 마침 생일을 맞이한 것도 있었으므로, 미리 그것도 전해서 축하 파티 준비도 했다
여동생이 지독한 음식 알레르기, 어머니가 의사에게 먹이지 말라고 들은 음식이 있으므로,
그것도 전언 미스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했다

당일, 예약을 한 레스토랑에 갔더니,
미리 찾아온 예약 손님으로 대기소가 붐비고 있었다
우리는 15분 빨리 도착했으므로, 점원를 불러 세워두고 도착했다고 전하면,
대기소에서 기다리도록라고 해왔다
앉을 장소도 없고, 15분 정도이니 일곱 명이서 서있으면 방해가 될거라고 해서,
예약한 내가 남고 가족은 차에서 기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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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storyis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덤] - 1 -

 모콧치 「아이돌!?」을 읽고, 창작한 3차 창작입니다.
시계열은 특별히 관계없이, 쿠로키 토모코가 765 프로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765사무소]

모콧치 (한가할 때도 있구나….)

모콧치 (그 사건 이래, 버라이어티 계 프로그램에 출연 일거리가 들어오고 있기는 했지만 아직 단발 게스트 수준이다. 애초에 그다지 일거리가 많지는 않아.)

모콧치 (뭐 아직 신인 딱지를 떼지 못했으니까 어쩔 수 없는가.)

모콧치 (대신에 레슨을 늘리고 있다. 프로듀서도 지금은 기초를 다지는게 더 중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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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과 결혼한 불륜녀가 찾아왔다. 이유는 「당신은 지금은 유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위자료를 돌려줄 수 없는가」

473: 무명씨@오픈 2014/11/23(일)02:48:11 ID:0Su

오래간만에 혼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는 참에 투하해 보겠습니다.

나는 이른바 부끄러운 아이(恥かきっ子,늦둥이)로,
오빠 둘과는 12살 이상 나이차가 나는 막내딸으로서 태어났습니다.
소중하게 자란 것은 틀림없고, 그 탓이라고 할까 그 덕분이라고 할까,
나쁜 의미로의 세상 물정에 어두웠운 철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건강할 동안에 견실한 남성과 결혼해 주었으면 한다는 소원을 그대로 받아 들여서,
단기대학 재학중에 맞선봐서 결혼.
상대는 아버지의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사람으로, 유복한 가정의 차남.
장래 언젠가는 장남과 함께 아버님의 회사를 이어받을 예정이었습니다.
맞선에서의 첫인상은 나쁘지 않고, 상냥해보여서 호감을 가졌습니다.
그의 부모님이 나를 마음에 들어해주시고, 나의 부모님이 내켜했었던 것도 있어,
이야기는 척척 박자로 나아가서, 결혼.
나는 가정에 들어갔고, 결혼 생활은 그 나름대로 순조롭고,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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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미키 「자고, 일어나고, 꿈꾸듯 황홀한 기분」



1:2014/11/23(일) 23:23:11. 15 :r1PtzsJy0

「응, 후아…아후우」

「아, 호시이 씨. 일어났네요. 안녕」

「응, 안녕인거야. 에-또, 거기의 사람」

「거기의 사람이라니…, 하하, 너무한데. 나는 프로듀서라고 아침에 제대로 설명했잖아?」

「그렇던가? 아무튼, 미키적으로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로서는, 제대로 불러줬으면 좋겠지만」

「응—, 그것은 거기의 사람의 향후가 노력하데 따라서야! 아핫☆」

「하하, 그럼 빨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

「응, 그럼 미키 오늘은 이제 돌아갈래」

「응. 또 내일, 호시이 씨」

「그러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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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멀고도 가까운」 미키 「소중한 목소리」



1:◆dzX3.Do/lI:2014/11/23(일) 10:04:29. 68 DIL0H9J5o

「마마 안녕—………아후우」

「마마-. 샴푸 떨어져 버렸어, 갖다줘—」

「———그래서 말야, 미키, 아이돌 해볼까 해서」

「다녀 왔습니다—! 저기저기, 오늘밥 뭐야아?」

「왠지 내일 TV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미키, 어떤 느낌일까나?」

「오늘이네, 프로듀서 씨가 가르쳐 주었던 적이 있어요---」

「제대로 들어 두지 않으면, 안돼!」

「마마 고마워! 너무 좋아해!」


「그러면,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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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가 치한이었다. 여고 앞에서 범행하다가 대학생에게 쫓겨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다가 교차로에서 트럭에 치어 붙잡혔다.

19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22(토) 23:19:57. 71 ID:NZlX0YMh.net

부친의 회사에서 학교로 연락이 와서,
병원에는 선생님이 데려다 주었다.
경찰이 있었다
교차점에 무리하게 진입한 부친은
운송회사의 트럭과 충돌
긴급반송되서 수술중이었다.
상대 운전기사는 상처 없었다

옮겨졌을 때의 사정이 문제였다.
부친, 하반신 노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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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언니는 어느 가수의 팬으로, 그 가수가 스캔들로 밀려나도 계속 팬레터를 보냈다. 나중에 그 가수와 길거리에서 만났을 때.

675: 무명씨@오픈 2014/11/23(일)15:52:19 ID:9Fx

이미 먼 옛날의 이야기.
언니는 당시 , 어떤 가수의 엄청난 팬이었지만,
그 가수가 언젠가 스캔들로 밀려났다.
텔레비전에도 출연하지 않게 되서,
수많은 팬도 자꾸자꾸 떨어져 갔던 듯 하다.
언니에게 「안타깝네」라고 이야기했었지만,
언니 쪽은 「나는 그래도 그 사람의 팬이니까」라고 하며,
팬레터를 계속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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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중학생 때 클래스의 DQN 2명에게 맞고 있을 때, 지나가던 대학생이 『내 동생에게 뭐하는 거야 임마!』

8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1/10/12(수) 23:21:28. 99 ID:TMfX6GnC
중학생 때 클래스의 DQN이 둘이나 달려 들어서
내가 두들겨 맞을 때 당시 대학생 정도인
전혀 모르는 형이 갑자기
『내 동생에게 뭐하는 거야 임마!』
하면서 그 둘을 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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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2ch 막장】상사에게 집단괴롭힘을 받다가 회사를 그만뒀다. 그 복수로 상사의 집에 편지를 보내봤다.

73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4/02/24(월) 18:36:41 ID:Q9HzMRzE0
조금 기니까 2레스로 나누겠다


몇년 전 어느 기업에 파견되어 일하고 있었다
그곳의 상사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회식행사에서 무시하거나 다른 사원들에게 무시하라고 강요하거나
그 밖에도 여러가지 괴롭힘을 2년간 계속 참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 십이지장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노동자피해보상보험신청→퇴직하게 되었다.
파견이니까 노동자피해보상보험도 노 데미지였고 
떠날 때는 왠지 능글능글 웃고 있어서
속을 태우면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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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가 바람피었다. 상대는 옛 남자친구. 흔히 있는 이야기다.

270: 무명씨@배 가득. 2014/10/11(토) 14:57:13. 25 . net
아내가 바람피었다. 상대는 예전 남자친구. 흔히 있는 이야기다.
흥신소 자료를 손에 들고 캐물으니까, 예전 남자친구와는 헤어질 수 없다고.
다만, 이혼하는 것도 싫다고 한다. 내가 다른 여자와 사귀는 것은 상관없다고.

그래서 옛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보았다. 3년만이다. 결혼한 것은 2년전.
옛 여자친구는 놀라고 있었다. 그녀와는 결혼하고 싶었지만, 심하게 거절당했다.
이유는 고교생 때 폭행을 당해서, 그 결과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부모의 체면 떄문에 아무래도 아이가 필요한 나는 울면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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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삿짐 트럭에 어머니가 보살피던 방치아가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방치아는 「데려가・두고 가지마」하고 어머니에게 울면서 매달렸다.

20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4/02/13(목) 10:05:28. 22 ID:SAHgCb+u
근처에 방치아(放置子)가 있었다.
불쌍하게 생각한 어머니가 그만두면 좋은데 방치아를 보살피게 되어버려
그리고는 정기적으로 집 현관 앞에 방치아가 놔두고 가는 상태가 계속 되었다.
경찰에 가도 자치회에 가도 끝이 없고, 어머니는 노이로제가 될 뻔했다.
하지만, 그 때 운좋게 전근하게 되었으므로 가족 전원이 기뻐하고 있었다.
이사 당일, 집의 가재도구를 쌓아둔 트럭의 짐받이에 방치아가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이 단계에서 아버지가 분노, 경찰을 불러다 상대 부모에게 연락도록 했지만
방치아의 부모(파치코 중이었던 것 같다)는 「아이를 길들여서 유괴하려고 했다」고 뻔뻔하게 말하고
아버지가 분노해서 서로 고함을 치다가, 사정을 아는 자치회장(골프장에 있는 것)이 와주시고
간신히 안정되었고, 무사히 이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방치아는 「데려가・두고 가지마」하고 어머니에게 울면서 매달려서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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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유명한 방치아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중3때 40살 가까운 니트 아저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78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10/06(일) 15:31:35. 96 ID:K3//0SN+
이미 10년 이상 전의 이야기.
이웃에 유명한 방치아 여자애가 있었다.
그 아이가 중 3? 때, 무려 임신.
상대는 나이도 꽤 먹었으면서 요즘 말하는 니트로 아마 40가까운 아저씨.
방치아 부모가 분노해서 근처에서 대소동이 일어났지만, 바로 그 딸은 그 아저씨 네로 갈거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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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 SS】리츠코 「미키에게는 이길 수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23(일) 22:29:53. 73 ID:rkAM5Rtp0

리츠코 「수고했어요, 지금 돌아왔습니다—」

미키 「아, 리츠코, 어서 오세요 인거야—」

리츠코 「너 말야……몇번 같은 말하게 하는 거야…… 『씨』를 붙여요…… 어머?」

리츠코 「혹시 어쩌면, 미키 혼자?」

미키 「그렇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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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자취 생활을 시작하므로 간단한 메뉴를 가르쳐 줬더니, 전자렌지를 폭발시켰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삶은 달걀이 일으킨 비극

16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21(금) 20:08:33. 81 ID:PumdycGb.net

규중처녀였던 여동생이 독신 생활을 시작했을 때,
간편 메뉴를 가르쳐달라고 말해서 몇개 가르쳤다
그 결과, 조리 기구인 전자 렌지 대파,
독신용 아파트의 창문 전부 파괴 벽에도 구멍,
여동생 자신도 전치 6개월의 중상
여동생이 중상이라는 것과, 레시피를 가르쳐준 것이 나이므로
수리비나 사과금 같은 상당한 액수를 부담해야 했던 것이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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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는 여자마다 애매한 태도를 보이다가 헤어지던 동료 남성은 오십줄이 된 지금와서 「결혼했으면 좋았었다」고 말하며 후회하고 있다.

257: 무명씨@오픈 2014/11/22(토)16:04:10 ID:GVo

회사의 동기이기도 한 동료(남성)

입사했을 때 학생시절부터 사귀던 애인이 있었다.
입사 3-4년이 지나도 결혼을 꺼려했더니, 그녀로부터 이별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본인은 「아직도 빠르다」 「결혼은 30이 되면 생각하고 있다」고 했었지만.

그 뒤 동료와 사귀기도 하지만, 이 나이에 사귀기도 하면 보통은 결혼도 의식하지만,
역시 상기와 같은 일을 말하다가 교제가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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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방귀 개인기에 한바탕 웃더니, 본가의 큰 며느리가 각성해서 친정으로 돌아갔다.

458: 무명씨@오픈 2014/11/22(토)11:15:08 ID:fZnjRZaLG

내가 어릴 때, 우리 아버지는 「잠깐 여기 눌러봐」하고 머리를 가리켜서,
눌러 주면 동시에 뿡 하고 방귀를 뀌는 기술을 특기로 삼고 있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웃겼다.
우리 바보같은 나&남동생 여동생 들은 그 때마다 아주 기뻐했다.
아버지는 왠지 자유자재로 방귀를 뀔 수 있는 남자로,
바보같았던 나는 그런 아버지를 진짜로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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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나의 요리를 찍어서 자기가 만든 것처럼 SNS에 올리고, 코멘트 까지 나쁘게 달고 있었다.

827: 무명씨@오픈 2014/11/20(목)22:16:21 ID:XlbhuxUtN

A코와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로, 대학은 달랐지만,
동시에 상경하고 나서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나는 요리를 좋아했고, 고교생 때 제대로 배웠으므로,
적어도 요리치(メシマズ)는 아니다.
대학생이 되고 독신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이 취미이자 숨돌리기가 되었다.
A코도 반달에 한 번 정도는 나의 방에 와서, 밥을 먹고 있었다.
평상시는 편의점 식사니까 나의 요리를 먹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말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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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 SS】미키 「오니기리(思握)」



1 : ◆sIPDGEqLDE 2014/11/23(일) 00:06:55. 84 ID:McnBXhBu0


하루카 「돌아왔습니다~」

코토리 「돌아왔어요 하루카 쨩」

하루카 「코토리 씨, 다녀 왔습니다」

코토리 「오늘도 일 수고 했어~」

하루카 「감사합니다! 이젠 흐늘흐늘 하고 배도 꼬륵꼬륵 합니다」

미키 「어라, 하루카. 어서와요」

하루카 「미키. 다녀 왔어. 미키는 지금 돌아가?」

미키 「그렇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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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의 전남편이 쓰레기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일도 하지 않고, 시댁에서는 구박하고, 시아버지의 성희롱….

691: 무명씨@오픈 2014/10/19(일)11:58:39 ID:3DmFJK9mJ

언니의 전남편이 쓰레기의 정점에 서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나와 언니의 부모님은 모두 타계하고 있다. 나는 결혼해서 남편 시댁에서 동거.
언니가 결혼해서 언니는 남편과 둘이서 두 사람의 꿈이었던 오키나와로 옮겨가서 살았다.
언니의 전남편은 매우 인상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언니에게 애쓰고, 상냥하고, 언니가 행복해질 수 있어서 잘됐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언니도 애썻지만 완전하게 의지해오는 것은 아니고,
전남편을 위해서라며 가사와 일을 열심히했다.

어느 날로부터 갑자기 언니와 연락할 수 없게 되었다.
언니의 집에는 집전화가 없기 때문에 연락 툴은 휴대폰 뿐.
아무래도 언니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전남편의 휴대폰에 걸어 보지만 받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자택에 가니까 이사가 끝난 상태였다.
나에게 어떤 연락도 없이 이사했어!?하고 나는 혼란.
전남편 시댁에도 전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나의 남편과 시어머니는, 그것은 이상하다.
우리도 협력할테니 어떻게든 언니를 찾아내자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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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이 동성과 결혼하겠다고 했다. 반대하니 두 명의 사랑의 깊이를 보여주겠다며 나를 잡아서 묶어놓고 침대에서 행위를….

7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5(토) 17:45:14. 59 ID:2FPH/kwf.net

남동생이 성 동일성 장해? 라서
동성에게 반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결과
두 명 사랑의 깊이를 실증한다든가 하고 말하며
나를 졸도시켜 꽁꽁 묶고, 나의 침대 위에서
동성행위를 과시당했던 것이 수라장

물음표 붙인 것은 진단서 같은 것을 보지 않았으므로,
어디까지나 남동생의 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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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친가는 아파트 경영을 하고 있다. 어느날 회사에서 반년간 휴직한 사원으로부터 연락이 없다고 찾아왔다.

643: 무명씨@오픈 2014/11/21(금)19:08:01 ID:JjqJ32ccs

우리 친가는 아파트 경영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집의 인터폰이 울렸는데,
손님은 203호실 회사의 상사와 인사과의 2명이었다.
그 사람들 말로는, 그 회사의 타카하시(가명)가 반년 정도 휴직하고 있지만
이제 슬슬 휴직 기간이 끝나므로,
며칠 전부터 전화해도 전혀 응답이 없기 때문에 직접 찾아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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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 직전이던 그이가 변심했다. 「너는 학대아잖아, 학대의 연쇄라고 알고 있어?」고. 그리고 10년이 지나 그이 가족과 재회하였다.

402: 무명씨@오픈 2014/11/20(목)15:08:05 ID:wJLz9VeNE

20대 무렵, 부모님 대면도 끝낸 결혼 전제의 그이가 있었다.
식장 등을 결정하려 하는 단계에서 다른 여성에게 변심했다.
처음은 시치미를 떼고 이야기도 하지 않고 도망쳐 다니고 있었지만,
상대 여성으로부터 나에게 어택이 있었으므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이 「나는 온전한 가정을 가지고 싶다, 너는 아이를 학대할 것 같으니까 싫다」
무슨 소린가 생각했더니 「너는 학대아잖아, 학대의 연쇄라고 알고 있어?」
나는 학대 같은 건 받지 않았다. 십대의 때 부모님과 잘 되지 않았었고,
아버지가 뺨을 때리는 사람이었다고는 말했지만 지금은 가족 사이는 좋다.
그렇게 말했지만 통하지 않고 「그녀는 그런 케이스를 자세히 아는 사람으로,
나는 너에게 느껴지던 위화감을 깨달을 수 있었다. 결혼은 무리」라는 것.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네 안녕히 가세요. 그 두 명은 곧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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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P 「잠에 취한 오히메칭」

1 : ◆p3yuNM37DY :2014/10/30(목) 17:08:42. 05 ID:Sq4SSFMYO
삐삐삐삐삐삐삐삥삐삐삐


P 「응……아침인가」벌떡


삑……


P 「응응~……!」끄국…


P 「후으……뻗었다 뻗었다」


타카네 「………새근……새근」Zzz


P 「어ー이, 타카네, 아침이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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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고등학교 때, 같은 반 남자가 나에게 화날 정도로 장난을 쳤고, 그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애는 질투해서 험담을 해댔다.

429: 무명씨@오픈 2014/11/21(금)09:49:44 ID:866nN3n27

나 고교생 15~18세
A타(A太) 고교생 15~18세
B코(B子) 고교생 15~18세
전원 같은 고교

나는 고교 수험에서는 전기 합격했으며,
전기 합격자만으로 구성된 특별진학 클래스에 소속되어 있었다.
A타, B코도 같다.
특히 A타는 톱으로 합격했기 때문에,
입학식 때 신입생 대표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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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아내와 알게 된 것은, 내가 좋아했던 같은 반 여자아이가 발단이었다.

136: 무명씨@오픈 2014/10/22(수)11:43:27 ID:yMmXSHxmn

아내와 알게 되었던 것은 내가 좋아했던 같은 반의 여자아이가 발단이었다.
내가 좋아했던 아이를 A라고 하겠다.
A는 공부를 잘하고 누구에게도 상냥하며 차분한 타입,
거기에다가 귀여우니까 클래스에서도 인기 있는 아이였다
우연히 같은 반이 되고 수학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다니 정말 그 해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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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버릇이 나빠서 엄청 민폐를 끼치는 친구. 열받아서 한 번 바래다주는 척 하면서 집 근처 인적 없는 공원에 방치했더니 강도를 당했다.

857: 무명씨@오픈 2014/11/15(토)14:56:04 ID:EA9qz1F9P
술버릇이 나빠 거의 매번 엄청 민폐 끼치는 친구.

나라면 과자상자 가지고 가서 도게자할 레벨의 민폐를 끼쳐도, 기억이 없으니까 나중에,
「뭔가 미안했어!」
로 끝마친다.
한 번 아픈 꼴을 당하지 않으면 모르겠지 라고 생각해서, 집에 바래다주는 척 하고, 집 근처의 인적 없는 공원에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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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도벽이 있는 아이를 상대하지 않으려 했더니, 담임이 「괴롭힘은 안됩니다」라며 억지로 동료로 삼게 했다.

29: 무명씨@오픈 2014/11/21(금)10:50:43 ID:MHM6zQIW5
초등학교 때의 담임.

전학생으로 성격 나쁜 여자가 있었다.
빌린 것은 돌려주지 않는다, 갖고 싶으면 훔친다, 집에 마구 들어가면 냉장고나 과자장을 열고, 거기에서 훔친다.
물론 아무도 친구로서 사귀고 싶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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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타카네 「입원……입니까?」

1: ◆p3yuNM37DY:2014/11/17(월) 16:30:50. 22 ID:Bt3oPOj/O

타카네 「그런데……? 귀하?」


타카네 「나의 몸은, 병인걸까요……?」


타카네 「그 병이란, 어떠한……」


타카네 「…………………」


타카네 「그 모습을 보니, 상당히 말하기 어려운 병이네요…」


타카네 「……알았습니다, 병에 대한 것은 묻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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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의 불륜상대는 남편이 이혼하자 자취를 감추었다. 그 주소를 전 남편에게 알려줘서 전 남편이 스토커가 되도록 했다.

50: 무명씨@오픈 2014/11/17(월)18:36:05 ID:AY5Ns3IoQ
페이크 있음.

남편(현재는 전이 붙음)이 불륜했다.
바람기가 아니라 진심이었던 건지, 캐묻었더니 정색했다.
「너보다 불륜 상대가 나의 아내에 걸맞는다」
라더라.
덧붙여서 들통난 이유는, 친구 엄마가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남편을 목격하고 넘버까지 적어두었으니까.
그래서 되려 화내면서 DV, 뺨을 때려서 노려봐주니까 머리카락을 잡고 휘둘렀으므로 밖으로 도주.
이웃집에서 오빠에게 전화해서 마중 나와 달라고 하여 돌아와서 자택 맨션 돌입(아이 있으므로).
나를 얕보았던 탓인지 열쇠도 걸지 않았다.
오빠는 울끈불…까지는 아니지만 마초이며, 부드러운 남자인 남편은 옛날부터 무서워했었기 때문에 일격에 침몰.
남편을 몸만 달랑 내쫓았다.

또한 그 때 스마트폰 회수.
명의는 나였기 때문에(요금 지불도 나)라는 명목으로, 실제는 불륜 증거 확보를 위해서.
저항하는 남편에게는
「자신의 피쳐폰있잖아?」
라고 말해놓고, 오빠가 아래층까지 데리고 나갔다.

스마트폰에는 불륜 상대와의 에로사진이 가득했다.
토할 것 같았지만 오빠가 이런 거에 서툴(상당히 수줍음 탐)기 떄문에, 아이를 상대 하도록 해주고 데이터 카피.
불륜 상대와의 LINE도 중요한 부분을 스크린샷 떴다.
덧붙여서 불륜 상대는 친구 엄마(상기의 목격자 친구 엄마와는 다른 사람으로 그쪽도 아이 친구 엄마 사이).
싱글 마마로 일단 일하고 있지만 솔직히 돈이 있으면 전부 써버릴 듯한 사람.
외모는 고저스하고 상당히 붕 떠 있었다.
적당히 미인으로, 밤의 거리라면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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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똥침쟁이에게 똥침을 맞고 기절한 이래 괴롭힘당하게 되었다. 그 복수로 설사약을 준비한 결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열람주의】:더러운 이야기입니다.

195: 무명씨@오픈 2014/11/15(토)02:50:03 ID:VeKmcgIcE
초등학교 때, 쓸데없이 똥침만 하는 A가 있었다.
처음은 재미있었지만, 곧 매너리즘. 반응도 식어 갔다.
그런데도, A는 똥침=인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만두지 않았다.
점차 인내와 항문의 한계 때문에 한 번 정말로 화내니까,
수업중에, 게다가 국어 낭독중에
비스듬하게 뒤쪽 자리에서 연필을 손가락에 끼운 상태로 있는 힘껐 찔렀다!

정말이구나, 저건 의식 잃는다.
호모라든가 개발되어 있는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해서 AF 할 수 있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질 레벨로 괴롭다.
그 자리에 쭈그려 안고, 눈을 까뒤집고 토하고 실금하면서 유혈.
구급차로 옮겨져, 깨어나니까 밤이었다.
다행히?연필은 깎지 않은 둥근 타입이었기 때문에 큰일이 되지는 않았지만,
치질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학교에 가면, 똥침당해 구급차로 옮겨져 치질이 되서 돌아온 녀석으로서 좋은 표적이다.
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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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말기 암에 걸려 죽게 된 외할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가 어디에선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빌려 왔다.

비슷한 이야기
【2ch 훈담】정년퇴직한 아버지가 갑자기 스포츠카를 삿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한 번 스포츠카를 타보고 싶어했다고….

556: 무명씨@오픈 2014/11/19(수)10:08:49 ID:kVIfAlDUQ

비슷한 이야기지만.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외가쪽, 아버지에게는 장인)가 말기 암으로 죽게 되었을 때
어디에선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빌려 왔던 적이 있었다.
할아버지가 차를 정말 좋아해서 한번만 이라도 슈퍼카를 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으니까.
레트르 페라리라든가 람보르기니가 좋았을 것 같은데
빌릴 수 있었던 것이 당시 최신의 것.
중학생이었던 나는 엄청 떠들어 댔고,
병원에 갑자기 슈퍼카가 2대나 왔으니까 입원환자도 견학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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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정년퇴직한 아버지가 갑자기 스포츠카를 삿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한 번 스포츠카를 타보고 싶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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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말기 암에 걸려 죽게 된 외할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가 어디에선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빌려 왔다.

552: 무명씨@오픈 2014/11/19(수)06:49:50 ID:r8k3eYiIr

본 적이 없는 스포츠카가 뜰에 들어 왔고,
운전석에서 자신의 부친이 내려 왔다.

어머니는 내가 중학생 때 사고로 죽었다.
그리고는 아버지와 오빠와 내가 셋이서 살아 왔다.
아버지는 본래 성실한 사람이었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더욱 더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아버지 덕분에 나도 오빠도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여 사회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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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야요이 「프로듀서, 매미 잡아왔는데 라이터 없습니까?」

시리즈 SS
히비키 「프로듀서, 매미 잡아 왔지만 라이터 가지고 있지 않아?」
야요이 「프로듀서, 매미 잡아왔는데 라이터 없습니까?」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30(수) 20:50:49. 64 ID:H79KHyam0.net

P 「무엇에 쓸지는 검토도 안되지만, 있다」つ라이터


야요이 「아! 감사합니다—! 그럼 빌릴게요! 급탕실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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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히비키 「프로듀서, 매미 잡아 왔지만 라이터 가지고 있지 않아?」

시리즈 SS
히비키 「프로듀서, 매미 잡아 왔지만 라이터 가지고 있지 않아?」
야요이 「프로듀서, 매미 잡아왔는데 라이터 없습니까?」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7/26(토) 08:49:39. 77 ID:FFJB+gCj0.net

P 「무슨 관계 있는지 모르지만 라이터라면 있어」

히비키 「그럼 잠깐 급탕실 빌리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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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30대 기혼 상사에게 스토킹을 한 20대 여자 사원이 있었다.

415: 무명씨@오픈 2014/11/07(금)17:35:16 ID:NVBayZAi6
사랑은 맹목이라고 자주 말해지지만, 주위가 너무 안 보이게 될 정도로 이상해져 버린 사람이 있었다.

나의 상사(30대 기혼남)는 싹싹하고 일도 잘 하므로 여성 사원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 상사에 대해서 명백하게 호의를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후배의 20대 여자(이하 A)가 있었는데, 그 A의 행동이 나날이 이상해져가서 보고 있기에 무서웠어요.

A는, 날마다 상사에 대한 태도가 이리저리 바뀌었다.
어느 날은 끈질길 정도로 몇번이나 상사에게 말걸러 가고, 
그러나 또 다른 날에는 상사 같은건 거기에 없는 듯한 느낌으로 행동했다
(힘껏 모르는 척 상태).
A는 어쨌든 『밀거나 당기거나』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엔들리스로.
밀어서 안되면 당겨 본다, 당겨봐서 안되면…포기한다!라는 식은 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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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여동생에게 담임선생이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억지로 먹여서 급식시간에 쓰러졌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알레르기는 응석설을 받아들여, 할머니가 준 과자를 먹고 손자가 사망.

526: 무명씨@오픈 2014/11/18(화)01:34:02 ID:8wnb7dGiw

십수년이나 전 초등학교 3년 정도 때 이야기
어느 날 급식 시간에 저학년 클래스가 있는 쪽에서 비명이 울려퍼졌다
무슨 일이지 하고 생각하며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1학년에 다니는 여동생의 친구가 울면서 뛰어들어 왔다
그 아이는 나에게 달라붙어 「(여동생)쨩이—!!!」하고 우왕 울음
무슨 일이 일어났어!? 하고 패닉했지만 나의 담임의 선생님이 곧 달려와줬다
그렇지만 여동생 친구의 이야기는 요령 없었으므로 선생님은 우리를 데리고 여동생의 클래스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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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중학생 시절의 기억이 별로 없다. 어머니 말로는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지만 기억에서 지워버린 듯 하다.

322: 1/2 2014/11/16(일)08:26:20 ID:p1CDSwo06

진지하게 괴롭힘에 괴로워하고 있는・괴로워하던 사람에게는 조금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나는 중학생 시절의 기억이 별로 없다.
라고 해도 수업 내용은 평범하게 머리에 들어와 있고,
가정에서 일어난 일(오빠에게 애인이 생겼다든가 어머니가 냄비를 태웠다든가)은 기억에 있다.
단지 수업 이외 학생 생활, 뭘 하고 있었더라? 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이전부터 「왠지 잘 기억나지 않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아마 외톨이라 흑역사라도 만들고 있었을 테지」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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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아줌마들이 자리 양보를 강요했다. 임신했다고 해도 거짓말이냐고 하고, 귀찮아서 일어났는데 계속 뒷담해댔다.

867: 무명씨@오픈 2014/11/17(월)14:55:06 ID:pjARJd6ki
그럭저럭 혼잡한 전철을 타서 보통석에 앉아 있으니, 50대 후반 정도 여성 여럿이 도중역에서 타왔다.
그 때 우연히 나의 옆 자리가 3석 나란히 비고, 그 여성들이 앉았다.
동료 한 명이 앉지 못하고 서있었다.
그 여성들은 큰 소리로 이야기 하면서 만두 먹거나 했다.
그렇지만 이윽고 내 쪽을 보고 찌릿찌릿 힐끔힐끔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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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2ch 훈담】검소하게 생활해서 가난한 줄 알았던 남편이 알고보니 부자였다.

603: 무명씨@오픈 2014/07/07(월)12:38:18 ID:???

결혼할 때까지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있었던 남편.
복장에 정말로 무관심해서 T셔츠의 옷깃 같은데가 너덜너덜.
구멍 뚫려도 태연.
머리카락 자르는 것 돈도 아깝다고 스스로 바리캉으로 빡빡.
왠지 나에게 밥사주려고 했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해서 각자 부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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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우리 고양이가 한 복수의 이야기.

197: 무명씨@오픈 2014/11/15(토)10:45:51 ID:YuX194Cpg
우리 고양이가 한 복수의 이야기.

우리 고양이는 본래 들고양이로, 버려졌는지 헤매다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우리 집 주변에 훌쩍 나타났다.
이 주변의 고양이 사회에는 섞여 들어갈 수 없었던 것 같아서, 보스 고양이에게 고양이 펀치 맞아 얼굴이 상처 투성이.
여위어서 매일 슬프게 울고 있었으므로, 보기 딱해서 보호하고 완전히 실내에서 기르기로 했다.
그때까지 고양이에 인연이 없었고, 들고양이를 기르는 것이 불안했지만, 애초에 얌전하고 영리한 고양이였던 듯 해서 빨리 가족을 따르게 되고 치유의 천사 취급이 되었다.
(얼굴은 천사라기 보다 아저씨지만)

그런데, 들고양이들은 우리 고양이가 아무래도 마음에 안드는 듯 해서, 매일 같이 집을 엿보며 유리창 너머에서 위협했다.
우리 고양이도 응전하고 있지만, 아무튼 겁쟁이 고양이니까 엉거주춤한 자세로 벌벌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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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벤츠에 무면허 폭주 고교생의 바이크가 충돌했다.

491: 무명씨@오픈 2014/11/15(토)22:07:32 ID:LGWdkx3Dg
아버지의 벤츠에 고교생의 바이크가 충돌한 결과 ㅋㅋㅋ
고교 퇴학 ㅋㅋㅋ 일가 이산 ㅋㅋㅋ
아버지 너무 무서워 ㅋㅋㅋ

야마하 XJR400


충돌한 것은 바이크 XJR400.
무면허 16세.
잘도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밤중에 직선 도로에서 100킬로 이상으로 날면서 놀고 있던 바보 고교생.
직선도로 앞의 느슨한 커브에 그대로 돌진하고 커브의 앞의 적신호를 깨닫는다.
초조해하다가 운전 미스 ㅋㅋㅋ 고교생 날아간다 ㅋㅋㅋ
바이크만이 신호 대기 하고 있던 아버지의 차에 뿌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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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집을 봐주러 갔을 때, 계단에서 떨어진 시언니가 깔아뭉개서 뼈를 부러뜨리고, 그대로 나가버려서 7시간 동안 방치됐다.

341: 무명씨@오픈 2014/11/16(일)22:10:27 ID:ilDfsbeqF

남편 친가에서는 늙은 개를 기르고 있다.
2년 정도 전에, 시어머니로부터
「미안하지만 집봐주러 와줄 수 없겠니」
라는 전화가.
남편 시댁에는 시부모와 시언니가 살고 있지만,
그 날은 아무래도 전원 피할 수 없는 용무가 있어서 집을 비우므로
늙은 개를 돌봐줬으면 좋겠다고.
그 개는 나도 정말 좋아하고,
쉬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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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2ch 유머】「나는 암살자. 어릴 적에 어느 검은 조직에 끌려가서, 다양한 암살술을 훈련받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병기다.」

302: 무명씨@오픈 2014/11/03(월)10:57:06 ID:cpjHN6SOj

집 안 대청소 하다보니까 중학생 시절 졸업앨범이나
문집이 들어있는 골판지 상자가 나왔지만,
작문이 너무 흑역사라서 살아가는 것이 괴로워졌다.
너희들, 웃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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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독신 시절에 하반신 마비가 되어 성관계를 할 수 없는 몸이다.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바람피워서 다른 여자 임신시킨게 아니냐고 따졌다.

49: 무명씨@오픈 2014/05/20(화)17:03:58 ID:z8XFsY2CV

나는 독신 때 사고를 당해서 하반신 불수야.
일생 아이도 만들 수 없고 밤 일도 할 수 없다.
그래도 좋다고 말하며 결혼해 준 아내에게는 감사하고 있다.
결혼하고 5년 지났지만 사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이해한 전제로 들어주었으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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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오토바이를 사려고 저금하고 있었는데 친정에 돈을 줘야 해서 구입이 멀어졌다. 그 때 남편이….

247: 무명씨@오픈 2014/11/10(월)10:15:14 ID:DKnHx8pcf

이쪽의 수라장을
나는 오토바이를 아주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해도 원동기 부착 한정으로 스쿠터를 타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전부터 마그나 50(マグナ50)이라는 오토바이가 굉장히 갖고 싶어서
파트 타임 용돈을 모으거나 하고 있었다
생활비도 있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저금하고 있을 때 남편이
「무리하지 말고, 오토바이 돈 내가 돈 내줄까?」
라고 말해 주었지만 생활비를 많이 내주고 있는 남편에게
그런 일 시킬 수 없다고 끝까지 20만엔 모았다.

혼다 마그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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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편의 회사가 도산해서 재취직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 주택 용자금을 내가 받은 유산으로 갚자고 하자 남편은….

231: 무명씨@오픈 2014/11/09(일)15:33:03 ID:u9ZMHmBSU

남편이 일하던 회사가 도산했을 때의 이야기
도산하고 돈벌이가 없어지고 재취직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남편
게다가 신축 주택융자가 잔뜩 남아있어 남편의 눈에서 빛이 사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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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2ch 신데마스 SS】헬렌 「세계 레벨!」모바 P 「인건가 정말로?」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11/13(목) 23:45:26. 53 ID:y9aZQNHn0

※단편입니다

어느 날.

모바 P 「저기 헬렌」

헬렌 「무슨 일일까?」

모바 P 「너 언제나 언제나 세계 레벨 세계 레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말이야」

헬렌 「그 말 그대로야, 나는 항상 세계 레벨로 살아 가고 있어요」





모바 P 「너 신장은 고작해야 도내 레벨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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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과 약혼직전까지 갔지만 상대 부모의 반대로 파국했다. 애인은 그 대신 여동생과 결혼해달라고 해와서 차버렸다.

1001: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7(금) 11:05:15. 95 ID:Xf6Q+SwT.net

애인과 약혼 직전까지 갔지만 저 쪽 부모가 반대하고 뒤집혀서 파국
거절 이유가
「장녀니까 데릴사위를 들여서 우리들의 개호시키기 때문」라고 헛소리 했지
그녀도 종파(宗派)의 사람들이 효도를 우선하세요 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선뜻 동의
애인 친가 방문 전에는,
「누가 반대해도 우리들은 우리들이니까」는 무엇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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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예전 여자친구와 재회해서 질질 끌다보니 관계가 되었는데, 그녀는 이미 부자와 결혼한 것 같다.

790: 무명씨@HOME 2014/10/26(일) 13:33:16. 77 0. net

스레 취지에 어긋난다면 미안합니다

몇개월 전에 예전 여자친구와 우연히 재회하여 질질 끄는 관계가 되었는데
그녀가 자신에 대해서 별로 많이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슬며시 주변을 조사해 보니까
어쩐지 부자 아저씨와 결혼한 것 같습니다만
전력으로 도망치면 괜찮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미 늦었습니까?

그녀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동급생으로 자신이 대학에 갔을 때 완전히 헤어졌습니다
덧붙여서 부모님 집과 현재 거주지도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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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등교길에 내가 신고했던 아저씨가 클랙션을 울리며서 놀란 탓에 걸으며 먹던 슈크림이 망가졌다.

790: 무명씨@오픈 2014/10/23(목)16:05:14 ID:99icL23RS
처음 쓰는 거니까 부족한게 있다면 미안해요.
그리고, DQ반격입니다.

요전에, 학교가던 도중에 골목에서 차끼리 충돌해서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브레이크도 걸지 않고 돌진해오는 아저씨의 차, 
게다가 클락션 울리면서 상대에게 폭발하고 트집잡는 자초지종을 보고 있었던 나는, 
그 일을 전해서 통보하고 등교한 것이 지난 주.

어제, 같은 통학로 골목을 걷고 있으니까 뒤(1 m도 안되는 거리에서)에서 클랙션이 울었다.
나는 움찔해서 걸으면서 먹고 있던 슈크림을 힘껏 쥐어 뭉개 버려서 손이 카스타드 투성이…orz
뒤를 보니까 지난 주 아저씨가
「너가 통보한 탓에 fb오크아k!!!」
화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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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5~6세 무렵, 자원봉사를 하다가 자원봉사자 여대생에게 고백받았다. 나는 이미 결혼했으므로 거절했지만….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대학 운동부에서, 에이스이자 상위 학부, 훈남인 주장을 모든 여자 매니저들이 노리고 있어서 분쟁이 격렬했다.

312: 무명씨@오픈 2014/11/10(월)17:36:20 ID:wrWeubXKj

25~6세 무렵, 본업과는 별도로 아동 관계 자원봉사를 했다.
여성이 9할을 차지하는 자원봉사 단체였기 때문에 나 같은 남자는 귀중하게 여겨졌다.
스포츠라든가 힘쓰는건 나나 다른 남성에게 맡기고 있었으므로,
매우 보람이 있는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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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2ch 유머】프로 복서 출신으로 싸움 실력에 자신이 있는 아버지, 어느날 역에서 샐러리맨이 2대2 말다툼 하는 걸 보고 중재하려 했다.

38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12/14 09:40:56 ID:d4v7FpbK
가슴이 상쾌할 것 같지도 않지만, 아버지의 젊은 시절 이야기.

실력에 자신이 있는 아버지는 싸움을 아주 좋아함.(프로 복서 출신)
그런데도 상관없이, 자주 낯선 인간의 싸움을 중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역에서 샐러리맨 끼리 2대 2로 말다툼 하는 것이 보고, 조속히
중재하러 들어갔다.
아버지 「어이어이, 진정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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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직장에서 꾸벅거리며 졸다가 샤프 윗부분이 콧구멍에 푸욱. 피투성이가 되서 직장이 아비규환이 되었다.

158: 연인은 무명씨 2009/10/24(토) 00:03:52 ID:/SUG3P450
직장이 아비규환이 된 수라장을.

업무중에 갑자기 졸음이 왔지만, 필사적으로 참음. 립밤을 바르고 참으려 했지만,
머리가 꾸벅 하고 숙여졌다. 그러자 가지고 있었던 샤프의 윗부분 (날카로운 쪽이 아니라 다행이었다)이

콧구멍에 푸욱 하고. 아픔으로 졸음도 날아감, 뽑으면 코피가 푸왁 하고.
당황해서 코를 손으로 눌렀지만, 손가락 사이로 조금 흘러넘치거나 하며 멈추지 않는다.
게다가, 코 누를 때 입도 가리고 있었던 탓에,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 ○코(나)씨가 피를 토하고 있다!」고 큰소란.
그 소리에 반응하여 동료도 대집결. 구급차 불러 하면서 소란이 일어났다. 위험해
코로 숨쉴 수 없기 때문에 입으로 허억허억 하니까, 괴로워 보인다! 로 변환된다.
이미, 직장 전체 아비규환. 「아니, 아냐・・・코피・・・」라고 말하지만, 소란스러운 소리 때문에 가려져서
들리지 않았다. 그이가 반쯤 울면서,
「죽지마 ○코! 아직 프로포즈도 하지 않는데!」라고 외치며 달려온다.
코피니까, 괜찮다은 거라고 이해할 때까지 너무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았다.
출혈 많으니까, 병원에 가봐라. 피투성이 옷도 갈아 입고 오라고 조퇴시켜 주었다.

그 뒤, 웃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을 무렵에 새롭게 프로포즈 받을 예정.
저것은, 상당히 수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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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 「한입만」교의 신자같은 녀석이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연말에 우리 과에서 망년회를 하니까, 부르지도 않은 이웃 부서 아줌마가 마음대로 참가하러 왔다. 이 아줌마는 다른 부서 회식에 난입해서 회식비 떼먹는 상습범이다.

666: 무명씨@오픈 2014/09/26(금)20:00:38 ID:io6vbNJaE
대학에 「한입만」교의 신자같은 녀석이 있었다.

나는 친형제라 해도 음식 쉐어는 하고 싶지 않은 체질이므로 그때마다 거절하고 있었지만,
한 눈을 판 틈에 덮썩 하고 먹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다.
샌드위치 같은 잇자국이 남는 것에 당하면 특히 살의가 치솟는다.
상대가 귀여운 여자아이라도 미묘한데, 남자놈의 잇자국이 남은 샌드위치 라니 먹을 생각 없어질 뿐더러 기분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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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이 그이를 빼앗았다. 그러자 어머니가 「너-그렇게 『언니가 쓰다버린 물건 싫다!!』 라고 언제나 화냈었는데」

763: 무명씨@오픈 2014/11/14(금)17:00:45 ID:???

자주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옛날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던 남성을 여동생에게 빼았겼다.
접객업하는 남성이었지만,
「언니의 그이에게 인사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가게에 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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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고교 시절에 나를 삥뜯던 바보가 100만엔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했다.

172: 무명씨@오픈 2014/11/05(수)10:41:55 ID:W4VVWvmJw
중고교 시절에 나를 삥뜯던 바보가 연락해 왔어요.
「백만(엔)가지고 ○시에 ○○에 와라, 늦으면 용서안한다!」
라고.
그래서 부하 몇 명에게 명령해서 우리 공장까지 납치해 오도록 했다 ㅋ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부하 한 명이 예전 동급생이라 바보와의 관계를 설명한 것 같아서, 왔을 때에는 이미 얼굴을 부어 있었다.
얌전하게 있었는데, 나의 얼굴 보자 욕지거리 하다가 또 부하에게 맞았다 ㅋ

이야기 들어보니 빚을 져서 확실히 위험한 것 같다.
같이놀던 바보 동료는 1엔도 빌려 주지 않고, 등치던 무리에게는 경찰 불려서 엄중하게 주의받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은 나에게 뜯으려 했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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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뜰에 움직임이 굼뜬 비둘기가 있었다. 아버지가 잡아서 날려주려 했는데, 머리부터 떨어져 죽었다.

309: 무명씨@오픈 2014/10/30(목)17:08:47 ID:mZCPrYsOd

뜰에 움직임이 굼뜬 비둘기가 있었는데
옛날에 비둘기 길렀던 아버지가 그 비둘기를 잡아다
날 수 있도록?양손으로 붕 하는 느낌으로 하늘에 던지니까
날지 못하고 지면에 머리부터 떨어져 죽어서・・・

아버지도 보고 있던 가족도 당분간 말이 없어졌다
아무래도 전선에 감전했거나 그런 이상한 비둘기였던 듯 해서
뜰에 깃털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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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2ch 유희왕 SS】죠우노우치 「유우기의 머리 모양은 어떻게 되어있는 거야?」

2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11/12(수) 13:36:01. 31 ID:rvBvb5QpO



유우기 「이건 원래 이런 머리야—」 

혼다 「진짜야!? 셋팅은 하는 거지?」 

유우기 「으응, 하지 않아. 아침에 일어 났을 때부터 이러니까」

죠우노우치 「하아---!?」

안즈 「그래. 유우기가 자고 일어났을 때 본 적 있지만, 이 머리 모양이야」 

혼다 「도대체 어떻게 삼색 정도 섞여있는 거야!?」

유우기 「어째서 그런 걸까」

혼다 「선천적으로 그 머리 모양, 머리카락색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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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드래곤 퀘스트 막장】사이가 나쁜 동생이 운동화를 마음대로 신고 나가서 화가 났으므로, 동생이 메모해둔 패미컴 게임 패스워드를 살짝 고쳐놓았다.

853: 무명씨@오픈 2014/11/12(수)23:48:12 ID:t3V8OFlsM
30년 가까이 전, 아직 패매컴 전성기였던 무렵.
몇살연하인 남동생과는 조금 사이가 나쁘던 시기가 있었다.
라고 말해도 어디에서나 하는 형제싸움을 하는 정도.
다만 동생은 내가 보기에는 조금 반항적으로 보일 정도로, 쓸데없이 시비걸어 오는 일이 많았다.

어느 날, 동생이 자신의 농구화를 마음대로 신고 놀러가 버렸다.
뒤꿈치를 굽혀 신고 다녔으니까, 모양도 뭉개져 버렸다.
동생을 혼냈지만(손을 대면 지독하게 부모에게 혼나니까 입으로만 엄하게 말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상당히 화났으므로 보복을 하기로.

당시 동생은 패매컴의 게임, 드래곤 퀘스트 2(ドラクエ2)나 캡틴 츠바사(キャプテン翼) 같은 것에 빠져있었다.
아직 세이브 기능이 없어서, 도중에 손에 넣는 패스워드=부활의 주문을 다시 시작할 때 입력할 필요가 있었던 시대.
동생은 그 패스워드를 노트에 써서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시켜서 팀이나 파티가 성장했을 때 보복개시.
노트를 버리거나 하는 것만으로는 시시하고, 한 것이 곧 들키므로, 가장 초조하게 여길 방법을 취했다.
노트에 써있는, 랜덤 수십개의 문자열로 된 패스워드에 몇문자인가 탁점을 붙일 뿐.
「시(し)」→「지(じ)」, 「바(ば)」→「파(ぱ)」처럼. 이걸로 패스워드는 무효.
입력 미스로 우연히 OK가 되지 않도록, 5문자 정도만 고쳐둔다.
다행히, 동생은 패스워드 기록에 특정한 색의 사인펜을 쓰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써서 부자연스러운 점을 남기지 않고 고치는데 성공.
게임개시부터 2일째 이후의 패스워드는 모두 무효로.
전부 해버리면 의심받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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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하철에서 꽃다발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있었는데, 중년남성이 일부러 그 꽃다발을 짓밟았다.

730: 무명씨@오픈 2014/11/09(일)09:10:46 ID:ed8VGAivD
요전에, 퇴근길 전차 안에서 본 광경.

차내는 비어 있고, 예쁜 여성이 커다란 꽃다발이 들어있는 종이봉투를 안고 앉아 있었다.
지금부터 누군가에게 주려는 걸까 하는 느낌의 것.
그 여성이 꽃다발의 종이봉투를 잠깐 바닥에 두니까,
근처에 있던 중년남성이 비틀거리는 척 하면서 있는 힘껏 꽃다발을 짓밟았다.
너무나 명백한 짓이라서.
터무니 없는 짓에 망연해져 버렸다.
마침 역에 도착했을 때라서, 중년남성은 내리려고 했지만, 꽃다발의 여성이 중년남성의 팔을 잡고 엄청난 기세로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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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육아를 방폐하고 밖에서 놀기만 하고, 심지어 고등학교 남학생을 유혹해서 임신까지 했었다. 암에 걸려 죽었지만 상쾌했다.

330: 무명씨@오픈 2014/11/11(화)11:39:15 ID:wFZO1JqlN

내가 대학 2학년에 막 올라갔을 정도 무렵에
할머니로부터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왔다.
「뼈에 암이 있고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것 같다….」
라는 말을 듣고, 별 생각 없이
「헤-그런가 큰 일이네.」
라고 대답하면
「친어머니가 거의 다 죽어가 잖아!? 그 태도는 뭐야!?
거짓말이라도 개호하러 돌아오겠다든가 하는 말은 할 수 없는 거야!?」
라고 호통치고 있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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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귀던 남성에게 배신당했다. 그리고 그가 약혼녀가 있는데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걸 목격, 수집한 자료를 약혼녀 집에 보내줬다.

185: 무명씨@오픈 2014/11/08(토)09:51:31 ID:0LEm8DRsQ
들키는거 대책으로 대책에 페이크 넣었습니다.

사귀고 있었던 남성(A)에게 배신당했다.
진심으로 사귀는 애인(B)이 생긴 것 같아서 나는 바람피우는 상대로 격하 ㅋ
그리고, B를 만날 수 없을 때만 상대해 주었다.
토탈 5년일까나, 격하 후는 1~2년 정도?정확하게는 모르다.
뭐ー꽃미남(イケメン) A가 첫 그이라서 들뜨기도 했고, 나도 젊었고 순진했기 때문에 간단히 속일 수 있었던 거겠지ㅋ

그렇지만 진심 애인은 그렇지도 않아서 나의 존재를 깨달은 것 같다.
그래서 A는 B에게 혼이 나고 나에게 이별 이야기를 해왔지만, 처음은
「질렸다」라든가 「따로 신경 쓰이는 아이가 생겼다」라든가 ㅋ
「버리지 마」
하고 매달리는 나ㅋ
말싸움 하던 가운데
「처음부터 너는 놀이였다」
라는 말도 들었다 ㅋ
「너같은 촌스러운 여자, 진심으로 사귈 상대가 생긴 뒤에도 사귀어 주었던 것만도 만족해라」
라고도 ㅋ
맞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아팠어 ㅋ
뭐 그 뒤에도 더욱 지독한 말도 들었지만・・・도구 취급, 오나홀과 같대.
그리고, 그대로 A는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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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치하야「if」



1: ◆sIPDGEqLDE:2014/06/21(토) 15:29:57. 33 ID:yyXq5Zcd0

자명종 시계가 전자음을 울려서 아침을 알립니다.
시각은 아침 6시.
침대 안에서 손을 뻗어서 자명종을 끈다.

치하야 「응……앞으로 5분……」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눈꺼풀을 닫고 선잠에 가라앉아 간다.
이 두 번째 잠에 빠질 때가 기분이 좋습니다.

시야가 새카맣게 칠해지고, 의식은 한번 더 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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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이 자던 애인의 잠꼬대가 「○○씨, 또 안아 주세요」

30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2(수) 18:45:35. 39 ID:smQxz/Ph.net

코골이가 아니지만 잠꼬대가 원인으로 식은 적이라면 있다.

자주 잠꼬대를 한다고는 들었지만,
함께 잠자던 날 밤, 잠꼬대로
「○○씨, 또 안아 주세요」
하고 괴상한 잠꼬대를 했다.
게다가 「○○씨」란 그녀가 일하고 있었던
작은 사무소의 사장.
게다가 기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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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일류대 출신으로 유능하고 인간관계도 좋던 동료가 각성제나 다른 위법약물 소지로 체포되었다

461: 무명씨@오픈 2014/11/12(수)00:27:39 ID:sIn9kjnz0

자신의 동료가 각성제나 다른 위법약물 소지로 체포되었다

그 녀석은 일류대 출신이었지만, 그것을 자랑하지도 않고,
동기중에서도 제일 일을 잘했으며
붙임성도 너무 좋을 정도로 좋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지만
평상시는 완전히 관련이 없는 다른 부서의 상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던 있던 존재이며,
도저히 그렇게 꺼림칙한 일에 관련될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 인간 전원이 너무나 의외라고 놀라고 있었지만

실은 고교시절부터 수상한 놈들과 함께하며 여러가지 나쁜 짓을 하고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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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알콜중독자 계부가 물장사로 일하던 어머니를 칼로 찔렀다. 나는 어머니를 감싸서 구해줬는데, 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가버렸다.

264: 무명씨@오픈 2014/11/11(화)19:55:56 ID:WVRA3rbom

20년 지나도 질질 끌고 있는, 어릴 적의 수라장.

893(야쿠자)로부터도 혐오받는 쓰레기 계부에게
억지로 물장사를 하게 되었던 모친이, 나의 눈앞에서 찔렸다.
이유는 『남자와 희롱해롱 거렸기 때문에』
물장사니까 당연하잖아・・・하고, 아이라도 알 수 있는 인과인데
각성제와 알콜 중독으로 뇌가 해면체가 되어 있었던 계부에게는
청천 벽력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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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기에 져서 여장하고 지하철을 타게 됐다. 뚱보라서 임산부로 보였는지 자리를 양보받았는데, 양아치들은 시비를 걸어오고….

270: 무명씨@오픈 2014/11/12(수)11:58:09 ID:CJEAnUqai

돈을 걸지 않는 내기마작에서 져서
「여장하고 전철로 일주」
하는 벌게임 하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

나는 뚱보이므로 맞는 옷이 친구 누나의 중고 마터니티 드레스 밖에 없으므로,
그것을 입고 전철을 탔다.
아무튼 뚱보이므로 어떻게 임산부로 보이는 것 같아서,
손잡이 잡고 있으니까 자리를 양보받았다.
역시 그것은 미안하기 때문에
손으로 「됐습니다」의 제스쳐 하며
(말하면 소리로 들켜서 변태라고 생각될거다)
사양하고 있었지만,
너무나 몇번이나 여기요 여기요 당하므로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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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2ch 드래곤볼 SS】야무챠 「꺼져라. 날려버리기 전에」

꺼져라 날려버리기 전에



1 : 이하, 무명이 심야에 보내 드립니다... - 2013/03/17 11:25:16 lRjl60KI 1/38
천진반 「호우, 위세만은 훌륭하구나ㅋ」


야무챠 「흥」



천진반 「챠오즈, 제1시합은 나와 저녀석을 싸우게 하도록 해라!」


챠오즈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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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드래곤볼 SS】프리더 「한가하네요・・・・・・」

1 : 이하, 무명이 심야에 보내 드립니다... - 2013/04/09 20:19:27 WzNrCZn2 1/17
「그렇구나・・・・・・」



프리더 「지옥이라고는 해도・・・・우리에게는
     쾌적 그 자체니까요・・・・」


「그러나・・・・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지・・・・・」



프리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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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셋째 아이도 딸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양녀로 보내버리려 했다.[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시댁에서 셋째 아이도 딸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양녀로 보내버리려 했다.

769: 무명씨@오픈 2014/11/11(화)15:38:53 ID:Zp08nqIlB

수라장 스레에서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편이 셋째 아이를 마음대로 양자로 보낸다
라고 하는 기입을 했던 사람입니다.
여동생은 오래 전에 이 남편과 이혼하고 있습니다만,
이혼 전에 이 남편의 신경을 모르겠다고 생각한 일을 쓰겠습니다.


셋째의 임신 드러나기 전, 남편이 부모 집에 하룻밤 자고 오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여동생과 장녀와 차녀는 집보기.
여동생과 딸 두 명은 시댁을 아주 싫어해서
남편이 시댁에 가는데 동반하지 않았다.
시댁은 남손을 소망하고 있어서 기대가 빗나간 딸 두 명을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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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서 셋째 아이도 딸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양녀로 보내버리려 했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시댁에서 셋째 아이도 딸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양녀로 보내버리려 했다.[덤]

328: 무명씨@오픈 2014/11/11(화)10:26:47 ID:Zp08nqIlB

여동생에게 허가를 얻었으므로.
등장인물은 특별한 표기가 없는 한 여동생 관계자입니다.

여동생이 셋째 아이를 임신중에 남편과 시부모 사이에서 마음대로
아이가 없는 본 적도 없고 모르는 부부에게 셋째 아이를 양녀로 보내는 이야기가 결정되어 있었다.
여동생은 임월이 될 때까지 듣지 못했고, 대격노.
잘 들어 보니까, 그 아이가 태어나지 않은 부부라는 것은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아이는 없지만 3마리의 개에게 둘러싸여 행복합니다 라고 말했다는 부부(동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부모는 아이가 없는 쓸쓸함을 동물로 달래다니 불쌍해!라고 생각한 듯 해서 ,
남편에게 여동생이 지금 임신하고 있는 아이를 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전화한 듯하다.
즉 이 부부와 연락을 한 것도 아니고 마음대로 셋이서 일을 일으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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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누나는 유년기 때부터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내 탓으로 해왔다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내가 이전 일하던 회사에, 이상할 정도로 남 탓을 하는 동료 A가 있었다.

333: 무명씨@오픈 2014/11/11(화)15:56:31 ID:NXa3NjQge

사촌누나는 유년기 때부터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내 탓으로 해왔다
유리를 깨고는 「××(나)가 했다!나봤다!」
잔돈을 훔치고는 「××가 했다!나봤다!」
했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내가 관계없다는게 확실해도
「나봤다!」
라고 고집부리려 하므로 주위에는 거짓말이라는게 확실하게 드러나있고
저 쪽 부모는 가끔 나와 나의 부모에게
「바보같은 딸이라서 면목이 없다」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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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이전 일하던 회사에, 이상할 정도로 남 탓을 하는 동료 A가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사촌누나는 유년기 때부터 나쁜 짓을 할 때마다 내 탓으로 해왔다

446: 무명씨@오픈 2014/11/10(월)15:35:14 ID:L1kHpbFVA

내가 이전 일하던 회사에, 이상할 정도로 남 탓을 하는 동료 A가 있었다.

A가 출장하러 간 도중에,
상사가 A의 휴대폰에 전화를 했던 적이 있었다.
전화의 내용은 조금 복잡하게 얽힌 일 이야기로, 장시간 전화하게 되었다.
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온 A가 나에게 말한 것은
「상사가 한 전화 탓에,
아내에게 주려 했던 선물을 어디엔가 잊어 버렸다」였다.
즉, 상사로부터의 전화에 너무 집중했기 때문에,
선물(화과자)을 잃어 버렸다고 하는 말인 것 같았다.
A는 그것에 대해서 직접 상사에게 불만을 말하러 가는 것도 아니었고,
나로서도 처음은 웃으면서 흘려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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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ch 나루토 SS】사쿠라 「히나타, 잠깐 이리와」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7(수) 20:58:55. 28 ID:tgkxoyDh0

사쿠라 「……후우우우」

사쿠라 「……하아-」

히나타 「사, 사쿠라 쨩, 여자아이가 담배 같은건 안돼?」허둥지둥

사쿠라 「……하아아」

사쿠라 「……」

사쿠라 「……히나타 너어」

히나타 「으, 으응!」

사쿠라 「NARUTO의 히로인은 누구라고 생각해?」따닥따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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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용어】공구(工口)

에로(エロ)라는 뜻.

가타카나의 에(エ)와 로(ロ)와 형태가 같은
한자 장인 공(工)과 입 구(口)를 써서 만든 인터넷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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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의 할망구는 차남의 며느리를 구박해서 유산까지 시켜놓고, 유산한 것이 차남의 씨였기 때문이라며 장남의 씨받이로 만들려 했다.

754: 무명씨@오픈 2014/11/10(월)17:57:20 ID:c6XckMCjL

귀성했을 때의 일.

현관 앞에서 오쿠리비(送り火,) 피우고 있으니까 근처에 사는 할망구가 말을 걸어왔다.
라고 할까 푸념해댔다.

) 오쿠리비(送り火) : 오봉의 풍속. 마지막 날 선조의 영혼을 되돌려 보내는 뜻에서 피우는 불. 반대로 시작하면서 선조의 영혼을 불러오려고 피우는 불은 무카에비(迎え火)라고 한다.

「오래간만이구나 오랬동안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했던 거구나—」
「○쨩(나) 같은 아이가 며느니로 와줬으면 했었는데에」
「좋은 아이 없느냐」
「새로운 집도 있고, 할머니(자칭)도 건강해서 고생도 많이 하지 않는데」
「이렇게 좋은 조건으로 어째서 오지 않는 걸까나아」

아니 당연하잖아.
옛날(십몇년전) 모처럼 와줬던 차남 며느리 씨 구박해서 쓰러지게 하고,
유산까지 시켜놓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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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친구가 여자인 친구의 출산에 말려들었다. 한밤중에 불려가서 차도 태워주고, 병원에서는 강제로 출산에 입회당했다.

131: 무명씨@오픈 2014/11/10(월)10:15:38 ID:X49G0KmW2

남편의 친구(독신 남성)가
여자 친구(우리들과는 교류도 안면도 없음)의 출산에 말려 들어간 듯 하다
그녀를 A로 하고 친구를 B라고 하겠다
한밤 중에 A에게 「파수했으니까 차 태워줘」 전화
아이의 부친과는 헤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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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20년 이상 연락이 없던 고교 동창생 여성으로부터 갑작스러운 고백 편지가 왔다.

757: 무명씨@오픈 2014/11/09(일)15:43:35 ID:H8Tmqhvad

나:사십줄, 몸 투박하다・우락부락・대머리
K코:고교시절 동급생・고교졸업후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문장 쓰는게 익수하지 않으니까 읽기 어려우면 무시 부탁합니다.
사귄 적 없기 때문에 쥴리(쥴리엣 메일. 로미오 메일의 여성판) 미만일지도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으므로.


4월, 부모님 집에 K코로부터 봉서가 보내졌다.
안에는
「오래간만입니다. 건강합니까?
졸업하고 한참 지났네요.
만약 괜찮다면 연락해 주세요.
근황이라도 이야기를 나눕시다^^」
라고, 메일 어드레스와 휴대폰번호가 써진 그림엽서.
어쩐지 이상하기 때문에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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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그이가 중학교 때 여자 1명을 집단괴롭힘 하여 부등교 하게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25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10(월) 10:31:05. 15 ID:DGxsQ9ky.net

막 사귀었던 그이로부터, 중학생 때 1명의 여자를
남자 집단에서 계속 괴롭혀서 부등교로 만들어 주었다고, 무용담을 말했을 때

그 여자가 정말 싫었다고 하고,
보고 있기만 해도 메슥메슥 거리며 살의가 치솟아서 억누르는 것만도 필사적이었었다고 한다.
어떻게 괴롭힌 거야?라고 물으면

・지나칠 떄마다 상처입을 말을 들리도록 말한다
・체육 시간 볼 맞춘다
・뒤에서 날아 차기 한다
・책상 뒤지니까 그 아이가 그리고 있는 자기투영 만화가 나왔으므로, 공개처형

어째서 그렇게 살의가 치솟을 만큼 싫었어?라고 물으면
뚱뚱이에 여드름 얼굴이라 기분 나빴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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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바람기 발각. 게다가 상대가 시어머니.

257: 무명씨@오픈 2014/10/30(목)18:00:21 ID:H20bTnejh

남편의 바람기 발각.
게다가 상대가 시어머니.





259: 무명씨@오픈 2014/10/30(목)18:09:20 ID:qNe2AvQjw

자세히좀 부탁해볼까





263: 무명씨@오픈 2014/10/30(목)18:52:19 ID:6c3qY6cPA

>>257
자아, 격렬하게 자세히좀 부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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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 출산한 다음 몸이 나빠졌는데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주위에서는 아이가 있으니 말렸지만 딸 까지 싫어져서 놔두고 이혼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이 바람피었다. 현재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남편의 아이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필요 없다. 남편과 바람피운 상대에게 아이 맡겨놓고 이혼하고 싶다. 남편과 남편 부모님의 혈통도 아이에게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할 정도로 싫다.

283: 무명씨@오픈 2014/11/05(수)15:07:14 ID:???

임신중에 몸상태가 나빠져, 출산 뒤에도 좀처럼 본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같은 시기에 전 남편은 격무가 되었다.
지금부터 앞으로 이것저것 돈이 들어갈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감사하면 했지 불만 같은게 생길리가 없고, 나도 힘껏 가사 육아에 전념했다.
그런 가운데, 실은 남편은 바람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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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네에서 높은 확률로 개의 대변을 밟았다. 과로 스트레스로 정신적으로 이상했었기 때문에 범인인 아저씨를 알아내서 복수했다.

【열람주의】 오물계 이야기입니다.

838: 무명씨@오픈 2014/11/08(토)18:16:01 ID:RcOBobQvT
직장이 이른바 블랙이라, 매일 늦게 비틀비틀 거리며 돌아갔다.
아침 근무인데 막차, 야간 근무라면 택시라든가.
돈도 정신도 버티지 못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개의 대변 밟았다.
처음은 귀가하고 나서 깨달았다.
그리고 몇번이나, 높은 확률로 밟아 버렸다.
머리 이상해진건가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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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뚱보지만 운동하면 괴롭힘 당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기계체조부에 들어갔다. 그리고 별명이 고속 오뚝이가 됐다.

90: 무명씨@오픈 2014/08/12(화)15:26:25 ID:61bWNGoAX

초등학생 때 운동을 못하는 평범한 뚱보라서 괴롭힘을 당했지만,
운동할 수 있는 뚱보는 괴롭힘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목격하여 운동 할 수 있는 뚱보를 동경하여,
기계 체조 클럽에 들어갔지만, 관절은 딱딱하고, 운동치이므로,
매트 운동(앞구르기 뒷구르기 같은거) 밖에 시켜 주지 않았고,
모든 학생에게 각 클럽의 소개 비디오를 급식 시간에 방송하게 했는데,
나는 앞구르기 뒷구르기을 보여주었다. 다른 아이는 뛰어오르거나 튀어오르거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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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2ch 괴담】『엄마?』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언니야』

22 :무명씨 :2014/03/29(토)02:11:52 ID:EkIRTfW3G
>>21과 조금 비슷한 이야기일지도

몇년전이지만, 한 해에 한 번 정도 비율로 잘못걸린 전화가 걸려 왔다.
대체로 평일 오후였다고 기억하지만, 받으면 『엄마?』라는 한마디뿐.
작은 아이 특유의 성별도 애매모호한 새된 목소리에, 혼자서 집보기하다 외로워져서 엄마의 휴대폰에 걸어 버렸다고 생각해서,
4년째 정도 되었을 때, 무심코 「당신은 누구?」라고 물어 보았다.
『………』
몇 초 침묵의 뒤, 철컥 하고 전화는 끊어지고, 두 번 다시 걸려 오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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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당신은 누구?』

21 :무명씨 :2014/03/28(금)02:06:52 ID:t0FYkuHwH
휴대폰의 이야기(피쳐폰이었군).

당시, 아들이 아직 1살 정도였던 무렵.
빈둥빈둥 거리던 평일 낮, 나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아들에게 휴대폰을 만지게 하고 있었다.
나의 휴대폰에는 가족 이외에 친구 한 명과 옆집 아줌마 정도 밖에 등록되어 있지 않고・・.
장난쳐도 그다지 데미지 없기 때문에, 전화만 락을 걸어서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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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권유로 어머니 배구팀에 들어갔지만 싫어져서 나오고 싶었다. 팀원이 모자라 눈치가 보였는데 아들이 다친 덕분에 나올 수 있었다.

187: 무명씨@오픈 2014/11/07(금)10:25:26 ID:yqz8o2pfp

친구 그만둔 이야기인가 수라장인가 고민했지만, 여기일까.

아이가 유치원아였던 때부터의 친구 엄마가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그런대로 손을 놓을수 있게 됐으므로
건강증진의 의미로 어머니 배구팀을 만들자고 말하기 시작한 것이 2년전.
나도 권유받았지만, 건강상태에 문제는 지금은없고, 워킹은 주3 정도로
부부 함께 밤에 하고 있고, 운동은 옛날부터 서투르기도 해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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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자」 에 대한 대답이, 「행복하게 해줄거야?」 였다. 그 자리에서 프로포즈 철회하고 이별을 고했다.

507: 무명씨@오픈 2014/10/30(목)21:14:23 ID:AbqgQ19XZ

2년 사귀고 프로포즈까지 했던 옛 여자친구.
「결혼하자」
에 대한 대답이,
「행복하게 해줄거야?」
였다.
그 자리에서 프로포즈 철회하고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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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 A가 결혼하니까 동료 B가 쓸데없이 시비를 걸어댔다. 특히 도시락 반찬을 집어먹고 맛이 없다고 소리질러대서….

820: 무명씨@오픈 2014/11/03(월)09:41:12 ID:KFplWcyIt
A가 결혼하면, 동기의 B라고 하는 놈이 쓸데없이 A에게 시비걸게 되었다.
「신부 아직 젊은데~ 바람피우지 않을까?」
라든가
「식에서 보았지만 잘 놀 것 같은 얼굴이었어~」
라든가.
별로 B가 말하는 정도로 젊지 않고(3살이나 4살 아래), 피로연이니까 힘을 넣어서 메이크 했을 뿐으로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수수한 신부.
B도 애인이 있는 것 같고, 특별히 질투할 요소 없을 테지만 시비걸고 시비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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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반항기 한창인 중학생 아들과 싸워 화가 났기 때문에, 도시락을 캐릭터 도시락으로 만들어주었다.

751: 무명씨@오픈 2014/10/13(월)11:26:20 ID:VTK2aXWsf

반항기 한창이던 중학생 아들.
지난번에도 싸움하고 화났기 때문에
그 날부터 넷에서 조사한 후낫시(ふなっしー)인지 뭔지하는
반짝반짝한 캐릭터 도시락에 귀여운 꽃무늬 메세지 카드
(사랑의 시 같은 것을 썼다)을 집어넣었다.

후낫시(ふなっしー)
일본 치바(千葉) 현 후나바시(船橋) 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모티브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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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9일 일요일

【2ch 아이마스×크툴루 신화 SS】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④[完]

시리즈 SS

히비키 「새로운 가족을 소개한다조!」
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④[完]


5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2014/11/08(토) 15:03:06. 10 ID:3UUOX2Xr0


히비키 「저기 프로듀서, 최근 961 프로의 사람들, 보이지 않는다」

P 「아아, 그러고보면 그렇구나. 쥬피터도 그렇고, 쿠로이 사장도」

히비키 「어떻게 된 거지? 전에는 쓸데없이 자신들에게 시비걸어 왔었는데」

P 「그렇구나…… 뭐, 평화로운 것은 고마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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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크툴루 신화 SS】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③

시리즈 SS

히비키 「새로운 가족을 소개한다조!」
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③


3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2014/11/08(토) 14:42:36. 41 ID:3UUOX2Xr0







※열람주의




3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2014/11/08(토) 14:43:12. 60 ID:3UUOX2Xr0



○월 △일

역시 자신의 기분탓 같은게 아니다.

최근, 타카네의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아마 다른 모두는 눈치채지 못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961시대부터 타카네와 함께 있었던 자신은 알 수 있다.
무엇인가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누구에게도 눈치채지 않도록 숨기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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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크툴루 신화 SS】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②

시리즈 SS

히비키 「새로운 가족을 소개한다조!」
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②

2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2014/11/08(토) 14:29:20. 29 ID:3UUOX2Xr0



○월 ▽일

물고기를 기르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안했지만,
막상 인스마스오을 돌보는 것을 시작해 보면 전혀 손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조금 안심.

밥은 와니코(ワニ子)나 헤비카(へび香と)와 같은 것을 맛있게 먹어 주고,
분무기 같은 걸로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면 대체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물 교환이라든가, 공기순환용 펌프라든가 하는게 필요하다 라고만 생각했다.
이럴거라면 좀 더 빨리 가족으로 맞이해도 괜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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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크툴루 신화 SS】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①

시리즈 SS

히비키 「새로운 가족을 소개한다조!」
히비키 「새로운 가족과 생활한다조!」①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11/08(토) 14:05:24. 22 ID:3UUOX2Xr0


아이마스×크툴루의 단편집입니다.

히비키 「새로운 가족을 소개한다조!」

상기 작품의 설정을 일부 계승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작의 번외편은 어디까지나 번외편이며,
본작 및 실재 아이돌이나 신화생물과는 일절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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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산을 겪은 새언니는 갑자기 자신이 이상적인 모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우리 아이를 납치했다가 맘대로 안 풀리자 이웃 현의 산에다 버렸다.

253: 1 2014/11/06(목)13:59:43 ID:???

새언니가 회사에서 쓰러져 구급차로 옮겨졌다
여러가지 검사해보니, 극히 초기에 유산했다는 것을 알았다
새언니는 필을 먹고 있었으므로 임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먹는 방법이 엉망이었으므로 피임은 기대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애초에, 필 먹고 있는데 2개월 이상 생리가 오지 않는 시점에서 깨달으라고
(생리불순 치료로 필 마시기 시작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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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모님은 내가 중학교 입학할 때 이혼했다. 그리고 어머니와 죽었을 때, 아버지가 죽었을 때 언니와 유산으로 다투게 됐다.

895: 무명씨@오픈 2014/10/28(화)23:13:25 ID:7EznUzZNn
우리 부모님은 내가 중학교 입학할 때 이혼했다.
청천 벽력이었다. 굉장히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말하기로는
「아이에게 만은 싸움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았고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사이좋은 부부를 연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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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녀포함 모든 사원에게 러브레터를 남기고 자살했다.

88: 무명씨@오픈 2014/10/22(수)18:18:16 ID:FRMFS9m7X

옛날 남편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일어난 수라장.
남편의 동료가 교통사고로 죽어 버렸기 때문에
중도 채용으로 A라는 사람이 들어 왔다.
나이도 비슷하기 때문에 남편이 지도담당이 되었다고 한다.
지도담당이라고 해도 즉전력이 될 사람을 채용했으므로
특별히 가르칠 것도 없고,
무엇보다도 죽은 동료의 구멍을 메꾸는 이상으로 일해주는 A에게
모두 감사 감격의 블리자드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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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모(아버지의 여동생, 50대 후반)는 친척들 가운데 공주님 같은 사람이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양가 조부모와 모친이 맹목적으로 사랑해줘서 망쳐진 사촌은, 얼굴만은 좋아서 부인의 돈으로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40이 넘고 시시한 일로 부인을 화나게 만들어….

644: 무명씨@오픈 2014/09/23(화)12:48:24 ID:grRILOxzB
고모(아버지의 여동생, 50대 후반)는 친척들 가운데 공주님 같은 사람. 고모부와 사이에서 아이는 없다.
젊을 때는 가늘고 몸집이 작고 그야말로 요정 같이 귀여웠다고 자주 사진을 보여줬다.
확실히 귀엽다. 당시는.
그러나 지금은 나이에는 이기지 못하고 미니 뚱보 아줌마. 150㎝ 될까 말까하는데 70㎏ 정도 된다.
그렇지만 친척이나, 우리 아버지나, 고모부에게 있어서는 지금도 가늘고 작은 요정이 보이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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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8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마미 「연인 역의 일?」



1: ◆p3yuNM37DY:2014/11/07(금) 16:51:22. 92 ID:ukYl1JnoO

P 「아아…중학교가 무대인 연애 드라마에서, 히로인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P 「히로인은 주인공의 연인인 듯 하군」


마미 「헤에~, 재미있겠다」


P 「그러나……마미는 아직 중학생인데, 연애 드라마의 일이라니」


마미 「므믓!지금건 흘려들을 수 없겠는데!오빠!」


P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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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오카마(おかま, オカマ)

おかま, オカマ, Okama 등으로 쓴다.

《의미》
남성 동성애자, 여장 남자 등을 뜻하는 속어이다.

의미의 범주가 넓어서 「(여성적인)남성동성애자」,「여자같은 말을 쓰는 사람」,「여장 취미를 가진 사람」,「접객업이나 예능업 등의 쇼에서 여장을 하고 연기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개념이 혼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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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손님을 응접실에 안내하니, 트집잡으면서 폭력을 휘둘렀다. 기절해서 깨어나보니 5일 지났다.

99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7(금) 09:43:36. 91 ID:CRMjrT84.net

나는 총무부 소속.
어느 날 손님을 응접실에 안내하려고 하니, 인사하는 방법이 나쁘다든가
접수가 전화인 것은 손님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든가 고함친 다음 때려서 날려가서
전화대에 머리를 강타하여 의식불명.
깨어나보니까 5일 지났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얼굴 보면 파랑 멍이 엄청나게 되었던 것도 수라장.(곧 나았습니다만.)
다행히 뇌에 이상은 없고, 기억도 확실했기 때문에
지금도 건강히 총무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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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오남매는 전원 반 정도 밖에 피가 이어져 있지 않았다

165: 무명씨@오픈 2014/11/05(수)20:43:40 ID:3KU0gsqDF

지금도 나의 내면에서 정리되지 않지만 해결은 되어 있는 수라장
오빠 1・언니・쌍둥이 오빠・ 나로 다섯 남매인데
나와 큰오빠 사이는 상당히 연령차가 있고
다른 형제도 3, 4살 정도 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모르지겠만 서로 장난치는 정도의 싸움 밖에 없고,
특히 큰오빠는 나를 귀여워해 줘서
남매사이는 양호했다
그런데 전원 반 정도 밖에 피가 이어져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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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다쳐서 가사일을 줄이겠다고 하니 아내가 「사고는 당신의 책임이잖아? 어째서 내가 그렇다고 가사를 많이 하지 않으면 안 돼?」

382: 무명씨@오픈 2014/11/05(수)16:04:54 ID:XxuKWLAh9

최근 다쳤다.
타박상과 가벼운 골절이니까 걷는건 그런대로 괜찮지만
무거운 걸 들거나 든지 몸 비틀거나 하면 아프다.
그러니까 가사를 아내에게 해달라고 했지만
퇴원하고 일주일로 가사하게 되었다.
밥 만들거나 접시 씻거나 하는건 좋은데
차 운전 같은건 체력이 떨어져 있으니까
장보는데 따라가거나 하는게 그런대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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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을 점거하고 있던 노숙자를 폭죽과 에어건으로 공격해서 쫓아냈다.

18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2(일) 19:19:41. 38 ID:smbEfQSQ.net

공원의 정자를 점거하고 있던 노숙자를 커터 칼날을 칭칭감은 폭죽으로 중폭격 하고
노숙자가 달려서 도망치는 곳에서 대기하다 그들을 개조 에어건으로 총격 한 것.

지금 생각하면 미안한 짓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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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7일 금요일

【2ch 막장】리얼충 남자가 벌게임으로 나에게 고백했다. 정중히 거절했지만 놀림받고 그 애인은 「남의 그이에게 꼬리치지마!」

723: 무명씨@오픈 2014/10/20(월)11:14:58 ID:pE0pYuGZe

이미 시효가 되었다고 생각하므로 투고.

중학교 때 나는 어둡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있었으니까 특별히 어렵지 않게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래스 카스트 상위의 남자 A에 고백받았다.
그렇지만 A는 똑같이 카스트 상위인 B코와 사귀고 있다.
온 학년에서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 정중하게 거절.

그러자 A가, 「뭘 진지 빨고 있어 ㅋ 이러니까 촌스러운 여자는 재미있어 ㅋ」하고 크게 웃음.
실은 남자 그룹이 UNO의 벌게임으로 나에게 고백한다는 것을 실행했던 듯 하다.
화가 나서 어쩔 수 없었지만, 리얼충DQN에게 아무 반박도 못하고 눈물을 억누르며 참았다.
그 날부터 정말로 지옥이었다.
동아리 끝난 뒤에 갑자기 B코에게 불려가서 물통으로 물을 뒤집어 썼다.
「남의 그이에게 꼬리치지마!」라고 상당히 오랫동안 욕을 먹었다.
꼬리쳐? 무슨 소리? 확실히 A에게 고백받았지만, 저건 벌게임이야.
A는 나에게 무슨 감정도 없다고 설명했는데
벌게임이라든 뭐든 A의 눈에 띄었던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들었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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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 나를 때리고 괴롭히던 히키코모리 오빠가 갑자기 집을 찾아왔다.

564: 무명씨@오픈 2014/11/05(수)15:10:10 ID:???

흔히 있는 일일지도 모르겠는데.
휴일에 아파트에서 느긋하게 지내니까 벨이 울리고,
마침 아마존 배달을 기다리고 있었던 때였기 때문에
의심도 없이 네에 하고 열었떠니,
어머니에게 맹목적으로 사랑받으며 13살 부터 히키코모리 하고 있던 오빠가
문 앞에 서있었다.
머리가 새하얗게 되었지만 기계적이라고 할까 반사적으로 쾅 하고 문을 닫고,
30분이나 1시간 정도 방석 덮어쓰고 덜덜 떨었다.
집에 있는 때는 쭉 이 오빠에게 폭력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껏 얼굴을 맞대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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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와병생활이 되자 아내가 돕지 않고 욕을 늘어놓았다. 장인이 병으로 쓰러졌을 때 아내와 이혼했다.

213: 무명씨@오-케-채널 2014-06-25 09:12:32
나 바로 얼마전, 아내와 이혼했다.
결혼은 좋아하는 사이끼리 결혼하는 거지만, 부모님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제대로 생각해 주는 사람과 결혼하는 쪽이 좋다고
진짜로 생각한다.
진짜야, 죽고 나서는 늦어.

214: 무명씨@오-케-채널 2014-06-25 09:21:16
상세 자세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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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사원이 장난으로 술취해 잠든 아버지에게 키스하는걸 본 어머니가 화나서 가사 방폐했다. 결국 아버지는 과로와 심로로 1년 만에 죽어버렸다.

99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03(월) 02:04:50. 49 ID:vrsfvDMJ.net

회사의 뒷풀이에서, 아버지가 취해서 자고 있을 때 후배 여사원이 장난으로 키스.
그것을 마중 나왔던 어머니가 목격해서 발광.
눈을 뜬 아버지는, 왜 어머니가 분노하고 있는지 모르고,
여사원을 매도하고 있는 어머니에게 잘못하는 거라고 충고한다. 어머니 더욱 발광.
후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게된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사과했지만 어머니는 용서하지 않고 무시+가사 육아 방폐.
아버지, 가사 육아와 일을 전부 한다.
약 1년 뒤, 과로와 심로로 쓰러져서 그대로….

용서할 수 있었는데 고집을 부려버렸다.
공주님 같은 기분에 취해 있었다.
아이(나)가 있었기 때문에 뒤를 쫓을 수 없었다.
아버지를 빼앗은 것, 모자가정이라 가난했던 것 등을
어머니로부터 사과받았을 때가,
나의 최대의 수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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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후타바 안즈 「예를 들자면」



1: ◆4z2E.PK0ZYHD:2014/11/05(수) 19:19:28. 46 ID:3RuhyVso0

후타바 안즈 「예를 들자면」

모바 P 「아아」

안즈 「이렇게, 안즈가 입을 열고 뒹굴고 있어. 입가를 향해서 벨트 컨베이어가 이어져 있고, 사탕이 자꾸자꾸 옮겨져 오는 거야」

P 「재미있는데. 서서히 스피드를 올리면서 너의 반응을 보고 싶다」

안즈 「그럼 최종적으로 다람쥐 같이 되잖아」

P 「또 매실장아찌(梅干し)를 섞어넣어 주지」

안즈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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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6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타다 리이나 「아이돌・록킹・피버」

1 : ◆4z2E.PK0ZYHD 2014/11/05(수) 00:48:49. 99 ID:3RuhyVso0


탁탁탁...벌컥


미요시 사나 「모두 도망쳐!」



키무라 나츠키 「왜그래 사나, 또 아츠미(愛海)가 폭주하고 있는 거야?」

사나 「아니, 그런게 아니고, 더 이렇게……」

둥둥쿵둥둥!둥둥! 둥둥쿵둥둥!둥둥!

나츠키 「?」

사나 「와, 왔다!」



타다 리이나 「데카데카핫호ㅋㅋㅋㅋㅋ 핫웨이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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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생대회에서 나는 아방가르드한 그림을 그려서, 담임에게 스케치북으로 맞았다. 나는 색약이었다.

84: 무명씨@오픈 2014/10/01(수)13:52:27 ID:???

단풍이 필 때가 되면 생각나는 일인데,
초등학교 때, 학교 뒷산에서 사생대회가 열렸다.

「보이는 대로 그려라」는 담임의 지시대로, 보이는 대로 크레용으로 그렸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자신있었기 때문에, 나 스스로도 잘 그렸다고 생각했다.
그린 것 보여주니까, 「보이는 대로 그리라고 말했잖아아!!」하고,
머리를 스케치북으로 파앙!하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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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무직이 된 남편이 가정폭력을 휘둘렀다. 급기야 담배빵까지 놓게 되자 죽을 정도라면 죽여 버려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여….

169: 무명씨@오픈 2014/11/03(월)03:27:59 ID:DOl07mygG
옛날 이야기가 됩니다만 쓰게 해주세요.

나는 남편의 DV가 원인으로 이혼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버블이 붕괴, 그래도 어떻게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리만 쇼크 때에 남편은 정리해고를 당해서 해고당해 버렸습니다( 나는 자격직이므로 정리해고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 때부터 정신적 학대가 시작되어, 조금 지나면 DV도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리해고 당해서 마음이 거칠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용서해 버렸던 것이 안되었던 거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만, 당시는 어쩌면 좋을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점점 약 없이는 잘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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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술자리에서 허풍으로 자신이 온갖 여자에게 사랑받는다는 말을 하던 동료는 점점 상태가 악화된 끝에….

645: 무명씨@오픈 2014/11/02(일)11:20:18 ID:bLkyUlKTa
몇년전, 같은 과에 A라는 녀석이 있었다.
이녀석이 취하면 반드시
「나는 여자에게 인기있다」
라는 자랑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또, 명백하게 거짓말이라고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도 언제나 같다.
여자가 일방적으로 반해서 쫓아다니며, 결혼해줘!라고 강요받지만 나는 여자에게 흥미없고 아직 결혼으로 자유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
울면서 매달리는 여자를 뿌리쳐버린, 나는 죄많은 남자…
그런 줄거리는 항상 같고, 여자의 설정만 매번 바뀐다.
갑부의 딸이거나, 여고생이거나, 미인 사장 비서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별로 해가 없는 거짓말이라고 할까 허풍이고, 이번은 어떤 설정으로 하는 걸까- 하고 기대하고 있는 녀석도 있어서, 회식에서 A가 무시당할 일은 없었다.

덧붙여서 A는 얼굴은 보통.
하지만 불결하기 때문에 기본 인기없다.
목욕 싫어해서 머리카락이 천연의 지방으로 질척하거나, 충치 투성이이며, 기본 쩝쩝이(쿠챠러クチャラー,음식을 쩝쩝거리며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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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한 약혼자를 차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 동료가 스토킹 당하고 있다.

662: 무명씨@오픈 2014/11/04(화)15:23:11 ID:pgWfxWzjU
회사의 동료 남성(40대 기혼)이 스토커 피해를 당하고 있다.
나도 목격한 적 있고, 그 밖에도 몇 사람이나 사실 확인하고 있다.
지금은 커다란 피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명확하게 거동이 수상스럽고 이상한 묘령여성이 
언제나 따라다니거나 메일이나 전화. 자택에도 나타난다.
노려보거나 엇갈려 지나가면서 저주의 말을 토하거나.
회사의 위안여행지에도 나타났다.

최근에는 그 남성의 가족에게 위해를 주려는 듯한 언동을 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경찰에 가려는 듯하다.
상사와 남성의 친구가 함께 전문 창구에 갔지만, 돌아오고 나서 상사와 남성 친구의 모습이 이상하다.
무슨 일인지 물어 보면, 그 스토커는 남성의 옛 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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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5일 수요일

【2ch 금서목록 SS】카미죠 토우마(30) 「저기 인덱스, 일하지 않고 먹는 밥은 맛있는가……?」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01/06(수) 21:48:12. 86 ID:0BpYSqFn0

인덱스 「무슨 말하는 거야? 토우마가 만들어 주는 밥이 맛이 없을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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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중인 학교 사무원인데, 체육교사가 「풍선처럼 펑 하고 터질것 같네ㅋ 퍼엉!」라고 말면서 송곳을 나의 배에 들이댔다.

652: 무명씨@오픈 2014/11/03(월)11:08:17 ID:GGtxNHFdX

나는 학교의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 임신중
교사 가운데 한 명 이상한 놈이 있어서 무섭다

・계단에서 만나면
「밀면 어떻게 되어버릴까나?어떻게 되어버릴까나?」
라고 말하면서 양손을 쓱 내밀고 한발한발 가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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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언니가 나에게 빌려간 미스테리 책에 범인을 밝히는 낙서를 해놨다. 나는 복수로….

680: 무명씨@오픈 2014/09/28(일)23:10:50 ID:74Xt1Nh1s
결혼하고 처음으로 연말연시에 남편의 친가에 귀성했을 때, 미스테리 책을 2권 가져 갔다.
아직 독신으로 자택경비원이었던 시언니가 그것을 보고 자신도 미스테리팬이라고 말하며,
「어느 쪽이든 읽고 있는 동안 1권 빌려줘」
이렇게 말해왔다.
남편으로부터
「누나는 성격이 썩었으니까 조심해라」
이런 말을 들은 것 같지만・・・하고 생각하면서 네네 하고 빌려주었더니,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어 버렸어」
하고 다음날에는 돌려주었다.
굉장히 빠르다고는 생각했지만, 기뻐해 주었다면 잘됐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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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악동에게 부딪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그래서 달리지 못하게 된 나를 열혈체육교사가 억지로 마라톤에 내보냈다.

165: 무명씨@오픈 2014/10/26(일)14:46:11 ID:Yj025hmGC

수라장 그 1

대충 20년전.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작은 언덕 위에 있었고,
언덕을 오르는 루트는 2개 있었다.

1번째는, 정문으로 이어지는 비탈을 S자로 올라가는 루트.
2번째는, 뒷문으로 이어지는 150단의 계단을 올라가는 루트.


5학년 때, 뒷문 계단을 청소하고 있을 때 이야기.
함께 청소하고 있던 멤버 가운데,
악동이었던 A와 B가 청소를 땡땡이치고 칼싸움 놀이를 시작했다.
그것 뿐이라면 상관없었지만, 칼싸움에 열중하다
주위를 보지 않던 A와 B가 일단 성실하게 청소하고 있던 나에게 격돌.
나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아래의 그림같은 느낌으로 계단은 50단 마다 커브가 있었기 때문에,
150단 전부를 굴러 떨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왼쪽 손목과 오른쪽 무릎&대퇴골을 골절하고, 왼쪽 어깨도 탈구했다.
너무 아프면 인간, 오히려 아픔을 느끼지 않게 되는 거라는 사실을 그 때 알았어.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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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그래서, 얼마동안 입원하다 학교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입원중 부모와 함께 사죄하러 온 A와 B 두 명 모두,
각자 부모의 손으로 빡빡머리가 된 다음, 퍽퍽 맞는 것을 보았던게,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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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의 애인이, 중학생 때 나를 괴롭히던 놈이었다. 짓궃은 짓을 하다가 자기 남동생을 데려와 나를….

158: 무명씨@오픈 2014/10/30(목)10:31:26 ID:LM5u1bR1e
당시, 나와 오빠는 둘이서 살았다.
오빠에게 소개받은 오빠의 애인(A코)가, 중학생 때 나를 괴롭히던 놈이었다.
저쪽에서도 곧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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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이오리 「너,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는 거야!」③[完]

시리즈 SS
이오리 「너,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는 거야!」① 
이오리 「너,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는 거야!」② 
이오리 「너,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는 거야!」③[完]

66 : ◆cjitx1hLjk 2013/10/31(목) 00:09:09. 96 ID:hmIXJUO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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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리면
커텐 레일로 나누어진 천정을 올려보고 있었다.

올려보고 있다는 것은, 나는 지금, 위를 보고 잠들었던 거네.

서서히 의식이 밝아지면서
소독액의 냄새가, 심하게 코를 찔렀다.

멍한 머리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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