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칸코레 SS】모바 P 「여동생을 데려 왔어?」 야마토 아키 「그렇습니다!」

1: ◆VvEVFcGGrs:2015/02/13(금) 21:09:11.42 ID:wifwlwD3o

야마토 아키 「프로듀서 님, 이전에 여동생을 스카우트 해도 좋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게십니까?」



P 「아아, 기억하고 있어」

아키 「실은 평소부터 여동생에게 아이돌 일에 대해서 다양하게 이야기했더니, 꼭 견학 하게 해달라는 말을 해와서」

P 「과연. 가족으로서는 신경이 쓰일테니까」

아키 「그러한 이유로, 갑작스러운 이야기라 미안합니다만 여동생의 견학을 허가해 주실 수 없을까요?」

P 「상관없어」

아키 「감사합니다!」

P 「아키의 여동생은 꽤나 행동적이구나」

아키 「아니 정말 누구를 닮은 건지……그럼 여동생을 불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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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책상의 토마토는 먹으면 안돼요!」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3(화) 19:29:44. 96 ID:2WJqjeMy0



___________765 프로 사무소

일을 끝마친 사무소에 야요이, 마코토, 히비키, 하루카, 미키 5명이 있다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책상의 토마토는 먹으면 안돼요!」

마코토 「먹지 않아. 히비키도 아니고」

히비키 「그거 무슨 의미?」

마코토 「히비키, 마른 오징어 먹을래?」

히비키 「얏호. 에헤헤ー, 기쁜데」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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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친구와 카레라이스는 걸죽한게 좋은가, 묽은게 좋은가로 말다툼 하다가 공민관에서 요리대결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각자 초대한 사람이….

146: 무명씨@오픈 2015/02/13(금)15:30:20 ID:SYq
모 함대 애니메이션 보다가 문득 생각난 친구와의 요리 대결을 씀.

그 친구와는 남자 친구 끼리면서, 놀이는 물론, 자주 요리나 술안주를 만들거나 하는 사이였다.
(호모인 것은 일절 없다, 순수한 남자 친구.)

어느 때, 카레라이스는 「걸죽파」인가 「묽은파」인가로 크게 싸웠다.
친구는 물기가 많은 쪽(그렇지만 흠뻑 적실 정도는 아니고)이 먹기 쉽다고 하고, 나는 걸죽한 쪽이 씹는 맛이 좋다고.
1시간에 걸친 대격론을 하던 곳에, 걱정되서 달려온 근처 이줌마가 중재.
그 아줌마는 반상회 분으로,
「그렇다! 대결해보자!」
하고 왜일까 공민관에서 요리 대결하게 되었다.(자세한 사정은 생략한다)

그리고, 이 요리 대결이 스레 타이틀 대로였다.
( 복수까지는 아니지만 좀 해본 장난이나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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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어느 휴일, 뉴스를 보고 있으니까 「○○현 ○○시 거주 회사원 ○○○○을 체포…」 근처 현에 사는 남동생의 이름이었다

155: 무명씨@HOME 2013/06/17(월) 12:26:27. 05 P
이제 지금이라면 농담으로 할 수 있는데, 당시는 심각했던 일
어느 휴일, 뉴스를 보고 있으니까 「○○현 ○○시 거주 회사원 ○○○○을 체포…」
근처 현에 사는 남동생의 이름이었다
설마하고 생각해서 남동생의 집, 휴대폰에 미친듯이 전화해도 받지 않는다
친가에도 전화, 부모도 뉴스를 보고 기겁하고 있었다
경찰에 전화해봐도 엄청 기다리게 된 결과 「대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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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사 뒷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들여다보니 미치광이가 아이에게 위험한 짓을 하고 있었다. 말리려다 미치광이와 맞붙어 싸우게 되서 중상을 입었다.

141: 무명씨@오픈 2015/02/07(토)19:17:35 ID:gKr
파워계 미치광이와 맞붙어 싸웠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신사(神社)의 뒤 쪽에서 아저씨의 신음소리와 고양이인지 뭔지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솔직히 관련되고 싶지 않았으니까 처음은 무시했다.

하지만 그만 신경쓰여서, 살그머니 들여다 보았다.
그랬더니 좀 공공장소에서 말하기 힘든 행위에 이르고 있었다.
틀림없이 합의는 아닐 것 같고, 상대 아이는 의식도 없어보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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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브레이크 댄스 서클에 들어갔다. 신입생 환영회라고 해서 노래방에 갔는데, 선배 셋과 여자 신입생 둘이서 같은 방에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성희롱의 폭풍우….

349: 무명씨@오픈 2015/02/20(금)13:41:21 ID:v63
※남성주의
이미 이야기해도 아무도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전의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토해놓겠습니다.

대학에서 써클을 찾고 있을 때, 나는 재즈 댄스를 오래 배우고 있었으므로 그런 써클을 찾고 있었지만 없었다.
브레이크 댄스 써클이 있었으므로 거기 들여다보니까, 날라리(チャラ) 같아 보이는 사람뿐이라 아차-하고 생각했다.
견학자는 그 밖에도 여러명 있고, 그 가운데 훌쩍 키가 큰 미인 A가 있었다.
말을 걸어보니까, 그 아이는 플라멩코를 오래했었고, 역시 나처럼 진지하게 댄스를 하는 써클을 찾고 있었다.

불안은 있었지만, 선배들이 보여준 브레이크 댄스는 제대로 된 거였고, 5년 전까지는 정기적으로 상을 받곤 했고, 활약하고 있던 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제대로 된 활약실적이 있었으므로, 나도 A도 써클에 참가하기로 했다.
처음은 써클에 와있는 여성 선배가 없어서, 물어보니까 다른 이벤트나 심부름에 동원되었다는 것이었다.
남성의 선배는 친목모임다 뭐다 하고 제안해줬고, 선술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신입생은 미성년이고, 쓸데없는 트러블은 피하고 싶어서 거부.
그러자 신입생이 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노래방에 가게 됐다.
참가인수는 신입생도 포함 15명은 넘었고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여 참가를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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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DQN 네임 / 키라키라 네임

DQN네임
DQN네임(DQNネーム, 도큥 네임)이란, 2ch 용어이다.

「DQN인 부모가 아이에게 붙일 듯한 이름・DQN인 부모가 아이에게 붙이는 이름」을 뜻한다.

「DQN」이란 「상식을 일탈한 사람・비상식적인 사람」을 뜻하므로, DQN네임은 상식에서 일탈한, 몰상식하고 기묘한 이름을 놀리는 의미로 쓰인다.

키라키라 네임
키라키라 네임(キラキラネーム, 키라키라=반짝반짝)은 DQN네임과 같은 뜻이다. DQN네임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이름을 붙인 부모에 대한 비하적인 의미는 들어있지 않고, 특이한 이름이라는 뜻에 가깝지만 사실상 같은 의미로 쓰인다.

공공 보도에서 DQN네임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이 같은 이름을 부모를 일률적으로 DQN으로 비하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러한 대체 용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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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7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P 「72라도 귀여워」치하야 「…」

1: ◆14iGaWqIZs:2015/02/25(수) 19:06:50. 64 ID:KhWmJ8ZW0

P 「산책하러 가자」

치하야 「…왜그러십니까 갑작스럽게」

P 「좋은 날씨고 일도 없고, 치하야와 걷고 싶고」

치하야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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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치하야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1/07(금) 15:25:47. 81 ID:0Ezt826G0

P(오디션 회장에서 차로 사무소에 돌아오는 길에서)

P(뜻을 굳힌 듯한 표정으로, 조수석에 앉아있던 치하야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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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외할머니가 쓰러져 어머니가 붙어서 개호하고 가족들이 돕게 되었는데, 숙모가 어머니를 비난했다.「남자에게 이런 일 시키다니!!」「마음만 받고 시키지 않는 것이 보통」그러다 소원대로 됐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독신으로 요리가 취미인 나를 비웃는 새언니, 「혼자 호화로운 요리 만들어서 혼자 먹다니. 허무해. 나는 많은 가족을 위해 요리를 내놓는 어머니이고 싶어요~」그래서 소원대로 됐다.

276: 무명씨@오픈 2015/02/23(월)10:13:20 ID:LTV
자업자득인데 피해자인 척하는 숙모의 신경을 모르겠어.

우리 집은 10년 정도 전에, 같이 살던 외할머니가 요양개호를 받게 됐다.
경도 인지증(치매)과, 골절의 영향에 의한 보행 곤란.

처음에는 친자식인 어머니가 개호를 거의 모두 하고 있었지만, 할머니에게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당연히 그 외의 가사에 손길이 닿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다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차차 해두자」
이렇게 말해서, 각자 가사나 개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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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상냥하다고 생각해서 결혼한 전 남편은 여자 버릇이 나빴다. 붙임성이 좋으니까 상담을 받고, 의지해준다는 이유로, 육체관계 요구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바람피는 스타일.

53: 무명씨@오픈 2014/06/29(일)14:10:50 ID:vfCRvjash
상냥하다고 생각하여 결혼한 전 남편이, 하여간 여자 버릇이 나빠서,
몇번이나 재구축하고 배신당하고, 그래도 부부로서 살려고 노력했지만,
아들의 유치원 관련자에게 손을 댄 것을 알고서 헤어졌다.

그리고 몇년 뒤,
나이 먹고 평범한 여자가 상대해주지 않게 됐는지, 멘헬에게 손을 댄 듯 해서,
24시간 끊임없이 전화에 메일, 자택에 심야에 갑자기 찾아 오거나, 직장 찾아오기를 당하고,
지금 부모와 의절, 무직, 멘헬의 부모 집에 동거하고 있다고.

아이를 만나고 싶다는 메일이 오지만, 그런 근황 듣고 만나게 하고 싶지 않아.
양육비도 예전 시댁에서 일괄로 받았고,
예전 시댁의 허락은 받았으니까, 이쪽도 연은 끊는다.
꼴좋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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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 찾아오는 거래처 사장(여성)이 요리 잘하고 마음씨 고운 젊은 신부를 갖고 싶다고 농담을 했다. 그걸 전해듣고 오해한 파견 싱글맘 여사원이 부사장(사장의 신랑)을 습격.

12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4/01(일) 22:17:20.27 ID:wQPmAFY+
별로 아줌마 성분 없지만, 내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있었던 미친 아줌마

A사라는 작은 회사와 거래가 있었는데, 그 회사는 부인이 사장이고 신랑이 부사장
입장으로서는 A사가 위였지만, 취급하고 있는 물건의 성질상 제약이 있어서,
용무가 있을 때는 A사에서 우리 회사(B사)에 일부러 찾아오고 있었다
사장은 조심스럽게 말해도 여성다운 사람은 아니고(성격이), 호쾌하지만 아주 싹싹한 사람
간식 같은 것도 자주 주시고 있었고, 대기 시간 같은게 있을 때는 잡담도 하고 있었다
부사장은 반대로 아주 과묵한 사람으로, 얼굴의 생김새도 더해서 아주 차가운 인상,
일 이야기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무서운 사람이었다(그래도 간식은 들여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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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와는 내가 1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만나지 않았다. 아버지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데, 4년 전에 집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걸 누구도 몰랐다고 한다.

14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22(일) 23:13:27. 55 ID:ihL5j7dx.net

페이크 있음
내가 12살 때, 부모님이 이혼.
원인은 부친의 DV.

어머니에게 거두어지고, 그리고 나서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았다.
그리고 결혼하고 딸이 태어나고 얼마 지난 어느 날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가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사인은 자사르. 집 현관의 앞에서 목 매달아 죽어 있었다고.
전화로는 그렇게 들었지만,
이미 20년 이상이나 만나지 않은 부친이 죽었다고 들어도
별로 느껴지는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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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미쿠 「P쨩....」낼름낼름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30:27. 13 ID:h9MccMKz0

P 「응응....」

미쿠 「.......」낼름낼름

P 「.....좀 더 평범하게 일으킬 수 없는 거냐」

미쿠 「그치만 전혀 일어나 주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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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모바 P 「미쿠는 10년 뒤에도 냐아냐아 거릴 생각이야?」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1(목) 22:39:11. 47 ID:MHfr5InO0

미쿠 「그, 그것은 어떤 의미인 거냐?」

P 「아니, 그러니까. 미쿠는 10년 뒤에도 그 예풍 계속하려는 걸까 라고 생각해서」

미쿠 「예풍이란 말 그만해!」

미쿠 「미쿠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냐! 10년 후도 미쿠는 계속 고양이로 있을 생각이야!」

P 「에—…힘들지 않아? 연령적으로」

미쿠 「그, 그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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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모바 P 「앗, 버려진 미쿠다」 미쿠「냐아…」



1:2015/02/07(토) 19:06:30.73 :LJRNRuXIO

P 「이런 골판지 안에서 비에 젖어 있다니…」

P 「에□하네」

미쿠 「냐아!」

P 「농담입니다」

P 「그런데 어떻게 할까…집에는 벌써…」

미쿠 「P짱…」

P 「…뭐어 괜찮겠지. 집에 데리고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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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반나체족, 방에서는 팬티 한장으로 지내고 있다. 어느날 밤,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다보니, 밖에서 여성의 비명이 들렸다.

36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20(금) 23:41:41. 37 ID:0oi3RnT3.net

수라장 스레로 갈까 헤맸지만 이쪽으로

일단 전제로서 나는 반나체족, 방에서는 팬티 한장 ♂
어느날 밤,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으니까
밖에서 여성의 짧은 비명(히익 같은)
무슨 일이지!? 하고 밖을 보니까
허리에 힘이 빠졌는지 주저 앉아 있는 아가씨와
전라 코트로 당장이라도 덮치려고 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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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독신으로 요리가 취미인 나를 비웃는 새언니, 「혼자 호화로운 요리 만들어서 혼자 먹다니. 허무해. 나는 많은 가족을 위해 요리를 내놓는 어머니이고 싶어요~」그래서 소원대로 됐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외할머니가 쓰러져 어머니가 붙어서 개호하고 가족들이 돕게 되었는데, 숙모가 어머니를 비난했다.「남자에게 이런 일 시키다니!!」「마음만 받고 시키지 않는 것이 보통」그러다 소원대로 됐다.

210: 무명씨@오픈 2015/02/23(월)14:39:22 ID:MDE
나는 독신으로 혼자 사는데 요리가 취미.
친가에 돌아갔을 때나 친척이 왔을 때 같을 때는 대접해보는데, 어릴 때부터의 취미이므로 주위는 장점으로서 봐주고 있다.

그러나 새언니는 언제나
「혼자 호화로운 요리 만들어서 혼자 먹다니ㅋ
너무 허무해ㅋ
요리가 아무리 맛있어도 허무함이 늘어날 뿐ㅋ
나는 많은 가족을 위해 요리를 계속 내놓는 어머니이고 싶어요~
혼자서는 아니예요ㅋㅋ」
하고 나를 비웃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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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와 방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들어와서 사진을 찍고 나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나를 향해「(남친)의 애인입니다. 빨리 (남친)에게서 떨어져 줄래?」

249: 연인은 무명씨 2009/02/12(목) 00:12:08 ID:I4vYUXos0
옛 남자친구와의 수라장.

나 22세 사회인
남친 옛 남자친구@23세 사회인
모모 남친의 양다리 상대@20세 학생

남친과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고, 1년 반 싸움도 없이 사이 좋게 지냈다.
서로의 부모님이 공인한 느낌으로, 이대로 쭉 함께 있는 걸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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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동생의 결혼 2년 뒤 아내가 상사와 불륜했다. 사촌동생은 확실하게 제제, 간통남의 가정은 붕괴. 불륜녀는 친정에서 의절되고 전락하였는데, 그 사실이 주변에 알려져….

※주의※
성적인 내용
정말로 기분나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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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야리만

야리만(ヤリマン, やりマン, やりまん)은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가지는 여성을 뜻하는 은어. 야리망녀(ヤリマン女)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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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수요일

【2ch 푸치마스 SS】레온 「……너는?」하루카씨 「하루캇카—!」



1:◆IIiEuGs1j.:2014/06/06(금) 09:34:32.51 :FhShpD98O

「아직이다……아직 부족하다……더욱 위를 노릴 수 있을텐데……」

「캇카—!」

「……목소리?」

하루카씨 「하루캇카—」덮썩

「오버 랭크 가드!」

하루카씨 「오물오물」

「……나온다면, 적어도 이름을 아는 생물이었으면 좋겠는데」

하루카씨 「바아이……」

「……혹시 어쩌면 미아?」

하루카씨 「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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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푸치마스 SS】치하야 「태풍부는 날」 치햐「큿」(집보기)



1:2014/08/12(화) 16:22:07. 64 :eQCWTMk50

P 「지금 들어보니까 전철은 전부 멈춰진 것 같아」

치하야 「에!? 돌아갈 수 없습니까!?」

P 「이런 날씨 속에 나가는 것은 것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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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어릴 때는 시골에서 할아버지 네에 자주 놀러갔는데, 언제부터인가 나는 데려가지 않고 아버지만 얼굴을 내밀게 되었다. 그런데 어쩌면….

51: 무명씨@오픈 2015/01/29(목)12:34:25 ID:DHi
내가 지나치게 생각한 거라면 좋겠지만.

아버지의 부모님의 부모님집(할아버지 집이네)에는 어릴 때 자주 놀러 가고 있었다.
귀성할 때마다, 아버지가
「◯◯네 형(아버지의 사촌형제)집에 가자—」
라고 말하며 데려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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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코타츠 이불을 씻으러 빨래방에 갔다. 세탁을 한 다음 이불을 건조기에 넣고 잠시 있다가 와보니 죽은 아기가 안에 들어 있었다.

85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02(금) 14:54:09. 45 ID:URrqMhJ9.net

3년 전 12월말, 대청소 끝낼 때 쯤에 고양이가 코타츠 이불에 실수해버렸기 때문에,
코타츠 이불을 근처 빨래방에 씻으러 갔다
나는 빨래방을 사용했던 적이 없고, 세탁기 문을 잡그는 방법을 몰라서,
그 때 건조를 기다리는 아줌마가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도움을 받았다.
씻는데 45분 걸린다고 표시되었으므로,
일단 귀가하고 또 45분 뒤에 건조하러 갔다
조금 전의 아줌마가 아직 있었고, 대량의 세탁물을 모두 접어둔 것 같았다.
젖어서 무거운 코타츠 이불을 건조기에 넣을 때까지 도와 주었다(정말로 좋은 사람)
건조에 1시간 걸리므로, 거기서 아줌마와 함께 빨래방을 뒤로 했다
집에서 저녁밥 만들고 있다보니 늦어져서, 2시간 뒤에 이불 가지러 갔다.
건조기의 문을 열고 이불을 끌어내다보니까, 풀썩 하고 건조기 안쪽에서 소리가 났다
아기가 죽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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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내가 직접 아이에게 피아노, 영어회화, 수예, 검도를 가르치고 있다. 같은 나이의 아이가 있는 이웃집 아줌마에게 그걸 말하니 자기 아이도 가르쳐달라고 끈질기게 굴었다.

5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2/23(월) 22:46:18.13 ID:9GyPs4+2.net

이웃집 아줌마는 아이의 연령이 같고
보육원도 같아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
보육원에 맞이하러 가는 시간이 자주 겹치니까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의 관계
아이가 돌아갈 준비하고 있을 때에 잡담하다 교습 이야기가 되었지만
우리 집은 초등학교까지 교습에 보내지 않고
내가 피아노, 영어회화, 수예, 검도를 가르치고 있다 
그랬더니 정말로—? 우리 아이에게도 가르쳐줘요—! 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취미로 배운 자기식(自己流)이라, 남에게는 가르칠 수 없다
제대로 된 설비가 있는 것은 아니고 놀이의 연장.
그런건 이상한 버릇이 붙으면 떼기 힘들다. 타인의 아이의 책임을 질 수 없다.
라고 설명했지만, 알아 주지 않는다
얼굴을 맞댈 때마다 말해와서 진저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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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활동에 찾아와 민폐를 끼치던 사회인 선배는, 학교에 출입금지가 되자 OB모임에 집착하며 거만해졌다. 그 선배가 후배에게 애인을 헌납하라고 강요하다가 맞고 재판을 했지만….

390: 무명씨@오픈 2015/02/23(월)11:49:56 ID:U54
나의 모교는 어떤 구기의 강호학교이며, OB모임이 있다.
나도 그 부였으므로 OB모임이 있다는 초대가 오지만, 어느 시기를 경계로 모두가 잘 안 모이게 되었다.
원인은 A라고 하는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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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친구의 부모는 여동생만 편애하고 친구와 친구 남동생은 방치하여 보다못한 친척이 데려갔다. 그래놓고 형편이 어렵게 되자 여동생의 학비를 달라고 찾아왔다.「귀여운 여동생의 부탁이야 들어줘」

504: 무명씨@오픈 2015/02/21(토)11:35:08 ID:03a
나는 아니고 친구의 이야기.

친구는 남남녀 에서 장남.
하지만 부모님은 여자아이를 갖고 싶었다고 해서, 친구와 친구 남동생은 방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했다.
그렇다는게 취급의 차이가 격렬하여, 감기에 걸리면 여동생은 거의 미열이라도 학교 쉬고 병원인데, 친구와 친구 남동생은 38도 라도 일반약을 줄 뿐이었다고.
그 탓에 친구 남동생이 폐렴에 걸려, 두고 볼 수 없었던 친척(나의 이웃)이 데려갔다.
이것이 친구 10살 때 이야기.

친척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하여 친구들을 귀여워했고, 친구들도 부모로서 경모하며 평범하게 좋은 가족이 되었다.
그 뒤 친구들은 반항기도 그 나름대로는 있었지만 훌륭하게 자라서, 지금은 친구는 변호사, 친구 남동생도 취미를 직업으로 하여 서로 부자유없이 효도하고 있다.


505: 무명씨@오픈 2015/02/21(토)11:44:22 ID:dqW
( ;∀;)좋은이야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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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누나에게 고향 마을은 고통스러운 장소였다. 그런 누나가 주식으로 큰 돈을 벌어서 대저택을 신축하여 부모님 집으로서 선물했는데….

28: 무명씨@오픈 2015/02/10(화)21:16:02 ID:47W
누나는 고향 마을을 정말 싫어했다.
튀어나온 말뚝은 얻어맞는다가 버젓이 통용되는 지독한 시골이며, 스포츠 지상주의, 머리가 좋아도 운동 못하는 놈은 비웃음 받는…누나에게는 고통스러운 장소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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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돈 700만엔을 훔쳐서 여사원과 달아난 쓰레기 같은 아버지. 얼마 전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치료비를 낼 수 없다는 연락이 왔는데 무시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회사 돈 700만엔을 훔쳐서 여사원과 달아난 쓰레기 같은 아버지.[추가]

262: 무명씨@오픈 2015/02/22(일)12:44:21 ID:QKY

2주일 정도 전에 상당히 떨어진 곳(다른 현)의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가 입원했다는 연락이었다고 한다.
다고 하는 것은 내가 받은게 아니라,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지만

나의 아버지는 내가 고1때 담배를 사러 가겠다고 나가서 그 이래로 돌아오지 않고,
근무하던 회사의 돈을 700만 정도 가지고 동료였던 여성 사원과 도망친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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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사람이 강아지를 트럭에 태우고 주행중에 강아지가 짐칸에서 떨어져 다쳤는데, 트리머 일을 하는 아가씨가 주인을 심하게 욕했다. 그런데 그 아가씨가 결혼한 뒤에….

218: 무명씨@오픈 2015/02/17(화)14:39:52 ID:BIE
우리집은 엄청난 시골이라, 개를 경트럭 짐칸에 태우고 달리는 것은 당연한 광경이지만….
근처에 사는 A씨가 기르기 시작한 강아지를 태우고 주행중, 강아지가 짐칸에서 떨어져 다쳤다.
다행히 생명은 구했지만, 낙하했을 때 신경을 다쳤다든가 해서 앞발 한쪽이 건들건들 거리고 평범하게 지면에 붙일 수 없게 되서 불쌍한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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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3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 SS】아마미 하루카 「커밍아웃 해도 괜찮을까요?」

1 :vip

P 「응」

하루카 「나, 레즈일지도 몰라요」

P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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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루프…입니까」

1 :vip:


나의 사무소에 프로듀서 씨는 없다. 아니, 있기는 있는 거지만, 그것은 아직 프로듀서 씨가 아니라고 할까…

「자택에서 사무소까지 어느 정도 걸립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얼굴로 나에게 카메라를 향하는 프로듀서 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나에게 물어본다.

「에또…2시간 정도 일까요」

그래, 이것은 그 때, 아직 프로듀서 씨가 사무소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이야기.
모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는 희망으로, 카메라맨으로서 765 프로에 왔던 그 프로듀서 씨다.

「…멀지 않습니까?」

프로듀서 씨는 놀란 듯이 나에게 묻는다.
이것도 몇 번 째인걸까나아…
나는 생각하는척 하면서, 내심 그렇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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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맨션 현관에 있는 우편함에 봉투가 들어가 있었다. 남편과 바람을 피운 간통녀가 대화하고 싶다는 내용. 뚱보에 대머리인 남편의 매력은 나만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74: 무명씨@오픈 2015/02/14(토)15:37:48 ID:8YV

몇년전, 맨션 현관에 있는 우편함에 봉투가 들어가 있었다.
워드프로세서로 「부인에게」라고 되어 있고, 발송인은 없다.
봉은 되어 있지만 사무봉투는 아니고
하얀 봉투였으니까 다이렉트 메일도 아닌 같다.
왠지 이상한데 하고 생각하면서 개봉하니까
「당신의 남편의 바람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일자와 시간), ○○ (커피 체인점)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표식으로 화장품 파우치를 테이블에 놓아두겠습니다」
라고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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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애인의 집에서 한밤중에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초인종과 함께 「수도국 관리원입니다.정기 검침 때문에 방문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928: 1/2@\(^o^)/ 2015/01/06(화) 17:04:36. 34 ID:uCZdTdW/.net
정리 사이트를 우연히 보다가 생각이 냈다.
벌써 10년 이상 전에 있었던 일이니까 토해내도 괜찮겟지. 죄가 되지 않겠지요.

대학생 때, 독신 생활 하는 애인의 아파트에 묵으러 갔었어.
한밤중에 둘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띵동」하고 초인종이 울렸지.
0시 지나서 뭐야? 라고 생각했고 그녀가 「예에?」라고만 말하니까
조금도 막힘없이 「수도국 관리원입니다. 정기 검침 때문에 방문했습니다」라고 술술 말한다.

이런 한밤중에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 생각했지만, 신분을 증명하는 것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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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교 3학년 때 같은 반 여자아이와 담임이 사귀었다는게 발각됐다. 여자애는 자퇴, 담임은 퇴직. 수험 시즌이던 우리는 우왕좌왕. 선생님들도 우왕좌앙.

576: 무명씨@오픈 2015/01/21(수)13:33:04 ID:eo3

고교 3학년 때 같은 반 여자아이와 담임이 사귀고 행위를 했다.
그것이 어디에선가 누설되어 담임은 퇴직.
당연히 수험 시즌 중이던 우리들은
갑자기 담임이 없어져서 진로상담에서 우왕좌왕.
자퇴한 클래스 메이트도 학년 톱 클래스의 수재였으므로
선생님들도 쇼크를 받아 우왕좌왕.
그 해는 정신적으로 모두 심각한 느낌이었다.
학원이나 모의시험 받을 때 다른 학교 아이들에게 여러말 듣기도 했다.
진학율은 특별히 내려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보호자로부터의 압력을 학교도 받고 있었으므로
교사나 학생도 필사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수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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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누나가 이상한 사람으로 본인은 멋진 여자랍시고 하는 것 같지만

409: 무명씨@오픈 2014/10/16(목)22:59:23 ID:lfi3ZpoZG

신혼의 때는 시댁에 동거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누나가 이상한 사람으로 본인은 멋진 여자랍시고 하는 것 같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기분나쁜 여자를 일부러 흉내내고 있는 거야?라는 느낌이었다.
당시는 시언니 28세. 나는 25세.

당한 일①
동거 막 시작했을 무렵에 무렵에 시언니와 리빙에서 둘이서만 있게 되었다.
소파에 털썩 앉아서 담배를 후 하고 천정에 토했다고 생각했는데
「나 말야, 알랑거리는 여자는 정말 싫어. 기억해 두라고」 담배 후 
남편에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이것은 웃음을 참는게 큰 일이었다.
나의 얼굴이 굳어져 있었기 때문인가
「아아,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나, 당신에 대해서는 의외로 좋아해요」
눈앞에서 개그맨이 콩트 하는 것 같아서,
시어머니가 귀가할 때까지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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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2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마유 「운명의 상대니까요」사치코 「구누누…」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01/25(금) 23:07:39. 91 ID:PpvW1GsR0

사치코 「수고했습니다!」

P 「오우, 수고했어 사치코. 오늘도 좋았어」

사치코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귀여우니까!」

P 「네네 사치코는 귀엽네」

사치코 「후후-응♪ 좀 더 찬양해도 괜찮아요!」

마유 「아라아…? 다른 아이와의 이야기, 즐겁습니까?」

P 「응, 마유인가. 수고했어」

사치코 「수, 수고 하셨습니다」

마유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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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나의 지인이 부인에게 속고 있었다는걸 알았다. 피해는 없는 일이지만 상당히 화가 났으므로 피해가 없는 복수를 했다고 하지만, 그 내용이 조금 우스웠어.

383: 무명씨@오픈 2014/11/05(수)16:40:12 ID:zhsL6gOAD
모르는 쪽이 좋은 일도 있겠지만,
나의 지인인 남자가 「할 수 있다면 별로 알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가 상당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그 아는 사람(이하 A)은 40대의 기혼으로, 언제나 몸상태가 나쁘다.
그 때마다 병원에 가고 있지만, 진찰에서는 언제나 「단순한 감기네요」라고 듣고 가루약을 처방받는 것 같다.
A에 따르면 「약이 죽을 만큼 싫다」고 해서, 언제나 부인이 그 가루약을 죽 같은데 섞어서 주고 있었다고 한다.
「죽에 섞는 것은 어때?」라고 제안한 것은 부인으로,
A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해보면 전혀 약 같은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쭉 그처럼 약을 먹기로 했던 듯 하다.
그리고 언제나 감기는 2, 3일이면 나았다…고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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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아내와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무심코 「아아,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중얼거려 버렸다. 일주일이 지난 뒤, 평범하게 집에 돌아가니까 아내가….

645: 무명씨@배 가득. 2008/01/04(금) 22:10:51
지난 달에 있었던 일. 아내와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무심코 「아아,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중얼거려 버린 나
위험하다 고 생각하고 아내를 조심조심 보았지만 아내는 영화에 집중하고 있어서 듣지 않았던 것 같다
거기에 안심하고 그대로 아내와 영화를 끝까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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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쇼크를 받았을 때, 친구가 여행을 가자고 하와이에 데려가서 회복됐다. 나중에 전남친은 로미오 메일을 보내오고 스토킹 했지만.

228: 무명씨@오픈 2015/02/16(월)23:35:09 ID:2bF
남자친구에게 「결혼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봐」라는 말을 들었을 때. 8년 사귀고 ㅋ
그 때는 쇼크에 쇼크라 그야말로
「버리지마~당신이 아니면 안돼~~」였다.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까 「그럼 결혼식 비용 남았을테니까 여행가자!」라고 말하고 하와이에.
솔직히 망연해져 있어서 「어째서 나 비행기 타는 것일까. 게다가 비즈니스 클래스」라는 느낌으로
꿈꾸는 듯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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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부모님에게 그이를 소개하자마자 결혼 OK. 이유는 그이의 출신현이 아버지가 존경하는 상사와 같은 곳이라서. 그리고 결혼식에서, 아버지가 존경하는 상사가 시아버지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60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2(목) 01:45:35. 31 ID:jcpvk6e4.net

깁니다.
결혼 허락을 얻기 위해서,
나의 부모님에게 그이가 인사하러 왔을 때 이야기.

그이의 존재는 완전히 공표하지 않았으므로, 부모님과 그이는 첫 만남.
하지만 자리에 앉은 뒤, 불과 몇 초만에 결혼 OK가 나왔다.
이유는 그이가 Y현 출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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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회사에 걸려온 이상한 전화 「A(나의 동료)의 어머니입니다만. 급료를 가르쳐 주실 수 없을까요. 본인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638: 무명씨@오픈 2014/11/21(금)17:40:01 ID:pq7kNyEvY

내가 있는 부서는 가끔씩 클레임 전화가 걸려온다.
상당히 종잡을 수 없는 클레임도 있기도 하므로,
그런 종류의 이상한 전화에는 비교적 익숙해진 느낌이었다.
그러나, 반년 정도 전에 그것들을 뛰어넘는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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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개인주의로 살고 있다면서, 시누이와 시아버지의 장례식에도 나오지 않던 시아주버니의 아내는 유산 상속은 철저하게 받아갔다.

666: 무명씨@오픈 2014/11/22(토)22:39:15 ID:NoE

시아주버니와 결혼할 때,
친족 일동의 앞에서
「나는 개인주의로 살고 있습니다.
그(시아주버니)도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와 결혼하는 것이며 당신들과 친척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향후 일절 우리 가족에게의 간섭은 불필요합니다.
관혼상제 일절 안내도 초대도 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선언한 시아주버니의 부인(이하 시아주버니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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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써클 멤버 남성이 애인을 가지고 싶다고 하여 미팅을 주선했다. 알고보니 그 남성은 기혼남, 그런데 불륜이 들키자 자신이 기혼자라는걸 알고 있었다면서 간사와 여성을 고소했다.

305: 무명씨@오픈 2014/11/09(일)18:40:03 ID:ZP1kDqjWD

남편(당시는 약혼자)이 어느 사회인 써클에 들어가 있었던 무렵의 일.
써클 멤버였던 남성(20대 후반)이 애인을 갖고 싶다고 말하므로
남편이 간사가 되어 미팅을 열게 되어,
그 남성 A와, 남편의 동료 B코가 번호 교환→사귀게 되었다.

반년 정도 지나서, A가 실은 기혼자이며 단신부임해 있었을 뿐이라고 판명되었다.
A는 왠지 「미팅에서 알게 되었다. B코도 미팅의 간사(그이)도
내가 기혼자라고 알고 있으면서 사귀고, 세팅 했다」고 부인에게 이야기했다.
아마 부인의 분노를 자신으로부터 B코와 남편에게 돌리려 했던 거겠지.
목적은 성공, A와 부인은 변호사를 고용해 B코를 규탄하고,
남편도 민사로 고소한다고 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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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 버릇이 나쁜 아버지는 집에 있는 추억의 물건을 마구잡이로 버려댔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버리지 못하고 말리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부모를 버려줬다.

470: 무명씨@오픈 2014/10/04(토)10:30:36 ID:OhRkFbMsK
다른 스레에서 오래된 것을 마음대로 버리는 부친 이야기 읽고 토해내고 싶어졌다.

썩을 아버지는 옜날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로 가서, 그 여자 버리고 또 돌아왔지만, 어머니에게는 버린 여자니까 하면서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나를 가정부 취급하면서, 나에게는 돈을 주었어.

그 돈과 어머니의 파트 타임으로 돌려 쓰면서 살았지만, 썩을 아버지 집에 있는 물건 마구잡이로 버렸어.
특히 추억이 있거나 깊은 생각이 있는 물건은 마구 버린다.
그러니까 어릴 때 사진 같은 것도 없다.
상장이라든가 트로피 같은 것도 없다.
크리스마스나 생일 선물도 전부 없다.
왠지 모르지만, 썩을 아버지가 준 것도 버려졌다.

어머니도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유품 같은걸 버려졌지만, 그래도 함께 있었어.
썩을 아버지도 버린 여자라고 말하면서, 왠지 돌아와서 부부 같은 짓 하기도 하고.
잘 생각해 보면, 어머니는 자신의 물건도 나의 물건도, 어느 쪽도 썩을 아버지로부터 지키려 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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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따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면서 헤어진 애인이, 계속 나에게 유혹 메일을 보내왔다. 귀찮기 때문에 양아치스러운 지금 그이에게 일러주러 갔는데…

849: 무명씨@오픈 2014/10/02(목)15:04:02 ID:flfNiFsPO

수라장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이상한 것입니다만…
2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따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기 때문에 헤어져 달라는 말을 들었다.
나에 대해서 특별히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새남자 매력적이니까 라는 이유.
그 새남자의 이름을 카케루(カケル)라고 하겠다(이름은 페이크)
당초 학생이었고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낭비많음+데이트에 지각은 예사로 하고
각자 나눠내는걸 싫어해서 힘들기도 해서 나도
「너가 헤어지고 싶다면 어쩔 수 없겠는데」하고 쉽게 헤어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서 거리를 걷다가보니
헤어진 그녀(전 애인)과 지금 그이인 카케루가 팔장을 끼고 걷고 있는걸 봤다
카케루의 외모는 울끈불끈한 선글래스 양아치(ヤンキー).
우헤에…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자리를 떠고 잠시 있다가 전 애인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메일 내용
카케루 짜증나!(이모티콘) ○군(나) 위로해줘~! 진짜 짜증나!

아까 전까지 즐겁게 팔짱 끼고 걷고 있었던 주제에 무슨 말하는 거야…
하고 메일을 무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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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으로부터, 시어머니가 말하는 것은 부정하지 말고 네네 대답하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그 말에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143: 무명씨@오픈 2014/10/01(수)06:39:12 ID:vmmeux9UH
남편으로부터, 시어머니가 말하는 것은 부정하지 말고 네네 대답하라는 말을 들었다.

어제 오후 내가 세차하고 있으니까, 시어머니가 먹다가만 크림빵 봉투를 갖고와서 능글능글 웃으면서
「며느리, 이거 먹지 않을래~?」
라고 물었기 때문에
「네 먹지 않습니다」
라고 즉답 했다.
시어머니는
「이것은 내가, 점심밥 대신으로」 「다 못 먹어서」
하고 궁시렁궁시렁 말했지만, 내가 상대해주지 않으니까 이윽고 입다물고 어딘가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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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에게 초대를 받아서 가니까, 아이만 떠맡기고 남자와 함께 가버렸다. 아이의 몸을 보니 학대 상처가 있었고, 친구는 불륜을 하고 있었다. 충격을 받아 아동상담소에 연락했다.

897: 무명씨@오픈 2014/12/27(토)12:32:32 ID:qLw

문장 쓰는 것 서투르지만, 자신도 친구 그만둔 이야기를 써보겠다.
A코는 1살 아이가 있는 사람으로 20대, 당시 나는 10대였다.
A코는 옛날부터 화려하고 교제 관계도 넓고,
어느 쪽인가 하자면 성격이 어두운 나와는 완전히 반대였지만 마음이 맞았으므로 자주 놀고 있었다.

어느 날 A코가 다른 친구도 불러서 저녁부터 놀자고 권해왔기 때문에,
일 끝내고 A코의 집에 들렀다.
갈아 입고 나서 외출하고 싶다고 하므로 기다리고 있었을 때
A코의 아들(B타)의 가슴팍에 큰 화상의 자국이 있어서 물어보니까
「준비하고 있을 때에 방해만 하니까
머리카락을 감는 고데기 눌러 버렸다♪ 남편에게 말하지마~」
하고 웃으면서 말해왔다.
그 때는 기겁 할 수 밖에 없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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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약혼자가 다이어트 트레이너가 되어줘서, 2년 걸려서 100킬로에서 50킬로까지 살뺐다. 그걸 알게 된 친구가, 약혼자에게 내가 지방흡입으로 살을 뺐다고 거짓말을 하며 유혹했다.

203: 무명씨@오픈 2014/10/03(금)22:59:47 ID:WG3Xh5CY3

2년 걸려서 100킬로에서 50킬로까지 살뺐다.
처음은 무릎에 부담이 가니까 식사제한과 스트레치.
반년 걸려서 20킬로 뺐다.
그리고 운동을 해서 겨우 이 체중.
덕분에 금년에 결혼이 결정해되었지만, 그것을 알게된 친구가 우리집에 돌격해 왔다.
「나도 살빼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므로 위쪽에 쓴 방법을 가르쳐 주니까
「에—, 그런건 못해. 역시 밥 맛있게 먹고 싶으니까」라는 대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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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9일 목요일

【2ch 훈담】관절의 병으로 달릴 수 없는 나. 마라톤 연습 중에 맨 뒤로 쳐졌는데, 기관지가 아프다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상태가 심각해져서 선생님을 필사적으로 선생님을 부르러 갔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초등학교 때 악동에게 부딪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그래서 달리지 못하게  된 나를 열혈체육교사가 억지로 마라톤에 내보냈다.

69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21(화) 04:52:11. 56 ID:nDxmOI/c.net

꽃가루 알레르기에 관련된 이야기
나의 모교에서는 이 시기부터 마라톤 대회를 위하여 달리기 연습이 시작된다
체육에서 30분 이상 걸려서 지옥의 비탈길이라고 불리는 비탈길을 올라가지만,
나는 관절의 병으로 달리거나 할 수 없다
달리면 관절이 빠져버리니까
달리기 연습은 남자가 먼저 나가고 여자가 나중에 오는 거지만,
나는 걷고 있으니까 바로 여자에게 따라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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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시골 외가집에 놀러갈 때, 기르던 시베리안 허스키를 데려가서 들판에서 놀게 했다. 그런데 허스키가 어디론가 가버리고 보이지 않게 되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203: 무명씨@오픈 2014/12/26(금)15:42:42 ID:b10

내가 아직 중학생이었던 때의 이야기.
외가집이 토호쿠(東北)에 있었으므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매번 가족과 함께 지내러 갔었는데,
어느 해 겨울에는 기르던 시베리안 허스키도 데려가게 되었다.
차로 무사히 도착하고, 허스키도 처음으로 본 쌓여있는 눈에 아주 기뻐하며 신나서 놀고 있었다.
어머니의 친정은 한산한 마을이라 사람도 적고,
조금 걸으면 산이 있었고 옆집은 수십 미터 떨어져 있거나
넓은 들판이 있었으므로, 거기서 리드를 풀고 놀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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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회인이 되고 보육사가 되었지만, 직장의 인간관계가 최악. 괴롭힘을 당해서 체중이 10킬로 이상 감소했다. 보육원 앞에서 토하다가 담당하던 아이의 보호자 분이 구출해주기도 했다.

476: 무명씨@오픈 2014/10/05(일)17:05:46 ID:dYYoLtEu7

나는 반항기라는 것이 없고, 계속 부모님이 말하는 대로 자라왔다.
3살 아래 여동생이 있었지만, 여동생은 성적우수한 미인.
그에 비해서 나는 사회성은 있어서 친구가 많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아주 평범했다.
옛날부터 여동생과 비교받았만, 자매사이는 양호.
자주 둘이서 놀러가거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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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매주 월요일 조례 때, 뇌 트레이닝이라면서 수수께끼를 내는 모임을 가지게 했다. 어느날 한 여성 사원(기혼)이 무서운 문제를 내놓았다.

789: 무명씨@오픈 2014/10/02(목)00:38:38 ID:???

내가 1년반 전까지 일하고 있던 회사에서는,
매주 월요일 조례 때 뇌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내가 있던 부서는 10명 정도 사원이 있고,
사원들이 돌아가면서 수수께끼 같은 것을 생각해 오지 않으면 안되느 거였다.
회사로서는 「뇌를 활성화 시켜서 생생하게 일을 하자」라는 이유였지만,
특히 출제자는 피곤해서 기진맥진해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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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8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P 「오토나시 씨를 놀려보자」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3/12/26(목) 22:00:40. 49 :YSAZueXn0

P 「평소라면 내가 당하는 측이지만 가끔씩은 내가 하는 측이라도 좋아!」

P 「지나치게 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니까 가벼운 느낌으로・・・」

P 「・・・으~응, 잠깐 생각했지만 좀처럼 생각나지 않는구나아」

P 「의외로 놀리는 쪽도 어렵기도 하구나」

P 「그렇다면 아미들은 의외로 굉장한 것을 하고 있는걸・・・?」

P 「그럴 리가 없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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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요리】카라아게(から揚げ)



空揚げ, 唐揚げ, からあげ 등 다양한 표기법이 있다.

튀김 요리의 일종. 밀가루 소맥분이나, 녹말 가루를 주성분으로 하여 소금, 향신료 등을 첨가한 카라아게 튀김가루를 재료에 얇게 묻혀서 튀긴 것이다.

에도 시대부터 튀김 요리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현재와 비슷한 모습의 카라아게가 나타난 것은 1930년대로 추측된다.

닭고기가 가장 흔하며, 보통 카라아게라고 하면 닭고기 카라아게(とりの唐揚からあげ)다.

닭고기 이 외에도 채소, 해산물(물고기, 새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뿌려먹기도 한다.

로손 편의점에서 파는 카라아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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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행사 때문에 불꽃놀이 화약을 구입해서 신발장에 넣어놨는데, 근처에 사는 못된 아이가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며 훔쳐갔다. 그리고 화약을 움켜쥐고 발화. 손바닥이 엉망진창이 되는 사고가 터졌다.

232: 무명씨@오픈 2015/02/17(화)02:35:30 ID:qbe

간신히 끝났으므로 액땜을 겸해 한밤 중에 쓰고 도망간다.

사소한 행사 때문에 폭발계 불꽃놀이 화약을 구입하여
현관의 신발장 안에 넣어두고 있었다.
그것을 근처에 사는 못된 아이가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며 마음대로 가져갔다.
어떻게 거기에 화약이 있는지를 알고 있었는지는
나의 아이가 말했다고 상대는 말하고 있지만 나의 아이는 부정하고 있다.
어느 쪽이든 못된 아이가 훔쳐간 것은 사실.
도둑질의 수법은 불명.

그 화약으로 놀다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폭발계 화약을 담력시험이라며 손바닥에서 폭파시켰다.
그리고 못된 아이가 화약을 움켜쥐고 발화.
손바닥이 엉망진창이 되는 사고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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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 드레스가 다됐으므로 부부끼리 시착해보러 갔다. 근데, 우리가 가기 전날 우리 부부라고 자칭하는 커플이 나타나 드레스를 먼저 시착했다고 한다. 배상을 받고나서 한참 지나서 범인을 알았는데….

237: 1/2 2015/02/17(화)11:04:14 ID:9sD

조금 옛날 이야기지만, 결혼식 드레스가 다됐으므로 부부끼리 시착해보러 갔다.

가게에 도착하니까, 담당 플래너 씨와 젊은 오빠가 새파란 얼굴로 허둥지둥 거렸다.
왜그러는지 생각하니까
「어제 시착하러 오신건, 어떤 분입니까・・・?」
라고 물음을 받고, 전원이 에—!?
아무래도 우리가 간 날의 전날, 우리 부부라고 자칭하는 커플이 나타나
드레스를 시착하러 왔다고 했다.
그 날 플래너 씨는 휴가라서,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인(젊은 오빠)이 대응했다고 하지만
「내점 예약은 내일이시죠?」
라고 확인하니까 그 커플이
「예약은 오늘이다. 그 쪽이 잘못했다」
라고 강경하게 주장해서,
그런 날에 꼭 다른 사원이 모두 다 나가고 없어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밀어붙이는데 져서, 시착시켜 줘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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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아버지가 애인을 만들어서 할머니 자살. 애인을 후처로 들이자 막내 고모 자살, 둘째 고모가 할아버지를 죽이려다 잡혀갔다. 할어버지가 죽고 후처는 회사를 자기 아들에게 이어받게 했지만….

9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2/05/03(목) 10:54:17 ID:sqMsLGGk
자신의 부모님의 수라장
상당히 뒷맛 나쁘고 반세기 이상 예전 이야기다

아버지 측의 할아버지가 아주 굉장한 독친이었다
아버지의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장남(아버지), 장녀, 차녀, 삼녀
할아버지는 현지에서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경영자였다

할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날뛰고, 애인을 만들어서는 할머니를 슬퍼하게 하고 있었다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애인을 집 안에 두고 할머니에게 돌보도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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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허풍을 말하는 사람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로또에 당첨됐다는 허풍을 믿고는, 오빠의 아내와 우리 남편이 미쳐날뛰었다.

502: 연인은 무명씨 2012/11/08(목) 10:48:28. 32 ID:6cqCd1oB0
친아버지가 돌아가셔 유산상속이 발생했다.
친아버지는 술이 들어가면 허풍을 떠는 사람으로,
「옛날, 갓파(河童)와 친구였다」
「우주인과 거래했던 적이 있다」
「나는 지금 유체이탈 하는 중이다」
그런, 허풍이라기보다 단순히 술취해서 하는 헛소리인 느낌.

그 가운데는
「로또 4억엔 당첨됐다」
「아랍의 유전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해운(해적?)왕이다」
이런 터무니 없는 부자 발언도 있었지만,
「아-또 기분 좋게 술취해있구나」
하고 주위에서는 흘려드었다.

끈질기게 말하지도 않고 시비를 거는 일도 없으니까,
「취하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었다. 재미있는 사람이었지」
하고 철야하는 자리에서 동료 분이 추억 이야기같은걸 해줬다.
실생활에서는 그런 모험담도 없고, 장례식 비용은 확실히 준비되어 있었고 생전분여도 끝냈기 때문에,
유산상속이라고 해도 300만엔도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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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7일 화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미쿠에게 P냥이라고 불리고 싶다!」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7(화) 03:38:57. 22 :9 O188hOwO

미쿠 「……하?」

P 「그러니까, 미쿠에게, P냥, 이라고, 불리고, 싶다」

미쿠 「…………P쨩 열이라도 있냥?」

P 「미쿠에게는 언제라도 뜨겁지」키릭

미쿠 「………짱나」

P 「에? 너무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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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부 친구로서 출석한 결혼식. 신부의 고교시절 친구가 써프라이즈 게스트로, 고등학교 때 신부가 좋아했던 사람을 부른다고 했다. 그래서 결국 등장했는데….

567: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5/02/06(금) 19:35:05.95.net

신부 친구로서 출석한 결혼식
신부의 고교시절 친구가 써프라이즈 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등학교 때 신부가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결혼식에 그런 써프라이즈 게스트를 부르다니……
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을 알게된 건 식이 시작되기 직전이라,
신부에게 알릴 시간도 없었다

그리고 식이 진행되고 시작되는 써프라이즈 기획
사회 「써프라이즈 게스트가 와주셨습니다! M씨, 부탁해요!」
등장하는 신부가 좋아했던 사람 M씨……일텐데,
신부가 어떻게 봐도 「?」하는 얼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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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제사를 지낼 때 나를 혹사하며 불쾌한 말을 하다가 친척들이 타이르자, 「딸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변명했다. 거기에 남편의 사촌누이가 일침을 놓았다.

435: 무명씨@HOME 2015/02/14(토) 09:44:02.41 0.net

남편의 사촌누이가 말해 준 상쾌한 발언

법사(法事)하는 자리에서 나를 혹사하고 불쾌한 말을 하는 시어머니
친척이 타이르니까 「딸이라고 생각해서 그만 응석부려 버려서~.
뭐든지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란 거야~.」라니까
그것을 들은 남편 사촌누이가
「딸이라니ㅋ 아줌마의 딸이라면 이렇게 고상하게 자라지 않았어요 ㅋ
○코쨩(나)가 불쌍하니까, 딸이라고 하는건 두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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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4학년 때, 함께 하교하던 친구 A코가 담담하게 이야기 했다. 집단괴롭힘 때문에 죽으려 한다고….

101: 무명씨@오픈 2015/02/16(월)12:32:13 ID:9zu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야기.

당시, 나에게는 유치원 때부터 사이가 좋았던 A코가 있었다.
A코는 푸근푸근 한 아이로서, 고집을 부리거나 화내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었다.
입학했을 때는 같은 클래스였지만, 4학년이 되서 바뀌었다.
나는 새로운 클래스에 친구도 생겼고, A코와는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의 교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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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 뒤의 텃밭을 밀고 작은 도그런을 만들었는데, 500미터 이상 떨어진 분양주택지 사람들이 이용하게 해달라고 끈질기게 굴고 불법침입까지 했다.

22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5(일) 16:12:30. 35 ID:425wZQOA.net

집의 뒤의 밭의 일부를 밀고 10m x 20m에 잔디를 심고,
넷에서 둘러싸 우리집용 도그런을 만들었다.
시골이므로 이웃집까지 50m 이상 떨어져 있으며,
도로에서도 뒤쪽 도그런이 아주 조금 틈새에서 보이는 정도인데,
어디서 이야기를 들었는지, 500m 이상 떨어진 분양주택지에서 몇사람인가
사용하게 해달라고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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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6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 SS】치하야 「치-하-야-쨩!주물」 치하야 「꺅!정말, 하루카도 참」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21:44:51. 05 ID:vX72MtfT0.net

치하야 「그렇게 뒤에서 갑자기 가슴을 문질러대는건 그만하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잖아요?」

치하야 「에헤헤, 그치만 치하야 쨩의 가슴 기분이 좋은걸」

치하야 「하루카도 충분히 가슴 있잖아」

치하야 「하지만 내건 치하야 쨩보다 작고, 모양도 좋지 않고……게다가, 치하야 쨩의 가슴은 만졌을 때 느낌이 좋은걸 주물주물」

치하야 「아앙, 정말이지……조금만이야?」

치하야 「에헤헤! 치하야 쨩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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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P 「노래란 상당히 칼로리 소비하는 것 같아」 치하야 「네?」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36:39. 98 ID:vX72MtfT0.net

P 「아니, 노래방에서 노래하거나 하면 몇 킬로 칼로리라든가 하는 표기 나오잖아」

치하야 「미안합니다, 별로 그런 곳에는 갔던 적이……」

P 「그, 그런가. 뭐 소비한다고 해도 한자리수이고, 저런 표기로 보면 대단한건 아니겠지만」

치하야 「그렇습니다만 노래는 복근도 사용하고, 확실히 운동이 되는 것은 틀림없겠지요」

P 「그런데 치하야는 무엇인가 운동을?」

치하야 「예에, 복근과 조깅, 또 기초적인 트레이닝은 대강」

P 「거기에 비하면 치하야는 근육질로는 안보여……라고 할까 원래 지방이 없는 듯한데, 그렇지?」

치하야 「……성희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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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모바 P 「나, 결혼했으니까」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6(화) 18:37:05. 09 ID:NfZjFBGAO
「엑…?」

「지금…뭐라고 말했어?」

P 「나, 결혼했으니까」

P 「그러니까 잘못해도 너희들에게 손을 대지는 않으니까…」

P 「안심하고 일해줘!」

P 「핫핫하!」

「…아하하」

「아하…」

「……」

「우, 아아아앙…」

P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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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임신 약탈혼한 학생시절 친구는 생활이 괴로워져서 한탄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죄는 없는데…」라고 하자 다른 친구가….

69: 무명씨@오픈 2015/02/13(금)20:53:31 ID:uFx
불륜 임신 약탈혼 해서 자신의 부모조차도 거리를 두고 있는 학생시절 친구.

남편이 자산가의 아들이니까 결혼하면 평안무사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편 부모도 불륜 임신 결혼에 격노해버렸고, 지금까지 부모가 해주던 여러가지 형태 원조는 모두 정지되었다고 한다.
부모 소유의 집에서 공자나 다름없는 집세로 살며, 전문 자격이 있는 부인과의 맞벌이니까 성립될 수 있었던 사치스러운 생활이 일변, 남편 혼자 벌이로서는 맨션의 집세나 양육비를 지불하면 생활은 칼칼하고,
「밀크나 기저귀도 충분하게 살 수 없다」
고 한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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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와 딸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느라 힘들어 하는데, 도와주지도 않던 아버지가 두 사람을 불러서 책을 한 권 주면서 「이것을 읽으면 푸념 같은건 나오지 않게 될거야」

52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3(금) 09:09:00. 82 ID:X09cmNIh.net

친가에 살고 있는 지인 여성, 동거하고 있는 할머니가 인지증(치매)이라,
엄마(며느리)와 둘이서 개호에 바쁘다.
일하는 사람인데 귀가하고 나서는 엄마와 교대하니까,
30넘었는데 결혼도 할 수 없다(미인인데).
개호에 돈이 드니까 저금도 할 수 없다고 중얼 거렸다.
그 사람이 엄청 푸념해왔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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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쑥 찾아온 친척 아저씨 「아이가 생기면 아이를 데리고 이혼하고 돌아와라. 이혼이 싫으면, 아이를 2명 이상 낳아라. 1명은 너희에게 주지만 다른 애는 양자로 보내라. 여자라면 신부로 삼아준다」

49: 무명씨@오픈 2015/01/27(화)10:01:38 ID:wpB
그럼, 나의 친척과의 절연이야기를.

부모님이 간사이 출신이니까, 친척도 그쪽에 밖에 없지만.
그 대부분이 농가(膿家)야.
그리고 독신뿐이고 나이도 50이상인 실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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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살던 시골은 근친결혼이 굉장히 많고, 조금 이상한 아이가 많이 태어나는 지역이었다.

54: 무명씨@오픈 2015/02/10(화)11:11:55 ID:vHy
처음으로 씁니다. 스레 취지에 어긋난다면 미안합니다.

나의 모교인 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많아야 25명 정도인 소규모 학교.
산과 논으로 둘러싸인 작은 취락의 학교였다.
6학년 전부 합쳐 100명 넘을까 말까한 인원수인데, 지원학급의 아동이 10명 초과.
각 학년마다 발달이 조금 이상하다?싶은 아이도 포함하면 2・3명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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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5일 일요일

【2ch 막장】모임에서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여학생이 언제나 회식비는 한 번도 내지 않고 도중에 사라졌다. 지적하니 그녀를 추종하는 남자들은 코웃음치며 폭언. 나중에 그녀를 중심으로 따로 모임이 만들어졌는데….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한 명의 여자를 둘러싼 치정극 끝에 써클은 붕괴했다.

148: 무명씨@오픈 2015/02/13(금)18:26:33 ID:veR
대학에서 OB모임 개입시킨 스터디 그룹+그 뒤에 반드시 뒷풀이 회식이 있는데, 그 가운데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A라는 여학생이 있었다.
이 A는 반드시 도중에 돌아간다.
그것도 전원에게는 선언하지 않고, 옆에 있는 남학생(그 때마다 상대는 다르다)에게
「전철에 늦을 것 같으니까」
라고 귓속말 하고 돌아간다.
당연히 한푼도 놓고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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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생 때, 남자 고교생이 자신에게 반해서 여자친구와 헤어지려 했기 때문에, 여자의 친구들이 나타나 자신을 둘러싸고 추궁해서 곤경에 빠졌다. 그 떄 이웃집 아저씨가 도와주면서 「얘는 남자야」

65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2:27:21. 11 ID:ZzK4zx4K.net

중학교 일학년 때의 수라장.
긴 반면에 바보같습니다.

휴일에 동아리 때문에 학교 지정 체육복으로 등교중에
모르는 연상 여자 다섯 명에게 둘러쌓였다.
「너 남의 남자친구에게 손댔지?」
하? 하면서도 모릅니다 라고 부정.
「모르는 척 하지마!」
어깨를 퍽. 몸집이 작은 자신 비틀.
다음은 목덜미 잡고 꺄악 꺄악 소리치고 있어서 무슨 말 하는 건지 불명.
거기에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이 난입.
여자들과 말 싸움.
「이년이!」「이 아이에게!」하며 싸우고 있지만 자신은 방관.
소란스럽게 되었으니까, 근처에 사는 아저씨도 등장.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봤지만 저혈압도 있고 보고 있었을 뿐이니까
모릅니다 라고만 대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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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성애자로 여자끼리 결혼한 지인이 있었다. 서로 한 명씩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의 부친이 누군가 하면 서로의 부친.

54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3(금) 12:55:07. 78 ID:uup0Qp6M.net

상당히 기분나쁜 이야기이므로 일단 사과해두겠다.
그다지 친하지는 않은 지인
(친구의 친구 쯤 되는 관계)가 동성애자이며,
여자끼리 결혼했다(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스레타이틀(그 신경 모르겠어!)이지만
뭐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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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고로 입원하게 되었을 때, 5년간 사귀고 결혼을 생각하던 애인에게 은행 카드를 맡기고 집세 등의 지불을 부탁했다. 하지만 애인은 연락을 끊고 사라졌으며, 몇달뒤 은행 잔고에는 16엔 뿐이었다.

219: 무명씨@오픈 2015/02/12(목)14:23:58 ID:ayN

애인에게 배신당했어
5년 사귀고 이제 슬슬 결혼해볼까 하던 때에 사고로 입원하게 되었다.
이제 아내가 될 사람이고 신용해서 은행 카드를 맡겼다
장기 입원이니까 집세 등의 지불을 부탁했다
착실한 그녀이니까 틀림없이 해줄 것이다...고 생각했다

문병하러 오는게 3일 간격이 되고 5일 간격으로 되고
1주일, 10일, 전화나 메일도 대답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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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4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밀리마스 SS】미오 「아이돌 그만둘, 까……」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14(토) 12:18:02. 05 ID:MwKqn4Vc0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걸즈 제6화의 네타바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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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동성애자였으며 남성과 불륜을 하고 있었다. 남편은 이대로 묵인해달라고 하고 있다.

592: 무명씨@오픈 2014/11/20(목)08:58:24 ID:1pJ6H4SRK

남편이 불륜했다.
게다가 상대가 남성이야.
「너에게는 정도 감사의 마음도 있다, 소중한 사람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너는 라이크인거다. 러브가 아니다. 애정은 그만의 것이야.」라니 뭐야 그게.
어릴 때부터 동성이 마음에 끌리는 존재였다고 말한다면 어째서 나와 사귀었어?
어째서 나에게 고백했어?
어째서 나에게 프로포즈했어?
어째서 2명이나 아이를 만들었어?
저대로 누구에도 알지 못하도록 지내고 있었다면 상관없었어요.
사실, 중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었지만 남성을 좋아했다고는 전혀 깨닫지 못했고.
그런데 「이제 소중한 너에게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이 괴로워졌다.
알아줬으면 해서 일부러 흔적을 남겼다. 알아줘서 고마워요.」라니.
나에게 폭로해놓고, 어째서 자신만 편해졌어?
아- 정말 의미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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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급생에게 여름방학 숙제를 도둑맞았던 적이 있었다. 담임에게 알렸지만, 그 녀석은 부정하고 그 녀석의 부모가 반발했다. 담임은 도둑만 편들었지만 증거가 있었으므로….

963: 무명씨@오픈 2014/12/27(토)20:40:27 ID:Lty
상당히 옛날 이야기.

동급생에게 여름방학 숙제를 도둑맞았던 적이 있었다.
제출 뒤에 장식하는 타입의 숙제였으므로 훔친 녀석이 누군가는 바로 알았다.
전국적으로 통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이과 모델」이라는 지점토로 모형을 만드는 숙제였다.
「저것은 자신이 만든 것인데, 도둑맞았다」
고 담임에 직소한 것부터 이야기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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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떄 동창회 겸 망년회 통지가 왔다. 「전원참가, 결석은 인정하지 않는다. 남자는 회비 1만엔」

351: 무명씨@오픈 2015/01/12(월)14:04:01 ID:kZN

망년회에 생각난 웃기는 이야기

친가에, 중학교 동창회 겸 망년회를 한다는 통지가 왔다
통지라고 말하는 것은, 요약하자면
「전원참가, 결석은 인정하지 않는다. 남자는 회비 1만엔」
이었으니까
게다가, 간사는 중학교 당시, 나와는 전혀 교류가 없었던 여자였지만,
연락처는 기재가 없고 「현지집합」과 가게의 이름과 시간 밖에 써있지 않았다
현지에 사는 옛친구에게 연락 해보니까, 손쉽게 사정이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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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에서 자기 자랑이 심한 선배 사원이, 어느 유명인과 동급생이었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유명인의 자서전에서 선배 사원이 유명인을 괴롭히고 있었던 과거가 공개.

21: 무명씨@오픈 2015/02/12(목)18:20:33 ID:LdJ
옛날 일하던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
좀체 해당하는 스레를 확정할 수 없어서 이쪽에 투하한다.
) 무엇을 써도 상관없습니다 라는 스레

같은 부서에 A라는 선배 사원이 있었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나였다면~」 「옛날에 나는~」
하는 느낌으로 자기 자랑 이야기로 이어가는 분위기를 못 읽는 맨.
회식 할 때는 논스톱으로 과거 자랑 이야기를 마구 해대니까 정말로 모두 우헤('A`) 하고 있었다.

그 자랑 이야기 가운데, 고교생 때 어느 유명인과 동급생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 녀석이 텔레비전에 나오기 시작했을 때, A는 계~속 그 녀석 이야기 만 했다.
정말로 짜증났다.
「저녀석 TV에서는 재미있지만, 실제는 엄청- 조용하고 시시한- 인간이야ㅋ」
라든가
「친구 적었고, 이야기 나누던 것은 클래스에서 나 정도였지 ㅋ」
라든가. 알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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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금요일

【2ch 슬픔】옛날 4살 때, 집의 욕실이 망가져서 목욕탕에 갔다. 거기서 왼손의 손가락이 없는 아이와 만났다.

100: 무명씨@오픈 2015/02/04(수)00:46:55 ID:mKo

후회해도 어쩔 수 없는 나의 수라장

옛날 4살 때, 집의 욕실이 망가져서 목욕탕에 갔다
4살이지만 벌써 혼자서 목욕을 하고 있었으므로,
좋아하는 금붕어와 오리의 장난감을 가지고, 아버지나 할아버지와 떨어져서 여탕으로
거기에 나보다 조금 키가 작은, 말도 더듬거리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나의 장난감에 흥미진진해 하길래, 빌려줬다
하지만 그 아이, 왼손의 손가락이 없었다
오른손만 가지고는 제대로 2개의 장난감을 들지 못해서,
내가 하나 가져다가 세면기에 띄워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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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아내가 소중히 하던 앨범을 딸(고2)과 보니까 앨범 사진 뒤에 빽빽하게 메시지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모든 사진 뒤에, 그 때의 추억이 쓰여져 있었다.

743: 무명씨@배 가득. 2014/09/07(일) 22:40:12.38.net

오늘 낮, 아내가 소중히 하던 앨범을 딸(고2)과 보다보니까
앨범 사진 뒤에 빽빽하게 메시지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모든 사진 뒤에, 그 때의 추억이 쓰여져 있었다.

「엄마, 반칙이야ㅎㅎㅎ 이거ㅎㅎ」
하고, 지금은 안정됐지만 중학생 때는 나를 더러운 것처럼 접하고 있던 딸이 울다가 웃으며
나에게 한 장의 사진을 내밀었다.
딸이 태어났을 때의 사진으로, 내 앞으로 보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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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못된 애들이 친구네 집에 침입하여 뜰을 어지럽히고 마구 공을 차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부모는 말을 안 듣고 경찰도 해결해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171: 무명씨@오픈 2015/02/09(월)18:26:16 ID:b4y
얼마 전에 정리된 이야기할께요. 사람에 따라서 기분나쁠지도 주의.

거의 매일, 못된 애들이 친구네 집에 침입하여 뜰을 어지럽히고 다니며 마구 공을 차고 다니며 큰 소란을 피웠다.
행정이나 학교에도 통보했지만 일시이라서 효과 없음.
못된 애들의 부모들도 전형적인 DQN이라
「아이가 한 짓 몰라 닥쳐 짜증나」
를 연발해서 이야기가 안 통함.
경찰도
「아이를 이런 일로 체포 할 수는 없고, 엄중하게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말할 뿐으로 효과 없음.
친구의 집은 자기 소유니까 간단히 이사도 하지 못하고, 노이로제에 걸려서 몸 상태가 나빠지게 되었다.
역시 이건 안되겠다고 진단서를 받고 망가진 물건을 일람으로 만들어 내용증명으로 배상청구와 소송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냈다.
이것으로 세 가족 가운데 두 가족은 지불했고, 가까이 가게 하지 않겠다는 각서에도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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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부인의 공인을 받아 불륜하던 부부가 있었다. 그 집의 외동아들이 죽어, 과거 불륜했던 여성이 낳은 아이를 데려오려 했다.

47: 무명씨@오픈 2015/02/11(수)14:55:32 ID:oHo

여러모로 너무 쓰레기라서 충격적이었으므로, 타인의 일이지만 드러내보이곘다

지인인 40대 부부, 몇년전에 외동아들을 잃었다.
부부가 슬퍼하는 모습은 굉장했고, 또 대를 이을 아이가 필요한 집안이기도 하므로,
남편이 과거 사귀었던 여성에게 낳게 한 아이를
데려오려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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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성염색체 이상으로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이라는 자각으로 괴로워하다 성인이 되어 수술을 받고 호적도 바꿔 여성이 되고 결혼을 했다. 그런데, 사원주택의 보스 아줌마가 그 사실을 알아내서 퍼트렸다.

784: 1/3 2015/02/10(화)12:29:12 ID:utg
어디에 투하해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너무나 소설처럼 되버렸으므로 광고지 뒷편(チラ裏, 스레드 제목)에 버리고 갑니다.


나는 성염색체이상으로, 알기 쉽게 말하자면 양성구유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는 「중성적인 외모의 남자」로 생각되고 있었으므로 그렇게 길러졌지만, 자각하고 있는 성은 여성이었으므로 그 갭으로 오랬동안 괴로워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이것과는 관계없는 병으로 입원하여, 거기서 처음으로 성 염색체 이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났을 때는 몰랐던 것 같습니다. 부모가 나를 싫어해서 자세한건 들을 수 없었기 때문에 불명)
위화감의 정체는 이것이라고 알게 되어, 성인이 되자마자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술 등을 하여 육체도 호적도 여성이 되었습니다.
그 뒤 바로, 수술 자금을 원조해주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멀리 멀어진 현으로 이주했습니다.

그 뒤, 남편과 만남, 우여곡절 있었습니다만(스레 취지와 다르므로 생략)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전근이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완전히 인연이 없는 토지에 갔습니다.
나도 일하고 싶었습니다만, 과거에 일을 했을 때 남성이었던 것이 생각할 수도 없던 것으로 들키고, 부부 모두 거기서 살아갈 수 없을 정도의 일을 겪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그 때는 완전히 전업 주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사한 사원주택에 보스 같은 부인(이하 A)이 있었고, 20대 주부는 모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아야 한 사람 몫, 일을 해야 한 사람 몫,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므로, 아이도 없는 젊은 전업 주부는 멸시할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2년만 정사원을 하고 경사 퇴사」한 나도, 멸시하고 있었습니다.
A도 전업주부였지만, 아이를 낳을 때까지 10년이나 일하고 있었으니까 괜찮은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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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양녀였던 시누이가 생모를 가르쳐달라고 시부모와 싸우고 나서 생모에게 갔다. 하지만 생모가 지독한 여자라 괴로웠는지, 오빠인 남편에게 매달려 왔는데….

622: 무명씨@HOME 2015/02/09(월) 16:56:15.91 0.net

남편의 여동생인 시누이는 양녀.
아기 때 양녀가 되었으므로 본인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특별 양자는 아니었기 때문에(당시 그런 제도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호적에 올라가 있으므로, 20살 생일 때 시부모님 쪽에서 털어 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시누이가 삐뚤어졌다.

시댁은 상당히 유복한 집이라, 시누이는 좋아하는 교습도 받고 있었다고 하고
진학도 본인의 희망으로 중학교 때부터 사립. 그 사립도 아가씨 학교였으므로
학비는 비싼 편이고, 동아리도 해외에 연주여행 하는 동아리에서 중학교 때부터 해외 갔었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두 번 유학했었다. 귀여움 받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남편도 말한다.
하지만 시누이는 양녀였다는 것 만으로, 비극의 히로인이 되서
시부모님에게 마구 공격적으로 대하고 진짜 부모를 가르쳐달라고 날뛰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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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남동생은 시스콘이고, 남편의 누나는 브라콘이다. 둘이서 각각 나를 괴롭게 하다가, 어느날 남동생이 우리집 앞에서 시언니를 차로 들이받았다.

900: 무명씨@오픈 2015/02/03(화)19:16:56 ID:jkk
나의 남동생은 어떻게 봐도 시스콘.
본인은 부정하고 있다.
남편의 누나(시언니)는 브라콘.
본인도 긍정하고 있다.

시언니는 시어머니 처럼 우리집에 와서는 이것저것 트집을 잡아댄다.
최다 주5일 온 적도 있었다.
밤낮으로 2번 온 적도 있었다.
남편은 주의를 하고 쫓아내주기도 하지만, 옛날 남편 부모님이 맞벌이하던 무렵에 어머니 대신으로 돌봐주던 탓도 있어서, 좀처럼 엄하게 말할 수 없다.
그런 사정은 알아도, 역시 불만은 쌓여간다.

게다가 남동생이 남편을 적대시하니까 스트레스가 자꾸 쌓인다.
언제나
「이혼해 집으로 돌아와 누나 누나」
라면서 시끄럽다.
메일이나 LINE에서도 그말만 한다.
그러니까 가끔 친정에 돌아가도 동생을 만나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러니 푸념 하나 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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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초2 때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는 누나의 급료를 빼앗으려 회사에 갔다가 누나에게 반격당해 도망치다 추락. 머리를 부딪쳐 바보가 되었다. 그리고 몇년뒤 누나가 다시 찾아왔을때 죽었다.

22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5(일) 23:40:49. 35 ID:mpdg6NM6.net

내가 초2때 폭력 아버지가 다쳐서 입원해있는 동안 18살 누나가 행방불명 되었다
퇴원 뒤, 사람이 바뀐 것처럼 얌전해진 아버지
랩의 심지나 파리채를 휘두르면 무서워하며 방구석에 도망치게 되었다

중 1때 할머니, 고1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19세 때 아버지가 일하던 중 다치고 병이 들어서 두번째 위독하게 됐을 때 누나가 왔지만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는데 덜덜 떨다가 연결되어 있었던 기계가 삐ーーー!!!!!
그리고, 아버지는 갔다
그 무렵은 인격장애에 바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남동생같은?
바보 아버지에게 따르고 있었으므로 누나=악마라고 생각한 것이 나의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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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1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유키호 「저기, 치하야 쨩」

1:2015/02/01(일) 22:48:32. 35 :kcDZFw/b0

   활동 1주째

유키호 「저기, 치하야 쨩」

치하야 「무슨 일이죠, 하기와라 씨」

유키호 「오늘부터, 치하야 쨩과 함께 듀오를 만드는 거네」

치하야 「예에」

유키호 「아, 저, 나……」

치하야 「?」

유키호 「쓸모없어서, 치하야 쨩의 발목을 잡게 되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치하야 「…………」

유키호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잘 부탁합니다!」

치하야 「저야말로. 지금부터 잘 부탁해요, 하기와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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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유키호 「에헤헤」

1:2012/10/20(토) 21:19:32. 90 :0 MIUBDuA0

포옹


치하야 「……」

유키호 「이렇게 해서…」슥 퐁


포옹


유키호 「……에헤헤」

치하야(차통의 뚜껑을 끼우고 빼면서 놀고 있다…)

유키호 「이 소리, 버릇이 될 것 같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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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취미 분야에서는 뛰어나지만 생활력은 전혀 없는, 30대 후반 남자에게 프로포즈 받았다. 전력으로 거절해도 끈질기게 굴었다.

425: 무명씨@오픈 2015/01/31(토)02:07:20 ID:IIH
착각남(勘助)이라기보다는 미치광이일지도 모르는 이야기.
페이크 있음.

의식이 높은 계통(웃음)착각남에게 점착당한 적이 있다.
애초에, 그 의식 높다는게 잘못되어 있었다.
「생애를 바쳐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지금 당장의 일로 자신의 시간을 줄이다니 나로서는 할 수 없다.」
「나는, 하려고 하면 반드시 그에 따르는 성과를 남길 수 있다.」
「그것을 꿰뚫어보지 못하는 사람은 눈이 썩어 있다. 그런 사람 아래에서는 일할 수 없고, 이쪽에서 사절.」
그런 말하는 30대 후반, 경력 없음, 고교 졸업 뒤 아르바이트는 몇 번 했다고 한다.
「그럼, 어떤 일을 하고 싶은 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아직까지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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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너 같은 인간은 누구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그 남자와 사귀었다. 그리고 찻다.

975: 무명씨@오픈 2015/02/09(월)23:05:41 ID:DZo
사귀고 있었던 사람을 찻다.

사귀기 전에, 사소한 일로
「너 같은 인간은 누구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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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는 나를 엄청 놀려댔었다. 「봐라, 얘가 내 여동생. 엄청 추녀지? 나하고도 다른 형제와도 닮지 않았어, 얘만 돼지가 낳았으니까」

112: 무명씨@오픈 2015/02/08(일)14:51:47 ID:xBY
어릴 적, 8살 차이나는 언니에게 엄청 놀림당하고 화풀이 당하고 있었다.
매일
「추녀다 뚱보다」
라고 욕하고, 언니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에 싫어하는 나를 모두 앞에 세우고
「봐라, 얘가 내 여동생. 엄청 추녀지?
나하고도 다른 형제와도 닮지 않았어, 얘만 돼지가 낳았으니까」
라고 소개해서 웃음거리가 된 적도 있다.
부모도 다른 형제도
「가족이니까- 사실은 너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하는 잠꼬대 지껄일 뿐이고 진심으로 말려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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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새벽 귀가하는 형에게 조용히 분노한 형수「괜찮아요, 매일 밤 모두 잠들어서 조용해지고 나서 머리카락 뽑아서 화를 삭히고 있으니까」

109: 무명씨@오픈 2015/02/08(일)05:54:22 ID:7SR
나의 형과 그 아내의 이야기이지만, 허가 받았으므로 쓰겠습니다.

형의 아내는 정말로 훌륭한 사람으로, 형이 아내를 소흘히 해도 싱글벙글 웃으면서
「다음에서는 조심해 주세요」
라고 타이르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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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0일 화요일

【2ch 막장】직장 선배가 맞선을 봤는데, 회식 자리에서 이야기 했다. 「상대에게 메일을 해도 대답은 늦고 쌀쌀맞고 도무지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다‥」

921: 무명씨@오픈 2015/02/05(목)21:17:58 ID:wq1
직장 선배(30대 후반의 독신 남성)이 작년에 맞선봤는데,
「상대에게 메일을 해도 대답은 늦고 쌀쌀맞고 도무지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다‥」
라고 회식 자리에서 말했다.
남자들만 있는 자리였기 때문에 다른 동료가
「어떤 메일 보냈어?」
라고 물어보니까 보존되어 있는 메일을 보여 줬지만,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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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의 친구 쯤 되고, 특별히 사이 좋았던 것도 아닌 남자가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다. 친구들을 모아서 가자고 했는데, 거짓말로 속여서 나만 차에 태웠다.

423: 무명씨@오픈 2015/01/15(목)10:40:20 ID:90h
당시 19세.
착각남도 같은 나이.
친구의 친구였다.

특별히 사이 좋았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드라이브 하자」
라고 말해왔다.
둘이서 있는건 싫었으니까
「평소 모이는 친구들이나 넷이서 하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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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우리 집을 얕잡아보던 친구네 집이 친구의 잘못으로 전소해버렸다. 그 때 마침 우리 가족이 새 집을 세우려 하는걸 알고 친구는….

975: 무명씨@오픈 2015/02/05(목)13:37:36 ID:gmW
결혼할 때, 우리 부부는 새 주택으로 3LDK의 세워서 파는 주택을 구입했다.
친구 A는 이웃 마을에 단독주택을 세웠다. 라고 해야 할지, 정확하게는 세워줬다.
(신랑의 부모로부터 결혼 축하로서, 라고 한다)

서로의 집을 왕래할 때마다
「세워서 파는 집은 여기저기 불편하지 않아?」
라든가,
「여러모로 싸구려 같아서 별로 마이홈이라는 느낌이 아니네」
하고 가볍게 dis당했지만, 당시의 우리들에게는 분수에 맞는다는 느낌이었으니까, 다소 불쾌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남의 집은 남의 집이라는 느낌으로 되도록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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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는 분노를 모으다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한다」는걸 실감했다. 별명이 보살이 될 정도이던 여자애가 어느날 12시간이 넘게 남자친구에 대한 푸념을 끝없이 이야기했다.

985: 무명씨@오픈 2015/02/08(일)15:30:48 ID:HXZ

자신의 충격체험은
「여자는 분노를 모으다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한다」
라는 것을 눈 앞에서 보았던 것

대학시절에 소속되어 있었던 동아리 동료인데
같은 학년의 남자 A가 똑같이 같은 학년의 B코와 사귀었다
A는 첫 애인이라서 들떠버렸던 거겠지만,
근본은 나쁜 놈이 아니고
자주 애인 자랑을 하고 있었으니까 B를 좋아하긴 했겠지만
집안폭군(亭主関白)이라고 해야 할지,
남 앞에서 일부러 그녀에게 심하게 대하는 일이 많았다
그녀가 울거나 화내지 않을까 이쪽에서 조마조마해질 정도
그러나 B는 평소처럼 초연하다고 할지 부드러운 태도 그대로 였다
그녀의 별명이 보살(菩薩)이 될 정도로 모든걸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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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정주관백(亭主関白)

정주관백이란, 집 안에서 위세를 부리는 남편을 뜻하는 말이다. 집 안에서는 그 권력이 관백이라도 된 것 같다고 하여 쓰는 말.(http://zokugo-dict.com/19te/teisyu-kanpak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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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9일 월요일

【2ch 훈담】3DS를 9500엔으로 내놓았는데 거래해오는 사람이 용사들 뿐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나는, 9500엔 보다 가치가 있는 5000엔으로 팔았다.

227: 무명씨@오픈 2015/02/08(일)14:14:47 ID:KDN

길고 반은 스레 취지에 어긋나지만.
상당히 전에 모 직접 전달 추천 매매 사이트에서
3DS를 9500엔으로 내놓았지만 용사들 뿐이었다.

첫번째 사람은
「아들이 자신의 돈으로 3DS를 사고 싶다고 말하면서 쭉 저금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3000엔 밖에 모으지 않습니다.
부족한 만큼 내가 내주면 아들의 노력을 빼앗게 되니까
3000엔으로 양도해주세요」

두번째 사람은
「9000엔은 어중간하니까 딱 맞게 5000엔으로 부탁합니다」

세번째는 순조롭게 OK라고 생각했는데
약속 장소에 가기 1시간 전이 되서야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까 6000엔 정도로 팔고 있으니까 깍아 주세요」

네번째는 약속 장소에서
「10000엔 가져왔다고 생각했는데 5000엔 밖에 없었다.
일부러 왔으니까 5000엔으로 사게 해줘요」

물론 전원 거절했다.
처음으로 매매해봤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아서 정말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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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편은 6남매. 그 가운데 시부모님이 낳은 친자식은 3명. 그 가운데 삼남 아주버니는 완전히 타인이었고 게다가 본래 방치아였다.

614: 무명씨@오픈 2015/01/25(일)10:22:49 ID:0HK

남편은 6남매. 그 가운데 시부모님이 낳은 친자식은 3명.
장남=친자
차남=양자
장녀=친자
삼남=양자
사남=친자(이것이 남편)
오남=양자
처음에
「양자 3명, 친자 3명」
이라고 들었고, 차남인 아주버니에게
「나는 사실은 사촌」
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양자는 전원 친척이겠지 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에야 알았지만, 삼남 아주버니는 완전히 타인이었고 게다가 본래 방치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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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이웃집에 가난하지도 않은데 아이에게는 절대로 돈을 쓰지 않으려 하는 집이 있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자 거의 연락이 없다. 그 집 어머니는 아들이라는 송금사기에 몇백만을 빼았겼다고 한다.

86: 무명씨@오픈 2015/02/06(금)09:11:08 ID:cO4

인과응보라고 할까 뒷맛이 나쁘다고 할까

친가 근처의 집, 나의 동급생 A의 부모였지만,
양친이 모두 조금 이상한 사람이었다.
A집안은 생활은 가난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아이에게는 절대로 돈을 쓰지 않았다는 거야.

자신은 브랜드상품을 입고 있지만,
아이에게는 꾀죄죄한 꼴로 다니게 해도 아무렇지도 않고, 주의받아도 A가 양친이 함께,
「어째서 아이에게 돈을 쓰는 거야?」하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진학 비용은 내주고 있으니까 학대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소문이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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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언니가 아들을 때려 죽이려고 했다. 이유는 조카가 그라비아가 실린 잡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학대당했던 언니의 트라우마가 자극되서….

44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08(일) 10:12:00. 23 ID:fWfjV31f.net

운 좋게 신체적인 후유증만은 남지 않았지만,
조카는 그때부터 웃지 않게 되어 버렸다.
그야 그렇지. 친부모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니.
어째서 좀 더 빨리 떼어놓지 않았던 걸까,
정말로 언니가 한건가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엉망진창이 되서 얼굴을 마주친 순간에 언니를 지독하게 매도해 버렸다.
왜 때렸냐고 물으니까, 조카가 그라비아가 실린 잡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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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자기 취미는 강요해오면서, 내가 영화를 보자고 하면 흥미없다고 말했다. 남편 취미에 맞춰서 좋아하지도 않는 건담 보는 것이 힘들다.

82: 무명씨@오픈 2014/12/16(화)12:05:16 ID:7D9

정말 좋아하는 남편이지만 취미를 강요하는게 짜증난다
여러가지 애니나 게임, 영화 등 말하기 시작하자면 길다
게다가 설명이 서툴러서 그 작품내 특유의 용어나
팬들 사이에서 부르는 법 같은걸, 예비지식이 전혀 없는 나를 상대로 쓰니까
솔직히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고통
그런 나쁜 버릇 자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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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생시절 친구인 신랑에게 결혼식 초대를 받았는데, 초대장에 있는 신부의 이름이 예상과 달랐다.

529: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1/04/06 20:58:07
흐름 잘라서 미안.

작년에 갔던 결혼식이 조금 불행했다.
나는 신랑의 학생시절 친구.
결혼식 초대를 받고, 두근두근했는데 초대장에 있는 신부의 이름이 예상과 달랐다.
신랑에게 「너는 A코와 사귀었잖아・・・?」라고 조심조심 물어보니까
반년 전에 헤어져서, 바로 신부와 사귀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A코는 학생시절 때부터 무직시절 신랑을 떠받쳐준 아이로, 우리들은 같은 반이었다.
신랑은 A코에게 소개받고 들어간 회사에서 신부와 만나서, A코를 버리고 신부에게 갔다.
즉 신랑・신부・A코는 셋 모두 같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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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8일 일요일

【2ch 초전자포 SS】미사카 「너, 너……그 키홀더」 쇼쿠호 「?」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06/09(월) 11:47:04. 97 ID:WytLZ1W50.net

미사카 「어디서 손에 넣은 거야?」

쇼쿠호 「안녕하세요 미사카 씨☆」

미사카 「아, 안녕하세요」

쇼쿠호 「갑자기 왜 그러는 건데에?」

미사카 「그것을 어디서 손에 넣었는지 신경이 쓰여서……」

쇼쿠호 「게코타를 좋아하는 아이로부터 받았어요오, 한정이니까 라는 말을 들어서어.
    그렇게 갖고 싶지 않았지만 일단 받은 건데에」

미사카 「……그럼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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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우리 외숙모는 니트 장남을 기르고 있었다. 숙부가 급사하고, 숙모가 일을 하다 병에 걸려 쓰러졌지만 장남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결국 숙모는 아사했다. 그리고….

102: 무명씨@오픈 2015/02/06(금)19:22:50 ID:Z6x

우리 외숙모는 니트 장남을 기르고 있었다.
35년 사육하면서 그 가운데 20년은 학교도 가지 않고 일하지 않고,
자신의 방에서 게임하고 PC 사주고 나서는 인터넷 하고 온라인 게임 하고, 
무슨 여러가지 과금하며 살고 있었다.
숙모는 그런 장남을 입으로는 푸념하지만, 일절 꾸짖지 않았다.
내쫓으라고 말해도 「하지만 불쌍하다」
일시키라고 말해져도 「억지로 하면 오래하지 못하고」
기숙사 있는 공장에 쳐넣으라고 말해도
「그 아이는 온실에서 자랐으니까. 병들어버린다」라고 꾸물꾸물.
숙부가 상당히 돈벌이가 좋았던 것이 화가 되서, 집에서 쭉 사육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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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초등학교 1학년 무렵, 우리 부모님은 매일 같이 말싸움을 반복했다.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를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21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1/11/15(화) 20:29:48 ID:plG/Kze20
초등학교 1학년 무렵, 우리 부모님은 매일 같이 말싸움을 반복했다.
어느 쪽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일은 없기는 했지만, 매일 저녁 들려오는 고함 소리에 견디지 못하고
언제나 이불을 머리부터 뒤집어쓰고, 어느 쪽 목소리도 들리지 않도록 울면서 필사적으로 귀를 막았다.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어, 어느 날부터,
집 근처에 있던 큰 신사에 매일 다니면서, 새전함에 10엔 동전을 던져넣고
「이제 부모님의 고함 소리 듣는 것은 싫습니다! 나의 귀를 들리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라고 빌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째서 부모님이 「싸움하지 않게 되도록」이라든가 「사이가 좋아지도록」이라고 빌지 않았던 건지, 스스로도 의문스럽지만)

그리고, 2,3개월 정도 계속하고 있었는데 그랬더니 어느 날 정말로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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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의 시댁에서 같이 사는 시동생 부부는, 시골의 관습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따돌림 받는 무라하치부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상황을 보러 갔는데….

822: 무명씨@HOME 2015/02/07(토) 00:53:47. 33 0. net

우리집은 시동생 부부가 시댁에서 동거하고 있지만,
시동생 아내가 시골의 관습을 받아 들이지 못해서
이웃 사람의 요망을 거부하니까 무라하치부(村八分) 상태가 되었대
젊으니까 저거해라 이거해라 그러는,
「그럼 거부할게요」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일이었지만요

그러나 이것으로 시어머니가
「무라하치부가 되었으니까 시동생 부부는 곧 나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또 노인네들만…(힐끔힐끔」거리기 시작했다
남편은 아직 실제로 시동생 부부가 나간건 아니고, 하며 태평했지만 불안했다
그대로 시동생 부부가 나간다는 이야기도 전혀 없으니까
남편이 시댁에 상황을 보러 가겠다고 말을 꺼냈고,
나도 앞 일이 보이지 않는 불안이 싫었기 때문에 함께 갔다
조금 불근신하지만, 진짜 무라하치부란 어떤 걸까 하는 흥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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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들킨다 한들 지금보다 지위가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하여 주범 남자에게 누명을 쒸워 복수했다.

441: 무명씨@오픈 2015/02/04(수)19:18:26 ID:fqq
옛날에 했던 복수.

초3의 때부터 집단괴롭힘을 당했다.
중학생이 되어도 괴롭힘은 끝나지 않음.
내용은 무시와 폭언이지만 병들긴 병든다.
너무 병들어서 자살할까 고민할 정도.

하지만 어느 날
「이왕이라면 복수하자. 들킨다 한들 지금보다 지위가 떨어질 일은 없다」
그런 생각이 머리를 지나간다.
그래서 음습하게 주범인 남자에게 복수했다.

복수내용
・신발을 신발장에서 끌어내서 떨군다.(별로 숨기지는 않았다)
・옆 반의 압정을 훔쳐서 몇 개를 주범의 실내화 안창의 아래에 박는다.(체중이 실리는 장소에)
・체육복 안에 사탕을 넣는다.(여름이라 녹았다)
・교과서 목차의 페이지를 왼쪽 페이지를 빨강 오른쪽 페이지를 녹색으로 전부 칠해둔다.

이런 일을 누가 했는지 모르도록 타이밍을 엿봐서, 매일매일 조금씩 해댔다.
그리고, 조금씩 주범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다른 놈들에도 비슷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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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7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프로듀서 씨에게는 솔직히 곤란해하고 있어」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2(목) 23:02:56. 09 ID:TvOk4JIAo

유키호 「엑?」

치하야 「어째서?」

하루카 「나 지난번 수록할 때 넘어져 다쳐버렸었지」

하루카 「아, 다쳤다고 해도 까져서 조금 피가 나와 버렸을 뿐이지만」

하루카 「그랬더니 다른 현장에 있었을터인 프로듀서 씨가 안색을 바꾸고 와버려서」

하루카 「『괜찮니 하루카』라고・・・」

하루카 「그리고 나서 계속 붙어있고, 결국 사무소에 돌아갈 때까지 함께있었다」

치하야 「・・・・・・그것의 어디가 곤란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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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 부지에 마음대로 차를 세워놓는 바보가 있었다. 사유지 입니다 라고 알리는 벽보도 소용이 없었으므로….

91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6/12/07(목) 10:16:25 ID:TZFFCmtu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을 때, 우리 부지에도 마음대로 차를 세워놓는 바보가 있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세 명은 있었다
사유지입니다 라는 벽보도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전에 주간 스토리 랜드? 에서 본 소재를 사용해서
「자유롭게 때려 주세요」라는 벽보못박힌 방망이(만들었다)를 놔뒀다
보기 좋게 다음날부터 차가 없어져서 가족이 다 같이 폭소했다

) 주간 스토리 랜드(週間ストーリーランド) :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청자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집하여 애니메이션화하여 방송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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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의 징벌. 전화 박스 안에 가두고 폭죽을 던져넣었다. 나중에 너무 저지른 것 같아서 사과했는데.

95: 무명씨@오픈 2015/01/29(목)00:45:19 ID:m28
초등학생 때의 징벌.

이유는 잊었지만 A군에게 제재를 하게 되었다.
무슨 이유를 대고, 전화박스에 유인하고 들어간 순간 껌 테이프로 입구를 봉쇄.
A군은 반성이 부족했으니까 추가제재.
발밑의 틈새에다 연막, 뱀구슬, 폭죽 등등을 투하.
연기로 전화 박스 안이 새하얗게 됨.
A군은 패닉해서 오줌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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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진통으로 끙끙대는데 몇번 밖에 만난 적이 없는 동서 형님이 왔다. 출산실까지 따라오려 했는데, 이유는 자연분만을 체험해보고 싶었다고.

570: 무명씨@오픈 2015/01/30(금)17:18:04 ID:???

반년전 출산했지만, 낮에 집에서 진통 시작되서,
남편과 친정에 전화해서 전하고 혼자 입원.
바로 진통실 보내지고, 침대에서 끙끙 신음하고 있으니까,
2, 3번 밖에 만난 적 없는 동서 형님이 왔다.

「에에에에에에?」하게 됐지만,
「돌아가 주세요」라고 할 기력도 없어 방치.
왠지 이러쿵저러쿵 「진통을 완화시키는 마사지를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속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손대는게 싫어서 완전방치.
그 뒤, 곧바로 출산이 진행되서 출산실로 이동.
동서 형님 묵묵히 따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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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기가 비닐봉지를 뜯어삼켜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만.

532: 무명씨@HOME 2012/11/15(목) 13:26:26
사소한 일입니다만…
갓난아기가 비닐봉지를 뜯어 삼켜 버렸습니다.
콜록콜록 하고 있지만 나오지 않습니다.
「아기 상담 센터」같은 곳에 전화하면니까
「당장 구급차 불러요!」라고 했으므로 불렀습니다.
그 직후에 비닐이 나왔습니다.
당황해서 119에 전화 다시 걸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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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6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나와 사귀기 전에 사귀었던 애인이 예쁘게 치장한 사진 연하장을 보내왔다.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있겠어요♡」라면서.

64: 무명씨@오픈 2015/01/06(화)12:20:16 ID:l0C
남편에게는 나와 사귀기 전에 A코라고 하는 애인이 있었지만,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라고 말하고 남편을 찼다.
그런데, 나와 남편이 결혼하는 것을 알게된 바로 그 때부터 관계를 되돌리려고 이것저것 시도해왔다.
그렇지만 남편은 A코에게 휘둘리는 것은 결단코 싫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듯 해서.
일절 반응없이, 예정대로 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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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집은 맞벌이인데, 형수가 입원해서 아내가 일주일 정도 도와주러 갔다. 그런데 이웃집 여자들이 내가 아내를 쫓아냈다고 오해하고 나에게 아내의 뒷담을 해왔다.

512: 무명씨@오픈 2015/01/16(금)13:47:46 ID:g7q
나의 가사 담당 : 세탁물, 쓰레기 버리기, 평일 장보기 등 밖에 나갈 필요가 있는 것
아내의 가사 담당 : 그 외, 토일요일 장보기
자치회에서 하는 풀베기나 도랑청소 같은 체력이 필요한 일은 내가 참가하고 있지만, 평소 이웃 교제는 아내가 해주고 있었다.

작년말에 나의 형수가 몸상태가 나빠져서, 갑작스럽게 일주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게 되었다.
형 부부에게는 쌍둥이로 유치원아인 아이가 있었으므로, 아이들이 따르고 있던 우리 아내가 평일에 5일 묵으면서 유치원 데려다주기나 가사를 하면서 일하러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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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주버니 부부와 남편이 외출, 나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방에 가보니까 크게 우는 0살 조카의 얼굴에 베개가!

595: 무명씨@HOME 2015/01/28(수) 22:46:40. 57 0. net

흐름을 읽지 않고.
아직 내가 결혼 직후 아이 없었을 때의 이야기.
시아주버니 부부에게는 두 아이가 있고 시부모님과 동거하고 있다.
아이는 당시 3세와 0세.
어느 때 시아주버니 부부에게 아이가 잠든 뒤 볼링하러 가지 않겠는지 권유를 받았지만,
나는 몸이 안좋았으니까 남편만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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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한밤중에 편의점에 가다가 근처에 사는 여고생이 습격당하는걸 도와줬다. 그리고 나서 우리집에 짓궃은 장난질이 계속되었는데….

414: 무명씨@오픈 2015/01/31(토)08:46:33 ID:Px9
내가 한 건 아니고 옜날 이야기지만, 일단 페이크 넣어두었습니다.

한밤중, 배가 고파서 편의점 갔다가 돌아올 때.
길가에, 갈 때는 없었던 자전거가 쓰러져 있었다.
근처에 사는 여고생(A코쨩)의 자전거였다.(오더메이드라서 한 눈에 알 수 있다)
(어라?)
하고 생각했는데, 옆의 공터(본래 논으로 지금은 1m 쯤되는 잡초가 무성하다)에서 부스럭 하는 소리가 난다.
「A코쨩?」
하고 말을 거니까
「무ー윽!」하거나 「우ー윽!」하는게 들렸다.
당황해서 잡초가 갈라져 있다고 할까, 밟혀있는?듯한 밀어 헤치니까 누군가(A코쨩이었다)가 콜록콜록 거리면서 쓰러져 있었다.
「괜찮아!」
라고 물으면서 부축해서 일으키고 도로까지 데리고 나갔다.
아무래도 남자에게 습격당하고 있었듯 하고, 내가 잡초를 가르며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남자는 도망갔다고 같다.
덧붙여서 아직 아무 일도 당하지 않았던 모양.
경찰은 부르지 말아 달라고 말해서, 어쩔 수 없이 집까지 바래다 줬다.
(오해한 걔네 아버지에게 맞을 뻔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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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5일 목요일

【2ch 막장】독감으로 드러누워 있는데, 우리 아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와 그 엄마가 찾아왔다. 「아들이 인플루엔자였다, 나도 남편도 옮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댁이 나을 때까지 돌봐야한다」

1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3/01/31(목) 01:52:25. 91 ID:bGg7kGZc
현재 나는 인플루엔자(독감)로 요양중
나의 친정이 멀기도 하고, 남편과 아이는 시댁에 가게 해뒀다.
그래서, 지금 자택에 있는 것은 나 뿐이지만
어제 밤에, 아이와 같은 유치원의 A씨와 A씨의 아이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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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동생 부부가 이혼. 2년 뒤, 동생은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 그 때 동생의 전처가 찾아와 교제 상대에게 다짜고짜 「나 ○○씨의 아내 ○○라고 합니다. 이 사람에게 아이가 있는거 알고 있습니까?」

358: 무명씨@오픈 2015/02/03(화)22:09:12 ID:???

친정이 전 올케의 습격을 받은 것이 수라장. 깁니다.

남동생 부부는 결혼 십수년째에 이혼.
동생은 이혼이유를 자세히 말하지 않았지만, 인내심이 한계였다고만 말했다.
올케가 아이를 데려가고, 양육비를 내는 형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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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아내와의 만남은 조금 이상한 만남이었다. 어릴 때 공원에서 자주 놀았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그 공원에는 기모노 차림의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고….

165: 무명씨@오픈 2015/01/18(일)13:57:47 ID:WwC

아내와의 만남은 조금 이상한 만남이었다.
어릴 때 자주 친구와 공원에서 칼싸움 하거나 숨박꼭질 하거나 했다.
그런 놀이를 자주 해서 해가 질 때까지 다같이 노는데 빠져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친구가 언제나 놀고 있는 공원에서 유령이 나온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기모노 차림으로 훌쩍훌쩍 거리기도 하고 말없이 고개숙이고 있다고 말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공원에 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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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나의 취미는 PC 조립, 아내의 취미는 윈도우 쇼핑. 서로 상대 분야는 전혀 모르지만, 몇시간이고 같이 다니고 있다.

538: 무명씨@오픈 2015/01/18(일)16:58:13 ID:EgX

나는 PC를 자작하는게 취미라서,
가끔씩 니혼바시(日本橋,오사카의 전자제품 상점가. 아키하바라 비슷함.)까지 발길을 뻗어서 가게를 이집저집 다니면서 파츠를 비교한다
같은 장소 빙빙 돌다가, 아까전에 들렸던 가게와 이 가게를 비교하고
또 아까 전의 가게에 돌아오거나 하고, 한 번 가면 5시간 정도 빙빙돈다
그 동안 아내가 함께 있지만, 아내는 컴맹
그래도 계속 뒤따라 오고, 싫다고도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뭐가 뭔지 전혀 모르니까 재미있지도 않을텐데,
정말로 불만도 없이 따라 온다
가끔 고민하다가 막히면 안되는걸 알면서 아내에게 이야기하는데,
물론 모르니까( ゚д゚)머어ー엉 하니 있다
그래도 들어 주니까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결심이 굳어진다
하루 함께해준 답례로, 돌아가면서 아내가 좋아하는 것 먹고 돌아간다
평소는 니혼바시지만, 가끔씩 여행이라고 하면서 아키하바라(葉原)에서 천천히 걸어보기도 한다
아키하바라까지 와서도 아내는 평소처럼 뒤를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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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Fate 유머】나의 친구는 fate의 라이더를 좋아하는 것 같다.

602 ヽ(`Д´)ノ ウワァァァン [sage] 2011/12/15(木) 06:36:04.16 ID:A48jkeD/
>>598
나의 친구는 fate의 라이더를 좋아하는 것 같다.
섹시하다고 말하고 있어서 기겁했다.
호모는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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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4일 수요일

【2ch 막장】‘친구’ A는 M남으로, 이상적인 주인님인 S녀 B코와 결혼했다. 그는 어머니가 며느리인 B코를 구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성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72: 무명씨@오픈 2015/01/31(토)13:10:29 ID:W3L
친구 A는 아내인 B코와 특수한 성벽을 가진 인간이 모이는 사이트를 통해서 만났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A는 M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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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를 위해서 새끼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친구, 고양이가 2살 쯤 되자 질렸다면서 집 밖에 있는 벽장에 가둬놓고 있었다고 한다.

41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31(토) 22:16:04. 81 ID:FuJkGkpF.net

친구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생물(새끼 고양이)을 길렀다.
친구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라고 했다.
새끼 고양이 때는 자주 귀여움 받는 모습을 자주 보았지만,
커지고 나니까 별로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었다.
집에 놀러 가도 모습을 보는 일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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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전학간 학교에 등교거부하는 남자가 있었다. 한 번도 얼굴 맞댄 적 없었던 그 남자가 나를 10년 가까이 괴롭혔다.

96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31(토) 13:25:58. 42 ID:mbbVigfA.net

초5때에 전학간 곳에, 등교거부하는 남자 A가 있었다.
그 A에게 띄엄띄엄 하긴 했지만 10년 가까이 괴롭힘을 받았던 것이 수라장.
A는 초등학교 재학중에 한번도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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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인식 이후 벌어진 회식에서, 예전 동급생이 우리집이 생활보호를 받던 것을 조롱하고 「아-아, 좋겠네, 아버지가 빨리 뒈져서!」라고 말했다.

728: 무명씨@오픈 2015/01/30(금)12:21:13 ID:uI0
성인식에서 있었던 이야기.

전제로서 우리 집은 생활보호를 받고 있었던 적이 있다.
아버지가 내가 어렸을 때 죽어 버렸고, 우리집은 형제 세 명 있어서 어쩔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전액을 받은게 아니고, 어머니도 일을 했다.
생활 최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분량을 보조받고, 도달하면 즉시 중지되었다.
당시는 생활보호가 별로 비난받지 않고 반대로 「불쌍한 아이」 취급으로, 동정의 시선도 받았다.
정말 엄청 가난하고 텔레비전도 없었고
「쟤네집 TV 없대」
처럼. 가난으로 유명한 녀석이었습니다.

나는 고졸로 현외에 취직하고, 성인식은 아무래도 좋았지만 어머니가 나오라고 말하니까 귀성해서 나갔다.
그 뒤는 2차 모임 같은 동창회 같은 회식이 있었다.
거기서
나마포(ナマポ) 놈이 왔어~」
하고 전 동급생인 ×카(×川) 란 놈이 시비를 걸었다.
나마포라고 육성으로 말하는 놈 처음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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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나마포(ナマポ)

나마포란, 생활보호(生活保護) 제도, 그리고 생화보호제도를 받는 사람을 멸칭하는 말이다.

생활보호(生活保護,세이카츠호고せいかつほご)를 「생보(生保)」로 줄일 수 있는데, 여기서 생(生)은 '나마'로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나마포(ナマポ)」라는 은어가 만들어졌다. 세이호(セイホ)는 '생명보험'의 약자로도 쓰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나마포라는 발음이 인상적이라 인터넷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기본적으로 멸칭이므로, 생활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강한 말로서, 그리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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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3일 화요일

【2ch 막장】평소에 수수하던 신부가 결혼식에서 메이크업 받으니 놀라운 미녀로 변신했다. 거기에 신랑이 폭주하여 「나는 너 정도 여자 따윈, 언제라도 잡을 수 있어!」 고 생각.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결혼 4년 째에 전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임신을 시켜 이혼했다. 그런데 몇년 뒤 복연을 요구해왔다. 「두 여자를 재어보고 선택한 나, 지금도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믿었던 듯.
 
798: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1/02/12 13:31:49
신부는 얼굴 생김새도 복장도 수수하고, 화장도 거의 하지 않는 타입이었다.
그것이 식 당일, 프로에게 메이크 업 받으니까 빛나는 듯한 미녀로 변신했다.
본래 수수하지만 반듯한 얼굴 생김새이고, 프로포션도 실은 볼륨만점.
덕분으로 식 당일은 경사스러운 소동보다 더욱 한 술 더 떠서 축제같은 소란이 터졌다.
특히 신랑 친구나 친척은, 이런 미인을 잡다니 너 굉장해! 하고 큰 소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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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놀다가 여자의 비명이 들려서 몰려가보니 변태가 여고생 앞에서 활짝 펼치고 있었다. 변태가 도망가길래 다 같이 변태를 쫓아가서 혼내줬다.

190: 무명씨@오픈 2015/02/01(일)07:35:40 ID:B0j
벌써 ○십년이나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다함께 변태 쫓아다니기를 했던 것 일까나.

여자의 비명이 들려서 놀고 있었던 모두들(초등중학생)이
「뭐야 뭐야」
하고 보러 가니까,
검은 가죽의 코트?에다가 검은 헬멧 쓰고 있는 알몸의 남자(변태)가 여고생에게 활짝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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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언니가 오키나와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을 때, 아버지가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를 돌보겠다고 나섯지만 그 이틀전 아버지 자신이 허리를 삐었는데….

894: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1/04/09 23:14:13
아버지가 조금 불행했던 결혼식.
언니의 결혼식을 가까운 친척이서만, 오키나와에서 하기로 했다.
아주 좋아하는 할머니도 출석해주시길 바랐지만, 할머니는 80세 가까운 연령이라서,
다리가 나빠서, 지팡이가 없으면 이동이 어렵다.
거기서 아버지가 「내가 돌보겠다!」고 선언.(어머니 사별해서 안게심)
언니들도 플래너나 여행회사에 휠체어 등의 준비를 부탁,
무사, 출석 단계가 되었다.
안심했던 것도 잠깐 뿐,
아버지, 출발 2일전에 별 것도 아닌 일로 허리를 삐어서,
자신이 휠체어로 이동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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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한밤중에 사라져서 길거리를 헤메게 되었는데, 날라리 패거리가 데려다 주었다.

764: 무명씨@오픈 2015/01/29(목)22:38:48 ID:mFB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한밤중에 헤메다가 날라리 패거리(ヤンキー)가 데려다 준 적이 있었다.

할머니가 사라진 탓에 패닉이 된 어머니.
경찰에 전화하는 나.
추운 날씨 속에서 할머니를 찾는 아버지와 남동생.
거기에 폭음과 함께 네온 장식 번쩍번쩍 거리는 차를 타고 돌아온 할머니.
충격적인 전개라서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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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시리즈 SS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비슷한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6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2/03(수) 02:51:04. 14 :IcoagG3q0


___아카사카・브브에스___




생생함까!?선데이 방송중


미키 「이번 주 간식은, 아까전 타카네의 라면 탐방에서 간 “고양이 반점”에서 받은 텐진군밤(天津甘栗)인거야~.」

하루카 「아뜨뜨!」

치하야 「하루카, 괜찮아!?」

미키 「아핫♪ 하루카는 얼빠진거야~.」


P 「하루카아~.」

리츠코 「괜찮을까, 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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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시리즈 SS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비슷한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26:1:2014/12/02(화) 01:26:55. 43 :+rtXKiwH0

토케이자카(時計坂)
메종일각의 무대가 되는 마을.
모델은 도쿄에 위치한 히가시쿠루메역(東久留米駅).


___토케이자카___


하루카 「우와아! 그립구나아~!」

P 「풍치 있고 좋은 거리구나.」

P 「좋아, 예비 조사는 뒤로 돌리고 점심 식사로 해볼까」

하루카 「그렇네요, 배가 텅텅 비었어요~!」



???「아랴 혹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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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시리즈 SS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비슷한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1:1 :2014/12/01(월) 18:30:59. 22 :k3EsiFHB0



하루카 「안녕하세요—.」

코토리 「어머, 하루카 쨩 안녕.」

하루카 「어라, 코토리 씨 혼자 게십니까?」

코토리 「에예, 곧 프로듀서 씨 돌아올거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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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초밥을 좋아해서, 월급날에 단골 가게에서 먹는게 낙이다. 그 이야기를 하니까 후배 남성사원이 「여자가 혼자서 초밥집에 가다니, 건방지네요」

89: 무명씨@오픈 2015/01/28(수)19:59:42 ID:sTK
나는 초밥을 좋아하고, 특히 추운 계절에 제철 생선을 좋아해.
월급날에는 단골 초밥가게에 가서, 추천하는걸 만들어달라고 하는걸 낙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그 이야기를 회사에서 하니까, 등뒤에서 후배 남성사원이
「여자가 혼자서 초밥집에 가다니, 건방지네요」
라고 갑자기 말했다.
깜짝 놀라
「에, 자기 급료로 식사하면 건방진 거야? (후배)군에게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하고 평범하게 물어봐 버렸다.
「그치만 보통 여자가 혼자서 식사라니, 안돼요」
「혼자서 식사하면 건방져? 어째서?」
「맥도날드 라면 좋지만, 초밥이라니」
「초밥이라면 어째서 안돼는데」
「비싸지 않습니까」
「자기 돈으로 사고 있는데? 어째서?」
「나조차 간 적 없어요」
「(후배)군이 간 적 없는 가게에 여자가 들어오면 그게 건방진게 되는 거야? 어째서?」
「……이제 됐어요」
이런 느낌의 대화를 한 뒤, 후배군, 꿍 하게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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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한달에 한 번 돌아오기 때문에 어릴 떄부터 단신부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실은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할머니네 집에서 살고 있었다.

795: 무명씨@오픈 2015/01/31(토)11:17:16 ID:JiV

단신부임이라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실은 계속 할머니네 집에 있었던 것.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단신부임이다」
라고 가르쳐줬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은 차로 30분 정도 되는 할머니네 집(아버지의 모친)에서 살고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집에 도너츠라든가 선물 가지고 돌아와서
반나절 정도 있다가 돌아가니까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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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이를 니글렉트 하는 이혼녀 싱글마더 친구, 어느날 그 친구의 아이가 영양실조로 쓰러져 있었다. 전 남편 집안과 친구의 친정에 알리고, 아동상담소에 통보했다.

420: 1/2 2015/01/31(토)10:12:41 ID:zib

소꿉친구 A는 이혼 1회.
결혼하고 출산했을 때는 아이 바보였는데
이혼하고 나서는 니글렉트가 되었다.
거의 매일 파칭코,
주말은 미팅이나 LINE으로 알게 되었다는 남성과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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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법학부 세미나에서 범죄자 인권이 테마가 되었다. 그 세미나에서 한 발언으로 친구를 거의 다 잃어버렸다.

790: 무명씨@오픈 2015/01/31(토)08:51:31 ID:llw

세미나에서 한 발언으로 친구를 거의 다 잃어버린 일

법학부의 세미나에서 어느 날 범죄자의 인권이 테마가 되었다.
나는 친척으로 보호사(保護司)나 보호관찰관(保護観察官)이 있기도 해서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도록」
이라고 배워왔다.

하지만 세미나에서 나 이외의 학생의 의견은 모두
「범죄자에게 인권은 없다」
라는 무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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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인권쟁이(人権屋)

-야(屋)는 무엇인가를 취급하는 가게나, 그러한 직업을 가진 사람, 전문가를 뜻하는 말이다. 얕잡아보는 뜻에서 쓰이기도 한다. -가게, -장수, -쟁이, -꾼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예시) 직업 : 채소가게(八百屋,やおや ), 생선가게(さかな屋,さかなや),기술자(技術屋,ぎじゅつや), 정치꾼(政治屋,せいじや)

인권쟁이(人権屋,じんけんや)은 사회운동, 형사재판 등에서 인권의 옹호를 주장하는 인물(변호사, 지원자 등), 시민단체에게 쓰는 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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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칸자키 란코 「란코 누나!」

1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5/01/19(월) 22:14:47. 92 ID:L5nCUDGh0


라이브 회장
란코 「하인들이여, 그 피는 사납게 날뛰고 있는가?(다들 흥이 솟았어—?)」

관객 「우오오오오오ーーーー!」


스테이지 뒤
우즈키 「란코 쨩, 대단한 인기네요!」

모바 P 「역시 제2대 신데렐라 걸이구나」

모바 P 「그러나, 아직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다」

우즈키 「무슨 말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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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5년 전에 아내가 죽은 다음, 나는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아내의 물건들을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768: 무명씨@배 가득. 2014/12/04(목) 22:41:46. 97 . net
흐름을 마구 잘라서 미안하다
조금 토해내게 해 줘

5년 전에 아내가 죽었다.
조금 상태 나쁘다고 말하며 병원 가서, 갑자기 입원하고 그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두 명의 아이와 나를 남기고, 긴 장보기를 하러 가버렸다.
한심한 이야기이지만 그 뒤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멍하니 아이 돌보고 일 가고, 왠지 모르게 언제나 추웠구나-아-하는 밖에 기억나지 않았다.
최근 겨우 부부가 자고 있었던 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요 최근 몸이 불편해서 회사를 쉬었었기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 있을 때 여러가지 정리했다.

그랬더니 학교에서 딸이 돌아와 아주 놀란 얼굴하고

「엄마 정리한 거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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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테디베어 만들기가 취미인 친구가 결혼식 때 웨딩드레스를 입은 테디베어를 선물로 줬다. 그걸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가 개에게 줘서 망가졌는데….

808: 무명씨@오픈 2014/12/03(수)17:37:55 ID:vlv

결혼할 때, 친구 A쨩이
테디베어 봉제인형을 선물로 줬다.
그 친구, 테디베어 만들기가 취미인 사람이라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만들어줘서
그것이 굉장히 귀여워서, 케이스에 넣고 선반에 장식해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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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정에서 장례식있고 나서 시어머니가 「이탈리아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정도 되는걸까?」라고 말했다. 뭔소린가 했더니 상속액 이야기였다. 「며느리가 상속하면 시댁에 바치는 거겠죠!」

637: 무명씨@HOME 2015/01/30(금) 12:30:57. 56 0. net

금주말 친정에서 법요(法要)가 있어서, 시부모도 장례에 참석해줬으므로
예정만 전해놓고 비행기로 가야할 거리니까 염려하지 말라고 연락해두었다
그러니까 방금전 시어머니가 전화로
「이탈리아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정도 될까?」라고 말해왔다
무슨 일일까 해서 차근차근 물어보니까 상속액 이야기였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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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들 친구네 엄마는 시부모의 간섭과 구박, 남편이 게임 과금을 하는데 질려서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을 위해서 일을 늘리던 그 집 엄마는… 1년 뒤 불륜하고 있었다.

183: 1/2 2015/01/29(목)10:50:31 ID:8yQ
우리집 장남의 동급생인 여자 아이(A코쨩)가 있는, 근처에 사는 일가족(A가).

A가는 A남편 친가의 부지내 있는데,
아무래도 작은 아이(A코 여동생)를 임신중에 A엄마에게 상담도 없이,
「남편과 시부모가 마음대로 집을 세워서 조금씩 거기에 살게 되었다」
하고 언제나 A엄마는 떨떠름한 듯이 말했다.
시부모는 과간섭・며느리 구박.

남편은 모○게・○리(モ○ゲー・○リー,소셜게임 플랫폼 모바게와 그리인듯)에 빠져서, 휴대전화 과금을 해서 매월 굉장한 액수의 청구서가 왔다.
몇번이나 화내거나 주의해도 듣지 않았기 때문에 A엄마 곤경에 처했다.
덧붙여서 A남편은 거기까지 돈벌이가 좋은 것은 아니다, 라고 A엄마는 말했다. A엄마가 심야 편의점에 일하러 나가서 겨우 저금을 할 수 있는 정도인것 같다.

A코쨩이 4학년이 될 무렵에는 완전히 부부 사이는 차가워져 있었다.
A엄마는 인내심이 한계가 된 것 처럼,
「이혼한다! 친권은 절대로 주지 않는다!」
고 결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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