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괴롭히는 대로 즉각즉각 인과응보를 당하는, 인과응보 체질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소소한 인과응보를 당하다가, 중학교 때 모자가정인 아이를 놀리자 그 아이 엄마가….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동급생으로 불가사의계 소녀가 있었다. 이상하게 그 아이에게 친절하면 좋은 일이 있고, 못된 짓 하면 불행이 닥친다. 다들 친하게 지냈지만 중학생 때 온 전학생이 그 아이를 괴롭혔다.

250: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12:38 ID:3UU
괴롭히는 아이(?)이며 인과응보 체질인 여자가 있었어요—.

그 여자를 A코라고 하자면,
A코가 싫어하는 급식을 B코에게 강요하여 교환
→교환한 반찬에 벌레가 있어서 아비규환(A코가 벌레를 반 먹었다).
A코가 B코를 괴롭힌다
→다음 해 C코가 A코를 괴롭히게 됨.
A코가 D코를 연못에 빠뜨려 감기에 걸리게 한다
→다음날 A코가 플루에 걸려 일주일간 쉬었다.
A코가 소지품 검사라고 하면서 E코・F코의 가방을 뒤진다(아무 것도 훔치지는 않았다)
→당일 교사가 소지품 검사를 하고 A코가 얇은 책(薄い本,동인지)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이 들킨다.

여러 가지 있었지만, 뭐- 시시한 일 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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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빠를 좋아하는 시누이가 적대시해왔지만, 모조리 실패. 화가 나서 주먹으로 때리려다가 벽을 때려서 팔이 골절. 한 손을 쓸 수 없는데 치한에게 습격당해서, 중화요리 냄비를 가지고 달려가 도와줬다.

401: 무명씨@HOME 2009/05/07(목) 09:03:26
시누이가 나의 다리를 걸었기 때문에
무심코 래리어트하면서 시누이 위로 쓰러져 버렸다

시누이가 바퀴벌레 장난감(고무제)을 나의 백에 집어넣는걸 목격했으므로
이튿날 아침 도시락 안에 쌀짝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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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후지산 수해에서 담력시험』

848 :코피페 :03/02/15 18:57
나는 수해(樹海)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이상한 체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몇 년 전 여름, 아직 내가 단기대학생이었던 때, 같은 단기대학에 다니는 친구 4명이서 수해에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친구가 수해에 담력시험 하러 가자고 말하기 시작하여,
나와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을 것 같았으니까 가벼운 기분으로 OK하고,
그리고 우리 4명은, 차를 타고 수해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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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후지산 수해에서 마주치다』

30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05(월) 05:14:05.73 ID:tf714M520.net
작년 여름에 후지산 수해에 갔다 왔지만
산 중턱 근처에서 노란 테이프 앞쪽에서 과일이 썩은 듯이 강렬하게 달콤한 냄새가 났다

역시 그거구나・・・
그 길 출구에 레인저라고는 보이지 않는 듯한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면서 이쪽을 살펴보는 듯한 눈으로 봐서 기분 나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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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전처가 친정에 너무 의존해서 몇년 전에 이혼했다.

935: 무명씨@HOME 2015/05/04(월) 13:42:51.86 0.net
전처가 친정에 너무 의존해서 몇년전에 이혼했다.

전처는, 내가 일하고 있을 때는 항상 친정에 돌아가 있었다.
일 끝나고 자택에 돌아가도 방이 깜깜하고 아무도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친정에서 아이 잠들어 버렸으니까, 차로 친정에 데리러 와줘」라면서 매일 매일 택시 대신.
말기는 「이제 그쪽에서 재워도 좋아」하고 데리러 가는거 거부했다.
게다가 친정에 매일 돌아가 편하게 있는 주제에, 자택의 가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청소, 정리, 요리, 세탁, 모두 한번도 손을 안 댄 더러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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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부근에 사는 숙모는 「핵가족인 나는 힘들어」 어필이 귀찮은 사람이었다.

260: 무명씨@오픈 2015/05/07(목)10:52:00 ID:vTY
부근에 사는 숙모는 「핵가족인 나는 힘들어」 어필이 귀찮은 사람이었다.

엄청 시골이니까 대부분의 주부는, 부모와 동거하고 맞벌이하면서, 휴일에는 농사일을 하고 지역 교제를 해내는 것이 당연한 지역.
샐러리맨 차남의 아내로 핵가족으로 농사일도 하지 않고 파트에서만 끝나는 숙모는, 어디까지나 우리 지역에서 보자면 이지만 주부로서 상당히 편한 입장.

그런데 지구 임원을 결정할 때
「여러분은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으니 편하겠지만, 우리집은 핵가족이라 육아도 바쁘기 때문에 임원은 할 수 없다」
라고 말해버리고, 동년대 주부들에게 상당히 반감을 산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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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할아버지가 3.11 지진으로 골절상을 입자, 할머니가 3월 11일에 태어난 여동생이 원흉이라고 생각하여 여동생을 죽이려 했다.

733: 무명씨@오픈 2015/03/11(수)15:43:12 ID:Wsv

나의 어머니?가 일으킨 수라장

나에게는 10살 아래 여동생이 있지만, 이 아이의 생일이 3/11
당시 살았었던 것이 시코쿠 지방이었기 때문에 영향은 없었고
키타칸토에 살던 아버지 쪽 조부모도 거의 피해 없으며 무사
단지, 여동생의 2살 생일 때에 지진이 일어났으므로
텔레비전을 켜지 않고 생일 파티를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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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친구는 못된 후처에게 사소한 일로 복도에 끌려가 혼나곤 했다. 하지만 그것이 싫지는 않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813 :귀여운 사모님:2013/11/22(금) 19:18:16.87 ID:Y0jATnhaO
중학생 때 친구의 이야기.

모친이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죽고, 후처가 왔다.
그 사람이 엄격하다고 할까 못되서,
그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배가 고프니까 냉장고 안의 것으로 볶음밥 만들고 남동생과 먹거나,
감기 같아서 콧물이 나오기 때문에 상자 티슈를 많이 쓰거나 하는,
사소한 일로 지독하게 혼나거나, 때리거나 했다고 한다.
부친에게 보이지 않게, 언제나 어두침침한 복도 쪽에 데리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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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병원 검사로 남편이 불임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충격받은 남편을 위해서 사실을 감추고 시댁 친척의 욕을 참으면서 남편을 열심히 위로해줬지만, 10년 뒤 남편은 바람을 피워서 젊은 여자와 재혼했다.

909: 무명씨@오픈 2015/05/06(수)23:59:22 ID:XxI
결혼하고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시부모가 치근치근 말해서 나만 병원에 갔지만 아무 문제도 없고,
「부부가 함께 와주세요」
이렇게 말했으므로 꺼리는 남편을 설득해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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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려고 요리 공부를 했지만 노트에 점수를 매기고 악평 뿐. 이혼 뒤 그동안 배운 요리 실력으로 가게를 냈는데 남편이 칼로 찔렀다「나에게만 만들어 줬으면 했는대!」

152: 무명씨@오픈 2015/04/09(목)08:49:12 ID:xrB
나는 결혼을 계기로 퇴직.
남편이 집안 일을 맡기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남편은 어쨌든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만 외식은 싫다.
타인이 있으면 마음이 흐트러져서 식사에 집중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남편에게 맛있는 밥을 먹여주고 싶어서 요리교실에 다녔다.
그 나름대로 요리 레벨은 올랐고 레퍼토리도 늘었다.
영양면도 노력하고 싶어서 영양사 자격도 땄다.
하지만 남편은 만족하지 않았으니까 요리 교실도 계속하면서 조리사 학교에 갔다.

남편 친족이 모여서 열었던 연회에서 모두로부터는 대절찬받았지만 남편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조리사 학교 졸업 후 모 일식가게에서 수행을 받았다.
조리장은 아주 상냥한 사람으로 낮은 지위인 나에게도 여러 가지 정중하게 가르쳐 주었다.
이 무렵에는 먹은 사람에게 이거라면 돈벌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 였지만 그래도 남편은 만족하지 않았다.
이젠 괴로워져서 남편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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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먼저 가면서 나쁜걸 전부 가져 갈께』

76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4/09/23(화) 03:38:54.22 ID:BeWLdvIp0.net
미신 비슷한 이야기라도 괜찮을가?
현지인이 보면 누군지 다 들키니까 페이크는 넣어두고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역사 있는 훌륭한 혈통의 집안에서 태어난 삼남 막내였다
그런 집안이었으므로, 아버지는 데릴사위로 들어간 뒤에도 자주 장남 집안과 교류를 하고 있었다

어느 해 장남의 아내가 임신하여 주위에서 많이 축복했다
모두 남자 아이를 바라고 있었는데, 도중에 여자 아이라고 판명되어, 주위의 분위기가 무섭게 식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여자애가 태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것 같아서 불쌍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태어난 여자애는, 옛날에 말하는 백치(白痴)라는 것이었다(할아버지 할머니가 말하고 있었던 말, 차별적인 의식은 없어요)
아무리 나이를 먹고 성장해도, 마음은 어린 소녀인 채, 3살 정도인 채라고 한다
그 여자애가 태어나고 나서 3년 뒤, 내가 태어났다
나이가 비슷하기도 해서, 자주 놀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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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오사카(おさか)』

1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1/17(토) 16:27:04 ID:QgkLtwWJ0
나의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로, 쇼와(昭和) 초기에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조모의 친가는 에히메(愛媛)에 있습니다만, 친척으로 2살이 되어도 거의 말을 하지 않는 이상한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의 양친은, 그것을 아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 아이가 「오늘, 오사카(おさか) 간다. 오사카 간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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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 목요일

【2ch 막장】부모가 죽고 근처에 사는 친척 부부에게 양자로 들어간 아이가 어머니에게 심하게 폭언 폭행을 저질렀다. 결국 그 아이는 버려져서 시설로 가게 되었다.

38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2011/09/19(월) 02:13:53.81 ID:e/1zV86A
지난 달의 귀성해서 부모님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전해 들은 이야기이므로,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먼저 내가 체험한 에피소드.
내가 아직 친가에 있었을 때, 근처 슈퍼에 셀프 계산대가 설치되었다.
『어린 자녀분에게는 조작시키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이 써있었다. 혼잡시에 아이가 저지르면 더욱 혼잡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줄서 있으니까, 「본 적 있구나-」 정도인 근처의 아이를 데린 여성이 뒤에 줄을 섰다.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쯤 되는 남자 아이로 카트를 타고 있다.
먼저 「내가 할거야(셀프 계산대를)」하고 말하기 시작해서, 여성이 「오늘은 엄마가 할테니까」라고 말하자,
「헛소리 하지마-할망구!」라고 절규.
어린 아이의 갑작스런 폭언에 시간이 멈추었다.
「닥치고 해라 할망구!」하고, 모친을 철-써억! 하고 때리는 소년.
더욱 주위가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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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우리 집 근처에 빈번하게 놀러 와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야구나 축구를 하는 남자아이들, 꽃을 뜯어가는 여자아이들도….

735: 무명씨@오픈 2015/05/03(일)12:40:40 ID:sbd
주변에 사는 아이들 일입니다.
나의 집 앞은 막다른 골목으로 사설 도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빈번하게 놀러 옵니다.


초등학생에서 원아까지 있고, 초등학생인 남자아이는 평범하게 야구나 축구 한다.
그 볼을 우리 벽이나 부딪치기도 한다.
집 안에 있으면 볼이 부딪쳐오면 큰 소리가 나서 매번 심장에 나쁘지만, 학교에 연락해도
「볼 놀이는 방과후 개방된 운동장에서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고 있는 스포츠 클럽의 번호 달린 체육복 입고 있는 아이도 섞여있어.
저학년 아이도 섞여 있지만 부모는 나오지 않으니까 어디 아이인지 모르는 아이도 많고, 그렇게 어린 아이에게 사설 도로라고 해도 도로에서 야구시키는 것도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스포츠 클럽의 감독이 외부의 사람인 듯해서, 증거사진과 망가진 차의 사이드 미러와 벽이 망가진걸 찍어서 보여주니까, 제대로 반성한 태도로 혼내주었고, 클럽 활동 정지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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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현관문 손잡이에 비닐 봉지』

374 :생선 입에 문 무명씨:03/11/14 20:10 ID:6ian9xFN
어느 날, 현관 문 손잡이에 편의점의 비닐 봉지가 걸려 있었다.
안에는 휘갈겨쓴 메모와(『○○씨, 빌렸던 책 돌려드립니다』 정도의 내용),
남자인 내가 봐도 우웩 할 정도로 정도의 취미가 나쁜 ●로 만화가 들어가 있었다.
메모의 글자로 봐서 보낸 사람은 여성 같았다.
「여러가지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구나」하고 웃고 있었지만,
1주일도 지나기 전에, 또 문손잡이에 비닐 봉지가…
보낸 사람은 동일 인물인 것 같았다. 내용도 비슷한 ●로 만화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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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낯선 남자』

573 :생선 입에 문 무명씨:03/11/18 01:39 ID:x41UJbQX
남자 친구의 이야기지만,
일요일 저녁에 1층 창 전부 열고&열쇠 열어둔 채로, 남자 셋이서 나베(鍋, 냄비전골)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여어! 늦어서 미안!」하고 낯선 남자가 현관에서 들어와서,
당당하게 비어 있는 한쪽 구석에 앉아서, 나베 먹으면서 태연하게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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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바람 피운게 들켰지만 아내가 화를 내지 않는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나는 바람을 피우는 남자는 많이 봤다. 그러니까 나는 처음부터 바람피워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결혼했다」

526: 무명씨@HOME 2015/05/04(월) 01:47:39.77 0.net
이 스레로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바람기 상대에게 이별 이야기를 하니까 아내에게 돌격했다
언제나 온후한 아내도 역시 히스테리 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거야」라고 한마디 말해왔다
「나는 아내를 좋아합니다」 「그녀는 욕구의 배출구로서 생각했습니다」라고 사죄하자
「그럼 첫번째만 그녀에게도 그렇게 전해주세요」
「여자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두번째 말만은 절대로 말하지 마요」
절연금(手切れ金)을 준다면 당신의 용돈으로 부탁해요」
라고만 말하고 다음은 원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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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의 일 관계자 여럿과 데이트를 했다. 그 세계에서 톱이 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가지고 아이를 임신. DNA를 남기고 싶어 출산하였다. 그 아이가 우리 차남.

905: 귀여운 사모님 2012/03/24(토) 09:31:53.68 ID:bMEie7UJ0
몇년전까지, 남편 이외의 사람과 데이트 하곤 했다.
게다가 상대는 모두 남편의 일관계자.
예를 들자면, 남편은 축구 팀 관리영양사・데이트 상대 여러명은 전원 그 축구 팀 선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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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맥도날드에서 만난 위험한 사람』

320: 무명씨@오픈 2014/07/06(일)22:39:59 ID:DaRCcr9wU
그저 단순히 무서웠던 이야기지만…
휴대폰에서 하니까 개행이 이상하거나&글재주 없으니까 읽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지금 얼마 전 있었던 일을…
나의 여동생이 주된 체험자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맥○날드의 햄버거는 독극물!」이라고 매일 귀에 딱지가 생기듯이 말하는 사람. 그러나, 어머니가 「아버지, 오늘 밥 필요 없다고 말하니까 오래간만에 ○도날드 가볼까!」라고 말하길래 여동생도 포함 셋이서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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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버지와 맥도날드』

76 :1/2:2007/03/19(월) 13:56:57 ID:CXS/hiVr0
나의 아버지는 맥도날드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한번은 맥도날드 상품을 먹지 않으면 진정하지 못한다.
본인은 상관없지만, 거기에 맞추는 우리들 가족은 견딜 수 없다.
점차 함께 먹으러 가는 것을 경원하게 되는 가족의 태도에, 아버지는 불만스러운 듯 했다.
어째서 먹지 않아? 나와 함께라는게 싫은거냐? 아냐, 맥도날드가 싫을 뿐 이다.
나도 어머니도 여동생도 확실하게 아버지에 그렇게 말했다.
그 날 하루 아버지는 굉장히 우울해져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반성한 것은 아니었다.

일요일 밤, 내일의 학교의 준비를 하고, 방의 불을 껐다.
여동생은 이미 2단 침대 위에서 잠자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여동생을 일으키지 않도록 1단 침대에 기어들어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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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6일 화요일

【2ch 막장】친척 여성은 부모가 독친이라 중졸로 일하다 결혼, 남편은 폭력남이라 이혼을 하고 두 딸과 함께 살게됐다. 그녀는 딸들에게 고졸로 취직하길 강요하다, 꿈을 이룬 딸들에게 절연당했다.

876: 무명씨@오픈 2015/05/04(월)04:19:12 ID:vsG
우리 친척 여성의 이야기.

친척 여성은 요즘 말하는 독친 있음.
그러니까 중졸로 일하게 하고 바로 결혼.
그러나 친척 여성의 남편은 쓰레기라고 할까 폭력남이었다고 한다.
친척 여성은 딸이 2명 있었지만, 딸들의 취학 전후 쯤에 이혼.

돈이 없었던 것은 안다, 필사적이었던 것도.
단지, 친척 여성은 딸들에게
「너희들은 A고교 가서, 고졸로 취직한다, 고등학교 동안은 착실하게 아르바이트 해서 학비분은 벌 것」
이라고 이혼 직후부터 철저하게 가르치고 있었다.
고등학교는, 적어도 편차치적으로는 저변인 학교이지만 친척 여성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초등학생인 작은 딸이 장래의 꿈으로서 그린 간호사 그림은 붓펜으로 큼직큼직하게 ×가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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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언니와 나에게 불합리하게 화를 내는 사람이었다.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네」라는 어머니 말대로 언니와 나는 사이좋게 살고 있다.

579: 무명씨@오픈 2015/03/15(일)23:11:26 ID:a6S

웬지 모르게 토해내 본다
다수 있는 독모(毒母)의 불합리한 에피소드 가운데서, 비교적 라이트한 물건을 하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자택에서 어머니와 둘이서 저녁밥을 먹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갑자기 나에게 「나가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유를 몰라서 허둥거리고 있으니까,
「진짜로 눈치가 없네」
「쓸모없긴」
「사실은 눈치채고서 일부러 하고 있는 거지?」
「성격 나쁘네 너는」
등등 오로지 욕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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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초등학생 때, 등교길에 개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2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4/06(월) 15:46:51.55 ID:nlKrCNUy0.net
초등학생이었던 때의 이야기.

확실히 2학년이나 3학년 정도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근처에 사는 아이와 함께 등교합니다만 그 날은 쉬어서, 나 혼자 집을 나오고,
도중에 다른 지역 아이들과 합류해서 등교할 예정이었습니다. 굉장히 시골이므로 최대한 혼자서 등교하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엇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평소보다 빨리 집을 나와, 걸어서 충부닣 갈 수 있는 합류 지점까지 향하는 도중이었습니다.
개의 군단을 만났습니다. 군단이라고 해도 5마리입니다만, 초등학생 가운데서도 특히 몸집이 작은 내가 보기엔 대단히 박력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순간 오싹했습니다만, 잘 보니까 그 가운데 한마리가 아키타개(秋田犬) 같은 외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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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기담】『한밤중에 개를 산책시키고 있었다』

672 :귀여운 사모님:2008/07/25(금) 19:36:55 ID:7xmV88wb0
한밤중에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보니, 할머니가 지인의 집을 찾고 있었으므로, 주소에 의지하여 함께 찾아 주었다.
할머니 「3마리나 데리고 큰일이네」
나 「매일하는 일이니까 익숙해졌어요」
할머니 「어머, 이 아이는 한쪽 눈이 나쁘네, 불쌍하게」
나 「・・・」
길은 몰라서, 할머니를 경찰로 데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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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기혼 여성인데, 상사와 함께 식사를 하다가 술이 들어가자 취한 상사가 갑자기 키스를 해왔다. 다음날 질책하자 「누구에게나 하는 것은 아니다」 「취한 기세로 한 것은 아니다」

181: 무명씨@HOME 2015/03/09(월) 23:37:51.31 0.net

현재 진행형으로 힘드니까, 길지만 토해내게 해주세요.
정리했더니 문체가 이상해졌습니다만, 신경쓰지 말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전날 회사에서 비슷한 나이의 상사와 둘이서 식사하러 갔다.
전제로서 나는 기혼이며, 상사에게는 사내에 사귀고 있는 분이 있다.
상사에 대해서는 신뢰하고 있고 전우 같은 관계이기도 하여,
남편도 알고 쾌히 보내 주었다.

얼마동안은 진지하게, 일의 효율이나 성과를 올리려면…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술이 들어가는데 따라서 프라이빗 이야기도 하게 되었는데, 왠지 갑자기 키스 당했다.
그 뒤 가게를 나왔지만 떼어 놓지 못하고 얼마동안 끌어안거나 하는걸 강요당하며,
아무튼 제정신 차리라고 꾸짖어서 어떻게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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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파트 타이머로 일하는 기혼 여성인데, 회사에서 유부남 정사원 남성이 갑자기 스토커가 되었다. 남편이 싫어할 거라고 말하자, 위자료 지불할테니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170: 무명씨@HOME 2015/03/09(월) 18:20:26. 80 0. net

회사 사람이 스토커가 되었다.
나 기혼자 아이 있음 파트 타임,
상대는 부서가 다르고 거의 접점이 없음×한 아이를 가진 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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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10년 이상 매년, 죽은 사촌여동생의 이름으로 연하장과 여름 안부 편지를 보내고 있다』

108 :사랑스러운 사모님:2010/05/01(토) 00:57:34 ID:DlNFpGWB0
사촌여동생을 처참한 집단괴롭힘으로 자살에 몰아넣은 놈에게, 10년 이상 매년, 죽은 사촌 여동생의 이름으로 연하장과 여름 안부 편지를 보내고 있다.
『이쪽은 어둡고 춥습니다・・・당신도 빨리 와주세요』
『언제나, 바로 곁에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라든가.
대단한 것은 쓰지 않고, 인쇄인 것이 유감이지만, 상대는 굉장히 무서워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괴롭힘 사실은 은폐되었고, 꾸지람도 받지 않았으니까,
평생 무서워하면서 살았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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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영혼에 괴로워한 살인범』

7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7(수) 02:38:18 ID:7e7u9knA0
●오오쿠보 키요시(大久保清) 사건(1971 군마현群馬県)
베레모를 쓰고 「모델이 되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8명의 여성을 잔학한 수법으로 죽인 오오쿠보 키요시는,
7월 13일에 2명의 살해현장과 사체유기 현장을 자백했다.
오오쿠보의 신병은, 마에바시서(前橋署)에서 나가노현(長野県)의 마츠이다 경찰서(松井田警察署)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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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교 서클에서 회식 때 성희롱 해오는 남자가 있었다. 상냥한 여자 선배가 그 곁에 앉더니, 음담패설 머신건 토크.

510: 무명씨@오픈 2015/03/18(수)14:22:41 ID:84s
대학시절의 써클 선배, Perfume의 놋치(퍼퓸의 오모토 아야노大本彩乃) 닮은 미인으로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주고, 품위있는 느낌인 사람이었지만.
회식에서 성희롱해오는 남자 A에 대해서의 표변하는 모습이 굉장했다.

A는 얌전한 아이의 옆을 진을 치고
「처녀인가?」
라든가
「가슴 작다! 민감하겠지」
라든가 정말 차마 들을 수 없는 기분나쁜 성희롱.
나 포함한 여자가 「그만두세요」라든가 「성희롱입니다」라고 말해도
「분위기 깨는 말 하지마」 「과연 처녀」
하고 대답해서 더욱 소름&얌전한 아이는 반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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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성희롱 해오는 상사가 있었다. 거기에 결원이 생겼다 해서, 내가 특별지명 받았으므로 이동.

199: 무명씨@오픈 2015/05/04(월)19:23:23 ID:1z0
성희롱 해오는 상사가 있었다.
거기에 결원이 생겼다 해서, 내가 특별지명 받았으므로 이동.

일하고 있으면 살그머니 뒤에서 머리카락을 킁카킁카 해온다.
→일부러 뒤돌아 보면서 명치에 팔꿈치 힘껏 날린다.

사무용 PC에 에로한 월페이퍼를 붙여놓는다.
→불끈불끈한 보디 빌더 사진으로 바꿈.

다른 부서와 합동 회식에서 곁에서 술 따르기 강요, 허리에 손을 두른다.
→왠지 무심코 손에 들고 있는 술이 아니라 뜨거운 차를 고간에 엎지른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있었지만 다른 부서에서 소문이 나서, 상사도 눈에 띄는 일은 삼가하게 되었다.
덧붙여, 상사와 나 외에는 장기휴직중인 사람이 있을 뿐인 부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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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할아버지에게 향을』

95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4/11(토) 13:51:54.48 ID:WGO5P5iC0.net
간호사인 엄마의 이야기를.

야근때, 동료가 굉장히 당황해서, 큰일났어 와!!라고.
무슨 일이지 생각하면서 가니까, 2층 병실의 할머니가 밖에 쓰러져 있다.
간호사의 눈을 피해서 비틀비틀 걷는 할머니가 혼자서 계단을 내려올 리가 없고, 틀림없이 투신.
끝났다・・・라고 생각해 달려가니까, 의식도 있고, 찰과상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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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자의 손』

15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3/04(일) 22:29:33 ID:+8vYw1MDO
나에게 아버지는 없다.
나와 쌍둥이 여동생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암에 걸려서, 우리들 남매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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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난소 낭종으로 수술을 한 다음날에 병실에 와서 『자궁 떼어버렸다며—? 여자 그만뒀어?』라고 말했던 시누이가 유방암에 걸려 한쪽을 모두 절출했다.

359: 무명씨@HOME 2011/08/10(수) 00:04:26.76 O
부인과 계통 질병과 싸우고 있는 분에게는 아주 기분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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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임으로 고생하는 언니에게 오빠 「너말야, 실컷 나를 남자인 주제에 라면서 바보라고 말해놓고 제대로 아이도 낳을 수 없는 거야 여 자 실 격 이 구 나.」

887: 무명씨@HOME 2013/09/20(금) 18:43:53.48
나의 수라장 이야기해도 좋습니까

나에게는 5살 위의 언니와 4살 위의 오빠가 있습니다만, 언니는 여성으로서는 키가 크고, 오빠는 남성으로서는 키가 작아서,
그걸로 언제나 언니의 비웃음의 대상이었습니다. 공부 면에서도 두 사람 모두 거의 비슷한 레벨인데,
툭하면 언니는 오빠를 「꼬마ㅋ」라거나 「남자인 주제에 삼류대ㅋ」라고 바보취급 하고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까지 싫어했는지 수수께끼였지만).
한편 본래 얌전한 성격이었던 오빠는 그런 언니에게 상대해주지 않았습니다만, 상당히 스트레스는 쌓여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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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람을 저주하면・・・』

관련정보
【storyis 괴이정보】나홀로 숨바꼭질(ひとりかくれんぼ)

34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0/05/31(월) 10:50:17 ID:D0+EDDrxP
저저번주 헤어진 그녀가 불러내서, 어제 만나고 왔다.
불려 내간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전 여친과 모르는 여자.
전 여친은 일주일이나 그 쯤에, 이렇게나!? 하고 놀랄 정도로 여위고 창백해진 얼굴.
옆에 있던 여자는, 무슨 아시안스러운 옷을 입은 안경소녀로, 맞은 편에 앉아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복연 이야기? 설마 아이 생겼다고 말하는거 아니지?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기다린다.
솔직히 복연하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헤어진 원인은 나의 바람기지만,
내가 이별을 결단한 최대 이유는, 바람기를 알게 된 전 여친의 멘헬러스러운 행동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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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불완전한 의식』

관련정보
【storyis 괴이정보】나홀로 숨바꼭질(ひとりかくれんぼ)

4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8/09/23(화) 19:24:00 ID:zzDHOiXZO
빨리 투하하고 싶었습니다

언니의 친구에게 공부를 배울 때 열심히 했다고, 가르쳐준 이야기입니다

나홀로 숨바꼭질(一人かくれんぼ)이 동양과 서양을 일부러 섞어서 불완전한 의식이 되어있는거라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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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시골 초등학교에 귀엽고 조금 괴짜인 여자애가 전학왔다. 함께 잘 지내다 보스 그룹이 그 아이를 괴롭혀서 다시 전학갔다. 그리고 사업가인 부모님이 공장을 닫아서 마을은 실업자 투성이.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고향 마을의 동기들에게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필사적으로 공부하여 도쿄의 대학에 갔고, 취직하고 나서 고향의 중심이 되는 공장의 공장장으로 취임, 그리고 복수를 시작.

331: 1 2014/09/13(토)17:47:50 ID:???
20년 이상된 이야기로, 엄밀히 말하면 당사자는 아니므로 상세한 것은 여러모로 불명하여 미안함.

나의 현지는 도심까지 1시간 반 정도의 미묘한 시골이었다.
얼마 전까지 농촌이며, 현재는 완전한 베드타운.
그러니까, 시골뜨기 출신이 힘 좀 내버렸다는 느낌이 강한 마을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생A쨩이 와서 사이가 좋아졌다.
A쨩은 아라마타 선생님(荒俣先生, 아마도 소설가, 번역자 겸 요괴연구가, 탤런트인 아라마타 히로시荒俣宏)과 카스가(春日,아마도 코미디언 카스카 토시아키春日俊彰 )를 더해서 둘로 나는 듯한 사람으로, 즉 괴짜였다.
그렇지만 얼굴은 엔쿠미(エンクミ, 탤런트 여배우 엔도 쿠미코遠藤 久美子) 닮아서 귀여웠다.
밝고 재미있고 좋은 의미로 엉성한 성격이라, 인기있는 사람이 되었다.
A쨩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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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급생으로 불가사의계 소녀가 있었다. 이상하게 그 아이에게 친절하면 좋은 일이 있고, 못된 짓 하면 불행이 닥친다. 다들 친하게 지냈지만 중학생 때 온 전학생이 그 아이를 괴롭혔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괴롭히는 대로 즉각즉각 인과응보를 당하는, 인과응보 체질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소소한 인과응보를 당하다가, 중학교 때 모자가정인 아이를 놀리자 그 아이 엄마가….

576: 무명씨@오픈 2015/03/20(금) 20:12:42 ID:1oV
복수라고 할 수 있을까….

동급생에게 불가사의 계 여자(A코)가 있었다.
불가사의계지만 나쁜 아이가 아니었고 오히려 재미있다.
시골이니까 유치원 때부터의 교제도 많으니까 사이 좋았다.

이 A코, 본인은 자각하지 않았지만, 어쩐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A코에게 친절하게 하면 1.5배 정도 되서 되돌아 온다.
반대로 A코에게 못된 짓을 하면 3배 정도 되서 되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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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산 속 마을 이야기』

6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6(목) 20:29:55 ID:CxR3OSlJ0
산 속 마을 이야기.

그곳의 중학교에, 언제나 셋이서 놀고 있는 남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남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동급생의 남자 아이(M야마M山)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삼인조의 리더 남자 아이(Y다Y田)가 「M야마도 함께 산에서 숨박꼭질을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M야마를 산 속에 내버려두고 가려는 이유로, 숨박꼭질을 생각해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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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시골의 폐교』

65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07/01/15(월) 18:21:33 ID:d3JcQM0O0
나의 시골에 있는 폐교에는 그 옛날,
어린 남자 아이가 숨박꼭질 도중에, 숨은 곳이 나빴는지는 모르지만,
질식사하여 짧은 생애를 끝냈다는 소문이, 상당히 옛날부터 떠돌고 있었다.
그런 소문은 먼 옛날에 잊고, 내가 어른이 되서 오래간만에 시골에 돌아가, 시골 친구와 시끌벅적 하게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흥미 위주로 그 폐교를 탐색하게 되었다.
폐교는 지금도 평범하게 누구라도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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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1일 목요일

【2ch 막장】대학 같은 서클 출신 커플의 결혼식, 예전 남자친구와 출석하고 우리가 헤어졌다는걸 알게 되자, 신부 「당신이 사귄다고 들었으니까 포기했는데!!」「결혼식 그만두고 그와 결혼할거야!!」

1: 무명씨@오픈 2014/06/08(일)01:59:37 ID:4dpFpVP9N
오늘 출석한 결혼식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울컥거리고 토해내고 싶으니까 적당하게 말하고 간다

5: 무명씨@오픈 2014/06/08(일)02:04:28 ID:4dpFpVP9N
대학시절에 같은 써클이었던 둘의 결혼식이 오늘이었다

신랑 써클 동기
신부 한 학년 선배

대학의 때부터 쭉 사귀던 둘이 결혼한다고 들어서 기쁘게 귀성했다
신랑과는 동기 동료들로 가끔 만났지만, 신부인 선배와는 졸업식 이래 처음이었기 때문에
식이 시작될 때까지는 두근두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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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랑 친구로서 출석한 결혼식,신랑 어머니가 식에 출석하지 않고, 신부 친구석이 텅텅 비어 있었다. 알고보니, 신부가 신부 여동생의 남자를 빼았았다고.

31: 무명씨@오픈 2014/09/23(화)23:32:48 ID:14rYIFvm2
신랑 친구로서 출석한 식에서 이야기지만, 일단 놀란 것이, 신랑 어머니가 식에 출석하지 않았던 것.
술을 따르러 돌아다니던 신랑 친척에 따르면 몸 상태가 안좋다고 했다.
그리고, 신부(피로연이 첫 대면. 미인)의 친구석이 텅텅 비었다.
게다가 어쩐지 신부의 친척이 왠지 소근소근 거리고 있다.
그 중 소근소근이 신랑 친척에게도 퍼지고, 어딘지 모르게 불온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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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나홀로 숨바꼭질(一人隠れんぼ)』下


8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4/21(토) 04:34:29 ID:vkL8PVJpO
>>74
아직 있어?
이 놀이 가르쳐 준 사람과 연락하고, 대처법 알아봐라.


8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4/21(토) 04:35:24 ID:zr2DqES7O
울 것 같아  누군가 지시해 주세요  또 소리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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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나홀로 숨바꼭질(一人隠れんぼ)』上


6 : ◆iwr.CbaKEE :2007/04/21(토) 02:04:17 ID:fdwnRxbAO
이제…
시간이 왔어!!!
나홀로 숨바꼭질이라도 할까
누군가 함께 하지 않을래?
[준비할 물건]
・솜을 빼낸 봉제인형(다리와 손이 있는 놈 한정)
・쌀(봉제인형에게 채워질 정도)
・바느질 바늘, 재봉실(빨강)
・부엌칼이나 커터 나이프, 송곳, (예리한 것)
・한컵 가득한 소금물

2:30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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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이혼한 전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을 받았으므로 상복을 입고 달려가니까, 살아 있었다. 이 사건 때문에 재혼을 생각하던 상대와 헤어지게 됐다.

658: 무명씨@오픈 2015/04/15(수)08:55:58 ID:n9C
6년 전에 이혼한 남편이 죽었다(이혼에서 5년 뒤. 즉 1년 전)고 전 시아버지에게 연락을 받았으므로 상복입고 달려가니까, 살아 있었어.
전남편이 상복 벗는 것도 좋다면서 능글능글 웃으면서 다가오길래 도망쳤다.
나는 재혼을 앞두고 있는 몸입니다만, 전남편의 장례에 출석하는 것은 비상식이라고 재혼 상대의 부모님에게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남편은 단단히 주위를 다지고 있었고, 전남편의 친구나 사촌형제들의 Twitter나 페이스북에도 「전남편 사망」이란 문자가 있었습니다.
바람기 같은 것은 아니고, 엇갈림이 발생해서 차가워졌기 때문에 이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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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편은 불륜 현장을 나의 언니에게 들키자, 서둘러 만든 조잡한 합성 사진을 제시하면서 나 유책으로 이혼하려 햇다.

45: 무명씨@오픈 2015/05/02(토)09:50:36 ID:mlV
조잡한 합성 사진을 제시하면서 나 유책으로 이혼하려 햇다.
전 남편은 자신의 불륜 현장을 나의 언니에게 들켰다고, 불륜 상대를 「나의 불륜을 어떻게든 하고 싶기 위해서 상담한 상대」라고 치기로 하고, 서둘러 만든 합성 사진 화상을 들이댔다.
그래서야 정말 여러가지 부자연스러웠어. 부자연스러운 점을 찔렀을 때 변명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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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주온(呪怨)을 보고 생각해 낸, 할머니의 괴기체험담』

153 이름: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투고일:03/08/25 20:55
요전에 시골 외가집에서 「주온(呪怨)」을 빌려 보았는데(무서웠습니다…),
우연히 방에 들어 온 할머니가 ‘가야코(カヤコ)'의 흰칠한 얼굴을 보고
「딱 이런거였다!」라고 말하기 시작해서,
우연하게도 할머니의 괴기 체험담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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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동료의 책상 아래』

192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5/12/25(일) 12:05:55 ID:KvjZLzVm
상당히 예전의 이야기.

어느 날의 아침, 친하지 않은 동료의 책상 아래에, 쪼그려 앉은 소년이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은 영혼의 존재는 부정하고 있었으므로, 이상한 이미지 품어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그 사람이 소리 높여서, 그 무렵 공개하고 있던 『주온(呪怨)』을 어제 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쪼그려 앉은 소년이 무서웠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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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9일 화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새언니가 「상속방폐해라」 고 말해 왔기 때문에 순순히 승낙해줬다. 나중에 이럴줄 알았지 라고 생각했다ㅋ

29: 무명씨@오픈 2015/04/01(수)10:44:56 ID:???
이럴줄 알았지 라고 생각했다ㅋ

새언니가
「상속방폐해라」
고 말해 왔기 때문에 승낙했어.
별로 죽은 부모가 빚지고 있는건 아니었지만, 대단한 자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현금도 거의 다 장례식에서 써버렸으니까(나중에 새언니가 격노하고 있었다).
개호하러 다녔지만 부모도 없으면 이런 산 속의 넓직하기만 한 오래된 집은 별로 필요 없고.
쓸데 없이 넓은 산림도 손질 되어 있는 것도 아님.
오빠는 이젠 아무 말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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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형제가 있는 노부부의 남편이 죽었다. 유산은 모두 장래를 위해 아내에게 상속시키기로 했는데, 장남의 아내가 「유산을 내놔라 내놔라」

587: 무명씨@오픈 2015/03/16(월)11:09:45 ID:DrE
자주 받을 권리도 없는데, 「친족이니까」라는 이유로 타인의 자산을 노리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의 주위에서는 그렇게 억지로 빼앗은 재산 같은걸 계속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예가 없다.
사고에 말려 들거나, 재해로 오히려 뜯어낸 이상의 돈이 나가곤 한다.


최근에 보았던 예.

자식(3형제)가 있는 노부부의 남편이 죽었다.
자택과 저금과 유족연금은 3형제의 모친인 아내에게 전부 상속시키고, 자식들은 상속방폐하기로 했다.
이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여기서 분할하는 것보다 모친의 장래의 개호 라든가 하는 시설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한 조치.
서류상 수속도 확실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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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맨션에서 뛰어내린 여자의 유령』

6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10/04(일) 00:50:56 ID:yQEPnJZNO
지금으로부터 16년 정도 전 이야기.

어느 7층 건물의 맨션에서 뛰어 내리는 사건이 있었다.
뛰어 내린 것은 근처에 있는 정신병원 환자였다.
마침, 어느 방 목욕탕 창문 앞에서 뛰어 내려서
우연히도 목욕탕이 망가져서 수리하고 있는 도중에, 업자가 뛰어 내리는 순간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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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전철에 돌진한 자동차』

60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10/03(토) 14:53:37 ID:jhO7rEQE0
상당히 예전,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와 소리가 깡깡 올리고 전철이 왓는데
억지로 차가 차단기 밀어내고 선로에 들어왔고 그대로 전철이 달려 오는
방향으로 차를 질주하여 전철과 정면충돌하는 현장 보았어, 자살이겠지.
어이 어이 어이 어이 뭐하는거야! 잠깐 하는 사이에 굉장한 소리가 들리고 정말로 쇠로 된 차가
종이로 된 차처럼 전철에 빨려 들여가서 콰지이익 하고 앞이 납짝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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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여자에게 괴롭힘 당했다. 선생님에게 상담해서 그 부모님에게 사죄받았다. 그리고 주범격이 보복을 한다는 소문이 돌아 그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걸 목격해서 사진 찍었다.

272: 무명씨@오픈 2015/04/07(화)11:46:50 ID:Qpy
성공인가 성공이 아닌가 잘 모르겠지만 보복한 이야기.

고등학교 때.

매우 심플한 이야기로, 여자에게 괴롭힘 당했다.
나와 또 한사람 마음 약한 공부벌레인 아이.
나는 그렇게 대단한 일 당하지 않았지만, 공부벌레인 아이는 조금 심해서 불쌍하게 되었다.
참고서 같은걸 불태워졌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것 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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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A가, 중학교 때부터 주도하여 나를 괴롭히다가 고등학교 때 그쳤다. 나중에 A가 약혼자를 소개해주었을 때, 약혼자에게 A의 과거를 폭로했다.

599: 무명씨@오픈 2015/03/31(화)08:23:10 ID:0nH
옆에서 보면 복수로 분류될거라고 생각하므로 이쪽에.

자신은 사람과 이야기하는게 너무 좋아. 이상할 정도.
아마 병일 거라고 생각한다.
대학시절 혼자사는 생활이 너무 외로웠을 때.
한밤 중에 친구에게 전화하는 것도 미안하고, 스카이프 해도 별로 히트 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밖에 뛰쳐나와서 바에서 사람에게 얽혀붙거나, 거리에서 절도 자전거 찾아내기 위해서 잠복하고 경찰과 매일 저녁 이야기하는 일도 있기도 했다.
어렸을 적부터 전철을 타면 옆 사람과, 버스를 타면 뒤 사람과 정신차리면 수다를 떨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자신은 중학생 시절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A가 중학 데뷔했던 것이 괴롭힘의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육체적인 일도 정신적인 일도 장래가 엉망진창이 될 법한 일도 엄청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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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졸업까지 5년 간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주범격 여자 4명이 불행해지라고 바랬다. 나중에 동창회에서, 모두 내가 빌었던 대로 되었다는걸 알았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동창회에 가보니 중학생 때 나를 괴롭히던 세 명이 모두 죽었다. 한 명은 사고사, 한 명은 병사, 한 명은 변사였다고 한다.

6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3/10/03(木) 02:59:47.95 ID:NPtrPHVB0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저주했는 말을 듣고 있는 체험을 쓰겠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졸업까지의 5년간, 성씨도 이름도 드문거라는 하는 이유로, 「이름이 더럽다」 「균이 옮는다」고 집단 괴롭힘을 받아 왔습니다.
욕 만이 아니라, 내가 당번인 날은 칠판의 당번 쓰는 곳에 「병균」이라고 쓰여져 있거나, 물건을 감추어지거나, 부수어지는 등의 피해도 당했습니다.
다행히 폭력은 없었습니다만, 새 사체를 책상에 넣어지고, 여자들이 말을 맞춰서 「○○씨가 죽이고 있었습니다」라고 거짓말하여, 선생님이 부모를 불러내는 일 등도.

매일이 괴로웠습니다만, 부모에게 상담해도 「고등학교에 갈 때까지 참아라,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 나쁘다」라는 말을 듣고 상대해주지 않았습니다.

일단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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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옜날에 나를 집단 괴롭힘으로 괴롭히던 여자의 아이가 죽었다. 그 장례식에 갔다왔다. 그러자, 괴롭혔던 놈들 사이에서 내가 저주를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83: 무명씨@오픈 2015/03/27(금)10:33:05 ID:h9B
옜날에 나를 집단 괴롭힘으로 괴롭혀 준 여자의 아이가 죽었다.
그래서 장례식에게 갔다.
부의금을 냈다.
여자와 눈이 마주쳤기 때문에 때문에 목례해 두었다.
역시 여자도 여위고 있기도 했고, 여자의 남편도 지친 얼굴이었다.
작은 아이는 별로 잘 모르는 것 같았던 듯 하고, 그 아이와도 눈이 마주쳤으므로 생긋 웃어뒀다.

그 ○년 전에 여자의 추종자의 집이 불에 불이 나서 그 집 사람이 죽었을 때도 장례식에게 갔다.

어느 쪽이든 별로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장례식과 똑같이 했을 뿐.
뭐어 마음 속까지는 그렇지는 않았지만.
집단 괴롭힘으로 단련된 포커페이스로 웃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할까 죽은 아이의 영정 보면 웃을 기분도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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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7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음식 사진 블로그를 했다. 어느날 친구가 소개한 라멘집 사진을 올리자, 대학에서 자칭 라멘 매니아가 말을 걸어와서 동지 취급. 얼마뒤 보통 라멘 가게를 올리자, 라멘 매니아는 격노.

807: 1/2 2015/04/03(금)23:27:48 ID:j3B
대학생 때 이야기. 길어서 미안합니다.

당시, 나는 사진 블로그를 하고 있었다.
흔히 있는, 먹은 것의 사진+한마디, 같은 형식.
코멘트 란은 클로즈 해두었지만, 대학교 친구 지인이 가끔씩 직접 감상을 말해주곤 하고, 즐겁게 해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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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특수하지는 않지만 드문 직업이다. 학생시절 친구가 남편과 같은 직업의 사람과 결혼했다고 소문으로 들었는데, 얼마 전에 SNS로 그 친구가 나를 저주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편의 남동생은 농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성공, 매년 농작물을 보내준다. 그걸 이웃과 친구에게 나눠주니 뭘 착각했는지 친구의 시어머니가 자기 딸을 농가에 시집보냈다.

632: 무명씨@오픈 2015/03/23(월)07:40:24 ID:3f2
우리 남편은 특수할 정도는 아니지만, 비교적 드문 직업.

최근 학생시절 친구 A가, 우리 남편과 같은 직업의 사람과 결혼했다고 한다.
한다, 라는건 연하장 교환할 뿐인 관계였으므로 친구 몇사람 사이에 두고 소문으로 들었어.
결혼했습니다 라는 엽서조차 없었으니까 알만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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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가지 않아도… 여기에 있잖아…』

54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09/30(수) 22:59:51 ID:4pm1Sbzb0
옛날은 여름이 되면 심령 특별프로가 자주 있었지.
최근에는 별로 방송되지 않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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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파충류 애호』

12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6/25(수) 21:48:26.26 ID:WRPu8tAM0.net
친구 A가 어두운 얼굴로 「최근, 누군가의 발소리가 난다」고 말해 왔다.
친구 A는 넓은 아파트에 혼자서 생활, 제일 위쪽 귀퉁이 방에 살고 있다.
아래층 사람 아냐?라고 말해도, 「나의 방에 있다고~!」하면서 반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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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 [경고] ※
패륜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748:무명씨@오픈 2014/10/09(목)11:51:08 ID:ZjBZimota
>>164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너무나 늦은 편승 기입이지만…

우리 어머니의, 첫남편과의 사이에 생긴 아들(즉 나와 아버지가 다른 오빠)이 그런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첫남편이 죽었을 때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다른 오빠가 있다는걸 알았다.
나는 당시 아직 아이로, 만화 같은데서 생이별한 형제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만나고 싶다, 어째서 엄마 만나지 않는거야」
라고 물었더니 말을 얼버무렸다.
제대로 된 사정을 들은 것은 바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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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장남인 오빠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 뇌내효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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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 [경고] ※
패륜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644:무명씨@오픈 2014/09/27(토)07:05:43 ID:ALRVELtT9
>>162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모릅니다만 지금부터는 행복해져 주세요.

하지만 나처럼 맞벌이라도 같은 말을 하는 아이는 생겨나요.
나는 맞벌이로 전문직이었으므로 남편보다 돈벌이는 좋았습니다만, 그런데도 한때는 머리가 이상해 진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폭언을 폭풍처럼 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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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 [경고] ※
패륜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기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① : 「전업주부는 편해서 좋네. 아버지가 먹여살려 주고 있으니까 좀 더 감사해라.」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② : 「일하게 해주고 있는데 아버지에게 감사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온다고 건방지게 굴지마~.」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③ : 「저녀석은 식모다」→「도와줘. 사과한다. 만나고 싶다. 또 다 함께 살자」
【2ch 막장】엄마가 아들에게 정이 떨어진 사례 ④ : 아버지가 다른 오빠는 어머니를 「부엌데기 주제에 밥도 제대로 못 짓는다」 고 욕하고, 힘들게 구한 생일선물 패미컴 게임을 더럽다고 쓰레기통에.

1624:무명씨@오픈 2014/09/25(목)14:02:43 ID:Ra5QOmJ48
가정판 정리 사이트 보고 있으니까 옛날의 나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
중학생 아들이 전업주부인 모친을 바보 취급하게 되었고, 이 사람의 경우는 유화 취미를 가지게 되고 나서,
아들과의 관계를 수복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지만, 나와 같은 일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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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유료 쓰레기 봉지를 사는걸 아까워해서, 우리 집에서 내놓는 쓰레기 봉지 입구에다 자기네 쓰레기를 묶는 놈이 있었다.

93: 무명씨@오픈 2015/04/30(목)11:31:20 ID:VZP
가정용 쓰레기 봉지가 유료(10장 500엔 정도)지만,
사는걸 아까워해서 우리 집이 내놓은 쓰레기 봉지 입구에,
자신네 쓰레기를 묶어대는 바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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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애인이 미워서, 내일 귀가길에서 매복하겠다. ○○에서 몇시, 너도 와라. 알겠지」

884: 무명씨@오픈 2015/03/28(토)09:27:57 ID:A2v
대학시절에 써클의 선배가,
「헤어진 애인이 미워서, 내일 귀가길에서 매복하겠다. ○○에서 몇시, 너도 와라. 알겠지」
라고 전화로 말하길래
「몰라, 그게 뭐야 무서워」
라고 생각해서, 바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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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넷카페(PC방)에서 날뛰는 맛이 간 알몸의 남자』

6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2/09(월) 15:25:47.16 ID:RDYfu2kX0.net
집 앞에 있던 벌써 10년 이상 방치되어 있던 사택이, 최근 겨우 해체되었다.
그 빈터에서, 요 몇일 매일 저녁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베란다에 나가보니까, 공터 한가운데에서 백파이프 불고 있는 아저씨가.
여러모로 무서워서 통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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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매일 밤 한밤중에 창문으로 엿보는 사람』

43 :1/4:2013/11/04(월) 16:14:42.16 ID:Xp0hUhXD0
초등학교 고학년 때 이야기.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른바 임신결혼(デキ婚).
어머니는 상당히 머리가 좋은 편으로 은행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요령이 나빠 프리터였다.
그러나 무슨 가족 계획도 하지 않고 만들었던 것이 장녀(언니). 그 다음에 나, 여동생이 태어났다.
육아를 위해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믿고 은행원을 그만두고 파트 타이머가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어머니의 돈벌이에 의지해버리고 바람기를 반복하고 약에도 손을 대서 내가 10살 때 이혼했다. 셋 모두 어머니를 따라갔다.
옛날은 상냥했던 아버지의 약에 빠진 얼굴을 잊을 수 없어서, 아버지 쪽 조모의 집에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어머니도 같았다고 하며, 넷이서 야반도주처럼 그 때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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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슈퍼에서 하는 사소한 퀴즈 코너에 응모했다. 그런데 어느 기혼남이 응모 박스에서 내 용지를 꺼내서 주소를 보고 찾아왔다.

973: 무명씨@오픈 2015/05/01(금)11:44:10 ID:aLP
내가 자주 이용하던 슈퍼에, 사소한 퀴즈 코너가 있었다.
커다란 할로윈에 쓰는 호박이 있고, 무게는 몇 킬로 될까요?라는 것이었다.
용지에 무게를 쓰고, 주소를 써서 함에 넣는다.
정답에 가까운 사람부터 10명 정도, 할로윈 컬러의 주전자를 선물해 준다고 하길래 부담없이 함에 넣었지만,
기혼남이 그 주소를 보고 나의 집에 왔다. 덧붙여서 점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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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양다리 걸치고, 나를 지독하게 차서 그 상대와 결혼한 남자가 결혼 뒤 갑자기 메일을 보냈다. 내용은 가족 트러블에 관한 것이고, 어드바이스를 해달라는 것이다.

974: 무명씨@오픈 2015/05/01(금)10:03:16 ID:PUH
로미오 메일이라고 하기는 조금 임펙트 약하지만
양다리 걸친 끝에, 나를 지독하게 차놓고 그 상대와 결혼한 남자
결혼 뒤 2년 정도 지나서 갑자기 메일보내왔던 적이 있다.
내용은, 가족 트러블에 관계된 것으로
세세하게 써서 늘어 놓은 뒤, 어드바이스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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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여름방학의 습관』

4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21(금) 14:53:14. 05 ID:gaNpVUEP0.net
최근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쓰자.
벌써 20년 가깝게 예전이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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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외손인 나』

12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6/25(수) 19:21:48.15 ID:DzGVDqZv0.net
우리 집은 분가로서 본가와는 친분이 적다.
본가의 조모는 친손자만 귀여워하고, 외손(外孫)인 나나 오빠 에 대해서는 별로 마음을 쓰지 않았고,
실제로 조모가 만년에 노망났을 때는, 이야기 해도 인식하는 것은 친손자인 사촌 A뿐으로, 나에 대해서는 「누구세요?」라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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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4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은 나의 유산을 속여서 빼앗고, 여자를 집에 데려오면서, 나를 「가정부 아줌마다, 신경쓰지마」하고 멸시했다. 어느날 남편이 손댄 여자에 붙어 있던 깡패들이 남편을 집에 끌고 왔다.

492: 무명씨@오픈 2015/04/30(목)09:46:13 ID:jpH
무서우니까 페이크 넣어두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오랫동안 업신여겨져 왔다.
결혼은 나의 자산을 노렸으며, 속았던 나는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토지를 남편에게 줘버렸다.
남편은 토지를 팔아치우고, 곧바로 애인을 만들고 노는데만 정신이 팔려 지내는 매일.
나는 가끔씩 돌아오는 남편을 시중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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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렸을 적에, 친척 아줌마에게 「당신은 양녀야!!」 라는 폭로를 당했다. 부모님이 항의하자 「언젠가 알게 될 거고, 빠른 편이 좋아. 나는 나쁘지 않다!!」

91: 무명씨@오픈 2015/04/28(화)11:23:51 ID:dbT
어렸을 때, 친척 아줌마에게
「당신은 양녀야!!」
라는 폭로를 당했다.
부모님이 광분하여 항의하러 가니까
「언젠가 알게 될 거고, 빠른 편이 좋아. 나는 나쁘지 않다!!」
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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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현관 문 앞의 이상한 그림자』

129: 1/2 투고일:2009/09/19(토) 00:06:57 ID:1prbx3YLO
나의 대학은 아직 여름방학이므로, 혼자서 집보기를 했어요.
2층의 자기 방에서 개랑 데굴데굴 하고 으니까 갑자기 개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지르며 1층으로 질주.
동시에 철컥철럭 하면서 힘껏 문을 당기는 소리가.
그 당기는 방법이 이상하다. 필사적이라고 할까, 어쩌면 응급환자라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
하지만 말을 걸거나 인터폰이 먼저 아냐?
수상쩍고 겁을 먹으면서도 보러 간다. 그 사이도 끝없이 계속 당기고 있다. 무서워어.
그러다가 목소리가 섞였다.
「실례합니다, 실례합니다」…할머니의 목소리다. 나의 할머니가 아니다. 아는 사람도 아니다. 흐린 유리 너머로 보이는 신장은 작다.
90도 쯤으로 허리가 구부러져 있어, 그게 아니면 1 m도 안되는 소인이다.

그것 뿐이라면 조금 무섭지만 이상한 사람으로 끝나는데.
현관 옆에 있는 베란다?테라스?에서 레이스 커텐 너머로 확인하니까, 현관에 사람의 그림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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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문에 부딪쳐오는 것』

12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12/26 21:45:14 ID:lBjcgxkr
예정보다 조금 늦었으므로, 어둡게 되어가고 있었다.
뭐, 늦어도 초과근무수당이란게 붙으니까 상관없지만,
어두워지기 전에, 그 기분 나쁜 집에 배달을 끝내고 싶다는 것이 본심이었다.
그 집은 문 옆에 작은 창문이 붙어 있고, 그곳으로 우편물을 투함 한다.
큰 우편물은 들어가지 않고, 집안에서 개를 기르고 있는 것 같아서, 우편물을 넣으려고 하면 개가 다가온다.
문의 작은 창이 붙어있는 부분은, 아랫 부분이 불투명 유리로 되어 있고, 개가 문에 부딪쳐 오는 것이 보인다.
뒤쪽으로 돌아가면 부엌문이 판으로 봉쇄되어 있고, 모든 창은 덧문이 닫혀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기분 나빠서, 언제나 우편물을 반쯤 찔러넣고 빠르게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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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수요일

【2ch 슬픔】남동생이 심각한 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6년간 백모 부부에게 맡겨졌다. 남동생이 죽은 뒤로도,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며 살았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남동생이 선천적 난치병으로 죽었다.

480: 무명씨@오픈 2015/03/17(화)15:38:48 ID:f7N
토해 버리겠습니다.

어릴 적, 남동생이 심각한 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부모님이 그 간병에 집중하기 위해, 나는 백모 부부의 집에 맡겨져 있었다.
백모님 댁에는 5살 연상의 사촌이 있고, 친 언니 처럼 귀여워해줬고
나도 이 사촌을 정말 좋아했다.
공부 같은걸 자주 봐줬고, 패션의 어드바이스 같은걸 받아서
백모님 댁에서 지내는 동안, 외롭다고 생각한 것은 거의 없고, 오히려 즐거웠다.
그리고 초4때 부모님에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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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슬픔】전처가 독신 시절부터 기르던 개가 죽고 전처가 이상해졌다. 개의 케이지를 꺼내서 안에서 자기도 했다. 결국 이래저래 이혼한 것이 최대의 수라장

59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5/04/17(금) 18:00:49.93 ID:KiBbTgOe
전처가 독신 시절부터 기르던 개가 죽고 전처가 이상해져서
결국 이래저래 이혼한 것이 최대의 수라장

개가 노쇠로 죽고 나서 아내는 일을 그만두고 식사도 제대로 먹지 않고, 목욕도 들어하지 않았다
가사도 물론 하지 않고 매일 아내는 때때로 울거나 멍해져 있었다
밥 사오거나 만들거나 토일요일은 놀러 가자고 제안하거나
아이라도 만들까, 라든가(아이 없었다)
집을 사서 큰 뜰에서 갖고 싶어하고 있었던 핏불(견종)를 사자!라든가
어쨌든 기운을 북돋우려고 노력했다
집을 사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 진지했는데 아내에게 반응은 없었지만
돈은 맞벌이였고 팜플렛 같은걸 가지고 돌아와서 성실하게 계획했다
솔직히 아주 서투른 격려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런 방식으로 밖에 격려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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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육상부 투포환 선수의 유령』

3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09/26(토) 03:13:44 ID:lTuhWhDTO
좀 깁니다.


우리 아버지가 중학교 교원이 막 되었을 때 이야기.
지금도 가끔 이야기 해준다.
당시 아버지는 육상부 고문을 하고 있었고, 투포환 선수로 Y군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아주 성실한 아이였지만, 어느 날 학교를 쉬었다.
보호자에게 「감기입니다」라는 연락이 들어왔으므로, 「단순한 감기인가」하고 그렇게까지 걱정하지 않고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단순한 감기였을터지만, 운 나쁘게 균이 뇌에 들어가 버려서, Y군은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Y군의 부고는, 아버지나 다른 교사들에게 있어서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Y군의 장례식이 끝나고 얼마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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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클래스 메이트의 죽음』

76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5/31 16:14
초등학교 때, 클래스 메이트가 익사했다.
모두 말은 안했지만,
함께 놀고 있었던 친구가 빠진 척을 하고, 속은 그는 친구를 도우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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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2일 화요일

【storyis 일본속어】스위츠(スイーツ) / 스위츠(웃음) スイーツ(笑)

《달콤한 과자》
영국권에서 달콤한 과자를 뜻하는 스위트(sweet)에서 나온 말이다.

일본에서는 어린이용 과자와 구별하여, 고급 양과자 점에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과자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1990년대 후반부터 ‘티라미스’ 같은 고급 양과자가 잡지 소개 등으로 붐을 타고 널리 퍼지게 되었다.

2005년 부터 일본의 여성 잡지들이 ‘스위츠(スイーツ)가 붐이다’라는 기사를 내놓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널리 침투하게 되었다. 일본식 스위츠(和スイーツ), 홈메이드 스위츠 같은 표현도 나타났다.

일본속어 사전
http://zokugo-dict.com/13su/sweets.htm

코토반크 스위츠
https://kotobank.jp/word/%E3%82%B9%E3%82%A4%E3%83%BC%E3%83%84-187261

《스위츠 (웃음) スイーツ(笑)》
스위츠 유행 같은 유행을 주도하는 잡지, TV프로그램에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러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모두 받아들이는 여성을 조롱하는 말. 스위츠가 대상이 되는 것은 케이크나 과자라고 하면 좋은데, 굳이 멋을 내려고 스위츠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표현이 유행했을 당시에는 스위츠 이외에도 런치, 핫요가 등 여성 대상의 소비 활동을 강조하는 유행에 대해서 거의 모두 (웃음,笑)을 붙이는 표현이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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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요리】카린토우(かりんとう)

《개요》
일본의 전통과자. 밀가루를 달걀 등으로 섞은 다음, 설탕, 소금 등으로 반죽에 간을 한다. 반죽을 가늘고 긴 모양을 만들고 잘라서, 기름으로 튀긴다. 마지막으로 흑설탕, 당밀 등으로 맛을 낸 과자. 백설탕을 사용하거나, 고구마를 재료로 하기도 하는 등, 업체에 따라서 다양한 제조법이 있다.

식빵의 귀퉁이에 설탕을 뿌려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참조]

겉모습은 ‘맛동산’과 닮았다. 서민적인 과자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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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와 최근 영상화 된 소녀만화 이야기를 하는데 직장 남성이 끼어들어 「나도 봤지만 수준낮고 논리가 없다. 비과학적. 멍청한 여자가 좋아할하다, 여자가 만들고 여자가 읽는 작품은 이렇다니까」

367: 무명씨@오픈 2015/04/30(목)11:38:53 ID:XWl
어떤 인기 작품이 최근 영상화되서,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동료와 그 이야기로 활기차게 이야기했다.
그 작품은 소녀 만화로 카테고라이즈 되는데, 의외로 남성 독자도 많은 것 같아서 이야기에 끼어드는 남성 사원이 몇사람 있었다.

그러자, 언제나 나와 B코(20대 여성)에게 트집잡아 대는 A(20대 남성)
「그 작품은 나도 봤지만 수준이 낮다. 논리도 뭐고 아무 것도 없다. 비과학적.
그야말로 멍청한 여자가 좋아할 만하게 저속하다,, 여자가 만들고 여자가 읽는 작품은 이렇다니까」
하고 주절주절 말하기 시작했다.
평소에 하는 짓이므로 나와 B코는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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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각한 것을 곧바로 입으로 내놓는 타입의 친구가 있다. 근본은 좋은 아이지만. 지하철에서 그 친구와 함께 있을 때, 한 아이가 내 무릎을 계속 찻는데….

893: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2/14(목) 00:12:43.22 ID:aSY73lFK
굉장히 작은 이야기지만, 친구의 무용전(武勇伝)(이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는 천연이라는 것도 아니지만, 생각한 것은 곧바로 입으로 내놓아 버리는 타입.
예를 들면 다른 친구가 쓰고 온 멋내기 안경(이라고 하는지?그 묘하게 터무니없이 큰 것을 「○○쨩 그 안경 너무 동그래~!」 하고 폭소하거나 하는데
분위기를 얼어붇게 하거나 반감 사거나 하는 일이 이따금 있다. 게다가 목소리가 크다(라고 할까 잘 울려퍼진다)니까, 더욱 그렇다.
본인은 전혀 악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이 곤란하기도 했지만, 기본은 좋은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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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차의 창문 너머에서 나오는 손』

6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10/04(일) 19:46:29 ID:AXKoDKKrO
여름방학에 인적이 없는 고가도로 아래에서 이상한걸 봤다.
시간은 8시 정도였다고 생각한다.

차에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차종은 모르지만, 새까만 경자동차였다.
흠집 투성이였지만 먼지는 쌓여있지 않았다.
무엇보다 신경쓰인 것은, 프런트 글라스에 끈적끈적하게 바깥 쪽에서 덕트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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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가느다란 팔』

5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09/17(목) 08:29:11 ID:w3ov84uo0
잊을 수 없는 초5때 이야기
나는 독자로 부모님 맞벌이, 언제나처럼 학교에서 돌아오면 혼자.
2층의 자기 방에 들어가고 깨달았다. 그 날은 란도셀 가방 안에 체육복을 넣었다는 것을
언제나 돌아오자마자 1층 세탁기 안에 던져 넣지만 이 날은 깜빡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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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여자친구가 5명의 그룹들과 함께 음식점에서 혼자 식사하는 손님을 도촬, 「오늘의 패배자~(웃음)」라는 코멘트를 붙여 라인의 그룹에 올리고 있었다.

583: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5/04/29(수) 13:51:20.24 ID:9pS5X8X2u

작년 이맘 때 헤어진 여자
음식점에서 혼자서 식사하는 손님을 도촬해서
「오늘의 패배자~(웃음)」 하는 코멘트를 붙여서 라인의 그룹에 올려댔다

그 그룹은 5명의 여자로 구성되어 있고
가는 데마다 혼자 있는 손님을 무차별로 도촬했다
남녀노소 여러가지 사진이 올라가 있고,
개인을 공격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모양
게다가 스스로를 「승리자」라고 칭하며 셀프 촬영도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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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근처에 있는 공원의 부근을 걷고 있으니 유모차가 계단을 굴러서 떨어져 내려왔다.

2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4/28(화) 23:57:44.48 ID:Ay+8 PsLL.net

근처에 있는 공원의 부근을 걷고 있으니 유모차가 굴러서 떨어져 내려왔을 때

근처 공원은 언덕 위에 있었고
자신은 마침 거기에 오르는 계단(30단 정도 된다) 근처를 지나가려고 했다.
그랬더니 이상한 소리가 위에서 들렸기 때문에 보니까
유모차가 굴러 떨어져 내려와서 기겁했어.
게다가 안에 사람 그림자도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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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대학의 선배 커플』

57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24(목) 14:41:37 ID:CQUI4U5G0
지금까지의 인생으로 제일 가까운 데서 일어난 무서운 일.

대학 때, 써클에 T선배(T先輩)와 M미 선배(M美先輩)라는 커플이 있었다.
M미 선배는 몸집이 작고 상당히 귀여운 얼굴이었다.
하지만 얼굴을 숨기도록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복장도 수수하고, 그야말로 정서 불안정한 느낌의 언동을 하는 사람이었다.
멘헬 기미라 통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T선배는 항상 M미 선배를 염려하고 있는 좋은 사람이었다.

나는 그 써클에서는, 그러다가 별로 얼굴을 내밀지 않게 되었지만,
T선배도 M미 선배도, 어느새 그만두어 버렸렸다고 한다.
그것도 아무래도, 대학 자체 그만두어 버린 것 같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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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지문이 전혀 없다』

33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6/05 01:06
대학 친구 S코가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S코가 혼자사는 아파트에 돌아가자, 방안이 어지럽혀져 있었습니다.
S코는 도둑이 들어왔다고, 곧바로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윽고 경찰이 와서, 사정청취나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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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0일 일요일

【storyis 일본정보】단기대학(短期大学)

직업 기술에 관한 전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2년제, 혹은 3년제 대학. 단대(短大)라고 줄여서 부른다. 미국의 주니어 컬리지, 혹은 커뮤니티 컬리지에 해당하며, 한국에서는 전문대에 해당. 물론 나라마다 특징이 있으므로 세세하게는 차이점이 있다. 비슷하게 전문대학과 비교되는 ‘전문학교’와 ‘단기대학’은 또 다른 것이므로…. 혼란스럽다.

1950년에 제도가 창설되었다. 일본에서 단기대학은 주로 여성의 고등 교육과 직업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교사, 보육사. 영양사, 개호복지사 등 지역 대상 전문 직업인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도 학생 통계로 보면 교육분야가 37.4%로 비율이 가장 높다. 그 다음은 가사 분야.

통계에서도 여성이 많이 다니는데, 1999년 통계에서는 여학생이 33만 9742명(89.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2014년 통계에서도 졸업생 58,797명 가운데 "취업을 한 여학생"만 40,901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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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불륜을 저질렀다. 위자료 청구하면 어쩌냐고 말하 하니까 대응책은 확실히 세워두었다고 했다. 그리고, 한 부인이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와서 나의 뺨을 때리고 끌고가려 했다.

886: 무명씨@오픈 2014/10/05(일)17:15:21 ID:LHAlvHAmH

상당히 장문입니다만 투고.

모르는 사이에 불륜 상대라고 인식되서 위자료 청구당했다.
친구 A코가 새로 그이가 생겼다!하고 기뻐하고 있었던 것이 반년전.
예전 그이가 바람기로 헤어졌으므로, 잘됐구나—. 하고 평범하게 대응.
그러나 1개월 전에 그 그이가 기혼자로 발각.
(A코가 임신. 그래서 그이에게 전했더니 기혼이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니
「결혼한다! 그이에게는 A코가 필요할 거야!」하고 강한 태도였지만,
상대 부인이 위자료 청구해오면 어떻게 할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괜찮아. 대응책은 확실하게 세워두었다!」고 대답해 왔으니까
이제 됐나. 스스로 어떻게든 해라. 고 생각해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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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에 돌아와보니 침대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고, 나보다 훨씬 긴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다. 알고보니 남편이 바보 시언니의 불륜 밀회의 장소로 우리 집을 제공해버렸다.

22: 무명씨@HOME 투고일:2010/09/29(수) 11:00:05
남편이 바보 시언니의 불륜 밀회의 장소로
우리 집을 제공해버렸다.

요전날, 일하고 돌아와서 침실에 들어가니까 침대가
터무니 없이 흐트러져 있었다.
잘 보니까 나보다 훨씬 긴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고,
완전 평범하게 남편이 바람피었던 거라고 생각하여
노발대발 모드로 남편에게 연락, 속공으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결국, 일 관계로 돌아올 때까지 3시간 정도 걸렸지만,
과연 나도 조금은 진정되어서, 캐물어보자 이하의 일이 판명.
조목별로 나눠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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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둘러쌓인 집』

4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08(화) 22:24:35 ID:bn8JM1580
우리 집에서 일어난 장난이 아닌 이야기.

내가 아직 친가에서 생활하고 있었을 때, 종종 가위눌림(金縛り)이나 괴기 현상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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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언니의 용기』

13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9/02 13:01 ID:OdIOObjC
내가 초4때.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자, 현관 안쪽에서 여동생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신음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 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어!?」하고 패닉에 빠진 순간,
2층의 창문이 드르르 열리고, 모르는 여자가 얼굴을 내밀며,
「도둑이야. 도망쳐. △△(여동생)은 죽었어」라고 작게 한마디. 쑥 안쪽으로 사라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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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9일 토요일

【알림】글 하나 잠깐 내렸습니다.

【2ch 훈담】남편의 여동생인 시누이는, 고교시절 괴롭힘을 당해서 대인공포증이 악화된 히키코모리 니트였다. 내가 만화연구부에 소속되어 있다는걸 알고 시누이가 관심을 가지고, 그걸 계기로 시누이가 그린 BL만화를 봐주게 되었다.

댓글에서 말싸움이 격심해지는 관계로, 이 게시물은 임시 보관함으로 돌려놨습니다.
원래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블로그이긴 합니다만,
이 글 올리기에는 지금 넷 상의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네요.
나중에 조용해 졌을 때 새로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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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요리】니쿠쟈가(肉じゃが)

고기, 감자, 양파를 재료로 하여, 간장, 설탕, 미림(조리용 일본주)을 조미료로 하여 만든 조림 요리. 감자조림, 고기감자조림 등으로 번역한다.

일본에서는 "어머니의 맛"으로 불리며, 친숙한 가정 요리로 취급된다. 2015년 20대~30대 남성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의 남성이 지금도 먹고 싶은 "어머니의 맛"이라는 키워드에 니쿠쟈가를 대답했다[참조]

)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달기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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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피안(お彼岸,오히간)

《어원》
본래 피안이란 피안(彼岸)이란, 산스크리트어 바라밀다(波羅密多,pāramitā)에서 온 것이다. 원어는 완성, 완전함의 뜻이었다고 추측된다.

불교에서는 번뇌, 미혹에서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를 뜻한다. 불교에서는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수행을 함으로서, 피안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절기행사》
피안에서 이름을 따온 일본의 절기 행사인 피안(お彼岸,오히간)은 춘분과 추분을 중심으로 전후 각 3일씩을 합쳐서, 7일간의 기간을 뜻한다.

이 기간에 부처님에게 공양을 함으로서 고인이 성불할 수 있다고 여긴다. 피안회(彼岸会)라는 법회를 열거나, 묘지에 성묘를 하고 공양물을 올린다.

피안회 풍속은 헤이안 시대 초기에 시작되었다. 춘분과 추분이 태양 숭배와 관련지어 벌어지던 민간의식이, 불교와 결합되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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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편의 여동생인 시누이는, 고교시절 괴롭힘을 당해서 대인공포증이 악화된 히키코모리 니트였다. 내가 만화연구부에 소속되어 있다는걸 알고 시누이가 관심을 가지고, 그걸 계기로 시누이가 그린 BL만화를 봐주게 되었다.

※ BL 등의 동인활동에 관련된 묘사가 있는 사연입니다.
BL 등의 동인활동을 불쾌하게 여기는 분은 게시물 구독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1.
시누이의 이야기를 하나.
시누이(남편의 여동생)는
고교시절의 괴롭힘 당해서
대인공포증이 악화되어 히키코모리 니트.
가족에 대해서도
필요 최소한의 회화 밖에 하지 않았다.
목욕탕에는 들어가고
방 청소 같은건 스스로 하지만,
식사와 목욕탕, 화장실 이외는
거의 자신의 방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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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어머니가 재혼하여 아버지와 언니가 생겼다. 얼마 뒤, 아버지의 전처에게 학대를 받던 언니의 친 남동생이 가족이 되었다. 가족의 관심이 남동생에게 쏠리자 질투한 나는 남동생을 괴롭히려 했는데….

비슷한 이야기
【2ch 훈담】부친이, 불륜 상대의 아이(형)를 갑자기 데리고 돌아왔다. 

860: 무명씨@오픈 2015/04/29(수)10:02:28 ID:EhB
나의 아버지는, 내가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사고를 당해서 죽어 버렸다.
그러니까 나는 쭉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었지만,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재혼하여, 아버지와 네살 위의 언니가 생겼다.
물론 어머니는 나에게 많이 신경을 쓰고,
「(나)가 이대로 둘이서 살고 싶으면 그렇게 할게」
라고 말해 주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나와 전력으로 놀아 주고 언니와도 정말로 사이가 좋아졌으므로, 아무런 문제없이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어머니가 일을 바꾸었기 때문에, 싫었던 학동 보육에도 가지 않아도 되었고, 그 때는 정말 행복한 아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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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병원의 화장실』

48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09(수) 14:36:51 ID:4LDcHOcj0
내가 체험한 이야기를 쓰자. 가져온 것도 농담도 아니고 진짜 이야기.

3년 전이야, 아르바이트 하는데 친구가 스키에서 골절하고, 사이타마의 타케○○병원(武○○病院)에 입원했어.
거기 아르바이트 처에서 차로 15분 정도였지, 3일에 1번 정도 문병하러 갔다.
나는 영감(霊感)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영혼의 존재를 웬지 모르게 느낄 수 있고, 골절한 친구는 아주 영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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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폐쇄 병동』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병원 격리실의 『어둠의 대마왕(闇の大魔王)』

156 :마루:03/06/12 12:58
남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작년, 남편은 아키타 현(秋田県)에 있는 사립 정신병원에, 파트 타이머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정신병원에는 개방 병동과 폐쇄 병동이란 두 병동이 있습니다.
폐쇄 병동의 출입에는 열쇠를 필요로 하고, 환자분도 일반 생활이 곤란할 듯한 분들이 입원하고 있습니다.
아키타 현의 군(郡)에 속하는 지역의 분이 대부분, 근년까지 계속되던 근친혼의 영향도 많이 보여서,
폐쇄 병동에서 퇴원, 혹은 개방 병동으로 옮기는 분은 드물고,
가족으로부터의 간원도 있어서, 일생을 폐쇄 병동에서 지내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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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8일 금요일

【storyis 괴이정보】탈동성애(Ex-Gay)

1973년대, 동성애가 심리학계의 활동으로 DSM에서 삭제된 이후로 미국의 종교계(주로 기독교 단체)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동성애자를 ‘죄악’으로 보는 기독교 교리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종교적인 사역 활동을 통하여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탈동성애 활동 단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치료’라고 주장하며, 성적 지향성 변화 치료(Sexual orientation conversion therapy)라고 부르고 있다.

미국 심리학 협회(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매우 위험하고 자살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미국 심리학 협회는 개인의 성적 지향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권고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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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중학교 때, 농구부 팀메이트로 집이 가난해서 농구화를 살 수 없는 친구가 있었다. 캡틴의 제안으로, 그를 위해서 다 함께 돈을 모아 농구화를 선물하기로 했다.

18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04/07/30 10:11 ID:wDaHVBu5
그럼, 잠깐 나의 청춘시절 이야기를・・・

나(♂)는 중학생 때,
농구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만,
같은 학년의 팀메이트로
상당히 집이 가난한 놈(A군)이 있었습니다.
농구화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고액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역시 1, 2만 정도는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A군은 아무래도 부모에게 말할 수 없어서,
언제나 선배의 낡은 농구화로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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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어릴 적, 우리집은 모자가정으로 가난했기 때문에, 패미컴을 살 수 없었다. 너무 갖고 싶었기 때문에 중학교 때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해서….

9: 무명씨@배 가득. 04/03/12 09:18
어릴 적 이야기이지만
우리집 모자 가정으로 가난했기 때문에,
패미컴 살 수 없었어요。。。
엄청- 부러웠어, 가지고 있는 놈이.

내가 초6때에
클래스의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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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남동생과 자전거와 패미스타』

61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6/14(화) 02:00:34 ID:VFfYO0af0
벌써 몇십년이나 예전 이야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패미스타라고 하는 패미컴 야구 게임을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남동생도 갖고 싶어해서, 둘이서 용돈을 모아서 겨우 살 수 있는 금액이 되어, 내가 사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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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키오』

19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7/10 22:40
내가 지금도 RPG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어.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때는 다들 알고 있는 대로, 패미컴 전성기.
당시 집에서는 금전적인 이유가 아니라, 부모의 교육방침 같은 것으로,
패미컴 소프트는 좀처럼 사주지 않는 것이었다.
생일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할머니가 1년에 1회 정도 사 주는 정도.

마침 어떤 대작 RPG의 세번째 작품이 발매되고, 1개월 정도 지났을 때 였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와 근처를 산책하다보니까, 근처 슈퍼 앞에서 중고 소프트 노상 판매를 하고 있었어.
역시 눈에 띈 것은 그 RPG 소프트.
내가 어떤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는가는, 지금도 상상하기가 어렵지 않다. 확실히 잡아먹으려는 듯이 보고 있었겠지.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갖고 싶은 것 있어? 가끔씩은 사줄께」라고.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뭐어, 나중에 생각하면, 아버지가 갑자기 사 준 시점에서, 이미 무엇인가가 이상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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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7일 목요일

【storyis 일본정보】통신제 고등학교(通信制高校)

통신교육을 통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교이다.

《다니는 사람》
이미 일을 하고 있어 직업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 고등학교를 중퇴한 사람, 학업 부진으로 학교에서 졸업이 어려운 사람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다닌다. 등교 거부를 하는 학생, 발달 장애로 정상적인 학습이 어려운 학생 등이 다니기도 한다.

직업 활동 이외에도 예능 활동, 선수 활동과 학업을 양립하기 위하여 통신제 고등학교를 선택하기도 한다.

비슷하게 이러한 사정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로 정시제 고등학교가 있다.

《학습 특징》
학점제를 채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학교가 정한 횟수 만큼 과제를 제출하며, 등교일에는 면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등교일은 학교마다 특색이 있어, 월 2회 정도가 일반적이다. 학습 평가는 시험을 거친다.

최소 3년 이상의 재학 기간을 거쳐야 하며, 10년에 걸쳐서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자체는 전일제와 동등하게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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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정보】정시제 고등학교(定時制高校)

주로 직업과 학업을 양립하는 사람을 위하여, 야간부, 혹은 주간부(오전부/오후부) 등으로 나눠서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정시제와 대비하여 일반 고등학교를 전일제(全日制)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전일제는 매일 50분×6시간/7교시의 수업을 하지만, 정시제는 매일 45분×4교시의 수업을 한다. 그 대신 졸업에는 4학년 정도가 걸리는 경우가 보통이다.

통신제 고등학교와 함께, 전일제 고등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사람을 위한 제도이다. 통신제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 자격은 전일제와 동등하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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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어】스네이크(スネーク)

잠입조사 하는 사람, 혹은 잠입조사를 하는 행동을 뜻한다.
행동을 뜻할 때는 "스네이크 하다(スネークする)"라고 쓴다.

어원은 코나미에서 발매한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인공, 솔리드 스네이크에서 따왔다.

주로 인터넷 게시판(2ch 등)에서, 주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사건의 현장이나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 살고 있는 집, 근무하는 직장 등의 주변을 탐색하는 행동을 뜻한다.

스네이크를 하는 사람은 지금 스네이크를 하는 중이라고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등. 소위 "인증"을 하면서, 정보를 탐색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솔리드 스네이크는 무전을 하면서 긴박하게 잠입 활동을 하는데, 이 같은 정보 탐색 활동이 마치 솔리드 스네이크 같다고 하여 스네이크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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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일본 대지진 때, 대학생 동료끼리 모금 활동 앞을 지나게 되었다. 다들 모금하는데 한 명은 지갑을 꺼내지 않았다. 모금하라는 압력을 넣었지만, 그는 재해지 출신으로 집이 떠내려갔다.

471: 무명씨@오픈 2015/04/27(월)01:00:52 ID:yrV
지진 재해는 여러 가지 트러블 일으키지요

동일본 대지진은 내가 대학 때 일어났지, 여기저기에서 모금 활동하고 있었어
어느 날 합동 연구를 위해서 세미나에 속한 모두가 다른 대학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 길 가는 중에 모금 활동이 있었다
몇몇이서 지갑에서 1000엔 꺼내서 모금하고 「멀리 떨어진 우리들이 할 수 있는건 이 정도니까」라고 말하니까, 다들 1000엔씩 모금해가는 흐름이 생겨났다
그런 가운데 1명의 세미나생이 지갑을 꺼내지 않아서 「너도 모금해라」는 무언의 압력이 가해졌다
그 사람은 「나, 그 재해지 출신이니까」라고 실실거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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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골든 위크에 중학교 동창회가 열렸다. 예전 DQN이던 녀석들이 술에 취해 연수입을 물어보고 다녔기 때문에….

59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4/28(화) 19:26:11.68 ID:X0tBQfnZ.net

무용전 인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의미도 없이 괴롭혀 오던 놈의 분해보이는 얼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통쾌해진 이야기.

작년 GW에 중학교 동창회가 열렸다.
현지는 시골이며 DQN 좀 많은 중학교였기 때문에 끌리지 않았지만,
당일 가보니까 다들 부드러워져서 안심했다.

처음에는 문제가 없는 회화하고 있었는데,
술이 들어오자 본래 DQN인 A가 여러가지 사람에게 시비걸기 시작했다.
회사 어디? 몰라- 어디야 그거ㅋㅋ 얼마 받아? 빨리 말해!
하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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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라진 친구』

27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9/01 21:41
조금 전 형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사실일까・・・

형이 대학 다니던 때라고 말하니까, 10년 정도 전.
같은 코스의 친구가 10명 정도 있고, 상당히 모두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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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라진 남자』

46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5/28 06:57
들은 이야기.

대학생 친구 네 명이, 차를 타고 놀러 나왔을 때 일.
도쿄 도내에서 치바(千葉) 방면을 향해 가던 도중에, 상당히 커다란 육교가 있었다고.
운전하고 있었던 놈이 무심코 육교를 보니까, 육교 위에서 이쪽을 보고 있는 놈이 있다. 찌이----잇.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시선을 앞으로 두고 되돌리고, 육교를 빠져 나가려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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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6일 수요일

【2ch 뉴스】미국에서 「무함마드를 그린다」는 수수께끼의 콘테스트 개최. 아니나 다를까, 총격전이 발발 범인을 사살

1: 보마이(미야기현)@\(^o^)/ 2015/05/04(월) 16:20:38.62 ID:kiQ4iXkZ0.net BE:601381941-PLT(12121) 포인트 특전

http://www3.nhk.or.jp/news/html/20150504/k1001006974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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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풍속】절연금(手切れ金,테기레킨)

《개요》
테기레(手切れ,てぎれ)란, 지금까지의 관계, 교섭을 끊는다는 뜻이다. 특히 남녀 간의 관계에서 주로 사용한다. ‘절연’으로 번역한다.

테기레킨(手切れ金,てぎれきん)은 지금까지의 관계, 교섭, 특히 남녀관계를 끊어달라고 요청하면서 돈을 주는 관습이다.

일반적으로 테기레킨은 ‘위자료(慰謝料)’로 번역된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위자료라고 번역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테기레를 ‘절연’으로 번역하면서 ‘절연금(絶緣金)’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위자료로 번역할 수 없게 되는 사례는, 일단 관습적이고 쌍방의 동의만 있으면 합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자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는 경우’에도 절연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위자료와 절연금을 지불했다.’는 식으로 위자료와 절연금이 별도로 언급되어 있을 경우, 양쪽을 모두 위자료로 번역하기는 곤란해진다.

엄밀하게 따지면 절연금이라 할 수 없는 경우라도, 언론 등에서 사실상 관계청산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예시.

AOL이 Netscape의 역사에 사실상 막을 내리다, 200만 달러의 「절연금(手切れ金)」으로 Mozilla를 해산
AOLがNetscapeの歴史に事実上の幕,200万ドルの「手切れ金」でMozillaを解放 2003/07/17
http://itpro.nikkeibp.co.jp/free/NT/NEWS/20030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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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부가 울고 있어서 물어보니 신랑이 식 전날에 직장을 그만뒀다고 한다. 신랑은 상을 하나 타고 겨우 소설가로서의 길이 열릴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966: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0/11/02(화) 18:46:46
미즈시마 히로(水嶋ヒロ)의 이야기로 생각난 이야기를 조금 페이크 넣어서 투하

학생시절부터 10년 가까이 사귀다가 겨우 결혼이 정해진 친구가 기쁘게 전화를 해주었다
결혼을 뒷받침한 것이, 그이의 오랜 세월의 꿈이었던 소설가로의 길이 열릴 것 같기 때문에, 라는 것 같다
신랑은 학생시절부터 소설을 쓰고는 응모하고, 떨어지곤 했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꿈을 단념하지 못하고, 회사원을 하면서 계속 응모하여
30세까지 소설가가 될 수 없으면 단념한다고 공언하고 있었다.
그리고, 30세 직전인 29세에 어떤 상을 받고, 좋아!결혼하자!라고 하게 된 듯 하다
「수상도 결혼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하고, 그 기세로 모두 모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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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에서 신부측 회사 사장의 축사 「신랑군은 요즘 유행한다는 식물인간 이므로, 신부양을 위해서도 꼭 착실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초식남 아냐?

24: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0/11/04(목) 11:20:03
지난 달 출석한 결혼식에서

신부 측의 회사 사장의 축사
「신랑군은 요즘 유행한다는 식 물 인 간(植 物 人 間) 이므로, 신부양을 위해서도 꼭 착실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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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심령사진을 찍는 일』

65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9/27 11:34:37 ID:4ZsdFg2g
칸사이 한정 연예인, 메신저 쿠로다(メッセンジャー黒田)가 체험했다고 하는 이야기.

옛날, 심령 스팟에 영능자(霊能者)와 함께 가서, 심령사진을 찍는다는 일이 들어 왔다.
쿠로다는 영적인 것은 일절 믿고 있지 않았고, 망설임 없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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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사진에 찍힌 남자』

84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5/25 06:46
쓸쓸한 술집에서, 한 장의 사진을 손에 들고 상사가 이야기 해주었다.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나는 산에 간다. 사진을 찍으러 말이야.
 대학 때부터 산은 언제나 올랐으니까, 기술에는 자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부터 15년 정도 전일까.
 너무나 좋은 경치라서 열중해서 셔터를 누르고 있다보니, 발이 미끄러져서 굴러 떨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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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5일 화요일

【storyis 괴이정보】운명의 붉은 실(運命の赤い糸)

《개요》
일본에서는 운명의 연인들은 서로의 새끼 손가락 끝이 가느다란 붉은 실로 이어져 있다는 전설.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붉은지 아느냐고 하면….

일반적으로 중국 고전인 『태평광기(太平広記)』 159권, 『속유괴록(続幽怪録)』에서 인용된 「정혼점(定婚店)」이라는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붉은 끈으로 남녀를 묶어서 맺어주는 신비한 신령인 월하노인(月下老人)에서 유래하였다고 여겨진다.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은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은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참조…【타이완】연애 파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입수
http://getnews.jp/archives/700234

영어에서는 비슷한 말로 소울 메이트(Soul mate)가 있다.
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soul%20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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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중학생 때 남자애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하교길에서도 쫓아오며 욕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하교길에 축 늘어져 있는 고양이를 봤는데…,

2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투고일:2013/08/19(월) 20:39:56.44 ID:W2HMXjj5
중학생 때 괴롭힘을 당했다
돌아가는 길에 자전거로 돌아가고 있던 때조차 옆에 나란히 서서 온갖 욕설을 해댔다
그런 가운데, 귀가 길 도중에 축 늘어져 있는 고양이와 조우했다

차에 치어…라는건 아니고, 부상도 없고 기절하고 있다?같은 상태로 보였다(목걸이도 하고 있다)
나를 괴롭히던 남자는 물론, 사이 좋았던 여자애도 무심코 자전거를 세우고
상황을 살피고 있었지만 남자가 좋은게 생각났다!하는 얼굴을 하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어이 ○○(나), 동물병원까지 네가 옮겨줘라ㅋㅋㅋ」라고 말해 왔다
다들 살아 있다고는 해도 확실하게 상태가 이상한 고양이는 만지고 싶지 않다는 건
분위기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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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남편은 요리를 엄청나게 잘하는 시어머니와 비교하며 내 요리에는 악평만 했다. 시댁에서 식사할 때도, 시어머니와 비교하며 나를 깍아내렸는데…,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시어머니는 내가 만든 요리를 지근지근 불평한다. 어느날 남편이 요리를 만들었다고 하자

1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투고일:2013/08/19(월) 15:58:36.79 ID:c0ct8u4F
가정판 내용일지도 모릅니다만, 가정판에 해당 스레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어머니는 아주 굉장하게 요리 잘한다. 레퍼토리도 많고, 손빠르고, 맛있고, 무엇보다 먹는 사람을 생각해서 만든다.
그에 비해서 나는, 좋건 나쁘건 보통. 얼마 안되는 레퍼토리로, 식재료 바꾸거나 하면서, 한달간 식단 돌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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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고양이 좋아하는 언니』

8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12/08 00:20
어렸을 때, 가끔 놀러 가는 공원에, 머리카락이 긴 언니가 있었습니다.
어린 생각으로, 이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던 언니였다는걸 기억하고 있다.
처음으로 만났을 때로부터 막 마음에 들어하며 귀여워하고 있었다.
처음은 「이름 뭐라고 하니?」라든가, 「어디에 사니?」 등,
평범한 이야기를 하면서, 놀이상대가 되어주었다.
언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자주 공원에 모이는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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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작은 방문자』

66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0(금) 06:16:31 ID:ui2ThNQbO
오후 10시 정도였다고 생각하지만, 목욕하고 있을 때 벨이 울렸다.
「대체 누구야. 목욕 하고 있어요 나는…」라고 생각하면서, 현관에 나오기 위해서 황급히 팬츠같은걸 입고 있으니까,
쓸데없이 띵동 띵동 연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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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옜날 사귀던 여자는 쉽게 화를 내고,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에 말꼬리를 잡아댔다. 알고보니, 『싸움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말을 오해하여 나와 싸우려 하는 거였다.

57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4/28(화) 19:37:19.07 ID:9a+SuvAj.net

옜날 사귀던 여자가 쉽게 화내는 여자였다.
아직 이쪽이 뭔가 저질러서, 저쪽에서 화를 낸다면 이해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것에 일일이 말꼬리를 잡으면서 화낸다.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그런 것이 있어서
상당히 화가 났으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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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는 사람 가운데 근거가 없는 자신감이 쩌는 놈이 있었다. 모두가 미워하면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나」 친구가 아니라고 하면 「나는 규격외니까 친구란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483: 무명씨@오픈 2015/04/28(화)12:36:08 ID:JBN
아는 사람(←친구는 아니다)으로 아주 멘탈이 강한 녀석이 있었다.

놈 안의 셀프 이미지가 현실과 매우 동떨어지고 있고,
독설 연예인 같아서 멋지다←욕만 말한다
같은 연예인 처럼 재미있는 나 멋지다←츳코미라고 칭하며 타인을 때린다
여자에게 아첨하지 않는 쿨한 나 멋지다←여자에게 추녀 바보 연호
나쁜남자() 나 멋지다←음주운전 등 DQN 자랑
레일을 벗어나는 아웃로우인 나 멋지다←학점 못따다

확실히 말해서 미움받고 있지만, 본인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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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산 속의 오두막과 눈』

5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18(수) 00:13:06 ID:kj/aPpYf0
옛날이지, 2~30년 전의 이야기.

산속에 오두막이 있었어, 봄이 되고 눈이 녹고 나서, 담당하는 사람이 열쇠를 열러 갔대.
그랬더니, 안에서 사람이 죽어있었대.
남자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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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산 속의 오두막』

614 :등산가:02/09/04 20:28
자신과 등산 동료의 이야기입니다.

카나가와 현(神奈川県)에 있는, 산 속의 오두막에 그는 묵고 있었다.
오두막에는 그 외에 2명의 남성. 여름으로서는 이상하게 적다.
바람과 나무의 웅성거림 밖에 들리지 않는 오두막에서, 이 3명의 남성들은 밤 늦게까지 랜턴에 등불을 켜고,
고산식물 이야기나, 지금까지 오른 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다.

한밤중의 1시 정도까지 지났을까?
한 명이 「밖에서 목소리가 나지 않아?」라고 갑자기 말했다.
둘은 말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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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일 일요일

【storyis 일본속어】하지만하지만그래도(でもでもだって)

본인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상담을 원해서 상담을 받아주고,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줘도

「하지만」나한테는 무리. 「하지만」못할 것 같고. 「그래도」 자신 없고.

이런 식의 답변만을 하면서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면서 우유부단하게 구는 사람, 혹은 그러한 태도를 뜻한다.

2채널에서는 주로 가정, 육아 판에서 사용한다. 현실에서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 짜증난다고 하거나, 스레드에 상담을 하러 온 사람이 이런 발언을 반복하여 뭐하러 상담하러 왔냐고 욕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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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공포영화】주온(呪怨) 시리즈

주온【주원】/じゅおん【呪怨】
강한 원한을 품은 채로 죽은 것의 저주.
그것은 죽은 것이 생전에 접하고 있던 장소에 축적되어 「업」이 된다.
그 저주에 닿은 것은 목숨을 잃고,
새로운 저주가 태어난다.

《개요》
일본의 시미즈 다카시(清水崇) 감독의 공포영화 시리즈. 제목이 되는 주온은 이 작품에서 만들어낸 말이다.

2000년에 처음으로 비디오로 공개되었다. 기본적으로 서로 느슨하게 줄거리가 이어지는, 옴니버스 단편 공포영화의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초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었으나, 호러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극장판으로 공개되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10년 이상에 걸쳐서 장기간 시리즈가 만들어지고, 판권을 판매하여 미국에서도 리메이크가 나오는 등. 흥행 시리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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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낯선 미치광이 모자에게 닌텐도 DS를 도둑맞을 뻔 했다. 「3DS는 우리 왕자 쨩에게 어울려, 넘겨요」 그리고 미친애에게 걷어차여 지하철 선로에 밀쳐졌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이상한 여자가 3DS를 훔쳐가려 했다.
【2ch 막장】「그것, 몬스터 헌터입니까?」라고 해서 그게 아니라 갓이터라고 대답하니 「이 범죄자! 경찰에 끌고가 준다!」

52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5/07(월) 20:45:34 ID:8LxGA+iF
GW중에 도둑 미친 아줌마와 처음 조우했어.
여기 보고 있었던 때는 「그런 녀석 있겟냐」면서 웃었지만, 진짜는 진짜 무섭구만.

장소는 역 승강장, 피해물은 DS.
대체로 여기에 쓰여져 있는 대로, DS하면서 전철 기다리고 있으니까
뒤에서 도둑 미친 아줌마가 쓰윽 하고 알기쉽게 들여다 보고,
뭐하나고 생각하니까 약속의 「3DS는 우리 왕자 쨩에게 어울려, 넘겨요」라고.(그냥 DS인데요)
여기 읽었기 때문에 나도 첫만남 두근두근 하고 생각하면서도 「하? 머리 이상해? 이것은 나의 물건으로 너에게는 관계없으니까」라고 슬쩍 거절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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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낯선 미치광이 모녀에게 mp4 플레이어를 도둑맞을 뻔 했다. 「그거 ipod이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받아 주 겠 어」

41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8/11(토) 23:56:26.71 ID:GmVP5osV
흐름 딱 자르고. 나는 아줌마가 아니지만 상대가 미친 아줌마. 미친 모녀에게 mp4 플레이어 도둑맞을 뻔 했다.
이웃 현에 나갔더니 낯선 모녀가 가까이 다가와서
미친 아줌마 「그거 ipod이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받아 주 겠 어
아니 이거 ipod이 아니야 세일에서 1000엔 밖에 하지 않았던 싸구려야 그래도 안줘
『이것 ipod가 아니지만.』
미친 아줌마 「거짓말 해도 소용없어 끄악」
일단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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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떨어진 휴대전화』

67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2/16 19:30
몇년전이 되겠지만, 역에서 전철을 내려와 개찰구로 향하는 도중에, 여자와 부딪쳤다.
여자는 그대로 승강장을 향해 갔다.
그대로 개찰구로 향하려 하니까 발밑에 휴대폰이 떨어져 있어, 살짝 걷어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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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가위에 눌렸던 이유』

208 :X:03/04/02 03:34
고등학교 때, 1살 위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선배(이후 T씨)가 아직 어릴 적.
밤, 푹 자고 있던 T씨가, 갑자기 가위눌리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자던 모친이 일어나서 상태를 보자, T씨는 가위에 눌리면서, 「팔이 아프다 팔이 아프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모친은 「여기가 아프니?」라고 팔을 주물러 주었습니다만, 이번은 「다리가 아프다 다리가 아프다」라고 호소합니다.
말하는 대로 팔이나 다리를 주무르던 모친입니다만, 더욱 「배가 아프다」 「등이 아프다」하고, 에스컬레이트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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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토요일

【storyis 괴이정보】슈텐동자(酒呑童子)

《개요》
쿄토(京都)의 북서쪽에 있는 오오에산(大江山)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오니(鬼). 혹은 오우미 국(近江国, 지금의 시가현滋賀県) 이부키 산 (伊吹山)에 살았다는 전설도 있다.

설화상으로는 오니의 왕(鬼王), 오니의 신(鬼神)으로도 언급되며, 산을 마음대로 들어옮기고 다양한 신통력을 부리는 강대한 오니로 묘사된다. 난폭하고 잔인하여, 술을 좋아하며 인육을 먹는 것을 즐긴다.

헤이안 쿄(지금이 쿄토)를 습격하여 많은 피해를 입혔으나, 무사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頼光,라이코우라고도 불린다)와 그 부하로 라이코우 사천왕(頼光四天王)이라고 하는 와타나베노 츠나(渡辺綱), 우스이 사다미츠(碓井貞光), 우라베 스에타케(卜部季武), 사카타 긴토키(坂田金時)에게 퇴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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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중학교 때 친구 A를 괴롭혀서, 자살미수까지 몰아넣은 주범 B가, 고등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한 토론에서 뻔뻔스러운 발언을 했다. 그래서 나는….

558: 무명씨@오픈 2015/03/17(화)23:10:14 ID:VuS

처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이상하면, 말해 주세요.

고등학교 때 했던 복수 이야기.

중학교 때 친구 A를 괴롭혀서, 자살미수까지 몰아넣은 주범 B에게 보복했다.
당시, A는 집이 여러모로 힘들어서 가사와 할머니의 개호를 혼자서 하고 있었다.
그탓으로 지각을 자주하고, B말로는 "할망구 냄새나는" A는, 전교에서 무시당하고 있었다
(나 포함, 몇사람은 다른 클래스였지만 사이좋게 지냈다.
교사는 제대로 대응해 주지 않고, 도리어 악화시켰다).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중학교를 졸업.
B들은 사과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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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생 때, 팀에서 나를 괴롭히다 선배들에게 들켜 사죄했던 아이와 중학교 때 한 반이 되었다. 중학생이 되서도 얌전한 아이들을 괴롭히려 했으므로….

642: 무명씨@오픈 2015/04/11(토)11:38:31 ID:m6f
처음이니까 실례가 있을지도. 장문입니다.

벌써 몇 년이나 전 아직 학생이었던 때 이야기.
나는 초등학생 때 어떤 팀에 일년만 들어가 있었다.
거기는 상당히 강해고 연습도 어려워서, 체력이 전혀 없는 나에게는 아주 하드했다.
하지만 오기가 있고 포기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모두가 끝내도 계속 끈질기게 붙어 있었다.
그런 나에게, 선배나 나보다 훨씬 먼저 들어가 있었던 동급생이 여러가지 가르쳐 주거나 응원해 주거나 하면서 잘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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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불려온 동료』

868 :코피페:02/08/16 22:34
내가 학생 시절, 저것은 확실히 쇼와(昭和) 63년 12월(1988년)의 사건이었습니다.

그 때는 확실히 대학 3학년 때였습니다.
같은 고등학교 친구와 둘이서 코베 산노미야(神戸三宮)에 나와 있으면, 다른 고교 졸업 이래 만난 적 없던 친구와 우연히 만났다.
「오오, 오래간만 이잖아」하고, 확실히 차인지 뭔지 마신 기억이 있다.
그 뒤, 세 명은 마지막에 만난 친구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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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웃는 영정』

480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4/05 01:58
3개월 전 성인식 때, 자신은 영정을 가지고 갔다.
중학교 때, 심장 발작으로 죽은 근처에 사는 단짝의.
그 녀석과 나와는 친구로서, 매일 같이 놀고 있었다.
그런 친구와, 이런 형태로 성인식에 출석할줄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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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일 금요일

【storyis 괴이정보】오니(鬼,おに)

《개요》
오니는 일본 문화에서 말하는 초자연적인 괴물, 요괴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오니의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오니는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외모는 추악한데, 덩치가 큰 거인이며, 괴력을 가지고 있다.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고, 이마에는 뿔이 있으며, 긴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훈도시(팬티 같은 속옷)을 입고 있으며, 쇠몽둥이를 들고 무기로 쓴다.

빨강, 파랑, 검정, 노랑 등 형형 색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성격은 흉폭하며,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다. 식인귀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 사람을 잡아 먹는다. 괴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요술을 쓰기도 한다.

번역은 일반적으로 ‘귀신’으로 한다.[참조] ‘도깨비’로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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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아버지의 수라장 아버지는 불임. 그러나 결혼 1년째 어머니가 임신 아버지 「」 어머니 「상성이 좋았어」

494: 무명씨@오픈 2015/04/20(월)11:19:54 ID:???
아버지의 수라장
아버지는 불임. 그러나 결혼 1년째 어머니가 임신
아버지 「」 어머니 「상성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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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의 피를 써주세요, 나는 이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511: 무명씨@배 가득. 2014/09/22(월) 23:42:29. 02 . net
쓰고 도망감

어제 딸이 시집갔다
아내가 데려온 아이였지만(당시 8세) 처음에는 전혀 따르지 않고,
완전히 미움받고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w
딸이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갔어요
나도 일을 조퇴하고 병원에 갔지만, 시골 병원이라 그 날 수술했다고 해서 혈액의 여유분이 없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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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노목(老木)』의 저주

874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3/30 15:58
내가 이전에 살던 집 바로 옆에, 수령 몇십년이라고 할 정도로 커다란 모밀잣밤나무가 있었습니다.
우리 집 뒤에 사는 거주자의 소유물이었습니다만, 우리 집은 그 나무 덕분에 상당한 폐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할만하게, 가을이 되면 대량의 낙엽이, 우리 집 마당에 마구 뿌려지는건 물론,
수령 몇십년이라는 노목 인데다가, 뿌리에서 2, 3미터 쯤이 썩어있어서,
당장 우리 집에 쓰러질 듯한 상태인 겁니다.
태풍부는 날 등은, 가족은 오늘이야 말로 쓰러지는게 아닐까? 하고 매번 매번 벌벌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몇 번이나 그 뜻을 뒤쪽 거주자에게 전했습니다만,
「이쪽 부지의 물건에 불평을 들어줄 이유는 없다!」라고 무조건 거절 당해서, 반쯤 단념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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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병원 격리실의 『어둠의 대마왕(闇の大魔王)』

비슷한 이야기
【2ch 괴담】『폐쇄 병동』

702 :sage:2013/08/04(일) 15:46:58.05 ID:Jr9a/ktx0
이것은, 간호사 일을 하는 친구 A에게 들은 이야기.
문장 능숙하지 못하니까, 읽기 어려운 부분 같은건 용서해 주십시오.

A는 몇년전까지, 효고(兵庫)에 있는 상당히 커다란 병원에서 구급치료실 담당으로서 일하고 있었다.
그 병원의 구급 치료실에는, 평소에는 창고로서 쓰이고 있는 문이 붙은 작은 방이 병설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송되어온 환자가 쏘리치거나 날뛰거나 해서 다른 환자에게 폐가 된다고 판단되면,
그 골방에 환자가 격리되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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