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P 「야요이가 유괴당했다!?」 이오리 「……」【앵커】

1:※에로그로 앵커・불가능 앵커는 염가하처리:2014/10/24(금) 18:01:49. 60 ID:/PMlOZI50

P 「큭……역시 문이 열리지 않는다! 사장실에 갇힌 것 같군」

이오리 「정말이지, 어차피 쌍둥이의 장난이겠죠? 누군가 올 때까지 기다려요」



P 「으음……. 그러나 오늘은 이미 다들 일이 없으니까, 돌아가 버리지 않았을까?」

이오리 「아라? 이런 곳에 노트 PC 같은게 놓여져 있었던 걸까?」

P 「사실이다. 옆에는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구나……」


 지직…


P 「뭐야? 스피커에서 소리가……」



『으훗후……안녕하신가, 제군. 갑작스럽지만, 가둬두었다』

『야요잇치의 신병은 맡아두고 있다. 이른바 유괴라는 거다!』



P 「뭣……야요이를 유괴!? 누, 누구냐 네놈은!?」

이오리(에, 아니, 보이스 체인저 쓰고 있지만, 이 말투는……)



『돌려받고 싶다면, >>3을 하는 거다!』


0

【2ch 아이마스 SS】마코토 「나보다 강한 사람이 있다」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10/27(월) 12:18:37. 87 ID:lrzXMCLWo

(짧을 예정입니다)

P 「이번에, 아이돌 대항 팔씨름 대회가 있는데・・・」

마코토 「아이돌 대항 팔씨름 대회?뭡니까 그것」

P 「마코토, 나올 수 없겠는가?」

마코토 「에—, 어째서 나입니까—」


0

【2ch 막장】중학생이 되고 내가 풍기위원이 되자, 초등학교 때 친구가 갑자기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760: 무명씨@오픈 2014/10/28(화)14:47:06 ID:jluY6Whha

(길어집니다. 페이크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굉장히 사이가 좋고,
집도 가까우니까 언제나 함께 등하교하던 A라는 아이가 있었다.
같은 중학교에 진학하하니까 우연히 같은 반이 되서 아주 기쁨.

그런데 입학 직후에 있었던 일.
그 중학교에서는 학급위원 외에 풍기위원, 회계위원, 보건체육위원 등
남녀 한 명씩 있고, 1학년의 1학기만 선거가 아니라
선생님으로부터 지명되는데
나는 풍기위원으로 지명되고, A는 아무것도 지명되지 않았다.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는 나 보다 A가 성적 좋았기 때문에
A는 납득할 수 없었던 것 같다.



0

【2ch 막장】기저귀 스타일의 생리용품을 애용하고 있는데, 그이가 그걸 보고 쇼크를 받고 헤어졌다.

271: 무명씨@오픈 2014/10/26(일)22:19:04 ID:???

쇼츠형으로서, 그냥 입기만 하면 되는(요는 기저귀 스타일) 생리용품이 있다.
나는 그것의 애용자.
대학시절,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그이 A가
갑자기 아침에 나의 맨션을 찾아 왔다
(확실히 레포트 베끼게 해달라든가 그런 이유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자고 일어나서 파자마 차림, 그리고 바지 옆에서 기저귀가 삐어져 나와 있었다.
그것을 본 그이 A는 쇼크를 받은 것 같다.



0

【2ch 막장】사무실에서 자겠다는 아버지의 전화가 마지막으로 들은 목소리였다..

196: 무명씨@오픈 2014/10/29(수)00:49:27 ID:MDQkHWEtl

아버지가 자살했을 때가 최대의 수라장이었군.
우리집은 자영업이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 사무소가 있다.
어느 날 저녁,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와서
「미안 오늘은 사무소에서 묵겠다」
「에-알았어. 그럼 저녁밥, 도시락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갈까?」
「아니 근처 라면집에서 먹을거야」
「그래? 그럼 마음껏 먹어요. 수고 하셨어요, 내일 봐요!」
「・・・응, 그럼」
이것이 마지막 회화. 그러니까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목소리에 기운이 없었다.





0

【2ch 막장】종교에 세뇌되어 있었던 부모님 때문에 교단의 수행자가 될 뻔 했다.

73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17(금) 06:01:09. 39 ID:Z7BjFY8f.net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종교에 세뇌되어 있었던 부모님에게
봉공(奉公, 나라나 사회를 위하여 힘써 일함)이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갈 뻔 하게 되었던 것
흔히 종교에 빠진 부모가 아들을 절의 스님으로 만들려고
억지로 그런 양육시설에 집어넣는 일이 있지만, 그것의 여자판

차로 밖에 갈 수 없는 산 속의 수행시설에 보내지고 외출은 월 1회 뿐
그 날 생리용품이나 필요한 것을 사는 것 이외는
신을 섬기며 교대로 와서 수행하는 훌륭한 선생 분들을 시중든다
의사나 약은 절대로 나쁜 것이므로 병이 들어도 방치
알기 쉽게 비유한다면 돼지우리 같은 것
빚 갚는 대신에 혈연이 있는 사람의 악행등을 봉사하여 정화하고,
혈연을 위해서 덕을 쌓는다
거기에서 도망칠 방법은 하나
수행하러 오는 나이든 선생에게 한 눈에 마음에 드는 것



0

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끈질기게 구는 남자 사원과 종교권유하는 여자 친구가 짜증나서, 술집으로 불러내 소개시켜놓고 돌아갔더니 그 둘이서 결혼했다.

732: 무명씨@오픈 2014/10/07(화)13:35:23 ID:s9PCslwTm

회사에서 이른바 착각남(勘助)인 남성 사원이 끈질기게 얽혀오고 있었다.

고교시절의 여자 친구가 어느 악명 높은 종교 단체에 들어가서, 열성적으로 권유(별명이 있다)해오고 있다.

0

【2ch 막장】그이가 나를 귀엽다고 칭찬하는 말에 미녀 친구가 이성을 화내며 「이 남자가 나보다 이 추녀가 귀엽다고 말했어! 말도 안돼!」

548: 무명씨@오픈 2014/10/10(금)04:34:51 ID:MRUcliaGh
수라장으로서는 쁘띠합니다만, 너무나 무서웠던 것을 생각해서.

취미관계로 알게 된 친구A는, 모죠인 나에 비해, 젊은 시절 후지와라 노리카(藤原紀香)같은 화려한 미인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서,
「지금 내 남자친구하고 밥 먹고 있는데 ○쨩(나)도 오지 않을래?」
라고 말했다.
「나도 그이하고 있으니까…」
라고 말하자,
「●군(그이) 보고 싶다!데리고 와!」
라고 억지로 말해왔으므로, 그이에게 승낙 받고 A커플과 합류하게 됐다.

0

【2ch 막장】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이상한 여자가 3DS를 훔쳐가려 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낯선 미치광이 모자에게 닌텐도 DS를 도둑맞을 뻔 했다. 「3DS는 우리 왕자 쨩에게 어울려, 넘겨요」 그리고 미친애에게 걷어차여 지하철 선로에 밀쳐졌다.

7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02:58:24. 14 ID:/DJ5aEOa.net
처음이니까 잘 부탁한다.
나는 고교 2년생 남자다, 사건이 끝났으니까 쓰고  싶다고 생각하니 잘 부탁해

그저께 일이지만 전철로 친구와 게임【3DS】하고 있으니까 옆에 앉은 이상한 여자가
「그것 스마브라(스매시 브라더스)잖아」라고 말을 걸어 왔어요, 그렇습니다만, 하고 가볍게 대답하니까
「저기 시켜줘」라고 말해왔다. 나는 모르는 사람에게 빌려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
미안해요, 남동생 거라서 무리입니다 하고 했는데 「좋잖아」라며 물러나지 않는다
조금 짜증나서, 그러니까 싫습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하니까
갑자기 「건방져 꼬맹이가」하고 말하며 가지고 있던 게임을 가져가고
3DS의 위쪽 화면이 빠직 부러졌다 나는 망연해졌다
친구는 「너 뭐하는거야, 변상해라 망할년」이라고 말했다


0

【2ch 막장】학교의 불량배 그룹이 삥뜯은 돈으로 오토바이를 사려 한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그 돈을 모조리 훔쳤다.

139: 무명씨@오픈 2014/10/25(토)15:37:32 ID:EXotJ0BpF

고등학교 때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고등학교는 아주 평범한, 학력도 중견 정도인 학교입니다.
그런 우리 학교에 4명의 어중간한 불량배가 있었습니다.
남자 3명, 여자 아이 1명으로 된 그 불량배 그룹은 중학교 때부터 사이좋은 그룹 이었던 것 같고,
언제나 함께 다니면서 나이 어린 아이나 마음약한 아이로부터 안보이는데서 삥뜯기나 괴롭힘을 하고 있었습니다.




0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2ch 금서목록 SS】쇼쿠호 「손, 놓지 말아줘」 카미죠 「알고 있어」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12/02(월) 20:47:45. 95 ID:NaOM5g8tO
말투 변화&캐릭터 붕괴




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12/02(월) 20:49:33. 27 ID:NaOM5g8tO
쇼쿠호 「응, 고마워요」

카미죠 「신경쓸거 없어. 오늘 저녁 식사는 무엇을 먹고 싶어?」

쇼쿠호 「토우마 씨가 만드는 거라면 뭐든지 좋아요」

카미죠 「그 뭐든지 좋아가 제일 곤란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힘 좀 썻고 좋은 고기로 불고기라도 할까」

쇼쿠호 「……응. 그렇게 해요」히주욱

카미죠 「좋아, 그럼 그렇게 할까. 함께 장보러 가자」

쇼쿠호 「응」


0

【2ch 금서목록 SS】카미죠 「여어, 또 만났군」 쇼쿠호 「!?」[※신약 금서목록 11권 스포일러 있음]

2: ◆5qbT/UYHxu6q:2014/10/18(토) 23:58:37. 26 ID:oqSoZ8SD0

쓰는 것을 잊었다
신약 11권 네타바레(스포일러) 주의



0

【2ch 금서목록 SS】카미죠 「쇼쿠호, 였지?」 쇼쿠호 「………에?」[※신약 금서목록 11권 스포일러 있음]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10/13(월) 16:27:10. 54 ID:gZBxtmbR0
신약 11권에 영향을 받아

・오자 탈자 당연.
・기세로 쓰고 있다. 자기만족 하면 좋아
・네타바레(스포일러) 있음. 지금 당장 신약 11권을 사서 읽읍시다.

그럼 시작하고 싶다




0

【2ch 막장】그림계 직업으로 집에서 일하는 독신남인데, 직업을 비밀로 했더니 히키코모리 취급. 급기야 범죄자로 의심받았다.

796: 무명씨@오픈 2014/10/27(월)12:50:04 ID:3cGxactLz

자신은 재택 일을 하며, 독신.
그러나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공표하면
「무료로 ~해 줘」해대는 무리들이 나타나므로 비밀로 하고 있다.
근처에는 왠지 전업주부(専業主夫,가사하는 남편)라고 여겨지고 있다. 아이 맡겨진 적이 있다.
친척에게는 히키코모리라고 여겨지고 있다.
자주 설교당한다.
어느 쪽이든 간에, 주위에는 기본 얕잡아보이고 있다.





0

【2ch 막장】맞선결혼하게 되서 식장을 예약한 날, 약혼자 「실은 나는 동성애자였다. 위장하려고 너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281: 무명씨@오픈 2014/10/27(월)11:14:03 ID:J7LjX2Vyw

맞선으로 결혼하게 되서 식장 예약하러 간 날의 밤에 약혼자로부터,
「실은 나는 동성애자였다. 위장하려고 너와 결혼하려고 했지만
담당자(결혼식장의)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다.
그에게 내가 거짓된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으니까
이번 이야기는 없었던 걸로 해 줘.」하고 커밍아웃 되고
대화한 결과 위자료를 받고 약혼파기,
후일 그가 식장 캔슬하러 갔을 때 담당자에게 고백하고,
무려 놀랍게도 오케이 받은 것 같다.





0

【2ch 막장】신랑의 회사 동료 여성이 하얀 드레스 차림으로 결혼식 피로연 회장에 있었다.

699: 무명씨@오픈 2014/10/27(월)14:42:14 ID:???

판 취지에 어긋난다면 미안하지만, 결혼식 이야기.
이번 달 사촌형제 결혼 피로연 갔더니, 피로연 회장에서 어쩐지 불온하게 웅성웅성 거리고 있었다.
회장의 윗자리 쪽 테이블에 신부같은 하얀 드레스의 여성이 앉아 있고,
주위를 몇사람이 둘러싸고 무슨 말을 걸고 있다.
「어라, 아직 피로연 시작되지 않았는데 신부가 벌써 모임장에 있어!?」
하고 놀랐는데, 무려 신부가 아니었다.
사촌형제의 회사 동료 여성.



0

【2ch 막장】감기 때문에 조퇴하고 집에서 잠자다가 깨어나서 화장실에 갔는데, 창문에서 다리가 쑥

792: 무명씨@오픈 2014/10/27(월)09:58:50 ID:kgl8cHD4n

중학생 때, 감기인지 뭔지로 학교를 조퇴하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니까 화장실의 작은 창문으로부터 사람의 다리가 들어 왔다.
「에, 우와, 누, 누구!?」라고 말하면 작은 창문의 사람도
「에, 거짓말, 어째서 있는 거야!?」하고 깜짝 ㅋ
나가려고 했던건지, 버둥버둥 거리다보니까 몸이 주륵 하고 빠져나가서
「우와아아아아!!」하고 외치면서 추락.



0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③ [完]

시리즈 SS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①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②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③ [完]



10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5(토) 12:36:17. 20 ID:IIcpbp0c0

야요이(그 밖에도,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109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 아이돌)

>>112
비밀의 내용



10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5(토) 12:37:38. 42 ID:s2mY+pX70

P



11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5(토) 12:37:47. 79 ID:rh2zfaxUo

하루카



11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5(토) 12:38:17. 66 ID:s2mY+pX70

아이돌이었구나 미안해
앵커는 아래걸로



11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5(토) 12:39:23. 71 ID:A+kPYjoAO

과자 만들기 실력을 뛰어 넘었다


0

【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 ②

시리즈 SS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①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②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③ [完]



4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2014/10/24(금) 23:36:41. 54 ID:/PMlOZI50

야요이(그 밖에도, 이런 비밀이 있습니다)



>>52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 아이돌)

>>56
비밀의 내용


0

【2ch 아이마스 SS】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①

시리즈 SS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①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②
야요이 「여러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데……」③ [完]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10/24(금) 20:48:07. 31 ID:/PMlOZI50

야요이(여러분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실은, 나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야요이(너무 좋아하는 여러분에게 숨기는 것은, 사실은 싫지만……)

야요이(하지만 말할 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야요이(예를 들자면……)




>>3
비밀로 하고 있는 상대(765아이돌)

>>5
비밀의 내용

0

【2ch 막장】나에게 설사약을 먹여 유산시킨 시누이가 약혼자를 데려왔을 때, 그 일을 폭로해서 파담시켰다.

142: 무명씨@HOME 2008/02/05(화) 13:07:38
시누이, 파담하게 되서 유감이네.
게다가 의절당해버리다니.
너무 좋아하는 오빠에게도 미움받았네요.
매일 나에게 이혼하라고 전화하거나
임신하면 유산하도록 설사약 넣거나
옛 남자친구에 폭행 시키려고 할 정도
오빠를 좋아했는데 말이죠.
미안해 나 때문에.


0

【2ch 막장】회사를 그만둔지 한참 됐는데, 직장의 40대 독신 남성으로부터 메시지 「사과와 복숭아, 집까지 가지러 갈게」

440: 무명씨@오픈 2014/09/26(금)22:28:08 ID:???
금년 초순, 임신이 판명되서 곧바로 4년 근무하던 회사를 퇴직했다.

어제, 직장의 40대 독신 남성 M씨로부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메세지가 왔다.
덧붙여서 친구 등록은 하지 않았다.
직장에서 일하는 공통의 친구로부터 더듬어 찾아 온 것 같다.

「사과와 복숭아, 집까지 가지러 갈게」
라는 한마디 뿐.


0

【2ch 막장】5살 때, 모친에게 방치되어 굶어죽을 지경이 됐다. 쇠약해져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3살 동생을 유모차에 태우고…..

781: 무명씨@오픈 2014/10/25(토)20:24:30 ID:EhG8vul9q

모친에게 방치되어 쇠약해져 가는 남동생을 병원에 데려갔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당시 나는 5살, 남동생은 2살이었다.
나의 아버지의 얼굴은 모르지만, 남동생의 아버지의 얼굴은 기억하고 있다.
남동생이 태어나자마자 없어졌다. 이 시점에서 어머니는 이혼×2
어머니는 3일에 한 번 돌아올 뿐.
돌아오는 날에 대량으로 쌀밥을 짓고 접시에 담아놓고 또 나간다.
나는 5살이었지만 유치원이나 보육원에 가지 않았다.
입원식에는 나간 기억은 있는 없는 듯하다. 굉장히 흐리터분 해졌다.
나는 대량으로 지어진 밥을 먹으며 굶주림을 견디고, 동생에게도 그것을 주었다.
내가 숟가락으로 떠다가 입 속에 넣어주는 느낌.
동생은 잘 씹지 못해서 사례들리거나 했다.


0

【2ch 막장】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개호는 어머니와 우리에게 맡기고 불륜녀와 재혼하여 둘이서 러브러브하게 살려고 했다.

803: 무명씨@오픈 2014/10/26(일)09:45:40 ID:yrV20NVYl

중학생 때, 아버지가 바람피고 있다는 것을 알아 버렸다
우리집은 당시 개호노인(라고 말해도 아버지의 부모)이 두 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그런 것은 가족 모두 똑같다
개호에 관련되지 않았던 만큼 아버지가 제일 좋았었다고 생각한다

그 아버지가 도망치다니 용서할 수 없었다
왠지 어머니를 배반한 것보다 개호에서 도망쳤다는 것이 용서할 수 없었다,
그 때는 자신도 병들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덧붙여서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된 것은 2층 창문을 열었을 때,
불륜상대가 차로 데려다 준 아버지가 쪽 하고 있는 것을 봐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로 몸을 만지작거리고 있고,
자택 앞에서 이런 폭거를 저지르다니 사람 깔보는 놈들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더 화가 났다


0

【2ch 용어】착각남(勘違い男), 칸스케(勘助)

‘착각’을 뜻하는 칸치가이(勘違い)와 과거에 남성명으로 자주 쓰던 ~스케(助)를 합쳐서 ‘착각하는 남자’라는 뜻을 나타낸다. 야마모토 칸스케(山本勘助, 1501년-1561년) 등 실제로 과거에 쓰이던 인명이기도 하다.

칸스케는 주로 연애망상 쪽으로, 거의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례를 뜻한다. 사소하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착각에는 쓰지 않는다.


《예시》
가장 흔한 사례는 여성의 별다른 의미가 없는 발언이나 행동을 자신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 가게의 점원이 인사하거나 서비스 하는 것을 자신에게 호의가 있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단정짓는다.
  • 회사의 동료가 평범하게 인사하거나 대화하는 하는 것을 자신에게 호의가 있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단정짓는다.


《악화》
평범한 경우라면 자신이 착각하고 있다고 깨닫게 되면 행동을 멈추지만, 지적을 받아도 망상을 멈추지 않게 되는 사례도 존재하며 이미 정신병 환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스토커로 악화되기도 한다.



0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영재교육을 내세우던 유치원은 원장과 선생이 머리좋고 똑똑한 아이만 편애하고 다른 아이는 학대하는 쓰레기였다.

39: 1/3 2014/10/18(토)22:01:45 ID:kcLH0HuLC

인과응보 스레에 써야할지 헤매었습니다만, 상쾌했으므로 쓰겠습니다.

내가 다니던 유치원은 상당히 쓰레기였다.
영재교육()을 내세우고, 유치원아라고 해도 어려운 한자를 읽을 수 있다든가
곱셈을 할 수 있다든가 하며, 텔레비전에서도 소개되거나 했다.
그렇지만 실태는, 원장과 아줌마 선생님이, 머리가 좋고 똑똑한 아이만을 편애하고,
그 이외의 아이는 상당한 학대를 받고 있었다.
(고용되어 있는 젊은 보모 언니는 상냥했다)
특히, 나는 다른 아이에 비해서 기억력이 나쁘고 운동이 서툴렀으니까,
원장 등으로부터 상당히 미움받고 있었다.


0

【2ch 막장】공부만은 잘하지만 사회성이 서투른 동기 사원을 결혼할 때까지 도와줬다. 하지만 그 아내는 불륜하고 남편을 때리고 있었다.

1363: 무명씨@오픈 2014/08/24(일)05:13:42 ID:OkDmnCNNU
잠깐만 회사 동기가 수라장이었던 때의 이야기를 들어줘

그 동기라는 놈이 아무래도 뭐 우리같은 작은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학력이라
왜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반년도 지나지 않아 공부「만」 이상하게 잘하는 타입이라고 드러났다

예를 들자면 일에 관계된 전시회에서 공부하게 되었을 때는 부스의 내용을 예습하지만
열차의 환승에서 헤매거나, 점심 식사를 먹을 가게를 찾을 수 없거나 하며 우왕좌왕 하는 아이
업무상의 일은 고함쳐진 다음에도 결코 게을리하지 않는데 사소한 소리에는 마구 겁먹는다

0

【2ch 스트리트 파이터 막장】어린 시절, 스트리트 파이터 2 게임팩을 삿지만 골목 대장에게 빼앗겨 버렸다.

744: 무명씨@오픈 2014/10/21(화)13:05:18 ID:zc5IR2Pim

어릴 때의 나란 내향적이고,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별로 없어서,
혼자서 지내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초등학교 몇학년 인가 무렵, 아케이드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가 유행했다
대부분의 남자는 엄청 빠져서,
연일 방과 후에 게임이 설치되어 있는 책방
(시골이므로 게임 센터 등은 없다)에 모여서는 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는 어린이.
상급생이 오면 도망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하루에 놀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된다(공짜도 아니고)


0

【2ch 막장】사실혼 관계에 있던 전처는 불륜이 발각되자 「불륜은 성립하지 않는다.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자유연애다」

187: 무명씨@오픈 2014/10/24(금)05:50:47 ID:jpPzUf5qt
장문 미안
불륜하고 나간 남편 전처(내연관계 10년)의 이야기.

표면상으로는 「아내」로서 공표하고 있었지만, 계속 남편 회사의 경영이 좋지 않아서, 혼인신고를 하면 폐를 끼칠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유로, 실제로는 내연관계였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전처의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도
「우리들의 관계에서는 불륜은 성립하지 않는다.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자유연애다」
라고 주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0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storyis 일본속어】혼활(婚活)

결혼활동(結婚活動)의 준말.

취직활동(就職活動)을 줄인 취활(就活)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일본의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山田昌弘)가 고안, 제창한 조어이다.
처음으로 이 말이 기록된 것은 잡지 『AERA』 2007년 11월 5일호이다.

연애와는 달리 마치 취업을 하는 것처럼 각종 관련 서비스에 가입하여 결혼 상대를 알아보는 것을 가리킨다.

혼활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1) 결혼 정보 서비스 : 회원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입회시에 선불을 요구하는 시스템이다.
(2) 중매 : 주로 성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성혼시에 성과 보수로 성혼료를 수령받는다. 일본 중매 협회와 전국 중매 연합회가 유명하다.
(3) 이벤트 사업 : 혼활 파티를 주최하고, 장소를 제공한다.

0

【2ch 막장】병원 접수일 할 때, 성격 나쁜 선배가 있었다. 그 선배가 문전박대한 환자가 원장도 아는 높으신 분이라….

497 이름:생선 입에 문 무명씨[sage] 투고일:2013/12/15(일) 00:53:43. 34 ID:0wbhCnK3
병원에서 접수일하고 있었던 때 이야기. 장문과 난문이라 미안.

휴일이 되면 각 병원이 돌아가며 휴일당번의 라는 것을 하고 있다.
그 날도 당번의라서, 자신과 선배가 함께 접수.
이 선배, 고참으로 실수는 남 탓, 대응하는게 나쁘고, 큰 소리로 환자 욕 같은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그래서, 다른 직원도 선배를 좋아하지 않았다.

오후가 되서, 축 늘어져 있는 남자 아이를 데리고 있는 남성이 와서, 40℃ 가까운 열이 있으니까 진찰해달라는 것.

선배가 창구에서 대응했지만,
귀찮은 듯이, 올거라면 먼저 전화해라, 다음날 단골의사에게 가면?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했다.

남성은 아이가 고열로 괴로워하고 있다.
단골의사는 휴일이라, 조사하면, 이 병원이 당번의로서 열려 있었다.
전화하지 않아서 미안했다. 그러나, 당번의인데, 진찰해 주지 않는 건가?
안되면 원장 선생님에게 ○○이 왔다는 것을 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선배, 눼에눼에 하는 태도로, 대합실에서 기다리라고 남성에게 말한다.

0

【2ch 막장】『리스트컷 사건』

256 :1/2:2009/12/15(화) 21:06:19 ID:1fSqPHYk0
연수의 시절 일입니다.
병원에서 일반당직을 하고 있으면, 여러 환자분이 옵니다만,
공립계 병원이니까, 그런 가운데도 아니나 다를까 라고 해야 할지 많은 경우, 멘헬러DQN.
세상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정말 배가 터질 정도로)

특히 장난 아니었던 것이, 『리스트 컷 사건』.
접수처에서 「나는 불안하고 불안해서 죽어버릴 것 같아요!」라고,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젊은 여성.
그녀는 구급 외래 진료에서 『밖에』 진찰하지 않는 유명한 멘헬러로서,
결국 상냥하게 이야기를 30분 정도 들어주면, 변비약만 받고 얌전하게 돌아가 줍니다만,
공교롭게 이쪽도, 정말로 중증으로 긴급 수술할 것 같은 사람을 보고 있었으므로,
당연합니다만 차례를 기다리고 해두었습니다.

그것이 실수였다.
갑자기 대기실에서 일어나는 비명과 고함….

0

【2ch 훈담】7년 전에 이혼한 아내는, 정리해고를 당해서 딸과 어렵게 살고 있었다.

115: 무명씨@오픈 2014/10/24(금)01:34:29 ID:asU4urPAS

7년 전에 아내와 헤어지고, 외동딸도 아내에게 친권이 갔다.
아내 쪽이 급료도 많고, 복리후생도 확실하게 되어 있었고
당시 나의 일이 해외출장이 당연한 부서였으므로 딸은 단념했다.
아내는 이혼의 원인은 내가 너무 집에 없어서,
가사도 할 수 없고 육아에게도 참여할 수 없으니까
결혼한 의미가 없다고 말했어.
미움 받아서 헤어지고 싶은 것이 아니고,
자신이 제멋대로 구는 거기 때문에 딸의 양육비는 필요 없다고.
그래도, 나는 딸을 위해서 줄 수 있을 만큼의 돈은 주었다.



0

【2ch 훈담】『신경 쓰이는 지장보살』

842 :사랑스러운 사모님:2011/12/13(화) 14:43:38. 92 ID:A4t5WMRD0
묘에서 생각해 낸, 조금 이상한 이야기.

이전에, 어느 절에 참배 했을 때,
구석진 곳에 있는 작은 지장보살상(地蔵さん) 무리 안에, 어쩐지 신경이 쓰이는 지장보살상이 있었다.
정말로 어쩐지 모르게 눈에 뛰고, 어쩐지 신경이 쓰였다. 는 것 뿐이지만.
그래서, 그 지장보살상이 있는 곳에 가보니까,
등부분에 우리 어머니의 친정의 성씨와 그 아래에는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 있었다.(성씨도 이름도 조금 희귀하다)

0

【storyis 일본풍속】무연불(無縁仏)

무연불이란 공양하는 친족이나 친지가 없어진 사망자나 영혼, 또는 그들을 모시는 불상, 석불, 묘지 등을 뜻한다. 왜 묘지를 '불(仏)'이라고 부르는가는 호토케를 참조.

현대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망자는 화장되고, 가족단위의 묘에 묻힌 다음 아이들, 형제 등의 친척, 친지에게 공양을 받는다. 하지만 대를 거듭하다가 계승자가 소멸하게 되면 '무연화'하게 되어 '무연불'이라고 불리게 된다.

몇대는 공양하는 자손이 있더라도, 친척이 먼 곳으로 이전하고 대가 끊어지면 무연불이 된다. 확률적으로는 자자손손 공양이 계속될 가능성이 훨씬 낮으며 모든 묘는 무연불화 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무연불이 된 묘는 처치곤란하기 때문에 묘를 관리하는 사원이나 지자체에서 한 곳에 모아 정리하거나, 폐기처분 되거나 한다.

오컬트 소재로 이야기 되기도 한다.



0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은 사소한 일을 시댁에 보고해서 나에게 전화하게 했다. 나도 똑같이 친정에서 전화하게 해서 반격하다가 결국….

768: 무명씨@오픈 2014/10/21(화)09:41:35 ID:9Y91AilAD

DQN 반격 스레에 쓰려고 했지만,
시댁 상대가 아니었으니까 이쪽으로.
대화를 하지 않다가 악화되서 끝나버린 이야기입니다.

서로 좋아해서 결혼했지만, 결혼 뒤 조금씩 바뀌게 된 남편.
시작은 시댁 동거를 타진받았지만,
결혼 전에 그 건은 동거하지 않기로 결정이 끝난 상태.
애초에 새 주택에 와서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다.
동거 이유도 「어머니가 걱정」
「근무처가 가깝다(←가깝지 않다. 오히려 멀다)」라든가 물어볼 때마다 바뀌고.
게다가 시댁에는 이혼하고 돌아온 시누이가 언제나 붙어 있다.
그래서 물론 거절!
남편은 마지못해 승낙하는 듯했다.



0

【2ch 막장】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이 되자 남편을 버렸던 친부모가 나타나….

753: 무명씨@오픈 2014/10/22(수)12:59:40 ID:kLZkQKUmk

나의 남편의 부모가 무서울 정도로 쓰레기였다.
남편은 태어나자마자 육아방폐 당했다.
바라지 않은데 태어난 아이라고, 아직 눈을 뜨지도 않은 상태로 버렸다.
그걸 두고보지 못한 남편 아버지의 친구가 양자로 들여서 애정을 담아 길렀다고.
남편의 친가나 외가 조부모가 데려가지 않았던 것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른다.
이번 수라장에는 일절 관련되지 않았으니까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의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남편 아버지의 친구 부부.
이 사람들은 정말로 좋은 사람들입니다.


0

【2ch 막장】친구가 과외수업을 맡은 학생이 중2인데 구구단도 외울 수 없는 수준이었다.

290: 무명씨@오픈 2014/05/19(월)18:36:27 ID:???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친구는, 현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아는 편차치 70 정도의 고등학교에 들어갔고, 대학도 초명문. 대학생 때, 과외교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초~중학생을 여러명 맡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A라고 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있었다.
A어머니의 희망은, 친구의 출신 고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싶다고 하는 것.
가장 중요한 A의 학력은 어떤가 하면, 자신의 이름을 로마자로 쓸 수 없는 레벨. 구구단도 이상하다.

공부에 의욕도 없고, 친구가 수업을 위해 A집 방문→A어머니 「열이 나서 드러누워 있다」→A방에서 기타 연습 소리, 등등.

0

【2ch 막장】부모의 편애를 받는 여동생이 나를 대상으로 데스노트를 쓰고 있었다.

300: 무명씨@HOME 2013/03/22(금) 01:19:19. 62 0
데스노트를 본 이야기.

애완동물 취급받던 여동생과 정신적 자립하고 싶어서 가족 내에서 고립되어 있었던 언니인 나.

고교생이었던 어느 시기
아르바이트 해서 내가 산 iPad 같은 것을 여동생이 몰래 가져 간다→내가 없어졌다고 가족에게 상담한다→칠칠치 못하니까 내가 잃어버렸다고 야단맞는다→여동생의 가방을 몰래 뒤져서 되찾는다.
그것을 루프 하고 있었다, 우리 집에서는 흔히 있던 사건이었다.

그리고 어떤 일기로 쓰는 노트에 신경이 쏠렸다. 무심코 읽어버렸는데…


0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storyis 일본속어】애완용 아이(愛玩用子供), 착취용 아이(搾取用子供)

애완아(愛玩子), 착취아(搾取子)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독부모의 행태 가운데 하나로, 아이를  「애완용(愛玩用)」과 「착취용(搾取用)」으로 「사용목적」에 따라서 편애하면서 나누어서 기르는 것이다.

대개 독부모는 아이의 설정이 바뀌는 것은 인정하지 않으며, 착취용 아이가 아무리 성과를 올려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0

【storyis 일본속어】독친(毒親, 독부모)

『독이 되는 부모(毒になる親, 수잔 포워드 저, 타마키 사토루 번역)』(1999년)라는 책이 발매되었으며, 줄임말인 독친(毒親)이 학대 등을 저질러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로서 쓰이게 되었다. 독부모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서적은 상당히 많은 편.

학대의 종류로는 크게 육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양육 의무의 포기 등이 존재한다. 정신적, 육체적 학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장이나 독립적인 인생,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에 유익하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는 부모를 뜻한다.

여담으로 독이 되는 부모라는 책에서는 부모와 진지하게 대화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그냥 절연하고 안 보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은듯.

0

【storyis 일본풍속】편차치(偏差値)

일본에서 편차치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학력편차치(学力偏差値)를 뜻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의 표준점수(Standard score)와 비슷하다.

보통 고교입사, 대학입시를 대비한 모의고사 등에서 수험자의 성적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가를 나타내는데 쓰인다.

일본에서 학력편차치를 나타낼 때는 대개 50을 중간으로 잡고 정규분포를 나타낸다. 최소값은 25. 최대값은 75.

0

【2ch 막장】백화점에서 빌린 유모차에 딸을 눕혀놨는데, 한 순간 눈을 돌린 틈에 유모차가 사라져서….

675: 무명씨@오픈 2014/10/21(화)13:41:18 ID:???

육아판으로 가야할 지도 모르지만 여기에.

딸이 1살 정도일 때,
조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고 모 백화점에 나갔다.
추운 날이었으므로 포대기로 딸 안고 가서,
백화점 입구에서 무료 유모차를 빌렸다.
유모차는, 역시 백화점이라는 느낌으로 크고 훌륭한 물건으로,
빌릴 때는 이름과 연락처를 접수대에 기입해야만 했다.



0

【2ch 막장】백화점 푸드 코트에서, 남편과 딸 뒤를 따라다니면서 이야기하는 흉내를 내는 이상한 여자.

86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5/03(목) 06:37:26. 41 ID:4LlgBUdZ
어제 어느 푸드 코트에서 조우한 미친 아줌마에 대해서 말하겠어요.

가족이서 장보러 외출하고, 점심 식사를 먹으려고 푸드 코트로.
다양한 가게와 메뉴가 있으므로, 남편이 딸을 품에 안고서 이것저것 돌아보면서
「저것도 맛있을 것 같다—. 라면도 있네—」하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의 메뉴는 남편에게 맡기고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화장기 하나도 없는 여자가
남편의 등 뒤에 딱 달라 붙었다.


0

【2ch 괴담】『그릇』

14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3/01/31 15:37
5년 정도 전의 이야기.

외가 친척이 무덤을 다시 세웠다.
훌륭한 무덤을 만들었으므로, 가족 전원이 무덤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 때, 장남이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어야 할 테지만,
현상 해보니까, 묘석에 카메라를 잡고 있는 장남이 비쳐서 보이고 있었다.
무덤이 너무나 반짝반짝했으므로, 찍고 있는 사람이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됐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평범하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지만,
그 후 얼마 뒤에, 사진을 찍은 장남이 사고로 죽었다.
막 세운 무덤에, 가장 처음에 들어간 것이 된다.

0

【2ch 괴담】『호토케오로시』

42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1/17(금) 13:32:23. 27 ID:R4LL41220
무섭지 않았으면 미안.
스스로는 굉장히 무섭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
할아버지의 예언 이야기.


할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기 직전에 죽었다.
백일재도 지났을 무렵, 호토케오로시(仏降ろし, 여기서 호토케란 죽은 사람의 영혼을 뜻함. 오로시는 내린다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빙의받는 다는 뜻.)라는 것을 했다.
「엔짓코」라 불리는 무녀(イタコ, 이타코는 토호쿠 지방의 무녀를 뜻함.) 같은 사람이, 죽은 사람의 영혼을 사후의 세계에서 불러서, 영혼의 말을 대변하는 것이다.
대변할 때의 말은 엔짓코에 따라서 다른 것 같은데, 그 때는 고전(古典,옛날 책)에서 쓰이고 있는 듯한 말로 이야기했다.

0

2014년 10월 23일 목요일

【storyis 일본속어】호토케(仏)

본래는 석가모니, 아미타여래 등의 부처님, 여래를 뜻하는 말이다. 사마(님)을 붙여서 '호토케사마(仏様)'라고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부처님을 뜻하는 호토케는 사망자를 완곡하게 뜻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죽으면 부처가 된다.(死んだら仏になる)"고도 말해진다.

이는 살아 생전에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면 내세에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불교의 가르침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사망을 "성불"이라 표현하고, "죽으면 부처가 된다"는 표현이 나타나게 된 것. 그리고 죽은 사람이나 그 영혼을 부처(호토케)라고 부르게 된다.

일단 죽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므로, 경찰들은 이를 사망자에 대한 은어로 쓰기도 한다.

0

【2ch 막장】집단괴롭힘을 당할 때, 임신한 선생님이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 차서 넘어뜨리라고 명령받았다.

33: 무명씨@오픈 2014/10/21(화)12:32:58 ID:0S3wEJMYL
전혀 페이크 넣지 않았으니까 신분 들키는거 각오. 7~8년 전의 이야기.

자신은 그 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교사에게 들키게 되면
「게임입니다」
라고 둘러댈 수 있도록 게임 형식으로, 그렇지만 전원 한패니까 매번 내가 지도록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벌 게임이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일을 당한다.
여자아이의 앞에서 바지 벗으라든가, 물건을 훔치라든가, 30초 이내에 콜라 5개 원샷이라든가.
할 수 없으면 벌 게임의 벌이라는 이유로, 맞거나, 소지품을 부수거나 한다.
맞고 싶지 않으니까 대부분은 따르고 있었다.

자신이 얌전히 따르니까 그쪽은 자꾸자꾸 기세가 올라가서, 부모의 돈을 가져와라 든가, 시계 같은 것을 훔쳐와라 든가 하고 말하게 되었다.
약해보이는 교사를 등 뒤에서 냅다 때리고 와라 같은 것도 말해오게 되었다.
0

【2ch 막장】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임산부인 아내에게 젊은 남자 2명이 시비를 걸었다.

471: 무명씨@오픈 2014/06/06(금)13:12:13 ID:???

요전에 아내와 둘이서 장보러 갔을 때 이야기
아내는 지금, 임신중으로 상당히 배가 크다
장보러 가는 것도 상당히 고생스러우니 주 1회,
내가 차 몰고가 일주일 분량의 식료를 한꺼번에 사둔다

그 날은 우리 부모님에게 식품 재료를 부탁받기도 해서
상당히 양이 많아져 버렸다
비닐 봉투는 찢어질 것 같았기 때문에 나는
「골판지를 받아 와서 담을 테니, 먼저 밥 먹고 있어」하고
아내를 쇼핑센터내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있으라고 했다



0

【2ch 막장】시어머니가 신혼여행에 따라가고 싶어했다. 그래서, 승락해줬다.

464: 무명씨@오픈 2014/10/20(월)11:45:04 ID:p9zoeljhr
자식에게서 떨어지지 못한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의 신혼여행에 따라가고 싶어한다, 는 이야기가 가끔 보이지만 우리도 그것을 당했다.
시어머니는 이혼하고 있으며 아들 너무 좋아해서,
「결혼해도 쭉 마마랑 함께☆」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에 대해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부부끼리 신혼여행 상담을 하고 있으니까 끼어들어 와서, 자신도 가고 싶다 쓸쓸하다 슬프다고 억지를 부린다.
라고 할까 당연히 자신도 불러줄 거라고 믿고 있었던 것 같다.
남편은 어이가 없어했고 시어머니 여동생이나 시어머니 친구도 말려줬지만,
「가족은 세 명인데 그 중 두 명이서만 여행이라니 너무 심하죠, 괴롭히는거 아냐」
라고 나를 탓했다.
나는 생각하는 데가 있어, 시어머니 동반을 승낙했다.


0

【2ch 막장】오랬동안 사귀던 친구가 복수당하고 있다. 그녀는 불륜으로 가정파탄시키고 상대를 자살시킨 과거가 있지만….

124: 무명씨@오픈 2014/10/20(월)11:24:30 ID:bljjXvoaC
내가 오래동안 사귀던 친구가 복수당하고 있다.

그녀는, 7년 정도 전에 불륜을 하고, 상대를 실컷 휘두르다, 가정을 파괴했다.
결국 불륜 상대는 자살해 버렸다.
부인은 정신이 병들어, 그 기회를 틈타서 얼마 안되는 위자료로 화해하는 형태로 수습했다.

그 다음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그녀도 차분해져서,
「그 때의 자신은 이상했다, 반성하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30 얼마 전에, 간신히 성실한 남성과 사랑에 빠져, 순조롭게 결혼 이야기가 나아갔다.
결혼식까지 앞으로 2주간 정도 되었을 때, 갑자기, 약혼자에게 봉서가 보내졌다.
내용은, 과거 불륜의 증거, 지독한 사진의 여러장, 그녀의 사람도 아닌 듯한 폭언 기록.
앗 하는 사이에 파담이 되었다.

그 뒤, 그녀는 전직하고, 먼 곳으로 이사했다.
거기서 간신히 회복하고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직장에 봉서가 보내졌다.
내용은 역시, 그녀의 지독한 사진 등.

당연히, 범인은 불륜 상대의 부인이겠지.
그녀는 경찰에 갔지만, 증거가 없다든가 하며, 제대로 상대로 해주지 않았던 것 같다.
변호사를 써서 고소를 하려고 했지만 이것도 잘 되지 않고, 오히려 상처입고 너덜너덜하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일생 항상 쫓기게 된다」
하고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 그녀는, 다시 이사하고, 주민표의 블록 등도 하고 이름을 바꾸고 일하게 되었다.
새 주소는, 부모와 극히 친한 사람 밖에 모른다.


0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잠깐 한 눈 판 틈에 아들이 계단에서 떨어졌다.

60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15(수) 22:27:19. 17 ID:9I1ny6JE.net

미묘하게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아이가 계단에서 떨어졌을 때.
그럭저럭 걷기 시작한 아들을, 2층에서 놀게 하고 있었어.
계단은, 손을 잡으면 올라갈수 있지만, 내려가는 것은 아직 할 수 없었던 시기.

장난감으로 놀고 있는데, 갑자기, 글자는 읽을 수 없지만 책을 펼치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다가 팔랑팔랑 하고 페이지를 넘기는데 열중하게 된 것 같다.
그 사이에 장난감을 정리하려고, 한 눈을 팔았다.
문득,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가 나지 안헥 된 걸 깨닫고 뒤돌아 보니까,
아들은 계단의 최상단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었다.
“어라, 위험해, ”라고 생각한 순간…
이걸 지금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지는데,
나를 눈치챈 아들이, 이쪽을 뒤돌아 보고 생긋 웃는 채로,
정말, 슬로우하게 앞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위급한 순간에, 신체는, 정말로, 굳어지는구나.
텅, 터, 터엉.
소리내면서, 바운드 하면서 낙하.



0

【2ch 막장】사원주택의 부인들이 독신 사원들을 괴롭힌다.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사원주택에서 다른 아줌마 들에게 괴롬힘 당하다가 이사를 했다. 그 후 괴롭힌 자들의 말로

25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7/26(목) 19:08:03. 38 ID:w15LSM3K
사원주택 몇몇 부인들이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
괴롭힘 당하고 있는 것은 나를 포한 몇몇 금년 입사한 신입사원. 그리고 사무원.

부인들 쪽의 남편들은 제조 부서.
사택은 독신 기혼 관계없이 같은 사택. 배치도 같은 2 LDK.
독신이라도 사택 희망자는 여기에 들어갈 수 있다.

・빈 방 있으니까 짐을 맡아 주어도 좋을 텐데
・빈 방에서 탁아소를 해라
・연상의 남성이 일하고 있는 때 쉬다니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가?
・남편이 아이와 접촉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근무교대해라
・독신은 사치 밖에 하지 않으니까 아이 있는 사람에게 배려하도록


0

【2ch 막장】외할아버지는 자기 누나의 딸만 귀여워하고, 자기 딸(어머니)는 그 부하나 노예처럼 취급했다.

111: 무명씨@오픈 2014/10/16(목)09:25:25 ID:v9Tz8NqET
외할아버지가 독이었다.
왜일까 어머니의 사촌(할아버지 누나의 딸)을 귀여워하고, 어머니는 어머니 사촌의 부하나 노예처럼 취급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말하는대로 하고, 할아버지가 없는 데서는 어머니를 귀여워하기도 했지만, 할아버지가 있으면 한패가 되어 어머니를 헐뜯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뭔가를 사줘도, 어느새 어머니 사촌에게 할아버지가 줘버리거나.

아버지와는 외조부모에게 억지로 맞선보게 해서 결혼하게 된 듯 하다.
게다가, 학생시절 아버지는 어머니 사촌을 연모하고 있었던 것 같다…그것을 어머니의 사촌이 어머니에게 조부모에게 이야기를 가져갔다고 한다.
「어째서 그런 짓을?」
하고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변덕이거나 특별한 이유는 없지 않을까」
하고.
그래도 아버지는, 결혼하고 나서는 성실했다고 한다.
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죽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부모의 독은 나에게도 번져왔다.
어머니 사촌의 딸(육촌)을 귀여워하고, 나는 쳐다 보지도 않았지만, 나이를 먹어 약해지자 어머니와 나에게 매달려 왔다.
호기있게 외백모 할머니나 어머니 사촌・육촌에게 선물을 사주고 세배돈・축하금 등등을 마구 주었던 탓으로, 돈도 없다고.
그러니까 자신들을 돌보라고.
물론 싫다고 거절했만, 어머니는
「그래도 부모니까, 싫어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다른 분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니까」
라고.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인수했다.
조부모의 고물집보다 더 낡은 산 속의 단독주택을 사고, 거기에 처넣었다.
전화는 없음, 텔레비전 정도 밖에 즐길 것이 없는 장소에, 한푼도 주지 않고 둘이서만 살아가게 했다.
식료나 생필품은 정기적으로 가져갔지만, 나 이외에 누가 오는 일도 아무튼 없으니까 사지가 약해진 노인으로서는 탈출도 할 수 없다.
특별히 감금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산길을 걸으면 국도로 나갈 수 있다.
곰이나 멧돼지는 있는 것 같지만, 나는 본 적 없다.
두 명 모두 울어버릴 듯한 얼굴로 메달려 왔지만, 육촌하고 함께 있을 때 나를 깍아내리는 욕을 들은 것 밖에 추억이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돌아갔다.

0

【2ch 막장】시어머니가 아들을 창고에 가뒀다.

167: 무명씨@오픈 2014/10/18(토)09:33:59 ID:AVUYwWUsx
갈겨써둔다.

나에 대한 싫은 소리나 괴롭힘이라면 그래도, 아들에게 생명에 관련된 짖궂음을 한 시어머니에게 나와 아들이 한 도큐(DQN)

바깥기온이 35도를 가볍게 넘는 여름 맑은 날에, 우연히 시댁 근처의 사촌누이(남편 누나의 아이)의 집에 놀러 간 아들을 발견,
「(사촌자매)쨩들은 밖에 나갔으니까 우리집에 와서 도와라」
이렇게 말하면서 뜰에 있는 헛간(본래 차고로 콘크리트 건물)안으로 유인해서 문을 잠그고 밖에서 열쇠 걸어버렸다.
게다가 아들의 스마트폰은
「할머니가 가지고 있겠다」
고 빼앗은 것 같다.


0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소설을 쓰려고 「임신」 「중절」 「호적」 「불치의 병」등을 검색하다가 오해를 받아서….

비슷한 이야기 : 【2ch 유머】내가 아내에게 비밀로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불륜 소설을 쓰고 있었더니, 아내가 발견하고 바람피운다고 의심해서 친정으로 돌아갔다.


77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19(일) 00:11:31. 31 ID:YLLYGJdO.net

내가, 라고 하는 것보다 나 때문에 주위 수라장이 되버린 이야기.

고등학교에 막 들어갔을 무렵, 왜일까
「어디 한 번 휴대폰 소설()이라도 써볼까」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그럴듯한 재료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있었다.
검색 내용과 이력은 「임신」 「중절」 「호적」 「불치의 병」……
같은 것만 가득하게 되었고.
하는 김에 병행해서 쓴 소설의 초안()이
메일 미송신 폴더에 쌓여서, 휴대폰이 엄청나게 되어 버렸다.

) 휴대폰 소설(ケータイ小説) : 휴대폰(주로 피처폰 등)을 사용하여 쓰고 읽는 온라인 소설. 일본에서 크게 유행하였다. 인터넷 소설 같은 것.



0

【2ch 막장】그 집 할머니는 자신 이외의 가족에게는 당뇨병 식사를 강요하고, 군것질을 허락하지 않았다. 어느날 분노한 손자가….

759: 무명씨@오픈 2014/10/19(일)12:26:29 ID:kCziJyRio

지나친 DQN 반격 주의.

그 집은 아버지, 어머니, 아이, 할머니로 된 가정으로, 할머니가 강권을 휘두르고 있었다.
아버지는 할머니인 자식지만, 왠지 전혀 거스르지 못하고,
할머니가 말하는 것에 헤-헤- 하고 언제나 따르고 있었다.
어머니는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억눌러서, 가사와 파트 타임하러 나가는 것 이외에 언제나 멍 하고 우울한 분위기.
아이는 남자 아이로, 이건 또 점잖은 아이.

그 집의 할머니는 당뇨병으로, 엄격한 식사 제한을 하고 있는데,
자신 이외의 가족도 함께 당뇨병 식사를 먹는 것을 강요했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맛을 느낄 수 없는 싱거운 식사. 흐물흐물해진 맛없는 야채. 현미.
그렇지만 할머니는 혼자만 연금으로
몰래 좋아하는 팥빵과 캔커피를 사서 침실에서 숨어 먹고.
들켜도 「자신의 돈으로 샀다, 뭐가 나쁘다」고 당당하다.
아들인 아버지가 강하게 말한다면 좋겠지만, 왠지 거스르지 못하고 말하는대로 따랐다.


0

【2ch 막장】입소문 사이트에 우리 가게에 대한 욕설이 써있었다. 사이트 측에서는 돈을 받고 지워준다는 제안을….

446: 무명씨@오픈 2014/10/18(토)21:32:04 ID:XaOEZHjVj

입소문 사이트 운영회사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어떤 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어느 날, 이상한 회사에서 전화가 걸려와서
「댁의 가게에 대해 입소문 사이트에 욕이 쓰여져 있다.
우리 회사라면 30만엔으로 이 욕을 지울 수 있다」
라고 말해온 것 같다.
어머니는 그다지 넷 같은데 자신있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그 제안은 거절하고, 상담받은 내가 그 입소문 사이트를 보니까
쓸데없이 구체적으로 악의적인 클레임이 게재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내용은 완전히 사실무근이었다.


0

【2ch 막장】나의 부모님이 개호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아내가 아이 데리고 이혼한 것이 수라장.

17: 무명씨@오픈 2014/10/19(일)23:22:56 ID:QND4BQzgt

나의 부모님이 개호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아내가 아이 데리고 도망친 것이 수라장.

나 부모님, 같은 시기에 개호가 필요하게 된다.
1년 정도 나만 개호하고 있었는데,
일과 개호로 비틀비틀.

당시 가면부부 경력 10년 가까운 전업주부 아내가 개호를
무서워하여, 아이를 데리고 이혼을 부탁해왔다.
그리고 나서 이혼성립.




0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2ch 연애】백화점에서 쇼핑하다가 아내의 옛 애인과 마주쳤다.

933: 무명씨@오픈 2014/10/09(목)13:27:32 ID:27HlPBJaq
아내의 옛 애인 이야기.
아내와 아내의 옛 애인은 결혼까지 정해져 있었지만 결국 옛 애인의 부모와 아내 부모의 관계가 문제되어 파국
서로 사랑하고 있었는데 헤어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헤어져도 친구로 있자고 옛 애인이 말해서 연락하거나 서로 상담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뒤에 만난 것이 나. 사귀게 되고 나서는 그녀 쪽에서
「이젠 옛 애인과 연락하지 않고 관계를 끊을거야, ○군(나) 걱정시키고 싶지 않고」
하고 연락도 관계도 끊고, 나와 아내의 관계도 점점 깊어져서 결혼했다.

옛 애인과 아내가 결혼하지 않았던 이유는 옛 애인 측 부모님이 아내 가족을 깔보았기 때문.
옛 애인 부모님의 입장이 그럭저럭 지역에서는 유명하고 위에 있었던 것 같고 신분이 어울리지 않으니까 헤어지라는 것이었다.
아내 측도 부모를 나쁘게 말하는 것 괴로웠고 옛 애인도 부모의 권력에는 거역하지 못하고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의 과거 같은건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고 지금 아내가 싫은 과거를 끊어버려서 행복하다고 매일 같이 말해 주는 것이 기쁘기 때문에
과거를 추궁하지 않았다.
다만 쁘띠 수라장이 이 다음


0

【2ch 연애】어머니의 고백 「한평생, 경마하고 있어도 좋으니까, 한번 더 같이 살아줘요」

1550:무명씨@오픈 2014/09/18(목)06:55:33 ID:7kdaPYYTI

어머니의 이야기
어머니가 대학을 나오고 일하기 시작했을 무렵,
엄마와 동거하고 있었던 그이가 요즘 말하는 니트, 라고 부르기보다는 기둥서방에 가까웠다.
하지만, 집에는 개와 고양이가 있으며,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시간에는 돌봐주고(+가사)을 있기 때문에 괜찮을 까나 하고
일하라고도 말하지 않고 그이를 돌보고 있었다.

한편의 그이는 경마를 아주 좋아하며, 개와 고양이를 돌보면서,
토일요일은 중앙경마, 평일은 난칸(南関,관동 남부 경마)을 텔레비전으로 계속 보고 있는 생활을 했다.

그런 동거 생활이 1년을 지났을 무렵, 어머니는 회사 상사에게 고백받았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엄청나게 흔들렸다.
라고 해야 할지 어떻게 그이를 일 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날, 집에 돌아가서 뜻을 굳히고 그이에게,
「이대로는 안돼. ○군(그이)도 일해 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헤어집니다」
라는 말을 꺼냈는데,
그는 당황하며 편의점에 가서,

도쿄 스포츠 신문(東スポ)

을 또 한 부 사서 가져온 듯하다.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쨩(어머니)도 경마 하고 싶었던 거지?」
아니야 바보, 이제 이래선 안된다, 이녀석을 내쫓자.

「이제 싫어졌어. 나가 주세요」
그는 『알았다』하고 순순히 따랐다.
개와 고양이도 따라 가려고 했다. 어머니가 막았다.

0

【2ch 막장】사람을 잘못 봐서, 기혼자의 불륜 상대에게 에스컬레이터에서 밀려서 떨어졌다.

360: 무명씨@HOME 2013/09/14(토) 22:08:10
그럼, 나의 수라장을.

사람을 잘못봐서, 임신중에 떠밀려 떨어졌던 것. 범인은, 내가 전혀 모르는 기혼여성의 불륜 상대였다.
그 기혼여성, 불륜 상대에게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으니까 관계를 해소한다」고 일방적으로 소식 불통.

납득이 안되는 불륜 상대. 집은 모르니까, 근처 역에서 진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몸집이 비슷하다, 가지고 있었던 가방이 같다. 그것 밖에 안되는 이유로 오인당했다.


0

【2ch 막장】직장 동료 여성이 스토커가 되어, 그 집착이 날로 강해진 결과.

519: 무명씨@오픈 2014/07/28(월)21:10:24 ID:???

그럼 나도 실례

이미 몇 년이나 전으로 내가 결혼하기 전의 이야기지만.
대학도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에서 OL 일 하고 있었는데
3년 정도 지나니까 A쨩이라는 아이가 들어 왔다
얼굴도 귀엽고 붙임성 좋고 일도 잘하고
무엇보다 시원시원하고 좋은 아이였기 때문에
나도 귀여워하기도 했고 놀거나 같이 술 마시러 가거나 하는 평범한 관계였다


0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시어머니는 잔소리가 많아서 구박한다고 오해받지만 좋은 사람, 그런데 그걸 구박한다고 착각한 남편이….

630: 무명씨@오픈 2014/10/17(금)09:41:58 ID:eMk2rm3xD

시어머니는 잔소리가 많고 연락없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세세한 것을 말해 주는 것은
내가 다른 곳에서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연락없이 찾아오는 것도 아기가 밤에 울어대서 잠을 잘 수 없는 나를
쉬게 해주려고 와주는 것도 알고 있다.


0

【2ch 막장】여름방학에 해외에 자원봉사 하러 갔을 때의 수라장

609: 무명씨@오픈 2014/10/16(목)01:23:55 ID:Jjkzz8aGQ

여름방학에 해외에 자원봉사 하러 갔을 때의 수라장

우리들이 가는 지역은 유니세프가 원조를 해서
비교적 충분하게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지역이라고 들었다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우물이 작년 완성했고, 배급소도 있다
배급소는 농작물의 생산량을 봐서 철퇴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지에서는 농사일이나 우물 정비 등을 한다고 들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0

【2ch 막장】초등학교 때 괴롭혀오던 아이와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가 되었다. 집단괴롭힘 당하던 과거를 퍼트려서, 이쪽도….

119: 무명씨@오픈 2014/10/17(금)19:14:20 ID:4hb1iMIru

복수가 되는 걸까나?

어떤 계기로 괴롭힘을 당하게 되서 부등교.
그래서 중학교에 올라갈 때 이사하고 전학.
그쪽에서는 약간 외톨이 기색이 되었지만(같은 초등학교 출신 끼리 노니까), 새롭게 생긴 그룹에 들어가서 그 나름대로 즐겁게 보냈다.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집단괴롭힘 주모자(여자. 나도 여자)와 만났지만, 서로 잊고 있었다.
그랬는데 2학기가 되서 초등학교 때 괴롭힘 당하던 아이였던 것을 퍼트렸다.
다른 클래스였지만 뭔가를 계기로 생각해 낸 것 같다.
그것을 동아리에서 나와 같은 클래스의 여자에게 잡담처럼 말했던 것 같다(걱정해서 가르쳐 주었다).


0

【2ch 막장】간통남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 아내와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했다.

661: 무명씨@오픈 2014/10/17(금)19:40:18 ID:UL6iIGQZ2
30 직전의 맞벌이 아이없는 부부였다.
약간의 계기로 아내의 W불륜(양쪽 모두 기혼자 끼리 하는 불륜)을 알게 됐다.
당시는 아내를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재구축을 희망하여 간통남인 아내의 상사에게 아내에게는 비밀로 접촉했다.
이쪽의 제안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 아내와 관계를 끊고, 소액의 위자료와 전말서에 서명】이었다.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대화는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간통남으로서는 아내와의 관계로 두 명의 아이도 있는 가정을 망가뜨릴 정도의 각오도 없고, 회사나 가정에 들키지 않는다면, 이쪽의 제안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듯 했다.
간통남으로부터 약속한 100만도 불입되었다.

0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⑨〔完〕

시리즈 :  -  -  -  -  -  -  -  - ⑨〔完〕

665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e]:2010/06/06(일) 20:01:16. 18 ID:BiksN7Y0




……………



그리고……다시 2년 뒤 현재

………………



사텐 「……사카 씨, 미사카 씨!!」


미코토 「……에, 아, 아아」


사텐 「어떻게 된겁니까, 갑자기 입을 다물어 버리고…」


미코토 「미, 미안 미안, 잠깐, 옛날 일을 생각해 버려서……」


사텐 「에, 그랬습니까, 하지만, 그렇다면 마침 잘됐습니다!
즉시, 가르쳐 주세요!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심경을!!」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⑧

시리즈 :  -  -  -  -  -  -  - ⑧ - 〔完〕

597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e]:2010/06/04(금) 02:41:13. 85 ID:LNQ3oaM0
………………


미코토의 교실


리더 「……요구한 현금은 아직인가…? 안티스킬은 뭐라고 말하고 있어…??」


테러리스트 1 「…돈은 지금 현재, 총괄이사회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좀 더 시간이 걸릴거라고…」


리더 「항! 안티스킬 무리……시간 벌기하는게 다 보여!!
그렇게 하면서, 이 교실에 강행제압하러 뛰어들 타이밍이라도 엿보는 건가!?」


테러리스트 2 「역시, 인질을 한 명 정도 죽이지 않으면 모르지 않겠습니까…?
우리들이 진심으로 인질을 [삐---] 할리가 없다고, 지례짐작하고 있는 걸지도……」


리더 「아아, 그렇구나……이 이상, 시시한 시간 벌기 당해는건 견딜 수 없겠군…
본보기로 지금, 한 명 죽여 둘까……」


학생 「히, 히이이이, 그, 그런……!!」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⑦

시리즈 :  -  -  -  -  -  - ⑦ -  - 〔完〕

543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0/05/27(목) 23:48:24. 13 ID:YhwOu/g0
…………


그리고……


미코토가 레벨 5가 되고나서 5개월 뒤 겨울……

미코토가 다니는 학교

미코토 「…………토키와다이 중학교?」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⑥

시리즈 :  -  -  -  -  - ⑥ -  -  - 〔完〕

499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0/05/25(화) 23:52:31. 18 ID:pU536.Q0
학원도시 교외

보슬보슬……

쏴아아아ーー……

통행인 A 「……아, 내리기 시작했어」


통행인 B 「아아, 그러고보니 예보에서 말하고 있었군, 이 시간대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고」


통행인 C 「뭐, 이 도시의 일기예보는 정확하니까—……」


…………………


쏴아ーーーー………

교외를 흠뻑 젖은 채로 걷는 미코토


미코토 「……………」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⑤

시리즈 :  -  -  -  - ⑤ -  -  -  - 〔完〕

447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0/05/23(일) 11:33:21. 91 ID:4KTow/w0


…………


그리고 몇일후……

어떤 연구소


미코토 「이, 이것이 새로운 커리큘럼 표……??」


연구원 B 「예, 미코토 쨩이 레벨 5가 되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욱 더 어려운 걸로
되어 있는데……미코토 쨩이라면 할 수 있지요?」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④

시리즈 :  -  -  - ④ -  -  -  -  - 〔完〕

403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0/05/22(토) 18:24:09. 05 ID:42M.3xc0
미사카 미코토가 레벨 5가 되고 나서 일주일 뒤…

어떤 연구소

연구원 A 「……이야아, 그렇다 치더라도 미코토 쨩, 단번에 유명인이 돼버렸네요!!
지금, 학원도시는, 미코토 쨩 이야기로 화제가 자자한 거야!!」


연구원 B 「그렇네, 그 아이는 외모도 성격도 좋은 아이이고,
이대로 학원도시의 광고탑 같은 존재가 될지 모르겠네요」


연구원 A 「확실히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겠네요!!미코토 쨩이라면 틀림없이 인기인이 될거예요!!」


연구원 B 「예…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우리도 노력했네요,
이렇게 제대로 된 설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연구소에서, 미코토 쨩을 레벨 5까지 길러냈으니까…

하지만 뭐……이번 달까지로 이 연구소도 마지막으로 보게 되겠네」


연구원 A 「에?이번 달까지, 라니 무슨 말입니까??」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③

시리즈 :  -  - ③ -  -  -  -  -  - 〔完〕

367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sage]:2010/05/19(수) 23:19:27. 97 ID:CudStVg0
그 수개월 후……미사카 미코토, 초등학교 6학년 여름



연구소에서 시스템 스캔하는 날





『……… 기록……포탄 초속 1018 m/sec, 연발 능력 7발/min, 착탄 분포 17.8 mm………




………종합평가, 레벨 5』






미코토 「……………에?…」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②

시리즈 :  - ② -  -  -  -  -  -  - 〔完〕



312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0/05/16(일) 21:05:06. 17 ID:FBGAMwA0
……………

지금으로부터 2년전……


어떤 연구실

연구원 A 「미코토 쨩!요번 능력 검사 결과, 또 수치가 올라갔어요!」


미코토 「에, 정말로!?」


연구원 A 「으응, 정말이야, 잘 열심히 했네요」


미코토 「그렇구나, 해냈다!!」


연구원 A 「미코토 쨩……진작부터 미코토 쨩의 성장 스피드에는
놀라고있었지만, 바로 최근에 성장하는 모습은 특히 눈이부실 정도야!

정말로, 굉장해 미코토 쨩!!!」


미코토 「네, 그, 그럴까나?헤헤헤……」


0

【2ch 초전자포 SS】미코토 「……레벨 5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구나……… 어땠었더라」①

시리즈 : ① -  -  -  -  -  -  -  - 〔完〕



303 :VIP에 대신해서 GE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0/05/16(일) 20:04:52. 98 ID:FBGAMwA0
어느 날의 일…


사텐 「……그러고 보면, 미사카 씨는 언제부터 레벨 5였던 겁니까?」


미코토 「뭐, 뭐야 도대체, 깜짝놀라게」


사텐 「아니이, 그치만 미사카 씨, 우리와 알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레벨 5였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애초에 미사카 씨는 레벨 1였다는 이야기니까,
레벨 2나 3이었던 시기도 있었다는 거네요.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레벨 5가 되었는지 조금 신경쓰여서…」


우이하루 「아아, 확실히 미사카 씨는 지금은 토키와다이의 레벨 5
라는 걸로 정착되어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레벨 5였다는
것은 아닌 거네요」


0

【2ch 훈담】언니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조카들을 기르게 되었다.

752: 무명씨@오픈 2014/09/26(금)01:09:26 ID:MssRnSuse

지금부터 약 10년 전 이혼하고 아이 딸린 언니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아이는 두 명. 당시 10살 여자와 9살 남자.
부인과 질환으로 아이를 만들 수 없는 몸인 나는 조카들을 그야말로 정말 사랑했다.
조카들의 생명이 위험해진다면 나의 생명을 대신이라도 바칠 정도로 사랑했다.

언니가 죽고, 조금 안정되었을 때, 아이를 어떻게 할까 하는 대화를 했다.

그 때 곧바로 내가 거두어가겠다고 말했어.
왜냐하면 조카들이 ○○쨩이라며 내 이름을 부르면서 끌어안고 울고 있었던 걸.


0

【2ch 막장】친척 아가씨가 스무살 때부터 거의 매년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번이 다섯번째.

395: 무명씨@오픈 2014/10/16(목)13:25:12 ID:KE7DLQFFH

지난 주말, 친척 A의 5번째 결혼식에 출석했다.
A의 집은 유복하고, 부모님이 고령이 되서 낳은 외동딸이므로
무작정 응석을 받아주면서 길러서
소녀 만화에 등장하는 거만한 아가씨 처럼 성장했다.
A가 중학생 무렵에 A아버지가 업무중에 돌아가시고 고액의 유족연금이나 보험금이 들어와
A어머니는 그녀를 경제적으로도 많이 응석을 받아 주었다.


0

【2ch 막장】할아버지의 아이였다 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간통남의 아이였다 하지만 실은 누구와도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419: 무명씨@오픈 2014/08/30(토)15:38:24 ID:MDOUvLX5g

수라장 세줄
실은 할아버지의 아이였다
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간통남의 아이였다
하지만 실은 누구와도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422: 무명씨@오픈 2014/08/30(토)23:04:29 ID:FFvrahBIe

>>419
그럼 자세히 이야기 해다오!


0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2ch 막장】일란성 쌍둥이 자매이지만, 아버지가 우리들을 분간할 수 없다고 알았을 때는 수라장이었다.

615: 무명씨@오픈 2014/10/16(목)13:11:46 ID:1UQbEL6xI

나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이지만,
아버지가 우리들을 분간할 수 없다고 알았을 때는 수라장이었다.

일란성이므로 확실히 여동생과는 꼭 닮았으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은 물론,
자주 놀아 주는 백부 부부라도 오인할 정도였지만,
어머니나 양가 조부모는
「○쨩(언니)와 ○쨩(여동생)을 아주 사랑하니까 확실히 알아.」
하고 백발백중으로 분긴해 주었으니까,
「혹시 어쩌면 아버지는 우리들을 좋아하지 않는걸까…. 그러니까 틀리는 것일까….」
하고 고민했다 w



0

【2ch 막장】같이 집단괴롭힘을 받던 친구는 권력자인 친척의 도움으로 혼자 탈출했다. 그녀의 비밀을 이용해서 복수했다.

43: 무명씨@오픈 2014/10/08(수)10:32:06 ID:nxrrdcJu1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은 얼굴이 못생겼기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성형수술과 화장으로 중하 정도 입니다만…어릴 적에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똑같이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로, A나(A奈)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A나는 자신과는 달리 평범한 얼굴이었지만, 가정 사정이 원인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폐쇄적인 시골이었기 때문에, 자신이나 A나 같은 이질분자는 표적이 되기 쉬웠지요.
A나와 자신은 방과후 자주 둘이서 같이 돌아가거나 했습니다.

어느 시기, A나에대한 집단괴롭힘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A나의 부모는 사랑의 도피를 했었고, 그것이 원인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만, A나의 부친이 증발해 버렸습니다.
남겨진 A나의 모친의 오빠(A나의 백부)라는 사람이 와서, 여러가지 뒤처리를 하다가, 그 과정에서 A나에 대한 집단 괴롭힘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A나의 백부는 시골에서는 존경받는 입장인 권력자로서, A나를 괴롭히던 아동의 부모는 일에서 쫓겨나거나 빚을 징수당하게 되거나.
담임은 갑자기 휴직해 버렸고, 교장과 반상회장은 A나 모녀에게 도게자를 했다고 합니다.


0

【2ch 막장】『우와!이 사람 B형이다』싶은 성격을 보면 바로 압니다.

84: 무명씨@오픈 2014/10/15(수)13:40:06 ID:LuybmXApl

악의 없이 사람을 상처입혀 버리는 사람은 있겠지만,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도 그런 여성 사원이 한 명 있다(가칭 A라고 하겠다).
다른 여성에 대해서 「날씬해 보이게 옷입는 방법이 뛰어나네요」라고 말 하거나,
「○○씨 그이 있었습니까!의외입니다」라고 말하거나 하고
자리의 분위기를 미묘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 A가 요전날, 지금까지 한 것 가운데 가장 아슬아슬한 발언을 해버렸다.
무슨 이야기할 떄였는지 갑자기 A가
「나 『우와!이 사람 B형이다』싶은 성격을 보면 바로 압니다.
이 직장 아마 B형 없지요」라고 말했다.
이것은 명백하게 B형의 성격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
그랬더니 근처에 있던 사원 B가 「나 B형이지만」이라고 말하고,
그에 대한 A의 대답이 충격적이었다.


0

【2ch 막장】옜날에 괴롭히던 놈과 마주쳐서 강에 떠밀어 주었다. 화내면서 집까지 왔지만 피해자를 모아 포위했다.

970: 무명씨@오픈 2014/09/09(화)03:13:59 ID:ZCLgtuSSc
이해하기 어려우면 미안해.

일 끝내고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집까지 걷고 있으니, 편의점에서 남자가 나왔지만…
그 녀석(A), 나를 괴롭히던 놈.
바로 편의점 가까이 가서 확인, 계산대 일 하는 놈(예전 동급생)도 틀림 없다고.
고등학교 졸업 후 이사했었다가 반년전에 돌아왔다는 것은 알았지만, 본 것은 처음.
쫓아가서 뒤를 밟고, 다리를 건너려는 A를 강에 밀어 떨어뜨렸다.
꼬맹이들이 자주 뛰어드는 곳이니까 괜찮겠지.
난간으로 아래를 내려다보자, A가 캬악캬악 큰소리치면서 이쪽 보고 있었다 w
응, 살아 있다면 괜찮아.
초등학생 무렵에 A가 먹인 개의 대변 맛은 잊을 수 없어.
껄껄 웃으면서 가리키다가 돌아갔다.


0

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주택가의 공터를 공원으로 이용하던 사모님들이, 거기에 집이 세워지게 되자 맹렬하게 반발.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너네 집이 산 팔지 않았으면—」

50: 무명씨@오픈 2014/10/14(화)05:33:36 ID:I7XqKr4Vu
나의 친가가 10몇년전에 농지였던 토지를 팔고 그곳이 주택지가 되었다.
거기에 몇 채의 집이 세워졌는데, 언듯 보기에는 모르지만 어느새 인지 폐쇄적인 커뮤니티화 되어 있었다.
특히 사모님들의 결속이 강고하여, 아이를 서로 맡기거나 돌아가면서 다과회 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듯 했다.
친가가 있는 현에서는 도시지역에서도 그런 것은 별로 들었던 적이 없고, 중규모 베드타운으로서 천천히 개발이 진행되는 시골 마을에서는 조금 이질적이었다.
다만,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건 아니고, 지역 축제에도 평범하게 참가하고 있었으므로 특별히 험담을 들을 일도 없었다.
물론 그 사모님들은 그래도 소외감은 있었던 건지, 해마다 조금씩 폐쇄적으로 되어 갔다.
그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몇 채의 집에 둘러싸인 공터가 있었지만, 그곳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고, 어느새인지 모래밭이나 그네, 타이어 같은 놀이기구 등이 놓여져 있었다.
게다가 멋진 목제 테이블이나 의자도 놓여지고, 잔디도 깔려서 사모님들이 싱글벙글 아이를 지켜보기도 했다.
다른 지구에서 온 아이가 놀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그곳 몇 채 집들의 아이들+사모님들 전용이라는 느낌이었다.


0

【2ch 막장】태풍이 오는데 바다를 보러 가자는 친구들의 권유를 거절했다. 그 친구들이 죽자 부모가 원한을 품어서….

655: 무명씨@오픈 2014/10/14(화)13:15:35 ID:???

태풍 뉴스로 생각나서 씀.
결혼이 결정되고, 남편이 우리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왔을 때, 이상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남편이 갑자기 얼굴을 굳히면서
「결혼 전에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와 결혼하면, 아가씨나 이쪽 집안에 이상한 사람이 오거나
수상한 전화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죄송한 일입니다만」이라고 말했다.


0

【2ch 막장】소꿉친구가 나의 애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욕을 하고 방해한다.

356: 무명씨@오픈 2014/10/14(화)04:22:01 ID:jL2kl7BOp

나에게 6년간 사귀는 애인이 있고, 애인에게 푹 빠져있는 것도 알고 있는 주제에,
여자 소개하려고 하거나, 애인의 욕을 해대는 소꿉친구
그 소꿉친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나의 부모와 소꿉친구 부모

나의 애인은 기념일 같은건 신경쓰지 않는 파 이므로 생일 같은건 대충 넘기는데
나는 귀찮지도 않고, 최종적으로는 쉬는 날에 축하해 주니까 신경쓰지 않았지만,
소꿉친구가 생일당일에 그이를 내버려두다니 있을 수 없다든가 시끄러워
생일에 혼자 있다는걸 들키니까 방으로 들어와서 떠들어댔다
애인은 병이 있어서 힘든 날 일 때는 하루종일 잠자고 있지만,
결함품 여자와 결혼하면 고생한다든가 가사 못한다고 말해서 짜증난다
가사는 내가 완벽하게 해낼 수 있고, 무엇보다 애인이 하는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나는 그것 만으로 충분


0

【2ch 막장】나를 할망구라고 비웃던 시아주버니가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고 행패부렸다.

374: 무명씨@오픈 2014/10/15(수)08:50:40 ID:E2vFDuAX5

시아주버니가 스레 타이틀(지금까지 있었던 수라장을 말해라).
우리 부부는 학년으로 보면 한 학년 내가 위지만,
생일은 2개월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시아주버니는 결혼전에 시댁에 인사하러 갔을 때부터 연상・BBA(할망구)라고 비웃어댔다.
결혼 뒤에도 만날 때마다, BBA와 결혼 하게된 남동생은 불쌍하구나,
노처녀를 받아 주었으니까 빨리 책무를 완수해라(자식을 낳아라)같은 말도 들었다.


0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입원, 그것이 계기로 20년간 불륜녀와 이중생활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570: 무명씨@오픈 2014/10/13(월)09:36:48 ID:BuJF2QUH4

절찬 수라장 중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쓰도록 해주세요. 길어서 미안합니다.

요전날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직장에 연락 하려고 휴대폰 보면, 여자와 연락한 흔적…
게다가 밤의 여자와도 연락했다.

밤의 가게는 아무튼, 아버지도 남자이고 어쩔 수 없다 는 느낌이었지만, 문제가 된 것은 불륜녀 쪽
20년 이상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부모님, 지난번에 은혼식이었어…
20살 남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집과 불륜녀와의 이중생활.
다이어트 해도 좀처럼 살빠지기 않는다고 투덜거렸지만,
그야 저쪾에서 하고 집에서 하고 저녁밥 2번 먹고 있으면 살찌겠지.
어머니 자신이나, 외할머니가 상처나 병으로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 여자와 만나고 있었던 것 같다.
불륜녀도, 20년이나 결말이 없는 연애하면서
자신의 젊고 예쁜 시기를 소비해놓고, 허무하지 않았던 것일까.




0

【2ch 막장】약혼자가 사고로 오른팔이 절단됐다. 없어진 오른팔이 가렵다는 약혼자가 무서워서 약혼을 취소했다.

811: 무명씨@오픈 2014/08/30(토)12:13:39 ID:SwDDrh4iN

10년 정도 전 약혼자가 사고로 오른팔이 어깨있는 데부터 절단 당했다.
중학교 때부터 10년 사귀고 있었으므로,
이제 곧 결혼하려고 하는 시기였다.
아주 좋아했고, 사고 정도로 어떻게 될 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입원중 수발하고 있을 때 약혼자에게,
없어진 된 오른팔이 가렵다는 말을 듣고 긁는 시늉을 하고
긁었다고 말하니까 시원해졌다, 고 말했다.
그 날부터 그의 곁에 있는 것이 왜일까 무서워져서
혼약 취소를 부탁했다.
결혼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0

【2ch 훈담】갓 면허를 따고, 차를 빌려서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 그 때 할머니네 이웃집 며느리가 갑자기 진통을 일으켜….

465: 1/2 2014/06/30(월)19:21:28 ID:vkk2C76f6

고3 3월, 면허를 갓 딴 나는 대학입학까지 한가하던 시기에
우리집 차를 빌려서 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
아버지가 6형제의 막내니까
당시 시점에서 할머니는 90세 가까웠지만 상당히 액티브하고,
「모처럼이니까 손자(나), 드라이브 데려다 줘」
라든가 말했으므로 가까운 꽃놀이 스팟에 갈까—, 하고
할머니와 같이 외출하러 나갔다.




0

【2ch 훈담】히키코모리가 된 친구를 찾아가면, 걔네 엄마가 천엔을 줬기 때문에 매일 찾아갔다.

1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13(월) 18:40:50. 46 ID:sxKzSIcD.net

20대 전반 때,
엉뚱한 짓이지만 옛날 클래스 메이트가 히키코모리가 되어 있다고 친구에게 듣고
말투가 나쁘지만 반장난으로 그 녀석의 집에 상황을 보러 갔다.
그 아이와는 집이 가까웠고, 옛날에는 자주 놀았었기 때문에.

그 아이의 어머니 말로는, 방에 틀어박혀서 말도 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놀러 갔을 때도 방에 틀어박혀서 얼굴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니까 대충 적당히 옛날 이야기 같은걸 하고, 과자 먹고 돌아가려고 하니까
아줌마가 천엔 주고
「앞으로도 놀러 와서, 문 너머라도 이야기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당시 젊었고, 천엔이라면 큰 돈에 가까웠으니까,
거의 매일 그 아이의 집에 가서 내가 아르바이트 한 이야기 라든지
그이의 이야기 라든지 하고 과자 먹고 돌아갔다.

0

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같은 과 여자가 과외교사 하는 집의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서 함락시켰다고 자랑해왔다.

21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7/07/21(토) 16:45:50 ID:NITR8BS0
불륜약탈 너무 좋하고, 남 것이라면 뭐든지 가져가는 같은 과의 Y코가
과외교사하는 집의 아버지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데이트로 유혹했다, 간단히 함락시켰다
고 자랑해왔다.

0

【2ch 막장】미인인 전학생 A코가 초식계 오타쿠 B오를 좋아해서 주변에서는 맺어주려 했다. 하지만….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고등학교 멤버들끼리 한 망년회에서, 고등학교 때 사귀다 헤어졌던 커플의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했다. 하지만 남자 쪽은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902: 무명씨@오픈 2014/10/06(월)20:09:07 ID:???
초중고가 거의 같은 멤버가 되는 시골에서, 20살이 되기 전후 정도에 동창회가 있었다.
그룹 라인으로 참가유무를 묻는 제안이 돌았지만, 그 때 써프라이즈 제안이 있었다.
계획은 A코(A子)와 B오(B男)을 이번에야말로 맺어주겠다는 것으로, 주모자는 A코 친구들.

이 A코, 중2 때 온 전학생이지만 도시에서 온 굉장한 미인.
하프 혈통이라서 모델 체형인데 애교가 있고, 학년을 가리지 않고 팬클럽이 생겼을 정도.

그 A코는 전학오자마자, 특별히 인기있는 타입은 아닌, 좋게 말하면 초식계, 나쁘게 말하면 오타쿠 남자인 B오에게 한눈에 반함.
자리를 가까이 하거나, 프린트 넘겨주다가 B오와 닿으면 새빨갛게 되고, 그런 A코를 한결같고 갸륵하다고 반 여자들은 아주 소란.
바로 학교 안에서 소문이 돌았고, 이벤트마다 두 명을 맺어주려고 일부는 암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재학중 두 명은 사귀는 일 없이 졸업하고, B오는 다른 현으로 진학.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지만,
이번은 참가한다고 듣고 주위의 볼티지는 최고조.
반드시 둘을 이어준다, 고 여러가지 계획 세우고, 자신은 거의 방관자였지만 청춘 같아서 좋은데-하고 즐기고 있었다.


0

【2ch 막장】쌍둥이 여동생의 남편이 밭일하는데 등 뒤에서 습격해와서, 삽으로 반격해줬다.

323: 무명씨@HOME 2013/09/25(수) 10:49:57. 20 0
일년 정도 전의 일이지만・・・.
여동생의 (전) 남편에게 등 뒤에서 갑자기 습격당한 일.

내가 친정 앞에서 밭일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머리카락을 붙잡혔다.

깜짝 놀라서, 뒤돌아 보니까 모르는 남자가 고함치고 있었다.
때리려고 했기 때문에, 손에 들고 있던 삽으로 상대의 배를 찔러 버렸다.
가까이 있던 이웃 사람들이 붙잡아 주고, 통보해 주었다.
0

【2ch 막장】도벽있는 아줌마가 찾아와서 집에 없는 척 했더니 무단으로 침입해왔다.

179: 무명씨@오픈 2014/10/13(월)09:14:40 ID:LH4PfK67m
근처에 조금 손버릇 나쁜 사모님이 있었어요.
우리도 그쪽도 옛날부터 교제가 있는 몇 안되는 집락의 하나니까, 좀처럼 관계를 끊을 수 없었다.
어쩐지, 우리 집에 오면 물건이 좀 없어지는 거야.
반드시 없어진다 는 것은 아니고, 기분탓으로 생각할만한 레벨도 많아서, 그래도 가끔 서랍에 넣어두었던 돈이 조금씩 없어지기도 하고(2천엔권이라든가), 한눈 판 틈에 예쁜 손톱깍이를 도둑맞기도 했다.

0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괴롭히던 3인조는 성적도 좋고, 생도회 위원장도 하는 우등생. 복수하려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허브를 몰래 놓아두자….

90: 무명씨@오픈 2014/10/11(토)07:35:44 ID:HBzb1nCTK
조금 옛날 이야기.

나는 중고 에스컬레이터 식의 학교 출신으로, 중학교 시작할 때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나를 괴롭히던 놈들 3인조는, 성적도 좋고, 생도회 같은데서 위원장을 하는 우등생이었다.
한편, 나는 발달장애가 있어서, 무슨 일에도 느려터졌고, 친구도 적었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끝날 떄 쯤에, 모든게 다 싫어져서, 나, 스스로 죽으려 했다.
그래서, 번화가에서, 츄하이(チューハイ,소주에 탄산, 과즙을 첨가한 알콜음료)와 담배(1mg인 것ㅋ) 사고, 수상한 가게에서, 행복한 기분이 드는 허브 삿어.
적어도, 편안한 마음으로 죽으려고 생각했어.

0

【2ch 막장】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한 부인에게 남편의 애인이 「너 같은건 이제 여자가 아니죠 프히히」

151: 사랑스러운 사모님 2007/11/11(일) 15:04:27 ID:cZcqTkqP0
옛날, 부인이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해서 불안정해진 시기에
남편이 젊은 여자 아이와 바람피우고 분란이 일어나
젊은 애인은 부인을 향해서
「너 같은건 이제 여자가 아니죠 프히히」라고 발언했다.

결국, 남편은 젊은 애인과는 헤어지고,
일단은 부인과 재결합 하게 되었다.
0

【2ch 막장】집안의 폭군인 아버지와 약했던 어머니, 그런데 알고보니 어머니의 수입이 훨씬 많았다.

930: 무명씨@오픈 2014/07/02(수)19:22:24 ID:???

우리 어머니는 간호사, 아버지는 교사.
아버지는 그 나이에서는 드물게
「밥, 목욕, 잔다」 밖에 말하지 않는 폭군 가장으로
저녁밥은 혼자서만 호화롭게 먹고
(예를 들어 어머니와 아이들이 카레라면, 아버지는 생선회라든가)
가사는 일절 하지 않음, 술에 취하면 가족에게 고함지름,
고함지른 다음 기분 좋아져서 코를 크게 골면서 취침.
때로는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0

【2ch 막장】지인인 A코 씨 말로는 B코 씨의 애인을 그 친구인 C코 씨가 빼았았다고 한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82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12(일) 18:58:15. 63 ID:hrdqdVw
충격적이라 해야 할지, 어이가 없었던 이야기.

지인인 A코 씨로부터, A코 씨의 친구 B코 씨의 이야기를 들었다.
B코 씨가, 여자친구인 C코 씨에게 그이를 네토라레 당했다는 것.
친구니까 신용해서 애인을 소개했는데, 수주일 뒤
그이의 아파트에서 C코 씨가 사이좋게 나오는 모습을 보아 버렸다고.
그리고, A코 씨가 「애인에 대한 일이 되면, 여자 친구들 끼리라도 신용해서는 안돼요…」라고 말했는데
나는 어이가 없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0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2ch 괴담】『하얀 다리』

23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9/05(금) 16:03:26. 99 ID:nXMN+Oh70.net
우리 어머니, 산책 도중에 『하얀 다리』가 함께 걷고 있는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평범하게 걷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얼굴 옆 정도의 높이에 다리가 있었다고.
어느 사이엔가 왼쪽에 있었다고 하고, 거리는 1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던가?
「이 부근을 다리가…!」하면서 설명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아, 손을 뻗으면 닿을 장소에 있었던 것 같다.
엄청난 공포를 느끼고 빨리 걸어서 어머니는 도망쳤다고 한다.

0

【2ch 괴담】『아버지는 옛날, 요사한 스님과 한패가 되어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다』

3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3/04(일) 05:59:02. 59 ID:+PvWhjPhO
좋은 이야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최근 화제가 되었던 세뇌와 조금 관련있는 이야기.

이혼했더 우리 아버지는 옛날, 요사한 스님과 한패가 되어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다.
우리 언니는 어릴 적부터 감이 날카로워서, 그것을 노린 스님과 아버지가 교주로서 떠받들려고 획책 하고 있었다.
어린 여자애가 척척 알아 맞추는 진실에 신도는 거의 세뇌 상태.
금고에는 돈다발이 가득, 스님과 아버지, 동료들은 매일 저녁 호화롭게 놀았다.
언니는 감이 날카로운데 비해서 멍한 아이라서, 자신이 이용당하는 것도 깨닫지 못할 정도.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맞게 되고.

어머니는 오컬트가 굉장히 싫다.
요사한 종교로 돈벌이하는 것도 싫고, 무엇보다 딸이 말려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불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어머니는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사람을 통해서 요사한 스님이 옛날에 수행했다는 절에 가서, 그곳의 주지 스님에게 상담했다.
주지은 옛날부터 현지 주민의 상담을 받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주지 스님은 어머니 이야기를 자기일 처럼 듣고 있었지만, 요사한 스님이 하고 있는 일을 듣자 귀신 같은 표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걱정할 필요 없다. 따님은 괜찮아. 남편과는 헤어지게 되겠지만」이라 말했다.

0

【2ch 막장】연속절도사건이 발생했고, 용의자가 되었다. 아내는 이혼하고 집을 나갔다.

20: 무명씨@오픈 2014/10/10(금)23:05:12 ID:QLnzJOmkm

오랬동안 살던 땅에서 연속절도사건이 발생했고,
이웃의 통보로 용의자가 되었다.
몇번이나 임의조사에 불려가고, 일할 상황이 아니었다.

경찰이 오고 나서 2주일이나 지나니까 주변에서는, 완전히 범인 취급 당하는 것이 괴로웠다.
경찰에서는 몇번이나 같은 말을 물어봤지만,
상황도 변함없이 전혀 나아가지 않고 나의 정신도 한계에 도달했다.
회사 상사에게 불려가, 휴직 취급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해고 되었다.
그 날 밤, 아내가 이혼신고를 내밀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혼신고를 썼다. 그 날로 아내가 관공서에 갔다
다음날에, 아내의 부모가 와서 아내의 짐을 가지고 나갔다,
나의 저금을 모두 가지고 갔다.




0

【2ch 막장】회사 동료에게 갑자기 메일이 왔다. 제목은 「불륜이 들켜버렸습니다!」

648: 무명씨@오픈 2014/10/10(금)12:27:12 ID:???
10년 가까이 전의 이야기.

밤,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동료(♀)가 휴대폰으로 메일을 보내왔다.
프라이베이트한 시간에 메일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라서
뭐야?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보니까,


제목:불륜이 들켜버렸습니다!
본문:그렇지만, 부인은 그이와 이혼한대. 럭키
나는 그이와 결혼합니다(하트나 반짝반짝한 그림 문자)
여러분, 축의금 잘 부탁해요(엔화 마크)

그리고, 알몸에 타올모포 감은 동료와 팬티 차림 남자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동료는 눈물로 화려한 메이크가 줄줄 흘러내리고, 남자는 도게자하고 있는 듯했다.


0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사귀게 되자마자 「너에게 매력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며 헤어진 남자친구가, 내가 약혼한 것을 알자 갑자기 나타났다.

898: 연인은 무명씨 2012/12/30(일) 00:09:25. 30 ID:ZpZNx50m0
고백한 것은 옛 남자친구 쪽이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공격을 2개월 계속 받고, 끈기에 진 것처럼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옛 남자친구는 한 번 손에 넣은 여자는, 한순간에 흥미를 잃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도 내팽게 쳤다.
정신차리고보니 캔슬 연속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3~4개월에 1회라는 페이스가 되었다.
너무 심한 데이트 캔슬에 내가 불평하니까
「너에게 매력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0

【2ch 막장】통장과 인감을 도둑맞았다. 범인은 큰동서, 게다가 남편과 큰동서가 깊은 관계였다.

32: 무명씨@오픈 2014/07/25(금)10:28:37 ID:4pPKyITKQ

2개월 정도 전에 나 개인과 부부 공유의 통장과 인감이 도둑맞아서 경찰에 통보,
수사를 해본 결과 무려 범인은 큰동서.
아주버니로부터 피해신고는 취하했으면 좋겠다고 부탁받고,
큰동서는 상당히 미친 편에 들어가므로
피해신고했더니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 당하면 곤란하기 때문에,
큰동서 부모님으로부터 통장에 들어있었던 금액+α을 받고 취하했다.
시댁에서 나 부부, 아주버니 부부, 시부모님이 이야기 나누고.
큰동서는 집 열쇠는 남편에게 겟트 했다고 증언.
실은 남편과 동서는 8개월 전부터 깊은 관계였던 것 같다.

이제부터 어떻게 대응할지를 이야기 나누었지만,
각자의 의견이 카오스였다.


0

【2ch 막장】남편과 이혼했다. 씨도 없는게 아무하고나 바람피우고, 유산을 노리고 있었다.

382: 무명씨@HOME 2014/02/22(토) 16:37:52. 66 0. net
작년말에 남편에게 이혼신고를 들이댔다.
나의 부모님은 이미 타계하였고, 형제자매도 없는 외동이니까
돌아갈 집이 없는 나는 자기 마음대로 라고 생각하여
말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였던 남편의 놀란 얼굴이란 ㅋ

아이를 만들지 못해서 검사받자고 제안했을 때에는
「그런건, 임신하지 않는 것은 여자 탓이지. 혼자서 가라」
라고 지껄이던 주제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원인은 남편의 거의 씨가 없는데 가까운 결핍증이었다.
자신에게 임신시킬 능력이 없다고 알게 된 바로 그 순간 마구 바람을 피우고,
어리석은 여자에게 걸려서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책임져」라고 강요받아
「이 나를 속이려하다니 엄청 건방지니까 고소해 주겠다고 말하니까 울면서 사과하더라」
같은 의미불명한 무용전 말해대고.


0

【2ch 막장】11년 전, 어머니는 직장의 기혼남과 바람피우고, 13세였던 나와 11세였던 여동생을 내버려두고 집을 나갔다.

254: 사랑스러운 사모님 2012/03/23(금) 13:40:46 ID:2LvL81770
나의 어머니.
지금부터 11년전, 직장의 기혼남과 바람피우고, 당시 13세였던 나와 11세였던
여동생을 내버려두고 집을 나가버렸다.
0

2014년 10월 10일 금요일

【2ch 막장】과거에 사귀었던 애인은 개를 무엇보다 우선하는 여자였다.

254: 무명씨@오픈 2014/10/08(수)12:28:53 ID:9rI2VFCA1
8년 정도 전에 사귀던 옛 애인의 이야기. 생각하면서 쓰다보니까 길어졌다

옛 애인은 아무튼 기르던 개를 굉장히 사랑하고 있어서
모든게 개 우선, 다른 일은 나도 직업도 모두 그 다음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 이라고 단언하는 여자였다
산책&먹이주기가 있으니까 여행도 숙박도 저녁에서 밤에 걸친 데이트도 NG
휴일 낮에 데이트 해도 가끔 휴대폰 꺼내서 개의 사진을 넋을 잃고 보고 있다
화장실에 서있으니까 좀처럼 돌아오지 않으니까 걱정되어 찾으러 가면
화장실 가는 복도에서 사진을 보고 있었던 일도 있었다

0

【2ch 막장】스토커가 보낸 편지「극장에서 만납시다, 내가 누군가는 그 때까지 비밀, 당신이 알고 있는 인간입니다,」

657: 무명씨@오픈 2014/09/20(토)11:10:17 ID:xmJcplJRy
5년 정도 전, 내가 아직 20대의 무렵의 수라장.
기니까 귀찮은 사람은 넘겨 주세요.

당시 아파트에서 독신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부터 돌아오니 포스트에 한 통의 봉서가 들어 있었다.
발신인의 이름은 없고, 안에는 어느 유명한 무대의 티켓과 편지가 들어가 있었다.
편지는 이른바 러브레터로, 나에 대한 마음이 쓰여져 있고,
극장에서 만납시다, 내가 누군가는 그 때까지 비밀, 당신이 알고 있는 인간입니다, 틀림없이 깜짝 놀랄거예요.
같은 말이 써져 있었다.

나에게는 그이가 있었고, 상대에 대해서 전혀 짐작이 가지 않고, 마침 그 얼마 전에 미국이었던가 잊어버렸지만, 현상응모에 당첨했습니다! 하고 야구 관전 티켓을 보내주고 당일 부재중에 빈집털이하러 들어온다는 사건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기분 나빠서 가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후일 누군가 알게된 시점에서 사과하면 좋은 거고.
온전한 사람이라면 경계하는 마음도 이해해 줄 것이라고 무르게 생각했다.


0

【2ch 유머】토요일, 집에 돌아오니 현관문에 열쇠가 걸려 있지 않고, 안에서 모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43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5(일) 11:14:37. 68 ID:KrIOoZpP.net

저질러버렸다…어제, 토요일.
큰 아들은 중학교 동아리. 작은 아들은 초등학교 육상대회 연습으로 학교.
그래서, 아내는 「오늘은 작은 아이 연습을 보러 간다」고 하고.
나도 아무래도 월요일까지 해야 할 자료 만들기가 있었으므로, 출근.
큰 아이→작은 아이→나 순서로 집을 나왔다.

의외로 빨리 오전중에 꽤 빠른 단계에서 자료가 마무리되었으므로,
돌아가기 전에 책방에 들릴까 하고 생각했지만,
모처럼이니까 작은 아이의 연습이라도 보러 갈까 하고 생각해서, 차를 세우기 위해 귀가.
그렇게 한건, 집에서 초등학교까지는 천천히 걸어도 5분도 걸리지 않는 데다가,
교통사정 때문에, 차를 집에 두고 가는 것이 훨씬 편리.


0

【2ch 유머】1주일 간 의식이 없던 그녀가 갑자기 「포켓몬!」하고 외치며….

534: 무명씨@오픈 2014/09/21(일)10:03:09 ID:???

휴식중에 그녀로부터 연락이 왔다.
「입원합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2일 분의 속옷과~…」
병원의 면회시간은 언제였더라 하고 부랴부랴 다른 일은 뒤로 미루려고 하니
즉시 착신. 뭐야뭐야 당장 받는다.
「저 ○○병원 간호사인~…」 그녀가 급변으로 의식 잃었다는 연락이었다.
당황하여 상사에게 조퇴를 신청하고 병원으로 향하니 산소 마스크 쓰고 있는 그녀.
이미 쇼크받아 간호사나 의사의 설명은 들리지 않는다.
양친은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
앞으로 몇 시간 혼자서 그녀의 이런 모습을 보면 괜찮은 건지 미칠 것 같았다.


0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2ch 막장】『얌전한 아가씨 타입인 누나』

24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6/02(목) 21:27:00. 61 ID:RRqvbuxh0
별로 유령 같은게 나오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무서웠던 이야기.

누나가 남자친구와 결혼 직전까지 사귀고 있었는데,
서로의 부모님에게 인사 마친 시점에서, 그의 바람기가 발각.
게다가, 4년 전부터 했던 바람기. 누나와 사귀었던 것은 6년.
그래서, 헤어졌지만.
우리 누나는 얌전한 아가씨 타입으로, 사귀었던 것도 그 남자가 처음이라서,
얼마동안 밥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쇼크 받았었지.
0

【2ch 막장】「나 가사 잘한다고, 요리 맛있다고」하면서 요리 사진을 보내오다가 점점 이상해졌다.

895: 무명씨@오픈 2014/10/05(일)18:58:21 ID:y6OTeb8oB
예전 동급생으로부터 쓸데없이
「나 가사 잘한다고, 요리 맛있다고」
하는 메일이 오게 되었다.

햄버그 사진에
「어때?」
오므라이스 사진에
「어때?」
라고 한마디 덧붙여져 있는 메일.

처음에는 맛있게 만들었으니까 보여 주고 싶은 건가 하고 생각해서
「대단하네」 「맛있겠네」
라고 한마디씩 덧붙여서 대답했다.

0

【2ch 막장】아들이 담임에게 불합리하게 혼났다고 화를 냈다.

911: 무명씨@오픈 2014/10/07(화)00:21:17 ID:???

동료 A에게는 초등학교 5학년의 아들이 있다.
A는 좀처럼 아이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1개월 정도 전 어느 날 하루종일 초조해하다가
「아들의 담임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의 내용에 많이 놀랐다.




0

【2ch 막장】초중학교 때 괴롭히던 녀석들 중 2명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 남은 1명에게는 저주라고 알려줬다.

172: 무명씨@오픈 2014/10/02(목)08:53:43 ID:re7fq8I2N
이미 한참 옛날 일이지만 초~중 때 괴롭힘 당했다.
이유는 오물계라고 해야 할지, 균이라든가 좀비라든가 전염된다든가 하는 거야.
여자는 거리를 두고, 남자가 솔선하여 언어 폭력이나 돌 던지거나.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어느 쪽도 거리 두고, 무시하는 걸로 바뀌었지만.

원인은 나의 집안에 있었는데, 불륜으로 생긴 있던 아이니까 더럽다고.
실제는 아니다.
애초에 나는 어머니가 데려온 아이고, 부모님은 처음 이혼할 때까지 친구사이에 지나지 않았다.

0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2ch 막장】언니와 사이좋은 남자의 여동생은 극도의 브라콘, 언니를 질투하여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나를 괴롭혀 왔다.

47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7(화) 02:49:40. 35 ID:aZZEJMW2.net

나에게는 나이차가 나는 언니가 있었다
언니는 사이좋은 남성이 있었고, 서로 좋아하는 것은 어린 나라도 알 수 있었다
남성에게도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이 있고, 나보다 3살 위, 나와 초등학교도 같음
그러니까 1학년 때 입학했을 때,
주위가 모르는 사람 뿐이었던 나는 여동생이 말을 걸어와서 기뻤다


0

【2ch 막장】시골 출신 친구는 19살에 곧바로 맞선하고 시집갔다. 그녀와는 점점 소원해져서 인연을 끊었다.

696: 무명씨@오픈 2014/10/01(수)20:35:12 ID:eSeQ7MdFY

이런 친구와의 절연도 있다는 거야.

고등학교 때 친구는 현 경계에 있는 산간부에 부모님 집이 있고
고등학교 근처에서 하숙하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님 집이 있는 마을은 옛날 풍습이 아직도 남아 있으며,
여자 아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반년이나 일년 사회 공부한 다음
나쁜 벌레가 붙기 전에 시집 보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졸업 뒤에는 곧바로 맞선 당하는 듯 하다.
그리고 19살에 결혼했다.

초대장을 받을 때까지 전부 비밀로 하고 있었다.
「○코(나)는 이해할 수 없을테니」라고 말했는데,
솔직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녀가 바라는 대로, 피로연에서는 접수를 해주고
친구 대표로서 스피치도 했다.



0

【2ch 막장】성전환 하고 여성이 된 남동생이 있다. 시아버지가 남성과 바람피우고 도망가자 시댁에서 책임을 동생에게 돌려서….

489: 무명씨@오픈 2014/10/06(월)12:13:25 ID:VnjSLawEl
나의 남동생은 18세 때 가족에게
「자신은 연애대상으로서 남성을 좋아하며 마음은 여성. 몸도 여성이 되고 싶다.」고 커밍아웃 하고,
24살 때 몸도 개조했다.
이름도 여성 이름을 쓰고 있다.
내가 교제상대에게 프로포즈 받았을 때, 동생에 대해 말하자 그이도 그이의 부모님도 납득해 주었다.
동생은 내가 결혼하고 나서는 나를 위해서 라고 생각해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자기 탓으로 언니의 입장을 이상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라고 결혼 전에 말했습니다.)
신혼축하 피로연 때도 동생은, 그이의 부모님도 오는 것을 알고 사양해서 오지 않았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그이나 그이 부모님이 없을 때를 골라서 오거나, 굉장히 신경써 주었다.


0

【2ch 막장】시댁에서는 TV뉴스에서 시아버지의 씨를 써서 아이가 생긴 부부 이야기를 보고, 나에게도 그짓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남편이 불임이라는 걸 알자, 시부모가 시아버지의 씨를 사용해서 손자를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899: 무명씨@오픈 2014/10/06(월)16:12:26 ID:dLoYochKm

>>880
비슷한 일이 있었군요.
최근 TV의 뉴스에서, 남편이 원인인 불임으로
시아버지의 씨를 써서 아이가 생긴 부부 이야기를 본 시댁에서
나에게도 그짓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경우, 타인의 씨를 받아오는 것보다 유전적인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
병 같은 것을 예방도 할 수 있고,
피가 이어져 있으니 이점이 많다, 고 TV에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와 남편은 남편의 씨를 사용할 수 없는 이상 아이는 포기한다 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 이야기를 몇번이나 시부모님에게 들으면서 남편이 점점 그렇게 할 마음이 생기고 있다.
확실히 말해서 그런 기분 나쁜 짓을 할 정도라면, 이혼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이미 이혼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
남편도 그것을 눈치채고 있으니까 말로는 꺼내지 않지만,
시부모님이 그 이야기를 나에게 몇번이나 하는 것을 말리지 않는다.

이제 이혼하는 편이 좋을까.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 걸까.
나도 아이를 갖고 싶어.
그렇지만, 너의 경우는 정소에서도 씨를 얻을 수 없잖아.
모르는 사람과의 아이 같은건 가지고 싶지 않고,
너의 아버지의 아이 같은건 더욱 가지고 싶지 않다는 것을 어째서 이해해 주지 않는거야.


0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불임이라는 걸 알자, 시부모가 시아버지의 씨를 사용해서 손자를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시댁에서는 TV뉴스에서 시아버지의 씨를 써서 아이가 생긴 부부 이야기를 보고, 나에게도 그짓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880: 무명씨@오픈 2014/10/05(일)09:42:03 ID:JK2wjsAFC
나는 4년전에 이혼했습니다만, 이혼 원인은 남편 쪽의 불임이었습니다.
나 자신은 아이가 없어도 남편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시부모님은 반드시 손자를 갖고 싶다고 거의 매일 전화를 걸거나 부적(お守り)을 보내거나
불임에 좋다는 음식을 보내거나 하면서 너무 심했기 때문에,
남편이 자신이 원인이라고 말하자, 시아버지의 씨를 사용해서 손자를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0

【2ch 막장】교통사고가 났는데, 구급차 부르려고 스마트폰을 꺼내니까 지나가던 아줌마가 사고현장을 찍지 말라고 때렸다.

484: 무명씨@오픈 2014/10/05(일)21:22:06 ID:kJCxgIwBY

어느 날 아침, 통근시간대지만 사람 왕래가 그다지 많지 않은 길을 걷고 있었는데,
나의 눈 앞에서 사람이 차에 치었다.

처음으로 사고를 눈앞에서 보고 패닉이 되버린 나는 차에 치인 사람에게 달려 왔다.
치인 사람은 의식은 있었지만, 피도 나고 움직일 수 없는 듯 하다.
「괜찮습니까!? 구급차를, 누가 불러요, 사고낸 차는? 어떻게 하자? 누가!」
라고 소리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샐러리맨은 눈을 돌리며 빠른 발걸음에 지나쳐가고,
학생은 멀리서 이쪽을 보고 있을 뿐.
피해자를 격려하면서, 스스로 구급차를 부르려고 스마트폰을 꺼냈다.




0

【2ch 막장】「대학졸업 하면 결혼하고 싶다」는 말이 써져 있는 러브레터가, 그이 여동생이 대필한 거였다.

713: 연인은 무명씨 2014/09/23(화) 06:32:23. 02 ID:c1WsMhla0.net
그이는 고교 졸업 하고 취직. 나는 진학.
한발 앞서서 사회에 나간 그를 나는 존경하고 있었고
그이도 대학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었고 서로를 존중하는 좋은 관계가 계속 되고 있었다.

사귄지 3주년 되는 기념일에 그이로부터 편지를 받는 써프라이즈가 있었다.
「대학졸업 하면 결혼하고 싶다」는 말이 써져 있었다. 그 때는 솔직히 기뻤다.
얼마 뒤에, 그이의 여동생을 만났을 때 「편지 진짜 감동했죠?나로서도 자신작」이라는 말을 들었다.


0

【2ch 막장】일에 바빠 가족을 돌보지 못하던 아버지는 망상이 점점 악화되어서….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일이 바빠서 딸을 좀처럼 보지 못하던 남편의 내면에서는 딸이 태어나고 나서 4년 간의 기억이….


878: 1/2 2014/10/05(일)03:56:37 ID:???

우리 아버지는 >>873의 신랑처럼 격무와 스트레스로 기억 개찬하고 있었는데,
집에 없고 제대로 회화도 하지 않았던 것이,
딸(나)도 아내도 자신에게 찰삭 달라붙는 러브러브하고 즐거운 나날이었다고 믿어 버리게 되었다

0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는 화려한 미인과 결혼했다. 다들 미모는 자랑할만 하지만 아내로 삼을 여자는 아니라고 했는데….

837: 무명씨@오픈 2014/10/03(금)11:12:13 ID:???
데리고 걸어다니면 누구나 돌아 보는 초 화려한 미인 A코와 1년 사귀고 결혼한 친구 B.

주변의 누구나 다
「A코는 데리고 걸어다니면서 자랑할 수 있는 여자지만 아내로 삼을 여자는 아냐—」
라고 설교해서 말렸는데, B의 부모도 반대했는데 자신만만하게 결혼해 버렸다.
임신해서 결혼한 것은 아니다.

B의 집안은 유복해서
「하겠다면 시켜줄 수 밖에 없다」
하고 부모도 체념했는지, 100% B부모의 돈으로 화려한 결혼식.


0

【2ch 막장】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어느날 부터 이상해졌다.

870: 무명씨@오픈 2014/10/04(토)19:53:36 ID:ms3EUtg1w

가족의 수라장.
나의 아버지는 어느 자동차 메이커의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내가 아직 초2였던 무렵, 아버지가 목말을 태우고 나가서
거리를 달리는 차를 보면서 아버지가 만들고 있는 차라고 자신있게 말하셨다.

어느 날, 귀가한 아버지의 모습이 이상해졌다.
어렸지만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
아버지는 정말로 자식을 끔찍히 아끼는 사람으로, 귀가하면 나나 여동생을 쫓아다니며
볼을 비비어대는 사람이었는데
그 날은 평소보다 늦게 돌아오고 현관에 들어가자 마자 주저 앉아버렸다.
나와 여동생은 어머니가 말해서 우리들의 방에 가게 되고
그 날은 평소 같은 단란함은 없었다.


0

【2ch 막장】쌍둥이 동생과 심하게 차별 받으며 자랐다. 이유는 아버지가 똑같이 쌍둥이이며, 부모에게 차별받으면서 자랐으니까.

726: 무명씨@오픈 2014/10/04(토)18:49:23 ID:sagyfhCSx

이란성 쌍둥이인 동생과 심하게 차별 받으며 자랐다.
이유는 우리 아버지가 똑같이 쌍둥이이며, 장남제일주의인 조부모에게
「너는 동생이니까」하며 역시 심하게 차별 받으며 자랐으니까.
즉 우리 아버지는 쌍둥이의 동생 쪽.
자신이 쌍둥이 동생으로서 취급 받아 왔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라도 「쌍둥이 형」이라는 존재가 미웠던 것 같다.
여담으로 아버지 가계는 쌍둥이가 태어나기 쉬운 가계인 듯 해서, 그 외에도 쌍둥이가 몇 쌍인가 있다.

차별의 내용은 쌍둥이로 동갑인데 동생이 물려준걸 입게한다든가(어차피 작다)
공부책상과 가방은 동생은 신품, 나는 친척에게 받은 헌 것 이거나
동생은 자기방이 있는데 나는 복도에서 자게 한다든가.
나도 동생도 야구를 좋아하지만 동생은 리틀 리그에 돈 들여서 넣어주면서 나는 금지.
부활동조차 금지.
어쩔 수 없으니까 돈 들지 않는 육상 했지만 슈즈도 사주지 않고,
선배에게 고개 숙여서 헌 것을 받았다.
학원도 나는 가지 못하고, 당연히 입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도 격차가 나타났다.
나는 「형인 주제에 아무것도 못한다, 모든게 동생에게 못미치는 쓰레기」
로서 고교 졸업할 때까지 살다가
졸업 뒤에는 현외에 취직해서 안녕.
……어머니와 함께.

0

【2ch 막장】일이 바빠서 딸을 좀처럼 보지 못하던 남편의 내면에서는 딸이 태어나고 나서 4년 간의 기억이….

비슷한 이야기 : 【2ch 막장】일에 바빠 가족을 돌보지 못하던 아버지는 망상이 점점 악화되어서….

873: 무명씨@오픈 2014/10/04(토)23:43:57 ID:???

딸이 태어나고 나서 몇년,
남편의 일이 바빠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딸이 4살이 되서 겨우 남편에게 여유가 생기고 휴일에 놀아줄 시간이 생겼다
그러니까 남편이 「딸이 이상하다, 어째서 저녀석은 나에게 따르지 않는거지」해서
「그렇지 않아, 아빠 너무 좋아해.
다만 토일요일에 아빠가 있는 일이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조금 익숙하지 않은게 아닐까나」라고 말하니까 남편이
「하? 무슨 말하는 거야, 나는 지금까지도 계속 딸과 함께 있었잖아」라고
묘하게 담담한 눈으로 말하니까 오싹해졌다
그런데 어째서 딸이 따르지 않지, 이상한데-라고 말하는 남편을 어떻게든 달래서
시부모님(관계 양호)을 불러서, 시어머니에게 딸을 얼러 달라고 부탁하고
시아버지와 함께 물어보기 시작했다

0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2ch 뉴스】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여성이 출산, 세계 최초 폐경한 제공자로부터 이식

1: ウエスタンラリアット(WiMAX)@\(^o^)/ 2014/10/04(土) 18:47:12.41 ID:QbomKufC0.net BE:601381941-PLT(12121) ポイント特典



(c)AFP

http://www.afpbb.com/articles/-/3028056




0

【2ch 막장】어린 시절의 어머니는 모친을 잃은 이웃집 아이에게만 신경쓰고 자신은 방치하고 있었다.

148: 무명씨@HOME 2012/04/02(월) 15:25:21. 79 0
20년 가까이 전의 수라장.

자신은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지만, 그 당시의 기억이 전혀 없다.
그 무렵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부친에게 거두어 져서, 부친의 친가에서 조부모와 네 명이서
살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걸리므로 아버지에게 물어 보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 근처에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는, 나와 동갑인 여자아이가 있었다.  언제나 배를 고파하고, 예쁜 옷도 입지 않은 여자 아이를, 나의 어머니는 동정하여, 집에 데려 와서 맛있는 것을 먹여주거나, 예쁜 옷을 사 주거나 하고 있었다.


0

【2ch 막장】레스토랑에서 어느 부부, 「트위터에 좋은 사진 올리지 않으면 팔로워가 줄어 들지도 모릅니다. 중대한 일입니다」

824: 무명씨@오픈 2014/10/03(금)00:09:57 ID:???
나는 한달에 1, 2번 정도 밖에 외식을 하지 않지만, 어디에나 요리 사진을 찍는 사람은 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최근까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요전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상당히 강렬한 사람을 보았다.
그 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의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는 40대 정도의 부부가 있고,
또 그 40대 부부 근처에 20대 정도의 부부가 있었다.
그 20대 부부가 굉장했다.

스마트폰으로 요리를 찍을 때 손거울로 빛을 반사시키거나, 선글래스나 작은 인형을 테이블에 배치하고 있었다.
아무리 봐도, 먹는 것보다 찍는 것이 메인 이었다.


0

【2ch 막장】판단 미스가 겹쳐서, 등산하다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고생했다.

40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3(금) 21:45:15. 91 ID:D/RrHBCi.net

나의 판단 미스가 겹친 결과 조금 힘들었던 수라장.
휴대폰이 높은 곳에서 터지지 않던 때 이야기.

아들 둘이 다니는 스포츠 소년단(일본 체육 협회에서 주최하는 지역 단위 스포츠 클럽)는 항례행사로서 매년 가족 동반 등산을 하고 있었다.
그 해 우리들 가족은 처음으로 등산에 참가했다.
하이킹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2500 미터를 넘는 훌륭한 산이라 깜짝 놀랐다.
등산 루트는 오를 때는 거의 일직선으로 오르며 정상 바로 아래는 바위 밭인 급한 비탈. 정상 넘은 다음에는
산등성이를 돈 다음, 산길을 슬슬 내려가서 등산로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
괜찮을지 아내에게 물어보면, 초등학생이 오를 수 있으니까 문제 없어ㅋ
(여기서 최초의 판단 미스)


0

【2ch 막장】그이의 스마트폰 빌려서 게임하다가 몇천엔 정도 과금했다. 그이가 화냈다. 쪼잔한 놈 헤어져야지.

708: 연인은 무명씨 2014/10/03(금) 01:20:44. 12 ID:W5zGEN9F0.net

그이의 스마트폰를 빌려서 게임하고 있다보니까,
열중하다가 엉겹결에 과금 요소(캐시)를 해버려서
그랬더니 그이가 격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 화내고 있어서 질렸다
거기까지 화낼 일인가 하고
돈 같은건 말해주면 나중에 내줄꺼야
이녀석과 사귀면 언젠가 DV(가정폭력) 당할 것 같아서 지금 연락 끊고 있다



0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2ch 막장】아이를 만들 수 없는 남편이 불륜을 했는데, 그 불륜 상대가 아이가 생겼다고 이야기 해왔다.

978: 무명씨@오픈 2014/09/10(수)20:56:01 ID:LdfPpaAQZ
나로서는 복수라고 생각하므로, 써 본다.

나는 24살에 결혼하고 10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물론 병원에도 갔지만, 내가 원인은 아니었다.
여러분들 상상대로 원인은 남편.
그렇지만 남편은 그것을 자신의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부모님에게서는 에둘러서 불쾌한 말을 듣거나, 아이도 없으니까 라며 빈번하게 불려 가거나.
여러가지 화가 나는 짓을 당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도 남편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아이를 만들지 못하다니 불쌍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끔씩 불만을 남편에게 말하는 정도로 많이 참았다.
이것이 남편을 기어오르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들 상상대로 남편은 바람을 피웠다.

0

【2ch 막장】초등학교 1학년 때, 야산에서 친구들과 떨어져 돌아가다가 목메단 시체를 보았다.

749: 무명씨@오픈 2014/09/30(화)17:54:41 ID:???

(페이크 있음. 옛날 기억이므로 모순 같은게 있다면 미안함)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외가집이 있는 있는 시코쿠(四国)의 시골에 놀러 갔다.
현지 아이들과 친구가 되서, 야산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놀고 있었지만
벌레 잡으러 산 속에 들어갔다가 친구들과 떨어져 버려서,
산의 모양으로 애매하게 방향은 알았으니까
발밑을 조심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다가 목메단 시체를 보았다.

처음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가까이 갔더니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아직 죽지 않은 것처럼 꿈틀꿈틀 거리던 것은
머리 속에 새겨진 것처럼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까 빨리 누군가 불러 오지 않으면!하고 그것만을 생각하고
빨리 내려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산의 경사를 걷는건 익숙하지 않았고
넘어질 것 같았기 때문에, 역시 신중하게 내려 갔다.
마음만은 초조했다.



0

【2ch 막장】지진으로 남편이 불륜 상대와 차에 탄채로 떠내려가서 발견되었을 때가 수라장

49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0/02(목) 15:56:53. 53 ID:VfX76twI.net

겨우 쓸 수 있는 만큼 떨쳐낼 수 있었으므로 자신의 수라장을 액땜하러 투고함

전의 지진으로 남편이 불륜 상대와 차에 탄채로 떠내려가서 발견되었을 때가 수라장
그 날은 남편이 유급휴가를 얻고 있었으며,
내가 직장에 연락했을 때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뇌내 수라장이었지만.

W불륜(양쪽 모두 기혼자인 불륜)이었기 때문에, 상대 측 남편도 안됐다. 우리집 차였고.
위자료 청구하려고 해도 어느 쪽도 죽어 버렸고, 마음을 풀 곳이 없어서 죽고 싶었다.
장례식 끝나자마자 나는 그 땅에서 도망쳤다. 지금은 다른 땅에서 살고 있다.
최근 겨우 지진 영상 보아도 울부짖는 일은 없어졌다.
그렇지만 두 번 다시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0

【2ch 막장】동급생 가운데서 초유명인이 나왔다.

778: 무명씨@오픈 2014/06/24(화)17:40:10 ID:???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이지만.

동급생 가운데서 초유명인이 나왔다.
졸업하고 나서 몇 년이나 지났고, 그 사람은 조금 붕 뜬 느낌이라 학교에는 잘 어울리지 못했었다.
별로 학교에 오지 않았고, 그 사람을 얕잡아보는 태도를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알아서, 동급생이었던 사람들은 안절부절, 현지에서 같은 반이었다는 것을 자랑하는 나날.

언젠가, 그 사람이 인터뷰에서 고교시절 일을 질문받고
「그다지 어울리지 못했지만, 딱 한 명 사이가 좋았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과는 또 만나고 싶은데」
같은 말을 했다.

그러니까 정말 저질스러운 것들이 소란을 크게 냈어.
누구나 다, 자신을 말하는 거다!라고.
선생까지 참가하고 있어, 그 싸움에 w
아니 너 엄청 그 사람에게 지독한 말하고 있었잖… 하던 놈등도, 실은 사이가 좋았다 라든가 서로 인정하고 있었다 든가, 특히 (당시 카스트적으로)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는 놈들은
「사실은 나에게 흥미가 있던 것이 틀림없다!」
하며 큰소란.


0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2ch 막장】『맞선 상대』

79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0/07/24(토) 23:25:01 ID:7X33C50hO
어머니가 젊었을 무렵(40년전)의 맞선 이야기.

당시의 여자는 졸업→시집가기 코스가 일반적이며, 취직을 한 어머니는 「가정사정입니까? 불쌍하게」 같은 말을 들었다.
그리고, 역시 불쌍하다고 생각했는지, 친척이 빨리 혼담을 가져왔다.
상대는 자산가지만 40 가까운 추남으로, 어머니는 처음에는 싫어했다.
그러나, 철부지 여자였던 어머니가 보기에도, 다소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을 제외하면 분위기 좋은 밝은 성격인 남자이며, 어머니는 결혼하기로 했다.
그리고, 같은 여자 동료들과 독신시절 추억 만들기를 하려고 숙박 예정으로 놀러 나갔다.

그런데, 비와호(琵琶湖)에서 햇볕에 그을린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니,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없다.
집안은 아주 조용해져 있었다. 무엇인가가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하자 마자, 집의 전화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울리가 시작했다.
무심코 수화기를 들어보니 말없이 끊고, 뒤돌아보니, 수척해진 얼굴의 조부가 현관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0

【2ch 막장】남편의 전처가 집에 찾아와서, 까탈스런 시어머니처럼 이것저것 트집 잡았다.

730: 무명씨@오픈 2014/09/30(화)12:23:26 ID:???

남편의 전처가 까탈스런 시어머니 처럼 되서 집에 찾아왔을 때가 충격이었다.

남편은 20대 무렵에 한 번 결혼했으며, 상대는
굉장히 일을 잘하는 여성 상사였다고 한다.
학력 높고 미인이며 출신도 좋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잠깐 사귀자 마자 곧바로
「좋아, 우리들 결혼하자」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고수입이고 일 잘하는 세련된 젊은 부부의 탄생으로
드라마 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너무나 지나치게 일에 빠진 인간이라서 생활이 유지되지 않고,
역시 또 여성 상사 쪽에서
「좋아, 이제 알았다. 이혼하자」고 말해왔다고.
3년 정도의 사건으로, 남편은 돌풍 같은 나날이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 상사는, 나 역시 결혼에 맞지 않았어요!
너도 그렇지만!하고 껄껄 웃고 있었다고 한다.

0

【2ch 괴담】『아줌마 두 명이 서서 이야기 하는 소리』

369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8/30(금) 14:25:30. 36 ID:h5OrLjc90
친정집은 조용한 시골에 있는데,
밤 0~1시 쯤에, 밖에 아줌마 두 명이 서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매일 같이 들려왔다.
이야기의 내용은 모르지만, 잡담 같은 느낌으로,
시끄러운데- 라든가, 오늘도 이야기하고 있구나- 같은걸 생각했다.

0

【2ch 괴담】『목욕탕에 나온다』

950 :사랑스러운 사모님:2013/07/04(목) 11:30:32. 52 ID:FvFiNJXEO
초등학교 무렵의 일이지만, 친구 가운데 모자가정으로 사는 아주 가난한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집을 밖에서 본 적은 있지만 더러운 연립주택이며, 안에 들어간 적은 없다.
그 아이가, 집에 있는 목욕탕에 몸이 뱀이고 얼굴이 여자인 유령이 나온다 는 이야기를 하고, 그 몇개월 쯤 뒤에 이사해 버렸다.

0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마음은 주술의 스페셜리스트

62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09/30(화) 23:47:41. 61 ID:oMHfUEbE.net

고교시절의 중2병 인상이 강했던 탓에 잊고 있었지만
청소하다보니 발굴해 버렸다. 중학교 시절 흑역사

『마도서(글리모어) 솔로몬왕의 열쇠』
악마를 불러내고 사역하는 술법이 써있는 책으로 의식용 마법원 부록
『수정에 감겨있는 용의 스트랩』
마력을 담당하는 용. 과잉 마력을 모아 두기 위하여 필통에 붙어 있었다
『검에 감겨있는 용의 스트랩』
힘을 담당하는 용. 보통 때는 통학가방에 평범한 스트랩으로서 붙여져 있지만
술자(나)가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용은 술자에게 빙의하여 봉인이 풀린 검으로
적을 쳐부순다. 빙의당하면 술자의 눈은 붉게 되고 호전적인 성격이 된다.



0

【2ch 막장】신랑의 사촌여동생이 스피치에서 신부를 깍아내렸다.

177: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4/01/24(금) 14:49:51. 04
몇년전 친척의 피로연.

신랑의 사촌여동생에 해당하는 여자가, 즉흥 스피치로 신부를 깍아 내렸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식이 연기되어 있었고, 이미 입적・신혼생활에 들어가 있던 부부이지만,
신부로서, 여자로서 신부가 못써먹겠다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0

【2ch 막장】전철에서 옆에 모르는 남성이 앉아, 「손을 잡아도 괜찮습니까」

255: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6/19(수) 21:14:26. 09 ID:Jjy1GOLi
얼마 전의 이야기

전철에 앉아 있으니 옆에 모르는 남성이 앉았다
이인용 좌석이었지만, 차내는 텅텅 비어서
일부러 누군가의 곁에 앉지 않아도 여유롭게 앉을 수 있을 정도 였으므로
기분 나쁘다고는 생각했지만 어차피 타인이니까 이야기 할 일도 없고…하고 그대로 타고 있었다

0

【2ch 막장】술을 못한다는 부서 제일의 미녀에게 몰래 술을 마시게 했더니,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727: 무명씨@오픈 2014/09/30(화)12:00:24 ID:???
부서 제일의 미녀가, 얼굴 새빨개지고 부풀어 오르며 벌렁 넘어지는 것을 지근거리에서 보았던 순간.

미녀는 술을 마실 수 없다든가 하며 기본적으로 회식은 불러도 오지 않는다.
망년회 같은 큰 행사는 역시 오지만 쥬스 마시고 일차모임에서 돌아간다.
일부 사원 사이에서 「미녀 씨가 취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바보가 몰래 쥬스에 집어넣었다.
그렇지만 입에 가까이 대자 미녀는 알코올의 냄새를 깨닫고, 마시지 않았다.
질나쁜 장난이므로 상사가 꾸짖고, 그 녀석들은 혼이 났다.


0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2ch 막장】중1 여름, 아버지의 불륜 상대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는 가족을 거짓말로 깍아내리며 상대와 노닥거리고 있었다.

396: 무명씨@오픈 2014/09/30(화)03:15:57 ID:Hrfm0tFQj

중1 여름, 아버지의 불륜 상대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 싫어하는 내가 퉁명스럽게 낮은 소리로 대응한 탓인지,
바람기 상대는 어머니로 착각한 듯 하고,
남편을 소중히 하지 않는다, 주부인 주제에 가사를 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부친의 욕을 가르치다니 최저!
하고 실컷 악을 쓰고, 철컥 끊음.

무슨 인지 몰라서 수화기 든 채로, 얼마동안 멍하니 있었다.

어머니는 아주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고, 조부모(아버지의 부모님)의 개호에 전념하고 있었지만,
어머니에게 아버지의 험담 같은건 들은 적이 없고,
개호에 대한 푸념도 들은 적이 없었다.
가사를 소홀히 하는 일도 없고 아버지가 저녁에 반주할 때는 꼭 안주를 만들고 있었다.

누군가로 잘못 알았던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불륜 상대는 확실히 나의 성씨와 아버지의 이름을 말했다.

계속 사이좋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피곤해도 싱글벙글 웃고 있는 어머니에게 알려줄 마음이 들지 않았다.


0

【2ch 막장】친구에게 애인을 빼앗겼다. 그 녀석이 다른 여자와 약혼했다고 하므로 깜짝 파티를 열어주기로….

678: 무명씨@오픈 2014/09/28(일)21:50:10 ID:Pngz8Ps6o
친구에게 전문학교에서 만든 애인을 빼앗겼다. 에미라는 여자애였다.
여름방학 때 현지로 데려 가니 친구도 마침 돌아와 있었다.
서로 한 눈에 반했던 것 같다.
다음주에는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있었다.
0

【2ch 막장】사내연애하던 그이에게 임신해버렸다고 이야기하니, 역 계단에서 떠밀려서 유산했다.

63: 무명씨@오픈 2014/09/30(화)15:14:23 ID:tjX8kICjB
내가 이전 일하고 있었던 회사는 말로는 하지 않지만 사내 연애 금지이며,
들키면 어느 한쪽인가가 날려가므로, 모두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24에서 30까지 같은 사람과 쭉 비밀로 사귀었다.
30이 되었을 때 조심했지만 임신해 버려서, 그이에게 임신해 버렸다는 것을 이야기하니, 그에게
일부러 임신했다고 비난받고, 돌아갈 때 역 계단에서 일부러 부딪쳐와서 계단에서 떨어져 버려, 유산했다.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었으므로, 유산했다는 것이 회사에 발각된 뒤, 그가 괴로워하는 나를 도와준 히어로가 되었다.
그는 그런 때에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 상사에게 주목받고,
반대로 나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임신하는 헤픈 여자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0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