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1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안즈와의 약속」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1(수) 16:25:40. 00 ID:k71fVxEZO

P 「…아—」

P 「(……힘들다)」

P 「(역시 연일 철야하고 또 일하게 되면, 신체도 비명을 지르는구나…)」

P 「(뭐, 바쁘다는건 지금이 충실하다고 증거다…)」

P 「……」

P 「(…커피라도 타올까)」스윽…

P 「……어?」흔들…

P 「(안돼…현기증…이……)」

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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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나와 오빠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아버지는 캬바쿠라에 갔다가 캬바쿠라 아가씨에게 반해서 이혼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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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옛 남자친구는 부모에게 사장 따님을 소개받게 되자 어머니를 버렸다. 하지만 사장 딸이 거부하여 혼담이 파토나자 어머니에게 다시 찾아왔는데….

670: 무명씨@오픈 2015/01/29(목)13:13:47 ID:l17

>>667
우리 썩을 아버지인가 하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나와 오빠・・즉 쌍둥이를 임신하고 입덧으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아버지 쪽의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캬바쿠라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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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옛 남자친구는 부모에게 사장 따님을 소개받게 되자 어머니를 버렸다. 하지만 사장 딸이 거부하여 혼담이 파토나자 어머니에게 다시 찾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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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가 나와 오빠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아버지는 캬바쿠라에 갔다가 캬바쿠라 아가씨에게 반해서 이혼해버렸다. 

667: 무명씨@오픈 2015/01/29(목)10:55:33 ID:nPL

어머니의 옛 남자친구 때문에 우리집도 엄청났어요.
3년 사귀고 결혼하게 될까하는 흐름이 되니까 갑자기 연락이 끊어진 옛 남자친구.
어머니는 옛 남자친구 댁에 찾아가서 겨우 사태를 파악했다.
옛 남자친구 부모님이 〇〇사의 따님인 A코 씨를 옛 남자친구에 소개해서,
옛 남자친구는 깔끔하게 어머니를 버리고 갈아 탔다.
하지만 A코 본인은 자신이 좋아하게 된 남성과 행복해지고 싶다며 거부.
옛 남자친구 부모님과 A코 부모님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양가끼리 마음대로 분위기가 들떠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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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0세까지 결혼하고 싶다」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시누이가 남자를 소개해 달라고 짜증나게 했다. 그래서 일류기업에 다니지만 성격은 쓰레기인 남자를 소개해줬다.

358: 무명씨@HOME 투고일:2010/05/04(화) 13:46:48
우리 시누이도 짜증난다.

29세로 2년 정도 전부터 「30세까지 결혼하고 싶다」며 말버릇처럼 말했다.
그런 주제에, 양아치 같은 기혼자와 사귀고, 어깨에 그 남자와 자신의 이니셜을 문신으로 새기거나
아이를 중절 하곤 했다.

그런 짓을 하면서, 그 사이에 나의 사촌동생이 모 국립대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는걸 알게 되자
「장래성 있는 남자니까 소개해라!」고 말하고
모 대학병원에서 X레이 기사를 하고 있는 사촌이 있다고 들으면
「안정된 직업 같잖아 소개해라」라고 말해서 곤란하게 한다.
소개할만한 시누이라면 소개하지만, 사정을 알고 있으니까 소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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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생활비를 적게 주며 경제적으로 괴롭히던 남편은, 내가 저금에서 떼어내서 주던 아들의 용돈을 속여서 빼앗고 있었다.

723: 무명씨@오픈 2015/01/30(금)10:46:32 ID:xdA

남편이 아들의 용돈을 빼앗았다.
본래 경제적 DV를 하고 있어서 물밑으로 이혼 준비에 들어갔다.
남편과 나&아들의 생활비는 따로 하겟다는 말을 갑자기 듣고,
남편의 필사적인 부탁으로 전업을 하게 된 나는 놀랐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도망치고 도망친다. 나&아들의 생활비는 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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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0일 금요일

【2ch 나루토 SS】NARUTO -나루토- 설교전 -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28(수) 07:54:23. 92 ID:w1vqBFGDO

(종말의 계곡에서)

사스케 「나의 목적이 달성된다면 그걸로 좋다」

나루토 「그러니까 어째서 오로치마루 같은 약한 놈에게 간다는 거야!?」

사스케 「뭐야?」

나루토 「저녀석 요전에 지금 호카게 할머니에게 처맞고 있었다고!」

사스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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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의 재봉 교실 선생님의 남편은 노름을 엄청 좋아했다. 남편이 쓰러지고 나서 와병생활을 하게 되자, 재봉 교실 선생님은 도망쳐버렸다.

2: 무명씨@오픈 2015/01/29(목)11:29:47 ID:Nky

어머니의 재봉 선생님이 실종됐다.
재봉 선생님이라고 해도 주변 아줌마의 재봉 교실이지만.
선생님을 이하 A씨라고 하게습니다.

A씨의 남편은 술담배여자 하지 않는 상냥하고 좋은 아저씨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노름을 좋아함.
엄격한 직업이었는데 업무중에 경륜장 가고 있었던 것이 들켜서 해고 당했다.
아들은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고졸로 취직하고,
그 뒤는 A씨의 재봉 교실+아들의 벌이로 살고 있었다.
이웃에서도 A씨 남편이 노름 좋아하는건 유명하고
「저 사람은 병이다~」라고 다들 쓴 웃음 지을 정도였다.
어린애들 축제 제비뽑기에조차 진지하게 돈을 쏟아 넣으므로
적당히 때를 봐서 아저씨들이 「이제 그 쯤 해둬」하고 말릴 정도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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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왔을 때, 잠깐 밖에 나갔다가 왔더니 방 안에 구린내가 가득했다. 여자친구는 우리아버지가 리빙에 있어서 거북해서 화장실에 갈 수 없었다면서….

729: 무명씨@오픈 2015/01/29(목)09:30:47 ID:pjv

내가 친가에 살고 있었을 때 이야기. 당시 고교생.
동갑인 여자친구가 있었고, 거의 밖에서 데이트했지만
가끔 나의 집에서 게임하기도 했다.
어느 날 그녀를 데려 왔을 때 나의 아버지가 있었을 때가 있었다.
(상당히 방임하는 아버지니까 거의 방치했지만)
나의 방에서 게임하다보니까 그녀가 「배고파—」라고 말했기 때문에
집에서 먹을거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내가 사러 가기로 했다.
도중에 「영화 보고 싶으니까 DVD도 빌려와—」라고 심부름 시켰으니까
돌아간 것은 30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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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장남을 편애하고 차남을 차별하던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둘째 아들을 낳으니 며느리가 자기처럼 차남을 구박할 거라고 지례 짐작하고 멍청한 소리를 해댔다.

318: 무명씨@HOME 2008/07/10(목) 19:27:45
둘째 아들을 출산했을 때, 장남광인 시어머니에게
「우리 귀여운 손자가 불쌍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엄청 자기 차남(나의 남편)을 장남과 차별하며 길렀는데도 불구하고, 
손자는 어느 쪽도 귀여운 것 같다. 
그래서 「귀여운 둘째 손자가 며느리에게 구박받을 거다」자기 맘대로 믿어 버렸다. 
「어째서 여자아이로 낳지 않았어」라든가
「둘째를 괴롭히면 내가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하고 멍청한 소리를 계속 들었고,
게다가 이웃 사람이나 친척에게 「며느리가 둘째를 소홀히 해서…」하고 푸념하고 있었던 듯 해서
남편 친척에게 둘러쌓여서 「너 그런 짓을 하면 안돼!」라고 혼이 나서 진짜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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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선배의 결혼식에 나갔다. 결혼식에서 선배는 갑자기 「우리 오빠의 결혼이 결정됐습니다!」고 말하며 나와 40대인 선배 오빠를 단상에 끌어올렸다….

935: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1/04/11 16:16:57
내가 불행했던 결혼식.

몇년전 회사 선배(여자)의 결혼식에 나갔다.
같은 층이지만 부서가 다른 선배라서, 솔직히 인사 정도 밖에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왜일까 간절하게 빌면서 밀어붙이고, 축의금 같은거 필요없고 공짜밥 먹는다는 마음으로 라고 말했으므로 나갔다.
그 때는 선배의 친구가 적기 때문이 라는 이유라고 납득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거절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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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9일 목요일

【2ch 막장】캬바쿠라 아가씨인 나의 친구는, 손님들에게 백혈병 환자라는 거짓말을 하면서 일본 전국을 훑으면서 돈을 왕창 긁어모았다.

828: 무명씨@오픈 2015/01/26(월)01:58:00 ID:mqL

모 스레의 어떤 이야기를 읽고 생각났으므로 투하

나의 친구는 굉장한 여성
보통 체형~날씬한 체형 피부가 하얀 미인
연약한 느낌으로, 지켜 주고 싶어지는 타입의 미인
특기는 다이어트로, 필요성도 없는데, 언제라도 5kg 정도 끌어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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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상인 그이는 부인이 몇년전에 암으로 죽었다고 말했다. 근데 혼인 신고를 하러 갔을 때, 부인은 아직 살아 있고 이혼도 안했다는 것을 알았다.

12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7(화) 14:15:09. 08 ID:OyYzb2XN.net

연상인 그이에게는 결혼경력이 있고,
부인은 몇년전에 암으로 죽었다고 들었다
당시, 부인이 죽었을 때는
,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지쳤고, 초췌해져 버렸다고…
그런 때 떠받쳐준, 가족(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에게는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그 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도, 나와 사귀기 전에 죽어 버려서
다시 침울해져 있을 때, 나와 만났고,
그것이 굉장히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다고 말해 준 적이 있었다
우리도 결혼의 이야기가 올라왔기 때문에,
이야기로 듣기로는 그의 아버지 어머니는 굉장히 상냥해보이는 사람인 듯 하고
만나 보고 싶었다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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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과거에 2번 사귀고 그때마다 그쪽 사정으로 차였던 남자친구 A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 B에게 알리니 나에게 맡기라고 말했는데….

175: 무명씨@오픈 2015/01/27(화)09:30:42 ID:smW

오랬동안 좋아했던 사람(A)이 있었다
오래 사귀던 애인과 헤어져 홀몸이 되었다는걸 알았다
고백하고 마음을 전했다
OK 받았다
기뻤다
이런 연령인데 미경험자라서 부끄러웠지만 육체 관계도 가졌다
1개월 정도 지나서 이별을 고해왔다
헤어졌던 그녀와 관계를 되돌렸다고
울고 울면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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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전 약혼자가 한밤중에 친정에 나타났다고 한다. 내가 위독하다고 들었다면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위독하다는건 헛소문.

955: 무명씨@오픈 2015/01/28(수)08:54:32 ID:7SA

그럼 부모님의 쁘띠 수라장을

작년말, 헤어진 전 약혼자(이하 전약혼)이 한밤중에 친정에 나타났다
「○코(나)!어디에 있어!」
「(부모님을 향해서)○코를 만나게 해 주세요!」
부모님이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코가 위독하다고 들었다」
「연락도 되지 않는다」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코의 바램을 이루어 주고 싶다」
「○코와의 결혼을 인정해 주세요」
라는 것이었다
덧붙여서 내가 위독 운운은 헛소문
연락이 되지 않는건 착신거부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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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8일 수요일

【2ch 막장】반년 정도 사귀던 애인은 기혼녀였다. 남편은 수익이 많아서 이혼하고 싶지 않지만 나와 있으면 즐거우니까 헤어지지 말고 불륜 상대로 있어달라고 했다.

90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4/11/27(목) 14:05:10. 22 ID:4jp7CJ6J.net

평범하게 식어버린 이야기

반년정도 사귀던 애인이 기혼자였다.
나는 바람기 상대였던 것 같다.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만큼
쇼크가 컸다
물론 헤어졌지만, 이별 이야기할 때
「헤어지고 싶지 않아!」
라며 울며 매달려왔다
그럼 남편과 헤어지고, 나와 사귈거야? 라고 물으면
「이혼할 생각은 없어」
얼굴도 성격도 함께 있으면 즐거운 쪽도 내 쪽이지만,
수입이 천양지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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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같은 대학에 진학한 친구와 친척의 맨션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처음에는 잘 됐지만, 나중에 친구는 화려한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몇달째 집세가 밀렸다. 그리고….

441: 무명씨@오픈 2014/05/29(목)15:24:55 ID:Ga1IYvfSM
20년 정도 전 이야기.
중고등학교와 함께했고 동아리도 함께했던 A쨩이란 친구가 근처에 살았는데,
둘이서 함께 현외의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나는 친척이 한 동을 통채로 가지고 있는 맨션의 2LDK가 비어있었기 때문에 그곳을 빌리기로 했다.
우리 부모도 친척도 금전적으로 엄격해서, 친족이라도 할인은 일절 없음.
다만 대학으로 통학하기 편리하고 역에서도 가깝고 바로 옆에 파출소가 있으므로
뭐 그 밖에도 여러모로 입지가 좋았으니까 친척이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니라도 빌리고 싶은 맨션이었다.

2LDK는 조금 사치스럽지만, 가족이 왔을 때에 묵을 수 있고〜 하는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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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고 나서 너희들도 빨리 어른이 되라며 짜증나게 구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 주제에 아내는 고생시키는 것 같다. 그래서 최종병기 이혼남 선배를 소환했다.

80: 무명씨@오픈 2015/01/27(화)12:30:11 ID:B0w

친구가 결혼한 순간
「친구들 가운데서 제일 빨리 결혼한 나 어른!」라고 생각하게 된 듯 해서
말버릇이 「너희들도 빨리 어른이 되라」가 되었다.
변함 없이 친구들 끼리 회식하는데는 개근하는데
누군가가 일에 대해서 푸념이라도 말하려고 하면
「사회라는 것은 그런 거댜.
10년이나 일하면 알거야, 너도 빨리 어른이 되라」
애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언제까지 연애할 생각이야. 이제 어른이 되서 각오 굳혀라」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있으면
「언제까지 젊은이인 척 하는 거야. 이 분위기 심하다. 너희들 어른이 되라」

짜즈으으으으으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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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무용 메일 어드레스에 상사의 불륜 상대로부터의 지뢰 메일이 왔다. 내용은 상사가 불륜 상대에게 한 짓들의 증거 모음.

600: 무명씨@오픈 2015/01/26(월)17:02:46 ID:SvS

업무중, 사무용 메일 어드레스에 상사의 불륜 상대로부터 지뢰 메일이 왔다.
일제 송신으로, 게다가 상사에게 관련되어 있는 사람 거의 전원에게 온 모양.
몇십통이나 왔다. 내용은 음성 동영상 메일 라인 etc.
상사와 불륜 상대와의 대화 첨부. 내용을 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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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7일 화요일

【2ch 막장】요즘 몇개월 사이에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관련정보 : 【2ch 용어】하야시 선생님(林先生)

【1769】요즘 몇개월 사이에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Q: 20대 남성입니다. 요즘 몇개월 사이에 애인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나와 그녀는 둘 다 대학생입니다. 연령은 같습니다. 원거리를 포함해서 4년간 사귀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진 것은, 크리스마스 때입니다.
그녀와 크리스마스에 여행하러 갔습니다만, 그 때 「써클의 OB(남자)와 둘이서 취미 삼아 놀러 간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나는 남자와 둘이서 노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한다, 적어도 하루 종일 내내 있거나, 혹은 밤을 함께 지내는 것은 그만두면 좋겠다고 얼마 전에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였으므로, 싸움을 하고 싶지 않았고, 거기는 참아 버렸습니다만, 다음에 납득이 가지 않아서 화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에게 다른 뜻은 없고, 또 내가 싫어하는 것을 잘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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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SNS로 교류하던 친구들끼리 싸우다가 헤어졌는데, 한 명이 블로그에 곧 암으로 죽는다고 글을 남겼다. 그녀가 블로그에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1년 뒤….

948: 무명씨@오픈 2015/01/25(일)13:20:08 ID:Xt3

매우 불쾌한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7년인가 8년 정도 전에 mixi(일본의 SNS 서비스) 하고 있었을 떄,
학생시절에 사이가 좋았던 그룹끼리 서로 초대해서 마이미크(이웃 같은 것) 등록하고 있었다.
그 그룹은 6명 가운데 4명인가 결혼이나 취직으로 현지를 떠났으므로
넷상에서 옛날처럼 놀 수 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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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벌칙 게임으로 반에서 가장 촌스러운 여자애에게 고백했는데, 분위기 때문에 밝히지 못하고 계속 사귀었다. 하지만 사귀고 있다는걸 비밀로 하다가….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중학교 때, 따돌림 당하던 아이를 좋아하게 됐고, 대학 이후 결국 결혼하게 됐다. 그 때 응원해주던 친구에게 보고를 했지만 왠지 맹반대.


781: 연인은 무명씨 2012/04/13(금) 18:18:12. 47 ID:eY8Byq+u0
옛 애인과 나는 고등학교 동급생.
남 7:여 3 정도의 남녀 비율인 학교로서, 역사가 오래된 탓인지 전통이 낡은 느낌인 학교였다.
여자는 수수한 아이가 많고, 그 가운데서도 옛 애인은 수수했다.

사귀기 시작한 계기는, 이른바 벌칙 고백이란 것으로
수학여행에서 UNO하다가 왕창 져버린 나는
반 안에서도 가장 촌스럽고 다들 「저건 아니지—」라는 말을 듣던 옛 애인에게
고백하는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옛 애인은 얼굴을 빨갛게 하며 OK 해주고
그 얼굴을 보니까 「거짓말이야~~앙, 그럴리가 없지, 추녀」라고는 말하지 못했고
(벌칙에 규정된 대로 말해야 했다)
그대로 그녀와 사귀게 되었다.

사귀기 시작하고 알게된 것이지만 그녀는 정말 좋은 아이였다.
수수하다고 해도 별로 뚱보도 추녀도 아니고
다만 머리모양이나 소지품이 현대의 센스에서 조금 동떨어져 있을 뿐으로.
상냥하고 좋은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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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잘 모르는 친척의 결혼식에 나갔는데, 갑자기 접수를 맡아달라며 접수대에 세웠다. 게다가 피로연 좌석표에 나만 이름이 없었다.

543: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1/03/14(월) 00:51:34. 75
나만이 불행했던 결혼식이었지만서도.
아직 21세 때 부모님도 빨리 타계해버렸고, 천애고독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만난 적 없는 다른 현의 친척으로부터 내 앞으로 결혼식 초대장이 보내졌다.
상대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전화로 확인해보니까,
아무래도 아버지 쪽 친척의 아들이 결혼한다는 것 같다.

친척들도 고령화 해와서 환자 투성이였으므로, 사람이 모이지 않아서 곤란해졌으므로
안면은 없었지만 나에게 참가요청을 해왔다고 한다.
아버지의 대를 이은 체면도 있고 마지못해 참가합니다 라고 대답을 했는데, 장례식은 익숙해졌지만
결혼식은 처음이라서 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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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입사원인 여자가 입사하고 3개월 쯤 되서 식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날 신랑이….

624: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02/11/12 21:11
신입사원인 여자얘, 입사한 시점에서 결혼이 정해져 있었고 입사하고 3개월 쯤 되서 식을 올렸다.
(결혼해도 계속하기 쉬운 회사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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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월요일

【2ch 막장】헤어진 애인은 중증 편의점 의존증이었다. 세끼 모두 편의점 도시락. 데이트도 편의점이 좋다고 했다.. 급기야 「결혼식, 편의점에서 올릴 수 있다면…」

877: 무명씨@오픈 2015/01/25(일)09:56:28 ID:xcj

헤어진 애인은 편의점 의존증이었다. 그것도 중증…
결혼을 고려하고 동거를 시작했지만
아무튼 편의점 편의점…
데이트에 나갈 때도 편의점에 반드시 들린다
(별로 이것은 완전 OK)
평소 아침점심저녁, 세끼 모두 편의점 도시락
(내가 일하고 있어서 귀가가 늦은 날)
전업을 해도 완전 괜찮으니까 평범하게 밥 짓자…
건강에도 나쁘고 라고 말해도 편의점 도시락 쪽이 맛있다고 말하고,
내가 만든 밥을 별로 먹고 싶어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요리는 좋아하지만…
끝내는 크리스마스 어디갈까? 하고 데이트 플랜 세우고 있을 때
「편의점이 좋다」
라고 말해서 아연.
편의점은 들리겠지만, 레스토랑 같은데 예약하지 않을래?
모처럼 크리스마스 잖아 라고 말해도
「편의점 도시락 이외 있을 수 없어ㅋ 레스토랑 같은덴 돈 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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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모친이 3~4년 회사의 상사와 불륜하고 있었다. 그 녀석이 집에 오는걸 불평하니까 되려 화를 냈다. 결국 다투다 집을 나왔다.

299: 무명씨@오픈 2014/11/24(월)01:38:14 ID:???

써버리겠다
모친이 3~4년 회사의 상사와 불륜하고 있었고,
나는 그 불륜 상대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저녁밥 시간을 옮기거나 하고 있었는데,
일요일에도 그 녀석이 오게 되었다.
그것에 불평하니까 「누구의 집에 살고 있어」라고 되려 화를 냈다
집세 5만인데 가사는 거의 나. 이래서야 독신생활과 다르지 않다.
다음날에 굉장히 사소한 일로 나가! 라고 말해왔으므로 정말 나가버렸더니
마구 휴대폰에 연락이 오게 되서 아주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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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남편의 불륜상대가 나에게 위자료를 청구했다. 이 건 때문에 엘리트 남성과 약혼이 파토났으니 인생설계가 망가진 책임을 지라고….

105: 무명씨@HOME 2011/06/17(금) 23:50:42. 38 0
전남편의 불륜상대가 나에게 위자료를 청구했다
당연히 이혼 할 때 신세를 진 변호사가 코웃음 치고, 불륜녀는 부모에게 회수되었다
그리고,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던 건지 퇴근길에 습격해와서 맞았다
휴대폰 망가지거나, 안경이 깨지고 가볍게 상처가 생겼으므로 청구했던 위자료보다 더 많이 내놓도록 했다


107: 무명씨@HOME 2011/06/17(금) 23:53:28. 71 0
>>105
좀 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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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is 일본속담】할머니가 기른 아이는 세푼싸다(おばあちゃん子は三文安い)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를 기를 떄 응석을 받아주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로 기른 아이는 응석받이로 자라서
커서도 제 구실을 못한다는 뜻의 속담이다.

세푼쌈(三文安)으로 줄여서 쓴다.
일단 뜻은 '반푼이'에 가까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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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초등학교 때, 2층에서 혼자 낮잠을 자는데 모르는 여자가 집에 들어왔다. 그여자를 계단에서 밀어 부상을 입혔는데, 알고보니 아버지의 애인이었다.

166: 무명씨@오픈 2015/01/23(금)18:08:41 ID:Ewg
가정판에서는 흔히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드러누워 지내는 친아버지의 머리맡에서 소근소근 독설을 속삭였던 것.

초등학생 때, 혼자 2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낮잠자고 있었는데, 삐걱삐걱 계단을 올라 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라, 엄마 나간지 얼마 안됐는데 굉장히 빨리왔네」
하고 생각해서 방문을 여니까, 시야에 들어온 것은 계단을 올려오려고 하는 명백하게 어머니가 아닌 여성이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순간, 여성은 부릅 하고 무서운 표정이 되었다.
나는 공포로 패닉이 되서, 우왁 하고 달려 가서, 계단 맨 윗 단에 있는 여성을 냅다 밀어 버렸다.
여성은 쿠광쾅 굉장한 소리를 내며 계단에서 떨어져 버렸다.
여성은 크게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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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간통 현장을 목격하고 아내와 간통남을 때린 남성, 그는 폭행으로 신고당하고, 회사에서 해고, 위자료와 재산을 빼앗기고 이혼당했는데….

402: 무명씨@오픈 2015/01/23(금)10:58:23 ID:OUo
20년 가까이 예전 이야기입니다.

어느 남성이 우연히 일이 빨리 끝났으므로 집에 돌아가니까, 아내가 간통남과 하면서 한창중이라, 그만 아내와 간통남을 때려 버렸다.
그렇기는 해도 이 남성은 비쩍 마르고 성격은 얌전한 사람.
맞은 아내도 간통남도, 조금 빨개진 정도로 상처 하나 남지 않았다.

하지만 이 아내와 간통남은 극악해서, 이 남성을 폭행으로 피해신고를 했다.
이 남성, 아내의 바람기를 보고 자포자기 해버렸는지, 경찰도 동정은 했지만, 간통남은 피해신고를 철회하지 않고 서류 송검되어 버렸다.
일련의 사건으로 이 남성은 회사에서 해고, 아내도 위자료 재산을 빼앗아 이혼했을 뿐만 아니라, 간통남과의 아이를 이 남성의 아이라고 우기며 양육비까지 일괄로 뜯어내 버렸다.
이 남성은 그야말로 빈털털이가 되고, 전처와 간통남에게는 바보취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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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는 간접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쓰레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한 다음 무서운 아저씨들이 집에 협박하러 찾아왔다.

704: 무명씨@오픈 2015/01/19(월)10:54:47 ID:f0n

나의 아버지는 간접적으로 어머니를 죽인 쓰레기.
아버지와 나의 교육방침으로 다투다가 혐오하는 사이가 되었다.
나는 당시 유치원 중간쯤.
아버지는 여자는 대학을 보낼 필요도 교습을 받을 필요도 없다는 사고방식으로,
어머니는 요즘 세상에 성별차이로 대학진학을 결정하다니 이상하다.
어디까지나 딸의 의사로 결정하고 싶은데, 대학진학하고 싶다고 말하면 보내 주고 싶다고.

마침 나는 이 때, 피아노 교실에 다니고 싶다고 간원하던 시기였습니다.
5살 위인 오빠는 축구, 수영을 다고 있었는데,
아이였는데도 아버지에게 여동생도 피아노 다니게 해줘요.
나만 하는건 치사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이 일은 기억이 희미할 뿐이었다.
모두 오빠에게 들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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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연말에 우리 과에서 망년회를 하니까, 부르지도 않은 이웃 부서 아줌마가 마음대로 참가하러 왔다. 이 아줌마는 다른 부서 회식에 난입해서 회식비 떼먹는 상습범이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대학에 「한입만」교의 신자같은 녀석이 있었다.

343: 무명씨@오픈 2015/01/11(일)07:16:07 ID:DNC
연말에 우리 과에서 망년회를 하니까, 부르지도 않은 이웃 부서 아줌마가 마음대로 참가하러 왔다.
이 아줌마, 사내 회식에 난입해서는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취해서 쓰러지고, 하지만
「저 그쪽 소속이 아니라서요—」
하고 돈은 떼어먹는 상습.
(자기 부서에서는 어떻게 변명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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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22세 때, 같은 직장 내에서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상의 30대 후반 남성과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 결혼은 경제적 안정을 바라고 연상남과 했는데.

199: 무명씨@오픈 2015/01/21(수)20:20:07 ID:zNU

벌써, 30년이나 옛날 일입니다. 당시, 나 양다리 걸치고 있었습니다.

나:22세 무렵.
A남:연하. 스무살 전으로 아직도 한창 장난스럽고 완전 자기맘대로,
사회인으로서는 반 사람 몫. 입사 2년째로 급료도 적다.
B남:12살 이상 연상으로 30대 후반. 사회인으로서 자기 몫을 다하고, 급료는 나이에 걸맞음.
A남과 B남은 같은 직장이었습니다. 나도 같은 회사였지만,
A남이나 B남과는 신칸센(新幹線)으로 2시간 이하 떨어진 영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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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운동부에서, 에이스이자 상위 학부, 훈남인 주장을 모든 여자 매니저들이 노리고 있어서 분쟁이 격렬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25~6세 무렵, 자원봉사를 하다가 자원봉사자 여대생에게 고백받았다. 나는 이미 결혼했으므로 거절했지만….

17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2(목) 15:51:17. 67 ID:bv0yNT+q.net

동아리 내의 수라장이 간신히 종결됐어…

대학 운동부에 있었는데, 여학생이 대학 자체에 적었기 때문에
「여자 매니저」는 귀중한 존재.
그리고 그 여자 매니저 가운데 거의 전원이 노리고 있던 것이 우리들의 주장.
주장 겸 에이스, 학내 상위 학부, 훈남(イケメン)으로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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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매번 지각하는 친구. 지각이 심해서 시간은 대략 정하고 집을 나올 때 연락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낮에 오기로 해놓고 밤 9시 지나서 오겠다고 했다.

15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21(수) 20:03:22. 95 ID:7znudhKn.net

굉장한 지각마인 친구.
지각마인 것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언제나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대략적으로 결정하고
저쪽에서 집을 나올 때 연락을 하도록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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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집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공놀이나 자전거가 금지되어 있다. 그곳에서 야구 선수들이 캐치볼을 하다가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을 맞췄다. 그리고….

954: 무명씨@오픈 2015/01/23(금)10:15:06 ID:p0C

우리집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그곳은 공원내에서 공놀이나 자전거가 금지된 곳.
하지만 자주 초등학생이나 고교생이 자전거 타고 들어오거나
가까운 야구장에서 연습 끝낸 선수들이 캐치 볼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했어.
요전날도 저녁 쯤에 선수들이 캐치볼 하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폭주 자전거 초등학생이 돌격해서 볼(경구)이 측두부에 저스트 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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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사생아로 태어났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아버지는 성인이 된 해에 급사했다. 상속을 방폐하겠다고 하자, 이복누나들이 찾아와서 빚을 셋이서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91: 무명씨@오픈 2015/01/22(목)10:44:25 ID:0p0

문장에 서툴러서 작문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군데군데 페이크 넣어두었습니다.

나는 이른바 사생아로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가족이 있고 단신부임해있는 것을 모르고 사귀고
나를 임신한 뒤 결혼할 수 없는 상대라고 알았을 때는 이젠 지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에 따른 수라장이 있고, 재판도 하고 인지와 양육비를 얻어낸 것은
내가 2살이 될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태어난 나를 만나러 온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조부모가 건강하게 일하고 게셨고,
백모들의 협력도 있어서 아버지가 없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고생도 없이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오던 양육비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끊어졌다고 합니다만,
어머니는 그 때는 이미 견실한 수입원이 있었으므로
특별히 청구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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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공원에서 물에 빠진 여자아이를 도와주고, 자신이 입던 겉옷으로 덮어줬다. 그런데 여자아이의 아버지가 여자아이를 데리고 돌아가며 겉옷도 가져가버렸다.

796: 무명씨@오픈 2015/01/22(목)16:00:09 ID:H1z

지난 주 아들과 큰 공원에 놀러갔습니다만,
여자 아이가 연못에 빠진 것을 목격해 버렸습니다.
이 추운 가운데 얼어버리면 큰 일 날 거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겉옷을 여자 아이에게 덮어줬습니다.
보호자 같은 사람은 눈에 뛰지 않고, 물어보니까 아버지를 놓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은 가장 가까운 공원 내의 건물(향토박물관)에 사정을 전해주고
부친이 나타날 때까지 맡겨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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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퇴직하고 나서도 매일 전화를 걸면서 굉장히 귀찮게 굴던 노인 직원이 있었다. 일요일에도 전화를 걸고 일을 빼먹었냐고 고함치길래 그걸 지적해줬는데….

161: 무명씨@오픈 2015/01/21(수)20:55:16 ID:YrE
10년 이상 예전의 이야기.

어느 느슨한 반 관공서 회사에 취직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동사무소와 함께 일을 하고 있고, 사원도 공무원 OB가 반 정도.
낙하산 인사라기보다는, 병 같은 이유로 조기퇴직한 사람을 받아주는 곳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공무중에 죽은 사람의 부인 등도 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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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묵직한 신문지 꾸러미를 주면서, 「들키지 않도록 네가 숨겨서 가지고 있어라. 내가 죽으면 그것을 가지고 이 집을 나거라.」라고 말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독친인 부모와 언니에게 비밀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건까지 매년 상당한 양의 현금을 받고 있었다. 
【2ch 막장】내가 2세 때 아버지의 불륜이 원인으로 이혼, 그 이후 일절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 쪽 조모가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유언장에 내앞으로 상속이라고 적어 주었다.
156: 무명씨@오픈 2015/01/20(화)18:45:06 ID:dIh

벌써 10몇년전이지만, 할머니가 신문지에 싸둔 무거운 뭔가를 나에게 주면서,
「절대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네가 숨겨서 가지고 있어라.
내가 죽으면 그것을 가지고 이 집을 나거라.
반드시 소중하게 사용해야해, 이 집에 다시는 돌아와선 안 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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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2일 목요일

【2ch 훈담】결혼인사를 하러 갔을 때 긴장한 나머지 「저,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말해버린 나에게 장인어른이….

803: 무명씨@오픈 2014/12/03(수)16:08:14 ID:Elh

벌써 20년 이상 전에 있었던 이야기.

아내의 친정에 결혼 인사하러 갔을 때지만,
당시 사회인 2년차라서, 딱딱하게 긴장했었어.
장인어른은 은행맨이라고 헀었고.
굉장히 완고하고 엄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내)씨를 나에게 주세요 라고 말하려고 하면
잡아먹히는게 아닐까 하고 겁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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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형은 훈남이고 스포츠 만능에다 학업 우수, 반대로 나는 뚱보에 바보고 오타쿠. 완벽해서 이길 수 없는 형에게 내가 귀여운 약혼자를 자랑했을 때.

677: 무명씨@오픈 2015/01/11(일)17:09:13 ID:ylZ
형은 훈남(イケメン)이고, 스포츠 만능에다, 학업 우수하며,
반대로 나는 뚱보에 바보고 오타쿠.
그렇지만 형은 그런 나를 차별하지 않고,
가끔 게임을 같이 해주고나,
내가 좋아하는 애니의 자료라든가 특전상품(형은 광고 대리점에서 일한다) 같은걸 준다.
형은 너무 완벽해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그렇지만 딱 하나만, 형의 아내는 출산하고 나서 자꾸자꾸 살이 쪘다.
그리고 우연이지만, 나의 약혼자는 엄청 귀엽다.

그러니까 설날에 친가에 돌아갔을 때,
나는 생애 제일의 도야 얼굴
「약혼자입니다」
하며 그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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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소꿉친구인 남자와 친하게 지냈는데, 거기에 대해서 험담이 소꿉친구 네 반 칠판에 써있었다. 알고보니 범인은 담임 여교사였다.

461: 무명씨@오픈 2015/01/13(화)17:33:23 ID:Fei
고교생 때, 나에게는 사이 좋은 남자(유~중까지 함께한 소꿉친구)가 있었는데, 동아리도 같고, 돌아가는 방향도 같았다.
물론 동아리가 끝나면 함께 돌아갔다.

그래서 1학년 시작할떄는
「자랑 좀 하지마~!」
하고 다른 중학교 출신 반 친구들에게 놀림받았었는데, 시골이니까 우리같은 이성 소꿉 친구는 드물지 않았고, 주위에서도
「그러려니」
해서 놀려대는 사람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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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에게 반한 여자의 순정을 소홀히 하지마라」 「매력적이 되지 못한 네가 나쁘다」며 불륜을 옹호하던 시아버지. 그런데 시누이의 결혼식에서….

198: 무명씨@오픈 2015/01/19(월)12:41:02 ID:rYh
「옛날 남자는 본처와 첩을……」
「남편에게 반한 여자의 순정을 소홀히 하지마라」
「매력적이 되지 못한 네가 나쁘다」
같은 말로 남편의 바람기 미수를 전력으로 용인해 준 시아버지.

「너는 오빠에게 어울리지 않아!」
「마음이 좁은 여자!」
하고 지껄이던 시누이.

바람기라고 해도 여자 측의 유혹 메일을 지우지 않고 보존하고 있었던 정도였으므로 남편은 전력 도게자, 재구축에도 성공하고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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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1일 수요일

【2ch 막장】그이를 시험하는 것처럼 이제 무리라고 말하니, 소식 불통이 되버렸다.

341: 2012/12/16(일) 11:50:43. 75 ID:9bCKCgRyO
그이와 소식 불통 되었습니다.
최근 바빠 제대로 상대 해주지 않아 내가 그이 시험하는 것 처럼 이제 무리 라고 말하면 소식 불통입니다.

최저입니다 나
후회하고 사과했습니다만 아직도 소식 불통(눈물)

메일이 싫으면 거부해달라고 말했습니다만 거부도 되지 않고…

살아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원거리이므로 만나러 가지도 못하고

메일이 없어지거나 거부되면 포기할 수 도 있는데 그것마저 없어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나 너무 제멋대로이고 자기중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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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누이와 함께 구박을 하던 시어머니, 시누이가 시집가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자리에 누워지내다 1년 뒤 죽었다. 시누이는 너가 독이라도 탓을 거라고 비난했지만 사실은….

71: 무명씨@오픈 2015/01/18(일)10:00:24 ID:V9V

시누이와 함께 구박을 하는 시어머니
하지만 시누이가 시집가고, 시어머니도 큰 병을 앓다 약해져서,
구박해지는 일도 적어졌다
그렇지만, 불태워진 옛날 앨범이나
훔쳐져 타인에게 주어진 할머니나 어머니의 유품 등,
되찾을 수 없는 것이 되돌아 오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시아버지가 죽고, 소침해진 시어머니는 자리에 드러눕고, 치매 증세도 나타났다
남편은 단신부임 인데다가 바쁘고,
시누이는 이웃현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개호는 내가 하게 되고
쓰러지고 나서 일년 정도지나 시어머니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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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올해 설날에 아버지가 죽었다. 아버지는 2년 정도 전부터 행방불명 상태였다. 원인은 나의 아내와 아버지의 불륜이 나에게 들켰기 때문에.

763: 무명씨@오픈 2015/01/19(월)21:52:20 ID:FeQ
올해 설날에 아버지가 죽었다.

설날에 경찰에서 죽었다는 연락이 왔다.
아버지는 2년 정도 전에 행방불명이 되어 있었다.
원인은 나의 아내(이젠 전처지만)와 아버지의 불륜이 나에게 들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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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는 어떤 장애물이라도 넘어 보겠다」 「저희들을 갈라 놓으려는 사람이 있어도, 저희들은 결코 헤어지지 않습니다」던 남편과 불륜녀는 빨리도 이혼했다.

49: 무명씨@오픈 2015/01/19(월)09:15:21 ID:od1
남편이 바람피었다.
애초에 인기있는 남자는 아니었고, 돈벌이가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상냥하고 성실하고,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있고, 거기에 반해서 결혼했다.
맞벌이를 열심히 하며, 아이들(자매)도 생기고, 일・가사・육아를 남편과 함께 열심히 했다.
하지만 남편은 바람피었다.
상대는 회사의 젊은 여사원.
나중에 알았지만, 부친이 없고, 남편 같은 연상에 무해할듯한 외모의 남성이 취향이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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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에서 피난 훈련 준비를 하고 있는데 구급차가 들어와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실려나갔다. 3학년이 재주넘기 놀이를 하다가 착지에 실패해서 머리를 부딪친 거라고 한다.

520: 무명씨@오픈 2015/01/17(토)12:15:32 ID:8Gs

흐름 잘라서 미안

자신이 고1때, 입학하고 처음으로 피난훈련을 했다.
5교시 째 피난 훈련이 있다고 하므로,
시작될 때까지 교실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들었다.
자신은 교실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이것저것 하고 있는 사이에,
무려 학교에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운동장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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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냉동해두었던 새우 프라이를 튀기려고 했는데 냄비가 폭발했다. 기름이 렌지불에 튀고, 정신 없어서 물을 뿌려서 불이 더 번지고….

18: 무명씨@HOME 2012/09/28(금) 18:29:02
임신중의 수라장.

냉동해두었던
새우 프라이를 튀기려고 했는데 냄비가 폭발했다.
앗 하는 사이에 렌지불에 기름이 튀고
불길이 일어 올라서, 패닉을 일으켜서
물을 뿌렸으므로 더욱 더 피해는 확대.
텔레비전 검증에서 나올 법한 무서운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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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릴 때부터 알던 친구가 우리 할머니에 거짓말을 해서 돈을 뜯어내고 있었다. 급기야 폭력을 휘둘러 들통났다.

939: 무명씨@오픈 2015/01/18(일)20:37:55 ID:nKB

어릴 때부터 알던 친구가 우리 할머니에 나야 나 사기 같은 짓을 하고 있었던 일.
소꿉친구 A는 어릴 때부터 우리 할머니에게 귀여움 받았다.
그 A가 할머니네 집에 몇 번인가 밀어닥쳐서는
「(나)에게 돈을 빌려 주었다.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대신 이체해서 갚아줘」
「(내)가 사고를 냈다. (나)의 심부름으로 왔으니까 돈 줘」
하면서 그때마다 돈을 뜯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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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식에서 신랑 친구들이 써프라이즈로 「그 맹세 멈춰!」라고 했는데 신부가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말할 수 없었어 나도 사랑해!」

64: 무명씨@HOME 2012/10/12(금) 22:32:26. 74 O
써클 친구의 결혼식이 엉망진창이 되버렸다.
신랑 신부 모두 같은 써클 친구였다.
써클 멤버가 결혼식에서 써프라이즈를 하자고 말을 꺼냈다.

나는 써프라이즈는 친구들 끼리만 있다면 몰라도,
나이든 분이나 회사 관계자의 앞에서 실패하면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반대했다.
빈축을 당하면 곤란하다고 설득했지만, 멤버는 실패=웃기지 않으면 곤란하다 정도의 인식 밖에 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정식적인 자리에서 학생 같은 기세는 멈추라고 계속 말하는 나를 빼놓고 몰래 계획이 진행됐다.

당일 교회에서 써클 제일의 훈남(イケメン)이, 그 맹세 멈춰! 를 해버렸다.
시나리오에서는 신부는 놀라면서도 신랑 군이 아니면 싫다고 거부→두 사람의 사랑은 진실합니다! 가 될거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써프라이즈라는걸 모르는 신부가 울면서 훈남에 달려와서, 짝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말할 수 없었어 나도 사랑해! 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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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9일 월요일

【2ch 훈담】상사의 파워 해리스먼트 기록을 모아서 회사내 창구에 제출, 상사는 해고되었으며 사장이 직접 사죄해줬다.

506: 무명씨@오픈 2015/01/15(목)20:22:26 ID:I9W
파워 해리스먼트의 기록을 계속 모으길 반년.
회사내 창구에 제출하니까 상사와 그 위의 임원이 해고와 감봉 처분이 되었다.

파워 해리스먼트의 내용은
・회사의 서류를 부서에 늦게 돌린다.
・보고서를 위쪽에 올려보내지 않는다.
・조례 때 매번 매도.
・회식비를 내도록 시킨다.
・택시 요금을 내도록 시킨다.
・여성 사원에게 성희롱(그 가운데 한 명은 사직).
・신인 사원을 서류 다발로 때린다(들어온지 4개월 만에 사직).

나와 그외 몇명이서 기록을 계속모아 이제 곧 보너스가 나올 때 회사에 제출.
증거가 모여있었으므로 퇴직금 없음 보너스 없음으로 해고.
상사의 자리에는 다른 부서에서 파견된 사람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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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나의 고향인 시골 마을이 모 초인기 탐정 소년 만화에서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엄청 기뻐했다.

124: 무명씨@오픈 2015/01/17(토)18:40:55 ID:8sU

나의 친가는 인구 30명 정도 되는 엄청 과소마을이지만,
그 마을이 모 초인기 탐정 소년 만화에서 사건의 무대가 되었던 일
그 애니가 시작되었을 때, 도시에 나가있었던 나에게 할머니로부터 착신이 수십건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그냥 엄청 시골인데 ○○전설이 있고 ○○님에게 살해당한다!
같은 내용이라서 마을사람 모두 대폭소 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웃에 사는 할아버지네 집(특징이 있는 외관) 이랑 똑같은 저택이 무대였다고 하고,
「우리 집에서 사람이 막 죽는다ㅎㅎ」하며 그 집 할아버지 대폭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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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품위있는 서예확원 선생 부부의 집에 며느리가 들어왔는데, 지독하게 구박하면서 이혼하라고 소리쳤다. 정말 이혼하니까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한다.

521: 무명씨@오픈 2015/01/17(토)13:33:19 ID:0qY

이웃으로 옜날부터 서도(書道, 서예)학원 하고 있는 부부네 집에 며느리가 들어왔다.
외동인 장남의 며느리.
그 부부, 사람이 바뀐 것처럼 며느리를 마구 구박했다.
고부가 아니라, 시부모 vs 며느리. 남편의 가정 내에서의 입장은 불명.
일부러 창문을 열고 밖에 들리도록 「돼먹지  못했다」라든가 「어떻게 자랐는지 알겠다」라든가
꽥꽥 소리지른다.
하지만 밖에서 이웃 사람을 만나면 「안녕하시옵니까~」하며 표변해서 그것이 또 무섭다.
저런 사람이었던 건가…하고 동네 사람들이 모두 놀라고,
서도학원에 다니게 하던 집에서도 상당수 퇴원 해버린 것 같다.
(관계없지만 나도 옛날은 다녔다. 엄격하지만 품위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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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딸이 기혼자 상사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발각된 뒤로, 망가져버린 아내가 딸을 완벽하게 무시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911: 무명씨@오픈 2015/01/16(금)20:26:57 ID:pWp
현재 진행형.

아내가 딸을 완벽하게 무시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딸의 몫만 식사도 만들지 않고 세탁도 하지 않는다.
딸에게 얼굴을 향해도 딸을 보지 않고 그 뒤쪽을 보고 있다.
딸은 처음 몇일은 울면서 항의헀지만 지금은 유령같은 얼굴로 흔들흔들 집안을 걸어다니고 있다.

나, 아내 40대 후반 딸 22세 아들 19세(다른 현에 독신생활중).

아내가 먕가진 계기는 딸과 기혼자 상사와의 불륜 발각.
하지만 아들의 말로는 오래 전부터 망가져갔던 것 같다
불륜은 기혼자 상사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와서 발각되었다.
딸에게 위자료 청구가 있었다.
무려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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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설날에 쉬러 왔던 시누이가 부부 침실에 놔뒀던 노트북을 훔쳐갔다. 남편에게는 나에게 받은 거라고 거짓말 해서 속였다.

169: 무명씨@HOME 2015/01/15(목) 01:13:35. 48 0. net

시누이(남편의 여동생으로 미혼)가 짜증난다!
착한 시어머니를 개호하는 사정으로 시댁에 같이사는 우리 부부,
시누이는 이웃 현에서 취직하고 독신 생활하므로 최근 몇년은 만나지 않았다.
시누이는 별로 일이 바쁘거나 하는게 아니고, 휴일은 취미로 여행하느라 바쁜 것 같다.

그것이 올해의 설날은 드물게 얼굴을 내맬거라는 연락이 왔다.
덧붙여서 느긋하고 너그러운 시어머니는 너무 버릇이 없는 시누이가 골치거리
(지금은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시어미니의 충고를 무시하고 애지중지 응석을 받아 준 결과),
우리 남편은 나이차가 나는 여동생을 삼십이 된 지금도 어린 여자애처럼 대하는 멍청한 상태.
나는 결혼 뒤에도 몇번 밖에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실제 피해는 없어서 무시했다.

그런 시누이가 묵으러 설날에 왔으므로,
요리 추가하거나 방을 준비하거나 여러모로 바빴다.
그리고 3일 체재한 시누이를 제일 가까운 역까지 내가 차로 바래다 주게 되었고,
차 안에서 시누이가 「새언니, 신세를 졌습니다. 이것…」라고 1만엔 건내줬다.
솔직히, 빈손으로 와서 3일간 데굴데굴 거리기만 하던 손님 상태인 시누이에게는
울분이 쌓여있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은 있었구나 해서 조금 다시 봤다.
이번은 시어머니와 남편의 체면을 세워줬지만 다음 번은 아니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뭐 내년도 괜찮을까 하는 정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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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의 남편이 급사했을 때, 그 남편의 양친이 사십구재 하는 자리에서 3분의 1 상속을 요구해왔다. 죽은 여동생의 남편은 이걸 대비해두고 있었다.

480: 무명씨@오픈 2014/09/18(목)23:49:34 ID:???
아이가 없는 여동생 부부였지만, 그 동생 남편이
통근 도중에 사고에 말려 들어가서 급사했을 때
사십구일재 하는 자리에서 동생 남편의 양친이
3분의 1의 상속을 요구해왔던 것이 충격이었지만
더욱 더 충격이었던 것은, 죽은 동생 남편이
그것을 내다보고 거의 모든 예저금은 여동생 명의로,
1대씩 가지고 있었던 차 명의까지
여동생으로 해두고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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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5년 전에 연락두절 된 남자 친구가 친정에 나타났다. 「혼인신고를 내려고 했는데 수리되지 않았다!○씨(나)가 기혼자라니 어떻게 된 거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머니의 옛 남자친구는 부모에게 사장 따님을 소개받게 되자 어머니를 버렸다. 하지만 사장 딸이 거부하여 혼담이 파토나자 어머니에게 다시 찾아왔는데….


652: 무명씨@오픈 2015/01/16(금)10:35:05 ID:tMs

대학4년간 사귀던 남자가
직업 사정으로 현외에 장기 출장하게 되서, 우리들은 원거리 연애를 했다.
처음에는 전화나 메일을 빈번하게 주고 받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착신거부는 하지 않았지만, 전화도 받지 않고 메일도 답변하지 오지 않는다.
장기휴가를 얻어서 그가 사는 곳에 찾아가보지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의 부모님에게 물어 보니까, 나를 스토커 취급했으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한 걸까?)여러모로 단념하고 작별 메일을 보냈습니다.
대답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5년 지나서, 나는 다른 남성과 결혼. 이미 아기도 있다.
그러던 때 연락두절 되서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의 친정에 찾아왔다.
혼인신고를 내려고 했는데 수리되지 않았다!○씨(나)가 기혼자라니 어떻게 된 거야!?
하고 노발대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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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지인의 전처가 불륜남의 아이를 낳아 탁란한 이유는 「그를 위해서 내가 건강한 자식을 낳아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341: 무명씨@오픈 2015/01/16(금)12:04:13 ID:eVf

탁란모라는걸 넷에서 자주 보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니까 충격도가 굉장하다.
일관계로 알게된 남성이 그 피해자였다.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태어난 아이가 그 남성의 친자가 아니고,
부인과 다른 남성(결혼 전의 그이)의 아이였대.
알았을 때에는 이제 태어나고 반년 지났었다더라.
이혼은 흔들림없지만, 아이의 호적에 대해서 고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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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7일 토요일

【2ch 막장】제왕절개로 출산하기로 한 나를 「아이도 제대로 낳을 수 없다니 이 등신, 출산의 아픔을 넘어야만」하고 욕하던 시어머니. 그 말을 친척들 앞에서 하자 시어머니 큰언니가 격노하며 시어머니를 때렸다. 알고보니….

194: 무명씨@오픈 2015/01/15(목)13:19:59 ID:kbn
글솜씨는 없지만, 인과응보라고 생각하므로.

나는 현재 8개월 된 임산부로, 제왕절개로 출산하기로 정해놓고 있다.
애초에 고졸인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시어머니,
국립 사년제 졸업, 두 아이를 자연분만한 마음에 드는 큰동서형님과 비교하며,
「아이도 제대로 낳을 수 없다니 이 등신」
「출산의 아픔을 넘어야만 어머니로서 여자로서 제 몫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야」
라면서, 끈질기게 전화로 말해오면서 보통 수준 이상으로 구박해댔다.
하지만 평소에는 적당한 거리에서 별거하고 있으므로 접점도 별로 없고, 남편도 그걸 알고 나서는 혼내주었고, 큰아주버니도 큰동서형님도 좋은 사람이니까
뭐 상관없겠지, 해서 적당한 데서 매듭짓고 내버려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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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댁에 자러 갔을 때, 목욕탕에서 나오면 속옷이 없어지곤 했다. 그래서 트랩으로 바르면 엄청 시원시원해지는 약을 바른 속옷을 놓아뒀는데….

1000:무명씨@오픈 2015/01/13(화)18:51:53 ID:1aq
남편이 데려가서 시댁에 자주 숙박하러 갔던 때의 이야기.

시골에 있는 의외로 큰 집의 대가족으로, 밥도 맛있고,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어.
응 그런데, 목욕을 하고 나오면 속옷이 없어지기도 했다・・・.
사춘기인 시동생 군이 있기 때문에,
「아마 시동생 군이겠군・・・그렇지만 이런 것 직접 주의받는 것도 괴롭겠군・・・」
하고 고만했어.
고민한 결과,
(못된 장난을 해두면 반성해서 멈추게 될까?)
라고 생각해서 트랩 설치하기로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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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슈퍼에서 시식 담당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버지는 고교생이던 어머니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 「당신을 위해 이 만두를 구웠습니다. 제발 먹어주십시요」

703: 무명씨@오픈 2015/01/14(수)14:33:29 ID:HWG

부모님의 만남이 충격적이었으므로 쓰겠다.

나와 지금의 애인과의 만남은,
그녀가 다니는 고등학교 정문의 앞에서 기다리다가 고백한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시대착오에도 정도가 있는 꽃다발을 들고하는 고백.
그것이 잘 먹혔고, 그녀가 꽃을 좋아했던 것도 있어서,
훌륭하게 연애관계까지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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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연애】부모님이 지긋하게 나이 먹고서 짜증나게 만든다

1: 무명씨@오픈 2015/01/11(일)17:48:09 ID:xAA

어머니 「저기요」
아버지 「뭐야」
어머니 「이 코트・・・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버지 「뭐야 이것, 비싸잖아 필요없어필요없어」
어머니 「너무해! 이제 새로운 코트 갖고 싶은데!」
아버지 「어떻게 해서라도 갖고 싶은 거야? 아?」
어머니 「어떻게 해서라도 갖고 싶어」
아버지 「사줘도 좋지만 조건이 있다」
어머니 「뭐예요」
아버지 「코트 입으면 나와 데이트 해줘」
어머니 「좋아요」
아버지 「그럼 산다」
어머니 「괜찮아요. 비싸고」
아버지 「귀여운 코트를 입은 귀여운 네가 보고 싶다」
어머니 「바보」

뭐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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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위층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는 층간소음이 심하게 들린다고 해서 옆집 사람과 주의를 주러 갔다. 하지만 「악취미스러운 장난은 그만두세요! 우리 딸은 7년전에 죽었습니다!!」

485: 무명씨@오픈 2015/01/15(목)00:05:48 ID:GGS

위층의 사모님이 충격.
우리 맨션은 최상층만 넓은 분양 구획으로 3세대,
그 아래 층은 분양 구획을 각각 둘로 나눈 느낌으로
원룸 임대가 6세대 들어가 있다.
직사각형 2개 위에 정사각형이 올라가 있는 이미지야.
나는 아침부터 심야까지 일 때문에 부재하니까 알지 못했지만
옆집에 사는 사람이 위층의 소음이 심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게다가 평일 낮 뿐이라고 한다.
옆집 사람(여성)은 야근이 있는 일이니까 낮에는 자고 싶은데
위층 아이가 뛰어다니는 소리로 잘 수가 없으니까
마침 나의 방도 위층 방의 바로 밑이므로
함께 주의하러 가달라는 말을 들었다.
여자 한 명이라면 무서울 거라고 생각해서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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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동생과 남동생이 자주 나를 사이에 놓고 엄청 사소하고 쓸데없는 일로 냉전을 벌여서 화가 났다.

699: 무명씨@오픈 2015/01/14(수)03:41:22 ID:xIj

나 장녀(제일 연상)
여동생 차녀(중간)
남동생 장남(막내)

이런 삼남매지만, 여동생과 남동생이 자주 나를 사이에 놓고 냉전을 벌였다.


여동생이 아침 식사용으로 빵을 사와서, 남았으니까 내일 먹으면 괜찮아~
해서 테이블에 놔둠→남동생이 이제 안먹나 보다 해서 마음대로 먹는다→여동생 분노한다
남동생이 손목을 다쳐서 일에 지장이 있으니까 테이핑용 테이프 구입을 여동생에게 부탁한다
→여동생 구입해놓고 방에 방치→어디 뒀는지 몰라서 남동생 이성을 분노한다

결과→작은 목소리로 서로 상대를 욕함
(마음대로 먹다니 의미 모르곘어! 
부탁한 것을 방치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등),
다른 방에 있는 나에게 한 명씩 푸념하러 온다
개인적으로는, 남이 먹지 않았으면 하는 거라면 방치하지마,
구입을 부탁한 것이고 장소 운운하는 말하지 않았으니까 두는 데는 불평하지 마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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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화려한 양다리와 불륜, 이혼, 재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소꿉친구가, 내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자 격렬하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692: 1/3 2015/01/13(화)21:41:05 ID:Jtq

철이 들었을 때부터 사이가 좋었던 소꿉친구 A코
귀여운 얼굴이며, 통통
(살찌지는 않았다. 좋은 의미로 통통)
긴 흑발, 얌전하지만 이야기해보면 즐겁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 있고 남성에 대해서 순종
그렇게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이 인기있을 법한 타입
여자에게도 인기가 있고, 결코 클래스의 중심 인물은 아니지만,
언제나 주위에 친구가 있고, 그녀 주위에는 밝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나도 A코를 아주 좋아해서 고등학교까지는 친구라고 서로 여기는 사이였지만,
대학에서 다른 현에 나가고 나서는 별로 접점이 없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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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맞벌이를 하면서 같은 액수의 생활비를 내고 있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의 건강이 안 좋아서 아이에게 함께 있기로 하자 남편이 「나의 예금은 내놓지 않을 거야」

618: 무명씨@오픈 2015/01/14(수)15:32:06 ID:xId

결혼할 때에, 별 생각없이
「이럴 때 서로의 자산 상황을 오픈하는 쪽이 좋은 걸까?」
라고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남편은 「상관 없지 않아? 예를 들어 나에게 예금이 많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꾀어들 여자가 아니지요」라고 쉽게 말했으므로
아아, 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다니 하고 기뻐했다.(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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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5일 목요일

【2ch 훈담】버블 붕괴 때 아버지가 나의 앞에서 전철에 치어 죽으려던 사람을 구했던 적이 있다. 나는 초등학교에서 늦게까지 놀고 돌아가던 도중 ,

439: 무명씨@오픈 2015/01/10(토)13:56:42 ID:geO

버블 붕괴 때 아버지가
나의 앞에서 전철에 치어 죽으려던 사람을 구했던 적이 있다.
나는 초등학교에서 늦게까지 놀고 돌아가던 도중 ,
아버지는 일이 끝나고 장보기 심부름으로 슈퍼에 가는 도중.
선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본 상태인데 차단기가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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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시어머니는 3살이 된 딸이 말하는 기묘한 이야기를 듣고, 며느리인 나를 구박하는 것을 멈췄다.

577: 무명씨@오픈 2015/01/11(일)15:19:17 ID:2pY

조금 오컬트틱?한 이야기이니까 현실성 낮지만요
우리 집에서 일어난 진짜 이야기.
시아버지가 돌아가신걸 계기로 떠맡아서 동거하게 된 우리 시어머니는
전형적인 며느리 구박하는 노파였지만, 구박을 그만두게 만든 것이
간신히 제대로 말하게 된 당시 3살의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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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헤어진 전 여친이 1년 정도 지나서, 나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을 퍼트렸다. 동생이 그걸 듣고 화가 나서….

750: 무명씨@오픈 2014/12/29(월)10:58:46 ID:2uh
수라장 쪽에는 지금 다른 분이 있으므로 이쪽에.
일단 나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수라장이었다.

헤어진 전 여친이, 헤어지고 나서 1년 정도 지나서, 있는 일 없는 일 마구 퍼뜨려댔다.
특히 엣찌 관계의 것으로.
(포경이라든가, 동정이었다든가, 빠르다든가, 목 조르면서 한다든가, 뒤쪽에 넣고 싶어한다든가.)
남과 비교한 적 없기 때문에, 빠른지 어떤지는 모른다, 하지만 다른건 거짓말.
전 여친과는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은 관계로, 헤어지고 나서는 교제가 없었으니까, 어느새 그런 이야기가 퍼져있었다.
엇갈리는게 많아서 헤어졌지만, 서로 간에는 자연소멸 같은 느낌으로, 싸움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니까 전 여친이,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퍼트렸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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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성형수술 의존증이 되어버려서, 결국 이혼했다.

906: 무명씨@오픈 2015/01/14(수)09:52:14 ID:nj4

남편이 성형의존증이 되었을 때가 수라장.
눈을 또렸하게 쌍꺼풀 수술을 해서 돌아온 것이 시작.
쁘띠 성형이란 거지.
남편이 휴일에 아무 상담도 없이 「해버렸다ㅋ」고 한데는 진심으로 놀랐지만,
남편은 어릴 적에
눈이 기분 나쁘다, 노려보다니 화가 난다는 말을 들으며 괴롭힘 당했기 떄문에,
자신의 눈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 탓으로
모든 것에 디해서 비굴하게 되버린 느낌이 있었다.
그러니까 못난 눈꺼풀이 또렸하게 쌍꺼풀이 되서
자신에게 자신감을 얻은 남편의 모습에 나도 기뻐했다.
남편은 영업직이지만 컴플렉스가 해소되었기 때문인지,
눈에 뛰게 실적도 급료도 올라가 남편은 더욱 자신감으로 가득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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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자, 남편이 시어머니의 권유로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 그런데 그게 하나가 아니었다.

65: 무명씨@오픈 2015/01/13(화)10:16:54 ID:1Wu
결혼했지만 계속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나는 검사했지만 일단은 문제 없음.
남편은 검사를 싫어했다.
남성은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고,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시어머니의 권유로 다른 여자(회사 동료)와 한 결과 임신.
여자가 찾아오고, 남편과 연애결혼했던 나를 싫어하던 시어머니는 여자 편을 들었다.
남편은,
「아이는 갖고 싶다」 「(나)와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 「어머니(시어머니)는 기쁘게 하고 싶다」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라든가 뭐라든가.
그런 애매한 태도에 나는 정나미도 애정도 떨어져, 남편도 그것을 느꼈는지 나와 헤어지고 여자와 결혼하는 것을 선택했다.
위자료를 조금 받고, 나는 얼른 신천지로 떠났다.
실제로 이혼할 때까지는 정서불안정해서 여러모로 큰 일이었지만, 남편의 애매한 태도가 길었고, 덕분에 질질 끌지 않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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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버지의 동생이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 것에 혐오감을 느낀 어머니가 난동을 부린 결과, 아버지 쪽 친족과 절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591: 무명씨@오픈 2015/01/12(월)20:07:02 ID:Kjp

어머니가 미치광이 였다는걸 알게된 지금이 수라장.

우리집은 아버지 쪽의 친척과는 전혀 교류가 없고,
지금까지 장레식 이외에는 만났던 적이 없다.
그 장례식도 멀리서 소근소근 거리는 느낌, 세배돈이나 진학축하 같은건 물론,
연하장조차 우리집에는 보내오지 않는다.
중학생이 될 때 이런 집안이라는게 아니고,
우리집만이 배척받는다는 것도 깨닫고,
지금까지 아버지 쪽 친척은 「기분나쁜 놈들」이라는 인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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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골이지만, 도시에서 이사해 온 부부가 뻔뻔스럽고 비상식적이라 나쁜 평판이 퍼져 따돌림 받다가 이사해갔다.

261: 무명씨@오픈 2015/01/12(월)19:44:44 ID:Mql

) I턴 : 도시에서 시골로 귀농하는 것. 고향으로 돌아가는 U턴과는 달리 연고가 없는 시골로 귀농하는 것이다.

도시에서 우리집 근처의 빈 집에 I턴 해온 A씨부부
보기에는 품위있는 것 같았지만, 얼마동안 교제해보니까 뻔뻔하고 상당히 비상식
전원생활에 필요한 설비나 도구를
스스로 사지 않고 주위에서 빌리는게 당연하다는 것은 태도
돌려줄 때는 빈손인 데다가, 농기구 빌려놓고 연료도 넣어두지 않는다
그러니까 처음은 여러모로 도와주던 사람들도 곧 거리를 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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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신부의 언니가 스피치를 하다가 갑자기 울면서 「나는 신랑 군을 좋아했어요 여동생이 아니라 내가 신부의 자리에 앉고 싶었던 거야」

355: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5/01/12(월) 21:32:57.35.net

나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아내의 언니와 나는 중학교 동급생
처형은 나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나는 기억하지 못했다.
식전에 처가에서로 졸업 앨범을 보여줬는데
아아 있었지(하지만 기억나지 않아) 하는 느낌이었다

피로연 몇일전에 처가 친척이 돌아가셔서
처가 측 출석자가 줄어 들어서
친척 스피치를 처형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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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3일 화요일

【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웃는 얼굴입니다」끄긱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1(일) 22:48:42. 18 ID:RXiRUXR0O



「프로듀서는…언제나 무뚝뚝한 얼굴이라고 할까…무표정하네요」

P 「하아」

「좀 더 웃거나 해보지 않을래요?」

P 「…역시 그러는 쪾이 좋을까요」

「웃는 얼굴까지는 아니라도, 조금만 더 부드러운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트러블은 줄어들 거라고 생각해요」

P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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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여자는 집안일을 한다, 그 만큼, 남자는 여차할 때 움직인다」고 말하던 남자가, 지하철에서 내가 위험에 처하자….

149: 무명씨@오픈 2015/01/11(일)11:11:22 ID:5q4

사귀지는 않았지만 몇 번 둘이서 식사하러 가거나 했던 A남
「여자는 집안일을 한다, 그 만큼, 남자는 여차할 때 움직인다」
고 몇번이나 말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과 결혼하면 큰일이겠네,
그렇지만 전업주부 지망하는 여성이라면 걸맞겠지
나는 회사 그만두고 싶지 않으니까 이 사람과 사귀는 것은 사양하려고
생각한 상황에서, 둘이서 전철을 타고 있었는데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지적장애자의 남성이 옆 차량에서 이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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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형과 누나가 10년 이상 전의 복권 당첨금을 요구하러 왔다. 자형은 「지금은 나도 가족이니까 몫을 주장할 권리가 있다」

228: 무명씨@오픈 2015/01/11(일)11:00:15 ID:dqi

10년 이상 전에 복권이 당첨되고,
가족끼리 골육 싸움 같은건 반쯤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나는 가족에게 털어 놓고
협의 끝, 친가를 재건축하고,
「장래 취직을 할 수 없다면」하는 불명예스러운 예상을 이유로
나의 명의로 맨션을 사고
나머지는 가족 전원이 똑같이 나누게 되었다
(가족 4명이서 1인당 300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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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한 눈에 반한 중학생에게 스토킹을 당했다.「어째서 세일러야! 속았다, 최저!」

858: 무명씨@오픈 2014/12/13(토)20:13:04 ID:qBl
중학생에게 스토커 당했던 이야기. 페이크 있음.

키가 크고 마른 아버지.
아버니와 닮은 나는 175 cm 마른 체격.

화려하지 않으면 사복 OK인 고등학교라서, 병으로 조금 살쪄서 입을 수 없게 된 아버지가 물려준 슬랙스를 입고 등교하고 있었다.
단순히 여성용은 맞는 사이즈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지만, 여자 39 남자 1이라는 특수한 편성인 클래스에서 왠지 남자역할로서 취급받는 일이 많았고, 여자들로부터도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분위기를 타고 남자 같은 복장을 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이렇게 말해도 남장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보이시한 여자 아이로 보이려는 생각.
지금 생각하면 흑역사지만, 여자에 대한 행동이 페미 같았다고 생각한다.
(손가방을 들어주거나, 차도 쪽에서 걸어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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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가 그이에게 생일 선물을 사주고 싶다고 해서 함께 쇼핑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그이에게 바람기 상대로 착각당했다.

352: 무명씨@오픈 2015/01/05(월)03:19:15 ID:ht4
친구의 그이에게 바람기 상대로 착각되었던 것.

나는 친구(A)에게 그이(B)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서로 안면은 없었다.
A가 B에게 생일 선물 사주고 싶다고 말하길래 함께 쇼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어깨를 붙잡았다.
되돌아 보니까 귀신 같은 얼굴을 한 남자가

「너 누구야」
나「네?」
「A 바람피고 있는 건가」
나「아, 이 사람 B다. 처음 뵙겠습니다 (나)라고 합니다」
B「하? 저기 A, 바람피고 있는 거야?」
A「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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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2일 월요일

【2ch 아이마스×신데마스 SS】아카바네P 「거, 건배~에……」

1: ◆wdojB.GFlo:2015/01/11(일) 12:27:19. 53 ID:Zl11/6K60

아카바네P(이하 바네P) 「…………」꾸욱

타케우치P(이하 타케P) 「…………」꾸욱



바네P 「…………」



타케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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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내가, 아이돌입니까」 엠P 「흥미 없습니까?」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3:33:33. 78 ID:zki/VauWo

타케우치P 「……곤란합니다」


엠P 「의외로……당신과 같은 사람의 수요는 많습니다」


타케우치P 「나와 같은?」


엠P 「그렇습니다」


타케우치P 「나는 아이돌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엠P 「아뇨아뇨, 반드시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어요」


타케우치P 「나는 아이돌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엠P 「그런 겸손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타케우치P 「………」


엠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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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윽!」오싹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1(일) 00:59:56. 12 ID:zMQ7VI2Ko

우즈키 「왜그러십니까?」

P 「……잠깐, 거기까지 나오세요」

우즈키 「에?」


드르륵


P 「타앗」휴웅

우즈키 「에, 여기 2층……프로듀서 씨!?」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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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때 강아지를 입양해간 여자가 개가 성견이 되자 마자 귀엽지 않다고 뻔뻔하게 반품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일이 약혼자에게 알려져 파혼되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클래스 메이트가 기르는 개에게 죽으라고 말하고 있었다.「이녀석이 죽으면 다음에는 제대로 된 펫숍에서 토이 푸들 사온다고 아버지가 말했으니까 빨리 죽어. 없어져버려」

415: 무명씨@오픈 2015/01/09(금)22:30:55 ID:rVt

신년에 빨리도 하트워밍한 사건이 있었으므로 나눠드림

고등학교 때, 같은 반 A네 집에서 강아지가 태어났다.
옆반의 B가 가지고 싶어해서, 한마리 받아갔다.
일년 뒤, B는 A에 크게 자란 그 개를 돌려주러 왔다.
B는 특별히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었고, A는 B에게 개를 인도할 때,
수양부모모임처럼 서약서도 쓰게 하고 있었다.
물론 부모 동반으로,도장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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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미용사인 사촌은 10년 가까이 고등학교 때 애인에게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사귀면서 결혼사기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453: 무명씨@오픈 2015/01/10(토)19:56:00 ID:nCt

사촌이 10년 가까이, 결혼사기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

사촌=기혼. 30대, 2명의 아이 있음, 고용 미용사
사촌아내=미용사. 사내결혼, 지금은 부모의 가게를 이어받았다. 고부관계 나쁨
A코=사촌의 고교시절의 애인으로, 불륜상대.
교제 당시, 사촌어머니에게 교제가 반대되었다. 현재 다른 현 거주

연말, 사촌의 불륜발각.
게다가 상대에게는 기혼이라고 말하지 않고,
「어머니가 죽으면 결혼할테니까」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질질끌면서 속이며 다른 현에 내왕하며 남편노릇 하고 있었던 것 같다.
A코는 고교시절 사촌과 사귀고 있었지만,
부친이 무슨 사건을 일으켜서 전과자가 되었다.
그것을 이유로 사촌 어머니에게 교제가 반대되서 헤어졌다.
그 뒤 A코 일가는 이사하여 다른 현에 갔다.
그러나 사촌과 A코는 연락을 계속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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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상사의 딸을 임신시키고, 그 상사에게 도게자 하고 주먹으로 맞으며 눈물을 흘리며 「반드시 행복하게 합니다」고 맹세한 지인은….

86: 무명씨@오픈 2015/01/09(금)20:19:31 ID:mgT

지인의 아내의 아버지는 지인의 직속 상사
지인은 임신 결혼했으므로, 상사의 딸을 임신시켜 결혼한 것이 된다
교제의 단계 때부터 별로 좋은 얼굴은 아니었다고 하고, 결혼은 반대당하고 있어서
지인이 아내와 둘이서, 아이가 생겼으므로 결혼시켜 주세요
상사에게 도게자했을 때는 주먹으로 맞았다고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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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시어머니가 저녁식사로 스테이크 내놨는데, 어떻게 봐도 내것만 썩어있었다. 임산부에게 뭘 먹이려고 하는 거야.

65: 무명씨@HOME 2014/12/31(수) 13:26:37. 16 0. net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머리가 너무 아파서 어제 밤 혼자서 돌아왔다
저녁식사로 스테이크 나왔지만, 어떻게 봐도 내것만 썩어있었다
먹지 않고 방치해두니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것은 분발해서 숙성육으로 만들어 봤어요』
하고 능글능글
그럼 남편과 반 나눌께요 하고
천연스럽게 남편의 접시에 고기를 올려줬지만,
그랬더니 시어머니가 얼굴 새빨갛게 만들고
『모처럼 며느리에게 사 왔는데!』
라고 화내고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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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1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그럼 타케우치 군, 모리쿠보들을 부탁해!」 타케우치 「네」

1 : ◆ZWAJnJ4q9E 2015/01/10(토) 02:09:43. 27 ID:9YTuW0Blo

모바 P 「아니~ 최근 울트라 바빠서 프로듀스 마음대로 되지 않구만」

모바 P 「오, 신인 P 있었지!좋아, 스카우트해 온 아이돌들의 프로듀스 맡기자!!」일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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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추가]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

301: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15:59 ID:VmK

어느 분도 게시지 않는 듯 하므로, 실례합니다
방해가 되었다면 미안해요

사소한 일로 시아버지가 고함치고, 고함쳐서 대답하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시비를 거듭하다가 시댁을 뛰쳐나와, 친정에 돌아갔습니다
그 뒤, 남편으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시댁 일족은 아내의 적
나도 아내의 적입니다
아내는 시댁에 출입 금지

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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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친가에 시어머니가 관리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혼자 살고 있었는데, 동서형님이 부모님을 데리고 몰려와서 살아주겠다고 눌러앉으려 했다.

807: 무명씨@오픈 2015/01/05(월)09:23:25 ID:35W

나의 친가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에게 동서형님이 동서형님 부모님과 함께 습격ㅋㅋㅋ
「혼자서 여기에 살기는 너무 넓으니까 저희들이 살아 줄거예요♪」
고 단언했다고 한다 ㅋㅋㅋ
「나는 관리하는 것을 조건으로 살고 있을 뿐으로,
여기는 ○쨩(나)의 집이야!」라고 말했던 것 같지만
동서형님 일가에는 들리지 않았던 듯 ㅋㅋㅋ
동서형님 무서라아아아아아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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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여자친구를 소개했던 주제에 다음에 자신이 손을 대서 빼앗은 적이 있는 친구에게 불륜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고 그 증거를 친구 아내에게 보내줬다.

910: 무명씨@오픈 2014/12/07(일)12:53:32 ID:j42
여자친구를 소개해주던 주제에, 그 다음은 자신이 손을 대서 네토라레 당했던 것이 1회.
아르바이트를 소개하면 무단결근을 반복해서 해고 당하고, 체면이 엉망이 되었던 것이 2회.
관계되는게 쓸데없는 짓이라고 깨닫고, 그 녀석(A)과 소식 불통이 된지 십수년 지난 어느 날, 동창회 안내장이 왔다.
학력은 없지만 얼굴 만은 미남(イケメン)인 A는, 여전히 여자에게는 인기만점이었다.

학생시절부터 몸가짐이 헤픈 걸로 유명했던 여성(B코)은, A를 옛날부터 좋아했다.
B코는 A와의 사이를 중계해달라고, B코의 친구 C코를 통해서 나에게 부탁해 왔다.
A도 B코도 배우자가 있는 주제에・・・
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어떤 복수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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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와 도망쳤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친어머니가, 실은 도망친게 아니라 어머니의 고향에서 병사했다는 걸 알고 충격

396: 무명씨@오픈 2015/01/09(금)15:26:25 ID:AP2

남자와 도망쳤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친어머니가, 실은 도망친게 아니라 어머니의 고향에서 병사했다는 걸 알고 충격

어머니가 사라진 것은 내가 고교생이던 무렵
우리집은 아버지 형 나가 같은 경기를 하고 있고,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가족 전체가 그 경기에 몰두했다
애초에 아버지가 그 경기로 유명한 사람으로,
우리들 형제도 서러브레드라고 불리며 떠받들어지고 있었다
우리 집은 그 경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 경기 경험이 없는 평범한 여자
아버지는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서포트를 하는 것 뿐이니까」
라고 자주 말했다
토일요일도 여름방학도 오봉 설날도 없고 쭉 경기에 몰두하는 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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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0일 토요일

【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웃는 얼굴입니다」 타쿠미 「하아?」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1/10(토) 05:37:10. 77 ID:zi+M6Sc4o

「어, 어이 너! 누님에게 뭐하는 거야!」

P 「실례.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타쿠미 「……」

「아, 저녀석 위험해요 누님. 저 눈초리, 확실하게 보통 놈이 아니예요……」

P 「괜찮으시다면, 이름을 묻고 싶습니다만……」

타쿠미 「……남에게 이름 물을 때는 자기부터 대는거라고 보통 말하지」

P 「……」슥

「윽!」움찔

P 「실례했습니다……나, 이런 사람입니다만」

P 「아이돌에, 흥미는 없습니까?」

타쿠미 「하?」

「무슨 소리 하는거야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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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신데마스 SS】타케우치P 「…」토키코 「…」

1 : ◆5/VbB6KnKE 2015/01/10(토) 01:39:31. 16 ID:PPFx8Qwk0



┣¨┣¨┣¨┣¨┣¨┣¨┣¨┣¨


P 「…」





토키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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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 SS】타카네 「귀하……이 반지는?」

1: ◆p3yuNM37DY:2015/01/02(금) 13:49:56. 71 ID:HCnzTXieO

P 「……그대로의 의미야」


P 「나의 마음, 받아줘! 타카네!」


타카네 「……오늘 이 서양요리점에 초대한 것은, 이것을 주기 위해서……입니까?」


P 「아아……그렇다」


타카네 「무려……일부러 나를 위하여……」


타카네 「……후후후///」


타카네 「아주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귀하」


P 「!!」


P 「그,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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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상대에게 거짓 결혼기념일을 알려주고 그날은 함께 있으면서 비위를 맞추고 있었다. 불륜과 거짓 결혼기념일이 발각된 뒤 3년후 아내는….

706: 무명씨@배 가득. 2008/04/20(일) 03:05:43
나는 정말로 귀축이다

결혼전 아내와 사귄지 9년
마지막 1년 반은 연상 이혼×1 여자와 양다리했다
아내와의 결혼 반년전에 양다리가 들켰지만 연상녀와 결혼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아내에게도 아내의 부모에게도 도게자하고, 옥신각신하던 끝에 결혼했다.

그렇지만 그 여자와는 헤어지지 않았다.
주제넘게 나서는 여자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헤어질 이유가 없다, 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3년전, 아내에게 들켰다.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 8년이 거짓말 투성이다,
나의 인생 돌려줘, 라고 욕을 퍼부었다.
불륜상대인 여자는 거기서 표변 불륜증거를 아내의 친정에도 보내버려서,
나는 장인어른, 처남들에게 두드려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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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랜만에 돌아간 고향에서 예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명이 무서울 기세로 남편에게 엉겨붙었다.

298: 1/2 2008/11/27(목) 17:39:46 ID:A2J2Z1ia0
흐름을 끊고 콰직 하고 투하.
몇년전의 사건. 전제하자면 나와 남편 이외는 현지를 떠나서 생활하고 있다.

연초에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 둘과 술마시러 남편과 함께 가니까 올 예정이 없었던 A가 있었다.
애초에 출석 예정이던 B가 만나러 가기 전에 들린 가게에서 우연히 조우해서 데려온 듯 하다.
A도 고교시절 같은 부활동했고, 특별히 문제도 없으니까 함께 선술집에.

하지만, 왜일까 A가 무서울 정도의 기세로 나의 남편에게 엉겨붙었다.
옆에 앉는 것은 물론, 마실게 오면 「그것 한입 마시고 싶다(우후후」라든가
「아~앙 이것 맛있다~, (남편)씨 아~앙 해요(우후후」라든가, 정말로 심각.
어떻게든 남편 옆에 끼어들어서 떼어 놓으니까, A가 취한 척 하면서 남편의 무릎에 앉기도.
고교시절에도 조금 천연스러운 아이였지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일동 아연.

「잠깐 화장실」하고 일어난 남편이 기둥뒤에서 손짓하는 것을 보고 뒤쫓아 가니까
「진짜로 저 얘 기분 나쁘다. 저런 얘였던가? 기억나지 않지만. 돌아가고 싶다」
라고 말해서, 일단 나의 휴대폰으로 A 이외에
「남편이 한계니까 다른 가게 가거나 해산하자」고 메일.
느낌이 좋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소근소근 넷이서 회의하여 계산을 했다.
전원이 각자의 몫을 일제히 A에 넘겨주고, 달려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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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 「알카에다」라는 별명을 붙인 놈이 히키코모리가 되었다고 한다. 비슷하게 괴롭힘 당하던 놈들 9명과 함께 사과를 요구하러 갔다.

986: 무명씨@오픈 2015/01/08(목)11:58:41 ID:3lg
설날에 귀성하니까 예전 동급생이었던 A네 엄마가 찾아와서,
「A가 방에 틀어박혀서 ×년째?나오지 않는다. 너 사이 좋았죠 어떻게든 해줘」
라고 간원했다.
그러나 나와 A는 확실히 말해서 사이 좋거나 하지 않았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심하게 또렸하고 게다가 천연 파마라서, A가 붙인 별명은 「알카에다」.
일 있을 때 마다 테러라든가 자폭하라는 말을 들으며 괴롭힘을 당해 왔다.
고등학교에서 A와 떨어지고 나서 축구하거나 댄스 팀에 들어가거나 천연 파마는 밀어버리고 미남(イケメン)까지는 아니지만 EXILE의 짝퉁 정도는 됐다.
그러나 그 떄의 원한은 아직 있다.
(지금 히키코모리냐ㅋ 꼴좋다ㅋ)
라고 생각하면서,
「여러모로 바쁘기 때문에 갈 수 있으면 갑니다」
라고 말해놓고 아줌마에게는 돌아가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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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한 선배의 결혼식에 나갔다. 그런데 선배가 울면서 나의 어깨를 잡고 「나, 나는・・・너・・・」라고 말하자 신부가 분노하여 내 뺨을 때렸다.

42: 무명씨@오픈 2015/01/06(화)17:23:33 ID:zJT

자신이 불행한 결혼식 이야기. 길어서 미안.

작년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배(20대 후반♂)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선배와 나는 같은 집락 출신。。
이른바 과소지로서, 비유하자면,
초등학생 때부터 고교생까지 같은 건물에서 배우는
초 시골을 상상해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에 친구의 연령폭도 넓고,
10살 정도 달라도 함께 노는 관계이기도 했다.
친척관계도 있기도 하므로,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없이 모두 사이좋게!
이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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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9일 금요일

【2ch 막장】고졸로 자회사에서 파견 나온 남편과 결혼, 하지만 점점 교양이 없는 남편이 싫어져서 차갑게 대했다. 그러다 갑자기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다.

429: 무명씨@오픈 2015/01/07(수)19:28:24 ID:vRP

지금은 전이 된 남편에게 복수당한 것이 수라장.

대졸인 자신이 고졸의 남편과 만났던 곳은 직장이었다.
나는 모회사의 사원으로, 남편은 자회사에서 파견나와 있었다.
열성적인 어프로치에 나쁜 느낌은 들지 않고, 머지않아 사귀기 시작했다.
적령기라서 주위에서 차례차례 결혼해 나가는 가운데,
뭐 괜찮을까 하고 생각해서 결혼하고 경사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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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학교에서 유전법칙을 배우고 나서 가족의 혈액형을 조사해보니, 아버지의 혈액형으로는 언니의 혈액형이 나오지 않는다.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323: 무명씨@오픈 2015/01/04(일)14:55:02 ID:EyS

지금 와서는 웃을 이야기지만 자신의 수라장.

혈액형으로 친자 관계가 의심받는 일은 자주 보지만,
자신의 경우는 그 대상이 언니.
유전법칙 배웠을 때 자기 가족의 혈액형을 물어오라고 해서
실제로 확인해보자 하는 과제가 있었다.
우리집은 부모님과 언니, 자신의 4명으로 조부모와는 같이 살지 않는다.
그래서 가족의 혈액형에 끼워맞춰 보니까 언니만 들어맞지 않았다.
아버지 혈액형을 생각해보면 언니의 혈액형은 나오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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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고 있다. 어느날 부하 여성이 먹은 도시락 반찬을 시식하고 집에 돌아가, 아내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하고 「맛있었어요」 했는데.

266: 무명씨@HOME 2014/11/29(토) 17:04:31. 20 0. net

부탁합니다

자신은 애처 도시락을
외근이 정해져 있는 날 이외는 가지고 가는 샐러리맨입니다.
부하로서 최근 파견으로 들어온 여성도 직접 만든 도시락입니다.
자리가 곁이므로
「언제나 맛있게 만들고 있네요」
라고 칭찬하니까
「먹어 보겠습니까?」
라고 말하고 도시락에 들어있던 반찬을 시식하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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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오래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끈질기게 굴었는데, 어느날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맡기라면서 화장을 하고 사진을 보내면서 「기뻐요, 젊은 남자 아이라니 오랜만・・・」

109: 무명씨@오픈 2014/12/27(토)09:58:50 ID:vEV

벌써 10년도 전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로부터 끈질기게 달라붙었는데,
로미오 메일 레터 전화를 넘어서, 안면이 없는 남편의 욕을
오로지 자동 응답 전화에다 시간 가득 채워서 녹음시켜왔다.
경찰도 스토커까지는 아니고・・・
하면서 주의해주는 것조차 안해줘서, 어쩔 수가 없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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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시리즈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비슷한 SS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38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0:03:06. 59 ID:ltBJMX420


――――――。


다음날.


저녁때쯤.


하루카 씨의 집의 리빙.


하루카 「아버지! 오늘도 프로듀서 씨가 올테니까요! 오늘이야말로 h————」


하루카의 아버지 「하루카. 잠깐 여기에 앉으세요」

하루카 「? 대화라면 아직----」

하루카의 아버지 「됐으니까. 앉으세요」

하루카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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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시리즈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15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16(화) 21:33:23. 89 ID:BZt6Qhbg0


다음날.


하루카씨의 집 리빙.



하루카의 아버지 「……그래서, 네가 우리 하루카가 말한 , 프로듀서 씨라든가 하는 사람인가?」

P 「네…네 그렇습니다. 아버님」

하루카의 아버지 「!!너에게 아버님 같은 걸로 불릴 이유는 없다!」

P 「죄 죄송합니다d————」

하루카의 어머니 「어머. 당신도 참, 그렇게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하루카의 아버지 「하…하지만 여보……」

P 「…………」멍…

하루카의 어머니 「뭐 일단은, 차를 타올테니까, 프로듀서 씨도 마셔 주세요」

P 「앗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후룩…


하루카의 아버지 「어이 자네……지금, 우리 아내를 보고, 어째서 이런 출세하지 못할 듯한 아저씨와, 결혼했을까 하고
생각했지?」

P 「앗 아니 그런 건!! 확실히 아름다운 분이지만……」

P(역시 본인도 자각하고 있었던 건가……)

하루카 「지금은 우리 엄마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지요!? 프로듀서 씨 이야기를 진행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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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시리즈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비슷한 SS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1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13(토) 23:02:06. 80 ID:1FiIEIuM0


하루카 씨의 집 리빙.



하루카의 아버지 「하앗!?」

하루카 「나 이미 결정했어!! 물론 괜찮지요? 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좋을 것도 나쁠 것도,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영문을 모르겠어?하루카」

하루카 「그러니까 내가 아이돌이 된다는 것이예요」

하루카의 아버지 「흠…그런 것인가……」

하루카 「그런 것이야 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물론. 안돼」



하루카 「그렇겠지요ー네…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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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 년전에 맞선했던 상대가 최저였다. 2개월 만에 거절했는데 또 사귀어 달라는 연락이 왔다.

695: 무명씨@오픈 2014/11/23(일)23:35:33 ID:???

몇 년전에 맞선했던 상대가 최저였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얕잡아보는 발언이 지독하고,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같은 발언을 해요,
매번 데이트에 30분 이상 지각해요,
돈을 내야 할 상황이 되면 기분 나쁜 얼굴 해요,
먼저 어프로치한 것은 나였으므로
참아주고는 있었지만,
태도가 너무나 지독하기 때문에 슬퍼져서 2개월 만에 거절했다.
이자식 덕분에 각성해서,
맞선이나 혼활 종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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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에게 넷에서 살해예고 당했다

278: 무명씨@HOME 2012/07/20(금) 13:23:25
흐름을 끊어 미안합니다.

10년 가까이 전이지만, 게시판에서 살해 예고 당했다.
업무중에 부모로부터 「K사(형사)가 왔다」고 연락했으므로, 조퇴하고 급히 돌아가니 K사 씨가 두 명.
K찰(경찰) 수첩을 보여주고, 일의 전말을 설명했다.
시간순으로 쓰면
게시판에서 나를 살해 예고→누군가가 발견&통보→K찰 출동.

사정을 설명받은 나는 의외로 어이없어 하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어디의 누구!? 혹시 어쩌면 ○○!?(현지의 친구)」하면서 발광.
달래는 것이 귀찮았다. 틀림없이 어머니로서는 수라장이었던 것이곘지.
K사 씨는, 마음에 짚이는 데가 있으면 말했으면 한다&될 수 있는대로 혼자서 행동하는건 삼가하는게 좋다는 말을 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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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중학교 때, 바다에서 물에 빠진걸 도와준 걸 계기로, 누나 세 명과 알게 되어 함께 놀았다.

546 이름:생선 입에 문 무명씨[sage] 투고일:2013/12/04(수) 00:45:26. 32 ID:t2gA9CpA
바다 가까운데 살고 있었지만, 중학교 때 여름방학에
해안에서 혼자 산책하다보니까, 조금 깊은 쪽 에리어에서
해수욕하러 왔다고 생각되는 젊은 여자 3명이 보트를 타고 있었다.
아마, 즐겁게 놀고 있는 사이에 깊은 곳에 와버린 것 같지만
「위험하겠군」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셋 가운데 하나가
보트에서 떨어졌다, 비명이 들려서 「큰일이다」라고 생각한 나는
도움을 부르려고 했지만 아무도 주위에 없다
안달맞게 굴어도 물에 빠진 여성은 혼란에 빠져 있을 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나는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여성에게까지 겨우 도달해서
「진정하세요, 괜찮으니까」라고 격려하고
보트의 두 명을 유도하여, 어떻게든 여성을 밀어 올렸다.
그랬더니, 보트를 타고 있던 여성이 나를 끌어올려다 주었다.
신중하게 해변까지 돌아오고, 물에빠진 여성을 돌봐주었다.
다행히 별 일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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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집에서 기르던 개가 죽었는데, 그 개집 밑에서 100만엔이 든 봉투가 나왔다. 시어머니가 그걸 보고 쓰러져 울었는데 알고보니….

911: 무명씨@오픈 2014/12/18(목)12:55:57 ID:???

작년, 동거하고 있던 시어머니가 노인회에서 알게 된
3살 연상의 할아범과 사귀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남편이 중학생 때 돌아가시고, 쭉 혼자였기 때문에
마지막 사랑이겠지요~ 하고 흐뭇하게 응원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뚝 할아범의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고, 시어머니도 기운이 없었기 때문에
헤어진걸까나~ 라고 생각해서, 그 일은 이야기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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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7일 수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돌격! 히비키쨩네집!」

1 : ◆.xKc9zwqNY 2015/01/03(토) 22:43:03.11 ID:e4A9TVmW0

하루카 「그런 이유로 찾아왔습니다. 히비키 쨩이 사는 맨션입니다」

치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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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없으면 자신의 고교생활은 장미빛이라고 공언하던 클래스 메이트의 A코, 나만 빼고 같은 반 남자와 반 담임을 모아서 망년회를 열었다는데.[추가]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내가 없으면 자신의 고교생활은 장미빛이라고 공언하던 클래스 메이트의 A코, 나만 빼고 같은 반 남자와 반 담임을 모아서 망년회를 열었다는데.

325: 무명씨@오픈 2014/12/29(월)12:19:50 ID:Ioz
286 덧붙여 씀 기분나쁨 주의

먼저 가족의 수치를 드러내겠지만, 나의 아버지는 숙모(아버지의 여동생)에게 빚이 있고, 반제를 대신하여
나를 숙모의 딸(연상의 사촌)와 결혼시켜, 가업을 상속하도록 되어 있다.
시킨다고는 해도 나에게도 사촌에게도 이의는 없기 때문에, 나의 본적지, 즉 친가는 사촌의 집.
담임도 A코도 없이 종업식이 끝나고 나서, 나는 얼른 친가에 돌아갔는데,
24일의 밤이 되서 부담임으로부터 나의 휴대폰에, A코가 자살했다는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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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고등학교 멤버들끼리 한 망년회에서, 고등학교 때 사귀다 헤어졌던 커플의 여자가 남자에게 프로포즈했다. 하지만 남자 쪽은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미인인 전학생 A코가 초식계 오타쿠 B오를 좋아해서 주변에서는 맺어주려 했다. 하지만….

380: 무명씨@오픈 2015/01/06(화)10:01:23 ID:Q3y

연말에 고등학교 때 멤버끼리 망년회 같은걸 했다
당시 클래스의 대부분이 모여 있었고, 몇년만의 재회에 기뻐하고 있었다.
분위기가 들뜬 망년회 종반,
A타(A太)에게 써프라이즈가 있어요!
라고 간사가 말을 꺼냈다.
신나게 B코가 나와서 뭐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면 A타와 B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고 있었다.
역프로포즈인가? 라고 생각해서 B코를 두근두근한 느낌으로 바라보았다.
B코는 고등학교 때의 교제의 추억,
헤어지고 나서 사귀었던 남자가 얼마나 최악인 남자였는가를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하고 있었다.
헤어졌던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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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에서 같은 서클의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고 차인게 앙심이 되어, 그 여자를 스토킹 하고 여자와 결혼한 남편까지 욕했다. 그러다가….

324: 무명씨@오픈 2015/01/04(일)17:45:32 ID:y5D
나의 대학에서 같은 써클이었던 A스케(A助)는, 같은 써클의 B코에게 고백하고 차였다.
A스케는 앙심을 폭발시켜, 끝없이 B코에게 점착.
경찰에게 상담하러 가니까
「사귀어주면 되는데, 저렇게 정열적인 남자를 놓치면 다음은 없지 않아?」
하고 B코의 용모를 평가하듯이 바라보았다는 것 같다.

졸업하고 B코는 중학교때부터 사귀고 있던 동급생 C타로(C太郎)와 결혼.
C타로의 배속처가 현외가 되었으므로 B코도 그 쪽 현에서 취직했다.
A스케는 B코에게 차인 직후부터, 만난 적도 없는 C타로를 마구 욕했다.
「반드시 저녀석은 왜소, 입냄새, 대단한 돈벌이도 없다, 무정자・・・」
그건 그건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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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망년회에서 평소 여자에 대해서 불평이 많은 남자 사원에게 상사가 「이상, 여자를 한 명도 모르는데 여자를 말하는, A남 군의 스피치였습니다. 이예~~!」

162: 무명씨@오픈 2015/01/05(월)19:23:13 ID:eTQ
평소,
「여자라는 것은」
「정말이지 여자는」
「여자란 말이지」
가 말버릇으로, 그 뒤에 반드시 마이너스인 말을 계속하는 A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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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화요일

【2ch 아이마스 SS】P 「내가 넷에서 얻어맞고 있다…」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9/10(수) 02:38:35. 25 :vZWqMO4Fo



어느 날, 『생생함까!?선데이(生っすか!?サンデー)』에서 일어난 일


하루카 「그럼, 이번 주도 시작되었습니다! 생생함까~ …선데이!!」

미키 「오늘도 노력하는 거야!」

치하야 「어느 코너부터 시작하는 거야?」

하루카 「에또, 오늘은----」


P(오늘도 모두 상태 좋아보인다. 아무것도 걱정할 것은 없을듯…하다…?)

햄조 「찌익」토다다닥

P(어, 어째서 햄조가 이 스튜디오에!? 곤란해, 본방중인데 하루카들을 방해하게 되어 버린다!)


하루카 「그럼 첫 기획 가봅시다!」

미키 「다들 너무 좋아하는 키쿠치 마코토 개조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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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 입학시험 기간 딱 중간 쯤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의 강요로 장례식에 가느라 재수를 했다.

31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1/03(토) 00:41:36. 63 ID:PL1OIsgM.net

딱 대학 입학시험 기간 중간 쯤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말이야
어머니의 동요하는 모습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고
나도 슬프기는 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진짜 그럴 때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나를 장례식에 데려간다면서 말을 듣지 않고
할아버지 집은 집에서 신칸센과 비행기 갈아타아 할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무리라고 말하니까
「그 만큼 돌봐주었는데」
하고 울면서 마구 맞고
「장례식 오지 않으면 학비도 생활비도 일절주지 않고 연을 끊는다」
고 소동을 부린 다음에
준비해 둔 수험표나 노트 같은걸 전부 찢어다 화장실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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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가게 앞에 줄 서 있는데 앞쪽에 아줌마들이 끼어들었다. 일행을 자꾸 불러서 8명 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오픈되자마자 나의 애인이….

82: 무명씨@오픈 2015/01/02(금)22:08:59 ID:9VQ
약간만 상쾌한 일이지만.

애인과 함께 신년 첫 장사에 갔는데, 개점전 40분 때부터 줄서 있었지만, 줄의 순서에서 우리들 앞이 마침 건물 모퉁이였고 열이 꺽여 있어서 끼어들기 쉬운 모양새였다.
기다리고 있는 동안은 나도 그녀도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면서 기다리고 잇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끼어들기 쉽기 때문인지, 앞쪽에 아줌마들이 두 명 끼어들어 왔다.
애인에게
「앞쪽 아줌마 끼어들어 왔지, 말할까」
라고 이야기하니까,
「아니 내버려둬도 좋아」
라고 했다.
「뒤쪽 사람들도 모두 피해를 입잖아」
라고 말해도, 뭐뭐 하고 그녀는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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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식당에서 마주쳐서 지금 아내와 아이들이 이야기 나누던 상대가, 전처와 그 부모님이었다.

737: 무명씨@배 가득. 2015/01/03(토) 17:21:36.72.net
지금 아내와 아이들이 이야기 나누던 상대가, 전처와 그 부모님이었다.
나중에 그 자리에 갔던 나도 놀랐지만, 그것을 알게된 전처의 부모님은 대단한 쇼크를 받았던 것 같다.
전처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부모님과 셋이서 있었던 걸 생각하면 생각하면 독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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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평소 언니가 밥 먹는 것이 늦다고 놀리는 삼인조가 있었다. 언니가 무시하자 언니를 때려서, 분노한 언니는….

328: 무명씨@오픈 2015/01/01(목)23:14:15 ID:t25

이것은 내가 아니고 언니가 한 복수지만, 나는 이 이야기와 직접적으로는 전혀 관계없고,
언니와 언니의 그이(그는 언니와 동급생)에게 들은 것으로,
실제로 목격한 것이 아니니까
표현에 이상한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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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교 동창회에 부르지도 않은 DQN이 와서, 민폐를 끼치면서 경찰에 끌려간걸 자랑하고 재판을 해서 집행유예중이라고 했다.

315: 무명씨@오픈 2015/01/03(토)16:50:29 ID:qk9

어제, 중학교 간이 동창회였지만 부르지 않은 DQN이 왔다.
DQN이라고 해도 양키가 아니고,
무섭게 분위기 읽을 수 없는 발달 장해 아닌가?싶은 놈.
사소한 일로 바로 울컥해서 물건을 부수니까
회식에는 가장 오지 않았으면 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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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을 하고, 이혼한 아내는 간통남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간통남이 결혼하지 않으려 하자 간통남을 찔렀다.

295: 무명씨@오픈 2015/01/04(일)03:30:54 ID:RMG

아내가 불륜했다. 라고 말하기보다 초여름에 간통남 쪽에서 말을 꺼내왔다.
벌써 몇년 이상 사귀었고 작은딸(아내 닮음)은 이 사람과의 아이예요.
이 사람 쪽이 당신보다 돈도 잘 벌고 함께 살아도 질리지 않아요.
그런 식으로 아내가 자랑하면서
간통남이 수백만 줄테니까 이혼해 달라고 말해서 당장 승락했다.
아내를 이제와서 사랑할 수 없고, 건내받은 이혼신고(아내 기입해둠)에 빨리 기입하고 제출해서 이혼.
함께 모으고 있었던 저금은 거의 남지 않았지만 절반씩.
간통남에게 받은 돈으로 정산하면 플러스이므로 이사.
친권은 아들과 딸 양쪽 모두 아내에게.
지금부터 가사같은건 스스로 해야겠구나아 하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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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옛 남자친구에 요리를 만들어주면, 언제나 머리카락이 1개만 들어 있다고 지적받았다.

278: 연인은 무명씨 2015/01/01(목) 20:35:24. 98 ID:L1scPjOhZ
내가 옛 남자친구에 요리를 만들어주면, 언제나 머리카락이 1개만 들어 있다고 지적받았다.
삼각건이나 모자 같은 걸로 어떻게든 막으려고 해도, 왠지 1개만 들어가 있다고 말해왔다.
자신이 그와 같은 타이밍에 같은 것을 먹을 때 지적받았던 적은 없다.
먹는 타이밍이 달랐을 때는,
옛 남자친구의 식기에서 발견되는 적은 있어도, 나 자신의 식기에서 나왔던 적은 없다.
「시력이 나쁘니까 언제나 못보고 넘기는 걸까나?」 「머리카락이 길면 아무래도…」라고
상냥하게 감싸주는 것이 오히려 괴로웠다.
언제나 언제나 그러니까, 요리를 내놓는 것이 점점 무서워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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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추가]


106: 무명씨@오픈 2015/01/03(토)21:21:10 ID:Llt

남이 보면 나의 신경을 모를 이야기가 될까? 하고 생각해서 써본다

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게임의 로컬 룰에 이런게 있어요—
에—? 몰랐어요! 라는 이야기를 남편이나 시아주버니하고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며느리가 나쁘다!! 사과해라!! 고 고함치는 거야
그래서, 울컥 화가 나버려서…
하아? 뭐가? 어째서? 갑자기 무슨 말하는 건데??
하고 고함쳐서 말대꾸 해줬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저쪽도 더욱 격앙.
돌아가! 두 번 다시 오지마!!
돌아갈거예요! 부탁해도 안와요!! 하면서 시댁을 뛰쳐나와, 친정에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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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4일 일요일

【2ch 유머】수소와 산소의 엄청난 반응

121 이름:무명씨@0 신주년@\(^o^)/[] 투고일:2014/11/11(화) 14:22:48. 34 ID:ksuIUWEE0 
중학생 때, 화학 선생님이 수소와 산소를 2:1로 넣은 폴리에틸렌 봉투를
「지금부터 옥상에서 점화하고 올테니까, 여러분은 교실에 있으세요」
라고 단언해놓고, 나갔다고 생각하니까 몇분 뒤에 전교에 울려퍼지는 폭발음.
수소와 산소의 반응이 엄청나다는걸 체감 했다.


화학 선생님은 1주간 정도 근신하게 되었다.

参照元:http://ai.2ch.sc/test/read.cgi/newsplus/1415629605/


화학식 참교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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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유머】산타에게 머리카락 부탁하니까 머리맡에 많이 떨어져 있었다

1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6(화) 02:22:18. 10 ID:58JAOTxj0.net
고마워요 산타 씨


2 :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4/12/16(화) 02:22:45. 07 ID:h1psmKqc0.net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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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자전거를 타고 있는 도중에 달려오는 대형개에게 부딪쳐서 넘어졌다. 그 주인에게 치료비를 달라고 했지만.

459: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07/08/12(일) 00:59:25 ID:qYo3OQu2
지난 달, 자전거를 타고 있는 도중에 달려오는 대형개에게 부딪쳐서 넘어졌다.
나중에 뒤쫓아 온 주인 아줌마는,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도망친 개를 뒤쫓아 갔다.
경찰을 부르면 가해자가 동물인 경우는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
일단은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갈빗대가 한 개 부러져 있었다.
후일, 주인 아줌마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불러내서, 치료비를 내세요 라고 말했는데,
「연로한 어머니와 둘이서, 생활보호로 검소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든가 말해 댔다.
알까보냐 그런 것. 개 기를 여유는 있는데 생활보호냐 틀림없이 거짓말이지.
나중에 되서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때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서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 사이도 아줌마는, 낼 수 없다든가, 개가 마음대로 달려 갔다든가, 제멋대로 말해댔다.

미안해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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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초등학교 때, 아는 남자아이가 나를 놀래키려다가 스텐레스 물통으로 내 머리를 때렸다. 아버지가 굉장히 화냈다.

760: 무명씨@오픈 2015/01/02(금)08:42:25 ID:2E6

쁘띠합니다만.
초 4때 소꿉친구 A쨩과 함께 통학로를 지나서 하교하고 있으니까,
아는 사이의 남자 아이 집단이 귀찮게 해왔다.
같이 논 적도 있으므로, 그렇게 험악하게 귀찮게 하는건 아니고,
남자 아이가 여자를 놀려대는 바보같은 느낌.
나는 그 때, A쨩 과의 이야기가 즐거워서 남자들이 방해됐으므로,
상대 하지 않고 적당히 반격해주고 무시했다.
그랬더니, 놀라게 할 생각이었던 거겠지만,
남자들 가운데 B가, 아마 1리터 정도 들어있는,
어깨끈이 달린 스텐레스제 물통을 나의 머리를 스쳐지나가도록 휘둘렀다…
하지만, 내가 뒤돌아 본 탓에 후두부 쪽 측두부에 클린 히트.
단번에 나의 머리에는 별이 반짝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일어서지 못하고 웅크려 앉았다.
황급하게 달려 오는 B와 그 외 남자.
A쨩의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아파서 눈물도 소리도 나지 않아 일어날 수 없다.
A쨩이, 예전 학동 지도원 선생님의 집이 바로 가까운데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불러와! 라는 소리와, 알았다! 고 달려 가는 B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몽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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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P 「신부를 갖고 싶은데」치하야 「!」

2:1:2014/12/09(화) 17:19:31. 42 ID:DMlENUhAO

P 「귀여운 신부를 갖고 싶구나」

치하야 「그렇, 습니까」

P 「귀엽고 가사를 잘하는 신부가 이상이구나아」

치하야 「요리는 연습중입니다만, 그 이외는 대체로 할 수 있네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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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 만에 찾아온 잘 모르는 친척 아저씨가 내가 히키코모리 라고 오해해서,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나를 때렸다.[결말]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몇년 만에 찾아온 잘 모르는 친척 아저씨가 내가 히키코모리 라고 오해해서,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나를 때렸다.

283: 무명씨@오픈 2015/01/02(금)15:58:27 ID:s97
겨우 연결됐다
>>250이지만, 갑자기 연결되지 않아서 이 뒤의 전말을 쓸 수 없었다
수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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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조모가 법률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연령이 된 나에게 맞선을 보라고 강요해왔다. 어쩔 수 없이 나가보니 상대는 40대 키모오타.

752: 무명씨@오픈 2015/01/01(목)13:25:06 ID:pKI

「낚시네」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 내용이지만,
연말에 있던 이야기.
페이크 있으니까 모순 같은게 있으면 미안해요.

나는 아직 학생(의무교육은 끝냈다)으로,
평범하게 부모님도 있고 남동생이 한 명있는 보통 가족.
다만, 아버지 쪽 할머니의 머리가 이상하다.
요전에, 법률로 결혼할 수 있는 연령이 된 나에게
「맞선 보세요」
라고 말해 왔다.
이것이 나의 생일 일주일 전 이야기.

기니까 일단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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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집에서 여자와 이어져 있었다. 둘 다 알몸으로 쫓아내고, 이혼한 다음 회사와 친구들에게 증거 영상과 사진을 배포했다.

327: 무명씨@오픈 2015/01/01(목)18:47:44 ID:yBB
1년 정도 전, 잊고온 스마트폰 가지러 돌아가니까 남편(지금은 전이 붙는다)이 여자와 이어지고 있었다.
목덜미가 부와아악 하고 거꾸로 섯고,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면서 그 놈들을 밖으로 걷어차버렸다.
물론 2명 모두 알몸둥이.
「옷」이나 「가방」이나 「지갑」 같은 울부짖는 여자의 소지품을 창문에서 던져 버렸다.
덧붙여서 맨션 3층.
여자의 스마트폰만 확보했지만 락이 걸려 있었다, 유감(>_<)
남편이 띵동거리며 시끄럽기 때문에 인터폰의 스윗치를 끊어버리고, 남편의 부모를 불러다가 회수하게 했다.

「맨션은 나의 이름으로 빌렸고, 집세도 지불하고 있으니까, 바람피운 남자를 살게 해줄 의리는 없다( ー`дー´)」
그렇게 고하고 짐을 나중에 보냈고, 내가 돈을 내던 PC와 스마트폰 그 외는 넘겨주지 않고.
「어느 쪽도 남은 론이나 회선계약같은게 있으므로 당연」
이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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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라고 생각하던 남자에게 아내를 네토라레 당했다. 그리고 아내와 간통남은 여자를 고용해서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다.

975: 무명씨@오픈 2014/12/31(수)19:10:49 ID:xzk
복수라고 할 만한 짓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다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남자(이하 A)에게 아내를 네토라레당했다.
아내의 쇼트 메세지나 SNS로 확인했지만, 이 때의 마음은 지금도 표현하기 힘들다.
어쨌든 사람도 고용해서 증거도 쥐었지만, 다음은 스스로도 어떻게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고, 불안불안 초조초조.

그러자 어느 때 A가 애인(이하 B)을 소개했다.
표면적으로는 평정을 가장했지만 나의 마음 속은 분노로 부들부들.
차라리 이 장소에서 폭로해줄까 라든가, 내가 A로부터 B를 네토라레하면 어떤 얼굴을 보여줄까 라든가 생각하다보니까,
우연히 밖에서 만나거나 하는 사이에 B와 그러한 관계가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마음은 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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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약혼자를 데려오니까 새언니가 엄청 놀랐다. 내가 오빠에게 마음을 품고 있어서 연애를 안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560: 무명씨@오픈 2015/01/01(목)00:13:53 ID:RkP

설날에는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친척끼리 모이고 왔다.
그 때 약혼자를 소개했지만, 새언니가 엄청 놀랬다.

어째서 그렇게 놀라는지 생각했는데,
새언니 마음 속에서는 내가 오빠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을 품고 있으며,
그러니까 얼굴은 귀여운데 비해서 쭉 모죠(喪女)였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ㅋ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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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내는 여린 사람이라 스트레스가 쌓이면 쓰러지곤 한다. 그럴 때는 내가 아내를 돕고 있는데, 동료가 페이스북에서 그걸 욕했다.

778: 무명씨@오픈 2014/11/12(수)09:52:40 ID:Pn0A6O4N1

우리 아내는 애초에 정신적으로 상당히 여린 타입으로
과도하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호흡 일으키거나
의식상실하여 벌렁 넘어지곤 한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쌓일 듯한 때에는
기분전환으로 밥 먹으러 데리러 가거나,
아내처럼 능숙하지는 않지만 대신 가사를 하곤 하고 있어.
라는 이야기를 동료들 5명이서 마시러 갔을 때 이야기가 흘러나와서
(휴일 자주 안나오는데 뭐 하는거야야-라고 물어와서 말이야) 말했다.
결혼해서 5년이나 지나는데 연애 자랑이냐—ㅋ
라고 놀림받다가 그 날은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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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몇년 만에 찾아온 잘 모르는 친척 아저씨가 내가 히키코모리 라고 오해해서,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나를 때렸다.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몇년 만에 찾아온 잘 모르는 친척 아저씨가 내가 히키코모리 라고 오해해서,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나를 때렸다.[결말]

250: 무명씨@오픈 2014/12/31(수)17:34:01 ID:Gqx

그믐날에도 트러블은 일어나는구나

연말이라서 친척이 몇팀이나 친가에 모여 있었는데
그 가운데 약 5년에 1번 정도의 비율로 귀향하는 드문 친척 가족이 있는데
그들이 오늘 낮에 예고도 없이 도착했다
친척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솔직히 자신의 뭐에 해당하는 사람인지는 모른다

갑자기 왔으므로 낮부터 부모님은 분주
그런데 그 친척들은 「손님」으로 있어서 인상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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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레스토랑에서 커플의 프로포즈를 보았다. 여자가 거절하고 가게를 떠났다가, 잠시후 친구들을 모아오더니 고백을 받아들였다. 남자는 분노했다.

261: 무명씨@오픈 2015/01/01(목)03:48:02 ID:KbA

신년이고 토해놓음.

부모가 초대해서 멋진 레스토랑에서 디너 먹다보니까
커플의 프로포즈를 우연히 보았다.
그렇지만 여자가 거절하고 빠른 걸음으로 점내에서 떠났다.
불행하네-라고 생각하고 남자가 계산할 때까지 보고 있었지만
왠지 입구가 소란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그 커플의 친구나 상사를 모아오더니 조금 전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아아 역써프라이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까 남자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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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신데마스×밀리마스 SS】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관련된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시리즈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61 : ◆/ZsuQ/MGAE [saga]:2014/12/09(화) 04:15:33. 78 ID:tsaURUhmO
공연 전야
765 프로 라이브 시어터


「………」철컥철컥

번쩍!

「!?」

모바 P 「…역시 나타났군!」덮썩!

「큭…!」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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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신데마스×밀리마스 SS】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관련된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시리즈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48 : ◆/ZsuQ/MGAE [saga]:2014/12/06(토) 16:25:03. 05 ID:m56jEDPmO
몇일후
신데렐라 프로덕션・데스크


벌컥
「다녀 왔습니다—.」

치히로 「아, 어서오세요!」

모바 P 「어서오세요, 마리…콜록, 사와다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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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신데마스×밀리마스 SS】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관련된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시리즈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28 : ◆/ZsuQ/MGAE [saga]:2014/12/05(금) 01:15:54. 63 ID:dg3004qjO
다시 몇일후
신데렐라 프로덕션・사장실


「흠흠…확실히, 지금의 텔레비전 업계는 내가 보기에도 추악하니까요.」

레이코 「그래. 그러니까 우리는 진심으로 선전포고 할거야.」

레나 「765 프로덕션에는, 아직도 원석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역시 텔레비전은 네가티브 캠페인을 필사적으로 해오는 것은 아닐까?」

레이코 「그러니까, 텔레비전 이외의 미디어를 풀 활용할거야…요시나가 씨(善永さん), 당신의 실력에도 기대하고 있어요?」

요시나가 「칭찬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그렇지만, 취재한 것은 확실히 정리해서, 기사로 내놓을테니까!」

레나 「잘 부탁해!」

요시나가 「그럼, 실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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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마스×신데마스×밀리마스 SS】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관련된 SS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도입]
하루카 『……나, 토우마와 결혼하겠어요』 P 「……에?」[결말]

시리즈 SS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①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②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③
시즈카 「잃어버린 M@STERPIECE」 린 「이어지는 세계의 마법」 ④[完]

1 : ◆/ZsuQ/MGAE [saga]:2014/12/02(화) 03:49:01. 42 ID:AiqszgpaO
본가 아이마스・모바마스・그리마스의 혼성 SS입니다.

본작품은 이하의 표현을 포함합니다. 서투른 분은 열람을 중지하기를 부탁합니다.

・개시시점에서 일부의 아이돌(본가)이 이미 죽어 있습니다. 다만, 그로 전개는 없습니다.
・모바마스 P가 아마 메어리・수(나 굉장해에에에에)가 되어 있습니다.
・Jupiter와 본가 아이마스의 아이돌이 교제하는 표현이 포함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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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드래곤볼 유머】점프에서 옛날에 연재하던 만화지만 거기에 나오는 준주인공 캐릭터가 어처구니 없는 놈이었다

996 이름: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age] 투고일:2013/06/02(일) 03:30:59. 84 ID:KnWDSBR60
점프에서 옛날에 연재하던 만화지만
거기에 나오는 준주인공 캐릭터가 어처구니 없는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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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월급날 한 잔 걸치고 돌아가다가 몽둥이를 든 4인조에게 습격당했다. 놈들은 회사의 선배들이었다.

627: 무명씨@오픈 2014/12/04(목)21:18:49 ID:5u7
내가 월급날에 한 잔 걸치고 아파트까지 걷다보니까, 가로등이 없는 곳에서 눈만 내놓은 모자를 쓰고 몽둥이를 든 4인조에 습격당했다.
순간적으로 정면으로 있던 놈의 고간 차부수고 몽둥이를 빼앗고, 몽둥이로 때리거나 걷어차거나 주저 앉은 그 녀석만을 마구 때리고 있으니 그 녀석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 것을 보고 한 명은 도망.
전의상실한 나머지 두 명도 일단은 양팔 때려서 부러뜨렸다.
움직이지 않는 한 명의 다리를 부러진 팔로 한 개씩 들게 하고 반죽은 놈 위에 내가 앉아 역 앞에 있는 파출소 까지 걷게 하고, 파출소 앞에서
「우리들은 살인을 노리다 도리어 당했습니다!」
라고 큰 소리로 외치게 했다.
범인들의 자백과 상황증거, 게다가 나의 상처의 정도로 보아, 나에게 대한 살인미수와 나의 정당방위는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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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①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②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151: 무명씨@오픈 2014/12/29(월)10:34:46 ID:Vee
이전, 9월 때 썼지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 있어?
재혼했을 때에, 전처가 현관에 간통남과의 아이를 방치하고 편지를 놓아둬서 다시 이혼하는 처지가 되었던 남자입니다.
다시 전처로부터의 괴롭힘이 있었으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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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②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①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②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187: 무명씨@오픈 2014/09/17(수)17:57:13 ID:tKPidpGaF
전처에게 새로운 결혼생활을 엉망진창으로 망쳐진 이야기.

전처는 불륜한 끝에,
언젠가 아이가 생겼을 때를 위해 모아 둔 돈을 
간통남에게 쏟아 넣어 버렸다.
물론 이혼하고, 위자료는 받았다.
그리고 나는 몇년 뒤에 재혼.

행복이 가득했지만, 전처의 책략으로 모든게 망가졌다.
현관 앞에 갓난아기가 놓여져 있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
라고 쓰여진 메모가 붙어있다.
그 날은 엄청나게 분위기가 거칠어졌어.
새아내는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고 흐느껴 울고, 부모님은 면목이 없다 면목이 없다 하면서 새아내에게 도게자.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다. 울고 싶은 것은 이쪽.

거기서 나는 메모의 필적의 기시감에 위화감을 느꼈다. 이 동그스름하고 독특한 글자는 전처의 것.
속공으로 전화하니까 시치미 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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